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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님께 어버이날 편지 쓰는 법, 어버이날 문구 …
사랑하는 부모님, 항상 제게 모든 것을 내어 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라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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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쓰는 감사편지 – GBN뉴스
어머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제가 많이 도울게요. 언제나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시면서 기쁜일 좋은일 많이 …
Source: www.gbnnewss.com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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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편지쓰기<감사의 편지쓰기<(구) 메뉴<옥동중학교
어깨를 으쓱했습니다. 제가 어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저는 어머니 말씀은 잘 듣는 청소년 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어린이날에 선물과 용돈을 주셔서 …
Source: school.use.go.kr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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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편지쓰기 – 남구 – 옥동중학교
항상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빠,엄마가 제 아빠,엄마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해도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제 맘 아시죠?
Source: www.okdong.ms.kr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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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감사인사말 문구 모음 ( + 편지지 양식 & 카드 만들기)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제 곁에 함께 있어주세요. 깊은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Source: blog.yesform.com
Date Published: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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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감사 문구 5가지 – 시트린’s home – Tistory
이제 곧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해드리는 것도 좋지만, 작은 엽서나 편지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Source: mypipeline.tistory.com
Date Published: 11/15/2021
View: 3774
[5월에 보내는 감사편지] “부모님의 헌신적 사랑 말로 다 표현 …
내가 평생을 노력해도 받은 만큼 다 못 갚겠지만 꼭 좋은 곳에 취업해서 효도할게. 지금처럼만 든든하게 지켜봐줘.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로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8/2021
View: 457
[가족감사편지] 늘 넘치는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께 – 네패스
아마 엄마 아빠께 대학교 졸업식 이후 처음으로 편지를 쓰는 것 같네요. 혼자서 3개월이라는 시간을 지내보니 그동안 당연하게 느껴졌던 부모님의 …
Source: superstar.nepes.co.kr
Date Published: 10/16/2022
View: 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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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모님 감사 편지
- Author: 여기있소영 here s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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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3Y66fvtCR4
사랑하는 부모님께 어버이날 편지 쓰는 법, 어버이날 문구 카테고리별 정리!
일 상 정 보 사랑하는 부모님께 어버이날 편지 쓰는 법, 어버이날 문구 카테고리별 정리! 알바천국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5월 8일 어버이날, 이 날은 매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기념일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언제 생각해도 늘 가슴이 벅차오르죠. 그 이유는 바로 낳아 주시고 길러 주셨을 뿐 아니라 늘 내 편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죠.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사랑과 존경을 담은 어버이날 편지를 작성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성스레 쓴 손편지나 카드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잖아요. 알바천국에서는 어버이날 문구 작성하는 법을 정리해봤어요. 잘 참고하셔서 부모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사랑과 감사를 담은 어버이날 문구 정리! <편지 쓰기 전 알아 두면 좋은 것> 어버이날 편지, 카드를 쓰기 전 디자인은 최대한 깔끔한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께 드릴 것이기 때문에 캐릭터나 화려한 디자인이 들어간 것보다는 간결하고 단정한 느낌의 편지지를 추천해요. 최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와 같이 간결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엽서 편지지도 유행하고 있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어버이날 편지 쓰기 전, 다양한 추억을 담은 긴 편지를 쓸 것인지, 간단한 어버이날 카드를 쓸 것인지 분량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해요. 더해서 어버이날 문구 역시 한 편의 글이기 때문에 기승전결을 잘 맞추는 것이 좋죠. 부모님과 있었던 일이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편지의 시작을 열어보세요. 그 뒤, 어떤 점이 감사했는지를 솔직히 풀어내면 자연스럽게 편지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글씨체는 곧고 바르게 써야합니다. 그래야 받는 부모님도 예쁜 마음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겠죠? 악필이 걱정이라면 ‘왕초보 7일완성 손글씨’ 책을 활용해보세요. 바른 손글씨로 어버이날 문구를 작성할 수 있어요. 사랑과 감사를 담은 어버이날 편지 정리! 