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관리 직무 | 24시간이 모자라! 바빠도 너~무 바쁜 리스크관리팀 막내 직원의 일상! ⏰ | [한화생명 온앤오프] 76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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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 직무는 경영상의 잠재적인 위험을 관리하여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리스크관리 주요 업무는 전사적 리스크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리스크의 종합적인 분석 및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리스크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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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리스크관리팀 RM운영파트
이다진님의 일상, 함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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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 – 직무소개 – HR콘텐츠 – 현대카드/커머셜 인재모집 …

리스크관리 직무는 표면적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기업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업무입니다. 기업이 현재의 위험에 잘 대처하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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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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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회사소개 > 채용관 > 직무소개 > 상품계리 > 리스크관리

리스크관리 업무는 금리 및 주가 변동에 따른 회사의 가치하락과 순이익의 감소,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실위험, 그리고 급격한 지급금의 증가로 인한 지급불능 사태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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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yangel.co.kr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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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리스크관리팀 송지용 신입사원

리스크를 정확히 분석하고 측정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부서 업무의 본질이기 때문에 분석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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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blog.co.kr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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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리스크관리실 집중취재!

리스크 관리이죠. 증권가의 경우,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됩니다. … 서희원 주임님께 리스크관리실의 업무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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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kcareersjournal.com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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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카드리스크관리) – 하나금융그룹

업무 · 리스크관리는 전사의 각종 업무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측정하여 적정한 리스크수준을 유지해야 하므로 다양한 리스크 정보를 객관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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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afn.com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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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

1. What is Risk Management? I. 리스크관리 업무 개요. • Higher Education Funding Council for England가 발. 간한 a briefing for govern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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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wpass.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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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어떤 직종들이 있나 (리서치/리스크 매니지먼트)

이 역시 회사에서 리스크 관리 부서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업무가 … 취업준비자/직무 변경을 원하는 경력자들은 눈 여겨 볼 만한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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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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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증권사 리스크관리 직무관련해 문의드리려합니다.

1. 이과나 수학 전공이 아닌 상경계 신입 대졸자도 리스크관리 부서에 투입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2. 둘째로, 리스크관리 업무는 IB나 운용 파트에 비해 미들/백 오피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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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mento.kr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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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리스크 관리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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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스크 관리 직무

  • Author: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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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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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커머셜 인재모집 홈페이지채용

업무소개

과거 실적 기반으로 예상손실(Expected Loss)을 추정하는 모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월 추정되는 손실량은 대손충당금으로 적립되며 충당금액 변동, 매각, 상각 등이 모여서 대손비용을 구성합니다. 대손비용은 결국 회사의 손익과 직결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경영진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정확하게 예상손실을 예측하고자 EL모형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EL모형은 상품정보 외에도 현재 시점의 내/외부 등급과 기타 손실정보 등을 활용하여 예상손실을 추정합니다. 이 추정은 기본적으로 과거의 실적을 기반으로 하며, 신상품 취급이나 새로운 등급의 적용 등 최근성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회계기준(IFRS 9)의 도입으로, 현 시점 정보 외에도 신용위험의 유의적 증가를 대변하는 지표를 추가하는 등 꾸준히 모형의 정교화를 진행 중입니다.

홈 > 회사소개 > 채용관 > 직무소개 > 상품계리 > 리스크관리

리스크관리

리스크관리 업무는 금리 및 주가 변동에 따른 회사의 가치하락과 순이익의 감소,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실위험, 그리고 급격한 지급금의 증가로 인한 지급불능 사태 등을 사전에 관리, 예방하는 일을 뜻합니다.

01.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시 RBC비율 관리에 기초한 전략적 자산 포트폴리오 운용 및 상품 포트폴리오 수립 02. 개별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금리변동과 주가변동 보험손해율 변동에 따른 위험등을 측정 하고, 해당 전략에 따른 부문별 리스크 한도 설정 및 모니터링 03. 리스크 통제기능 수행 투자/여신심사위원회 등의 투자 의결기구에 리스크관리 관점의 검토의견을 개진하며 의결권 수행 시장 급변에 따른 특정 포지션 위험 가중 시 이에 대한 분석 및 보고를 바탕으로 리스크해소 방안 제시

