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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배웅해드리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걸 믿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조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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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옵션 B’를 소개합니다.
애덤 그랜트와 셰릴 샌드버그가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는 지, 회복탄력성에 대해 알려줍니다.
* 본 영상은 출판사 와이즈베리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위로의 정석은,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몰라도,
네 옆에 있어주겠다는 말 한마디가 아닐까요.
저도 누군가의 버튼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책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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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 갔을 때 위로의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중앙일보
제 경우는 친척이나 어른들보다 친구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위로하기가 더 힘들더라고요. 우리 부모님은 살아계신데 섣불리 뭐라 말하기 미안하고,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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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로문자 돌아가셨을때 조문 답례와 위로 – 네이버 블로그
또한 장례식장에 찾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할 때도 문자나 선물을 하기도 하는데요. 상위로문자 돌아가셨을때 보통은 슬픔을 함께해주셔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0/2021
View: 2657
친구 모친상 부친상 장례식 위로문자 및 부모상 위로말 모음
그래서 부고 알림 소식이 전해오거나 부고 문자 소식이 오면 어떻게 답장을 해야 할지 어떤 문자를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럴 때 …
Source: gongbuglog.tistory.com
Date Published: 4/19/2021
View: 1178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위로 문자 – 하루를 살아도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위로 문자 … OO아, 내가 어떠한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너의 마음을 조금이나 이해 수 있을 것 같애, 마음 추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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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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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위로문자 예시 15가지 모음 (부고문자 답장) – 친절한 정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의, 문상시 사용하는 단어의 뜻 알아보기. 삼가 뜻.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라는 의미.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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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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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조문 위로 문자 친구,부친상, 지인, 직장상사등
조문 위로 문자 많이 사용되는 것 · 부친의 부고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장례에 조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삼가 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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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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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위로말과 위로문자 알아보기 – 잡다한지식로그
유가족이 친구인 경우 : “많이 힘들지? 꼭 좋은 곳에 가셨을 거야.” 조문 시 해서는 안 되는 말. 돌아가신 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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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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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조문 예절, 예의를 갖춘 위로문자 예시 모음 – 하루1분
예의를 다하는 조문 위로문자를 모아봤습니다. … 친구의 부모나 가족이 돌아가셨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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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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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인사말 조문시 위로의 말 총정리 – 지식인정보
또는 “부친(모친)의 별세에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시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건넬 수 있는 장례식 인사말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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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0/2021
View: 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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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돌아가 셨을 때 위로
- Author: 책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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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1.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EKUn_Cqm8g
직장 동료 친구 부모님 지인 조문 위로 문자 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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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어느날 갑작스럽게 문자나 카톡이 하나 와 있어요.
일어나서 확인 했더니 아버지상 어머니상 할머니상 할아버지상 친구상
자녀상 가족상 친척상 등 여러가지 문자를 받으실 수 있어요.
” 그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당연히 가면 좋지만 사정상 못가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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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필요한게 조문 위로 문자 보내는 방법이예요.
예기치 못한 상을 당해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작은 문자하나가 큰 위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었다가 지웠다가 어떻게 보내야지 고민을 여러번
할 수 밖에 없어요.
죽음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맞이하게 되는 불행한 일이라
유족들의 슬픔은 상상을 초월하죠 좋을때 축하하는 말은 쉽게 나와도 위로를
해주고는 싶은데 어떻게 위로를 해도 크게 위로가 되지 않을걸 알기에
입이 잘 떨어지지 않을때가 많아요.
더구나 직장 상사의 경우에는 더 어려운 상황이구요.
조문 위로문자 몇가지 좋은예시를 공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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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 위로용 문자 >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간단하지만 예의 있는 문자 방법
장례식에 직접 가지 못해 유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장례식에는 가지 못할 경우 문자 방법
크나큰 슬픔을 당하신점 문자로 대신해서 죄송합니다.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직장 상사나 어르신을 경우 참석 못할 경우 문자 방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배웅해드리시길 기원합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 상일 경우 문자 방법
삼가 조의를 표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걸 믿습니다.
