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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 없는곳 찾다가 발견한 조용한 곳부터 이태원 루프탑바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9길 21 3층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 안산자락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 농협안성팜랜드.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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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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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에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과 평창동 일대는 … 지금은 부암동 데이트에 나선 연인들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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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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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 사람 없는 곳

  • Author: 유일랜드 Uiland
  • Views: 조회수 222,7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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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wLqyTnCWRo

주말 서울근교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요즘같이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시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집에서의 생활을 권장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너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고 활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죠. 가까운 서울 근교로 갈만한 곳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10곳

주말 서울 나들이 사람 없는 곳 추천

요즘 가볼만한 곳이 어디 없나? 나들이 계획이라도 세워볼라치면 조금이라도 알려진 곳들은 항상 사람들이 분비 거나 인파가 몰려 나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파가 적으면서도 당일치기 놀러 갈 만한 곳들 중에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을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서울 가볼만한 곳

외국인들도 서울에 오면 꼭 들린다는 서울의 명소로는 경복궁, 서울타워, 명동, 북촌 한옥마을, 롯데월드, 창덕궁, 청계천, 남산, 덕수궁, 남대문 시장,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국립 민속박물관, 광화문 등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만큼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많이 알려진 곳들이고 사람들이 많은 곳들이라서 요즘같이 바이러스가 유행인 시대에 선 듯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최대한 인파가 적으면서 주말 나들이할만한 곳은 서울에서 어디가 있을까요?

서울 사람 없는 곳 나들이 장소 추천 10곳

서울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고 북적이는 곳이지만 잘 찾아보면 비교적 인파가 적으면서도 한적하게 당일치기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그중에서도 10곳을 선정해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랑구 용마랜드

서울 중랑구 망우로 70길 118

용마랜드는 놀이공원으로 운영이 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운영이 중지되고 노후화가 진행되어 폐장된 곳입니다. 폐 놀이기구들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영화나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46

이곳은 우리나라에 있지만 정말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외국의 묘지 같습니다. 비석의 생김새 자체가 우리나라의 비석과는 다르게 큼지막하게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있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인데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비석들과 묘지 앞에는 커다란 교회가 있습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날을 잘 잡아서 해 질 무렵 석양이 드리울 때 방문을 한다면 묘한 감상에 젖어들 수 있는 곳입니다.

문래동 청강 거리 창작예술촌

영등포구 도림로 128가길 13-8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 공업지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철공소들이 폐업하거나 이전하였고 그 자리를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예술가들과 철공소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담벼락이나 공간이 있는 곳곳에 일하는 공장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예술촌이라는 이름도 붙고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창신동 돌산마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이곳은 일제 강점기 시절 총독부를 지으려고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라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곳을 그냥 돌산 밑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이곳은 산업발전이 더디던 시절에 미싱 소리와 원단을 실어 나르는 오토바이 소리가 끊임없이 울리던 동네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활발한 재래시장이 있고 복잡한 골목길에 서있으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이곳은 예전에 있던 낡은 공장들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카페거리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크게 건물을 개조하거나 보수공사를 해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옛 느낌과 향취가 그대로 묻어나 있어 음료와 차를 마시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여의도 지하벙커 (seMA 벙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11 지하

이곳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가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조사를 하던 중 커다란 지하벙커를 발견하게 되는데 추정하기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주요 요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라고 합니다. 이후 서울시에서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발굴 당시 그대로 보존된 70년대 물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아사거리역 북서울 꿈의 숲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숲과 산책로가 잘 꾸며져 걷기 좋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서울에서 4위로 큰 공원이고 그 규모만큼이나 볼거리와 오랜 시간 거닐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곳 같습니다. 공원인만큼 어느 정도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넓은 공원인 만큼 사람들끼리 밀집되는 일은 없을 것 같아 추천 항목에 넣었습니다.

안국역 운현궁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안국역 근처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바로 인사동도 있고 조금만 더 나가도 여러 고궁들과 시청, 광화문, 삼청동 등등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요. 그중에서도 운현궁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였고 그의 아들 고종이 12세까지 운현궁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고궁들과 달리 한적하면서 예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는 흥선대원군의 위세와 더불어 왕이 머무는 궁궐과 비슷한 규모였다고 하나 지금은 규모가 좀 축소된 것 같습니다.

