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수확 시기 | 배추 수확시기 김장배추 수확시기 중부지방, 남부지방은 언제? / 배추 수확 이야기 상위 126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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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 시작되는 11월초 수확할 품종은 생육 초기 늦더위에도 잘 자라도록 더위에 강한 품종이, 12월부터 수확할 품종은 겉잎이 싱싱하면서 추위에 견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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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장철이 언제인가?
2. 언제 심었는가? (파종, 정식기준으로 중부지방, 남부지방)
3. 영하 7도 이하로 떨어지는 건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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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수확시기, 김장무 수확시기/보관법 –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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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수확시기 김장배추 수확시기 중부지방, 남부지방은 언제? / 배추 수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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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추 수확 시기

  • Author: 신나는텃밭 Funny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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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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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수확시기, 김장무 수확시기/보관법

김장배추 수확시기,가을 김장무 수확시기/보관법

김장배추 수확시기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배추 수확기의 판정은 작기별로 파종 후 일수와 결구의 단단한 정도를 가지고 판단하며 저장을 위한 배추는 결구도가 80~90%로서 잎이 잘 들어차고 비교적 단단할 때가 적당하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결구는 날씨가 추우니까 얼지않으려고 일어나며 10월부터. 24일 된서리 내리기 전에 오므라진다.

8월에 파종하면 9월에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며 성장하고, 10월이 되면 결구가 시작된다.

상강 전까지 덜 오무라진 것만 묶어준다.

배추를 수확하는데 알맞은 시기는 중북부는 11월 상순부터 하순이며, 남부는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다.

수확하기 전에 추위가 닥치면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으며 생육상태가 나쁘면 동해가 더욱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생육이 안 좋은 밭은 요소나 제4종 복합비료(영양제)를 잎에 뿌려주어 생육이 잘 되도록 한다.

배추가 동해를 받는 온도는 영하 8℃정도로 무보다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갑작스런 추위가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으면 응급조치가 필요한데, 0℃~영하 6℃가 되면 미리 준비해둔 비닐이나 짚과 같은 피복재를 덮어주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잘 묶어준다.

영하 6℃ 이하로 내려갈 것이 예상되면 수확해서 임시저장을 해야 피해를 줄일 수가 있다.

김장배추는 90일 배추고, 여름배추는 60일 배추이다.

수확방법

김장배추는 날씨가 맑은 날에 수확작업을 해야 한다 비가와서 물기가 많이 묻어 있으면 저장 중에 부패가 촉진되므로 저장용 배추는 비오는 날에 수확하지 않도록 하고 비가 많이 왔을 경우 2~3일 지난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을배추는 수확 시간대가 저장성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아주 높은 온도와 이슬이 많이 묻은 시간을 피하도록 한다. 겨울배추는 배추 겉잎이 얼어 있거나 물기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배추가 마르기 좋은 낮에 수확하도록 한다.

장기 저장용 배추를 수확할 때는 벌어져 있는 겉잎 5~6매를 먼저 제거하고, 흙이 배추에 묻지 않도록 합니다 김치 가공용 배추는 8~9개 외엽을 제거 하기도 하는데 장기 저장에는 적합하지 않다 배추 밑부분을 칼로 절단하여 수확 하는데 이때 지나치게 깊게 절단하여 여러 배추 잎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김장배추 보관법

박스에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새순이 나오지 않도록 뒤집어 놓으면 1월까지 싱싱하고 생생하다.

햇빛있는 곳은 안되고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놓고 보관한다.

가을김장배추의 보관조건

배추의 저장에 적합한 조건은 온도 0~3℃, 습도 90~95% 정도 유지되는 곳으로서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쪼이는 밭 또는 집안터에 저장한다.

배추는 너무 큰 포기는 썩기 쉬우므로 골라낸 다음 겉잎을 2~3매 정도 벗겨내고 저장하되 병든 포기, 얼었던 포기는 저장하지 말고 눈, 비가 올 때는 물이 저장움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주변에 물 뺄 도랑을 설치해야 한다.

가을김장배추 보관방법

□ 임시저장

배추를 수확한 후 뿌리를 그대로 남겨두고 포장에 쌓은 뒤 비닐, 부직포 등으로 덮어주어 짧은 기간 간단히 보관하는 방법이다. 2줄로 뿌리가 밖으로 나오도록 해서 4~5층까지 쌓은 다음 비닐이나 이엉 등으로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끈으로 얽어매 준다.

낮동안 온도가 올라갈 때는 덮었던 비닐이나, 부직포를 벗겨주어 고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저녁에는 다시 덮어서 보온을 해주도록 한다.

□ 단기저장

넓이 80~100㎝, 깊이 20~30㎝ 정도의 골을 판 다음 임시저장과 마찬가지로 배추의 뿌리를 자르지 않고 4~5포기씩 세로로 세운 다음 비닐이나 이엉 등을 덮어 주고 그 위에 10~20㎝정도 흙을 덮어준다.

