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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길쭉 많은 잎을 가진 아레카 야자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간접광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빛이 잘 드는 남향이나 남서향 창 앞에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만약 직접적인 빛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는 편이라면, 얇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빛의 강도를 조절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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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까다로운 물주기 흙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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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키우는법 물주기 키우기 – 행복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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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레카 야자 키우기
- Author: 예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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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osK48XT6go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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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 야자’는 야자종류 중에서도 실내 환경에 자생력이 강하면서 공기중으로 많은 양의 수분을 방출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때문에 얼마전 나사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best5 에선정되었답니다.
아레카야자는 재배와 관리가 쉬우면서 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자라면서 잎이 마치 새의 깃털처럼 넓게 퍼지므로 미관상으로도 무척 아름다워 인테리어 식물 효과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 사람에게 좋은 효과가 많아 가정이나 사무실, 가게 등 어디에나 잘어울리는 식물이죠
아레 카야자 잎이 하루동안 내뿜는 수분의 양이 1리터나 된다고 하는데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면서 전자파까지 차단해주며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를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라는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탁월합니다. 오늘은 아레카야자 키우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아레카야자는 실내환경적응력이 뛰어나 초보자들도 키우기 쉬운편인데요. 잘못 관리할경우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뿌리까지 딱딱하게 마르기도 합니다. 때문에 물갈이와 분갈이가 중요하답니다. 밝은 간접광을 충분히 쐬어주는것이 좋은데요.
평소 직사광선을 피해 밝고 통풍이 좋은 거실의 반그늘쪽에 두시고 키우면 좋습니다. 너무 강한 빛에서는 잎이 타들어가거나 빛이 너무 적어도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레카야자 키울때 중요한 물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레카야자 물주기
물은 주 1회 정도가 적당한데요.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늦게 주면 식물이 죽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알림설정을 맞춰놓거나 하셔서 잊지마시고 물을 주시면 좋습니다. 한번 물을 주실때는 화분밑으로 물이 줄줄 흐를만큼 흠뻑 주셔야 하는데요.
1주일에 1번정도가 적당하지만 흙이 바짝 마른상태라면 바로 물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흙이 마른 상태를 체크하시려면 화분에 손가락을 넣어서 흙이 마른 느낌을 확인하시거나 나무젓가락을 찔러봤을때 젖은 흙이 묻어나지 않는다면 마른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물을 주어서는 안되는데요. 의외로 대부분의 식물들은 물이 없어 말라죽는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물을 많이주어 과습으로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물이 말랐다면 물을 주면 되지만 과습일 경우 뿌리가 잘 썩어들어가 살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답니다. 때문에 물은 1주일에 한번 주는것으로 생각하시고 물주기전에 한번쯤 체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또 아레카야자 잎은 물을 분무기로 분사해주시고 뿌리는 조금 건조하게 두는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 잎이 누렇게 잎마름
아레카야와 같이 뿌리에서 줄기로 바로 뻗어나온 식물은 수돗물의 염소성분을 걸러내지 못해 잎끝이 갈색으로 잘 변색됩니다. 때문에 물을 주실때는 되도록 물을 하루정도 통에 받아놓으셨다가 주는것이 좋습니다.
또 아레 카야자는 직접적이면서 너무 강한 빛을 쐬게되면 잎끝이 타들어갈 수 있는데요. 반대로 빛의 양이 너무 적어도 잎이 노랗게 변색됩니다. 때문에 아레카야자 잎이 누렇게 변했다면 빛을 너무 쏘이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한번 변색한 잎은 다시 초록색을 찾을 수 없기때문에 자주 체크하며 빛을 조절해야 합니다. 얇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빛의 강도를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사람이 느끼기에도 공기가 너무 건조한듯하면 식물도 똑같이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건조함이 심하면 잎끝이 갈라지거나 갈색으로 변하게 되죠. 이럴때는 분무기로 물을 분무해주시거나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조절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레카 야자 잎이 노랗게 변했다면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수분이 부족해서일 수 있습니다. 물을 좀더 자주, 한번 줄때 흠뻑 젖도록 주시면 서서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아레카야자 분갈이
아레카 야자는 보통 2~3년에 한번 분갈이를 해주는것이 좋은데요. 바꾸실때 흙도 좋은것으로 바꿔주면 더 건강해집니다. 아레카야자 분갈이할때는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1. 화분 준비하기
①배수구에 배수망을 깔아준다. ②배수망위에 대립 난석을 깔아준다. ③대립 난석 위에 중립 난석을 깔아준다. ④상토를 깔아준다. ⑤상토와 중립 난석을 섞어서 화분을 채워준다. ⑥끝부분에 소립 난석을 섞어 깔아준다. ⑦마지막으로 남은 상토를 전부 깔아준다.
