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웃 랜더 |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191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넷플릭스 아웃 랜더 –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tfvp.org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tfvp.org/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오크삼촌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57,674회 및 좋아요 3,48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아웃 랜더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 넷플릭스 아웃 랜더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드라마 정보 ]– 제목 : #아웃랜더 ( Outlander )
– 국가 : 미국 영국 합작 ( Starz )
– 년도 : 2014년 ( 시즌 1 )
–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시간여행, 시대극
– 시즌 : 시즌 1~5 / 시즌 6 예정
– 배우 : 커트리나 밸프 ( Caitriona Balfe ) / 샘 휴언 ( Sam Heughan ) / 토비어스 멘지스 ( Tobias Menzies )
[ 넷플릭스 아웃랜더 바로가기 ]https://www.netflix.com/kr/title/70285581
[ 영상 타임라인 ]– 00:00 인트로
– 00:31 1~3부 드라마 줄거리 소개
– 09:42 4~7부 드라마 줄거리 소개
– 18:00 8~11부 드라마 줄거리 소개
– 28:38 12~16부 드라마 줄거리 소개
– 37:15 드라마를 이야기하다
#넷플릭스드라마 Netflixdrama #넷플릭스 #몰아보기

넷플릭스 아웃 랜더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아웃랜더 – 나무위키

영국과 미국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스코틀랜드 배경의 로맨스 및 시대극 TV 드라마. 2014년부터 시작해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 케이블과 넷플릭스에서 방영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2021

View: 6222

넷플릭스 미드 “아웃랜더” 시즌1부터 6까지 – 미미모롱

원작소설 다이애나 가발돈의 “Outlander” 는 8권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즌8까지 할것 같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근현대사와 미국의 근대사 독립전쟁 …

+ 여기를 클릭

Source: likehee1004.tistory.com

Date Published: 8/27/2021

View: 6238

[영상리뷰] 넷플릭스 띵작 <아웃랜더(Outlander)> 정주행할 수 …

[영상리뷰] 넷플릭스 띵작 <아웃랜더(Outlander)> 정주행할 수 밖에 없다 이건 … 나는 10대 때부터 정주행을 좋아했다. 그땐 내로라하는 애니메이션을 …

+ 여기에 보기

Source: fhaktj8-18.tistory.com

Date Published: 2/6/2021

View: 2527

넷플릭스 추천 미드 – 아웃랜더(Outlander) – White,,JY

넷플릭스와 함께한지 1년… 내 최애 미드들을 소개합니다. 제가 요즘 빠져있는 미드는 아웃랜더(Outlander)입니다. 아웃랜더 소설을 원작으로 한 …

+ 더 읽기

Source: jyj1118.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2

View: 3201

[넷플릭스 추천] 아웃랜더 후기 및 평점 – 미키철하우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넷플릭스로 통해 알게 된 ‘아웃랜더’라는 드라마입니다. 아웃랜더는 2014년에 미국starz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벌.

+ 여기에 표시

Source: mickeycheol.tistory.com

Date Published: 4/26/2022

View: 215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넷플릭스 아웃 랜더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넷플릭스 아웃 랜더

  • Author: 오크삼촌
  • Views: 조회수 457,674회
  • Likes: 좋아요 3,487개
  • Date Published: 2020. 9.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hz96vtmmAk

넷플릭스 미드 “아웃랜더” 시즌1부터 6까지

국가 미국

편성 미국 Starz

제작 소니 픽처스 텔레비젼,

원작 다이아나 가발돈( Diana Gabaldon)

출연 카트리나 벨프(클레어 역) 샘 휴건(제이미 역) 토비어스 맨지스(프랭크 역)그레이엄 맥타비쉬(두걸 역)던칸 라크로익스(머타 역)로테 베르릭(게일리스 역)

아웃랜더의 배경정보

2014년 8월부터 방영된 시즌1을 비롯하여 현재 시즌6까지 방영되었으며, 시즌7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원작소설 다이애나 가발돈의 “Outlander” 는 8권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즌8까지 할것 같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근현대사와 미국의 근대사 독립전쟁에 이르기 까지 역사와 정치,타임슬립이라는 SF 판타지 영역까지 두루 포괄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시즌이 거듭할 수록 많은 인기와 넷플릭스 최고의 드라마로 칭송받고 있다.

주연의 카트리나 벨프는 1979년생, 아일랜드 출신의 모델활동을 했던 매력적인 배우이다 “머니 몬스터”와 “크러쉬”에 출연했으며 2019년 “포드 V 페라리”에 출연하였다.

또한 남주의 샘 휴건은 1980년생,영국출신, 189cm의 거구이다. 필모를 보면 최근의 “블러드샷”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나를 차버린 스파이”에 출연했으며, 차세대 007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두사람의 찰떡호흡은 팬들로 하여금 현실에서도 커플로 강추되었으나, 둘은 친구 사이라고 말하고 있고, 남주 샘휴건은 몇번의 스캔들은 있었으나, 아직 미혼이며, 여주 카트리나 벨프는 2019년 결혼한 품절녀라고한다.

