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핑 낚시 | 커플 브이로그ㅣ찐힐링 하고 온 포천 해와달 수상글램핑 상위 44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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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이었던 첫 글램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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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낚시터글램핑장 – 양평여행

낚시와글램핑을 함께 즐기는 캠핑장낚시터 낚시터에 마련된 돔글램핑 캠핑도 즐기고 낚시도즐기는 캠핑장낚시터 글램핑장 예약시 3000평저수지 낚시터에서 붕어.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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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avelyangpyeong.com

Date Published: 10/7/2022

View: 1549

수상글램핑

수상글램핑 · 시설소개 · 이용요금 · 글램핑예약. > 두메낚시터 수상글램핑. 방문을 환영합니다. 공지사항; 질답게시판.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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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n--bj0b46purhglbd16c.kr

Date Published: 7/22/2021

View: 2634

#낚시글램핑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356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낚시글램핑’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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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3791

<양평고재 낚시터> 글램핑과 민물낚시를 같이 즐길 수있는 가족 …

양평 고재 글램핑 낚시터. 가족 모임이 있을 때마다. 아빠가 낚시 낚시 노래를 부르셨다. . 매번 가자고 말만 하고 가질 않으니.

+ 더 읽기

Source: mizagongbang.tistory.com

Date Published: 8/20/2021

View: 6763

낚시 글램핑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낚시 글램핑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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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11/20/2022

View: 3059

[포천여행] 냉정저수지에서 낚시도 할 수 있는 글램핑 추천

지난 4월말쯤, 방문했던 포천에 있는 해와달 수상글램핑입니다. 아마 여기 아시는분들 꽤 많으실거 같아요! 예전에 인스타에서 보고 너무 예쁘고 좋은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gunag.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View: 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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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글램 핑 낚시

  • Author: 데일리슬봄 dailyseulbom
  • Views: 조회수 22,608회
  • Likes: 좋아요 107개
  • Date Published: 2020. 10.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KcyXOYsAhA

트래블양평 양평여행의 시작

고재낚시글램핑장

3,000평 규모의 낚시터에 마련된 돔글램핑장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곡수리 536

031-773-1199

돔글램핑을 예약하면 낚시 입어료가 무료

매점. 수영장. 샤워장

남.여.화장실.개수대

어종

붕어. 잉어. 메기. 향어. 쏘가리

캠핑 고객은 낚시 입어료 무료이용

이용요금

성수기 주중 8만원 / 주말 및 공휴전일 12만원

극성수기 주중 16만원 / 주말 18만원

노지 잡이터 3만원

낚시대 대여 1개 10,000원

매점에서 미끼 판매

12동의 돔글램핑은 낚시좌대와 함께 운영되

깨끗하고 편안한 낚시환경을 제공합니다.

붕어 향어 잉어와 메기도 낚이는 잡이터

고재낚시글램핑장은 양평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고재길 봉우리 분지에

신선한 바람결을 타고 흐르는 곳 지평면 곡수리의 고재저수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재저수지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푸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풍경과

그 아래로 청명한 소리를 내며 뿜어내는 분수는

시원한 바람결을 타고 오는 신선한 공기들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돔형객실마다 잘 어우러진 이색테마 돔형객실과

낚시좌대가 일체형으로 함께 셋팅되어 있습니다.

낚시좌대 안에 바베큐를 즐기 실 수 있도록

바베큐 그릴과 취사 도구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낚시좌대에는 기본 받침대가 2개~4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재낚시글램핑장의 특징

– 배수없이 항시 만수위를 자랑합니다.

– 년중 지하수 공급으로 항상 물맑은 저수지입니다.

<양평고재 낚시터> 글램핑과 민물낚시를 같이 즐길 수있는 가족 여행지, 연인데이트 장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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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고재 글램핑 낚시터

가족 모임이 있을 때마다

아빠가 낚시 낚시 노래를 부르셨다.🐟

매번 가자고 말만 하고 가질 않으니

조금 서운해하시는 것 같아

이번엔 진짜 실행에 옮겼다.

