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임원 면접 | 면접관이 직접 답하는, \”임원면접 자기소개, 직무면접과 다르게 해야 할까요?\” 223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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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서 임원 면접을 준비할 때 – velog

2차 면접 중 얼타는 절 보고있는 면접관들의 속마음 상상도.gif ) 혹시 기술면접과 임원면접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첫 임원면접을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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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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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ㆍ개발자 임원면접 후기 및 회고 – 브런치

마지막으로 할 말 있나요? | 최종 면접에서는 임원 두 분이 들어오셨다. 지난 면접에서 만난 세 분의 면접관은 개발자의 느낌이 났고 젊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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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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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임원 면접 질문 리스트와 답변 가이드 – 사람인

마지막 관문인 2차면접 즉 임원면접만 남기신 분들을 위해 눈앞에 보이는 합격을 잡기 위한 면접질문리스트와 답변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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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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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 SW직무 임원면접 대비 필수 질문 리스트 – 개발 마렵다

임원 면접은 주로 지원자가 회사에 잘 동화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그에 따라 경험 정리와 가치관, 캐릭터 확립이 … 개발자를 하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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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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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출신 / 신입 개발자로서의 두번째 면접 후기 (임원면접)

이번엔 임원면접이기때문에 조금 더 격식을 갖추어야된다고 판단, 정장을 입고 갔다. (사실… 개발자 공부 이후에 체격이 좀 좋아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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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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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개발자 인성 면접 준비 노하우 + 질문 유형 정리

[면접 준비] 개발자 인성 면접 준비 노하우 + 질문 유형 정리 · 좋아하는 언어와 그 이유는? · 가장 재미있었던/잘했던 과목은? · 스터디는 어떤식으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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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 면접 후기 – 혼코딩

그 외의 이력서에 기재한 기술들에 대한 질문들과 아주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질문들이 있을 수 있다. 2차 면접 (임원 면접). 만약 임원중에 CTO(최고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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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웹 개발자 첫 면접에 한번에 합격한 후기 (2)

2차 면접 (임원면접) · 친구들한테 자주 듣는 말이나 별명이 있습니까? ·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프로그래밍 활동은 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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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로 서비스 회사 들어가기] 4편 면접 준비는 어떻게 …

개인적으로 20번 가량의 면접을 보면서(1, 2차, 임원면접을 각각 세어보았을 때) 느낀점은 면접은 ‘운’ 의 요소가 매우 크다고 것 입니다. 주변에 면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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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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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 생각이 곧 합격이다._최종관문 임원면접 Key Point

최종면접인 임원 면접이 남았습니다. 이제 눈앞에 취업 성공까지 하나의 관문만 통과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긴장을 놓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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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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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개발자 임원 면접

  • Author: 면접왕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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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AmsCeUp1Os

연구ㆍ개발자 임원면접 후기 및 회고

최종 면접에서는 임원 두 분이 들어오셨다. 지난 면접에서 만난 세 분의 면접관은 개발자의 느낌이 났고 젊었으며 테크니컬한 질문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다. 들어오시자마자 회사의 사정을 설명하며 주어진 TO가 워낙 적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도 난감하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셨다. 잘 알고 있다며 웃어넘겼지만 의도치 않은 기선제압이 됐다는 걸 아셨으려나. 두 분의 면접관에겐 수많은 면접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여유가 있었다. 오는 데 얼마나 걸렸냐며 스몰 토크를 하다가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하시며 졸업 연구에 대한 질문으로 면접이 시작됐다.

마치 나를 간파하는 눈빛.

능력에 대한 질문들

구체적인 내용을 묻기보다 연구가 지니는 의미를 물어보셨다. 정말 이 연구가 필요한 건지, 활용될 가능성은 있는 건지를 대답해야 했는데, 이 질문이 여러 번 이어졌다.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몇 개월 밤새며 완성한 자식 같은 졸업 연구에 대해 어찌 부정할 수 있을까. 그런데 그게 함정이다. 이런 질문의 의도는 본인의 결과물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볼 때 자신의 실력과 작업물의 결과가 어떤지를 주장해야 하고, 결과물이 좋지 않더라도 그 이유와 개선 방안을 피력하면 된다. 나는 프로토 타입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실제 프로덕션 레벨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건 타겟을 프로토 타입 레벨로 설정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단 몇 번의 질문을 통해 처음 보는 연구의 본질을 파고드셨고 시간이 지나도 긴장이 풀리지 않았다. 또 계속 이어졌던 것은 AI가 꼭 필요했냐는 것이다. 아무래도 유행에 따라 명확한 이유 없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아 분명하고 솔직한 Motivation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한다.

조직 적응에 대한 질문

임원 면접은 직설적이었다. 타 지원자에 비해 지닌 강점은 무엇인지, 협업 상황에서의 강점은 무엇인지, 약점은 무엇인지, 갈등 상황에서 대처는 어떻게 할지 등 무거운 질문들이 쉴 새 없이 오갔다. 쉴 만한 질문을 만나 말을 길게 늘이려고 하면 내 말을 끊고 바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면접관의 손바닥 위에 있는 기분이었다. 어떻게 대답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엄청 긴장했었고 땀이 났었다는 것만 기억이 난다. 질문은 날카로웠고 내가 대답할 때마다 두 면접관은 눈을 위로 올리며 한숨을 쉬고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내 대답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지나간 면접자와 나를 실시간으로 비교하며 고민하는 것이었다. 허를 찌르는 질문과 나의 무난한 대답이 오가며 나는 생각했다. ‘한 방’이 필요하다고. 그러나 결코 넘볼 수 없는 실력차에 이렇다 할 방도를 찾지 못했다.

내게 주어진 아주 긴 시간

“네 알겠습니다, 이제 질문하세요”

마무리 질문이나 멘트가 없이 갑자기 이렇게 말했다. 내 생각보다 타이밍이 훨씬 빨랐다. 준비해온 질문이 몇 있었지만 질문 공세에 혼이 나가서 하나도 떠올리지 못했다. 방금 답변한 것과 연관 지어 조직 적응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몇 가지 질문을 했다. 내가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길었다. 마치 이것도 하나의 테스트로 여겨졌다. 회사에 정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 상황에서 많은 질문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질문이 끝났다고 말을 하니 한 분께서 물어보셨다.

