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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볼만한곳
양산 홍룡폭포
밀양 여여정사
산청 수선사
밀양 위양지
밀양 시례호박소
주차Tip
☆양산홍룡사-평일에는 홍룡사 내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세요.홍룡계곡 입구에 주차하면 한참 걸어야 합니다.
☆밀양 여여정사-주차장 넓어요.
☆산청 수선사 -주차장 넓어요.
☆밀양 위양지-평일은 위양지 주차장 이용 가능
주말엔 이용객들이 많아서 도로가에 주차
☆밀양 시례호박소-주차장 넓어요.
#산청수선사 #양산홍룡폭포 #밀양여여정사
00:00~00:07 인트로
00:08~01:17 양산 홍룡폭포
01:18~02:25 밀양 여여정사
02:25~03:49 산청 수선사
03:50~04:55 밀양 위양지
04:56~05:46 밀양 시례호박소
BGM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윤회-https://youtu.be/kAD7HVzzMIk
🎵Track:Winter Romance-https://youtu.be/34ULG50ej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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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 인기순 50위 – 외박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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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 여행지, 가족 드라이브 코스로 갈만한 곳 3곳 미리보기
가덕도 · 부산 강서구 천성동 308-2 ; 공곶이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87 ; 기장도예관광힐링촌 테마숲 · 부산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산 133.
Source: garlicnoodle.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2
View: 7884
#부산근교가볼만한곳 – YouTube
빅데이터자료, 부산근교 가볼만한곳 인기순50위 국내여행지 부산드라이브 데이트코스추천 나들이갈만한곳 South Korea Popular Trip Busan Tourism Travel.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6/30/2022
View: 8244
추석 연휴 전후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드라이브 및 산책 코스 추천
추석 연휴 전후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드라이브 및 산책 코스 추천 · 1.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 2. 김해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 · 3. 울산 …
Source: shipbest.tistory.com
Date Published: 7/1/2021
View: 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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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산 근교 가볼만한 곳
- Author: 나를위한힐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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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8_0FsxKrio
부산 근교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인기 여행지만!
매일 가던 곳도 좋지만 새로운 코스의 여행을 간다면 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부산의 근교 여행 코스를 한 번 골라봤습니다. 부산까지 갈 일이 있거나 경상도 부근의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아래에 정리한 10곳의 여행지도 한 번 둘러보세요.
이 여행지들은 부산에서 조금만 움직이면 갈 수 있는 곳들인데요. 익숙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새로운 여행 계획을 짜는 듯한 기분도 들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부산 근교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매화가 가득 피어있는 통도사의 풍경, 사진제공(이범수)-한국관광공사
양산
경남 양산은 서쪽으로는 밀양과 김해, 북쪽으로는 울산, 동쪽과 남쪽으로는 부산과 인접해있는 지역인데요. 낙동강의 풍경이 한눈에 담기는 임경대는 양산 8경에 속해있는 곳이에요. 주차장도 잘 구축되어 있고 전망대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손쉽게 올라가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높은 지대에 오르고 싶다면 홍룡사에 가도 좋습니다. 홍룡사는 신라시대에 원효가 화엄경을 설법할 때 창건한 사찰인데요. 홍룡사에 가면 맑고 고운 홍룡 폭포를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한국의 3대 사찰에 속하는 통도사에 가면 봄에는 매화,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꽃구경을 하기에도 금상첨화입니다.
