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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업계 전문가들은 겨울철 적정 온돌모드 온도는 40~50℃, 실내 난방온도는 20~22℃라고 말한다. 단 난방을 안 하던 방에서는 처음 온돌을 60~65℃로 맞춰 1~2시간 방을 데운뒤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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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전에 비슷한 영상을 유튜브
처음 시작할때 테스트로 올린영상인데
너무들 많이 봐주셔서 차마 지우질 못하고
한해가 거의 다 지났네요
오늘 올린 영상은 온도설정에 대한
이해를 좀더 드리기 위해 다시 찍었습니다.
세련되게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온도설정방법에 대해서는
좀더 이해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영상속 경동나비엔 온도조절기는
예약으로 설정시 난방수(온돌)온도는
별도로 설정이 안됩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에어컨 세탁기 보일러배관
청소전문 무지개클린
010-5047-3666
블로그 https://blog.naver.com/adadii
교육관련문의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adadii/222420214175
전국 배관청소업체 소개
https://blog.naver.com/adadii/22214719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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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무지개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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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m3wcp-fmKg
가스절약 위한 가정용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 사용법은가스비는 온수사용시 가장 많이 발생
▲ 각 보일러 제조사의 온도조절기(좌측부터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경칩이 지나자, 어느새 햇살이 한층 따뜻해졌다. 겨우내 쉼없이 돌아갔던 보일러도 서서히 가동시간이 줄어들고 있다.하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고, 온수를 쓰기 위해서라도 보일러 관리와 사용은 항상 중요하다.
본지는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실내 온도조절기(룸콘트롤러)의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적정 온도 조절, 가스비 절감을 위한 사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단열 잘 안되면 온돌모드로
국내 가정용보일러의 기능은 대부분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실내난방, 온수, 온돌, 예약, 외출, 전원 등이다.
온돌은 보일러 내부의 물 온도(예 70℃로 맞추면 70℃의 물이 바닥에서 순환해 난방을 함)를 기준으로 난방하는 방식이다. 실내난방 모드는 실내 온도조절기 주위의 공기 온도를 기준으로 설정 온도보다 높으냐 낮으냐에 따라 작동한다.
온수와 바닥에서 순환하는 난방수는 다르다. 서로 라인이 다르기에 온수는 새로 물이 들어가서 데워지고, 바닥 난방의 물은 환수라고 해서 일부러 난방수를 배출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돌게 된다.
전문가들은 단열이 잘되는 집은 실내온도 설정을 쓰든, 온돌 설정을 쓰든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다만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잘 안되는 집은 실내온도 설정으로 맞추면 벽이나 창문으로 열이 자꾸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온도조절기 주위 온도가 계속 낮아지기에 25~6℃를 맞춰놔도 훈기를 유지할 수 없고 불필요한 난방이 계속 이뤄진다. 그런 집은 실내온도 설정은 쓰지 말고, 온돌 설정을 주로 쓰는 것이 좋다.
예약 기능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설정시간이 2시간이면, 15분에서 10분간 보일러가 가동하고 2시간 멈춘다는 뜻인데,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짧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각 제조사의 온도조절기는 대부분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약간씩 기능의 차이가 있다. 귀뚜라미의 NCTR-100 시리즈는 제품등록 초기화 기능이 있는데, 조절기의 전원 버튼을 눌러 끈 뒤, 다시 전원을 약 10초간 누르면 화면이 점멸한 후 초기화가 완료된 뒤 전원이 꺼진다. 이 후 다시 전원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경동나비엔의 NR-35D 시리즈는 난방세기 조절하기 버튼이 있어, 버튼을 누르고 다이얼을 돌려 약·중·강의 세기를 조절한 뒤 OK버튼을 눌러 저장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의 RC650 시리즈는 ‘급속난방’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실내가 매우 추운 경우 쓰면 되는데, 난방 버튼을 눌러 난방 기능이 작동한 후 다시 난방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최대 난방 설정온도(실내난방 40℃, 온돌모드 85℃)로 25분간 작동된 후 이전 설정온도로 복귀한다.
온수는 40℃ 미만으로 써야 가스비 절감
보일러 업계 전문가들은 겨울철 적정 온돌모드 온도는 40~50℃, 실내 난방온도는 20~22℃라고 말한다. 단 난방을 안 하던 방에서는 처음 온돌을 60~65℃로 맞춰 1~2시간 방을 데운뒤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서 적정습도를 유지해야 열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실내 습도는 40~60%가 적당한데, 가습기를 쓰거나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습기를 유지하면 빠르게 실내 공기가 좋다.