“마지막으로 할 말 있나요?”

이 질문에 대한 여러 팁을 얻었었다. 면접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했다면 없다고 대답하는 것도 좋은 답변이라고 들었고, 면접관에게 짤막한 감사 인사를 표하는 안도 있었다. 유명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만약 제가 떨어진다면 어떤 이유일까요? 제게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요?’ 하는 당돌한 마지막 한 마디도 있었다. 나를 기억시킬 만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아무 생각이 안 나고 ‘아쉽다’는 생각만 들었다. 긴장해서 말이 계속 빨라졌던 것이 마이너스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어… 어..’ 하며 뜸을 들이다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말을 했다.

“OO회사는 제1 Pick이었습니다.”

면접관 두 분은 한번 더 고민하는 표정을 지으셨다. 그리고 늦지 않게 결과를 알려주겠다는 말과 함께 면접이 끝났다. 그리고 바로 다음 주, 정말 늦지 않게 합격 통보를 받았다.

[경력직 이직] 임원 면접 질문 리스트와 답변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력직 임원면접 콘텐츠를 준비했는데요.

경력직분들의 이직과정은 공고 찾기 → 이력서 업데이트→ 서류지원(제안) → 1차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순으로

마지막 관문인 2차면접 즉 임원면접만 남기신 분들을 위한 면접 질문 리스트와 그에 따른 답변 꿀팁을 준비했어요!

먼저 경력직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1. 업무능력 2. 커뮤니케이션 능력 3. 협력이 중요한데요.

1차에서 실무진들과의 면접을 통해서 직무와 관련된 부분은 통과했다고 볼 수 있어요.

2차에서는 인성, 태도, 조직과 잘 융합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하게 되는데요.

2차 임원면접은 인성면접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전에 면접에서 통과되었기 때문에 임원면접은 수월하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할 수 있어요.

최종면접을 하는 이유는 면접관들이 지원자가 회사에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고,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임원분들의 그동안의 쌓아온 통찰력을 기준으로 지원자분들을 판단하기에

이전 면접보다 진땀을 뺄 수도 있어요.

인성면접은 나에 대한 이야기로 외워서 답변할 수 있는 질문들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일관적으로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 해야 해요.

임원 면접 전 체크리스트

– 회사 홈페이지 나와 있는 회사의 대표 입장, 즉 기업의 입장을 생각해봐요

– 실무진면접에서 준비했던 직무 관련 내용도 간략하게 한 번 더 살펴봐요

– 이해관계자와의 갈등을 해결한 사례를 준비해요.

– 주변 동료들에게 자신은 어떠한 평가를 받았는지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이직 사유를 이야기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전 회사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되도록 부정적인 사유는 제외해요.

– 경력직은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기 때문에 입사해서 무언가를 배우겠다는 식의 답변보다 나는 이러한 전문성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바꿔야 해요.

– 연차가 쌓인 분일수록 업무 문제 해결과 관련했던 사례를 꼼꼼히 준비해주세요.

임원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 자신의 주요 경력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지원한 직무에 가장 중요한 역량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문제 해결에 있어서 본인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 이직할 회사를 고르는 본인의 가장 큰 기준은 무엇인지

– 전 직장에서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 이전직장에서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는 어떠하셨나요?

– 우리 회사의 경쟁사는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각 질문별로 답변을 자세하게 살펴봐요!

(첫이직 or 이직 횟수가 적은 경우)

이전 직장에서 왜 그만두셨나요? or 이직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전 직장에서 업무나 인간관계로 인한 문제가 있었다는 답변은 피해야 해요.

실제로는 업무 혹은 인간관계가 영향을 많이 끼치지만, 면접관으로서는

비슷한 문제가 생길 시 이직할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어요.

대신에 학업, 가정사, 개인사, 업무 발전 등등 부득이하게 그만두거나

이직할 수밖에 없다는 사유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이런 사안은 회사가 해결해줄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에요.

(이직을 여러 번 한경우)

회사를 여러 번 옮기셨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위의 경우가 달리 이직을 여러 번 한 경우 그때마다 가정사, 개인사를 내세우면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개인적인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으로 회사에 오래 남아있을 수 없는 사람 혹은 회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으로 비칠 수 있어요.

한두 번은 개인사, 나머지는 업무 전문성 향상과 개인의 역량 발전에 좋은 기회가 생겨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고 대답하는 것이 좋아요.

적절한 균형과 동시에 나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문장이에요.

이 답변을 하게 되면 다른 곳에서 또 좋은 제안이 오면 이직하실 수도 있겠네요. 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어요.

그에 대한 답변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나를 채용한 회사에 성과를 내는 데 더 집중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역량 발전도 함께 따라와 회사와 저 모두 성장할 수 있었다고 무난하게 답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이직 사유로 직무 역량 발전, 이전 회사의 경영악화, 연봉 인상, 원치 않는 인사발령 등등이 있어요.

다른 회사로 갈 수도 있을 텐데 우리 회사에 오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개인의 실적과 회사의 성과로 연결됨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한 질문이에요.

나의 경력과 역량이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이전 면접에서 준비했던 직무 관련과 엮어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나를 뽑는다면 성과와 함께 조직의 뉴페이스로 조직 분위기 환기와 함께 조직 구성원들과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어필해주세요.

우리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 질문의 경우 어떤 회사인지 파악해지는와 동시에 우리 회사 평판이 외부에서 어떤 식으로 비치는지 알고 싶어서 질문하는 경우에요.

솔직하게 지원한 회사에 장단점을 분석한 점을 이야기해서 너무 과장된 칭찬으로만 뒤덮인 답변은

면접관님들도 안 믿으니 너무 긍정적인 장점말고 아쉬운 점도 적절히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질문하고 싶은 거 없나요?

마지막에는 역으로 우리 회사에 궁금한 것이 없냐는 질문을 꼭 할 텐데요.

이 질문을 통해 회사에 대한 나의 관심도를 드러내는 것이 좋아요.

현재 회사, 혹은 부서, 팀의 중점 업무는 무엇인지 목표는 무엇인지를 질문해 관심도와 함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를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조직과 잘 융합하겠다는 의미로 같이 일하게 될 팀원분들은 어떤 분인지에 대해 질문을 하여 답변을 받으면 미리 준비하겠다.