카트리나 벨프의 모델시절 모습, 이지적이고 차가운 이미지

샘휴건의 멀쩡한 모습

시즌1의 시작과 줄거리

1948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클레어와 프랭크는 결혼은 했으나 전쟁으로 인해 만나지 못하다가, 종전후 잉글랜드 하일랜드로 신혼여행 처럼 오게 된다.

프랭크는 역사학자로서 그곳의 컬로든 전투에서 스코틀랜드인이 많이 죽었으며, 그곳의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클레어는 전쟁중 간호사로 근무하며, 다리를 절단하고, 수술하며,많은 죽음들을 목격하였다.

어떤 점을 치는 예언가에게 재미삼아 점술을 보는데, 그녀는 또다른 남편이 있으며, 그 남편은 진실된 진정한 남편이라는 것이다. 현재의 남편이 같이 있는 곳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그러던 다음날, 돌기둥들이 세워진 곳에 여자들이 불을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을 목격하고, 돌기둥에 두손을 올려놓는 순간 클레어는 200년 전으로 사라진다.

느닷없이 과거로 타임슬립한 클레어, 복장부터 이상한 여자로 오해 받으며, 남편프랭크의 얼굴과 똑같은 영국군 조나단 랜달대위에게 강간당할 뻔하다 스코틀랜드인들에게 구출되고, 팔이 부러진 제이미를 만나, 그를 간호해 준다.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 그들일행을 따라 맥캔지 성에 가게 되는데, 다시 미래로 갈 수있는 길을 궁리하는 클레어, 두걸은 그녀의 치료사능력을 충분히 이용해 그녀를 맥켄지 성에 계속 강제적으로 머무르게 한다.

그러나 호시탐탐 탈출을 노리는 클레어, 클레어에게 친절하며, 시대에 적응안된 클레어가 소년을 형벌하는데 분노하는데, 지혜롭게 클레어를 도우며, 소년을 풀어주는 제이미,,,,

과거 제이미에게 채찍질을 하여 거의 죽음에 이르게 한 랜달대위와의 악연을 지속되고, 채찍질 당하는 모습을 본 제이미의 아버지는 충격으로 현장에서 쓰러져 죽게 된다.

랜달대위는 제이미의 영지에서 누나를 겁탈하려 하는데 제이미가 저항하자, 제이미를 채찍형벌을 가하게 된것, 그로인해 제이미의 등짝은 칼로 난도질한듯 채찍 자국이 선명하게 흉터가 남아있다.

랜달에게 납치됐던 클래어를 찾아오기 위해 제이미가 진지를 습격하여 랜달에게 강간당할 위기의 클래어를 다시 구해오고, 두걸은 랜달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클래어와 제이미를 결혼시켜준다.

제이미와 클레어의 결혼 첫날밤

두사람은 뜨거운 결혼 첫날밤을 보내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두사람의 파란만장한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클래어는 두걸이 자코바이트(스코틀랜드 반란군)을 모집하는 돈을 모으는 것을 알게 되고, 제이미는 두걸에게 동조한다.

그러나 자코바이트의 컬로든 전투(1746년4월16일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인버네스 습지의 가까운 컬로든 의 전투는 1시간도 안되어 반란군이 진압되고,모두 몰살당한다)의 결과를 알기에 제이미에게 그사실을 말한다.

믿지 못하는 제이미에게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역사의 진실을 알린다.

사람들의 개죽음을 막고자 제이미를 설득한다.

한편 랜달 대위는 사형당할 뻔 했던 제이미를 살려내고, 제이미를 구하러온 클레어와 딜을 한다.

제이미는 클레어를 보내주는 대신 자신을 랜달에게 허락한다. 랜달은 동성애자로 철저하게 제이미의 몸과 마음을 망가뜨린다.

클레어와 머타등이 황소를 이용해 감옥에서 제이미를 구해내지만, 제이미는 몸과 마음이 망가져 있어 클래어는 그를 치료하며, 자신의 진심을 다시한번 보여준다.

죽음만이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을뿐,,, 자살하려는 제이미에게 자신도 같이 죽겠다고 한다. 제이미는 랜달의 낙인을 도려내고, 그들은 프랑스로 가게 된다.

시즌2부터 6까지

어떤이는 시즌1부터 재미있었고, 2,3은 재미없다고 한다. 나는 시즌 1이 지루했고, 시즌2는 조금 황당한 전개, 개연성 떨어지는 (낯선 프랑스에서 귀족들의 집과 신분, 찰스왕자와의 교분등, 현실성 떨어지는 전개에) 조금 비현실적인 드라마구나, 물론 드라마가 비현실이지만,, 느꼈었다.

