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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나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S-StZ9hjxhA
*참고문헌:
-[성격을 읽는법] 폴D 타저·바버라 배런 공저, 강주현 옮김
– 최영주(2018). 연인의 MBTI 성격유형과 의사소통 및 갈등해결전략 간 관계.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사진출처:
윌리엄 셰익스피어-네이버 지식백과
조니 뎁-컨슈머타임스
줄리아 로버츠-스포츠칸\u0026미디어칸
아이유-인스타그램
태민-TF포토
정려원-티브이데일리
*BGM
Kevin MacLeod의 Long Stroll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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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 별 특징 : 잔다르크형 INFP – 네이버 블로그
오늘은 잔다르크형 INFP 유형 설명과 함께. NP기질에 대해서 함께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잔다르크는 유럽의 백년전쟁에서 기적처럼 프랑스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3/2022
View: 7529
MBTI 잔다르크형? INFP 특징 직업 궁합 팩폭 연애
MBTI 성격유형 검사의 인기는 사그러들 줄 모르는 것 같아요. … INFP, 인프피는 잔다르크형, 또는 이타주의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Source: n-nergy.tistory.com
Date Published: 2/24/2021
View: 8576
INFP – 나무위키
INFP 유형이 잔다르크형이라는 말은 MBTI 의 전신이 되는 카를 융의 심리유형론에서의 ‘내향감정형’을 잔다르크형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6/2022
View: 1058
14화 INFP. 잔다르크의 양면성 – 브런치
다양한 사람 유형에 대한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 * 본 글은 정식 MBTI 성격 … INFP를 지칭하는 대표적 표현이 ‘잔다르크형’인 것처럼, INFP분들도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6/2021
View: 5286
[ MBTI / INFP / 성향검사 /성격 ] 잔다르크형 – 일반적인 특징 – 요약
친구가 많진 않다. 다만 마음에 맞는 소수의 친구들을 깊게 사귄다. 보통 평소에는 기본적으로 조용한 편이며, 낯을 많이 가리고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
Source: doqin.tistory.com
Date Published: 8/19/2021
View: 5900
소개 | 중재자 (INFP) 성격유형 – 16Personalities
중재자형에 속하는 유명인. 16Personalities avatar for J.R.R. Tolkien. J.R.R. Tolkien. 16Personalities avatar for William Shakespeare. William Shakespeare.
Source: www.16personalities.com
Date Published: 5/23/2021
View: 5274
[MBTI] INFP 잔다르크형/특징 장단점 직업 – 빼꼼이블로그
[MBTI] INFP 잔다르크형/특징 장단점 직업 … by 제이미미 2020. 6. 14. INFP유형의 Key word …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내적신념이 깊다. 낭만적, 몽상가 …Source: fnffn24.tistory.com
Date Published: 11/25/2021
View: 264
MBTI INFP 잔다르크형 INFP 빙고, 궁합, 연예인, 팩폭 등
MBTI INFP 유형에 대하여 INFP 잔다르크형은 내향형, 직관형, 감정형, 인식형으로 전세계에서 약 4%정도가 이 유형이라고 합니다.
Source: tailong.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2
View: 6030
[MBTI] 잔다르크형 분석 – 까망 포레스트
[MBTI] 잔다르크형 Source: blackforest.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1
View: 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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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mbti 잔다르크 형
- Author: 나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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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UoDtwpA07Q
MBTI 유형 별 특징 : 잔다르크형 INFP
오늘은 잔다르크형 INFP 유형 설명 과 함께
NP기질에 대해서 함께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잔다르크는 유럽의 백년전쟁에서 기적처럼 프랑스를 구하고
샤를 7세를 즉위시킨 프랑스의 유명한 영웅이며,
강인한 여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인데요.
이러한 잔다르크형이라고 불리는 infp 유형.. 어떤 유형일까요?
지금부터 커리어브릿지에서 INFP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infp의 키워드로는 가치, 관계, 공감, 생각, 호기심 등이 있습니다.
MBTI 잔다르크형? INFP 특징 직업 궁합 팩폭 연애
안녕하세요, 엔너지입니다.
MBTI 성격유형 검사의 인기는 사그러들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얼마나 대중화 되었는지 스타들의 MBTI도 프로필처럼 공식 계정에 올라올 정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MBTI를 통해 그 연예인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좀 더 깊이 이해해 볼 수 있고,
나와 같은 타입이라면 ‘어쩐지’ 하며 확 친근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의 MBTI는 예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ENFP(스파크형) 입니다.
가족들에게 에너자이저라고 불리는 만큼 결과에 100퍼센트 동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ENFP와 같은 듯 다른 타입,
외향형(E)과 내향형(I) 만 다른
INFP(잔다르크형)
사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의 성격 특징과 연애 스타일, 장단점, 직업, 우정과 인간관계, 궁합 등을 알아 볼 건데요.
저는 성격 테스트를 해도 결과 분석지만 읽어서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실제 해당 타입인 사람의 말과 분위기를 봐야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그래서 INFP 성향 분석과 더불어
INFP 연예인들(국내 및 해외 연예인)의 외모와 말투, 이미지를 통해 대략적인 성향을 파악하고
그들의 ‘말’을 통해 드러나는 개성과 성격, 가치관을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
MBTI 성격 테스트를 통해서 나의 성격을 아는 것과 더불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파악한다면
상대방과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거에요!!
▣ MBTI 잔다르크형 ▣
I N F P
성격 특징 연예인 직업 궁합 팩폭 연애
INFP, 인프피는 잔다르크형, 또는 이타주의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율은 전 세계 인구의 약 4%,
우리 나라 인구의 약 3%라고 하네요.
INFP 특징 – 내향형, 직관형, 감정형 , 인식형
INFP는 각각 내향형, 직관형, 감정형, 인식형 성격을 나타냅니다.
▷ 내향형 Introverted – 내부 세계의 개념이나 아이디어에 에너지를 사용함
▷ 직관형 iNtuitive – 사실, 사건 이면의 의미나 관계, 가능성을 더 잘 인식함
▷ 감정형 Feeling – 개인적, 사회적, 가치를 바탕으로 판단함
▷ 인식형 Perceiving – 외부 세계에 대하여 개방적으로 융통성 있게 접근함
INFP 성격
열정적인 중재자(Mediator) 로 최악의 상황이나 악한 사람에게서도 좋은 면만을 바라보며
이상적 세상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이상주의자 입니다
내성적이거나 수줍음이 많지만 내면에는 열정의 불꽃이 숨어 있습니다.
보상이나 불이익 여부에 상관 없이 순수한 의도로 인생의 아름다움이나 명예 그리고 도덕적 양심과 미덕을 좇으며 본인만의 기준으로 인생을 설계 해 나갑니다.
깊이 있는 의사 소통 에 능하여 사람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재자 의 역할을 합니다.
자기 표현 에 특출난 재주가 있어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이나 그들의 비밀을 적절한 은유나 작품 속 인물을 통해 표현하기도 합니다. 유명 시인이나 작가, 그리고 배우 가 이 유형에 속합니다.
다수보다 소수의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한번에 한가지 목표 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사회악을 근절하는 데 자신의 일에 한계를 느끼면 좌절하고 은둔자 생활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주위 사람들의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들은 넘치는 영감과 인간애, 친절함, 그리고 따뜻한 마음 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사진 출처 – 엑스포츠 뉴스
저는 위 내용을 보고 개그우먼 김숙이 생각났습니다. 슬럼프가 오래 지속되면서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게임 중독에 빠졌었다고 하는데요.
송은이를 비롯한 동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INFP 장단점
≪ 장점 ≫
공감하는(Empathetic),
관대한(Generous),
열린 마음(Open-Minded),
창의적인(Creative),
열정적인(Passionate),
이상적인(Idealistic)
≪ 단점 ≫
비현실적인(Unrealistic),
스스로 고립되는(Self-Isolating),
산만한(Unfocused),
감정적으로 취약한(Emotionally Vulnerable),
남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그러다 자신은 고갈되는, Desperate to Please),
자기비판적인(Self-Critical)
INFP 연애
몽상가이자 이상주의자인 INFP는
진정한 사랑의 힘과 아름다움을 믿으며 소울메이트를 원합니다.
기대치가 높아 완벽한 관계를 꿈꾸다가 현실에 부딪혀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협과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다행히 관계를 위한 노력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는 타입 입니다.
파트너에게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우며,
파트너의 독립성을 존중하지만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싶어합니다.
INFP의 헌신은 파트너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연민과 통찰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이해하며,
창의력을 발휘하여 상대방을 특별하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갈등을 원하지 않아 문제를 겉으로 드러내는 것을 피하기도 하며
파트너의 행복을 위한 나머지 자신을 돌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위해 필요합니다.
파트너에게 헌신하며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이상주의자
INFP 우정 & 인간관계
모순덩어리인 INFP는
혼자만의 시간을 갈망하지만 외로움에도 취약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관심받고 싶지만 잘보이려고 척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눈에 띄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아무도 몰라주길 원하지도 않습니다.
이들에게 우정은 무척 소중하고
서로가 서로를 더 나은 삶을 향해 이끌어주는 것을 진정한 우정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 라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친밀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이들과 평생 친구가 될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모든 종류의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우정은 경험이 아닌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재충전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니
친구들이 서운해하지 않도록 잘 이해시킬 필요도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INFP
INFP 직업
성취감을 느끼는 직업을 원하며 단순한 직업 이상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하며 보내고 싶어합니다.
단,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지 않고
너무 많은 사람들과의 미팅이나 전화통화를 수반하지 않는 일을 원합니다.
완벽한 직업이란 없기 마련이므로,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고민하는 타입입니다.
INFP는 특유의 창의성, 독립성, 성실성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자기 표현에 특출나므로 작가를 꿈꾸기도 합니다.
심지어 무미건조한 직군인 마케팅이나 회계 등의 분야에서도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 넣습니다.
예술적 아름다움에 민감하여
글, 음악, 드라마, 춤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서비스 직종, 상담, 심리학, 교수, 건강관리, 사회사업, 마사지 치료 등
그들의 일로 사람들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 데에 보람을 느낀다.
예술가 기질을 타고났으며 창의성 높은 일에 성취감을 느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관료적인 직장,
경쟁이 심하거나 바쁜 환경에서 의욕이 꺾입니다.
그러나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어떤 난관도 감수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눈 앞의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생각할 때 가장 의욕을 느끼는 타입입니다.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이 그들을 밝게 만들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비판은 INFP의 의욕을 꺾습니다.
자유와 관용을 누리는 것을 즐기지만,
이런저런 아이디어 사이에서 헤매며 일을 미루지 않으려면
명확한 마감일과 목표가 있는 환경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평등과 공정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위계질서에 억압을 느끼며,
수평적 관계에서 모든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갈등, 드라마, 직장 정치를 좋아하지 않고
화합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행동합니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직장을 꿈꾸는 INFP
지금까지 INFP 유형의 전반적인 성격 특징을 알아 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국내 및 해외 연예인과 유명인들의 말을 통해
INFP 특성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 드립니다. ^^
INFP 유형에 해당하는 연예인, 유명인의 어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
2021.05.08 – [영어 셀프러닝/MBTI 성격 테스트] – 인프피 INFP 연예인 셰익스피어와 아이유의 공통점
INFP와 내향 외향형만 다른 ENFP 성격을 알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2020.04.11 – [영어 셀프러닝] – ENFP 연예인 성격 (ft. 영어공부)
14화 INFP. 잔다르크의 양면성
Photo by Mattia Avanzi on Unsplash
이 글을 읽으셔야 할 분들
1. INFP 유형. 자신에 대한 정리 및 이해
2. 주변에 INFP 유형이 있는 분들. 상대를 더 잘 이해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픈 분들
3. 다양한 사람 유형에 대한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
* 본 글은 정식 MBTI 성격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 가능하면 정식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본인의 결과를 파악하고 글을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올바른 MBTI 검사 및 활용법'(https://brunch.co.kr/@mindclinic/339) 참조).
* 가능한 한 일반적인 MBTI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와 있지 않은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음을 고려하고 읽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강함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함.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음.
남을 지배하거나 억지로 좋은 인상을 주고자 하는 경향이 없음.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관여하는 일에 대해서는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음.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와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있음.
