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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무지개 해안도로
목탁소리를 내는 소
사천케이블카 까지…
사천으로의 힐링여행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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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 simplee
농악 12차(열두거리)는 ①길군악 ②반삼채 ③도드리 ④사모잡이 ⑤반영산 ⑥지화굿 ⑦호호굿 ⑧동맞이굿, ⑨굿거리굿 ⑩달거리 ⑪허튼채 ⑫영산(개인놀이) …
Source: simplee.tistory.com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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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TV수랑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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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fkUaqxANMk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해안따라 아름다운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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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닷가 부근으로 조성된 한려해상과 더불어 아름다운 바다뷰가
일품인 사천, 시원하고 탁트인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명품 관광스팟과 핫플레이스들이 즐비한 사천은 요즘같은 시기에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목차
1. 남일대해수욕장
경남 사천시 모례2길 11-19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바위
소개
신라시대의 학자 최치원 선생이 이곳의 바다와 백사장, 주변 경관을 보고 감탄하여 남일대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해수욕장이다. 규모가 큰 편에 속하지 않지만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양옆을 둘러싸고있는 해안바위들 사이로 낮은 높이의 짚라인을 연결하여 가족들이 타보기 좋고, 한켠에는 코끼리바위와 남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데크가 있다. 코끼리바위는 해안침식으로 만들어진 구멍뚤린 해안기암괴석이 코끼리 처럼 생겨서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해수욕과 더불어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보면 좋은 곳이다.
2. 선진리성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770
선진리성 전경
소개
이순신이 최초 왜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기념비가 있는 곳으로 왜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축조했던 성이다. 지금은 대부분 소실되고 터만 남아있고, 각종 기념비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곳은 특히 봄철 사천 벚꽃명소로 알려져 있을 만큼 시기가 되면 아름다운 벚꽃들이 만개하여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3. 항공우주박물관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항공우주박물관
소개
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열리기도한 사천은 항공우주의 도시답게 항공우주박물관이 조성되어 있다. 야외에 다양한 항공기들과 탱크 등 군사장비 등이 전시되어 있고 박물관 내부에는 비행기의 역사와 우주산업 등과 관련된 전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야외에 있는 비행기들은 실제 내부 그대로를 재현해 놓아 대통령 전용기, 수송선 등 실제로는 구경해 보기 어려운 비행기들의 내부 체험을 할 수 있다. 실내박물관 옆의 에비에이션 센터도 새로 오픈하여 항공 관련 모형과 구조 등을 전시하고 있다.
4. 별주부전테마파크
경남 사천시 서포면 용궁로132
별주부전테마파크
소개
토끼가 나는 모양이라는 섬인 비토섬 안에 위치한 곳으로 비토섬은 글램핑장으로 유명한 지역이며 해안가에 위치한 공원으로 볼 수 있다. 커다란 토끼석상과 작은 토끼들은 별주부전의 느낌을 한 껏 살려준다. 별주부전 관련 조형물이 꾸며져 있고 부근에는 물놀이장도 있어 아이들응 위해서도 좋은 공간이며, 비토섬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한려해상의 경치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5. 삼천포대교공원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35
삼천포대교
소개
사천에서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5개의 연륙교를 통합 지칭하는 사천 삼천포의 랜드마크이자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중 하나로 꼽히는 삼천포대교와 그 부근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푸른바다와 한려해상을 한눈에 탁트인 뷰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주간에는 시원함을, 야간에는 일몰과 다리의 조명으로 야경까지 한번에 관람할 수 있고, 공원 내부에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로 삼천포대교를 건너며 모든 광경을 눈앞에서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사천 관광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소개
이번 2021년 8월에 정식 개장을 한 아쿠아리움으로 국냐에서 5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 야외에는 동물원이 조성되어있고 아쿠아리움 내부에서도 타조나 공룡새 등 육상동물도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리움은 국내 유일의 하마를 전시하는 거대한 수조가 있는 등 특이한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름인 아라마루는 바다하늘이라는 뜻으로 아쿠아리움이 있는 초양도의 전경도 아름다워 부가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여행을 한다면 한번쯤 들러볼만 하고, 근교에서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7. 실안해안도로
경남 사천시 실안동 818-1
실안해안도로
소개
해안가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곳으로 넓은 파노라마 오션뷰와 한려해상, 삼천포대교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도로의 제방난간이 무지개빛깔로 되어있어 삼천포대교쪽에서도 눈에 띄는 곳으로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실안동 일대는 낙조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해안도로 부근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밀물 썰물 때에 따라 바다위에 떴다가 갯벌위에 가라앉았다 하는 부잔교갯벌탐방로와 예쁜 카페들도 구경하며 힐링할 수 있는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8. 청널공원
경남 사천시 청널길 38-35
청널공원
소개
풍차공원으로도 불리는 곳으로 바닷가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해안가 마을의 언덕위를 나무로 된 데크를 따라 올라가면서 바닷가 마을 풍경과 바다뷰를 즐길 수 있고, 푸른 나무들과 함께 조성된 산책길을 가볍게 돌다 보면 삼천포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풍차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풍차 안에서도 바깥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벤치가 놓여 있어 사천 사방을 관람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9. 사천용소계곡
경남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사천용소계곡
소개
사천 근교에 있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용소유원지는 여름철 사천 부근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서차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로 자리를 잡고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며, 평상을 대여할 수도 있고 각종 부대시설이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어 부담없이 가족단위로 방문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물이 깊지 않고 비교적 넓고 다양한 구조로 물놀이 하기 좋게 되어있어 물놀이 명소로 손꼽힌다.
10. 삼천포선상카페
경남 사천시 해안관광로 375
선상카페
소개
사천은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드라이브코스가 많고, 그 주변을 따라 카페들도 자리를 잡고 성업중이다. 그 중 바다에 떠있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물위에 떠있는 카페가 있는데, 씨맨스라는 선상카페이다. 카페 안에서 바다뷰가 보이는 자리는 인기가 많고 카페 바깥쪽은 배위처럼 걸어다닐 수 있는 공간과 포토존이 있어 마치 배를 타고 있는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이색적인 핫플레이스 카페로 한번쯤은 들러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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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대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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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남해안 한려해상의 절경이 펼쳐지는 산과 바다, 섬을 잇는 특별함으로 남해안 대표 관광상품으로 떠올랐고 사천을 관광명소로 이끌어올렸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대교 등 아름다운 해상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사천은 깨끗한 해양관광도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가까이에 있는 남해군과 함께 남해안 가볼만한곳 여행의 필수코스가 되어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관광케이블카로, 경남 사천의 랜드마크를 넘어 남해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대표 관광명소입니다.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기 위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덕분에 바다와 산 등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으며 한려수도의 중심인 쪽빛 바다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작은 섬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대상에 빛나는 삼천포대교를 비롯해 죽방렴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발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케이블카 풍경에 아주 만족하고 재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만큼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국내에서 다섯 번째 큰 규모이자 경남에 처음 들어서는 대형 수족관이 드디어 사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천 아라마루 수조는 1위인 제주 아쿠아플라넷, 2위 여수 아쿠아플라넷, 3위 서울 롯데아쿠아리움, 4위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아라마루는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동물과 1000여 종의 다양한 희귀어종뿐만 아니라 하마, 수달, 비버, 물개, 악어 등 400여종의 포유류, 어류, 파충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으로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앞으로 가장 큰 인기장소가 될 전망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
성인 및 청소년(만13세~18세) 2만5000원 어린이(26개월~12세) 및 경로(65세 이상) 2만3000원
3. 비토섬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의 상징인 별주부전테마파크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의 모습들이 마치 살아있는 동화책 속에서 뛰어나온 듯 재밌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비토섬 속의 섬 월등도를 만날 수 있는데 월등도의 인기 명소는 바다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해안데크길입니다.