리스크관리는 손익과 가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리스크를 상황에 맞게 통제하고 자산 및 부채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의식, 그리고 영업부서와 자산운용부서와 경영기획부서와의 입장 차이에 대한 조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최근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에서 벌어진 금융사고로 인해 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 부서 역할이 매우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부서와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경영기획부서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리스크에 대한 인식과 리스크관리에 대한 마이드가 없다면 업무 수행에 있어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의 미래 모습을 예측해 볼 수 있고 자산운용과 자금 조달 부서의 상반된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는 상담가 및 금융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DB금융투자 리스크관리팀 송지용 신입사원

DB금융투자 리스크 관리팀 송지용 사원 DB금융투자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증권시장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사에게 더 많은 투자 이익을 창출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에 있어 리스크 관리는 투자의 시작과 끝이라고 불릴 만큼 그 중요도가 매우 높은데요. 여러 금융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이끌어 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DB 금융투자에서는 과연 무슨 일을 하는지 리스크관리팀의 신입사원 송지용 사원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그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금융인으로서의 면모 그리고 DB 금융투자 리스크관리팀 신입사원으로서 어떠한 일들을 수행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DB금융투자 리스크관리팀 송지용 사원의 솔직한 회사 생활 이야기

Q1.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B금융투자 송지용 사원입니다. 2017년 7월 상반기 채용으로 입사해 신용분석팀에서 9개월가량 근무하고 올해 5월부터 리스크관리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2. DB금융투자 리스크관리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증권회사는 크게 프런트(Front)와 미들(Middle), 백(Back) 오피스로 역할이 나뉩니다. 미들 오피스에 속하는 리스크관리팀은 영업이나 운용과 같이 수익을 창출하는 프런트 오피스의 일을 넘겨받아 상품의 한도를 설정하거나, 감시, 관리하고, 위험을 분석하고 측정하는 등의 일을 수행하여 혹시나 벌어질 수 있는 손실을 방어하는 수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3. 팀 내 역할분담은 어떻게 되어있으며, 각각의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금융투자회사가 자산을 운용하거나 영업을 할 때는 통상적으로 ‘북’이라고 하는 회사 내 계좌를 갖게 됩니다. 리스크관리팀은 북의 리스크를 관리, 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과 함께 리스크관리 규정 등의 준비 과정을 기획하고 정리하는 기획 담당, 그리고 리스크관리, 장외 파생상품 평가 등의 시스템을 담당하는 시스템 담당, 전사 순자본 비율(NCR)을 계산하는 NCR 담당으로 나뉩니다. 업무가 세세하게 나뉘어있기는 하지만 담당하는 역할만 잘 해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히 협업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함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4.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의 수행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담당하고 있는 북들의 정확한 리스크 측정과 분석 그리고 손실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제 업무 수행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석력과 IT 역량,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정확히 분석하고 측정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부서 업무의 본질이기 때문에 분석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바로 IT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위험의 대한 측정을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계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통해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며, 협업 부서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합니다.

Q5.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아직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직급이 올라갈수록 의사소통과 의견 조율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석하고 검토한 결과가 모두가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해도 이를 잘 전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분석력도 중요하지만 의사소통 능력을 앞으로 잘 키워 나갈 생각입니다.

*채용 관련 팁

Q6. 대학교 전공은 무엇이며, 현재의 직무와 연관성이 있나요?

주전공은 경제학이었고 금융공학을 복수전공했습니다. 주전공인 경제학은 현재 맡은 직무와 큰 연관성이 없지만, 업무를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됐습니다. 반면에 금융공학은 증권 회사와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큰 전공입니다. 금융공학을 공부하면서 증권 회사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이 금융상품에 관한 기초 지식입니다. 리스크관리를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의 대상이 되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비교적 업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Q7. 전공이 채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나요?

약간의 영향을 끼칠 수는 있겠지만 큰 영향을 미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근무하고 있는 리스크관리 센터에도 경영학, 법학, 컴퓨터공학, 수학, 통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있습니다. 연관성이 큰 전공자들이 유리한 점은 있겠지만, 그보다는 해당 직무를 위한 준비와 노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8. 입사를 하기 위해 따로 준비한 부분이 있었나요?

DB 금융투자에 입사하기 전 자산평가사에서 1년간 근무를 했었습니다. 자산평가사는 채권, 파생상품, 비상장 주식에 대한 가격을 계산하고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증권에 대한 가격을 계산하다 보니 그 증권이 만들어지는 이유나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들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자격증을 따거나 대외활동을 하는 등의 특별한 준비는 없었지만. 실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관심이 진정성 있게 전해져 입사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Q9. 학창시절에는 어떤 학생이었나요? 특별하게 한 활동이 있었나요?