1. 잔다르크의 전설
MBTI 정식 교육 등에서 활용되는 교과서적인 자료들에 보면, 각 유형에 해당하는 타이틀(ISTJ는 ‘세상의 소금형’, ISFJ는 ‘임금 뒤편의 권력형’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16가지 유형에 대한 개념적 타이틀 중 INFP 유형의 타이틀은 ‘잔다르크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유형과는 달리 INFP 유형의 타이틀만 유일하게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이분들의 성향을 나타내는 단어를 찾기가 어려웠다는 의미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 INFP에 대해서 글을 쓰는 저의 입장에서도 이분들에 대한 기술 자체가 아주 조심스럽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잔다르크는 프랑스 작은 마을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났으나, 프랑스를 구하라는 천사의 계시를 받은 후 백년전쟁에 참가하여 프랑스를 승리로 이끌게 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녀는 프랑스 애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위대한 프랑스인 31위에 선정된 정도로 국민적인 존경과 추앙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잔다르크가 신의 계시를 받은 나이가 13세이며, 결국에는 19세에 종교재판에 의해 화형 당했습니다.
후일 그녀는 순교로 인정되어 교황청에서 요안나 아르켄시스라는 성녀로 서품을 하였습니다.
(위키백과 및 네이버 지식백과 등에서 종합적으로 팩트 체크를 하였습니다!)
현재, 그리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를 재조명해보자면, 지방 중소도시 출신으로 평범하게 지내던 여고생이나 여대생이,
국가적 위기 속에서 청와대나 국회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여 군대의 수장이 되었으며,
이들을 지휘하여 국가적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였던 스토리가 됩니다.
아무리 시대적 상황이나 여건이 다르며 후일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우상화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기본적인 팩트 자체만 놓고 보아도 상식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잔다르크는 신비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2. 목가적 & 목숨 건 헌신
INFP를 지칭하는 대표적 표현이 ‘잔다르크형’인 것처럼, INFP분들도 자주 ‘신비롭다’는 피드백을 실제로 듣습니다.
이분들의 신비로움의 원천은 바로 상식적으로 이해하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양면성에서부터 나옵니다.
‘튀거나 특이한 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의 평범해 보이는 소녀의 모습’과 ‘한 나라의 군대를 이끌어 결국에는 승리를 가져올 정도의 리더십과 통솔력’, INFP는 이와 같은 양면성을 내면에 품고 삽니다.
‘목가적(牧歌的)’이라는 말은 ‘전원의 분위기처럼 평화롭고 고즈넉한’이라는 의미입니다(다음 한국어 사전).
이 말의 어원인 ‘목가시(牧歌詩)’라는 것 자체가 ‘전원생활을 주제로 한 서정적이며 소박한 시’를 말하듯이 느긋하고 차분하며 조용하고 서정적입니다.
그런데 INFP의 일상적인 삶을 보면 이 표현이 딱 맞습니다.
어떤 것에도 조급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오히려 세상사나 현실에 무심해 보이는 삶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신념이 관련된 일이라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목숨 건 헌신’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의 다른 모습이 드러납니다.
잔다르크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품었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건 헌신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INFP는 자신의 가치나 신념에 대해서는 ‘목숨 건 헌신’에 준하는 노력과 행동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INFP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나 신념은 모두 그 내용이 다릅니다.
개인적 경험이나 가치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INFP 분들이 각자에 따라서 매우 다른 주제나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공통적인 바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이익보다는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하는 활동”과 “모 두가 행복한(혹은 자아실현과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이상적 세상” 을 만들기 위한 신념이나 원칙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신념을 위한 노력과 행동의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목회자 등과 같은 종교인의 삶을 사는 방법도 있으며, 정치나 사회/노동/환경 운동 등에 몰입하기도 합니다.
3. 잔다르크의 부모 심정은?
그런데 가끔 ‘잔다르크의 부모 심정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평상시에는 거의 자기주장이나 생각 표현이 별로 없던, 오히려 세상에 대해서 너무 무심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돌이나 최근 핫한 아이템에는 관심도 없는 자녀를 보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요?
혹은 부모와 같이 이들의 ‘목가적 상태’를 보아온 주변의 친구들이나 동료/상사/부하 등 현실 인간(?)들은 그분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만약 평상시 목가적인 모습을 보아오던 사람들이 ‘목숨 건 헌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INFP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분들이 말하는 논리나 신념, 그리고 이상적 세상에 대한 강한 열망과 이를 달성하고자 하는 열정적 헌신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그런데 훌륭하고 고매하고 이상적인 이분들의 신념을 가장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바로 주변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도대체 ‘내가 알던 (목가적이기만 했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드니까요!
이것이 현실 세계에서 INFP분들이 겪는 어려움이자, INFP의 주변 분들이 경험하는 ‘(INFP분들을 보면서 느끼는) 인지부조화(認知的不協和)’의 핵심입니다.
잔다르크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신비롭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으나, 보통은 ‘참 알 수 없고 엉뚱하네’ 혹은 ‘현실감각이 없네’라는 평가를 더 많이 듣게 됩니다.
즉, INFP 본인들은 ‘왜 나의 좋은 신념과 생각을 인정하고 수용하지 않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반면에 INFP의 주변 사람들은 ‘기본적인 현실이나 챙기고 사세요~’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INFP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INFP가 자기 분야에서 제대로 빛을 발하기 전까지는) 복창이 터지는 심정이거나 자녀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본인들은 부모의 걱정과는 달리, 그리고 부모 말에 별로 신경 쓰지도 않고 “목가적”이며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이들의 맑은 호수에 현실이라는 먹물을 던지지 말라
실제로 INFP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INFP의 배우자 분들이 상담이나 커리어 컨설팅을 요청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분들의 주요 호소는 ‘저렇게 살아서 어떻게 먹고살아요?ㅠㅠ’ 혹은 ‘저 인간을 믿고 살아도 됩니까?ㅠ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저의 대답은 ‘좋은 성격이며, 잠재력이 큰 사람입니다!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라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답변을 드리는 이유는
첫째, 아직까지 그들의 포텐이 터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분들의 자신의 (이상적인) 신념과 열정적인 헌신을 바칠만한 상황이나 주제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이나저나 말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높은 신념과 이상적 가치를 현실적인 잔소리로 시비해봐야 듣지도 않습니다.
셋째,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해야 ‘진정한 열정과 헌신’할만한 주제를 찾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인 프레임 안에서만 경험을 하게 된다면, 자신이 헌신할만한 주제를 찾을 가능성 자체가 희박해집니다.
비록 타인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그분들의 내적인 신념이나 생각들은 이상적이고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거 맞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를 인정하고 수용해준다면 문제 해결은 쉬워집니다.
다만 그분들의 그런 주제를 발견하기까지 기다려줘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만약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내적 사고나 흐름을 방해하고 왜곡하는 것은 오히려 그들이 방향을 찾지 못하게 하거나 내적인 혼란만 가중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지금 쓰는 16가지의 MBTI 유형에 대한 재해석(?) 중 가장 어려운 유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단연코 INFP입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생각과 코드를 맞추기는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와 유관된 분야에는 INFP 유형이신 더 높은 수준의 전문가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INFP분들은 이 글을 비롯하여 ‘사람’에 관한 글들은 진지하게 정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보기에도 ‘딱 맞네!’라는 글을 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 글은 INFP 분들 뿐 아니라 그분들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 글을 찾아서 보게 되신 현실 인간(?!) 분들도 고려해서 쓰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운 글이기도 하며, 쓰면서도 자신 없고 걱정되는 글이기도 합니다!ㅠㅠ
부디 제 글이 INFP 분들의 맑은 정신세계를 굳건히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반면 혼란이나 혼탁함을 드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 글과 함께 읽으시면 좋을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re-mbti
https://brunch.co.kr/brunchbook/personality
http://www.yes24.com/Product/Goods/58772877?OzSrank=6
[ MBTI / INFP / 성향검사 /성격 ] 잔다르크형 – 일반적인 특징 – 요약 – 관련 연예인 목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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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출처 : 16Personalities
MBTI와 16 Personalities 성격 유형 중 INFP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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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qin.tistory.com/12490
세계 외향 (Extroversion)
외부 · 표출 내향 (Introversion)
내면 · 생각 인식 감각 (Sensing)
현실 · 실용 · 실천 직관 (iNtuition)
이상 · 이론 · 예측 판단 사고 (Thinking)
증명된 진실 · 사실판단 감정 (Feeling)
인간관계 · 가치판단 생활 판단 (Judging)
목적 · 계획 · 절차 인식 (Perceiving)
자율성 · 유동성
순서 약어 상황 및 사건 배경 주기능 Fi 내향 감정(F)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 개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데에 가장 두각을 드러냄 부기능 Ne 외향 직관(N)
연관성이 희박한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거나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인 사고에 뛰어난 편임 3차기능 Si 내향 감각(S)
과거로부터 반복되었던 것을 중시하거나 주어진 질서에 따르며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에는 다소 서투른 편임 4차기능
(열등기능) Te 외향 사고(T)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일을 추진하거나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음 Fe · Fi / Ne · Ni / Se · Si / Te · Ti
[ 각 기능의 우위 결정 ]열정적인 중재자, 잔 다르크형
자기중심성의 양면성이 있다. 스스로의 가치관과 목적을 지향하는 INFP의 지배적인 Fi로 인해 자기중심적 성향과 Fi가 타인을 향하기도 하기 때문에 타인 배려 성향도 다분하다. 이해심이 많고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고,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스스로 현실에 대한 적응력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잔 다르크형이라 불리는 이유와 잔 다르크의 실제 유형】
【전 세계적 비율과 경향성】
겉보기 특성은 공상적이며,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직접적으로 지배하려는 성향이 없고 뒤에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주기도 한다. 사회에서 외면된 소수자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면서 뒤에서 눈물을 흘린다. 또한 이상주의적인 면모가 강한데다 가장 감정적인 유형이어서 본인의 가치관을 위해서는 때로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어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불건강하다면 본인 스스로가 정해 놓은 가치관의 노예로 살며 싸우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내향성 I가 더욱 강한 일부 INFP들의 경우 좀처럼 불호 취향에 대해서 겉으로 드러내는 일은 없으며, 대신 뒤에서 철저하게 본인이 원치 않는 사항에 대해서 비폭력 불복종을 하는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2]
【사회적 위치와 대외 활동】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Delta 그룹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는 ENFP, ENTJ, ISTJ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 분석에서, 가장 상극인 MBTI 유형은 ESTP(MBTI식 지표)이다. 이외에 상극은 천생연분이라고 모순되게 알려진 INFP의 대척관계(반대관계), ENFJ이다. 해당 상세 정보는 타 유형간 관계 카테고리에 있다.
주의 – 아래 항목은 다른 사람이 각 유형들을 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느끼는 특성 위주로 서술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것.[참고사항]
2.4.1. 성격[편집]
침착하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처럼 비추어지기도 하지만, 마음속은 언제라도 연료가 공급되는 기회가 오면 크게 타오를 수 있는 열정의 불꽃이 숨어 있다. 그 불꽃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 큰 불꽃이 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
주기능 Fi(내향 감정)으로 인해 16가지 유형 중 가장 자아중심적(Egocentric)인 성격이다. 이는 ‘사회 속의 나(또는 개인)’보다 ‘나’라는 사람 혹은 개개인 그 자체에 더 관심이 많다는 뜻과 일맥상통하며, 공동체나 집단의 질서보다 개개인의 자유와 가치, 개성의 존중을 우위에 두려 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본래 의미의) 개인주의 성향이 다분하다. [7][8] 본인의 가치관과 목적을 중요시하게 되므로 이기적일 수도 있으나, 자아를 건강하게 만든 경우 이타적이기도 하다. 어떠한 자아를 가지냐에 따라 불건강도의 차이를 크게 가를 수 있다.
공동체나 집단의 질서보다 개개인의 자유와 가치, 개성의 존중을 우위에 두려 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본래 의미의) 개인주의 성향이 다분하다. [7][8] 성격이 세심하고 디테일하다.
내면과 외면의 차이가 크다.
주위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비판에 약하다.
선함과 악함의 양면성이 있다.
겉모습과 속 생각이 다르다.
사람에게 데인 경험이 비교적 많기에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치가 낮다.