□ 장기저장(움저장)

폭 100㎝, 깊이 30~40㎝로 움을 판 다음 배추 뿌리를 끊지 말고 파놓은 움 안에 4~5열로 심는다. 움 위에 각목을 걸친 다음 비닐, 이엉 등으로 덮고 지름 10㎝ 정도 되는 환기구멍을 3m 간격으로 설치한다. 흙을 덮는 두께는 남부지방에서는 30~40㎝, 중부지방에서는 40~50㎝정도로 두껍게 덮어 안전하게 저장해서 동해를 예방토록 한다.

□ 저온저장고 이용 저장

조립식 저장고를 이용 오랫동안 저장하고자 할 때는 P.E.필름을 이용하여 밀봉저장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P.E.필름 재료는 두께 0.05㎜의 호스를 이용하는데, 저장할 배추는 뿌리를 자르고 겉잎 3~4매를 뜯어낸 다음 2~3일간 그늘에서 물기를 말린다. P.E.필름이 30~45×60㎝정도 되도록 배추를 넣고 완전히 밀봉한 다음 상자에 넣어 저장고에 저장한다. 저장고의 온도를 0~3℃로 맞추면 2월말까지 배추의 녹색과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저장이 가능하다.

김장무 수확시기

무를 수확하는데 적당한 시기는 북부지방이 10월 하순경, 중부지방은 10월 하순~11월 중순경, 그리고 남부지방은 11월 하순경이다.

가을무는 수확하기 전에 갑자기 추위가 닥치면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고, 또 생육상태가 좋지 않으면 동해 피해가 더욱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생육이 부진한 밭은 사전에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차례 잎에 뿌려서 생육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비닐이나 이엉과 같은 피복 재료를 밭가에 준비해 두고 갑작스런 추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가 동해를 받는 온도는 0℃정도인데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갑자기 추위가 닥치면 동해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갑작스런 추위가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으면 0℃ 내외일 때 밭가에 미리 준비해둔 비닐이나 이엉과 같은 피복재를 덮어주도록 한다. 그리고 기온이 더 떨어져서 영하 2℃ 이하가 예상되면 수확해서 잎을 자르지 말고 잎이 밖으로 나오게 10~15층까지 두줄로 쌓고 비닐, 이엉 등으로 덮어준다.

가을 김장무 보관방법

가을김장무를 보관하는데 알맞은 조건의 온도는 0~3℃, 습도는 95~98% 정도이고, 보관 장소는 물이 잘 빠지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좋다. 또 저장할 무는 육질이 단단하고 제때 수확해서 동해를 받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너무 큰 무는 바람들이가 생기고, 병들거나 상처난 무는 썩기 쉬울 뿐만 아니라 건전한 무까지 썩게 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잘 골라내도록 한다.

무는 동해를 입는 영하 1.5℃ 이상의 얼지 않는 범위의 저온으로 유지하면서 건조되지 않도록 하면 오랫동안 저장 할 수 있다. 무를 수확하고 바로 저장에 들어가게 되면 온도가 높아서 부패하거나 새순이 돋아나므로 밭에서 우선 간이 저장을 하였다가 지표면이 얼기 시작할 때 땅을 파서 묻거나 저온 저장고에 넣는다.

농가에서는 골을 파고 무를 거꾸로 세운 뒤 흙을 덮고 비닐을 씌운 뒤 그 위에 흙을 채운다. 땅속 깊이 묻거나 움을 만들어 저장하면 다음해 2~3월까지 얼지 않고 안전하게 간이 저장할 수 있다. 겨울철 기온이 낮지 않은 남부지방에서는 무를 수확하지 않고 흙을 밑에서부터 그대로 덮어주고 이것이 얼면 또 덮고 하여 2~3회에 걸쳐 4~60㎝ 가량 흙으로 덮어 저장을 한다.

김장하고 남은 무 보관법

신문지로 무을 싸서 종이박스에 넣습니다.

그런다음 종이박스채 김장비닐 같은 튼튼한 비닐로 완전밀봉해 보관합니다.

그래야 바람이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봄까지 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 에 들어 있는 영양소는 ?

찬바람이 불 때 더 맛있는 채소인 무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시원하고 달콤한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져 예로부터 ‘동삼(冬參)’이라 불렸다.

무에는 비타민C와 함께 포도당·과당·칼슘 같은 미네랄도 많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또한, 디아스타제와 아밀라아제가 소화를 돕기 때문에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위가 편안해진다.

항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무 생장 단계 중 수확기인 파종 후 60일 이후부터 가장 많이 생성된다.

맛있는 무 고르는 법

잔뿌리 없이 표면이 깨끗하고 곧은 무

표면이 희고 매끄러우며 단단한 무

맛있는 김장 무는 보통 모양이 곧고 잔뿌리가 없으며 표면이 하얗고 매끄러운 것이 좋다. 들었을 때 묵직하고, 살짝 눌렀을 때 단단함이 느껴져야 좋은 무다.