그러나 과거로 간 클레어가 다시 미래와 과거로 몇번 왕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류의 스토리는 거의 그러니까,,,,

시즌2에서 미래로 간 클레어, 그러나 다시 과거에서 미래로 가기전까지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컬로든 전투를 막기위해 프랑스에서 찰스 왕자와 친분을 쌓아, 전투의 불가능함을 설득하려 했으나, 기이한 전개로 오히려 찰스의 군자금을 후원하게 되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이 되어 버렸다.

역사는 어쨋든 바꿀 수 없는 도도한 흐름속에 컬로든 전투가 다가오고, 한번 유산을 했던 클레어는 두번째 임신한 상태에서 제이미가 “안전한 미래”에서 아이를 키울것을 바라며, 그녀를 돌기둥앞에 놓고 미래로 보내게 된다.

미래에 당도한 클레어는 제이미와 헤어진 슬픔과 컬로든 전투의 결과에 대해 자료를 뒤지지만, 결국 그들은 모두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나온다.

프랭크는 클레어가 자기의 아이가 아닌 다른사람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또한 클레어는 과거로 돌아가서 결혼하여 임신했다는 사실을 얘기한다.

프랭크는 불임의 원인이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를 자신이 같이 키우겠다는 약속하에 둘은 결혼생활을 지속하기로 하고 미국의 보스턴으로 건너간다.

딸을 낳아 제이미 어머니의 이름에서 브리를 따 브리에나라고 짓고, 아이는 두사람의 사랑으로 성장한다.

그러나 클레어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않다. 프랭크는 다른 여자를 만나고, 공공연히 집에 불러 들인다.

제이미는 컬로든 전투에서 죽지않고 다행히 살아(랜들의 시체를 껴안은채) 구해지지만, 잉글랜드군 레드코트에 붙잡혀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제이미가 살려준 영국군 그레이의 형에 의해 죽음을 면한다.

제이미는 정말 대단한 주인공인것 같다. 여러번의 죽을 위기에서도 항상 살아나기에, 주인공 불사의 원칙이 정확히 지켜지는 드라마라서, 안심하고 볼 수 있다.

제이미는 감옥에 갇히고 손발에 사슬을 묶인채 3년간의 수감생활을 하는데, 그레이 경이 새로운 감옥총사령관으로 오자 그의 수감생활은 훨씬 편해진다.

그레이경의 비밀이 있는데, 그가 예전에 제이미가 살려준 영국군이며, 그레이는 불명예스럽게 살았다며, 반드시 제이미를 자기손으로 죽이겠다고 한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제이미와 친해지게 되고, 제이미의 인간성에 감회를 받고, 또한 동성애자로서 제이미를 사랑하게 된다.

제이미는 여자와 남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인것 같다.

그레이경은 감옥에 있는 사람들 모두 이감될때, 제이미를 풀어주며, 백작의 성에 마부로 일하도록 주선해준다. 마부로 일하던 제이미를 짝사랑하던 제네바는 노인과 결혼하게 되었다며, 첫날밤을 그에게 바칠수 없다며 거부하는 제이미를 죄수이력을 들어 협박해 첫날밤을 지내게 된다.그런데 그날 임신이 되었고, 아들을 낳다가 그녀는 죽는다.

점점 제이미를 닮아가는 아이를 그레이경이 제네바의 동생 이소벨과 결혼하여 아이를 입양해 키우게 된다.

제이미에게 끝없는 도움과 사랑을 다하는 그레이경, 그의 짝사랑은 가슴시리기도 합니다.

1968년, 미래로 돌아온지 20년이 지난 클레어, 프랭크는 2년전에 교통사고로 죽고, 그녀는 하버드에서 의학을 전공한 외과의사(써전)로서 의사생활을 접고, 그가 돌보던 스코틀랜드환자의 죽음으로 그의 장례식에 참가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브리에나는 로저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둘은 곧 사랑하게 된다.

브리에나는 아버지 프랭크를 매우 사랑했는데, 엄마는 아빠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매우 화가나게 되고, 결국 클레어로 부터 그녀의 황당한 과거와 미래로의 시간여행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과거의 자료를 찾아보던 중에 로저는 컬로든 전투에서 제이미 프레이저가 죽지않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클레어는 죽은 줄만 알았던 제이미가 살아있다면 자신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클레어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제이미의 인쇄소를 찾아가 만나게 되는데, 놀란 제이미는 혼절을 하고, 둘은 곧 그들의 사랑이 20년이 지나도 여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진한 밤을 보내게 된다.

제이미는 위스키,브랜디를 밀수입하는 일과 스코틀랜드인의 궐기를 주동하는 글을 쓰는 인쇄소 일을 하면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위험은 곧 터지고, 둘은 또다시 쫓기는 신세가 된다.

미래의 브리에나는 프랭크가 찾았던 과거 신문기사에서 “제이미 프레이저와 그의 부인 클레어 프레이저가 집의 화재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위험을 알려줘야 한다며 과거로 간다.

