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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어종 | 계절(기간) |
|---|---|
| 학꽁치 | 12월 ~ 다음해 3월사이 |
| 고등어 | 8월 ~ 다음해 3월사이 |
| 망상어 | 1월~6월 |
| 숭어 | 12월~ 다음해 7월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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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낚시 어종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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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낚시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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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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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기상뉴스01
https://youtu.be/ieF2Q5AMyUw
하이파이브, 바통터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813455448
https://www.instiz.net/pt/2504203
갑오징어_쌍디채널
https://youtu.be/WcgqD3PJwAo
무늬오징어_무늬삼촌TV
https://youtu.be/Jv8Ei96GZK0
장마영상_Relaxing Time for you
https://youtu.be/jzquoGP_–8
더위영상1_크랩 KLAB
https://youtu.be/oSb7y5r9CSA
백조기 원투_피싱쪼아 TV
https://youtu.be/cY3IreZ01sY
군산 호래기_형제꽝조사
https://youtu.be/mFFTR_SbHp8
군산 호래기_달봉이네 가족 낚시이야기dalbongfam
https://youtu.be/6qa4ZWIjhlM
해루질1_해루남
https://youtu.be/socCmoMsa7Y
해루질2_윙크랑 사랑이
https://youtu.be/XRUPfK9Mwyc
7월노래미01_코코비
https://youtu.be/q7IApeWJrOs
서해 붕장어낚시1_낚큐멘터리
https://youtu.be/WpmcHVFcmVk
동해대왕문어_더드라이브 TheDriveKorea
https://youtu.be/IV1T5XJLvDI
남해붕장어원투_어복lee
https://youtu.be/CAJFd9njW6I
대물민어02_parkilkwon82
https://youtu.be/yTcfxmZ3qEI
기상뉴스01_KBS News
https://youtu.be/Z8HF7Z8FAjk
기상뉴스02_YTN news
https://youtu.be/iaVZP_bgsOU
적조현상1_여수MBC News+
https://youtu.be/PUigfM0UGv0
태풍위성영상_기상청
https://youtu.be/lcAot9724L4
폭우속 운전영상_현약용Tv
https://youtu.be/Qsp46EfFYs8
태풍위성영상02_Lucius Lee
https://youtu.be/f_rYsDEogsY
적조극복_KBS News
https://youtu.be/WcPT62CEAz0
대삼치낚시
https://www.youtube.com/watch?v=eowWiSvHiNI\u0026t=307s
쌍디채널
쌍디채널챔질
갑오징어의 습격 30분 폭풍입질로 마릿수 feat.먹물추노
https://youtu.be/TC-Ef5Wpeis
쌍디채널
찜방호레기조과
https://youtu.be/-ejA1mdEG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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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낚시 어종 알아보기 – 네이버 블로그
계절별 낚시 어종 알아보기. 봄철 주요 대상어종. 서해:우럭,광어,숭어,쥐노래미,도다리,감성돔,학꽁치. 동해:감성돔,가자미,강도다리,노랑볼락(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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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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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계절별 낚시 어종
- Author: 낚시가자!설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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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nH75Oe8wm4
계절별 어종 > 낚시 정보 > 낚시·마을체험 > 경남 거제 어구낚시마을
감성돔이나, 도다리같은 어종은 낚시 바늘을 바닥까지 완전히 내려줘야하지만 고등어, 갈치같은 어종은 수면에서 1m 정도의 깊이에 바늘을 내려도 충분합니다. 학꽁치 같은 경우는 찌밑 수심을 30cm만 주어도 입질을 잘 받을때도 있습니다.
계절별 낚시 어종 알아보기
계절별 낚시 어종 알아보기
봄철 주요 대상어종
서해:우럭,광어,숭어,쥐노래미,도다리,감성돔,학꽁치
동해:감성돔,가자미,강도다리,노랑볼락(황열기),임연수어
남해 : 볼락,감성돔,도다리,망상어,쥐노래미,농어,참돔
제주: 벵에돔,농어,넙치농어,돌돔,무늬오징어
봄 도다리, 가을 전어 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봄이 제철인 도다리는 새살이 올라 영양도 좋답니다.
