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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재테크를 공부하는 직장인으로서 여행 등 일상이 함께 담겨 있는 Lena의 블로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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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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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라 뱃길 카페

  • Author: 인천카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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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3rHoc4NaaI

인천 아라뱃길 카페 – 씨앤비 베이커리 카페 / 한적한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 플레이스

안녕하세요~ 주복이 돌아왔습니다 !

이번 시간에는 경인 아라뱃길 한가운데에

위치한 씨앤비 베이커리 카페란 곳으로

안내할 예정인데요~

주변 경관이 아라뱃길로 이뤄진 풍성한 경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만나서

분위기 있게 커피 한잔하며 힐링하고 온 곳이에요 !

그럼 저와 함께 탐방하러 가시죠! 출발~~

( 영업시간은 하단의 이미지를 참조 )

언제나처럼 한적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느 날

갑작스레 친구가 차를 끌고 오더니

저보러 차에 탑승하라는 거예요..

이 친구가 대체 저를 어디로

끌고갈지 기대 반 설렘 반의 감정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도착한 이곳

그 이름하여 씨앤비 베이커리 카페

GPS로 위치를 보아하니

아라뱃길 중간에 자리를 잡은 곳이더라고요 !

개인적으로 아라뱃길은 운동하러

가끔 한번씩 갔던 곳인데

그 중간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해놓고

카페 옆에 있는 돌계단을 올라온 끝에

입구에 도달했어요 ㅎㅎ

자.. 과연 여긴 어떤 곳인지

함께 따라 들어오시죠 !

오.. 여긴 대체 뭐죠? 내부는 전체적으로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보이는 느낌이지만

상단의 조명이 따스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칙칙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같아요 !

특히 밖에는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바깥의 자연적인 경관과 하나되는 느낌의

힐링 플레이스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

그렇게 친구는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을 하고

저는 카운터 바로 앞쪽에 위치한

베이커리 코너를 서성이며

관찰을 하기 시작했어요 !

이 곳의 베이커리에서

가장 시그니쳐 메뉴는 베이글인 것 같아요 ㅎㅎ

다른 메뉴들보다 베이글 관련 메뉴들이

눈에 띄게 많은 느낌도 들고

따로 뉴욕 스타일의 베이글도

출시했다고 하니 참고하고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그 이외에 휘낭시에부터

크로와상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 그 이외의 베이커리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

마음 같아선 하나 집어먹고 싶었지만

한참 후에 저녁을 같이 먹기로해서

저녁 먹을 배는 아끼기로 했어요 ㅎㅎ

그 이외에 주스부터 해서

커피, 차, 에이드까지 다양한

음료 메뉴를 취급하고 있으니

힐링하러 오신만큼 그 기분에 맞춰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그렇게 자리를 잡고 친구에게

잠시 화장실을 간다 이야기하고

잠시 카페의 내부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어요

마침 해가 지려고 하는 오후 시간이라

창문 사이로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쏟아지는데

그야말로 장관이 따로 없더랍니다..

안쪽으로 들어가고 보니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ㅎㅎ

그렇게 자리에 돌아오니

친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가

도착하였고 저는 눈을 감고

아메리카노의 향을 음미하기 시작했죠

주복 : 오 여기 커피 맛있는데 ?

친구 : 엉 여기 커피 맛있음

주복 : 넌 이런 곳은 어떻게 알아냈냐

친구 : 그냥 가끔씩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혼자 여기 커피 마시러 옴

주복 : 참 대단도 하십니다 ~~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아메리카노는

확실하지만 눈을 감고

커피를 음미하니까 진한 향기에

취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여기는 야외 테라스에서도

좌석이 있으니 분위기에 맞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물론 지금 같은 겨울에는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산이라서

날씨가 많이 추우니까 이용하긴 좀 어렵겠죠..

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벌레 같은 것만 꼬이지 않는다면

아마 여기 테라스 좌석이

좀 핫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면서 커피 한잔이라..

뭔가 기억 속에서 잊어버린 듯한

로맨틱을 다시 꺼낸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씨앤비 베이커리 카페

인천의 아라뱃길

한가운데에 위치한 대형 카페

이곳에는 이렇게 넉넉한 주차공간과

넉넉한 좌석이 있으며

방문했던 날이 휴일이었음에도

북적북적하지 않은 여유로운 곳이었어요

카페의 주변이 온통 산으로 되어 있어

한적한 느낌의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 플레이스로

추천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

아까 언급했지만

이 건물의 2층에는 레스토랑이

위치하여 있으니

한적한 자연적인 뷰와 함께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께선

이용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또한 이곳에서는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아메리카노를 증정해 준다고 하니

이 또한 많이 이용하시면 되겠다는 의견을 끝으로

이번 씨앤비 베이커리 카페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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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카페] 라메르:: 빨미까레, 앙버터 소보루, 아인슈페너, 자몽에이드, 루이보스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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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걸을 겸 찾아간 아라뱃길

본 목적은 산책이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카페로 들어가버림

( ¯(∞)¯ )

라메르 베이커리

다녀온 후기

💨💨💨

라메르 베이커리

검암역 3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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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반 정도에

방문했는데

빵들이 많이 빠져있더라고요.

