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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남자 성격 특징으로 O형남자 다루는법 알아보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사교적이며 유머감각 뛰어난 남자로 유명항 혈액형이 바로 O형 남자 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어떨때는 한 없이 마음씨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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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男 다루는법…~ 1탄(썸씽편)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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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남자 성격 그리고 연애심리 파헤치기 – 스토리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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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남자 다루는법 특징 알아보기

O형남자 다루는법 특징 알아보기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 혹은 남성을 짝사랑하는 여성분들은 그 사람의 관심을 사기위해서는 나름대로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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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토정비결: o형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o형남자 다루는법

o형남자 이별 특징 o형남자성격 o형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o형남자 다루는법. O형남자의 연애스타일. O형남자 연애 할 때 일편단심으로 한 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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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남자와 사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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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o 형 남자 다루는 법

  • Author: 네오군의 인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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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1o_MI5IRLU

O형남자 성격 특징으로 O형남자 다루는법 알아보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사교적이며 유머감각 뛰어난 남자로 유명항 혈액형이 바로 O형 남자 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어떨때는 한 없이 마음씨 좋고 통큰 남자 처럼 보이다가도 어떨때는 꽁~ 해서 뭐에 삐쳤는지 말도 안하니 답답하기 그지없는 사람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이 남자의 정체는 뭐죠?

혹시 O형 남자를 보고 이런 고민을 하시고 계시다면 지금 부터 찬찬히 이 글을 살펴 보셔야 합니다. O형 남자는 때로는 털털하고 순진하며 착하디 착해 보이다가도 어느 한 순간 끝장을 볼것 처럼 물불을 안 가리기도 하니 O형 남자의 성격 특징을 찬찬히 살펴 보고 O형 남자 다루는법에 대해서 살짝 생각 해 볼까요?

낙천적 로맨티스트

O형 남자는 선천적으로 긍정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 만큼 세상 모든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 하는 법이 없으며 다른 모든 사람이 안될것이라고 말해도 본인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곧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밀어 붙이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O형 남자에게 어떤 일이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O형 남자는 논리적 근거를 대기 보다는 속으로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은 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존심과 승부욕이 강하다

자존심이 강한 형랙형 하면 바로 B형이 떠 오르시지 않나요? 그러나 이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B형 남자가 겉으로 자존심을 내세우는 타입 이라면 O형 남자는 겉으로는 표시를 내지 않지만 마음속 깊숙한 곳에 상처 받기 쉬운 자존심이 있답니다. 따라서, O형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게 된다면 아예 O형 남자와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O형 남자의 자존심은 승부욕과 직결 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 하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 가치 나 자신이 중요 하게 생각 하는 부분에서 자존심을 건드림다면 O형 남자는 끝까지 잊지 않습니다. 혹시 나중에 별뜻 없이 한 말이라고 사과를 해서 잘 받아 주는것 같아도 O형 남자는 절대 잊지 않으니 O형 남자를 대할 때 가장 주의 하셔야 하는 부분중의 하나 입니다.

자기애가 강한 혈액형

O형 남자는 자기애가 아주 강한 혈액형 입니다. 따라서, 자기 주장도 강하고 고집도 아주 아주 쎈 편 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얘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많이 보이게 되며 자기 주장을 받아 들이는 사람을 곧 자기 편 이라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조언이나 충고라도 O형 남자에게는 대 놓고 해서는 안됩니다. 변죽을 울리다가 O형 남자가 스스로 어느 정도 깨닫게 되었을때 적절히 조언을 한다면 잘 받아 들이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고 있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느낄때는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에 조언이나 충고를 한다고 해도 전~혀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O형 남자에게 잔소리는 독약 입니다.

O형 남자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하는 것이 뭘까요? 바로 잔소리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잔소리야말로 그 사람을 진실로 아끼기 때문에 하게 되는 사랑의 표현 이라고 하지만 O형 남자는 잔소리를 듣느니 차라리 인간관계를 끊어 버리는 타입입니다.

워낙 독립심이 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다 보니 세상 모든일을 자기 주도하에 자신의 주관대로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 O형 남자 입니다. 이런 O형 남자 옆에 붙어서 계속적으로 잔소리를 한다는 것은 스스로 그만 헤어져야 겠다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무식함의 대명사 O형 남자

O형 남자는 타고난 리더쉽의 소유자 입니다. 어떤 자리에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분위기를 주도하며 분석하고 결론을 내려서 밀고 나가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단순 무식해서 복잡한 상황을 아주 질색 하며 세상 모든 사람을 ‘내 편’ 과 ‘내 편이 아닌 사람’ 으로 구분 지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O형 남자에게 다가가려면 소위 그 남자의 ‘내편’ 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우선 내편이 되고나면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고 희생하며 챙겨주는면도 있으니 그 남자의 ‘내편’ 이 된다는 것이 그리 손해보는 일은 아닙니다.

명랑하고 쾌활한 남자

O형 남자가 겉으로 드러난 특징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아마도 잘 웃는다는 것 입니다. 언제나 웃으며 상대를 대하려고 하고 유머 감각도 아주 뛰어나서 주변을 웃게 만드는 재주 또한 비상 합니다.

본인이 그러하다 보니 뭔가 진중하고 복잡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싫어하며 속으로는 아주 진실되고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겉으로는 가볍고 명랑하게 대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한 마디로 O형 남자는 다큐멘타리 라기 보다 예능인 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O형 남자에게는 뭔가 의미있고 심오한 관계를 추구 하기 보다는 가까이 하기에 편하고 기분좋으며 잘 웃고 명랑한 분위기를 자주 갖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O형 남자의 성격적 특징을 알아 봤는데요. 이렇게 따지고 보니 이 남자 은근 다루기 까다로운 남자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지만 O형 남자는 남자가 가져야할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많이 갖추고 있으니 만일 이런 남자가 내 남자가 된다면 아마도 납들이 부러워 하는 행복한 연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형男 다루는법…~ 1탄(썸씽편)

베스트 됬네요..;;; ↑ㄱㄱㄱㄱㄱㄱ

연예에서 가장 어렵다는 오형男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잘따라와 보자.

믿든 안믿든 알아서 하고 공감하면 아래 추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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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썸남이 오형이라면?

오형男들 썸씽 있을때 꼭 하는 행동들이 있다.

바로 이여자가 뭘하는지 궁금해 하는것!

뭐 썸싱있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남자들보다 좀 이런게 심하다. 가끔 문자 없고 씹으면 오형男 완전 죽을려고 한다.