월등도에서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담긴 토끼섬, 거북이섬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코로나시대 비대면 여행지로도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넓은 갯벌이 살아 숨 쉬는 비토섬은 해안도로, 캠핑장, 해양 낚시공원 등 사천의 보물 같은 여행지로 사계절 경남 캠핑하기 좋은 곳입니다.
4.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사천 대포항
큰 인기를 모았던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현빈이 손예진을 남쪽으로 밀항시키는 장면이 촬영된 곳은 사천 대포항입니다. 가을 전어로 유명한 사천 대포항은 아름다운 노을과 사천만이 무척 인상적인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이러한 풍경을 드라마에 담고자 했으나 가을 전어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야간 촬영을 할 수밖에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나 사천 대포항은 남양동 대포마을 방파제에 설치된 최병수 작가의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작품은 이곳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작품은 6m 높이의 여성 얼굴을 조각한 것으로 노을과 바다, 수평선이 조화를 이루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5. 사천용소계곡 용소 유원지, 용소 계곡
맑은 물과 낮은 수심으로 여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용소 유원지가 있습니다. 계곡 주변으로 우거진 숲과 바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가을 단풍도 좋습니다. 더운 한여름에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차가운 계곡 물로 여름철 특히나 좋은 장소인데 관리비는 1인 2000원이고, 텐트도 대여 요금을 받고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정말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경상도 가볼만한곳입니다.
텐트뿐만 아니라 평상을 대여해 주는 곳도 있어 텐트가 없다면 평상을 대여하여 고기를 구워 먹거나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6.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 노을 품은 달
일곱빛깔 무지개색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노을 풍광으로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최근에는 경남 사천시 용현면 해안도로에 주변 풍광과 잘 어울리는 초승달 조형물 포토존이 들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란 초승달 조형물 포토존을 추가 개설하면서 이를 ‘노품달’(노을 품은 달)로 이름 부르게 되었습니다.
사천만에 노을이 지는 시간 대 노란 불을 밝히면서 주변 풍광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찬사를 받아 새로운 사천 가볼만한곳으로 부상하게 되었죠. 무지개빛 해안도로를 따라 걷노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노란색의 초승달 포토존을 만날 수 있습니다.
7. 사천읍성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 가능한 곳, 사천읍성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비대면 여행지로 추천됩니다. 정유재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천읍성은 다양한 꽃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읍성을 한 바퀴 산책하고 인근 사천읍 시장에서 따뜻한 국수 한 그릇까지 먹는다면 더 감성있는 사천여행코스가 될 것입니다.
8. 이국적인 용두공원
평상에 누워 즐기는 삼림욕이 가능한 곳, 용두공원이 있습니다. 와룡저수지 옆에 조성된 용두공원은 풍차공원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토끼와 다람쥐도 종종 만날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공원 내에 조성된 편백숲에는 평상, 해먹, 의자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비대면 여행지로 삼림욕하기 좋은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9. 사천 선진공원과 선진방파제 일몰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사천 숨은 명소로 바람따라 걷기 좋은 길 사천 선진공원길이 있습니다. 선진공원 일원의 해안 도로가 정비되어 선착장을 가까이에서 보며 쉬엄쉬엄 걸을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정박해 있는 어선들을 배경으로 일몰 감상하기 더 아름다운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사람이 많지 않아 비대면 여행지로도 좋고 예쁜 일몰이나 노을을 마주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찾아가보기 좋은 곳입니다.
10. 사천첨단항공 우주과학관
항공우주과학관은 테마별로 5가지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존에는 비행 역사와 항공스포츠 체험, 2존에는 비행 에너지원리 체험, 3존에는 4D 영상관과 비행체험, 4존에는 나로호 발사과정 및 우주 체험, 5존에는 천체과학 전시 등 상설전시관에서는 총 95가지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7분 분량의 우주항공 4D영상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회(일요일, 공휴일은 13회 운행) 상영되며, 야외에는 은하광장과 별자리 정원, 꿈나래 정원 등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녹지공간과 야외전시물 등 관람객들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경상도 사천 비오는 날 갈만한곳,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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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사천 여행코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사천 여행코스)
1. 항공우주박물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야외전시장이 있다. 항공우주관은 세계항공발달사 및 각종 항공기 모형, 우주코너의 우주전시물등으로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항공우주산업의 꿈과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전시·연출되어 있다. 자유수호관은 자유수호관은 6.25 한국전쟁의 참상 및 국권수호와 민독자적으로 위해 충성을 다해온 국군의 활약상과 UN참전국의 현황 등을 그래픽 사진, 액자, 군장류, 유품, 총기류, 기념품 등 총 2,600여점이 전시되어 국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호국의지를 다지도록 전시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2. 비토섬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판이한 두 세계의 중간에 있는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작용과 연안 생태계유지물로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3. 와인갤러리
진양호 수위 상승에 따라 버려졌던 경전선 기차터널을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폐철도 터널이 지역 특산물인 참다래로 만든 ‘다래와인’이 빚어낸 예술과 추억, 와인이 곁들여 있는 장소로 변신한 것이다.
터널 벽면에는 4인의 아티스트 작품들이 품격을 높여주고, 와인 향이 그득한 저장고에는 와인 2만여 병이 1년간 숙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와인갤러리’는 수십 년간 방치돼 볼썽사납운 곳을 쓸모 있게 꾸며 각광받는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재창출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문화창조의 현장이다.
경남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552
4. 남일대 해수욕장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는 여름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인근 주변 명소로는 동양최대의 다리인 창선.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관광이 있다.
경남 사천시 모례2길 11-19
5. 사천선진리성
사천 선진리왜성은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에 있는 일본식 성곽이다. 일제강점기때 1936년 5월에는 고적 제81호로 지정됐으며, 그 후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0호로 지정되었으나 왜성이라는 이유로 1998년 9월 8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74호로 격하되었다. 사료에는 사천신성이라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선진리성이라고 부른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1082 일원
6. 삼천포항
사천시에 위치하며 항만법상 1종항에 속하는 삼천포항은 1966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관문으로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연안어업 중심지로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이곳에서 생산된 각종 수산물이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다. 2천척이 넘는 어선외에도 전어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경남 사천시 동금동
7.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다.
임진 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가 있는 곳 으로 역사의 교육장으로써도 훌륭한 곳이다. 또한 이 해역은 수온과 수질이 적절하여 다양한 어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어족양식의 최적지로 꼽히기도 하며, 좋은 낚시 포인트가 많아 낚시꾼들에게도 각광 받고 있다.
