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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를 망치는 8가지 실수 두괄식 전개 소제목 작성은 왜 …
무조건 두괄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소제목은 몇자 정도로 쓰는지, 영어는 쓰면 안 되는지 등이 대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취업준비생 …
Source: magazine.hankyung.com
Date Published: 12/18/2021
View: 7102
자기소개서 쓰는 법 (대기업, 은행, 공기업 합격 예시 포함)
자소서 잘 쓰는법 Step1, “두괄식 작성” (80자). 우선 두괄식으로 말하고 싶은 내용을 써야 해요. 중요한 점은 지원자가 이 문항에서 어필하고자 하는 …
Source: it-summer.tistory.com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8584
[자소서 작성법]두괄식은 이렇게 쓰는거다!!! 당신은 ‘두괄식’을 …
이번에 드릴 TIP은 많은 취준생들이 범하는 ‘잘못된 자소서 두괄식 작성’입니다. 다들 자소서 쓸때는 ‘두괄식’으로 작성하라고 수도 없이 많이 들으 …
Source: www.yakbbal.com
Date Published: 11/11/2022
View: 1268
자소서든 면접이든, 두괄식 답변이 유리한 이유 – 브런치
자소서든 면접이든 두괄식으로 답변해야 한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을 겁니다. 결론이나 핵심 메시지를 먼저 말하는 화법이 내용 전달에 유리하다는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26/2022
View: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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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두괄식 자기 소개서
- Author: 면접왕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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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Gv5EAMF8OQ
자기소개서 ‘두괄식’으로 안 쓰면 필패다?
이 시리즈는 ‘뒤로 넘어져도 합격만 하면 된다’ ‘모로가도 합격만 하면 된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가진 스펙은 더 이상 바꾸기 어렵습니다. 우린 자소서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자소서로 합격을 만들어 냅시다. 합! 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직 기자가 코치하는 특급 자소서-15] 자기소개서는 두괄식으로 쓰는 게 좋을까? 미괄식으로 쓰는 게 좋을까?자소서를 잘 쓰기 위해 예시 글들을 살피다 보면 두괄식이 좋은지, 미괄식이 좋은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두괄식은 서두부터 치고 나오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가 명쾌하다. 미괄식은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핵심이 정리되므로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든다.기자는 개인적으로는 미괄식을 좋아한다. 에피소드 중심으로 내 이야기를 풀어가다가 마지막에 거기서 배운 가치를 한두 줄 언급하면서 마무리 짓는 방식이 가독성을 높인다고 믿기 때문이다.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두괄식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크다. 당신이 수천 개 혹은 수백 개의 자소서를 받아야 하는 기업 인사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해보자. 꼼꼼하게 과연 자소서를 읽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을 확률이 크다. 5대 대기업 인사팀에 재직 중인 기자의 지인 얘기를 들어보면 슬쩍 훑어보더라도 잘 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물론 자소서를 많이 접하고 있는 기자도 그렇다). 스윽 읽어봐도 잘 읽은 것은 논리 구조가 명쾌하게 떨어진다. 구체성이 돋보인다. 그리고 기승전결이 확실하다. 크게 서류전형에서 ‘정말 아니다’ 싶은 지원자와 2차에 올려도 될 법한 지원자를 구분하는 정도는 실제로는 간편하게 분류되는 것이다.기업 입장에서는 자소서를 매우 제한된 시간에 평가하고 2차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길게는 3주 짧게는 일주일 내에 평가를 마쳐야 한다. 즉 읽고, 선별하고, 상부에 보고하고, 다음 과정으로 정렬하는 과정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이 때문에 결국 기업의 평가 메커니즘이 첫 단락, 첫 문장 외 몇 문장을 스윽 읽어보는 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두괄식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의미다.그럼 모든 자소서는 두괄식으로 써야 할까. 아니다. 문항마다 다르게 접근해야 맞는다고 본다. 