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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식용 가능한 꽃의 종류로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진달래꽃, 국화, 아카시아꽃, 동백꽃, 호박꽃, 매화, 복숭아꽃, 살구꽃 등과 서양이 원산지인 베고니아, 팬지, 장미, 제라늄, 쟈스민, 금어초, 한련화 등 수십 여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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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종류 9가지 – 카모마일, 팬지, 히비스커스, 민들레, 호박꽃, 쇠비름, 라벤더, 한련화, 보리지
먹을수 있는 식용꽃 9가지를 알아보고 효능들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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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꽃 종류와 섭취방법/먹는 꽃, 먹을 수 있는 꽃 효능
오래전부터 꽃으로 꽃차나 화채, 떡, 전, 술 등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철마다 주변에 흔하게 있는 국화, 진달래, 호박꽃, 살구꽃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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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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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종류 47가지 – 식용꽃 이용방법 및 주의 사항
배초향(방아잎) – 꽃송이 전체를 튀김으로 먹어보세요. 꽃들은 떼어 샐러드, 꽃밥 등에 사용해보세요. 잎과, 꽃을 휘핑크림과 함께 휘핑해 케이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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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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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꽃잎, 뭐가 있나요? – 식품음료신문
일반적으로 식용 가능한 꽃의 종류로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진달래꽃, 국화, 아카시아꽃, 동백꽃, 호박꽃, 매화, 복숭아꽃, 살구꽃 등과 서양이 원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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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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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먹을 수 있는 꽃을 찾아볼게요
오늘은 식용꽃의 종류를 알려드립니다 … 아이와 산책할 때 꽃이름을 찾아보기 좋습니다. ^^ … 샐러드나 달콤한 디저트에 올려 먹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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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먹는 꽃) 종류 및 요리 방법 – 세잎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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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꽃의 맛있는 발견! 다양한 식용 꽃의 종류와 효능 – 데일리푸드
다만 국화는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음식에 생으로 넣어 먹기 보다는 물에 데쳐 익혀 먹거나 데친 꽃을 말려서 먹는 것이 좋다. 식용으로 먹는 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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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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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꽃 종류 7가지 – 실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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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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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먹는 꽃 이름
- Author: Kakungi TV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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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UceiR5PwD4
먹을 수 있는 꽃잎은 눈과 입까지 즐거워
비빔밥, 쌈밥, 샐러드 등 최근 다양한 꽃 요리가 개발되고 있는데, 먹을 수 있는 꽃잎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용 꽃을 안전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용 꽃의 종류와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꽃은 먹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 서양에서 음식으로서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꽃 요리는 꽃에 함유된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함께 꽃잎의 화려한 색과 고유의 은은한 향기로 먹는 이의 식욕을 자극해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가 있다.일반적으로 식용 가능한 꽃의 종류로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진달래꽃, 국화, 아카시아꽃, 동백꽃, 호박꽃, 매화, 복숭아꽃, 살구꽃 등과 서양이 원산지인 베고니아, 팬지, 장미, 제라늄, 쟈스민, 금어초, 한련화 등 수십 여종에 이른다.전통적인 꽃 요리로 진달래는 화전에 사용되고, 국화, 아카시아꽃은 꽃잎차로, 호박꽃, 매화 등은 떡에 많이 사용됐으며, 최근에는 비빔밥, 쌈밥, 샐러드, 튀김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에 이용되고 있으며, 케이크 등의 화려한 꽃장식에도 사용된다.