시원하게 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낙동강 레일파크.사진제공(이범수)-한국관광공사
김해
김해에 가면 낙동강 레일파크에 들러보세요. 이곳에서는 2인부터 3인, 4인용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데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코스를 지나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이 꽤 상쾌합니다. 오크통 게이트를 지나 와인 전시장과 와인 판매장, 와인 정원이 있는 와인 동굴에서 한 템포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밤이 되면 김해 천문대에 가는 건 어떨까요. 가상 별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껴보고 낭만적인 별 관측을 경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천상의 화원이라는 표현이 마땅한 황매산, 사진제공(황해록)-한국관광공사
합천
합천 황매산은 천상의 화원으로도 불리는데요. 굽이굽이 있는 산의 능선을 채우는 꽃들의 향연 때문에 수채화를 보는 듯한 황홀한 기분이 드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봄에 가면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수려한 자연의 매력을 느끼려면 합천호에 가는 것도 좋은데요. 합천호는 용주면에 있는 인공호수로 근처에 관광농원과 캠핑장도 있기 때문에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게다가 합천호의 신비로운 뷰를 바라보면 일상에서 가졌던 스트레스도 조금은 풀리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해바라기가 만발한 아름다운 강주마을. 사진제공(최충림)-한국관광공사
함안
함안에 가면 아름다운 꽃을 가득 볼 수 있는데요. 여름이라면 연꽃테마파크에 가도 좋습니다. 이곳에는 커다랗고 탐스럽게 피어오른 연꽃이 줄을 지어 가득 있습니다. 특히 연꽃테마파크에 가면 영국 여왕의 왕관 모양을 닮은 홍가시연이라는 연꽃을 볼 수 있어요. 한 번 보게 되면 희귀한 종류인 만큼 볼만한 가치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전국에서 해바라기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강주마을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마을에 들어서면 해바라기로 그려진 벽화부터 곳곳에 있는 풀 숲마다 잔뜩 피어오른 해바라기를 한눈에 담거나 인생샷을 담을 수 있어요.
운문사의 아름다운 운치. 사진제공(서인수)-한국관광공사
청도
운치가 남다른 청도의 운문사에 들러보면 어떨까요. 운문사는 신라 진흥왕 시절, 깨달음을 얻은 수도승이 지은 5개의 절로 알려진 곳인데요. 소나무가 우거진 곳이라 솔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는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청도의 또 다른 여행지로 알려진 와인 터널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와인터널은 1898년 아치형으로 건설된 열차 터널인데요.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대신 와인 15만 병 이상을 저장하고 숙성시키면서 감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은 한 번 꼭 들러보세요.
간절곶에 해가 뜨는 모습. 사진제공(두잇컴퍼니 노시현)-한국관광공사
울 산
해돋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울산의 간절곶을 가는 것도 좋습니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빨리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영일만의 호미곶이나 정동진보다도 더 빨리 뜨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새해를 맞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간절곶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맛있는 식당이 여럿 있어 맛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좋은 여행 스팟입니다.
동해 남단의 끝 지점에 있는 대왕암 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아도 좋습니다. 이 공원은 15000 그루의 아름드리 해송이 우거져 있으며 기암괴석이 다양하게 있어 남다른 경치를 관람할 수 있어요.
맹종죽 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산책길. 사진제공(BOKEH)-한국관광공사
거제
산책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라면 아이들이 대나무 썰매를 탈 수 있어 더욱 반길만한 곳인데요. 이곳은 여름에 가면 특히 매력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데다가 바람 소리가 청량하게 들려 길을 걷고 있으면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입장하면 볼 수 있는 대나무들은 출생 년도가 적혀 있으며 연도에 따라 단단하거나 무른 성질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드림로드.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진해
진해 드림로드는 조금 다채로운 산책과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스팟인데요. 맨발로 흙을 느낄 수 있는 황톳길을 체험할 수도 있고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느껴볼 수 있는 코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쉼터가 있기 때문에 걷기 힘들면 쉬어갈 수도 있어요.
그중, 해군 쉼터의 정자는 탁 트인 진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뷰 포인트를 가진 곳이기도 한데요. 일반 산책로보다는 긴 코스이지만 등산복이나 등산화가 필요한 정도는 아닌 완만한 길이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걷기에 가장 좋습니다.
얼음골 계곡의 분위기 있는 다리. 사진제공(이범수)-한국관광공사
밀양
밀양 나들목을 나와 24번 국도를 지나면 얼음골 삼거리가 나오는데요. 왼편으로는 백연사, 오른편으로는 얼음골 계곡과 가마볼 계곡이 합류하는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밀양은 여름철 바다 대신 계곡으로 휴가를 보내러 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한 지역이에요. 얼음골 계곡은 찬 바람의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물이 맑고 차가워서 더위를 식히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주상절리의 암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경치 또한 남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요.
깊고 푸른 바다가 돋보이는 소매물도. 사진제공(이범수)-한국관광공사
통영
부산에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차로 달리면 통영에 갈 수 있는데요. 통영 역시 바다가 많은 곳이지만 부산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한 번 방문해보시면 새로운 분위기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통영의 소중한 보물은 섬이라고도 하는데요. 유인도는 41개, 무인도는 529개로 이루어졌을 정도로 섬이 많아서 좀 더 신비로운 기분이 들기도 해요. 여유가 된다면 욕지도에 방문해서 청정 자연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소매물도에 가서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보고 돌아와도 좋겠네요.