그러니깐 씹으면 안되는게 정석이다~

※자기가 바쁘다면 문자를 남기고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오형男이랑 썸씽!?? 그럼 연인처럼 대해줘야 한다.

모든 남성들이 그렇듯이 썸씽있을때 연락이 꼭 연인들처럼 대하는걸 좋아할때가 있다. 특히나 오형男은 확실히 점수를 매길수가 있다. 이유는 별거 없다..

오형男은 첫눈에 반하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썸씽이라면 말다한거나 다름없다.

오형男은 관심도 없는 여자는 보지도 않는다. (근데 여자는 겁나게 좋아한다…;;)

※다른친구들의 말들을 필요가 없다. 오형男은 반전이 상

당히 많다. 밀당을 가장 싫어하는게 오형男이니깐 밀당

은 썸씽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오형男한테 고백받고 싶다고?? 너무 간단해..

많이 만나주면 된다. 만남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긴다.

문자? 싫어한다. 전화? 좀 싫어한다. 만남? 그날 고백한다.

오형男은 급한 성격이 많기 때문에 고백도 빨리 하는 편

가끔 당황스러울때도 있지만 믿고 따라가줘야 한다.

안그럼 그날로 그남자랑 끝나게 될테니 말이다.

※오형男은 상당히 냉정하다. 한번 아니면 끝까지 아니다.

오형男은 여자를 볼때 외모를 가장 많이 본다.

이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뭐 안좋게 말하면 지랄같은거고 좋게 말하면 나 이쁜거야?

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꺼다.

오형男이랑 썸씽관계는 상당히 쉽다. 어쩌면 행복 할때도

있다. 하지만 주의할께 있다. 냉정한 성격 탓에..

한번 잘못보이면 금방 남이 되어 버리고 만다..

오형男은 연예 고수가 상당히 많다. 특히! 나이 많고

여자 경험이 5명이상일시 거짓말 같은거 안하는편이 좋다. 이유는 여자의 문자와 전화 목소리가 거짓말이라는거

다들린다. 그러니깐 피하는척 하지말자. 다 알아듣는다.

그래도 자존심버리고 속으면서까지 문자하는게 오형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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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남자 성격 그리고 연애심리 파헤치기

이번에는 O형 남자 성격과 연애심리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 하는데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성격의 남자들이 있어 4가지의 혈액형으로 모든 남자들의 성격을 구분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신기하게도 혈액형 별 성격은 거의 공통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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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남자 성격

O형은 분위기를 잘 타고 적당히 사교적이며 유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의리가 깊어 한번 내 사람이다 라고 생각되면 열일 제처두고 그 사람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니 주변사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죠.

O형은 남자다운 성격이 많아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용하고 부드러운 여성을 지향하죠. 그렇지만 그 속에서 섹시함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남자답게 행동하다가도 둘이서만 있으면 응석을 부리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O형은 좋아하는 여성에게 한번에 푹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가 나를 좋아할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합니다. 그리고 서로 연애를 하면서 자기만의 로맨틱한 세계관에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이지만 로맨틱한 연애를 좋아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보수적인 남자가 많아 좋아했던 여성이 헤퍼보인다 싶으면 냉정하게 돌아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한번 돌아서면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것이 O형 남자 성격이지만 헤어지더라도 정의감이 강한 편이라 여성을 끝까지 배려해주려고 합니다.

따라서 O형 남자와 연애를 하는 여자라면 자존심과 도도함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한데 O형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를 다루는것이 능숙한 편이라 이상하게 별로일거 같은 남자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형 남자의 이상형

O형 남자들은 이상형에 뚜렷한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청순한 스타일과 섹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머 거의 극과 극의 스타일을 좋아하는거 같네요.

섹시한 스타일

섹시한 스타일은 주로 몸매에 비중을 많이 두는데 이 중에서도 가슴과 다리에 큰 비중을 두는 편입니다. 그리고 얼굴은 섹시한 모습이 있는 고양이상, 여우상, 다람쥐 상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청순한 스타일

꼭꼭 감쳐줘 있는 조신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있는 청순한 스타일을 대부분의 O형 남자들이 좋아하는데 재밌는것은 이 청순함 속에서 섹시미를 찾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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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남자의 연애심리

썸을 타는 O형 남자는 자신을 은근히 과시하기 위해 허세를 많이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자신감이라고 보기좋게 포장하고 다니죠.

그리고 여자들에게 신사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말인 즉슨 여자가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모든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가 어떻게하면 나에게 끌리는지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막상 남자에게 여자가 끌리면 질려하는게 O형 남자의 연애 심리입니다. 이상하죠? 예를들어 여자가 O형 남자에게 좋아한다고 표현도 자주하고 무얼 잘 챙겨주고 하면 바로 질려버립니다. 때문에 조금은 거리를 두어야 여성에게 큰 매력을 느끼곤 합니다.

남자들은 헌신적이고 생각이 깊은 여자를 찾는다고 하지만 이건 결혼할 여자를 찾을떄나 그렇지 연애를 하고싶은 여자를 찾을때는 남자에게 밀당을 잘하는 줄거같으면서 주지않는 그런 미묘한 밀당을 잘 하는 여자를 찾는게 O형 남자입니다.

O형 남자

성격 보스기질 강한 정열가. 명랑하고 대범하다. 남의 일에 발벗고 나서는 우두머리 기질을 갖고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한번 결정하면 밀고 나가는 완고한 의지의 소유자다. 자잘한 일에는 구애받지 않는 스케일이 장점이다. 그룹의 리더로써 다른 사람을 잘 보살펴 준다. 단점은 정에 약해 끊고 맺음이 야무지지 못하다는 것.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을 보면 잠자코 지켜보질 못하는 성미이다. 남의 일로 동분서주 하거나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진력을 다하는 경우도 있다. 또 이것이다! 하고 정하면 누가 뭐라 하든 밀고 나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기본적으로 자신감에 불타는 정열가. 자기의 업적이 인정 받으면 더욱 의욕에 넘친다. 단, 사람이 좋다는 점을 이용 당할 수도 있다.

사교가. 우두머리 기질. 리더십. 쾌할. 노력가. 인정 많음. 대범함. 관대. 지기 싫어함. 자신감. 강한 의지. 야심. 남 돕기를 좋아함. 호인. 선심을 잘 씀. 정에 약함. 과장. 얼렁뚱땅. 덜렁댐. 한번 마음먹으면 요지부동. 낙천적.

