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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젤리입니다😉
여러분 저 난생처음 생동성 시험 알바 다녀왔어요..
친구가 하도 꼬셔서 갔다 왔는데 말있못 🤭
궁금하신 건 댓글에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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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만 원 짜리 생동성 알바 후기. : MLBPARK

일정 끝나고 약 3주 후에 입금. 금액이 적으면 한 번에 입금. 3. 특이 사항. 다른 약보다 부작용이 심하다고 해서 사례비가 꽤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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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 참가 후기 – 천둥까마귀의둥지

그렇지만 입금이 되니까 순식간에 금융 치료가 되더라. ​. 힘든 건 아니지만 생활 패턴이 박살난다는 것 때문에 이후 원래의 컨디션을 되찾기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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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아르바이트 – 나무위키

따로 확인절차는 없지만(헌혈기록을 조회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생동성 시험은 신뢰도가 중요한 시험이고 헌혈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시험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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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동성 알바(실험) 정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알바’의 줄임말로 보통 하루 혹은 며칠간 진행하게 됩니다. 특정약을 복용 후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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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생동성알바했는데 입금 드럽게안되네요 – 뽐뿌:자유게시판

물론입금안됬습니다 최대 10월10일안엔 입금해준다기에 오늘 지출계획 다세워놨는데 병원에 고객센터에 전화 수십통해도 아무도 안받네요 생동성알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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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알바 후기 임상실험 조건과 주의사항 총정리 – Movie Maker

생동성 알바 후기와 함께 대략 임상실험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 번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 검사를 마치고 꿀같은 알바비 계좌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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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돈은 많이 주는 생동성(마루타) 알바 후기 – 일베저장소

나는 알바천국에서 할만한 알바가 없나 뒤지다가 생동성 알바라 돼있고는 높은 … 병원에서 믿을 만한 의사선생님들이 하는거니까 돈도 빠르고 깔끔하게 입금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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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동성 알바 입금

  • Author: 김젤리 J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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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aVp54MwtAg

2021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 참가 후기

https://blog.naver.com/ravlitzen?Redirect=Log&logNo=220819913657&from=postView

참고로 대략 5년 전에도 생동성 시험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마침 일정이 비어있기도 했었고 지인이

편하게 누워있는 것만으로 최저시급을 웃도는 보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해줘서 편하게 벌려고 지원.

다만 그때 당시에는 14박 15일의 입원이라는 미친 일정을 소화해내야만 참가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이후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던 나로선 감히 엄두도 못낼 아르바이트였다.

그랬는데 제약회사 측에서도 14박 15일이라는 미친 일정을 금연 금주 60인실 생활하게 한다는 게

엄청난 장벽이라는 것을 느꼈는지 회사원들도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주말동안에만 입원 하고

평일 꼭두새벽에 잠깐 방문해서 채혈하고 끝내는 식으로 조정을 한 것 같더라. 퇴직 후에 대학생이

된 나에게 그런 건 전혀 영향은 없지만 아무튼 편하게 돈 벌 기회가 있다니 간만에 해보기로 했다.

12월에 기말고사가 끝나고 신체 검사를 진행해서 드디어 합격 통지를 받았다. 입원 일정은 1월부터

시작해서 일주일간 진행한 후 휴약기를 가지고 내월에 재진행이 된다고 한다. 입원기간이 짧아지고

방문 채혈로 시간적 부담이 줄어든 만큼 보수도 가벼워진 것이 한편으로는 아쉬웠다. 그렇긴 하지만

이 추운 날씨에 공사판에서 동상의 위험과 다툴 바에는 돌연변이 가능성이 훨 낫단 생각이 들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귀찮은 절차가 생겨서 입원 당일 오전에 코로나 검사 를 받아야만 했는데 어차피

받아두면 좋긴 하니까 악감정은 최대한 덜기로 했다. 몸만 가면 됐었는데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모양인지 모든 짐을 가지고 갔다가 몸만 고생 했다. 검사를 받고 다시 집에 가서 결과 나올 때까지 또

대기했다. 양성이 나올리가 없지만 긴장은 되더라.

검사 과정이 강렬했는데 양손에 비닐 장갑을 착용하고 깍지로 검사 키트를 쥔 채로 부스에 들어가서

선생님에게 건네드리면 면봉 하나로는 목젖을 찌르고 나머지 하나로는 콧구멍을 찌르고 캡슐에다가

동봉하여 돌려준다 . 1분 환기 후 부스를 나가서 보관함에 두고 귀가. 단숨에 편도가 부어서 귀갓길에

목감기 맛보기한 것 같았다. 듣기로는 2기 입원 때도 한 번 더 한다더라 .

