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Gt1 후기 | 초대박 강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Haylou Qcy Gt1 이거 무조건 사세요! 18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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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QCY GT1의 착용감은 좋고 음질도 만족합니다. 터치가 좀 답답하지만, 버튼을 누른다고 귀를 압박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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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qcy gt1 후기

  • Author: 프랭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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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_gr4ze6oF0

가성비 갑 완전무선이어폰 QCY GT1 구매 후기

완전무선이어폰 QCY T1에서 QCY GT1으로 선택 변경

직장 동료 덕분에 QCY T1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투박하게 보여도 QCY 제품답게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QCY 이어폰으로는 T1전에 QCY QY8을 구매해서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과연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 만큼 저렴하면서도 음질이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 귀가 못 생겨서 인지 착용감이 좋지 않아서 오래 사용하지 못 했죠. 그래서 QCY T1을 처음 보았을 때 음질이라면 모를까 착용감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랍쇼? 크기가 작아서 일까요? 귓속에 이어팁으로만으로 고정되는데도 착용감이 안정적이고 편합니다. 그래서 언제 하나 사야겠다 욕심이 났는데요, 이후로 충전 케이스에 뚜껑이 달린 QCY T1S가 나오고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QCY T2S가 나오네요. 그리고 이어서 QCY T3 출시 소식이 들렸습니다. 애플 에어팟처럼 생긴 QCY T3는 오픈형이면서도 커널형의 중간 쯤이라는 애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어서 좀 더 기다려 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많지 않은 QCY T3의 사용 후기를 보면 왠지 실험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장점보다는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QCY T1과의 음질 차이야 예상을 했지만, 착용감은 편해도 귀에서 자꾸 빠진다는 얘기가 걸립니다. 여러 가지 이어폰을 사용해 보았지만, 귀 빠짐은 참고 들으려고 해도 음질이 달라져서 매번 고쳐 쓰게 되어 짜증 납니다. 아무래도 후회하겠다 싶어서 QCY T2S로 생각을 바꾸었는데요, 무선 충전이 뭐 그리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새로 나온 업그레이드 제품이 많아져서 QCY T1이 더 저렴해졌겠다는 생각에 가격 비교하다가, 으잉? QCY T1보다 크기가 더 작은 QCY GT1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QCY GT1은 T1에 비해 이어폰 크기가 조금 더 작으면서 버튼 대신에 터치 센서를 달았습니다. 터치 센서 때문인지 T1에 있는 QCY 로고가 업습니다. 아무런 디자인 없이 매끈한 모습이 오히려 끌리네요. 크기는 T1보다 작지만, 드라이버 크기는 GT1이 더 큽니다. T1은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GT1은 7.2mm 다이나믹 드라이버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플랑켄슈타인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어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QCY GT1 해외직구 방법

▲ Q10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25,100원이네요. 중국 사이트여서 결제가 걱정되었는데 카카오뱅크 카드로 별 문제 없이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만들기

QCY GT1을 국내에서 직접 판매하는 곳을 찾지 못 해서, 해외 직구하거나 해외 구매 대행해야 하는데, 두 방법 모두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관세청에서 발급 받아야 하는데, 단어가 생소하고 길어서 어렵게 생각되지만, 의외로 쉽습니다. 회원 가입하지 않아도 되고, 공인인증서나 핸드폰으로 개인 인증만하면 바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해서 IE에서 실행했습니다.

관세청(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링크를 클릭하거나, 웹 주소가 바뀌어서 링크가 열리지 않는다면, 구글 또는 네이버에서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번호”로 검색하고 “P.UNI-PASS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 관세청”을 클릭합니다.

▲ 개인 인증을 해야 하는데, 휴대폰 인증과 공인인증서 인증 두 가지가 있지만, 휴대폰 인증을 선택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두드러기가 나서요. 개인 인증을 완료하고 “신규 발급” 버튼을 클릭하면 개인통관고유부호가 바로 발급됩니다. 처음 신청할 때는 어렵게만 생각되었는데, 막상 해 보니 너무 간단해서 싱거울 정도이네요.