가령 ‘본인의 가치관에 대해 서술하시오’와 같은 전형적인 1번 문항은 “저는 이런 가치관을 가졌습니다”로 시작하는 게 맞는다. “어린시절 저는 블라블라블라”로 시작하는 게 아니다. “나는 이런 가치관을 가졌습니다→예시 에피소드를 들어볼게요→이 가치관이 이렇게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의 구조여야 잘 읽힌다.ex) 저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찾고, 스스로 결정하는 삶의 태도’를 늘 훈련받으며 자랐습니다.제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천천히 가더라도, 안전하게 실행하는 것’입니다.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충분한 자료 검색-추진력’입니다.’입사 후 포부’와 같은 4번 항목도 두괄식으로 쓰는 게 좋다. “저는 입사 이후 3개월 내로 JLPT 2급을 취득하고자 합니다. 귀사의 2020년 전략적 목표로 삼은 나라가 일본이라고 파악했기 때문입니다”와 같다. 맨 머리에 “나는 어떻게 하겠습니다”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에피소드를 주욱 적어가면 그건 두괄식이 되는 것이다.그럼 미괄식은 뭘까. ‘대학 생활에서 얻은 가치’ ‘외부 활동에서 얻은 경험’ 등의 3번 항목은 미괄식으로 쓰면 좋다. 자 아래 예시를 보자.질문: 귀하만의 적극적인 도전의식으로 성과를 창출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지 서술하십시오[토론 무식자, 토론 우승을 거머쥐다]대학 3학년 때 모교 공학경진대회 토론회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3명의 팀원을 이끌었습니다. 본선 진출자 팀은 총 10팀이었습니다. 상대 팀 다수가 토론동아리 출신이었기 때문에 팀원들이 많이 위축됐습니다. 본선 대회까지 10여 일이 남은 상황에서 토론을 준비해보지 않은 팀원 모두가 ‘맨땅에 헤딩’을 해야 했습니다.10여 일간 매일 4시간씩 토론 준비에만 40시간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숙련된 경험자들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은 충분한 자료 조사와 치밀한 대응 논리의 개발, 또 팀원 간 적극적 소통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이렇게 서두에 에피소드를 쓰고 나면, 말미에 이 에피소드를 통해 얻은 가치로 정리하는 것이다. 에피소드를 주욱 읽으면서 그래서 뭘 배웠을까 하고 궁금증을 가지는 찰나에 마지막에 정리해주는 방식이다.요약해보면 두괄식이든 미괄식이든 늘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문항별로 어떤 방식을 썼을 때 더 효과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심사위원들 눈에 들어올 수 있는 자소서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면 답이 나오게 될 것이다.[홍성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기소개서를 망치는 8가지 실수] 두괄식 전개, 소제목 작성은 왜 중요할까
[자기소개서를 망치는 8가지 실수 PART 5]두괄식 전개, 소제목 작성은 왜 중요할까,이유를 알아야 자기소개서 작성에 돌파구가 생긴다
[캠퍼스 잡앤조이=권준영 해커스아카데미 강남 대표 컨설턴트] 이제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취업준비생이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8월 말부터 하반기 공채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공채 일정이 다가올 수록 취업준비생의 고민은 더 세분화 되기 마련이다. 이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자기소개서의 두괄식 전개, 소제목 작성에 관련된 것들이다. 무조건 두괄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소제목은 몇자 정도로 쓰는지, 영어는 쓰면 안 되는지 등이 대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취업준비생의 이러한 근본적 의문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치열하게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괄식 작성, 소제목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이 전달을 받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명확히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기소개서는 왜 두괄식으로 작성해야 할까. 사실 두괄식으로 써진 글이 세련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여러 가지 전개 과정이 하나로 만나는 중간 미괄식이나 전체 미괄식 전개가 읽는 사람이 스토리텔링을 더 잘 따라오게끔 하는 데 좋은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자기소개서라는 양식에는 두괄식을 강조하는 이유는 결국 기업의 평가 메커니즘이 “첫 단락 과 주요 키워드 기반 평가”의 방식을 여전히 준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게 많은 시간이 부여되고, 인력도 충분하여 자기소개서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러한 두괄식이 강조될 필요는 전혀 없다. 다만 기업 입장에서는 수 천건 많으면 수 만건의 자기소개서를 매우 제한된 기간인 1~3주 내에 평가하고, 선별하고, 보고하고, 시스템화 하는 과정을 모두 완료해야 하기에 시간이 상상이상으로 매우 부족한 편이다.