무의 윗부분에 나타나는 녹색이 전체 크기의 1/3 정도라면 잘 자라서 좋은 영양소가 듬뿍 담긴 무다.

무가 휘거나 두세 갈래로 쪼개진 것은 재배할 때 미숙 퇴비를 사용했거나 뿌리의 생장점이 손상된 것이므로 고르지 말아야 한다.

맛있는 알타리무(일명 총각무)는 모양이 예쁘고 잔뿌리가 많지 않아 표면이 깨끗하고, 뿌리와 잎에 병충해나 생리장해가 없고 색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

최근에 육성된 소형 무는 일반 김장 무보다 작지만 조직이 치밀해 겨울철 별미인 동치미를 담그면 더 아삭하게 즐길 수 있다.

맛이 좋은 무 는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풍미를 자랑

무에 함유된 유황화합물(Allyl isothiocyanate, 유황화합물은 양파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로 인해, 생으로 무를 먹으면 특유의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무를 썰거나 씹을 때, 미로시나제(Myrosinase)라는 효소가 활성화 되는데 이 효소는 무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을 분해하여 알싸한 맛을 내는 유황화합물을 발생시킨다. 무를 식초에 담그면 이 효소가 불활성화 되어 알싸한 맛이 사라진다.

궁합 맞는 식재료와 함께 먹으면 맛도, 몸에도 굿~

꿀, 배추, 생선 등 무와 궁합이 좋은 재료로 요리하여 섭취하면 맛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식재료의 복용법 및 효과

식재료 증상 복용법 및 효과

꿀 감기, 기침이 날 때 무를 얇게 썰어 꿀에 재워 2-3일 숙성하면 무 꿀즙이 되는데 이를 먹으면 기침이 호전됨 배추 간이 좋지 않을 때 간 기능이 떨어진 이들은 배추와 무를 함께 먹으면 간 기능 향상에 도움 생선 섬유질이 부족할 때 생선조림이나 매운탕 등으로 조리하여 부족한 섬유질 보충

무 는 부위에 따라 맛이 다르므로 특성에 맞추어 조리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결

무의 윗부분 단맛이 강하므로 샐러드나 무채, 동치미 등에 사용

가운데 부분 조직이 단단하여 뭇국이나 전골, 조림 등의 요리에 사용

무의 끝부분 매운맛이 강하므로 열을 가하거나 발효시키는 볶음이나 무나물에 사용

말리면 더 좋은 무 , 시래기와 무말랭이도 영양만점

시래기는 가을철 무를 수확하고 잘라낸 무청을 겨우내 말린 것으로, 먹거리가 부족한 과거에 훌륭한 영양공급원으로 활용했다. 나이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아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등 시래기에는 여러 종류의 미량원소가 들어있어 한 번에 대량섭취 가능하다.

잘 말린 시래기는 시래기밥, 된장국 등으로 요리하면 밥만 있어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최근 현대인의 건강을 챙겨주는 특별한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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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수확시기와 무 수확시기는 다르다. 수확시기 확인 사항

배추와 무를 심는 시기. 같을까요? 심는 시기는 비슷하지만 수확시기는 신경 써야 합니다. 배추와 무 텃밭을 운영하시면서 실수하시는 부분이 바로 수확시기인데요. 운영자의 김장철에 맞추어 동시에 수확해야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일 수 있으니 참고하여 봐주세요.

보통 텃밭에 앞전에 심은 작물을 수확하고 난 뒤, 텃밭을 재정비하는 기간이나 심는 시기가 겹치는 등의 배추와 무는 준비과정부터 같이 준비하는 경향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운영자님들이 착각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추와 무의 심는 시기 및 수확시기를 각각 알아보고 중요 체크사항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1. 배추

1) 배추 심는시기

● 중부지방 :8월말 ~9월 초

중부지방의 경우 8월말부터 배추를 심기 시작합니다. 심는 시기의 기준은 모종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파종의 경우 약 10일 정도 먼저 진행을 해야 함을 인지하여 주세요.

11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인 김장철이기 때문에 김장시기를 미리 정해두어 배추를 심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빠른 김장을 진행하신다면 8월 말. 조금 늦은 김장을 진행하신다면 9월 초. 이렇게 진행되겠네요.

2) 수확시기

가. 성장기간 확보

배추는 약 90일의 성장기간이 필요한 작물입니다. 90일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심는시기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8월 말에 배추를 심는다면 11월 말에 수확이 가능하다는 점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나. 기온

배추성장에서 중요한 것은 성장기간이지만 성장기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기온입니다. 기온이 영하 5도~영하 8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이면 배추를 수확해야 합니다.