혹은 나도 팀원분들과 이러한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어필해요.

추가적으로 답변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문구들이 있는데요.

입사 후 발전하겠다, 나는 워커홀릭이다,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다, 발로 뛰겠다 등등 실제로 보여줄 수 없는 과장된 문구들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아요.

추가로 이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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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를 찾고 지원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 경력직분들을 위한 이직서포트 바로가기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여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면접준비] SW직무 임원면접 대비 필수 질문 리스트

임원 면접은 주로 지원자가 회사에 잘 동화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그에 따라 경험 정리와 가치관, 캐릭터 확립이 필요하다.

아래 질문리스트는 삼성을 준비하며 작성하였던 면접 대비용 질문 리스트다.

최소한 이정도는 모두 준비해서 면접때 잘 볼 수 있도록 하자!

🔸 경험, 가치관 필수질문

자기소개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면접 시작과 동시에 자기소개를 시키는 듯하다.

1분짜리, 2분짜리 등 여러 버전을 만들고 면접과 기업의 특성에 맞춰 작성하도록 하자

본인의 장단점

장점은 자기소개에서 어필한 내용을 기반으로 강조하여 질문들을 내가 준비한 것들을 하도록 만들자.

단점은 어느것이든 좋지만, 이에 대해 어떻게 극복해오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준비하자.

왜 하필 ⚪⚪⚪인가? ⚪⚪⚪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진실성과 간절함이 보이도록 나타내자.

지원자를 뽑아야하는 이유

본인의 장점을 언급하지 않았다면, 본인의 장점을 언급하고

그에 따른 근거과 이 장점이 회사에 어떻게 도움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자.

직무 지원 동기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진실성과 간절함이 보이도록 나타내자.

꿈이 무엇인지 (5년뒤 미래, 10년뒤 미래)

지원한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와 포부를 보여주자.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본인의 가치관을 묻는 질문이다.

힘든 경험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열심히 노력해서 실패한 경험을 이야기하면 된다.

그 노력이 직무와 관련되어 있으면 더 좋다.

그 이후,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 ⚪⚪하게 들게 되었다의 레파토리를 사용하자.

전공 선택 이유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진실성과 간절함이 보이도록 나타내자.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지?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진실성과 간절함이 보이도록 나타내자.

개발자를 하려는 이유는?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진실성과 간절함이 보이도록 나타내자.

⚪⚪⚪에 와서 해보고 싶은 것

지원한 회사가 현재 하는 일을 분석하고 그 중, 본인이 마음에 들고 비교적 깊게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하자.

다만, 그 서비스에 대해 잘 알아봐서 꼬리 질문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원한 이유

하면 안되는 말: “원했던 일이 아니다”, “생각했던 일이 아니다”

지원한 회사만의 강점과 본인의 가치관을 엮어 진실성 있게 말하자.

회사의 제품, 연봉, 워라밸도 괜찮다.

어느 부서에서 일하고 싶은지

회사의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보고 “⚪⚪⚪에 와서 해보고 싶은 것”과 일관되도록 준비하자.

떨어지면 다시 지원할 건지?

실제로 다시 지원 안 할 생각이라도 당연히 지원할 것이라 하자

마지막 할말

마지막 할말이 불/합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없지만, 본인이 준비했지만 대답 못한 것이나

강조하고 싶은 본인의 강점(경험), 면접에 대한 평가와 감사 등을 통해

본인의 간절함을 보다 보여주자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강점과 연결될 수 있는 요소를 생각하며 자기 어필을 하자

우리 회사에서 바라는 사람은 누구냐?

회사의 채용페이지에 있는 인재상을 언급하거나, 인재상과 비슷한 용어를 사용해 말하자

너는 그 인재상중에 뭐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냐?

본인의 강점과 연결될 수 있는 요소를 생각하며 자기 어필을 하자

회사에서 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냐?

본인의 강점과 연결될 수 있는 요소를 생각하며 자기 어필을 하자

🏫 경험질문

프로젝트 시 주로 팀장을 하였는가 팀원을 하였는가?

팀원을 하며 힘들었던 것은?

학교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프로젝트하면서 좋았던 사람은?

프로젝트하면서 싫었던 사람은?

어떻게 해결하였는가?

인생에서 학업, 플젝 빼고 가장 잘한 것은? 그것이 너의 자신감 만들어준 것인가? 발표를 어떤식으로 준비하는가?

동아리 안해봄? 그 이유는?

본인을 희생해서 팀에 기여한 적이 있는가?

지금까지 어떤 프로젝트를 했고, 본인의 역할은?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여전히 어려운지

전과한 이유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과목은?

기억에 남는 이유는?

너가 잘하는 과목은 무엇인가?

창의적 경험 얘기해보라

최근에 본 창의적인 제품이나 물품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 기타질문

회사에서 트러블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팀원들과 마찰시 어떻게 하는지

24시간 중 2시간이 추가로 주어지면 무엇을 할 건지

면접장에 오면서 회사를 봤을텐데 어떤 느낌이었냐?

친구들이 말하는 본인은??

본인이 외향적인거 같냐 내향적인거 같냐

여행 갈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계획이 흐트러지면 어떤지?

본인이 팀장 느낌이냐 아니면 팀원느낌이냐 (리더 팔로워)

인생에서 행복하려면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냐

친구들이랑 만나면 뭐하고 노냐

유한 성격인지 엄격한지

본인이 생각하는 워라벨의 정의란?

회사에 궁금한점?

자신의 평소 하루 루틴

면접준비 어떻게 했는지

비전공자 출신 / 신입 개발자로서의 두번째 면접 후기 (임원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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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본인이 개발자로의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하고 나서부터 내 스스로 얼마나 달려왔는지를? 회고하기 위함과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을 해본다.

이번 임원면접은 아래 기술면접 이후의 면접이다.

https://ruckus.tistory.com/90

이번엔 임원면접이기때문에 조금 더 격식을 갖추어야된다고 판단, 정장을 입고 갔다.

(사실… 개발자 공부 이후에 체격이 좀 좋아져서, 살짝 타이트하기에..입기 싫었다.)

