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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 많은 영어 책들 중에 딱 한 권만 골라 공부 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그래머인유즈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문법을 공부하기 위한 책이 아니에요!!
우리가 계속 영어 공부하는데도 영어를 못 하는 이유, 이 책을 쓰신 저자분이 소개한 그래머인유즈를 제대로 공부하는 법, 저자분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 나한테 맞는 교재를 골라 사는 법 등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보았어요. 그래머인유즈 공부하시는데 참고하셔서 꼭 목표 달성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red_thwjd
네이버 카페 ‘Create your dream life with 활력소정’ http://naver.me/GrM2J1rC
제가 찾은 그래머인유즈 교재 최저가로 구입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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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인유즈 10회독 공부방법 – 블로그 – 네이버
그래머인유즈와 문법책 10회독에 대한 포스팅에 질문이 많아서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10회독 공부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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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초보, 벙어리를 위한 영어 공부방법 소개 – Grammar in Use …
그래머 인 유즈 책은 크게 2개로 분류할 수 있다. 미국식 교재인 Basic Grammar in Use (초급). Grammar in Use Intermediate (중급). 영국식 교재인 …
Source: beanscent.tistory.com
Date Published: 2/14/2021
View: 9718
Grammar in Use, 어떻게 공부하죠? – 브런치
그래머인유스 200% 활용하기 | 그 좋다는 Grammar in Use를 좀 더 제대로 공부/활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TIP과 구체적인 학습 방법입니다. 독학 vs.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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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 소개와 공부방법 – 잉글리쉬 큐브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어문법 교재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아주 많은 교재입니다.
Source: www.englishcube.net
Date Published: 10/14/2022
View: 9944
Grammar in Use(그래머인유즈) 공부방법
Grammar in Use(그래머인유즈) 공부방법. ∙지구별∙여행자 2019. 4. 23. 21:12. 정규교육 과정만도 10년인 영어. 10년을 배웠어도 우리의 영어는 멀기만 하다.
Source: mkmk.tistory.com
Date Published: 5/15/2022
View: 3551
해석은 다 되는데 말이 안나와요… (그래머인유즈 공부방법)
그래머인유즈 인터미디엇(중급) 책이고, 한국어판입니다. . 간혹 영어 버젼/한국어 버젼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무조건 한국어 버젼 추천드리고 싶어요. .
Source: usenglish.kr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7738
[Eng] 써먹을 영어문법 공부_Grammar in use(무료강의,공부법)
그래머인 유즈 인터미디엇 Grammar in Use Intermediate. 전세계 사람들이 영어문법 학습에 있어 가장 1등으로 꼽는다는 그래머인유즈.
Source: happyso3.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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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그래머 인 유즈 공부법
- Author: 활력소정- 해외생활 \u0026 꾸준히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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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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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인유즈 10회독 공부방법
영어공부 그래머인유즈 10회독 공부방법 큐브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그래머인유즈와 문법책 10회독에 대한 포스팅에 질문이 많아서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10회독 공부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문법책 10회독에 대한 이전글을 읽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먼저 참고해 보시고 이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영어문법책 10독(1) 왜 영어문법 공부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가? 이 블로그의 핵심주제는 영어문법책 10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문법책은 반복해서 10번 정도 읽는 것… blog.naver.com 영어문법책 10독(2) 영어문법 공부를 해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난 포스팅에 이은 영어문법책을 왜 10독이나 해야하는지에 관한 2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영… blog.naver.com 1. 꼭 그래머인유즈일 필요는 없다. 그래머인유즈와 국내 영문법책의 장단점 그래머인유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검증된 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꼭 그래머인유즈를 10회독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의 영문법책도 충분히 좋거든요.
그래머인유즈의 장점은 설명이 적고, 예문이 많고 연습문제가 좋다는 점입니다. 왼쪽은 설명과 예문 오른쪽은 연습문제로 구성된 그래머인유즈 위와같이 왼쪽은 설명과 예문이 있고, 오른쪽은 연습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이 적기 때문에 설명을 읽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왼쪽 페이지를 읽을 때는 좀 답답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른쪽 연습문제를 풀다보면 왼쪽의 설명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갑니다.
설명을 읽어서 이해하는 방식이 아니라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이해하는 방식입니다. 이에반해 국내 문법책은 설명이 보다 친절합니다. 그러므로 설명을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한 부분은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연습문제 역시도 실전문제와 가깝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떤 스타일이 더 낫다고 보기는 힘들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어떤 책을 읽더라도 10번 정도 반복해서 보면서 저자가 말하는 내용을 확실하게 익힌다면 문법의 기본기는 잡힙니다.
