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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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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 이름 및 특징 그리고 장단점
요즘은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이 왔는데요 suv차량이 정말 대가족이 놀러 가거나 캠핑을 갈 때는 정말 유용한 차량 종류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차량의 종류가 엄청 많이 있는데 자동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차량 종류와 이름 그리고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차량의 모양에 따라 기능에 따라 종류가 나누어질 것 같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냥 생각나는 것만 일단 아는 대로 적어보면 승용차, 트럭, 픽업, 봉고, 스포츠카, 택시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요 자동차 종류 이름을 나눠서 세부적으로 이름이 있다고 하는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종류와 특징
RV > MPV > SUV > WAGON > 해치백 > 세단 순으로 크게 생각을 하면 쉽게 기억을 할 수가 있다.
►자동차 종류 이름 및 특징 그리고 장단점 포스팅 순서
1) 세단
2) 왜건
3) 해치백
4) SUV
5) MPV
6) 픽업, 컨버터블, 쿠페 , 크로스 오버 vehicle
세단 Sedan
일반적으로 택시의 경우를 생각하면 되는데요 총 4도어 구조이고 앞뒤로 문이 2개인 자동차를 말합니다. 지붕이 있는 것이 기준이고 엔진룸과 트렁크가 앞쪽으로 돌출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자동차를 생각하면 됩니다. 세단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통 가지고 있는데요 몸매가 매끄럽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보통 4~5명이 탈 수 있는 구조의 자동차입니다.
만드는 플랫폼은 세단, 왜건, 쿠페등이 모두 같은 플랫폼 형태로 대부분 만들어지며, 뒷모양이나, 차량의 도어의 수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있으며 세단이 제일 가벼운 차량에 속한다.
세단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차량 제조사들은 중형세단, 대형 세단을 만들어 사회적 지위를 중요시하는 지역의 고객층을 공략을 해 오고 있습니다.
왜건 Wagon
영어로 왜건은 포장마차를 의미한다. 서부 영화에서 나오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된다. 차체 뒷부분이 확장이 된 형태의 자동차를 왜건이라고 한다. 트렁크가 넓게 되어 있는 구조로 5 도어 뒤 좌석을 접어 트렁크까지 확장이 가능한 형태를 왜건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선호이기는 하지만 외국에서는 넓은 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뒤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튜닝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현대 자동차의 i40, 기아 자동차의 세라토 5 도어 형이 이 형태 자동차에 속한다.
또한 차박으로 유명한 기아 자동차의 레이 ray의 경우도 왜건에 속한다. 보통 세단과 왜건형의 가격차이는 100만원 정도가 난다.
해치백 HatchBag
왜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왜건보다는 짧은 자동차입니다. 해치백의 경우는 트렁크를 1도어로 카운트를 하기 때문에 왜건처럼 홀수인 3 도어, 5 도어 등의 문을 가진 자동차입니다. 그리고 해치백과 왜건은 트렁크를 열면 바로 뒤 좌석을 모두 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단의 경우는 트렁크와 좌석이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분리된 것 자동차입니다.
해치백은 트렁크에 별도의 창문이 있지 않은 형태가 해치백이고 트렁크에 창문이 있는 형태를 왜건으로 보면 됩니다. 해치백의 트렁크 공간이 좀더 작은 형태로 승차 좌석과 합쳐진 형태로 적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왜건보다는 작은 형태입니다.
약간은 스포츠카 생각하시면 해치백을 쉽게 연상이 되실 텐데요, 뒷열 좌석을 접으면 뒷좌석과 트렁크를 같이 쓸 수 있는 구조로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전거, 유모차도 넣을 수 있습니다.
SUV sports utility vehicle
SUV는 미국에서 유래된 자동차의 종류로 여행, 캠핑, 사냥에 야외 레저 활동을 의미하는 sports와 농사, 군사, 공장 용도를 의미하는 utility vehicle의 합성어이다.
수송용으로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도록 설계가 된 자동차로 시작을 했으며, 군에서 수송용으로 사용되던 지프와 랜드로버를 민간형 자동차로 출시를 하면서 나온 자동차의 장르에 속한다. 2륜 구동이 아닌 4륜 구동의 형태이고 차고도 높고, 차량길이도 긴 것이 특징이다. 현대 싼타페, 제너시스 GV70등이 이에 속하며 연료비, 수리비가 많이 드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상 큰 차량이나 있어 보이는 차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야외캠핑이나 놀이 문화가 확산이 되면서 SUV 선호도가 세단보다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MPV Multi purpose Vehicle, RV Recreational vehicle
MPV
기아 자동차의 카니발, 쌍용 자동차의 투리스모, 스타렉스, 스타리아 등을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MPV는 미니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WD (4륜 구동)이며 70번대 번호판을 받은 차량이 이에 속한다.