일이 조금 힘들어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화목한 장소에서는 잘 적응하며 생활한다. 하지만 내리갈굼과 정치적인 다툼이 잦은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은 이들에게 초고난도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능력이 약해 불건강할 경우 쾌락에 물들며 소모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우가 많다.[9][10] 또한 불건강해진 INFP들은 현실을 도피할 가능성도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불건강해진 INFP들은 현실을 도피할 가능성도 매우 높은 편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경우가 많다.
직접적으로 관심을 받는 것은 싫어하나 친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끊임없이 갈구한다.
눈물이 정말 많다. 화가 나거나 서러우면 눈물부터 흐르는 경우도 있는 편.
자신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를 타인의 가치보다 높게 평가해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다만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지배하고자 하는 성향이나, 타인의 사생활에 참견하는 성향은 없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어느 때는 본인을 남들보다 못하다고 여기고 자기 자신을 제일 싫어한다.[11][12]
회사나 아니면 가게에서 일을 잘 못하거나 사회성이 없는 직원을 직설적으로 다그치거나 해고하기 어려워한다. 물론 이들도 기본적으로 근무 태도가 불량하거나 악질인 근무자일 경우 가차 없이 해고한다.
모든 INFP에게 해당되진 않으나 실제 사람보다 책 또는 영화 속 인물에 매료되곤 한다.
공상적인 성격 때문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불만족을 느낄 확률이 높다. 자신의 이상과 다른 현실에 괴리감을 느끼며, 이는 잦은 불만족으로 연결된다.
본인의 이상이 실현될 가능성이 적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일부의 INFP는 타인과의 교섭 능력에서 매우 뛰어나다.
성숙한 INFP라면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낮을 수 있지만,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 큰 충돌 없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아직 미성숙한 상태의 INFP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주의, 머릿속에 잡생각이 많은 성향, 빡세게 굴러가는 사회의 지배구조와 규율에 대한 불만족 등이 사회생활에 있어 걸림돌이 된다. [13]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허물이 없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려 한다. 또한 상대방도 그래 주기를 원한다. 아직 어색한 사이의 사람에겐 자신의 모습을 꼭꼭 숨기고 보여주지 않을망정 거짓말을 지어내어 말을 하지는 않는 편이다.[14] 다른 사람에게 아부, 애교도 엄청 못 부리거나, 어려워한다.[15]
밀당에 매우 약하다. 상대가 조금만 밀어내도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서 마음의 문을 닫기 쉽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언제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 주는 게 좋다.
융통성 없이 규칙을 강요받는 것을 몸서리치듯 싫어하며[16] 반복되는 일상생활을 선호하지 않는다. 윗사람의 명령과 결정에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7] 도덕성에 기반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조리에 들어가는 악법은 법이 아니라고 여긴다.[18] 법과 도덕이 충돌할 경우,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주로 도덕을 택한다.
몸서리치듯 싫어하며[16] 반복되는 일상생활을 선호하지 않는다. 본인의 사적 영역을 침해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매우 독립적인 성격이다.
스스로 부모에게서 독립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유형이다.
타인이 본인의 스타일에 함부로 간섭하거나 비웃을 경우에는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다.[19]
타인과 구별되는 개성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20]
자신의 성격과 태도에 대해서 굉장히 깊은 고찰을 하는 편이다. 말 한마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자신을 엄청 자책한다.
몽상가이다.
회복탄력성이 매우 약하다.[21]
일반적인 사회, 직장 생활에서 그냥 잘나가는 INFP들의 경우 실제 사회, 공공장소에서 본인의 감정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며, 본인의 실제 모습을 감추면서 ENFP, INTJ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많다.
2.4.2. 가치관[편집]
INFJ와 더불어 본인만의 신념, 사상, 가치관이 아주 뚜렷하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관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일에 잘 휘둘리지 않는다. 본인의 가치관과 충돌하는 다른 누군가의 가치관을 듣는다고 해도 (물론 상대의 가치관 또한 관대하게 받아들이긴 하지만) 잘 흔들리지 않고 바뀌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견 또한 중요시하고 매우 관대하게 받아들인다. 자신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면 상대방도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 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치관이 굳세기 때문에 이들이 상대방에게 관대한 것은 유보적인 태도 이지 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한다는 것과 거리가 있다. 자신의 가치관에 확고한 편이라 상당히 꽉 막혀 보일수도 있지만 전통, 관습에 매달리는 보수적인 성향이나 사고방식이 자유롭지 못한 성향은 아니다.[22]
돈, 권력 등과 같은 현실적인 부귀영화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편이다.[23] 사람에 따라서는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유랑하기도 하지만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기도 한다.[24]
사람에 따라서는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유랑하기도 하지만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기도 한다.[24] 남들의 기준과는 상관없이 본인 스스로가 원하는 기준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25][26]
자신에 대한 평가가 박한 편이다.
본인이 이루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열의가 있고 때로는 은근히 질투가 많고 감정적으로 불안하다.
일반적인 선택의 상황에서 논리와 계획에 의하기보다는 다소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경향이 있다.[27]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장기적인 안목(효용성 같은)을 중시한다. 공적인 부분에서는 경우에 따라 타인의 생각을 잘 반영해 주지만, 사적인 경우에 있어서는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다.[28]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장기적인 안목(효용성 같은)을 중시한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 도덕과 부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29]
불건강할 경우 자신이 가진 가치관에 질질 끌려 다니는 경우도 있다.
2.4.3. 행동 양상[편집]
게으른 완벽주의자 . 어떠한 일을 시작하는 것을 굉장히 귀찮아하지만, 막상 그 일을 할 때 본인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거나 결과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다시 그 일을 재개하는 것을 꺼리며 아예 도중에 그만두거나 시작조차도 하지 않으려 한다.[30][31] INFP가 언제나 무계획한 건 아니다. 오히려 무언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여기며, 계획을 세울 때 큰 틀에서 세부 사항까지 융통성 있게 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32][33]
. 어떠한 일을 시작하는 것을 굉장히 귀찮아하지만, 막상 그 일을 할 때 본인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거나 결과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다시 그 일을 재개하는 것을 꺼리며 아예 도중에 그만두거나 시작조차도 하지 않으려 한다.[30][31] 이들의 행동 원리는 스스로의 가치관과 도덕관이다. 그리고 각 개인의 가치관을 돌부처처럼 지켜내는 힘이 있다.[34] 평소 유순해 보이지만, 이들이 지닌 가치관이 일방적으로 공격받았다고 생각할 경우 논쟁을 피하려 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상상 이상으로 공격적인 면도 있다.
돌부처처럼 지켜내는 힘이 있다.[34] 아이디어와 계획은 많이 세워놓으나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하고 정작 하지 않거나 마무리가 서툴다.[35][36]
호기심이 많다.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순간적인 대처가 빠르다.
짜증이나 성질은 내더라도, 진심이 담긴 분노는 거의 표출하지 않는 편이다. 화를 참고 참았다가 한 번에 터뜨릴 순간에도 참는다.
진심이 담긴 분노는 거의 표출하지 않는 편이다. 화를 참고 참았다가 한 번에 터뜨릴 순간에도 참는다. 종종 혼자만의 시간을 꼭 필요로 하기에 그럴 땐 철저하게 혼자 있는다. 그래서 잠수도 종종 타는 편이다.[37]
집돌이/집순이들이 많다. 당장 후술할 해당 인물만 봐도 꽤 된다.
이들에게 있어서 인생의 원동력은 사회에서 인정받거나 돈을 잘 버는 것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행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여태껏 그래 왔는데 바꾸자고?”라는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
확실한 비전은 있으나 현실은 불확실하다.
사회화가 조금 덜 된 INFP들은 INTP와 비슷하게 여러 가지 수많은 새로운 시도를 외부에서도 드러내며 하기 때문에 ‘괴짜 같다’라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INTP와 비슷하게 여러 가지 수많은 새로운 시도를 외부에서도 드러내며 하기 때문에 ‘괴짜 같다’라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창의성이 좋다. 다만 이들이 발휘하는 창의성은 현실에서의 일 처리나 자기 관리 능력으로 발휘되기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물건이나 스토리를 만들어 내거나 형이상학적인 표현을 만들어내는 종류의 창의성이라 타인에게 공감이 안될 수도 있다.
화목한 환경에서는 의외로 현실주의적이고 실용적인 면도 많이 보여 준다. 다만 냉혹한 현실을 잘 소화하지 못해서 불건강해질 때 더욱 망상에 잘 빠지는 편이다.
맞춤법에 매우 민감하다. 글을 쓸 때 띄어쓰기나 문장 부호, 단어 선택 등에 심혈을 기울인다.[38][39]
대화 도중 리액션이 풍부하지만 실제로는 딴생각을 할 때가 많다.
분위기를 잘 탄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면 끝까지 남는다.)
사회생활에서 적응이 어렵거나 아니면 많이 지칠 때 “그림이나 그려서 팔까?”, “글이나 쓸까?”, “귀농 한번 해볼까?”, “카페 하나 차려볼까?” 등등의 “낭만적인” 생각을 자주 한다.
주로 게임이나 영화, 만화, 책, 미술 재료,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수집품 등에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
불건강하고 운도 없을 경우 사회 적응에서 도태되거나 폐인이 되기도 한다. 물론 악재에 악재가 겹칠 때 그렇고 집안이 그냥 괜찮거나, 어려서 적어도 하나 정도의 끼가 있었던 경우면 그냥 먹고 입으면서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
2.4.4. 인간관계[편집]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인성과 성격 (사람 됨됨이) 이다. INFJ와 비슷하게,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40]임을 빠르게 판단하고 서서히 거리를 둔다.
이다. INFJ와 비슷하게,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40]임을 빠르게 판단하고 서서히 거리를 둔다. 한 번 본인이 생각하는 일정한 선을 넘어버린 사람에게는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리고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멀어진다. 이 경우 비록 상대방을 이전과 같이 대하지만, 관계의 유지에 대해 더 이상 노력하지 않는다.
INTJ, ENFP와 더불어 아무하고나 쉽고 깊게 친해지긴 힘든 유형이다.
ENFP와 더불어 아무하고나 쉽고 깊게 친해지긴 힘든 유형이다. 배려받기보다 존중받으려고 하는 성향이 더욱 강하다.
자기 자신에 대한 특별하다는 이상화가 강하다.
깊고 좁은 관계를 선호하며 그것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끊임없이 교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의사 표현할 때, 상대방을 배려해서 최대한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돌려 말한다.
선함과 악함의 양면성이 있으며 자신은 인지하고 있으나 타인은 잘 모른다.
겉과 속이 다른 편으로 겉으로는 웃어주나 속으로는 원망을 쏟아낸다. 다만, 가식을 싫어하는 특성상 친한 사이일수록 진정성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 솔직해지기도 한다.
이기적이기도 하고 타인을 생각하기도 한다.
본인만의 구체적인 성격, 뚜렷한 신념과 사상, 그것에 대한 열정 등은 있지만 남이 잘 알 수 없다. 매우 가까운 사이라도 선 긋기가 확실하다. 본인의 신념과 사상을 타인에게 알려줬다면 그 사람을 굉장히 신뢰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욕이나 무례한 행동을 먼저 하지 않는다.
고의이건 아니건 공격을 받아도 웃어넘기며 기회를 많이 준다. 공격이 반복되어 특정한 선을 넘으면 관계 유지에 크게 힘쓰지 않으며, 거리를 둔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남에게 잘 털어놓지 않는다. 굳이 본인의 생각을 털어놓아야 할 필요성을 크게 못 느낀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지만, 동시에 의존적 성향도 강해 남에게 은근히 기대고 싶어 하며 상대가 내 생각을 알아줬으면 한다.
누군가를 깊게 믿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의지하고 싶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 생겼을 때 자신의 모든 걸 내어줄 정도로 헌신한다.
표현하지 않아도 타인이 본인의 속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편이라 감정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INFP는 연애하기 어렵다.