과거로 돌아가는 브리에나와 브리에나를 쫓아 과거로 가게되는 로저,,,,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과연 과거로 가서 위험을 알려 준다해도 그것을 피할 수 있을까?

미국의 독립전쟁 전인 1768년으로 돌아가 그들의 미국개척과 인디언과의 관계, 세금정책에 반대해 투쟁하는 레귤레이터들과의 싸움….

앞으로도 시즌이 남아있어, 더많은 스토리가 전개 되겠지만,,, 보실 분들을 위해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상포인트

이 드라마의 가장 주된 줄기는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클레어와 과거의 제이미의 변치않는 사랑이야기이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배우게 한 자코바이트와 컬로든 전투,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가 왜그리 오랫동안 싸워 왔는지도 알게 됐다.

타임슬립의 판타지적인 요소도 빼놓을 수 없는 전제다.

만일 타임슬립 할 수 있는 돌기둥이 있다면? 나는 어느나라 어느시대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과거로 가느니 차라리 미래로 가고 싶다.

728×90

[영상리뷰] 넷플릭스 띵작 <아웃랜더(Outlander)> 정주행할 수 밖에 없다 이건

나는 10대 때부터 정주행을 좋아했다. 그땐 내로라하는 애니메이션을 대부분 봤었다. 원피스, 은혼, 이누야샤같은 굵직한 소년 액션물이나 너에게 닿기를, 오늘부터 신령님 등등의 로맨스물/ 도쿄구울, 사카모토입니다만, 도로로, 약속의 네버랜드, 청의 엑소시스트 등등등 정말 장르 불문하고 많이 봐서 가늠이 가지도 않는다^^.

중학생 때 내 방학 시간표는 7:00~13:00 취침시간 빼고 오로지 방 침대에 누워서 이누야샤를 보는 것 밖에 없었다. 그래서 키가 안 컸던 것일지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봤던 이유는 지금 생각해봐도 딱히 없다. 애니에 돈을 써본 적도 없고( 아. 롯데리아에서 2만원에 판매하는 루피 피규어는 사봤다. ) 코스프레를 해본 적도 없는 걸 보아 현생을 피할 목적이나 현생이 불만족스러워서 애니로 파고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냥 단지 애니가 “재미있”고,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이 새롭고, 영상물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고 그것의 옳고 그름을 계속 판단해야 하는 일이 재밌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최근에 봤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웃랜더>가 흥미로웠다. 위에서 눈치 챘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애니메이션 중에서 특히 판타지물을 좋아했다. 그중에서도 시간여행? 이건 못참지… 라면서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게시물을 보면서 이 드라마가 눈에 띄어 바로 채택해서 보기 시작했다.

리뷰를 쓰기에 앞서서 리뷰를 시즌별로 나눠서 작성할까 했지만 그러면 스토리가 너무 구체적으로 나타나 스포가 될까 하여 드라마의 장점들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스포 없습니다!

1. 주인공들의 미친 캐미

카테고리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주인공들의 매력이 정말 미쳤다. 원작 소설의 구성력과 캐스팅이 어우러져서 미친 화합을 이뤄낸다. 주인공인 제이미와 클레어를 다른 배우들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 특히 비주얼합이 최고다. ) 난 영화나 드라마를 다 보면 꼭 배우들의 인스타나 근황을 찾아보곤 하는데 제이미와 클레어를 연기한 샘 휴언과 커트리나 밸프의 근황이 제일 적응이 되지 않았다. 드라마와는 다른 그들의 일상, 옷차림, 말투가 낯설었다. 그만큼 드라마에 몰입했던 것이지..

특히 제이미와 클레어는 ‘진짜 연기하다 사귀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정도로 우리 모두가 하지만 동시에 잘하지 못하는 ‘사랑’을 훌륭하게 자아냈다. 세기의 사랑이 있다면 바로 제이미와 클레어를 말하는 것 같다.

드라마는 온갖 사건사고의 연속의 연속이다. 제이미와 클레어는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번갈아가며 납치를 당하고 상대방이 목숨을 걸고 구출해내는 게 드라마의 주요 플롯이다. 작가나 프로듀서의 입장에선 뭔가 스펙터클한 사건이 일어나야 이야기가 전개되니 어쩔 수 없지만 가끔은 전개상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한정된 자원과 시간 배분상으론 사건의 선결 모두를 시청자에게 납득시킬 순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어갔다. ㅋㅋ 둘은 서로가 납치되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상대를 보호한다. 상대를 위해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하기도 하고 자신의 몸을 바다에 던지기도 하고,, 나로선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하는 모습을 보며 ‘영화나 드라마에나 있는 비현실적인 사랑’을 체감했다.

이 포즈가 이 둘의 필연적인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포즈라 생각해서 선별했다

위에 투샷은 이 둘이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하는 포즈가 담겨있어서 넣었다.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며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지내는 둘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사진같다!!