배추가 추위를 견딜 수 있는 한계 온도는 영하 8도라고 생각하시고 일기예보를 확인하시어 민감하게 대응해야겠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상황이라면 배추마다 줄 매듭을 하여 배추 속이 얼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참고하시어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2. 무

1) 김장 무 심는 시기

● 중부지방 : 8월중순 ~9월 초

김장무는 모종보다 파종을 추천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배추는 모종을 심는 기준으로 말씀드렸지만, 김장 무의 경우, 가급적 모종을 심는 것보다 파종을 진행하는 기준으로 말씀드려야 합니다. ( 모종을 활용할 경우 곧게 뻗은 이쁘게 생긴 무를 만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게 되니 말이죠.)

2) 수확 시기

무같은 경우 단연 신경 써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기온입니다. 무에 바람이 들어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기온으로 인한 수확시기를 놓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의 경우 배추와는 달리 기온이 조금만 내려가도 바람이 들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영하 1도 정도 내려가기 전에 무를 수확해 주세요.

영하 1도 정도 내려간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시기는 보통 10월말 ~ 11월 초입니다. 배추가 한창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무는 수확을 해야 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김장을 위해 준비하셨다면 무는 수확을 먼저 진행하여 보관해주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앞부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배추와 무의 수확시기는 다릅니다. 심는 시기가 큰 차이 없이 심어지기에 동시 수확이 가능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잊고, 성장기간 및 기온에 따른 수확시기를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배추 수확시기 핵심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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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장배추 수확시기

김장배추 수확시기는 보통 11월 중순부터 합니다. 지역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중부지방 김장배추 수확시기는 11월 중순~11월 말입니다. 남부지방 김장배추 수확시기는 12월 중순까지 하셔야 합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지역이나 농사 방법 등 변수가 많거든요.

2. 김장은 언제 하세요?

김장을 언제 할지에 따라 배추를 수확하는 시기가 달라집니다. 이건 취향이니까요. 김장을 일찍 하는 사람도 있고요. 서리 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늦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배추가 몇 번 얼었다 녹았다 해야 맛있다고 하세요. 그래서 조금 늦게 하는 편입니다.

또 집안사람이 모여서 하는 경우도 있죠. 며느리나 친인척이 모여서 하는 날이 있습니다. 배추 속도 다 찼고 날씨도 꽤 춥지만 가족이 모이는 날까지 버텨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해서 주말에 날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배추를 끈으로 묶으면 어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겉잎이 얼면서 밖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면 안에 있는 잎이 또 얼기 시작하죠. 이걸 막으려고 배추를 묶습니다.

그런데 배추를 묶어야 속이 찬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묶는다고 속이 찬다는 연구결과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배추를 묶는 건 어는 것은 막기 위해서죠. 그리고 배추를 묶으면 운반할 때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묶는 것도 한계가 있다면 비닐이나 보온 덮개로 배추를 덮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3. 배추를 언제 심으셨나요?

배추를 밭에 심은 날짜를 기준으로 두 달 정도면 배추는 거의 다 자랍니다. 밭을 돌아보면서 속이 다 찼는지 확인은 하셔야 하고요. 이걸 기준으로 배추 수확시기를 결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밭 상태나 지역에 따라 혹은 농사법에 따라 배추가 성장하는 속도는 조금씩 다릅니다.

내 배추는 내가 가장 잘 압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자신의 속도대로 배추 상태에 따라 수확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게 가장 정확합니다. 경험이 없다면 공부하고 직접 겪으면서 하나씩 배우는 겁니다. 이것이 진짜 내 것입니다.

4. 얼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배추는 보통 영하 6~7도까지 버틴다고 합니다. 경험상으로도 그렇고요. 영하 7도 이하로 떨어지면 배추는 죽습니다. 죽기 전에 얼른 수확해야 합니다. 아무리 배추가 추위를 겪고 김장을 해야 맛있다고 해도 과욕은 금물입니다.

정확한 때를 찾기보단 ‘적당한’ 때를 찾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경험상 그래요. 너무 추워지기 전에 배추 수확을 마무리해야 밭도 정리하기 쉽니다. 땅이 꽝꽝 얼면 비닐도 벗기기 힘듭니다. 내년으로 미루게 되죠. 부지런하신 분들은 밭에 미리 거름도 뿌리고 로터리까지 쳐서 내년을 준비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배추 수확시기 핵심 4가지를 살펴봤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비판적으로 읽어주세요. 참고할 것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김장도 집안에 큰 행사 중 하나죠. 몸은 힘들어도 다 하고 나면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모쪼록 김장배추 수확 잘하셔서 맛있는 김치 담그시길 바랍니다. 수줍은 농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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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수확시기

근데 배추의 경우 영하로 내려가면 겉잎이

얼기 때문에 이렇게 묶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묶어주고 속이 차면 수확하면 돼요!

여기서 아는척하나 하자면 이렇게 묶어준

다고 속이 차는 건 아닙니다! 주변 어르신들

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믿지 않더라고요.