봄이 제철인 도다리는 회로 먹고 도다리 쑥국 이나 도다리 미역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지요~
여름철 주요 대상어종
서해: 우럭,광어,숭어,쥐노래미,감성돔,참돔,농어,대구,붕장어,보구치
동해: 가자미,우럭,붕장어,갈치,보리멸,부시리,황어,띠볼락(참우럭),노랑볼락(황열기),대구횟대
남해:벵에돔,쥐노래미,참돔,돌돔,농어,무늬오징어,전갱이,보리멸
제주: 벵에돔,돌돔,한치,무늬오징어,고등어,전갱이,꼬치고기(고즐맹이),갈치,보리멸,독가시치,벤자리
가을철 주요 대상어종
서해:우럭,광어,숭어,삼치,전어,쥐노래미,감성돔,참돔,농어,학꽁치,고등어,대구,쭈꾸미,갑오징어,망둥어
동해:가자미,우럭,붕장어,부시리,황어,띠볼락(참우럭),갈치,가자미,벵에돔,무늬오징어,열기,농어,대구
남해:벵에돔,긴꼬리벵에돔(원도권),쥐노래미,감성돔,무늬오징어,농어,돌돔,참돔,고등어,전갱이,갈치.부시리
제주:벵에돔,돌돔,고등어,무늬오징어,갈전갱이,갈치,독가시치,보리멸,자바리(제주 다금바리),꼬치고기(고즐맹이)
겨울철 주요 대상어종
서해:우럭,쥐노래미
동해:가자미,우럭,쥐노래미,대구,대구횟대,황어,홍감펭,눈볼대,개볼락,황점볼락,농어
남해:벵에돔,감성돔,숭어,돌돔,참돔,쥐노래미,볼락,열기,호랙기,청어,붉은쏨뱅이
제주:벵에돔,학꽁치,농어,넙치농어,숭어,무늬오징어
겨울이 제철인 학꽁치와 감성돔!
남해쪽은 청어나 볼락이 득세다. 겨울철 서해는 비수기이다.
계절에 맞는 대상어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대상어를 정할 때 가장 잘 되는 지역과 포인트를 충분히 알아보고 출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낚시 어종
얼마 전 부터 낚시에 재미를 들여 쉬는 날만 되면 바다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낚시를 처음 시작 할 때 낚시점에 가면 “어떤 고기 잡을 건데요?” 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습니다.
사실 어떤 고기를 잡겠다라는 생각 보다는 이놈 저놈 가지고 않고 잡고 싶었는데 라고 생각 했는데요
낚시를 조금 하다 보니 이제 그 말을 알겠더군요
낚시를 하러 가기 전에 어떤 어종을 잡을 거냐에 따라 낚시대, 원줄, 목줄 등 장비가 달라지고 미끼도 달라지는걸 알았습니다.
또한 어떤 고기를 잡을 거냐에 따라 어디로 갈거냐도 정해지는데요
그러다 보니 어디에 무슨 고기가 나오나 ?
요즘에는 어떤 고기가 나오나가 궁금 해지더군요
해서 계절별 대상 어종을 정리 좀 해봤습니다.
인터넷에 여기저기 있는 걸 좀 정리 했는데요 추가 할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봄 낚시 어종
남해권 : 볼락, 망상어, 감성돔, 도다리, 쥐노래미, 농어, 참돔
동해권 : 가자미, 임연수어, 감성돔, 강도다리, 노랑볼락(황열기)
서해권 : 우럭, 숭어, 쥐노래미, 도다리, 광어, 감성돔(5월 이후), 학꽁치(6월 반짝)
제주권 : 농어, 넙치농어, 벵에돔, 무늬오징어, 돌돔
여름 낚시 어종
남해권 : 벵에돔, 무늬오징어, 긴꼬리벵에돔, 벤자리, 쥐노래미, 농어, 참돔, 돌돔, 전갱이, 보리멸
동해권 : 가자미, 황어, 우럭, 붕장어, 대구휫대, 보리멸, 부시리, 띠볼락(참우럭), 노랑볼락(황열기), 갈치
서해권 : 우럭, 숭어, 쥐노래미, 광어, 감성돔, 참돔, 농어, 붕장어, 보구치, 대구
가을 낚시 어종
남해권 : 벵에돔, 무늬오징어, 긴꼬리벵에돔, 쥐노래미, 감성돔, 농어, 참돔, 돌돔, 전갱이, 고등어, 갈치, 부시리
동해권 : 가자미, 황어, 우럭, 붕장어, 부시리, 연어병치, 띠볼락(참우럭), 갈치, 베에돔, 무늬오징어, 대구, 열기, 농어
서해권 : 우럭, 숭어, 전어, 삼치, 쥐노래미, 광어, 감성돔, 참돔, 농어, 대구, 학꽁치, 고등어, 쭈꾸미, 갑오징어
제주권 : 벵에돔, 무늬오징어, 돌돔, 고등어, 갈전쟁이, 독가시치, 갈치, 보리멸, 자바리(제주 다금바리), 꼬치고기(고즐맹이)
겨울 낚시 어종
남해권 : 벵에돔, 감성돔, 쥐노래미, 숭어, 돌돔, 참돔, 호래기, 볼락, 열기, 불은쏨뱅이, 청어
동해권 :가자미, 황어, 우럭, 쥐노래미, 대구횟대, 대구, 홍감펭, 눈볼대, 황점볼락, 개볼락, 농어
서해권 : 우럭, 쥐노래미
제주권 : 벵에돔, 무늬오징어, 학꽁치, 넙치농어, 농어, 숭어
남해권 낚시 어종
감성돔 : 남해권에서 감성돔은 연중 낚시가 가능합니다.