공감 능력이 좋다. 그러나 내향 감정(Fi)을 사용하여 공감을 시도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처한 상황, 입장 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거나 인간 감정의 일반성, 보편성을 고려하기보다는 ‘나’를 상대방에 대입하여 상대의 감정 그 자체를 느껴보는 역지사지 방식의 공감이다. 이로 인해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너무 다른 이야기에 가식적으로 공감해주는 것은 거의 못 하는 경향이 있다. [41] [42] [41] [42] 타인과 만남 약속을 할 땐 대부분 타인의 의견에 맞춘다. 본인에게 맞췄다가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지 고민한다.[사례]
정이 많아 거절을 못 한다. 거절하게 되더라도 타인의 감정을 예상하며[44] 먼저 미안해한다.[45]
‘친한 사람’과 내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경우가 있다. 친하더라도 내적으로는 거리감이 있는 경우나, 많이 친한 것은 아니지만 바라만 봐도 좋아서 내적으로 큰 친밀감을 느끼는 경우.
화를 거의 내지 않는 편이지만, 비교적 한번 화를 낼 때 크게 화를 내는 편이며, 일단 한번 찍힐 시 그것을 되돌리기 굉장히 어렵다. 또한 대인관계에서 첫인상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여기며, 그것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최대한 분쟁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화를 밖으로 잘 표출하지 않지만 일단 화나면 굉장히 크게 화를 내거나 정색해서 잘 낫지 않는다.
편 가르기식 분쟁 상태를 견디지 못한다. 분쟁이 일어났을 때 한 편에 드는 것을 극도로 거부하며, 양비론적 관점을 가지거나 아예 신경을 꺼 버리는 경우가 많다.
양비론적 관점을 가지거나 아예 신경을 꺼 버리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에서 활동할 때 외향적인 사람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연인과 배우자 선택 시 상대방과의 ‘정신적인 연결/유대감 ‘ (비슷한 가치관, 사고방식 등) 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 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원하는 스타일의 이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많으나 자신감이 덜한 탓에 짝사랑으로 끝나버리거나 독신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2.4.5. 관심사[편집]
MBTI 유형 중 MBTI에 가장 깊게 빠져드는 편이다.[46] 성격 유형론처럼 추상적인 개념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성격 유형론처럼 추상적인 개념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덕후들의 성격과 교집합이 상당히 많다. 만화광, 영화광, 게임광, 도서광들도 상당히 있는 편.
단기 문화 체험, 유적지 및 문화재 관람, 자연환경 감상 등 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 시 짓기 등을 좋아한다.
영화, 음악, 책, 시 짓기 등을 좋아한다. 일기를 적거나 사진을 남기는 것처럼 무언가를 기록하고 추억을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
인간과 종교(정신세계) 또는 철학과 신화에[47] 관심이 많다.
철학과 신화에[47] 관심이 많다. 사회의 부조리를 혐오하고 세상을 더 편하고 좋은 곳으로 바꾸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다.[48]
INFP가 특별히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언어 학습에 대한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삶과 죽음, 선과 악에 관심이 많다.
전술했듯이 INTJ나 INTP 못지않게 추상적 개념(심리학, 성격 유형론 등)에 관심을 보이고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좋아요(스타)의 수로 볼 때 나무위키러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유형이 INFP일 것으로 추정된다. 뜨끔 결국 MBTI 유형 문서 중 최초로 3자리수를 찍었다 [49]
2.4.6. 기타[편집]
이들에게는 타인에 의한 동기부여가 거의 통하지 않고,[50] 교사나 부모에 의해 강제로 변화를 요구받으면 겉으로 노력하는 시늉만 한다. 본인 스스로가 크게 결심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때 비로소 변화를 결심하게 된다. 그런데 역설적인 것은 본인 스스로가 크게 결심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타인에 의한 동기부여가 필수적이다. 즉 사람마다 케바케라는 뜻이다. 모든 유형이 그렇지만 INFP가 특히 더 사람마다 다르다.
교사나 부모에 의해 강제로 변화를 요구받으면 겉으로 노력하는 시늉만 한다. 본인 스스로가 크게 결심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때 비로소 변화를 결심하게 된다. 그런데 역설적인 것은 본인 스스로가 크게 결심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타인에 의한 동기부여가 필수적이다. 즉 사람마다 케바케라는 뜻이다. 모든 유형이 그렇지만 INFP가 특히 더 사람마다 다르다. INFP를 다그치는 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부드러운 말투로 말을 해 주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능률이 심하게 떨어지고, 일에 집중하지 못하며, 오히려 본인의 공상 속에 본인을 스스로 가두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성인의 경우이고 아직 자제력이 거의 없는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INFP여도 당근과 채찍을 잘 번갈아 사용해야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할 수 있다. 고등학교 공부에 있어서 능률은 그냥 노력 하나로 0을 100으로도 만들 수 있다.
문과 계열일 경우 국어와 영어, 이공 계열일 경우 수학, 과학에 특출 난 재능이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표본 평균 점수는 이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51] 하지만 이과에 지원한다고 해도 INFP 특성상 패션이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52] 다만 이 자료는 2004년 조사 자료로, 요즘 교육과정과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실제로도 INFP 중에는 문과가 더 많은 편이다.
표본 평균 점수는 이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51] 하지만 이과에 지원한다고 해도 INFP 특성상 패션이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52] 다만 이 자료는 2004년 조사 자료로, 요즘 교육과정과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실제로도 INFP 중에는 문과가 더 많은 편이다. 일을 취미처럼 하고 싶어 하지만 취미가 일이 된다면 매우 힘들어한다.
2.5. [편집] 타 성격 유형과의 차이점
INTP와의 차이 – Ne 부기능을 갖고 있는 두 유형 모두 새로운 아이디어나 공상을 하고, Ne가 주기능을 보조하여 발산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돕는다는 유사점이 있다. 다만 Ti 주기능인 INTP가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인 사고를 발전시켜 공상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면, Fi 주기능인 INFP의 사고는 대체적으로 더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편이다.
INFJ와의 차이 – Ni 주기능인 INFJ는 합리적인 울타리 안에서 공상과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는 편이지만, INFP는 Fi-Ne를 통해 공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한히 뻗어나가는 발산적인 성향을 가진다. INFP는 Fi를 통해 스스로의 발전과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Ne를 통한 발산적 사고를 통해 (동조를 구하며) 에너지를 얻는 쪽에 가깝다. INFJ는 자신을 비롯한 주변의 니즈와 결핍을 Ni를 통해 파악하고, Fe를 통해 보살피며 에너지를 얻는 쪽에 가깝다.(다시 말해 INFP는 N성향내 생각을 전하고자 함이, INFJ는 F성향남들의 생각을 듣고자 함이 두드러진다.) INFJ가 INFP보다 상대적으로 평상시 외향성이 두드러져 보이는 이유이다.[53] 또한 INFJ는 Fe의 영향으로 공동체, 조직, 규율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INFP는 Fi의 영향으로 개개인, 자율성, 자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외향성이 두드러져 보이는 이유이다.[53] 또한 INFJ는 Fe의 영향으로 공동체, 조직, 규율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INFP는 Fi의 영향으로 개개인, 자율성, 자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ENFP와의 차이 – ENFP는 E형(외향형)답게 타인 앞에서 더 잘 나서고, 3차 기능인 Te와 주기능 Ne를 갖고 있어서 행동으로 옮기는 걸 좋아하는데, 따라서 무슨 일이든지 원하면 모조리 벌려놓는 충동 성향이 Te 4차인 INFP보다 두드러진다. 또한 꼼꼼함을 요구하는 일이나 반복적인 일에 싫증이나 어려움을 느끼는 ENFP와 달리 INFP는 이에 싫증이나 어려움을 상대적으로 덜 겪는 편이다. 요즈음에는 많은 ENFP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콕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INFP로 바뀌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ISFP와의 차이 – 두 유형 모두 Fi 주기능-Te 4차 기능을 갖고 있어 감성적이거나 예술적인 면이 강하고 효율적인 판단이나 결단에 어려움을 겪는단 공통점이 있으나, ISFP는 부기능 Se를 갖고 있어 탐구의 대상이 현실 속에 미적인 감각과 센스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INFP는 부기능 Ne를 통해 가상 속의 인물을 디자인하고, 현실에 없는 사물을 탐구 대상으로 만들어 내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54]
2.6. [편집] 타 성격들과의 관계
* 관계정보에 있는 소시오닉스 유형은 사회인격학 유형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같은 의미로 해석하면 됩니다.
* 아래에 기술된 내용들은 단순히 감정/사고 기능에 따라 기술한 것이므로 너무 일반화하여 받아들이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 본 내용은 실제 경험과 근거 있는 실제 사실로만 제공함을 밝힙니다. 아닐 경우 삭제 처리
ISTJ – 활동 관계. 상당히 궁합이 좋은 편이다. 꼼꼼하고 효율적인 ISTJ가 INFP의 약한 부분을 잘 보조하여 주고, INFP는 ISTJ에게 창의적인 면이나 감성적인 면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둘 다 내향형이며 상대방의 3차 기능을 본인이 주기능으로 갖고 있어 서로의 장점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잘 맞는 편이다. 또한, 방향성의 차이가 조금 있으나 두 유형 모두 효율성/효용성을 많이 따지는 편이다. 하지만 INFP의 가치관이나 상상력을 ISTJ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INFP가 ISTJ 특유의 과묵함을 냉담하게 느낄 수 있으며[55], 공적인 일을 할 때는 서로의 성향 차이로 충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둘 다 내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 포용력이 매우매우 넓은 유형들이기에 어느 정도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면 매우 높은 수준의 상호보완관계를 이룰 수 있다.
ISFJ – INFP 수혜자-ISFJ 후원자의 이익 관계. 외부를 향한 자기주장이 약한 편이라 본인의 생각과 감정 등을 묻어두는 편인 ISFJ를 INFP가 특유의 통찰로 이해•공감해 주고, INFP는 ISFJ 특유의 이타적이며 사려 깊은 측면에 감동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둘 다 상처를 잘 받는 성격으로 간혹 감정 표현이 적은 ISFJ에게 민감한 INFP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으며, ISFJ는 예민하고 감정의 기복 또한 심한 INFP로 인하여 되려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불건강해진 INFP의 경우라면 쾌락을 포함해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성향이 있어 ISFJ와 연인 정도로 가까워진 경우 충돌이 생길 수도 있다.[56]그래도 ISFJ는 SJ 성격 치고는 가장 느긋하며 유유자적하기를 좋아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INFP를 잘 이해하는 편이며 비슷하고 잘 맞는다. 무엇보다 INFP는 특유의 상상력과 통찰력을 건강한 방식으로 발산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감정 기반을 필요로 하는데, ISFJ 특유의 강직함과 다정함이 INFP에게는 큰 힘이 된다.[57]
ESTJ – 이원 관계(이중성 관계). [상극루머] [진짜관계] 본래 이원 관계란 서로 정반대로 순서가 뒤바뀐 위계 기능 작용으로 인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이론상 유명하다. 어느 INFP 여자는 본인의 영어 블로그에 ESTJ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완벽한 관계라고 칭했다. 그러나 이는 친구나 연인, 부부 등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궁합이 좋지 직장 선후배나 부모자식으로 만난다면 다른 이원 관계랑 비교할때 보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ESTJ가 상급자, INFP가 하급자라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ESTJ 윗사람이 INFP 아랫사람의 신념과 생활방식에 자주 간섭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 쉽게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불화가 생기는게 문제라면 문제이다.[60] 그래도 INFP는 ESTJ가 하는 거친 발언에 악의가 없다고 생각하면 지위차가 많이 나는 관계라도 좋아질 수 있다.[61]
– [상극루머] [진짜관계] 본래 이원 관계란 서로 정반대로 순서가 뒤바뀐 위계 기능 작용으로 인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이론상 유명하다. 어느 INFP 여자는 본인의 영어 블로그에 ESTJ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완벽한 관계라고 칭했다. 그러나 이는 친구나 연인, 부부 등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궁합이 좋지 직장 선후배나 부모자식으로 만난다면 다른 이원 관계랑 비교할때 보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ESTJ가 상급자, INFP가 하급자라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ESTJ 윗사람이 INFP 아랫사람의 신념과 생활방식에 자주 간섭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 쉽게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불화가 생기는게 문제라면 문제이다.[60] 그래도 INFP는 ESTJ가 하는 거친 발언에 악의가 없다고 생각하면 지위차가 많이 나는 관계라도 좋아질 수 있다.[61] ESFJ – 환상 관계. 사교적인 ESFJ인 만큼 INFP와의 궁합은 무난한 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ESFJ의 높은 텐션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미숙한 ESFJ는 INFP의 상상력과 가치관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바꾸려 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당연히 갈등이 생긴다.[62] 물론 성숙한 ESFJ라면 아주 가까워지지 않는 이상 타인의 사적인 부분에 오지랖이 없어 무리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ISTP – 초자아 관계. 본래 초자아 관계는 성향이 반대라서[63] 서로 이해는커녕 사이가 매우 안 좋은 경우가 많은 관계지만, 예외적으로 이 두 유형 간의 궁합은 밑의 후술할 N유형과 더불어 최고의 궁합으로 여긴다. 물론 초반에는 ISTP 특유의 과묵하고 현실적, 직설적인 성격과 INFP의 예민한 감수성, 굳은 가치관으로 인해 불편한 경우도 있다.[64]하지만 ‘개인의 성향과 사생활을 함부로 침해당하는 것을 극혐함’,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함’, ‘계획 짜기가 힘듦’ 등 서로 비슷한 성향에 동질감을 느껴 친해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비단 동일한 친구 및 동료뿐만 아니라 부모 자식, 직장 상사 및 부하 직원 간의 관계로 만난다 해도 이러한 공통된 성향이 서로 플러스 점수가 돼서 원만하게 지낸다. 또한 ISTP는 공감능력이 미숙한 편인데, 서로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 이러한 점을 INFP가 보완해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65]
ISFP – 비교(상대) 관계. 이상주의적인 N 성향, 현실주의적인 S 성향의 차이가 약간 있지만 이것을 제외하고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감정적이고 예민한 성격부터 시작해서 타인한테 쓴소리를 잘 못하는 온화한 성품, 느긋한 성향, 사생활을 침해받는 것을 싫어하는 것, 로망을 매우 좋아하는 등등 유사점이 많다. 그리고 ISFP 유형은 S 유형 중에 N 성향이 가장 큰 유형이다.[66] 물론 ISFP들의 경우 본인의 우유부단함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결단력과 적극성, 사회성이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 INFP와는 너무 가까이 연결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 ISFP는 INFP에게 보다 현실적이면서 충분히 흥미로운 것과 현실을 담대히 받아들이는 방법을 제공하며, INFP는 ISFP에게 다소 비현실적이더라도 한 차원 높은 가능성과 매우 깊은 사고방식을 보여 준다.