쾌적한 시설을 갖춘 통영 오션뷰 리조트
오션뷰를 갖추고 있는 아름다운 리조트의 외관
스탠포드 호텔앤 리조트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와 스카이라인 루지를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의 이 리조트는 통영 내에서 가성비와 훌륭한 시설을 가지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객실에 따라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시설 내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공용 구역과 객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어요.
탁 트인 넓은 공간의 침실
편하게 쉴 수 있는 객실의 휴식 공간
매일 별도의 요금으로 뷔페식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이 밖에 레스토랑, 라운지 바, 커피숍, 풀사이드 바, 룸 서비스, 바비큐 그릴을 통해 다양하게 미식의 즐거움을 누려볼 수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시즌별로 운영 중이며 24시간 운영하는 프런트 데스크에서 드라이클리닝 서비스와 무료 신문 제공, 짐 보관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하늘과 맞닿아있는 듯한 인피니티풀
실제 투숙객 후기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서비스와 편안한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었고 남해 바다가 한 눈에 담기는 상태에서 하는 최고의 숙박이었어요.”
“경치가 정말 좋고 깨끗합니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스탠포드 호텔에서 멋진 여행을 추천합니다.”
“청소도 너무 깨끗하게 해주고 수영장도 미온수로 운영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도 일찍 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스탠포드 호텔앤 리조트 통영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나들이 BEST10 (기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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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나들이 BEST 10 (기장 포함)
1. 양산 홍룡사
2. 기장 아홉산숲
3. 양산 법기수원지
4. 김해 가야 테마파크
5.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6. 양산 통도사
7. 거제 바람의 언덕
8. 울산 간절곶
9. 거제 저도 장목 크루즈
10. 김해 레일바이크(낙동강 레일파크)
호텔&여행 블로거, 러블리 앨리스!
Recommended places to go on a picnic near Busan
어딜 가도 좋은 부산 근교 추천 장소
부산 근교 실외 나들이 추천 BEST 10
(부산 근교 + 기장 포함)
부산을 기점으로 어디를 떠나도 기분 좋은 나들이가 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도 가족 여행으로 또는 홀로 떠나도 좋은 곳 10곳을 정리했다. 물론 기장도 포함했다. 기장군은 부산시에 포함되지만, 사실 부산 중심지에서 다소 먼 곳이다 보니 웬만한 부산 근교보다 다른 도시보다도 더 멀기도! 그러니 기장 역시 포함된다는 점 참고하자.
시원한 폭포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곳
1. 양산 홍룡사
– 주소: 경남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홍룡사
– 연락처: 055-375-4177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담한 절로 양산 8 경인 홍룡폭포를 볼 수 있다.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했다고. 또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法華)가 중창하였다. 이후 절 이름 홍룡(虹龍)은 폭포 이름에서 가져왔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天龍)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한다. 지금은 그 전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홍룡폭폭가 있는 홍룡사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꽁꽁 얼어버린 흥미로운 폭포를 볼 수 있는 곳!
▶ 양산 홍룡사 가는 방법
·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양산 나들목 → 통도사 방면 35번 국도 → 대석마을 → 동양주유소 앞 우회전 → 대성마을 입구
· 대중교통: 부산 출발 시 명륜역에서 양산행 12번 버스 승차 후 대성마을 하차 후 택시
▼ 양산 홍룡사, 홍룡폭포 후기 읽기 ▼
한 집안이 400년간 지켜온 숲
2. 기장 아홉산 숲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480번지
– 연락처: 051) 721 – 9183
–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6시(마지막 입장 오후 5시)
– 입장료: 5,000원(경로, 장애인, 어린이 할인 없음)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 숲은 규모가 작지 않음에도 부산 기장 철마면 아홉산 자락에 한 집안에서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켜온 숲이다. 오랜 세월 숲다운 숲으로 보존되어온 덕분에 산토끼, 고라니, 꿩, 멧비둘기들이 우거진 숲과 대밭에 둥지를 틀고 족제비, 오소리, 반딧불이 까지도 온갖 이끼와 버섯들과 이웃하여 살고 있다.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해방과 전쟁을 거치고 또 21세기에 들어서서도 결코 숲을 개방하지 않은 덕택은 한 집안의 철저한 고집이 아닐까. 그 고집 덕분에 자연 생태를 그대로 살린 숲을 지켜냈다. 최근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고 있고 이 아름다운 모습에영화 촬영도 많이 한다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대나무 숲에서 인생 사진도 건지시길!