: 교회를 다니는 경우 문자 방법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조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직장 상사 조문인데 못갈 경우 문자 방법
어머님, 아버님 *** 입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예) 할머니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기도드립니다.
: 남자친구 여자친구 부모님 상을 당했을 경우 문자 방법
슬픈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무척 힘이 드실텐데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ㅇㅇㅇ으로 참석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음은 있지만 찾아뵙지 못하니 이해를 부탁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해외나 사정이 있어서 조문을 문하는 경우 문자 방법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ㅇㅇ(어머니,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좋은곳 가셨을거야.
ㅇㅇㅇ 마지막 가시는길 잘가시도록 잘 배웅 잘해드리고 쉽지 않겠지만 밥 잘챙겨먹고 마음 잘추스리고 나중에 ㅇㅇㅇ에서 보자. : 친한 친구인데 조문을 갈 수 없는 상황일 경우 문자
이정도면 크게 결례가 되지 않게 충분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수 있어요.
” 조문 위로문자 도움이 되셨나요? ”
더 좋은 표현들이 많으니 적당히 살을 붙혀서 응용하시는 것도 더 좋은
조문위로문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반대로 조문을 치르고 나서 문자도 예의에 한가지인데요.
간단히 한번 알아볼게요.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오나,
아직 경황이 없어 글로써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어머니 장례식에 직접 찾아와주신분들,
하루 종일 같이 있어 주신 분들,
밤늦게라도 찾아와주신 분들,
못 와서 문자로 조문해주신 분들 한분 한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큰 슬픔을 함께해 주셔서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음을 전하며,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답문 인사도 안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바쁜 시간 내서 내 조문을 와준분들에게 문자 한통은 꼭 필요 한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문자한통이 인간관계에 중요한 역활을 하니깐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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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 갔을 때 위로의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 얼마 전 시이모님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다녀왔습 니다.호상이 아닌 데다 어려운 관계여서인지 상주인 사촌 동생들에게 뭐라 해야 할지 참 난감하더라고요. 결국 한마디도 못하고 묵묵히 있다 돌아왔습니다. 문상 갔을 때,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위로의 말을 전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홍은희, 30세)
Reader’s Comment
얼마 전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문상을 갔는데, 친구가 몹시 슬퍼하기에 말없이 끌어안아줬어요. “상심이 크겠다”, “좋은 곳에 가셨을 거다”라는 형식적인 이야기보다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촌 동생들인 경우에는 손을 잡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lgee1989
아버지 상을 당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서 위로해주셨지만, 솔직히 그 상황에선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더군요. 저에 대한 위로보다 “옆에 계신 어머니 생각해서라도 용기 잃지 말고, 강해지길 바란다”는 말에 기운을 냈던 것 같습니다. 슬픔에 빠져 주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챙겨야 할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퍼뜩 든 거죠. pupu00s
작년 12월경 아빠를 떠나보냈어요. 쓰러지시고 나서 6개월 정도 누워계시다 가셨는데,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이 참으로 위로가 되더군요. 돌아가시고 나니 못해드린 것만 생각나고 후회만 남았는데 그때 누군가가 고생했다, 애썼다 말해주니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harameea
친구나 가족이 상을 당했을 때는 조금이라도 일을 도와주면서 함께 있어주는 게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백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더 마음에 와 닿을 때가 있잖아요. bbobbo76
황당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제 경우엔 눈물이 많은 편이라 시댁 어른께서 돌아가셨을 때 가서 울었는데 나중에 칭찬 받았어요. -_-;; 사실 시댁 식구가 돌아가셨을 때는, 특히 먼 친척인 경우엔 눈물 날 정도로 슬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함께 울면서 슬픔을 나누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슬픈 생각을 하든지, 안약을 넣고서라도 눈물 한 방울 흘려보세요. 물론 진심이면 가장 좋겠지만…. beautystar
제 경우는 친척이나 어른들보다 친구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위로하기가 더 힘들더라고요. 우리 부모님은 살아계신데 섣불리 뭐라 말하기 미안하고, 더 상처가 될까 걱정도 되고요. 그저 부모님이 지금도 보고 계실 테니 너무 슬퍼 마라, 힘내라 이 정도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gkflsaka
문상 갈 때마다 조용히 묵념을 한 후 돌아오곤 하는데,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때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js123
고인과 관련된 좋은 추억이나 기억을 하나 정도 짧게 이야기하거나 관련된 사진, 물건, 선물 등을 보여드리면서 편안하게 잠드시길 기도한다고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 보내는 조문이라고 꼭 슬픈 것이기보다는 고인을 아름답게 추억하는 평안한 의식이 되어도 좋지 않을까요? 단, 상주나 유족을 오래 붙잡고 있는 것은 실례이니 조문이 끝난 후 밖에서 짧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지요. suim1976
조문 시 해서는 안 될 말&행동
그래서, 어떻게 돌아가신 거예요?
