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룰 로스 스테비아 | 대체감미료(대체당) 11종 총정리 + 최고의 제품 4종 공개 2505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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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묻는 질문

Q. 스테비아를 물에 타 마셔도 다이어트가 되나요?
됩니다. 다만 스테비아는 하루에 많이 섭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식단으로 하는 만큼 강력한 수준까진 안 되고, 그래도 다이어트 보조제 수준은 됩니다(FDA 인증기준). 참고로, 스테비아는 대체감미료들 중 유일하게 미국 FDA에서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으로 인증이 되어 있는 원료입니다. 그래서 물 뿐만 아니라 어디에든 넣으면 다이어트 기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에리스리톨이 맛을 잃는 고온이 몇 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관련내용은 아직 정확한 자료가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딱 찝어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일단 관련 썰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냥 고온이면 다 단맛을 잃는다.
2) 고온이더라도 조리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3) 고온에서는 단맛을 잃었다가 다시 온도가 내려오면 단맛이 돌아온다.
4)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열에 더 강해져서 괜찮은 제품들도 많다.
상기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게 아니기 때문에 영상에 넣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현재로써는 사용하시는 제품과 요리로 직접 확인해 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Q.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원재료명에 ‘에리스리톨, 나한과추출분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어떤가요?
문제 없습니다. 나한과추출분말은 영상에 나온 모그로사이드입니다. 살 찌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고, 나한과추출분말은 당도 때문에 극소량만 들어 있을 테니 에리스리톨 기준으로 섭취량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Q. 아메리카노를 그냥 마시는 것과 스테비아를 넣어서 마시는 것 중 뭐가 건강에 더 좋은가요? 저는 아메리카노에 단맛을 첨가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마셔도 큰 차이는 없을까요?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에 의하면 1일섭취허용량 내에서는 스테비아를 포함하는 게 체지방감량 및 항산화 효과 등에서 조금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보조수준의 효과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넣지 않으셔도 큰 차이까진 없습니다.

Q. 스테비아의 스테비올글리코사이드가 내분비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괜찮나요?
스테비올배당체가 프로게스테론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해당연구는 동물실험을 근거로 한 연구결과인데, 이후 모든 인체실험에서 관련주장이 반증되어 현재는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외 내분비계관련작용은 대부분 혈당이나 혈압을 낮춤으로써 일어나는 간접작용들로, 신장손상을 억제하고 과민성장증후군을 감소시키는 등 긍정적인 작용들로 관측되었습니다. 내분비계 교란과 관련된 증거는 현재로써는 없는 상태입니다. 단, 저혈당과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관련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를 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테비올글리코사이드는 2016년 FDA 기준 모든 형태에서 안전한 것으로 결론 내려진 물질입니다.

Q.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임산부/신생아/아기가 먹어도 될까요?
FDA/EFSA/WHO에서는 관련경고나 제한사항을 딱히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의 경우는 괜찮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성인에게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신생아나 아기에게는 딱히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굳이 먹일 이유도 없고 말이지요.

Q. 효소처리스테비아를 레몬청, 자몽청 등 청류 담글 때 써도 되나요?
네. 됩니다.

Q. 꿀 먹어도 살 찌나요? 꿀 대신 대체감미료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네. 꿀도 설탕처럼 살 찝니다. 대체감미료로 바꾸시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꿀에 대해서는 추후 영상으로 자세히 한 번 다뤄 드리겠습니다.

Q. 저는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한 pcos 진단을 받았는데요. 대체감미료가 혈당을 올리진 않지만 인슐린 분비는 자극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도 먹어도 괜찮을까요?
대체감미료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는 이야기(특히, 수크랄로스)는 아직 근거가 부족한 주장입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논문들도 있지만, 반대로 같은 실험을 했을 때 대체감미료가 아닌 설탕을 끊고 대체감미료로 바꿨을 시 나타난 보상섭취가 혈당을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켰다는 반대 논문도 많습니다. FDA에서 역시 해당 주장을 대체감미료의 단독작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므로 현재로써는 대체감미료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단맛을 느끼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된다는 주장은 불완전한 연구로 인해 생겨난 낭설입니다. 반대로 단맛이 없는 밀가루를 먹어도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지요. 혀에서 느끼는 맛과 인슐린 분비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Q. 스테비아 방울토마토가 그냥 방울토마토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을까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가 방울토마토 그대로에 스테비오사이드만 첨가된 거라면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자체에 대한 성분 및 연구자료 등이 부족하다보니 아직은 명확히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Q.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스테비아랑 에리스리톨을 못 쓰는 고온에서는 알룰로스를 쓰면 된다고 하셨는데, 스테비아도 고온에서 맛을 잃나요?
아 그러네요. 그 부분은 말을 합쳐서 잘못 했네요. 스테비아는 맛을 잃지는 않습니다. 그냥 요리에 쓰기에 불편할 뿐입니다.