대학에 다니면서 특별하게 대외활동을 한 적은 없습니다. 대신 교내 여행 동아리에서 신입생부터 졸업 전까지 7년간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선후배들과 어울려 친하게 지내면서 쌓은 의사소통 기술이 회사를 다니면서 동료들과 일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Q10. 면접 시 가장 기억나는 질문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마지막 면접 전에 이미 이전 회사에 사표를 낸 상태였는데, 잘 다니던 자산평가사를 그만두고 DB 금융투자로 오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산평가사는 축구로 따지면 선수라기보다는 선수를 돕는 스태프의 역할이었기 때문에 선수로 뛰어보고 싶은 생각이 컸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에 꽤 흡족해하신 것 같았고, 어쩌면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어 기억에 남습니다.

Q11. 본인의 어떤 장점 때문에 DB 금융투자에 근무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솔직함과 당당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스펙은 크게 내세울 것이 없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진심을 다해 이야기한 것이 마음을 울린 것 같습니다.

*조직 관련

Q12. 지금까지 근무를 해보며 업무나 회사 문화에 대해 느낀 소감은?

사실 입사하기 전에 DB 그룹은 다소 낡고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한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근무를 해보니 상호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모두들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제 생각이 안일한 생각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증권사 쪽은 진취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완전히 수평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들어 주려고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Q13. 후배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우리 부서 리스크 관리팀만의 장점은?

기업금융에 특화된 파생상품이나, 채권 운용방식 등을 경험하고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스크 관리팀에서 근무하게 되면 자기가 담당하는 사업부 외에도 직, 간접적으로 각 부서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공부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리스크 관리 영역은 점점 더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고 감독기관에서도 요구하는 리스크 관리 방법들도 고도화되고 체계화되고 있어 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에 좋은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부

Q14. 이루고 싶거나 해보고 싶은 업무는 무엇인가요?

최근에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 수학과 컴퓨터의 역할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IT 기술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리스크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분야를 꾸준히 공부해서 리스크관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더 고민해보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일들을 수행해보고 싶습니다.

Q15. DB 금융투자에 입사를 원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SK증권 리스크관리실 집중취재!

SK증권 리스크관리실 집중 취재!

모든 기업의 경영 활동에 있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이죠. 증권가의 경우,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됩니다. ‘투자의 처음과 끝은 리스크관리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각 증권사의 리스크관리팀은 단순히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이 아닌 여러 역할을 합니다. 리스크와 수익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쉽지 않은 목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죠. 그렇다면 SK증권의 리스크 관리실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SK증권 리스크관리실의 서희원 주임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한효진

서희원 주임

– SK증권 리스크관리팀 – 응용통계학과 전공

#정확성이_생명#이게 바로 리스크 관리의 길

서희원 주임님께 리스크관리실의 업무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리스크관리실에서는 말그대로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리스크에는 시장리스크, 금리리스크, 경영리스크, 운영리스크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동성 리스크를 주로 관리 합니다. 유동성은 자산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데요, 그 기업의 안정성을 측정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즉 수익률의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발생 가능한 손실을 예상해야 합니다. 그 역할을 하는 지표가 VaR(Value at Risk)인데, 리스크관리실에서는 이 지표를 매일 모니터링합니다.

VaR한도가 넘어가면 추가적인 딜을 하지 않거나 포지션을 정리하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VaR의 경우 주식이나 채권 등 모든 위험관리에 적용될 수 있는 융통성이 있어서 회사가 떠안은 리스크 한도를 관리하기에 용이합니다.”

서희원 주임님의 경우 이러한 지표를 이용해 NCR분야를 모니터링하고 있었습니다. NCR(Net Capital Ratio)은 영업순자본 비율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이 비율이 높을수록 안정성, 즉, 재무상태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감원에서 단일화된 지표로 증권사를 규제를 하고 고객의 돈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생긴 제도라 볼 수 있습니다. 매일 변하는 NCR수치들을 선정해서 이사회에 매일 보고합니다.