고인의 사망 원인이나 경위 등을 묻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 궁금하더라도 묻는 걸 자제한다.
편안하게 돌아가셨다니, 그래도 호상이시네요.
죽음에 있어 호상은 있을 수 없다. 호상이라는 말은 조문객들끼리는 할 수 있어도 상주 앞에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기독교인이라고 절을 하지 않는다?
종교가 다르더라도 문상을 갔을 경우에는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르는 것이 좋다. 절을 올리지 않더라도 영정에 묵념 등의 예를 표한다. 절을 올리는 방법은 살아계신 분에게 올릴 때와 방법이 다른데, 손의 위치를 반대로 하고(남우여좌,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는다) 허리를 깊숙이 숙여 정중히 절한다.
분향할 때 양초에 불을 붙이고 입으로 불어 끈다?
흔히 사용하는 막대 향일 경우 하나나 둘을 집어 불을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거나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끈다. 절대 입으로 불면 안 된다. 불을 붙일 때도 양초를 이용하는 것은 틀린 예법. 초는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불을 밝히는 의미이므로 영정 앞에 준비된 성냥이나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
※레몬트리에서는 매달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독자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lemontree.joins.com)에 재치 넘치는 답변을 남겨주세요. 최고의 답변으로 선정된 분께는 선물을 드립니다.
기획 오영제 기자 사진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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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로문자 돌아가셨을때 조문 답례와 위로
좋은곳으로 갔음을 축하하는 의미로 초상집 분위기 라기 보다는 축제의 분위기로 치르는 장례도 있다고 해요. 물론 어떤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요. 나이가 노하셔서 호상이신 경우에는 한평생 살다가 돌아가심을 축하하는 의미로 분위기가 무겁지 많은 않죠. 이전에 아는분은 유언으로 장례식에서 축하의 노래를 불러주길 남기셔서 실제 가족들이 기쁜마음으로 힘찬 찬송가를 했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친구 모친상 부친상 장례식 위로문자 및 부모상 위로말 모음
가까운 친구가 가까운 동료나 선배 후배가 모친상이나 부친상을 당했을때 전할 수 있는 장례식 위로문자 및 부모상 위로말 모음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나 아는 사람이 부모님 상을 당하거나 부고 소식을 접하다 보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저 또한 아버지 상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부모님을 잃는다는 것에 대한 충격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고 알림 소식이 전해오거나 부고 문자 소식이 오면 어떻게 답장을 해야 할지 어떤 문자를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도리적으로 맞는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필요한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1 친한 친구나 모친상 부친상 장례식 위로문자
우선 가까운 친구라면 특별한 답을 보내지는 않고 바로 장례식장으로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를 잃은 것에 대한 슬픔과 충격이 가득한데 이러한 상황에서 등의 위로 말이나 위로 문자는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가족 그것도 부모님을 잃는 것에 대한 아픔은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 수 없는 헤아릴 수 없는 큰 슬픔이기 때문입니다.