또한 한겨울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표하는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는 예약이나 외출 기능이 별로 효과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일관되게 말한다. 이때는 15~17℃ 정도로 실내온도(실내난방) 설정을 유지하면 동파를 막으면서, 집안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온수조절은 저중고 레벨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고’보다는 ‘저’나 ‘중’에 놓고 쓰는 것이 가스비 절감에 유리하다. 온수 온도가 표시되는 경우에는 목욕탕 열탕 온도가 40℃ 정도로 되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보통 36~42℃ 사이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50℃가 넘어가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가정에서 보일러를 사용할 때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온도를 높게 하고, 수압을 강하게 할 경우다. 가정에서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한 뒤 샤워기를 세게 틀어 뜨겁다 느끼고, 다시 차가운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이다. 이렇게 하지 말고 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한 뒤 수압을 중간 정도에서 쓰는 것이 좋다.
한 보일러 전문가는 “보일러 사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단열 여부인만큼 자신의 주택 상황에 맞는 사용법을 제조사 등에게 문의해 사용 적정 온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일러 온도설정 어떻게 해야 난방비 줄일 수 있나요?
여러분들은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에 따라서 난방비 차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러한 내용을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번 시간에는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한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일러 온도조절기 기초개념
보일러 온도설정을 통해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온도조절기에 붙어있는 버튼들의 기능을 간단하게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모든 내용을 알 필요는 없고 다음 네 가지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온도조절기
위 이미지는 귀뚜라미 보일러 온도조절기 모습인데요. 다른 보일러 회사 제품들도 어차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네 가지 설명만 이해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1. 실내 난방(온도) 모드
「실내 난방(온도)」 모드는 온도 조절기 주변의 공기 온도를 측정을 해서 보일러를 가동시키는 방법인데요. 즉, 실내 난방(온도)을 22℃로 맞춰 놓았는데, 지금 현재 온도조절기 주변 공기 온도가 20℃라면 22℃가 될 때까지 보일러가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 온돌 모드
「온돌」 모드는 보일러 안에 내부의 물 온도를 기준으로 보일러를 가동시키는 방법인데요. 그래서 온돌 모드를 통해 60℃로 맞춰 놓게 되면 보일러 내부 물이 60℃가 될 때까지 보일러를 가동하여 그 물을 주택 바닥으로 순환시켜주게 됩니다.
3. 온수전용 모드
「온수전용」 모드는 목욕을 할 때 물을 데우는 용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온수전용」 모드는 목욕을 하기 위해 물을 데우는 것이므로 앞서 소개해 드린 바닥을 난방하기 위한 물 하고는 다릅니다.
즉, 물을 보일러 안에서 데우는 것은 같지만 서로 물이 흐르는 라인이 다른데요. 「온수전용」 물은 목욕 등을 위한 물이므로 새로운 깨끗한 물이 들어가서 뜨거운 물로 바뀌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바닥난방에 쓰이는 「물(온돌 모드)」은 계속 주택 바닥을 돌던 물이 계속 순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온돌」 모드에서 데워진 물은 배관 청소 등을 이유로 물을 일부러 빼내지 않는 이상 몇 년이고 계속 같은 물이 주택 바닥을 순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예약 모드
「예약」 모드는 보일러의 가동시간과 정지시간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인데요. 지정된 시간에 지정한 시간만큼만 보일러가 동작하기 때문에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약모드로 3시간으로 설정을 하면 3시간마다 15분에서 ~ 20분 정도만 보일러가 동작을 하는 것인데요. 최근에 나온 보일러들은 가동시간 및 정지시간 등을 아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온도설정 (난방비 줄이는 방법)
앞서 온도조절기를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이제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은 매우 쉬운데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1. 단열이 잘되는 집이라면 「실내 난방(온도)」 모드로 사용
단열이 잘 되는 신축 아파트 등은 어떤 모드를 해놓아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외풍이 없고 단열이 잘 되는 경우라면 「실내 난방(온도)」모드가 난방비를 아끼는데 유리한데요.
그럼 실내 난방 온도 설정은 몇 도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온도를 내리면 내릴수록 난방비를 더욱 아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실내온도를 1℃만 낮춰도 10%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최대 7%의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뉴스매체 등에서는 겨울철 적정온도는 20℃가 좋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춥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단열이 잘 되는 집은 23 ~ 25℃정도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온돌」 모드로 사용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온돌」 모드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온도 조절기는 대부분 안방 입구 쪽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외풍이 있는 집에 「실내 난방(온도)」 모드로 돌리게 되면 보일러가 온도 조절기에 설정해 놓은 온도를 맞추기 위해 수시로 작동을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보일러가 수시로 작동을 해도 실내 온도는 잘 올라가지 않을 뿐 아니라, 보일러는 계속 작동되며 바닥만 뜨거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풍이 심한 집이 아니더라도 아래에 해당하는 집들은 「온돌」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유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도 조절기가 습기가 많은 곳에 있는 경우
온도 조절기가 직사광선을 받는 곳에 있는 경우
3. 보일러 온돌 온도 설정방법
「온돌」 모드로 보일러를 사용할 때 보일러 온돌 온도 설정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50 ~ 60℃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거나 어린이 또는 노인분이 있는 집은 최대 75℃도까지 올려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의 경우에는 외풍이 심한 전원주택에 거주하시지만 대략 70℃로 정도로 설정하여 겨울 내내 따듯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즉,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집의 단열 상태 및 거주자의 성향에 따라서 50 ~ 75℃ 정도 사이에서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4. 「온돌」 모드 하면 안 되는 집
앞서 외풍이 심한 집 등 「온돌」 모드를 하면 좋은 집을 안내해 드렸는데요. 그러나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온돌」 모드로 이용 시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층이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로 된 건물에서 2층에 거주하는 분
밑에 층에 창고 등으로 난방을 하지 않는 경우
밑에 층이 장기간 집을 비워 난방을 하지 않는 경우
5.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 몇 도가 좋은가요?