8. 사천 바리안마을
사남면 사무소에서 동쪽으로 시,군도 1001호선이 포장된 도로를 따라 구룡저수지의 끝자락에 마주한 우천리 우천마을로서 사천의 주산인 와룡산의 한 갈래가 뻗어내려 형성된 마을 뒷산이 솔개가 먹이를 포식하는 형상이고 우천(牛川)은 마을의 뒷산이 지리풍수설로 와우형(蝸右型)이라 소꼬리는 와룡산에 있고 소머리 부분이 마을에 위치하여 와룡산에서 맛있는 풀을 많이 뜯어먹고 냇가에서 물을 먹은다음 편안한 모양으로 편히 누워있는 형상이라는 풍수지리학적인 이름으로 우천이라 불리는 유래를 지니고 있다.
경남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1474
9. 사천향교
1421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경남 사천시 사천읍 사천향교로 25
10. 사천읍시장 (5, 10일)
사천시 사천읍 소재 사천공설시장은 1970년 개설하여 현재까지 재래시장으로 존속하고 있으며, 사천시 사천읍민들의 유일한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천읍과 인근 4개면 4만여 명 주민의 생필품과 신선한 자가생산농산물 유통이 활발한 재래시장으로 대형할인점에서 느낄 수 없는 훈훈한 정과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으며,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싱싱한 채소와 사천만에서 잡은 멸치를 비롯해 다양한 건어물이 있다.
경남 사천시 사천읍 시장1길 8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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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삼천포 가볼만한 곳
경남 서부지역에 위치한 항공우주도시 사천은 삼천포시와 사천시가 통합된 도시로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사천시와 삼천포 모두를 말합니다. 여수시와 거제시에 이르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사천은 바다와 육상, 하늘길이 연결되어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청정바다의 싱싱한 수산물, 한려수도의 비경과 유람선관광, 국내 최대의 백천사 약사와불, 다솔사 등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경상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사천시는 항공산업과 더불어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였는데요 전국의 ‘가장아름다운 길’에서 대상을 차지한 삼천포 대교와 연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1위를 차지한 곳이 삼천포 대교공원이므로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늘을 나는 듯 움직이는 케이블카에서 맞게 될 한려수도의 비경과 어우러진 각산 전망대에서의 멋진 풍경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의미 있는 여행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사천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년 4월 개통된 이래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어 사천시가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바다케이블카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와 산을 동시에 지나가는 명품 케이블카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구간 2.43km(약20분)을 자랑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가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고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총 45대 중 15대로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816m 바다 구간을 최고 높이 74m(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아찔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3개 정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 2.43km 선로를 약 20분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일반캐빈 왕복요금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편도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
크리스탈 캐빈 왕복요금 20,000원 소인 17,000원/편도의 대인 12,000원 소인 9,000원
비토섬
비토섬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볼만한곳으로도 선정된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섬은 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는 섬인데요 비토섬은 1992년 비토연륙교가 놓이면서 엄연히 말하면 육지로 되었지만 섬이 주는 신비함은 남아 있는 곳입니다.
바다와 갯벌이 공존하고,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월등도와 거북섬, 토끼섬, 목섬 등 비토섬 전설의 주인공을 차례로 만날 수 있으면서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비토국민여가캠핑장도 인기코스입니다.
자동차로 여행하는 섬,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는 섬으로 대표적인 경남 사천 비토섬 또 이외에도 인천 영흥도,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전남 고흥군 거금도, 전남 신안군 4색 섬 여행, 전남 완도군 고금도, 부산 가덕도 등이 있습니다.
사천시 야간명소 –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
사천 밤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삼천포대교공원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시켜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이 되어줍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2회, 주말 및 공휴일은 3회 운영하고,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과 8월에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바닥분수를 운영해 어린이들은 물론 피서객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줍니다.
음악분수 공연시간은 30분으로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음악에 따라 폭발하듯 쏟아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어 경상남도 여름에 가볼만한곳으로도 최고입니다.
삼천포에 날아 든 부엉이 호텔
부엉이는 부와 명예, 행운, 지혜를 상징해 신혼집이나 새 집으로 이사하는 지인에게 집들이 선물로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남해안의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사천시 삼천포항 목섬 노산공원 앞에 탄생한 부엉이호텔은 최근 SNS에서 경상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부엉이를 모티브로 한 호텔은 지중해 연안 어느 호텔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1층과 2층은 부엉이 조형물과 소품, 그림들로 장식한 아름다운 카페가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모은 진귀한 부엉이 작품 50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1층에는 삼천포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한 삼천포횟집도 있습니다.
3층부터 7층까지는 객실로 총 4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되는데요 그 이유는 8층에 조성된 루프탑의 빼어난 오션 뷰 때문입니다.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삼천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 창선·삼천포대교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합니다. 1995년 2월 착공돼 2003년 4월에 완공, 개통된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인 삼천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인데요 낮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눈부심이, 밤이면 도심의 불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사천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그 명성에 어울리는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 삼천포의 랜드마크로 다리마다 각각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주변 한려수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관광효과를 상승시켰습니다. 2002년 사천8경의 제1경, 2006년 건설교통부의‘한국의 아름다운 길’대상(大賞)’에 선정된 이곳은 사천시 여행 필수코스입니다.
남일대해수욕장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은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특히 야간 경관조명에 고운 최치원 선생과 사천시의 상징 캐릭터인 ‘또록이’를 반영, 아름다운 자연 절경과 항공우주도시로 나아갈 미래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어 사천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은 경남 유일의 육지부 해수욕장으로 통일신라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일대 풍경에 반해 ‘남녘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곳’이라는 뜻으로 ‘남일대’라고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를 원하는 경우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적한 해수욕장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해수부 선정 ‘한적한 해수욕장 25곳 중 사천의 남일대 해수욕장이 포함되었습니다.
삼천포항
삼천포항은 사천시에 있는 항구로 1966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 대표적인 항구입니다. 서부경남 연안어업 중심지로 주로 멸치, 갈치, 전어, 고등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165㎞의 긴 해안선을 따라 47개의 크고 작은 어항이 있으며 총 2천척이 넘는 어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천시 앞바다는 남해안 청정해역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각종 수산물의 보고로 이곳에서 어획되는 활어와 수산물들은 맛있기로 소문이나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는데 삼천포항에 오면 이런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삼천포항에 늘어선 활어회센터에서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사천첨단항공 우주과학관
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
특수영상관(어른) 2,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가상체험(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500원 (어린이) 2,000원
사남면에 위치한 첨단항공우주과학관은 우주를 향한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만들며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사천의 미래가 시작되는 곳, 특히 경상남도 사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최고입니다. 2013년 3월 오픈한 첨단항공우주과학관은 우리나라 최대 항공우주 산업도시로 급부상 중인 사천을 대표하는 장소로 중앙 전시홀에 들어서서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천장에 장식된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 조형물이 있고,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슈퍼윙스와 전투기가 있습니다.
2층 전시실의 4차원 입체영상관에서는 3차원 입체영상에 의자 진동, 바람, 향기 등 특수 효과를 구현하여 다이내믹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특히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창공 체험과 우주 탐험, 우주로의 향한 무한한 상상, 이렇게 3가지 각각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경상도 비올 때 갈만한곳으로도 추천드립니다.