ESTP – 갈등(모순) 관계. ESTP의 경우 특유의 강한 행동력과 빠른 판단력을 갖고 있어 우유부단한 INFP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센스 좋은 ESTP들이 INFP가 힘들어할 때 부담스럽지 않게 다독이거나, 아니면 그 힘들어하는 원인을 금세 바로잡아 주기도 한다. 반대로 INFP도 Ni 4차(깊게 생각하려 하지 않음)이라 나중 일 생각 안 하고 행동하는 ESTP를 바로잡아 주기도 하는 등 서로의 다른 점으로 커버해 주는 편이다. 다만 ESTP의 Ni 기능 열등을 INFP가 싫어하거나,[67] INFP가 감성에 젖은 모습이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일 때 ESTP가 이해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충돌할 가능성도 높다.
ESFP – ESFP 감독자-INFP 감독 대상자의 감독 관계. 따뜻하고 사교성 넘치는 ESFP가 INFP와의 관계에서 INFP의 감성을 받아 주고 약점인 행동력도 보완해 주는 전형적인 감독 관계. 두 유형 모두 Fi를 주-부기능으로 갖고 있는 만큼 어렵지 않게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단, ESTP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Ni 열등을 INFP가 싫어할 수 있다. 특히 ESFP의 경우 겉보기보다 무른 성격(부기능 Fi)이기 때문에, INFP의 선험적인 충고 혹은 이후에 발생한 문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INFP – 동일 관계. 다른 유형보다 서로가 있을 때 마음을 터놓기 수월하며 활발하고, 대화도 많이 한다. 서로 세부적인 사항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이 크기 때문에 INFP 유형의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 상처 받는 일은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외부 활동이 많지 않기에 중재자가 끼지 않고 직접적으로 관계를 만드는 것이 다소 어렵다. 또한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다투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다. 신념의 대결
INTP – 유사 관계. 완숙되고 사회화가 어느 정도 된 INTP라면 서로 이상주의적인 공통점이 매우 많은 유형이다. 뜬금없는 콘셉트나 가상현실 등등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취미나 분야도 많고 개인주의적 취향도 비슷하여 서로 정말 일맥상통하는 관계이다. 다만 사회화가 별로 안된 INTP라면 ‘그딴 건 뭐하러 하는 거야?’ 또는 ‘그 맛도 없는 걸 왜 이렇게 좋아해?’ 같이 너무 솔직하게 직설적인 말을 해서 INFP한테 상처를 주거나 분노케 해 다툴 수도 있다. 또한 INTP의 친할수록 현실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행위가 위로나 공감이 필요해 이야기를 꺼낸 INFP의 의도와 맞지 않아 서로 상처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거의 대부분은 서로 다른 점을 잘 인정하는 편이라서 사이가 좋은 관계이다.
ENTP – INFP 감독자-ENTP 감독 대상자의 감독 관계. 완숙되고 농담 따먹기에 익숙한 INFP라면 ENTP와는 서로 이상주의적인 죽이 잘 맞는다. 주로 ENTP가 이상한 짓(…)을 하면 INFP가 따라 웃어준다. INFP는 일반적으로 리액션이 큰 편이다. 이런 리액션이 큰 것을 좋아하는 ENTP가 INFP에게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친다. ENTP는 그들이 자신의 주관을 펼칠 때 그 생각이 공감이 안 되더라도 반응을 보여주는 INFP 덕분에 자신이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ENTP는 직설적이고 짓궂은 면이 있기 때문에 INFP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선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ENTP와 죽이 척척 맞기도 하나, ENTP 부서 중 고쳐야 할 항목은 INFP와의 관계 유지성 중 가장 큰 타격이 되는 부분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서로가 배려하면 천생연분인데 서로 공통점이 많은 유형이며 상상력이 풍부하면서도 실행력은 거의 제로인 점이 같아서 서로 끌린다. ‘나만 저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었구나!’ 라며 여러 터무니없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재밌어한다.
INFJ – 오해(준동일) 관계. 계획적인 J 성향, 즉흥적인 P 성향의 차이가 약간 있지만 이것을 제외하고는 ISFP처럼 서로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에 무난하게 잘 맞으며 같이 있으면 편한 사이이다. INFP의 새로운 시각을 INFJ가 놀랍게 여기고, INFP는 INFJ의 상당히 높은 통찰력에 감탄하는 경우가 있다.[68]서로 선을 잘 지키는 성격이기에 대부분의 경우 서로 노력하는 한 원만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페르소나를 자주 사용하고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본인의 속을 쉽게 드러내려 하지 않는 INFJ와 달리 깊은 인간관계에서 속마음을 완전히 열려 하는 INFP의 성향상 충돌이 있는 경우가 있다.[69] 또한 두 유형 모두 특정 부분에서 황소고집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투입되어야 한다.
INTJ – INTJ 수혜자-INFP 후원자의 이익 관계. 두 유형 다 오타쿠 기질이 있어서 서로 맞을 확률이 높으나, 관심 분야가 다르다면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70] 그래도 공통된 개인주의 성향 때문에 서로 존중하는 편이고 감정 교감과 논리적 사고를 서로 공유하고 보완해 주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관계이다.
ENFP – 거울 관계. 이상주의자에 감정도 풍부하고 사교적인 기질로 INFP가 밖으로 나오거나 이상을 조금이나마 현실로 만들도록 유도할 수 있어 서로 잘 맞는다. 주로 ENFP가 INFP에게 친구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으며 ENFP는 그런 일을 보람차게 여긴다. 마음이 착한 ENFP는 INFP에게 상냥한 면모를 자주 보여주고 INFP는 특유의 세심함으로 ENFP의 디테일까지 캐치하여 서로 좋은 영향을 준다. (ENFP는 다른 외향적인 유형과는 다른 특유의 발랄함이 있다.) 가끔가다 INFP가 아주 혈기왕성한 ENFP[71]와의 관계에선 기가 빨린다는 등의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ENFP들과는 잘 맞는 편.
ENFJ – 대척 관계(반대 관계). 천생연분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척 관계로 표시되기에 상당히 모순되었으며 이상한 관계 이론도 영어 이론으로 많다. 물론 불건강 하다면 INFP의 불건강한 Fi로 발현된 이기심이 ENFJ를 피곤하게 할 수도 있으며 ENFJ의 지나친 참견이 INFP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 다만 링크에서는 이론적으로는 대척관계라서 서로 불편한 관계라고 이야기 하지만 예외적으로 INFP – ENFJ, INFJ – ENFP 같은 NF유형끼리는 천생연분이라 할 정도로 궁합이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MBTI 관련 커뮤니티나 영상 등을 보면 이들 커플들의 썰들이 지속적으로 갱신되어 올라오고 있다.[72]서로 같은 NF를 공유하면서 서로를 이끌어 주는데 ENFJ는 현실의 부조림과 괴롭힘으로 상처받고 우울해 하는 INFP를 예쁜 언변과 행동으로 위로해 주고 INFP는 ENFJ의 이타적인 모습에 감동하여 잊지않고 보답하려고 하면서 ENFJ의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알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대신 화를 내주는 등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아무튼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이 높은 편이며 넷상에서도 서로 만나보고 싶은 유형 1순위로 지정되기도 한다. 관계정보 넋 놓고 있었는데 어느새 링크가 먹통 돼 있어 고쳐놓음 +링크 또 고침. 링크를 걸어놓고 잠시 후에 글삭을 했기 때문에
ENTJ – 반 이원 관계(반-이중성 관계). 이 조합은 분쟁적이기도 하고 잘 맞기도 하는 궁합이다.[73] ENTJ가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한다. INFP의 감정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간을 보면서 장난을 치고, 이 행동이 상대가 싫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시킨다. 두 유형 모두 이상주의적이고, INFP의 이상을 조금이나마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은 궁합이라고도 한다. 또한 INFP는 ENTJ의 감정을 세밀하게 잘 헤아려준다. ENTJ-INFP 조합보다 시너지가 높고 더 강력한 관계는 ENTJ-INTP 조합이다. [74] 처음에는 서로 다가서기 힘들어 하지만, 막상 친해지면 연인으로도 친구로도 매우 잘 맞다. INFP는 때때로 호탕하지만 냉담하다는 평가를 받는 ENTJ의 따뜻함을 유일하게 알아채주고, ENTJ는 감성 속에 둥둥 떠다니는 INFP를 잡아주며 추진력을 실어줄 수 있다.[75]은근히 세심한 ENTJ는 의외로 INFP를 서운하게 하지 않는다.[76] INFP는 ENTJ가 지쳤을 때 절대 홀로 놔두지 않는다. 그리고 두 유형은 세심한 부분에서 굉장히 잘 맞는다. 남들과 자기 자신조차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서로의 세심한 부분을 잘 알아차리고, 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공적인 관계에서도, 사적인 관계에서도. 관계정보
2.7. [편집] 발전해야 할 점
매섭고 불합리한 현실이[77] 백일몽 같은 이상을 억누르더라도[78] 스스로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79] 사회는 생각보다 팍팍하고 매정할 수도 있다.
백일몽 같은 이상을 억누르더라도[78] 스스로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79] 사회는 생각보다 팍팍하고 매정할 수도 있다. 현실과 이상 세계를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때로는 대인관계에서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80]
너무 늘어지지 않는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시작이 반이다. 시작은 끝이다
간혹 본인의 창작물에 대해 타인이 비난해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본인의 생각과 철학을 설명, 전달할 수 있는 강인한 용기를 기르면 좋다.
불건강할 경우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레스와 감정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81][82] 현실의 벽에 좌절하기 가장 쉽고 상처를 받기도 쉬운 성격인 만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격이다.[83] 축구, 농구, 야구, 배구같이 여럿이서 하거나 2명이서 쉽게 할 수 있는 탁구나 배드민턴 같은 스포츠 활동처럼 단체 협력 활동에 자주 참여를 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운동신경이 안 좋다면 헬스나 수영을 배우거나 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현실의 벽에 좌절하기 가장 쉽고 상처를 받기도 쉬운 성격인 만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격이다.[83] 축구, 농구, 야구, 배구같이 여럿이서 하거나 2명이서 쉽게 할 수 있는 탁구나 배드민턴 같은 스포츠 활동처럼 단체 협력 활동에 자주 참여를 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운동신경이 안 좋다면 헬스나 수영을 배우거나 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공적인 장소가 아닌 이상 본인의 기쁨, 슬픔과 같은 감정을 겉으로 표현할 줄 아는 외적 감정 기능을 기르면 연애를 하기가 더 편해진다.
