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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용어정리! 가이드 스팟 : 마지막 스텝으로 슬라이딩 한 후 내 발의 현재 위치와 처음 올라가서 시작한 스팟하고 동일한지 확인해야함. 에임스팟 : 볼링공을 투구할때 조준점, 핀을 보고 던지면 안되고 에임스팟 즉,조준점을 보고 투구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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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플러스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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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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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용어정리! : 네이버 블로그
스탠스 : 스탠스는 투구하기전 준비 자세
스탠스 스팟 : 스탠스 상태서 내손과 내몸에맞는 시작점을 왼발 기준으로 맞추는 스폿
어프로치 : 스탠스부터 파울라인까지 투구에 필요한 동작을 할 수있는 공간
리턴덱 : 볼링공이 투구 후 다시 돌아오는 공간
가이드 스팟 : 마지막 스텝으로 슬라이딩 한 후 내 발의 현재 위치와 처음 올라가서 시작한 스팟하고 동일한지 확인해야함.
파울라인 : 파울라인을 밟거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점수인정이 안되고 삐 소리가 남
이 물질이 들어갈시 직원을 불러 빼달라고해야함. 대회에서는 절대 내가 이물질 빼면 안됨
에임스팟 : 볼링공을 투구할때 조준점, 핀을 보고 던지면 안되고 에임스팟 즉,조준점을 보고 투구해야 됨.
거터 : 소위 똥통이라 불리는 양쪽 공이 빠졌을때 굴러가는 공간
레인 : 볼링공이 굴러가는 공간
볼링 용어 총정리
볼링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링 용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릴리스 : 공이 손에서 빠져나가는 동작 또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2. 스팟(SPOT) : 흔히 스파트라고도 합니다. 볼링장 레인의 수많은 점들을 의미합니다.
3. 에임스팟 : 타깃스팟이라고도 합니다. 볼링을 할때 시선이 머무는 곳을 의미합니다. 볼링핀을 바고 공을 던지는게 아니라 이곳을 보고 공이 지나가도록 던집니다.
볼링 레인상에서 파울라인에서 핀까지 1/3 지점에 삼각형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4. 가이드 스팟 : 에임스팟을 보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스팟입니다.
보통 잘 쓰지 않지만 특수경우 이곳을 이용해 볼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치는 파울라인과 에임스팟 중간 정도이며 검은 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5. 어프로치 : 볼을 가지고 스탠스를 취한 후 파울라인을 지나기 전에 볼을 보내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을 말합니다.
6. 스탠드 스팟 : 어프로치에 검은 점이 찍힌 부분을 의미합니다.
7. 스페어 : 투구후 남은 핀 처리를 스페어라고 합니다.
8. 스플릿트 : 스페어 처리하기 힘들게 핀이 나눠져 남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9. 레인이 드라이하다, 레인이 좀 돈다, 레인이 말랐다 : 레인에 기름이 없어서 공에 기름이 잘 안묻어 나는 상태로 공이 평소보다 많이 휠경우
10. 헤비레인, 오일리하다 ; 레인에 기름이 많아서 공에 기름이 막 묻어나오고, 공이 안휘는 경우에는 쓰는 표현입니다.
11. 캐리다운 : 공을 치다가 후반부 기름이 공에 의해 밀려나갈때 캐리다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12. 스피너 구질(헬리콥터) : 공이 팽이처럼 옆으로 돌며 가는 구질특성의 의미합니다.
13. 턴 : 손을 회전시키며 공을 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14. 훅 : 공이 커브모양 그리는 것을 의미하며 커브모양에 따라서 숏훅, 미들훅, 롱훅이라 합니다. 오른손잡이인 경우 볼의 인위적인 회전을 가하여 왼쪽으로 구부러지게 해서 좀 더 대각으로 파고드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이트 볼링보다 파괴력과 스트라이크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왼손잡이인 경우 그 반대입니다.
15. 리프팅 : 턴 최소화하고 공을 중약지로 튕겨서 들어올려주며 회전을 거는것을 의미합니다.