어버이날 <카드 문구> 어버이날 편지, 감동적인 편지 문구를 위해서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평소 부모님과 격 없이 지내는 분들도 어버이날에는 진지한 어투를 사용해보세요. 헤아릴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아래는 간략하게 카드에 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상단, 혹은 앞장에는 부모님과 함께 했던 사진을 넣고 난 뒤 시작해보세요. 어버이날 편지 문구 한 번 보시죠. 간결하지만 진실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항상 제게 모든 것을 내어 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라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을 가슴 깊이 담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껏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들/딸 OO 드림- 아빠, 엄마. 지금껏 제가 표현이 서투른 탓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 지금에서야 전하게 되네요. 긴 세월 변함없이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제가 부모님의 자랑스런 아들, 딸이 될게요. 앞으론 꽃 길만 걸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다시 태어나도 부모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은 000 올림 사랑과 감사를 담은 어버이날 편지 정리! 어버이날 <사랑담은 편지 문구> 간결한 어버이날 문구 이외에도 긴 구절을 참고해보면 좋겠죠? 작은 편지지 한 장에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막상 편지지를 앞에 두고 펜을 잡으면 막막해지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랑을 담은 어버이날 편지 문구, 시작할게요. 어머니, 아버지.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편지 드려요. 늘 커다란 나무처럼 항상 그 자리에 계셨기에 부모님의 크나큰 사랑과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두 분의 마르지 않는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어요. 평생을 다 갚아도 두 분이 주신 사랑, 은혜를 다 갚지 못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크신 은혜에 효도로 보답할게요. 저를 위해 희생하셨던 그 시간들, 제가 두 분의 남은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예전에는 크게만 느껴졌던 부모님의 뒷모습에서 최근 세월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장 찬란했던 시절, 저를 키우기 위해 두 분이 얼마나 힘들게 노력하셨을지 알아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열심히 공부하고, 잘 지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늘 마음 한 켠이 먹먹해져요. 이제는 자주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두 분,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과 감사를 담은 어버이날 편지 정리! 어버이날 <노래 가사를 활용한 편지 문구> 구구절절 편지 글로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기는 쑥스럽다고요? 어버이날 문구로 노래 가사를 활용하는 건 어떠세요? 가사 한 줄에도 깊은 진심이 담겨있어서 부모님도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어머니, 아버지와 관련된 대중노래가 많아요. 아래 노래 이외에도 가수 권진원의 ‘아버지’, 다이나믹 듀오 ‘My world’ 등이 있죠. 노래 가사에 감정을 이입하면, 자연스레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적어 내려갈 수 있을 거예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곁에 있어 주셨던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 한 편이 늘 아련해지니까요. <가수 싸이 ‘아버지’>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가수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되어줘요. 지금까지 알바천국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 전, 참고해서 쓰면 좋은 어버이날 문구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봤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고 넓잖아요. 어버이날 편지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한다면 분명 두 분 다 좋아하실 거예요. 카네이션 또는 케이크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것 또한 깜짝 선물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선물은 아들,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해요. 직접 찾아 뵙고 좋은 곳에 모시고 가는 방법도 추천해요. 모두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알바천국에서 응원할게요:) 인쇄
부모님께 쓰는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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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핑계로 정말 오랜만에 어머니께 편지를 드리네요. 쌀쌀했던 날씨가 어느덧 제법 더워졌습니다. 항상 어머니께 받기만 하던 아들이 이제는 아내와 두 아이를 둔 남편이자 아버지가 되었네요. 어머니께는 아직도 어린 막내아들이지만 이제는 가정과 직장에 충실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살아갑니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마음을 안다고, 저도 자식을 낳고나니 어머니께서 저를 어떻게 키우셨는지,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어머니께서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져 항상 어머니 걱정이 앞섭니다. 언제나 아들만 챙겨주시던 어머니처럼 이제 제가 어머니께 정성을 바칠 차례입니다. 어머니께서 몸소 가르쳐주신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정직하게 살겠습니다.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 깜빡거리고 몸도 힘드시지요? 괜찮습니다. 몸이 아프셔도 좋고 자꾸 깜빡 잊어버리셔도 좋습니다. 오래오래 살면서 노을이랑 노아 재롱도 보시고, 아들 며느리 효도도 마음껏 받으며 행복하게만 살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세상에서 아들이 제일 사랑하는 어머니, 이제껏 고생하면서 사셨으니 이제 편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백홍선 어르신 아들-따스한 햇살이 가득하고 꽃들이 만발한 5월입니다. 