창의력이 뛰어나지만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도 금방 지우기 일쑤[84]이다. 이럴 때는 시간이 촉박하지 않도록 충분히 잡고 종이 위에[85] 브레인스토밍을 하듯이 천천히, 많이 적어 본다. 조금 이상해 보인다 할지라도 다듬는 단계에서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우선은 다 적어보고, 자신이 태초에 의도한 주제와 관련성이 높은 문장에 [ ] 나 밑줄 등으로 묶는다. 추출한 문장들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계속 첨가해 보며[86] 완성해 나간다. 완성한 이후에는 자신의 창작물에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위와 같은 과정을 여러 번 연습하다 보면 작품성이 높을 글을 많이 써 내려갈 수 있다.[87]
브레인스토밍을 하듯이 천천히, 많이 적어 본다. 조금 이상해 보인다 할지라도 다듬는 단계에서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우선은 다 적어보고, 자신이 태초에 의도한 주제와 관련성이 높은 문장에 [ ] 나 밑줄 등으로 묶는다. 추출한 문장들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계속 첨가해 보며[86] 완성해 나간다. 완성한 이후에는 자신의 창작물에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위와 같은 과정을 여러 번 연습하다 보면 작품성이 높을 글을 많이 써 내려갈 수 있다.[87] 믿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더라도 상대방에게 모든 걸 걸면서까지 다 퍼주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 착하고 애정결핍이 많은 INFP 특성상 이용당하기 쉽기도 하고 한번 굳게 믿은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상대를 향한 마음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88]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거나 배신을 당할 경우 배신감과 그 충격 때문에 다시 재기하기 힘들어진다.[89]
2.8. [편집] 능력 발휘 분야
다음은 INFP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선호할 확률이 가장 높은 직업 분야이다. 첫번째 계열이 INFP 성격에 가장 맞는 이상적인 직업군이기는 하지만 돈벌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일반 회사 사무직으로 많이 빠지는 편이다. 따라서 사회 생활 규범을 중시하는 조직에 상대적으로 만족감이 낮은 편인 INTP와 더불어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많이 낮을 수도 있다.
방송인(PD), 인터넷 방송인(유튜버, 스트리머, 크리에이터),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자
작가(웹툰, 웹소설 작가, 소설가, 극작가, 시인 등), 사진사, 여행가, 비평가, 블로거(파워블로거)
순수미술, 응용미술, 음악, 영상과 같은 예술, 디자인 분야(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교사, 강사[90]
상담자, 정신과 의사[91]
종교인[92]
연예인[93]
자연과학계[94]
사업 (조직적인 사업보다는 주로 개인적으로 작게 하는 공방이나 찻집 종류)
한 가지 신기한 점은 지금까지 밝혀진 국내 아이돌 중에서 두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는 ENFP.
2.9. [편집] INFP 아이들의 특성
책 읽기나 글쓰기, 만들기, 그리기를 좋아하는 편이며 공상과학(SF)이나 판타지 영화나 만화, 소설도 매우 좋아한다. 손재주도 좋은 편이다.
공상과학(SF)이나 판타지 영화나 만화, 소설도 매우 좋아한다. 손재주도 좋은 편이다. 개인의 취향을 극한으로 존중하는 환경에서 소속감을 느끼면 대인관계를 맺는 것에 편해할 수도 있지만,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 주지 않는 곳에선 주로 아싸가 된다.
아싸가 된다. 친구가 많진 않다. 다만 마음에 맞는 소수의 친구들을 깊게 사귄다. 보통 평소에는 기본적으로 조용한 편이며, 낯을 많이 가리고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자주 본다. 절대 친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먼저 대화를 걸지 않는다. 가끔 친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를 참지 못하고 먼저 아무 말이나 걸기도 한다. 다만,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주위에 있으면 말이 많아진다.
다만,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주위에 있으면 말이 많아진다. 에너지가 많고 느긋하며 신사적인 선생님, 조용하고 유순하며 서정적인 성격의 선생님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95]
학용품을 비롯한 물건들을 생각보다 자주 잃어버리고 중간중간 숙제를 까먹기도 한다.[96]
가치관이 매우 형이상학적이며 잡생각, 딴생각도 자주 한다. 하지만 평균 학업성적이 보통 중간 이상은 되는 편.[97] 규율이 그렇게 엄격하지 않고 실력이 어중간한 학교에서 평균 정도의 점수는 노력에 비해 쉽게 받는다.
규율이 그렇게 엄격하지 않고 실력이 어중간한 학교에서 평균 정도의 점수는 노력에 비해 쉽게 받는다. 너무 질서 정연하다 못해 엄격한 어른, 권위적인 어른들을 마음속으로 많이 어려워하며 대화를 꺼려한다. [98] [98] 게임을 할 때 주로 멀티나 팀전을 동반한 게임은 잘 하지 않는다. 다만, 친한 친구들에 이끌려 종종 멀티로 게임할 때도 있다.
개인이라는 개념이 없는 대한민국의 통제적인 군대 생활을 어려워할 수 있는 유형 중 하나. 자대 배치를 분위기가 괜찮은 곳으로 받을 경우, 그냥 무난하게 잘 버티다가 제대하지만, 기수열외가 심한 자대로 갈 경우, 주 타겟이 되기도 한다. 이때의 상처 때문에 평생 사회와 반쯤 담을 쌓고 니트족으로 살아가기도 한다. 서구 젊은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마초 문화와도 다소 상극에 해당하는 성격이다.[99][100]물론 포용력과 사회성이 그냥 좋은 사람들이나 긱, 너드들과는 서로 잘 지내는 편.
INFP 남아들은 로봇, 축구공, 모형자동차 같은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로 여아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 같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소년의 감성도 있으나 동시에 소녀의 감성도 가지고 있어 의외로 경우에 따라서 여자 아이들하고의 인형놀이나 소꿉놀이도 잘 소화해 낸다.
INFJ와 같이 이들이 나중에 고등학교에서 예체능[101]이나 문과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과생인 경우는 소수이다.[102]
예체능[101]이나 문과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과생인 경우는 소수이다.[102] 공감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 눈물이 많은 편이다(억울하면 눈물부터 나오는 이들도 있다).
집순이 , 집돌이라서 집에서 나오는 것을 싫어하지만 막상 나가면 제일 신나게 논다.
2.10. [편집] INFP 부모들의 특성
INTP, INFJ, INTJ와 더불어 혼인율이 다른 성격들에 비해 낮기는 하지만[103] 원하는 상대와 결혼을 한 이후에는 배우자에게 충실하고, 자식들을 귀여워하며 자녀 교육에 있어서 합리적이고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INFJ, INTJ와 더불어 혼인율이 다른 성격들에 비해 낮기는 하지만[103] 원하는 상대와 결혼을 한 이후에는 배우자에게 충실하고, 자식들을 귀여워하며 자녀 교육에 있어서 합리적이고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자녀 교육도 이상주의적으로 시킨다. 지시나 명령으로 자녀를 휘어잡기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갈등을 풀어나가는 부모다. 학원이나 고액 과외에 무조건 밀어 넣기보다는 책 읽기나 체험학습을 시키는 걸 좋아하며 예능 교육에도 관심이 있다.
엄격한 교육방식보다는 자유로운 교육방식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모든 성격 중에서 꼰대나 체벌이 가장 덜한 편에 속한다.
경제력과 관계없이 자녀들한테 책이나 장난감을 사주는 데 더 관대하다. 자녀들이 읽고,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더 많은 것들을 제공해 주고 싶어 하는 편.
자식이 말을 함부로 하거나 무례하게 행동할 경우 상처를 잘 받는다.
할 일을 허술하게 하는 것보다,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 더 거슬린다.[104]
자녀가 똑똑하기보다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자녀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는 편이며, 출세 지향적인 성향도 덜한 편. 대체적으로 그냥 욕심 없는 선비 스타일이다.
옆사람의 소소한 충고에 대해서는 잘 귀담아듣는 편이지만, INFP들의 사적인 신념은 결혼을 해도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 따라서 배우자가 사적인 신념을 심하게 자극하면서 면박을 할 경우 싸움이 나는 것은 물론이고, 잘못하면 이혼까지 가는 것도 시간 문제이다.[105]
잔 다르크형이라는 명칭 때문에 거창한 힘을 가질 성격처럼 보이기도 하나[106] 예상과는 달리 INFP 유형은 돈, 권력, 힘과는 대체적으로 가장 먼 스타일의 성격 유형 중에 하나다.[107] 따라서 이들 중에 정치 지도자나 빼어난 군 장성, 부르주아가 나올 확률은 희박하다. 너무 주관적이고 감정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삶이 어떤지 탐구해 보려면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소박하게 살고 있는 작가나 미술가의 삶을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과거부터 역사적인 기록은 대부분 힘과 권력을 가진 자들에 의해 주로 기록되며, 나머지 기록들은 대부분 세월이 지나면서 희미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역사적인 INFP들의 삶을 알아보기는 더 어려운 편이다. 물론 이들은 성격 특성상 악명 높은 지도자가 될 확률도 거의 없으며, 공상에서 벗어난 현실에서는 굳이 돈과 권력에 끌려가는 경우도 드물다. 설령 조금 창피하다고 해 봐야 배우자와 사이가 안 좋다거나[108] 아니면 술을 마시고 뒤에서 일탈 행동을 하는 정도가 전부.[109]
본인이 원하는 이상향의 사회를 천천히 간접적으로 만들어 나가므로 일종의 조용한 잔 다르크라고 할 수는 있다.[110] 다만 이들 스스로가 현재 꿈꾸는 이른바 덕후들에게 관용적인 이상향의 사회가 이들이 살아생전 만들어질지는 미지수. 사실 빼어난 리더십과 사회성으로 세상을 직접적으로 더 편하게 바꾸는 성격은 ENFJ 계열이다.[111]
신비로운 이미지와 인문주의적인 성격 덕에 창작물에서 주인공으로도 많이 등장하며 이런 현상이 INFP들한테 마음속으로 큰 활력을 준다. 스파이더맨에서처럼 실제로 영웅으로 나오기도 하며,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처럼 영웅들의 보조를 받는 주인공으로도 나온다.
사회적으로 대처 능력이 서투르고 엉뚱한 면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경쟁 사회에서 과소평가되기 쉬우나 사실 통계적으로 볼 때 이들의 지능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INTP, INTJ가 1, 2위를 겨루고 그다음 3, 4위가 바로 INFP, INFJ이다. 실제로 영재교육기관이나 과학고등학교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성격이다. 그러나 게으른 탓에 학업 성취도는 수재, 영재들이 모이는 교육기관을 가도 어중간에서 중상위권 수준이며, 사회적으로 큰 부나 현실적인 명예에 별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이상을 갈망하는 INFP 특성상 IQ나 성취 수준에 비해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은 최하위권이다.[112] 아마 INFP 유형 중 예술가들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일 것.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 지능에 비해서 학업 성취도는 INTJ, INFJ와 차이가 큰데, 틀에 가두어서 밀어 넣는 교육을 대체적으로 안 좋아하기 때문이다.