항공우주박물관
매일 09:00 – 18:00(설날/추석 연휴 휴관)
어른 3,000원
어린이, 청소년, 경로 2,000원
전국의 유일한 항공우주박물관으로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등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사천지역이 항공 우주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이곳에 항공기에 관한 제반사항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학생들의 현장 학습장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가족과 단체 관광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첨단 과학을 통해 신비한 우주 세계를 탐험할 수 있어 경상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별주부전테마파크
비토섬은 지세가 토끼, 거북, 학등의 동물 형상을 이루고 있는 섬으로 비토의 지명 또한 토끼가 날아가는 형태라 하여 “날비(飛), 토끼토(兎)”자를 쓴 데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위에서도 경상남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비토섬을 소개하였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 ‘별주부전’ 설화가 만들어 진 곳이 사천 비토섬이이지요. 그리고 설화를 토대로 별주부전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용왕에게 간을 주기 위해 바다로 떠난 남편 토끼를 기다리는 아내 토끼의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면서 비토해양낚시공원에서는 감성돔, 볼낙, 도다리등의 어종이 잘 잡히며, 인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낚시를 즐기는 가족에게도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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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 ::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남 사천 관광코스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관광코스
오늘은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한번 선정해봤습니다. 사천은 지금까지 3-4번 정도 다녀온 여행지인데, 나름 볼만한 볼거리를 많이 가진 관광지였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곳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관광코스들이긴 합니다만, 사천을 대표하는 명소들로 여행길 한 번쯤은 들려볼 만한 곳들이겠습니다. 찬찬히 살펴보신 후에 가시는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사천 케이블카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탔던 케이블카 중에선 최고의 경치를 보여준 곳… 이곳 사천 이외에도, 여수, 통영, 단양 등등 케이블카로 유명한 지역들을 모두 가봤지만, 여기 케이블카에서 내린 다음 내려다 본 경치가 가장 멋졌습니다. 다만, 케이블카에서 내린 뒤 가파른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데 불편함이 없는 분이라면, 사천 여행 시 이곳은 필수이겠습니다.
2. 사천 세종대왕 태실지 단종 태실지
태실은 태를 보관한 함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경남 사천에는 세종대왕과 단종의 태실을 보관해둔 장소가 있었는데, 일제시대를 지나면서 지금은 그 땅만 남은 상태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 역사에 좋은 이유이든 비극적인 이유이든 이름을 올리고 있는 왕의 태실지가 사천에는 두곳이나 있으니, 한데 묶어 돌아보면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이 될 겁니다. 두 곳이 그다지 먼 거리는 아니니 참고하시길…
3. 사천 실안낙조
역시, 지금까지 보았던 낙조 중에선 이곳에서 본 낙조만큼 아름답고 인상적인 곳은 없네요. 날씨 좋은 날 맞춰서 여행을 가신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낙조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진 찍기도 좋은 곳…
4. 사천 와인갤러리
옛날 기차터널을 지금은 와인 저장소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곳… 와인 저장소뿐만 아니라 갤러리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무료여서 편한 마음으로 구경하기 좋습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춥거나 덥지 않은 적절한 기온을 항상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색다른 재미의 공간이겠습니다. 더불어 와인 한잔 구입해서 맛본다면, 그것 역시 재미…
5. 사천 대방진굴항
인공으로 만든 작은 항구… 고려 말기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만든 것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것이어서 여행길 가볼만한 곳입니다.
6. 사천 풍차공원
사천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풍차로 된 전망대… 전망대 주변으로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역시 여행길 산책 삼아 가보기 좋은 곳입니다.
7. 사천 와룡산
바닷가에 자리 잡은 산은 높던 낮던 멋진 풍광을 제공합니다. 그런 면에서 사천 와룡산 역시나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명산 중 하나입니다. 등산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행길 꼭 올라야 할 곳…
8.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바위
사천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에서 해안로를 따라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멀리서 보기에 코끼리처럼 보이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 역시나 명소…
9. 사천 와불
특이하게도 절의 대웅전 안에 거대한 와불이 놓인 곳입니다. 와불의 크기도 상당한데요, 사람이 와불의 몸 안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을 만큼 큽니다. 여행길 잠시 가볼만한 곳…
10. 사천 봉명산
사천 와룡산 다음으로 가볼만한 산… 말씀드린 대로 바닷가에 자리한 산은 일단 오르기만 한다면, 멋진 전망을 제공해주니 등산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경남 사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추천해봅니다. 이외에도 삼천포항의 어시장은 필히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이고요, 삼천포항 쪽으로 모텔이나 이런저런 숙박시설이 많으니,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여행을 하신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짜면 편하실 겁니다.
가장 위에 있는 사천 케이블카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사천의 명소로, 계단 오르기 불편한 분만 아니라면 최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이외의 여행지 모두 말씀드린 대로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ft. 경남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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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경남 여행지 추천지 중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김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사천시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서남부에 위치해 있는 시로, 1995년 5월 10일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이 되어 생긴 도농복합시이다.
삼천포와 사천을 중심으로 하여 2개의 도심이 형성되어 있고, 시청은 삼천포와 사천읍 사이인 용현면 덕곡리에 있다. 행정구역은 1읍 7면 6동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경남 여행지 추천지 중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사천 용궁 시장 조명군총 대방진굴항 각산산성 사천 바다 케이블카 삼천포 선상카페 실안낙조 & 황금빛 바다 노을 낚시터 다솔사 다래 와인 갤러리 항공 우주과학관
1. 사천 용궁 시장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사천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에서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들과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청정한 바다가 눈 바로 앞에 펼쳐진다. 펄떡거리는 물고기와 뻐끔뻐끔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개 등등 신선한 해산물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까지 바다의 향기에 사람 사는 냄새까지 맡아볼 수 있는 용궁 수산시장은 사천의 바다의 문화를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 조명군총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의 넋이 잠들어있는 곳인 조명군총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당시 선진리성에 주둔하고 있던 왜적을 몰아내기 위하여 결전을 벌이다가 희생된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의 무덤이다.
3. 대방진굴항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우거진 나무들의 녹음 사이로 자그마한 배가 정박해 있는 이곳은 비밀스런 느낌을 간직한 대방진굴항이다. 대방진굴항은 오직 사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조 항구로 고려의 시대에 우리나라 연안을 빈번하게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군사기지이다.
4. 각산산성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케이블카를 타고 각산 전망대에 내린 후 약 10분 정도 숲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각산산성에 다다르게 된다. 이처럼 고요한 분위기와는 달리, 과거에는 침략을 막기 위해서 끝까지 투쟁을 했던 역동적인 장소였다고 한다.