Q. 센세, 저 살 목표치까지 다 뺐는데 이제 유지를 잘 해야 될 것 같거든요. 더 이상 두부는 쳐다도 보기 싫은데 어찌해야 될까요?
빌런쟁이들 보고 있나? 타겟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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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사항: 영상의 제로콜라는 코카콜라 제품 기준입니다. 제로펩시에는 여전히 수크랄로스와 아스파탐이 함께 사용되고 있으니 드실지 말지는 영상의 아스파탐 부분을 참고하셔서 직접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 바로 잡습니다: 스테비아 1일섭취허용량 수치가 스테비올배당체(스테비아추출물)가 아닌 스테비아혼합물 기준으로 잘못 나갔는데, 스테비올배당체기준 올바른 1일섭취허용량은 240mg 입니다(체중 60kg 기준). 하지만 스테비올배당체 자체의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극소량 수준이기 때문에 시중제품 사용 시 영상에서 전달된 내용 외에 따로 신경 쓰실 부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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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대한민국 식약처/미국 FDA/유럽식품안전청/WHO 합동식품첨가물 전문가회의에서 인정된 내용만을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안전성에 대해 따로 경고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상기 기관들의 안전식품관련허가를 받은 원료들입니다.
*1일섭취허용량을 초과하여 과다섭취 시에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들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일일이 다루기엔 너무 많기도 하고, 적정량 내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현상으로 괜히 공포심만 조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들은 1일섭취허용량 내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공인기관의 확인 없이 단순히 기업후원에 의한 연구논문이나 의혹제기 등에서만 그친 주장들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원료 자체와는 상관 없이 특정 제조사에서 일어난 사고 등은 따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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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알룰 로스 스테비아

  • Author: 굿닥터 Good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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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5Mfl7QNx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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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개선 기술력 갖고도 논란 많은 알룰로스에 집중

스테비아 가루. 사진=시장경제신문DB

비만, 당뇨를 유발하는 설탕을 대체할 다양한 감미료 개발이 세계적으로 치열한 가운데 스테비아가 급부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2050년이 되면 세계 설탕의 1/4을 스테비아가 대체할 것이란 전망까지 내놨다. 하지만 국내 설탕기업은 스테비아가 아닌 알룰로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모두 향후 스테비아 사업은 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사카린부터 알룰로스까지… 다양한 대체감미료

최초의 대체감미료는 사카린으로 1879년 처음 발견됐다. 설탕보다 300배 높은 당도를 지녔고, 칼로리도 낮아 발견 이후 수십 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판매가 중지됐다. 세월이 흘러 1998년에야 국제암연구소가 사카린을 암유발 물질에서 제외시키면서 오명을 씻었지만 여전히 인식은 좋지 않아 식품 기업들도 사용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이후 1980년대 중후반 코카콜라와 펩시가 사카린을 대신해 아스파탐을 사용하면서 급부상했다. 아스파탐은 과일 맛을 돋궈주는 역할을 해 많은 음료회사가 사용하고 있지만 비만을 유발하고 열에 약해 사용처에 한계가 있다.

1998년 등장한 ‘수크랄로스’는 당도가 무려 설탕의 600배로 맛도 설탕과 매우 유사해 많은 인기를 누렸다. 설탕을 원료로 화학 합성을 통해 만들어져 깔끔한 맛과 설탕이 원료라는 이미지로 기존 아스파탐을 밀어냈다. 하지만 이탈리아 연구진의 비공개로 실험용쥐에 실험한 결과 백혈병을 유발한다는 결과가 나와 미국 공이과학센터가 ‘안전’에서 ‘주의’등급으로 변경한 바 있다.

2008년 스테비아가 대체감미료 최초로 미국FDA 승인을 받으며 천연감미료 시장을 열었다. 정확히는 스테비아란 남미에 자라는 풀에 함유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에서 ‘레바우디오사이드’란 감미성분이 95%이상 포함된 것을 승인한 것이다. 미국FDA 승인받은 천연감미료로 알려지며 스테비아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체 감미료로 떠올랐다.

