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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st Duchess” is a poem written in 1842 by Robert Browning. Taking the form of a dramatic monologue, the poem is narrated by the Duke of Ferrara, who addresses the envoy of an Italian nobleman whose daughter the duke intends to marry. Loosely inspired by real events in Renaissance-era Italy, the poem is thought by some to be a critique of the way women were viewed as property in the Victorian era.
The poem opens on Duke Ferrara guiding the nobleman’s envoy down a hall in his estate. Theatrically, the duke pulls back a curtain and reveals a painting of his late wife, or “last duchess.”
The duke admires the way the painter, a monk called Fra Pandolf, captured the singularity of the duchess’ gaze. However, the duke admits to the envoy that his former wife’s passionate eye was not reserved solely for him. \”She liked whate’er / she looked on,” he narrates, “and her looks went everywhere.”
The duke goes on to describe the objects of his duchess’ gaze, from “the dropping of the daylight in the West” to “the bough of cherries some officious fool / broke in the orchard for her.” Such sights, he notes, would make her blush with the same frequency as did the duke himself, an unforgivable sin in his eyes. Although he stops short of accusing the duchess of having an affair, he implies as much.
Outraged that his “nine-hundred-years-old name” was not enough for his wife, the duke tells the envoy he “gave commands” for the duchess to be killed. In doing so, the duke demonstrates his craven need to control everyone around him, a quality that Browning suggests is intrinsic to the European aristocracy.
Finishing his story, the duke suddenly implores the envoy to accompany him back to the count whose daughter he is set to marry. On their way, the duke directs the envoy’s attention to a bronze bust of the god Neptune, another piece in his collection. In doing so, the duke demonstrates the coldness of his attitude towards his last duchess. Immortalized in a painting, she has become yet another piece in the duke’s collection—a woman whose very passion for living meant her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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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st Duchess (나의 전 공작부인) – 네이버 블로그
Duke가 아내에게 가졌던 불만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 번째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또는 홍조, 여기서는 spot of joy를 홍조로 해석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4/2021
View: 3094
“My Last Duchess” by Robert Browning [영국시/번역/해석]
My Last Duchess Robert Browning FERRARA That’s my last Duchess painted on the wall, Looking as if she were alive. I call That piece a wonder …
Source: bigbrotherenglish.tistory.com
Date Published: 8/7/2021
View: 3536
② 로버트 브라우닝, 나의 전처 공작부인 – {아주 오래된 도서관}
드디어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시는 로버트 브라우닝의 ‘나의 전처 공작부인’입니다. My Last Duchess – Robert Browning.
Source: oldlibrary.egloos.com
Date Published: 1/14/2021
View: 8236
[My Last Duchess]번역 / Robert Browning – B.T.L
My Last Duchess 번역/ 해석입니다^^. My Last Duchess.pdf. My Last Duchess. Robert Browning. That’s my Last Duchess painted on the wall,
Source: le0719ju.tistory.com
Date Published: 3/30/2022
View: 4514
분석 로버트 브라우닝시 ‘나의 마지막 공작 부인’ – 인문학 2022
Robert Browning의시 ‘My Last Duchess’는 시인과는 분명히 다른 인물이 죽은 아내에 대해 말하는 극적인 독백입니다.
Source: kor.lifehackk.com
Date Published: 2/16/2021
View: 6289
My Last Duchess by sojeong kwon – Prezi
My Last Duchess. Number of times this content has been viewed 32 Button to like this content Button to share … 시 해석 및 설명. 4. 시 소개 …
Source: prezi.com
Date Published: 11/17/2021
View: 1258
My Last Duchess 작품분석
1.작가 소개 · 2.My Last Duchess 해석 · 3.Character 분석 · 4.생각해보기 · 5.비교 작품 · 6.실화 소개. 본문내용 …
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8/21/2021
View: 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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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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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st Duchess (나의 전 공작부인)
(특히 본 포스트는 아르크가 ’20세기 영미시’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한 것이므로, 무단스크랩을 삼가해주세요^-^)
My Last Duchess
Robert Browning
That’s my last Duchess painted on the wall,
Looking as if she were alive. I call
That piece a wonder, now: Frà Pandolf’s hands
Worked busily a day, and there she stands.
Will’t please you sit and look at her? I said
“Frà Pandolf” by design, for never read
Strangers like you that pictured countenance,
The depth and passion of its earnest glance,
But to myself they turned (since none puts by
The curtain I have drawn for you, but I)
And seemed as they would ask me, if they durst,
How such a glance came there; so, not the first
Are you to turn and ask thus. Sir, ’twas not
Her husband’s presence only, called that spot
Of joy into the Duchess cheek: perhaps
Frà Pandolf chanced to say “Her mantle laps
Over my lady’s wrist too much,” or “Paint
Must never hope to reproduce the faint
Half-flush that dies along her throat”: such stuff
Was courtesy, she thought, and cause enough
For calling up that spot of joy. She had
A heart―how shall I say?―too soon made glad,
Too easily impressed; she liked whate’er
She looked on, and her looks went everywhere.
Sir, ’twas all one! My favor at her brest,
The dropping of the daylight in the West,
The bough of cherries some officious fool
Broke in the orchard for her, the white mule
She rode with round the terrace―all and each
Would draw from her alike the approving speech,
Or blush, at least. She thanked mem―good! but thanked
Somehow―I know not how―as if she ranked
My gift of a nine-hundred-years-old name
With anybody’s gift. Who’d stoop to blame
This sort of trifling? Even had you skill
In speech―(which I have not)―to make your will
Quite clear to such an one, and say, “Just this
Or that in you disgusts me; here you miss,
Or there exceed the mark”―and if she let
Herself be lessoned so, nor plainly set
Her wits to yours, forsooth, and made excuse
―E’en then would be some stooping; and I choose
Never to stoop. Oh sir, she smiled, no doubt,
Whene’er I passed her; but who passed without
Much the same smile? This grew; I gave commands;
Then all smiles stopped together. There she stands
As if alive. Will’t please you rise? We’ll meet
the company below, then. I repeat,
The Count your master’s known munificence
Is ample warrant that no just pretense
Of mine for dowry will be disallowed;
Though his fair daughter’s self, as I avowed
At starting, is my object. Nay, we’ll go
Together down, sir. Notice Neptune, though,
Taming a sea horse, thought a rarity,
Which Claus of Innsbruck cast in bronze for me!