▶ 대중교통 가는 방법: 73번, 184번 웅천 하차, 기장군 2-3(마을버스) 미동마을 하차
▼ 기장 아홉산 숲 직접 방문 후기 읽기 ▼
수려한 자연과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
3. 양산 법기수원지
– 주소: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로 198-13
– 연락처: 055-383-5379
– 운영시간: 하계(4월~10월) : 08:00 ~ 18:00 / 동계(11월~2월) : 08:00 ~ 17:00
법기수원지는 부산시 선두구동과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 7천 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다. 정수 없이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만큼 이곳에 입장할 때 반려동물과 음식물 반입은 제한하니 참고하자. 2004년에는 원앙(천연기념물)이 70여 마리 이상 발견되는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탁월한 자연생태계로서 수십 년 간 상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돼 왔다. 현재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인 1927년 착공해 1932년 완공됐으며, 수원지 안에는 침엽수림인 측백나무와 편백을 비롯해 높이 30~40m에 달하는 개잎갈나무 등이 이루고 있는 숲과 둑 위에 있는 수십년 된 반송나무가 절경으로 꼽힌다. 물론 이 멋진 절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대중교통 가는 방법: 노포역에서 법서 1-동원 과학기술 대발(마을버스) 법기수원지 하차
▼ 양산, 법기 수원지 직접 방문 후기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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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 대표 랜드마크
4. 김해 가야 테마파크
– 주소: 경남 김해시 가야 테마길 161
– 연락처: 055-340-7900
– 운영시간: 테마파크 09:30~18:00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김해 가야 테마파크는 체감형 테마파크로 우리 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파크다. 가야시대의 복식과 관련 문화체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창작 뮤지컬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국궁은 가장 인기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
테마파크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가야시대의 왕궁을 재현한 공간이 있다. 규모도 크지만 화려하고 내부에서는 왕과 왕비 복식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운 추억은 물론 행복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대중교통 가는 방법
· 경전철 이용 시 인제대역 하차 후 택시 이용
· 버스 이용 시 인제대 버스정류장 하차 후 택시 이용
· 1번, 1-1번, 100번, 7번, 8번, 8-1번, 97번, 98번, 100번, 128-1번
· 상공공영 1번, 상공 공영 2번 이용
▼ 김해 가야 테마파크 직접 방문 후기 읽기 ▼
오래전 고래를 잡았던 마을을 재현한 곳
5.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주소: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로 244
– 연락처: 052-226-0980
– 매표시간: 09:00~17:30 (키즈랜드는 17:00까지)
* 휴관: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놀던 고래도시. 장생포에서 수천 년 고래의 신화를 확인해볼 수 있다. 실물 고래 골격과 포경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고래박물관을 필두로 국내 최초 돌고래 수족관을 보유한 고래생태체험관까지 그야말로 고래도시 다운 면모를 살필 수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장소는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이다. 오래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 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고래 포경이 성업하던 1960~70년대의 장생포의 모습을 그대로 조성한 공간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공간이자 교육의 현장으로 레트로 감성 가득하고 포경하던 마을이 흥미로운 곳이다.
▶ 대중교통 가는 방법
① 고속열차-경부선(울산역):
· 5001번 승차 시 시청 시청앞 정류장 하차 후 256번 환승 → 장생포 고래박물관 정류장 하차
· 5004번 승차시 시청 법원 정류장 하차 후 406번 환승 → 장생포고래박물관 정류장 하차
② 일반열차; 동해남부선(태화강역) 이용 시: 택시(약 20분 소요, 8,000원) / 시내버스(약 50분 소요)
③ 태화강역 정류장(울산 종합관광안내소 부근): 127,307,317,327,337,357,417,527,537,705,708,718,728,733, 807,837,847번 승차 →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 하차 → 업스퀘어 부근으로 도보로 300m 이동 → 보람병원 입구 정류장 246번 승차 → 장생포 고래박물관 정류장 하차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도착
신라에서 고려 그리고
조선시대까지 아우르는 곳
6. 양산 통도사
–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 연락처: 055-382-7182
– 운영시간: 08:30~17:30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7세 이상) 1,000원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국 3대 사찰의 하나인 양산 통도사.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 사찰이라고도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 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고.