다음으로 최근 나온 알룰로스가 있다. 개발은 일본에서 됐지만 양산화는 우리나라 CJ제일제당에서 먼저 해냈다. 알룰로스는 건포도나 무화가, 밀 등에 미량으로 함유된 성분으로 설탕과 가장 비슷한 맛을 낸다는 평가가 있다. 국내 설탕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CJ제일제당과 삼양사는 경쟁적으로 알룰로스는 개발해 시장에 내놨고, 향후 이를 더욱 키운다는 입장이다. CJ제일제당의 경우 2020년까지 500억 매출을 목표로 세웠다.

◇알룰로스 다이어트 효과? 학계 “공신력 없다”

국내 설탕기업도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대체감미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5년 5년간의 개발 끝에 알룰로스의 양산화에 성공하며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더불어 ‘큐원’이란 브랜드로 설탕을 제조하는 삼양사도 알룰로스 제품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 알룰로스 분말과 액상제품 이미지. 사진= CJ제일제당

국내 설탕기업이 대체감미료로 알룰로스를 선택하면서 국내에도 다양한 알룰로스 제품이 확대되고 있다. 저당제품 인기 기류에 편승해 관련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년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최명숙 교수 연구팀은 알룰로스가 장에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체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돼 안정성도 확보했다. 특히 실험용 쥐가 아닌 인체실험을 통한 결과여서 신빙성에 무게가 많이 실렸다.

그러나 관련 학계에서는 이 결과를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우선 관계사인 CJ제일제당의 의뢰를 받아 진행된 것이고 단 3개월 만의 지표로 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 더불어 논문을 공식발표 한 것도 아니라 공신력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 측은 논문을 공식 발표할 경우 다른 업체에서 알룰로스 효소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알룰로스 제품들도 성분을 들여다보면 순수 알룰로스가 아닌 백설탕·수크랄로스(합성감미료)·정제소금 등을 적절히 혼합한 제품으로 밝혀져 과장홍보 논란도 있었다.

◇스테비아 외면 이유… 끝 맛 쓰고 사업성 없다?

국내 설탕기업이 스테비아를 외면하는 이유에 대해 CJ제일제당 측은 “끝 맛이 써 국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삼양사는 “사업성이 없다”고 답변했다.

두 기업이 스테비아를 거부하는 이유와 달리 세계는 스테비아 열풍이 불고 있다. 1990년 초반 미국에서는 스테비아를 건강기능식품이나 음식물 첨가제 등 그 외 사용 용도를 판매 금지시켰지만 2008년 미국에서 스테비아의 추출성분 레바우디오사이드를 음식물 첨가제 사용을 승인시켰다. 매해 스테비아를 생산하는 나라가 매년 증가해 왔으며 2011년에는 EU(유럽연합)에도 스테비아 생산 판매 허가가 승인됐다.

시장조사기관 민텔에 따르면 스테비아 함유 식품은 2011년 636종에서 2014년 2274종으로 증가했다. 미국 식품회사 크래프트푸드 등은 일부 제품의 인공 감미료를 스테비아로 교체하겠단 발표도 했다.

스테비아 콜라 제품 이미지. 사진= 시장경제신문DB

스테비아의 단점으로 끝 맛이 쓰다는 지적이 많다. 이로 인해 설탕과 혼합해 사용할 수가 없어 인드라 누이 펩시콜라 CEO는 “스테비아는 콜라와 맞지 않는다”는 말까지 했었다. 하지만 뒷맛을 조절해 펩시는 2014년 10월 스테비아와 설탕을 함께 쓴 ‘펩시 트루’를 선보였다. 코카콜라도 이보다 앞서 ‘코카콜라 라이브’를 발표했다.

국내 식품업계 관계자는 “스테비아의 끝 맛을 이유로 국내 설탕기업이 거부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국내 기술력으로 충분히 끝 맛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테비아가 사업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도 “이미 세계적인 천연 대체감미료로 뜨고 있는데 사업성이 왜 없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알룰로스는 아직 유럽의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다. 이태호 부산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실제 식물의 소량 존재하는 알룰로스의 기능도 아직 잘 모르고 있다며 아마도 어떤 물질의 생합성과정의 중간물질로 생성되는게 아닌가란 의견을 보였다.