주문 3일만에 받은 QCY GT1

▲ 우와~ 아무리 빨라도 다음 주나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받을 줄이야. 6월 18일 오후 11시 넘어 주문해서 21일 오후 5시 쯤에 받았으니 시간 상으로는 3일이 채 안 돼서 받았습니다. 해외직구인데 정말 빨리 받았네요.

▲ 종이 박스를 열어 보니 QCY GT1 충전 케이스가 보입니다. 겉면에 HAYLOU 마크가 보이네요. QCY는 샤오미로부터 투자를 받는 생태계(?) 회사이고, QCY의 하위 브랜드가 Haylou입니다.

QCY GT1 구성품

▲ QCY GT1 구성품입니다. 충전 케이스와 마이크로 USB 케이블, 작은 것 큰 것 한쌍씩 이어팁이 있고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중국어와 영어로 만들었습니다. 한 면은 중국어, 다른 쪽은 영어. 글씨가 작아서 보기도 어렵지만, 인터넷에서 이미 보았던 내용이 많아서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충전 포트와 케이블은 아쉽게도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마이크로 USB입니다. Type-C 였으면 좋았을 텐데.

▲ 충전 케이스가 매우 작군요. 남자 손가락 두 개, 그것도 두 마디 정도보다 살짝 큰 크기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적을 정도. 배터리도 작아서 얼마나 쓸까 하지만, QCY GT1은 완충 후 4시간을 연속 청취할 수 있고, 케이스를 이용해서 충전해 가면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가 이렇게 작은데 오래 음악 청취할 수 있는 것은 블루투스 5.0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블루투스 5.0이 전력 소모가 적다고 해서요.

매우 저렴해 보이는 QCY GT1

▲ 충전 케이스를 처음 불 때부터 느꼈지만, 재질이 참 없어 보인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QCY GT1을 실제로 보니, 우와~ 정말 광고 사진을 찍은 카메라맨이 존경스럽네요. 아니 어떻게 이리 저렴한 플라스틱 케이스와 이이폰을 저렇게 멋지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을까? 그래픽 렌더링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 제품을 찍은 것이라면 카메라 맨의 능력에 감탄할 정도로 QCY GT1 이어폰은 조악스럽게 보입니다 . 아니면 포토샵의 마법을 부렸던가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왠지 실망스럽네요. 개발자의 제조 단가를 낮추는 눈물 겨운 노력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케이스에도 이어폰에도 L·R 표시가 있습니다만, 하도 까매서 잘 안 보입니다. 표시를 하얀색으로 했거나 다른 한쪽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박스 안에 들어 있을 때부터 이어폰이 케이스 안에 있어서 충전 단자에 얇은 비닐을 붙여 놓았네요. 떼어내고 충전부터 했습니다. 너무 출력이 높은 어댑터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자그만 휴대폰 충전 어댑터를 이용해야 손상이 안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고출력 어댑터만 가지고 있다면 노트북 USB로 충전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 아우~ 충전 LED가 바늘 구멍이네요. 안 보이는 것은 아닌데 너무 작아서 흐리게 보입니다. 완전 충전되면 불이 꺼집니다. 즉, 칼라 LED가 아니라 단색 LED라는 것이죠. 칼라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충전 중인지, 충전이 다 되었는지 알면 되는 것이죠 .

QCY GT1 소리가 한쪽으로 나온다면 초기화!!

자! 충전도 완료되었으니 음악을 들어 볼까요?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니 스마트폰에서 Haylou-GT1_R이 뜹니다. 페어링이 빠르네요. 부픈 기대를 하면서 음악을 플레이했는데, 이런! 소리가 오른쪽에만 납니다.

