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청소 후기 | [Vlog] 여름철 인력소 노가다 참고영상 L 건설현장 가기 전 필수시청! L 노가다 일당 L 노가다 준비물 L 잡부가 하는 일 L 브이로그. 14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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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에 처음 가시는 분들께
허탈하게 집에 돌아가거나 에러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막에 많은 정보가 담겨 있으니 주의 깊게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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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알바 리얼후기 / 그 두번째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ㅎㅎ 저번에 건설현장알바 포스팅을 썻었는데 … 건설현장알바 후기를 바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소시킬곳을 배정시켜줍니다 몇몇 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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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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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의 꽃이라 불리는 청소 노가다를 알려주마

할 수만 있다면, 대형 건설사 아파트 청소를 시작 해 보자. 급여와 근무 시간은? 연계된 인력 사무소와 건설 현장에 따라 다를 것이다. 대부분 청소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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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kyu.co.kr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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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개꿀현장 후기(완성된 건설현장 주변정리) – 롹규빠세

오늘은 완성된 건설현장 주변정리(개꿀임)에 대한 후기를 쓰겠음. 평소와 다름없이 5시 45분까지 인력사무소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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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ck-your-body-i-say.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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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일 (인력사무소 노가다 후기) – 11일차

정리다하고 아까 아침에 했던 폼 재던곳에서 간단히 청소하고 정리하고있으니 마칠시간이 되어서 마쳤다. 4시30분에 홍채를 찍고 나왔는데 오랫만에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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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essoncoding.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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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여대생 공사장 청소알바했던 후기 – 오늘의유머

고생하셨네요~ ㅎㅎ 저는 대학생 때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알바한 적이 있었는데 8월 한여름에 아파트 옥상에서 자재를 나르다보니 현기증이 날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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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dayhumor.co.kr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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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건설현장 노가다 후기 : MLBPARK

예전엔 노가다 생각하면 등짐지는 힘든거만 생각했었는데 잡부는 그냥 슬슬 청소만 하면 되는군요 다만 아무래도 공사현장이다 보니 좀 위험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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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lbpark.donga.com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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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인력 12일차 후기 (인력초보들은 보거라) – 디시인사이드

호명되서 기흥 푸르지오 현장으로갔다ㆍ (만약 인력소 처음가는거라면 무조건 일찍가고 인사잘하는게 장땡) 이곳 현장은 공사 마무리단계라 세대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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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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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설현장(노가다) 알바후기 – Healthy Happy

안전 규칙 잘 따르고 안전복장 잘 갖춰입고 일 해야함. 보통 아시바, 사뽀도, 폼 같은 무거운걸 들어서 옮기는 일과 현장 정리하는 청소하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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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udyofdentistry.blogspot.com

Date Published: 8/22/2022

View: 6789

23살 여대생이 2달동안 노가다 알바 뛴 후기 – 지식의정석

건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23살 여대생의 후기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3살 여대생의 노가다 알바 체험기’라는 제목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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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inciplesofknowledge.kr

Date Published: 7/22/2021

View: 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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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설 현장 청소 후기

  • Author: 고급인력 김씨
  • Views: 조회수 16,808회
  • Likes: 좋아요 164개
  • Date Published: 2021. 6.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edYFryMWas

건설현장알바 리얼후기 / 그 두번째 이야기!!

일단 처음에 일을 시작할때는 맨처음에 현장

와서 사무실창고가서 옷을갈아입고 이름 체크

하고난뒤 용역(쉽게말해청소부?잡부)들을

청소시킬곳을 배정시켜줍니다 몇몇 묶어서

여기있는 아저씨들은 아저씨라 잘 안하고

반장님 반장님 하고 다닙니다

제 나이 스물여섯먹고 반장님소리들으니깐

기분이 좀 묘하긴합니다 .. 아저씨된것같고 막

ㅋㅋㅋ 무튼 여기는 쓰레기 비우고 자재들을

크레인으로 올려서 옮기는 작업들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물론 지나가는 길에

후딱 한장 찍기

돈 벌기의 꽃이라 불리는 청소 노가다를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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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세대 청소

노가다 준비

노가다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드라마에서 나오듯, 주인공이 벽돌을 짊어지고 건물을 오르다가

갑자기 발을 헛디뎌 추락하는 모습인가?