16. 트랙 : 공에 기름이 묻어나는것을 트랙이라고 합니다.
17. 로우트랙 : 중약지, 엄지홀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트랙이 생긴것을 의미합니다.
18. 하이트랙 : 엄지홀과 중약지홀 근처에서 트랙이 시작되는것을 의미합니다.
19. 거터(gutters) : 레인의 양쪽에 있는 홈을 뜻합니다.
20. 레인 : 볼이 구르는 부분을 레인이라 합니다.
21. 로프트(loft) : 공을 제대로 굴리지 못하고 레인 위에 볼을 떨어뜨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22. 릴리스 : 파울라인까지 어프로치해서 손에서 볼을 놓는 동작을 의미합니다.
22. 리프트: 릴리스 포인트에서 손가락에 의해 볼에 주어지는 상승(회전)작용이 리프트입니다.
23. 백 스윙 : 푸시 어웨이를 한 뒤 자연스럽게 볼을 뒤로 들어올리는 동작입니다.
24. 올 커버 : 한 프레임도 오픈하지 않고 스트라이크와 스페어 커버로 경기를 마쳤을 경우 올 커버라고 합니다.
25. 킥 백 : 핀이 있는 부분의 레인과 레인 사이의 칸막이를 뜻합니다.
26. 터키 : 스트라이크를 3회 계속했을때 터키라고 합니다.
27. 퍼펙트 게임 : 전부 스트라이크를 치는 경우이며 점수는 300점입니다.
28. 하우스 볼(House Ball) : 볼링장에서 비치하고 고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볼링공을 하우스볼이라 합니다.
여기까지 볼링 용어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도움되시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공감/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한점은 언제든 댓글주시면 답글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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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생활정보] – 볼링공 고르는법 총정리
인기있는 볼링 용어는 알고쳐야죠?! 볼링용어 & 볼링점수계산법!
안녕하세요 곰셋입니다 ㅎㅎ
오늘은 제가 볼링에 빠진 만큼 볼링에 대해서 조금 잘 알아야하는데,
볼링용어들을 잘 모르는 터라 간단하게 정리해봤어요
겸사겸사 용어정리하다보니깐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다 싶어서
스페어나 스트라이크를 쳤을때의 볼링점수 계산법도 같이 정리해봤어요!
바로 정리들어갑니다!
칠땐 치더라도 볼링 용어는 알고쳐야죠?! 볼링용어 & 볼링점수계산법!
볼링용어 정리! 1편
스탠스 : 투구 전 준비자세
스탠스스팟 : 준비자세에서 본인의 손,본인의 몸에 맞는 시작점을
왼발 기준으로 맞추는 지점
= 어프로치위에 찍혀진 5~7개의 점
어프로치 : 준비자세부터 공을 투구하는 지점의 마지막부분인
파울라인까지 투구에 필요한 동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어프로치는 공을 치기위해 올라가는 공간 전체를
말함. 스탭을 밟고, 공을 투구하는 동작을 하는 공간
리턴덱 : 볼링공이 투구후 핀지점까지 간 후 다시 돌아오는곳으로
보통 리턴기를 말함
파울라인 : 볼링장마다 다르지만 파울라인을 침범하거나 하면,
삐- 소리와 함께 투구가 무효or 투구1회 0점처리됨
에임스팟 : 볼링공을 굴리는 레인위에 그려져 있는 삼각형모양의 지점으로
그곳을 조준함으로써 공이 들어가는 위치를 맞춰나감.
보통 스탠스스폿과 에임스폿 모두 5쪽을 기준으로 그려져있음
스팟과 스팟사이는 보통 5개의보드/쪽이 차이가 남.
거터 : 볼이 굴러가는 공간인 레인이 아닌 양측 사이드에 있는도랑을 말함.
스플릿 : 1구째 투구후에 남은 핀이 핀 2개이상의거리가 벌어진채로
남아있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 때 1번핀이 남아있을경우
스플릿이라 칭하지 않음. 점수판에는 빨간색으로 칠해지거나
S표시를함.