달력에 시험 일정고 정보에 대해 기입해두었다. 원래는 토요일부터 일요일에 입원 절차를 밟고 월화

수에 방문만 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2일씩 연기되어서 평일을 전부 쏟아야만

한다는 데에 다시금 분개했다. 목금에 일하면 최소 20만원은 더 가져가는 건데 일을 못하잖아.

졸라 편하다

검사를 받고 집에 돌아와서 점심 식사한 뒤에 낮잠 좀 잤다가 늦지 않게 입원실에 도착. 시설이 5년

전에 왔을 때보다 많이 깔끔해진 것 같았다. 일단 전에는 침대 위에 눕자마자 두드러기가 났었으며

차가운 소재에다 위생이 불량해보였었는데 반해서 매우 푹신하고 따뜻해서 지내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내가 챙긴 준비물 목록은 아래와 같다.

노트북+충전기 -> 재택근무를 병행하기 때문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됐다.

블루투스 키보드 -> 같은 이유. 그런데 바보같이 마우스를 두고 와서 고생했다.

타블렛 -> 심심하면 그림이나 그리려고 했는데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

스마트폰 충전기

멀티 콘센트 -> 옆자리분과 콘센트 경쟁할까봐 챙겼는데 필요 없었다.

팬티 2장

수건 2장 -> 수건은 1장이면 충분하다.

상하의 2장 -> 챙길 필요 없었다.

여분 양말 2장 -> 쓸모 없었다.

세면용품과 로션

신분증 -> 통장사본은 은행 어플로 다운받아 보내면 되서 안 챙겼지만 이건 챙겨야 한다.

기껏 빡대가리같이 갈아입을 편한 옷을 가져왔는데 찜질방처럼 상하의 반팔 반바지를 제공해줬다.

환복하다가 이어폰 한쪽을 떨어뜨리고 분실한 줄 착각해서 1층까지 몇번 왔다 갔다한 사건이 있긴

했지만 문제는 없었다. 문제라면 떨어뜨린 이어폰이 박살난 것 정도.

10일간의 입원이니까 분할해서 보면 매일 96,000원을 버는 셈이더라. 나쁘지 않군. 아쉽게도 시기가

안 좋아서 잠을 잘 때는 물론, 언제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고 씻을 때도 인원 통제 가 되며 또

2기 참여 시 그 파격적인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게 함정.

얼마나 쓰레기같은 밥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웬 걸, 치킨마요 도시락이 나왔다 . 맛있게 먹었는데 장국

색깔이 맑은 것이 어쩐지 익숙한 불길함이 느껴져 한입 마셔보니 5년 전의 그 맛 이 났다. 그때의 마치

지옥같은 나날이 바로 상기되는 맛이었다.

재택근무 때문에 노트북은 챙겨야 했지만 타블렛은 솔직히 욕심이었고 정작 마우스를 두고 왔다.

마우스 대신 타블렛 팬을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기분이 묘하다. 내일이 근무일이 아니란 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1기 2일차>

어제 잠에 드는 데에 고생 좀 하긴 했다. 나름 갇혀지내게 되어서인지 부정적인 생각이 마구 샘솟더라고.

아무튼 2일차 5시 30분에 갑자기 점등되서 눈뽕 당하고 곧바로 혈압 측정 및 세안을 했다. 약을 먹은 뒤

팔목에 카테터라 불리는 것이 삽입되고 30분마다 피를 소량 뽑아간다 . 정오까진 문제 없었지만 이후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더니 졸리기 시작했는데 1시간 간격으로 깨어나야 했으므로 고문이 따로 없더라.

주변에서도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저혈압을 만드는 약이니 당연한 거지.

<1기 3일차>

혈압을 측정하니 최고 108 최저 64 맥박 72를 찍을 정도로 내려갔더라 . 참고로 평상시에는 최고 134에

최저 80 정도였다. 여전히 약간 두통은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상태는 많이 나아졌다. 약을 먹고 계속

피를 뽑는 동안에는 샤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드디어 샤워가 허용됐다는 게 기쁘다.

8시에 퇴원해서 곧장 집으로 갔고 귀가길에 떡볶이 사먹어서 조금 입맛을 회복했다.

