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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사람은 절대 감을 드시면 안됩니다!
나는 감을 먹어도 되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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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효능, 효과, 영양,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한 모든 것
아세트알데히드가 타닌성분과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맛이 사라진다. 단감의 속이나 과피의 검은 점은 타닌이 불용화한 타닌세포의 변형이다. 비타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3/2022
View: 5708
감 효능, 영양성분, 부작용에 관한 모든 것! – 그라디움
감에는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감 100g에 들어 있는 칼륨의 양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5%에 해당하고, 구리는 약 6%, 망간은 약 18% …
Source: gradium.co.kr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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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단감 효능 6가지 및 부작용 알아보아요 – 제너드의 소소한 일상
단감에는 이렇게 다양한 효능들이 있지만 부작용 또한 있는데요. 단감 속 탄닌 성분은 많은 효능들이 있긴 하지만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
Source: bzit.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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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효능 6가지와 영양성분 & 부작용 – 이른 아침에
반면에 떫은 맛이 없는 감은 더 달고 탄닌 함량이 적습니다. 후유 감과 같은 떫은 맛이 없는 종류는 완전히 익기도 전에 맛볼 수 있습니다. 떫지 않은 감의 맛은 보통 …
Source: earlymorning000.tistory.com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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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효능 부작용
감은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위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감을 많이 드시면 저혈압을 유발을 할 수 있으며 단감의 껍질을 …
Source: dondokki.tistory.com
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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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효능과 감 부작용 – 작은상식 잡화점
1. 기관지건강에 좋습니다. 감의 비타민A 성분은 점막의 재생을 도와 호흡기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비타민C 성분은 기관지와 목의 염증을 제거 …
Source: rationalconsume.tistory.com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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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효능 부작용 – Cait’s Story
과유불급이라 하였습니다. 감을 너무 많이 먹거나 혹은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감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바로 변비입니다.
Source: cait.tistory.com
Date Published: 7/15/2022
View: 3915
감 효능과 부작용 – 온자루의 Every-log
이 포스트를 읽어주시면 감 및 효능과 부작용뿐만 아니라 감의 종류인 대봉감, 연시감, 떪은감, 말린감 효능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Source: onzaru.tistory.com
Date Published: 2/21/2022
View: 8693
약이 되는 감의 효능과 부작용 – 겨울곰의 코코아
약이 되는 감의 효능과 부작용 가을이 되면 빠질 수 없는 인기 있는 과일 감입니다. 감나무는 너무 추우면 겨울에 얼어 죽고, 너무 더우면 쪄 죽는 …
Source: wintercocoa.tistory.com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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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 의 효능 과 부작용
- Author: 조여사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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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uNMPF60G24
감의 효능, 효과, 영양,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한 모든 것
감의 효능, 효과, 영양,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한 모든 것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중국·일본이 원산지다.
떫은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인데 디오스프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맛을 나타낸다. 아세트알데히드가 타닌성분과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맛이 사라진다. 단감의 속이나 과피의 검은 점은 타닌이 불용화한 타닌세포의 변형이다. 비타민A, B가 풍부하고 비타민C는 100g 중에 30~50mg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서양에서는 감 먹기를 조심하고 있는데, 감의 타닌성분이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 [persimmon] (두산백과)안녕하세요~ 약재 파는 청년 입니다~
가을이 제철인 과일이 많죠. 그 중에서 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해요.
예전에 ‘세친구’ 라는 시트콤에서 정웅인씨가 유행시켰던 ‘감잡았어’ 라는 유행어 때문에 자연스럽게 구식 개그가
나오려고 하는 부작용이 있는 과일이죠.
감을 나타내는 말이 많은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불리고 있죠. 딱딱한 정도에 따라 말랑말랑하면 연시, 딱딱하면 땡감
생김새에 따라 납작하면 반시, 둥근 모양이면 대봉감
색깔에 따라 녹색이나 주홍색이면 땡감, 붉은색을 띄면 홍시
그 외에도 여러가지 속설이 많이 있는 등의 뭔가 사연이 많아보이는 과일인데요.
한번 샅샅이 알아보겠습니다~
감 100g 당 영양 탄수화물 18.59 g 14 % 단 백 질 0.58 g 1 % 총 지 방 0.19 g 1 % 콜레스테롤 0 mg 0 % 식이섬유 3.6 g 9.5 % 비타민 콜린 7.6 mg 1.5 % 엽산 8 μg 2 % 나이아신 0.100 mg 1 % 피리독신 0.100 mg 1 % 리보플라빈 0.020 mg 1.5 % 티아민 0.030 mg 2.5 % 비타민A 81 IU 3 % 비타민E 0.73 mg 5 % 비타민K 2.6 μg 2 % 전해질 나트륨 1 mg 0 % 칼륨 161 mg 2.5 % 미네랄 칼슘 8 mg 0.8 % 구리 0.113 mg 12.5 % 철 0.15 mg 2 % 마그네슘 9 mg 2 % 망간 0.355 mg 15 % 인 17 mg 4.5 % 아연 0.11 mg 1 % 식물영양소 카로틴-α 0 μg – 카로틴-β 253 μg – 클립트산틴 1447 μg – 루테인 제아잔틴 834 μg – 리코펜 159 μg –
응? 영양성분은 뭐…. 식물영양소 부분을 빼곤 그냥 그렇네요?