다만 구체적인 설명을 위해서 이 글에서는 그래머인유즈를 예로 들겠습니다.
2. 10회독 공부는 이해도를 점진적으로 높히는 방법 문법책을 10번 읽어야 한다고 말하면, 10번 읽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지, 이걸 공부방법이라고 소개해? 이런 반응도 있습니다.
10번을 읽으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으로 꼼꼼하게 이해하면서 10번을 읽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 버리면서 빠르게 읽으면 일반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으로 1번을 읽는 것보다 1.5배~2배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됩니다.
이해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도 되나?하는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반복을 통해서 이해도를 점진적으로 높히는 접근 방법입니다.
즉 1독시에는 30% 이해, 2독시에는 40%이해, 3독시에는 50% 이해…이런식으로 반복을 하면서 점차 이해도를 높혀가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처음부터 꼼꼼하게 이해하면서 1독 하는 노력의 1.5배~2배 정도만 더 투자하면 문법책 한권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평생 문법책은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문법의 기본기를 한번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수치로 표현하자면….
(1) 일반적인 문법책 공부방법(꼼꼼하게 한번에 100% 이해를 목표로) 노력이 100이 필요
(2) 10회독 공부방법(단계적으로 이해도를 높히면서 속도 위주로 공부) 노력은 150~200정도가 필요
당연히 10번이나 반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부방법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3. 1.5배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대신 10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일반적인 공부방법
보통 문법책을 공부할 때 이해안되는 부분에서 막힙니다. 그걸 억지로 이해할려고 하다보면 진도는 나가지 않고 대부분 중도에 포기를 합니다. 일부 끝까지 완독에 성공하는 경우라도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해했던 부분도 대부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문법책을 보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이때도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합니다. 어느정도 공부하다가 결국 중도 포기…이런 악순환에 빠지다 보니 문법은 계속 어렵고 문법 공부 해봐야 영어실력을 늘리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느낍니다.
(2) 10회독 공부방법
처음부터 문법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이해가 되든 안되든 기계적으로 진도를 빼버리면서 책을 끝까지 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막 넘어가도 되나?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2번 3번 반복할 수록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4,5독 정도 되면 이해가 되기 때문에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문의 경우 반복을 하다보니 의식하지 않았는데 예문의 일부(문장 패턴)이 외워져 있습니다.
현재완료 진행형 문제를 풀면 Have you been… 이런 패턴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1회독시에는 현재완료 진행? 이게 뭐였더라…..이렇게 생각해 낼려고 해도 되지 않는데…10회독을 하고 나면 현재완료 진행? 이러면 Have you been… Has he been…이런 패턴들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10번이나 반복한 내용은 잘 잊어지지 않습니다.
기억에는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단기기억은 하드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에 저장되고, 메모리에 저장된 기억들은 새로운 기억들이 들어오면 날라가 버립니다.
장기기억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해당하는 겁니다. 한번 저장하면 계속 남아있죠.
이를 영어학습에 응용할려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변환시켜야 하는데, 보통 장기기억에 저장되기 위해서는 (1) 아주 임팩트가 강한 기억 또는 (2) 반복해서 입력된 기억이어야 합니다.
과거 큰 충격을 받았던 사건, 트라우마 같은 것이 (1)에 해당되겠죠. 이건 우리가 영어공부하면서 의도적으로 하기는 힘듭니다.
원어민이 갑자기 말을 걸어서 당황해서 영어로 답했다거나….이러면 이 기억은 임팩트가 있다보니 잘 지워지지 않겠죠. 그러나 이런 임팩트 있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 수는 없으니 우리는 (2)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즉 반복을 통해서 문법내용을 장기기억에 저장시켜야 합니다.
4. 아주 깊이 있는 이해 VS 단순 반복 아주 깊이 있게 이해를 하면 이 역시 잘 잊어지지 않습니다. 일부 이해력이 아주 좋은 사람들은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서 영어문법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단순 반복을 통해서 영어문법을 장기기억에 저장시켜 버리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할 때는 어떻게 반복을 할 수 있을까? 이걸 고민해야 합니다.
빠르게 읽으면서 10번까지 반복을 하기 위해서는 기계적으로 진도를 빼야 합니다.
5. 목표 설정
그래머인유즈 파란책을 기준으로 하면 (참고: 그래머인유즈 소개와 공부방법)
Unit1 Present continuous (I am doing)
Unit2 Present simple (I do)
Unit3 Present continuous and present simple 1 (1 am doing and I do)
이런식으로 총 145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유닛을 30분 이내로 끝낸다고 정해 버리면 됩니다. 그럼 하루에 10시간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은 하루에 20유닛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145/20 = 7.25
약 1주일이면 1독을 할 수 있죠.