더운 여름, 도로 가장자리에서 포크레인과 덤프 트럭과 함께

땅을 파고 있는 모습인가?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 오르겠지만, 교집합이 있다

1. 고정적인 일자리가 아니다

2. 힘든 일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분야에 따라 100% 맞다고는 할 수 없다

노가다도 여러가지가 있다

아파트 청소 , 용접공 또는 전기공처럼 기능공들의 보조 (대모도) 등등

종류는 다양해도 공통점이 있다면

학벌, 능력보다 눈치 있고 신체 건강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인터넷이나 주변 이야기를 들어 보면,

노가다를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 중, 건설업 노가다를 하려고 한다면

이제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으니 하나하나 알아 보자

건설업 노가다를 하는 이유는?

건설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다 황무지에서 건물이 올라가거나

토목 공사가 이뤄져 다리가 생기거나 구조물이 생기니 말이다

몇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큰 현장은 수백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중장비와 함께 일을 하는 곳이다

건설업도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여기서 추천하는 현장은

대기업의 건설 회사가 진행하는 아파트 공사 현장이다

대기업인만큼 노동 강도나 관리 등이 잘 지켜지는 부분이 있다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좋을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관련 법령을 지키며 일을 시키려 한다

처음 노가다를 한다면, 대형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사 현장을 추천한다

분야도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 청소 노가다를 추천한다

아파트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면, 세대 청소가 있을 것이다

예를들어, 25층 아파트라고 한다면

25층부터 맨 아래층까지 청소를 하는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노가다라고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벽돌을 짊어진다던지, 시멘트를 바른다던지,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빗자루와 삽 그리고 마대 자루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다

비가 와도 실내이기 때문에, 비맞으며 일을 할 리도 없다

사다리를 올라간다던지, 벽을 뚫는다던지 힘들고 위험한 일도 아니므로

할 수만 있다면, 대형 건설사 아파트 청소를 시작 해 보자

급여와 근무 시간은?

연계된 인력 사무소와 건설 현장에 따라 다를 것이다

대부분 청소라고 하면, 11만원이다

여기서 인력 사무소에서 수수료 10%를 떼어가니까

통장으로 받는 금액은 총 99,000원 (9만 9천원)이다

업무 시간은 오전엔 4시간 , 오후엔 3시간 정도가 된다

물론 식사, 휴식, 조회 등의 시간이 더 해지면, 조금 더 늘어나지만

법정 근무 시간인 8시간을 넘지 않는다

인력 사무소에서 승합차를 타고 현장에 간다면,

인력 사무소가 정한 시간까지 모여야 한다

평균 새벽 5시부터 5시 30분 사이에 인력 사무소에 도착하면 된다

그리고 현장마다 다르지만, 식사를 주는 곳에서 일을 한다면

아침 식사를 하고, 오전 7시즈음 조회를 한다

그리고 배치를 받고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총 4시간의 근무 시간이 주어진다

점심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정도까지 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현장마다 다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일하는 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99,000원을 받고 8시간 청소를 한다고 하면

시급은 12,375원이 나온다

2018년 최저 시급인 7,530원보다 4,845원이 높다

필수 –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건설업 현장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의지만으로는 안된다

필수 교육증이 있어야 한다

바로, 건설업 기초 안전 보건 교육증이다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나면, 본인도 손해고 고용한 업주도 손해고

좋을 것이 하나 없다

공사 현장에서 안전교육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정에 맞춰서 일하기 바쁜데, 학교에서 가르치듯 하나하나 세세하게

가르쳐 줄 수도 없다

그러나 이 제도가 생기기 전에는 그렇게 일을 해 왔다

그래서 만들어진 제도가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이다

이 교육증이 있어야 건설업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다

비용은 4만원 정도이고, 나이에 따라 무료 교육도 가능하다

4시간 동안 지정된 기관에서 받으면 되는 것 이다

한번 교육 받으면, 다시는 받지 않아도 된다

건설 현장이 어떤 곳이며, 어떤 일로 인해 재해가 일어나고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일을 하고 마무리 하는지 배우는 것이다

물론, 간단한 법령도 배운다

불이익을 당해서야 되겠는가?