나는 특히 제이미의 클레어를 향한 이해심이 경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클레어는 타임 스톤에서 시간 여행을 당하기 전에도 결혼을 한 상태였다. 그래서 시간 여행을 당하고선 미래에 두고 온 남편을 그리워하며 그를 배신하지 않으려 한다. 이야기가 전개되며 클레어의 마음이 제이미 쪽으로 기울긴 하지만 시즌5가 끝날 때까지도 클레어가 전남편과의 결혼 반지를 빼지 않았다. 이를 제이미는 이해한다. 클레어의 마음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리고 클레어는 종군 간호사로서 곤경이나 아픔에 처한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다. 비록 자신과 가족을 해친 사람이라도. 클레어의 이런 신념 때문에 그들이 위험에 처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제이미는 클레어의 신념을 존중하고 절대로 저지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지한다. 나에 대입해서 생각해봤을 땐 클레어의 고집스러운 점이 거슬렸을 텐데 그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신념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지켜낸다.

2. 역사적 배경

아웃랜더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영상미와 ost라 할 수 있는데, 작품 전체에 걸쳐서 스코틀랜드의 풍습, 의상, 언어를 포함한 전통적인 문화를 잘 구현하고 있다. 허리에서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인 ‘킬트’를 입은 남성들, 게일어를 쓰는 스코틀랜드인들, 마녀재판, 당시의 감옥과 형벌, 스코틀랜드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속춤, 동요 등 처음 접하는 것들 천지였다. 그야,, 지금까지는 미드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주로 본 게 다였으니까! 드라마에서 표현되는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보면서 코로나 시국이 풀리면 한 번 가서 느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그곳의 문화와 풍습이 나한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아웃랜더의 오프닝곡은 너무 좋아서 매번 볼 때마다 스킵하지 않고 들었다. 멜론에도 찾아보니까 음원이 있더라. The Skye Boat Song 이라는 노래인데 너~~무 맘에 들어서 검색을 해보니까 스코틀랜드에서 어린아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 수준의 민속노래(?)같은 노래라 첨에 드라마를 제작할 때 감독이 이 노래를 넣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 사람들도 많이 시청할 텐데 동요 수준의 음악이 오프닝곡으로 나오면 따분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독은 노래가 드라마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오프닝곡으로 정했다고 한다. 스코티쉬한텐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나도 감독의 결정엔 대 찬 성이다. 부른 가수의 목소리와 멜로디, 드라마의 분위기가 삼위일체로 어우러져서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기 때문이다!!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을 위협하는 사건들은 주로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의 땅과 문화를 흡수하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었다. 18세기 영국은 근대국가가 형성되기 전이었고, 각 지역의 지리적 특색이 강한 시기였다고 한다. 나는 한국사 1급은 땄지만 세계사에는 쥐약이기 때문에 영국에 다양한 민족이 공존한다는 것도 몰랐었다. 찾아보니 18세기 영국의 민족 구성은 켈트족, 스코트족, 엥글로섹슨족, 게일족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때 로마가 한창 전성기를 탔던 시기여서 잉글랜드로까지 진출해서 그레이트브리튼섬의 남부를 점령했다. 그리고 점차 북진하면서 스코틀랜드의 문화와 풍습을 말살한다. 드라마의 배경은 잉글랜드가 스코트족의 터전과 문화를 위협하고 제이미와 그의 동료들(스코트족)이 그에 맞서 독립운동 및 전투를 치르며 생기는 갈등을 소재로 진행된다.

영상에서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를 제압하는 장면들은 정말 잔혹했다. 황야에 스코틀랜드인들의 시신을 걸어서 못 박아두고, 영국의 장교가 제이미를 고문하고, 시도 때도 없이 스코틀랜드의 땅에 침범하여 음식과 자재들을 약탈하고 여성들을 성폭행하는 등 그 강도가 어마무시하다. 보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다. 강탈을 당하는 스코틀랜드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니 잉글랜드는 많은 민족의 피와 눈물로 견고해진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후반부로 가면 문명인들에 의해 약탈당하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이야기도 꽤 비중 있게 나오는데, 원주민을 철저히 타자화해서 문화와 언어가 미개하다는 편견을 가지며 그들을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원주민을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며 이들을 마주치면 무기부터 꺼내는,, 아메리카 정착민들의 모습을 보며 참 모순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정작 야만적인 방법으로 원주민의 터전을 빼앗은게 누군데 참.. 아무튼 드라마를 보면서 서양의 역사적 사건들을 접할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3. 페미니즘적 요소