하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영양이 전부가 아님을 알고 있죠~
감의 효능 효과
■ 감은 확실하게 익어갈 수록 영양성분이 농축되는데요. 특히 곶감으로 만들면 각종 영양성분이 홍시나 단감보다 3~4배 많아 진다고 해요.
■ 비타민A가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부를 탄력있고 강하게 해준다고 해요.
– 눈 건강 –
■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시력보호와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제아잔틴 이라는 성분이 망막의 황반변성 질환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줘요.
– 혈관 건강 –
■ ‘카테킨’이라는 성분에는 항감염, 항염증, 지혈작용이 있는데요. 지혈작용이 있어 피를 토하거나 뇌일혈 증세 있는 환자에게 좋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 순환계 질환을 앓고 있다면 좋다고 하네요.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좋아요.
■ ‘스코폴레틴’ 이라는 성분은 ACE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요.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낮춰준데요.
– 음주 전,후에 효과 –
■ 감에서 가장 유명한 성분은 역시 타닌 이죠. 타닌산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수렴작용이 강한데요. 체내의 점막표면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하고 배탈에 효과가 있어요. 만약 위궤양이 있다면 수렴작용이 매우 좋은 작용이예요.
■ 알코올은 체내에서 간에서만 산화가 되는데요. 간에서 알코올을 처리할 수 있는 양은 시간당 15ml에 불과해요. 술이 깨려면 알코올을 빨리 산화시켜 분해해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성분이 콜린, 당분, 비타민C예요. 감은 이 모든성분을 다 가지고 있어서 숙취해소에 좋아요.
■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네요.
– 그 외의 효과 –
■ 신선한 감에는 요오드가 49.7mg 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갑상선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 가슴이 답답하거나 목이 마를 때, 만성 기관지염, 구내염, 혀의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간단해서 좋긴 한데… 명확하게 딱! 부러지게 정리되서 좋긴 한데… 뭔가 아쉽네요.
감의 효과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 봐요.
그럼 단점도 명확하게 딱! 부러지게 나올 것 같네요.
감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 감에 대한 알러지 반응은 정말 거의~~ 없어서 안전해요.
● 타닌산의 수렴작용 때문에 변비가 심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 타닌이 철분 결핍현상을 유발해요. 그러니까 빈혈이 있거나 저혈압이 있다면 가급적 먹지 마세요.
● 한의학에서는 게와 홍시를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 배탈, 설사가 날 수 있다고 하네요.
● 아랫배가 차면서 식욕이 없는 사람, 살이 단단하지 않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 사상의학에서는 태음인에게 안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감 효능, 영양성분, 부작용에 관한 모든 것! : 그라디움
감은 우리나라 가을철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지요? 그런데 감은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먼저 감 효능을 알아보고, 이어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감잎차 만드는 법과 감식초 만드는 법을 알아봅니다. 아울러 감에 관한 이름도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감, 가을철 대표 과일
감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옛날이야기에도 나오고, 시골 풍경 그림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원산지가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지역이니까요. 현재 감의 최대 생산지는 중국이고, 그다음이 우리나라이며, 일본이 그 뒤를 잇고 있답니다.
감은 생과일 그대로 먹기도 하고, 말려서 먹기도 하고, 수정과에 넣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습니다. 그런데 감은 이렇게 음식으로만 이용한 것이 아니랍니다. 예로부터 감은 숙취해소, 설사, 혈압 등 다양한 증상에 이용해왔답니다.
영양 성분
섬유질이 풍부
감은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감 100g에 들어 있는 섬유질의 양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14%에 해당합니다.
비타민이 풍부
감은 비타민 함량이 많은 과일입니다. 감 100g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33%에 해당하고, 비타민C는 약 13%에 해당하며, 비타민E는 약 4%에 해당고, 비타민K는 약 3%에 해당합니다. 또한,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B6, 연산 등 비타민B군에 속한 비타민도 들어 있습니다.
미네랄이 풍부
감에는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감 100g에 들어 있는 칼륨의 양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5%에 해당하고, 구리는 약 6%, 망간은 약 18%에 해당합니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인, 아연, 셀레늄도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천연화합물이 풍부
감에는 탄닌,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 식물성 천연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해서 산화스트레스가 일으키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한답니다.
감 효능
감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여러 식물성 천연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우리 몸에서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아래는 대체적인 감의 효능입니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소염 및 항염 작용으로 염증성 질환 치료를 도울 수 있답니다.
시력 개선 작용이 있답니다.
프리바오틱스 작용으로 장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면역력을 높여 전반적인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숙취해소를 도울 수 있답니다.