“저희는 낮에 일이 많이 몰려 있는데, 전날 했던 것들을 정리해서 상부로 매일 보고를 해야합니다. 업무 특성상 수기로 기록하는 일이 많은데, 숫자 하나만 틀려도 큰 실수가 될 수 있어서 실수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구요. 외부로 자료가 나가는 일도 많아서 ‘정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정확성’을 강조하시는 주임님의 모습에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보고를 해야 하는 만큼, 꼼꼼하게, 실수없이 일을 하는 능력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모니터링이 주 업무라 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실의 역할은 전체에서 어느 정도일까요?

#우리 부서는#다리 같은 존재

리스크관리실은 다른 부서가 꼭 거쳐가야만 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딜을 할 때 리스크관리실을 통해서 심사를 합니다. 즉, 승인이 나야 딜을 할 수 있는 셈이지요. 회사 내부에서는 아무래도 리스크관리실이 적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돈을 벌어 올라고 하는데, 승인이 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감수하려는 위험에 비해 수익이 적을 것이라고 판단이 되었을 때 그러한 판단을 받고 거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보통은 사전심사를 많이 하고 사후 심사는 딜이 이루어지고 나서 피드백을 할 때 합니다. 가령, 크게 문제가 생겼을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기 위해 하는 것으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심사는 아니에요.”

리스크관리실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업부서의 수익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힙니다. 딜이 어떻게 해서 수익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다 알아서 전사의 모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입사원분들에겐 어려울 수 있는 부서이기도 하지만 모든 분야를 다 다루기 때문에 배우기에는 가장 좋은 부서라고도 합니다.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를 수반한 투자가 중요하단 말이 있듯이 재무위험관리사 시험인 FRM(Financial Risk Manager)을 공부한다면 리스크관리실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입니다.”

거래가 이루어지기 전에 그 통로 역할을 하는 게 바로 리스크관리실인 것 같습니다.

#혼자서만 일한다고? NO!

리스크관리실이 전체에서 하는 역할이 있듯이 팀 내에서도 개개인마다 역할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주임님께서 NCR분야를 담당하시듯 다른 팀원들도 각자의 역할이 있었는데요, 특별히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개인별로 일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증권사에서도 프로젝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1년 단위로 계획을 짜기도 하고,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면 과감히 개선해 나갑니다. 리스크관리 체계라던가 시스템을 개선할 경우 절대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또한 중요한 역량입니다.”

리스크관리실에서 사전 심사를 할 경우, 다른 팀에서 와서 얘기도 해주지만 내부에서도 ‘이건 해 볼 만하겠다’라는 말이 나와야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여지가 있기 때문인데요, 때로 의견 차가 있을 때도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상황을 잘 중재하고, 상대를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남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게 중요합니다.

#리스크 관리의 궁극적 목적

그렇다면 이러한 리스크 관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고객의 자산을 최선으로 보호, 관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 관리실에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바로 수익성과 위험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것인데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높은 위험이 수반되기 때문에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고, 그게 리스크관리실의 역할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모수가 정해진 것이 아니고 모수는 랜덤하다는 가정을 하는 베이지안 통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래 모수가 다 정해져 있고 저희는 통계를 통해서 이 모수값을 알아내기 위한 일을 하지만 베이지안 통계는 모수가 랜덤하다 즉, 통계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모수를 추정할 수 있어요. 리스크 측정을 고도화해서 리스크를 경감시키고, 좀 더 큰 수익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이때 리스크를 경감시킨다는 말은 리스크 자체를 줄인다는 말이 아니라 크게, 두루뭉술하게 잡았던 위험 범위를 좀 더 정확하게 잡는다는 말인데요, 위험 범위를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크게 잡았던 것을 측정 방법을 고도화해서 위험 범위를 줄인다는 것입니다.

#내일_내사랑

주임님께서는 이렇게 많은 일을 하며 바쁘게 일을 하던 와중에 뿌듯했던 점도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스템 관련해서 매크로 파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고 누가 만들어 놓으셨던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스템화 시킨 적 있습니다. 그동안 수기로 했던 것을 시스템화한 거예요. 일반적으로는 시스템으로 일 처리를 하려고 하지만 수기로 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있어요. 사람이 판단해야 하는 예외 상황의 경우까지 코딩해서 시스템에 입력을 할 수 있게 했는데, 비록 노가다 같은 면이 있었지만 처음 입력을 해두면 앞으로 할 필요가 없으니까 보람찬 순간이었어요. 큰 일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팀에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좀 더 큰 기여를 하고 싶은 게 제 목표입니다.”