「온수전용」모드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목욕을 하기 위한 물 온도를 조절하는 것인데요. 예전 보일러는 대략 보일러 온수 온도를 36 ~ 40℃로 맞추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온 저희 집 귀뚜라미 보일러 사용 설명서를 보면 온수 온도 설정 범위는 55 ~ 80℃ 까지 1℃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게다가 적정 온수 설정 온도는 여름철 65℃이며, 겨울철 80℃라고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인의 집 보일러 설명서를 참고하거나, 제조사에 문의를 한번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예약」 모드 적극 활용
난방비를 줄이는데 「예약」 모드를 적극 활용하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오랜 시간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으면 보일러 난방수가 식어버려 오히려 난방수를 다시 데우는데 더 많은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인 거주 주택 상황에 맞게 2 ~ 9시간에 한번 정도 보일러가 돌아가게 「예약」 모드를 설정해 놓는 것이 좋은데요. 참고로 저는 작년에 보일러를 바꾼 후 계속 실험을 해봤는데요.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2시간에 한 번씩 보일러가 작동하도록 설정했을 때가 난방비를 가장 절약할 수 있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지금까지 보일러 온도설정을 통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러한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 이외에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팁(Tip)을 아래에 글에 잘 정리했으니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난방비 절약 방법, 당신만 모르고 있는 꿀팁 13가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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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보일러 온도설정 어떻게 해야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와 온돌 적정온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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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겨울은 굉장히 춥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로 부터 아랫목을 따뜻하게 하여 어른이나 귀중한 손님들에게 자리를 내어 드리고는 했는데요. 지금까지도 한국사람들은 뜨거운 방바닥과 온수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그래서 오늘은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와 온돌 적정온도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실 내용은 하단에 있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와 온돌 적정온도 알아보기
보일러
보일러는 기름이나 가스, 석탄 혹은 나무나 쓰레기 등을 연소시켜 그 열을 물에 전하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기계입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난방용 보일러가 더 잘 알려져 있지만 동력용 보일러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습니다. 난방용 보일러는 증기 대신 보일러가 가열시킨 물을 모터로 순환시키는 방식인데요. 보일러는 연료를 태워서 열을 얻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에는 태양광발전을 이용하여 물을 데우는 보일러도 존재합니다.
가정용 보일러는 안전상의 문제로 물을 끓는 점 이상으로 높일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보일러들은 최대 60도 까지 가능하지만 과거의 보일러는 80도 까지 가능했다고 합니다. 산업용 보일러는 열효율과 열유량을 높이기 위해 물에 고압을 가해 더 고온에서 액체를 유지하는 상태로 운전한다고 하는데요.
보일러
대형 보일러의 경우 300도로 가열된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일러 안에는 항상 물이 일정 수준 이상 차 올라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물이 부족해지면 보일러 본체가 과열되기 때문에 잘 못되는 경우 폭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는 사람의 체온인 36.5와 유사한 수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도에서 최대 50도 사이를 맞추는 것이 좋은데요. 보일러를 껏다가 다시 켜는 것보다는 저온 상태로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보일러 온돌 적정온도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0도 입니다. 온돌로 조절할 경우 한 겨울에는 50~65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난방수 온도를 조절하라는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난방수 온도 조절이란 보일러에서 데워져 바닥을 지나가는 난방수의 온도를 조절하라는 의미인데요. 대부분의 보일러는 조절기에 온돌이라는 표기로 되어 있어 이 부분을 조절하라는 뜻이입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보일러 관계 업체의 사람은 이러한 설정이 직접적으로 난방비 절약으로 이어진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공기를 데우는 것 보다 난방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는데요. 그 밖에도 외출 설정을 하는 것도 보일러를 바로 꺼버리는 것보다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일러 온돌 적정온도
이번 겨울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유독 더 추운것 같습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잘 설정하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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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기능은?!(비교체험)
보일러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기능은?!
(비교체험)
가스 난방비 절약! 실험? 체험기!!
우선 오늘은
목차
1. 갑자기 왜 보일러 기능 테스트를 하나??