드라마를 보다보면 느낄 테지만, 그 당시 성감수성은 지금과는 매우매우매우 다르다. 18세기에는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고 그렇지 않으면 쳐맞고 심지어 남편뿐만 아니라 아내도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인다. 여성들은 순종적이고 조용히 남성의 비위를 맞춰주며 절대 피임을 하거나 성관계를 거부하면 안됐다. 이 때는 성폭행이나 성희롱이라는 개념도 없던 시기라 술집에서 남자가 갑자기 지나가는 여자를 방에 끌고 가도, 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려도 그 누구도 돕지 않는다. 드라마에서 딸의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며 지주에게 벌을 내리게 해 달라 요청하는 아버지, 딸이 결혼 전에 남자와 내통했다는 걸 알자 상대 남자를 죽이려는 아버지, 아내의 잘못을 사람들 앞에서 훈육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며 딸이자 아내의 위치에 있는 여성은 아버지와 남편의 소유물로서 그들의 명예를 위한 물건으로 취급된다. 딸의 순결과 아내의 품행은 곧 아버지나 남편의 명예가 된다. 그외에도 의학지식을 활용하며 많은 사람을 살리는 클레어를 향한 고깝지 않은 시선이나 대우는 그 시대에 여성을 향한 인식이 어땠는지를 단숨에 알 수 있게 한다. 제 아무리 비상하고 야무진 클레어라도 남성의 위력 앞에선 무기력한 모습을 볼 때면 내 마음이 다 아팠다.

이외에도 약초를 잘 안다는 이유로 마녀라고 몰려 마녀재판까지 받는 상황은 오직 여성에게만 일어난다. 예로부터 여성은 간악하고 사람을 유혹하는 요물이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생겨난 억울한 죽음들인데, 그걸 영상으로 보니 재판 과정에서 피고를 마녀라고 결정짓는 방식도 매우 비논리적이고 그 당시의 증인들, 청중들도 모두 편견에 휩쓸려서 한 사람을 죽일지 말지를 판단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이웃인 사람들이 재판장에선 한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며 열광하는 인간의 모순적인 면모를 보았다.

아무튼 굉장히 거슬리고 불편한 발언, 장면,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내가 시즌5까지 정주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인공인 제이미는 당시 남성들과 달리 비교적 진보적인 여성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아내인 클레어가 하는 모든 일들을 서포트해주고 그의 능력을 전적으로 믿는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보다 돋보인다는 이유로 아내를 억압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려자를 존경할 뿐. 후^^ 제이미는 정말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 나한텐..

리뷰를 크게 3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하다보니 내가 <아웃랜더>에 그토록 열광했던 이유가 좀 정리되는 느낌이라 좋았다. 나는 항상 어떤 일을 할 땐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라의 표본을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드라마 정주행을 다 하고 리뷰도 다 끝내서 기분이 좋다. 휴 지금도 읽어놓은 책은 2개인데 책 리뷰를 쓸 엄두도 못 내고 있으니.. ㅠㅠ귀차니즘아 물러가랏

리뷰를 쓰면서 든 생각인데 난 왜 영상과 관련된 학과인데 영상기법에 관한 칭찬은 하나도 안하고 스토리에만 집중하고 있을까?분명 영상미가 정말 뛰어나고 장면을 잘 표현한 촬영기법도 많았는데 리뷰를 쓰다 보니 잘 안 떠올랐던 것 같다.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감독의 촬영기법도 점점 다양해지고 성장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촬영기법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텔링 기법도 절묘해서 내가 꼭 클레어가 된 기분이었다. 아웃랜더가 시즌 7까지 제작될 예정이라던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많이 성장하실까??라는 궁금증과 기대감도 생겼다.

감독님이랑 스태프들, 출연진들 모두 앞으로도 파이팅~~! 저는 완결날 때까지 쭉 정주행 할게요 🙂

아웃랜더(Outlander)

728×90

반응형

넷플릭스와 함께한지 1년…

내 최애 미드들을 소개합니다.

제가 요즘 빠져있는 미드는 아웃랜더(Outlander)입니다.

아웃랜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여자들이 더 좋아라 하는 미드인것 같아요 ㅋ

배경이 중세시대 같은 느낌인데, 저는 원래 이런 시대 배경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재밌다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지만 막상 끌리지가 않더군요 ㅋ

하지만 지정생존자, 프렌즈, 굿와이프, 빨간머리앤 까지 ㅋㅋㅋㅋ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미드들을 거의 다 보니 새로운게 필요했어요 ㅋ

거기다 아웃랜더가 그렇게 야하다는… 흐흐흐 소식을 듣고 도전해보기로 하였지요 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이제까지 본 미드중에 최고…… 주인공 제이미와 클레어에게 사랑에 빠졌어요 ㅠㅠㅠㅠ

제이미 역할의 샘 휴건(Sam Heughan) 너무 진짜 육체미 작렬……

클레어 역할의 카트리나 밸프(Caitriona Balfe) 의 고상함…

둘다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아웃랜더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ㅋㅋ

1. 시대적 배경

일단 아웃랜더의 시대적 배경은 1700년대입니다.