하루 5시간 공부한다고 하면 2주면 1독을 할 수 있고, 20주 즉 5개월이면 10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기계적으로 목표를 우선 정해버립니다. 그리고 이해가 되든 안되든 그 시간안에 다 봐버리고 다음 유닛으로 넘어가는 것이죠.
6. 이해할려고는 시도 이해가 되든 안되든 넘어가자는 말이 이해를 아예 안할려고 시도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이해할려고 해보고, 안되면 넘어가자는 말입니다.
will : We use will to announce a new decision. The party is a new idea.
(be) going to: We use (be) going to when we have already decided to do something.
will과 be going to의 차이점을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는데, 이 설명이 바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적어도 키포인트는 기억할려고 애써야 합니다.
즉 will = new decision, be going to = already decided
이렇게 키포인트는 필기를 하든지 하면서 기억을 할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유닛은 다시 A, B, C 이런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A가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고, B, C로 갈 수록 보다 세부적인 내용입니다.
한 유닛을 30분으로 한정했으니 A, B까지 봤는데 시간이 없다 싶으면 C는 그냥 넘어가 버려도 됩니다.
그리고 연습문제 역시 A, B, C와 대응이 됩니다. A, B만 봤는데 C에 해당되는 연습문제까지 풀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처음에는 연습문제 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니 모든 연습문제를 다 풀 필요는 없고,
23.1의 2번, 3번 그리고 23.2의 2번, 3번 이런식으로 몇개만 정해서 풀어도 됩니다.
이런식으로 내용의 일부를 스킵해서라도 30분이라는 시간내에 한 유닛을 끝내고 다음 유닛으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끝까지 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2독을 시작…이런식으로 10독을 하면 문법의 기초가 확실하게 잡히고 영어실력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인쇄
영어 초보, 벙어리를 위한 영어 공부방법 소개
영어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정규 영어 교육과정만 10년인데
10년동안 배웠음에도 문제는 잘 풀지언정
말하고 듣는데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독해만 하다보니 문법을 무시해서 문법도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더구나 해외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은
영어 어학원을 등록해야하나 고민도 하지만
쉽게 등록하지 못하는 이유는 창피함이 클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미드를 따라해보지만
잘 되지 않아서 포기한다.
안쪽팔리고 영어실력을 좀 키워서 레벨높은 어학원 강좌를 듣고 싶은데,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돈을 벌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이직을 위해 어학공부가 필요한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그래서 내가 효과본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1. Graamar In Use 책과 mp3파일 구입
그래머 인 유즈 책은 크게 2개로 분류할 수 있다.
미국식 교재인 Basic Grammar in Use (초급)
Grammar in Use Intermediate (중급)
영국식 교재인 Essential Grammar in Use (초급)
English Grammar in Use (중급)
Advanced Grammar in use (고급)
미국식 교재를 사면
유튜브로 무료강의도 들을 수 있다.
미국판과 영국판의 교재차이는 거의 없고 99%같은 구성이다.
간혹 단어 스펠링이 다를 수 있고, 한두문장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거의 같은 교재라고 생각해도 좋다.
외국 원서로 봐도 되지만 영어에 알파벳도 헷갈리는 분들은
한국어로 된 교재를 이용하면 효과가 더 높다.
내 실력에 맞는 책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과 함께 공부할 MP3도 함께 구입 할 수 있는가 이다.
책과 MP3는 꼭 세트이다.
괜히 인터넷으로 찾아보려고 헛탕 치기 보다 같이 구매하자
(책에 가끔 CD포함이라고 적어져 있는데 그 CD는 Mp3파일이 아닌 단순 학습프로그램이니 무시하자)
– 교재 판매처 –
<알라딘>
교재(영어판) :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temId=7150612
MP3 CD :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temId=14440009
교재(영어판) : http://m.yes24.com/Goods/Detail/4331065
MP3 CD : http://m.yes24.com/Goods/Detail/6137330
2. Grammar in Use 공부방법
이제 책과 교재가 있으면 공부를 시작하자.
일단 문제와 문법적인 요소는 처음엔 무시해도 된다.
Mp3를 재생 멈춤을 계속 하면서 한문장 한문장 듣고 큰소리로 따라 읽는다.
그것을 한 유닛 당 10번씩 반복한다.
처음엔 문장이 잘 들리지도 않고 따라하는게 너무 벅차는데
5회독정도 되면 예문 읽어주는 원어민 억양, 강세도 어설프게 따라 할 수 있다.
유닛 1부터 116까지 모두 10번씩 따라 읽는데 약 한달이 걸린다.