(면접내용정리)

1.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2. 경력을 보니 단순히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보다 무언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방식의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업무를 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 같은데, 본인이 이 직무에 어울릴까요? -> 현재 내 상황이 하이리스크일 수 없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임원진도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3. 이러한 부분이 결국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해나가실 생각이신지?

-> 구성원에는 여러 타입이 있고 내 성격이나 사고방식의 영향이라기 보다는 내가 회사의 업무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임하고 적응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4. 회사에 원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 임원진의 생각과 방향이 다운로드가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5. 원하시는 급여 처우가 있을까요??

-> 내가 원하는 최소의 가이드라인을 말했고, 내규가 있다고 전달받았다.

6. 마지막으로 우리 회사에서는 마지막 한마디를 듣는 것이 전통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실말씀 있으실까요?

-> 우려하시는 부분 없이 잘 적응해서 업무에 임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했다.

[Comment]

갑자기 잡힌 임원면접이라 큰 준비없이 가긴했는데, 기존에 다른 직종에서 면접을 많이 보았던 것이 어느 정도 나에게 면역력을 준 것 같다. 크게 떨지 않고 천천히 할 수 있는 말을 대부분 다 한 것같다.

그리고 확실히 임원진은 내가 했던 경력을 통해서 나의 성향을 더 확실하게 파악할려고 하는 모습이 잘 보였다. 괜히 임원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인사관련협의를 하자고 연락이 왔다. 합격!

[면접 준비] 개발자 인성 면접 준비 노하우 + 질문 유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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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별 경험 정리하기

면접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에서든 답변할 수 있는 프로젝트/경험 정리가 필요합니다. 인성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든 사용할 수 있는 정리 답안 템플릿을 공유합니다. 실제로 저는 이 [경험 정리]가 면접 준비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됐습니다.

상황 내가 한 행동 결과 느낀 점 도전 창의성 발휘 문제 해결 실패 및 극복 협업 능력 갈등 해결

프로젝트 요약 내가 수행한 역할 사용한 기술 스택 기술적 어려움 및 해결 상황 협업시 갈등 상황 기술적 개선점, 아쉬운 점 결과 및 성과 느낀점 프로젝트 1 프로젝트 2 프로젝트 3

면접은 설득의 과정이다.

면접은 내가 왜 뽑혀야 되는 지에 대한 설득의 과정입니다. 따라서, 문장은 짧게, 자신있게, 근거와 이유를 명확하게, 예시를 들어 설득력있게면접관을 설득해야 합니다. 저도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인지라 면접 준비와 과정이 매우 어려웠지만, 스터디를 꾸려서 예시 질문에 답변하는 연습을 하고, 수많은 반복으로 논리적으로 말하려 노력했습니다.

질문 유형 [1] 개발자에 대한 꿈이 있는 사람인지?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왜/언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는 지?

3/5/10년 후의 나를 상상해 본다면?

어떤 개발자가 잘하는 개발자라고 생각하는가?

좋은 소프트웨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왜 백엔드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지?

개발자 라는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지를 물어보는 질문들 입니다. 개발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 지, 어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싶은 지에 대한 생각이 명확해야 합니다. 또한 미래에 어떤 개발자가 되겠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야에 대한 세부지식을 키울 것이고 나의 어떤 강점과 결합하여 업무를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질문 유형 [2] 당신의 성격이 어떤 사람인가?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주세요

나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그 예시?

친구들/엄마가 당신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당신의 성격에 대한 가벼운 질문들 입니다. 장점과 단점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예시를 구체적으로 들어 설득력있게 말합니다. 또한 단점에 대해서는 예시를 들어가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방향으로 대답합니다.

질문 유형 [3] 계속해서 공부하는 사람인가?

좋아하는 언어와 그 이유는?

가장 재미있었던/잘했던 과목은?

스터디는 어떤식으로 하는 편인가?

최근에 공부했던 기술 주제는?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중에 겪었던 어려움은?

트러블 슈팅 경험이 있는가?

코드 리뷰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이 프로젝트를 지금 다시 수정한다면 어떤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

의외로 인성 질문에 프로젝트나 기술적 질문에 대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신입의 경우,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질문이 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있었던 어려웠던 점이나, 해결했던 부분,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문 유형 [4] 협업 가능한 사람인가?

같이 일하고 싶은/싫은 스타일의 사람은 누구인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자신의 노하우는?

일하고 싶은 조직 문화는 어떤 문화인가?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너무 안맞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협업이 많은 직업 특성상,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팀원들과의 갈등 상황이 있었다면 이를 정리하고, 어떤 식으로 조율 및 해결했는 지에 대한 정리를 해두면 나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답변보다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논리적으로 말한다면 더욱 설득력있는 답안이 됩니다.

질문 유형 [5] 위기 극복 가능한 사람인가?

최근에 포기한 경험은?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안나왔던 적이 있는지?

가이드라인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업무를 어떤식으로 처리할 것인가?

상사와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 갈등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상사가 당신에게만 계속 어려운 일을 맡기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누군가 부담스러워 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

어려움이 있었을 경우 어떻게 해결해나가는 지에 대한 질문들입니다. 보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원인 을 분석하고 파악하여 해결해보겠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논리적이게 설명만 한다면 문제없는 질문들입니다.

실제 면접 후기들

또한 검색을 통해서 회사별 실제 면접 후기를 많이 열람하고 준비하는 것이 긴장감 완화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던 유튜브는 쩜튜브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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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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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기 전 서울로 올라와서 Java 국비지원 학원을 6개월 동안 다니고, 학원 다니면서 학교를 졸업했다.

원래는 학원 수료하고 난 후 바로 취업을 하려고 준비했으나 개인적인 문제로 몇 개월 동안 본가에서 쉬면서 Python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이유는 파이썬 문법을 처음 봤을 때 간단하고 읽기 쉬워서 그 부분에 매력을 느꼈고,

두 번째 이유는 요즘 파이썬이 국내나 해외에서 많이 떠오르는 언어라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뭐든 배워놓으면 쓸데는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책을 사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AI 교육이 눈에 들어와서 되면 좋고 안되면 안 되는 거지라는 마인드로 신청을 했다.

