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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웹소설] 두 번사는 랭커 리뷰- 재미는? – 잡다한 연구소
이번에 리뷰할 책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소설, ‘두 번사는 랭커’ 입니다. – 줄거리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
Source: ycy1128.tistory.com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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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사는 랭커 리뷰(하차)
두 번 사는 랭커 리뷰(하차). 치즈떡볶이피자 2020. 8. 6. 08:55.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
Source: novelmine.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2
View: 2416
두 번 사는 랭커 – 나무위키
두 번 사는 랭커. 두 번 사는. 장르. 탑등반, 성좌. 작가. 사도연. 출판사. 드림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 연재 기간. 2017. 10. 16. ~ 2020.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2/2022
View: 2073
[판타지장편소설/완결]두 번 사는 랭커 리뷰 – 쿠도스토리
두 번 사는 랭커 소설 완결리뷰. 이 소설은 제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처음으로 1화를 보고 ‘아 이건 완결나고봐야겠다’ 다짐하고. 완결을 기다렸던 소설 …
Source: cudos.tistory.com
Date Published: 11/29/2021
View: 4807
두 번 사는 랭커 – 소설넷
27 작성리뷰 (57). 제목만 봤을때는 회귀같지만 아니다. 양판형 소설에서 벗어나고 싶었는지 새로운 요소를 넣었다. 동생과 똑같이 생긴 …
Source: sosul.network
Date Published: 8/26/2022
View: 6381
두번 사는 랭커 리뷰 – 장문 리뷰 – 쉼터 1412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이 세력이 약했던 시절, 미하엘 엔더의 작품들을 사고 읽었던 기억이 있다. 집에 책들이 쌓아 놓은 많아 한번 작심하고 버린적이 있는데 그…
Source: 1412.rest
Date Published: 11/26/2022
View: 7615
소설 두번 사는 랭커 리뷰 및 웹툰 – 연예계 이야기
오랜만에 작성해 보는 소설의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할 소설은 바로 사도연 작가의 ‘두번 사는 랭커’ 입니다. 이 소설을 보게된 계기는 웹툰 ‘두번 …
Source: aze31.tistory.com
Date Published: 4/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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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사도연)(두번 사는 랭커)/완결/32권~외전 62화
후로 갈수록 세계관이 확장이 되며 설정 오류인줄만 알았던 것들이 떡밥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리뷰-. 이 소설의 주인공인 연우의 동생 정우는 전 차원 …
Source: gguju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1
View: 8727
[웹소설 리뷰] 두 번 사는 랭커 17권까지 – 7/10 – 내 취미는?
두 번 사는 랭커 작가 : 사도연 분량 : 32권 완결, 외전 46화 장르 : 판타지 작품 소개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Source: y0mm0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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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두번 사는 랭커 리뷰
- Author: 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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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5NNNIvGJYY
[카카오 웹소설] 두 번사는 랭커 리뷰- 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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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책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소설, ‘두 번사는 랭커’ 입니다.
– 줄거리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 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 곳을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주요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탑’을 오른다는 클리셰적인 내용입니다.