5. 사천 바다 케이블카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바다와 산, 그리고 하늘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이다. 각산, 바다, 초양도를 이어주고 있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국내에서 최초로 산과 바다를 동시에 운행을 하고, 총 3개의 정류장을 거치고 있어서 매주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6. 삼천포 선상카페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삼천포 바다가 노을로 유명한 곳인 만큼이나 사천에는 노을을 즐겨볼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있다. 사천의 선상 카페는 바다의 위에 있는 카페로 삼천포의 아름답고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7. 실안낙조 & 황금빛 바다 노을 낚시터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사천 실안동을 중심으로 하여 드리우는 이곳의 노을을 실안 낙조라고 부르는데, 실안 낙조는 사천 8경 중에 2경이자, 전국 9대 일몰지 가운데 하나로 꼽힐 만큼이나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8. 다솔사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다솔사는 신라시대부터 대략 1,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해 낸 고찰로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오랜 세월을 견딘 만큼이나 중요한 가치와 사연을 지닌 유물이 같이 있으며, 주변의 솔숲이 아름다워서 등산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9. 다래 와인 갤러리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다래 와인 갤러리는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해주는 경전선 기차 터널을 개조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진양호의 수위 상승으로 인하여 철로와 완사역이 이전함에 따라서 폐쇄되었던 터널을 사천 지역의 특산물인 다래 와인을 숙성하는 저장소로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10. 항공 우주과학관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사천 항공 우주 박물관은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는 항공 우주의 전반적 역사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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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여행지 가볼만한 곳
삼천포? 사천에 빠져 보세요
몇 해 전만 해도 사천에 간다고 얘기하면
흔히 경남 사천이 아닌, 중국 사천(쓰촨, 四川)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았다.
얼른 말을 바꿔 ‘삼천포’에 간다고 하면 그제야 고개를 끄덕였다.
그만큼 낯선 곳이 바로 사천이었다.
지난 1995년 경남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사천시로 통합된 이후 23년이 지난 지금,
사천은 명실상부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서울에선 비행기로 1시간이면 닿으니 당일 여행지로도 손색없다.
지난 2018년 4월 13일 개장한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이미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했고 다래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갤러리,
유서 깊은 고찰 다솔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유명세를 치르면서
관광객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카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사천 바다 케이블카’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국내 해상케이블카 중 가장 최장인 총 2.43㎞에 달한다.
대방 정류장에서 출발해 바다 건너 초양도를 거쳐 각산(408m) 정상 부근까지 올랐다가
대방 정류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발아래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가 하면 초록 물결 이는 산 위를 빠르게 내달린다.
쪽빛 바다와 삼천포대교, 푸른 숲을 지난 케이블카는 각산 전망대(408m)에서 멈춘다.
각산 전망대는 꼭 오르는 것이 좋다.
정류장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270m의 산책로는
가파른 경사의 데크로 이어져 있지만 이 길을 오르면 남해의 푸른 바다와
아기자기한 섬들이 한눈에 펼쳐지는 덕이다.
사천의 섬 말고도 사량도, 수우도, 두미도 등
아름답기로 유명한 통영의 섬들까지 품에 안긴다.
장쾌하게 펼쳐진 풍광을 온몸과 마음으로 만끽한 후
출발했던 대방 정류장으로 되돌아오면 케이블카 나들이는 끝이 난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일반형과 크리스털형 두 종류로 나뉜다.
바닥이 통유리로 된 크리스털형이다.
사천의 수려한 풍광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크리스털형 이용을 추천한다.
총 45대 케이블카 중 크리스털형은 15대다.
일반형은 성인 기준 1만5000원이며 크리스털형은 2만원이다.
◆ 운행시간 : 매일 09:00~18:00 매표 종료 17:00
일반캐빈 왕복 (대인) 15,000원
일반캐빈 왕복 (소인) 12,000원
크리스탈캐빈 왕복 (대인) 20,000원
크리스탈캐빈 왕복 (소인) 17,000원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지번)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706
전화번호 02-2202-3435
◆기차 터널, 와인 갤러리로 재탄생
사천 와인 갤러리. 사천 특산품 참다래로 만든 다래와인을 맛볼 수 있다.
사천에 와인 갤러리가 있다.
참다래로 만든 와인과 예술작품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진양호 수위가 상승하면서 버려졌던 50여 년 전의 기차 터널을 개조한 후
참다래 산지 사천에서 만든 다래와인을 저장하기 시작했다.
다래와인은 특히 소믈리에 등 전문 평가단이
세계시장에 진출 가능한 우수 전통주를 선정하는 한국 전통주 품평회 과실주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을 만큼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와인 갤러리에서는 은은한 다래향 머금은 다래와인을 시음하거나
와인을 마시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와인 이름도 꽤 재미있다.
‘사천’이라는 발음과 같은 숫자 ‘4000’으로 이름이 붙여진 와인이 있는가 하면
숫자와 영어(four)를 결합한 ‘삼천포’라고 읽는 ‘3004’ 와인도 만날 수 있다.
와인 갤러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 고즈넉한 풍광 오롯이 만끽하며 걷다···
천년고찰 다솔사
위에서 내려다본 다솔사 전경
1500년 역사를 간직한 고찰 ‘다솔사(多率寺)’도
사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신라 지증왕 때 창건한 고찰로 군사와 백성을 많이 거느린 사찰이라는 뜻을 품었지만
차밭이 유명해 다사(茶寺)라고도 불린다.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뒤로
300년 가까이 된 차나무가 자라는 이곳에서는 초록빛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차 밭 풍광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만해 한용운이 1917년 ‘독립선언서’ 초안을 작성하고
김동리가 소설 ‘등신불’을 저술했던 곳이기도 하다.
독립운동가인 효당이 다솔사의 주지로 있는 동안
사찰은 만해 한용운 등 민족진영 인사들의 후원처이자 항일운동의 근거지가 됐고
그렇게 독립선언문 초안이 탄생했다.
김동리는 효당이 세운 ‘광명학원’이라는 야학에
교사로 부임하면서 다솔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만해로부터 중국의 한 살인자가
속죄를 위해 분신공양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 등신불 ‘을 집필하게 됐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각산 전망대.
남해의 수려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각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통영과 사천의 섬들
각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각산전망대. 삼천포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래와인을 맛볼 수 있는 사천 와인 갤러리
다솔사 적멸보궁
사천은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이다.
바다를 따라 낙조가 아름다운 실안해안도로가 있고
이순신 장군의 사천해전이 펼쳐진 곳이자
일본군이 쌓은 왜성이 남아 있는 역사유적이 깃든 바다다.
그 뿐만 아니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삼천포대교는 사천에서 남해로 이어지고
남일대 해변에는 코끼리바위의 장관을 품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각양각색의 바다를 느껴보자.
삼천포 앞 바다는 호수같이 맑은 물에
물결 또한 잔잔할 뿐만 아니라 해안 경관마저 아름답다.
이 때문에 삼천포대교를 이용해서 삼천포와 남해를 오고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람선도 있기 때문에 밤바다의 야경도 살펴볼 수 있다.