7~9인승 또는 11인승 차량등이 이에 속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고속도를 달리기 위해서는 9인승에 6명 이상이 착석을 해야 하는데요, 단체 여행을 가는 경우나, 명절 때 대가족이 모였는데 단체로 짧은 여행을 가는 경우나 식사를 위해서 야외로 외출을 하는 경우 아주 유용한 자동차 유형이기도 합니다.
RV
보통 MPV, SUV, 왜건 등을 포함하는 더 큰 개념의 차량을 의미합니다. 캠핑카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RV라는 더 큰 개념이 생겼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픽업, 컨버터블, 쿠페 , 크로스 오버 vehicle
기능 관점에서 용어 형태로 차량을 구분하기도 하는데요 픽업은 차량 뒤에 화물을 노출 형태로 적재함이 있어 큰 물건 등을 싣을 수 있는 차량을 말하고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를 생각하시면 되고, 컨버터블은 차량 뚜껑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차량이고 쿠페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쿠페는 차체는 낮고 2 도어 형태로 우리가 흔히 붕하고 큰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스포츠카가 쿠페 형태로 보면 됩니다. 크로스오버는 볼보의 xc90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소형차와 왜건을 접목하거나, 왜건과 SUV를 접목한 것처럼 혼합한 것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종류 이름 및 특징 그리고 장단점 마무리
자동차 종류 이름 및 특징 그리고 장단점을 정리를 해 봤는데요 남자들의 로망,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인 자동차는 정말 생활에 편리하지만 구매를 하는 순간 관리 비용이 늘어나는 돈 먹는 하마가 생기는데요 안전 관점에서 방어 운전을 꼭 하셔서 즐거운 여가생활에 자동차를 잘 이용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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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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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큰 관심없이 차를 운전하고 다녔는데 차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SUV 정도만 알았었는데 그 친구를 통해 디자인별로 자동차 종류와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자동차 종류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SUV, 세단, 럭셔리 세단, 컨버터블, 해치백, 왜건, 쿠페, 스포츠카, 미니밴 등
무심코 부르던 자동차 종류 이름
오늘 자세하게 살펴볼께요.
자동차 종류 이름 세단 / 쿠페
– 세단 : 지붕이 있고 4개의 도어와 2열 좌석을 가진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자동차로 자동차 뒷부분에 독립된 트렁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자가용 차들이 세단이네요.
– 쿠페 : 보통 2개의 문과 낮은 지붕,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된 차를 쿠페라고 합니다.
자동차 종류 이름 스포츠카 / 미니밴
– RV : 레저용 차로 만들어졌으나 최근에는 다목적으로 활용됩니다.
– 해치백 : 뒷자석과 트렁크가 붙어 있는 형태로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차체를 작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i30와 같은 자동차 종류가 해치백 차량인데 쇼핑시 대량구매를 많이 하는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인기있는 차종은 아니라고 하네요.
외제차로는 폭스바겐 골프, 미니입니다.
자동차 종류 이름 웨건 / 컨버터블
– 왜건 : 세단의 지붕을 트렁크 위까지 연결해 실내공간과 화물 적재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자동차 종류입니다.
미국에서는 자녀 픽업과 쇼핑에 적절한 차량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며 국내에서 살아남은 왜건차로는 벤츠 CLS 슈팅브레이크를 꼽을 수 있습니다.
– 컨버터블 : 지붕을 열고 닫는 스타일의 형태를 컨버터블이라고 하는데 금속재질 지붕을 가진 하드탑과 천재질 지붕을 가진 소프트탑으로 나뉩니다. 지붕을 열면 오픈카, 지붕을 닫으면 쿠페 형태가 됩니다.
– 로드스터(Roadster) : 지붕과 유리창의 유무에 관계없이 2인승 컨버터블을 로드스터로 부르기도 합니다.