▲ 그래서 다시 페어링 장치 제거하고 다시 페어링하려고 하는데, 엥? Haylou-GT1_L이 또 있어? 그래서 Haylou-GT1_R, Haylou-GT1_L 모두 페어링을 해야 하나 했습니다만, 이건 말이 안 되는데. 여하튼 답답하니 둘 다 페어링했습니다만, 역시 한쪽만 들립니다. L·R중 연결을 선택한 쪽에만 소리가 납니다. 뭐야 이거? 고장인가 했지만, 해결 방법을 확인하고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QCY GT1 왼쪽 이어폰은 오른쪽과 블루투스로 연결됩니다. 즉, Haylou-GT1_L은 스마트폰에 연결해서는 안 되고 Haylou-GT1_R에 연결해야 합니다 . 그래서 장치 명에 왼쪽·오른쪽을 구분하는 “L”·”R”이 붙는군요. 한쪽만 소리 나는 것은 왼쪽 이어폰이 오른쪽 이어폰에 페어링이 안 된 것이죠.

자, 원인을 알았으니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QCY GT1을 초기화하면 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QCY GT1을 케이스에서 꺼내서 양쪽 이어폰 모두 터치 쪽을 2초 이상 손을 데고 있어서 전원을 끕니다. LED가 깜빡 깜빡하다가 꺼지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끕니다. QCY GT1 좌우 이어폰의 터치를 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2초 후에 LED가 깜빡이면서 켜지는 데, 그래도 손을 놓지 않고 계속 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잠시 후에 다시 LED가 깜빡이다가 꺼질 때 손을 놓습니다.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켭니다.

QCY GT1 좌우 이어폰을 2초 이상 터치해서 전원을 켭니다.

스마트폰에서 페어링을 시도하는데, 위의 사진과 달리 Haylou-GT1_R만 나오면 성공. Haylou-GT1_R하고만 페어링하면 됩니다.

휴~ 새 제품인데, 한쪽만 음악이 나와서 당황했네요. 제대로 페어링되면 QCY GT1의 좌우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서 귀에 꽂으면 좌우에서 각각 띵띵 소리를 내다가 서로 페어링이 되면 띠리링~ 소리가 높아지는 맑은 소리가 납니다. 노래를 재생하면 좌우에서 정상적으로 소리가 납니다. 이렇게 제대로 연결되면 이후로 한쪽만 들리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 더 자세한 QCY GT1 초기화 방법은 위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내용은 QCY T1이지만, GT1도 같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아마도 QCY T1에도 한쪽만 들리는 문제가 있나 봅니다.

QCY GT1 음질

▲ QCY GT1의 소리를 들어 보니 왜 다른 분의 의견이 다른가 이해됩니다. 중저음 위주의 커널형만 사용했다면 불만이 크지 않겠지만, 클래식이나 감미로운 가요 위주로 중고음의 맑은 소리를 선호한 분이라면 저음의 무게가 더해저 탁하게 느낄 수 있겠습니다. 사람마다 음질에 대한 느낌이 다르고 사용하는 음악 소스가 달라서 저음이 과하다, 부족하다 의견이 다르겠습니다만,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중저음 쪽으로 저음이 풍부한 것 같습니다. 저음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아마도 귀에 제대로 밀착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러나 저음은 풍부해도 단단한 저음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겠습니다. 소리가 뭉개지는 듯한, 그래서 QCY GT1이 선명하지 못하다는 말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풍부한 음질이라서 심심한 소리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흡족할 수 있겠습니다 .

QCY GT1의 한가지 장점이라면 음량이 큽니다. 퇴근할 때 전철에서 구글 팟캐스트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다시 듣기하는데요, 다른 음악 플레이어에서는 괜찮은데, 이상하게 구글 팟캐스트의 소리가 작아서 답답합니다. GT1전에는 삼성 기어 아이콘2018을 사용했는데, 기어 아이콘2018이 음량이 작은 편이 아닌데도 볼륨을 최대로 올렸음에도 부족하다 싶습니다. 다행히 QCY GT1은 소리를 크게 내주네요. 이점은 참 반갑습니다.

QCY GT1 착용감

▲ QCY GT1 착용 모습입니다. 참 작지요? 매우 작으면서도 가벼워서 착용감이 편합니다. 물론 커널형이라 귓속의 이물질감은 어쩔 수 없지만,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는 답답함이 적은 편입니다. 스펙에 4g으로 나와 있는데, 둘 다 합쳐서인지, 한 쪽만인지는 모르지만, 한 쪽 무게라고 해도 4g이면 매우 가벼운 것이죠. 이렇게 작고 가벼운 물건에 블루투스 칩을 넣고 소프트웨어 심고 배터리를 달았다고 생각하면 참 신기합니다. 안테나는 어떻게 꾸겨 넣었을까요?