모든 삶의 기본은 유치원에서 배웠던 것처럼,

공사 현장에서 모르는 음식 주워 먹지 말고,

귀찮다고 안전 장구 착용하지 않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4시간 동안 세세히 알려 준다

이 교육증이 있어야 건설업에서 일을 할 수 있으니,

필수로 준비 해 놓도록 하자

참고로, 교육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장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신규자들은 현장에서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는다

또 다른 준비물

교육증은 누가 대신 줄 수 없는 것이므로, 본인이 직접 수료 해야 한다

그런데 다른 준비물은 현장에 따라 지급 해 주기도 하는데,

확실치 않으므로 일단 구비 해 놓는 것이 좋다

오늘 일을 나왔다가 내일 안 나올 수 있는 사람에게

각 종 준비물을 주는 사업장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안전화

안전화의 밑창은 단단하여 못이나 날카로운 것으로부터 지켜 준다

그렇다고 그거 믿고 이것 저것 다 밟고 다니진 말자

그리고 앞부분은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나무나 철근이 발가락 위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발가락이 다치지 않도록 커버 해 준다

종류에 따라 발목 위로 오는 안전화가 있고,

운동화처럼 발목 아래까지 오는 안전화가 있다

둘 다 안전화의 기능을 하지만, 건설현장이라면

발목 위까지 오는 안전화가 낫지 않을까 한다

각반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교육증을 수료했다면 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는데,

한마디로 밴드이다

발목에 차는 밴드인데, 바지는 밑단이 펄럭일 수 밖에 없다

바지 밑단이 펄럭이면, 바지가 어딘가에 걸려 찢어 질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다

심지어 발이 바지 밑단에 걸려서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것을 방지하고자 발목에 차는 밴드이다

안전모

다른 것은 안 줘도 안전모 만큼은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장갑 / 마스크

장갑을 산다면 손바닥 면이 코팅된 장갑을 추천한다

물건을 잡았을 때, 미끄럽지 않고 바닥의 물건을 주울 때도 날카로운 것이

손가락을 다치지 않게 한다

장갑을 주는 곳도 있지만, 혹시 모른다면 한 세트 정도는 구비 해 두자

마스크 역시 일반적으로 주는 품목이긴 하다

현장마다 다르므로, 혹시라도 안 주는 곳이 있다면 구비하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인력 사무소에 물어보면 알려 줄 것이다

계속 현장으로 일꾼을 보내는데, 모를리 없다

옷 & 모자

작업복 바지는 청바지를 추천한다

더운 여름은 모르겠지만, 청바지가 괜히 노동자들의 옷이 아님을 알게 된다

윗 옷은 여러 벌을 겹쳐 입도록 하자

새벽, 낮 , 저녁 기온차가 있고 일을 하면서 입고 벗는 것이 수월하게 하는 것이 좋다

현장에 가면 옷을 갈아 입을 시간을 준다

출근 할 때 옷과 현장에서 갈아 입을 옷을 구별하여 가방에 넣어 가도록 하자

퇴근할 때, 현장에서 입은 옷 그대로 퇴근한다면

거지 중에서도 상거지가 되어 있는 채로 집까지 와야 할 것이다

안전모를 쓰고 일을 해서 머리가 눌려 있을 것이다

이 때를 대비해서, 모자가 달린 옷 또는 모자를 가지고 가자

눌린 머리에 자신 있다면, 굳이 모자가 필요 없을 것이다

손수건 or 버프

현장은 먼지가 많다

마스크를 착용하긴 하지만, 손수건이나 버프를 사용하여

코와 입을 커버 해 준 후, 방진 마스크를 쓰면 좋다

방진 마스크 하나만 사용해도 좋지만, 코와 입으로 숨을 쉬다 보면

습기로 인해 마스크가 너덜너덜 해 진다

일을 찾아 보자

교육증도 있겠다, 준비물도 갖췄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찾아 보자

건설업을 하기 위해서는 인력 사무소와 연계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인력 사무소마다 주업이 있고, 다양한 직종을 겸하고 있다

아파트 청소, 빌라 청소, 공장 등등 다양하다

물론, 그 전에 새벽 5시까지는 인력 사무소에 도착해야 한다

지역마다 다르므로, 가고자 하는 인력 사무소에 연락해서

몇시까지 사무실을 가야 하는지 알아 보자

그리고 일을 하려는 당신보다 먼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있기 때문에,

새벽에 인력 사무소를 방문한다고 해서 그 날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뉴스에서 보는 것처럼,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사무소에 방문 했다가

드럼통의 불만 쬐다가 돌아가는 모습이 이제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인력 사무소는 실내에서 히터 틀어 놓기 때문에,

티비에서 보는 풍경이 일반적인 모습은 아니다

확실한 것은 일이 없으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큰 맘먹고

일을 해 보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하지도 못한채 돌아와야 한다

몇번씩 얼굴 도장을 찍으면서, 일 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일 수도 있고

21세기인 요즘,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알바0 같이, 알바를 구하는 사이트를 찾아 보면

인력 사무소에서 원하는 일을 올려 놓는 경우가 있다

그런 곳은 굳이 인력 사무소까지 가지 않고,

곧바로 공사 현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극단적으로 인력 사무소가 부산에 있고, 본인이 서울에 살고 있다고 해도

현장이 서울이라면, 부산으로 가지 않아도 서울 현장으로 일을 하러 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새벽에 인력 사무소에 가서 헛탕치는 일도 없앨 수 있고

어디로 가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변수는 있다

교육증 , 각 종 준비물 , 일자리까지 모두 갖춰졌는가?