미션!🤓

너무 멀지 않은 서울 근교,

숙박과 취사가 가능한 곳,

이왕이면 깨끗한 낚시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송이(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바로

“양평 고재 글램핑 낚시터”

이곳은 낚시와 글램핑(취사 가능!)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었다.

낚시는 아빠의 취미, 캠핑은 나의 로망

정말 최적의 장소였다.

사진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 보였고

평들도 다 좋아서 바로 연락을 했다.

하지만 내 눈에 좋은 건 다른 사람들 눈에도 마찬가지….

이미 그 주의 주말은 예약이 다 찼었다.😭

어쩔 수 없이 2주 뒤 주말로 잡았다.

출처:양평 고재 낚시터 홈페이지

전화: 031-773-1199

주소: 양평군 지평면 곡수리 536

가격:

평일 2인 9만 원, 3인 12만 원.

주말 및 공휴일 2인 11만 원, 3인 14만 원.

-미취학 아동은 추가금 없음

-초등학생은 추가 2만 원,

중학생부터는 성인과 동일하게 추가 3만 원

*검색하다가 애견 동반이라고 해서

아예 그런 줄 알았는데 사장님께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신다.

강아지를 데리고 갈 거면 꼭 전화로 미리 물어보기!

(사장님이 강아지를 좋아하셔서

크게 짖거나 하지 않음 허락해주시는 듯)

기타:

– 붕어. 잉어. 메기. 향어.

캠핑 고객은 입어료 무료

– 낚싯대 대여료 한대 만원

– 바비큐도 가능, 숯과 그릴 2만 원(불을 피워주신다)

– 화장실, 샤워실은 공용

– 버너, 코펠은 있으나 부탄가스는 꼭 챙기기.

–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있음

– 수저, 젓가락, 수건 등 개인용품은 챙기기

드디어 낚시터로 떠나는 날!

부모님을 모시고 양평으로 출발했다.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찾은 맛집에서

여주 쌀밥정식을 거하게 먹고!

*양평 고재 낚시터 주변 맛집 포스팅

*두메촌에서 낚시터까지 차로 15~20분 정도 걸린다.

[내돈내산 리뷰/장소] – “맛있는 녀석들” 여주 쌀밥 정식 <두메촌> 여주 맛집 추천

우리는 마트에서 살게 있어서

주변 검색을 해보니 낚시터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거기도 들렸다가 갔다.

농협 하나로 마트인데 큰 마트를 기대하면 안 된다.

그냥 동네 슈퍼 정도 되는 크기이다.

집에서 싸온 고기가 모자랄까 봐 더 살까

했는데 냉동고기 밖에 없다고 해서 패스!

과자와 술, 물, 라면 등을 사고 다시 낚시터로 출발했다.

고재지에 도착하자마자 느꼈던 건

‘생각보다 작은데?’였다.

사진으로 봤을 때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최근에 예산 저수지(국내에서젤큼)를 보고 와서 그런가

작게 느껴져서 약간 실망하던 차에…

찬찬히 캠핑장 곳곳을 둘러보니

조경이 너무 잘되어있었다.

나무 하나하나 신경 써서 심고 가꾸신 것 같았다.

남편 말론 자기가 가본 낚시터 중엔

최고인 것 같다고 했다.

돔들이 아기자기하게 저수지를 둘러싸고

있고 저수지 가운데는 작은 분수도 있다.

마침 단풍이 들어 그런지 낚시터 풍경이 너무나 예뻤다.

총 12 돔으로 되어있었고,

우리가 들어간 돔은 정가운데 8번 돔!

안에 TV, 침대, 냉장고, 에어컨(온풍기 가능),

전기장판, 코펠 요렇게 있다!

코펠은 수납장안에, 전기요는 따로!

추울까 봐 걱정했는데 정말 따뜻했다.