스플릿메이드 : 1구후에 남은 스플릿 핀을 2구째로 스페어처리하는 경우.
슬리퍼 : 핀이 앞뒤로 2개가 남아서 1개처럼 보이거나 잘안보이는상황
1-5, 2-8, 3-9 를 이야기함 핀넘버는 기본적으로
7 8 9 10
4 5 6
2 3
1
이런식으로 되어져 있음.
더블우드라고도 칭함
에버리지 : 게임의 평균 득점을 이야기함.
클럽/리그/동호회 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음.
저희 클럽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갱신을 하고 있고, 20게임 혹은
토탈 에버리지를 산출해서 경기를 진행함.
마더 인 로 : 볼링에서 훅/스핀을 주는 이유는 오른손잡이는
1번과 3번핀사이로 공이 들어가 스트라이크를 메이드하는것이고,
왼손잡이는 1번과 2번핀 사이로 공이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인데.
해당 번호로 들어가도 잘 남는 핀이 7번핀과 10번핀임.
해당 핀을 이야기하는것이 마더인로.
베이비 스플릿 : 일반 스플릿이 핀2개거리만큼 벌어져있는것이라면
이 경우에는 핀이 1개만큼 벌어져있는 경우를 말함.
다임스토어 : 5번핀과 함께 마더인로의 핀이 남아있는 경우를 말함
5-7 / 5-10
클로스라인 : 1에서 10번핀을 이루는 삼각형중에 한변이 4개남은상황
1,2,4,7 or 1,3,6,10
빅포 : 4개의 핀이 남은 스플릿을 칭하는데
빅포, 골든게이트라고 칭하고, 보통은 4,6,7,10의 양쪽 4개가 남는것을칭함
스네이크아이 : 보통 한국동호인들사이에서는 칠텐,골대라고 부름.
마더인 로의 핀인 7,10번 두가지가 남는것을 말함.
간단하게 볼링용어정리한건 여기까지 ㅎㅎ
이 밑에는 볼링용어인 스페어와 스트라이크 간단설명과함께
점수 계산방법이 적혀있습니다 ㅎㅎ
볼링점수계산방법
스페어 : 초구 투구후에 남은 핀을 전부 쓰러뜨리는 행위
이 경우에 다음 프레임에 1회분만큼 가산점을 스페어한 프레임에 추가함
보통 점수판에 /로 표시함
ex ) 1프레임 6 / = 10점
2프레임 4,5 = 9점 으로 보통은 19점이 되지만,
전 프레임에 스페어 처리를 했기때문에
1프레임 6 / =14점
2프레임 4,5 = 9점 으로 23점으로 계산함.
스트라이크 : 초구에 모든핀=10개를 전부 쓰러뜨리는 행위
이 경우에는 스페어와 다르게 다음 공 2개분만큼 추가가산점이
스트라이크 프레임에 추가함 점수판에는 x로 표시함
ex ) 1프레임 x = 10점
2프레임 3,6 = 9점으로 19점이 되어야하지만,
공2개분만큼 추가되어지기 때문에
1프레임 x = 19점
2프레임 3,6 = 9점 토탈 28점으로 계산되어짐.
점수계산에서 유의할점은 한프레임에 최고점수는 30점을 초과하지
않는다는점.
10프레임의 경우 스트라이크나 스페어처리가 있을경우에 총 3회의
투구기회가 주어지는데, 10프레임 안에서는 추가가산점이 없음.
10프레임에 스트라이크 3개를 쳐도 30점이 한계이며,
스트라이크 2개 후에 7개를 쳐도 한계치인 30점이 아닌
27점으로 계산함.
추가로 알려드리는 정보!
볼링용어로써 스트라이크가 연결되었을때 어떻게 칭하나?!