그 안에 동생이 남긴 회중시계를 통해 탑의 여러 히든 피스들을 알게 된다는 점에서는 ‘회귀물’과 비슷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탑’이라는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세계관을 살펴보면 방대한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중심으로 해서 도교, 인도 신화, 아스가르드, 악마, 천사 등 수 많은 신화와 더불어 크툴루 신화까지 차용해서 거대한 세계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게다가 작가의 전작인 ‘신세기전’의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며 나름의 작품 세계를 만들기 위한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 그래서 재밌나?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객관적인 수치로 재미를 말씀 드리면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100만의 구독자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차연우가 좋은건 혼자 다 해먹어서 ‘독식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탑의 모든 곳을 쓸고 다니는 이야기 까지는 아주 흥미로운데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야기가 위기를 해결하는 패턴이 고정되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에 대적하는 인물들이 무언가 열심히 꾸민다고 해도 주인공이 나서기만 하면 시시할 정도로 쉽게 해결 되어 버리니 솔직히 조금 맥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뭔가 중요한 인물들이고 강력한 힘을 지닌 것 처럼 이야기 하던 동료나 적들도 어느 순간 파워 인플레에 밀려나거나 몰아치는 사건들 때문에 기억 저편으로 날아가 버리니 그 점도 조금;;
하지만 작가의 입장에서 변을 해보자면
스토리 같은 경우 조금이라도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거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금방 댓글창에 ‘고구마’니 ‘답답해서 못 보겠다’ 등 여러 악플들이 넘쳐나게 되니 작가 입장에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진행 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스토리는 위기 상황을 길게 못 끌어 간 다고 설명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쩌리가 되는 등장인물들에 대해서도 변명을 조금해 보자면 너무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하나하나 풀어나가다 보니 그 안에서 어쩔 수 없이 소외되는 인물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올림포스 신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내고 있는데 뜬금 없이 주변 인물들 이야기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피치 못 하게 쩌리화 되는 인물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굳이 추천을 해야 할 정도로 재밌는 작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열심히 탑을 오르는 것 까지는 재밌는데 복수도 맥이 빠질 정도로 한순간에 끝나고
주인공 힘이 한도 끝도 없이 강해지는데 아무런 제약도 없고
주인공의 적들은 하나 같이 멍청하고 약해서 주인공이 나타나기만 하면 쳐발려 버리니까 어느 순간 부터는 흥미가 확 떨어집니다.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작품을 원하신다면 그냥그냥 볼만합니다만 글쎄요…
차라리 방대한 세계관, 끊이지 않는 떡밥을 원한다면 ‘전생검신’ 을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빡웅 개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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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 던진 웹소설 내다 던진 웹소설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 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 곳을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2. 총평
일단 저는 15권 17화까지 읽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 소설을 하차한 이유는 다음화 내용이 기대가 안되고 읽는게 지쳤기 때문입니다. 무슨 20권은 읽은 기분인데 15권 읽고 있고 완결이 32권인거 보니까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이거 진짜 너무 길어요.
내용은 간단해요. 탑등반+복수+회귀물 감성이지요. 뭐 동생이 남긴 유품에서 얻은 기억이네 뭐네 하는데 모든 히든피스 가 다 적혀있어서 회귀물이나 다를게 없어요.
그런 흔한 소설에 필력도 큰 문제 없어서 그냥 읽는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설정오류나 이해 안되고 그저 주인공 띄어주는 식의 내용 전개가 만연하니 큰 기대를 가지시면 안됩니다.
이 소설의 초반은 그렇게 버텼습니다. 흔한 맛에 나쁘지 않은 필력으로 설정오류나 전개 그냥 못 본척하고 넘어갔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쳤어요. 이렇게 긴 소설이면 소설 자체의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처절함도 없고 극한의 사이다 감성도 없고 쌔지는 거도 그냥 쌔지는 갑다 스럽지 뭔가 팍 느낌이 오는 것도 아니고,
주변 인물들이 매력적이고 재밌는 대화, 개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의 목표도 모르겠고.
그저 스토리가 진행되고 그걸 읽는데 전개가 너무 느려요.
진짜로 이게 한 500화쯤 되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데 카카페 기준 800화???
제가 카카페에서 이렇게 긴 소설 읽은거는 마검왕 뿐인데 마검왕은 진짜 중간에 지친적은 있어도 꾸준히 읽었거든요?
근데 이건 안되요. 500화면 몰라도 800화는 정말 무리였어요.
총평은 취향만 맞는다면 무려 800화나 되는 막대한 분량으로 기쁘게 해주지만 취향이 안맞거나 지친다면 저 막대한 분량이 감당이 안된다.
분량을 떠난 내용 측면에서도 평작(하) 수준입니다. 진짜 주인공 띄어주기나 납득 안되는 전개가 많아요. 그냥 카카페 양판소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 사는 랭커
두 번 사는 랭커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두번 사는 랭커 리뷰
카카오페이지에서 외전말고 본편은 다 읽었습니다
스토리는 동생이 남긴 유품으로 동생을 쫓아 탑을 오르며 동생의 흔적을 찾아가며 진행됩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철두철미하고 강해지는데에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않고 인성질잘하기로 유명합니다.