운이 좋은 건지 코딩테스트와 면접을 보고 합격해서 2개월 간 교육을 듣게 되었다.

굉장히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배운 내용을 이 블로그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AI 교육도 수료하고 바로 취업준비를 시작한 지 한 달째 면접을 5군데 정도 돌아다녔다.

보통 신입이면 코딩을 조금 할줄 안다고 해도 들어가면 다시 교육을 받기 때문에 기술면접은 깊게 파고들지 않는다.

70% 이상은 인성면접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회사 바이 회사로 많이 다를 수 있음)

1차 면접 (실무진 면접)

보통 내가 지원한 팀의 팀장이 같이 들어와서 이 사람이 우리 팀에 들어오면 잘 섞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 물어보기 때문에 성격에 대한 좋은 인상 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내가 수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대한 것은 무조건 다시 공부 하고 가야한다. 공부 안 하더라도 열심히 했다면 무리 없이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하고 가야한다. 공부 안 하더라도 열심히 했다면 무리 없이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왜 개발자가 되려고 했는지 나의 스토리를 잘 정리해서 놔두면 좋을 것 같다.

프로젝트 진행 했을 때 힘들었던 점과 극복한 경험 (단골 질문)

프로젝트 진행 중 의견 충돌이 날 때 해결 방법 (단골 질문)

내가 지원한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회사 사이트 들어가서 자세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 (회사 지원동기)

내가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내에서 질문 (성격의 장단점, 자신의 강점)

그 외의 이력서에 기재한 기술들에 대한 질문들과 아주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질문들이 있을 수 있다.

2차 면접 (임원 면접)

만약 임원중에 CTO(최고기술경영자)가 있다면 기술 질문이 들어올 수 있다. 방심은 금물

1차 면접에서 기술에 대한 검증은 끝났기 때문에 2차에서는 인성면접 위주로 본다.

다른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지 (다른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

5년 또는 10년 후 나의 모습 (단골 질문)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단골 질문)

살면서 힘들었던 경험

본인 역량보다 높은 일을 줘서 힘들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단골 질문)

쉴 때 뭐하는지 – 답변시 답변에 대해서 무조건 다시 질문이 들어온다. (만약 책을 읽는다고 할 경우, 어떤 책을 주로 읽는지 최근에 읽은 책은 어떤 책인지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어떤 책인지) (단골 질문)

(단골 질문)이라고 표시해놓은 부분은 2개 이상의 회사에서 들었던 질문이다.

모르는 부분은 당당하게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이 사람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다 티가 나기 때문에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나는 5초 생각하다가 기억이 잘 안 나면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했는데 말하고 생각날 때도 많았다.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는 이런 점이 플러스요인이 될 가능성도 높다.

자기소개는 지원한 직무에 맞게 준비하고, 만약 기술 블로그나 깃허브를 한다면 이력서에 첨부해놓는 게 좋다. (꾸준히 공부하고 정리해 놓는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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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웹 개발자 첫 면접에 한번에 합격한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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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웹 개발자 첫 면접에 한번에 합격한 후기 (2)

해당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포스팅을 안 보셨다면 먼저 봐주시길 바랍니다.

gamung.tistory.com/18

이번에는 면접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면접 준비

태어나서 알바 면접 경력밖에 없는 저에게 첫 면접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코딩 테스트를 볼 때만 해도 ‘붙으면 좋고 안 붙으면 다시 도전하면 된다’라는 마음이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함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생애 처음 준비해보는 면접이라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마음은 촉박해져만 가니 시야가 흐려지더군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찾아보다가 세 가지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회사 잡플래닛 후기에 나온 면접 질문 리스트를 다 뽑아서 대비하기

신입 개발자 면접 준비 관련 책 하나를 파기

웹에 대한 기본개념 리마인드

잡플래닛 후기에 나온 면접 질문은 또 나올 수 있는 확률이 있으므로 메모장에 질문 리스트를 적었습니다.

또한 면접 질문에 대해 블로그에 나온 글보다는 실제 전문가가 쓴 책 한 권을 파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면접 준비 관련 책 하나를 동네 도서관에 빌려서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웹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에 대해서 학부시절 공부하던 것을 다시 리마인드 하였습니다.

정말 미친 듯이 하루에 14시간 정도를 투자하였습니다. 밥 먹을 때도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고 자는 시간 빼고 모든 의식을 면접 준비로 채워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좀 더 디테일하게 방법을 적어보자면 크게 인성, 기술 두 파트로 나누어서 준비를 했는데요. 인성이야 뭐 구글링 해서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문제는 기술인데요. 기술 같은 경우는 다시 지식, 스피킹(Speaking) 연습으로 또 나눠서 준비를 했습니다.

지식을 위해서 저는 개발 면접 관련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매일매일 분량을 정해놓고 1차 면접 전까지 총 2번을 훑었습니다. 또한 웹 개발자니까 HTTP, HTTPS와 같은 기본개념, 웹 통신 원리, 네트워크 기본, 데이터베이스 개념 등 기본개념을 한번 더 정리하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스피킹을 위해서는 회사 잡플래닛 후기에 나온 질문 리스트들을 소리 내어서 스스로 질문해보고 나름의 답변으로 답하는 것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스피킹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면접은 근본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전달하는 것인데 전달력이 부족하면 내가 아는 만큼 전달을 못하는 것이니 스피킹 연습은 중요합니다.

1차 면접 (인성, 기술)

하루하루 준비를 하다 보니 드디어 1차 면접이 다가왔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할 때의 그 긴장감..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하여튼, 제 차례가 되어 면접을 보러 들어갔을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면접 진행방식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본 곳은 면접관 두 분(인성, 기술)에 면접자 한 명이고 되게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을 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면접자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초반에 많이 노력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분위기가 편해지니 곧바로 질문의 시간. 생각나는 질문 몇 가지만 파트별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인성

프로젝트 경험이 많이 없으신데 이것을 어떻게 커버할 것이냐?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은?

기술

HTTP와 HTTPS의 차이는?

프로세스와 스레드의 차이

Deadlock 해결방법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본

인성면접은 예상했던 질문들이 나와서 순조롭게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기술면접 같은 경우 저기에 쓰인 질문만 봤을 때는 어려워 보이는 게 없지만 질문에 답을 하면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여 좀 더 deep 하게 물었습니다.