이제 싫으나 좋으나 8시간 가량의 일을 하면, 일당을 받는 업계에 진출 한 것이다

아파트 세대 청소라고 하여, 아파트 실내만 청소하겠다는 생각이 있겠지만

실제 현장에 배치된다면, 아파트와 관련된 청소를 할 수도 있다

무슨 이야기냐면, 아파트는 아파트 세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민 편의 시설, 노인정,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있다

이 곳을 청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술공들의 보조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노가다 중, 청소가 가장 저단가이다

그 이야기는 노동 강도가 가장 적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 아닌가?

받은 만큼 일을 하므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죽을만큼 힘든 일은 안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일 안한다고 이야기 하고 약속하고

현장에 온 것 아니겠는가

사연이 많지만, 화이팅

노가다를 하려고 꿈을 갖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물론, 노가다도 하다 보면 레벨업을 해서 한달에 몇백만원씩 버는 경우도 있다

번듯하게 차려 입고 일을 하는 직장인보다 훨씩 높은 수익이다

그러나 그 단계까지 가려고 투자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연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긴 하다

그러나 그것이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므로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돈도 버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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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개꿀현장 후기(완성된 건설현장 주변정리)

★ 노가다 개꿀현장(완성된 건설현장 주변정리) 후기. ★

오늘은 완성된 건설현장 주변정리(개꿀임)에 대한 후기를 쓰겠음.

평소와 다름없이 5시 45분까지 인력사무소 도착함.

이번엔 중간쯤에 내 이름을 부르면서,

“X방 나가본 적 있지?”라고 물어봄.

난 한번 나가본적 있어서, “네”라고 하니까

X방 을 혼자서 가라함.

혼자서 개꿀걸렸다고 생각하고 출발함.

이 현장은 건설이 완료되어서 정말 할게 없는 곳임.

보통 아저씨들끼리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건물은 다 올라가서 더 이상 건물안에서 작업안하고

건물 주변에 있는 자재정리만 하는 것을 개꿀현장이라고 얘기들을함.

나는 여기를 걸린 것임.

그리고 여기는 2번째로 가는 곳임. 그래서 버스타고 갔음.

다른 사무소는 모르겠지만, 내가 가는 인력사무소는

보통 주변에 현장이 많아서 버스 타고도 가고 걸어도 갈 수 있음.

좀 먼 곳은 반장 아저씨들이 차를 가져오니까 그거 타고감.

여기 사무소에서 지하철타고 현장 나갔다는 아저씨는 못봄.

참고로 이곳을 첫번째로 갔을때는 사진을 못찍어서 후기가 없음.

처음 갔을때는 나랑 어떤 아저씨 포함해서 총 2명이 나갔음.

이 아저씨가 완전 개또라이가 무쟈게 피곤했음.

이 또라이 아저씨랑 나가기 전에는

그래도 평타이상되는 정신상태의 소유자와 갔었는데,

이 사람은 감당이 안됨.

진짜 이것만 얘기해도 포스팅 하나는 할정도임.

일하는 곳이 아무리 편한 곳이라고 해도,

같이 가는 사람이 이상하면 하루가 힘듬.

그 만큼 누구와 나가느냐 하는것도 매우 중요함.

정말로 육두문자가 치밀어 오르게 만드는 사람이었음. ㅡㅡ

뭐 어차피 나같은 초짜는 누가 또라이인줄 알리는 없으니,

몇번 나가봐야 어떤 놈들이 또라이인지 싸이즈가 나옴.

나중에 알았지만, 이 사람은 거의 대부분 혼자 일 나감.

사장님이 이런 개또라이는 대부분 혼자 내보내는 듯.

2번째로 갈때의 후기를 쓰는건데,

첫번째로 갔을때에 대해 얘기하다가

또라이 때문에 갑자기 열받아서 잡소리가 길어졌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겠음.