온풍기도 빵빵했고, 전기장판까지 있을 줄은

몰랐는데 너무 푹 자고 왔다.

돔은 2인이 딱 적당할 것 같다.

우리 부부와 부모님 이렇게 따로 2 돔을 빌렸다.

돔 바로 앞에는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풍경이 너무나 예쁘다!🍁🍂

돔 뒤로 관리실이 있고 여기에 화장실이 있다.

공용으로 사용하며 여자는 두 칸 있는데

화장실이 다른 낚시터에 비하면 깨끗한 편이다.

화장실 옆에 보면 설거지하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주방? 같은 곳 있다.

샤워장은 관리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수영장 있는 곳 쪽에 있다.

날이 추워 사람들이 이용을 안 하는듯했는데

저녁에 가서 샤워했는데 물이 엄청 따뜻하다.

여름엔 수영장에서 놀 수도 있는 것 같고,

지금은 물고기 맨손 잡기 체험장으로 되어있다.

구석구석 봐도 참 조경이 예쁘다.

사장님께서 신경 써서 꾸미신게 보인다.

이날 날이 살짝 흐렸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다.

다 커서 부모님과 이렇게 낚시터를 온 것도 처음이었고,

가을을, 단풍을 제대로 즐긴 것도 처음 같았다.

전체 풍경과 그 공간의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아빠가 우리쪽 낚시도 세팅해주셨다.

제일 좋았던건 정말 아빠가 너무 좋아하셨다.

오면서 엄마한테 들었는데 아빠가 여기 오기 전

주변 친구분들한테 엄청 자랑을 하셨다고 했다.

그리고 낚시 장비도 이번 참에 구매하셨다고,

매번 빌려서 하시다가 본인 것도 사시고

엄청 여기 오기만을 기대하셨다고,,,

이 얘기를 듣는데 뭔가 뭉클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좋아하실 줄 알았음 진작에 갈걸.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아빠의 모습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이야 그거 먹음 안된다.

송이도 콧바람 쐐서 좋아하고,

엄마도 아빠랑 갔던 낚시터 중에 제일

깨끗하고 좋은 것 같다고 하셨다.

넌 어쩌다가 초보 낚시꾼에게 잡혔니

밤에는 구름이 살짝 걷히고,

달이 엄청 밝게 떴다. 🌝

물에 비친 달과 밤하늘이 도시에서 있던

걱정과 바쁨을 잠시나마 없애주는 듯했다.

아 난생처음으로 물고기도 잡아봤다.

냄비밥 최고야

제일 신나는 저녁시간!

사장님께 미리 얘기드렸던 바비큐 숯(2만 원).

*따로 불판이나 숯을 가져가도 된다.

전자레인지가 있는지 모르고 엄마가

냄비밥을 해주셨다. (짱 맛….ㅠ)

역시 내공은 못 속인다.

친구들이랑 놀러 가서 먹을 때와는 뭔가 차원이

다른 준비시간과 반찬이었다.

나는 우리 돔에서 밤을 까서 왔는데

이미 모든 준비가 다되어서 먹기만 하면 되었다.

밖에서 먹는 건 다 꿀맛!

요즘 내가 밤에 빠져있어서 집에 있던

밤을 챙겨 왔는데 이건 정말 잘 챙겨 온 듯…

밤은 그냥 구우면 터질 수 있으니

꼭 칼집을 내어서 구워줘야 한다.

저녁을 먹고 낚시를 좀 더 하다가

너무 졸려서 우리는 들어가서 잤는데

아빠는 밤새셨다고 한다.

정말 체력왕. 대단하시다.

엄마는 맘껏 하시라고 내버려 두라고 하심..🤣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살짝 오고 있었다.

뭔가 낚시터가 더 운치 있어졌다.

아침산책을 하며 또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아빠가 잡은 물고기 중에 큰 게 있어서

사장님께 얘기해서 치수를 재고

고급 찌를 선물로 받았다.

진짜 비 오는 날 아침의 물가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이번 낚시터.