또한 CJ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 경쟁력이나 인지도 등으로 인해 외부에 어떻게 알려지는지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론 회의적이다”는 귀띔을 전했다. 이어 “대체감미료가 부상하고 있으니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지 실제 매출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CJ제일제당은 지난 2010년경 필리핀 지역에 알룰로스와 함께 내세우고 있는 자일로스 공장을 건립해 운영했지만 사업성 악화로 2013년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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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룰로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사카린 천연 감미료 뭐가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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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감미료란 설탕을 대체하는 저(혹은 무) 칼로리로 인체에 무해한 화합물을 말하며 대체 감미료로는 알룰로스, 스테이바, 에리스리톨, 사카린 등이 있다.

모두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 들이다. 각각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보자.

1. 알룰로스​

알루 로스의 당도는 설탕의 70% 정도이며 알룰로스가 천연에 존재는 극미량이다. 건포도, 무화과 등에 극소량만 있어 이를 뽑아내 상품화하기는 불가능하며 효소 등을 사용해 과당으로부터 인공적으로 합성한다. 이 물질의 당도는 설탕의 70% 수준으로 높고 칼로리는 5%로 매우 낮습니다. 생산단가가 사카린이나 아스파탐에 비교(감미도 대비)가 안 될 정도로 높으며 알룰로스가 생산되는 이유는 “설탕시장을 독점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다.

2. 스테비아

수용성 감미료의 하나로 설탕의 단맛을 내는 스테니 오 사이드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며 녹차의 20배에 달하는 항산화력으로 혈관 건강에 좋으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스테비아 역시 단맛이 강하지만 당이 없고 0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살균 해독, 충치예방, 숙취해소, 혈당 조절, 당뇨 개선, 혈전 예방 등 여러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탕 30g이 필요한 음식에 설탕을 스테비아로 대체한다면 필요한 스테비아의 양은 단 0.1g. 0.1g을 더 넣는 것만으로 단맛이 천지차이가 날 수 있고 스테비오사이드의 단맛은 설탕의 300배~900배에 이른다. 2007년 6월에는 미국의 코카콜라와 카길이 특허 24건을 신청, 스테비아감미료 판매를 발표했습니다.

3. 에리스리톨

자일리톨, 소르비톨, 만니톨등 못지않게 많이 쓰이는 당알코올입니다. 설탕보다 당도가 높진 않지만 설탕의 70~80% 수준이며 이 또한 칼로리가 매주 낮고 제로칼로리 음료에 많이 쓰이며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감미료로도 많이 쓰인다. 다만 당알코올의 특성상 많이 먹으면 좋지 않고 하루에 50그램 이하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4. 사카린

사카린 또한 스테비아와 동일하게 설탕보다 300배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칼로리가 없어 당뇨환자뿐 아니라 비만 환자도 먹는데 지장이 없고 당 성분이 없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들어가면 소화가 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어서 우리 몸에 남지 않는다.

오늘은 4 가지 천연 감미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천연감미료 추가 정보

모든 천염 감미료들은 많은 유해성이 제기되기는 했으나 오랜 논쟁 끝에 미국의 FDA, 우리의 식약처 등 세계 각국에서 무해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려졌고 현재 시중에 나오거나 판매되는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모든 천연식품이 그렇듯 소수의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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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물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진짜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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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인류는 채집생활을 하던 시대부터 단맛에 대해 호감을 가졌다고 합니다. 쓴건 독일 수도 있지만

일단 달면 먹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고대 로마인들의 건강식엔 꿀과 요거트 과일이 빠지지 않았다고 하니

단 맛은 인간의 역사에 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설탕이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대중화되가면서 인류는 점차 단맛에 중독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설탕은 당이 높아 각종 질병과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살찌게 만드는 나쁜 물질이 되버렸습니다.

요즘 설탕 대신 쓸 수 있다고, 칼로리가 0이라고 선전하는 많은 설탕 대체물이 있습니다.

대체감미료란 설탕을 대체하는 저칼로리 혹은 0칼로리로 인체에 무해한 화합물을 말합니다.

합성 감미료 대신 요즘은 천연 감미료가 대세입니다. 스테비아와 알룰로스가 대표적입니다.

그렇지만 천연 물질이라고 해도 이 두가지도 결국 화학공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물론 이런 과정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우리 머릿속에 ‘천연’ 두글자가 들어가면

자연 그대로의 어떤 가공도 거치지 않은 날것의 상태를 떠올리는 것과 대조적이죠.

알룰로스는 건포도, 무화과 등에 극소량만 들어있기 때문에 효소등을 사용해 과당으로부터

인공적으로 합성합니다. 당도는 설탕의 70% 수준이고 칼로리는 설탕의 5% 불과하다고 해서

요즘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사람들이 요리할 때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유명한 다이어트 요리책에서도 설탕 대신 이것들을 쓰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스테비아도 설탕보다 200배나 달지만 칼로리는 제로입니다.