나의 전(前) 공작부인
(시의 내용상, ‘전(前)’ 대신 ‘죽은’ 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음)
로버트 브라우닝
저것은 벽에 걸린 내 전(前) 공작부인의 그림이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작품이
참으로 경이롭지 않소. Frà Pandolf의 손이
하루 동안 바쁘게 움직였고, 그녀는 서 있었소.
앉아서 그녀를 보지 않겠소? 나는
일부러 “Frà Pandolf” 라고 말했소, 왜냐하면
당신처럼 그려져 있는 표정, 진지한 반짝임의 깊이와 열정을
처음 보는 자들은 절대로 읽지 못하기 때문이오.
그러나 그들이 내 쪽으로 돌아서서 (그 누구도
내가 당신을 위해 걷었던 커튼을 걷지 못하오, 나 말고는)
만약 그들이 감히 어떻게 저런 반짝임이 저기에서 나오는지
감히 내게 묻고는 했던 것처럼 보였소. 그러니 당신이
돌아서서 물어보는 첫 번째 사람은 아니었소.
경, 공작부인의 뺨에 홍조라고 불리는 그것은
그녀의 남편에게만 보였던 것이 아니었소. 아마도
Frà Pandolf는 어쩌다가 “부인의 망토가 너무 많이
부인의 손목을 덮고 있습니다.” 또는 “그림은
부인의 목 주변에 감도는 저 희미한 붉은 빛을
다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라고 말했던 것이오.
그 따위 것이 공손한 태도라고 그녀는 생각했고, 그 말은
그녀가 기뻐하며 홍조를 띄울 수 있을 만큼 충분했던 거요. 그녀는
마음을 갖고 있었소―내가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그녀는 그녀가 보는
것마다 좋아했고, 그녀의 눈길은 모든 곳에 닿아 있었소.
너무 쉽게 기뻐하고 너무 쉽게 감동을 받았던 거요.
경, 그것은 모두 하나였소! 그녀의 가슴 위에 내 호의와
(여기서 ‘호의’는 ‘브로치’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
서쪽으로 태양이 지는 것과
어떤 주제넘게 나서는 바보가 그녀를 위해
과수원에서 꺾어다 준 벚나무 가지와
그녀가 테라스 주변에서 타던 흰 노새―모든 것이 혹은 각각의 것이
그녀로부터 똑같이 만족스러운 말이 나오게 하거나
최소한 얼굴이 붉어지게 했소. 그녀는 사람들에게 감사해했소―좋소!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지 감사해했소―난 어떻게 인지는 모르오―마치 그녀는
내가 선물한 900년의 명예와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의 선물을
동등하게 생각했던 것 같소. 누가 이런 사소한 것을 탓하려고
자존심을 굽히려 하겠소? 설령 당신이 말하는 데에 있어서
기술을 갖고 있다고 해도―(난 갖고 있지 않는)―당신의 의지를
그런 것에게 꽤 확실하게 할 것이고, “당신의 이것이나
저것은 나를 싫증나게 하오. 당신의 이것은 모자라고,
저것은 지나치오.”라고 말할 것이오―그리고 만약 그녀가
그녀 자신을 그렇게 교육받게 한다면, 정말로 그녀는
(교육받는다는 건, 수긍하고 고친다는 뜻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당신의 말에 반박하지 않고, 참으로 변명하지 않을 것이오.
―그렇다 하더라도 자존심을 굽히는 일일 것이고, 나는 절대로
자존심을 굽히는 쪽을 택하지 않소. 오, 경, 내가 그녀를 지나칠 때마다
그녀는 의심할 여지없이 미소를 지었소. 하지만 그 똑같이 환한 미소 없이
누가 지나쳤겠소? 이것은 늘어났소. 나는 명령을 내렸고,
(즉, 남편인 공작에게만 미소를 지어줬던 것이 아니었다는 뜻)
그리고 나서 모든 미소가 함께 멈췄소. 저기 그녀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서 있소. 일어서지 않겠소? 아래층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것이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당신의 주인인 백작의 알려진 후한 씀씀이는
결혼지참금에 대한 나의 정당한 요구를 거절하지 않을 거라는
충분한 보증이오.
비록 그의 아름다운 따님 자체가, 내가 처음에 얘기했다시피,
나의 목적이기는 하지만. 아니, 우리 함께 아래로
내려갑시다, 경. 그런데, 잠깐 해마를 길들이는
넵튠을 봐주시오. 정말 진귀한 것이라오.
Innsbruck의 Claus가 나를 위해 주조한 것이라오!