자동차 종류 이름 SUV / 픽업트럭
– SUV : Sports Utility Vehicle 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대부분 사륜구동 방식으로 야외활동에 적합합니다. 차체가 높아 시야가 좋고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리무진 : 세단보다 차체가 길어 뒷자석 공간이 넓은 대형차를 말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자동차 종류가 세단과 SUV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종류 이름과 특징에 대한 정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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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 (세단, 해치백, 왜건, SUV,컨버터블,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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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자동차를 선택할때 단순히 자동차 디자인, 브랜드, 컬러뿐만이 아니라 사용자의 환경과 사용목적 적합한 차를 고르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종류 구분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외형적 특징으로 구분된 자동차 종류는 크게 어떤것들이 있고, 종류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 보자.
1. 세단 Sedan
세단이란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 ‘스당(sedan)’ 지역에서 주로 가마를 생산했던 것에서 기원했다는 설과 ‘앉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sedia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북미에서 수입 자동차 제조업체가 고급 세단을 정의하는데 이 용어를 사용해서 흔히 고급 승용차를 세단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세단은 문 4개에 독립된 트렁크가 뒤쪽에 있는 가장 일반적인 승용차를 일컫는 말이다.
세단은 자동차의 기둥 역할인 필러가 A, B, C로 되어 있으며, 필러A 앞쪽으로 엔진룸, A~C사이가 탑승자 공간, C뒤쪽이 트렁크 공간으로 구분된다.
세단은 일상에서 부담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차체의 크기가 적당하며, 부드러운 승차감, 푹신한 좌석과 같이 탑승자의 편안함에 중점에 둔 차 종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차의 중량이 가벼운 편이고, 공기저항이 크지 않아 연비가 높은 편이다. 높은 엔진출력이나 다른 기능적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는다면 세단이 이용하기 적절하다.
2. 쿠페 Coupe
쿠페는 프랑스어로 ‘자르다’라는 의미다. 19세기에 승객용 좌석이 한줄만 있는 짧은 2인승 마차를 가리켜 ‘잘려진 마차(Carrosse Coupe)’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 쿠페로 구분 하는 것이 제조업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도어’, ‘하드탑’, ‘후면이 경사진 지붕’으로 설명할 수 있다.
후면으로 갈수록 차 지붕의 높이가 낮아지는 매끄러운 라인이 멋스러운 세단형 자동차이다.
대부분의 스포츠카는 쿠페의 형태인데, 2인승 규모에 천장이 낮아짐으로 인해 실내 공간이 작아지는 구조는 차를 더 가볍게 만들어 공기저항을 줄여 출력을 높여 줄 수 있다. 게다가 매끄럽고 날렵한 라인이 외관을 더 멋있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3. 왜건 Wagons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포장마차에서 힌트를 얻어 유래된 것으로 차량의 지붕이 뒤쪽 끝까지 수평으로 뻗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방의 문이 유리와 트렁크리드가 분리되지 않고 한번에 올려 여는 방식으로 해치백과 비슷하지만 해치백 보다 뒷 부분이 조금 더 긴 형태를 하고 있다.
필러가 세단과 달리 A~D까지 있어 필러C뒤로 공간이 확장된 느낌을 준다.
이런 외형은 SUV와 비슷해 보이지만 SUV가 오프로드에 특화된 차라면 왜건은 세단을 기반으로 되어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세단보다 차체가 크고 뒷자석 시트를 접으면 세단보다 많은 양의 짐을 실을 수 있고, SUV에 비해 간단한 시스템이며 차체가 지면과 가깝고 세단과 비슷한 크기의 타이어를 사용해 성능 및 핸들링이 안정적이다.
즉 세단처럼 다루기 쉬우면서 SUV와 같은 화물 적재 능력을 갖춘 차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SUV보다 천장이 낮아 실내 공간이 비교적 작을 수 있다.
4. SUV(Sport Utility Vehicle)
SUV차량 시작을 이야기할 때 일반적으로 Jeep이나 Land Rover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상업용, 군용 차량으로 제공한 것이 언급 된다.
군용 차량으로 개발한 차답게 어떤 지형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도록 4륜 구동 방식을 이용한다. 4륜구동일경우 젖은풀, 진흙, 눈, 웅더이 같은 좋지 않은 도로 상황에서도 갇힐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외형은 왜건과 마찬가지로 필러가D까지 있어 뒤쪽에 트렁크 공간이 확장된 형태로 박스형인 경향이 있다. 다른점은 차대가 트럭과 유사해 차 높이나 지상고가 더 높아 시야가 더 넓어진다는 점이다.
초창기에는 4륜구동, 레저/오프로드에 적합한 강한 차로 소개되고 소비되었지만, 최근에는 전륜구동방식을 택해서 무게를 줄이고 연료 소비를 좀더 효율성 있게 하여 일상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적용되는 광범위한 개념의 차로 인식되고 있다.