2 위로 전화는 괜찮을까?
위로 전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상을 치르게 되면 수십여 가지의 장례 절차를 따라야 하고 조문객들도 끊이지 않고 찾아오기 때문에 상주와 그 일가 가족들이 바쁘고 정신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화 자체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3 상황에 따라 다른 위로 전화
하지만 예외의 상황도 있는데요. 서로 말하지 않아도 다 알 만큼의 정말 각별하고 친한 친구라면 상을 당했을 때 개인적으로 통화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정해진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따라 또는 어떻게 돼가는지 상주가 물어볼 것이 있어서 전화를 한다든지 친한 친구인데 원거리로 출장을 와서 조문을 하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통화하는 경우 등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내가 전화를 하는 것이 맞는 상황인지를 잘 생각하시고 전화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짧게나마 보낼 수 있는 위로 문자
하지만 부고 알림 문자를 받았을 때 상황에 따라서 답장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애도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또는 부고 소식을 잘 받았고 확인을 했다는 명목으로 다음과 같은 위로 문자를 짧게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위로 문자입니다. 어디까지나 확인을 했다는 개념 또는 조금이나마 애도의 뜻을 전한다는 그런 문자 메세지이며 가장 좋은 것은 장례식장에 찾아가 친구인 상주 또는 가족 일가를 만나 뵙고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조문을 하지 못할 때 전하는 문자 메세지
회사 일 때문에 원거리로 출장을 와있는 경우나 해외에 있는 경우 또는 정말 개인적인 사정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장례식장에 찾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상황을 보시고 전화를 따로 하시거나 간단한 위로 문자와 함께 부의금 봉투만 전달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부득이한 이유나 개인적인 사정상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간단한 문자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아래는 각 예시입니다.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문자로 연락을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해 들었습니다. 직접 찾아뵈어야 도리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렇게 문자로나마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밖의 부고 소식에 슬픈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부친/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석하지 못할 때에는 장황하고 긴 내용보다는 이런 식으로 짧게 핵심만 보내는 것이 좋으며, ‘큰 슬픔을 문자로 위로해드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자를 남기고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고 부의금만 전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문자를 하지 않고 개인적인 통화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몇 가지 부친상/모친상 위로 문자
상황에 따라서는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문자를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카톡보다는 ‘연락’이라는 매체의 느낌상 문자가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애도의 뜻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보내면 됩니다.
안타까운 비보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친/모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친구의 부모상 위로말
부고 소식을 듣고 개인적으로 통화를 할 때 전하는 위로말은 아래에 정리된 말을 전한 다음 개인적인 통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 사이의 통화 내용이니 경어체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머라 할 말이 없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기운 내기를 바란다.
상심이 클 것 같다. 머라 할 말은 없지만 조금이나마 마음 잘 추슬렀으면 좋겠다.
그래 알았어. 있다가 보자.
전화 통화를 할 때나 빈소를 찾아가 절을 하고 났을 때에도 상주가 먼저 질문을 하거나 말을 하지 않는 이상 억지로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8 장례식 후 조문 감사 문자 또는 감사 전화가 왔을때
단체 문자 형식을 띄고 있는 감사 문자가 왔을 때에는 따로 답을 하지는 않으며, 개인적으로 문자가 왔을 때에는 ‘마음 잘 추슬렀으면 한다’, ‘며칠 새 잠도 제대로 못잤을텐데 푹 쉬기를 바란다’, ‘수고가 많았다’ 등의 내용으로 위로말을 전하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부고 알림 문자가 왔을 때에서부터 장례식이 끝났을 때 감사 연락이 왔을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보낼 수 있는 위로 문자와 위로 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픔을 함께 나누며 큰 상심에 빠져있는 친구나 동료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위로 문자 – 친구 부친상 위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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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큰일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어떤 위로의 말보다는 따뜻하게 안아주는것도 좋은 위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참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 대부분 문자를 보내게 되는데, 이럴때 필요한 친구 부친상 위로 문자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보내는 위로 문자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위로 문자
OO아, 내가 어떠한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너의 마음을 조금이나 이해 수 있을 것 같애, 마음 추스르고 연락줘.