독립문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7-508

이곳에 가면 숨 쉴 때마다 가슴이 상쾌하고 탁 트여있는 전망에 마음이 시원해진다라고 하는 초록 숲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숨은 벚꽃 명소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길쭉길쭉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그곳을 걷기 좋게 만들어 놔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산책하기 그만인 곳인데요. 근처에 서대문형무소까지 있으니 함께 둘러보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릉동 폐철길

서울 노원구 동일로 182길

이제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입니다.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지정되면서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철길 주변에 잔디와 여러 종류의 꽃,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상당히 긴 거리라서 걷기에 좋은 길이라고 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철길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곳곳에 벤치들이 있어 걷다가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서울공원 사람없는곳 포함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김포공항/서울렌트카 후기

예약 내역에 대여 장소, 반납 장소 보이시죠? 카모아에서 서울렌트카 최저가 조회하면 업체별로 정렬되고 “배달 가능” 표시가 있으면 인수/반납 장소를 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 붙어 있더라고요~ 배달비는 업체별로 무료에서 편도 1만원까지 다양~ 저희는 시내에 있는 서울렌트카 업체를 김포공항에서 인수/반납하도록 예약했는데, 배달비가 편도 1만원이라 좀 비싼가 했지만 배달 가능 지역을 보니 글쎄 멀리 안산시까지도 가능​하더라고요!

가게 오픈 관련 일이 덜 끝나 갑자기 하루를 더 있게 되면서 연장을 문의했더니 이미 예약이 되었다 하여 하는 수 없이 렌트카 반납을 해야 했는데요, 처음에는 김포공항까지 가서 반납하고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가 반납 장소를 카페 인근으로 변경하여 넘나 편하게 해결했다는 +_+

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숨겨진’ 서울명소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관광지는 외국인들도 잘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울 사람도 잘 모르는, 각양각색의 숨겨진 명소들도 많다. 특색 있는 새로운 장소에 찾아가 보는 것이 취미라면, 혹은 연인과 특별한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찾아가 봐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미아리 점성촌

서울 성북구 돈암동 큰길에서 미아리 고개로 넘어가는 길가, 그곳에서 미아리 점성촌을 발견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점을 볼 수 있는 철학관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전 종로 3가에 집단 거주하던 점술가들이 남산 근처로 생활터를 옮겼다가, 남산 주변 정비로 새롭게 자리 잡은 곳이 바로 이 미아리 점성촌이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

광진교 리버뷰 8번가는 교각 하부 전망대인데, 이렇게 다리에 건설된 전망대는 전 세계에서 광진교 리버뷰를 포함해 3개밖에 없다고 한다. 도보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덕분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들러도 좋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한강 야경이 가장 유명하지만, 공연과 전시도 수시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다.

이대 앞 썸타는 계단

썸타는 계단은 이대역 2번 출구 앞 대현 공원에 있다. 이곳의 벽화들은 실제 젊은이들의 썸과 관련된 사연들을 수집하여 그림으로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런 벽화들을 보면서 걸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것이다. 또한, 군데군데 사진 찍기 좋은 벽화들도 많다. 연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합정동 외국인 묘지

합정동 외국인 묘지는 정말 외국의 묘지같이 커다랗고 다양한 모양의 비석들이 세워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또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다면 비석에서 아는 이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베델과 헐버트,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 가족, 제중원을 설립한 의사인 에비슨 가족 등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 용마랜드

중랑구의 용마랜드는 한때 놀이공원으로 운영되었으나, IMF 때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시설의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결국 폐장되었다. 그러나 폐 놀이기구가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며 그대로 남아있어서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 덕분에 각종 뮤직비디오나 영화 촬영장으로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문래동 철강거리 창작예술촌

문래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금속공업 지역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철공소가 이전하거나 폐업했고, 그 자리에 돈 없는 예술가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예술가들은 철공소의 주민들과 교류하며 철공소 문이나 담벼락에 공장 사람들의 삶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렇게 문래동 철강거리는 철공소의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거리로 재탄생했다.