어떤 감이 좋을까?
감을 부르는 이름이 참 많습니다. 단감, 땡감, 연시, 연감, 홍시, 건시, 반시, 반건시, 그리고 곶감까지, 이름이 다양합니다. 모두 감을 부르는 이름인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단감과 땡감
감은 어떤 맛일까요? 단맛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떫은맛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감에는 단맛이 나는 감도 있고, 떫은맛이 나는 감도 있습니다. 나무에서 익었을 때 떫은맛이 강해 그대로 먹기 힘든 감을 땡감이라 하고, 맛이 달아서 그대로 먹는 감을 단감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자생종은 대개 땡감이고, 단감은 일본강점기에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이랍니다. 그러니까 땡감과 단감이라 할 때 기준은 맛에 있습니다. 땡감은 맛이 떫어서 그대로 먹을 수 없는 감이고, 단감은 맛이 달아서 그대로 먹는 감입니다.
땡감, 그리고 연감(연시)과 홍시
그런데 단감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단감이라는 이름은 과육이 단단한 감을 부를 때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과육이 단단한 감을 가리킬 때 쓰는 단감은 대개 땡감을 가리킵니다. 일본 품종이 들어오기 전 우리나라 감은 대개 맛이 떫은 땡감이었는데, 과육이 단단해서 단감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연시 혹은 연감이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과육이 단단한 땡감을 따서 후숙 과정을 통해 감을 더 익혔는데, 이 과정에서 감은 떫은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질 뿐만 아니라, 과육이 물렁물렁하고 연해지며 색도 붉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감을 과육 상태에 따라 연시나 연감이라 부르고, 색에 따라 홍시라 부릅니다. 여기서 ‘시’자는 감을 뜻하는 한자입니다. 물론 땡감이 나무에서 익어 홍시가 되기도 합니다. 대개 손이 닿지 않는 감나무 꼭대기에 남겨진 감이 자연 상태에서 무르익어 홍시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감은 겨울에 까치가 먹어서 까치밥이라 부릅니다.
땡감, 그리고 건시와 곶감
맛이 떫어 그대로 먹기 힘든 땡감을 맛있는 감으로 바꾸는 방법에 후숙 과정만 있는 게 아닙니다. 땡감의 껍질을 깎은 후 말리면 떫은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집니다. 건시라는 이름은 이렇게 말린 감을 가리키는 한자 이름입니다. 그런데 말리는 정도와 방법에 따라 이름이 또 달라집니다. 땡감의 껍질을 벗겨 말릴 때 그냥 그대로 널어서 말린 감을 건시라 하고, 여러 개의 감을 기다란 꼬챙이에 꽂아 말린 감을 곶감이라 합니다. 그리고 반시 혹은 반건시는 반쯤 말린 감을 말하는데, 이렇게 반쯤 말리다 보니 반건시에는 그 말린 정도에 따라 떫은맛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감을 말리는 방법은 맛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이름 간단 정리
복잡한가요? 간단하게 정리할게요.
땡감 : 나무에서 익었을 때 과육이 단단하고 맛이 떫어 그대로 먹기 힘든 감으로, 우리나라 자생종이 대개 여기에 속합니다. 맛은 떫지만 과육이 단단해서 단감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 나무에서 익었을 때 과육이 단단하고 맛이 떫어 그대로 먹기 힘든 감으로, 우리나라 자생종이 대개 여기에 속합니다. 맛은 떫지만 과육이 단단해서 단감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단감 : 나무에서 익었을 때 과육이 단단하고 맛이 달아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감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입니다. 맛이 달아서 단감이라 부르고, 과육이 단단해서 단감이라 부릅니다.
: 나무에서 익었을 때 과육이 단단하고 맛이 달아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감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입니다. 맛이 달아서 단감이라 부르고, 과육이 단단해서 단감이라 부릅니다. 연시(연감) 또는 홍시 : 맛이 떫은 땡감을 후숙 과정에서 더 익힌 감으로, 과육이 물렁물렁하고 연해서 연시(연감)이라 하고, 색이 붉어서 홍시라 합니다. 연시(연감)라는 이름에 대비해서 단감이라 할 때는 연시를 만드는 단단한 감인 땡감을 말합니다.
: 맛이 떫은 땡감을 후숙 과정에서 더 익힌 감으로, 과육이 물렁물렁하고 연해서 연시(연감)이라 하고, 색이 붉어서 홍시라 합니다. 연시(연감)라는 이름에 대비해서 단감이라 할 때는 연시를 만드는 단단한 감인 땡감을 말합니다. 건시 : 땡감의 껍질을 벗겨 말린 감으로, 이때 떫은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지며, 후숙 과정을 통해 만든 연시와 달리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 땡감의 껍질을 벗겨 말린 감으로, 이때 떫은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지며, 후숙 과정을 통해 만든 연시와 달리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반시 또는 반건시 : 땡감의 껍질의 벗겨 말릴 때 반쯤 말린 감으로, 말리는 정도에 따라 떫은맛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 땡감의 껍질의 벗겨 말릴 때 반쯤 말린 감으로, 말리는 정도에 따라 떫은맛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곶감 : 땡감의 껍질을 벗겨 말릴 때 여러 개의 감을 기다란 꼬챙이에 꽂아 말린 감입니다.