물론 설명은 여기까지고.. 사실 이 기다란 설명을 몰라도 양산 통도사에 도착하기 전에 잠깐 설명을 읽고 방문하는 것도 괜찮다. 특히 늦은 저녁시간에는 북을 두드리는 스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모습이 아주 예술이다. 엄숙한 의식을 치르는 스님의 모습에는 결연함이 보이고 조용한 통도사에 두두둥하는 북소리가 울리는 데 시각/공각/청각의 오묘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 대중교통 가는 방법
① KTX 울산(통도사) 역 교통편 안내
· 버스 이용: 13번 버스, 신평 터미널까지 약 30분 소요. 터미널에서 택시 이용 또는 도보
· 택시 이용: 울산(통도사) 역에서 택시 이용 시 소요 시간은 25분 정도
② 부산 출발: 동부 시외버스터미널(노포동 지하철역)에서 신평(통도사)행 승차 → 신평 터미널 하차
③ 경주 출발: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 부산행 통도사 인터체인지 승차 → 통도사 하차
④ 울산출발: 태화강역에서 1723번(신평 터미널 방면) 버스 이용 (첫차 6시 25분 / 배차간격 35분~40분)
▼ 양산 통도사 방문 후기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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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황량한 폭풍의 언덕?
한국에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7. 거제 바람의 언덕
– 주소: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4-47번지
– 연락처: 거제시 관광과 055-639-4163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 ‘띠밭 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풍경이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멋진 풍경 덕분에 TV 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회전목마(2004년)’, 영화 ‘종려나무숲(2005년)’ 등의 촬영지였고, 2009년 5월에는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촬영되기도 하였으며, 2009년 11월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대중교통 가는 방법: 고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5번, 55-1번 도장포 하차
연을 날려볼까? 엽서를 써볼까?
8. 울산 간절곶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8-1
– 연락처: 052-204-1000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해가 뜨는 것만으로도 유명한 것은 아니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넓은 잔디에서는 삼삼오오 모인 가족들이 바닷바람을 이용해서 연날리기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무엇을 해도 재미있는 곳이 아마도 간절곶이 아닐까 싶다.
한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간절곶은 주위에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뿐 아니라 여름이면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진하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으며, 서생포왜성과 나사 봉수대와 온양 옹기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간절곶에 온 김에 여기저기 둘러보기에도 좋으니 시간 된다면 들려보자.
▶대중교통 가는 방법: 715번(고리스포츠문화센터 방면) 간절곶 하차
▼ 울산 간절곶에서
가족들과 연날리기 후기 읽기 ▼
ㅡ★ 그 외의 관련 리뷰
· 울산 간절곶, 카페 리베 리베 리뷰
· 울산 간절곶 소망우체통 방문 리뷰
거제관광의 새로운 코스
9. 거제 저도 장목 크루즈
– 주소: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686 / 네비 검색 : 일출 횟집
– 연락처: 055-635-1111 / 055-636-1111
– 운영시간: 월~일 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PM 12:00 ~ PM 01:00)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프로그램 안내
· 1코스: 저도 입도 코스(장목항 출발 → 저도 입도(1시간 30분) → 장목항 도착 (총 3시간 소요)
→ 현장 21,000원, 온라인 19,000원
· 2코스: 해상관광코스(장목항 출발 → 거가대교 3주 탑 → 거가대교 1주 탑 → 장목항 도착 (총 1시간 30분 소요))
→ 현장 18,000원, 온라인 16,000원
거제관광의 새로운 코스로 떠오르는 대통령 해상 별장이 있는 저도다. 거제 저도 장목 유람선 비너스호와 함께 선상 테마 관광으로 근·현대 역사탐방이 가능하다. 거가대교와 대통령의 바다별장인 저도를 경유해 침매터널과 신항만, 돌고래 서식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관광객에게 제공해 멋과 낭만이 어우러져서 외도에서도 인상 깊은 여행이 가능하다고! 거제도에서 무엇을 할지 어떤 것을 할지 가볼 만한 곳이 어디인지 검색 중이라면 저도 장목 크루즈도 넣어보면 어떨까!