창신동 돌산마을

창신동 돌산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총독부를 짓느라 산을 깎아 채석하던 곳이다. 전쟁이 끝나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산업발달이 한창이던 1980년대처럼 미싱 소리가 들리고 원단을 실은 오토바이가 돌아다닌다. 향수와 추억이 담긴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의 많은 낡은 공장과 창고를 카페로 개조하면서 성수동 카페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외관도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 느낌 그대로이지만, 내부에는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강 뼈대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또한 전시와 문화행사도 일상화되면서 음료나 디저트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에는 커다란 지하 벙커가 있는데, 서울시가 버스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벙커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사시에 요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제작한 방공호로 추정된다. 이후 서울시가 여의도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에 가면 이곳에서 발굴된 70년대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으며 다양한 전시로 많은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공릉동 폐철길

공릉동에는 경춘선 화랑대역이 있었는데, 폐역으로 선정되면서 공원화 사업을 거쳐 철길 숲길로 재탄생했다. 이제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로길 주변에 잔디와 각종 꽃을 심어두었는데, 꽤 긴 거리에 거쳐 형성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길이다. 또한 철로 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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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한가한 시간, 주차장, 근처 카페 추천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막혔던 벚꽃축제가 이번에는 열린다고 한다 :> 그래서 진해나, 부산, 제주도 등 경남쪽으로 내려가는 주변 사람들이 많던데… 사실 왜 굳이..?! 꽃놀이에 크게 감흥이 없는 나는 이해 할 수 없었꼬(감성제로) 침대에 누워있다가 결국 질 질 끌려나왔다.

아직 코로나가 안걸리기도 했고, 걸리는 것도 무섭고, 일단 사람 많은 것 자체를 원래 안좋아하기도 해서, 꽃놀이를 더더욱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다. (제발 나같은 사람도 있따고 말해죠) 근데 뭐 일단 짝꿍이가 너무 가고싶다고 하니까………. -감성적인 F를 또 따라가줘야지….-

그래서 최대한 사람이 없는 날에 그 시간대를 맞춰서 가자! 라고 해서 고른 곳이 내곡동 여의천이랑 양재천근린공원이다. 양재천이라고 하면 사람 넘 많은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시간만 잘 맞춰서 가면, 생각보다 한가하게 사진찍고 꽃놀이 즐길 수 있음! 더군다나 주말에는 주차도 무료라서 (갓길주차긴 하지만) 차 가져가기도 좋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내곡동 여의천(신원교앞) :

가람커피 로스터스, 비스트로 33 추천

첫 번째로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으로는 내곡동 여의천 쪽이다. 특히 신원교앞으로, 청계산 입구역에서 멀진 않은데(걷기는 멀다) 주차는 갓길에 하거나 가람커피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그 앞에 주차를 해도 된다. 여의천이야 워낙 유명하기도 한데, 여기는 서울근교 외곽지역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다.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아이들이 많음(ㅋㅋㅋ)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가람로스터스 앞을 달리는 새싹자전거 달리는 소녀(새달소)

아직 벚꽃이 화악 만개 한 건 아니지만, 걷기가 진짜 좋고 따릉이를 바로 빌릴 수도 있어서 따릉이를 타도 좋을 것 같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정말 놀랍게도 여기는 서초구다.

서초군데 비닐하우스도 많고 특히 목련이 엄청 크게 피어서 너무 이쁨…. 역광이라서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사람 텅텅 여의천

벚꽃길을 걷기 전에 가람로스터스 커피집 가서 커피 한 잔마시고, 길을 건너서 지도에 표시된 곳을 쭈욱 걸으면 된다. 그리고 좀 걷다가 이제 출출해 지면 오후 5시쯤 비스트로 33으로 가서(가람로스터스 옆에 붙어있음), 양식을 와구와구 먹어주면 된다.

여담인데, 비스트로33은 와인 팔게 생겼고, 특히 와인병이 엄청 많이 장식되어 있는데 메뉴판에는 와인이 없다. ㅎㅋㅋㅋㅋㅋㅋㅋ맥주만 있음. 그리고 신기하게 애들 메뉴인가, 떡볶이랑 새우볶음밥을 판다. 근데 엄청 맛있어 보였음.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

일요일 밤 8시 이후, 강남구 쪽 산책로(밝음), 메디치에 카페 추천

아니, 양재천근린공원이라고 하면 사람 너=====무 많지 않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일요일 해가 지고 난 뒤, 오후 8시 쯤부터는 사람이 별로 없다.진짜 근처에 살아서 몇 몇 걷기를 하거나 의자에서 물멍 때리는 분들 몇 몇 만 있음.

주차도 공휴일에는 지정된 갓길에 할 수 있어서 다소 편리했다. 주중에는 단속이 심하니까 꼭 공영주차장에다가 하셈요.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속 연인의 거리

또 오후 7시 까지도 사람이 버글버글 하니깐 조심 하시길…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그 시간 까지도 어둠 속에서 돗자리를 깔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히 서초구 쪽은 엄청 어둡게 해놓았다. 불빛터널 같은 게 있어서 그런가… 동원산업 빌딩 앞에서 건너서 강남구 쪽으로 걸으니까 되게 밝고 좋았다. 사람도 별로 없고.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양재천근린공원 속 문나이트

인생샷 몇 장 찍고 왔다. 밤에 보는 벚꽃도 되게 이쁘다. 낮에도 물론 훌륭 하지만.