매년 찾아오는 5월이지만 다른 해와는 달리 좋지 않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좀 우울한 계절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이만큼 성장해서 각자 인정받는 사회인으로 자리잡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는데 성민노인복지센터의 손편지 쓰기 이벤트 덕분에 부모님께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어머니, 아버지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한결같은 사랑 늘 마음에 새기고 이젠 저희들이 보모님을 보살필 때입니다. 아버지 수발에 항상 힘드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엄마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아버지가 살아계시다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어머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제가 많이 도울게요. 언제나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시면서 기쁜일 좋은일 많이 만들어 항상 웃으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노력할게요.부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임정상 어르신 막내딸-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글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봅니다. 지금까지 저와 진석이 키우고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죠? 큰소리 한번 안내시고 묵묵히 신경써주시고 돌봐주셔서 이렇게 잘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집사람과 혜원이, 지원이도 항상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있어요. 먹을 것이 있을 때도 혜원이 지원이 더 챙겨주시고 어머니는 진작 몇 개 드시지도 않으신 모습 보았어요. 저도 혜원이 지원이 키우다 보니 부모의 마음이 어떤지 이제야 느껴봅니다. 어머니, 뒤돌아보면 정작 엄마에게 해드린 것이 없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어머니에게 받기만 했고 투정만 했었던 지난 시간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어머니,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들, 어머니가 주신 사랑과 정성 보답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김정희 어르신 아들–사단법인 성민원 성민노인복지센터 입소 부모님께 보내는 자녀들의 감사편지 중에서.2014/05/17 Copyrightⓒ경기복지뉴스
부모님께 편지쓰기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일 동생 효도쿠폰으로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리고 부모님을 한 번 안아드리겠습니다.
동생은 뺏지 카네이션을 준비해두어서 저는 얼른 편의점에 가서 카네이션 꽃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동생보다 먼저 챙기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중학교 첫 시험이 어려워 공부를 많이 못한 점이 부끄럽습니다.
기말고사에는 번쩍이는 제 실력을 한 번 기대해 보십시요
다른 과목은 열심히 외울 것이고, 수학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마십시요
저는 5월 8일에 어머니께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아버지께는 신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어머니를 안아 드릴 생각을 하니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오늘 건강검진을 하러 갔을 때 어머니께서 곧 어머니 키보다 클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는
어깨를 으쓱했습니다. 제가 어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저는 어머니 말씀은 잘 듣는 청소년 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어린이날에 선물과 용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제일 좋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저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좋아합니다.
옥동중학교 1학년 3반 김 규 민 올림
부모님께 편지쓰기
사랑하는 부모님께 아빠,엄마 저 현서예요. 저희를 키우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시죠? 그런데 저는 아빠,엄마 속만 상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해요. 항상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빠,엄마가 제 아빠,엄마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해도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제 맘 아시죠? 이제 저도 벌써 중3입니다.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현재에게도 좋은 누나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습니다.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부탁 말씀 한가지! 아빠,썰렁한 농담 안돼요.친구들 앞에서 제가 너무 부끄러워요.그리고,우리 엄마!아침에 노래는 좀 하지 마시구요. 건강하세요!! 사랑해요^_^ 2014년 햇살 좋은 봄날, 이쁜 현서올림
어버이날 감사인사말 문구 모음 ( + 편지지 양식 & 카드 만들기)
예스폼
가슴이 먹먹하도록 뿌듯한 감정, 그것은 누군가가 나로 인해 행복해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나의 얼굴을 보고 눈물 지으며 기뻐하시고, 학창 시절 받은 아무것도 아닌 상장 하나에 감격하며 선생님의 자식 칭찬에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해하셨던 우리 부모님.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그분들의 입가에 웃음을 새겨 넣는 일을 잊고 지낸 듯합니다. 자신의 삶에 바빠 앞만 바라보고 살아왔던 내 등 뒤에서 나를 바라보며 살아오셨던 부모님.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린 그분들의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달력에는 화이트데이 밸런타인데이처럼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님을 위한 날은 일 년 중 오늘 하루뿐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마저 가끔 잊기도 합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제게 해주셨던 말 중에 가장 가슴 아팠던 말은
더 풍족한 집에서 자랐다면 네게 더 많은 것을 해주었을 텐데 미안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가슴이 아픈 것은 가끔 제 머리가 그 말을 소원했다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도 더 주지 못한 것에 가슴 아파하는 분들 그분들을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 잊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그분들의 마음을 안아드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버이날 감사인사말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제 곁에 함께 있어주세요.