* 스크랩 하실 때는 센스있는 덧글 한 줄 부탁드려요^-^
1. 이 시는 dramatic monologue의 model적인 작품이다. Browing의 dramatic monologue는 같은 dramatic monologue라도 Tennyson의 그것과는 차이점이 있다. Tennyson의 시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고어나 문어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Browning의 시에는 주로 일상적인 구어체가 많이 사용되었다. ‘독백’이기 때문에, 오히려 구어체를 사용하는 쪽이 더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
2. 화자인 Duke(공작)는 자신의 전처를 두고 wife라고 부르지 않고, Duchess라고 지칭한다. ‘아내’라는 개념보다는 어떠한 이념적인 의도로써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Duke 성격과도 이어질 수 있는데, Duke의 성격을 정리해보자면, 우월의식과 계급의식이 머릿속에 굳게 박혀있고, 굉장한 과시욕과 소유욕도 지니고 있으며, 아내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알 수 있듯이 의처증이나 폭군 성향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자기보다 신분이 낮은 사람들을 무시하고, 매우 세속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속물적인 근성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3. Duke는 시의 전후반부에서 마치 그녀(아내)가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을 하는데, 이 같은 Duke의 태도는 Porphyria’s Lover의 화자인 Lover와 비슷한 태도라고 볼 수 있다. 두 시 모두 화자가 연인 또는 아내를 죽인 당사자이고, 두 화자 모두 파트너를 죽임으로써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4. 몇몇 대목에서 Duke가 상당히 오만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번째 줄에서 상대를 가리켜 stranger라고 하는 부분이나, if they durst(dare의 고어), such stuff, I choose never to stoop이라고 하는 부분 등에서 잘 느낄 수 있다.
5. Duke가 아내에게 가졌던 불만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 번째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또는 홍조, 여기서는 spot of joy를 홍조로 해석했다)를 남편인 자기에게 뿐만 아니라 아무에게나 보여주는 행동이고, 두 번째는 타인이 주는 선물과 자신이 주는 선물을 동일하게 감동을 받는 행동이다. 소유욕이 굉장히 강한 Duke로서는 이 같은 아내의 행동이 크게 못마땅했었고, 그래서 자신의 아내가 매우 얌전하지 못하고 정숙치 못한 여자라고 생각해버린 것이다. 또한 Duke는 아내에게 직접 솔직하게 불만사항이나 서운했던 점들을 털어놓는 것조차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절대로 자존심을 굽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상당한 고집과 오만함을 지닌 성격임을 말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6. 이 시에서는 Duke가 직접 Duchess를 죽였는지는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그녀의 미소를 멈추게 했다는 한 줄만 가지고,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Duke의 성격상,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누군가를 시켜서 Duchess를 죽이고, 그녀의 그림을 커튼 뒤에 감춰둔 채, 자기 혼자서만 감상했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7. Duke의 본심은 마지막에 가서야 드러난다. Duke는 자기 앞에 있는 청자에게 결혼지참금 얘기를 꺼낸다. The Count your master라는 말로 미루어 볼 때, 아마 청자는 백작 쪽에서 보낸 사람일 것이다. Duke가 지금까지 기나긴 아내의 이야기를 한 것은 바로 이 결혼지참금 때문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결국 그는 더 많은 결혼 지참금을 받아내기 위해서, 죽은 전처의 이야기를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넵튠 상(像)의 이야기를 꺼낼 때, 독자들은 아마 슬며시 미소를 짓게 될 지도 모르겠다. 해마를 ‘길들이는’ 넵튠의 모습에서 아내(여자)를 ‘길들이는’ Duke가 연상되기 때문이다.
8. 이 시에 나타난 dramatic monologue의 3가지 조건
독백을 하고 있는 화자 : Duke
화자가 처한 특수한 상황 : 새 장가(재혼)를 들려고 함
청자 : 백작 측에서 결혼지참금 문제를 의논하려고 보내온 사람
이 시도 읽으면서 참 내용상 어이가 없었던 작품이다.
Porphyria’s Lover 만큼이나 화자의 정신 이상적인 행동과 사고방식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었다.
동시에 이 같은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이렇게 잘 표현해해고 있는 Browning의 천재성에 다시 한번 감동하는 바이다.
Browning의 시는 확실히 Tennyson의 시보다 번역하는 데에 있어서 막힘이 덜했다.
고어나 문어체도 거의 쓰이지 않았고, 문장 구조도 비교적 단순했다.
Tennyson의 시를 번역해 보면, 대체 어디가 주어이고, 어디가 동사이고, 어디까지 끊어서 봐야할 지 참으로 난감하지 그지없다. 하지만 Browning의 시는 문장구조도 보기 편하고 구어체로 쓰였기 때문에, 확실히 번역할 때 덜 힘들다.
“My Last Duchess” by Robert Browning [영국시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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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st Duchess
Robert Browning
FERRARA
That’s my last Duchess painted on the wall,
Looking as if she were alive. I call
That piece a wonder, now; Fra Pandolf’s hands
Worked busily a day, and there she stands.
Will’t please you sit and look at her? I said
“Fra Pandolf” by design, for never read
Strangers like you that pictured countenance,
The depth and passion of its earnest glance,
But to myself they turned (since none puts by
The curtain I have drawn for you, but I)
And seemed as they would ask me, if they durst,
How such a glance came there; so, not the first
Are you to turn and ask thus. Sir, ’twas not
Her husband’s presence only, called that spot
Of joy into the Duchess’ cheek; perhaps
Fra Pandolf chanced to say, “Her mantle laps
Over my lady’s wrist too much,” or “Paint
Must never hope to reproduce the faint
Half-flush that dies along her throat.” Such stuff
Was courtesy, she thought, and cause enough
For calling up that spot of joy. She had
A heart—how shall I say?— too soon made glad,
Too easily impressed; she liked whate’er
She looked on, and her looks went everywhere.