일본에서는 감을 우리처럼 연시(홍시)로 만들지 않는답니다. 일본 감은 우리나라 자생종과는 달리 맛이 달아서 후숙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하지만 연시(홍시)를 즐겨 먹어온 우리나라에서는 땡감이 아닌 일본 품종 단감을 더 익혀서 연시(홍시)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감은 오랜 세월 우리가 즐겨 먹어온 안전한 과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특이 체질이거나 알러지가 있다면 주의해야 하고, 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변비가 심하다면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약을 먹고 있다면 감의 특정 성분이 약과 상호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잎차나 감식초 등을 장기간 복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감잎차와 감식초 만들기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라면 감잎차나 감식초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어쩌다 한 번 과일로 먹는 것으로는 감의 효능을 누리기 힘들 테니까요.
감잎차 만들기
감잎 역시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감잎차는 만드는 법도 간단합니다. 평소 차를 즐긴다면 감잎차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감잎을 구해 깨끗하게 씻습니다.
씻은 감잎을 채반에 놓아 물기를 말립니다.
햇볕이 좋다면 햇볕에 바삭하도록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이 충분하지 않다면 물기를 말린 감잎을 무쇠솥이나 프라이팬에서 덖습니다. 프라이팬을 이용한다면 기름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한 번에 덖는 것보다는 5분쯤 덖고 식혔다가 다시 덖는 방식으로 여러 번에 걸쳐 덖는 것이 좋습니다.
감잎을 덖을 때 단감을 얇게 저며 함께 덖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덖은 감잎은 열기를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며, 녹차처럼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십니다.
감식초 만들기
감식초도 감의 효능을 꾸준히 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감식초를 만들 때 설탕을 넣기도 하지만, 건강을 위한 것이라면 설탕을 넣지 않고 자연 발효로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자연 발효 방법은 감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발효시키는 것으로, 아래처럼 하시면 됩니다.
감을 구입하여 꼭지를 따고 깨끗이 닦아 물기를 말립니다. 특히 꼭지 부분에 농약과 같은 불순물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꼭지를 따고 씻는 것이 좋습니다.
감을 커다란 김장용 비닐에 넣거나, 항아리에 넣고 밀봉하여 따듯한 곳에 둡니다.
발효 기간은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40일에서 60일 정도입니다.
발효된 감식초를 고운 채나 천으로 걸러냅니다.
정리
감은 옛날이야기나 시골 풍경 그림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과일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가장 편하고 장기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감잎차가 있습니다. 감잎차를 만들 때 단감을 얇게 저며 함께 덖으면 더 좋습니다.
참고 자료
감, 단감 효능 6가지 및 부작용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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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서 12월까지가 제철인 감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주로 재배되는 과일입니다. 감은 숙성상태와 보존상태에 따라서 단감, 홍시, 연시, 곶감 등 여러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음식은 바로 단감입니다. 단감은 맛이 매우 달고 홍시나 곶감 등에 비해 단단한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단감은 달달한 맛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가을철 대표적인 제철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단감의 효능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 하나 알아볼까 합니다.
단감의 7가지 효능
1. 피부미용
감에 함유된 비타민C는 사과에 비해 무려 10배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풍부한 비타민C가 피부의 영양에 공급하고,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제거를 해줌으로써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감을 꾸준히 드시게 되면 가을이나 겨울철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2. 혈관질환예방
감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감 속 함유된 스코플레틴이라는 성분이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함으로써 혈관질환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감에는 혈관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비타민 성분인 비타민C 및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지혈작용
감의 떫은 맛을 내는 것은 바로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탄닌 성분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상처난 부위의 피를 빨리 응고시킴으로써 지혈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탄닌이라는 성분은 살균작용 역시 뛰어나 상처가 덧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도 해준다고 합니다.
4. 눈건강
감에는 눈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A 성분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비타민A 성분이 눈의 피로 및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어 안구건조증이나 백내장 등의 눈질환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면역력강화
다량 함유된 비타민C가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을철 환절기 시 면역력이 약해질 때 가을제철과일인 감을 꾸준히 섭취하시면 면역력약화로 발생하기 쉬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숙취해소
단감은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단감 속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고, 풍부하게 함유된 당질 성분으로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의 회복을 도와 숙취를 해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단감 부작용
단감에는 이렇게 다양한 효능들이 있지만 부작용 또한 있는데요. 단감 속 탄닌 성분은 많은 효능들이 있긴 하지만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장운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과다한 탄닌 성분은 위산분비에도 영향을 주어 소화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니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단감의 여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소개된 여러 정보들을 잘 참고하셔서 가을제철과일 감을 건강하게 드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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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효능 6가지와 영양성분 & 부작용
감 효능 6 가지와 영양성분 & 부작용
감나무에서 나는 감 열매에는 떫은 맛과 떫은맛이 없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치야 감과 같이 떫은 감은 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완전히 익기 전에는 맛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익게 되면 달달한 맛이 납니다.