농진청 홈피 가셔서 “결속 관련 실험” 요

한글 파일 찾으면 “아~ 이놈 말이 맞구나!”

하실 겁니다^^

“근데 너는 왜 묶었냐?” 하시면 저는 얼지

말라고 묶었습니다. 배추는 겉잎이 얼면서

뒤집어지더라고요. 차츰차츰 뒤집어지는

잎이 많아집니다. 이렇게 하면 잎이 덜 얼게

됩니다.

배추의 종류 및 수확 시기별, 평당 배추 수확량, 포기당 중량, 배추의 수확시기,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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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배추의 수확량, 포기당 중량, 품종,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배추는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며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 배추란?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인 배추는 중국 화북에서 한반도로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 때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우리에게 배추는 일 년 사계절 항상 필요한 식재료로 김치로 활용되는 비율이 가장 높지만, 김치 외에도 국, 샐러드, 무침이나 볶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배 시기에 따라 봄배추, 여름배추, 가을배추, 겨울배추로 구분 하지만, 재배 시기뿐 아니라 재배 기간, 지역, 결구(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속이 드는 모양) 형태 등에 따라 분류되는 약 7가지 품종이 국내에 유통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 월별 배추의 수확시기 및 품종, 주요 특징

■ 배추 수확 시기별 배추의 종류 및 특징

1] 월동배추(겨울배추) : 1월~3월에 출하되는 겨울배추의 생육기간은 90~100일로써 추위에 잘 견디며 결구력이 강하고, 저장성이 좋다. 품종으로는 동풍배추, 설봉배추, 설왕 배추 등이 있다. 재배지역은 해남, 진도 지역으로 수확됩니다. 당도는 4.0~5.0으로 재일 좋습니다.

2] 봄배추 (봄/가을배추) : 4~6월에 출하되는 봄배추는 가을배추와 겨울 배추보다 수분함량은 많지만, 저장성은 짧은 편입니다. 품종으로는 햇봄배추, 청송봄배추, 대통, 진천, 춘광 등이 있으며 생육기간은 55~60일까지 매우 짧습니다. 당도는 3.3~3.6 입니다.

3] 고냉지배추(여름배추) : 7~10월에 출하되는 여름 배추는 해발 600m 이상의 지역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가을배추 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품종으로는 노랑여름배추, 관동배추, 여름맛배추, 춘광 등이 있으며 생육기간은 60~65일로써 짧습니다. 당도는 3.3~3.6입니다.

4] 가을배추 (김장배추) : 11월~이듬해 1월에 출하되는 가을배추는 김장 시기에 주로 출하됩니다. 비교적 저온 결구력이 강하며, 저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품종으로는 노랑김장배추, 금빛배추, 휘파람 등이 있습니다. 생육기간은 70~80일이며 당도는 4.0~5.0입니다.

배추 포기당 중량은 2.0~3.0kg으로 봄배추가 3.0kg, 고뱅지배추는 2.0kg, 월동배추는 2.8kg입니다. 평당 수확량은 포기 수량은 9.5~10.7포기 수확됩니다.

■ 배추 보관방법

-.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5℃이하에서 보관 해줍니다. 이때 신문지가 젖으면 배추가 상할 수 있으므로 습기가 차면 신문지를 교체해 줘야 합니다.

간혹 배추를 뉘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배추 무게로 인해 배추가 손상될 수 있으니 반드시 뿌리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는 것 이 더욱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질한 배추를 보관할 때는, 물기를 제거 후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하면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나 이미 손질한 배추는 금세 무르거나 시들기 때문에 한 번에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배추 밑동만 잘라놓고 겉에서부터 한 잎씩 필요한 만큼씩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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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수확시기,가을 김장무 수확시기/보관하는 방법

김장배추 수확시기,가을 김장무 수확시기/보관하는 방법

김장배추 수확시기

김장용 배추의 수확시기는 중북부는 11월 상순부터 하순이며, 남부는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다. 무는 중북부 10월 하순부터 10월 상·중순, 남부는 11월 하순이 적기다.

김장배추, 무는 수확하기 전에 추위가 닥치면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고 생육상태가 나쁘면 동해가 더욱 커진다. 동해를 받는 온도는 무 0℃, 배추 영하 6℃정도이므로 기상예보에 따라 비닐이나 짚을 덮어주고 배추는 포기를 묶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배추 수확시기의 판정은 작기별로 파종 후 일수와 결구의 단단한 정도를 가지고 판단하며 저장을 위한 배추는 결구도가 80~90%로서 잎이 잘 들어차고 비교적 단단할 때가 적당하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수확한 배추를 저장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보관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보관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결구는 날씨가 추우니까 얼지않으려고 일어나며 10월부터. 24일 된서리 내리기 전에 오므라진다.

8월에 파종하면 9월에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며 성장하고, 10월이 되면 결구가 시작된다.