친구 OO이가
친구야 일이 있어 직접 조문을 찾으러 가지 못해 미안해.
이렇게 문자로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너한테도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찾아 뵙지 못하게 되었어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보내드리고,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께
이렇게라도 위로의 인사를 보낸다.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맞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문자로 연락을 한다.
마지막 가시는길 잘 보내드리고, 마음 추수릴때쯤 연락할께
밥이나 한끼 먹자.
갑작스러운 아버지 부고를 전해 들었어. 직접 찾아뵈어야 도리지만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문자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아버지의 명복을 위해 기도할께..
잘 보내드리고!
뭐라 할 말이 없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기운 내기를 바란다.
상심이 클 것 같은데..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조금이나마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장례식에 참석했을때의 위로 말
간혹 친구 부친상 장례식장에 방문했을때 어떤 위로의 말을 할까 고민하고, 어떤 말도 하지 않으면 예의가 아닐것 같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말이 위로가 될까? 딱히 없지 않을까 싶다.
위로의 말을 건내지 않는 것이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장례가 끝난후 친구가 어느정도 마음을 추수리게 되면, 따로 연락해서 밥, 술 한잔 기울이며, 건내는 위로가 더욱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의금은?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조의금을 얼마 해야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정도 하게 되는데, 스스로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을때 조금더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친한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 꼭 20만원이 아니라 더 넣어도 무방하다.
조의금은 큰일을 겪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기에 그 금액의 중요성 보다는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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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위로문자 예시 15가지 모음 (부고문자 답장)
조의위로문자 예시 15가지 모음 부고문자 답장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조문을 받지 않는 장례로 치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코로나 위험까지 감수하게 하는 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고소식을 부고알림문자를 통해 알게되거나 소식을 듣게 된 경우, 방문여부를 떠나 우선 조의위로문자를 보내고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예의를 갖추어 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형식과 내용을 보내야할지 고민되기도 합니다.
아래에 조의위로문자로 사용할 수 있는 예시를 모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유족분들게 위로를 전해보세요.
상중에 상주에게 전화를 하는 것은 오히려 실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위로의 마음을 담은 문자가 전화보다 나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하네요.
▼ 부고문자 예시는 아래의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의위로문자 예시 15가지 보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조의위로문자이며, 이 내용에 친분이 더 있다거나 가까운사이라면 개인적인 위로의 문구를 추가해서 보내면 좋습니다. 진심으로 위로하고 애도한다는 내용을 넣으면 좋겠죠. 또 조의위로문자, 장례시에 사용하는 단어들의 뜻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큰 슬픔을 위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비보에 슬픈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뜻밖의 비보에 슬픈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먼곳에서나마 큰 슬픔을 위로해드립니다. 직접 찾아가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정상 조문을 가지 못하오나,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문자로 대신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상을 가는 것이 도리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문자로 먼저 위로를 전합니다.
너무나 큰 비보에 어떤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위로의 말도 부족하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보냅니다.
고인의 별세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먼곳에서나마 빌겠습니다.
뜻밖의 비보에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헤아릴수 조차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의, 문상시 사용하는 단어의 뜻 알아보기
삼가 뜻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라는 의미.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비는 뜻을 조심스럽게 건네는 표현이다.
고인 뜻
죽은사람.
별세 뜻
윗사람이 세상을 떠난 것을 말한다. 운명, 작고 등의 단어로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애도 뜻
사람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의미.
조의 뜻
남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뜻.
은덕 뜻
은혜와 덕
비보 뜻
슬픈 소식.