O형 맏이 항상 앞뒤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현실파. 득실을 재빨리 판단하는 상술 재간이 있는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동생들을 보살피면서 자란 O형은 남을 돌보는데 소질이 있고, 그 자리를 매듭짓는 능력이 남다르다. 게다가 부모의 애정을 독점하지 못하고 책임만 무거운데 비해 돌아오는 몫은 별로 없는 맏이는 다소 초현실적인 사고를 하는 이익 추구형으로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장점과 단점에 민감, 득실 계산에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누구에게 무엇을 부탁하면 잘 들어줄까, 누구와 콤비를 이루는 것이 좋을까’등 이해관계를 간파하는데 뛰어나다.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일을 선택해 간다. 타인에게 양보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도 실은 그 후의 자기 이익을 정확히 계산에 넣고 있는 등, 상당히 만만치 않다. 항상 앞뒤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본인은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여차하면 남을 도와주거나 넓은 도량을 발휘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믿음직스럽게 여기고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알뜰 쇼핑 정보에도 밝아 자신이 찾아낸 진귀한 물건이나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한다. 기뻐하거나 감사 인사 받기를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친절하며 사람 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O형 차남 늘 1등을 원하는 바람이 강한 행동파.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하는데 도사다. 형제 자매들 사이의 중간 위치에 있어서 일찍부터 자아에 눈을 뜬 타입과 O형 특유의 경쟁심이 혼합되어 있다. 다른 사람보다 앞서 가고 싶다든가 인정받고 싶다는 의식이 상당히 강한 사람이다.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형제 자매들에게 앞을 빼앗기는 입장이다 보니 판단력이나 결단력이 남들보다 몸에 배어 있다. 뒤지지 않으려는 마음에 무엇이든 신속하게 처리한다. 따라서 때때로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주저앉지는 않는다. 유행이나 최신 정보에도 민감한 편. 판에 박힌 것을 싫어하며 도전 정신이 뛰어나고 자의식에 강하게 집착한다. 언제나 다른 사람과 다르고 싶다고 희망하기 때문에 자신만이 가능한 것을 추구하며 좋아하는 것에는 끝까지 몰두해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리더가 되는 경우도 많으며 거래나 결말을 짓는 데도 소질이 있다. 사람의 기분을 파악하데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모임에서는 언제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해, 파티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타입이다. 파티에 모인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데는 절대적인 능력을 타고났다.

O형 막내 자존심과 의존심이 강한 낙천가다.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될대로 되라는 식의 타입이다. 부모나 형, 누나에게 의존할 특권 을 부여받고 자란 O형은 자신감에 응석이 섞여 자존심과 의존심이 상당히 강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성장과정에서 대부분 자신의 뜻대로 충족되어 왔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하면 된다’는 것이 신조.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 리가 없다, 될 것이다 하는 약간 강인한 믿음과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낙천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일단 이것이다 하고 결정 내리면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의견을 밀고 나가는 완고함과 약간 뻔뻔한 면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O형의 자신감과 더불어 무엇을 하든 자신이 제일이라고 상상하는 점이 있다. 자기의 잘못을 시인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겉으로는 나약한 말을 하는 일이 없다. 그 대신 벅찬 일은 다른 사람에게 응석부려 도움을 받는 약삭빠른 행동도 한다. 한편 집안에서는 제멋대로여서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가족 탓을 하거나 마구 화를 낸다. 또 O형의 친분 기질에 막내 특유의 성격이 더해져 남을 돕거나 아랫 사람을 아끼고 잘 보살피는 면도 지녔다.

O형 외아들 자기 현시욕이 왕성한 마냥 튀고 싶어하는 형. 치켜세워주면 그저 좋아하는 왕자(공주)병 타입. 부모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유복한 환경 속에서 자라난 O형은 유별나게 자기 중심적인 기질이 부각되어 있다.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하고 생각한 일은 곧바로 실 행에 옮기는 행동파. 상대방이 치켜 세워주면 마냥 기분이 최고. 반대로 무시 당하거나하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토라져 버린다. 바탕은 외로움을 잘 타는 고독형이다.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한편으로, ‘세계는 나를 위해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은 특별하다는 의식이 강한 사람이다. 원래 튀는 것을 좋아하며 또 사실, 어디에 있어도 눈에 뛰는 사람이다. 스스로도 그것을 잘 알고 있는 탓인지 자기 현시욕 또한 대단히 강하다. 무엇을 하든 사람눈길을 끄는 화려함과 멋을 추구한다. 물론 멋을 부리는 것 에도 민감해서 패션이나 소품에도 적지 않은 돈을 쓰거나 열중한다. 브랜드에 약한 것도 이 유형의 특징. 또한 어릴 때부터 어른들 세계에서 자라난 탓으로 사교술을 몸에 익혀 대화에도 아주 능숙하다. 노는 자리만 만들어지면 멋지게 사람들과 함께 왁자지껄 소란스럽게 노는 것을 좋아한다. 씀씀이도 좋아서 단골집을 여기저기 만들어 놓으며 기분이 내키면 신나게 쓰는 기분파지만 보답은 기대하지 않는다. 배짱이 두둑하다.

사랑의 유형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의외로 한번에 푹 빠져 버린다. 지배욕이 강하기 때문에 어찌 됐든 상대가 뒤돌아봐줄 때까지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서 노력할 것이다. 사랑하기 시작해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드라마에 자기 멋대로 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남성이면서도 로맨틱한 연애를 원하는 타입. 그러나 상대가 자신의 여자가 되면 지금까지의 진심으로 충실했던 면이 어디론가 가버리는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O형 남성은 남자다운 타입이 많고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성을 다루는 것은 능숙한 편이다. 때문에 아무리 졸작으로 보여도 왠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 이상한 점이다. 교제하면서 부드럽게 사랑을 속삭여줄 때는 별로 없으나, 반한 여자에 대해서는 최후까지 지켜 주는 정의감은 강하다. 또 O형의 남성은 젊었을 때는 연상의 여성을 사모한 적도 적지 않다. 결혼한 후에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빠가 될것이다.

궁합 A(여) + O(남)

1 . 궁합지수 : 95 % 2. 접근 : 서로가 호감을 갖고 있어도 시간이 걸린다. 3. 사랑의 주도권 : O형 남성이 힘껏 잡아당긴다. 4. 데이트 경향 : O형 남성의 에스코트도 같은 패턴으로 되기쉽다. 5.섹스의 궁합 : 남성의 깊은 배려로 엇갈림을 커버. 6.결혼으로의 가능성 : 둘다 결혼을 원하므로 가능성이 꽤 높다. 기본적으로 서로의 장점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만남이다. O형 남자의 서글서글한 성격이나 정열적으로 일하는 모습은 A형 여자에게 이상적으로 보인다.

