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골드 키우기 | 메리골드 키우기(메리골드 씨앗 발아, 발아 과정, 씨앗 심기), Marigold 1038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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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는 특히 한낮은 피해서 물을 주세요. 어쩔수 없이 낮에 주신다고 하면 화분을 그늘로 옮겨주세요. 모종 심는 간격 (재식간격)은 프렌치 메리골드는 20~25cm, 아프리칸 메리골드는 30~35cm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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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키우기(메리골드 씨앗 발아, 발아 과정, 씨앗 심기), Mari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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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리 골드 키우기

  • Author: 식물에게 배우다
  • Views: 조회수 14,3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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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Jvcebx5WgE

메리골드]메리골드 키우기,메리골드 기르기

요번에 판매장 앞쪽에 화단을 만들어

​ 메리골드를 심었습니다

뱀이 싫어하는 향이라고 하여 예전부터 어머님들이

시골에서 장독대 근처나 집 둘레에 많이 심으신 걸 보셨을 거예요

그 향이 잎의 기름샘에서 나는 향인데

맡았을 때 누구나 느끼는 기분좋다~ 라는 향이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서양 사람들은 그 향을 좋아하는데

그 독특한 향이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의 기호에는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메리골드

▣ 학명 : Tagetes L.

▣ 영명 : Marigold

▣ 과명 : 국화과

▣ 원산지 : 멕시코

▣ 꽃말 : 헤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

헤어진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

본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꽃색으로 인해서 홍황초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만수국, 천수국이라고도 부르시기도 하는데

둘다 맞는 표현이예요^^

차이가 있다면, 프렌치메리골드는 만수국!

아프리칸 메리골드는 천수국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종에 따라 다른 별칭을 갖고 있어요

장마 오기전 관리를 잘 해주시면

초여름부터 서리내리기 전까지 긴기간 동안 꽃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메리골드 키우기,/ 메리골드 기르기

▣ 햇빛 및 온도

메리골드는 약간 건조한 토양에 햇빛이 잘 드는 장소가 좋아요.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야 메리골드 꽃이 잘피는데,

대신 30도 이상은 고온에는 꽃이 잘 피지 않습니다.

▣ 물주기

메리골드는 물은 너무 자주 주지 마시고, 살짝 건조하게 키우세요.

(겉흙이 말랐을 때 주시는게 좋고, 봄이나 가을에 비해 고온건조한 여름에는

물주는 횟수를 좀 늘려주세요. 장마철은 예외.)

특히 메리골드 꽃에 물이 직접 닿지 않는 것을 좋지 않기 때문에,

용토가 있는 쪽으로 물을 부어주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 비료

메리골드는 질소비료가 지나치게 많으면 생육은 좋으나

잎이 지나치게 커지고, 개화시기가 늦어지고, 꽃을 적게 봅니다.

▣ 병해충

여름에 너무 건조하면, 메리골드에 응애발생이 심하므로,

실내나 온실에서 키우실 경우 통풍 관리 잘 해주시고,

발생시에는 초기 제거 잘 해주세요^^

(실내에서 키우실 경우, 손으로 즉시 제거해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랍니다.)

장마철에는 습하기 때문에,

식물체가 고사하기 쉬워요. 통풍 잘 해주시고, 배수 잘되게 해주세요

▣ 월동

메리골드는 내한성이 약해 노지월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 해 떨어지는 씨가 다음해 자연발아 됩니다.

중북부 지방쪽은 비닐이나, 볏집으로 씨가 떨어진 실외화단에

살짝 흙으로 덮어주셔서

화단보온을 해주세요~

▣ 메리골드 더 건강하게 키우기 Tip

여름 장마 전에 메리골드꽃을 보고 장마철이 오기 전에,

시든 메리골드의 꽃을 포함한 싹의 윗부분을 순지르기 해주면,

장마가 지나고 서리오기 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주변 화단이나 관상용으로 많이 보이는

흔한 식물이지만, 질리지 않는 식물인 것같아요.

흔한 걸 알면서도 심게되는

알록달록 메리골드입니다^^

메리골드 파종시기 및 키우기

메리골드 파종시기 및 키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리골드 파종시기 및 메리골드 키우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메리골드(marygold)는 ‘가련한 애정’이라는 서정적인 꽃말을 지닌 식물로 잔잔한 물결과 같은 꽃잎을 지닌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름(gold)에서 짐작할 수 있듯 주황색, 진한 노란 빛깔의 계통의 꽃을 피웁니다.