1스트라이크 = 스트라이크
2연속스트라이크 = 더블
3연속스트라이크 = 터키
4연속스트라이크 = 포 베거 / 포 베가
5연속스트라이크 = 파이브베거 / 파이브 베가
6연속 스트라이크 = 식스베거 / 식스 베가
7연속 스트라이크 = 세븐 인 어로우
8연속 스트라이크 = 에잇 컨섹큐티브 스트라이크
9연속 스트라이크 = 나인 컨섹큐티브 스트라이크
10연속 스트라이크 = 텐 컨섹큐티브 스트라이크
11연속 스트라이크 = 일레븐 컨섹큐티브 스트라이크
12연속 스트라이크 = 퍼펙트 게임
이라고 부르고 퍼펙트게임의 경우에 점수가 300점이라고 해요.
그리고 보통 숫자만 붙혀서 세븐베가라고 에잇베가라고 하기도 하고,
식스인어로우 에잇인어로우라고 부르기도 해요.
둘다 연속해서 칠때 간편하게 부르는 방식입니다.
ㅎㅎ 다들 볼링용어와 볼링점수 계산방법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볼링 용어 정리했어요
볼링 용어 정리했어요
어떤 스포츠던지 각각 전용으로 사용되는 용어가 있습니다. 실력향상을 목표로 두었다면 모든 용어에 대한 파악은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볼링의 용어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또 그 용어들의 뜻을 각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볼링 용어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라이크 – 한 프레임에서 첫 투구로 핀 10개를 모두 넘어뜨린 상태
스페어 – 첫 투구에서 넘어뜨리지 못한 핀을 처리해 10개의 핀을 모두 넘어뜨리는 것
스플릿 – 스페어 처리가 힘들게 핀이 남겨져 있는 상태
거터 – 레인 양쪽의 홈 부분
더블 – 스트라이크를 2회 연속 쳤을 때
터키 – 스트라이크를 3회 연속 쳤을 때
퍼펙트 게임 – 모든 프레임을 스트라이크 치는 경우, 점수는 300점
풀커버(올커버) – 모든 프레임을 스트라이크 또는 스페어처리로 한 핀도 놓치지 않은 경우
릴리즈 – 손에서 볼을 놓는 동작
훅 – 공이 휘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일 존 – 레인에 오일이 도포되어 있는 곳을 오일 존 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오일이 도포되어 있지 않은 곳을 드라이존 이라고 합니다. ‘훅’은 오일존을 지나 드라이존에 들어가면 마찰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구사됩니다.
어프로치 – 파울라인 전 까지 스탭을 밟는 곳
투핑거 – 엄지를 넣지 않고 중지와 약지만으로 볼을 그립하는 상태
스탠딩 스팟 – 어프로치 시작점에 표시되어 있는 점. 쉽게 출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임스팟 – 파울라인 ~ 핀 1/3 지점에 표시되어 있는 삼각형 점. 릴리즈 시 시선이 머무는 곳 입니다.
이상으로 기본적인 볼링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추가로 다른 용어들과 점수 계산 방법 내용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링 용어 정리
요즘에는 지역마다 볼링장이 많이 생겨서 취미 또는 간단한 내기 운동 삼아서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구와 마찬가지로 자주 해보지 않으면 볼링 용어들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번에 한번 정리해보면서 함께 알아볼까요
프레임이란 – 한번 던지는 기회를 말하는데요. 1번의 세트의 게임구성은 총 10번 볼링공을 던질 수 있으며, 그 각 횟수를 지칭하는 말이 바로 프레임입니다. 1번 던졌을 때는, 1프레임 3번째는 3프레임, 그리고 마지막 10번째 횟수는 10프레임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어드레스 – 볼링공을 던지기 직전의 자세를 취하는 것
스페어 처리 – 처음에는 모든 핀을 스트라이크 하지 못하였더라도 두번째 시구에서 모두 제거하는 것을 말해요.
거터볼 – 볼링의 옆쪽의 도랑이 있죠. 거기에 빠져 핀을 한개도 못건드리고, 낙이 되었을 때의 용어에요.