산란은 주로 4월말에서 늦게는 6, 7월까지 이며 가을 감성돔은 산란이 끝난 7월 부터 시작되어 주로 11월까지 이며 감성돔 대물은 지루 9월 부터 3월말 까지 입니다.
참 돔 : 참돔은 3월 중순 부터 시작해 10월까지 낚시 시즌 입니다.
주로 참돔 낚시는 4월 말부터 9월말까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벵에돔 : 벵에돔 낚시는 5~6월 부터 9~11월 까지 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돌 돔 : 돌돔은 시즌이 짧은 어종 으로 6월부터 9월초까지 입니다.
농 어 : 농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농어낚시가 되나 통상 6월부터 9월까지가 농어 낚시 피크입니다.
볼 락 : 볼락은 년중 낚시가 가능한데 11월 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외줄 배낚시 시즌이고 4월 부터는 갯바위에 붙기 시작해서 5월 부터 9월까지는 가까운 갯바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어종 입니다.
도다리 : 도다리의 주 시즌이 4월부터 9월까지이며, 진동만, 진해만, 고성만, 남해등지에서 많이 올라오고 4월이 피크입니다.
노래미 : 년중 낚시가 가능한고기이지만, 겨울에는 뜸한고기이며, 가을철이 피크 입니다.
망상어: 일년내내 어렵지 않게 낚을수 있는어종.
고등어 : 초보꾼들이나 동네꾼들에게 환영받는 고기다.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는 초가을 입니다.
숭어: 연중낚시가능하나, 8-11월사이가 가장 잡기 어려운시기 입니다.
계절에 맞는 낚시 어종을 고르자
피싱 | 바다낚시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고기를 낚을 확률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는 그 시기에 가장 잘 잡히는 어종을 공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회유하는 어종이 다르다. 한 자리에 머무는 토착성 어종도 시기별로 입질 패턴과 서식지가 조금씩 달라서 여기에 맞는 포인트를 찾고 채비를 구성하는 게 조과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계절마다 가장 조과를 높일 수 있는 낚시 어종에 관해 짚어보자.
▲ 회맛이 일품인 벤자리.
만물이 소생하는 봄
우리나라는 일 년 내내 낚시가 이뤄지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지역은 겨울에 비수기를 맞는다. 낚시하기에 가장 까다로운 계절은 2~3월. 어부들은 이때를 어한기로 정하고 낚시꾼은 영등철로 부르며 그물과 낚시장비를 점검하는 시기로 삼는다. 봄기운이 완연한 3월 중순이 되면 남부 지방은 일찌감치 낚시 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일조량이 늘고 한낮 기온도 상승하면서 포구와 방파제는 낚시를 나온 나들이객으로 활기를 띤다. 여기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어종이 바로 망상어와 볼락이다. 원투낚시로 쥐노래미, 도다리, 가자미를 잡을 수도 있다.
▲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인 제주 형제섬.
▲ 감성돔 낚시 도중 뜻하지 않게 반겼던 손님고기, 볼락.
▲ 집으로 가져와도 환영받는 물고기, 봄도다리.
▲ 여름 낚시의 꽃, 야영낚시.
반면 소위 낚시꾼이라 불리는 전문꾼의 시선은 대물 한방을 바라보고 원도권을 향하기도 한다. 70~80cm 이상 되는 참돔을 잡기 위해서다. 진해와 목포에서는 도다리 배낚시가 성행하며 가까운 갯바위에서는 산란기에 접어든 대물 감성돔을 노린다. 반면 중부 이북지방과 서해는 봄 시즌이 다소 늦다. 3월부터 시작되는 남해와 달리 서해는 5월은 돼야 시즌이 개막한다.물론, 3~4월에도 일부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는 씨알 굵은 우럭이 낚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루어꾼들에 한해서다. 백사장 옆 갯바위에서는 원투낚시로 도다리를 노리지만, 낱마리 조과에 불과하다. 서해의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알리는 5월이 오면 농어 루어, 광어 다운샷, 갯바위 감성돔 낚시 등 서해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낚시를 즐길 수 있다.일 년 내내 두 자릿수 수온을 유지하는 제주도는 그 어느 지방보다도 시즌이 일찍 시작한다. 2월만 해도 유채꽃이 만발하고 봄기운이 드니 이때부터는 농어를 비롯해 넙치농어라는 특수 어종이 낚이기도 하며, 다소 이르긴 해도 무늬오징어와 벵에돔이 간간이 붙잡힌다. 여기까지 살펴보면 봄 낚시가 진달래 무성한 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산뜻한 취미로 여겨질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봄은 일기의 변동성과 대류현상이 매우 잦아 방한 대비를 잘해야 한다. 육지의 한낮은 기온이 올라 따뜻하지만, 바다에 나가보면 여전히 춥다는 이야기다. 특히, 해가 떠오르는 시각과 저물 때는 늘 바람을 몰고 오므로 육지 기온보다 5도 이상은 낮다고 봐야 한다. 여기에 뒤늦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면 체감 온도는 그야말로 영하로 내려갈지도 모른다.상층의 공기는 높은데 수온은 여전히 차가우니 해무가 자주 피어오른다. 시야도 시야지만, 수온은 여전히 낮고 불안정하므로 생각처럼 잘 낚이지 않는다. 문제는 우리가 이런 기상 현상을 일일이 예측하고 출조 일을 고를 여지가 없다는 데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비책은 방한대비 정도이며 주어진 여건이 그리 나쁘지 않다면, 최대한 준비를 잘해서 봄 낚시를 즐기는 게 아닐까 싶다.