Sir, ’twas all one! My favour at her breast,
The dropping of the daylight in the West,
The bough of cherries some officious fool
Broke in the orchard for her, the white mule
She rode with round the terrace—all and each
Would draw from her alike the approving speech,
Or blush, at least. She thanked men—good! but thanked
Somehow—I know not how—as if she ranked
My gift of a nine-hundred-years-old name
With anybody’s gift. Who’d stoop to blame
This sort of trifling? Even had you skill
In speech—which I have not—to make your will
Quite clear to such an one, and say, “Just this
Or that in you disgusts me; here you miss,
Or there exceed the mark”—and if she let
Herself be lessoned so, nor plainly set
Her wits to yours, forsooth, and made excuse—
E’en then would be some stooping; and I choose
Never to stoop. Oh, sir, she smiled, no doubt,
Whene’er I passed her; but who passed without
Much the same smile? This grew; I gave commands;
Then all smiles stopped together. There she stands
As if alive. Will’t please you rise? We’ll meet
The company below, then. I repeat,
The Count your master’s known munificence
Is ample warrant that no just pretense
Of mine for dowry will be disallowed;
Though his fair daughter’s self, as I avowed
At starting, is my object. Nay, we’ll go
Together down, sir. Notice Neptune, though,
Taming a sea-horse, thought a rarity,
Which Claus of Innsbruck cast in bronze for me!
저 벽에 걸린 그림이 내 전 처 공작부인이오
마치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이지요. 나는
저 작품을 놀라움이라고 말하고 싶소, 자, 판돌프 수사의 손은
하루종일 바삐 움직였고, 거기에 그녀가 서 있지요.
앉아서 그녀를 보시겠소? 나는 일부러
“판돌프 수사”가 그렸다고 말했소, 왜냐하면 결코
당신과 같은 외부인들은 저 그림의 표정,
그것의 진정한 광채의 깊이와 열정을 읽을 수 없으니까 말이요.
하지만 그들은 내게 향해 돌아섰고 (나 말고는
내가 당신을 위해 친 커튼을 누구도 열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만일 감히 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저런 광채가 날 수 있는지를
물어볼 것처럼 보였소; 그러니
내게 돌아서서 물어본건 처음이 아니오. 이보시게,
그 공작부인의 뺨에 기쁨의 홍조를 불러 일으킨 것은
오직 그녀의 남편의 존재만은 아니었소. 아마도
판돌프 수사가 우연히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르지요 “부인의 망토가
손목을 너무 덮고 있군요” 혹은 “그림은
그녀의 목을 따라 물들이는 희미한 홍조를 재현해 낼 수 있을거라고 기대해서도 안됩니다.” 그 따위 것들은, 그녀딴엔, 칭찬 한 것이라고 생각했겠고
충분히 홍조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말해야하지? 너무 쉽게 기뻐하고
너무 쉽게 감동받았죠. 그녀는 그녀가 바라보는
모든 것을 좋아했지요. 또한 그녀의 시선은 어디에나 있었소.
이보시오, 모든 것은 매한가지라오! 그녀에 가슴에 달려있는 나의 호의,
서쪽에서의 지고 있는 태양,
어떤 오지랖 넓은 바보가 과수원에서 꺾어
그녀에게 준 벚나무 가지, 그녀가 테라스 주변을 타고 놀던
흰 나귀까지, 이 모든 것들은
그녀에게서 모두 만족감을 표하는 말들을 끄집어 냈지요,
적어도 얼굴이 붉어지면서 말이오. 그녀는 사람들에게 감사했소— 좋아!
하지만 어쨌든 감사했지요—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그녀가
나의 900년 전통 가문의 선물과 다른 이들의 선물을
똑같이 평가하듯이 말이요. 누가 자존심 굽혀가며
이 사소한 일을 비난하려 하겠소? 심지어 당신이 언변이 좋아서
—나는 그렇진 않다만—당신의 의도를 그러한 자에게 명확하게
표현하려고 “단지 당신의 이것 또는 저것이 날 역겹게 만들고, 당신은
여기가 부족하고, 거긴 정도를 지나쳤어”—라고 말한다면, 또한
그녀가 그렇게 스스로 교훈을 받아들이고, 그녀가 당신에게 대들지 않고, 변명을 구한다 한다면,
심지어 그렇다면 그 때는 약간의 자존심을 굽힐테지요; 그래서 나는
그러지 않기로 결심했소. 오 선생, 그녀가 웃고 있었소, 의심할 여지없이.
내가 그녀를 지나칠 때마다, 하지만 누가 그녀의 그 같은 미소를 보지 않고
지나치겠소? 이런 일은 심해졌기에 나는 명령을 내렸소.
그땐 모든 미소가 함께 멈추었지요. 거기에 그녀가 서 있소
마치 살아있는 것 처럼. 이제 일어나 주시겠소? 우리는
아래 층에 있는 친구를 만나야 하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의 주인인 백작의 후한 씀씀이는 충분한 보증이오.
결혼 지참금에 대해 나의 이 정당한 요구가 부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말이오.
그의 아름다운 따님 자체가, 내가 처음에 말했듯, 나의 목적이지만 말이오.
자, 이제 함께 내려갑시다, 선생, 그런데 이 넵튠을 보시오.
해마를 길들이고 있고, 진귀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오,
Innsbruck의 Claus가 나를 위해 동으로 주조해준 것이라오!
배경 (Background)
Ferrara는 이탈리아의 지명으로서 르네상스 시대에 번창하였으나 16세기 후반에 쇠퇴하였다.
알폰소 2세, 900년된 가문의 공작(Alfonso II, Duke of Ferrara)은 구 귀족으로서 권위, 명분, 가치, 서열을 중요시 한다. 그의 부인(duchess)는 르네상스 시대에 은행업으로 부를 축적한 신흥 귀족의 딸이며, 명분보단 실리를 추구하였고 근대적 가치관(평등, 존중, 자유)를 지닌 여인이었다. 즉 이 둘은 가치관이 전혀 다른 한쌍이었다.
이 작품은 1842년에 쓰여졌으나, 작중 배경은 16세기 이태리이다.