상강 전까지 덜 오무라진 것만 묶어준다.

수확하기 전에 추위가 닥치면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으며 생육상태가 나쁘면 동해가 더욱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생육이 안 좋은 밭은 요소나 제4종 복합비료(영양제)를 잎에 뿌려주어 생육이 잘 되도록 한다.

배추가 동해를 받는 온도는 영하 8℃정도로 무보다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갑작스런 추위가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으면 응급조치가 필요한데, 0℃~영하 6℃가 되면 미리 준비해둔 비닐이나 짚과 같은 피복재를 덮어주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잘 묶어준다.

영하 6℃ 이하로 내려갈 것이 예상되면 수확해서 임시저장을 해야 피해를 줄일 수가 있다.

김장배추는 90일 배추고, 여름배추는 60일 배추이다.

수확방법

김장배추는 날씨가 맑은 날에 수확작업을 해야 한다 비가와서 물기가 많이 묻어 있으면 저장 중에 부패가 촉진되므로 저장용 배추는 비오는 날에 수확하지 않도록 하고 비가 많이 왔을 경우 2~3일 지난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을배추는 수확 시간대가 저장성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아주 높은 온도와 이슬이 많이 묻은 시간을 피하도록 한다. 겨울배추는 배추 겉잎이 얼어 있거나 물기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배추가 마르기 좋은 낮에 수확하도록 한다.

장기 저장용 배추를 수확할 때는 벌어져 있는 겉잎 5~6매를 먼저 제거하고, 흙이 배추에 묻지 않도록 합니다 김치 가공용 배추는 8~9개 외엽을 제거하기도 하는데 장기 저장에는 적합하지 않다 배추 밑부분을 칼로 절단하여 수확 하는데 이때 지나치게 깊게 절단하여 여러 배추 잎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을 김장배추의 보관조건

배추의 저장에 적합한 조건은 온도 0~3℃, 습도 90~95% 정도 유지되는 곳으로서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쪼이는 밭 또는 집안터에 저장한다.

배추는 너무 큰 포기는 썩기 쉬우므로 골라낸 다음 겉잎을 2~3매 정도 벗겨내고 저장하되 병든 포기, 얼었던 포기는 저장하지 말고 눈, 비가 올 때는 물이 저장움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주변에 물 뺄 도랑을 설치해야 한다.

가을 김장배추 보관하는 방법

□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배추 보관법

배추 뿌리를 자르고 겉잎 3~4매를 벗겨냄 – 그늘에서 2~3일간 물기를 말린 다음 배추 포기를 각각 신문지로 싸서 온도변화가 적은 다락이나 지하실에 보관한다 – 0~10℃에서 20~3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 단기저장

넓이 80~100㎝, 깊이 20~30㎝ 정도의 골을 판 다음 임시저장과 마찬가지로 배추의 뿌리를 자르지 않고 4~5포기씩 세로로 세운 다음 비닐이나 이엉 등을 덮어 주고 그 위에 10~20㎝정도 흙을 덮어준다.

□ 장기저장(움저장)

폭 100㎝, 깊이 30~40㎝로 움을 판 다음 배추 뿌리를 끊지 말고 파놓은 움 안에 4~5열로 심는다. 움 위에 각목을 걸친 다음 비닐, 이엉 등으로 덮고 지름 10㎝ 정도 되는 환기구멍을 3m 간격으로 설치한다. 흙을 덮는 두께는 남부지방에서는 30~40㎝, 중부지방에서는 40~50㎝정도로 두껍게 덮어 안전하게 저장해서 동해를 예방토록 한다.

가을 김장무 수확시기

가을 김장무를 수확하는데 적당한 시기는 북부지방이 10월 하순경, 중부지방은 10월 하순~11월 중순경, 그리고 남부지방은 11월 하순경이다.

가을 김장무는 수확하기 전에 갑자기 추위가 닥치면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고, 또 생육상태가 좋지 않으면 동해 피해가 더욱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생육이 부진한 밭은 사전에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차례 잎에 뿌려서 생육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비닐이나 이엉과 같은 피복 재료를 밭가에 준비해 두고 갑작스런 추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가 동해를 받는 온도는 0℃정도인데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갑자기 추위가 닥치면 동해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갑작스런 추위가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으면 0℃ 내외일 때 밭가에 미리 준비해둔 비닐이나 이엉과 같은 피복재를 덮어주도록 한다. 그리고 기온이 더 떨어져서 영하 2℃ 이하가 예상되면 수확해서 잎을 자르지 말고 잎이 밖으로 나오게 10~15층까지 두줄로 쌓고 비닐, 이엉 등으로 덮어준다.

가을 김장무 보관하는 방법

무청을 자르고 무를 신문지로 싸서 온도변화가 적은 다락이나 지하실, 베란다, 창고 등에 보관한다.