부의금 봉투 쓰는 법 (한자, 이름위치) 정확하게 확인
장례식장 예절, 절하는 법, 순서 미리 알아보고 조문가세요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고알림문자를 받게되거나 다른 방식으로 누군가의 별세소식을 알게 된 경우 조의를 표하는 문자를를 어떻게 보내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조의문자 예시를 모아보았는데요, 너무 길지 않게 예의를 갖춘 내용을 담아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을 당한 당사자는 매우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유념하시고 마음을 전달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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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조문 위로 문자 친구,부친상, 지인, 직장상사등
꿈을 만드는 사람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조문을 할 수 없을 때 조문 위로 문자로 조문하지 못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최대한 마음을 전할수 있는 조문 위로 문자들만 모았습니다.
조문 위로 문자 부모님상
친구나 직장상사, 거래처등 부친상이나 모친상을 당했을 때 참석하지 못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조문 위로 문자입니다.
1. 어려운 관계일 경우 보내는 조문 위로 문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직접 조문하지 못하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뜻밖의 비보에 슬픔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길 빕니다.
직장상사나 거래처 사람 등 나와 어려운 관계에 있는 사람이 상 당했을 때 조문 위로 문자는 최대한 간략하게 핵심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일 길어질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친한 관계의 사람일 경우 조의 위로 문자 내용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친구야! 마음은 벌써 달려가 조문을 드리고 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갈 수 없어 정말 미안하다. 멀리서 나마 애도를 표한다.
위로 문자로 조문을 대신할 순 없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멀리서 나마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늘 멋진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떠나보내게 되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찾아뵙고 마지막 가시는 길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밖의 비보에 한걸음에 달려가 조문을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멀리서나마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 모범적인 자세로 살아오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합니다.
조문 위로 문자 많이 사용되는 것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조문 위로 문자를 정리하였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보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아래에 있는 조문 위로 문자로 보내시는 것도 좋습니다.
1. 많이 사용하는 조문 위로 문자
부친의 부고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장례에 조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서방정토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하지 못하는 죄스런 마음과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멀리서 나마 빌어 봅니다.
장례에 참석하여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 위로 문자라고 해서 문자로 보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부고나 조문 위로 카톡으로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보내든지 마음만 전할 수 있으면 됩니다.
부고 소식을 듣지 못해 장례 후 위로 문자를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1. 장례 후 위로 문자
고인의 부고 소식을 늦게 듣고 충격과 슬픔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은 부고 소식에 지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합니다.
더 많은 표현을 찾고 있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장례 후 인사말과 조문 답례 문자 양식 모음
장례 후 위로 문자도 늦었다는 표현만 추가하여 위에 있는 문구로 보내시면 됩니다. 상 당했을 때 위로 문자 한 통이 많은 힘을 줄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은 그 고마운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할 것입니다.
조문하는 법 조문하는 시기와 복장 순서 인사말까지
모친상 또는 부친상 위로 문자 예시 직장상사 친구 거래처 등
조의 문자 양식 (친구, 직장상사, 거레처등) 상황별 모음
조문 위로말과 위로문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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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위로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조문 위로말 외에도 조문 시 해서는 안되는 말, 조문 위로문자 메시지, 장례 후 위로문자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친한 지인이 갑자기 상을 당하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면 조문 위로말, 조문 시 해서는 안 되는 말, 조문 위로문자 메시지, 장례 후 위로문자 알게 되실 겁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조문 위로말
장례식장에서는 상주와 유가족들은 많이 바쁘니 너무 시간을 뺏지 말아야 합니다. 슬픈 마음을 짧게 전달하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은 말은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이므로 문자나 편지 외에 잘 쓰지 않는 말입니다. 실제로 장례식장에 와서 할 수 있는 말은 우리에게 친숙한 구어체죠. 아래의 조문 위로말 참고하세요.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꼭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슬프시겠습니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얼마나 애통하세요. 제가 좀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유가족이 친구인 경우 : “많이 힘들지? 꼭 좋은 곳에 가셨을 거야.”