▶ 대중교통 가는 방법: 고현 버스터미널에서 31번, 30-1번, 33, 32, 32-1 이용 장서 하차
낙동강 철교에서 레일바이크도 타고
와인터널에서 산딸기 와인도 마시고!
10. 김해 레일바이크(낙동강 레일파크)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473번 길 41
– 연락처: 055-333-8359
– 운영시간: 4월~10월 09:30 ~ 18:00 / 11월~3월 09:00 ~ 17:00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입장료: 2명 15,000원 / 3명 19,000원 / 4명 23,000원
※ 레일바이크 운행 소요시간은 약 30분 소요
※ 와인동굴 입장료는 성인 기준 2천 원이다.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이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테마파크다.
낙동강 횡단 철교 위를 달리는 김해 레일바이크는 그 풍경이 매력적이라 많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 또는 커플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직접 낙동강 철교를 달리는 기분과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낙동강 풍경은 레일바이크의 묘미다.
같은 장소에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전시, 판매하는 와인동굴과 새마을호 열차를 활용한 열차카페 그리고 철교 위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철교 전망대등이 조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대중교통 가는 방법
· 버스 60번 1시간 10분 간격으로 배차 : 북곡 마을 하차 [도보 5분 거리]
· 철도 이용 시 삼랑진역에서 하차 ⇒ 콜택시 5분 내외 소요 [약 8,000원]
▼ 김해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방문 후기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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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근 로드트립 여행지 베스트 10
부산에서 차로 약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대구는 특별한 명소가 가득한 도시예요. 조선 시대 3대 약령시로 유명했던 한약재 시장은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한방 문화 축제가 성대하게 열려요. 대구의 문화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서문 야시장과 근처의 명소를 둘러보셔도 좋아요. 매일 저녁 서문시장 거리를 무대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먹거리와 살거리가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대구에는 한국 최초로 모노레일 방식을 도입한 도시 철도가 건설되었는데, ‘하늘 열차’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해요. 이 하늘 열차의 전망석에 앉아 대구의 풍경을 감상하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번화한 도심을 즐기다가, 근교로 나가 산세 좋은 곳에 자리 잡은 동화사와 해인사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마음을 쉬어 가거나, 템플스테이에 참여해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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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알려주는 맞춤형 여행지 정보입니다. 해당 지역 중심지로 부터 1시간 내외 거리의 여행지이며 자연과 경치, #드라이브 하기 좋은 여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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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부산 근교 여행기 인기순 50위 지역 01위 광안리해수욕장 부산 수영 02위 국립부산과학관 부산 기장 03위 황령산 부산 진구 04위 일광해수욕장 부산 기장 05위 부산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서구 ★ 한국관광 100선 ▶ ★ 죽기전에 가봐야할 국내여행지1001곳 ▶ 06위 부산송도해수욕장 부산 서구 07위 용두산공원 부산 중궁 08위 경주동궁과월지 경북 경주 09위 미륵산(통영) 경남 통영 10위 가고파꼬부랑길벽화마을 경남 마산 11위 강동몽돌해변 울산 북구 12위 충렬사 부산 동래 13위 다대포꿈의낙조분수 부산 사하 14위 주남저수지(철새도래지) 경남 의창 15위 장승포항 경남 거제 ★ 경상남도 가볼만한곳 630여곳 ▶ 16위 신선대전망대 경남 거제 17위 거제도해금강 경남 거제 18위 제황산공원 경남 진해 19위 청사포 부산 해운대 20위 달빛쌈지공원 경남 밀양 21위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경남 진해 22위 해동용궁사(부산) 부산 기장 23위 안민고개 경남 진해 24위 이순신공원 경남 통영 25위 적석산 경남 의창 ★ 경상북도 가볼만한곳 690여곳 ▶ 26위 금강식물원 부산 금정 27위 상족암군립공원 경남 고성 28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29위 실리도 경남 마산 30위 달아공원 경남 통영 31위 앞산전망대(앞산케이블카) 대구 남구 32위 비진도 경남 통영 33위 장림포구 부산 사하 34위 장복산조각공원 경남 진해 35위 남망산조각공원 경남 통영 ★ 부산갈만한곳 엄선여행코스 ▶ 36위 만어사 경남 밀양 37위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울산 울주 38위 경주문무대왕릉 경북 경주 39위 사량도지리산 경남 통영 40위 부인사(대구) 대구 동구 41위 매미성 