김장배추 수확해서 김장담글 때 까지 농장 밭을 30cm 깊이로 파서 무청을 잘라내고 무만 비닐로 싸서 묻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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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파종시기 재배방법 수확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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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바로 지금 8월 중순에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장배추 파종시기, 김장배추 재배방법, 김장배추 수확시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장배추

김장배추 파종시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김치를 안 먹는 분은 없으시겠죠. 김치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배추입니다. 배추는 고추, 마늘, 무와 함께 4대 채소 중 하나입니다. 김치는 절인배추가 시작이자 끝인 것입니다.

배추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하기는 합니다. 특히 고랭지 배추는 이제부터가 출하시점이기도 합니다만, 김장을 위한 배추는 바로 지금 파종을 해야 합니다.

파종(씨를 뿌리는 것)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중부지방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8월 중순과 하순 사이에 해야 하며, 남부지방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1주일 정도 느리게 해도 되기 때문에 9월 상순까지 마치면 됩니다.

씨를 직접 뿌리는 것이 아니고 모종을 사다 심는 것이라면 9월 초까지 모종을 구해서 심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추는 모종으로 구해서 심어도 쉽게 잘 적응하며 자라는 채소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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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재배방법

가을배추를 재배하는 방법은 그다지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밭을 준비하고 밑거름을 충분히 깔아두고 파종을 한 후, 아주심기를 합니다. 그 후에는 물 관리만 잘 하면서, 웃거름을 주면서 관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재배를 하시면 됩니다.

밭준비 – 밭갈이 및 밑거름

5평 기준에 비료는 약 15kg, 석회는 2kg, 붕사 24g 정도를 뿌리면 된다고 합니다. 1평에 3kg, 0.4kg, 4.8g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되는 것이죠.

물이 잘 빠지는 곳이면 두둑을 낮게 만들어도 되는데,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곳이라면 두둑을 10cm 정도는 되도록 조금 높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종하기 – 씨를 뿌리자

배추 씨앗은 2-3cm 간격으로 한 알을 넣고 그 위에는 5mm 정도로 가볍게 흙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그 뒤에는 물을 흠뻑 뿌려줘야 합니다. 하지만, 씨앗 파종은 아무래도 번거롭겠죠. 9월 상순에 모종을 구입해서 심는 것이 더 편하고 좋은 방법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모종을 추천합니다.

배추 심기 – 아주 심기

배추를 심을 때는 본잎이 4~5매 되었을 때 입니다. 8월 중순에 파종으로 했다면 9월 초가 되겠죠. 9월 10일 전후가 되겠습니다. 이때 완전히 자리를 잡게 해 주는 것인데 이때 포기 간격은 45cm 정도로 여유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구해 먹는 배추는 겉잎들을 일부 정리한 후에 상품화 되어 납품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키우는 배추는 생각보다 크고 넓게 자랍니다. 이것을 감안하여 충분한 간격을 두고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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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거름 주기

웃거름을 줄 때는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종을 중심에 두고 둥글게 흙을 살짝 판 후 유기질 비료를 적당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종후 약 6주 정도 지났을 때 솎아주면서 동시에 거름을 주는 것입니다.

관리하기

배추에 벌레가 많이 꼬이기 때문에 병해충을 막기 위해 목초액을 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벌레가 워낙 많기 때문에 초반에는 자주 확인해서 배추흰나비 나방류는 손으로 잡아 주는 것이 좋고, 진딧물은 친환경 방제제로 방제를 해 주는 것이 좋ㅅ브니다.

배추는 물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을 가뭄이 있다면 밭을 자주 찾아서 충분한 물을 정기적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을 잡초가 자라는 시기어서 함께 주변에서 자라는 잡초 관리도 필수입니다.

김장배추 밭

김장배추 수확하기

김장배추를 수확하는 시기는 영하 3도 이하로 내려가는 시점 (보통 씨 뿌린지 3개월을 기른 후) 입니다. 첫서리 내릴 때이기도 하고, 보통 11월에는 수확을 합니다. 우리가 김장철이라고 부르는 시즌이 바로 이때이죠.

김장철은 김장배추를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날씨에 따라 김장을 담그게 되지만 보통 이르면 11월 중순에 하고, 대부분 11월 말 정도에 김장을 담그게 됩니다. 늦어도 12월 초에는 김장 담그기를 마무리 짓게 됩니다.

김장배추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배추를 한쪽으로 눕힌 후 칼을 밀어 넣어서 밑동을 한 번에 잘라내야 합니다. 이렇게 잘라낸 후 가장 겉쪽에 상한 잎들을 제거해 주면 우리가 흔히 보는 배추가 되는 것이죠.

김장배추 심는시기(파종시기),수확시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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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하우스재배등으로 사시사철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졌고 김장김치도 그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을 겨울이 되어 김장철에 김장배추를 먹는 맛은 또 특별하게 다가옵니다.건강을 챙기는 것중 하나가 제철과일과 제철 채소를 먹는것도 방법중 하나라고 하기도 하니까요.