그리고 다시 건너서 서초구 쪽으로 간 다음 메디치에 카페를 가서 아메리카노(원두는 루왁) + 빅토리아 케이크를 먹어주면 당이 뽝! 오르면서 아드레날린이 뿜뿜한다. 일단 들어가면서 부터 입구에 샹들리에가 엄청나게 큰게 걸려져있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메디치에 카페 대 왕 추천

2층도 있는데 짝꿍이가 소리가 뭔가 웅웅 울린다면서 1층에서 먹자고 해서 1층에서 커피 마셨다. 사람도 8시가 넘으니까 다 빠져나가서 다소 편하게 앉아 있다가 왔다. 앞에 뻥- 뚫려있기 때문에 좁고 갑갑한 걸 좋아하지 않는 다면 추천한다. 그리고 루왁 커피가 진짜 너무 맛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6~7천원), 향이 너무 좋아서 갈때마다 이 것 만 마신다.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 빅토리아케이크 한번드세요 두번드세효

글고 빅토리아 케이크도 별로 기대 안했는데, 진짜 라즈베리 잼이 너무 상큼하고 빵도 부드럽고 버터크림도 환상적이다. 꼭꼭 아메리카노와 드셔보시길! 맨날 배달만 시켜먹다가 가서 먹으니까 너무 좋았다 🙂

이렇게 하루만에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만 2군데를 찍고 왔고, 집에 와서 뻗었다. (글고 눈병걸림=_=)

벚꽃이 다음주면 왠지 다 질 것 같은데, 마스크 잘 챙기시고 벚꽃 서울근교사람 없는 곳 어서 어서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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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용하고 한적한곳 사람없는 장소

어딜 가든 북적이는 요즘은 오히려 서울 내에서의 휴식을 생각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없는곳들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서울 한적한곳 몇군데를 올려봅니다. 아마도 포스팅한순간 서울 조용한곳 순위에서 밀려날수도 있지만 여튼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곳 BEST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뒷산이 안산이라고 불리우는데요. 평탄하고 한적한 길이 걷기에 적당한 숲으로 이어져 있어 사람이 많지 않는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독립문역에서 하차한후 이진아도서관 뒷길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경희궁

서울에 위치한 고궁글 중에서도 제일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경희궁이 꼽힙니다. 무료입장이기에 가뿐한 마음으로 천천히 둘러보아도 좋을것입니다. 경희궁만을 둘러보기에는 좀 짧다싶다면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길을 거쳐 경희궁을 둘러보는 식으로 천천히 마음을 가라앉히는 산책을 즐기시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월드컵 평화의 공원

평일에 시간이 나신다면 월드컵공원을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산책을 할수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한적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평화의 공원에서 난지천공원 안쪽으로 경로를 잡아 천천히 여유를 갖고 움직이시면 좋습니다. 월드컵공원은 평일에 의외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서울 조용한곳 best 명소 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낙산공원

마음정리할 복잡한 무언가가 았다면 낙산공원의 밤 야경을 즐기시는것도 좋습니다. 시끄럽지않고 한가로움을 만끽할수 있고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서울중심시가지가 아름다움을 내뿜는 곳입니다. 서울성곽길 낙산공원길은 밤에가도 랜턴이 필요없을 정도로 성곽에 조명들이 잘 설치되어 있고 아름다운 야경에 비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 한적한곳 가운데에서도 최고의 데이트 장소로 꼽을수 있습니다.

[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빌딩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에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과 평창동 일대는 오아시스나 다름없다. 한적한 숲과 골목골목의 세련된 미술관, 전망 좋은 카페를 품은 두 동네는 도시인의 답답한 일상으로부터 완전히 비켜나 있다.

서울 부암 · 평창동

부암동과 평창동은 마주한 동네다. 북한산(837m)ㆍ북악산(342m)ㆍ인왕산(338m) 품 안에 두 동네가 붙어 있다. 언덕에 자리한 부암ㆍ평창동을 걷노라면 갤러리와 카페 등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누군가는 ‘카페골목’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갤러리촌’이란 별칭을 붙인다. 맛집과 유서 깊은 공간도 수두룩하다. 별명이야 어찌됐든, 부암ㆍ평창동이 산책하기 좋은 동네고, 입이 즐거운 동네고, 데이트하기 좋은 동네인 것만은 확실하다.