누워만 있었더니 소화도 잘 안 되고 제공되는 밥은 과거보다 맛은 있지만 여전히 의미 불명의 단맛이

느껴지는 밥이 거부감을 일으킨다 . 결국 저녁 먹다 버리고 토해냈다. 저혈압의 대표적인 영향인 두통,

메스꺼움 현상을 보이는 것을 보니 이 약이 실험약이라면 성공이다. 기운이 없어서 그 이후로는 종일

누운 채 헤롱헤롱한 시간을 보냈다. 소등 후에 세안하고 다시 잤다.

이후로는 수목금에 오전 8시까지 병원 방문해서 채혈을 진행 후 빠른 귀가를 할 수 있다. 끝내고 집에

도착하면 늦어도 9시. 많은 헌혈 경험으로 얼른 집 가고 싶다는 마음에 채혈 끝남과 동시에 가지 말고

느긋하게 긴 시간을 들여서 지혈을 하는 게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8시 30분까지 앉아있다 집 갔기

때문에 늦긴 했지만 아마 회사가 근방이라면 직장인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일정일 것 같더라.

그래도 일단은 주사바늘을 꽂는 것이고 노가다는 오전 7시에는 작업이 시작되므로 기대와는 다르게

생동성시험과 노가다, 재택근무의 3가지를 동시에 병행하는 건 불가능했다. 피도 뽑히기도 했고.

<2기 1일차>

반가운 모습이군.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재방문함. 귀찮기 짝이 없다. 건설 현장에서도 때마침 검사를

받아야만 했기 때문에 불과 한달 사이에 코로나 검사만 3번 받았다. 컨디션이 난조라서 얼른 귀가해서

부족한 잠을 보충했다. 새벽 4시에 겨우 잠들고 계속 코피를 흘렸던지라.

뭐, 이것저것 준비하고 절차 진행한 뒤 입원. 18시를 조금 넘겨 식사를 받았다. 첫식사가 치킨마요던데

다시 먹어봐도 한솥도시락과 비교하는 것이 미안할 정도로 맛이 없다 . 적당한 크기의 닭고기와 지단을

넣고 마요네즈와 간장을 뿌리는 것으로 끝인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쌀 때문인지 맛대가리가 없다. 같이

제공되는 장국은 안 먹는 것이 식욕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이다.

오후 15시쯤에 라면 먹고 오길 잘했다. 맛이 너무 없어서 90% 정도만 먹고 버렸다. 배가 고파지긴 해도

헛구역질 안 하는 게 차라리 낫다. 식사를 마치면 바로 눕지 말고 최대한 걷거나 서서 소화를 좀 시키자 .

구내에 남아있는 식사의 잔향을 지울 겸 곧장 양치도 하자 . 좀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이렇게 조리한 사람도 음식에 대한 예의가 없긴 매한가지이니 괜찮다.

지난 번과는 다른 층을 사용하게 됐는데 샤워실과 화장실 구분이 되어있고 넓어서 훨씬 괜찮은 것 같다.

온수도 더 잘나오더라. 소화시킬 겸 후다닥 샤워했다. 다들 어차피 2일차에 못씻고 3일차도 오전 8시가

되면 끝나니까 3일동안 안 씻을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생동성은 산뜻한 기분을 유지하면 좋다. 불쾌한

기분이 들기 딱 좋은 환경이거든.

<2기 2일차>

자정을 넘겼으니 2일차로 봐야겠지. 동기 중에 잠버릇이 유별난 사람이 있어서 솔직히 힘이 들긴 하다.

5시 30분에 기상 후 체압 측정. 6시 48분에 카테터 삽입. 7시 3분에 투약. 그러고보니 기분을 개잡치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여성 귀족인 내가 아이를 낳고 수도원으로 보낸 뒤 마술의 힘을 빌려 남자가 돼

생활하다 어떤 여기사와 사랑에 빠졌는데 웬 배불뚝이 NTR장인처럼 보이는 파오후 새끼가 그 여기사

상대로 NTR각을 재던 도중 내 약점을 발견하고 갑자기 내 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것. 소름이 다 끼쳐

잠에서 깼던 기억이 난다.

저번보다는 약효가 약한가 보다. 두통도 덜하고 예전엔 정오 지나자마자 더이상 정상적인 사고라고는

불가능할 정도로 생체 기능이 저하되어 혈압이 100 이하까지 내려갔는데 이번엔 괜찮은 걸 보니 약은

실패했군.

어느샌가 저녁. 18시 석식까지만 먹으면 가장 큰 고비는 다 넘긴 셈이다. 정말이지 끝까지 맛대가리가

없다. 비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실험 참가가 어려울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맛없기가 참신할 지경에

이르렀다.