예상했던대로 두께도 작은 QCY GT1은 플랑켄슈타인 효과가 없습니다. 제 얼굴이 동그란 편이라서 옆으로 툭 튀어 나오는 이어폰과 헤드폰을 피하게 됩니다. 옆 모습은 괜찮은데 앞 모습이 이어폰으로 플랑켄슈타인처럼 보이면 참 보기 흉하거든요.

조금은 아쉬운 QCY GT1 터치 기능

▲ 확실히 귀를 눌러대는 버튼보다 터치가 편합니다. 그러나 QCY GT1의 터치는 좀 둔하군요. 탭 하고 잠시 후에 응답이 오는데, 한 번 누를 때마다 음악이 멈추고 다시 재생되는 소리하고, 두 번 탭했을 때 이전·다음 곡 이동할 때의 소리가 같아서 헷갈려요. 멈춤이 실행된다는 것인지 다음 곡으로 이동한다는 것인지 확실치 안다는 것이죠. 또한, 터치로 음량을 조정할 수 없는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

그래도 오른쪽 두 번 탭으로 다음 곡, 왼쪽 두 번 탭은 이전 곡 이동은 잘 생각한 듯. 좌우 모두 2초 이상 누르면 켜고 꺼지는 것도 편합니다. 케이스에 넣어야만 꺼진다면, 그리고 어디 둘 곳이 없어서 손에 들고 있어야 한다면 나도 모르는 터치로 엉뚱하게 작동될 수 있거든요. 이 의견을 삼성 기어 아이콘2018 개발자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QCY GT1의 최고 단점은 불편한 전화 통화

개인적으로 QCY GT1의 착용감은 좋고 음질도 만족합니다. 터치가 좀 답답하지만, 버튼을 누른다고 귀를 압박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그런데 딱 한가지, QCY GT1은 전화 통화가 매우 어렵습니다 . QCY GT1처럼 완전 무선 이어폰의 가장 큰 문제점이지요. 통화 음질을 높이기 위해 QCY T3는 애플 에어팟처럼 입 쪽으로 길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은 대부분 한 쪽 이어폰을 귀에서 빼다가 입에다 가져다가 통화를 하는데요, QCY GT1은 이렇게 입에 가져다 데고 말을 해도 상대방이 제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불평을 합니다. 한번은 그냥 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래서 마이크가 어디 있나 찾아 보았습니다. 하도 소리가 작다고 해서 한쪽에만 있나 했는데, 좌우 둘 다에 있습니다. 이어팁 쪽으로 작은 구멍이 보입니다. 이쪽을 말을 하면 나을까 했지만, 역시 소리가 작다고 합니다. 소리가 크게 전달된다고 해도 문제인 것이 말소리가 자꾸 끊긴다네요. 쩝. 그래서 블루투스 장치 연결에서 오디오만 사용합니다. 전화 통화가 많은 분은 QCY GT1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완전 무선 이어폰 QCY GT1 스펙

QCY GT1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터치 센서 탑재

7.2mm 다이나믹 드라이버

블루투스 5.0

DSP 디지털 노이즈 감소 모듈로 외부 소음 감소

SBC 오디오 코딩

IPX5 방수

자석 케이스

완충 후 4시간 연속 음악 청취,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12시간 사용 가능

ATX-X, AAC 지원 안 함

스펙 상에서 아쉬운 점은 APT-X나 AAC 코덱 지원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APT-X와 AAC는 SBC보다 4배 정도 음질이 향상된 코덱이라고 하는데요, 웹 검색 중에는 AAC를 지원한다고 나온 곳이 있지만, 아마도 아닌 것 같아요. 만일 AAC를 지원한다면, 화려하게 꾸며 놓은 QCY GT1 판매 페이지에서 언급하지 않을 리가 없거든요 . APT-X든 AAC를 지원하지 않든, 다행한 것은 제가 막귀라는 거. 자주 듣는 음악을 들었을 때 좋으면 땡.