그렇게 1회독이 끝나면 다음 교재로 넘어 가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2회독을 따라 읽는다. 역시 1회독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2회독부터 점점 빨라지면서 1회독때 안보이던 문법, 해석 등 조금 알듯 말듯 하게 보일것이다.
그렇게 20회독을 한다.
처음 1회독 할땐 1개월이 걸렸지만 점점 속도가 빨라진다.
2회독때는 25일, 3회독때는 20일
20회독쯤엔 일주일에도 끝낼 수 있으며
눈 감고도 영어문장을 말하고 외국 영화도 들을 수 있다.
신경쓰고 외우지도 않았는데 따라읽다보니 저절로 입에 붙어서 외워져버린다.
자연스럽게 회화도 가능해진다.
문법이 헷갈리면 거기에 대한 것을 검색해서 간단히 찾아보는데
굳이 하지 않아도 기본이 잡힌다.
그쯤되면 교재의 문제는 스르륵 저절로 풀린다.
이책이 가장 좋았던 것이
안에 있는 예문들이 모두 다 실제 회화에 쓰이는 문장들이라
외국인들과 대화하면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강의와 함께 완벽하게 1회독을 돌리고 싶다.
나는 어설프게 공부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많이 찝찝하다 하는 친구들 분명 있다.
정 찝찝하면 강의와 병행해서 하루 2unit씩
강의를 듣고 위의 공부방법을 따라해서
2달 과정으로 해도 된다.
하지만 Basic Grammar in Use의 문법을 보면
1~2시간 안에도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3. 20회독 후의 공부방법
이제 베이직을 끝냈으니 intermediate을 사서 10번씩
2번의 공부방법과 같이 회독을 돌린다.
이때는 20회독을 굳이 하지 않아도
10회독만 해도 영어가 잡힌다.
이쯤 되면 미드 쉐도잉 공부법도 할 수 있으며
이것 또한 익숙해지면 자막 없이 따라읽기도 가능하다.
4. 어학공부에 성공한 사례들
하인리히 슐리만 사례는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트로이를 발굴한 고고학자 슐리만은 15개의 국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두꺼운 책을 소리내서 읽으며 한두권 외웠고
절대 번역을 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Mp3파일을 폰에 넣어놓고 들으면서 발음 할 수 있다!!!
냉전시대 미국 특수 요원들은 6개월만에 원어민 수준으로 외국어를 해야할때 위의 방법을 썻다고 한다.
영어 교육자로 유명한 정철도 영화 몇편을 통째로 외웠다고 한다.
영화 배급사에 찾아가서 빌다시피 대본 얻어오고 밤새 읽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한비야가 중국어를 배울때 위의 방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니 한번 속는 셈 치고 하루 한시간 이 방법으로 공부해보자!
이렇게 따라 읽기 방법으로 외우면
회화, 문법, 영어시험공부 모두를 잡을 수 있다.
2018년 목표는 영어 마스터를 꿈꿔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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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in Use, 어떻게 공부하죠?
그 좋다는 Grammar in Use를 좀 더 제대로 공부/활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TIP과 구체적인 학습 방법입니다.
독학 vs. 학원이나 스터디
Essential 혹은 Basic Grammar in Use의 경우, 정확도를 연습하는 학생이라면 독학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극적인 학습자나 제어가 잘 안 되는 초급 학생이라면 좀 더 스피디하게 말하기를 훈련시키는 가이드가 있는 편이 더 낫습니다. 친구와 둘이 서로 교대로 빠르게 문제를 입으로 풀어간다던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해외 연수 중인 초급 학생이라면, 종종 GIU를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영어 실력의 변화를 금세 경험하곤 합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 및 사용 기회가 없는 국내 학생이라면 최적의 효과를 위해 학원이나 학교에서의 Grammar in Use 수업으로 그치지 말고 집이나 스터디 그룹 등에서 별도의 연습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생님과 공부할 때의 장점과 TIP
Grammar in Use의 경우에, 저는 선생님과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조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책에 나온 문법 사항들을 보다 학생에게 공감되게 전달할 수 있고, 어떻게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예시할 수 있으며, 책에 연관된 여러 가지 배경이나 지식 등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경우에 그렇습니다. 가능한 모국어에 가까운 공감대를 외국어에게서 끌어내어 학생의 입 언저리나 머리 가장자리에서 맴돌고 마는 영어가 아닌, 가슴과 머리에서 정말로 표현되어 나오는 언어로서의 영어가 될 수 있게 하는 가이드가 있을 때, 이 교재는 몇 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교재는 또한 한국어와 영어라는 두 개 언어 자체에 대한 이해가 고르게 갖춰진 강사가 강의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더 효과를 배가하자면, 그렇게 학습한 뒤 반드시 실습을 하여 체화시키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외국인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회화를 통한 적용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스스로 영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이해된 것을 바탕으로 생산해 내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아홉 걸음을 걷고 마지막 한걸음을 디디지 않아 목표한 곳에 다다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문장 영작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Grammar in Use 시리즈의 예문들은 교재 수준 내에서 해당 문법이 적용된 가장 보편적인 문장들을 선별한 것입니다. 