화려하고 선명한 빛깔과 물결무늬 모양의 꽃잎이 겹겹이 겹쳐진 독특한 꽃 모양이 매우 아름다운 식물이어서 꽃을 즐기기 위해서 심기도 하지만, 꽃잎의 기름샘에서 풍기는 독특한 향은 벌레를 쫓는 역할도 해서 뱀과 해충의 접근을 막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천연 방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과 채소를 키우고자 할 때 방제 목적으로 일부러 메리골드를 심기도 합니다. 또한 꽃은 루테인 함유 염증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적, 기능적 다양한 방면에서 이로움을 주기 때문에 메리골드를 키우기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메리골드는 생육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어서 키우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거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튼튼한 생명력을 지녀 만수국(萬壽菊), 천수국(天壽國)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른 여름부터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까지 꽤 오랜 기간 꽃을 즐길 수 있으며, 키우기가 까다롭지 않아 초보이신 분들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이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정보는 식물 전문가의 객관적인 조언과 정보를 토대로 작성한 글로 메리골드 파종시기는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메리골드 키우기 주의점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메리골드 파종시기

메리골드 파종시기는 3월 초에서 6월 말입니다. 메리골드 키우기 방법에는 플러그묘, 소형 비닐분, 씨로 키우기 등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많은 번식이 목적이라면 씨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씨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많은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내 메리골드 파종시기는 3월에 하시길 권해드리며, 실외 메리골드 파종시기는 4월~6월 사이에 씨를 심어주셔야 합니다.

메리골드 파종시기 또한 중요하지만 수분과 온도 또한 메리골드 씨를 잘 발아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씨를 심고 나서는 배양토의 겉흙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씨앗이 발아되면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메리골드 씨의 싹이 잘 자라기 좋은 적정 온도는 21도~22도 사이입니다. 씨를 심은 후 약 4일 이후면 싹이 나오는데 25도가 넘어갈 경우 환기를 시켜 메리골드 씨가 잘 자랄 수 있는 온도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씨를 빨리 뿌리면 꽃도 빨리 피기 때문에 꽃을 보고자 하시는 시기에 맞춰 메리골드 파종시기를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메리골드 키우기

메리골드는 멕시코가 원산이며 종류가 다양하지만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메리골드는 크게 프렌치 품종과 아프리칸 품종입니다. 프렌치 메리골드는 꽃의 크기가 직경 3~4cm, 높이가 30~40cm로 작고 이름처럼 옆으로 퍼져나가며 자랍니다. 프렌치 메리골드는 꽃의 크기가 직경 10~13cm, 높이는 60~90cm로 키가 큰 품종으로 프렌치 메리골드와 달리 곧바로 서서 자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메리골드는 곁 꽃이 흔하지만 홑꽃도 있으며, 꽃잎에 줄무늬가 있는 품종도 있습니다. 이처럼 각각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메리골드 키우기 전 마음에 드는 품종을 정확하게 선별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메리골드는 양지 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환경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생육하기 좋은 적정 온도는 15~20도입니다. 메리골드 키우기 하실 때는 흙은 약간 건조한 상태가 좋습니다. 때문에 물 빠짐이 잘 이루어지는 게 좋은데 물 빠짐이 용이하기 위해선 굵은 모래와 펄라이트의 양을 충분하게 하여 배양토를 만들기를 권해드립니다. 배양토 흙을 사용할 경우 모래 2: 흙 4: 퇴비 2: 부엽토 1의 비율로 하시는 것이 권장되며, 원예용 배양토를 구입해서 사용할 경우 펄라이트의 비중이 높은 것을 택하면 됩니다.

처음 메리골드 심으실 때는 퇴비를 토양의 약 20프로 정도 섞어주시면 됩니다. 초여름에는 화분 위에 복합 비료나 고형 비료를 뿌려주길 권해드립니다.