▲ 감성돔 낚시 도중에 올라온 쥐노래미, 전남 청산도. 기온만큼 후끈 달아오르는 여름
해마다 여름이면 전문꾼의 발걸음이 점점 바빠진다. 구로시오 난류를 타고 북상해 오는 대형 어종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남 홍도에서는 선상으로 대물 참돔을 비롯해 부시리를 사냥하고, 서해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벵에돔 시즌에 돌입한다. 일부 원도권으로 나가면 대물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의 짜릿한 손맛을 볼 수도 있다. 다만 여름에는 장마라는 복병과 함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므로 한낮에 낚시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시기(7~8월)에는 야영 낚시가 성행한다.
그 패턴은 늦은 오후에 갯바위에 들어와 하룻밤을 꼬박 새고 다음 날 오전에 철수하는 식이다. 적당히 먹을거리를 사 들고 와 텐트를 치고 피크닉을 즐기다 해가 지거나 뜰 때 바짝 낚시해서 쿨러를 채운다. 물론, 이것도 갈 때마다 잘 낚는다는 보장은 없다. 태풍으로 주의보가 떨어지기도 하며 여름에는 늘 너울에 대비해야 하므로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낚시해야 한다.
방파제 낚시 어종으로는 붕장어가 으뜸이다. 선상은 갈치낚시가 막 시작되는 동시에 충남권에서는 보구치(백조기) 낚시가 시작한다. 경남 홍도와 여서도, 사수도, 그리고 제주권과 같은 먼 섬에서는 벵에돔과 참돔, 부시리, 벤자리 등을 낚는다. 특히, 장마를 전후로 남해와 제주도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마릿수 벵에돔을 낚을 수 있으며, 7월부터는 밤낚시에 한해 한치를 노릴 수 있다. 무늬오징어가 마릿수로 나올 때도 이때부터다.
▲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어종, 벵에돔.
▲ 방파제, 갯바위 할 것 없는 효자 어종, 고등어.
▲ 뜨거운 여름만큼 화끈한 손맛을 전해주는 참돔.
서해는 농어 루어낚시와 광어 다운 샷, 그리고 참돔 타이라바와 같은 선상낚시가 가장 유리하다. 갯바위에서는 감성돔과 우럭이 입질하며, 숭어가 자주 입질해 생활 낚시인들에게 묵직한 손맛을 안겨다 준다. 남해권 특히 경남(거제, 통영)은 벵에돔을 주로 낚지만 잡어가 들끓는 시기여서 그 방법이 매우 까다롭다. 원도권은 대물 돌돔을 낚고자 하는 꾼들로 인해 성게와 참갯지렁이가 불티나게 팔린다.
가을은 낚시인들의 축제
개인적으로 연중 최고의 낚시 시즌으로 가을을 꼽는다. 가을이 좋은 이유는 가족 단위로 낚시를 즐기기에 알맞은 날씨, 여기에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손맛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때는 수온이 안정적이다 못해 일부 지역에서는 수온이 높아 여름에 낚을 수 있는 어종도 기대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가을은 바다낚시의 축제이자 초보자의 희망이기도 하다. 이때가 오면 평소 낚시가 까다로운 수도권에서도 활기를 띤다.
▲ 서해 바다낚시의 감초, 광어 다운샷.
▲ 강력한 독을 품고 있지만, 회 맛이 좋은 독가시치.
▲ 바다낚시에서 일몰은 최고의 기회다. 판포방파제, 제주 한림.