2. 실내온도 vs 온돌
하루10시간 사용하면 가스 사용량은 얼마?
3. 총정리(후기)
가정 내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하루하루 적용시켜보고
그날 저녁. 다음날 아침 각각 수치를 기록해서
비슷한 체감 온도를 유지할때 어느 방식이
가스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식인지.
직접 체험? 실험? 해보겠습니다.
실내온도 기능
vs
온돌(난방수) 기능
1. 갑자기 왜 보일러 기능 테스트를 하나??
자취 한달이 지나고..
도시가스 고지서를 받은 후…
10월.. 난방도 거의 안 했는데..
부담스러운 비용 날아왔더군요..
한겨울에는 더 나올 텐데..
그래서 “난방비를 아껴야겠다..”라는 생각 들어서
출퇴근할 때 건물 입구 쪽에 있는 계량기 사진을 찍어서
하루하루 사용량을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사용량 보니 하루에 평균 1 m³정도 사용하더라고요
저의 도시가스 고지서를 보면..
가스 요금을 사용량에 나눠서 계산해 보면..
1 m³ = 약 800원 정도 되더군요
엄청 작은 원룸인데도..
나름 아낀다고 보일러 그때그때 사용하고 끄고 했었는데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닌지?….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
보일러는 안 쓰는 것도 한계가 있겠죠?
차갑게 자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보일러 절약 사용법 터득하기 위해서
며칠간 실험을 해 보려고 합니다
2. 실내온도 vs 온돌
하루10시간 사용하면 가스 사용량은 얼마?
(2층 작은 원룸 기준)
\
– 실험 조건
온수 사용은 거의 하지 않고
방을 데우는 난방만 합니다.
그렇게 22시부터 다음날 08시까지
하루 10시간 가스 사용량 지침 수치 비교합니다.
(22시~08시까지 하루 10시간 가동)
실험날 기온 차이 고려 X
≫≫-1일 차
우선 첫날은 보일러 테스트 겸 몇 시간만 틀어
보았습니다.
13일 오후 지침입니다.
13일 저녁
하룻밤을 보낸 후
14일 아침 지침입니다.
14일 아침
이날은 밤에 3시간 가동 후
눕기 직전에 보일러를 껐습니다.
방풍, 방온이 안 되는 자취방 아니지만
역시 새벽에 방이 식어서 약간 춥더군요
하지만 역시 덜 사용하니
사용량 = 0.4 m³정도로
저의 평균 하루 1m³ 사용량의 40% 정도만 사용했네요
일단 보일러를 사용하면 돌아가고,
사용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
성능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보일러인 것 같습니다
≫ 2일 차
‘실내 온도 기능’
이제
기능별 10시간 사용 실험 첫날입니다
14일 밤 지침..
‘실내온도 기능’ 14일 밤
15일. 아침
‘실내온도 기능’ 15일 아침
저녁 10시에 보일러 전원을 켜서
‘실내 온도 기능’으로
희망온도는 현재온도 21°C보다 2°C 높은 23°C로 맞췄습니다.
사용량 = 1.4 m³
지난달 하루 평균 사용량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실내온도 설정 기능은
온도 설정을 1도, 2도 조금씩 높이더라도 실제 가동되는 보일러는
설정되어 있는 그 실내 공기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강하게 가동되기 때문에
기기가 그 공기온도를 인식할 때까지 계속 돌아가는 개념이라
작동원리가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바닥이 충분히 뜨겁더라도 기계는 실내공기를 맞추기 위해
계속 돌아가야하니까요.
한마디로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능’
이라고 분류할 수 있겠네요
바닥 온도와는 상관없이
방 공기를 특정 온도에 유지시키기 위해선 이 기능이 좋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바닥 온도를 기준으로
보일러를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실내온도’기능은 매력도가 떨어지죠
≫ 3일 차
‘온돌 기능’
15일 밤.. 지침
‘온돌기능’ 15일 밤
16일 아침 지침입니다
‘온돌기능’ 16일 아침
오늘도 역시
저녁 10시에 보일러 전원을 켠 후
10시간 사용후 아침에 보일러 전원을 껐습니다.
(온돌 기능으로 54도)
사용량 = 0.7m³
온돌기능 54도를 맞추고 잤는데요.
방이 따뜻하고 나쁘지않았습니다.
온돌 기능은 한마디로
바닥온도설정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기 온도와는 별개로 바닥을 데워주는 보일러 온수온도를
설정하는 모드라서 바닥온도를 원하는 수준으로 맞출수있죠.
그리고
그 다음날에 온돌기능 으로 다시해보니
이번에는 사용량이 0.8m³였고,
또 그 다음날,
실내온도기능 으로 돌렸을 때는 사용량이1.1m³ 나왔습니다.
….
하루씩 더 해봤는데요…
역시 온돌기능이 적게 나오는군요!!