예를 들어, Deadlock 해결방법에 대한 질문에 프로세스 kill을 한다고 답을 하면, 프로세스 kill을 하면 안 되는 가상의 상황을 면접관님이 제시를 하셔서 이럴 땐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또 그것에 대해 답을 하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 그것이 적합한 방법인지에 대해서 주관적인 생각을 물어봅니다.

이 부분은 전혀 준비를 하지 못했던 터라 대답을 못하거나 얼버무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논리적으로 문제를 잘 접근해서 해결을 할 수 있는지를 보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다시 한번 기본적인 base에 대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지요.

면접을 보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은 ‘아 망했다’였지만, 웬걸 합격 문자가 날아와서 기쁜 마음도 잠시 2차 면접인 임원면접 날짜를 통보받고 곧바로 준비하게 됩니다.

2차 면접 (임원면접)

1차 면접까지 붙으니 간절함은 더 해졌습니다. 임원면접에 대해 잡플래닛 후기를 보니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되어있어서 1차 면접 준비하던 방법대로 준비를 하되, 좀 더 추가적으로 1차 면접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차 면접에서 답을 못했던 질문들에 대해서 리스트를 적고 해당 질문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적고 스피킹 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을 적은 이유는 인터넷에 쳐도 답이 안 나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료구조에 대한 공부도 했는데요. 제가 보던 면접 책에 나와있는 자료구조 관련 알고리즘 문제를 5번씩 풀어봤습니다. 참고로 면접 책은 ‘JAVA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를 봤는데 정말 도움됐습니다. 이렇게 2주 정도 준비 후에 임원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임원면접은 인성 + 기술 두 가지를 좀 더 폭넓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나는 질문 몇 가지만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인성

친구들한테 자주 듣는 말이나 별명이 있습니까?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프로그래밍 활동은 뭐가 있습니까?

기술

기본적인 알고리즘 문제 몇 가지

제일 자신 있는 컴퓨터 공학 과목 선택 후, 그것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

브라우저에 특정 url을 쳤을 때 동작을 아는 데로 설명

인성면접은 준비한 데로 나와서 수월하게 대답하였고, 기술면접은 웹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처음에 물어보다가 갑자기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라고 해서 네트워크에 대해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과목에 대해 기본적인 수준의 문제부터 수박 겉핥기로 공부하면 모르는 질문까지 했습니다. 확실히 웹과 관련된 과목의 기본적인 지식에 대해서 학습하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예를 들면, 네트워크 관련해서 질문하실 때는 ARP란 무엇인지와 같은 학부시절에 잠깐 다뤘던 것들을 질문받았습니다.

면접 경험을 통해 웹 개발자라면 다음과 같은 지식은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나는 게 여러 가지 있긴 한데.. 필수적으로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콜의 개념 (대표적으로 HTTP와 HTTPS 차이, TCP/UDP)

웹 통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임원면접을 본 후 2주 정도 시간이 흘러 결과 발표날..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오후 5시쯤 돼도 아무런 문자가 안 와서 떨어졌구나 생각하던 찰나에 합격 문자가 왔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때까지의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 들면서 첫 면접만에 합격이라는 사실에 감사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사실, 제가 운이 좋다고 저는 스스로 생각합니다. 왜냐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제 이미지가 어느 정도 부합했기에 뽑힌 것이니까요.

하지만, 저처럼 팀플 경험도 없고 그렇다고 컴공이 주전공도 아니고 자격증 하나 없는 사람도 이렇게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신 자신의 약점(저는 부족한 플젝 경험)을 커버할만한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같은 커버할 강점은 하나씩 있어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부시절 컴퓨터 관련 과목은 7개밖에 안 들었지만 각 과목이 운영체제론, 데이터베이스 기초, 네트워크 관련, 컴퓨터 구조등 원리와 기본을 다루는 과목이었고 공부도 나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식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고 이것이 제 강점이었다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이 정도 스펙으로 내가 취업이 될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생각 말고 일단 도전해보세요. 어떤 회사에서는 당신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단 도전하면 저절로 간절해지고 노력을 하게 되니 지금 바로 취업시장에 도전해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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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로 서비스 회사 들어가기] 4편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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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올해 학교 에브리타임 졸업생 게시판에 적었던 글 입니다

취준과 관련해서는 전패에 1승 이었지만, 그래도 그 1승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뇌피셜적인 내용들을 가미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절대로 정답이 아니고 그냥 제가 한 방법이오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쓸 시리즈는 총 6편으로

1. 내가 갈 수 있는 회사들 알아보기

2.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3. 신입으로써 꼭 갖추어야 할 3가지

4.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5. 개발자로써 더 성장하기위해 해야할 것들

6. 개발자 필독서, 유투브 추천

으로 연재를 해볼까 합니다.

4번째 주제는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입니다.

결론부터 시원하게 말씀드리자면, ‘진인사 대천명’ 한 단어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인사 대천명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후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개인적으로 20번 가량의 면접을 보면서(1, 2차, 임원면접을 각각 세어보았을 때) 느낀점은 면접은 ‘운’ 의 요소가 매우 크다고 것 입니다. 주변에 면접의 불합 여부가 본인의 역량과 직결되지 않은 경우도 많이 보았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망했다고 생각한 면접에서 붙은적도, 잘봤다고 생각한 면접에서 떨어진적도 많다보니 자체적으로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운이라 함은 주로 면접관과 관련된 것인데, 면접관이 누가 들어오느냐, 당시 면접관의 기분은 어떻느냐, 내가 아는 질문 위주로 나왔는가? 혹은 모르는 질문만 나왔는가? 등등 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면접보기전에 붙으면 좋은 것이고, 떨어지면 또 지원하면 된다라는 마인드셋을 기본으로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떨어져도 털린 멘탈 추스리고 다른 곳 면접을 다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 적인 요소가 높다고 하여서, 운에 맡기자라는 주장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노력한 만큼 운도 따라 오는 것이고, 면접을 잘 보기위한 노력 없이는 절대 면접을 붙을 수 없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운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은 다만 내가 노력한 만큼 운이 따라오지 않을 때는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자는 얘기 입니다.