시화방조제, 영종도, 영흥도, 궁평항, 강화도에 이르기까지 삼치, 망둥이, 학꽁치, 우럭, 광어, 농어 등 다채로운 손맛을 볼 수 있다. 사실 경기도권의 최대 단점은 짧은 시즌인데 이 말을 뒤집어 보면 그만큼 가을에 집중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시기만큼은 아무래도 씨알과 마릿수에서는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보팅과 선상낚시를 해보길 권한다.남해 갯바위와 방파제는 25~40cm급 감성돔을 마릿수로 낚는 시기인데 이때는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손맛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상사리(어린 참돔)와 씨알 굵은 전갱이에 무늬오징어까지 가세해 거제도는 늦가을까지 조과가 풍성하다. 이 시기에 좀 더 먼 섬인 매물도, 국도, 좌사리도, 구을비도에는 긴꼬리 벵에돔의 당찬 입질이 이어지며 종종 대형급 부시리가 물고 늘어져 꾼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여수와 고흥 앞바다에는 학꽁치와 감성돔이 득세하고 삼부도와 거문도 등 먼 섬에서는 여전히 참돔과 돌돔이 득세다.충남권 방파제는 고등어 낚시가 인기 있고 무엇보다도 주꾸미 낚시가 절정에 이른다. 동해의 앞바다는 고등어 선상낚시, 먼바다에서는 대형 삼치, 부시리, 방어를 노리는 지깅낚시가 유행하며 제주권은 일부 포인트에서는 참돔과 돌돔이 낚이며 무늬오징어와 벵에돔이 마릿수 조과를 보인다.
기록 경신의 기회인 겨울
겨울철은 낚시가 안 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어딘가에서는 최고의 성수기를 맞기도 한다. 주로 원도권 BIG 3으로 불리는 가거도, 추자도, 거문도로 대물 감성돔을 노리기에 적절하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평소 낚기 힘든 대물 벵에돔을 노리고 출조하는 꾼들이 많으니 겨울이야말로 기회의 계절이 아닐까 싶다. 비록 가을과 같은 폭발적인 입질은 없지만 한 마리를 잡아도 평균 씨알이 크기 때문에 찬바람 맞고 그 고생을 하면서도 낚싯대를 드리우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겨울에는 어떤 어종이 주로 잡힐까?
▲ 제철 맞은 겨울 학꽁치 낚시.
▲ 겨울에 쿨러 조과를 거두기가 비교적 쉬운 열기 낚시.
▲ 봄 감성돔의 격전지 격포 장안여, 서해.
▲ 여치기 낚시로 유명한 동해 후포.
▲ 감성돔 낚시, 전남 가거도.
▲ 일출과 함께 시작된 설렘, 제주 형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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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손꼽히는 대상 어종은 감성돔이다. 해마다 12월이면 감성돔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꾼들이 몰려든다. 주요 명소는 추자도, 가거도, 거문도이며 경남에는 국도가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여서도와 황제도 그 뒤를 받치고 있다.이때 잡히는 감성돔은 차디찬 바닷물을 잘 견뎌온 성체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부쩍 커진 씨알을 만날 확률이 높다. 반면 남해 내만권에는 제철 맞은 호래기와 청어, 볼락이 생활낚시 대상어로 인기가 높다. 동해는 여전히 다양한 어종으로 선상낚시를 즐기며 방파제에는 학꽁치가 득세다.그리고 예전에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던 겨울 벵에돔 낚시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이 늘었다. 그만큼 자원력이 되고 포인트 개발이 됨에 따라 지금은 겨울만 되면 일부러 대물 벵에돔을 노리기 위해 원도권을 찾는 꾼이 있을 정도다. 겨울 벵에돔 낚시 명소로는 여서도, 거문도, 국도, 마라도, 가파도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대마도가 꾸준히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서해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비수기에 들어간다. 선상낚시와 일부 좌대낚시가 되지만 조황은 신통치 않다. 심한 경우에는 우럭 한두 마리에 희망을 걸고 공해상까지 나가기도 하니 차라리 이 시기에는 낚시를 쉬거나 원도권으로 향하는 게 어떨까? 