2. 아레카 야자 심기
①아레카 야자를 전화분에서 꺼낸다. ②오래된 흙은 털어낸다. ③고인 물에 뿌리를 살짝 흔들어서 젖은 상태를 만들어준다. ④준비해둔 화분의 저당한 위치에 이식한다. ⑤소립 난석을 다시 깔아준다. ⑥원예용 돌이 있다면 제일위에 깔아준다.
아레카야자 분갈이후 중요한 점은 바로 물을 주어선 안된다는 것인데요. 야자류는 뿌리가 예민한 식물입니다. 때문에 관엽식물들과 다르게 분갈이 후에는 바로 물을 주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분갈이후 약 이틀정도 지난 다음 물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 가격
아레카 야자는 다 크면 2m에 가까운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이렇게 다 큰 나무는 꽤나 가격이 비싸답니다. 때문에 들이실때는 소형이나 중형 크기의 아레카 야자를 들여서 크게 키우는것이 경제적이죠. 아레카 야자는 성장속도가 무척 빨라서 1년에 10인치까지도 자라기때문에 어느순간 천정에 닿을것처럼 자란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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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키우기 3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아레카야자를 키우는데 3년 차에 인데요!
아레카야자는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능력이 가장 좋은 식물로도 1등 차지한 유명한 식물이에요.
밑에 나있는 황색점 때문에 ‘황야자’, 또는 ‘나비 야자’라고도 알려져 있는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 키우기
아레카야자 특징
공기정화기능
아레카야자는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많은 양의 수분과 공기 그리고 유해성 물질 제거를 해주는 식물이며
생육 속도는 빠른 편으로 새 잎을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올려줍니다.
염분 축척
그리고 제일 노화한 잎으로 염분을 축척해 두는 특징이 있어요
. 그러면 제일 노화한 잎은 전체적으로 서서히 노란색으로 변하다가
황갈색으로 그러다가 포화상태가 되면 가지가 말라죽는데 그때는 제거해주어야 해요!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염분 축적으로 노랗게 변하다가 황갈색으로 변한 아레카야자의 모습입니다.!
염분축적으로 겉에 잎의 황갈색으로 변하는 과정
아레카야자의 새잎 성장과정
새잎을 틔울 때는 잎을 펼치기 전 모습으로 초록 가지 개가 쭉 뻗어있어요.
이때는 사람 손에도 잎이 탈 수 있으니 건들지 말시고 눈으로 만 봐주시면 어느 날 부채처럼 잎을 멋지게 펼쳐줍니다.
새잎을 틔우기전 잎모습
새잎이 활짝 펼처진 시워한 모습
아레카야자를 잘 키울 수 있는 조건
흙
아레카야자 키우기 쉽다 키우기 쉽다 소리를 인터넷에서 정말 많이 들었지만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 아자의 대부분의 잎끝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과습으로
시름시름 앓았어요. 문제는 흙이었는데요
아레카야자는 잎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뿌리는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대부분의 화분의 경우 배수층의 비율이 보통 3/1을 차지하고 있어요.
배수층의 3/1을 3척 마사토로 채우고 7의 비율의 배양토와 추가로 통기성이 좋은 펄라이트 또는 마사토를 섞어줍니다.
그러나 아레카 아자는 잎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뿌리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해요. 그래서 배수층을 10/5을 난석으로 채우고 위에는 바크로 1-2 비율로 채우고 3-4 배양토&바크의 비율로 키우시면 과습을 예방할 수 있아요!!!