메리골드는 키우기 어렵지 않은 식물이지만, 양지 식물이기 때문에 온도와 햇빛을 신경 써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한성이 다소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울 때는 너무 춥지 않도록 해줘야 하며, 메리골드 키우기 좋은 위치는 베란다나 창가가 좋습니다. 하지만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저층에서 키우실 경우에는 햇빛의 양이 부족해 꽃이 잘 피지 않을 수 있고 피더라도 꽃송이가 매우 작고 연약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메리골드는 약간 건조한 상태에서 잘 생장하기 때문에 물은 자주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을 주는 시기는 화분의 겉이 흙이 완전하게 말랐을 때로 육안을 봤을 때 흙이 건조해 보일 때 충분하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실 때 주의점은 꽃잎에 물이 닿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메리골드 키우기 및 파종시기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 햇볕의 따스함을 품은 흙… 새 생명을 키워내기 좋은 계절인 봄은 메리골드 키우기에도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춘 계절입니다. 메리골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지금이 메리골드 파종시기 적기이니 만큼 이 시기를 놓치시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꽃차로 마실 수 있는 메리골드키우기

‘우정, 예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별의 슬픔’이라는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는 메리골드는 꽃이 피는 시기는 봄부터 서리 내리기 전인 늦가을까지이며, 오랜 기간 동안 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만수국 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는 메리골드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리골드화단

메리골드 물 주기

씨앗으로 발아를 시켜서 키우시는 거라면 초반 싹이 나올 때까지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시는 게 좋으며, 그 이후로는 흙을 건조하게 키우시는 게 좋습니다. 물은 속흙까지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되며 대략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물을 주실 때에는 무더워지는 계절에 피는 꽃인 만큼 한낮에 물을 주는 건 피하고 되도록 아침에 물을 주시는 게 좋습니다.

보관장소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인 만큼 직사광선을 쬘 수 있는 곳에 보관하시면서 키워주시면 되며, 만약 키우시다가 잎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보이신다면 물이 부족하거나 햇빛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으니 조금 더 햇빛 노출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주시면 된답니다.

화분 조성

집에서 키우실 때에는 2~3월 정도에 파종을 해주시면 되고 파종을 하실 때에는 되도록 오전에 파종을 해서 파종이 끝난 후 빛을 쬘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흙을 조성해주실 때에는 원예용 상토와 마사토를 5:5 비율로 혼합해주시고 약간의 퇴비를 넣어주시면 식물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되니 퇴비가 있으시다면 첨가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꽃차 마시는 법

꽃잎을 따서 햇빛에 바싹 말려주세요 필요한 만큼 꺼내서 흐르는 물에 꽃잎을 씻어주세요.(대략 1회분으로 1~2송이 정도면 적당하답니다.) 200~300ml 물에 꽃잎을 넣고 3~4분 정도를 우려 내주세요( 그 이상 우려내게 되면 떫은맛이 날 수 있습니다) 1일 권장 섭취량은 2~3잔 정도이니 너무 과한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하세요.

효능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눈 시력저하, 초점 이탈, 황반변성 등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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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키우기 / 메리골드 파종부터 개화까지 / 금잔화와 메리골드의 다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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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텃밭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면서 꼭 심으려고 계획 했던것은 메리골드였다. 메리골드는 텃밭에서 여러가지 작용을 하는데 해충을 쫒아내면서 식용도 가능한 식물이며 여러해살이 식물이여서 한번 텃밭에 정착하면 계속해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에 메리골드라고 하는 금잔화를 심었는데 그때는 메리골드와 금잔화의 다른점을 몰랐었다. 올해는 진짜 메리골드 씨앗을 구해 파종 하게 되었고 드디어 꽃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메리골드 키우기 / 메리골드 파종부터 개화까지 / 금잔화와 메리골드의 다른점

모종판에서 자란 메리골드

지난 봄 여러가지 씨앗을 심으면서 메리골드 씨앗을 심었다. 그런데 심으면서 씨앗이 섞였는지 메리골드 팻말이 있었던 곳이 아닌 물망초 팻말이 있는 곳에서 싹이 났다. 이런 이유로 꽃이 필때 까지 물망초라고 확신하며 메리골드를 키우게 되었다. 2월에 파종한 씨앗인데 거의 5월 말이 다 되어서야 옮겨 심을정도로 자라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다.

노지에 정식한 메리골드

조금 더 클 때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모종판에서 더이상 자라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텃밭에 정식 해 주었다. 파종한지 거의 세달 만이였다. 메리골드도 기대하고 있었지만 물망초도 내심 기대하고 있었기에 ‘이번에는 드디어 물망초도 발아 하는 구나’싶었는데 점점 잎이 자라는 모습이 사진으로 봤던 물망초들과 달라 물망초가 아님을 확신 할 수 있었다.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중인 메리골드

물망초가 아니면 어떤 씨앗일까 싶어 생각 하던 중에 그 당시 함께 심었던 목록들을 살펴보고 잎모양들을 찾아보니 메리골드와 가장 비슷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뭔가 얻어 걸린 것 같은 기분이였지만 그래도 메리골드역시 밭에 심을 생각이였기에 기쁜 마음으로 계속 관찰하며 메리골드를 키우게 되었다.