하지만 식용 꽃이라 하더라도 꽃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암술, 수술, 꽃받침은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진달래와 철쭉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철쭉꽃에는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으므로 절대 먹으면 안 되며, 그 밖에도 은방울꽃, 디기탈리스, 동의나물꽃, 애기똥풀꽃, 삿갓나물꽃 등에도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일반적으로 장식용 꽃은 농약 등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식용을 목적으로 따로 재배되는 꽃만 섭취할 수 있다.우리나라의 봄철 대표적인 꽃으로 예로부터 화전, 떡 등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돼 왔다. 화전, 떡, 화채, 술 등으로 섭취하며, 반드시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물에 씻은 후 섭취한다.가을에 피는 대표적 꽃으로 재배의 역사가 오래돼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노란색, 흰색, 빨간색, 보라색 등 색, 모양, 크기가 다양하다. 꽃차, 화전, 술 등으로 섭취하며 쓴맛이 강해 생으로 먹을 수 없고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꽃은 5∼6월에 피고, 향기가 강하며 아카시아꽃꿀로 유명하다. 꽃차, 샐러드, 떡, 튀김, 부각, 술 등으로 섭취한다.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관상 및 향료용으로 널리 재배해왔으며,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린다. 꽃차, 샐러드, 꽃비빔밥, 샌드위치 등으로 섭취한다.남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5∼7월에 꽃이 피며, 품종에 따라 적색, 백색, 황색, 주황색 등 여러 빛깔이다. 꽃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용머리 모양이며 샐러드, 꽃비빔밥, 샌드위치, 칵테일, 술 등으로 섭취한다.우리나라 자생식물로 적색 꽃이 이른 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며, 겨울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꽃차, 술 등으로 섭취한다.열대 및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널리 재배하고 있으며, 노란색 꽃이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피고, 수꽃은 대가 길고 암꽃은 대가 짧다. 찜, 꽃차, 술 등으로 섭취한다.4월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꽃잎이 특히 약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꽃차(매화차), 술 등으로 섭취한다.복사나무라고도 하고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옅은 홍색으로 피며, 꽃잎은 5장이다. 꽃차(도화차), 술 등으로 섭취한다.중국이 원산지로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 색이며, 꽃잎은 5개, 둥근 모양이다. 특유의 달콤함 향내로 개미와 벌이 많으며 꽃차, 술 등으로 섭취한다.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새콤함 맛이 있어 술을 빚거나 식초 대신 사용해도 좋다. 샐러드, 꽃비빔밥, 술 등으로 섭취한다.유럽이 원산지로 삼색제비꽃이라고도 불리며, 1개의 꽃대 끝에 1송이의 꽃이 피며,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다. 샐러드, 꽃비빔밥, 샌드위치 등으로 섭취한다.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꽃은 여름에 피고 긴 꽃줄기 끝에 자루가 있으며, 꽃이 피기 전에는 꽃봉오리가 밑으로 처졌다가 위로 향한다. 샐러드, 꽃비빔밥, 샌드위치 등으로 섭취한다.히말라야가 원산지로 꽃은 방향성이 강해 향료를 채취하기 위해 재배했으며, 향기가 좋아 향수나 차의 원료로 많이 이용된다. 꽃차, 샐러드, 꽃비빔밥 등으로 섭취한다.꽃잎은 따서 바로 요리하는 것이 좋으나, 보관을 해야 한다면 마르지 않도록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 고유의 색과 향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꽃잎차 등과 같이 장기간 보관을 위해 건조할 경우, 본연의 색을 최대한 살리려면 꽃잎을 연한 소금물(1%)로 살짝 씻어 한지 위에 펼쳐 놓고 서늘한 그늘에서 바짝 말려야 한다. 강한 향과 신맛을 내는 국화나 민들레 등은 살짝 쪄서 연한 설탕물을 뿌려가며 말려야 맛이 부드러워진다.하이닥 ,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용 꽃 종류와 섭취방법/먹는 꽃, 먹을 수 있는 꽃 효능
오래전부터 꽃으로 꽃차나 화채, 떡, 전, 술 등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철마다 주변에 흔하게 있는 국화, 진달래, 호박꽃, 살구꽃 등, 식용 가능한 꽃은 무척이나 많다.
하지만 일부 꽃에는 독성이 있어서 절대 섭취하면 안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식용 가능한 꽃의 종류와 섭취방법, 효능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식용꽃 이용방법 및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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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문명이 시작 된 이래 꽃과 인간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신에게 바치는 정성으로, 남녀간의 연정이기도 했고, 나라와 가문의 상징이기도 했으며,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이기도 했지요.
꽃밥이나 샐러드, 혹은 샌드위치, 부침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식용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제가 알려 드릴께요.
식용꽃 주의 사항
** 식용한다는 것은 알지만, 꽃을 어떻게 먹는지 모르신다면, 꽃받침과 수술을 제거하고 드시는 게 안전하게 꽃을 먹는 방법입니다.
** 화원에서 식용꽃을 구입하시게 되면 맺혀 있는 꽃을 모두 따버리고 새로운 꽃을 받아 사용하세요. 어떤 약품 처리가 되어 있을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식용꽃의 이용방법은 꽃차로 가장 많이 이용되지만, 여기에서는 꽃차는 제외하고 말 그대로 음식 재료로 사용이 가능한것들만 모았어요.