퍼펙트 게임 – 10번의 모든 프레임 시도 중 10번 다 올 스트라이크, 그냥 초고수, 신의 영역이죠. 이건 거의 골프의 홀인원처럼 살면서 볼 기회가 없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브베거 – 연속 5번의 스트라이크 횟수를 달성하셨을 때에요.
포 베거 – 연속 4번 스트라익!
터키 – 연속 3번의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
더블 – 연속 2번의 스트라이크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라이크란 한번 던져서, 10개의 핀을 다 한방에 쓰러트린 경우를 말합니다.
기본 볼링 매너 – 바닥에 음료수나 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볼링공을 던지실 때에는 바닥에 물이 흐르면 자칫 미끄러져 다치실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 다음으로는, 볼링장에서 나란히 옆의 구간에서도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때에는 자세를 취하고 준비하고 있다면 동시에 공을 던지시지 마시고, 잠시 기다리셨다가 옆의 분이 끝이난 후에 핀의 결과를 보고 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한데, 무거운 볼링공에 자칫 집중하시다가 옆의 상황을 못보고 만의 하나라도 옆코스인 우리쪽으로 실수로 공을 놓쳐서 넘어와서 사람의 다리를 친다거나 그런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볼링은 눈이 오거나, 비가와서 야외운동을 못할 때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데요. 10개의 핀을 무겁고 큰 볼링공을 던져 쓰러트리는게 주목표인 단순한 게임입니다. 공기 굴러가는 구간은 레인이라고 불러요. 10번의 기회가 총 1세트 게임이며, 공을 던지는 기회가 바로 1프레임부터 10프레임까지, 총 10번의 기회가 있어요. 이상 볼링 용어 정리였습니다.
볼링 구질관련 용어
엄지의 방향이나 궤적등은 오른손잡이 기준이다.
＊스트레이트 (Straight)
야구로 치면 직구에 해당하는 구질이다. 릴리즈시 엄지가 윗쪽을 향한다. 파고드는 힘이 약해 후크나 커브 등에 비해 스트라이크를 내기 어렵기는 하지만, 남은 핀을 처리할 때 , 혹은 레인 컨디션이 좋지않아 변화구 구사가 어려울때 유용하게 쓸 수있다.
초보자의 경우 후크를 정말 던지고 싶은데 계속 스트레이트만 나오는 케이스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투구시 딜리버리도중에 공이 쑥 빠져버려 공에 스핀을 전달할 기회가 없기 떄문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나오는 스트레이트는 힘이 없기때문에 장점을 발휘하기는 커녕 거터로 힘없이 빨려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대로 된 투구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 후크 (Hook)
야구로치면 커터나 슬라이더에 해당하는 구질이다. 릴리즈시 엄지가 10-11시 정도를 가리킨다. 오일처리가 된 레인 위에서 직선으로 구르다 핀에 닿기 직전, 즉 오일이 없는 부분에서 스핀이 작용하여 왼쪽으로 공이 휘기 때문에 마치 갈고리 모양을 뛴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핀 사이를 정확하게 꿰뚫는 궤적을 낼 수 있어 스트라이크를 만들기 쉬워진다.
* 커브 (Curve)
역시 야구의 커브와 원리는 같으나, 종목 특성상 공이 횡으로 휘게된다. 릴리즈시 엄지가 9시를 가리키며, 볼의 궤적이 크게 휘어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효과는 후크와 유사하나 입사각을 좀 더 크게 가져갈 수 있어 스플릿 처리에 의도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거터의 존재도 있고 변화각도 크게 때문에 컨트롤이쉽지 않아서 초보작에게는 잘 권장하지 않는다. 아마추어중 몸집이 크고 힘이 센 사람이 강력한 스핀을 건 공을 레인에서 부서져라 때려넣어 자연스럽게 이 구질을 구사하는 경우는 가끔 보인다.