경남 거제 42위 선암사(부산) 부산 진구 43위 울산대교전망대 울산 동구 44위 화왕산군립공원 경남 창원 45위 입곡군립공원 경남 함안 46위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경북 청도 47위 만지도 경남 통영 48위 추도 경남 통영 49위 한산도 경남 통영 50위 통영박경리기념관 경남 통영 ★ 드라이브코스 전국 118곳 모음 ▶ ★ 드라이브코스 전국 엄선 12곳 ▶ ★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드라이브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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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 여행지, 가족 드라이브 코스로 갈만한 곳 3곳 미리보기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이런 날은 좋은 분들과 함께 이 맑은 하늘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어디론가 떠나고 싶죠? 그런데 어디를 갈지 고민되는 부산, 울산, 양산에 계신분들~ 제가 다녀온 부산 근교 드라이브와 맛집들 보시고 맘에 드시는 곳으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선 가덕도
요즘 2030년에 신공항을 유치한다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덕도 입니다. 이 곳은 부산 근교, 부산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고 특히 거가대교 초입을 타고 가서 거가대교 요금을 내기전에 가덕도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서 거가대교 요금 없이 거가대교 드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산경남의 신공항의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아직 자연 그대로 보전된 가덕도, 미리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산 외곽순환도로와 강서구쪽의 도로를 이용해서 달리면 차도 막히지 않고 거리도 적당한 드라이브코스 입니다. 마지막에는 섬에서 보는 바다의 풍결을 볼 수 있으니 답답했던 일상에서 조금 벗어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 근교에서 가기 좋은 섬, 가덕도에서 보는 석양은 웅장하면서도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장관입니다. 가덕도 전역에서 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덕도에는 인공동굴이라는 곳도 있어서 동굴을 지나 바다에서 도시락을 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물론 가덕도에도 식당과 카페들이 많으니 그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제가 갔던 포스팅 참조하세요.
2선 거제 공곶이
조금 더 해안 도로의 드라이브를 더 즐기고 싶다면 거가대교를 건너서 바닷길을 따라 가는 거제 공곶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거제 공곶이. 수선화 꽃을 구경할 수 있는 멋진 산책코스입니다.
여기서 보는 수선화와 바다 풍경의 조화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보석같은 풍경입니다. 이곳에 앉아서 도시락을 먹으면 일상의 피로는 잊고 이국적인 세상으로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여기 근처에는 샘김밥이라고 해서 톶김밥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백종원의 맛있다고 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거제 공곶이 구경하기 전에 포장해서 가지고 가시면 아주 즐거운 만찬을 수선화 있는 바다해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는 가기전에 조금 더 미리 알고 준비하고 가야하는게 좋은데, 더 자세한 부분은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 참조하세요.
3선 안데르센 마을 테마숲
부산의 남쪽의 드라이브 코스 2개를 봤는데, 이번에는 부산의 북쪽으로 드라이브하면서 멋진 경치와 맛있는 것을 먹는 코스를 소개드립니다.
기장 장안사 옆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데, 바로 근처에 기장군에서 안데르센 마을 테마숲을 멋지게 만들어 놨어요. 여기는 만들어진 동화마을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도 있고, 산 정상에 만들어놓은 이색적인 호수를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산의 자연의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전체를 그냥 걸어서 돌아보는 것만 해도 1시간이 걸릴 정도로 크게 조성되었습니다. 산 정상 부근에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주차는 걱정없습니다.
제법 높은 산이라서 도시와 떨어져 매연이란 것은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숲에서 숲의 나무들이 주는 좋은 피톤치드 같은 기운을 마음껏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초록의 기운이 숲 전체를 감싸고 있어 푹신푹신 흙길을 걸으며 나무들 사이를 지나가면 그 좋은 기운에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아이들과 산책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기장 안데르센 마을 테마숲입니다. 전체 구성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셨는데 주전부리나 맛집도 같이 보시고 가시는 게 좋겠죠? 근처에 장안사 부근에는 산장이나 전원적인 식당이 많이 있어서 드라이브로 오셔서 식사까지 하시고 가시면 좋습니다.