꽃이 핀 메리골드

옮겨 심은지 한달 정도 지나니 작은 줄기에서 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마 진작에 옮겨 심어 주었다면 조금 더 자란 상태에서 진작에 꽃이 피었을 수도 있었겠구나 싶었다. 거의 모종 크기(?)만한 식물에서 꽃이 피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꽃이 크지는 않았다. 꽃을 보고 나서야 메리골드라는 것을 명확히 확인 할 수 있었다. 메리골드의 꽃은 처음 보는데 꽃 크기는 작지만 겹겹의 꽃이 참 예뻤다. 붉은색 꽃잎에 노란색 물이 든 모습이였다.

메리골드 꽃

메리골드와 금잔화의 차이

이번에 메리골드를 키우게 되면서 금잔화와 메리골드의 차이를 확연히 비교 할 수 있게 되었다. 종종 메리골드와 금잔화를 혼용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1. 씨앗

좌 : 금잔화 씨앗 / 우 : 메리골드

금잔화의 씨앗은 갈색으로 둥굴게 말려 있으며 씨앗에 돌기가 나 있다. 꽃이 진 후 꽃대를 잘 살펴보면 동그랗게 말려 있는 초록색의 금잔화 볼 수 있으며 이를 잘 말리면 저렇게 된다. 이에 비해 메리골드 씨앗은 길쭉하게 나 있다. 마치 붓같이 생겼으며 끝에 붓같이 생겼다. 이제 막 꽃이 핀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채종을 하진 못해서 어떤식으로 씨앗이 맺히는지 확인을 하지는 못했다.

2. 잎사귀

좌 : 금잔화 잎사귀 / 우: 메리골드 잎사귀

발아한 금잔화의 첫 인상은 ‘만세하는 활기찬 식물’이였다. 양쪽으로 길고 둥근 잎사귀가 자라며 아랫쪽은 좁고 윘쪽으로 갈수록 넓어 지는 모양새이다. 이에 반에 메리골드는 가운데 줄기를 중심으로 3~4쌍의 작은 잎들이 나 있다. 금잔화는 30cm ~ 60cm 정도로 자라나는데 잎이 굉장히 많이 자란다. 메리골드와는 다르게 금잔화 잎은 벌레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금잔화 잎에 벌레가 모인 덕분에 주변에 식물들에는 피해가 덜했다. 메리골드는 15cm로 작게 자라는 것에서부터 1미터까지 다양하게 자라는데 이번에 키우는 메리골드는 키가 작게 자라는 식물인 것 같다.

3. 꽃

좌 : 금잔화 꽃 / 우 : 메리골드 꽃

금잔화는 평평한 모양으로 여러장의 작은 잎들이 겹쳐서 핀다. 꽃잎의 갯수가 굉장히 많이 있고 꽃이 계속해서 핀다. 꽃 한송이는 피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시드는 꽃들을 잘라 주면 새로운 줄기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메리골드는 다섯장의 잎이 두겹 이상으로 겹쳐져 있다. 메리골드는 금잔화에 비해 꽃 한송이 피는 기간이 길다.

메리골드 한송이

메리골드 특성

비가 온 후 메리골드를 찍어 보았다. 비가 온 후라 꽃이 더 청초해 보였다. 메리골드는 톡 쏘는 쌉싸름한 향이 나기 때문에 해충을 쫒아 주는 역할을 한다. 이 특유한 향 때문에 후추 대용의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텃밭에서도 잘 자라며 발아도 잘 되는 식물이다. 토마토, 상추 등을 심은 밭에 메리골드를 심으면 해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우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어도 좋은 꽃이다. 메리골드는 차로 마셔도 좋은데 눈건강과 아토피에 좋다고 한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약간 건조하게 키우면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 조금더 꽃이 풍성해지면 꽃차나 꽃샐러드로 활용 해 봐야겠다.