그렇기에 다소 불가피하게 선택한 평가방식이 “첫 단락과 주요 키워드 기반 평가”인 것이다. 첫 단락을 통해 주요 역량의 50%이상을 유추하고, 그 외의 문단이나 전개에서 반복 혹은 특수하게 발견되는 키워드를 조합해서 나머지 50%이하의 주요 역량을 유추해서 평가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괄식이라는 표현보다는 ‘문항의 의도에 맞는 첫 문단 세팅이 중요하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위의 사항을 염두에 두면 첫 문단 바로 위에 위치한 소제목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평가방식에 부합하는 첫 문단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들을 고려해야 할까. 보통 자기소개서 작성시 소제목은 가능하면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소제목은 문항에 맞게 주장하고자 하는 나의 역량이나 나에 대한 정의를 포함한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를 담아 세부 내용을 구성하고 그와 관련한 경험의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두 번째 문단으로 넘어가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제목 작성이 어렵다면, 핵심적인 키워드를 기준으로 한글·영어 구분 없이 단어를 나열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 영어로 키워드를 하나 던지고 간단히 한글로 설명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경험을 길게 설명할 수 밖에 없는 문항의 경우에는 10자 안팎 간단하게 소제목을 설정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글자수는 300자 이상 글은 1개 이상의 소제목을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500자 기준으로는 소제목 1개, 700자 기준으로는 소제목 2개, 1000자 기준으로는 소제목 2~3개가 유리하다는 부분은 항상 염두에 두면 좋다.
두괄식과 소제목은 생각해보면 우리가 가진 역량을 효율적으로 어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다만 그 수단을 왜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작성 룰을 정해서 자기소개서를 만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권준영 ([email protected])
前,SK, 포스코 인사팀 / 해커스아카데미 강남 (해커스잡) 대표 컨설턴트 / 잡코리아 TV 대표 컨설턴트 / 조선북스 기적의 시리즈 저자 / 중앙, 한경, 동아일보 등 신문 칼럼니스트
자기소개서 쓰는 법 (대기업, 은행, 공기업 합격 예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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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가독성 좋고 결과가 명확한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실제로 대기업과 은행, 공기업, 중견기업에 합격한 필자의 직접 쓴! 자기소개서 예시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두괄식 작성 경험 구체화 결과 or 교훈 or 습득한 역량 키워드 제시 이를 토대로 회사에 기여할 점 잘쓴 예를 참고해서 내 경험을 떠올려보자!
자소서 잘 쓰는법 Step1, “두괄식 작성” (80자)
우선 두괄식으로 말하고 싶은 내용을 써야 해요.
중요한 점은 지원자가 이 문항에서 어필하고자 하는 ‘강점(역량)’을 한 문장으로 써야 한다는 것!
이때 ‘사건-결과’를 반드시 쓰면서, 60~100자 정도로 간결하게 써야 합니다.
일시를 드러내면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어요.
예시)
2021년 3월(일시) , OOO 프로젝트 중 다양한 학과의 팀원들을 이끄는 팀장으로서(사건) 창의적인 소통 능력(강점) 을 발휘해 중복 업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결과)
자소서 잘 쓰는법 Step2, “경험 구체화” (300자)
두괄식으로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경험을 구체화시켜 적어야 합니다.
쓸 수 있는 경험으로는 팀 과제, 교육 활동, 프로젝트, 공모전, 대회,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경험 등이 있습니다.
예시)
OOOOOOO에서 주최한 ‘OOOO OO 양성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학교의 다양한 학과 사람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각기 다른 소통 방식은 소통의 어려움으로 이어져 중복 업무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였습니다 . (문제 발생) 이로 인해 업무 진행이 더디어지고 있었고, 문제를 방치하면 프로젝트 마감일을 지키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문제를 극대화시켜 소개)
팀장으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큰 업무를 세부적인 업무로 쪼갰고 , 세부 업무의 진척 상황을 [do, doing, done] 3가지로 나누어 포스트잇을 붙임으로써, 소통 방식을 통일하고 업무의 명확성을 높였습니다. (문제를 해결한 내 노력)
자소서 잘 쓰는법 Step3, “결과, 교훈, 길러낸 역량 키워드 제시” (80자)
경험을 통해 얻어낸 결과를 말해야 합니다. 간혹 못쓴 자소서에는 경험만 말하고 결과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뭘 말하고자 하는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게 돼요.