3. 총정리(후기)
기능별로 이틀씩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일단 ‘온돌기능’의 54도가 ‘실내온도 기능’으로 바닥을 어느 정도 데우는지
알 수는 없어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감으로는 비슷한 실내 온도였습니다.
‘실내온도 기능’은 우선 바닥을 데우고..
그 바닥 열기가 방의 공기를 데워서 기계가 데워진 공기온도를
인식한 다음에서야 작동을 멈추지만
‘온돌 기능’은 바닥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바닥에서 잠을 자거나, 바닥의 온도를 컨트롤하길 원한다면
온돌기능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사용해보니 저희 집 보일러는
비슷한 조건과 동일한 시간 사용시
온돌기능이 실내온도기능 보다
가스 사용량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 – 총정리 –
온도설정기능
장점 :
실내 공기온도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따라
실내공기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침대생활을 하거나 바닥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기능이다.
단점 :
공기온도에 변화를 주고, 그 변화를 인식하는 단계까지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닥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어렵다.
이러한 작동원리가 난방비 절약에도 약점이라는 생각을 한다.
기계 위치가 외풍이 심한 곳이나,
온도가 쉽게 변하는 환경에 설치되었다면..
설정한 실내온도로 맞춰지지 않고, 오차가 생길 위험도 크다.
온돌 기능
장점
원하는 바닥온도를 설정하고 일정하게 유지시켜줘서
바닥에서 잠을 자거나, 바닥온도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좋다.
그리고 보일러자체가 바닥을 데워서 실내온도를 원하는 수준으로
맞추는 것인데.. 바닥 온도 자체를 직접 설정하는 셈이기 때문에
작동원리가 간결해서 다른 기능보다 상대적으로 난방비가 적게 드는 거 같다.
단점
바닥온도를 컨트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내의 윗 공기와 차이가 있으면 쾌적함이 떨어질수있다.
저는 침대가 없고 이불을 깔고 자고
바닥온도가 뜨거워지는 걸 싫어해서
바닥온도를 일정하게 가져갈수있는 온돌기능이 맞는 거 같아요.
지금 이 실험은 한달동안 계속 할거에요~
다음편은!!
예약모드를 실험해 보고
결과물을 정리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다른 글 보기↓ ↓ ↓
https://mesin.tistory.com/79
https://mesin.tistory.com/13
https://mesin.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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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높이고 부담은 덜어주는 난방비 절약법 > 내 손안에 서울 > 서울이야기 > 시민소통 > 정보소통광장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c)GettyImages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38) 난방비 절약법
어김없이 찾아온 수능 한파와 첫눈에 이어, 이번 주는 영하권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다는 소식에 난방비 걱정부터 앞선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꺼두고 지낼 수도 없는 노릇. 감기에 걸려 되레 병원비 지출이 더 커질 수도 있다. 난방 효과는 최대한 높이면서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꿀팁을 알아보았다.
1. 건강 실내 적정 온도 18~21도, 적정 습도 40~60%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실내 적정온도는 18~21도다. 날이 춥다고 적정온도 이상 높게 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인체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난방비도 많이 들어 비효율적인데, 실내 온도를 23℃에서 20℃로 3℃만 낮춰도 약 2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난방으로 필요 이상 덥게 생활하면, 실내가 쉽게 건조해진다. 덥고 건조한 공기는 인체 면역력뿐 아니라, 난방 효율도 떨어뜨린다. 반면 습도가 높아지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 실내 공기가 빨리 데워지고 실내 열을 좀 더 오래 보존하게 된다. 이에 적정 습도 40~5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단, 곰팡이와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
2. 새는 열을 잡자. 온도는 낮추고 몸은 따뜻하게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집안 곳곳에 새는 열은 없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 열화상 카메라로 집안 구석구석을 촬영하면 주택 형태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외벽을 통한 열 손실이 39%로 가장 많고, 창문 32%, 지붕 19%, 바닥 9% 수준이라고 한다. 새는 열만 잘 잡아도, 틈새 바람만 잘 막아도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대략 실내온도를 2~3℃ 정도 올릴 수 있고, 난방비도 10~20% 가량 줄일 수 있다.?
?문과 창문 틈새엔 문풍지를, 창문에는 에어캡 (뽁뽁이)을 붙이고, 두껍고 긴 커튼을 달아두는 등 외풍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 좋다. 이때 문풍지는 출입문과 창문 크기에 맞춰 적절한 사이즈를 준비해야 한다. 에어캡은 창문을 깨끗이 닦고 물과 세제를 10대 1로 섞어 바른 다음 붙이면 보다 쉽게 붙일 수 있다. 복사열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3중창이나 로이창인 경우에는 굳이 에어캡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커튼은 이중 커튼으로 바닥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설치해야 보온 효과 더 높일 수 있다. 낮에는 커튼을 열어둬서 햇볕의 열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하고, 밤에는 커튼을 잘 쳐서 단열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다. ??