식용꽃 종루 47가지 그리고 이용방안
감귤 – 감귤 종류의 꽃은 향과 맛이매우 좋으며, 볶음에서 푸딩까지 모든 종류의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글라디올러스 – 상추와 비슷한 맛을 내며 달콤하고 맛있는 꽃이랍니다. 꽃잎 부분만 사용하세요.
금잔화 – 꽃잎을 떼어 샐러드나, 꽃밥, 또는볶음 요리 등에 넣어 먹어요.
다알리아 – 모든 달리아 꽃을 사용 할 수 있어요. 뿌리도 식용이 가능하나 맛이 별로랍니다.
달맞이꽃 – 노란색의 달맞이꽃은 샐러드, 스무디, 밀크쉐이크 등 차가운 음료와 잘 어울립니다.
데이지 – 가운데 꽃밥 부분을 제외한 꽃잎만 떼어 샐러드, 꽃밥 등에 이용합니다.
딜 – 생선 요리에 향신료와 장식을 겸해 뿌려 보세요. 딜 꽃은 씨앗보다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어요.
라일락 – 레몬향과 같은 향을 가진 라일락 꽃, 차가운 음료에 하나 또는 둘 정도의 라일락 꽃을 첨가해 보세요. 음료의 맛이 배가 될 거에요.
물망초 – 샐러드, 혹은 케이크에 장식을 겸해 사용해 보세요.
바질 – 꽃을 잎 대신 향신료로 사용가능해요. 향이 강하므로 샐러드, 스프, 또는 파스타에 조심스레 넣어 보세요.
배초향(방아잎) – 꽃송이 전체를 튀김으로 먹어보세요. 꽃들은 떼어 샐러드, 꽃밥 등에 사용해보세요. 잎과, 꽃을 휘핑크림과 함께 휘핑해 케이크에 사용해 보세요.
베고니아 – 꽃 전체를 샐러드 꽃밥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아삭아삭하고 신 맛이 있습니다.
벨가못(모나르다) – 꽃잎을 뜯어 장식을 겸해 샐러드, 음료등에 사용해 보세요.
보리지 – 꽃얼음, 샐러드, 수프, 디저트 등에 장식을 겸해 사용해 보세요. 꽃잎은 오이 맛이 나고, 수술에서는 단맛이 납니다.
수레국화(콘플라워) – 꽃잎처럼 보이는 꽃을 뜯어 샐러드, 파스타 등에 넣어 먹어요. 달고 매운 풍미와 장식 효과가 더 해질거예요.
안개꽃 – 약간의 달큰하고 부드러운 향을가진 안개꽃은 식용 뿐만 아니라 장식용으로도 훌륭한 꽃이예요.
애기범부채(크로커스미아) – 꽃을 우리면 노란색 음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샤프란 처럼 요리 염색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요.
엘더베리(딱총나무) – 꽃을 튀기거나 절여 사용해 보세요. 꽃과 열매 모두 와인으로 만들 수 있어요.
옥잠화 – 수술을 제거하고 꽃을 기름이나 버터를 사용하여 익혀 먹어요. 꽃 속에 고기등 속을 채워 꽃만두로 먹어도 됩니다. 봄에 나는 어린 잎은 나물로 먹어요.
완두콩 – 완두콩은 꽃 뿐만 아니라 덩굴손과 여린 꼬투리를 채로 사용가능합니다.
원추리(데이릴리) – 원추리, 도입종 원추리 모두 꽃일을 잘게 썰어 샐러드, 스프, 혹은 볶음밥 등에 사용해 보세요. 꽃술은 제거하고 사용하며, 꽃을 말려 묵나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임파첸스 – 꽃송이 채로 사용하면 됩니다. 차가운 음료에 띄워 장식용으로 사용해 보세요.
잉글리쉬 데이지 – 꽃 송이 채 사용가능합니다. 꽃잎만 뿌려도 되고, 꽃 송이를 튀김으로 사용해 보세요. 잉글리쉬데이지는 쓴맛이 있습니다.
제비꽃 – 잎, 꽃, 뿌리 전체를 약재로 사용하며 독성이 없어 꽃받침 채로 꽃을 따서 꽃얼음, 샐러드, 꽃밥에 이용합니다. 미국제비꽃인 종지나물도 같이 사용합니다.