한편 꼼꼼한 A형 여자는 O형 남자의 페이스를 따라가면서도 필요에 따라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커플이라 할 수 있다.

B(여) + O(남)

1. 궁합지수 : 75 % 2. 접근 : B형 여성이 좋아져서 접근하는 패턴으로. 3. 사랑의 주도권 : O형 남성이 B형 여성을 능숙하게 칭찬하며 리드. 4. 데이트 경향 : 이곳저곳 나다녀서 차분해질 여유가 없을 정도. 5. 섹스의 궁합 : 서로 탐구심이 왕성하고 실증이 안낸다. 6. 결혼으로의 가능성 : 서로의 바람기 문제를 잘 헤쳐 나간다면 골인. 일할 때도 열심히, 놀 때도 열심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호흡을 맞추는 커플. B형 여자는 서글서글한 O형 남자에게서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고, O형 남자는 활달한 B형 여자를 귀엽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늠름한 O형 남자라도 기가 꺽길때가 있는 법, 이럴때는 B형 특유의 상냥함으로 사기를 북돋워줄 수 있어야 한다.

또 O형 남자가 너그러운 반면 독점욕도 강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

O(여) + O(남)

1. 궁합지수 : 40 % 2. 접근 : 번득 거림으로 바로 유혹한다. 3. 사랑의 주도권 : 주도권 쟁탈이 격한 두사람. 4. 데이트 경향 : 두 사람만의 무드에 취해버릴수 있는 장소를 좋아한다. 5. 섹스의 궁합 : 궁합에 파도가 있고 좋을때는 격렬히 서로 사랑한다. 6. 결혼으로의 가능성 :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 궁합으로 확률은 낮은편. 일에서도 승부욕이 강한 O형 여자들은 연애 도중 남자로 부터 “내가 우선이야 일이 우선이야?” 라는 불평을 듣고 갈등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O형 남자들은 상대의 행동에 일일이 간섭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갈등은 없는 편. 단 O형 남자는 친구나 취미 생활 등 자신의 세계에 몰두하는 타입이어서 여성이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또 O형 남자는 집단내에서는 사교적이지만 이외로 1:1 대인 관계는 약한 편이므로 연애에서는 여자쪽의 센스있는 리드가 필요하다.

AB(여) + O(남)

애먹이는 O형 남자, 여인의 현명한 대처법

약속됐던 ‘ 애먹이는 O형 남자에 대한 여인의 대처법 ‘이다. O형 시리즈로는 5탄. 글이 많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사족을 모조리 자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 이 글은 어제 발행됐던 ‘ 여자들 애먹이는 O형 남자의 기질 ‘에 이어지는 후속 글이다. 이 글만 읽으셔도 상관이 없겠으나,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위의 글을 먼저 읽어 보실 것을 권해 드린다.

O형 남자에 대한 ‘예비 지식’ 아래로 길게 이어질 글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기 위해, 잘 알려진 O형 남자의 특징을 다시 한번 간략히 살펴보고 가자.

– O형 남자는 자존심과 자부심의 동물. 이 부분은 가히 O형남의 ‘제1 역린’이라 하겠다.

– O형 남자의 주된 가치체계는 ‘의리’라는 한 단어를 뿌리로 한다. 제2 역린.

– ‘남자다움’에 대한 이상과 로망을 꿈꾼다. 자부심도 대단. 제3 역린

사실상 이 세가지가 ‘ O형 남자의 비밀을 풀어내는 열쇠 ‘임과 동시에 잘못 건드리면 ‘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 요소 ‘들이 되겠다. 그래서 ‘역린’이라 적었다. 바꿔 생각하면, 이 세가지 역린을 잘 알고 지혜롭게 대처하면, O형남들을 아주 손쉽게 찜쪄먹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 보스 기질, 리더쉽. 쉽게 말하면, ‘나서야 직성 풀림’의 ‘나서기 기질’이 되겠다. 오지랖 포함.

– 명랑, 대범. 이게 빠지면, ( 남자다움 + 자존심 )에 손상을 입는다. 문제는 ‘~인 척’도 많다는 점.

– 정(情)에 대한 의외의 소심함. ( 의리 + 남자라는 자부심 )이 종종 이 소심함을 낳는다.

– 가슴에 품은 이상에 대한 일종의 결벽증. 때때로 여자의 피를 말리기도 한다. 그걸 강요하거든.

– 자신이 그렇기 때문에 상대도 응당 그럴꺼다…라는 황당한 믿음과 신뢰. ‘의리상’이라는 명목.

– ‘자기편’에 대한 맹목적인 애착. 좋은 말로는 ( 의리 + 순수 )지만, 나쁘게 말하면 ‘꼬마 아이’ 기질. 위 세 역린에서 익히 잘 알려진 아래의 O형남 특성들이 나온다. 익히 잘 알려진 것에 이리니 개인의 사견을 조금 첨가했다. 참고 정도로만… 자, 마지막이다. O형 남자의 치명적 단점

‘역린’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종종 자기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다.

O형의 ‘순수’가 ‘미성숙’과 맞물릴 경우, 아집, 독선, 독단을 낳는다.

( 남자다움 + 의리 + 자존심 )으로 대표되는 자신의 이상을 지키기 위해, 때때로 극단적인 선택을 서슴치 않는다.

수컷의 본능 갑자기 웬 수컷의 본능? 쌩뚱맞네… 하실거다. 우선 댓글 하나를 먼저 보시고 나서 얘기하자.

뀨뀨님 曰,

어떤 글에서 봤는데 남자는 여자와 달리 자신의 일상과 연애를 별개 라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자는 누구나 자신의 영토가 있다 고 합니다 그 영토를 지켜주는것이 남자에 대한 배려 일듯ㅋ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해주면 싸울 일은 없을것 같아요~

사실 이 댓글 하나 때문에 예정에 없던 ‘수컷의 본능’이라는 파트를 따로 만들 정도로, 이리니 정말 캬~를 연발하며 감탄해 버렸다. 뀨뀨님의 남친은 전세계 1%의 행운아실듯… ^^

개인적으로 남녀 연애에 대한 메뉴얼을 수십, 수백가지 보는 것보다, 상대방 이성 자체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것이 연애 전선의 최종 승자가 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 믿고 있다. 여자는 남자 자체를, 남자는 여자 자체를 공부하는거다. 한마디로, ‘핵심’을 바로 꿰뚫자는 얘기. 헌데 위의 댓글 단 3줄에 남자의 핵심, 수컷의 원초적인 그 무언가가 기가 막히게 꽂혀 있더라는 것. 그러니 감탄할 밖에…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글은 다음 글로 미루고, 지금은 이 사실 두 가지만 기억하자.