이 외에도 카펫, 러그, 담요, 보온매트, 난방텐트 등을 이용하면 열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벽면에 포스터나 액자들을 붙이거나 책상을 세우면 그사이 공기층이 생겨 실내 온도를 1~2도 정도 높일 수 있다. 침대 바로 옆에 벽이 붙어있는 구조라면 기다란 쿠션 등으로 벽의 외풍을 막는 것이 좋다.
3. 내복, 덧신, 카디건 등으로 체온 UP
적정 실내온도가 다소 쌀쌀하게 느껴진다면 내복, 실내복, 덧신, 양말, 카디건 등을 활용하자. 내복만 입어도 체감 온도를 3~4℃가량, 카디건은 2.2℃, 무릎담요는 2.5℃, 양말은 0.6℃ 높일 수 있다. 겨울 필수품 내복을 꼭 챙겨 입고, 보온력 있는 긴 양말을 신고, 조끼와 카디건, 목도리와 장갑, 부츠 등으로 패션과 보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건 어떨까? 외출할 때 따뜻한 모자와 귀마개를 해도 좋겠다.
내복, 덧신, 카디건 등으로 체감온도를 높이자 (c)GettyImages
4. 우리집 보일러에 맞는 알뜰 작동법을 알아두자
무턱대고 풍문에 떠도는 보일러 난방비 절약법을 따라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보일러 종류나 난방방식, 온도조절기 위치, 단열 정도나 일조량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일러는 ‘예약/ 실내온도/ 온돌(혹은 난방수 온도)’ 세 가지 방식으로 선택해 작동하게 되어 있다. 각각의 작동 방법에 따른 가스 소비량을 비교해 우리집 보일러 상태에 맞는 알뜰 작동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의 경우 온도 측정 센서가 들어 있는 온도 조절기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찬 공기가 바로 닿을 수 있는 문 옆이나, 전자기기 발열판 옆 등에 있으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으니 되도록 실내 온도보다는 온돌(난방수 온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온돌(난방수 온도)로 조절할 경우 일반적으로 한겨울에는 50~70도 정도에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하나 보일러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실제 생활하기 적합한 온도를 파악해 맞추는 것이 좋다. 예약시간도 몇 시간마다 가동할 것인지, 실제 가장 쾌적한 예약 시간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온돌로 조절했을 때 예약시간으로 조절했을 때 각각의 검침계 수치를 비교헤 적게 나오는 쪽으로 선택하면 된다.
5. 외출시 보일러는 외출 모드로?
그렇다면 외출할 때는 어떻게 해두는 것이 좋을까? 단열이 잘 되어 있는 집이라면 꺼놓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은 경우 2~3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온도를 적당히 낮춰 놓고 다녀오는 것이 좋다. 보일러는 따뜻해진 집을 유지할 때보다 차가워진 집안을 따뜻하게 데우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만약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된다면 ‘외출모드’를 이용해보자. 제조사마다 각각 다르게 세팅되어 있어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난방비 부담 없는 수준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줘 귀가할 때도 냉골 같은 방과 마주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외출 모드 설정은 보일러 배관의 동파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
6. 온수 온도는 중, 사용하지 않을 땐 냉수방향으로
?보일러는 난방보다 온수를 데우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온수 온도를 낮게 세팅하는 것이 좋은데, 계절에 따라 ‘저’나 ‘중(40~45도)’으로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로 맞출 경우, 너무 뜨거워 결국 찬물을 섞어 써야 해 오히려 에너지가 낭비된다. ?
?온수 사용 후에는 수도꼭지 레버를 찬물 쪽으로 돌려 놓는 습관을 들이자. 온수 쪽으로 계속 놔두면 불필요하게 공회전이 일어나면서 계속 물이 데워지기 때문이다. ?
7. 보일러 청소, 관리는 필수!
?보일러를 켜도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고 난방비만 많이 나온다면 보일러를 점검해봐야 한다. 십 년 이상 훌쩍 넘겨 사용한 낙후된 보일러라면, 교체해줄 필요도 있다. 난방 효율은 85% 수준까지 떨어진 반면 가스비 부담은 커져서 난방비를 잡아먹는 주범이 되기 때문. 2020년부터는 친환경 보일러가 의무화되기 때문에,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바꾸는 것이 좋다. 연간 약 13만 원의 난방비가 절약되며, 미세먼지 배출량도 1/8로 대폭 줄어든다. 서울시에서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시 20만 원의 보조금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은 관할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니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보일러 관 안에 이물질이 쌓여도 온수가 원활하게 돌지 못해 난방 효과를 떨어뜨린다. 특히 기름보일러인 경우는 이물질이 많이 쌓일 수 있으니 2~3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보일러 난방 배관 청소만으로 10~30%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 ?