접시꽃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사용해보세요. 맛은 거의 없지만, 꽃잎을 썰어 샐러드 또는 디져트에 뿌려 먹으면 됩니다.
장미 – 모든 장미는 시굥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길가 또는 화원의 약품 처리 된 것은 불가하겠지요.
차이브 – 바삭바삭한 식감과 양파의 향을 가진 차이브는 샐러드, 파스타, 피클, 장아찌 등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요.
치커리 – 꽃을 샐러드, 꽃밥에 사용하거나, 설탕 또는 피클처럼 절여 사용할 수 있어요.
치자 – 꽃을 절여 피클, 장아찌 혹은 잼으로사용할 수 있어요. 꽃잎을 뜯어 케이크에 향을 더해 보세요.
카네이션+패랭이 종류 – 카네이션은 패랭이 종류입니다. 대부분의 패랭이 종류는 향이 좋고 매운, 정향 같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잎을 떼어 셔벗, 아이스크림, 샐러드, 디저트, 해산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세요.
캔디더프트(이베리스) – 브로클리와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잎과, 꽃을 모두 생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리세이지 – 꽃 전체를사용 할 수 있어요. 샐러드에 넣어 먹어요,
클로버(토끼풀) – 꽃송이 채로 샐러드 장식이나 튀김용으로 사용합니다. 완전히 핀 것 보다 어린 꽃송이가 먹기 좋아요. 가벼운 단맛이 있습니다.
클리토리아(나비완두) – 꽃을 튀겨 먹거나, 샐러드로 사용해 보세요. 꽃을 우려서 얻은 푸른 색 차를 이용해 셔벗을 만들어 보세요.
토레니아 – 꽃받침을 떼고 꽃만 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팬지 – 팬지, 비올라(애기팬지) 독이 없어 잎을 포기 전체를 사용가능합니다. 꽃이 화려해 샐러드, 얼음, 꽃밥, 화전 등등 어디에 사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페이조아(파인애플 구아바)- 과일 샐러드, 스무디, 밀크쉐이크 등 차가운 음료와 잘 어울리는 꽃이랍니다.
펜넬(회향) – 생선, 고기 요리에 첨가해 보세요. 회향꽃으로 기름을 만들어 요리에 사용해 보세요.
프리뮬러(앵초) – 꽃송이 채로 따서 샐러드나 꽃밥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한련화(나스터튬) – 잎, 줄기, 꽃 모두 식용가능. 크고 화려한 색감의 한련화는 어디에서건 사랑받는 식용꽃입니다. 매운 맛이 있어서 샐러드나 비빔밥의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해바라기 – 꽃잎을 떼어 샐러드나, 꽃밥에 뿌려 먹어요.
헬리오트러프 – 자잘한 보라색 꽃들을 따서 사용해요.
호박꽃 – 꽃을 송이채 사용합니다. 호박꽃의 수술에서는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호박꽃 속을 채워 튀겨먹거나, 꽃을 채로 썰어 수프, 오믈렛, 샐러드 등 다양하게 사용해 보세요.
홍화 – 꽃잎을 뜯어 샐러드, 스프에 첨가해 보세요. 홍화를 건조한 것은 멕시코샤프란이라고도 불리며 샤프란 대용으로 사용됩니다.
황화코스모스 – 꽃잎을 떼어 사용합니다.
후크시아 – 레몬 쥬스 같은 신맛과 후추향을 가진 꽃이랍니다.
히비스커스 – 꽃잎만 사용하여 샐러드 등에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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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꽃잎, 뭐가 있나요?