최근 모항 방파제에서는 2~3월에 원투낚시로 대구가 낚여 화제가 되기도 했고, 신진도 등 일부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는 씨알 굵은 우럭이 웜에 낚이기도 했지만, 이런 낚시는 그 패턴을 잘 아는 일부 꾼에 한해서 가능한 일이다. 서해 대부분 지역은 낮아진 수온으로 인해 낚시가 잘되지 않으며 기나긴 영등철은 4월까지 이어진다.겨울은 기상 여건이 일 년 중 가장 좋지 못하다. 요새는 삼한사온도 딱히 없는 불규칙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며 북서풍이 강하게 몰아쳐 바다가 수시로 뒤집어진다. 그러므로 겨울 낚시는 물때보다 기상을 우선순위로 두고 출조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일기 예보는 일본 기상청과 미국 기상청을 수시로 비교하며 그날에 있을 풍속과 풍향, 파고를 잘 따져야 한다.방한대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하고 유사시 위험할 수 있는 포인트는 아예 들어가지 않도록 하자. 또한, 한국의 바다낚시는 포인트에 따른 어종 편차가 아주 심하고 지역 편차도 두드러지므로 대상어를 정할 때는 ‘가장 잘 되는 지역과 포인트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입수해 출조해야 한다. 가고자 하는 지역의 낚시점에 전화를 걸어 조황을 묻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볼락, 망상어, 감성돔, 도다리, 쥐노래미, 농어, 참돔가자미, 임연수어, 감성돔, 강도다리, 노랑볼락(황열기)농어, 넙치농어, 벵에돔, 무늬오징어, 돌돔우럭, 숭어, 쥐노래미, 도다리, 광어, 감성돔(5월 이후), 학꽁치(6월 반짝)벵에돔, 무늬오징어, 긴꼬리벵에돔(원도권), 벤자리(원도권), 쥐노래미, 농어, 참돔, 돌돔, 전갱이, 보리멸가자미, 황어, 우럭, 붕장어, 대구횟대, 보리멸, 부시리, 띠볼락(참우럭), 노랑볼락(황열기), 갈치벵에돔, 무늬오징어, 돌돔, 한치, 전갱이, 고등어, 꼬치고기(고즐맹이), 독가시치, 갈치, 보리멸, 벤자리우럭, 숭어, 쥐노래미, 광어, 감성돔, 참돔, 농어, 붕장어, 보구치, 대구벵에돔, 무늬오징어, 긴꼬리벵에돔(원도권), 쥐노래미, 감성돔, 농어, 참돔, 돌돔, 전갱이, 고등어, 갈치, 부시리가자미, 황어, 우럭, 붕장어, 부시리, 연어병치, 띠볼락(참우럭), 갈치, 벵에돔, 무늬오징어, 대구, 열기, 농어벵에돔, 무늬오징어, 돌돔, 고등어, 갈전갱이, 독가시치, 갈치, 보리멸, 자바리(제주 다금바리), 꼬치고기(고즐맹이)우럭, 숭어, 전어, 삼치, 쥐노래미, 광어, 감성돔, 참돔, 농어, 대구, 학꽁치, 고등어, 주꾸미, 갑오징어벵에돔(원도권), 감성돔(원도권), 쥐노래미, 숭어, 돌돔(원도권), 참돔(원도권), 호래기, 볼락, 열기, 붉은쏨뱅이, 청어가자미, 황어, 우럭, 쥐노래미, 대구횟대, 대구, 홍감펭(6광구), 눈볼대(6광구), 황점볼락, 개볼락, 농어벵에돔, 무늬오징어, 학꽁치, 넙치농어, 농어, 숭어우럭, 쥐노래미
바다 루어낚시 대상어종 시즌 공략 꽝조사 탈출하기
바다 루어낚시 대상어종 시즌 공략 꽝조사 탈출하기
바다 루어낚시 대상어종의 피크 시즌을 알면 누구나 꽝 조사는 필할 수 있습니다. 아무 정보 없이 시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낚시를 하로 가서 꽝을 치는 경우가 많이들 있습니다. 시즌이더라도 물때랑 그날에 날씨에 따라서도 조과가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나오지도 않는 시즌에 가서 낚시를 해서 꽝을 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시즌을 알고 출조를 하시면 보다 편하게 루어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대상어종 시즌 공략하기
루어낚시 시즌 공략
두족류 시즌 정리
무늬 오징어 피크 시즌은 7월~8월경으로 많이 잡힌다. 무늬 오징어는 오징어 종류 중에 최상위로 살이 두껍고 귀가 몸 전체를 를 다 덥고 있으면 몸에 무늬가 있는 게 특징이다. 주로 남해권에서 많이 잡히며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4계절 다 잡히는 두족류 중에 하나이다. 무늬오징어 루어낚시 방법으로는 일반 에깅 루어낚시와 팁런 에깅 루어낚시로 구분을 할 수 있다. 팁런 에깅 루어낚시는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낚시로 주로 대물 오징어(1kg) 이상을 많이 잡을 수 있는 루어낚시이다. 무늬 오징어 낚시는 에기를 이용하여 액션을 다양하게 주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상당히 많이 되는 낚시이며 마릿수는 그렇게 많이 잡지 못하는 귀한 오징어이기도 하다.