<2기 3일차>

멀쩡했는데 간밤에 혈압 떨어져서 두통으로 고생 좀 했다. 6시 30분에 기상해서 혈압을 측정해보니까

최고 98 최저 68 맥박 70. 많이 내려가긴 했다.

이후 퇴원하자마자 곧장 친구네 집으로 가서 치즈 가득 카레 떡볶이를 먹었다. 토목기사 필기 시험

공부하다가 갈비탕 한그릇씩 먹고 커피 홀짝이다가 헤어졌다. 많이 피곤하군.

<2기 4~5일차>

제기랄 늦잠잤다. 알람을 안 맞춘 건 아니고 새벽 5시부터 줄기차게 이어진 20개 가량의 알람들을

전부 못들었다. 제정신이 아니군. 담당자의 전화 덕분에 겨우 일어나 출발. 8시에 채혈인데 아무리

빨라도 10시 30분에나 도착하겠다.

그래도 걱정했던 것과 달리 큰 탈은 없이 채혈 진행했다.

<후기>

솔직히 말하자면 투약기동안 힘들었고 입원 기간동안 먹어야하는 그 맛없는 식사를 떠올린다면

그다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렇지만 입금이 되니까 순식간에 금융 치료 가 되더라.

힘든 건 아니지만 생활 패턴이 박살난다 는 것 때문에 이후 원래의 컨디션을 되찾기가 좀 힘들다.

순식간에 밤낮이 바뀐 탓에 언젠가는 아예 날밤을 샌 상태로 현장에 출근해 강제로 수면 주기를

고정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을 했었지만 입금이 되니 금융 치료가 됐다 .

이제 와서 할만한가 생각하면 금융 치료의 여파인지 할만한 것 같다 . 회사에서 병원까지 거리가

아주 멀지 않고 탄력근무제가 시행중이라면 주말동안에 입원 하고 평일에 방문 채혈하는 것으로

6개월에 한 번씩 각각 100만원씩 총 연봉 200만원을 올릴 수 있겠더라 . 물론 애인은 불안하겠지.

실험 후유증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알 수 없고 2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말이다.

그치만 돈이 최고다.

생동성 알바 후기 임상실험 조건과 주의사항 총정리

생동성 알바 후기, 임상실험 조건과 내용 정리

임상시험 아르바이트가 어떤 건가요?

오늘은 시간 많고 건강한 분들이 시급으로 치면 꽤 괜찮은 방학 아르바이트의 끝판왕이라고 하죠.

생동성 알바 후기와 함께 대략 임상실험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 번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생동성 알바라는 건 어떤 걸까요?

먼저 뜻을 보자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줄여서 생동성이라고 합니다.

아직 시판되지 않은 약품을 테스트하는 시험입니다.

주로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약물의 체내 흡수, 분포, 대사, 배설자료에 대해 관찰을 합니다.

보통 기존에 판매 유통되고 있는 약이 특허 만료일이 다가올 때쯤, 그 약을 카피하는 많은 약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시험은 기존에 국내에서 시판 중이거나 판매 중인 성분과 동일한 성분으로 제조된 약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시험약과 대조약을 비교 테스트하면서 생체이용률에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동등한지 아닌지를 입증할 목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임상은 신약을 테스트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위험이 있다고 한다면. 생동성은 기존 약을 거의 99% 카피해서, 판매를 목적으로 하므로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낮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 비용도 임상은 생동성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낮다는 말이겠죠.

결론적으로 생동성 시험은 약품의 부작용을 보기 위한 시험이 아닙니다.

자격조건

물론 시험에 따라 다르지만, 신체검사를 통과한 사람만 가능한 실험도 있습니다.

보통 신체조건이 본인의 키에 이상체중 -15%, +20%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BMI 지수, 체질량지수 검사)

너무 마르거나 과체중인 사람은 평균 수치를 벗어나기 때문에 실험에서 배제될 수 있습니다.

BMI 계산기 바로 가기

생동성 알바 지원

인터넷에 검색하면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워낙 많은 검사가 있어서, 들어가 보시고 본인의 일정과 상황에 맞는 곳을 지원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한 번 지원을 하면 6개월 후에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기간 내에는 불가능한 이유는 아무래도 약을 투여한 것들이 완전히 몸에서 빠지는 기간을 고려해야지 그 다음실험이 정확한 데이터를 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인을 위해서라도 6개월 공백 꼭 필요합니다.

생동성 시험 기본적인 진행 과정

대부분의 테스트가 시험약과 대조약을 각각 투약한 다음에 시간에 따른 혈중 약물농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기존 약과 신약이 거의 성분이 동일하고 통계적으로 동등하다는 걸 입증하기 위한 생체 실험입니다.