사천시의 명물 중 하나는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이다.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 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남일대해수욕장과 비토섬은 물론, 경남 문화재자료 제93호로 지정된 대방진굴항, 사천의 대방동과 실안동을 잇는 해안 관광도로인 실안해안도로, 음악분수대와 야경이 멋스러운 사진찍기 좋은 명소 삼천포대교공원, 아이들과 함께 견학하기 좋은 항공우주박물관 등 가 볼 만한 곳이 다양하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사천 여행코스)
1. 항공우주박물관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야외전시장이 있다. 항공우주관은 세계항공발달사 및 각종 항공기 모형, 우주코너의 우주전시물 등으로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항공우주산업의 꿈과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전시·연출되어 있다. 자유수호관은 자유수호관은 6.25 한국전쟁의 참상 및 국권수호와 민독자적으로 위해 충성을 다해온 국군의 활약상과 UN참전국의 현황 등을 그래픽 사진, 액자, 군장류, 유품, 총기류, 기념품 등 총 2,600여점이 전시되어 국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호국의지를 다지도록 전시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2. 비토섬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판이한 두 세계의 중간에 있는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작용과 연안 생태계 유지물로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3. 와인갤러리
진양호 수위 상승에 따라 버려졌던 경전선 기차터널을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폐철도 터널이 지역 특산물인 참다래로 만든 ‘다래와인’이 빚어낸 예술과 추억, 와인이 곁들여 있는 장소로 변신한 것이다.
터널 벽면에는 4인의 아티스트 작품들이 품격을 높여주고, 와인 향이 그득한 저장고에는 와인 2만여 병이 1년간 숙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와인갤러리’는 수십 년간 방치돼 볼썽사나운 곳을 쓸모 있게 꾸며 각광받는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재창출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문화창조의 현장이다.
경남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552
4. 남일대 해수욕장
신라 말엽의 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절경에 감탄하여 ‘남일대’라 이름 붙였다는 남일대 해수욕장은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는 여름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인근 주변 명소로는 동양최대의 다리인 창선.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관광이 있다.
경남 사천시 모례2길 11-19
5. 사천 선진리성
사천 선진리왜성은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에 있는 일본식 성곽이다. 일제강점기때 1936년 5월에는 고적 제81호로 지정됐으며, 그 후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0호로 지정되었으나 왜성이라는 이유로 1998년 9월 8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74호로 격하되었다. 사료에는 사천신성이라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선진리성이라고 부른다. 1918년께 무술전투 당시 왜장이었던 도진의홍의 후손이 성터 일부를 사들여 공원으로 만든 후 벚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현재 선진리성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벚나무는 당시에 심은 것으로 수령 90년생 나무에서 피어나는 벚꽃이 해마다 장관을 이룬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1082 일원
6. 삼천포항
사천시에 위치하며 항만법상 1종항에 속하는 삼천포항은 1966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관문으로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연안어업 중심지로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이곳에서 생산된 각종 수산물이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다. 2천척이 넘는 어선외에도 전어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경남 사천시 동금동
7.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가 있는 곳으로 역사의 교육장으로써도 훌륭한 곳이다. 또한 이 해역은 수온과 수질이 적절하여 다양한 어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어족양식의 최적지로 꼽히기도 하며, 좋은 낚시 포인트가 많아 낚시꾼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8. 사천 바리안마을
사남면 사무소에서 동쪽으로 시, 군도 1001호선이 포장된 도로를 따라 구룡저수지의 끝자락에 마주한 우천리 우천마을로서 사천의 주산인 와룡산의 한 갈래가 뻗어내려 형성된 마을 뒷산이 솔개가 먹이를 포식하는 형상이고, 우천(牛川)은 마을의 뒷산이 지리풍수설로 와우형(蝸右型)이라 소꼬리는 와룡산에 있고 소머리 부분이 마을에 위치하여 와룡산에서 맛있는 풀을 많이 뜯어먹고 냇가에서 물을 먹은다음 편안한 모양으로 편히 누워있는 형상이라는 풍수지리학적인 이름으로 우천이라 불리는 유래를 지니고 있다.
경남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1474
9. 사천향교
1421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경남 사천시 사천읍 사천향교로 25
10. 사천읍시장 (5, 10일)
사천시 사천읍 소재 사천공설시장은 1970년 개설하여 현재까지 재래시장으로 존속하고 있으며, 사천시 사천읍민들의 유일한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천읍과 인근 4개면 4만여 명 주민의 생필품과 신선한 자가생산농산물 유통이 활발한 재래시장으로 대형할인점에서 느낄 수 없는 훈훈한 정과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으며,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싱싱한 채소와 사천만에서 잡은 멸치를 비롯해 다양한 건어물이 있다.
경남 사천시 사천읍 시장1길 8
사천 맛집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경상남도 사천에는 다양한 음식들과 맛집들이 즐비한데, 그중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돈소라 흑돼지참소라찜’이 여름 휴가철에 방문하기 좋은 사천이색맛집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경남 사천 맛집 돈소라의 흑돼지참소라찜은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으로 젊은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로 꼽힌다.
이외에도 황태해장국은 품질 좋은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한 특품만을 사용하여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콩나물과 함께 끓여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요리로 인기메뉴이며,
점심특선메뉴로 맛볼 수 있다.
흑돼지참소라찜은 매일 새벽 직접 공수해온 싱싱한 참소라와
프리미엄 흑돼지를 3대가 이어온 돈소라의 특제소스로 조리되는 찜요리이며,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세 가지 맛 중에서 기호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파게티 사리, 볶음밥, 치즈 사리를 추가하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돈소라 사천점 대표는
“흑돼지참소라찜 요리는 경상남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요리로,
항상 당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요리하고 있다.
모든 재료는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한 맛을 즐겨볼 수 있다”며
“고풍스럽고 넓은 내부 인테리어로 회식이나 연말모임, 가족외식,
데이트코스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단체모임의 경우 미리 예약해 둔다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식사 후 경남 사천 가 볼 만한곳을 둘러보는 것도
알찬 휴가 보내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원본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사천시(泗川市) 관광지도 사천시(泗川市) 관광지도 사천시(泗川市) 관광지도 사천시(泗川市)의 산위치도
★ 닭족
(닭볶음탕/닭갈비/닭발)
평범한 닭갈비는 가라! 닭갈비와 족발의 만남!
닥족은 푸짐한 양배추와 파, 떡, 고구마 사리와 닭갈비
그리고 족발이 함께 들어간 족발닭갈비입니다.
상추와 깻잎에 닭갈비를 싸서 다 먹고 나면 라면사리와, 볶음밥까지 맛있습니다.
전화번호 055-835-8782
(지번) 경상남도 사천시 향촌동 917-8
★ 도다리쑥국 맛집
ㅇ일미횟집 : 055-833-0170
사천 서동 322-61.
생선회, 매운탕 전문 맛있는집
ㅇ자연산횟집 : 도다리쑥국, 055-832-2228
– 자연산치고는 가격이 적정 기본 반찬이 푸짐하고 양도 많음.
사천시 어시장길 7.
삼식이쑥국, 여름장어탕, 겨울대구탕, 물메기탕 등
ㅇ해안횟집 : 도다리쑥국, 삼천포수협앞
055-832-2700
ㅇ산향회식당 : 도다리쑥국
사천시 남일로 30, 사천경찰서 건너편
향토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에 빛나는 삼천포 물회맛집
‘정서방’
삼천포는 경남 사천 남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과거에는 독립된 지방자치단체인 삼천포시라 불렸으나
사천시와 통합하여 일부 지역으로 편승했다.
특히 무역항인 삼천포항이 있어 수산물 자원이 풍족해
삼천포맛집, 삼천포물회맛집 등이 즐비해 있다.
삼천포에는 산등성이로 이뤄진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어족 자원이 풍부한 만큼 다양한 해산물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사천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방문도 끊임없다.