특히 결과를 수치화시키는 것이 가장 좋아요. 가독성이 올라가고 결과가 명확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와 같이 예를 들어 볼게요.
“아르바이트 중 OO를 개선하여 매출을 150% 증가시켰습니다. ”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중 OO를 통하여 오류 발생률을 40% 이하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치화된 결과가 없다면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습득한 역량을 언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시)
팀원들이 함께 참여해준 결과 누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중복 작업 문제를 해결하여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결과) 이 경험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창의적인 소통 능력(습득한 역량)을 기르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
자소서 잘 쓰는법 Step4, “회사에 기여할 점 제시” (60자)
경험을 통해 얻은 결과와 역량이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쓰면서 글을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
★ 제시한 역량을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 또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기술)으로 연결 지을 것 ★
예시)
“이렇듯 소통을 위해 힘쓰는 저의 강점은 OOOOOO에서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협업하기 위한 필수 덕목이라고 믿습니다.”
“이처럼 물류 혁신에 대한 관심과 도전 의지를 발휘하여, OOOOO에서 디지털 무역과 물류 혁신의 기회를 함께하며 시너지를 내는 OOOO(직무)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이제 잘쓴 예를 보면서 내 경험을 떠올려보자!
정리하자면
(1) 두괄식으로 첫 문장을 작성한 뒤,
(2) 경험을 구체화시키고,
(3) 경험을 통한 결과(역량)를 제시하면서,
(4) 이 역량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지
를 쓰면 됩니다.
(+소제목을 다는 건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여러분은 똑똑하니까, 예시를 보면 느낌이 바로 올 거라고 생각해요!
대기업과 은행, 공기업, 중견기업에 붙었던 저의 실제 자소서 예시를 참고해보세요.
[팀 내 중복 업무, 포스트잇 하나로 해결]2021년 3월, OOOO 프로젝트 중 다양한 학과의 팀원들을 이끄는 팀장으로서 창의적인 소통 능력을 발휘해 중복 업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OOOOOOO에서 주최한 ‘OOOO OO 양성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학교의 다양한 학과 사람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각기 다른 소통 방식은 소통의 어려움으로 이어져 중복 업무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 진행이 더디어지고 있었고, 문제를 방치하면 프로젝트 마감일을 지키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팀장으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큰 업무를 세부적인 업무로 쪼갰고, 세부 업무의 진척 상황을 [do, doing, done] 3가지로 나누어 포스트잇을 붙임으로써, 소통 방식을 통일하고 업무의 명확성을 높였습니다. 팀원들이 함께 참여해준 결과 누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중복 작업 문제를 해결하여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소통을 위해 힘쓰는 저의 강점은 OOOOOO에서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협업하기 위한 필수 덕목이라고 믿습니다.
자소서에 쓰는 경험은 거창하지 않더라도 나에게 교훈을 주었다면 충분해요.
팀 프로젝트, 대학교 과제,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인턴 경험, 교육 활동 등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건이 없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자소서를 다 썼다면, 마지막으로 간결한 문장을 썼는지, 가독성이 좋은지 꼭 확인해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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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법]두괄식은 이렇게 쓰는거다!!! 당신은 ‘두괄식’을 잘못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국내 ‘내가 주는 약빨고 취업하자’ 이하 ‘약빨취’ 컨설팅의 수석 컨설턴트입니다
이번에 드릴 TIP은 많은 취준생들이 범하는 ‘잘못된 자소서 두괄식 작성’입니다.
다들 자소서 쓸때는 ‘두괄식’으로 작성하라고 수도 없이 많이 들으셧죠??
그럼 과연 ‘두괄식’이란 단순히 스토리를 대표할 중심 내용만 적는 걸까요??
답은 : ‘반은 틀렸고 반만 맞았다’ 입니다
두괄식은 결국 ‘자신이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서술해야합니다.