동화 ‘가 없거나 약하다. 여자들처럼 상대에게 스스륵 녹아들어가는 것이 없다는 소리다. 따라서 일상과 연애 또한 별개로 볼 것이다. 이 부분의 남녀차이는 소위 남자들이 질색하는 ‘여자의 간섭, 참견’ 문제를 야기한다. 다시 말해, 친밀한 연인사이에서 여자에겐 당연한 것이 남자에겐 아닌거다. 이 차이점에 대한 ‘자각’. 놓치시면 안되겠다.

2. 동물 수컷의 대표적 습성이 냄새 또는 분비물을 이용한 자기 영역의 표시 및 확보다. 놀랍게도 이 습성이 인간 남자들에게도 있다. 어제 글에서 이리니가 표현한 ‘ 남자들의 성지 ‘가 바로 이것이다. 야생의 세계에서 우두머리 수컷은 이 자기 영역을 침범한 ‘적’을 그냥 놔두는 예가 없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처절하고 잔인하게 공격, 그 영역을 지켜내려 한다. 때론 그것을 지켜려다 목숨을 잃는 일도 비일비재.

간단히 충고하자. 여자들이 이 ‘영역, 성지’에 대한 이해가 없을 경우, 무심결에 또는 무의식적으로 그 성지에 발을 들일 수 있다. 보통은 간섭, 참견의 형태일터. 그러면…? 공격을 받을 것이다, 수컷의 본능, 동물의 원초적 본능으로 무장한 남자의 잔인한 공격을…

어떤 분들은 이러실거다. 너무 심하지 않냐고… 기억하자. 남자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란 사실을. 인간은 인간이기 이전에 동물. 그래서 피치 못할 본능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 이 엄연한 진실, 간과하셔서는 안되겠다. 역으로도 마찬가지.

작은 사담 접기 사담을 잠깐 덧붙이자면, 이리니 개인적으로 남녀사이를 가장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은, 단지 인간을 ‘동물’로 보는 것이라 믿고 있다. 즉, 원초적, 동물적인 부분, 그 뿌리 부분에서 바로 작업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글은 환영 받지 못할 것이다. 왜…? 인간의 허영은 이 진실을 용인하려 하지 않을테니까… 접기 1. 남자는 자기는 자기고, 상대는 그냥 상대로 본다. 즉 ”가 없거나 약하다. 여자들처럼 상대에게 스스륵 녹아들어가는 것이 없다는 소리다. 따라서 일상과 연애 또한 별개로 볼 것이다. 이 부분의 남녀차이는 소위 남자들이 질색하는 ‘여자의 간섭, 참견’ 문제를 야기한다. 다시 말해, 친밀한 연인사이에서 여자에겐 당연한 것이 남자에겐 아닌거다. 이 차이점에 대한 ‘자각’. 놓치시면 안되겠다.2. 동물 수컷의 대표적 습성이 냄새 또는 분비물을 이용한 자기 영역의 표시 및 확보다. 놀랍게도 이 습성이 인간 남자들에게도 있다. 어제 글에서 이리니가 표현한 ”가 바로 이것이다. 야생의 세계에서 우두머리 수컷은 이 자기 영역을 침범한 ‘적’을 그냥 놔두는 예가 없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처절하고 잔인하게 공격, 그 영역을 지켜내려 한다. 때론 그것을 지켜려다 목숨을 잃는 일도 비일비재.간단히 충고하자. 여자들이 이 ‘영역, 성지’에 대한 이해가 없을 경우, 무심결에 또는 무의식적으로 그 성지에 발을 들일 수 있다. 보통은 간섭, 참견의 형태일터. 그러면…? 공격을 받을 것이다, 수컷의 본능, 동물의 원초적 본능으로 무장한 남자의 잔인한 공격을…

자, 이 정도면 웬만큼 준비가 됐을듯 싶다. 각 상황별 대처법으로 들어가 보자.

갑작스런 ‘폭발’ 어제 글에서 이 갑작스런 버럭 폭발의 주 원인으로 ‘쌓이고 쌓인게 뒤늦게 터진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오늘 이 파트에서는 그 원인, 대처, 예방책을 한꺼번에 보겠다.

[ 폭발의 원인 ]

남자다움 + 자존심의 결합. 이 특성은 좀체로 남자로 하여금 자기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도록 만든다. 사사건건 일일이 자신의 감정, 느낌, 속내를 드러내는 것을 남자답지 못하다고 느끼며, 또 그것을 자칫 드러내 버렸을 경우, 자부심과 자존심이 상함을 느낀다. 특히나 여자 앞일 경우, 이 특성은 더욱 두드러진다. 따라서 여자와 함께 있을 경우, 필히 속에 쌓여가는 감정의 잔재, 앙금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하면, 여자한테 잘 보이고 싶어한다는거다. 그래서 감출려는거다.

역으로 계산할 경우, 이 버럭남은 그녀를 대단히 강력하게 ‘여인’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계산하면, 그 남자의 사랑이 깊으면 깊을 수록, 그 감추기, 속에 꾹꾹 눌러쌓기가 더 심할 것이며, 종내에는 그 폭발이 더욱 크고 깊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 사랑만큼 아픔과 상처가 크다는 소리는 여기서도 적용이 되는 셈이다. 여성분들에게는 완전한 아이러니가 되겠다. 그의 사랑이 크고 깊을수록, 그 폭발이 크고 강력하다는 말이 되니까 말이다. 물론 둘 사이의 트러블이 너무 잦고 커서, 쌓인게 그만큼 많았던 경우는 이 계산에 들지 않는다. 구별에 주의하자.

[ 대처 ]

지금뿐만 아니라 아래로 계속 나오는 ‘대처법’은 최악의 상황이 아니란 전제 하에서란 사실, 꼭 명심하자. 왜? O형남이 끝까지 갔을 경우, 그가 스스로 마음을 돌리기 전까지는 대책이 사실 없기 때문이다. 상대가 ‘끝내자’라는 마음을 이미 굳혔고, 그것을 끝까지 밀겠다고 주장할 경우, 무슨 수로 그 마음을 되돌리겠는가? 이런 글의 주 용도가 ‘예방’, ‘조심’일 수 밖에 없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1.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하려는 욕심을 버리자. 왜? 그는 지금 활화산과 같다. 뭔가가 계속 뿜어져나오고 있는 상태인거다. 자리를 떠나려고 하거든, 떠나게 하라. 혼자있고 싶어하거든, 혼자있게 하라.