직관사고형이나 ISTP와는 반대로 대표적인 여초 유형이다. 또한 외적 사고 기능이 4차 기능이므로 사고형 정서를 공유하는 대한민국 남성 주류 집단에 어울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또한 마초주의와 더불어 외향적인 사람이 선호되는 서양 남자들의 주류 사회에서도 인싸가 되기 어려운 편이다.[113] 그래도 서양은 기본적으로 개인주의가 많아서 마초가 아닌 남자라도 주변 분위기에 따라 존중받기도 한다.[114]
ISTP 여자와는 대조적으로 INFP 남자들은 여자들과 죽이 잘 맞는 경우가 많은데[115] 이는 여자들의 주류 성향이 F형(감정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사친, 연인 관계가 무난한 편이고 남녀 간의 정서 차이로 인한 갈등도 어느 정도 자유롭다.[116]
매우 건강한 INFP들의 경우 아무하고나 나름대로 잘 어울리고 사회화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 사람이 INFP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기가 어렵다.[117] 물론 약간 불건강한 상태라면 간혹 감정표현에서 살짝 실수를 하거나 회사에서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중간중간 능률이 저하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일 수도 있다. 불건강 정도가 매우 심한 INFP라면 현실과 타협 능력이 떨어져서[118] 일반적인 사회생활에도 심하게 어려움이 따르며 실제로 기타나 스케치북, 가방을 가지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부랑자 스타일의 아마추어 작가나 미술인, 음악인의 삶을 사는 경우도 있다.[119][120]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것을 하니 참 여유롭다”, 아니면 “정상적인 삶이 어려워서 비극이다”라고 생각이 갈리나 어떤 생각을 할지는 개인의 선택.
다음은 INFP에 관해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INFP에 대한 조언: 당신의 Fi(내향 감정))을 믿으십시오. Fi(내향 감정)은 당신의 가장 강하고 가장 발달한 기능이기 때문에, 당신의 Ne(외향 직관)이 당신을 고취하고 당신의 Fi(내향 감정) 안에서 영감을 주는 거대한 감정을 느끼게 하세요. 이것은 당신에게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줄 겁니다. HARD WORK, GRIND, NO PAIN NO GAIN을 강조하는 동기 부여 비디오를 보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나와 같다면, 이 비디오들은 당신에게 동기를 부여하지 않고 정반대의 행동을 할 것이니까요. JK 롤링, 조니 뎁, 팀 버튼의 성공 사례를 읽어보십시오. 그들은 INFP 유형의 사람들이며 당신과 같은 투쟁을 이겨내야 했었기 때문입니다. 조니 뎁에게 야망은 더러운 단어였고, 그저 영감을 받고 싶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또한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겪었던 고통과 고통의 양에 대해 자랑하는 근면한 사람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이 아닙니다. 기분(감정)이 좋을 바로 그때 당신이 열심히 일한다면 고통과 괴로움에서 돌파할 힘을 주는 것이며 바로 그것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지는 좋은 감정입니다, 당신이 고통을 통해서 어려운 도전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당신에게 환상적인 기분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러한 감정을 추구하려고 노력하세요. 그것이 오직 INFP 유형이 가야 할 길입니다.
요약하자면,
– Fi는 너의 가장 강력한 힘이다, 믿어라.
– Ne는 영감을 줄 것이고, Fi는 행동으로 이끌 것이다.
– 당신은 ENTJ 유형이나 ESTJ 유형이 아니므로 어려운 도전과 성과에 끌리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행하는 마음에 의해 움직인다. 믿어라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정의내린 성공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지 마라. 왜냐하면 다른 유형은 그들만의 다른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 당신은 고통에 의해 주행하는 자동차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주행되는 자동차다. 만약 당신이 좋은 감정을 연료 탱크에 넣지 않는다면, 당신은 일하지 않거나, 당신의 일에 분개할 것이다. [ 영어 전문 펼치기 · 접기 ]
2.14. [편집] INFP에 해당하는 인물
2.14.1. 연예인[편집]
2.14.2. 인터넷 방송인[편집]
2.1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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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자 (INFP) 성격유형
소개
중재자(INFP)는 언뜻 보기에 조용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마음을 지닌 성격입니다. 이들은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나며 몽상을 즐기는 성격으로, 머릿속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또한 음악과 예술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빠르게 알아차리곤 합니다.
중재자는 이상주의적이고 공감 능력이 높으며,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원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나 전체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거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때가 있으며, 자신의 독특한 강점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서 방황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금이라 해서 다 반짝이는 것이 아니니, 방황하는 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오래되었어도 강한 것은 시들지 않으니, 깊은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못한다. J. R. R. 톨킨
높은 공감 능력
중재자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호기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 성찰적인 성격으로 자기 생각과 감정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욕구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감 능력이 높고 항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중재자에게 이상적인 관계란 꿈과 희망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두려움이나 약점을 편안하게 공유할 수 있는 사이를 말합니다.
공감 능력은 중재자의 가장 큰 재능이지만 가끔씩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높은 공감 능력 때문에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사고방식에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선을 확실히 정하지 않는다면 주변의 수많은 문제에 신경쓰느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솔직함 추구
중재자는 다른 사람인 척하는 일을 매우 불편해합니다. 이들은 민감하고 솔직함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원합니다. 이 때문에 중재자 중에는 시인, 작가, 배우, 예술가가 많은 편입니다. 이들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을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와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생각하곤 합니다.
중재자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재능이 있으며 예술과 문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비밀을 드러낼 때가 있습니다.
중재자의 뛰어난 상상력은 자신을 성찰하고 세상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몽상과 아이디어에만 집중하느라 실제로 행동하지 못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좌절감과 무능감을 느끼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꿈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일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사명을 찾기 위한 여정
중재자는 삶의 목적을 찾기 전까지는 방황하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보통 이들에게 삶의 목적이란 다른 사람을 돕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든 사람을 돕고 싶어하지만,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에너지와 노력을 어디에 쏟을지 현명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중재자의 이상주의적 성향과 높은 창의성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며, 중재자는 가는 곳마다 주변에 열정과 친절함과 아름다움을 퍼뜨리는 역할을 하곤 합니다.
[MBTI] INFP 잔다르크형/특징 장단점 직업
INFP유형의 Key word
생각 공감 이상 배려 적응 헌신 열정 호기심 상상
특징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내적신념이 깊다.
낭만적, 몽상가적 기질이 많다.
완벽주의적이며 이상주의자 기질
마음이 따듯하고 관대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과 사람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어려움을 극복해가면서 삶의 원동력을 찾거나 힘든 도전을 즐기는 성향과는 거리가 멀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행하는 마음에서 용기와 진정한 즐거움을 느낀다.
여행, 영화, 음악, 책 등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취미활동을 좋아한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사회의 부조리들을 혐오한다.
분위기를 잘 탄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한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하고 나면 집에 오면서 그 사람의 심정을 무한상상한다.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지만 막상 혼자 있으면 외로워 한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둘러서 은유적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모든 성격유형중에서 친구나 연인상대를 고르는 데 가장 까다로운 유형
강점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상상력이 풍부하여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의 능력이 뛰어나다.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우는 것에 언제나 열려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친다.
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시각이나 선호를 존중해주며 차별하지 않고 평등히 대한다.
특유의 경쟁력이 있어 조용하지만 효과적으로 일한다.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있다.
약점
자신을 향한 비판이나 갈등에 매우 취약하다.
아이디어는 많으나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한다.
감정기복이 심하다.
일을 잘 벌이나 마무리가 서툴다.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면 밤을 새워 곱씹다가 병이 나는 수가 있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에 대한 괴리, 과도한 상상 등으로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이 유형의 유명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생떽쥐베리, 화가 반 고흐, 작가 조앤 롤링, 배우 줄리아 로버츠.
적성에 맞는 직업
예술가, 음악가, 화가, 배우, 작가, 디자이너, 교사, 상담가, 사회복지사, 심리치료사, 선교사, 인사관리자 등
자주 쓰는 말
세상은 날 좋아하지 않아
이상해, 그래서 좋아.
이거 내가 쓴/만든 건데 한번 볼래?
이런 기분 처음이야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아무도 날 이해못해
내일 해야지
다른 유형과 차이점
INFP/ ISFP 남을 잘 믿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잘 따라가주는 성향이라면 ISFP
INFP/ ENFP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활기찬 분위기메이커라면 ENFP
MBTI INFP 잔다르크형 INFP 빙고, 궁합, 연예인, 팩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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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INFP 유형에 대하여
MBTI 이해향식
INFP 잔다르크형은
내향형, 직관형, 감정형, 인식형으로 전세계에서 약 4%정도가 이 유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INTP와 공동 8위로 약 3%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MBTI 인구 비율(한국기준)
1위 ISTJ (25%)
2위 ESTJ (15%)
3위 ISTP (9%)
4위 ISFJ (8위)
5위 ISFP (7%)
▲ MBTI 유형 ▲INFP 특징
성격유형 : “열정적인 중재자”
중재자형 사람은 최악의 상황이나 악한 사람에게서도 좋은 면만을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이상주의자입니다. 간혹 침착하고 내성적이며 심지어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처럼 비추어지기도 하지만, 이들 안에는 불만 지피면 활활 타오를 수 있는 열정의 불꽃이 숨어있습니다. 인구의 대략 4%를 차지하는 이들은 간혹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일단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이들 안에 내재한 충만한 즐거움과 넘치는 영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논리나 단순한 흥미로움, 혹은 인생의 실용적인 부분이 아닌 그들 나름의 원리원칙에 근거하여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더욱이 성취에 따르는 보상이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불이익 여부에 상관없이 순수한 의도로 인생의 아름다움이나 명예 그리고 도덕적 양심과 미덕을 좇으며 나름의 인생을 설계해 나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본인들의 생각과 행동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는 마땅한 일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들의 생각 뒤에 숨은 동기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하는데, 이는 자칫 이들을 외톨이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금이라고 해서 다 반짝이는 것은 아니며, 헤매고 다니는 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오래되었어도 강한 것은 시들지 않으며, 깊게 뻗은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않습니다.
J. R. R TOLKIEN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통찰력
중재자형 사람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적절한 은유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생각을 상징화하여 다른 이들과 깊이 있는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직관적인 성향은 이들로 하여금 더 창의적인 일에 몰두하게 합니다. 이를 비추어보면 여러 유명 시인이나 작가, 그리고 배우가 이 성격 유형에 속하는 것이 그리 놀랍지만은 않습니다. 중재자형 사람에게 있어 본인 자신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들은 종종 작품에 자신을 투영시켜 세상을 탐구하기도 합니다.
자기표현에 특출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이 유형의 사람은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이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은유적인 방법이나 작품 속 허구 인물을 등장시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또한 뛰어난 언어적 소질을 보이는데 이는 비단 모국어뿐 아니라 제2외국어(심지어는 제3외국어까지!)를 습득하는 데에까지 재능을 보입니다. 이들의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은 사람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그들이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수가 아닌 소수에 더 많은 관심
다른 외향적 성격 유형에 속하는 사람과 달리, 중재자형 사람은 소수의 몇몇, 그리고 의미 있다고 판단되는 한 가지 목표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등 한 번에 많은 일을 달성하려 하지 않습니다. 만일 모든 사회악을 근절하는 데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음을 깨닫는 순간, 이들의 에너지는 빛을 잃고 좌절감을 맛보거나 처한 상황에 압도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는 밝은 장밋빛 미래를 함께 꿈꾸며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다른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기도 합니다.
자칫하면 중재자형 사람은 선(善)을 위해 하던 행위를 갑자기 멈추거나 하루하루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일조차 등한시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깊은 생각의 나락으로 자신을 내몰아 이론적 가설이나 혹은 철학적 논리에 빠지기도 하는데,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지켜보지 않으면 이들은 연락을 끊고 ‘은둔자’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후 이들을 현실 밖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기까지 주위 사람들의 많은 에너지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다행인 것은 깊은 나락에 빠져 있던 이들도 봄이 오면 다시금 봉오리를 피우는 꽃과 같이 이들의 애정 어린 마음과 창의적인 생각, 이타주의적이며 이상주의적인 생각 역시 제자리로 돌아와 자신뿐 아니라 곁에서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뿌듯함에 미소 짓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사실적 논리나 현실적인 유용성의 관점이 아닌 넘치는 영감과 인간애, 친절함,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INFP 빙고
INFP가 공감하는 댓글들
▲MBTI 잔다르크형 INFP의 공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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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특: 자기 성격은 싫은데 자기 mbti는 엄청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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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가 진짜 적절한 말인 것 같음.. 포인트는 게으름이 대충이 아니라 미루고 미루다 막 직전돼서야 열심히 하는거.. 근데 또 딴짓이랑 망상 오지게 해서 집중은 오래 못함.. 그와중에 완벽하게 하려고 계속 수정함.. 그래서 무슨 과제가 있으면 새벽에 끝낸적 구백번..