즉 인사담당자들에게 스토리 전체를 포괄하는 주제를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두괄식으로 기술해야 하는겁니다.
사실 슬프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인사담당자들은 당신의 구구절절한 스토리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궁금한건 당신의 ‘업무 역량’과 ‘강점’ 및 ‘깨닳은 점’ 입니다.
스토리는 그저 그것을 증명하는 ‘거들뿐’ 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가서 예시를 보시죠.
취준생1 : 지원직무 마케팅직무 / 자소서 항목: 강점어필
1) 코트라에서 마케팅 직무로 6개월간 인턴을 수료했습니다.
2) 코트라에서 6개월간 마케팅 직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위의 자소서는 다들 말하는 두괄식을 충실히 따랐지만 애석하게도 자주 범하는
잘못된 두괄식을 대표적인 예입니다.
왜일까요? 분명 자소서 항목은 강점기술입니다.
역량 KEYWORD가 들어가야 강점 어필이 되는데 스토리의 주제만 던져주면
강점은 스토리를 보고 알아서 나의 강점을 파악해보라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래 개선된 예를 보시죠.
3) 코트라에서 6개월간 마케팅 직무를 수행하면서 ‘실전 마케팅’역량을 강화해왔습니다.
이건 중수 레벨입니다.
자 이제 한번더 업그레이드 해보시죠
4) 코트라에서 6개월간 마케팅 직무로 ‘실전 마케팅’을 경험하며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응용력’을 강화해왔습니다.
‘중심내용 +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업무역량’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 사례입니다
최근 ‘스토리’ 자소서가 강조가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보았던 오류들이 스토리에 대한 ‘구구절절’입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로 글자수를 채우는것에 급급해진 현상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가장 좋은 뼈대는
소제목
두괄식(중심내용 + 업무역량)
본론(스토리는 구체적이면서 짧게)
결과 + 깨닳은점 및 배운점
당신의 회사에 이 역량을 어떻게 쓰겠다 또는 뭐가 되겠다
입니다~
자 그럼 이만 ‘약빨취’ 자소서 TIP을 마치겠습니다
전국에 있는 취준생 화이팅입니다!!~~~~
자소서든 면접이든, 두괄식 답변이 유리한 이유
자소서든 면접이든 두괄식으로 답변해야 한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을 겁니다. 결론이나 핵심 메시지를 먼저 말하는 화법이 내용 전달에 유리하다는 얘긴데,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지원자는 많지 않습니다. 머리로는 알고는 있어도 실제로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이유 중 하나가 학교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채점자가 답안을 끝까지 확인하고 정답이 포함되어 있으면 점수를 줍니다. 반면 인사 담당자는 지원 서류나 면접 답변을 끝까지 다 검토할 시간도 없고, 그럴 의무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인사 담당자들은 두괄식 화법에 익숙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직장인들은 연차가 쌓일수록, 핵심이 바로 나오지 않는 화법을 참지 못합니다. (20년 넘게 직장 생활하면서, 부하직원의 주저리주저리 답변을 끝까지 들어주는 상사는 단 한 명 겪어 봤습니다.)
직장인들이라고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닙니다. 신입사원 시절부터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는 상사의 독촉을 듣다 보면 조금씩 화법이 바뀝니다. 어느덧 대리쯤 되어서는 결론부터 먼저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죠.
그래서 어쩌자는 건데?
요점만 빨리 말해봐
결론부터 말하라고!
그래서 출장이나 회의 후 ‘어떻게 됐어?’라는 질문은 최종 결론을 알려달라는 뜻입니다. 많은 신입사원들은 이 질문을 받으면 일어났던 일을 처음부터 시간 순서대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반면 ‘짬밥’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최대한 간단히 결론을 말하고 부연 설명을 이어 갑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 여러 번 깨졌습니다.)