다른 꽃과 다르게 빨간꽃이 핀 메리골드

비가 지나간 후에 두번째 꽃이 피어났다. 이번에 핀 꽃은 겹꽃이 아니라 5장의 꽃잎을 가진 홀꽃이였다. 화학방제를 하나도 하지 않아서인지 중간 중간 벌레에 뜯긴 잎도 보인다. 아무리 톡 쏘는 향이 있다지만 그걸 이겨내고 잎을 뜯어먹는 곤충들이 있나보다. 금잔화보다 수세가 강하지 않아서 보다 깔끔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메리골드 꽃

씨앗을 심은곳에서는 자라지 않고 엉뚱한 포트에서 싹을 틔운 메리골드이지만 소중한 한 포기가 자라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비도 지나갔으니 남은 여름동안 쑥쑥 자라서 씨앗을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원래 메리골드는 종류에 따라 크키가 천차만별이지만 내가 키우게 된 메리골드는 무릎에도 미치지 않는 높이로 텃밭에서 키우기 딱 좋은 크기이다. (참고로 봄에 텃밭에서 키웠던 양귀비, 수레국화, 금잔화는 앞쪽에 심어 주었었는데 생각보다 키가 커서 뒤에 다른 작물을 다 가리기도 했었다. ) 최소한 4계절을 모두 경험해봐야 어느 식물을 어느 구역에 심을지 감이 잡히는 것 같다. 내년의 텃밭은 올해보다 더 잘 꾸밀 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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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는 국화과의 일 년생 식물로 보통 관상용과 꽃차로 활용합니다. 잎의 기름샘에서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대표적인 기피식물로 텃밭에 군데군데 심어주면 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 메리골드, 아프리칸 메리골드로 분류하며 각각 만수국, 천수국이란 이명으로 불리지만 모두 멕시코가 원산지입니다.

개화기간은 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 가을까지 입니다. 천년, 만년의 수명을 가진 국화란 이명답게 꽃을 제법 오랜 기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길가나 아파트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리골드는 프렌치 메리골드로 개화 기간이 아프리칸 메리골드보다 더 길어서 주로 공원이나 화단 등에 조경용으로 많이 심어 키웁니다.

메리골드 모종

심는 시기, 심는 방법

메리골드는 1~3월이 씨를 뿌리는 시기입니다. 발아에 적합한 온도 10~20도를 유지해주면 파종 후 늦어도 일주일 안에 새싹이 발아합니다. 그리고 3~4월에 비닐 포트로 이식하고 5월 초 개화시기에 맞춰 화단이나 화분에 옮겨 심어 줍니다.

씨앗을 심을 때는 씨앗 크기의 2~3배 깊이로 심어 줍니다. 발아를 위해 건조하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하고 물을 줍니다.

위 과정은 정상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남부지방은 빠르면 3월부터 메리골드 모종이 나옵니다. 힘들게 씨 뿌리기부터 육묘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으시다는 겁니다. 메리골드의 시작과 끝을 보고 싶은 호기심 충만하신 분이라면 위 기준을 따라 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관리하기

메리골드는 햇빛이 잘 들고 약간 건조한 장소에서 잘 자라고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0~22도입니다.

메리골드는 살짝 건조하게 키웁니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시고 봄이나 가을에 비해 고온 건조한 여름에는 물 주는 횟수를 늘려줍니다. 물을 줄 때는 꽃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질소비료가 많으면 생육에는 좋으나 잎이 지나치게 커지고 개화시기가 늦어지고 꽃을 많이 볼 수 없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시든 메리골드 꽃을 포함한 싹의 윗부분을 순지르기 해주면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시간 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한성이 약해 노지 월동은 불가합니다. 그 해 떨어지는 씨가 다음 해 자연 발아됩니다.

메리골드는 노란색, 주황색의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감상하기 위해 심을 수도 있고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의 함량이 높아 꽃차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해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피식물로도 이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식물입니다.

메리골드를 키워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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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꽃말 파종 효능 및 메리골드꽃 키우기 전설 놀라운 비밀

예쁜 꽃은 사람의 마음을 끄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색다른 감흥을 자아냅니다. 이런 매력으로 인해 사람들은 꽃을 키우거나 또 꽃을 선물합니다. 사람들에게 꽃은 정서 함양과 동시에 즐거움을 안겨주는 멋진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고운 색감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신선을 뽐내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메리골드입니다. 예쁘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메리골드의 이런 아름다움으로 인해 거리를 거니노라면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고 또 선물합니다. 그런데 꽃을 선물 할때에는 꽃말도 함께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꽃말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꽃을 선물해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한번쯤 꽃말에 대해 알아두시고 선물을 할 일이 있거나 소개할 할 것이라면 꽃말을 먼저 알아보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좋습니다.