김장배추 심는시기

그래서 김장배추의 재배시기인 파종시기,심는시기와 수확시기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잘자라는지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김장배추 재배환경

배추의 1인당 소비량이 약 50~58kg일정도로 많은 분들이 김치를 소비하고 있는데요. 물론 서구화로 예쩐만큼 기치를 소비하는 양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때어놓기는 어려운 음식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배추는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재배할정도로 배추의 소비량도 그만큼 많기도 합니다.

배추는 서늘한기후에 잘자라며 18~20도가 자라기 가장 적절합니다.

초기에는 비교적으로 높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지만 결구가 되면 높은 온도에 약해져 정상적으로 자라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위에는 강한편이어서 갑자기온도가 -3도까지 가지 않으면 -8도 정도까지는 어느정도 버틴다고 합니다.

발아하기 적당한 온도는 25도이며 자라기 적당한온도는 15~20도 입니다, 개화하기 적당한온도는 12도,결구적온은 15~16도 라고 하네요.

토양 흙의 경우 산도는 ph5.5~6.9정도가 적당하며 토양의 산도가 높을수록 병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김장배추 심는시기

김장배추는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한데요. 이는 다양한 재배 방식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가을재배,노지월동재배,하우스재배,봄재배,고랭지재배,얼갈이재배,엇가을재배등 다양한 재배 방법이 있으며 이는 지역에 따라 파종기와 수확기등도 달라집니다.

김장배추 심는시기(파종시기)

봄 배추

봄 배추는 남부지방,중부지방 전국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재배 형태입니다. 주로 비닐하우스 등으로 재배해서 봄배추 재배가 가능한데요.

주로 남부지방은 봄배추는 11월 하순과 12월 상순에 파종하며 중부지방은 1월 하순에서 2월 상순사이에 비닐하우스재배로 파종합니다.

만약 터널재배방식이면 남부지방은 12월하순에서 1월상순, 중부지방은 2월 중순이 파종적기 입니다.

여름 배추

여름에 수확하는 여름배추는 주로 고랭지지역에서 주로 재배합니다. 고랭지지역은 여름에도 평지보다 비교적 서늘해서 재배가 가능해서입니다.

고랭지재배도 해발높이에 따라 파종시기가 달라집니다. 만약 해발이 600~800m라면 적절한 파종기는 5월중순에서 7월상순이 가장 적절한 파종기입니다. 해발 400~600m의 높이에서는 4월 하순에서 7월 중순까지가 적절한 파종시기라고 합니다.

가을배추

주로 김장배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가을 배추는 주로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재배를 많이 합니다. 배추가 가장 잘자라는 시기이기도해 가을 배추가 가장 품질이 좋습니다.

가을도 만약 조기에 재배하고 싶은 경기북부지역은 7월 중순이나 8월 상순이 적절한 파종시기입니다. 그외 전국적으로 가을재배는 8월 중순에 재배하지만 남부해안의 경우 늦은 가을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사이에서 배추를 심기도 합니다.

겨울배추

겨울배추는 주로 제주도나 남부해안지방에서 많이 키우는 재배형태라고도 합니다.

겨울에 수확하려면 보통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에 파종을 합니다.

김장배추 심는시기

김장배추 수확시기

적절한 시기에 배추를 수확하는걸 놓치면 병풍 재해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기에 배추를 수확하는게 중요합니다.

배추는 보통 날씨가 맑은날에 수확을 해야합니다. 습기가 있거나 비가와 물기가 많이 있으면 부패가 생기기 쉬워 비가 왔으면 2~3일이 지난후 수확하는게 좋습니다.

배추를 수확할때는 겉잎 4~6매룰 먼저 제거 하고 흙이 배추에 뭍지 않도록해야합니다.

봄배추의 경우 비닐하우스로 재배한 남부 지방은 3월 하순에서 4월하순이 적절한 수확시기이며 중부지방은 5월 하순에서 6월 하순이 적절한 수확시기입니다.

만약 중부지방 노지에서 3~4월쯤 파종한경우 6~7월이 적절한 수확시기입니다.

여름배추는 해발 600~800m에서 재배했을경우 7월 하순에서 9월 상순사이에 수확하며, 400~600m에 재배한경우 7월 상순에서 9월상순사이가 수확적기 입니다.

가을 배추인 김장배추는 일찍 재배한 경기북부의 경우 9월 하순에서 10월중순, 남부해안에서 늦게 재배한경우 11월 상순에서 12월 상순, 전국적으로는 10월 하순과 11월 중순이 수확시기입니다.

겨울 재배의경우 1월 상순가 2월 하순이 적절한 수확시기입니다.

위와같이 배추의 수확시기,파종시기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밭의 환경이나 기후등 적절한 시기를 고려하여 수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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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배추 수확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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