보고서나 품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에서야 가능한 분량을 늘리기 위해 애쓰지만 회사에서는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상황 파악과 결정에 필요한 핵심 내용만 포함되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문서도 가능한 한 장, 길어야 두 장 이내로 만들라는 내부 지침을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소서든 면접에서든, 핵심 메시지를 먼저 대답해야 의사소통능력의 기본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다시 다루겠지만, ‘나는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데 문제없는데?’는 의사소통능력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두괄식 답변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질문의 형식을 단답형 질문과 스토리 답변형 질문으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단답형 질문은 대부분 의문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에는 의문사에 직접적인 대답이 가장 먼저 나와야 합니다. 간단한 예로, ‘존경하는 위인이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이순신 장군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답변해야 합니다. ‘강한 추진력과 유비무환의 정신 때문에 이순신 장군을 가장 존경…’ 이 대답은 ‘왜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나요?’의 답변입니다. (의외로 이런 지원자가 많습니다)
스토리 답변형 질문은 경험, 의견, 계획, 해결책 등을 묻는 질문입니다. 단답형으로 답할 수 없기 때문에 답변하고자 하는 내용을 요약하는 문장이 먼저 나와야 합니다. 평가자는 이 문장을 통해 앞으로 듣게 될 내용의 전체 윤곽을 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어지는 부연 설명이 그 윤곽 안에서 정리되므로 이해되기 쉽습니다. 반대로 핵심이 뒤에 나오는 답변은 결론이 나올 때까지 ‘So what?’라는 의문이 계속되기 때문에 전체 이야기가 잘 전달되지 않죠.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졸업 후 A사 설계실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무 경험이 없어서 어려웠는데… (중략) 선배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기술 자료를 주말에도 스터디해서… (중략) 설계업무에서 필요한 역량과 설계 공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미괄식의 답변의 예입니다. 읽는 동안 ‘인턴을 했는데 뭐?’라는 의문이 글 마지막까지 풀리지 않습니다.
A사 설계실 인턴 경험을 통해 설계업무에서 필요한 역량과 설계 공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실무 경험이 없어서… (후략)
▲ 같은 내용으로 두괄식 답변입니다. 뒷부분을 빠르게 읽어도 윤곽을 기억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두괄식이 좋은 글의 요건이라서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 과정에서 유사한 답변을 반복적으로 접해야 하는, 그리고 핵심을 먼저 말하는 화법에 익숙한 인사담당자의 입장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소통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점은 채용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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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괄식 자소서 쓰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취업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나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지 않았다보니, 자소서를 써야 하는 순간에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쓰는데 애를 먹게 됩니다.
아무튼 어떻게 자소서를 써야 할지 알맹이들을 다 추려냈는데, 자소서는 어떻게 썼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나만 아는 나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타인에게 나를 소개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즉, 나를 잘 알수 있도록 적어야 합니다.
두괄식이란
두괄식은 글 머리에 미리 핵심을 적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성실함을 어필을 하는 자소서라고 하겠습니다.
“저의 장점은 성실함입니다. 그 이유는…..”
“학교 다닐때…. 이렇게 저의 장점은 성실함입니다.”
같은 성실함에 대해서 어필을 하는데, 위에 것은 먼저 나는 성실하다를 밝히고 그 이유를 설명하였고, 아래 것은 이유를 주구장창 설명하다가 이렇듯 나는 성실하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괄식 자소서를 쓰는 이유
수많은 인사담당자들은 수백, 수천개의 이력서를 보게 됩니다.
이력서를 훑어 보면서 단락단락 첫부분만 슬쩍 보더라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 있다면 더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대화를 할때도 먼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그 이유를 들어야 사람들이 집중을 하게 됩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뒤로가면,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무슨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생깁니다.
두괄식 자소서 쓰는법
자소서에 쓰고 싶은 내용 핵심만 먼저 선정하기
핵심을 뼈대로 삼고, 각 핵심마다 이유와 근거를 기술하기
타인의 피드백 받아서 고치기
두괄식은 단락만 두괄식일 수 있지만, 자소서 전체가 두괄식일수도 있습니다.
먼저 설명을 다 해주고,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피드백을 받는 것입니다.
친구끼리 그리고 가족끼리 때로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자소서 피드백을 주고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요즘은 자소서 피드백만 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받아서 다양한 형태의 자소서를 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든, 자소서는 나와 인사 담당자의 첫 대면의 순간이므로, 임팩트 있고 핵심이 잘 녹아들어간 두괄식 자소서 쓰는법 필요하겠죠?
지금까지 두괄식 자소서 쓰는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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