반면에 떫은 맛이 없는 감은 더 달고 탄닌 함량이 적습니다. 후유 감과 같은 떫은 맛이 없는 종류는 완전히 익기도 전에 맛볼 수 있습니다. 떫지 않은 감의 맛은 보통 달달하고 약간 아삭한 맛이 납니다.
이 과일은 날 것으로 먹거나 요리해서 먹거나 말려서 먹을 수 있으며, 샐러드에서부터 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은 중요한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건강에 좋은 점이 많습니다.
감 영양성분
감은 칼로리는 낮지만 섬유질, 비타민 A, 망간,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1개의 생 감에는 대략 다음의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118 칼로리
탄수화물 31.2g
단백질 1g
지방 0.3g
섬유 6g
비타민 A 2,733IU (DV(일일 권장량) 55%)
망간 0.6mg (DV 30%)
비타민 C 12.6mg (DV 21%)
구리 0.2mg (DV 9%)
칼륨 270mg (DV 8%)
비타민 B6 0.2mg (DV 8%)
비타민 E 1.2mg (DV 6%)
비타민 K 4.4mcg (DV 5%)
위의 영양소 외에도 감에는 마그네슘, 티아민, 엽산, 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영양소와 항산화 함량이 풍부한 감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감 효능
1 항산화 물질 풍부
항산화 물질은 유해한 자유 라디칼을 억제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입니다. 일부 연구 결과는 항산화 물질이 심장병, 암 및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의 예방 영양 및 식품 과학(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에 발표된 2012년 연구에 따르면 감 즙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 특성의 갈산(gallic acid)과 에피카테킨 갈레이트(epicatechin gallate) 화합물이 특히 풍부하다고 합니다.
감 외에도 항산화 식품으로는 베리, 고수, 다크 초콜릿, 계피 등이 있습니다.
2 배변 규칙성 개선
감을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 규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은 고섬유질 식품으로 1회 제공량 당 무려 6g의 섬유질이 들어 있어서 일일 권장량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섬유질은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이동하여 대변에 부피를 더하고 규칙성을 높입니다. 5가지 연구를 분석한 2012년 분석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변비 환자의 배변 빈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참고
떫은 맛이 나는 감 종류는 탄닌산이 더 많고 변비와 관련이 있으므로 탙닌 함량이 더 낮은 단감이 낫습니다. 탄닌산은 장 분비를 감소시키고 소화관의 움직임을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신체 활동을 늘리면 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눈 건강
감에는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단 하나의 생 감은 일일 비타민 A 권장량의 55%를 차지합니다.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일반적으로 야맹증, 안구 건조, 눈의 결막에 케라틴이 형성되는 비토 반점(Bitot’s spots)이 발병하게 됩니다. 감 과일과 같은 비타민 A 음식 섭취를 늘리면 이러한 결핍 징후를 예방하고 눈 기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다른 식품으로는 소고기 간, 당근, 고구마, 케일, 시금치가 있습니다.
4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콜레스테롤은 지방과 같은 물질인데 일정량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지만 동맥에 너무 많이 쌓이면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져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심장이 더 힘을 들이면서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감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일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Nutrition & Metabolism 연보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40명의 참가자가 12주 동안 매일 3회 저용량 또는 고용량의 감 섬유질이 함유된 바를 섭취한 결과 두 그룹 모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찬가지로 Nutrition 저널에 발표된 동물 연구에 따르면 감을 섭취한 쥐의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빠르게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다른 방법으로는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수용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5 염증 감소
감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눈 건강을 유지하고 배변 규칙성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은 정상적인 면역 반응이지만 만성 염증은 암 및 관상 동맥 심장 질환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항산화 함량과 탄닌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이 과일은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LoS One 저널에 발표된 동물 연구에 따르면 쥐를 감에서 추출한 탄닌으로 치료했을 때 여러 염증 마커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 과일 외에도 녹색 잎 채소, 딸기, 브로콜리, 호두 및 코코넛 오일과 같은 항염 식품이 있습니다.
6 혈압 수치 감소
감에서 발견되는 탄닌은 혈압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장에 부담을 주며 심장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탄닌산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년 한 동물 연구에 따르면 쥐에게 탄닌산을 투여한 결과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ife Sciences에 발표된 또 다른 동물 연구에서는 탄닌이 혈압 관련 효소 수치를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떫은 감이 탄닌 함량이 가장 높으며 익으면서 점차 함량이 감소합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더 떫은 감을 섭취해야 합니다.
감 부작용
드물지만 특정인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려움, 부기 또는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변비가 있다면 떫지 않은 감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떫은 감에는 탄닌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관 운동을 느리게 하고 변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떫은 맛이 없는 감은 탄닌 함량이 낮으며 만약 감을 섭취하다가 변비가 악화되면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감에 들어 있는 일부 화합물은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 이미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상호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결론
감은 떫은 감과 떫지 않은 과일이 있습니다.