보통은 건강한 여성보다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테스트가 없지는 않습니다.

아르바이트 기간

짧게는 1박2일에서 일주일, 길게는 15일~ 한 달짜리 검사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매번 방문해서 시험하는 것부터 입원에서 쭈욱 갇혀있는? 그런 실험도 있습니다

일정 기간 병원 또는 센터에서 입소한 동안 모든 숙박과 식사를 제공합니다. 그만큼 아르바이트 페이도 보통 40만 원에서 오래하면 300만 원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생동성 알바 후기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투약후 채혈의 과정이라 기다림과 채혈의 반복이라 지겨운 알바 중의 하나입니다. 입원하는 기간 내내 시간을 보낼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는 게 가장 조언드리고 싶은 꿀팁입니다.

그리고 기간이 긴 경우 주어진 식단에 따라 식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마치 끝나지 않는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동성 테스트 진행 과정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대략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참여신청 – 알바 사이트

2. 신체 계측 – 키, 몸무게, 혈압 측정, 흡연 여부, 신분증 제출

3. 투약 관련 유의사항, 동의서 작성(꼭 지시대로 작성하세요)

4. 투여받을 약에 대한 교육, 검사 과정 안내

5. 기본적인 신체검사 – 심부전 검사, 피검사, 소변검사 등등

6. 의사 면담 – 평소 앓고 있는 병력, 최근 복용한 약, 수술 이력 등

7. 검사 결과에 따라 본격적인 투약과 채혈 시작

8. 채혈. 채혈할 때마다 매번 주삿바늘을 찌르지 않습니다. 보통 하루에 수차례 최소 1회 이상 채혈을 하기 때문에 피를 뽑는 카테터 키트를 온종일 몸에 꼽고 있어야 합니다.

9. 검사를 마치고 꿀같은 알바비 계좌 입금

10. 생동성 알바 후기를 잘 작성하면 아마 또 연락이 올 수도..

생동성 알바 준비물

신분증, 핸드폰 충전기, 노트북(영화 충전, 넷플릭스), 노트북 충전기, 책(만화책, 소설책 등), 속옷, 수건

3M 귀마개(장기 테스트 시 코코는 사람 방지), 핸드폰에는 통장사본을 꼭 보관해 주세요

생동성 알바 후기 및 주의사항

페이가 괜찮은 만큼 배도 고프고 규칙적인 생활이 매우 지겨울 수 있습니다. 낮잠도 견뎌야 하지요.

평소의 자기의 삶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면 한 만큼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담배를 못 피웁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은 이미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피험자 선정 통보를 받고 검사를 하기로 했는데, 검사 당일 아무 연락없이 오지 않는 사람들은 블랙리스트 등록 후 해당 기관에서는 영구 자격 박탈됩니다. 마지막에 마음이 변하게 되더라도 꼭 연락을 해주세요.

친구와 닮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검사받는 것 조차 위법입니다. 혹시 돈을 내고 신체검사를 받으라는 곳은 사기일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세요

단기간 고수익을 원하는 시간 많은 분들은 괜찮으실 듯 합니다. 다만 너무 자주하지는 않으시는 게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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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알바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정보성 글임

사진은 별로 없고 글만 많다보니 재미는 없을거야

생동성에 관심없으면 맨밑글이라도 봐줘 아님 두줄요약 보던가 ㅇㅇ

나는 알바천국에서 할만한 알바가 없나 뒤지다가 생동성 알바라 돼있고는 높은 가격이 써져있길래

들어간 사이트에서 알바를 신청했어 마루타 알바라고들 하지만 설마 선진국인 우리나라에서

잘못된 약품에 대한 규제도 없이 아무한테나 실험을 하겠나 싶어서 믿고 신청했지

이건 흔한 생동성 모집 공고야 생동성 종류는 다양한데 그냥 짧게 2박3일 하는게 전부인 곳도 있고

2박 3일을 두번씩 하거나 아예 잠자는건 없고 몇번 왔다갔다거리거나 천차만별이야 나같은 경우엔

페이가 가장 좋은 편인 2박3일 두번에 5일씩 두번 아침에 피뽑으러 가기를 했어 75만원이야

일단 처음엔 날짜를 하나 정해서 신체검사를 받으러 가게돼 별로 하는건 없고

키 몸무게 혈압 재고 군대 신검할때처럼 피 조금 뽑는 게 전부야 어차피 생동성은 보통 만19세부터 가능하니까 피 뽑는 양이 적다는건 알거야

그리고 여러가지 서류에 사인을 하는데 다들 대충 읽고 싸인 하지만 난 꼼꼼히 읽어보고 싸인했어

그리고 나같이 만 20세 미만들은 부모님동의서를 나눠주고 의사선생님이랑 상담 한다음에 집에 바로가 2시간 정도 걸렷음

그리고 1주일 뒤쯤에 1차 입소를 하게됨

부모님동의서에 싸인을 받아놔야하는데 부모님이 솔직히 동의해주실 것 같지 않길래

엄마한테 종이 반접어서 싸인하는부분만 보이게 한다음 다른 알바라 구라치고 받아내서 갔음..