이 현장은 지시하는 사람들이 무쟈게 늦게나옴.

해뜨면 하나 둘씩 출근함.

그래서 보통 8시~9시 사이에 일을 시작함.

이때는 몰랐지만 8~9시 부터 일시작하면 이것 또한 꿀임.

(일시작 시간은 다음 포스팅에 쓰겠음)

나는 건설현장안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다림.

그러다가 대충 지시하는 반장님 올때쯤에 나가서 대기탐.

반장님이 올때까지 사무실 안에서 기다리는건 아닌것 같음.

나처럼 대충 반장님이 올때쯤엔 나가서 기다리다가,

반장님이 오면 “오늘 XX인력에서 나왔습니다.” 하면됨.

그러면 뭐뭐 일하라고 지시를 함.

반장님에게 오자마자 말을 걸었더니,

정리하라고 일을 주셨음. 뭔지는 아래사진을 보면됨.

처음에 반장님이 1번,2번,3번 위치에 뭐뭐 쌓으라고 알려줌.

위 사진은 정리하다가 찍은 것임.

그래서 1번에는 쇠파이프들을 쌓았음.

2번에는 나무목재들을 쌓았음.

마지막 3번에는 쓰레기를 쌓았음.

그냥 혼자서 정리하고,

전부 정리했으면 주변에 쓰레기 주워서 쌓으면 됨. 개꿀임.

다 정리하고 다시 반장님에게 가서 일 끝냈다고 말하면,

일한거 보고나서 다음일을 줌.

건설현장 일 (인력사무소 노가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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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을 나갔다. 손목염좌로 일을 10일정도 쉬었다. 쉰다고 그 동안 저축했던 돈도 많이 쓰고 몸도 게을러진것 같아 손목이 아직 얼얼하고 몸도 피곤한데 일을 나갔다.

새벽 5시에 나왔다. 아직까진 새벽바람은 춥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사람들이 안보였는데 좀 쉬다가 나오니 바람이 꽤 추웠다.

오늘은 다른현장으로 갔다. 오늘은 철근곰방을 배정받았다. 정리일보다는 단가를 조금 더 받지만 일은 더 고되다. 사무소에 사람이 없어 다른사무소에서 지원 온 한사람이랑 같이 2명만 철근을 배정받고 다른분들은 예전에 하던 정리일을 배정받았다.

6시 조금넘어서 현장식당에 도착후 아침에 라면을 먹었다.

아침엔 라면~

밥 먹을사람은 밥 먹어도 된다고 했지만 보통 일하는사람이 소주한자먹고 자면 속이 얼얼해서인지 아침에 라면을 많이 먹는다. 그래서인지 라면이 일반적으로 끓이는것보다 약간 짜다.

처음 현장에 오면 안전교육을 보통 1시간 정도 받는다. 작은현장일수록 간단하게 받지만 여긴 큰 현장이라서 그런지 안전교육을 받으며 영상도 보고 홍채도 등록했다.

안전교육장이 상당히 깨끗했다.

안전교육을 받고 혈압은 쟀는데 같이오신분의 혈압이 179가 나왔다. 보통 150이 넘으면 현장에서 받아주질 않아서 그분은 퇴짜를 맡고 혼자 철근곰방을 할 운명이 된듯(?) 하다. 오늘 고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팀장님이랑 철근팀장님이랑 잠시 이야기하더니 혼자서는 무리라고 하며 “정리”일을 하게 되었다.

처음 가서 한 일은 슬라브 위에있는 폼과 해체해 놓은 자재들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

옆에 있는 폼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

옆에 가지런히 놔둔 폼을 밖으로 빼서 정리를 했다. 슬라브위에 있으니 1200×600폼도 밀면되서 그닥 힘든일은 없었다. 정리를 하고있으니 팀장님이 와서 B4~B5층 램프쪽에 해체를 했으니, 정리를 하라고 하셨다.

B4~B5 램프쪽 정리되기전

해체팀들이 서포트랑 슬라브를 그냥 털어(?)놨다. 서포터를 먼저 어느정도 정리하고 슬라브를 털어도 되는데 여긴 그냥 막 털어놓고 정리했다. 지게차가 왔다갔다 해야한다고 일단 길부터 내라고 했다.

램프 정리되고 난 후

오후 3시쯤 되니 다 정리하고 청소까지 말끔히 했다. 어느정도 끝내고 나니 직영팀이 와서 알루미늄 서포트를 설치하러 왔다.