익으면 떫은 맛이 없어지고 달달합니다. 떫은 맛이 없는 감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단맛이 납니다.
생으로 먹거나 빵과 과자에 첨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감은 칼로리는 낮지만 섬유질, 항산화 성분, 비타민 A, 망간 및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감의 효능으로는 혈압 및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감소, 눈 건강, 배변 규칙성 개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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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효능 부작용
감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은 감나무의 열매로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입니다.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한 과일로서 향약구급방에서 경상도 고령에서 감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감은 단감과 떫은 감이 있는데 한국 재래종을 대부분 떫은 감이며 가장 재배가 많이 되고 있는 단감은 일본에서 도입된 부유라는 품종으로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단감재배가 안됩니다.
감은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이 되며 그 밖에 건기 등의 가공용 및 시삽을 만들어 공업 원료로 사용을 하디고 하는데 가공을 위해서라면 떫은 감을 재배를 하여야 합니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 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떫은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인데 디오스프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맛을 나타냅니다.
아세트알데히드가 타닌성분과 결합을 하게 되면 불용성이 되면서 떫은맛이 사라지게 됩니다.
단감의 속이나 과피의 검은 접은 타닌의 불용화한 타닌 세포의 변형입니다.
비타민A, B가 풍부하고 비타민C는 100g중에 30~50mg이 함유가 되어 있으며 그밖에는 펙틴과 카로티노이드가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과일의 색은 과피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 의한것인데 짙은 주황색인 리코펜의 함유량은 가을의 일조조건과 관계가 있습니다.
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 효능
감 효능 – 눈 건강
감에는 눈에 좋기로 알려진 비타민A와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눈의 피로개선과 시력 저하 예방, 야맹증 예방, 안구건조증 예방, 시력 보호 등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A는 단감보다 홍시나 곶감에 더 많이 함유가 되어 있으며 지용성이기 때문에 견과류와 함께 섭취를 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감 효능 – 기관지 건강
감의 비타민A 성분은 점막의 재생을 도와주어 호흡기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비타민C 성분은 기관지와 목의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감 효능 – 숙취 해소
감에 함유된 타닌 성분으로 인하여 몸속의 알코올 분해 작용이 촉진되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카탈라제라는 효소가 알코올의 산화를 활발하게 하고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 효능 – 면역력 향상
감에 함유가 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감 효능 – 피부 미용
감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 성분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 건선등과 같은 질환 예방 및 완화에도 효과적이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세포 보호 및 노화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감 효능 – 장 건강
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장 기능 및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주며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몸에서 천천히 흡수가 되고 소화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 효능 – 항암 효과
감에 함유된 베툴린산 성분으로 인하여 항암효과가 있는데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 암의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A와 C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는 역할도 있지만 자유라디칼을 억제하여 암세포로 변이를 막아주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 효능 – 혈관 건강
감에 함유된 스코플레인이라는 성분이 혈관 염증을 제거하며 부종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의 비타민C, K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을 흐름을 개선하여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감 효능 – 지혈 작용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상처 난 부위의 피를 빨리 응고시킴으로써 지혈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탄닌 성분은 살균 작용이 뛰어나 상처가 덧나는것을 막아주는 작용에도 효과적입니다.
감 효능 – 피로 해소
감에는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피로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영양소 중 하나로 감에는 자몽이나 키위, 사과보다도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감 효능 – 설사 완화
감에 함유가 되어 있는 타닌 성분이 체내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대변을 단단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설사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변비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를 하시거나 가운데 하얀 심을 제거하고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 부작용
감은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위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감을 많이 드시면 저혈압을 유발을 할 수 있으며 단감의 껍질을 많이 먹을 경우 결석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홍시감을 드실 경우 감속의 밝은 주황색 심을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감 효능과 감 부작용
가을이 제철인 과일 중 하나인 감은 달달한 맛이 특징으로 그냥 먹거나, 익혀서 홍시로 먹거나 또는 껍질을 깎아 말려서 곶감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감은 예로부터 몸에 이로운 효능이 있어 약으로 이용되었으며, 다양한 영양소가 다량 들어있습니다.
달달한 맛이 특징인 감 효능과 감 부작용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감이란?
쌍떡잎식물 감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인 감(persimmon)은 감나무의 열매로 단과(丹果)라고도 불립니다.
감나무는 너무 추우면 겨울에 얼어주고, 너무 더우면 쪄 죽으며 감이 너무 익으면 낙과를 하기에 때문에 재배 가능지역이 좋지만, 감잎까지 사용되니 버릴 게 없는 나무입니다.