맛집으로 꼽으라면 장안사 칼국수나 매운탕 집이 유명하니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러서 쇼핑도 하고 “웨이브온” 이라는 유명한 바다 전망 카페도 같이 가는 코스를 만드는 것도 좋겠네요. 일광에 새로 생긴 소금빵으로 유명한 바닷가 빵집 “칠암사계” 에 들르는 것도 같이 보시는 것도 좋구요.
안데르센 마을 테마숲 관련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보네세요. Have a good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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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후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드라이브 및 산책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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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실질적으로는 아마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귀성길과 함께 명절 연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작년 추석도 그렇고 올해 추석 역시 코로나 때문에 편치 않은 명절을 보내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로 고향이 부산인 저 역시 따로 귀성을 가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4일 정도 되는 추석 연휴를 집 안에서만 계속 보내기엔 답답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석 연휴기간 중 혹은 꼭 추석 연휴가 아니더라도 햇빛 좋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주말이나 휴일날 시간을 내어 가까운 곳에 잠깐동안 바람쐬러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 지금부터 부산 근교 나들이 가볼만한곳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가을이 짙어감에 따라 농촌 들녘이 점점 누런 빛으로 변해가는 시기입니다. 부산 인근 창원에도 곧 있으면 점점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할 가을 들녘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죽동마을 부근입니다. 특히 이곳은 논밭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양옆으로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어 부산 근교 드라이브 명소로도 간혹 소개가 되는 곳이지요.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전남 담양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길게 뻗은 가로수길이 꽤나 예뻐 보이고 SNS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다만, 이곳이 인도가 거의 없는 도로가이다 보니 사진 찍을 때에는 항상 지나다니는 차량을 조심해야 하고, 만약 메타세콰이어길 산책을 하고 싶다면, 도로가가 아닌 주변의 논밭을 따라 나 있는 길을 산책로 삼아 걸으면 좋습니다. 그럼 푸른 하늘과 들녘을 가로지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위의 첫번째 사진처럼 가로사진으로 시원하게 담아볼 수도 있답니다.
2. 김해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
경남 김해에 위치한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은 김해 한림면 주변을 가로지르는 화포천 주변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자연하천형 습지를 공원화 한 곳인데요. 주차장 인근의 화포천 습지 생태학습관에서부터 시작되는 여러 코스의 산책로를 따라 화포천 주변 곳곳을 탐방하며 걸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모두 7개의 테마코스의 탐방로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3코스인 버들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코스로 탐방 및 산책을 하든 화포천 주변이 생각보다 넓고 큰 편이라 요즘같이 비대면 여행이 부각되는 시즌에는 철저하게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딱 알맞은 곳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원래 화포천 인근에는 예전부터 공장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 오래전에는 하천의 오염이 심해 악취가 나는 죽은 하천으로 흐르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정화작업을 통해 점차 옛모습을 거의 회복해서 지금은 산책을 하다 보면 노랑저어부리새 같은 희귀 동식물들도 가끔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 숲길
최근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탄생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지금쯤 딱 산책하기 좋은 대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십리대밭 대나무 숲길인데요. 태화강 국가정원 내에서도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인기가 좋은 곳 중의 하나이지요. 태화강 강변을 따라 말 그대로 십리(4km) 정도 되는 길이에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울산 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부산을 비롯한 경남 인근에서도 많이들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 숲길은 누구나 무료로 출입을 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요. 출입구가 양쪽 끝에 하나씩 마련되어 있지만, 중간중간 샛길로 드나들 수 있는 곳들이 많아 산책로를 걷다가 힘들거나 지친다 싶으면 중간에 빠져나올 수 있기도 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즌에 더욱 걷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 저녁에는 대나무 숲 주변으로 조명을 설치해 십리대밭 은하수길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요.
4. 부산 삼락생태공원 코스모스
가을 꽃의 대명사라 하면 코스모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부산에서 대단지의 코스모스 군락지를 만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삼락생태공원입니다. 지금쯤 추석 연휴 전후로 해서 방문을 한다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가을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락생태공원 역시 낙동강을 따라 주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걷기 및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죠.
따사로운 가을 햇빛 아래 투명하게 수줍은 듯 피어 있는 코스모스 꽃잎도 예쁘고, 또한 가을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코스모스 꽃잎 또한 예뻐 보입니다. 삼락생태공원 인근에는 자전거 도로도 잘 마련되어 있고, 또한 자전거 대여소도 곳곳에 있으니 자전거를 타며 공원 주변 지천으로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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