QCY GT1 직구 페이지

오호~, 글을 작성하는 중에 더 싼 곳을 찾았습니다. 2천 원이나 더 싸네요.

해외 직구라서 AS 받기 힘들겠지만, 고장 나서 맡긴다면 배송비가 더 들겠군요. 그냥 새로 사는 것이 현명하겠네요. 매우 저렴해서요. 한동안 QCY GT1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Qcy T1 진정한 후계자는? Haylou Gt1 Vs Qcy T3 | qcy gt1 후기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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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LOU GT1은 QCY T1s보다 좋을까? 호불호 확실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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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LOU GT1가 QCY T1 후속이라고?

최근 가성비 좋은 완전무선 이어폰들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어떤 카테고리든 인기가 이어지면 아류작들이 상당히 많이 출몰합니다.

HAYLOU GT1도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 비교되는 QCY T1과는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 입니다. 꼭 좋은쪽만 가진건 아닙니다…ㅋㅋㅋ

HAYLOU GT1을 이야기 할 때 샤오미 브랜드나 QCY T1의 후속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사실 이 둘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QCY와는 인연이 있다고 할수는 있는데, QCY가 레퍼런스를 늘리려고 만드는 서브 브랜드쯤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패키징은 심플하면서 단순한데요. 직구를 많이 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친숙한 느낌 일 것 같습니다. 프린팅만 다르지 대부분 구성은 비슷한것 같더라고요. 꼭 이어폰이 아니라도 요즘은 이런 패키징이 많은데, 종이로 만들어져서 내구성은 떨어져서 살짝 찌그러져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친환경적이긴 합니다.

내용물도 간편한 편인데요.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과 여분의 이어 팁이 들어 있습니다. 아직 중국쪽에서 나오는 서브 제품중에는 USB-C 타입의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 없네요. 이어팁은 대와 소 사이즈가 여분으로 들어 있고 중 사이즈는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제품도 같은 방식으로 제공하죠.

디자인이 깔끔하죠? 디자인만 놓고 보면 QCY 시리즈보다 더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동글동글한게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꽤 세련된 느낌이기도 합니다. 재질도 QCY 제품보다 더 좋은 것 같네요.

사이즈도 작아서 한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습니다. 사이즈가 작다는 건 휴대성에서 그만큼 유리하다는 것이죠. 투박한 멋의 QCY와는 다르게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라 여성분들도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어필하기 좋은 포인트죠?^^

사진에는 그림자가져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경첩부분이 약해보인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크게 약한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기본적으로 QCY같은 중국발 제품들이 사실 내구성이 딱히 좋지는 않습니다.

QCY T1s와 크기 비교를 해 봤는데요. 딱 봐도 크기 차이가 많이 나죠? 두께도 더 얇아서 실제로 보면 부피 차이가 확 느껴 집니다. QCY T1s에 비해 1/3 정도는 더 작아요.

이어폰 하우징도 차이가 나는데요. 사진으로는 각도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진 않지만 이것도 꽤 슬림 합니다. 버튼이 사라지고 터치 버튼이 되면서 그만큼 공간이 줄어든것도 크기를 줄이는데 한 몫 한것 같고요.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가 있는데, QCY와는 다르게 충전 케이스의 충전 상태만 알 수 있습니다. 완충까지 1.5시간이면 가능한데 아무래도 배터리가 조금 적다보니 충전 시간도 빠른 것 같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3.5시간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CY T1s가 워낙 배터리가 늘어서 출시 되었기 때문에 QCY에 비하면 1/3 정도의 수준 이긴 하지만 이정도 배터리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아마도 사이즈를 줄이기위해 배터리를 좀 줄인것 같은데, 배터리만 놓고보면 QCY T1s가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QCY T1s와 GT1의 이어폰 하우징을 비교해 봤는데요. 재질도 비슷하고 마감도 사실 비슷 합니다. 중간에 접합선이 생기는것도 비슷한데 실제로 귀에 착용해보면 크게 문제가 되거나 거슬리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귀에 착용해 보면 사이즈에서 오는 차이가 있는데요. GT1이 사이즈가 작아서 QCY 처럼 프랑캔슈타인 효과가 적습니다. 무게도 4g밖에 되지 않아서 정말 가볍게 느껴지고 커널형이라 쉽게 빠져버리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발열이 좀 있는 편이라 아주 쾌적하진 않습니다. 확실히 오픈형에 비해 커널형은 발열이 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버튼이 없으니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QCY와 다르게 브랜드 네임도 적혀 있지 않아서 디자인 자체가 매우 깔끔 합니다. 가볍게 터치하면 되는 터치형인데 반응 속도가 아주 빠른편은 아니지만 학습되면 크게 무리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볼륨 조절이 없는것은 좀 아쉽더라고요.