이렇게 비율을 바꾸고 나니 너무나도 순둥 하게 잘 자라 주는 아레카 야자!
통풍
아레카야자는 거실에서 크게 통풍에 신경 써주지 않아도
인간이 필요한 통풍 정도로만 해주어도 잘 자랍니다.
(기본적인 통풍: 1일 하루에 10분씩 하루 3번 통풍)
온도
18-24도로 적당한 유지 해 주시면 됩니다.
빛
반양지로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3시간 이상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유리 가까이에 두셔도 온도 때문에 잎이 탈 수 있으니 유리에서 조금 떨어뜨려서 키워주세요~!
아레카야자를 키우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
과습의 문제(잎이 노랗게 변할 때)
과습으로 잎이 노랗게 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풍, 빛, 흙의 조화인데요.!
저의 집은 흙이 가장 큰 문제였고, 문제 해결에는 단계가 3단계를 거쳤답니다.
1차 방법
-물의 주기를 길게 해 준다.
2차 방법
-겉의 꾸미는 돌을 없애주고 통풍이 좀 더 잘되는 곳으로 옮겨준다.
3차 방법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마지막 방법 흙을 통기성이 매우 매우 좋은 흙으로 바꿔준다.
제가 위에 말씀드린 흙으로 바꿔주면 좋아지실 거예요!
저도 1차를 거치고 2차를 거처도 부족해서 3차까지 해주니 문제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건조의 문제(잎끝의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
원인에는
1. 실내가 건조해서 그러는 경우
2. 햇빛이 너무 강하게 들어와서 잎이 타는 경우
해결은
빛이 조금 덜 들어오는 장소로 옮겨주시거나
오전, 저녁에 2번 정도는 기본으로 해주시고 시간 나실 때마다 추가로 3차 4차 분무기 분사를 좀 더 해주세요!
추가적으로, 아레카야자 잎은 공중이 건조한 것보다 습한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건조한 가을이나 봄에는 날에는 하루에 1-2번을 기본적으로 오전, 저녁에 분부해 주는 것을 좋아해요.
주의하실 점은 햇빛이 강한 오후에는 그대로 잎이 타버리기 때문에 그 시간은 제외. (제 경험입니다 방물 모양 그대로 타버림;;;😢)
나쁜 예시-햇빛 쨍쨍한 낮에 분부해서 그대로 타버린 잎
지금까지 아레카야자를 키우는 동안 알게된것을
적어봤어요! 다른 정보 더 아시면 공유 부탁드리고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알아봅시다 –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등
아레카야자는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 관상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식물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지정 공기정화 1등 식물입니다. 아프리카 열대지방 출신입니다.
키우기 어렵지 않고 외관도 아름다워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키우기 어렵지 않지만 그렇다고 막 키우면 안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물주기, 분갈이 하는 법, 가지치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 물주기
물은 1주일에 한번, 화분이 흠뻑 젖을때까지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주거나 너무 드물게 주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주면 과습으로 뿌리가 찍어서 너무 드물게 주면 말라서 비실비실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물을 줄 때는 수돗물을 바로 주지 말고 받아서 하루 이상 든 후에 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잎이 누렇게 변합니다.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 분갈이 하기
2~3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합니다. 좀 더 큰 화분을 준비해서 밑에 배수망을 깐 후 대립, 중립 난석을 깔고 상토를 깔아서 채워주면 됩니다. 분갈이를 하고 나면 뿌리가 새로운 흙에 적응하느라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바로 물을 주면 안되고 2~3 일 정도 지난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5일전에 물을 주고 분갈이를 한후 이틀 있다가 물을 주면 타이밍이 잘 맞을 것입니다.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 가지치기
키우다 보면 잎이 옆으로 퍼져서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로 죽죽 뻗어야 보기 좋은데 옆으로 자라면 외관상 좋지 않으니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누렇게 변색되거나 상한 잎이 나오면 바로바로 잘라주어야 합니다.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 온도와 환경
통풍이 잘 되는 간접광이 비치는 곳에 놓습니다.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동절기에도 10도 이상의 온도는 유지해야 하므로 실내에서 키우도록 합니다. 평소에는 18도~24도 사이의 온도와 높은 유지하도록 합니다. 직사광선에 놓아 두면 잎이 변색됩니다. 아프리카 출신이지만 야생에서도 습하고 그늘진 우림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쭉쭉 뻗은 외관에 풍성한 잎에 공기정화능력까지 뛰어나서 집 안에 놓아두면 집안 분위기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식물입니다.