그렇다면,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서비스회사에서는 크게 기술면접(1차), 임원면접(2차) 순으로 진행이 되고, 이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회사마다 3차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만 다룹니다)

그전에 가장 기본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면접가기전에 면접보러가는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조사는 꼭 하고 가세요.

개인적으로는 자세하면 자세할 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해당 서비스는 한번쯤은 이용해보고, 최근에 이슈가 있었는지 기사도 검색해보는 정도는 기본이고, 면접보러가기 전의 기본예의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기술면접

기술면접은 전공 질문 과 포트폴리오 질문으로 나누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공 질문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신입개발자에게 회사에서 가장 많이 보는 역량은 매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전공 기초역량 입니다.

따라서, 기술면접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기초 과목들에 대해서 얼마나 깊이 있게 알고, 조리있게 말로 표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면접전에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전공기초과목들을(프로그래밍 언어, 자료구조, 알고리즘, 자료구조, 네트워크, DB, 소프트웨어 공학 등등) 전체적으로 Overview 하면서, 정리가 필요합니다. 기존에 꾸준히 전공 공부를 하시고, 복습도 하신 분은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같은 경우에 면접을 준비해야하는 시점에서 다시 공부하는 것은 이미 물리적인 시간도 부족하고,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각 전공마다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 위주로 다시 정리를 꼭 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면접에서는 전공관련하여서 질문을 할 때, 지엽적인 내용은 절대 질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우 기본이고 기초적인 내용을 물어보고, 답변의 깊이를 봅니다. 제가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실제 받았던 질문 위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프로세스와 쓰레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2. 파이썬의 List comprehension에 대해서 아는 만큼 설명해주세요

3. 세션과 쿠키에 대해서 아는 만큼 설명해주세요

4. 본인이 아는 SQL JOIN에 대해서 각각을 벤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내고 설명하시오.

5. HTTP METHOD 중 GET, POST의 차이점을 설명해 보시오.

6. 본인이 아는 모든 정렬을 알고리즘을 말해주시고, 각각의 시간복잡도와 각 알고리즘의 특징을 화이트보드에 설명해주세요

등등..

아시다시피, 위의 질문들은 전공과목을 배울 때, 다 배우는 내용들이고 전혀 지엽적이지도 않으며, 매우 기본적이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 입니다. 특히 위 질문에서 보시다시피, ‘아는 만큼 설명해주세요’ 라고 질문을 하시는데, 얼만큼 깊이있게 전공지식에 대해서 알고있고, 이를 조리있게 정리해서 말하느냐가 면접의 불합의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만약 본인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였다면, 면접관은 해당 포트폴리오를 보고, 본인이 궁금한점에 대해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포트폴리오 내용에서 나오는 개념 혹은 파생될 수있는 개념에 대해서 물어보게 됩니다. 면접관이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포트폴리오라고 제출한 프로젝트를 직접 한것이 맞는지?, OO 기술을 사용했다고 하였는데, 장/단점/특징을 잘 알고 사용한 것인지를 보기 위함 입니다. 본인이 한 프로젝트인데, 어떤 이유에서 특정 기술을 사용하였는지, 해당하는 개념에 대해서 모르고 개발을 했다는게 말이 안되기 때문 입니다. 예시로써, 제가 개인적으로 받았던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질문

1. 포트폴리오를 보니 , JWT를 이용하여서, 인증 부분을 구현하였다고 되어있던데, 다른 인증 수단이 아닌, JWT를 도입한 이유가 있나요?

2. JWT 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3. 이 프로젝트에서는 JWT 토큰을 의도와는 좀 다르게 사용하는 것 같은데, 토큰이 탈취되었을 때, 관리자가 조치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되어있나요?

등등..

위와 같이 면접관은 본인이 직접 공부하여서, 의도를 가지고 개발하지 않으면 답변을 할 수 없는 질문들을 하십니다. 이에 답변을 제대로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답변을 제대로 못할 시에는 당연하게도 매우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본인이 직접 구현하지 않았다고 볼 수 도 있고, 구현했다고 하더라도, 별 생각없이 그냥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였다면, 포트폴리오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꼭 해보시고 면접을 가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기술 면접은 아래 내용을 주의 하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1. 전공 기초 과목에 대해서 깊이있게 학습하고, 조리있게 말로 잘 표현해야한다.

2.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다면, 우선 보기좋게 잘 만들어야 된다.그리고 본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어떤 기술 들이 사용되었고, 어필할 내용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기술관련해서 깊이있게 준비해가자.

임원면접

기술면접을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끝판왕 임원이 기다리고 있는 2차면접 까지 무사히 패스해야 입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임원면접에서는 주로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내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일관성을 지닌채로 제대로 답변하는지를 확인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속된 말로, 과장되거나, 거짓으로 적은 내용이 있는지 직접 대화를 하면서 확인하는 과정이였습니다.

허나, 회사에 따라서는 단순 자소서 내용 혹은 회사 컬처핏에 대한 내용보다도, 기술적으로 기술면접보다 더 빡세게 질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느낀 임원면접은 회사에 따라, 해당 임원에 따라, 면접방식이 다 달랐고, 잘봤다고 생각이 들어도, 떨어질 수 있고, 떨어졌다 생각해도 붙을 수 있는 운적인 요소가 꽤나 크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아래 내용 대로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마음을 편안히 먹고,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내 생각을 진실되게 그냥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운적인 요소가 매우 강하다. 붙으면 좋은거고, 떨어지면 다른데 가면되지의 마인드를 가지자.

이렇게 기술면접, 임원면접 까지 무사히 패스하시게 되면, 꿈에 그리시던 회사에 입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과정도 정말 많고..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참 취업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누구나 면접이 두렵고, 준비하는 과정, 결과에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다음 면접도 있을 것이고, 다음 면접을 잘보기 위해선 반드시 오늘의 면접에서 나의 부족한 점과 개선점을 찾아서 적용하여야 합니다. 이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네 여기까지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에 대해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드려 보았습니다.