블루투스 5.0을 사용해서 페어링도 빠르고 쉽습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제품들이 상당히 편하게 작동하니까 사용하는 제품이 늘어나는군요. 페어링은 우측을 먼저 페이링해야 정상적인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면 바로 페어링되고 반대쪽을 꺼내면 자동으로 스테레오로 전환 됩니다. R/L의 연결도 빠르고 편해서 사용은 QCY나 GT1이나 크게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아마 사운드가 가장 궁금할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주긴 합니다. 해상력도 좋은편이지만 베이스는 좀 약한 편입니다. 대신 미들하이 부분의 사운드가 좀 두들어지는 편인데, 찰랑 찰랑하는 치찰음이 강해서 곡에 따라서는 좀 거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긴 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듯.

거슬리는 부분은 보컬에 치중한 음악에서 더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곡에 따라서는 QCY 보다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가끔 거슬리는 부분 때문에 듣기가 좀 거북하기도 합니다.

QCY와 비교하면 QCY는 베이스가 강해서 약간 둔탁한 소리라면 확실히 GT1은 깔끔하게 튜닝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들려주는 사운드는 QCY T1s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QCY T1s는 베이스가 강한 편 입니다.

GT1으로 영상을 감상해봐도 크게 밀리는 느낌없이 무난하고 깔끔 합니다. 오히려 공간감은 깔끔한 사운드 때문에 GT1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한데, QCY나 GT1이나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HAYLOU GT1은 음악 들을 때보다 VOD 볼 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게임할 때 약간 딜레이가 있긴한데, QCY T1s나 HAYLOU GT1이나 비슷 합니다. 거의 대동소이 하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딜레이가 크지 않으니 배틀그라운드 같은 사운드가 중요한 게임들도 크게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PS. 덧붙임

HAYLOU GT1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AAC는 지원을 하지않고 무조건 SBC만 지원 됩니다. QCY는 AAC로 잘 붙는데 HAYLOU GT1은 판매할 때 AAC 지원이라고 해 놓고 접속이 안되서, 코덱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 입니다.

HAYLOU GT1을 전체적으로 한번 쪽 훝어 봤는데요. 생각보단 나쁘지 않지만 사운드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사운드라 누구에게나 추천하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운드 품질을 놓고 보면 QCY T3가 가장 좋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 최근 사용해 본 비슷한 가격대의 중국산 이어폰 중에서 순위를 매겨보면 QCY T1s > HAYLOU GT1 > 샤오미 홍미 에어닷 정도로 풀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어닷은 정말 튜닝이 개판이더라고요. 아마도 HAYLOU GT1은 QCY T3를 만들기 위한 실험기 정도 인듯.

가격대가 조금 더 나가긴 하지만 QCY T3가 가장 만족도가 좋았는데, 가성비로 구입하길 원한다면 차라리 QCY T1 시리즈를 구입하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요즘은 HAYLOU GT1 가격도 많이 좋아졌으니 가성비 좋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다면 한번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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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QCY Haylou GT1 구매 + 1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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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도서관에 갔다가 정신줄을 놓고 에어팟을 잃어버렸다. 아아 내 에어팟…ㅠ_ㅠ 정말 가슴이 아팠지만 찾을 방도가 없었다. 워낙 잘 나가는 물건이라 장물로 팔렸거나 자기가 쓰거나… 게다가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다보니 함부로 새로 살 수도 없는 노릇. 결국 유선 이어폰으로 1달 정도 버텼다.