8. 보조 난방 기구는 적절히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전기히터 등 보조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가스비는 절약할 수 있을지 모르나 오히려 전기요금 폭탄을 맞으니 주의하자.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온풍기, 스토브는 일반적으로 가정용 40W 형광등 20~30개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조난방기기가 꼭 필요하다면,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온풍기 등을 사용할 때는 집 안쪽보다 창문 쪽에 등지게 놓는 것이 좋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히 이루어져 효과적인 난방을 할 수 있다. 전기장판의 경우는 약하게 오래 트는 게 절약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보조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자칫 화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특히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
전기 난방기구보다는 보온 물주머니, 유단뽀 등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는 도움이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뜨거운 물을 넣고, 수건으로 감싸 이불 속에 미리 넣어두면 침구가 따뜻하게 데워진다. 한나절은 이불 속을 따뜻하게 데워줘 적은 비용으로 난방 효과도 좋다.
이현정 시민기자는 ‘협동조합에서 협동조합을 배우다’라는 기사를 묶어 <지금 여기 협동조합>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협동조합이 서민들의 작은 경제를 지속가능하게 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녀는 끊임없이 협동조합을 찾아다니며 기사를 써왔다. 올해부터는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자리 잡은 협동조합부터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에 이르기까지 공익성을 가진 단체들의 사회적 경제 활동을 소개하고 이들에게서 배운 유용한 생활정보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그녀가 정리한 알짜 정보를 통해 ‘이익’보다는 ‘사람’이 우선이 되는 대안 경제의 모습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보일러 난방기능 – 예약,온돌,온수 알아보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한파 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겨울철 보일러 사용은 필수적이다 보니 보일러 동파나 사용법 등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겨울철 난방비 절약, 결로 예방 등을 위해서는 보일러 기능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한파대비 보일러 사용법 예약, 온돌, 온수 기능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일러 난방기능
온수, 빠른 온수 기능
보일러를 금방 가동했을 때나 겨울철 이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난방은 하지 않지만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싶을 때는 빠른 온수 버튼을 눌러주면 온수를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돌 난방 기능
온돌 난방기능은 좌식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절한 난방입니다. 외풍이 심한 집에서 적절하게 사용해도 효과적인 난방 방법이라고 합니다. 온돌 난방은 보일러에서 온수의 온도를 설정하여 가동하는 방식입니다. 물 온도를 설정해두면 온수가 해당 온도까지 데워졌을 때 보일러 가동이 멈추는 방식입니다.
외풍이 심한 주택에서는 실내 난방기능을 사용하면 설정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 계속 보일러가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온돌 난방은 실내 온도가 아닌 온수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온돌난방 적정온도
실내 난방에 익숙한 분들에게 온돌 난방모드를 사용할 때 적정온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저는 경동 나비엔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경동 나비엔의 매뉴얼에 따르면 봄/가을 에는 60도 내외 겨울에는 70도 내외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매뉴얼 상으로 60~70도이기 때문에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상황이나 날씨에 따라 적당히 조율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예약기능
보일러 온도조절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예약 기능이 있는 보일러가 있습니다. 예약난방은 보통 0~12시간 중 원하는 예약시간을 설정하면 일정 시간 동안 난방을 한 후 예약시간만큼 난방을 정지하고 이후 다시 난방을 반복하는 기능입니다.
예약난방 기능 사용시 30분간 가동하는 보일러라고 가정하고, 6시간 예약을 설정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처음 30분 보일러가 가동되고 이후 6시간 동안 보일러가 꺼집니다. 6시간이 지난 후 30분간 다시 보일러가 가동됩니다. 이렇게 30분 가동 후 6시간 휴식 패턴으로 계속 반복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장기간 외출을 하는 경우나 낮 시간대에 집에 아무도 없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출 기능은 보일러를 최소로 가동하여 실내를 보온하는 기능인 반면 예약기능은 일정 시간마다 반복적으로 보일러를 가동해 주기 때문에 실내온도 유지, 동파방지 모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낮시간 동안 보일러를 꺼두거나 외출모드로 설정해두고 집에 들어가면 집이 너무 춥게 느껴지는 경우에 예약기능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외출 후 집에 도착하기 1~2시간 전 보일러가 가동되도록 시간을 설정해두면 집에 막 도착하더라도 따듯한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파방지 하는법
1. 보일러의 전원이 꽂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동파방지장치가 전기에 의해 작동되기 때문에 꼭 전원이 꽂혀 있는지 확인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2. 노출배관은 반드시 보온해 주세요.
외부에 노출된 배관은 보온재로 감싸주어야 안전합니다. 특히 직수관, 온수관은 반드시 보온하셔야 한다고 해요. 보일러실 온도가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은 별도의 히터를 설치해야 합니다.
3. 각방 밸브와 가스밸브를 잠그지 마세요.
겨울철 2~3일 정도 외출로 집을 비울 때에도 각방 밸브와 가스밸브를 잠그지 말아야 합니다.