정리다하고 아까 아침에 했던 폼 재던곳에서 간단히 청소하고 정리하고있으니 마칠시간이 되어서 마쳤다.

4시30분에 홍채를 찍고 나왔는데 오랫만에 일을해서 그런지 온 몸이 찌뿌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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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인력 12일차 후기 (인력초보들은 보거라)

오늘도 다섯시반쯤 사무실도착해서 10분쯤 기다리다

호명되서 기흥 푸르지오 현장으로갔다ㆍ

(만약 인력소 처음가는거라면 무조건 일찍가고 인사잘하는게 장땡)

이곳 현장은 공사 마무리단계라 세대청소하려고

우리사무실에서 14명을 불렀다

(만약 인력 초보라면 이렇게 많은 인원사이에서

존재감없이 일하다 돈받는게 최고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고

먼지때문에 힘든점이 있었으나

오늘처럼 더운날에 땡볕에서 일하는것보다

그냥 먼지는 좀 먹지만 세대청소하는게 더 낫다고본다ㆍ

대략 안전교육받고 8시부터 근무시작해서

오전에 7명에서 4개층 청소를하고

11시 10분에 밥먹으러가서

1시까지 쉬다가

다시 오후에 4시까지 2개층 정도 청소하고

4시 5분에 마무리후 공구챗겨서

4시 20분에 옷갈아입고

퇴근했다

같이 근무한 아저씨들도 적당히 잘 쉬면서하고

노가리도 까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잘갔다

이곳현장역시 우리 인력 팀장에게

직영반장이 작업지시를하고 특별히 터치하지않아 편했고

함바 밥도 꾀 맛나서 좋았다

인력에 이왕 나왔다면 히키처럼 가만히 입다물고있는것보다

먼저 반장님~ 하면서 다가가길 추천한다ᆢ

단가 11장짜리 청소라 사무실에서 수수료공제후

9.9 수령했다

번외로 알갤에서 인력나가는 초보들이

자꾸 비와서 데마, 처음 이라 데마 그러는데

그건 그냥 핑계라고 생각한다

우리사무실은 비오는날도 100 명이상출력함

토목현장 공사기초단계아니면

비와도 천막작업 자재정리 양수기 물푸기 세대청소

다할수있음

그냥 자꾸데마나는곳은 소장이 능력이 없어서

일을 못따오는 것이니

인력사무실 옮기는걸 추천함

23살 여대생이 2달동안 노가다 알바 뛴 후기

건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23살 여대생의 후기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3살 여대생의 노가다 알바 체험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당시 23살 여대생 A씨는 부산에서 올라와 타지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었다.

A씨는 자취방 월세를 벌기 위해 엄마의 소개로 건설 현장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A씨는 “나는 지금 건설현장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사람들이 이를 ‘노가다’라고도 한다”며 “아파트 창문 틈새에 실리콘을 발라 마감하는 코킹 작업 보조로 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새벽 5시20분에 일어나서 6시까지 사무실로 출근하는데, 다른 사람은 현장에서 옷을 갈아입지만 난 작업복을 입고 출근한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체조를 했다. 그녀는 일과 중에 체조가 제일 재밌는 시간이라고.

A씨는 “뭐 할건 많이 없어보이지만 엄청난 손길이 필요하다”라며 ‘코깅’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A씨는 장갑으로 튄 실리콘을 닦는 일이나 실리콘 총 쏠 때 옆에서 재료를 챙겨주는 일, 비닐 줍는 일 등을 했다.

그러면서 부산 화명동과 다대포 몇 개의 아파트는 자신의 작품이라고 뿌듯해했다.

A씨는 “건설현장에는 남자 대학생들이 많은데 여자 대학생이 왔다고 일하는 분들이 신기해하며 기특하다고 칭찬했다며 시집가서 잘 살 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또한 “취업준비를 위한 체력도 다졌다”며 “작업 특성상 하루 종일 걷다 보니 다리 근육이 몰라보게 늘어 이번 겨울 감기 한 번 안 걸렸다”고 고 적었다.

이어 “추운 겨울 힘들게 일하면서 건설업 하는 아버지가 떠올라 가슴이 찡했다

며 “돈 버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흙먼지와 실리콘이 잔뜩 묻은 작업복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며 부모에게 마음을 전하고 “남은 방학까지 화이팅”이라며 자신을 격려했다.

A씨의 노가다 후기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남자도 하기 힘든 일인데 대단하다”, “돈 많이 벌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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