식약청,식용 꽃의 종류·올바른 섭취방법 제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꽃을 이용하여 화전, 차, 떡, 술 등 다양한 음식을 먹는 풍습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참살이(웰빙)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빔밥, 쌈밥, 샐러드, 샌드위치, 튀김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가 개발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다양한 꽃 요리가 개발됨에 따라 식용 꽃을 안전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용 꽃의 종류와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꽃은 먹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서양에서 음식으로서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음력 3월3일(삼짇날)엔 ‘꽃달임(화전놀이)’이라 하여 진달래 화전을, 음력 9월9일(중양절)엔 국화전이나 국화차를 먹어 왔다.꽃요리는 꽃에 함유된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함께 꽃잎의 화려한 색과 고유의 은은한 향기로 먹는 이의 식욕을 자극하여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가 있다.일반적으로 식용 가능한 꽃의 종류로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진달래꽃, 국화, 아카시아꽃, 동백꽃, 호박꽃, 매화, 복숭아꽃, 살구꽃 등과 서양이 원산지인 베고니아, 팬지, 장미, 제라늄, 쟈스민, 금어초, 한련화 등 수십 여종에 이른다.전통적인 꽃 요리로 진달래는 화전에 사용되고, 국화·아카시아꽃은 꽃잎차로, 호박꽃·매화 등은 떡에 많이 사용됐으며, 최근에는 비빔밥, 쌈밥, 샐러드, 튀김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가 개발․이용되고 있고, 케이크 등의 화려한 꽃장식에도 사용된다.그러나 식용 꽃이라 하더라도 꽃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암술, 수술, 꽃받침은 제거하고 사용해야 하며, 특히 진달래는 수술에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꽃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물에 씻은 후 섭취하여야 한다.진달래와 철쭉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철쭉꽃에는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으므로 절대 먹으면 안된다. 그밖에도 은방울꽃, 디기탈리스, 동의나물꽃, 애기똥풀꽃, 삿갓나물꽃 등에도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일반적으로 장식용 꽃은 농약 등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식용을 목적으로 따로 재배되는 꽃만 섭취할 수 있다.꽃잎은 따서 바로 요리하는 것이 좋으나, 보관을 해야 할 경우에는 마르지 않도록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 고유의 색과 향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꽃잎차 등과 같이 장기간 보관을 위해 건조할 경우 본연의 색을 최대한 살리려면 꽃잎을 연한 소금물(1%)로 살짝 씻어 한지 위에 펼쳐 놓고 서늘한 그늘에서 바짝 말려야 한다. 강한 향과 신맛을 내는 국화나 민들레 등은 살짝 쪄서 연한 설탕물을 뿌려가며 말려야 맛이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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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먹을 수 있는 꽃을 찾아볼게요
하얀블랙
식용꽃 먹을 수 있는 꽃을 찾아볼게요
오늘은 식용꽃의 종류를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 만난 꽃의 이름을 모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와 산책할 때 꽃이름을 찾아보기 좋습니다. ^^
얼마전 김해 화목동을 지나가다
예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커피 한 잔 과 와플을 시켰는데요
블루베리 와플 위에
간간히 예쁜 꽃잎이 놓여있는 게 아니겠어요?
와 이뿌다.
눈으로 먼저 먹고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달콤하면서 살짝 상큼하기까지
신선한 꽃향기가 더해졌습니다.
이 꽃 뭐지?
핫립세이지
바로 모야모 앱을 켰습니다.
핫립세이지 랍니다.
잠깐! 참고하세요~^^
모야모 앱 : 내 손안의 식물도감, 식물전문가들의 실시간 답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tlas.moyamo
지중해,북아프리카에서 온 허브식물로
존경, 가정의 덕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꽃잎에 섬모가 있어 보들보들하며
차로 끓여 먹거나 육류, 치즈요리에도 곁들여 먹는다고 합니다.
차로 끓여먹으면 감기약을 대신할 정도라네요^^
핫립세이지 덕분에
식용꽃에 관심이 생겼어요
식용꽃 종류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1. 국화
국화
가을에는 국화 많이 사시죠?
소박하고 정겨운 국화
관상용으로도 좋지만
차로도 많이 마시지요.
국화차, 화전, 술 등에 많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식용꽃입니다.
2. 팬지
팬지
유럽에서 온 팬지는 삼색제비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샐러드나 달콤한 디저트에 올려 먹는 꽃입니다
꽃잎향이 달달합니다.
3. 아카시아
아카시아
아카시아 하면 꿀이죠!!
아카시아 꿀
시중에도 많이 팔잖아요^^
봄,초여름에 아카시아나무를 지나가면
향기가 진하고
고개를 다시 돌리게 되지요
4. 유채
유채
유채도 꿀로 많이 만듭니다.
부산에는 대표적인 유채꽃밭이 있는데요
바로 대저생태공원입니다.
올해 봄은 코로나여파로 모든 유채를 다 베어서
속상했답니다 ㅜㅜ
5. 동백꽃
동백
눈밭에 새빨간 동백꽃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겨울을 상징하는 동백
꽃차나 술에 사용합니다.
동백은 씨앗에서 동백기름을 추출하기도 하지요.