조문 시 해서는 안 되는 말
돌아가신 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사망 원인을 먼저 물어보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물론 유가족분들이 먼저 말을 꺼내는 것은 괜찮습니다. 짧게 조문 위로말 건네고 유가족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명복을 빈다는 표현은 불교에서 온 용어이므로 유가족의 종교가 기독교라면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소망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와 같은 조문 위로말 사용해 주세요.
친구가 상 당했을 때
조문 위로문자 메시지
1. 공통적인 문구
“뜻밖의 소식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밖의 비보에 저도 마음이 무척 슬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시겠지만 진심으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 문상 가는 경우 문구
장례식장에 갈 예정이라면 부고 문자에 굳이 답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조문 위로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면 위의 ‘공통적인 문구’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3. 문상 가지 못하는 경우 문구
“부득이하게 조문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 곳에서나마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자집에서 하면 안 되는 말
장례 후 위로문자
가까운 지인이라면 장례 후 위로문자 한번 더 보내어 위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더 오래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ㅇㅇㅇ님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지금 너무 슬프고 실감도 안 날 텐데 마음껏 그리워하다가 꼭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
“먼저 간 그 친구도 ㅇㅇㅇ님이 이렇게 슬퍼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거예요.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하셔야 해요.”
“제가 어찌 그 심정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마음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조문 위로말, 조문 시 해서는 안 되는 말, 조문 위로문자 메시지, 장례 후 위로문자 알려드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해야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을 텐데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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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조문 예절, 예의를 갖춘 위로문자 예시 모음
결례없는 올바른 조문 예절. 예의를 다하는 조문 위로문자를 모아봤습니다.
조문은 고인이 있는 곳에 방문하여 유족에게 애도의 말을 전하는 것입니다.
부고를 받은 친족은 물론 친한 사람이 장례 전에 고인의 안치되어 있는 장소에 오는 것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례에 참석하지 못하고 나중에 집에 방문하는 것도 조문한다고 말합니다.
친구나 직장 동료의 부모나 가족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을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신 적이 있나요?
조문 위로문자와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문 예절 다하기
피해야 할 말
애도 시간은 가급적 짧게 한다.
장례 이전의 조문의 경우 유족과 갈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짧은 애도의 말과 유족과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사인을 묻지 않는다.
애도의 말과 함께 사인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는 것은 피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가급적 전화하지 않는다.
상대가 부모를 잃고 낙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목소리를 들으며 격려해 주고 싶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장례식 등 준비에 정신없는 경우도 많으므로 전화는 삼가해야 하며,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문자 등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편한 사이라도 예의를 갖춘다.
아무리 평소 사이가 좋은 경우에도 상을 당한 상황일 때는 예절을 지키는 행동에 유의해야 합니다.
문자 등에 답장을 요하지 않는다.
문자나 혹은 이메일로 글을 보내려면 친구의 답장을 바라는 내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도 장례식과 절차 등의 대응에 쫓기고 메일을 일일이 확인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마지막에 대답은 불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한마디 넣어두면 상대방에 회신하지 않아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열심히’라는 말은 금물이다.
부모나 다른 가족 등을 잃어서 힘들 때 열심히라는 말은 상대를 압박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심히’라는 말은 쓰는 사람의 입장에선 사용하기 쉬운 말이지만, 받는 사람은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격려의 말을 걸기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것이 좋습니다.
바람직한 조문 복장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받고 달려가는 경우 수수한 색으로 너무 캐주얼하지 않은 디자인이라면 평상복으로도 상관 없습니다.
조문객의 옷차림은 검정색 양복이 원칙입니다.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으며 액세서리를 붙이지 않고 조문 예절을 지킵니다.
남녀 모두 결혼반지는 허용됩니다.
여자는 화장을 옅게 합니다.
발가락 양말과 맨발은 금물이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조문을 피하는 경우
상을 당했다면 즉시 달려가야 할 문제이지만 조문을 보류하는 편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출산이 임박하고, 가족의 결혼식 등 경사가 예정되어 있는 때입니다.