2. 한치
한치 오징어 피크 시즌은 6월~8월경으로 많이 잡힌다. 주로 선상에서 많이 잡으며 한번 잡을 때 많이 잡히는 경우는 200 마리 이상도 잡을 수 있다. 선비 15 만원 정도 지불하게 되면 밤에 먼바다로 나가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낚시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무늬 오징어와 다르게 큰 에기를 보다는 아주 작은 에기를 이용하여 잡으면 별다른 액션이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루어낚시 중 하나로 장비는 임대가 가능하며 채비만 별도 구매를 해서 이용할 수 있다.
3. 살오징어(화살촉 오징어)
살오징어의 피크 시즌은 6월~7월경으로 한치 시즌과 비슷하다. 이 역시 선상 루어낚시로 많이 잡으며 마릿수는 한치와 비슷한 수준을 자랑한다. 회감으로 좋기도 하지만 주로 찜요리로 많이 해 먹는 오징어이며 별다른 액션이 필요하기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낚시 중 하나이다. 장비 같은 경우에는 선주에게 임대를 할 수 있으며 채비만 별도로 구매를 하면 된다.
갑오징어의 피크 시즌은 9월~10월경으로 보통 작은 감자 사이즈부터 손바닥 만한 크기까지 다양하게 잡을 수 있으며 마릿수는 두 자릿수 이상으로 봄 시즌이 4월~5월 보다는 많이 잡을 수 있다. 갑오징어는 몸통 안에 단단한 석회 뼈가 들어 가있는 게 특징이며 다른 두 종류 낚시에 비해서 채비 값이 많이 저렴하다. 선상이나 도보권으로도 즐길 수 있으면 주로 통영이나 여수 쪽에서 시즌을 알리면서 많이 나오는 편이다. 갑오징어도 일반 오징어들에 비해 살이 두꺼운 편이지만 무늬 오징어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 두께이다. 회로도 많이 먹지만 통찜 요리에서 그 맛을 발휘하는 오징어 중 하나이다. 액션은 별다른 액션이 없으면 장거리 캐스팅을 한 후 살살 톡톡 치면서 릴링을 해주면 된다.
주꾸미 피크 시즌은 9월~10월경으로 갑오징어 시즌과 동일하다. 그래서 주꾸미를 잡다 보면 갑오징어도 나오고 그 반대로 나오기도 한다. 채비는 갑오징어 채비와 동일하며 액션 또한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루어낚시이기도 하다. 주로 샤부샤부나 볶음 요리를 많이 해 먹으며 조황이 좋을 때는 300마리 이상 잡을 수 있어 1년 치 먹을 만큼 잡을 수도 있다.
문어 피크 시즌은 7월~8월경으로 삼천포 쪽에서 문어 시즌을 알린다. 주로 남해권에서 많이 잡히며 선상과 도보권에서 할 수 있는 루어낚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낚시 중에 하나이다. 적게는 낮 마리를 잡지만 많게는 두 자리 숫자 이상 잡을 수 있고 별다른 액션이 필요 없으면 바닥권을 끌으면서 릴링을 하면 되는 루어낚시이다. 주로 숙회를 많이 해먹기도 하지만 작은 사이즈는 라면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
어종 시즌 정리
1. 볼락
볼락 피크 시즌은 11월~4월경으로 주로 많이 잡히며 도보권으로도 두 자리 숫자를 할 수 있지만 선상에서 카드 채비로 세 자리 숫자로 잡을 수도 있다. 선상낚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는 있지만 도보권에서는 조금의 테크닉이 필요로 한다. 주로 밤에 많이 하는 낚시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면 집어를 해서 잡기 때문에 집어등이 필요할 때도 있다. 겨울철의 별미가 볼락은 회로도 먹지만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는 생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회를 치고 남은 뼈는 기름에 튀겨서 먹으면 맥주 안주로도 일품이다.
2. 도다리
도다리 피크 시즌은 4월~5월경으로 봄 도다리로 유명하기도 한 어종이다. 봄에 나는 쑥과 함께 국을 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생선이다. 회로도 주로 먹기는 하지만 사이즈가 작아 회감은 별로 나오지 않는 생선이다. 지그헤드랑 웜을 이용해서 잡기도 하지만 생미끼를 이용해서 원투로도 많이 잡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캠핑등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낚시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3. 참돔
참돔 피크 시즌은 5월~10월경으로 주로 선상에서 하는 루어낚시로 타이라바라는 인조 미끼를 이용하여 잡는 루어 낚시이다. 별다른 액션은 없으며 바닥을 찍은 후 바닥에서 10cm 정도만 띠 운상태에서 낚싯대(로드)를 들어다 놓았다 하다 보면 입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낚시는 아니다. 하지만 채비 값이 조금 비싼 편에 속하는 낚시로 시즌이 되면 많이 잡으면 두 자리 숫자를 채울 수 있다.