만약 삼천포 관광에 나섰다면 경남삼천포맛집이라 불리는 ‘정서방’을 방문해보자.
지난해 열린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향토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맛집으로
사천시 음식모범업소로도 지정되어 있는 검증받은 곳이다.
정서방의 가장 큰 특징은 계절 별 최적화된 대표 별미를 선보이는 제철요리 전문점이란 점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전복물회, 갑오징어물회, 생선물회를 선보이며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정서방은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재료만을 취급해 물회 특유의 맛을 높였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해산물의 식감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
여기에 물회가 가진 시원한 풍미가 부각되어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물회와 얇게 채를 써서 함께 제공되는 양배추, 적채, 오이, 깻잎, 상추 등의
아삭한 채소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신선도 높은 물회 맛의 특징은 단골 고객을 양산하는 주요 포인트다.
물회 양념장은 삼천포산 멸치를 활용해 우려낸 육수에
고추장, 마늘, 식초 등으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양파, 키위로 감칠맛을 내 고객 입맛을 충족시켰다.
이외에 보쌈정식, 생선구이 가마솥밥정식, 황제해물조개샤브샤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160석의 넓은 매장크기는 단체고객도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는 배경이다.
정서방 관계자는 “삼천포맛집 정서방은 삼천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유의 지역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철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삼천포항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방문이 편할 뿐 아니라
대형 주차장도 구비해 차량 주차에도 불편함이 없다.”고 전했다.
정서방은 횟집이 아니다. 생선구이 가마솥밥 정식을 주메뉴로 삼는 밥집이다.
메뉴
△하모 물회 1만 5000원 △전복 물회 1만 7000원
△생선구이 가마솥밥 정식 1만 2000원
△황제해물조개샤부샤부 2만 원
위치: 사천시 진삼로 269(신벽동 527)
055-835-5349
삼천포 맛집 ‘경복궁 숯불갈비’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한 이력과 32년 전통의 역사 깊은 곳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세 번의 변화를 겪는 동안
삼천포 맛집이라는 자리를 지킨 경복궁 숯불갈비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매장 외관을 보면 세월이 느껴지지만 맛에서도 그 세월을 느낄 수 있다는 경복궁 숯불갈비!
삼천포 맛집이라는 소문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는 만큼 규모가 크며,
단체석 뿐만 아니라 근정전, 경회루, 교태전 등
방 이름에도 경복궁만의 특색이 느껴진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흑돼지이며,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품질 좋은 제주산 흑돼지를 맛볼 수 있어
삼천포에서도 알아주는 고깃집으로 통한다.
경남 사천의 바다케이블카가 특별한 이유…
삼천포 해물탕 3대 맛집 양지해물탕
바닷가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경남 사천의 삼천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삼천포에는 산과 바다, 그리고 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인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이 케이블카에 오르면 시원한 풍광에 가슴이 탁 트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각산과 바다, 섬(초양도)을 잇는 케이블카다. 전체 구간은 2.43km이다. 소요 시간은 약 20분이다. 대방, 초양, 각산 등 각 포인트별 정류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보기에도 좋은 수단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일반 케이블카 이외에도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를 갖추고 있어 조금 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케이블카인 크리스탈 캐빈의 수는 전체 45대 가운데 15대다. 이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816m 바다 구간을 최고 높이 74m(아파트 30층 높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케이블카는 대부분의 케이블카들이 지지대 역할을 하는 철탑 부분을 통과할 때 내는 덜컹거림이 없는 무진동 케이블카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시간당 1300여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성인 왕복기준 일반 케이블카 15,000원, 크리스탈 케이블카 20,000원이다.
케이블카 인근에는 경남 사천의 삼천포 3대 맛집이 있다. 그중 하나인 ‘원조양지해물탕’은 싱싱한 해산물과 개운한 국물 맛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 집은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서 공수하는 해산물을 쓴다. 현지 식재료를 쓰다 보니 재료가 신선하다. 해물탕에는 낙지, 전복 등 몸에 좋은 해물은 물론 가리비를 포함한 다양한 조개류, 꽃게, 새우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한 그릇의 바다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많은 해산물이 들어가기에 시원한 국물 맛과 함께 골라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물탕의 해산물은 직접 손님상에서 손질해주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반찬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정갈하고 깔끔하게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물탕 이외에도 낙지 탕탕이 등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삼천포 해물탕 맛집인 이집은 삼천포항, 방파제, 등대와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삼천포 바다 낚시 후 들리기에도 좋다. 넉넉한 규모로 가족 모임뿐만 아니라 단체 회식도 가능하다. 전화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주차는 인근 수산시장에 할 수 있다. 사천 명소를 돌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음식으로는 경남 사천 3대 맛집으로 유명한 한우·육회비빔밥 전문 ‘늘품한우’가 있다. 품질좋은 고기로 이미 사천과 경남 지역에서 소문이 자자한 이곳은 우연히 관광, 업무차 왔다가 단골이 되어 자꾸 찾게 될 정도로 그 맛과 서비스가 일품이다. 남일대 해수욕장, 삼천포대교, 사천 케이블카 등 명소와 가까운 맛집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주변 볼거리 :
와룡산, 한려해상국립공원, 죽방렴, 사천만해안도로, 대방진굴항, 창선·삼천포대교, 다솔사,
백천사, 실안낙조, 남일대 코끼리바위, 선진리성 벚꽃, 신수도, 비토섬 등
▲맛집 :
선진횟집단지(용현면 선진리, 백합죽·백합구이), 앞들식당(재첩국, 055-852-3967),
삼천포횟집(산장어구이, 055-832-2040) 등
▲숙박 :
삼천포해상관광호텔(055-832-3004), 사천호텔(055-855-0005), 뉴골드모텔(055-855-0220),
코리아나모텔(055-852-9115) 등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 추천할게요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1.
‘남일대해수욕장’
남일대해수욕장에 대한 소개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입니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는 여름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근 주변 명소로는 동양최대의 다리인 창선.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관광이 있습니다.
남일대해수욕장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남일대길, None
남일대해수욕장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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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남일대해수욕장 모습
그럼 이제 남일대해수욕장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2.
‘삼천포유람선’
삼천포유람선에 대한 소개
천혜비경 한려수도의 중심부인 삼천포 앞바다에 펼쳐져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여주는 유람선으로 삼천포의 관광명물입니다.
삼천포 앞 바다는 호수같이 맑은 물에 물결 또한 잔잔할 뿐만 아니라 해안 경관마저 아름답기 때문에 쾌속 유람선을 타고 바다 위를 누비는 맛은 한결 흥취를 돋운다.
근처에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 상족암, 병풍바위, 코끼리 바위 등 자연이 이루어 놓은 걸작품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06년 3월부터 450톤급 700명 정원의 대형유람선이 삼천포대교선착장에서 사량도의 수우도(동백섬)을 돌아오는 코스가 개발되어 운항중입니다.
또한, 사량면의 사량도, 수우도 등산코스도 운항하고 있습니다.
삼천포유람선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70, None
삼천포유람선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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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유람선 모습
그럼 이제 삼천포유람선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3.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에 대한 소개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습니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습니다.