2. 성가실 정도의 연락은 그 폭발을 더욱 부채질 할 수 있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되, 그 남자의 모든 것이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주라.

3. 여자인 자기가 뭔가를 하려 하지 말고, 그 남자가 스스로 해결하고 난 후,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라. 하지만 자기가 잘못했을 경우, ‘사과’를 빠뜨리진 말자. 어떨 땐, 단순한 사과 한마디로 그 폭발이 씻은듯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의외로 이런 단순+순수 남자들이 많다는 사실도 기억해 두자.

4. 때때로 그 불안의 정도가 큰 경우, 여자들은 남자에게 ‘비굴’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아시다시피, O형남은 자존심의 화신. 비굴녀를 자신의 여자로 좋아할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 사과를 할 때 하되 비굴하지 말며, 허리를 숙일지언정 의연하자.

단순화 !!!

버럭남, 폭발남은 ‘활화산’이다. 그 화산이 바로 여러분 코 앞에서 터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텐가…?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 후, 그 뒤에 나오는 답이 바로 여기서의 ‘대처법’이다.

기억하자. 영원히 폭발하는 화산은 존재할 수 없다. ^^

[ 예방 ]

자, 이 참에 이리니가 아주 흥미로운 일을 하나 벌려보려 한다.

이리니가 제시하는 예방책은 아주 단순하다. 또한 꼭 O형일 필요 없이, 모든 혈액형에 다 적용할 수 있다.

1. 상대방의 기질, 성향을 잘 설명하는듯한 자료를 구한다.

2. 원하신다면 자신의 혈액형, 기질, 성향이 잘 나와있는 문서도 준비한다.

3. 상대에게 그 준비한 자료 또는 문서를 건네며, 어디가 맞고 어디가 틀린지를 묻는다.

4. 또 원하신다면 자신의 기질을 설명하는 문서도 보여주며, ‘나는 이러이러해. 저러저러해’를 설명한다.

5. 점점 세부적인 부분을 검토하며 서로가 서로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얘기는 길었지만 한마디로 줄이자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혈액형을 매개 로해서 말이다. 사실 이 서로 알아가기를 실제 말로 하려면, 참 뻘쭘하고 어색하기 그지 없다. 특히 한국 남자들은 질색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서가 있다면 얘기가 많이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주의하자. 상대 남자가 ‘혈액형 같은거 순 엉터리야’라며 이 작업을 강력히 거부할 경우, 강요하지 말자.

이리니는 여인이 생기면 꼭 이 작업을 할 작정이다. 오붓하게 커피숍에 앉아, 이 작업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거린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숨결과 향기를 맡아가며… 캬… ^^;;

자, 이제 이 폭발남에 대한 예방책을 언급해 보자. 위의 작업을 하기만 하면 사실 예방책이라는 것도 따로 필요가 없다. 왜인고하니 대다수의 남녀문제는 사실 서로 잘 몰라서,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일 뿐이니까 말이다. 그냥 상대에게 이렇게 얘기만해도 충분할거다.

“자기, 평소 이런 성향이 있으니까,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게 있으면 속에다 쌓지 말고, 제깍제깍 얘기해줘. 알았지? 나도 고칠려고 애써볼께. ^^ ”

솔직히 위의 예방법, 이리니 개인에겐 사뭇 흥미로운데, 여러분들께는 어떨지 모르겠다. 예방법의 두가지 요건은 사실 아주 간단하다. ( 서로 알기 + 솔직한 대화 ), 아닌가…? 만약 이 두가지 요건을 갖출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이든 예방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리니는 위에 쓴 저런 아이디어를 내봤는데, 여러분들께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 방법을 쓰시면 되겠다. 그리고 시간이 나신다면, 댓글로라도 그 아이디어를 알려주시면 고맙겠다. 다음에 써먹게… ^^

전화, 대화, 만남을 피할 때 어제 글에서 O형남들은 폭발 후 또는 안 좋은 일이 있고 난 후 갑작스레 자리를 떠난 후, 전화나 얼굴을 맞댄 대화 일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말했다.

[ 회피의 원인 ]

이리니는 이 상황을 크게 세가지로 나눠 봤다.

1. 최악의 상황이 발생, ‘이제 끝내자’는 마음을 굳혀버린 경우.

보통 이런 경우는 그 커플의 다툼이 아주 잦았고, 그 교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을 때다. 한마디로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진저리를 치는 경우. 사실상 아무런 대책이 없다.

2. 상대에게 뭔가를 전달하려 할 경우

이것은 정말로 ‘어린 아이의 삐지기’와 대단히 유사하다. 뭔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는데, 상대가 알아줬음 하는게 있는데, 상대에게 말을 하긴 곤란한거다. 남자니까 그렇고, 존심 상하니까 그런거다. 그에 더해, 이러이러한 상황이 생길 경우, 나는 화가나서 이렇게 반응하니까, 너는 앞으로 조심 좀 해줘…라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3. 남자 자존심의 발버둥인 경우.

O형남은 때때로 자신의 화난 모습, 옹졸한 모습을 보이는것 자체를 싫어한다 . 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자존심 상하니까. 왠지 남자답지 않으니까. 특히나 자신의 여자에게는 더더욱 . 예상외로 많은 여자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는듯 보였다. 이들은 단지 남자가 숨는다, 외면한다, 피한다…라고만 여길 뿐, 정작 그가 자신의 못난 모습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보이기 싫어서 그런다는 생각은 못하는거다. 모르니까…

이런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남자의 상태를 모르니 자꾸 문자를 한다거나, 팔을 붙잡는다거나, 끊임없이 전화를 하며 ‘만나자, 일단 만나서 해결하자’라고 한다는거다. 결국 이런 행위는 남자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 너의 못난 모습을 나한테 보여봐. 보여 보라구! ”

남자가 어떻게 반응할 것 같은가…?

[ 대처 ]

1. 쓸데없는 부정적 생각으로 불안, 초조, 조급해하지 말자. 아주 자주 이게 일을 그르친다. 차라리 초조함, 조급함보다는 ‘세상에 남자는 많아’라는 똥배짱이 이 상황에서는 더 낫다고 말씀 드리겠다.

2. 남자가 스스로를 추스를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자. 때로는 삐진 아들이 생긋 미소짓는 그 순간을 느긋이 기다리는 지혜로운 어미의 마음이 필요할 수도 있다.

3. 역시나 자신의 잘못일 경우, 사과를 빠뜨리지 말자.