나 시오빵 좋아하는데…

아숩궁

빨미까레 / 4000원

앙버터 소보루 / 4500원

라메르 베이커리 빵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더라고용?

요 공간 의자들은

묘하게 불편했어요…ㅎㅎㅎㅎ

구리고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 나이대가

주로 30~50대 분들이 많았어요!

날이 좋으면

밖에 자리 잡아야겠어요.

아라뱃길은

조용해서 좋아요.

밤에는 어두워서 무서울 정도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자마자 커팅되어버린 빵들..

역시 먹을 준비

💯💯💯💯

음료는

루이보스 바닐라_아이스 / 5500원

아인슈페너 / 6000원

자몽에이드 / 6500원

아인슈페너

크림은 괜찮다고 하네용?

군데 크림에 비해 커피가 넘 많구

가격 대비는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빨미까레는 평-범

앙버터 소보루는

애덜이 잘 먹더라고요.

맛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요 자리가

강 보이고 좋았지만

먹다 보니 추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서 걷다 보니 금세 어두워지더라고용..

거의 암흑..

아라뱃길 간 김에

라메르 베이커리

들려서 쉬다 오는 건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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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카페 노을 지는 모습이 최고였던 아라뱃길 카페 라메르샵 노을맛집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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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명 : 라메르샵

2. 별점 : ★★★★☆ (4개)

3. 위치 : 지도 참고

아라뱃길에 있는 라메르샵 카페에 다녀왔어요

저는 오후 6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커피 마시고 있으니 조금 뒤에 노을이 아주 이쁘게 지더라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노을 모습이…. 완. 전. 심. 쿵.

대박이쥬~????

카페 앞으로 아라뱃길 산책도로 있어서 천천히 걷기도 좋았어요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용~

참고로 라메르샵 주차는 카페 뒤쪽으로 기다랗게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는 무료인데, 아라뱃길 이용객도 함께 쓰다 보니 주차장이 넓어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어요!

라메르샵 입구예요

1층에 GS25 편의점이 있는데 그 건물 2층이에요~

입구 앞쪽으로는 야외테이블도 깜찍하게 마련되어 있어요ㅋㅋㅋ

뷰 이쁘죠?

카페 1층 모습이에요~

복층 구조예요

복층에는 이렇게 좌식 자리도 있었구요

스탠드와 일반 좌석이 함께 섞여 있었어요

복층에서 바라본 카페 전경

카페 메뉴예요 (21년 5월 기준)

커피 외에도 브런치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어요

피자도 있고, 팬 케이트랑 샐러드 같은 것도 있네욤!

라메르세트를 주문하시면 샐러드바 이용도 가능했는데, 제가 갔을 땐 마감된 상태였어요

샐러드바 모습

맥주와 음료수, 주스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빵과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빵은… 그냥 날 것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요즘 시기에는 조금 찜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5,000원)와 당근 케이크(6,500원)을 시켰어요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타입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고소한 게 좋아요

당근 케이크는 조금 오래됐는지 수분기가 없고 푸석푸석해서… 사실 조금 돈 아까웠어요 ^^;;;

그래도 뷰가 이뻐서 참았답니당…….

이상 아라뱃길 카페 라메르샵 리뷰였어요~

비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보다는 쾌청할 때, 특히!! 노을질 때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카페 바로 앞으로 아라뱃길 산책로도 있으니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 살랑살랑 바람맞으며 걷는 것도 좋겠구요 ^^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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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아라뱃길 베이커리카페 ‘라메르’ — 지난 겨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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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뷰다보니 정보는 거의 없지만 근처라면 가보시기를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서울에서 인천으로 가면 아래뱃길이 이어지는데 그 중간 무렵에 위치한 카페 라메르입니다.

지나가다가 카페에 가고싶었는데 강변에 있기에 저 곳을 가봐야겠다 하고 들어갔었는데 좋았어서

바다(?) 강(?)이 크게 보이는 곳에 위치해서 가끔 기분전환하러 가기 좋아서 인천에 갈 때 가보고는 합니다.

라메르베이커리카페

인천 서구 정서진로 629 서해5도수산물복합문화센터 202호 (시천동)

서울에서 인천으로 접근하다보면 길가에 주차장이 바로 보이는데요 그 곳에 주차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운하와 다리뷰가 꽤 괜찮습니다.

카페 외관 사진은 못찍었는데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본 주차장이네요

역시 안에서도 운하가 보이고 좋습니다.

메뉴판은 없지만 아메리카노가 4.5 / 카페라떼 5.0 (아이스는 0.5추가) / 밀크티 6.0 정도이고 티 류와 에이드도 판매중이었고

베이커리카페다보니 빵도 팔고있었지만 밥먹고가서 빵은 먹지 않았네요

카페라떼와 루이보스티(?)같은티 그리고 같이있던 편의점에서 조각케익을 구매했습니다.