임진 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가 있는 곳 으로 역사의 교육장으로써도 훌륭한 곳입니다.
또한 이 해역은 수온과 수질이 적절하여 다양한 어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어족양식의 최적지로 꼽히기도 하며, 좋은 낚시 포인트가 많아 낚시꾼들에게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늑도동)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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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모습
그럼 이제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4.
‘상정 비봉내마을’
상정 비봉내마을에 대한 소개
사천시 곤양면 서정리의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곳으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로 조성된 1.4km의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이며,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의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딸기 수확, 죽순 수확, 매실 수확, 밤 줍기와 밤 구워 먹기, 배 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캐기, 음식체험 등 각종 계절별 농사 체험, 대나무 뗏목타기 등 각종 놀이체험, 다솔사 탐방, 선차체험 등 마음 치유 등 각종 다양한 체험을 사시사철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정 비봉내마을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상정마을길 139, (곤양면)
상정 비봉내마을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큰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구글맵에서 더 크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상정 비봉내마을 모습
그럼 이제 상정 비봉내마을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5.
‘다솔사(경남)’
다솔사(경남)에 대한 소개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인 숙종 12년 (1686)에 승려들이 힘을 모아 10년 세월에 걸쳐 중창불사로 크게 중흥했습니다.
그러나 62년이 지난 후인 영조 24년(1748)에 큰 불 로 말미암아 불행히도 큰 재앙을 겪었으며 같은 왕 34년(1758)에 여러스님이 또 합심하여 명부전과 대양루 그리고 사왕문을 중건했습니다.
그런데 1914년 12월에 또 화재가 일어나 모든 전각이 불탔으나 다행히도 대양루는 소실되지 않았으며 그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 끝에 현존하는 것이 이 건물입니다.
* 주요문화재 – 대양루, 극락전, 응진전, 보안암 석굴
다솔사(경남)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곤명면)
다솔사(경남)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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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솔사(경남) 모습
그럼 이제 다솔사(경남)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6.
‘사천선진리왜성’
사천선진리왜성에 대한 소개
남쪽과 서쪽, 북쪽 3면은 바다에 임하고 있고 동쪽의 한 면만 육지와 이어져 있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곽입니다.
사천읍에서 남쪽으로 7km 되는 거리로 신진리 북쪽의 얕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흙으로 쌓은 성벽이 1㎞ 가량 남아 있어 성곽의 흔적만 확인 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성의 주변에 벚꽃이 만발하여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통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충령비)와 이 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습니다.
* 면적 : 약 90,000㎡
사천선진리왜성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770 일원
사천선진리왜성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큰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구글맵에서 더 크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천선진리왜성 모습
그럼 이제 사천선진리왜성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7.
‘경남 사천시’
경남 사천시에 대한 소개
경상남도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고성군, 서쪽은 하동군, 남쪽은 남해에 접해 있으며 북쪽은 진주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은 398.24㎢ 이며, 총 인구가 116,667명(2014년 9월 기준)에 이른다.
1읍 7면 6동으로 되어 있으며, 시청 소재지는 시청로 77번지입니다.
* 자연환경
소백산맥의 줄기가 뻗어있어 평탄한 편은 아니나, 그 줄기가 남쪽으로 점차 낮아져 바다에 이어지면서 리아스식해안을 이룬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와룡산, 홍무산, 이명산, 봉대산 등이 있고 이 밖에도 구룡산, 남산, 성황당산, 봉명산 등이 있습니다.
한편 서부와 남부에는 망산 노산 등 낮은 구릉을 따라 해안평야가 펼쳐지며, 와룡산에서 발원한 한내와 좌룡천 등이 이들 평야지역을 흐른다.
* 역사
고대 – 신라시대에 이 지역은 사물현의 영역이었는데, 757년(경덕왕16) 사수현으로 개칭되어 고성군의 영현이 되었습니다.
고려 – 고려 초 사수현을 진주목으로 이속하였고 1011년(현종2) 사주로 개칭하였습니다.
이 중 삼천포지방은 진주목에 소속된 말문향. 각산향이었는데, 성종 때 조세미를 수송하기 위하여 이곳에 통영창을 설치하였습니다.
조창을 중심으로 사람과 물산이 집산하게 되니 삼천리라는 새로운 마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조선 – 1413년(태종13) 현의 이름을 사천으로 고치고, 1442년(세종24) 현을 고읍에서 현재의 사천읍으로 옮겼다.
1488년(성종19) 삼천리지방에 삼천진을 설치 하였습니다가 1619년(광해군11) 고성현 산양면(지금의 통영군 산양면) 영운리로 옮기고 진성을 축성하였습니다.
근대 – 1895년 사천군이 되면서 삼천리는 삼천리면으로 승격되어 사천군에 속하였으나 말문리는 문선면과 남양면으로 분할되어 문선면은 진주군으로, 남양면은 뒤에 고성군으로 이관하였습니다.
1906년 남양, 문선, 축동의 3면이 사천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곤양군을 사천군에 통합하면서 금양면과 서면을 하동군에 이관하였습니다.
이 때 삼천리면이 수남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18년 문선면과 수남면을 합하여 삼천포면으로 하였습니다가 1931년 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현대 – 1956년 삼천포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남양면을 편입하였고, 사천면은 읍으로 승격하였습니다.
1995년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 사천시로 되었습니다.
* 문화
민속 – 이곳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가운데 ‘가산오광대’ 가 있습니다.
이 놀이는 1974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 1호로 지정되었으며, 1980년 국가지정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가산은 조선시대의 조창이 있었던 곳으로 대취락을 이루고 있었으며 다른 지방과도 교류가 활발한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여건하에서 탈놀이가 성행되었기 때문에 이 놀이는 당시에 ‘조창오광대’라 불렸다고 합니다.
음력 정월대보름에 연희되며 40여 명이 출연하여 1과장 오방신장부, 2과장 영노, 3과장 문둥이, 4과장 양반, 5과장 중, 6과장 영감. 할미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삼천포 지역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11호인 ‘농악12차’ 와 ‘마도어도요’ 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농악 12차(열두거리)는 ①길군악 ②반삼채 ③도드리 ④사모잡이 ⑤반영산 ⑥지화굿 ⑦호호굿 ⑧동맞이굿, ⑨굿거리굿 ⑩달거리 ⑪허튼채 ⑫영산(개인놀이)순으로 진행되는데, 각 거리마다 세 가락씩 36가락이 있습니다.
어로작업을 놀이로 엮은 ‘마도 어도요’는 ①섬마을선창 ②전어그물출장 ③갈방아꾼등장 ④휴식시간 ⑤풍어선 출현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민요가 주축을 이룬다.
동제- 사천 지방의 중요한 동제로 가산리의 ‘청룡제’가 있습니다.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에 지내며, 이것에 이어 지신밟기와 오광대 놀이가 행해 진다.
이 밖에 당산제와 용왕제가 있는데, 모시는 신은 주로 당산신, 용궁신, 당산할미 등입니다.
경남 사천시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시청로 77, None
경남 사천시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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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모습
그럼 이제 경남 사천시의 풍경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기로 해봅시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_^
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남 사천시 놀러갈만한 곳 7가지 관광지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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