가공과 저장이 쉬워서 말려 먹거나 다른 음식에 넣어서 먹기도 하는 감은 10월~12월까지 제철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감은 숙성상태와 보존상태에 따라 곶감, 단감, 연시, 홍시 등으로 다양하게 나누어지는데, 감에는 단감과 떫은 감이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재래종은 떫은 감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현재 재배하고 있는 감은 일본 품종이며, 주로 떫은 감은 곶감 혹은 홍시, 그리고 삭혀서 먹는데 떫은 감에 건강에는 더욱더 좋습니다.
달달한 맛의 감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활용될 정도로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감 부작용
1.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을 지닌 감은 위장이 차거나 산후나 병후에는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철분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지녀 빈혈, 저혈압이신 분들은 섭취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 또 다른 감 부작용에는 감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다량 섭취하게 되면 장운동에 영향을 주어 변비증상이 나타나고, 위산분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화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 효능
1. 기관지건강에 좋습니다.
감의 비타민A 성분은 점막의 재생을 도와 호흡기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비타민C 성분은 기관지와 목의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기관지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2. 눈건강에 좋습니다.
눈건강에 좋은 감에는 풍부한 비타민A 성분이 들어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백내장, 야맹증 등의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감기나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4.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감 효능으로 숙취해소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감은 탄닌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주고, 다량의 당질 성분은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의 빠른 피로회복을 도와주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5. 장건강에 좋습니다.
감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고, 탄닌 성분은 설사나 위궤양 증세를 호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지혈작용을 합니다.
떫은 맛을 내는 것은 감의 탄닌 성분으로 이 성분은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상처가 난 부위의 피를 빨리 응고시켜 주는 지혈작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7.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감은 ‘종합 비타민제’ 라고 할 만큼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C 성분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제거하여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감에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잡티를 제거하여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9. 항암작용을 합니다.
감에 들어있는 베툴린산 성분은 항종양 효과가 입증이 된 성분이며,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주고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감에는 스코플레틴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고, 혈관의 염증을 제거하여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 비타민K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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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감 효능 그리고 감 부작용에 관한 글 마치겠습니다.
감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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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및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읽어주시면 감 및 효능과 부작용뿐만 아니라 감의 종류인 대봉감, 연시감, 떪은감, 말린감 효능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 감 및 효능과 부작용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감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대표적인 과일이 감이다. 먹지 못하는 떪은 감 부터 달콤한 단감, 부드러운 홍시, 탐스러운 대봉 그리고 말린 감말랭이와 처마 밑에 주렁 주렁 걸려있는 곶감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우리의 가을철 영양 간식으로 즐기는 친숙한 과일이다. 감은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중국, 일본 그리고 주변 아시아 국가에서도 즐겨 먹고 최대 생산지는 역시나 중국이다.
감의 효능 가지
감 효능은 다양하게 알려져있다. 장 기능 개선, 피로 해소, 감기 예방, 해독 및 항산화 효과, 고혈압 예방, 혈중 알코올 감소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 시력 개선 등 10가지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식이섬유
감에 포함된 풍부한 식이섬유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텍스 역활을 해주며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A 비타민 C
그리고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피로가 해소되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특히 비타민 A는 면역력 뿐만 아니라 피부탄력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베타코로틴
감의 성분 중 “베타코로틴”이라는 성분은 우리의 눈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 눈의 피로호복에 도움을 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준다.
카테킨
감이 혈압에 좋은 이유는 “카테킨” 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감에 포함된 이 성분은 염증을 완화 시킬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액 순환과 고혈압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스코폴레틴
이 성분은 체내 노폐물을 운반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기도 하며 카테킨 성분과더불어 우리 몸의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타닌
감이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한다는 말의 원인 성분이 바로이 타닌 성분 때문이다. 피부를 수축시키는 작용이 강한 타닌은 설사병과 같은 배탈을 완화시킨다.
갑상선에 좋은 감
감은 감상선 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바로 신선한 감에 포함되어 있는 요오드 때문이다.
말린 감 효능
곶감 감말랭이
감을 말려 만든 음식은 곶감 그리고 감말랭이 두 가지가 있다.
그냥 감과 말린감의 가장 큰 차이는 건조되는 과정에서 탄닌 성분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생 감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말린감은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먹을수 있다.
부작용
감 알러지
주변에서 감 알러지 있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것이다. 왜냐하면 감 알러지 반응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그 빈도가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알러지로 부터 안전한 과일 중 한가지가 감이다.
변비
감에 관한 속설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걸린다” 일것이다. 이 는 위에서 설명한 타닌이란 성분 때문이고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에 걸리는 것이 사살이니 하루 1개 정도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설사병이 있을때는 2~3개 정도 먹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저혈압
감 타닌 성분 부작용 중 한 가지 더 살펴봐야 할 것은 철분 결핍현상 유발이다. 때문에 평소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있거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가급적 감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당뇨 환자 감
감은 기본적으로 고탄수화물 식품이다. 수분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성분이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감은 소화 및 흡수가 잘되고 먹으면 금방 에너지원으로써 우리 몸을 움직여 준다. 이는 당뇨환자에게는 혈당을 빠르게 올려준다는 말이 됨으로 동뇨 환자에게 감은 추천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최종 요약
감 효능 11가지 감 부작용 – 변비, 저혈앞 등 당뇨 환자에게 감은 좋지 않다. 말린은 변비와 상관 없다.