이 시의 화자인 알폰소 2세 공작(Duke)는 자신의 새로운 공작부인을 구하는 상황이다. 결혼 중개인에게 이야기를 하는 극적 독백(Dramatic Monologue) 양식을 취한다.
해석 (Comments)
– 제목의 중의성: “My Last Duchess”에서 Last는 ‘죽은’이란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이전의’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다.
– Fra Pandolf’s hands / Worked busily a day, since none puts by / The curtain I have drawn for you, but I, if they durst
이러한 표현을 통하여 화자는 상당히 과장과 허세가 심함을 알 수 있다.
– Will’t please you sit and look at her?
청자가 존재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
– Will’t please you rise?
청자를 화자가 좌지우지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 I repeat
이 표현 이전 내용은 이후에 할 이야기를 위한 구실정도였다. 정작 화자가 하고 싶은 말은 혼인지참금(dowry)의 관심 내용이다. 당시에는 ‘결혼=돈을 벌어들이는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 Neptune, though, / Taming a sea-horse
이 대목은 단순히 자신이 가진 작품에 대한 예술 과시욕을 나타내는 대목일 수도 있으나, 나는 신인 포세이돈, 여성은 해마. 즉, 자신은 여성을 길들일 것이라는 경고성 메세지로 해석할 수 있다.
– for me!
공작의 자기중심적인 모습(egoist)을 보여준다. 이는 Browning이 이 시의 주제를 드러내려고 의도한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토론 주제 (Discussion Topic)
Q. 극적독백 (Dramatic Monologue)양식을 사용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결과는?
A. 만일 극적독백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이 시는 단순히 아내가 그려진 그림을 설명, 묘사하는 시가 될 뿐이다. 하지만 이를 사용함으로써 그림을 묘사하는 화자의 말투를 통하여, 권위적인 태도, 계급에 집착하는 등 의도되지 않았던 화자의 성격까지 전달이 가능해진다. 마지막에 “for me”라는 표현을 통해 화자의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드러내는 것, 즉 이 시의 주제를 드러내는 것이 이 기법의 목표이다. 더 나아가 작가가 영국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작가가 나타낸 이러한 이태리 귀족의 모습은 그 나라 귀족에만 국한되지 않고, 영국의 귀족들의 상황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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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로버트 브라우닝, 나의 전처 공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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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된도서관}의 사서들입니다. 드디어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시는 로버트 브라우닝의 ‘나의 전처 공작부인’입니다.
My Last Duchess – Robert Browning
나의 전처 공작부인 로버트 브라우닝
That’s my last duchess painted on the wall,
Looking as if she were alive. I call
That piece a wonder, now: Frà Pandolf’s hands
Worked busily a day, and there she stands.
저 벽화는 내 전처의 초상화라오.
생전의 모습 그대로라오, 걸작이지 않소.
판돌프 수사가 하루 동안 바삐 화필을 놀린 덕이오.
저 모습 말이오.
Will’t please you sit and look at her? I said
“Frà Pandolf” by design, for never read
Strangers like you that pictured countenance,
The depth and passion of its earnest glance,
But to myself they turned (since none puts by
The curtain I have drawn for you, but I)
좀 앉아서 보겠습니까? 굳이 판돌프 수사라
말했지만 선생처럼 그림을 처음 보는
이들은 저 화면의 얼굴, 애틋한 시선의 깊이와
정열을 헤아리게 되면 으레 내게 와서(나 아니고는 지금 선생하게 하듯
딴사람은 이 휘장을 제끼지 못하므로)사정이라도 하는 눈치로
And seemed as they would ask me, if they durst,
How such a glance came there; so, not the first
Are you to turn and ask thus. Sir, ’twas not
Her husband’s presence only, called that spot
Of joy into the Duchess’ cheek: perhaps
감히 한다는 말이 ‘어떻게 저런 시선이
생겨나게 됐느냐’는 것이오. 그렇소. 내게 와서
그것을 묻는 이가 선생이 처음은 아니라오.
선생, 저 매혹적인 홍조가
남편 앞에서만 떠오른 것은 아니었소.
Frà Pandolf chanced to say “Her mantle laps
“Over my lady’s wrist too much,” or “Paint
“Must never hope to reproduce the faint
“Half-flush that dies along her throat”: such stuff
Was courtesy, she thought, and cause enough
For calling up that spot of joy. She had
A heart–how shall I say?–too soon made glad,
어쩌다가 판돌프 수사가 지나가는 말로
“공작부인의 망토가 팔목을 너무나 가리는데요.”
아니면 “그림으로는 부인의 목 언저리의
가벼운 홍조를 재연할 엄두도 못 냅니다.”하면
전처는 그걸 의례적인 것으로 여기고
그 매혹적인 홍조를 띨 충분한 이유라 보았소.
전처는 뭐랄까– 다정다감했소. 너무 빨리 기뻐하고,
Too easily impressed; she liked whate’er
She looked on, and her looks went everywhere.
Sir, ’twas all one! My favor at her breast,
The dropping of the daylight in the West,
The bough of cherries some officious fool
Broke in the orchard for her, the white mule
She rode with round the terrace–all and each
Would draw from her alike the approving speech,
Or blush, at least. She thanked men–good! but thanked
너무 쉽게 감명을 받고,
눈에 띄는 것은 다 좋아했고 눈길 주지 않는 데가 없었소.
선생, 아무런 차이가 없었소.
그녀의 가슴에 단 나의 정표,
노을빛 석양,
주제넘은 어릿광대가 과수원에서 꺾어와 바친
벚꽃가지와 그녀가 타고
테라스를 돌던 흰 노새까지-
이 모든게 한결같이 그녀의 찬사를 자아냈소.
아니면 적어도 그녀의 얼굴을 붉히게 했소.