위에 적어놓은 정도만 해도 잘 자라고 키우기에 그리 까다롭지 않으므로 집안을 상쾌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상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 물주기 분갈이 가지치기 알아보았습니다.
아레카야자 키우는법 잎마름 물주기, 천연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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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이름 아레카야자(Areca palm)
학명 Chrysalidocarpus lutescens
특징
야자류 중 성장이 빠른 편이며 실내공간에서 적응력이 높다. 곧게 뻗은 줄기와 길쭉하면서도 시원스러운 녹색잎이 이국적이어서 관상용으로도 뛰어난 식물이다.
효과
미항공우주국(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공기청정식물 1위 식물이다.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하다. 180cm 아레카야자 식물체 기준으로 하루 1~1.5리터의 수분을 방출하는 천연가습기 역할을 한다. 음이온 발생량이 높아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아레카야자 키우기
아레카야자 키우는 법
배치위치 거실
환경 18~24도(월동온도 10도)를 유지하는 반양지,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약간 어두운 그늘이 있는 거실에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창문을 열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단, 겨울철 장시간 환기로 인해 냉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주기
어느정도의 건조나 과습에도 강한 식물이다. 모든 식물에 공통적이듯이 물주기는 화분의 크기와 토양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기적인 날짜를 정해놓지 말고 화분이 쉽게(가볍게) 들어 올려지거나 화분의 흙에 손가락을 찔러봐서 손가락 두마디 정도에 물기가 없을 때 준다. 물을 줄 땐 화분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충분히 주는 것이 좋으며 식물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오전 시간대(10시 정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아레카야자는 증산작용이 활발하므로 화분 흙에 물을 주는 것 외에도 분무기로 잎에 물을 자주 분사해 주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번식방법 씨앗파종 또는 포기나누기(5-6월)
영양제 겨울과 한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에 복합비료보다는 유기질비료를 준다.
병충해
화분의 흙에 물이 부족하거나 실내가 건조하면 잎 끝이 누렇게 마른다. 깍지벌레나 응애가 생길 수도 있다.
잎마름 부분은 가위로 도려낸다. 화분에 물이 부족한 경우(화분이 가볍게 들어 올려지거나 흙의 손가락 두마디 정도에 물기가 없으면) 물을 흠뻑 준다. 되도록이면 화분을 욕실로 옮겨 샤워기로 식물체 전체 포함 화분밑으로 물이 흐르도록 충분히 준다. 화분에 물이 부족한 경우가 아니면(실내건조, 공중습도 부족) 분무기로 자주 아레카야자 잎에 스프레이 해준다.
아레카야자 잎마름
화분토양이 과습 되면 잎 끝이 검게 마른다.
잎마름 부분은 가위로 잘라낸다. 당분간 물주기를 자제하며 그늘보다는 반양지쪽(직사광선 제외)으로 자리를 옮겨주고 바람이 통하도록 창문을 자주 환기시킨다.
아레카야자 물주기
염분을 축적하는 성질이 있어 자연스럽게 말라죽는 가지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마른가지는 제거한다. 줄기에 생기는 검은점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줄기가 노랗게 변하는 것도 오래된 아레카야자의 특징이며 그래서 아레카야자를 황야자라고도 부른다.
☞ 실내공기정화식물 50가지 순위
☞ 실내공기정화식물 배치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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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키우기&물주기 타이밍
아레카야자 키우기&물주기 타이밍
개업선물로 받았던 아레카야자 화분이 하나 있다. 내껀 위의 사진처럼 전~혀 생생하지 않다..
키운지 벌써 3년차 인듯한데… 집으로 옮겨 내가 키우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름시름 시들어가고 있다. 나름 신경쓴다고 쓰고 있는데..