#취준_생활은 이렇게

이젠 직장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것처럼 보이는 주임님께서도 취준 생활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2번의 인턴경험이 현재 직장 생활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는 주임님은 펀드평가회사와 증권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실무를 미리 접해보셨다고 합니다. 주임님은 여러 관계사에 지원하기보다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말을 전하시기도 했습니다.

“이 회사를 준비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업무와 관련된 인턴 활동을 한다던가, 관련 자격증을 딴다던지, 분야를 한정해서 관련 수업을 듣는다던가, 관련 동아리를 한다던가, 모의주식을 해본다던가 내가 이 회사, 이 계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간혹 취업 전에 금융자격증을 공부했던 사람이 정작 취업이 되고 나서 그 내용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시킬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 리스크관리실에 배치 받고 관련 수업을 들어도 기억이 안나 걱정을 많이 했어요.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이 잘 배우긴 했지만 잘 기억이 안 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실무를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체득이 됩니다. 요즘은 노하우(Know-How)보다 노웨어(Know-Where)가 중요하듯 어떤 것을 들은 후 이걸 알고 있고 어디를 보면 알 수 있다 정도만 되어도 큰 차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만 알고 있으면 나중에 실무에 가서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개념을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리스크관리실 특성상 시스템을 많이 다루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간혹 공부는 잘 하지만 컴퓨터 수업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단 배우고 회사에 가면 다루는 작업은 한정이 되어 있어서 하다 보면 익숙해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회사에서 많이 쓰는 SQL과목 같은 걸 미리 공부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고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승전’SK증권’

서희원 주임님은 증권사를 목표로 걸어오셨고 최종적으로는 SK증권에 입사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좋은 그룹이라고 말씀하셨던 것도 있었고, 업계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SK증권은 2016년 현재 국내채권인수분야 1위인 증권사입니다. 기업에서 채권을 발행한다던가, 발행한 채권을 다른 기업에게 판매를 할 때 중개를 하는 투자중개인으로서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채권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면서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준비가 된 인재라는 점을 어필하여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주임님께서도 힘든 취준생의 길을 걸었고, 꾸준한 준비와 열정으로 마침내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분야를 쫓아 최종적으로 SK증권을 택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여러분의 최종 화살표 역시 SK증권을 향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리스크관리파트는 전사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각종 리스크지표를 산출하는 곳입니다.

경영진의 필요에 따라 새로운 리스크관리 지표를 만들기도 하고, 기존의 리스크지표 산출 시스템을 관리합니다. 저희 부서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경영에 대한 지식과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우수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므로 열정만 있다면 리스크관리 능력을 빨리 키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사의 리스크관리를 총괄하는 핵심부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싶다면 저희부서로 오십시오.

금융권, 어떤 직종들이 있나 (리서치/리스크 매니지먼트)

금융권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보았을 때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었다. 자격증 등 준비는 다들 너무나 잘 되어 있는데, 앞으로 하게 될 일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겉으로 보여지는 면만 보고 입사하는 경우도 많고.

물론 회사에 들어가서 직접 실무를 해보지 않고는 그 일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기 힘들다. 하지만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실제 입사 후의 느낄 수 있는 회의감 및 부적응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요즘은 인턴 등을 통해 많이들 미리 업무를 접하고 입사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의 정보를 돕기 위해서 각 부서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기로 한다. 모든 업무를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분야는 일반적으로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의 집합에 불과할 수도 있고, 또 어떤 분야는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들이 될 것이다.

금융권, 어떤 직종들이 있나

[1] Research(리서치)

리서치 부서는 말 그대로 연구하고 분석하는 부서이다. 기업을 분석하기도 하고, 한 나라의 경제를 분석하기도 하고, 산업을 분석하기도 하고 주가 흐름을 분석하기도 한다. 즉 증권사의 씽크탱크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겠다. 흔히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기업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만 생각하는데 리서치 부서에는 기업 분석을 하는 애널리스트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좀 더 거시적인 환경을 분석하는 Macro파트도 있어 여기서는 기업이 아닌 경제/채권/주식시장/선물시장 등을 분석한다. 분석하는 분야에 따라 이코노미스트, 스트레터지스트 또는 퀀트애널리스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리서치 업무를 하는 애널리스트들을 Sell Side 애널리스트라고 부르며 자산운용사에서 자산운용을 위한 리서치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들을 Buy Side 애널리스트라고 부른다.