그녀는 남자들에게 감사하다 했소.
Somehow–I know not how–as if she ranked
My gift of a nine-hundred-years-old name
With anybody’s gift. Who’d stoop to blame
This sort of trifling? Even had you skill
In speech–which I have not–to make your will
Quite clear to such an one, and say, “Just this
“Or that in you disgusts me; here you miss,
“Or there exceed the mark”–and if she let
Herself be lessoned so, nor plainly set
Her wits to yours, forsooth, and make excuse,
–E’en then would be some stooping; and I choose
Never to stoop. Oh sir, she smiled, no doubt,
여기까지는 좋소.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녀는
900년 내력을 지닌 나의 선물을 딴 작자의
선물과 대등하게 취급했소. 누가 이런
하찮은 일을 가지고 구차하게 그녀를 나무라겠소?
언변이라도 좋아서 (난 언변이 없소) 그녀에게
이유를 밝히고 “당신의 이런 저런 점이 거슬리오.
이건 모자라고 저건 지나치오.”라 말한들
또 그녀가 고분 고분 내 책망을 받아들이고
대들지 않고 사과 한다 해도
나로선 체신 읽은 격이요.
그래서 난 다시는 이같이 체신없는 짓은 않기로 했소.
Whene’er I passed her; but who passed without
Much the same smile? This grew; I gave commands;
Then all smiles stopped together. There she stands
As if alive. Will’t please you rise? We’ll meet
The company below, then. I repeat,
The Count your master’s known munificence
Is ample warrant that no just pretense
Of mine for dowry will be disallowed;
Though his fair daughter’s self, as I avowed
At starting, is my object. Nay we’ll go
선생, 그야 물론 그녀는 내가 지나칠때면 미소를 지었소.
하나 그녀는 누가 지나가도 그러했소.
이런 일이 지나치자 나는 명령을 내렸소.
그러자 그녀의 미소가 전부 멈추었소.
저 모습, 생전 그대로의 모습. 자, 일어나실까요.
아래층의 일행을 만나봅시다. 거듭 말하지만
선생의 주인이신 백작의 손이 크다는 것은
다 유명하니 결혼지참금에 대한 나의 정당한 권리가
거부되지 않을 충분한 보증이오. 서두에서 밝혔듯이
그분의 미모의 따님 하나로 족하지만.
Together down, sir. Notice Neptune, though,
Taming a sea-horse, thought a rarity,
Which Claus of Innsbruck cast in bronze for me!
자, 함께 내려가 봅시다. 헌데
여기 해마를 길들이고 있는 넵튠 상을 보시오.
인스부르크의 클라우스가 나를 위해 청동으로 주조한
희귀품이라오!
제가 읽은 이 시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자인 공작은 지금 백작측에서 보낸 사람과 결혼지참금 문제를 두고 협상중입니다. 공작은 벽에 걸린 전처의 초상화를 보면서 백작측 손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작은 전공작부인이 감정이 헤픈 사람이었음을 회상합니다. 공작은 전 아내의 두 뺨에 물드는 홍조에서부터 누구에게나 짓는 미소, 모든 사물과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는 태도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통제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공작은 전부인을 살해한 모양입니다. (그가 명령을 내리자, 전 아내의 미소가 멈추었다는 부분에서 그가 사람을 시켜 전 아내를 살해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손님과 함께 내려가면서 공작은 ‘해마를 길들이고 있는 넵튠 상’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해마를 길들이고 있는 넵튠상은 공작의 지배/정복욕을 상징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넵튠은 누구일까요?
넵튠은 포세이돈이라고도 하며 하데스와는 반대로 2인자로 제우스와 공존한 바다와 물의 신입니다. 하데스, 제우스와는 형제지간이기도 한 그는 레아와 크로노스 사이의 자식이며 두 번째 연장자입니다. 포세이돈의 무기는 삼지창(트라이아나)로 암석을 분쇄하거나 해안을 흔드는 지진을 만들며, 폭풍우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면 바다에서 일어나는 재앙은 모두 포세이돈의 분노라고 일컫어집니다. ‘바다를 뒤흔드는 자’가 바로 포세이돈입니다. 또한, 포세이돈은 말을 창조하고 또 파도 위를 백마가 이끄는 황금갈퀴와 놋쇠바퀴의 수레를 타고 달려, 마신이자 경마의 수호신으로도 불립니다.
포세이돈은 위의 조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언제나 삼지창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이는 파괴와 정복 또는 지배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로 사실로 앞서 살펴본 시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넵튠상이 공작의 성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작은 모든 것 위에 군림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 어느 것도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독단적이며 동시에 유아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전 부인을 살해하고 그녀의 초상화가 생전 그녀의 모습을 꼭 닮아 있음에 기뻐하는 공작의 모습에서 자신의 손으로 길들이는데 실패한 것은 주저 없이 파괴하는 잔인한 면을 알아채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 부인의 이야기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에도 ‘해마를 길들이는 넵튠 동상’을 가리키며 자신의 지배욕과 소유욕을 내비치고 있는 공작. 과연 공작의 협상은 성공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만일 제가 백작이었다면 절대로 딸을 내어주는 일은 없었겠지만요.
(+) 관련된 그림이나 기타 사진 자료는 포토로그 {아주오래된미술관}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My Last Duchess]번역 / Robert Browning
My Last Duchess 번역/ 해석입니다^^
My Last Duchess.pdf
My Last Duchess
Robert Browning
That’s my Last Duchess painted on the wall,
Looking as if she were alive. I call
그 벽에 있는 것은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이 보이는 내 전 공작 부인이죠.
That piece a wonder, now: Frà Pandolf’s hands
Worked busily a day, and there she stands.