클레어가 1943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남편인 프랭크와 스코트랜드로 여행을 왔다가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게 되었어요 ㅋㅋ

처음 클레어가 1700년대로 시간여행을 갔을때 잉글랜드의 레드코트(영국군인을 일컫는말)들이 스코트랜드인들을 그냥 보기만하면 괴롭히고 죽여버리고 하더라구요

스코트랜드인들도 레드코트만 보면 도망가기 바쁘고 정말 증오할 정도로 싫어하구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영국은 잉글랜드와 스코트랜드가 같은 영국에 속해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왜 저런 관계인가 궁금했지요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1707년에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가 통합됐다고 나와있더라구요

클레어가 갔던 년도는 1740년대니까 합동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한나라가 되었지만 아직 양국의 시민들의 의식은 변하지 않았던 시점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잉글랜드인들은 그렇게 스코틀랜드인들을 무시하고 통합되기 전부터 괴롭힘을 당했던 스코를랜드인들은 당연히 증오했겠지요 ㅋ

이런 시대적 배경을 좀 공부하면서 보니 좀더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아웃랜더 보시는 분들도 이렇게 역사를 찾아보면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ㅋ

2. 클레어와 제이미의 강렬한 사랑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1700년대이다보니 여성이 많이 무시당하는 시기이기도 했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싸움이 계속 됐기 때문에 두 주인공의 목숨은 항상 위협을 당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둘의 사랑이 진짜 엄청납니다 ㅠㅠ

현대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앞뒤 따지지 않고 오직 너만 있으면 되는 그런 사랑…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본인의 목숨은 아낌없이 바치는 그런 사랑…

정말 볼때마다 너무 뭉클해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이 둘의 사랑을 나누는 장면도 정말 엄청나게 강렬합니다.

근데 전혀 야해 보이거나 그러지 않고 그 감정에 정말 매료되게 되요 ㅠㅠ

3. 시대적 의상

클레어가 시간여행을 가서 그시대의 옷을 입게 되는게 이런 의상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ㅋㅋ

옷 입고 벗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ㅋㅋ 저때는 옷을 왜저렇게 입고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10겹은 입는듯 ㅋㅋ

남자들의 스코트랜드 전통의상도 많이 나오는데요 계속 보다보니 그것도 넘 멋짐 ㅋㅋㅋㅋ

제이미의 치마두른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즌2에서는 프랑스가 배경인데, 특히나 여기서 입는 옷들이 정말 예뻐요 ㅋ

클레어가 부잣집 마님으로 나와서 항상 삐까뻔쩍한 옷을 입고 나옵니다 ㅋ

그걸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ㅋㅋ

4. 영국식 억양

이 드라마를 보고 영국식 억양에 빠져 버렸어요 ㅋ

이전에는 미국식 발음이 세련됐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웃랜더에서 클레어가 말하는걸 보면 넘나 고상고상 ㅋㅋ

클레어가 말하는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ㅋ 극중에서도 아주 똑똑하고 현명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항상 고상하게 말을 하는데 그래서 저도 자꾸 클레어의 말을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ㅋ

그리고 제이미는 영국식 억양이라기보다 스코틀랜드의 원래 언어가 게일어인데 약간 게일어의 억양을 섞은것 같았어요 ㅋ

특히 쌔서내크!! 할때 젤멋찜 ㅠㅠ

하지만 아웃랜더를 보기 전에 약간의 마음은 먹어야 합니다…

19금이지만 굉장…….히 29금 정도의 야함과 잔인함이 나와요

식사하면서 못볼정도…?

머리가 막 잘려나가고 수술하는 장면도 가감없이 나오고 그러거든요

이런거 많이 민감하신 분들은 조심하세요….ㅋ

저도 그런거에 민감하긴 했는데 워낙 스토리가 재밌고 주인공때문에 멈출수가 없어요 ㅠㅠ

지금 시즌4까지 나와있는데 최근 소식을 보니 시즌5, 시즌6까지 제작 확정됐다고 하네요 ㅋㅋ

오예르~~~~

시즌5는 2020년 2월에 방영예정입니다~~ ^^

2020/04/05 – [Review] – 넷플릭스 추천 미드/영드 리스트 (다소 고전적)

2020/03/08 – [English Study/미드 쉐도잉 팁] – 영어공부하기 좋은 넷플릭스 미드 추천 – 그린하우스 아카데미(Greenhouse Academy)

2019/03/09 – [Review] – 버드박스 리뷰 및 결말 – 넷플릿스 영화 추천

2020/02/02 – [English Study/미드 쉐도잉 팁] – 무자막으로 영어공부하기 좋은 영화 추천 – 배드맘스(Bad Moms)

2019/02/15 – [Review] – [영화리뷰]소셜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2010)에 대한 감상평

2020/02/14 – [English Study/미드 쉐도잉 팁] – 미드 프렌즈가 영어공부의 최적인 이유 (당신은 이제 프렌즈에 빠지게 됩니다)