그럼 정말 이 설탕대체물들은 우리 건강에 전혀 무해할까요?

스테비아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설탕 대체물이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스테비아는 혈당지수가 1미만이어서 혈당을 높이지 않고 칼로리도 없어 설탕 대체로 많이 쓰입니다.

이스라엘 베르셰바에 있는 BGU의 연구원들은 최근 Molecules 에 실린 연구에서 스테비아가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장은 박테리아 분자와 서로 통신하며 미생물을 조절하는데 스

스테비아가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좀 더 면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 알룰로스나 스테비아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가 많이 없는 상태이므로

너무 맹목적으로 많이 섭취하는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건강한 당 섭취법은?

세계 보건기구에서 정한 당류 섭취량은 하루 섭취 열량의 10%입니다. 이를 넘어설 경우 단맛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맛에 의존하고 일정기간 먹지 못했을 때 불쾌감과 기분 저하를 경험하거나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강한 단맛을 찾는다면 단맛 중독을 의심해야 됩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느낄 때 단맛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맛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트레스를 단맛으로 해소하는 일을 반복하면 또 다른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게 되고

이는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을 느끼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존성을 키우게 되죠.

비단 칼로리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설탕 대체물이라해도 적당히 섭취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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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프룻(나한과), 알룰로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효능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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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뇨환자가 아니더라도 설탕 대신 설탕 대체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탕대체 천연감미료들의 특징이 당 성분을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설탕 대체제 천연 감미료의 특징

당 성분이 체내에 쌓이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또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천연감미료의 단맛은 포도당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입안 세균의 먹이가 되지 않아 충치 걱정이 없습니다.

2. 몽크프룻(나한과)

몽크프룻은 나한과라는 과일로 만든 천연감미료입니다.

나한과는 조롱박과에 속하는 과일로 설탕의 300배에 달하는 단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단맛을 조절하기 위해 에리스리톨과 나한과 추출물을 섞은 제품입니다.

몽크프룻은 다른 천연감미료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는데 특정지역에서만 자라고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까다로워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탕 대체 천연감미료의 장점과 마찬가지로 혈당을 올리지 않고 칼로리가 없다는 특징이 있고 가장 설탕과 비슷한 맛과 모양을 가지고 있는 천연감미료입니다.

실제 직접 요리에 사용해 봤을 때 스테비아나 다른 천연감미료는 약간 이질감이 있는 단맛이라면 몽크프룻은 설탕으로 요리한 것과 거의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몽크프룻은 수박, 참외 등 박과에 속하는 식물들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외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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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룰로스

알룰로스는 밀, 건포도, 무화과 등에 소량 조재하는 단당류의 일종입니다.

다른 대체 감미료와 비슷하게 칼로리가 거의 없지만 알룰로스는 설탕에 비해 단맛이 약 70% 정도입니다.

알루로스 제품들을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보통 대량 생산되는 제품의 경우 천연 그대로의 당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효소를 이용해 과당에서 인공적으로 합성한 감미료입니다.

4.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로 설탕보다 200~300배 단맛이 더 강한 식물입니다.

스테비아에서 특유의 풀 맛과 향을 빼고 만든 것이 스테비아 설탕인데요.

스테비아 설탕에 함유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의 칼로리가 3g당 12kcal 정도인데 반해 스테비아의 칼로리는 거의 0kcal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칼로리가 없다고 스테비아를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가 사용한 스테비아 설탕은 먼지같이 흩날리는 형태의 가루로 단맛과 약간의 쓴맛이 혼합된 맛이었는데요.

요리를 할 때 써본 결과 설탕을 넣었을 때와는 약간 다른 단맛으로 느껴지고, 설탕보다 200~300배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기대했던 만큼 단맛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쓰고 청량한 맛이 요리할 때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5.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과일의 포도당을 자연 발효한 천연 당알코올을 말합니다.