지금 생각하니 , 저 작품은 참 멋집니다 , 수도사인 Pandolf 가 손으로 하루 종일 바쁘게 일을 하고 있고 저기에 그녀가 서있죠 .
Will’t please you sit and look at her? I said
여기 앉아서 그녀를 살펴보시겠습니까 ? 나는 계획적으로 수도사인 Pandolf 를 말하였는데, 그 이유는
“Frà Pandolf” by design, for never read
Strangers like you that pictured countenance,
The depth and passion of its earnest glance,
But to myself they turned (since none puts by
The curtain I have drawn for you, but I)
And seemed as they would ask me, if they durst,
How such a glance came there; so, not the first
Are you to turn and ask thus. Sir, ’twas not
당신 같은 이방인이 저 그림의 선량한 시선의 열정과 깊이의 얼굴을 본다면 반드시 나를 돌아보고 ( 왜냐하면 아무도 저 커튼을 걷을 수 없고 오직 나만 걷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만약 그들이 그러할 용기가 있다면 , 어떻게 저런 시선이 나올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 그러므로 당신이 돌아서서 묻는 첫 번째 사람이 아닙니다 .
Her husband’s presence only, called that spot
Of joy into the Duchess’ cheek: perhaps
Frà Pandolf chanced to say “Her mantle laps
Over my lady’s wrist too much,” or “Paint
Must never hope to reproduce the faint
Half-flush that dies along her throat”: such stuff
선생 , 오직 그녀의 남편만이 그녀의 뺨이 행복으로 변화한 것을 본 것은 아닙니다 . 아마 , 수도사인 Pandolf 가 우연히 그녀의 담요가 그녀의 손목을 너무 가리고 그림은 그녀의 목을 따라 사라지는 희미한 홍조를 감히 재현할 수 없다고 말하였겠지요
Was courtesy, she thought, and cause enough
For calling up that spot of joy. She had
그러한 말은 그녀가 생각하기에 예의가 있어 그녀의 기쁨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겠지요 .
A heart—how shall I say?—too soon made glad,
Too easily impressed; she liked whate’er
She looked on, and her looks went everywhere.
( 어떻게 말해야 할까 ?) – 그녀는 너무 쉽게 기뻐하고 쉽게 감명받는 마음을 가졌고 그녀는 그녀가 쳐다보는 모든 것을 좋아했고 그녀는 많은 곳을 바라보았지요 .
Sir, ’twas all one! My favor at her breast,
선생 이건 모두 같은 의견입니다 !
The dropping of the daylight in the West,
The bough of cherries some officious fool
Broke in the orchard for her, the white mule
She rode with round the terrace—all and each
Would draw from her alike the approving speech,
그녀의 가슴에 있는 내 선물 , 서쪽으로 해가 지는 것 , 그녀를 위해 어떤 거들먹거리는 바보가 과수원에서 잘라온 것 , 그녀가 테라스 주변에서 타고 다니는 하얀 노새 – 이 모든 것은 모두 그녀에게 칭찬의 말 이나 최소한 홍조를 띄게 하였죠 .
Or blush, at least. She thanked men,—good! but thanked
Somehow—I know not how—as if she ranked
My gift of a nine-hundred-years-old name
With anybody’s gift. Who’d stoop to blame
그녀는 사람들에게 감사해했지요 – 좋습니다 ! 하지만 , 어떻게 좋아했는지 모르지만 마치 그녀는 내 900 년된 가문의 이름과 다른 사람들의 선물을 같은 가치로 여긴 것 같았지요 .
This sort of trifling? Even had you skill
누가 이런 사소한 것을 가지고 비난을 하겠습니까 ?
In speech—(which I have not)—to make your will
Quite clear to such an one, and say, “Just this
Or that in you disgusts me; here you miss,
Or there exceed the mark”—and if she let
만약 심지어 당신이 ( 나는 그런 능력이 없지만 ) 당신의 의지를 말로서 확실히 누구에게 말할 기술이 있어 “ 이런 것 혹은 저런 것이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 , 당신이 잘못한 것은 이것이다 , 이러한 점은 도를 지나쳤다 “ 라고 말할지라도
Herself be lessoned so, nor plainly set
Her wits to yours, forsooth, and made excuse,
—E’en then would be some stooping; and I choose
Never to stoop. Oh sir, she smiled, no doubt,
그리고 만약 그녀가 심지어 그게 그녀의 비열해 지는 것일지라도 그것을 받아드려 배우고 재치를 부리지 않고 ( 변명하지 않고 ) 사과 한다면 ( 할지라도 ) 나는 비열해지는 것을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
Whene’er I passed her; but who passed without
Much the same smile? This grew; I gave commands;
오 ! 그녀는 의심할 필요도 없이 내가 그녀를 지나갈 때마다 웃어줍니다 . 하지만 그 누가 그녀에게 웃음을 못 받고 지나가나요 ?
Then all smiles stopped together. There she stands
이 행위는 계속되었고 나는 명령을 내렸고 그러자 이 모두에 대한 웃음은 중단되었습니다 .[tino thinks -전 부인을 죽인듯 합니다]
As if alive. Will’t please you rise? We’ll meet
The company below, then. I repeat,
저기 그녀가 서 있군요 ,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말이죠 .
일어나시겠습니까 ? 우리는 아래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야겠네요
The Count your master’s known munificence
Is ample warrant that no just pretence
Of mine for dowry will be disallowed;
Though his fair daughter’s self, as I avowed
At starting, is my object.
재차 말하지만 , 비록 처음에 맹세 했듯이 당신의 아름다운 그녀 자체가 목표이지만 당신의 주인이며 후하신 걸로 잘 알려진 백작은 충분히 결혼 지참금에 대한 나의 주장이 불허되지 않을 것을 보장해주는 군요 .