화사한 색으로 여름부터 가을사이 화단이나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는 메리골드는 매우 매력적인 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리골드 꽃말 메리골드 파종 메리골드 효능 메리골드꽃 키우기 메리골드 전설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메리골드 꽃말 많아요

메리골드의 꽃말은 우정과 예언입니다. 비탄, 실망, 비애 등도 있습니다. 또한 가엾은 애정, 이별의 슬픔, 반드시 오고야 할 행복 등도 있어 다양한 꽃말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슬픈 꽃말을 지닌 메리골드는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과 지중해 연안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멕시코에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많이 퍼져있는 꽃으로 만수국과 천수국으로 나뉩니다.

메리골드 개화시기 여름과 가을 사이예요

메리골드 꽃이 피는 개화 시기는 대체로 6~10월께입니다. 봄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오랜 기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메리골드의 개화시기는 여름과 가을입니다. 서리가 내릴 때까지 핀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오랫기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개화기가 길기 때문에 화단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예쁘게 빨갛고 노란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수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안겨줍니다.

메리골드(금잔화, Marigold) 이런 꽃이네요

예쁜 메리골드는 예쁜꽃임에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꽃입니다. 아프리카, 유럽등지에서 피어나고 햇볕에 민감한 성질을 가진 꽃이라서 흐린날이나 밤에는 꽃잎을 열어두지 않는 성격이 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의 학명은 Tagetes patula L이며 식물계, 현화식물문, 쌍떡입식물강, 국화목, 국화과, Dictamnus속 입니다. 특징은 15~90cm정도 자라며 개화시기는 6~10월이며 파종시기는 2~6월입니다. 원산지가 멕시코이며 한국, 유럽, 지중해 연안 등에 분포합니다. 볕이 잘 드는 풀밭이 자생지입니다.

메리골드는 어떤 꽃일까요

메리골드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리골드(marigold)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수 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천수국(African marigold)과 만수국(French marigold)으로 나눠 불리기도 합니다.

노란색, 주황색, 붉은 갈색 꽃이 피며 독특한 향기가 있습니다. 주황색과 노란색 꽃을 섞어서 심어놓아도 좋습니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마리골드가 맞습니다만 메리골드, 매리골드 등으로 불립니다. 식용, 관상용으로 쓰입니다. 밭, 화단, 화분에 심어 키우면 보기도 좋습니다.

메리골드 종류 만수국과 천수국이 있어요

만수국과 천수국으로 나뉩니다. 만수국은 작고 납작한 모양으로 피는 꽃입니다. 프렌치 품종이며 프렌치메리골드라고도 합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천수국은 크고 둥근 볼 모양으로 피는 꽃을 천수국이라고 하며, 아프리카 품종으로 아프리카 메리골드라고도 합니다. 헤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메리골드 유래와 전설 슬프네요

옛날에 어느 마을의 한 여인이 같은 마을에 사는 잘 생긴 청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청년의 여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여인의 사랑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 충격으로 여인은 스스로를 질책하고 학대하며, 청년과 결혼을 한 여인에게 질투심을 갖고 급기야 사랑에 눈이 멀어 미치게 되었고 결국에는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여인이 숨을 거둔 자리에는 한 송이가 꽃이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이 꽃을 보고 메리골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메리골드 효능 눈건강에 좋아요

가을철이 되면서 안구건조증을 가진 분들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구건조증이나 안구의 건강이 좋치 않을때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있는 보조식품이나 과일등을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메리골드에 천연루테인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안구건조증이나 안구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루테인성분은 안구의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항산화제 성분으로 눈의 건강을 지켜주고 시력저하 및 눈의 피로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메리골드에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해서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해주고 안구세포를 보호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 효능 소염과 항균작용에 좋아요

메리골드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소염과 항균작용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효능입니다. 메리골드는 습진성 아토피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도 있어 피로감이 있을때 메리골드 꽃을 잘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용으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메리골드는 샐러드에 뿌려서 섭취를 하거나 오믈렛 수프 등 요리를 할때 잘 활용하면 독특향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의 재료로도 메리골드가 사용될 정도로 사용 범위가 넓고 효능도 많습니다.