6. 진달래꽃
진달래
대표적인 봄꽃 진달래는
화전으로 많이 먹지요
그런데 먹을 때에는 주위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수술에 약한 독성이 있습니다.
수술을 꼭 제거하고 꽃잎만 드셔야해요.
눈으로만 감상하는 줄 알았던 꽃들
이제는 꽃의 아름다움을
코와 입으로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식용꽃(먹는 꽃) 종류 및 요리 방법
요즘은 건강 레시피로 식용꽃을 활용한 먹는 방법이 많이 소개됩니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꽃은 얼마나 될까요.
TV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그 외 건강식과 관련해서도 요리법이 넘쳐나지요.
사실 본인이 알고있는 식용꽃 종류는 몇개 없습니다.
진달래, 아카시아, 팬지 등 허브 관련해서가 전부라 할수 있지요.
식품안전정보원 사이트에서 식용꽃(먹는 꽃)관련 카드뉴스가 있어 올려봅니다.
요리법도 있어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겠네요.
이미지 및 요리법 출처는 식품안전정보원 입니다.
식용꽃 종류를 알아봅니다.
식용꽃(먹는 꽃)은 사람이 요리 또는 건강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을 확보하면서 먹을 수 있는 꽃의 종류와 부위를 고시하고 있습니다.
꽃은 진달래, 아까시나무(아카시아), 복숭아나무, 덩굴장미, 삼색제비꽃, 베고니아 등을 먹을 수 있고, 국화는 전초와 꽃의 식용이 가능하네요.
동백나무는 잎과 꽃잎, 열매의 섭취가 가능하고, 매실나무는 열매와 꽃의 식용이 가능합니다.
식용꽃을 구입하고 섭취할때의 주의사항 입니다.
섭취목적으로 재배된 꽃을 구입하고, 진달래꽃은 수술은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가급적 구입 후 바로 먹고, 저장할 경우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식용꽃의 영양성분 입니다.
먹는 꽃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으면서, 식용까지 돋울 수 있답니다.
보기에도 좋고, 종류마다 은은한 특유의 향이 있어서 그렇지요.
식용꽃 중 메밀전병 요리 방법 입니다.
레시피만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요리하는 방법도 크게 어려워 보이지 않으니, 기회될 때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여기까지 식용꽃 종류와 요리방법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자료의 출처는 식품안전정보원이며, 사이트에 도움될 만한 내용이 많이 있네요.
식용 꽃의 맛있는 발견! 다양한 식용 꽃의 종류와 효능
보기만 해도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꽃. 다양한 종류의 꽃 가운데 요리나 차 등으로 먹을 수 있는 식용 꽃도 있다. 식용 꽃으로 만든 음식은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아 잔칫상이나 손님상에 내놓기도 좋으며, 먹을 수 있는 식용 꽃에는 건강에도 좋은 효능들이 있다.
다양한 식용 꽃 종류 가운데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식용 꽃 10가지와 함께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식용 꽃의 효능도 소개한다. 맛과 향이 좋으며, 예쁘기까지 한 식용 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국화
흔히 차로 즐겨 마시는 국화는 꽃차는 물론이고, 반찬, 꽃술, 화전 등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다만 국화는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음식에 생으로 넣어 먹기 보다는 물에 데쳐 익혀 먹거나 데친 꽃을 말려서 먹는 것이 좋다. 식용으로 먹는 국화에는 고혈압 예방과 두통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2. 장미
꽃다발 하면 생각나는 장미도 식용 꽃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길가에 피어있는 장미가 아닌 유기농으로 재배된 장미로 요리를 해야 한다. 장미로 만들 수 있는 꽃 요리로는 화전과 장미차 등이 있으며, 효능으로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피부노화 방지와 피로회복, 치매 예방 등이 있다고 한다.
3. 진달래
사진 : 한국전력공사 ⓒ데일리
옛날부터 식용 꽃으로 널리 사랑받아 온 진달래로도 화전과 꽃술, 떡 등의 요리를 할 수 있다. 진달래를 요리에 활용할 때에는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먹어야 하는데, 수술의 약한 독성을 띄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달래와 철쭉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철쭉은 독성을 가진 꽃이기 때문에 진달래와 잘 구분해서 먹어야 한다. 진달래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것을 꼽을 수 있다.