무협과 판타지가 다 섞여있고 상태창과 스킬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히로인은 한명인데 로맨스는 비중이 작습니다.
완결까지 고구마는 없고 질질끄는것도 크게없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더 좋았고 외전두 완결되면 볼 계획입니다.
소설 두번 사는 랭커 리뷰 및 웹툰
300×250
오랜만에 작성해 보는 소설의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할 소설은 바로 사도연 작가의 ‘두번 사는 랭커’ 입니다.
이 소설을 보게된 계기는 웹툰 ‘두번 사는 랭커’ 와 ‘부서진 성좌의 회귀’ 라는 소설 때문입니다.
두번 사는 랭커 초반부는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이랑 좀 거리가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회중시계를 받으면서 동생의 죽음을 알게 되고, 탑을 오르는데 있어서 필요한 히든피스등 말 그대로 공략집을 가지고 탑을 오른다는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소재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스토리 진행도 상당히 느린편에 속하고고요. 아무튼 그래서 처음 이 소설을 보려고 했을때 1~2권 정도 보다가 바로 포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웹툰이 나오는 걸 보고 처음에는 웹툰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체와 내용을 보기 시작하니 소설이랑은 또 다르게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부서진 성좌의 회귀’라는 소설을 보게 되었는데 이 소설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부서진 성좌의 회귀’의 연재분 까지 전부 보면서 알게 된 것이 ‘두사랭’ 과 ‘ 부서진 성좌의 회귀’가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두사랭’ 처음 볼 때는 성좌가 나오고 하는게 이해도 잘 안되고 해서 먼가 싶었는데 ‘부성회’를 보면서 오히려 이 세계관이 너무 궁금해 지더군요. 그리고 이 세계관을 알아야 ‘부성회’를 앞으로 보는데 더욱 더 재미있을거 같아서 대여권 받음 부분 까지만 일단 ‘ 두번 사는 랭커 ‘ 를 보자라는 생각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두번 사는 랭커’ 를 보면서 처음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이 하나씩 깨지고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탑, 히든피스, 공략을 알고 있다 등 흔하디 흔한 소재라고 생각 했던 것 들이 전혀~~~~ 흔하지 않은 소재라는 것 을요.
이 소설에서 나오는 소재, 이야기 중에서 허투로 쓴 내용이 없다는 것에 한번 더 놀라게 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회중시계! 회중시계를 소재로 한 이유!
공략집이라고 생각했던 동생의 일기!
튜토리얼에서 얻게 되는 바토리의 흡혈검! 그리고 비그리드 까지..
그 어떤 사소한 것 하나 허투로 넘길 수 없는 소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소설에 푹!!!!! 빠질 수 없게 되더군요.
특히 개인적으로 소설을 볼 때 좋아 하는 부분은 그 소설가 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박건 작가를 좋아 하는 것도 그 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연재하는 모든 소설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 하고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물론 이 부분 때문에 싫어 하는 사람도 많지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 와서 ‘두사랭’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2020년도에 본 소설중 가장 재미있게 본 소설중 하나라는 것 입니다.
지금 두번 사는 랭커에 대해서 리뷰를 더 하자고 하면 한참을 더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스포성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이쯤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결론을 내리자면.
처음 시작은 흔하디 흔한 소재의 이야기를 가지고 진행하는 스토리의 소설일거라 생각 했지만 그 흔한 소재 조차 자신만의 세계관 속에서 흘러가는 이야기의 밑거림이 되는 하나의 조각일 뿐이라는 것 입니다.
조각들이 한씩 모이면서 보이게 되는 것은 내가 생각 했던 흔한 소설이 아니라 내가 생각지 못했던 이야기와 설정 그리고 조각이 맞춰가면서 나도 모르게 느끼게 되는 전률을 느낄 수 있는 소설 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 중간 이제는 좀 지루해 지고 스토리가 루즈해 지나 싶은 시점이 올거래 생각 했지만 완결이 된때 까지 계속 재미를 유지하는 대단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두번 사는 랭커가 완결된 시점에서 볼 수 있어서 아주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재중에 보게 되었다면 한편 한편 나오는 걸 기다리는게 아주 힘들었을 테니까요.