SUV의 장점과 소형차의 요소를 결합해 크로스오버라는 형태도 나타났다. 크로스 오버는 SUV와 해치백의 중간 정도의 구분으로 볼 수 있다.
5. 컨버터블 Convertibles
차체의 지붕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승용차로 지붕의 개폐방식에 따라 수동식, 유압식, 전동식이 있다. 지붕의 소재가 천과 같이 부드러운 재질이면 소프트탑, 딱딱한 재질이면 하드탑이라고 한다.
하드탑 버전은 지붕이 원단 소재처럼 접히지 않고, 트렁크에 접힌 지붕을 숨겨줄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해서 지붕을 오픈하면 트렁크 공간이 많이 줄어든다. 하지만 찢기지 않아 안전하고 외부 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방을 닫으면 온전한 쿠페형태를 갖추기 때문에 두가지 형태를 즐길 수 있다.
소프트 탑 버전은 가장 일반적인 방식으로 부드럽게 빨리 접히고, 접혔을때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하면 하드탑보다 소음이 클 수 있고, 날카로운것에 의해 찢길 수 있어 유지,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
6. 해치백
해치백은 1930년대 후반 프랑스 회사 Citroen에서 테일게이트(후면문)가 있는 버전의 차를 출시한 것이 시작이다. 해치백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 ‘테일 게이트’다. 해치라는 단어가 ‘위로 잡아 당겨 끌어올리는 문’을 뜻하는데, 차체 뒤쪽에 위로 올려 열 수 있는 테일 게이트가 있는 차를 해치백이라고 부른다.
형태는 일반적인 세단의 형태에서 조금 변형된 모양으로, 뒷자석과 트렁크의 구분 없는 구조이다.
SUV나 밴보다는 많은 짐을 싣기엔 작지만, 세단보다는 공간이 넓어 여러명이 탑승할 경우 여유있고, 필요시에 뒷자석을 접으면 트렁크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어 분리된 트렁크에는 넣기 힘든 크기의 짐이나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 리무진
운전기사가 있는 운송수단을 가리키는 말로 프랑스의 리무쟁(Limousin)지방 이름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이지역 사람들이 쌀쌀한 밤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전통적인 검은색 망토로 단장한 것이 차안의 밀폐된 부분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1902년 최초의 전동 리무진이 생산 되었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긴 형태가 아니었는데, 1828년 Armbruster라는 이름의 Fort Smith Arkansas 회사가 최초의 ‘스트레치’ 리무진을 만들었다. 재즈 유명인사와 밴드를 이동시키는 용도가 시작이었고, 더 많은 인원을 옮기기 위해 공간이 늘어난 것이 스트레치 리무진의 표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영어권에서는 흔히 리모(Limo)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고, 차 모양이 늘어졌다는 특징 때문에 스트레치드 리무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리무진은 운전석과 뒷자석 사이를 분리한 세단형 고급 대형 승용차를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검은색 또는 흰색이며 일반적인 승용차보다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간의 거리)가 연장되거나 훨씬 길어 차체가 상당히 긴 모양이 특징이다. 실내가 넓고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2~3인분의 팔걸이 의자 외에 접을 수 있는 보조석을 갖추고 있는게 일반적이다. 호화스럽고 비싼 차 종류로 개인이 소유 하는 것보다 이벤트성으로 렌트를 하거나, 국가원수의 공식 승용차나 귀빈 접대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캐딜락, 크라이슬러, 링컨이 유명한 리무진 제조업체다.
8. 밴 Van
화물을 나르는 포장마차라는 뜻으로 외형이 왜건과 비슷하지만 주로 상품이나 사람을 운송하는데 특화된 차량으로, 지붕을 고정하여 화물칸을 갖춘 트럭이다.
화물칸과 탑승 공간이 분리가 되어있지 않고 화물을 많이 실어 운반하는 차의 특성상 밴의 앞좌석 뒤에 카고 배리어(Cargo barrier)를 설치해서 급정지 또는 돌발 상황에 의해 화물이 전복되어 탑승자가 부상입는 것을 방지한다. 또 일반 자동차보다 길고 키가 크기 때문에 실내에 진입하거나 주차를 할 때 주의 해야 한다. (트럭보다는 크기가 작다.)