깊은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아버지 더욱 건강하시고 저를 키워주신 은혜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두 분의 기대에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두 분은 항상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낳아서 정성으로 길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두 분께 받은 은혜를 갚으려면 평생을 다해도 끝이 없겠지만 앞으로 더 많이 효도하며 살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뿐인 어버이날에도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못난 자식이지만
어머니, 아버지의 은혜를 잊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이렇게 이쁜 카네이션을 보내드릴 수 있는 엄마, 아빠가 계시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회인으로 독립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 분께 소홀해진 것 같아 새삼 죄송스럽습니다.
평생을 다해도 두 분의 은혜를 다 갚지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눈에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고 부족해 보이시겠지만, 이래 봬도 밖에서는 믿음직한 사회인으로 통한다니까요?
그러니 제 걱정은 덜고 두 분의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표현이 조금 서투르고 어색해서 사랑한다는 말씀을 자주 못 드렸는데, 두 분을 생각하는 마음은 항상 제 가슴속에 있습니다.
엄마, 아빠 많이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어버이날에 함께 하지 못하고 이렇게 편지로 인사드립니다.
함께 하지는 못해도 언제나 곁에 있는 것처럼 생각해 주시고, 제가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잊지 말아 주세요.
어버이날 편지지 양식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실 때 사용하기 좋은 편지지 양식입니다.
아래 편지지 양식 샘플 이외에도 다양한 편지지들이 예스폼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니
다른 디자인의 편지지 양식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원하시는 양식을 찾아보세요.
어버이날 감사 카드 만들기
마음에 드는 이미지에 내가 직접 쓴 문구로 제작하는 맞춤형 인사말 카드입니다.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부모님께 전해드릴 말을 적어서 나만의 감사카드를 만들어보세요.
완성된 감사 카드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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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감사 문구 5가지
이제 곧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해드리는 것도 좋지만, 작은 엽서나 편지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편지가 부담스럽다면 카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보내도 부모님은 감동하실 겁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는 싶은데, 편지문구나 문자문구 등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어버이날 감사 문구 5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어버이날 감사 문구 5가지
1.
부모가 되고 보니 알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베풀어주신 사랑이 얼마나 크고 헌신적인 것이었는지.
그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가족이 행복한 모습으로 여기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 크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오래오래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2.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부모님이 곁에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 번 제대로 한 적이 없지만
마음속에는 늘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해오신 두 분의 사랑과 헌신을 생각하면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은 흰머리와 주름살이 늘었다며 씁쓸해하시지만,
저에겐 그것들이 훈장처럼 느껴집니다.
자랑스러운 부모님, 사랑합니다!
3.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신 어머니, 아버지!
이 세상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부모님뿐입니다.
밖에서 상처받고 돌아왔을 때
늘 따뜻하게 맞아주는 집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부족하지만…
어버이날을 빌어 말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4.
지금은 알겠습니다.
당신 마음의 크기가 너무 커서
아무리 많은 것을 해줘도
그 마음을 다 채울 수 없었다는 것을.
이제 다 커버린 자식 걱정은 놓아두세요.
당신 마음의 빈자리,
이제 저희의 사랑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최고의 부모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5.
어릴 적에는 그토록 커보였던 당신이었는데,
어느 날 문득 작아진 당신의 뒷모습을 깨닫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부모님은 계실 때 잘해드려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한 통화 하지 못한 시간들이
당신의 어깨 위로 내려앉아 있었습니다.
늘 제게 버팀목이 돼주셨던 것처럼
이제는 제가 당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문자나 편지 끝에 활용하면 좋은 문장 Best 10
1. 오래오래 옆에 있어주세요.
2.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아들, 딸이 되고 싶습니다.
3. 엄마, 아빠의 아들, 딸로 태어나 행복합니다.