4. 금잔화
카렌듈라라고도 불리는 금잔화는 꽃잎을 말려 꽃차로 많이 마시고, 꽃잎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민간요법에서는 해바라기씨유나 올리브유 등에 말린 금잔화 꽃잎을 우려내 아토피용 연고를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금잔화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균, 항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5. 팬지
팬지 역시 화전 등에 흔히 사용되는 식용 꽃으로, 꽃뿐만 아니라 전초를 나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팬지와 비슷한 종류인 애기팬지(비올라, 삼색제비꽃)도 팬지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꽃이 필 때의 전초에는 살리실산메틸 에스테르가 주성분인 정유, 카로티노이드, 비올라크산틴, 제아크산틴, 아우로크산틴,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효능으로는 가래를 삭이고 쉽게 내보내는 것과 이뇨 작용을 돕기도 한다. 팬지 뿌리에 있는 비올라에메틴 성분은 구충작용이 있으며, 주로 가래약으로 쓰인다고 한다.
6. 한련화
잎부터 씨앗까지 매운맛을 간직하고 있는 한련화는 꽃밥을 할 때 빠지지 않는 재료 중 하나로, 다양한 꽃 요리로의 재료로도 활용된다. 철분과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잎과 꽃 열매를 먹으면 강장, 혈액 정화,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한련화 잎의 침출액은 기관지염이나 생식기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며, 적혈구의 형성을 촉진하기도 한다.
7. 민들레
국화과의 식물인 민들레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됐다.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없으며,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고, 먹는 방법에 따라 효능이 달라진다고 한다. 민들레는 간이나 위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산모가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민들레 잎을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민들레 뿌리를 차로 달여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8. 토레니아
여름 제비꽃으로도 불리는 토레니아 역시 식용이 가능한 꽃으로, 꽃 비빔밥에 넣어 먹거나 덖어서 꽃차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토레니아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신경 안정, 두통에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어 생 꽃으로도 식용할 수 있다.
9. 데이지
작은 국화처럼 생긴 데이지 꽃의 꽃잎 역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맛이 나고 씹히는 맛도 좋은 데이지는 꽃 비빔밥이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좋고, 케이크나 초밥 등 다양한 요리의 장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데이지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감기 예방과 신경 안정 등이 있다.
10. 아카시아
꿀로 유명한 아카시아 꽃은 꽃차와 샐러드, 떡 튀김, 부각, 술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용 꽃으로, 항염증과 해독에 효능이 좋으며, 이 밖에도 아카시아 꽃에 함유된 아비신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아카시아 꽃은 이뇨작용과 열을 내려주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으며, 특히 임산부의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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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꽃 종류 7가지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꽃들이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참 식용 꽃 요리가 붐이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고급 요리 장식이나 샐러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오늘은 식용꽃의 종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진달래를 따서 그대로 먹기도 했으며 샐비어 꽃이나 아카시아 꽃에 들어 있는 꿀을 빨아먹거나 직접 꿀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벚꽃으로 만드는 ‘벚꽃빵’도 있으며 꽃잎으로 차를 끓여 먹거나 장식을 하기도 하는 등 식용꽃 종류는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꽃차를 즐겨 마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양하고 맛있는 식재료들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꽃이 식재료로 많이 쓰이지 않아 져서 우리가 몰랐던 것뿐,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화전이나 떡, 술 등 다양한 요리에 꽃을 활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아름답고 예쁜 꽃이지만, 식용으로 사용했을 때 좋은 효능도 가지고 있는 꽃들도 다양합니다. 물론 꽃의 효능이 좋지만 독성 등의 이유로 먹으면 안 되는 꽃도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 꽃이나 먹으면 안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식용으로 쓰일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꽃’ 종류 중 top 7을 모아본 목록이며, 효능과 먹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진달래 – 한 번쯤 들어보았을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이라는 노래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진달래꽃은 오래전부터 식용 꽃 종류 중 하나로 많이 먹었습니다. 주로 아시아에서 자라며 4월에 만개하는 꽃입니다. 겉모습도 그 색감이 아름답지만 효능 또한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참꽃’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약재료로 쓰였고, 화전과 진달래 꽃잎으로 만든 술을 담그기도 했습니다.
진달래 효능으로는 월경불순, 폐경, 고혈압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식용으로 쓰게 될 경우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잘 씻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수술을 제거하는 이유는 약하지만 독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보다 더 주의해야 할 점은 우리들이 흔히 착각하는 진달래와 비슷하게 생긴 철쭉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요. 철쭉에는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성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서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알아보고 길에 있는 꽃을 수확하길 바랍니다.