* 백업 (Backup)
야구의 스크루볼에 해당한다. 즉, 역회전하는 공. 릴리즈 단계에서 엄지가 1시쪽으로 향한다. 야구라면 여러스타일의 타자를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쓸모가 있는 구질이고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수까지 있지만, 타자란게 없는 볼링에서는 어려운 컨트롤과 약한파워때문에 주종으로 구사하는 경우는 없다시피하고 대개 초보자들의 잘못된 버릇 때문에 나온다. 힘이 약하거나 팔이 바깥으로 휘어져있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경향이라고도 한다, 다만 다른 고질이 주무기인 사람이 오른쪽 핀을 처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있다고 한다.
핀 관련 용어
* 마더 인 로 (Mother in law)
제대로 들어가도 남는 7번핀이나 10번핀을 말한다. 실제 고수들의 시합에선 이 마더 인 로 떄문에 스트라이크 행진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
* 슬리퍼 (Sleeper)
같은 세로줄에 있는 두 핀만 남은 것. 더블 우드라고도 불린다. 1-5, 2-8, 3-9가 이것이다.
* 클로스 라인 (Clothes line)
삼각형 외곽 네 핀만 남은 것들 중 스플릿이 아닌 것. 1-2-4-7 혹은 1-3-6-10이 해당된다.
* 베이비스플릿 (Baby Split)
한 핀 간격을 사이에둔 스플릿, 공 지름이 볼링핀보다 크므로 정확히 가운데에 넣으면 처리가 어렵지 않다.
* 다임 스토어 (Dime Store)
5번 핀과 마더 인 로우 한핀이 남은 스플릿.
*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2-7 혹은 3-7-10 스플릿. 삼각형 스플릿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 빅 포 (Big Four)
4–7-10 스플릿. 빅 이어스(Big Ears)혹은 골든 게이트(Golden Gate)라고도 불린다.
* 빅 파이브(Big Five or Greek Church)
한 쪽에 2개, 다른 쪽에 3개 남은 스플릿. 4-6-7-8-10, 혹은 4-6-7-9-10 형태이다.
* 릴리 (Lily)
킹핀과 마더 인 로우 두 핀이 남은 스플릿.
* 신시내티 (Cincinnati)
세 핀 간격을 둔 가로 일직선상의 스플릿을 말한다. 배치는 4-6, 7-9, 8-10.
* 스네이크 아이 (Snake Eye)
마더 인 로 둘만 남은 스플릿. 처리하기 가장 까다롭다. 골대(Goal Post)라고도 부른다.
볼링 입문자가 알아두면 좋은 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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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 자세
덤프 더 볼(Dump the ball)
마지막 슬라이등 스템의 무릎을 굽히지 않고, 뻣뻣이 한 채 볼을 던지는 자세를 말합니다.
대체로 이런 자세로 스윙하는 경우 엄지 타이밍이 늦어 보링 한참 높은 위치에서 레인 위로 떨어지는 로프트 볼이 되는데 레인에 상당한 충격을 주게 됩니다.
이런 구질에서 운 좋게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면 엄브렐러 볼(Umbrella ball)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레인에 떨어진 충격만큼 볼링장 사장님의 마음에도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벤더(Bender)
투구된 보링 거터에 바짝 붙은 상태로 레인을 타고 내려가다가 끝 부분에서 갑작스러우면서도 날카롭게 포켓 방향으로 후킹 되는 구질을 말합니다.
보기에는 멋지지만 거터 볼이 될 수도 있는 만큼 고도의 정확성을 요하는 구질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참고로 프로볼러 선수들은 이런 구질 연습을 통해 멘탈을 수련한다고 하네요.
브룸 볼(Broom ball)
포켓을 정확히 맞힌 후에도 핀을 마치 빗자루로 쓸듯 쓰러뜨리는 구질을 뜻합니다.
대개 볼의 회전이 부족하거나, 스피드가 너무 느린 파우더 퍼프(Powder puff)성 구질을 여성 볼러들에게서 이런 상황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투구한 볼이 포켓을 아주 얇게 맞춰 핀이 마치 벌목하는 나무가 쓰러지듯 하나씩 넘어가는 투구는 슐라이퍼(Schleifer)라고도 하기도 하며 1번 핀을 슬쩍 맞아 도미노처럼 천천히 무너지는 스트라이크는 스필러(Spiller)라고 칭합니다.