4. 직접 대화보다는 이메일, 문자를 잘 활용하자. 쉽게 말해, 살살 구슬리는거다. 기억하자. 따지기보다는 구슬려야한다. 아니면 또 웈하거든…

5. 이런 일이 무사히 잘 넘어가고 난 후, 남자에게 요령껏 물어 그 원인과 이유를 알아내라. 단, 성급하면 안된다. 이런 자료들이 하나하나 모여 미래의 훌륭한 궁합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변종이 아닌지 확인하자. 소위 말하는 ‘밀고 당기기’, ‘심리 게임’의 일환이 아닌가를 점검하자. 미성숙, 어린 치기로 인한 것이라면 몇번 더 기회를 줘보자. 그렇지 않고 악질적 상습범이라면, 과감한 정리가 무병장수에 이롭다.

이 때, 누군가는 이렇게 물을 것이다. ‘ 그걸 어떻게 구분합니까…? ‘ 이리니는 이렇게 답한다. ‘ 진심은 무겁다 ‘라고. 이 무거움은 때로는 너무나 벅차서 그 활발, 대범하다는 O형남들을 쫄게 만들고, 소심하게 만들며, 여자 앞에서 떨게 만든다. 그 진심의 향기, 진지의 무거움을 잡아내라. 하지만 남자한테서 무작정 이 진정한 사랑을 원하지는 말자. 스스로에게 ‘내가 자격이 있나?’를 먼저 묻는 것이 성숙의 제일 요건이다.

나홀로 동굴로 숨었을 때 위와 상당히 흡사하지만, 그 정도가 조금 더 심하고 그 기간이 더 길 경우다. 마치 홀로 고립되길 자처하는 수도승 마냥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관계로부터 떠나려 할 때다. 이런 일은 O형에만 국한되는 일일 수 없으며, 꼭 남자에게만 국한되는 얘기도 아니다.

하지만 이 글의 주제에 맞게, 여기서는 남녀사이에 있는 O형 남자로 그 범위를 좁혀 보자. 이 범위가 아닐 경우는, 사실 ‘자아’와 관련된 문제라서 이리니가 쓸 수도 없다.

[ 원인 ]

– 실제로 남자들 중에, 위에 잠시 언급한 ‘자아’와 그것의 불안정 문제를 가진 이들이 있다. 이 불안정이 남녀사이의 갈등으로 표면화 되는 경우거나, 남녀사이와는 상관없는 순전히 개인의 내면 문제일 수도 있다.

– 일종의 ‘우울증’, ‘조울증’과 같은 질환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요즘처럼 ‘취업난’이 극심한 상황에서는 어쩌면 남녀 불화, 부부 불화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경제적 문제일테니까 말이다. 남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적 문제 또는 취업 문제를 안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겠다. 여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 누구나 다 알겠지만, 사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감 상실을 동반하는 어둠 속에 잠길 수 있으니까…

– 수컷의 본능에서 언급한 ‘남자의 영역, 성지’와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심대한 자존심의 상처, 남자로서의 굴욕, 이상의 좌절 등으로 인해 크게 손상된 내면의 뭔가를 새로 구축 또는 보수하려 할 때다.

– 위에서 언급한 ‘자신의 여자에게 못난 모습 안 보이기’의 긴 버전일 수도 있다. 역시나 문제는 자존심.

– 변종의 장난질

[ 대처 ]

– 위에서 언급했던 취업, 돈 등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인지를 잘 살피자. 자존심이 강한 남자는 이런 사정을 여자에게 구차하게 설명하려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그냥 모습을 감추길 선택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 우울증, 조울증과 같은 질환도 한번쯤 살펴보자. 어떤 심리학자는 전 인류의 1/3 이상이 일종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고뇌, 고민 때문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자. 꼭 자기와 자기와의 관계 때문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다.

– 남자의 영역, 성지를 구축하는 와중이 아닌가를 점검하자. 한마디로, 남자가 ‘성숙’의 과정을 밟고 있는 경우다. 이럴 경우는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그를 돕는 것이다.

– 남자의 영역이 손상되었던 일이 있는지를 점검하자. 여자 때문일 수도 있고, 어떤 사건, 사고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럴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 그 보수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상책.

– 잦은 다툼으로 남자가 어떤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신중을 기하려 할 때일 수도 있다. 역시 동굴에 있는 남자를 억지로 꺼내려 하는 것은 역효과.

– 변종의 장난질이 아닌지도 살펴보자. 소위 말하는 ‘모습을 감춰, 여인의 애간장 녹이기’ 수법이다. 이리니가 봤을 때 이런 넘들은 눈에서 표시가 난다. 그나마 그게 ‘치기’일 경우는 용서가 되는데, 간사함 또는 간악함일 경우도 있다. 일명 여자 등치기의 명수들로, 약은 매 밖에 없는 놈들이다. 이럴 경우, 의지할데라곤 하늘이 내린 행운과 여자 스스로 갈고 닦은 지혜 밖에 없다.

삐짐 방지 대책 남녀사이에 O형남이 가장 잘 삐질 때를

자기 여자가 자기편 안 들어줘서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한테 관심을 보여서

라고 말했다. 이제 여기서 하나를 더 추가해 보자. 자기 여자가 ‘남자의 영역, 성지’를 지켜주지 않아서.

대책은 다음과 같다.

– 의리를 중요시 여기는 O형남 아닌가? 더럽고 아니꼬와도 웬만하면 그냥 ‘네가 옳아. 나는 네 편.’이라고 해주라. 뭐 돈 드는 것도 아니잖아? 특히나 둘 만 있을 때보다, 모임 등에서처럼 주변에 사람이 많을 경우는 특히나 ‘표시’를 좀 내주는 것도 훌륭한 처세일 수 있다. 일명 ‘남자 기 살려주기’. 사실 현모양처는 내조를 잘 한다기보다 이 처세, 남편 기 살리기에 능한 경우가 많다. 물론 기고만장해서 방방 뜨는 꼴사나움이 생길 수도 있지만, 때때로 그 방방 뜨는 힘을 바탕으로 남자가 세상에서 돈과 명예를 긁어 들어오기도 한다는 사실.

– 남자의 영역, 성지. 그 ‘난 남자다!’라는 자존심만큼은 그냥 건드리지 말자. 그 기본적인 것조차 지켜주질 않으면서 여자인 자신의 그 뭔가를 배려해 주길 바란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지 않겠는가?

– 다른 남자에 대한 관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순 없을 것이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다만 그 O형남 앞에서 티만이라도 내진 말자. 마치 ‘난 당신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예요~’라는 척이라도 하란 말이다.