2. 국화 – 매화, 난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로 지칭되어 귀하게 여겨졌던 국화는 주로 가을철에 많이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생김새가 아름답고 품종이 다양하여 관상용으로도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차로 끓여 먹거나 술을 담가 먹는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국화차’는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 국화차에는 콜린, 크리산테민, 아데닌 등의 성분으로 인해 두통과 어지러움, 위장장애, 항균 작용에 좋고 소염과 이뇨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화만 우려내면 밋밋한 맛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꿀과 대추를 함께 타 먹는 방법도 추천드려봅니다.
3. 아카시아 – 꿀로 유명한 아카시아 또한 식용 꽃 종류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피는 아카시아는 그 향이 좋아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카시아 꿀의 경우 꽃 향과 더불어 다른 꿀보다 독특한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향도 좋고 꿀로도 사랑받지만 효능 또한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천식, 기침, 거담 등 기관지와 관련된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아카시아 꽃을 샐러드로 먹거나 튀겨먹기도 하고 떡에 넣어 먹으면 그 향과 더불어 맛 또한 일품입니다.
4. 동백꽃 – 앞서 포스팅을 했었던 아름다운 꽃으로 붉은 꽃잎이 유명한 동백꽃입니다. 동백꽃에 관한 시와 노래가 굉장히 많은 이유는 아름다운 자태가 예술가의 혼을 자극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매혹적인 동백꽃 또한 식용 꽃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떡이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서 자주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색감이 뛰어나 식욕을 자극하고 매우 유익한 영양성분도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동백열매로 기름도 만들 수 있는데요, 글리세리드가 풍부하여 코피 나 출혈 등에 좋고 어혈을 없애 부기를 빠지게 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장미 – 모두가 알고 있는 ‘꽃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장미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지방에 분포하는 야생종의 꽃이었습니다. 그러다 그 아름다움 때문에 인간의 눈에 띄어 관상용으로 개량된 것이 지금의 장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고백할 때나 사랑하는 이에게 애정을 표현할 때 장미 꽃다발을 선물하곤 하는데요 그 아름다움이 사랑스럽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장미꽃 또한 먹을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유기농 장미의 경우 플라워 케이크, 화전 등의 요리에서 주로 쓰이며. 또한 최근에는 장미를 이용해 음료와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장미에는 녹차의 7배, 사과와 배의 7배나 더 많은 양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서 치매,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갱년기 여성에게 좋고 피로 해소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재스민 – 재스민은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강한 방향성 덕택에 향료로 쓰기 위해 재배된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낙 그 향기가 좋아 인도네시아에서는 신혼부부의 방에 재스민 향기가 감돌 수 있도록 만드는 풍습도 있다고 할 정도라네요. 특유의 향이 좋기 때문에 주로 차로 우려내 마시는 경우가 많은 재스민은 호흡기 계통 질환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며 위를 청소하는 효과도 있으며. 뿐만 아니라 피부에 탄력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고, 스트레스성 위통이나 산후통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는 등 진통효과와 진정효과도 있는 다양한 효능의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 팬지 – 팬지는 비교적 흔한 꽃이고 길가에서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시화가 되는 바람에 팬지를 보기가 쉽지 않아 졌죠. 팬지의 원산지는 유럽이며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라 영하 5도의 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겉모습은 알록달록하며 작고 예쁜 꽃이지만 내면에는 강한 모습을 숨기고 있으니 진정한 외유내강의 식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색이 화려하다 보니 독버섯처럼 독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식용꽃 종류로 분류해 많이 쓰이고 있는 중입니다. 팬지는 단맛이 나기 때문에 화전으로 만들어 먹으며 꽃잎이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쌈으로 싸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효능으로는 신경안정,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고 고혈압 증세와 불면증, 심적 피로를 회복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합니다.
위의 알려드린 식용꽃 top 7 외에도 외에도 식용꽃 종류로 라벤더, 쇠비름 꽃, 보리지, 팬지, 카모마일, 국화, 베고니아, 금어초, 매화, 동백, 복숭아, 살구, 연꽃, 제비꽃, 라일락, 데이지, 로즈메리 등 약 70여 종의 종류가 있지만 철쭉, 은방울꽃, 디기탈리스, 삿갓나물 꽃 등은 식용 꽃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꽃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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