감 및 효능과 부작용을 전달해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문서가 유용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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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감의 효능과 부작용
가을이 되면 빠질 수 없는 인기 있는 과일 감입니다. 감나무는 너무 추우면 겨울에 얼어 죽고, 너무 더우면 쪄 죽는 데다가 낙과 사고를 입기 때문에 의외로 재배 가능 지역이 좁습니다. 김해시 진영읍의 진영 단감과 하동군과 영암의 대봉감, 상주, 산청, 함양, 영동의 곶감이 유명합니다.
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감의 효능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감의 효능
떫은맛이 강하여 설사와 이질을 막아줍니다.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장 점막을 수축시키고 지방과 결합해서 대변을 단단하게 하므로 대변이 상쾌하지 못한 사람은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감은 피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지혈 작용도 있어 피를 토하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에 좋습니다.
감의 효능
차가운 성질로서 음기를 보충해주므로 번열이 오르고 갈증이 나는 것을 풀어줍니다. 폐에 윤기를 주므로 건조하고 열이 있는 기침이나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 좋습니다. 그래서 기침, 기관지염, 천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고약 처방에도 들어갑니다. 장에 윤기가 없어 치질이 있거나 출혈이 되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에는 항산화 작용과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노화 방지와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C도 귤의 2배나 들어있는데, 역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고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중풍이나 심장병 예방 효과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숙취 해소 효과
주독을 풀어주므로 술안주로 먹거나 술을 많이 마셔 숙취가 된 것을 푸는 데 좋습니다. 위장 속 열독을 제거하며 갈증을 멎게 하기 때문입니다. 성분으로 보면 알코올의 산화를 돕는 과당과 비타민 C, 콜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타닌 성분은 몸에서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감잎차의 효능
감잎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귤의 몇 배나 되는데, 감잎은 폐를 부드럽게 하여 기침, 천식에 효과가 있고, 갈증을 그치게 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므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병 등에 좋고,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거나 가슴이 답답하며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서 살이 찐 사람에게는 시엽산사차가 좋습니다. 시엽, 즉 감잎과 산사나무의 열매를 위주로 하며 녹차 잎이 조금 들어갑니다. 산사는 한방 소화제로서 특히 고기를 먹고 체한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지방세포를 분해하므로 비만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고, 어혈을 풀어주고 동맥혈관을 확장시키며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립니다.
녹차도 지방을 분해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비만증에 좋으므로 시엽산사차는 다이어트에 좋은 차입니다. 햇볕에 잘 말린 감잎과 산사, 녹차 잎을 직접 끓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담가 우려내면 됩니다. 감잎이나 산사는 끓이면 떫은맛이 많아져서 좋지 않습니다.
감꼭지의 약효
감꼭지는 시체라고 하는 한약재입니다. 기가 치밀어 올라온 것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으므로 딸꾹질에 특효약입니다. 그런데 약간 차가운 성질이므로 열로 인한 딸꾹질에 좋습니다. 감꼭지를 달여서 식후에 마셔도 되고, 딸꾹질이 심해서 그치지 않을 때는 가루로 만들어 술이나 생강즙, 사탕과 함께 서서히 먹으면 됩니다. 밤에 오줌을 싸는 야뇨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곶감의 효능
말리지 않은 감보다 막아주는 효능과 지혈 효능이 더욱 강합니다. 그래서 장을 두텁게 하여 설사를 막아주고 피를 토하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에서도 곶감은 체력을 보충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뱃속에 고여 있는 나쁜 피를 없애주며 폐에 윤기를 주므로 기침과 가래에 좋고 각혈을 멈추게 하며 목을 편안하게 해 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숙취 해소와 돼지고기에 체한 경우에도 좋다고 합니다.
감의 부작용
감의 부작용
감이 무조건 설사에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차가운 성질이므로 비, 위장이 허약하고 냉하거나 뱃속이 차가워서 설사를 잘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속에 습기와 담이 많이 쌓여 있는 비만한 사람도 주의해야 하고, 찬바람을 쐬고 감기에 걸려 기침하는 경우에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공복에 감을 많이 먹거나 신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은 마땅치 않습니다. 특히 예로부터 게와 감을 함께 먹지 말라고 했는데, 상극이라서 함께 먹으면 복통,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게의 단백질과 감의 타닌이 결합해서 장에 남아 있다가 탈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곶감의 부작용
비, 위장이 허약하고 냉한 사람은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몸에 습기와 감이 많은 사람, 즉 비만한 사람은 곶감을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피해야 합니다. 열량과 당도가 높기 때문인데, 열량을 비교해보면 100g당 단감은 44Kcal, 홍시는 66Kcal인 데 비해 곶감은 237Kcal나 됩니다. 건조되는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되고 단맛만 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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