제일 좋은 건 풍경이 너무 좋았고,

전반적으로 시설도 괜찮았다.

특히 사장님이 진짜 성격이 좋으셨다.

저녁에 한 돔씩 돌면서 불 편한 건 없는지

확인하시고 낚시터에 오신 분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시고 엄청 긍정적인 기운이 뿜 뿜 하셨다.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그 점도 너무 좋았다.

다만 굳이 몇 가지 단점을 꼽자면,,,

낚시터 치고는 깨끗하지만

돔 안에 천장이나 벽 쪽에 벌레가

붙어서 죽은 자국들이 엄청 많다;

진짜 그런 거에 엄청 예민하신 분들은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침대가 좀 작다.

2인 용인 긴 한데 약간 작은 편 같다.

다른 낚시터에 비해 가족단위, 연인, 친구들끼리

와서 낚시터가 엄청 고요하거나 그러지는 않다.

나는 오히려 너무 조용하면 부담스러워서

이런 부분은 괜찮았는데 그런 거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신경 쓰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물고기가 후기에서 보면 많이 잡히는 날은 또 잡히는 것

같은데 우린 많이 잡지는 못했던 것 같다.

초반에 잡힌 물고기들은 다 작은 물고기들 뿐이었다.

이 부분은 약간 그때그때마다 다른듯하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주변에 사슴농장이 있는데, 이 사슴이 발정기라

진짜 이상한 울음소리를 한 시간에 한두 번은 낸다.

정말 괴물이 나올 것 같은 소리?

이것도 듣다 보니 익숙해질 법도 한데

뭔가 소리가 너무 이상해서

들을 때마다 웃었다.

다음날 아침에 비 오는 풍경이 예뻐서 찍은 동영상인데

여기에도 사슴 울음소리가 있다.

진짜 무슨 판타지 영화에서 나오는 괴물 소리 같다.

양평 고재 낚시터. (feat.사슴발정소리)

오래간만에 낚시터에서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재방문의사 90%!

*보너스

집에 가는 길에 먹었던 버섯전골 맛집

낚시터에서 차로 20분 정도 용문역 근처임!

가는 길이 예쁘다!

[내돈내산 리뷰/장소] – 여러 맛집 tv프로그램 다 나온 양평 맛집 <용문원조 능이버섯국밥> “맛있는 녀석들” 버섯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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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여행] 냉정저수지에서 낚시도 할 수 있는 글램핑 추천 –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포천 해와달 수상글램핑 / 호수뷰 캠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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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말쯤, 방문했던 포천에 있는 해와달 수상글램핑입니다.

아마 여기 아시는분들 꽤 많으실거 같아요!

예전에 인스타에서 보고 너무 예쁘고 좋은거예요!

일단 호수뷰라는거, 호수를 앞에 끼고 앉아있을 수 있다는 것과 아이들과 함께 가면 낚시를 체험해볼 수 있다는 거,

이 두가지가 이 곳을 꼭 가보고 싶게 하는 이유였어요!

근데..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소문이…

주말은 아예 시도도 안했구요. 우연히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금요일에 비어있는 자리가 하나 있길래!

일단 대기 걸고, 남편과 상의하고 예약확정을 했거든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포천 해와달 수상글램핑

해와달펜션 (sunnmoonps.com)

이 곳에서 예약하실 수 있구요.

수상빌리지가 하나 더 생겨서 예약할 수 있는 곳이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네요.

제가 갈때만 해도 H밖에 보이지 않았거든요.

금요일 점심!

아침부터 부지런히 짐을 챙겼지만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아이 하교 시간 맞춰 둘째아이를 픽업하고, 첫째를 픽업하여 이번엔… 남편을 픽업하러 떠납니다.