특히 Basic/Essential Grammar in Use 의 예문은 따로 추리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기본 회화 구문 모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예문들을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즉 문장 영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제가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GIU의 예문(연습문제 예문 포함)의 해석을 별도의 공책에 각 문장 사이에 2~3줄 정도의 공간을 띄워 적습니다. 이때 해석문은 굳이 유려하거나 문학적으로 멋질 필요까지는 없고, 해당 문장을 내가 이해한 그 뉘앙스를 그대로 반영한 내 말투의 ‘말’로 적을 것을 권합니다. 나중에 내가 내 말처럼 이 문장을 구사할 때의 그 느낌과 뉘앙스가 연결되기 위해서입니다. 간격을 여유 있게 두는 이유는 영작이 틀렸을 경우 다시 정확한 문장을 바로 적어 보거나, 실수한 부분에 대한 메모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Basic Grammar in Use의 Unit 1 의 예문 중 He’s interested in music. 이 경우, 한국어판에는 ‘그는 음악에 관심이 있다’라고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이 해석문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왕이면 실제로 내가 이 말을 할 때의 상황과 그때의 내 말투를 반영해서 ‘걔는 음악에 관심이 있더라고.’같이 적는 거죠.
예 1: BGIU에서 영작할 문장의 해석문을 적고 아래에 영작 및 메모 등을 위한 2~3줄 정도의 간격을 둔다.
다 적었다면, 이제 교재를 덮고 이 해석문을 바탕으로 영작을 해 봅니다. 교재를 펴서 해당 예문과 내 영작을 비교해 보고 틀린 부분을 복습, 보강합니다. 이 영작 연습은 따로 교정해주는 선생님이 없어도 교재를 통해 답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특히 독학하는 학생들에게 제가 권하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인 문장 작성 능력을 우선 길러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만한 방법이 없죠.
어휘가 부족한 학생이고, 좀 더 문법 사항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해석문을 적을 때 힌트로 문장에 쓰인 주요 표현들을 함께 적어 주어도 좋습니다. 1차로 어휘를 주고 문장 구성에만 집중한 뒤, 2차로 어휘 힌트 없이 영작하는 방식으로 2 단계 학습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과외나 소규모 학원 지도에서 꼼꼼하게 지도할 때 권하는 방법입니다.
예 2: 어휘 힌트를 주고 문장을 영작하게 한 경우
문장 영작 연습에 대해서는 추가로 유튜브(Youtube) 동영상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NxCg7ZWjbUI
단어 때문에 문장 이해가 안 된다면?
문법 자체보다, 단어 때문에 교재 예문의 의미를 이해하거나 연습문제를 풀 때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라면 따로 어휘를 공부하기보다는 GIU에 나오는 어휘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을 권합니다. GIU의 예문만으로 좋은 구문집이 된다면, GIU의 어휘만을 모은 것도 좋은 단어장이 됩니다. GIU는 어휘 또한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GIU의 어휘가 안되는데, 그걸 놔두고 다른 데서 따로 어휘를 공부한다는 건 뭣이 중요한지를 모르는 얘깁니다.
GIU에 나오는 어휘도 모르면서 다른 어휘를 공부한다고요?
GIU의 단어들을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익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후에 별도의 어휘 학습 관련 글에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겠습니다.
Grammar in Use 시리즈의 가장 큰 의의는 문법적 지식의 습득보다 실질적인 영어 구사력의 배양에 초점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학습법과 학습자의 의지가 갖춰졌을 때 그 효과가 배가되는 교재이기도 하지요. 이 글을 통해 좀 더 알차게 GIU를 활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Grammar in Use 관련 다른 글이 궁금하다면?
영문법, 바로 이 책 Grammar in Use (1) – https://brunch.co.kr/@julien/9
영문법, 바로 이 책 Grammar in Use (2) – https://brunch.co.kr/@julien/10
이 글에는 2002년에 쓴 글 내용 일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2002년 글 보기: http://cafe.naver.com/satcafe/59
Grammar in Use(그래머인유즈) 공부방법
정규교육 과정만도 10년인 영어. 10년을 배웠어도 우리의 영어는 멀기만 하다.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은 친구들은 영어학원을 등록해야하나 고민도 하고, 미드를 따라해보기도 하지만 쉽지 않다. 어떻게든 영어실력을 좀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그래서 필자가 효과를 본 방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1. Grammar In Use 책과 mp3파일 구입
그래머 인 유즈는 크게 두 가지.