2019/12/31 – [Study] – 영어 쉐도잉에 최적화된 어플 추천 (자투리 시간 활용법)

2019/12/27 – [Study/미드 영어표현] – Friends로 공부하는 유용한 영어표현 – 시즌1 1화 (S01E01)

2019/01/08 – [Study] – 미드 쉐도잉 노하우/꿀팁 – 절대 암기하지 마라! (영어회화독학)

2019/09/08 – [Study] – 미드 쉐도잉 1년 후… 나에게 생긴 변화(feat. 초보 쉐도잉 팁)

2019/01/07 – [Study] – 드디어 터득한 영어회화 공부법 – 쉐도잉 (영어회화독학)

2020/03/16 – [English Study/미드 쉐도잉 팁] – 영어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컨텐츠 추천 – Jenn Im

728×90

반응형

[넷플릭스 추천] 아웃랜더 후기 및 평점

728×90

반응형

[넷플릭스 추천] 아웃랜더 후기 및 평점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넷플릭스로 통해 알게 된 ‘아웃랜더’라는 드라마입니다. 아웃랜더는 2014년에 미국starz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벌써 시즌5까지 제작되었습니다. starz는 미국 유료방송국인 만큼 드라마들이 고퀼리티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웃랜더 후기 및 평점 시작하겠습니다.

아웃랜더

Outlander

아웃랜더

소개

제2차 세계대전, 평범한 간호사가 알 수 없는 힘으로 18세기 스코틀랜드 중세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겪는 이야기

“베스트셀러의 드라마화”

이 드라마 ‘미국’과 ‘영국’의 합작한 드라마로 유명하죠. 드라마의 원작은 1991년에 출간되어 무려 2600만부나 넘게 팔린 다이애나 개별든의 소설입니다. 영화의 간략한 개요는 세계2차대전에 참전한 영국 종군간호사 주인공 ‘클레어’가 우연히 2백년전 스코틀랜드로 타임슬립하면서 겪게 되는 모험이야기죠. 장르는 보는 시각에 따라 SF, 판타지 로맨스, 역사물, 전쟁물로 보는데 사실 각각 이러한 장르가 조금씩 섞여있다고 보는게 정확하겠죠. 이 드라마는 남성팬보다 막강한 여성팬들을 지니고 있는 드라마로도 유명합니다. 탄탄한 고증과 훌륭한 스토리로 정평이 나있는 소설을 드라마로 바꾼 만큼 드라마 또한 큰 호평을 받고 있죠. 2014년 시즌1 방영 후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어 현재까지 시즌5가 방영완료 되었고 시즌6 제작이 확정되 있는 상황입니다.

“간략 줄거리”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종군간호사로 활약하던 클레어는 종전 후 남편과 함께 스코틀랜드 여행을 떠나게 되죠. 그리고 다양한 관광지를 다니며 휴가를 보내던 중 한 유적지에서 마을사람들이 의식을 치룬다는 돌기둥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그녀는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클레어는 고초를 겪다가 ‘제이미’를 만나게 되죠. 제이미의 다친 팔을 치료해주며 ‘제이미’와 인연을 쌓게 됩니다. 그리고 곧 그녀는 메켄지성에서 그녀가 첩자가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간호사의 경력을 살려 사람들의 믿음을 얻어가며 조금씩 탈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죠.

과연 그녀는 다시 미래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과거 속에서 그녀는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뒷 이야기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하시죠.

“아웃랜드 후기”

아웃랜드, 사실 넷플릭스가 아니였으면 몰랐을 드라마죠. 이 드라마는 은근 호불호가 강한 드라마 입니다. 저도 살짝 초반이 지루했어요. 조금 루즈하거든요. 그러다가 6화가 넘어가면서 점점 흥미가 붙으면서 몰입하면서 봤던것 같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지루하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중세시대, 전쟁물 그 시대적 배경이 흥미로워서 재밌었고 그리고 좀, 야해요 많이. 제가보기엔 25금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소 예전 시대라 그런다 보니 여성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하신점들도 있습니다. 여자를 너무 성적인 소유물로 보는 경향도 있고요.

이 드라마 막 뛰어나게 재밌다. 라는 느낌의 드라마는 아닌데 묘하게 계속해서 보게 된 드라마 같습니다. 저도 아직 모든 시즌을 정주행 하지는 못했지만, 시즌5까지 쭉 달릴것 같네요.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넷플릭스 아웃 랜더

다음은 Bing에서 넷플릭스 아웃 랜더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 넷플릭스
  • netflix
  • 넷플릭스 드라마
  • 넷플릭스추천
  • 넷플릭스 추천
  • netflix drama
  • 넷플릭스 명작
  • 아웃랜더
  • 넷플릭스 아웃랜더
  • 타임루프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YouTube에서 넷플릭스 아웃 랜더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 영국 간호사 [ 아웃랜더 시즌 1 줄거리 몰아보기 ] | 넷플릭스 아웃 랜더,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