메리골드, 금잔화, 금송화 등 만수국의 다양한 별명

만수국의 꽃은 노란색,핑크색, 오렌지색 등등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만수국(메리골드,금잔화,금송화)의 꽃은 아주 풍성한 것이 특성입니다. 향기도 너무 진하고 그냥 봐도 기분이 좋아하는 꽃입니다.

이런 매력과 다양한 장점으로 메리골드는 관상용으로 많이 키웁니다. 특히, 거리를 걷다보면 공공기관의 작은 화단에 메리골드가 활짝 피어 사람들을 반기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메리골드는 그래서 그 별명이 만수국, 천수국이라고도 합니다. 오래 피어있다고 만수국, 영어로는 메리골드, 금잔화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이름도 다양하고 꽃말도 많고 색상도 여러가지입니다. 이런 특징이 메리골드를 더 매력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메리골드 키우기 및 메리골드 기르기 알아두세요

메리골드 키우는 데 있어서 햇빛 및 온도이 중요합니다. 메리골드는 약간 건조한 토양에 햇빛이 잘 드는 장소가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야 메리골드 꽃이 잘피는데, 대신 30도 이상은 고온에는 꽃이 잘 피지 않습니다.

물주기는 메리골드는 물은 너무 자주 주면 안 되며, 살짝 건조하게 키워야 합니다.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게 좋고, 봄이나 가을에 비해 고온건조한 여름에는 물주는 횟수를 좀 늘려주는 게 좋습니다. 장마철은 물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특히 메리골드 꽃에 물이 직접 닿지 않는 것을 좋지 않기 때문에, 용토가 있는 쪽으로 물을 부어주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비료의 경우 메리골드는 질소비료가 지나치게 많으면 생육은 좋으나 잎이 지나치게 커지고, 개화시기가 늦어지고, 꽃을 적게 봅니다.

병해충의 경우 여름에 너무 건조하면, 메리골드에 응애발생이 심하므로 실내나 온실에서 키우실 경우 통풍 관리 잘 해주시고, 발생시에는 초기에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손으로 즉시 제거해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장마철에는 습하기 때문에 식물체가 고사하기 쉽습니다. 통풍 잘 해주고, 배수도 잘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메리골드는 내한성이 약해 노지월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 해 떨어지는 씨가 다음해 자연발아 됩니다. 특히 화단보온을 해주면 좋습니다. 그 만큼 그 다음해에 더 많고 좋은 꽃을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 장마 전에 메리골드꽃을 보고 장마철이 오기 전에, 시든 메리골드의 꽃을 포함한 싹의 윗부분을 순지르기 해주면, 장마가 지나고 서리가 오기 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결국 메리골드의 꽃을 오래오래 좀 더 보려면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관리만 잘해주면 여름부터 가을까지 비교적 오래 꽃을 볼 수 있어 키우기 아주 매력적인 꽃입니다.

지금까지 메리골드 꽃말 메리골드 파종 메리골드 모종 메리골드꽃 키우기 메리골드 전설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메리골드는 화사한 색깔로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습니다. 메리골드는 여름과 가을사이 비교적 오래 꽃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상용으로 많이 키웁니다.

꽃말도 비교적 다양한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꽃은 꽃말도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쯤 눈여겨 봐주면 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메리골드 꽃말 메리골드 파종 메리골드 모종 메리골드꽃 키우기 메리골드 전설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마리골드(메리골드) 키우기(온도만 맞으면 알아서 크는 손 안가는 꽃)

메리골드(마리골드) 씨앗 한 봉지를 사서 파종을 했어요.

메리골드 꽃을 건조시켜서 차로 마시면 눈 건강에도 좋고 아토피에도 좋다고 하는 꽃인데 전 그냥 관상용으로 심었어요.

올 봄 파종 후 일주일 정도 지난 후,

발아율이 얼마나 좋은지 빼곡하게 새싹이 올라왔어요.

와 정말 잘 큰다! 좋아했는데

갑자기 내린 4월의 눈으로 대부분의 새싹이 죽어버리더라구요.

용케도 살아 남은 몇개의 새싹들은 추운 날씨를 견뎌낸 후 잘 자라서 꽃을 피우고 지고 새로운 꽃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마리골드 꽃이 지고 시들어서 바짝 마르면 그 시든 꽃 안에는씨앗이 가득 들어 있어요.

지난 달에 시든 마리골드 꽃에서 씨앗을 꺼내어 화분에 묻어 두었더니 금새 자라는 아이들.