4.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5. 늘 받기만 했는데, 이제는 제가 보답할게요.
6.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7. 당신은 내 인생의 로또.
8. 제 인생의 가장 큰 빽은 당신입니다!
9.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당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당신은 최고의 어머니(아버지)입니다!
드라마 속 문구 Best 3
1.
“당신과 함께한 30년이 모두 눈부셨어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깨비>
2.
“여자가 엄마가 된다는 건
다른 작은 존재한테 자기를 다 내어줄 때래요.
당연하게 여긴 당신의 사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마더>
3.
“그래도 제 인생에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건
큰 힘이고 빽이에요. 감사합니다!”
–<라이브>
[5월에 보내는 감사편지] “부모님의 헌신적 사랑 말로 다 표현 못해요”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나는 부모님의 자랑이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사랑받고 성실한 착한 딸이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하고 소위 말하는 사춘기, 중2 병에 시달렸다. 남들과는 조금 특별한 중학교에 입학하여 3년을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고, 그 시간 동안 나는 초등학교 때의 나와는 많이 변해갔다.중학교 3년 동안 부모님과 연락할 수단은 오직 전화뿐이었지만 나는 그조차도 잘 하지 않았다. 서로 상처의 골이 깊어져 사랑의 끈이 닳을 만도 한데 부모님은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내게 맹목적인 사랑을 주신다. 엄마 아빠, 3년 동안 정말 많이 죄송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항상 감사해요.학교에서 부모님께 편지를 쓰라고 한 것 외에는 한 번도 편지를 쓴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글솜씨가 없기도 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먼저 잘사는 집이 아닌데도 불편한 것 없이 저희한테 맞춰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늘 감사했어요. 요즘 언니랑 제가 사춘기이다 보니 가끔씩 부모님 말씀도 어기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을 해서 부모님께서 상처를 받으실 때도 많았을 텐데 너무 죄송해요.저희가 잘못된 길로 가려고 할 때면 바르게 잡아주시고 속상할 때는 위로해주셔서 이렇게 잘 큰 것 같다는 생각도 자주 들어요. 사랑하는 아빠 엄마, 정말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성실하게 사는 막내딸이 될게요.엄마 아빠, 나 막내딸 공주님 지현이야! 어버이날을 핑계로 평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꺼내보려고 해. 애정 표현에 무색한 우리집은 서로 편지를 주고받은 적이 거의 없지?내가 집에서는 아직 어리광 피우기 바쁜 셋째 딸 막내지만 학교나 밖에서는 의젓한 고등학생이야. 집에서는 내가 왜 그렇게 짜증을 냈는지 모르겠어. 엄마 아빠가 스마트폰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집에 있는 나한테 물어볼 때마다 짜증을 냈던 게 너무 미안해. 내가 평생을 노력해도 받은 만큼 다 못 갚겠지만 꼭 좋은 곳에 취업해서 효도할게. 지금처럼만 든든하게 지켜봐줘.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게 해줘. 잘할게. 거절하면 안 돼, 알았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아빠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둘째 딸 석지혜예요. 어리숙하고 어리광만 부릴 줄 알던 제가 엄마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한데 벌써 학창시절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항상 마음 한편에 부모님께 죄송스럽고도 감사해요. 언제나 묵묵하게 뒷바라지해주시고 막내고, 사춘기라며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또 항상 제 의견에 귀 기울여주시고 제 생각을 최우선으로 존중해주시며 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는 부모님의 딸로 태어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바라고 감사의 표현, 사랑의 표현을 말로, 행동으로 표현하는 딸이 될게요.엄마 아빠, 저 유진이에요. 벌써 딸이 고등학교 3학년이나 됐네요. 그동안 잘 해드린 것보다 못한 게 더 많은 거 같아 죄송해요. 성격이 애교가 많은 것도 아니고 무뚝뚝해서 표현도 잘 못하는 게 항상 마음에 걸려요. 제가 태어나고 19번째 어버이날이지만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말뿐이라 죄송하고 전에 손수 카네이션 접어서 만들어드린 걸 제일 좋아하셨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하면서 시간도 없고 하니까 해드리고 싶어도 못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꼭 가겠다고 설득해서 매향에 온 지 벌써 3년이네요. 끝까지 저 믿어주시고 힘들 때는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홍준이에요. 항상 편지 쓰기를 꺼려서 생일 때 아니면 거의 써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으니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밖에 안 드네요.항상 제가 건강하고 좋은 학교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부모님에게 잘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해요. 특히 엄마…. 엄마한테 곱게 말하지 않고 엄마 속상하게 해서 죄송해요. 저도 잘하고 싶은데 그게 왜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엄마가 저를 위해 노력하시는 것은 잘 알아요. 앞으로는 잘할게요. 항상 저를 위해 힘들어도 회사에 나가고 집안일을 해주시는 엄마 아빠. 저 꼭 커서 남들에게 무시받지 않고 훌륭한 사람 될 테니까 믿고 맡겨주세요.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아빠 엄마, 저 도윤이에요. 