지금 부서진 성좌의 회기가.. 그렇습니다…
그럼 이만 두사랭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300×250
300×250
(판타지)(사도연)(두번 사는 랭커)
코가로스
개요
한국의 웹소설. 작가는 <신세기전>을 쓴 사도연. 장르는 탑등반물 계통 퓨전 판타지 소설이다. 주인공이 동생을 죽인 이들에게, 그에 관여하고 계기를 제공한 것들을 부수고 복수하기 위해 탑을 오르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징
‘탑을 오른다’는 한국식 이세계물에서 상당히 흔한 클리셰를 차용,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전지적 독자 시점 등과 같은 초월적 존재들이 지켜본다는 성좌물과도 흡사한 맥락이 있다. 주인공이 탑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회귀물과도 비슷한 점이 있다.
작품의 특징상 모든 스토리가 ‘칠흑왕’이라는 신화적 존재가 관여된다. 초월적 존재들은 칠흑왕에 대한 경외, 두려움, 플레이어와 그 외 존재들은 힘에 대한 갈망, 탐구심, 올포원은 균형을 추구하기 위해서 칠흑을 쫓는다.
세계관 특성상 무협이나 판타지, 그 외 여러 잡다한 요소들이 적절하게 짬뽕되어 있는 것도 특징.
후로 갈수록 세계관이 확장이 되며 설정 오류인줄만 알았던 것들이 떡밥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리뷰-
이 소설의 주인공인 연우의 동생 정우는 전 차원을 가로지르는 탑 오벨리스크에 초대받게 된다. 그러나 정우는 탑에서 정우의 성장을 시기한 거대 큰 클랜들과 동료들의 배신으로 안타깝게 숨을 거두고 말고 자신이 죽을걸 알고 있었던 정우의 안배로 인해 이를 연우가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정우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인지한 연우는 복수행에 나서게 된다. 이 부분에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슬펐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저는 이 부분에서 눈물을 흘리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렇게 탑을 오르게 되는 연우는 신들과 악마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칠흑왕’ 의 유산을 물려받으면서 정우의 원수들을 철저한 계획 아래에서 하나 하나씩 제거해나가며 다른 면으로는 서서히 친구들을 만들어 나가며 우정을 쌓아 나가는 모습이 매우 통쾌해하면서 흐뭇하기도 했다.
리뷰. 통쾌함, 복수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평점 9/10
[웹소설 리뷰] 두 번 사는 랭커 17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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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사는 랭커
작가 : 사도연
분량 : 32권 완결, 외전 46화
장르 : 판타지
작품 소개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 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에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리뷰
초반에 나왔을 때 탑 등반 물이라 이걸 볼까 말까 하다가 제친 책중에 하나이다.
최근 웹툰이 나오면서 웹툰을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끌려서 다시 보게 된 책.
현재 17권을 읽는 중인데 아직까진 읽을만하다.
기본적으로 탑 등반 물은 각 층을 오를 때마다 매번 비슷한 스토리로 시련을 클리어하며 한층 한층 올라간다.
그래서 읽다 보면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의외로 그런 부분이 적어서 맘에 든다.
“언젠가 이 일기를 들을 형에게.
만약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미안해. 아마 나 때문에 모두 힘들었을 텐데. 그저 난, 엄마 치료약을 구하려고 했던 것뿐인데. 금방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흘러버리고 말았네”
갑자기 그의 눈앞으로 동생이 지난 5년 동안 겪었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웹툰으로 보고 반한 장면.
초반부이지만 꽤 인상 깊었다.
신, 악마, 거인족, 드래건 등 꽤 광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꽤 흥미진진하게 내용을 풀어나간다.
특히 연우가 5년간 군대에 있으면서 뭘 배웠는지 판을 짜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튜토리얼부터 클랜을 하나 박살내기도 하고,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기도 한다.
일개 개인이 과연 이런 게 가능할까? 싶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이 어색하지 않게 흘러간다.
아직 절반이나 남은 두 번 사는 랭커.
지금 50층까지 올라가 큰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 것 같은데 엄청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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