차 내려마시면 기분이 새로운 느낌입니다.

아라뱃길 뷰 보면서 한 잔 🙂

내부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셀카뒤로 보이는 분위기는 따뜻한 나무 분위기였네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편의점이 같이있어서 바나나우유를 사올 수 있었던 것이 조금 신기했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었던 지난 겨울 카페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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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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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얼마 전, 지인과 함께 인천 아라뱃길 근처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지인분께서 방문해 보셨던 곳이라 가게 되었는데, 카페가 위치한 곳이 조금 신기했어요.

계양역에서는 차로 5분 거리 정도 되었는데, 도로변이나 강변이 아니고, 비포장도로를 지나 안쪽에 위치해있었어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은 카페가 있는지 알지 못할 것 같아요. 차 없이 방문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명장 시대는 체인점으로 꽤 많은 지점이 있었어요.

명장 시대라는 이름이 카페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이름에도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대한민국 제과명장은 딱 14명이 있는데, 그중 한 분인 박준서 제과 명장이 운영하는 제과점이라고 하네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외진 곳에 위치했음에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요?’ 차가 멈춘 곳에는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큰 카페 건물이 있었어요.

얼떨결에 맞이한 명장 시대의 외부 전경을 놓쳤네요. 입구 쪽에는 밀가루 포대가 잔뜩 쌓여있어서, 빵을 많이 만드는 집인가 보다 생각했죠.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보통의 베이커리 카페와 비슷했어요. 1층에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 계단식 좌석이 있었어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빵집처럼 다양한 빵과 케이크, 쿠키를 골라서 구입할 수 있고, 계산대 쪽에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

가격 때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슷했어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4,300원 정도고요. 빵 2개 정도 고르고 커피 2잔 정도 선택하니 2만 원 정도 나오네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명장 시대 계양점은 건물이 통으로 베이커리 카페인데, 1~2층이 카페이고, 3층은 옥상으로 포토존이 조그맣게 있긴 한데, 그냥 탁 트인 하늘을 보기 좋은 곳이었어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카페 이곳저곳에 작은 포토존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인데, 조금 언발란스한 포인트가 느껴졌어요. 요즘은 워낙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서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데, 여긴 통일감보다는 이것저것 모아놓은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1시쯤 방문했을 때 반 정도 차있었는데, 차 마시는 동안 모든 좌석이 꽉 찼어요.

2층에도 좌식 공간이 조금 있고, 테이블이 실내와 실외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창가 쪽은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었어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막 비가 온 뒤라 하늘에 구름은 많았지만,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예뻤어요. 큰 통창이야 말로 자연이 주는 예술작품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저 멀리 북한산까지 보인답니다. 눈 오는 날에 방문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그중에서 토마토 포카치아와 샌드위치 종류 1개를 주문했어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토마토 포카치아는 먹물빵에 구운 토마토와 크림치즈, 브로콜리, 올리브가 올려져 있었어요.

한입 먹는데, 익숙한 향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는데, 정말 특이하게도 토핑 안쪽에 깻잎이 숨어있더라고요.

묘하게 어울리는 조합이 디저트보다는 요리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샌드위치는 먹물빵에 치즈와 신선한 채소, 피클, 햄이 꽉 차게 들어있었어요.

짭조름한 체다치즈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담백한 빵과 잘 어우러졌어요.

빵이 커서 먹기 불편할 것 같았는데, 소스와 재료들이 촉촉해서 베어 물기 딱 좋더라고요. 반개를 먹었는데, 굉장히 든든해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돼요.

인천 계양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

우선 빵이 맛있고, 고른 빵들이 식사 같은 느낌이 있어서 브런치로 먹기 충분했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맛있는 빵이 공존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

브런치 하기 좋은 곳

김포 석모리 글린공원 후기 _ 예쁜 카페

김포 베이커리 카페, 비아티프 방문 후기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 후기(feat. 스타벅스 벤티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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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라뱃길 뷰 좋은 카페 – 블랑쉬 카페

안녕하세요. 레나입니다.^^ 오늘은 인천 아라뱃길에 위치한 아라뱃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블랑쉬 카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천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라뱃길을 잘 아실텐데요, 아주 넓고 공원도 잘 조성해 놓아서 주말에 텐트나 돗자리 깔고 쉬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블랑쉬 카페는 아라뱃길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산책 후 가기에 넘 좋습니다.저희는 자동차로 갔는데 검암역에서 도보로 14분 정도 소요됩니다. 뚜벅이 전력이 있는 저한테는 멀지 않은 길이라 충분히 걸어갈만한 거리라 생각해요. 블랑쉬 카페 도착했습니다~!블랑쉬 카페에 올라가는 길에 써있던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문구입니다. 이 글 읽는 분들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바라겠습니다~^^* 블랑쉬 카페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로 * 운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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