1. 석파정 – 흥선대원군도 탐한 곳

인왕산 북동쪽 자락에 자리 잡은 조선 말기의 건축물이다. 석파정(石坡亭)은 한때 흥선대원군(1820~98)의 별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012년 문을 연 서울미술관 안에 있다. 현재는 안채ㆍ사랑채ㆍ별채ㆍ정자 등 4개 건물이 남아 있다. 커다란 노송과 어우러져 있는 사랑채가 특히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미술관으로 들어와 옥상 정원으로 나가면 석파정이 보인다. 오전 11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02-395-0217

2. 무계원 – 요정에서 전통문화 공간으로

1910년 지어진 굴곡진 역사를 간직한 한옥이다. 원래 가정집이었다가, 53년 ‘오진암’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으로 변화를 맞았다. 오진암은 서울시 등록 1호 음식점이었으며, 70~80년대 요정 정치의 주 무대였다. 본래 익선동에 있던 것을 부암동으로 이축 복원해 2014년 전통문화 공간 ‘무계원(武溪園)’으로 부활했다. 인문학 강좌, 다도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와, 소나무 기둥, 돌담 곳곳에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5가길 2 02-379-7131

3. 제비꽃다방 – 예술인들의 사랑방

음악ㆍ영화ㆍ미술 등 예술을 좋아하는 이들의 사랑방 같은 카페다. 카페 공간 외에 갤러리ㆍ스튜디오를 두고 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스마트폰 영화 만들기 수업, 드로잉 수업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재즈 공연도 열린다. 요즘은 플루티스트 이규제가 이끄는 이 규제 콰르텟의 공연이 한창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부암동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커피 4000원, 햄버그스테이크 1만5000원. 오후 1~11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6 02-379-2741

4. 자하손만두 – 맑고 깊은 맛

만둣국 전문집이다. 맛이 심심하다는 평도 있지만 미식가들 사이에선 최고의 만둣집으로 꼽힌다. 식당 바깥쪽에 옹기종기 놓인 항아리들이 인상적인데, 직접 담가 6개월 숙성시킨 조선간장으로 맛을 낸다. 맑아 보이지만 국물 맛은 담백하고 개운하다. 두부ㆍ고기ㆍ김치ㆍ숙주 등의 소를 넣어 매일 직접 만두를 빚는다. 채식주의자를 위해 두부와 버섯ㆍ숙주등만 들어간 소만두(1만1000원)도 있다. 만둣국 1만2000원, 물만두 7000원, 찐만두 1만1000원.

*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2 02-379-2648

5. 동양방아간 – 맛도 풍경도 정겹다

2대에 걸쳐 40년 넘게 부암동을 지키고 있는 뿌리 깊은 떡집이다. 낡은 벽돌집 벽에 페인트로 칠한 간판이 정겨움을 더한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소박한 골목 풍경과 옛 방앗간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 동호인들도 자주 찾는다. 인절미(3000원)ㆍ송편(2000원)ㆍ백설기(2000원) 등 갖은 떡을 판다. 모든 떡은 방앗간에서 직접 뽑아낸다. 입소문이 나면서 요즘은 주민 외에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창의문 앞에서 환기미술관 가는 길 초입에 있다. 오전 4시~오후 5시.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7 02-379-6987

6. 환기미술관 – 한국 모더니즘의 시작

한국 모더니즘 회화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수화 김환기 화백(1913∼74)을 기념하는 미술관으로 92년 개관했다. 김환기는 일찍이 파리와 뉴욕 등 국제 미술계에서 역량을 인정 받은 대표적 한국 작가였다. 환기미술관에서는 김환기의 작품 전시 외에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3층 건물의 본관을 비롯해 전망 카페를 둔 별관, 강의실을 둔 수향산방 등을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63 02-391-7701

7. 부암아트홀 – 부암동 공연 예술의 중심

1995년 개관한 클래식 공연장이다. 최근에는 엄숙한 분위기를 깨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겸하고 있다. 160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있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공연자와 관객이 보다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1996년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 클래식 공연을 열고 있다. 콩쿠르, 청소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성악ㆍ피아노 등을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42 02-391-9631

8. 산모퉁이 – 연인들의 아지트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로 인기를 모은 카페다. 지금은 부암동 데이트에 나선 연인들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곳이다. 카페는 이름처럼 산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다. 부암동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 20여 분쯤 걷다 보면 카페가 나온다. 언덕 위 카페인 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카페에서 인왕산과 북악산이 한눈에 펼쳐진다. 테라스 자리에 앉아 시원한 풍광을 즐기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맛이 쏠쏠하다. 아메리카노 8000원. 오전 10시~오후 9시.