알룰로스와 비슷하게 설탕 단맛의 60~80% 정도의 칼로리가 거의 없는 천연감미료입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연구 결과들을 보면 에리스리톨이 다른 슈가 알코올에 비해 복부팽만, 설사 등의 부작용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시중의 천연감미료 제품에 단맛 조절을 위해 에리스리톨이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 몽크프룻이 가장 설탕과 비슷한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서 요리할 때마다 손이 떨리지만 그래도 몸에 좋고 설탕과 맛이 가장 비슷하니까 사용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모두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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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 감미료 – 알룰로스/스테비아/자일로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을 찾는 ‘저당 트렌드’ 에 설탕 판매량이 5년새 26%나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마트에 가보면 설탕 코너에서 알룰로스, 자일로스, 스테비아등 여러 설탕 대체제 상품의 이름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처음에는 저도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도대체 무엇을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아래 정보들을 읽으시고 앞으로 마트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 하실지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룰로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천연물질에서 뽑아내기에는 극히 소량만 추출할 수 있어, 이를 상품화하기 위해 과당이나 전분으로부터 인공적인 합성 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개발은 일본에서 됐지만 제품 양산화는 우리나라 CJ 제일제당에서 먼저 해냈습니다. 당도는 설탕의 70% 정도이고 칼로리는 10%에 불과합니다.

알룰로스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관련 학계에서는 이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이 연구가 CJ제일제당의 의뢰를 받아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 3개월 만의 지표이기 때문에 유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중남미 열대 산간지방에 자라는 식물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 으로 만들어집니다. 설탕 당분보다 200-300배 당분이 높지만 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어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알룰로스가 시장에 나오기 이전에 이미 스테비아는 대체감미료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단, 스테비아는 끝맛이 쓴편이라 요리에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내 설탕 기업들은 “끝맛이 써서 국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스테비아를 거부하고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테비아를 설탕 대체감미료로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스테비아가 설탕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쩐일인지 알룰로스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자일로스

자일로스는 껌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자일리톨의 원료가 되는 소재입니다.

자작나무, 메이플 나무 등에서 추출한 자일로스 성분 이 기존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도 설탕 흡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에 설탕에 자일로스를 일정 비율로 섞어 ‘자일로스 설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 vs 알룰로스 대체재 가능할까?

건강이 어느 때보다 신경이 쓰이는 요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식재료들이 있습니다.

바로 설탕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는

천연감미료와 합성감미료들인데요?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설탕 대체재들이 있는지에 대해

어떠한 맛을 내고 어떠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한 번씩 다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당에 민감하신 분들은

특히나 그러실 것 같은데요?

특히나 설탕이 많이 함유된 탄산음료의 경우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이용하여

설탕 제로의 탄산음료들을 만들 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는 탄산음료 외에도

액상과당 및 설탕이 들어가는 식품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스테비아

천연 설탕이라는 이름으로 유행했던 대체재

스테비아

한 씩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요즘엔 스테비아를 넣은 토마토, 커피, 음식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란?

남미 파라과이와 브라질에서 자생하는 나무.

잎에 단맛을 내는 성분이 있다.

단맛이 설탕의 200~300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감미료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대체재 중 하나인

스테비아는 단맛이 강하지만,

허브과로 끝 맛이 화한 느낌이 있어

음식에 사용되는 것은 적은 편입니다.

알룰로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체재죠?

대기업에서 많은 제품들이 알룰로스라는

이름을 달고 신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알룰로스란?

건포도, 무화과 등 일부 식물에서 볼 수 있는

단당류로 소량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도당과 과당과는 달리 몸에 쌓이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당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단맛은 설탕의 70% 정도

알룰로스 자체는 천연성분이지만,

천연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이 너무 적어

효소를 사용해 인공적으로 배양한 감미료입니다.

아스파탐

우리에게는 제로콜라, 제로 사이다 등에 사용되는

감미료라 더욱 익숙한 대체재

아스파탐이란?

미국에서 개발된 합성 감미료

열량 1g = 4kcal

단맛이 설탕의 200배

열량은 설탕과 같지만, 단맛이 200배가 강해

적은 양으로도 단맛을 얻을 수 있어

열량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열에 약해 조리 음식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페닐알라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페틸케톤뇨증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설탕 대체재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천연이라 하면 왠지 더 좋은 것 같고

합성이라 하면 왠지 안 좋은 것 같은 기분이지만,

따지고 보면 설탕 역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천연감미료라 불릴 수 있습니다.

알룰로스 또한 천연에서 유래한 성분이지만

인공적인 배양을 통해 얻어낸 성분으로

합성 감미료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그 경계와 장단점이 모호한 대체재

자신에게 어떠한 맛이, 성분이 맞는지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익숙하지 않은 맛이나 성분으로

이러한 대체재를 드시고 나서

어지럼증이나 구토감을 느끼시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무엇을 선택하시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시간을 두고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비아를 가장 선호하고

설탕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모두에게 제가 정답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처럼

각자 맞는 제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알룰 로스 스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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