그러나 유선으로 쓰자니 도저히 안되겠더라. 원래도 선 때문에 짜증왕이었는데, 그 때로 다시 돌아간 기분… 그러던 차에 샤오미 이어폰이 2만원 극초반대에 거래되고 있었다. 배송비 포함 3만원 정도.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물건이 바다를 건너고 있었다(….). 그렇게 지난 5월 중순, 물건이 도착했다.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으로 대체..

케이스.

케이스.

케이스를 열면 이어폰이 위와 같이 꽂혀있다.

이어폰. 커널형이다.

이어폰 안쪽엔 L과 R이 적혀있다.

이제 이 이어폰을 사용한지 1달이 넘었다. 어땠냐면… 한 마디로 말해서 정말 혁신적인 가성비의 제품이지만 에어팟이 그립다.

만약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사는 거였다면 찬양했을 것이다. 실제로 10만원짜리 Jaybird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케이스가 있으니 충전도 문제없고, 이어폰 본연의 기능에서도 제 역할 잘해주고. 노이즈캔슬링은 훌륭하고. 페어링 잡는 속도와 음질도 괜찮다. 가벼운 건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런 물건이 배송비 포함 약 3만원이라니… 혁신적이지.

그렇지만 필자는 이미 에어팟을 8개월간 썼었고 에어팟에 길들여졌다. 그리고 2만원 vs 17만원 이라는 절대적인 가격 차이가 여실히 느껴졌다. 페어링도, 음질도, 착용감도, 배터리도. 에어팟의 그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물론 2만원짜리를 17만원짜리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가혹한 건 잘 안다. 그렇지만 내 기준에 에어팟은 저 가격에도 확실히 가격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 그래서 쓰는 내내 자연스레 에어팟과 비교하게 된다. 그리고 이래저래 부족하고..

요즘엔 그때그때 무선 이어폰과 애플 이어폰을 번갈아가며 쓴다. 뭐.. 나중에 살림살이 나아지면 에어팟 2를 새로 들일 듯.

HAYLOU 블루투스 이어폰 GT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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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 하나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추천하는 가성비 갑인 qcy t1 제품을 구매했지만

뽑기운이 없었던지 한쪽만 소리가 나오는 제품을 받게 되었네요.

직구제품상 불량이면 참 힘든 절차가 필요합니다.

힘든 절차가 흐른 후

떠오르는 신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Haylou 블루트수 GT1

.

밀봉포장으로 손바닥만한 크기상자

중국글자이지만 할만한 상품스펙

동봉된 박스에는 파우치도 있네요. 필요없는데…

개봉하니 아주 작은 조약돌 모양의 이어폰 케이스가 나옵니다.

구성품은 알수없는 중국말설명서, 짧은 5핀케이블, 이어폰팁, 그리고 이어폰 본품

이어폰 본품을 오픈해 봅니다. 상당히 작고 예쁘네요.

안쪽은 유광은 블링합니다.

이어폰 충전단자에 씰이 붙어 QCY보다는 마감이 좀더 좋아 보입니다.

충전을 위해 동봉된 충전선을 연결해 봅니다. 우측 홀에 충전중일때 빨간 빛이 나옵니다.

이어폰 충전중은 빨간불

완충되면 위와같이 흰색으로 됩니다. 터치식 조작부는 불빛아래 인식률은 좋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크지 않고 작은 용량은 PC의 USB 단자나 저 암페어 충전기를 이용해야 무리가 없습니다.

총평들어갑니다.

이어폰 디자인 측면으로는 상당히 좋습니다.

오토페어링 및 터치컨트롤 모두 잘 되고 케이스충전, 사용시간등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음질자체는 막귀라 잘 모르겠고요.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조작부라 터치다 보니 원치않는 터치도 이루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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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gt1 혹은 haylou-gt1 간략 후기 : 클리앙

5일간 사용한 간략 후기입니다

1. 크기가 작다

굉장히 작아서 에어팟의 콩나물대가리 갤럭시버드의 보청기 느낌 전혀없음

착용시 디자인은 현존 최강이라고 볼 수 있음

2. 가격이 싸다

배송비 포함 2만2천원 컷으로 가능(큐텐검색시 바로 나옴)

3. 음질은 생각보단 별로

다른건 모르겠고 저음이 너무 둥둥울림.