*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53 02-391-4737

9. 형제추어탕 – 얼큰한 국물이 사무칠 때

서울식 추탕으로 명성이 자자한 식당이다. 옛 이름인 ‘형제추탕’으로 기억하는 이가 더 많다. 1926년 주점으로 시작해 추탕이 인기를 끌면서 추탕 전문집으로 탈바꿈했다. 추탕은 사골 국물에 20가지가 넘는 재료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고 끓여 내는데, 얼큰한 맛이 일품이고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80년대부터 하월곡동에서 줄곧 같은 자리를 지키다, 2005년 현재의 위치인 평창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추탕(1만2000원)과 함께 남도식 추어탕(1만1000원)도 판다. 오전 10시~오후 9시.

* 서울 종로구 평창문화로 28-7 02-379-7562

10. 백사실계곡 – 도심 속 숲길

청와대 뒤편, 비밀의 화원이다. 백사실계곡은 68년 김신조 등 남파 간첩 사건으로 40년간 패쇄돼 있다가 지난 2006년 개방됐다. 오랫동안 인적이 끊겼던 덕분에 도심의숲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참나무ㆍ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과 생물이 살고 있다. 1급수에만 사는 도롱뇽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백석동길 ‘빌라촌’에서 가깝다. 북악산 산책로에서 내려오는 길도 있다.

*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5 (종로구청 공원녹지과) 02-2148-2835

11. 키미아트 – 집처럼 친근한 미술관

2004년 문을 연 소담한 미술관이다. 주로 신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평창동 언덕길의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미술관이면서도 친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3개의 전시실과 작품들이 1층에 아기자기하게 배치돼 있다. 2층 카페에서는 평창동 전경이 시원하게 보인다. 소나무가 우거진 안뜰도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다. 오전 10시30분~오후 7시. 2층 카페는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47 02-394-6411

12. 카페 모네 – ‘최고의 사랑’ 그 카페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 무대로 유명한 곳이다. 공효진(구애정)이 운영하던 카페 ‘플루토’가 바로 이곳이다. 드라마에 자주 나왔던 벽화 앞과 테라스 자리는 요즘도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플루토’ 간판과 ‘구애정’이 쓰던 꽃무늬 커피 잔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이름만 보면 커피숍일 것 같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더 유명하다. 커피와 차외에 가정식 요리와 와인까지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5000원, 떡볶이 9000원, 단호박카레 1만원.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7 02-395-6030

13. 가나아트센터 – 평창동 대표 갤러리

다양한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있어 현대미술 흐름을 살피기 좋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도 인상적인데, 인천국제공항을 디자인한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의 작품이다. 공간 자체의 모던한 분위기 때문에 즐겨 찾는 사람도 많다. 3층 ‘모트’ 카페에서 보면 북한산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오전 10시~오후 7시.

*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8 02-720-1020

14. 토탈미술관 –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

1976년 전시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평창동에 둥지를 튼 건 1992년의 일이다. 국내외 현대미술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 문화를 소개한다. 1993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알차다. 미술 외에 건축ㆍ음악ㆍ문학ㆍ영화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철골구조물을 그대로 살린 내부 공간 등 건물 자체로도 볼거리가 많다. 오전 11시~오후 6시.

* 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02-379-7037

15. 김종영 미술관 – 우성의 혼이 이곳에

조각가 우성 김종영(1915~82) 선생을 기리는 미술관이다. 김종영의 예술 세계는 물론이고, 젊은 조각가들의 작품도 접할 수 있다. 김종영은 한국에 현대미술의 씨를 뿌린 1세대 작가로 평가받는다. ‘3ㆍ1 독립 선언탑’ 조형물을 만들었고, 추상 조각으로 유명하다. 미술 서적을 갖춘 자료실과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도 갖추고 있다. 현대미술과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전 10시~오후 5시.

* 서울 종로구 평창32길 30 02-3217-6484

글=백종현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김지은 [email protected]

사진= 중앙포토 · 종로구청 · 각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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