– 이리니가 쓴 다른 글 ‘내 남편, 내 남친, 슈퍼맨 만들기’에서도 밝혔듯, 여자는 남자와는 사뭇 다른 힘을 가지고 있다. 사소한 하나하나 일일이 남자와 충돌하면서 남자와 싸워 이기려하지 말고, 그 ‘여인의 힘’을 깨달아 그냥 쉽게 이겨 버려라. 물리적인 힘싸움은 거의 언제나 남자가 이긴다. 하지만 그 여인의 진정한 힘을 이길 수 있는 남자는, 극소수의 성자들 밖에 없다. 이 사실을 잘 이해하라.

– 남자 기를 살려주되, 희생적일 필요는 없다. 즉, 남자에게 필요한건 당당하게 요구하란 소리다. 남자에게 ‘자기 편’이 되어줄 것을 요구하고, 최소한 ‘해바라기’인척이라도 해주길 당당히 요구하라. 단, 자기가 먼저 주고 난 후라야만, 당당히 요구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

– 남자의 ‘동물적’ 요소, ‘다혈질’ 요소를 잊지 말자. 특히나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은 남자가 태초부터 짊어진 무거운 쇠사슬 같은 것이다. 남성 호르몬 분비가 차단된 남성은 보통 남성보다 평균 9년 정도를 더 산다. 다시 말해, 남성호르몬은 남자의 수명을 9년이나 깎아 먹는다. 그만큼 거칠고, 다루기가 힘든 그 무엇인가로 여자는 절대 이해 못한다. 어쩌면 남편이랑 수십년을 같이 살고, 아들을 낳아 장성할 때까지 길러내면, 어쩌면 이해가 좀 될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다시 그 얘기가 또 나온다. ‘남성 자체’에 대한 이해. 이거 정말 빠른 길이다.

쓰고 보니 엄청 길다. 이 긴 대책을 단순화하면…? 댓글에 무수히 달렸던 그 말, 쓰고 보니 엄청 길다. 이 긴 대책을 단순화하면…? 댓글에 무수히 달렸던 그 말,

그냥 어려서 철없는 ‘ 아들 ‘ 정도로… 또 어떤 분이 댓글에 다셨던 것처럼, 이런 생각을 절대 들키면 안된다는 사실. ^^

특히나 다른건 다 좋은데, 삐짐과 변덕이 심한 남친, 나이 어린 남친을 두신 분들은 그냥 이렇게 믿고 사시는건 어떨지… ‘남자도 생리를 하더라…’ 카는… –;

마무리 글을 다 쓰고 퇴고를 하고 있자니, 이리니가 참으로 건방진 짓을 저지르고 말았구나…라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무엇보다 지나치게 구멍 즉, 헛점이 많다. 그렇다면 메울 수는 있는 구멍인가하면 그렇지도 않다. 이유…? 이리니는 단지 한 사람일 뿐이기 때문이다. [원인] 이니 [대처]니 했지만, 그 모든 사람들의 다양한 마음을 무슨 수로 읽고선 원인을 알겠으며, 또 그에 대한 대책을 내놓을 수 있겠는가…?

부디 다만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그냥 옆집 할아버지께 듣는 옛날 얘기 듣듯 하시길 바란다.

하지만 단 하나만은 알아주셨으면 한다. 블로그에 실린 ‘O형’ 관련 글에 보면, 여지없이 ‘혈액형이 어쩌고~’하는 악플들이 빠짐없이 달려있다. 이 글에도 분명 달릴 것이다. 불특정 다수로부터 끊임없이 눈없는 돌을 맞으면서도 이 글을 또 다시 발행하는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여러분들에 대한 ‘선의’ 때문이다.

‘아, 이제서야 알게 됐어요. 고마워요’라는 댓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요’라는 댓글,

이것 하나 보고 쓰는 것이다.

부족한 글이지만, 그 누군가 단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글을 마친다.

[ 다음 글 : 남자를 녹이는 여자 연애 기술 – 개념편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 대상

O형남자 다루는법 특징 알아보기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 혹은 남성을 짝사랑하는 여성분들은 그 사람의 관심을 사기위해서는 나름대로 전략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제각각 성격이 틀리므로 이럴때 그 남자의 성격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혈액형을 먼저 파악하셔야 합니다.

간혹 혈액형별 특징을 믿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지금까지 여러사람을 겪으면서 지켜보니 공통적인 부분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연애 초기의 커플 혹은 소개팅자리에서 꼭 나오는 질문이 바로 상대방의 혈액형이랍니다.

오늘은 4가지 타입중, O형남자 다루는법 특징에 대해서 정리해는데요. 지금보다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포용력이 있다

O형 남자 성격에서 가장 여성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은 바로 그들의 포용력입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서로 잘못을 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무엇을 해도 태연하고 넓은 마음은 큰 장점이죠.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자존심보다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뭐든지 나서서 하려고 합니다. 마치 백마탄 왕자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이런점이 여성분들에게 끌리는 요인이기도 하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누구나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o형 남자 공략법중 가장 중요한건 칭찬을 자주해주셔야 합니다.

직접적인 감정표현

A 혹은 AB형과는 반대로 O형 남자 성격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답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가났을때 이를 즉각적으로 표현한답니다. 속마음을 숨기지 않고 즉각적으로 표현하므로 그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이는 어떤 관점에서보면 장점이 될 수 있고 단점이기도 하겠네요.

좋아하는 여성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마음에둔 여성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며 자신의 존재를 계속 부각시키려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곧바로 감정표현을 하는데요. 첫눈에 반하거나 갑자기 불타오르는 반면, 갑자기 사랑이 식어버리기도 해요.

따라서 O형 남자를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분들은 연애시 적당한 밀당이 필요하며, 그들의 특징을 파악해두어야 하죠.

자유분방하며 속박을 싫어한다.

O형 남자 연애시 중요한점은 그들을 구속하려 들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어떤 목표가 생기면 오기를 가지고 꼭 이루고자 노력을하는 타입인데요. 일에 지쳐 피곤해할때 응원의 한마디는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므로, 그의 이야기를 아주 진지하거나 재밌게 들어주며 맞장구등 리액션도 취해주시면 좋답니다.

남자는 시각적인 동물.

모든 남성의 공통점은 시각적인 자극에 즉각 반응한답니다. 때로는 다소 노출이 되는 옷을 입을 필요도 있으며, 분위기에 따라 반전 매력을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O형남자 다루는법 특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연애시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방을 향한 진실된 마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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