크기와 가격에서 다른 모든 기기를 압도합니다.

음질이야 크게 티도안나고 이퀄라이저를 수정하는 불편감만 감수하면 해결가능하니까요.

첫 이미지에서도 만족스러웠고 5일 지난 지금도 굉장히 만족합니다.

우브로의 세상 알아가기 :: 무선이어폰 HAYLOU GT1 리뷰

한동안 QCY T1을 극찬을 하며 가지고 다니던 신랑.

친구가 급 호출해서 영화를 보러 가더니

잃어버리고 왔네요.

에어팟 2세대 사겠다고 상품권을 열심히 모았는데

출시된 가격을 보더니

고맙게도 상품권을 5월 가정의 달 행사에 다 써주시고

본인은 다시 가성비 대륙제품을

찾았다며 배송 온 이어폰을 보여주네요.

그 제품이 HAYLOU GT1이에요.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중 하나인 HAYLOU를 통해

출시된 GT1은 QCY의 아성에 도전중이라고 하네요.

한번 소개해드려볼께요.

큐텐통해서 구매했는데 일주일만에 도착했네요.

안전하게 박스포장되어 왔구요.

오픈했을 때 박스의 손상도 없었어요.

요즘 중국쪽 배송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박스를 열어보니 충전케이스가 보이구요.

구성은 이어폰,충전케이스,USB케이블,

추가이어팁 두가지 사이즈.

충전케이스가 굉장히 가볍고 작아요.

그리고 QCY와 비교하자면 커버가 있다는게 장점이죠.

자석을 이용해서 고정시키긴 하지만

QCY는 커버가 없어서 좀 불안했거든요.

커버를 열면 조그맣고 매끈한 이어폰이 보이네요.

이미지보시면 아시겠지만 버튼식이 아니에요.

2만원대의 터치식이라니 조금 놀랍네요.

이어폰의 충전단자에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그걸 띄어내시고 넣어주시면 충전이 된답니다.

예전에 공기청정기 필터 커버도 안 벗기고

1년동안 사용했다는 후기를 봐서 혹시나 하고

알려드려요.^^;

충전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기가 어느정도 충전되어 있어 바로 사용해봤어요.

사이즈가 일단 굉장히 작아요.

무게도 가볍고 신랑의 기대가 정말 크네요.

착용한 모습이네요.

이전 QCY T1도 마침 착용샷이 있어서

비교해보시라고 같이 올려요.

GT1이 확실히 더 작고

귓구멍에도 쏘옥 들어가는 구조에요.

T1도 괜찮았지만

GT1과 비교했을 때는 조금 더 큰 느낌이었다고

한참 사용했던 신랑이 얘기하네요.

터치방식의 GT1의 사용법을 아래에 정리해봤어요.

일반적인 GT1의 특징은 아래와 같아요

신랑이 몇일 사용해본 결과

장점위주로 얘기를 해주네요.

음질은 2만원대중에선 상급이다.

(회사동료들과 여러 제품들 돌려가며 들었나봐요)

가벼워서 귀에 무리가 없다.

정면에서 봐도 크기가 크지 않아 귀에 착용한것 같지 않다.

(차마 정면 사진을 못 올리겠네요)

충전기에서 꺼냈을때 자동페어링이 빠르다.

단점은 터치방식이다.

신랑도 적응하는데 오래 걸렸다네요.

애플에어팟처럼 좋진 않다네요.

그리고 2만원대 제품의 공통점인

통화성능이 별루인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신랑의 총평은 Not Bad나 SoSo가 아닌

Nice라네요.

솔직히 비싼 에어팟 생각이 안난다네요.

통화의 불편함을 1/10 가격으로 잊혀진다니

일단 그 부분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아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qcy gt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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