필요시에는 화물칸에 좌석을 장착하면 최대 11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니밴으로 이용할수 있고, 좌석 뿐만 아니라 맞춤형 랙을 설치하거나 필요한 도구들을 이용해 용도에 맞게 내부를 맞춤 변경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고 해서 다목적 자동차 MPV(Multi-Purpose Vehicl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9. 픽업트럭 Pickup Truck
일반적인 차들이 화물보다는 사람을 태워 이동하는 역할로서 기능이 메인이라면, 트럭은 물건을 실어 나르도록 초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일반트럭은 화물을 실어 나르는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지만 픽업트럭은 크고 무거운 화물을 다룰 만큼 크진 않아서 일상용 트럭에 가깝다.
최초의 픽업트럭은 1925년 Henry Ford가 도입한 공장 생산 Ford Model T Runabout이다. Ford Motor는 고객에게 모델T에 트럭 베드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고, 그 후로 양산되기 시작했다. 1930년대 초부터 차를 낮게 제조하기 시작해서 더 이상 침대를 추가해 트럭을 개조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별도의 차종류로 구매하기 시작했다.
2차세계대전 이후 생산이 증가되기 시작한 픽업트럭은 주로 미국에서 쓰이는 용어로 뒷칸에 있는 짐칸에 화물을 쉽게 싣고 운반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 어 활용도가 높다. 짐칸에는 덮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회사들은 맞춰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 시대의 흐름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및 유행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이 과정속에서 자동차의 종류의 경계선이 모호해 지고 있어 점점 한가지 특징만을 보고 차종을 판단하기 힘들 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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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종류 : 브랜드 – 벤츠, 아우디, BMW, 폭스바겐, 페라리, 포르쉐 ETC
외제차 종류 : 브랜드 – 벤츠, 아우디, BMW, 폭스바겐, 페라리, 포르쉐 ETC. :: 외제차 종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저도 사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차는 좋아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차들이 있고, 어디차인지 명확하게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동차 공부도 해보고 상식도 넓혀보고자 합니다. 위에 브랜드 중에서 국내 기아, 현대,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브랜드도 있습니다만,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외제차 입니다.
<출처 - 네이버(NAVER) 자동차>
위 차량 중에서는 국내 수입이 되지 않는 것들도 있고, 되는 것들도 있다는 점 알아두시구요. 저도 지금 생소한 브랜드 상당히 많습니다. “저런 자동차도 있나?” 할 정도로 말이죠. 참고로 저는 자동차에 무지한 사람이오니, 제가 작성한 글 중에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 별 외제차 종류
프랑스
푸조, 르노,시트로엥
영국
재규어,롤스로이스(현재 독일 BMW에 인수되었다고 함.),로터스,벤틀리,
미국
GM,포드,캐딜락,맥,캔워스,다임크라이슬러(독일 다임러벤츠와 합병)
독일
벤츠,폭스바겐,BMW,만,아우디,포르쉐,오펠
일본
닛산,도요타,렉서스,혼다
스웨덴
스카니아, 볼보,사브
네덜란드
다프
이탈리아
페라리, 이베코,피아트,람보르기니,부가티,
오스트레일리아
홀덴
* 우선 지식인과 검색을 통해 찾아보았습니다만, 혹시 추가되어야 할 사항이나 잘못된 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그 자동차 어디에서 만들어진거지? 그건 어디어디. 이런 건 허세가 아니라 상식이라고 보기에, 저는 상식에 무지한 사람이 였다는 것을 비로소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군요.
연비 높은 외제차 종류
네이버 자동차에서 연비가 괜찮은 기준으로 제가 몇 가지 브랜드를 뽑아보았습니다.
폭스바겐
1위 골프 : 13.5 – 18.9km / 리터 당
2위 폴로 : 17.4km / 리터 당
미니쿠퍼
1위 미니 3도어 : 12.2 – 19.4km / 리터 당
2위 미니 5도어 : 12.5 – 19km / 리터 당
볼보
1위 2016 볼보 V40 : 11.6 – 17.9km / 리터당
2위 2015 볼보 V40 : 11.6 – 17.1km / 리터당
토요타
1위 2014 도요타 프리우스 : 21km / 리터 당
2위 2016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 16.4 – 17.5km / 리터 당
푸조
1위 2016 푸조 2008 : 18km / 리터 당
2위 2015 푸조 308 SW : 13.7 – 16.2km/ 리터 당
다음번에는 자동차 기름 종류에 대해서 공부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하나하나씩 배워갈 때마다 뿌듯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이런 종류의 자동차도 있구나 하는 걸 배웠습니다. 당연한 것 같지만, 우린 대부분 대충 알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차 종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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