Nay, we’ll go Together down, sir. Notice Neptune, though,
일단 아래로 내려갑시다
분석 로버트 브라우닝시 ‘나의 마지막 공작 부인’
로버트 브라우닝 (Robert Browning)은 다작의 시인이었으며 그의시는 그의 유명한 아내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Elizabeth Barrett Browning)과 뚜렷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완벽한 예는 그의 극적 독백 인 “My Last Duchess”입니다.이 책은 멍청한 사람의 어둡고 대담한 초상화입니다.
1842 년에 쓰여졌지만, “나의 마지막 공작 부인”은 16 세기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빅토리아 시대의 브라운 제인 시대에 여성들의 처우를 대변합니다.
이시의 오인설 론적 성격은 ‘부정적 능력’의 주인이었던 브라우닝 자신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브라우닝은 자신의 엘리자베스 (Elizabeth)에게 사랑스런시를 낭독하면서 그의 아내를 지배 (거의 간신히 사랑)했던 공작과 같은 남성의시를 종종 썼습니다.
“나의 마지막 공작 부인”은 대화에 참여하는시이며 고전 문학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완벽한 학습입니다.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Elizabeth Barrett Browning)의 가장 유명한 소네트는 “너를 어떻게 사랑하니? 사랑스럽게 들리니? 그렇지 않니? 한편 엘리자베스의 남편이 저술 한 악명 높은 시인 “포르 피 리아의 연인”은 매우 불안하고 뜻밖의 방식으로 길을 세웠다.
위의 목록은 끔찍하게도 폭력적인 시나리오로, CSI 노크 오프 또는 스트레이트 투 비디오 슬래시 플릭의 그리즐리 에피소드에서 예상되는 유형 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시의 마지막 허무주의 선 때문에 그보다 더 어둡다:
그리고 밤새도록 우리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마디도하지 않으 셨습니다! (라인 59-60)
오늘 창의적 작문 교실에서 큰 소리로 읽는다면, 학생들은 아마 불편한 자리에 앉을 것이고, 불안정한 영어 선생님은 시인을위한 상담을 추천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와는 거리가 먼 “포르피 리아 애호가”는 1800 년대 중반 영국의 프림과 아우 그다지 적절한 빅토리아 시대의 산물이며, 시인은 여성 평등에 찬성하는 숭배하는 남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브라우닝은 “포르피어 리 애호가”뿐만 아니라 잔인하게 잔인한시 “나의 마지막 공작 부인”과 함께 부조리 적 사회 관념의 사고 방식을 탐구합니까?
브라우닝은 존 키츠 (John Keats)가 부정적인 역량 (negative capability)이라고 부른 것을 연습한다. 성격에서 자신을 잃고 자신의 개성, 정치적 견해 또는 철학을 드러내지 않는 능력이다. 그의 시대의 억압적이고 남성 지배적 인 사회를 비판하기 위해 브라우닝은 그의 세계관의 대조를 나타내는 악랄한 인물에게 목소리를 냈습니다.
브라우닝은 그의 모든시에서 개인적인 덕목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이 헌신적 인 남편은 또한 진지하고 부드러운시를 그의 아내에게 썼다. “Summum Bonum”과 같은 로맨틱 한 작품은 Robert Browning의 진실하고 자비로운 성격을 공개합니다.
“나의 마지막 공작 부인”의 주제
독자가 “나의 마지막 공작 부인”에게 단순한 눈짓을 제공하더라도, 적어도 하나의 요소 인 오만함을 감지 할 수 있어야합니다.
시의 연설자는 대담한 남성 우월감에 뿌리를 둔 오만함을 보여준다. 더 간단한 용어로: 그는 자신에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듀크의 강압적 인 나르시즘과 비열함의 조합의 무서운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독자는 말할 것도없고 말하지 않은 것에도 세심한주의를 기울여이 극적인 독백을 깊이 파고 들어야합니다.
연사의 이름은 페라라 (연설의 시작 부분에서 등장 인물이 제시 한 바와 같이)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브라우닝이 그의 첫 번째 아내를 독살했다는 소문을 가진 예술계의 유명한 후원자 인 Alfonso II d’ Este과 같은 제목의 16 세기 공작으로부터 그의 성격을 도출했다는 데 동의한다.
극적인 독백 이해하기
이시를 다른 많은 사람들과 차별화시키는 것은 그것이 시적인 사람과 분명히 다른 인물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시의 한 유형 인 극적 독백 인 것입니다.
사실, 일부 극적인 독백은 그들 자신과 이야기하는 화자를 특징으로하지만, “침묵의 인물”을 가진 독백은 더 많은 예술성을 보여주고 단순히 “고백의 연인 (Porphyria ‘s Lover)”과 같이 고해 성사가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 텔링에서 더 많은 연극을 보여줍니다. 대신 독자는 특정 설정을 상상할 수 있으며 절에서 주어진 힌트를 바탕으로 조치와 반응을 감지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마지막 공작 부인”에서, 공작은 부자 카운트의 구혼자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시가 시작되기 전에, 궁정은 듀크의 궁전을 통해 호위되었습니다 – 아마 그림과 조각으로 가득한 미술관을 통해. 코트니 어는 그림을 은폐하는 커튼을 보았고 공작은 그의 늦은 아내의 아주 특별한 초상화를 보는 것에 그의 손님을 대하기로 결심한다.
궁정은 감동을 받았고, 아마도 그 그림에서 여성의 미소에 매혹되어 심지어 그런 표현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그 때 극적인 독백이 시작됩니다:
My Last Duchess 작품분석
소개글 My Last Duchess 작품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작가 소개
2.My Last Duchess 해석
3.Character 분석
4.생각해보기
5.비교 작품
6.실화 소개
키워드에 대한 정보 my last duchess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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