입소 시간은 오후 6시였어 그런데 1시간 전부터 입소가 가능한데 일찍 오면 좋은 자리를 잡을수있어

나같은 경우엔 구석자리를 점해서 기분이 좋았음

와서 네모난 상자에서 공을 하나 뽑거든? 그 공에 적힌 숫자가 자기 번호가 되는데

숫자가 빠를수록 빨리 피를 뽑고 빨리 밥먹거나 하니까 좋아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상자 안 몰래 들여다보고 5번 있길래 그거 뽑았어 그리고 위의 사진에 21이 적히신 분처럼 옷을 받아 입음

그리고 가만히 기다리는데 배고프니까 병원 오기 전에 밥먹고 와 7시까지였나 기다려야 밥주거든

사람이 좀 찼을때 풍경이야 번호가 정해지면 자기 침대에 번호를 달아줌 노트북 있는 사람들은

가져와서 이동식 탁자에다가 올려놓고 저렇게 하는데 정말 부럽더라 핸드폰 있어도 솔직히 할게 더럽게 없거든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이 또 특히 많은데, 웬만하면 진짜 친구랑 같이와 진짜 심심해.. 난 ㅠㅠ..

필요한 물건 있으면 절대 소심하게 굴지말고 직원들한테 달라하는게 좋아 나같은 경우엔 시트도 제대로 안돼있고

베개도 없어서 바로바로 달라하고 그랬어 어떤 분들은 베개도 없이 계시던데 베개혐오주의자신가봐

아 그리고 구석자리는 침대가 2층침대였는데 위엣분이 자꾸 몸을 뒤척이셔서 삐걱삐걱 소리가 나서 짜증났음

6시 20분쯤 체혈[피뽑기]하러 가서 피 뽑고 지혈한다음에 밥을 먹으러갔어

인터넷 후기들을 보니까 밖에서 비빔밥을 사먹는데도 있고, 맛없는 병원식을 주는데도 잇던데

우리는 딱 평타취더라 한솥도시락.. ㅅㅂ 실험하는데 이런 몸에도 안 좋은걸 줘야되나 싶지만

계속 저런식으로 돈까스나, 고기 튀긴게 들어있는 도시락들로만 주더라 근데 그런건 솔직히 알 바 아니고

맛있게 먹었음 그리고 이 닦고 침대에 누워있었어 10시까지 핸드폰이나 만지작거리며 있다가 불꺼져서

자는데 개념 없으신 몇몇 분들이 남들 다 자는데 노트북 화면 밝게 켜놓고 영화보고 하니까 짜증나더라

개념좀 챙기자 근데 문제는 반수 이상이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노트북, 핸드폰 제각각 만지더라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저러다보니까 늦게까지 잠못잤어 코고는 사람도 있었으니 귀마개는 꼭 챙겨가

그리고 또 밤에도 배고플 수 있으니 간식 몰래 챙겨가 가방 검사 이런건 안하니까..

6시에 기상하라고 티비 뉴스 켜대서 깨서는 혈압을 재고 카테터라는걸 꽂았어

이게 카테터라는건데 걍 주사바늘을 팔에 꽂아놓은거야 저기에다가 병 꽂으면 피가 쭈루룩 빨려나옴 ㅋ

평소엔 피 안흘러나오니 걱정 ㄴㄴ 별로 아픈건 없는데 팔에 주사바늘이 꽂혀있으니 찝찝하기도 하고

나같은 경우엔 처음에 혈관이 잘 안보여서 팔 접히는부분에 꽂았거든 그랬더니 팔을 절대 못접고

움직일때마다 너무 아파서 몇시간동안 책도 못읽고 핸드폰도 제대로 못보고 개고생했어 참고 참다가

결국 카테터 다시 꽂기로 하고 혈관을 겨우 찾아내서 저기다 꽂고 나니까 천국이더라 -_-;