리서치 분야에 입사를 하면 RA(Research Assistant)부터 시작을 한다. 즉 선배 애널리스트들의 업무를 도우면서 일을 배워가는 것이다. 이 때 많이 하는 일은 번역/엑셀/파워포인트 등이다. 물론 부서마다 조금씩 RA가 하는 일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분석하는 분야와 관련된 해외기사들을 보고 번역하거나 요약을 하며, 리포트들을 검토하며 오타를 찾아내고, 리포트에 들어갈 기본 데이터들을 만드는 보조업무를 한다. RA 생활이 2년 정도 지나면서 배운 업무와 독학 등으로 혼자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Junior Analyst가 되어 직접 리포트를 쓸 수 있다. 이 시기 많은 이직이 일어나기도 한다.

리서치 부서로 들어왔다고 다 애널리스트가 될 필요는 없다. 기업분석 업무를 거쳤을 경우 재무제표 해석능력 등 기업분석 능력의 기본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기에 타 분야로의 전환이 보다 수월하긴 하다. 자산운용부서로 갈 수도 있고, IB 부서로 갈 수도 있다. 종종 펀드메니저가 되기위해 리서치 부서를 중간단계로 거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비추하는 바이다.

출근시간은 빠르고 퇴근시간은 대중없다. 대부분 6시 30분~ 7시 에 출근하며(늦어도 7시반 까지) 퇴근시간은 빨라야 7~ 8시 이며 10시 , 11시 까지 남아있는 경우도 많고 새벽까지 있을 때도 있다. 이러한 생활패턴 때문에 건강이 망가지기 쉬우며, 자기시간이 없고, 월급을 쓸 시간도 없어 회의를 느끼기도 한다. 또한 선배들이 가르쳐주긴 하겠지만 연구하고 분석하는 일이기에 혼자서 꾸준히 공부해야 하고 일반적인 현상도 색다르게 보는 눈이 필요하다. 빡 센 생활 때문인지 위로 올라갈수록 여성의 수가 적다. 요즘은 RA의 반 이상이 여성으로 뽑히기도 할 정도로 리서치 분야에서의 여성진출이 활발하니 향후 리서치 센터장에서 여성 애널리스트 분을 볼 날도 있을 것이라 믿는다. 겉으로 화려하고 전문적으로 보이는 면에만 치중하지 말고,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이 이러한 삶의 패턴과 맞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건강관리를 잘해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생각하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잘 맞을 것이다.

[2] Risk Management(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며, 개인적으로는 FRM 준비를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분야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경기 사이클 또는 회사 실적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데 있다. 다른 분야의 경우 실적이 좋지 않거나, 경기가 안 좋으면 인원이 해고되거나 그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는 반면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주변 여건이 어려울 수록 더 중요성을 띨 수 밖에 없다.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은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업무영역에 대한 구분이 모호한편이다. – 경영지원 또는 재무회계부서에 포함된 곳도 있고, 준법감시와 같이 행해지기도 한다 – 따라서 외국의 사례를 보고 리스크 매니지먼트 업무를 택했다면 조금은 실망할 수도 있겠다. 리스크 업무를 하고 싶다면 외국계 은행/증권 쪽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리스크는 Market risk/Credit risk/Operational Risk로 크게 구분이 되는데 특히 Credit risk 분야는 아직까지 전문가가 별로 없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Risk Management는 수리 능력이 중요하다. Risk를 관리하려면 Risk를 수치로 계산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그에 걸맞는 Risk 관리 모델을 구축하는데 있어 프로그래밍 능력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이 역시 회사에서 리스크 관리 부서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업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리스크 매니지먼트 담당 인력에게 요구되는 자격(석사취득, 자격증 취득, 전공제한, 관련경험여부)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 분야는 앞으로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금융권 취업준비자/직무 변경을 원하는 경력자들은 눈 여겨 볼 만한 분야이다.

* JP모간, 골드만 삭스 등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머니투데이-은행의 존망을 좌우하는 것은 리스크관리, 매일경제 – 위험관리 전도사 나선 맥라린 무어 JP모간 부사장]

JP 모건 체이스는 리스크 관리 위원회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리스크 관리 부서의 조직 내 위상은 높았고, 경영진에 대한 견제도 가능했다. 수익성을 무릅쓰고 연체율이 늘자 모기지 사업을 과감히 포기하도록 할 정도였다. 골드만삭스 역시 모기지 사업이 불확실해지자 위기 발생 전인 2006년 말 철수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리스크 관리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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