파종 몇주만에 사이즈가 훌쩍 커진 마리골드

9월1일

시든 메리골드 꽃이 곳곳에 보여서 시든 꽃을 하나 떼어서 다른 화분에도 심어보았어요.

씨앗을 뿌린 후에 흙으로 가볍게 덮어 주었어요.

9월7일

마리골드 새싹이 올라왔어요.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는 마리골드.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우는 부지런한 꽃.

겨울이 곧 올텐데. 너무 늦게 파종을 해서 미안해.

그래도 당분간은 날씨가 따뜻하니까 쑥쑥 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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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로도 이용 가능한 메리골드(금잔화)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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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화는 초장 20~100cm 크기에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한 일년초입니다. 개화시기가 길어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꽃입니다. 또한 금잔화의 경우에는 다양한 식물과 궁합이 잘 맞는데 금잔화를 심어두면 식물에 뿌리에 피해를 주는 선충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금잔화 키우기

금잔화는 의료와 관상용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의료용의 경우에는 카렌, 관상용은 프렌치 메리 골드라고 합니다. 또한 메리골드는 크게 프렌치 메리골드와 아프리칸 메리골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프렌치 메리 골드

– 개화기가 5~7, 9~11월이며 천엽과 홑겹이 피어있습니다. 색상은 빨강, 주황, 노랑으로 초장은 20~30cm 무더위에는 그다지 강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칸 메리 골드

– 개화기 5~11월에 피어나며, 색상은 오렌지 노랑 흰색 초장은 30~100cm 정도이며 더위에는 프렌치 계열보다는 강한 편입니다.

금잔화 키우기

햇빛

– 햇빛이 잘 비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관리하셔야 합니다. 보통 야외 화단에서 기르는 편이며 행잉으로 매달아서 키웁니다.

온도

– 발아 적온은 15~20도입니다.

토양

– 일반 시판용 상토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또는 옥토에 부엽토를 섞어 흙을 만들어 키워주셔도 됩니다.

– 흙이 미라면 물을 듬뿍 주시면 됩니다. 물을 주실 때 가능하면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저면관수법으로 주시는게 바람직하지만, 저녁 이후의 시원한 시간대의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비료

– 한여름을 제외하고 개화시기 동안에는 추비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병해충

(잿빛 곰팡이 병)

– 장마시기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꽃잎에 갈색의 작은 반점 모양이 있으며, 줄기와 잎에 회색 곰팡이가 생깁니다. 햇빛을 잘 받고 통풍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딧물)

– 진딧물은 3~5월에 많이 발생하는 해충입니다. 새싹과 줄기, 어린잎과 잎의 뒷면에 붙어 흡즙 하여 식물을 약하게 만듭니다. 발견하면 바로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응애)

– 응애는 온도가 높은 곳이나 건조한 장소에서 발생합니다.

금잔화 키우는 방법(심화)

파종

금잔화 씨앗

– 씨앗을 하룻밤 정도 물에 불려주신 후 트레이에 흙을 담아 심어주신 후 5mm 정도 복토를 해주신 후 시원한 그늘에서 관리를 해주세요. 발아 후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두시고 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쉽게 발아되는 꽃이기 때문에 4~5일이 지나면 발아를 합니다. 본 잎이 2~4장이 되면 모종을 이식이나 정식을 해주시면 됩니다.

전정 방법

– 더위에 생육이 멈추면 초장을 절반 정도를 잘라주시면 가을에 다시 꽃을 피웁니다. 꽃이 큰 품종의 경우에는 장마철에 물이 너무 강하면 꽃이 무거워서 꺾여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꽃을 미리 따 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식 및 화분 분갈이

– 1년생으로 화분은 따로 분갈이를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 5~11월에 개화를 합니다. 시든 꽃을 그대로 두시면 꽃이 비에 젖어 썩어 버리고 영양손실이 일어나므로 시든 꽃은 바로 잘라주셔야 합니다.

수확

– 꽃이 피면 절화로 사용하시거나 식용이 가능한 품종의 경우에는 말려서 차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름철 관리

– 여름철 무더위로 꽃의 수가 감소하거나 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초장을 반 정도 잘라주시면 가을에 다시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겨울철 관리(월동)

– 1년 초로 월동을 할 수 없습니다. 다년생의 유형은 밑동 쪽의 줄기를 잘라주시면 봄에 다시 새싹이 올라오게 됩니다.

번식 방법

금잔화 번식

– 씨앗 또는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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