출발 전부터 진이빠지는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ㅋㅋ

#해와달 #해와달펜션 #해와달글램핑 #글램핑추천 #글램핑 #낚시 #호수글램핑 #호수뷰 #물멍 #캠핑 #낚시 #낚시추천 #낚시체험 #아이와함께가는여행 #아이와함께가는글램핑 #냉정저수지 #저수지뷰 #저수지글램핑

전 포천은 처음 와봤거든요.

경기도라 기분 상 엄청 가까울 거라는 생각도 했었고, 또 주변에 포천에서 주말농장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멀다고 생각을 안해봤었는데..

가까운 곳은 아니였네요.

집에서 바로 출발해도 2시간10분쯤 걸리는 곳이었는데 아이들과 남편을 픽업하여 도착하니 한 3시간쯤 걸렸던 거 같아요.

여튼 도착하면 보이는 주차장이구요! 관리소와 매점이 함께 있어요.

관리소 앞에 보이는 초록색 수레 보이시죠?

짐을 들고 가시지 마시고, 꼭 수레에 끌어 한번에 이동하세요!

저희가 즐겁게 보냈던 H-9번방입니다!

도착만으로도 지친마음은 잊고 일단 기분이 좋아지네요!

짜잔!

블로그 검색해보니 다른 분들은 앵두전구도 가져오시고 해서 나도 사갈까 했는데, 시간도 없었고 그거까진 오버인거 같아 그냥 왔는데 가렌더는 걸려 있네요!

호수쪽을 바라보면 이런 뷰이구요!

낚시대는 대여를 했어요.

이번 여행에선 짐을 제대로 꾸릴 시간이 없었거든요.

아이들한테 여행간다 이야기를 미리 안해주고 하교 후 픽업 해 출발하면서 이야기를 해줬었는데,

도착하니 큰 아이가 그러네요. 우리집에 지난번에 할아버지가 주신 내꺼 낚싯대가 있는데 미리 알았으면 그거 챙겨오면 좋았을텐데… 하구요 ㅋㅋㅋ

예전에 아버님이 좀 작은 낚싯대를 아이 주셨었나본데.. 저나 남편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거죠;;

낚싯대는 개당 대여료가 만원이었던거 같구요. 지렁이나 떡밥은 각각 3,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싱크대와 주방공간은 밖에 있는데 손 씻기도 편하구요.

비가 내리는거 아님 밖에 있을테니 싱크대도 밖에 위치해 있는게 동선 상 맞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근데 버너는 밖에서 사용하기보다 안에 테이블에서 사용하는게 훨씬 빠릅니다.

내부에는 안에서도 편히 먹거나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큰 테이블과 벤치도 있어요!

냉장고와 전자렌지 전기포트, 식기와 수건등등이 저기에 모여있는데요.

밥솥은 없습니당!

햇반을 사갈까 고민하다 밥솥이 있던걸 봤던 거 같아 그냥 쌀을 들고 갔는데 밥솥이 없…

하지만 빌려주셨어요! ㅋㅋ 원랜 없다는거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알고 가심이!

저어기 옆에 부스가 화장실인데요. 작아도 화장실도 개별로 있으니 참 좋죠!

아, 그리고 식기가 좀 부족하단 느낌이었어요.

접시 4개와 앞접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텐그릇 4개가 전부였는데요.

일회용 사용은 자제해야하지만. 부족할 거 같음 미리 챙겨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간단한 조리도구와 식기도 있구요. 냄비랑 후라이팬은 아까 밖에 싱크대쪽에 있었던거 같아요!

아, 후기들을 보면 소음이야기도 많이 있었는데요.

어느방을 예약하던 소음은 옆집만나기 나름일거 같아요.

저흰, 오히려 조용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살짝 울렁울렁 흔들림도 있는데, 이것도 구조상 어쩔 수 없는거구요.

가끔 울~렁 집이 할때가 있는데 아주 어쩌다 한번씩이었고 신경쓰일 정도 아니였던 거 같아요.

날씨에 따라 영향이 있을까요?

다시 관리소로 와서, 이 곳에서 낚싯대도 빌리실 수 있구요.