위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서 정한 기준이기 때문에, 무조건 정답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방향을 잡기 힘드실 때, 참고용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제 글에서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다른 의견이시라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외

저도 면접 준비하면서 매우 많이 떨어져보았고, 더 면접을 잘 보고 싶어서 인터넷에 정보들도 많이 찾아보면서 그때그때 마다 정리해둔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도 참고해주세요~

면접 참고사항 리스트

1. 합격자는 자기 경험과 역량을 회사 사업과 연계해 조리 있게 설명하지만, 불합격자는 자기 얘기만하고 회사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음

2.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명확히 알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3. 임원 면접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패기 / 조직생활 / 인생관 등 인성적인 측면을 많이 본다.

4. 경력직 채용공고를 보면 기업에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인재상을 짐작할 수 있다.

5. 잘 본 면접, 성공한 면접 => 하고 싶은 말을 다 던지고 나온 면접

그래도 떨어진 회사는 => 나랑 맞지 않는 회사

면접 필살기 => 이 회사에 어필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서 간다.

여기 아니여도 다른 회사 많다는 여유를 가지자.

6. 면접에서 긴장안하기

– 떨어지는 것에 상관없이, 내가 가진 주관 그대로를 말하고 보여주자.

– 포커를 할 떄, 필승전략은 평정심을 가지고 일정하게 배팅하는 것

7. 면접관이 젤 싫어하는 것들

– 말이 많은 것(간결하게 답변하지 못함)

– 동문서답(주어진 질문에만 간결히 대답하자)

– 동문서답을 길게하는 것

– 해결책

– 질문을 복면복창하면서 시작, 두괄식으로

8. 임원들은 자기 회사에 더 많이 조사하고 대답을 간결하게 하되 오해의 요지가 없는 답변을 좋아하는 것 같다.

9. 직무랑 회사에 대해 빠삭하게 공부하고, 나머지는 운

10. 자신의 경험을 과대 포장하지 마라.

11. 여러가지 다 잘 하는 것보다 가장 내세울 만한 재능을 어필하자.

12. 해당 회사를 왜 지원했는가? /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어떤 것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가? 에 대해서는 한번쯤 내 생각을 정리하자.

13. 내가 실수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보다는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기회로 삼자.

14.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15. 기본적으로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는 꼭 준비하고, 나머지는 자신감으로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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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 생각이 곧 합격이다._최종관문 임원면접 Key Point

여러분 여기까지 정말 열심히 잘 오셨습니다.

최종면접인 임원 면접이 남았습니다. 이제 눈앞에 취업 성공까지 하나의 관문만 통과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긴장을 놓으시면 안 됩니다. 여태까지 긴긴 여정을 잘 해쳐오신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생이 최종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받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종면접은 주로 실무진이 아닌 임원분들이 들어오십니다.

오랫동안 회사에 몸담고 계신 임원분들은 그동안 회사에서 힘든 일 즐거운 일 많은 상황을 이겨내시고 그 자리에 계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애사심이 높으시고 미래의 회사의 일꾼이 될 신입사원들을 뽑는데 매우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듣기만 해도 긴장감이 넘치는 임원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사실 임원 면접에는 뚜렷한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가 살아오신 삶과 경험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관점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제 경험에 최종면접에서 삼강오륜 중 좋아하는 덕목을 물어보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과연 삼강오륜이 일할 때 필요할까요? 당연히 아니겠지만 삼강오륜의 덕목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기에 돌발 질문으로 던지신 겁니다. 다행히 그 날 면접장에서 삼강오륜에 대한 돌발 질문에 대답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어떤 돌발 질문이나 의외의 질문이 날아올지 모르니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임원 면접을 대충 준비하면 안 되겠지요. 그래서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고 싶은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임원분들은 WHY가 중요 합니다.

특별하게 생각하는 개인적인 경험이 자기소개서에 있더라도 왜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왜 선택을 했는지 왜 그런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를 묻습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스펙을 위한 경험이 아닌 합당하고 명분 있는 설명이 뒷받침되어야 임원분들이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다음으로는 경험의 깊이가 중요합니다. 해외연수 경험이 있다면 어떤 경험을 했는지보다도 그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 점은 있는지, 느낀 점은 무엇인지, 이런 경험이 회사에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관해 묻습니다.

가볍게 간 여행이나 큰 의미 없이 간 해외 경험이라면 이런 깊숙한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없겠지요. 그만큼 질문이 심도 있고 깊숙이 물어보니 반드시 깊게 고민하고 답변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 임원분들은 여러분들이 당장 회사에 와서 엄청난 성과를 낼 인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무엇을 ‘잘한다, 뛰어나다, 최고다’라는 점을 부각하기보다는 본인이 충분히 조직의 일원으로 잘 융화되고 성장 할 수 있는 인재 임을 어필하셔야 합니다.

사업경력이 긴 회사나 대기업의 임원분들은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의 눈에 들기 위해 튀는 행동이나 답변을 하시기보다는 편안하고 무난하게 대답할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복장이나 손톱, 머리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긴장을 푸시고 여유 있는 표정을 연습하시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길게는 수십 년간 회사에서 수많은 사람을 봐오신 분들이기에 표정만 봐도 모든 걸 읽을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임원분들이 신은 아닙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임원 면접에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 입니다. 실무면접과 같이 1분 자기소개는 필수입니다. 첫인상을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실무면접 때와 같이 긴장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준비하신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임원분들의 질문에는 짧고 명확하게 두괄식 으로 답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지내오시면서 수많은 보고와 회의를 해오신 분들이기에 결론이 명확한 답변, 짧고 팩트만 담겨있는 답변을 좋아합니다. 상황과 배경만 장황하게 늘어놓다 보면 오히려 본질이 흐려져 본인의 강점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두괄식으로 답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압박 질문이나 날카로운 질문에는 변명하는 태도보다는 솔직하게 인정하시는 태도 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사람이 잘못된 상황을 고치고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변명과 핑계를 대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도 굉장히 골칫거리 일 겁니다.

그만큼 여러분이 어떤 태도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한 번은 꼭 생각해보시고 기계적으로 외우는 답변을 준비하시기보다는 가치관이 잘 드러나고 진솔한 답변 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곧 끝이 보입니다. 마지막 관문인 임원 면접을 잘 준비하신다면 취업 성공이 여러분 눈앞에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최종면접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여러분들의 가치관과 태도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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