아침에 약을 한알 먹게 되는데 약은 뭐 검증도 안된 그런 약이 아니고 보통 외국에서 검증된 약을

우리나라에서 들여와서 만들거나 할 때 그 약효가 사람마다 어떻게 나게 되는가를 알기 위한게

생동성 실험이야 내가 받은 약도 뭔지 까먹었지만 뭐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그런 약이 아니고 소화제? 그런거였어

피뽑는건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뽑고, 10시부터는 1시간 간격으로 오후 5시까지 쭉 뽑아

아침식사는 주지도 않아서 무지 배가 고프고 의자에만 앉아있어야되는데 정말 지루하지

오전에는 다리 꼬는것도 안되고 의자에 누워자는것도 안되고 화장실도 못가게 해 일반적인 자세로 앉아서

노트북 하거나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며 뻐겨야함 점심식사는 12시에 다시 도시락으로 하고 그후로는 좀 자유롭게 의자에서 졸거나

다리 꼬거나 화장실 가거나 다 돼 오후 6시에 다시 도시락을 먹게되고 드디어 침대에 가서 누워서 2시간동안 쉬게돼

그런데 카테터는 꽂고있어야함 ㅠㅠ 난 너무 피곤해서 2시간동안 누워자고 8시에 다시 피 한번 뽑은다음에

카테터를 뽑을 사람은 말하라는데 다들 꽂고 있기 싫은지 뽑더라고 그리고 다시 침대와서 샤워할 사람은 샤워실 가서 하라는데

별로 가는 사람이 없던걸로? 기억함 피곤하니까. 그리고 다음날 7시 반쯤 일어나서 8시에 피를 뽑아

피뽑는게 아픈데 좀 덜아프려면 저렇게 열풍기에다가 팔을 뜨겁게 쐬면 덜아파 사실 쐬는 이유는 피를 잘 뽑히게 하기 위함이지만.

그리고 바로 집으로 귀가하게 돼서 1차 입소는 끝나게돼 금요일날 오후 6시에 가서 일요일 아침 8시에 귀가한거야

피뽑고 지혈하고나면 피 새나오는거 막으라고 저런 스티커 붙여줌 ㅋ 캐릭터 그려져있는 스티커도 붙여주고 귀여움

그 다음날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침 8시까지 병원에 가서 피를 한번씩 뽑고 와야돼

좀더 빨리 뽑으려면 아침 7시쯤 가도 대충 들여보내주고, 웬만하면 늦게오지 말라고 하지만

늦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지 나중엔 그냥 늦어도 별말 안하고 뽑아주더라 난 오후 3시에도 가서 피를 뽑았으니..

근데 웬만하면 그러지마 눈치보이니까 ㅋㅋ 5일간의 방문체혈이 끝나면 1주일간 안갔다가

다시 2차 입소를 하게 되고 똑같은 일정으로 하고 귀가한다음에 다시 5일 방문체혈하고 끝이야.

사실 생동성에 대해 쓸건 많지만 쓰는데 의외로 오래걸리고, 별 재미도 없을거 같아서 그만 쓸게

이 뒤부터는 임금체불에 관련된 얘기야

가장 중요한 임금은 생동성 종료 후 7일~10일 안에 들어온다고 돼있더라고

병원에서 믿을 만한 의사선생님들이 하는거니까 돈도 빠르고 깔끔하게 입금해줄거라고 생각하고

돈을 못받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 나는 별생각없이 있다가 여행 가는거 때문에 빨리 받고 싶어서

나는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졸라서 빨리 받았단걸 보고 종료후 5일차인 수요일에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했는데 토요일까지 기다리라길래 별수없이 기다렸어 그런데 토요일날 오후 2시쯤엔가 사례비 관련 문의는