또한 조문을 한다고 해도 경사가 화제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가 사망한 경우 어린이 동반으로 조문하지 않는 등 유족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질병 요양 중이거나 외출할 수 없는 경우도 무리해서 조문을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게 될 수 있습니다.
조문을 자제하는 대신 부의금만 전달하는 편이 좋으며 조문하지 못하는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의 부모나 가족이 돌아가셨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자기 딴에는 바르게 생각하고 쓴 말도 전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고 구구절절한 말보다 혼자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말은 상대에게 격려가 될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따뜻한 말을 걸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문 위로문자 모음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치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 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먼 발치에서나마 큰 슬픔에 위로를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조문해야하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달합니다. 고인이 떠나시는 길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지켜드리겠습니다.
문자 몇마디로 위로가 될 수는 없지만, 고인을 떠나보낸 큰 슬픔 모두가 함께 나누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슬픔이 아물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례식장 조문시 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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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건블입니다.
사람은 태어나 누구나 죽음을 향해 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곁에 있던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것은 익숙해질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슬픈 소식을 전해 들으시고 장례식장을 방문하실 때, 당황스럽고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도 신경 쓸 것은 정말 많죠.
특히 장례식장에 방문하시면 유가족에게 장례식 인사말이나 조문시 위로의 말을 어떻게 건네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셨던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례식 인사말 그리고 조문시 위로의 말로 건낼 수 있는 문구들을 여럿 정리해보려고 해요.
장례식 인사말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부터 조문시 위로의 말을 다양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상황을 가리지 않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장례식 인사말부터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은 장례식 인사말은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전하실 수 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큰 위로를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나 “애석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등과 같은 장례식 인사말을 전해보셔도 되겠습니다.
혹시 장례식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시는 경우 “부득이한 사정 상 문상으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통함과 애도의 말을 문자로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과 비슷하게 장례식 인사말을 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상황에 대한 조문시 위로의 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상황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대고(大故)를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라고 장례식 인사말을 전해보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유가족의 부모님께서 병환 때문에 오래 앓으셨다면”병환이 위중하시더니 상사까지 당하여 얼마나 망극하십니까”라고 이야기를 드려도 되세요.
또는 “부친(모친)의 별세에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시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건넬 수 있는 장례식 인사말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구요.
부부관계에 있는 부상, 처상의 경우 전할 수 있는 장례식 인사말 역시 조금 달라지게 되는데요.
성분지통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이라 하고, 고분지통은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슬픔을 이야기합니다.
때문에 “성분지통을 당하여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고분지통에 슬픔을 이루 말로 하실 수 없을 것 같습니다..”와 비슷하게 장례식 인사말을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유가족의 형제 분께서 별세를 하셨을 때도 건넬 수 있는 장례식 인사말이 따로 있습니다.
중씨는 타인의 둘째 형을 높여서 부르는 단어고, 계씨는 타인의 아우를 높여 일컫는 말입니다.
때문에 “중씨상을 당하시니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또는 “계씨상을 당하셨다니 그 슬픔을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등을 조문시 위로의 말로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종교에 따라서도 장례식 인사말을 다르게 전하실 수 있습니다.
기독교 및 천주교일 경우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께서 주님의 품에서 안식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장례식 인사말을 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불교의 경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시길 빌겠습니다.”와 같은 장례식 인사말을 건네주시면 되구요.
사실 정해진 장례식 인사말이나 정답인 조문시 위로의 말은 딱히 없습니다.
유가족에게 상처가 되지 않으면서 과한 물음은 자제해주시되, 마음을 담아 간결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 그 의미 자체로도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장례식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시는 경우, 장례식 인사말 앞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자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또는 자리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지만 등의 이야기를 앞서 붙여주세요.
직접 찾아가지 못한 상황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해주신 후 슬픔과 위로가 담긴 장례식 인사말을 뒤에 붙여 전해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찾으시던 장례식 인사말이 있으셨길 바라며 지식인은 여기서 글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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