미국식 교재: Basic Grammar in Use (초급) / Grammar in Use Intermediate (중급)
영국식 교재: Essential Grammar in Use (초급) / English Grammar in Use (중급) / Advanced Grammar in use (고급)
미국판/영국판 교재의 차이는 크지 않다. 아주 미미한 차이뿐. 원서로 보아도 좋지만 알파벳도 헷갈리는 분이라면 한국어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중요한 것은 교재(책)와는 별도로 mp3 를 꼭 구입해야 한다. 필자가 제안하는 학습방법에서 교재와 mp3는 한 쌍이다. 꼭 함께 공부해야 한다.
– 교재 판매처 –
<알라딘> 교재(영어판) / mp3 CD
교재(영어판) / mp3 CD 2. Grammar in Use 공부방법
책과 mp3를 준비했으면 공부를 시작하자. 일단 문제와 문법적인 요소는 젖혀두고 ‘듣고 따라하기’만 하자.
mp3를 재생/멈춤을 계속 하면서 한문장 한문장 듣고 큰소리로 따라 읽는다. 이것을 한 유닛 당 10번씩 반복한다. 처음엔 문장이 잘 들리지도 않고 혀도 꼬여서 따라하는게 벅차지만, 5회독 정도 하면 예문을 읽어주는 원어민 억양과 강세도 어설프게나마 따라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유닛116 까지 10번씩 따라 읽기 모두 하는데 한 달이 걸린다. 그렇게 1회독이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2회독을 시작한다. 1회독과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2회독 부터는 점점 빨라지면서 1회독때는 보이지 않던 문법과 해석이 알듯말듯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20회독을 한다.( 헉~!! 20회!! ) 1회독에는 한 달이 걸렸지만, 2회독은 25일, 3회독은 20일…하는 식으로 20회독 즈음에는 일주일에 끝낼 수도 있으며, 이제 눈 감고도 영어문장을 말하고 외국영화가 들리기도 한다.
애써 외우지도 않았는데도 따라 읽다보니 저절로 입에 붙어버린 것이다. 이쯤되면 자연스럽게 회화도 가능해진다. 문법이 헷갈리면 찾아보면 되지만, 우리말을 문법으로 배웠던가? 굳이 안해도 기본이 잡힌다. 이쯤되면 교재의 문제 정도는 저절로 풀린다. 이 책의 특장점은 실제 회화에 자주 쓰이는 문장이 예문에 쓰였다는 것이다.
3. 20회독 후의 공부방법
이제 베이직을 끝냈으니 intermediate을 사서 2번의 공부방법과 같이 10회독을 한다. 이때는 굳이 20회독을 하지 않아도 10회독 만으로도 영어가 잡힌다. 이쯤 되면 미드 쉐도잉 공부법도 할 수 있으며, 이 또한 익숙해지면 자막 없이 따라읽기도 가능하다.
4. 어학공부에 성공한 사례들
트로이를 발굴한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 15개국어를 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는 그의 비결은, 절대 번역을 하지 않고 두꺼운 책을 그냥 큰 소리로 읽는걸 매일 꾸준히 해서 한두권을 외웠다고 한다.
냉전시대 미국 특수 요원들도 6개월만에 원어민 수준으로 외국어를 해야할때 이런 방법을 썼다고 한다.
영어 교육자로 유명한 정철 선생님도 영화 몇 편을 통째로 외웠다는데, 영화배급사에 찾아가서 어렵게 대본을 얻어오고 밤새 읽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한비야씨가 중국어를 배울때도 같은 방법으로 배웠다고 한다.
그러니 속는 셈 치고 하루 한시간 이 방법으로 공부해보자! 이렇게 따라 읽기 방법으로 외우면 회화, 문법, 영어시험 모두를 잡을 수 있다. 올해 목표로 ‘영어 마스터!’를 꿈꿔도 좋을 것이다. 문제는 항상 실천이다.
5. 듣고 따라하기에 유용한 App 활용하기
‘듣고 따라하기’는 수시로 재생/멈춤을 반복해야 한다. 필자는 AnySecond 라는 무료앱을 사용하고 있다. 가볍고 단축키도 잘 구비되어 있어 맥 사용자라면 적극 추천드린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관련정보와 사용후기를 볼 수 있다.
(윈도우즈 사용자라면 AIMP 또는 적당한 앱을 사용하면 된다)
개정판에 대한 내용과 효율적인 영어공부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그림을 클릭해서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콩밭에서 생긴 일(blog) 부분 수정.