저 번호로 전화를 해달래더라? 나는 당연히 입금됐으니 문의할거 있으면 전화하라는줄 알고 가만히 있다가

오후 5시쯤 입금됐는지 확인해봤는데 돈이 없는거야 나만 입금 안됐나? 싶어서 걸어봤지 그랬더니 뭐

‘전산작업’이 잘못돼서 입금이 안된대네? 난 토요일까지 여행비 잔금을 입금하는걸 미루고 미뤄서 당장 입금한다고 해놨는데

이러니 어이가 없어서 빨리 입금을 해주시면 안되겠냐고, 애타게 빌었는데 방법을 찾아보겠다면서 전화를 끊더니

좀있다 전화와선 아무래도 안되겠다면서 직원들도 다 퇴근하고 해서 안된다고 월요일날 아침일찍 입금해드리겠으니 죄송하대네

그래서 어차피 월요일이 입금 기한인 10일째니까 별 항의도 못하고 끊었지 그리고 여행비는 죄송하지만 엄마한테 빌어서 냈어 ㅡㅡ

그리고 월요일날 오후 2시쯤 돈이 입금됏나 다시 확인해봤어 통장 잔액은 1010원. 갑자기 열이 뻗치더라

전화 걸었더니 안 받더라고 혹여나 돈 떼먹으려는건가 싶어 병원 전화번호, 거기 일하던 의사들 전화번호 다 걸어도

다 안받더라 이러니 진짜로 떼먹는건줄 알고 개빡치고 엄마한테도 얘기하고 난리났지 그래서 한참 전화 걸다가

결국 다시 토요일날 걸었던 곳에서 받더라 왜 입금 안했냐 했더니 죄송한데 수요일날 입금이 가능하대

그래서 왜 안되냐고 햇더니 자꾸 말을 돌리면서 뭐라 하길래 결국 화가 터졌어

온갖 쌍욕을 직원한테 다 쏟아내고 당장 입금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지금 돈이 준비 안되서 입금이 안된대 ㅋㅋㅋ

토요일엔 전산작업 드립치더니 이제서야 돈이 없어서 못보낸다고 하다니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있는욕 없는욕 다하고 당장 10분안에 보내라 했더니 10분은 안되고 뭐 1시간을 달래

그래서 입닥치고 10분안에 안보내면 가만안둔다 했더니 30분을 달라네

그래서 너네 못믿겠으니 회사 이름이랑 주소 문자로 찍으라 했더니 알겠다길래

기다리는데 15분동안 문자 조차 안오길래 다시 걸어서 당장 회사이름 주소 보내라했더니

그제서야 보내줌 그리고 30분 뒤에 전화가 다시와선 죄송한데 역시 돈을 구할 방법이 없대

그래서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나 지금 노동청 가고 있으니 당장 구해내라고 쌍욕을 했더니 또 알아보겠다고 하고 끊더라고

난 그때 이미 노동청에 전화걸고 위치 찾아서 가고 있었어 그리고 오후 5시 반쯤에야 다시 전화가 와선 안된다고 또 하더라고

똑같이 쌍욕을 해줬지 그랬더니 “꼭 오늘 필요하세요?” 이러길래 “그럼 내가 필요해서 당장 내놓으라 하지 씨발새끼야” 했더니

한숨 내쉬더니 “알겠습니다… 45분까지 보내드리겟습니다” 하고 끊더라 그리고 40분쯤 전화와서 보냈으니 확인해보래

그래서 알았습니다 하고 끊었어 확인해보니 다행히 돈 들어와있더라고 한국에선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걸 알았고

한편으로 같이 생동성 하신 분들이 아직도 돈을 못 받으셧겠구나 하면서 안타깝더라고

그리고 나는 그다음날 바로 3박4일로 중국 여행을 갔다왔어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핸드폰을 켰떠니 문자가 왔길래 확인해봤어

나는 이미 돈을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직까지 못받았나보더라..

문자로 말은 저렇게 하지만 죄송하면 당장 돈을 보내야지

입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가 뭐야?

입금하겠습니다도 아니고 말야 솔직히 잘못한 놈은 그 회사지만

직원놈도 돈이 없으면 솔직히 없으니 못보내겠다고 할것이지 끝까지 거짓말이나 치고

그러는게 잘한 짓은 아니지

글이 횡설수설한데 하고 싶은 말은 하나야

알바 하고 나서 돈 못받으면 가능한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빠른 시일 내에 돈을 받아내

친구도 아는 형이 장애인인데 사장이 몇달치 임금을 안주니까 노동청에 한번 전화해줬는데

바로 돈 받아냈다 하더라고 나는 부모님한테 알리는 것을 추천해

보통 형들이 아직 나이가 어리고 해서 고용주가 무시하고 그런게 실제로 좀 있거든

나야 워낙 막장이다보니까 위아래 안가리고 개쌍욕 해서 받아낸거지만, 예의 차리고

애원하는식으로 돈 받아내는건 힘들거라고봐 그러니 부모님에게라도 알려서 고용주가

뻗대지 못하게 해야지 돈을 받아내지. 나랑 같이 생동성 하셨던 분들이 돈을 빠른 시일 내에 받기를 바래

두줄요약

1. 생동성 알바는 안전하고 편하게 돈벌어서 좋다.(3달에 한번만 가능)

2. 알바 해서 돈 못받아내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고용주랑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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