4. 혹한기에는 온수 수도꼭지를 조금만 열어 물을 흘려주세요.
수도꼭지를 너무 많이 틀면 보일러가 가동될 수 있으니 조금만 틀고 보일러가 가동하는지 확인해 주세요.
5. 겨울철 직수관 동결 시 응급조치하는 방법
겨울철 온수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직수관이 동결된 것입니다.
직수관 또는 온수 출구관을 드라이기나 전열기를 이용해 녹여주세요.
겨울 한파 대비 유용한 정보
다이소 방한용품 사용후기 – 동파, 결로 예방하기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5가지
[겨울 준비] 단열 뽁뽁이 붙이는 방법 , 결로 예방과 보일러 동파방지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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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6가지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1. 온돌모드 활용하기
실내온도 설정모드 보다 온돌모드 즉, ‘난방수 온도
설정 모드를 활용하라’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일러 온도 설정 모드에는 실내온도 즉
‘난방모드’랑 보통 ‘온돌모드’라고 불리우는 난방수
설정모드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난방모드’보다 ‘온돌모드’를 사용하는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실내온도 설정 모드 ‘난방모드’는 보일러 컨트롤러
주변에서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주변에 난방기기
나 찬 바람이 있다면 온도의 변화가 일어나서 정확한
실내온도를 측정하기어려울 수가있어서자칫하다가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가 있는데요.
하자만 난방수 설정모드 ‘온돌모드’는 바닥에 지나
가는 난방수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고 그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보통 보일러에서 물을 데우면서
측정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변화 요인이 적고 실내
온도 측정 오류로 인한 보일러의 불필요한 가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권장되는 ‘온돌모드’ 난방수 측정 모드는 60~65도
사이 이고요.
이를 실내온도로 환산을 하면 20~22도 사이의
겨울철 적정 온도가 되기 때문에 ‘온돌모드’를 사용
하실 때는 60~65도 사이를 설정하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수는 50도를 넘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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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정습도 유지
열역학적으로 습도가 높을수록 열전달이 빠르게
되기 때문에 습도를 높게 해서 실내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키는 것이 난방비 절약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습도를 너무 높게 하면 불쾌지수
또한 상승하게 되니가요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이를 위해서 가습기를 작동 하시거나 실내에 빨래나
젖은 수건을 널으셔서 어느 정도 실내의 습도를
적정하게 높이시면 난방비를 절약하시는 데 도움이
될겁니다.
3. 외출모드 활용하기
외출 모드로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겁니다.
‘보일러를 껐다 켰다를 반복하시지 말라’는 겁니다.
보통 보면 장시간 외출시에 보일러를 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보일러를 끔으로써 실내 온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보일러를 재가동해서 실내 온도를
상승시키는 데에는 에너지가 매우 많이 소모가 되기
때문에 외출시 보일러를 끄는 것보다 외출 모드를
활용을 해서 실내 온도가 너무 떨어지는것을방지해
주시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 외출시 : ‘ 외출모드’ 설정
주의사항 : 외출 모드는 보일러 제조사마다 가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이 아닌 1~2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외출 모드 보다는
실내 온도를 18~22도 사이로 설정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고 합니다.
4. 불필요한 열손실 방지하기
뽁뽁이나 커튼 등으로 불필요한 열손실을 방지하는
건데요. 여름철이건 겨울철이건 단열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시잖아요. 집안의 단열이 잘 되지 않는다면
열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을 해서 그만큼 난방비가
더 나오겠조 ? 그렇기 때문에 집안의 단열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
– 현관문&창틀에 문풍지 붙이기
– 창문에 뽁뽁이(에어캡) 붙이기
– 러그&카페트 깔기/커튼 달기
5. 미사용 보일러 잠그기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보일러를 잠그는 건데요.
보통 집 주방에 있는 싱크대 밑에는 집의 각
공간마다 난방수를 공급해주는 ‘보일러 분배기’가
있습니다.
보일러 분배기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
들어가는 보일러를 잠가 주게 되면 다른 공간의
온도를 빨리 높일 수도 있고 불필요한 난방을 줄일
수도 있어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수도꼭지는 냉수방향으로
수도꼭지를 잠글 때는 찬물 방향으로 그리고 간단한
손씻기 등도 찬물로 하는 겁니다.
겨울철에 샤워를 하시거나 설거지를 하신 다음에
수도를 잠그실 때 그대로 온수 방향으로 잠그시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수도를 잠그실 때는 꼭!
냉수 방향으로 해서 잠가 주세요. 일부 보일러에서
수도를 잠글지라도 온수 방향으로 하고서 수도를
잠그면 온수를 데우기 위해 계속 가동이 되는
보일러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수도꼭지를 잠그실
때는 냉수 방향으로 하고서 잠그시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또한 간단한 손씻기는
찬물로 사용하는등 불필요한 온수 사용을 줄이는
것도 난방비 절약의 중요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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