이제 저도 벌써 열아홉살이네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간다는 것을 새삼스레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그 시간만큼 엄마 아빠께서 나이가 드신다고 생각하면 서글프기도 하고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요즘 엄마 아빠께서 저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다는 것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엄마 아빠 딸인데 어디에 가서든 씩씩하게 뭐든지 열심히 잘 해낼 거예요. 저 믿으시죠? 주어진 일에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으니까 제가 원하는 목표, 꿈 다 이룰 수 있게 늘 옆에서 응원해주신 만큼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할게요.어머니, 아버지. 부족한 필력이지만 항상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편지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전 항상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면 제가 잘 못하는 것이 많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항상 응원하시고 격려해주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면 정말 힘이 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모두 저에게 너무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예전에 제가 아버지를 롤 모델이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항상 주위에서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을 정도로 항상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또한 저를 위해 챙겨주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보고 싶은 이미숙 선생님께선생님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초조하게 시작했던 고등학교 생활이 벌써 석 달이 되어갑니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중학교 때 제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던 선생님이 무척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말로만 하는 가르침이 아닌 몸소 실천하시면서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깨달음을 주셨어요. 학교 업무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에게 아낌없이 지도해 주시고 학교 안에서 배울 수 없었던 체험들을 경험하게 해 주시고자 늘 노력하셨던 선생님을 저는 마음속 깊이 존경합니다.오지나 선생님께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은지입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중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중3 때 담임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던 말이 실감이 납니다. 선생님 임신하셨다는 소식 듣고 정말 기뻤고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즘처럼 힘들고 마음이 뒤숭숭해지면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방황하던 제게 격려와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표현은 잘 못했지만 항상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고민 때마다 선생님과의 대화가 떠오르곤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김채완 선생님께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가영이에요. 선생님을 1학년 때 처음 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3학년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선생님과 대회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이 정말 많았어요. 다른 친구들은 경험해보지 못하는 선생님과의 커플티도, 함께 했던 등산 등 저의 학생 추억에서 가장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다른 친구들은 무서운 선생님으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다정하신 분이라고 느꼈어요.[ⓒ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족감사편지] 늘 넘치는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께 – 네패스
아마 엄마 아빠께 대학교 졸업식 이후 처음으로 편지를 쓰는 것 같네요.
혼자서 3개월이라는 시간을 지내보니 그동안 당연하게 느껴졌던 부모님의 사랑이
너무 과분하고 감사한 것들이라는 것을 느끼고 그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엄마,아빠께 감사한 일을 꼽으라면 셀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먼저 고등학교 때 큰 수술을 받게 되어 많이
방황하던 시기에도 항상 곁에 있어 주시고 늘 저의 선택을 믿고 존중해주신 부모님이 있어 항상 든든했습니다.
처음 하는 회사 생활에 힘들 때 ‘너에겐 언제든 돌아올 집이 있다’ 고 말해 주신 아빠,
‘어떤 선택이든 너의 마음이 편한 쪽을 택하라’고 말해 주신 엄마의 그 말이 저에겐 큰 힘이자 용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하고 싶은 일 다 하며 살 수 있게 방패이자 버팀목이 되어주신 부모님처럼,
앞으로는 제가 엄마아빠의 그늘이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마,아빠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제가 방패가 되어드리고,
또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더 좋은 사람,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아빠가 저로 인해 한 층 더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사랑하고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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