4. 방어, 부시리
방어, 부시리 피크 시즌은 7월~9월경으로 제일 많이 잡히는 시기 이도 하지만 회감으로는 별로인 시기이다. 주로 겨울철에 낚는 고기가 회감으로 좋지만 7월~9월경에 마릿수를 즐기기 위해 하는 낚시 중 하나이다. 루어낚시 중 체력 소모가 많이 되면 먼바다로 나가기 때문에 조금 위험할 수도 있어 안전 장비는 필수로 착용을 해야 되고 액션을 과격하게 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도 필요하다. 부시리, 방어 루어낚시는 손맛보다는 몸 맛이라고 할 수도 있다. 회유성 어종에 공격력이 강해서 힘이 엄청 좋아 몸 맛 낚시로도 유명하기도 하다.
광어 피크 시즌은 5월~11월경으로 광어 하면 회로 많이 찾는 어종 중에 하나이다. 작은 사이즈보다는 큰 사이즈일수록 맛이 좋다. 채비는 지그헤드에 2인치 이상 웜을 달아서 바닥권을 노리는 루어낚시로 별다른 액션 없이 참돔 낚시랑 동일하게 운영하면 된다. 시즌이 되면 이역시 마릿수가 보장이 되기 때문에 주로 서해 쪽에서 많이 하는 루어 낚시 중 하나이다.
농어 피크 시즌은 6월~10월경으로 어느 지역에서든 나오는 어종이며 주로 포말이 일어 나는 갯바위 근처에서 베이트 피시를 잡아먹기 때문에 파도가 많이 치는 갯바위 근처가 주 포인트가 된다. 농어회도 자주 먹는 회중에 하나이지만 이역시 힘이 좋기 때문에 손맛과 몸 맛을 즐길 수 있는 루어낚시 중에 하나이다.
갈치 피크 시즌은 9월~10월경 먼바다 배를 타고 많이 하는 낚시로 주로 야간에 한다. 도보권으로도 갈치를 잡을 수 있지만 사이즈가 작아 풀치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때를 지어 다니는 어종으로 한번 잡히기 시작하면 두 자리 세 자리는 우습게 잡히는 어종으로 볼락 로드를 이용해서 잡으면 손맛 또한 좋다. 구이나 조림으로 많이 먹지만 회 같은 경우에는 바로 잡아서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갈치회는 정말이지 고급 회중에 속하고 그 맛 또한 일품인 어종이다. 이 역시 별다른 액션은 없다 갈치가 있는 수심 층만 잘 파악하면 마릿수는 보장이 된다.
고등어 피크 시즌은 7월~10월경으로 주로 밤에 생활 루어낚시로 방파제에서 많이 잡고는 한다. 볼락대를 이용하여 잡을 수 있으며 활발한 성격 탓에 손맛을 제대로 볼 수가 있다. 생활낚시 중에 최고로 꼽히는 어종 중에 하나이지만 빨리 죽기 때문에 잡은 즉시 피를 빼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등어 회 역시도 신선도 문제 때문에 생물을 잡아먹기는 힘든 회이다. 그래서 한 번쯤 고등어 낚시를 가서 잡은 고등어를 바로 회쳐서 먹어 보길 추천하다.
삼치 피크 시즌은 8월~10월경으로 주로 동해권 쪽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중 하나이다. 회유성 어종으로 공격력이 강해 상당한 손맛을 보여 주며 주로 구이용으로 많이 해 먹는 어종이다. 길이는 보통 50cm~70cm 정도이며 이빨이 날카로워 항상 조심해야 되는 낚시이다. 주로 선상을 이용해서 보이 링이 보이는 곳을 찾으면서 하기도 하지만 갯바위에서도 하는 낚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학꽁치 피크 시즌은 11월~3월경으로 고등어 루어낚시 다음으로 생활낚시 중 하나이다. 그만큼 채비도 간단하고 잡기도 쉽고 안전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루어낚시 중 하나인 것이다. 주로 구이를 많이 해 먹는 어종중 하나이다.
우럭 피크 시즌은 6월~11월경이지만 사계절 어디에서나 다 나오는 어종 중에 하나이다. 회나 매운탕 용으로 많이 먹는 어종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볼락 루어 장비 하나만 있으면 되는 낚시로 지그헤드에 웜을 이용하며 된다. 별로 어려운 낚시가 아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어디서든 나오기 때문에 제일 초보들이 처음에 많이 접하는 어종 중에 하나이다.
13. 대구
대구 피크 시즌은 5월~10월경으로 동해권 먼바다에서 잡히는 어종이다. 선상으로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지출이 된다. 참돔 낚시처럼 하면 되기 때문에 액션은 어려운 것은 없지만 먼바다 상황이 항상 좋기보다는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위험도가 조금 있는 낚시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낚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구 역시 몸집이 큰 어종으로 힘이 좋아 몸 낚시를 즐기기에는 좋은 루어 낚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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