왜이럴까?
식물키우기 똥손이라 어지간하면 잘 큰다는 아레카야자를 죽일 듯 싶어서 키우는법과 물주는 법을 자세히 알아봤다.
아레카야자 영어이름은 areca palm, butterfly palm, golden feather palm 이렇단다. palm은 야자나무과를 통칭하는 뜻이고, 아레카, 버터플라이, 골든 파더 등으로 불리네요.
미국 나사 NASA에서 1급 공기 정화식물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작아도 아름다운 선이 살아 있는 아레카야자 상당히 고급스런 이미지로 인테리어 효과가 좋아서 개업선물로 좋고 물을 좋아하여 수경 습도유지 새집증후군에 좋은 공기정화 식물로 전형적인 실내식물입니다. 집에서 키울수 있는 식물중에 가장 좋을 듯합니다.
아레캬야지의 특징.
1. 실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서 쉽게 키울 수 있다.
2. 1.8m 높이의 아레카야자가 하루 동안 내뿜는 수분의 양은 1L 정도로 가습기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3. 유해성 물질 및 전자파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TV, 컴퓨터,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에 두면 좋습니다. 공기청정역할.
4. 화려한 모습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
5. 개업화분 등의 선물용으로 좋다.
관엽식물로 키우기 쉽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나는 어렵지?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로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는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로 이동시켜야 한다.
◆튼튼한 식물이지만, 환경이 변화하면 익숙해 질때까지는 잎이 변색하는 등의 현상이 있다. 위치를 바꾼 후에 잎이 변색한다고 해서 계속 위치를 바꾸면 안되고, 환경에 익숙해질때까지 잘 관찰하며 기다려야 한다.
얼마전 다른곳에서 키우던 녀석을 집으로 옮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래서 잎이 말라가나?
두둥.. 집에 있는 아레카 야자다. 위에 잘 가꿔져 있는 사진과는 차이가 너무 크다. 잎이 마른 것도 심하다.
검색을 해보니까 마른 잎을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면 회복된다고 합니다.
그리거 완전 마른 잎들은 가위로 잘라주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젖은 수건을 준비해서 많은 잎을 하나하나 닦아주었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아서 잘 회복되기를 바라며.. 차마 가위질은 하지 못했는데 몇일 더 지켜보고 완전 마른 잎들은 잘라 주어야 겠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햇빛이 들어오는 쪽은 그래도 좀 괜찮고 잎도 풍성한데, 반대쪽은 잎 끝이 거의 말라 있습니다. 물은 2일에 한번씩 충분히 줬는데.. 너무 자주 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잎 상태가 괜찮은 쪽 입니다. 푸릇푸릇 생생합니다. 잎끝이 마른것도 없고요.
◆ 관엽식물은 잎이 너무 풍성하게 우거져도 성장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통풍이 나빠져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줄기와 잎은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 아레카 야자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화분에 토양이 건조되면 물을 충분히 주고, 화분 아래 받침에 물이 고여 있으면 즉시 버린다. 화분받침 물이 썩어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 잎이 건조하면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고, 봄이나 여름에 야외에서 키울때는 물을 잎에도 충분히 뿌려주고, 잎에 먼지가 붙어있으면 닦아줍니다.
◆ 봄~가을에 걸처 성장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비료를 주면 점점 크게 됩니다. 비료는 한달에 1회 정도 주고, 너무 커지면 오히려 성장에 방해되기 때문에 비료를 자주 주지 않도록 합니다.
결론 : 아레카야자 잘 키우는 법
– 직사광선은 피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운다.
– 물은 흙이 건조해 지면 충분히 준다.
– 분무기로 잎에도 물을 뿌려준다.
– 화분받침에 고인 물은 즉시 버려준다.
– 완전 마른잎은 잘라주고, 시들해지는 잎은 젖은 수건으로 닦아준다.
– 통풍을 잘 시켜주고, 잎이 너무 풍성하면 잘라준다.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까 좀더 잘 키워봐야 겠습니다.
물은 몇일에 한번 이런식은 아니고 화분에 흙이 말랐을때 마다 충분히 주면 되는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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