해석은 다 되는데 말이 안나와요… (그래머인유즈 공부방법)
오늘은 문법을 “적용”하는 연습을 할 때 그래머인유즈로 공부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그래머인유즈”가 다른 교재들에 비해서 어떠한 장점이 있고,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 드리려 해요.
위에 보이시는 책은 그래머인유즈 여러 가지 시리즈 중에서 그래머인유즈 인터미디엇(중급) 책이고, 한국어판입니다.
간혹 영어 버젼/한국어 버젼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무조건 한국어 버젼 추천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두 가지 버젼은 거의 다를 것이 없고, 문법 지식에 대한 설명이 영어인지 한국어인지의 차이 뿐이기 때문에 문법 지식에 대한 설명을 영어로 보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주입식으로 해결하실 부분은 한국어로 빠르게 읽고 이해하시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그래머인유즈는 크게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뉘는데요, 그 중에서 인터미디엇을 선택한 이유는, 초급의 경우 수준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고급의 경우는 너무 복잡한 문법 요소들까지 한꺼번에 나와서 압도감을 느끼기 쉬워요.
중급 책을 펴서 예시문들을 쭉 읽어보고, 너무 어렵다! 하는 생각만 들지 않으면 중급 버젼으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면 아직 영어 자체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 보다는 문법 강의나 문법 학원을 다녀서 영어 문법에 대한 이해를 탄탄히 해 주시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그렇다면 그래머인유즈가 다른 문법 책들에 비해 좋은 점 3가지를 말씀 드려 볼게요.
첫째.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없는 게 없다)
‘백과사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백과사전은 내가 모르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머인유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량이 굉장히 많은 책들의 특징은 끝까지 보기가 참 어렵다는 점이죠? 1번 챕터부터 모든 챕터를 공부하기에는 압도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래머인유즈는 분량이 굉장히 많지만 (약 150개 챕터) 모르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319p 에 나와 있는 ‘학습가이드’ 부분을 보시면 레벨테스트를 하실 수 있는데요, 문제들을 풀어 보시고 잘 모르겠다 헷갈리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오른 쪽 번호에 표시를 해 두었다가, 표시된 번호를 모아서 목차에 형광펜으로 체크를 해두시면 좋아요.
둘째. 구어체 예시문 위주 문장들이 대부분이다. (회화에 써먹을 수 있는 문장들이 많다)
다른 문법책들 생각하시면 어때요?
말로 하는 방식보다는, 글로 쓰는 어렵고 복잡한 형태의 문장들이 예시문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자꾸 읽고 쓰게 되고, 뭔가 외워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죠.
겉보기에는 비슷할 수 있지만 그래머인유즈의 예시문들을 읽어보면 대화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체 문장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대부분 따옴표 안에 문장들이 있죠?
대화를 할 때 그대로 써볼 수 있는 구어체 문장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시험 용도가 아닌 회화 용도로 공부하기에 좋은 문법책이 될 수가 있어요.
셋째. 영어 문장을 어떻게 만드는지 문법을 적용하는 연습
서점에 가서 책들을 살펴 보시면, 교재들마다 편찬, 구성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어떤 단어집은 A-B-C-D 이런 순서로 단어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어떤 책들은 패턴별로 나눠놓기도 하고, 어떤 책들은 문법별로 나눠놓기도 하는데,
그래머인유즈는 문법별로 나누어 놓은 대표 교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현재완료’가 실제 대화 문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used to (~하곤 했다)’ 를 활용해서 문장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가면서 내용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 아~~ 그렇구나 하면서 내용을 머릿속에 넣는 공부로는 회화를 잘 하게 될 수 없어요.
그렇게 치면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려운 문법에 통달 수준인 모든 고3 수험생들은 영어회화를 문제 없이 할 수 있어야 겠죠.
따라서 문법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 지식을 “적용” 해서 “영작”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공부하셔야”만” 돼요.
예를 들어서, (위 사진에서) 왼쪽의 내용(설명)이 문장 만드는 데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집중해 공부한 뒤, 오른쪽의 예시문들을 활용해서, 글씨를 보지 않고도 스스로 문장을 영작할 수 있도록 공부하셔야 돼요.
정말정말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가 굉장히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기본적인 것에 집중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소수예요.
너무 쉽고 빠른 지름길을 찾으려하고 요행을 바라다 보니까 오히려 가장 중요한 원리,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안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해석은 되는데 말은 안 나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말을 하게 되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당연히, 말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되겠지요.
따라서 회화를 잘 하기 위해 문법 공부를 하실 때에는, 제시되어 있는 예시문들을 활용해서 정확하게, 자연스럽게 “스스로” 입으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훈련해 주셔야 해요.