롤링(Rolling)
볼링 볼 가로축을 기준으로 핀이 놓인 곳을 향해 앞으로 굴러가며 이루는 회전퀘도를 말하는데 우리가 추구하는 RPM이 한 기준이 되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 스킬 없이 앞으로 롤링하는 볼은 1회전에 앞으로 나가는 직선거리는 볼링 볼의 원주(둘레)인 정확히 27인치 입니다.
흔히 지공할 때 언급하는 ‘렝스를 길게 해 주세요’에서 말하는 ‘렝스’는 즉, ‘롤링이 많게’와 같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투구자의 스킬로 롤링을 조절함에 따라 아래와 같이 풀 롤링, 스피너 같은 구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풀 럴러(Full roller)
롤링의 직진성을 극대화한 구질로 볼러의 볼 트랙이 지구 중심부의 적도처럼 볼의 원주와 같은 크기로 형성되는 구질을 말합니다.
흔히 말하는 전진 롤의 끝판왕 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관성 있는 투구라면 매번 같은 부위가 레인에 접촉하므로, 볼 표면의 마찰에 의해 볼 트랙이 선명하게 형성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 구질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롤링의 직진성을 극대화한 구질로 볼러의 볼 트랙이 지구 중심부의 적도처럼 볼의 원주와 같은 크기로 형성되는 구질을 말합니다. 흔히 말하는 전진 롤의 끝판왕 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관성 있는 투구라면 매번 같은 부위가 레인에 접촉하므로, 볼 표면의 마찰에 의해 볼 트랙이 선명하게 형성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 구질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스피너(Spinner)
풀 롤러와는 반대개념으로 볼 트랙이 볼 원주크기의 1/3이하로 형성되는 구질을 말합니다.
볼의 회전 반경이 가장 작고, 레인 위를 굴러가는 스피너 구질을 보면 마치 팽이나 UFO처럼 회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횡 회전을 극대화하여 포켓팅이 다소 잘못되더라도 핀 액션을 통해 신기하게 스트라이크를 만들디고 합니다.
과거 대만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 구질이었지만, 다른 현대볼링 구질의 발전을 통해 다소 경쟁력이 떨어진 구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레인
레인지파인더스(Rangefinders)
볼러라면 대부분 라인볼링을 위주로 구사합니다.
이때 기준이 되는 지점인 다트(가이드 스폿)를 포함해 애로우(타깃 스폿), 세븐 딜리버리 다트와 더불어 레인에 표시되어 있는 모든 점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다트의 경우 파울라인으로부터 7피트 떨어진 곳에 일직선으로 표시되어 있고, 애로우는 다트보다 9피트 더 내려간 지점에 7개가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단, 볼링장의 레인 브랜드별로 다트와 핀덱에 가깝게 박혀있는 브레이크 포인트 가이드라인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킥백(Kick Back)
핀이 세팅되는 핀덱 좌우측에 설치된 특수재질의 벽면을 말합니다.
볼에 의해 튕겨진 핀이 레인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킥백에서의 핀 반작용에 의해 핀이 맞고 튕겨져 나와 때로는 처리가 불가능한 빅 포나 스테이크 아이 등의 스플릿을 처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업 앨리(Backup Alley)
오른손잡이가 던진 볼이 오른쪽 훅이 아닌 반대인 왼쪽으로 훅을 형성하는 구질을 백업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앨리는 볼링레인을 전반적으로 일컫는 단어입니다.
두 단어가 혼한된 백업앨리는 포켓으로 들어갈 수 있는 라인을 마치 레인이 방해하는 것 같은 경향이 강한 상태를 뜻하는데 대게 오일 도포량이 많거나 미세하게 레인의 기울기가 있어서 마찰이 적어져 스티프 레인, 홀딩레인과 비슷한 경향의 레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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