매점도 있으니 간단히 필요한건 이 곳에서 구입하실 수도 있구요!

해가 살짝 어둑해질때였나봐요.

그리고 사장님도 꽤 친절하셨어요~ 저희 아이들이 낚시에 관심을 보이니 아이들한테도 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작은 물고기도 가져다가 어망에 넣어주시구요!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 했어요~

아빠는 집에 돌아올때까지… 지렁이만 끼고 있었던…

훈연방식으로 하는 바베큐라 식사 예정시간 보다 30-1시간 전에 미리 불 넣어달라고 말씀드리세요!

그렇게 미리 안내해주시기도 하구요~

사장님이 불 넣어주시고 고기도 올려주시고 시즈닝까지 알아서 촥촥뿌려주시고 가십니다.

저 시즈닝.. 이름 좀 알고 싶어요!

돼지고기 먹고, 소고기도 올리고~

비가 살짝 내렸어요~ 살짝 내리다 말다 하는 날씨였는데, 그래도 밖에서 먹기에 무리 없는 날씨여서 다행이었어요!

저녁엔 남은 숯에 마시멜로우도 구워보구요!

아아 마시멜로우는.. 구워서 크래커에 샌드해서 드심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거!

http://gunag.tistory.com/208

불에 타지 않게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음 맛있죵!

숯불에 굽는.. 쥐포의 맛이란.. ㅋㅋ

날이 어두워져 아이들은 안에서 도라에몽 영화로다가 하나 틀어주구요!

맥주와 쥐포를 들고 나와 이 곳에 해와달 글램핑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물멍이란걸 해봅니다!

진짜 오랫만에 여행이라.. 여기 오기 전부터

난 도착하자마자 맥주부터 한캔 깔꺼야! 마음먹고 왔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맥주는 고기먹을때 생각나더라구요;;

엄만 도착하자마자 짐정리에 주전부리 준비하고 있고,

아빤 도착부터 떠날때까지 아이들 성화에 낚싯대에 지렁이만 꼽고 있구요 ㅋㅋ

현실과 이상이란..

4월말이었는데, 날씨가 꽤 쌀쌀했어요.

한 낮에는 반팔 입어도 괜찮을만한 날씨인데 밤엔 추워서요.

아이들은 경량패딩까지 들고 왔는데 그 정도는 챙겨야할 날씨더라구요.

전.. 뭐.. 담요 돌돌 말고 추워도 앉아있어봅니다.

좋더라구요 정말,

다음날 아침, 물고기들 보내주기 전,

저희가 잡은 물고기들이예요!

사장님이 처음에 주셨던 2,3마리 빼고는 잡은건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사장님이 어제 옆에 어느집에선 40센치짜리 숭어였나? 송어였나? 엄청 큰 물고기도 잡았다고는 하는데..

저희에겐… 낚싯대를 넣으면 찌가 움직인다며 바로 들어올리는 아이들이 있었기에 ㅋㅋ

그래도 아이들도 물고기를 직접 잡아봐서요,

낚시를 다니지 않는 저희집에선, 이런 체험이 꼭 필요했던 거 같아요.

아이는 벌써 2달이 훌쩍 지났는데 아직도 냉정저수지 이야기를 가끔 꺼내요.

거기 너무 재밌었다고, 또 가고 싶다고,

사실 이 날도 아주 밤새 내일 가기 싫다고, 우리 여기 하루 더 있다 가자고~ 얼마를 그랬던지요.

이날 여기 간것도 겨우 운좋게 간건데, 내일은 토요일이라 여기 방이 없다고~ㅋㅋ

어쨌든 후기를 보고 갔던만큼, 깔끔했고, 불편함도 크지 않았구요.

저는.. 늦여름이나 초가을쯤 다시 한번 꼭 가려구요!

꼭 한번 다녀오세요! 🙂

다음날, 방문했던 지장산막국수집 포스팅도 한번 들러보시구요!

https://gunag.tistory.com/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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