정리:
자, 이제 그래머인유즈 교재가 왜 다른 문법 책들보다 회화공부에 유용한지 좀 더 이해가 되시죠?
백과사전식 (없는 게 없다) + 구어체 예시문 위주 (대화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 문법요소별 구성 (문법에 맞게 말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다)
[Eng] 써먹을 영어문법 공부_Grammar in use(무료강의,공부법)
그래머인 유즈 인터미디엇 Grammar in Use Intermediate
전세계 사람들이 영어문법 학습에 있어 가장 1등으로 꼽는다는 그래머인유즈
(The World’s best-selling grammar series for learners of English)
Intermediate의 수준은 아래와 같다.
직장, 학교, 여행에서의 일반적 토픽 이야기하기
일반적이고 구체적인 세부 사항들로 명확한 스피치하기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사실적인 글쓰기
그래머인유즈는 실제 미국인이 쓰는 문법들을 위주로 정리해서 예문들도 굉장히 실용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4th edition은 3rd edition의 내용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일러스트와 이름, 잘못된 문장들 몇개를 고친 정도
오디오북이 추가되어 문장 읽기 연습에 큰 도움이 된다.
그래머인유즈 어떻게 공부할까?
-초급자를 대상으로-
내가 참여하고 있는 온라인스터디는 1단계로 문법책 10회독 이상을 권장한다.
하루에 20챕터씩 오디오북 문장을 듣고 읽는 방식이다.
어느 스터디는 필사를 하던데 초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자라면
소설책이나 사설 등을 필사하는 방법을 좋을지 몰라도 간단한 문장들을 필사하는 것은 뭔가 소모적인 것 같다.
알다시피 문법책 한권 읽기도 벅차다. 벅찬 것이 아니라 앞 몇 챕터만 보다가 말지 않는가.
작심삼일을 계속 하면 작심 일주일, 작심한달이 된다지만 누구나 이 허들을 넘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하루에 20챕터씩 읽게 되면 일주일이면 문법책 1회독을 마치게 된다!!!
앞부분 내용만 몇번 반복해보는 게 아니라 책 한권을 훑으니 (물론 자세히 다 알기는 힘들어도)
문법에서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물론 읽기만 한다고 외워지는 것도 아니다.
안타깝지만 저렇게 10회독을 마친다고 외워지는 것도 아니다(머리가 엄청 비상하면 모를까).
어느 날은 읽는 문장이 쏙쏙 들어오기도 하지만 어느 날은 공중에 흩어지고 입으로만 중얼거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래서 1회독 할 때 2,3개 유닛에서 잘 모르는 문장을 따로 메모하기도 하고,
강의(무려 무료!)를 활용하기도 한다.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 그래머인유즈 강의!
파고다 학원의 라이언큐 선생님이시다. 이 분의 오프라인 강의를 들었었고 10달이면 뭐 한 코스가 마무리되는 것 같았는데
3달 정도 열의를 갖고 하다 임신과 출산으로 아쉽게 함께 하지 못했다.
오프라인 강의도 추천하지만… 선생님이 수업시간 중간중간 꼭 문법공부도 해야한다면서 보라고 하셨던 강좌.
뒤늦게 육아휴직 때 보게 되었는데 그 때 같이 했으면 시너지가 엄청났을 것 같다.
그래머인유즈 무료강의
youtube.com/playlist?list=PLoN8iLx8CwQ5WFM9Md37cfcxZEgSGs6yC
20유닛씩 읽을 때마다 2~4 유닛의 강의를 보고 있다.
무엇보다 어려운 문법강의가 아니라 쉬운 문법강의, 이해도 잘되고 관련 드라마나 티비 영상도 같이 보여줘서 기억에 잘 남는다.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항상 학생들한테 뭐 하나 더 가르쳐주려고 하시던 분인데 이렇게 재능기부까지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복 받으셔요!~).
(그래머인유즈에서 추천하는 책 활용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공부하다 모르는 문법이 나왔을 때 목차를 보고 해당 unit을 찾아 공부하는 방식)
찔끔찔금하던 영어공부, 이제 한번 제대로 해보려고 영문법부터 정리하고 있다.
다음달부턴 전화영어(튜터링)도 한번 도전해볼 생각.
그래머인유즈는 나처럼 영어공부를 한동안 손 놓고 있다 다시 시작해보려는
진짜 써먹을 영어가 필요한 사람에게 더없이 좋은 책임이 틀림없다.
라이언쌤의 강의도 잘 활용하시길!
키워드에 대한 정보 그래머 인 유즈 공부법
다음은 Bing에서 그래머 인 유즈 공부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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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그래머인유즈 제대로 공부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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