좋아요 515, 댓글 31개
내 개인시간 뺏는거 진짜 싫어함,,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내 시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지 얘기만 다라라라라라 한시간 하는거 개빡침 ㅠ 하지만 또 다 들어주고 나서는 하… 지친다 생각함 ㅠ 제발 아무때나 전화하지마 ㅠ
좋아요 606, 댓글 15개
INFP가 중요시 여기는 것: 취향존중 모두의 생각이 같을 수 없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인데 이것을 존중해주지 않으면 상대에게 불만, 심하면 분노를 느낌
좋아요 2.7천, 댓글 164개
진정한 인프피는 여기와서 읽다가 본인같으면 전부 캡쳐해둔다 그리고 세달후에 캡쳐했다는 사실도 까먹음 그치만 뭔가 저장해두고싶은 마음 그래서 방에 잡동사니도 많은듯 (추가) 갤러리 정리할때 보면 스크린샷 폴더에 몇천단위로 사진 들어있죠? 그래서 이거부터 정리해볼까 싶으면 하나하나 읽느라 벌써 세 시간 지나있죠?
좋아요 577, 댓글 18개
만약에 인프피들 정모하게 되면 1. 처음에 서로 어색해서 낯가림 2. 갬성 카페가서 수다 떨면서 막 여러 이야기 하면서 서로 공감해줌 (아 정말요? 어 너두? 와 대박 말도안돼) 3. 그러다 한 5시간 이야기하다가 기력 다 빨리고 나면 곧장 집으로 헤어짐 4. 서로 연락처 교환은 하지만 집에 가서 카톡은 안함 5. 자기전에 실수한거 없나 고민해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침 6. 너무 많은 생각들 때문에 유튭에서 힐링되는 영상 키고 잠
좋아요 254, 댓글 8개
1. 게으른 완벽주의자이거 진짜 게으른 부분만 고치고 싶은데 안 고쳐져서 너무 화남. 2. 권위로 찍어누르는 사람 너무 싫음. 억울한 경험 당일날에는 그 상황 복기해보면서 내가 잘못한 부분을 생각해보지만 이내 내가 잘못한 부분이 없다는 걸 여러번 검증한 뒤 타당한 이유 없이 부당한 피해를 입은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면 불 타오름. 지금은 이게 2년 전인데 너무 많이 기억과 화를 곱씹어서 이젠 권위주의자, 억울한 일 겪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불탈 준비됨. 한 번은 과도하게 폭발해서 이상한 눈빛을 받은 적 있음. 3. 자기비하를 하나, 자기애가 강하다는 말 너무 공감. 나에게 못난 부분이 있으나 그 부분을 누군가 지적하면 빡침. 언젠간 고쳐야지 하는 마음 품고 있으나 게을러서 잘 안 됨. 그러다 자신의 진정한 장점을 발견하면 그걸 키우려고 미친듯이 반복함. 사실상 이때부터는 노오력이 아니라 재미임. 4. 분쟁상태를 싫어함. 분쟁이 발생하면 철저히 이기고자하지만 그보다 애초에 분쟁상태가 없었다면?이라는 생각에 빠지고 결국 분쟁상태를 만든 근본적 원인까지 도달함. 그 문제를 고치려 하는데 여기서 누군가 거기에 태클을 걸면 이성상실함.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 일을 하려는데 왜 방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5.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 속 지우개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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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 안 좋아함. 그 이유는 여러 사람들의 관계에서 그들이 서로 헐뜯는 말을 듣거나 사람들의 좀 더러운 면을 종종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괴로움. -자신이 생각하는 도덕적 잣대가 분명함. 본인은 중학생쯤 거의 지금의 도덕적 잣대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기억. 이러함 도덕적 잣대들로 인해 도덕시간이나 윤리 시간 딱히 좋아해본 적 없음. (무가치하다고 느낌) -어떠한 사람이 10번 잘해줘도 1번 뭐라고 하는 거에 상처 겁나 받고 우울해하며 최소 몇달에서 최대는 그냥 쭉~ 일 정도로 가끔 상기하며 우울해함. -우르르 만나기보다는 각각 일대일로 만나는 것이 편함. 우르르 약속 잡으면 놀다가 자연스레 무리 나뉘는 것을 보게 되는 데, 이를 보며 뭔가.. 기분 이상해지면서 내가 같이 안다니는 친구들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불편함을 급속도로 느낌. -혼자있는 시간이 꼭 필요함. 혼자있는 시간, 즉 날 위한 시간이 하루정도는 필요. 하루도 쉬지 않는 상황이 어느정도 지속되면 극도로 예민해짐. -돈을 모으고 저금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돈을 차곡차곡 모아가는 나의 모습에 뿌듯함도 느끼지만, 내가 한달 한달 돈을 따져가며 모아가는 모습에 비참함을 느낌. 허상된 무언가라 생각하는 돈을 위해 사는 느낌을 받으며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이 짓거리를 하는 지 현타가 오며 우울감과 뿌듯함을 왔다갔다거린다. -계획은 해두고 실행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며 자기 비난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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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댓글 읽으면서 좋아요 하나하나 다 누르고 있을걸… 왜냐하면 내가 그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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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는 인프피 성격들> 우울함은 기본 베이스. 이유는 모르겠음 그리고 가끔 그런 내 모습에 심취할 때가 있음 비판적이고 염세적인 모습이 싫을 때도 있지만 모순적이게도 세상 살아가는데 어느정돈 필요하다고 느낌 개인공간, 개인시간 중요함. 침해 당했을 때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함 인간관계 없인 외롭지만 혼자 있는 시간 없인 살 수 없음 혼자 노는 거 좋아함. 혼자 밥 먹으러 다니고 영화보고 예술품 감상하고 등등 근데 이런 내 모습을 누가 보고 불쌍하게 여기면 개빡쳐함 아니 내가 그게 좋다는데, 편하다는데 남이 무슨상관인데? 약간 이런느낌 근데 중요한 건 걔네가 어떻게 보든 난 계속 그러고 다닐 것임 남한테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거의) 없음. 경쟁심도 크게 없음. 내가 정해놓은 목표치에만 도달 하면 그걸로 만족. 나를 아는 사람은 나 밖에 없고, 내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도 나에게만 주어졌다. 은근 고집센데 고집세게 보이는 건 싫음. 그러려니+그렇구나+그런거구나 하는 성격. 다양성을 존중할 줄 알며 관대함. 어느정도 자기혐오감있음. 그래서 자기비하 자주하고 자존감도 낮은 편 근데 또 어쩔 땐 나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왜 그걸 몰라줄까 하는 생각도 듦 화를 잘 못냄.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도 불편한 상황이 싫으까 내가 그냥 그 자리를 회피해 버림. 상대가 내 소중한 사람에게 못된 짓을 하거나, 나를 배신하거나, 바람피거나 하는 등 엄청 큰 잘못 하지 않는 이상 화는 잘 안냄. 그래서 착하단 소리 자주 들음. 진짜 화내야할 타이밍에도 놓쳐서 집오면 아 이말 했어야하는데 하고 후회함. 그리고 자기전에 상상속으로 당당하게 못한 말 다하는 모습 그려봄. 그런다고 현실이 달라지지 않지만 그런 망상만으로 내 기분은 한층 나아질 수 있으니. 눈물이 많음. 화나거나 부끄러운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나온 적 있음. 절대 의도한 거 아닌데 뭔가 진 기분. 누가 사진찍어준다하면 그대로 굳음. 어.. 나 포즈 뭐해야돼? 하고 묻거나 안찍는다 하거나 집순이. 누구한테 먼저 만나자 보자 한 적이 없어서 얘기 꺼내는 법도 잘 모름 부르면 잘 나가긴 함. 새벽형 인간. 다들 자는 시간에 혼자 깨 있는 고요한 그 시간을 정말 좋아함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잘함. 근데 쓴소리 한 번 들으면 바로 무너져 버림 계속 그 말이 맴돌아서 집중이 안됨 이불 덮고 자기 전까지 생각남 누가 칭찬하면 기분 좋아서 배시시 웃는데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냥 부끄럽달까.. 이거 해야지 하는데 실천 절대 안함. 이미 머릿속으로는 5번 이상했을 듯 하지만 어떤 일을 하는 데 엄청 강력한 동기가 있다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게 인프피 강박증. lo-fi, city pop 좋아함. 그 외 한국에서는 다소 마이너한 장르들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 사람 성격 분석하는 거 좋아함. 그리고 그건 거의 틀린 적이 없음 좋아하는 건 책 보기/산책하기/음악듣기/넷플릭스, 유튜브 37896시간 동안 보기/동물/강아지, 고양이 영상 보기, 강아지, 고양이 놀아주기, 강아지, 고양이 사진보기/다이어리 쓰기/사람 많이 없는 곳/큐티뽀짝한 것들 등등,,, 동물 진짜 너무 좋아함 길고양이 강아지 보면 ‘절대 겁주면 안돼,,, 아가야 널 해치지 않는단다’ 이런 마음 먹고 조심스레 다가가보지만 도망가는 게 다반사,, 연애 대해서는 딱히 별 생각이 없음.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말고 뭐 극자만추라서 소개 같은 건 받기 꺼려함 이렇게 표현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사랑을 목적으로 사람을 만난다는 게(?) 좀 이해 안되는 편 이상형으로는 보통 ~ 했으면 좋겠다 보단 ~ 는 안했으면 좋겠다는 쪽. 진짜 기본적인 것만 지켜도 만나는데 별 문제 없을 것임 외적인 거 보단 내적인 거 중요시하고 나 보다 더 성숙하고 배울 점 있는 사람 좋아함 낯 엄청 가림. 무리 속에 있을 때는 존재감 0 튀는 거 싫어해서 조용히 있다보니 모임에서 ‘엥 너 있었어..?’ 라는 말을 듣기도 함 막상 1대1로 만나보면 말도 잘 하고 다른 모습들도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나는 ‘첫인상이랑 진짜 다르다’,’반전이다’ 같은 말을 자주 들었음. 누가 나 겉모습 보고 판단하고 프레임 씌우는 거 진짜 너무 극혐함 자기들이 날 얼마나 봤다고.. 정작 보여준 건 1/10도 안되는데 흥. 자기 사람은 한 눈에 알아봄. 말 몇 마디 나눠보면 나랑 통하는지 아닌지 딱 알 수 있음. 인간관계 바운더리가 있는데 아마 뚫기 힘들수도 있음. 마음에 든 사람한테는 먼저 친해지려고도 하고 막 퍼주면서 마음 엶 내 사람과 아닌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는 극과 극. 편하고 친한사람과 있을 땐 가끔 e처럼 되기도 함. 내적 성장을 중요시함.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로를 받음 고민이 생겼을 때 주위 사람들이랑 나누기 보단 혼자 생각하고 정리함. 근데 이건 주변에 공유 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님 단지 그게 편하고 익숙해서 그런 거.. 괜히 다른 사람한테까지 내 슬픈 감정 옮게 하는 게 미안한? 그런 것두 있고.. 근데 너무 자기 얘길 안하다 보니까 뒤늦게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이 서운해 함 스스로 마음이나 생각이 정리되고 안정될 때 그제서야 주변 지인들에게 나 ~일 있었어 하고 당시에 겁나 컸고 심각했던 일도 아무렇지 않게 썰 풀듯이 말함 (그만큼 혼자 많이 울었고 생각을 깊이 했다는 뜻) 마음도 여리고 자주 우울해지는 나지만 결국 이렇게 스스로 딛고 일어설 수 있다는 걸, 보기보다 약한 사람은 아니라는 걸 주변인들이 알아주고 내가 잠시 그들로 부터 멀어져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더라도 믿고 기다려줬으면 좋겠음..ㅎㅎ! 나 같은 경우는 내 감정과 일어난 것들을 줄줄 글로 적는데 그러면 우울한 게 증폭되면서도 왜인지 모르게 좀 상쾌한기분?이 들었음 억지로 긍정적이려고 하기 보단 그런 감정을 받아들이고 더 빠져드는 것 같음 “괜찮아 다 잘 될거야” 보다 “나도 그런 적 있는데~” 가 더 위로 됨 남이 들었을 때 상처 받을 걸 걱정해서 A를 B로 돌려 말하는데 상대가 B라고 말하는 걸 눈치챌까봐 C라고 얘기하기도 함 ++ 생각날 때 마다 자꾸 들려서 추가하고 주절주절 쓰는 나도 참 웃긴데 우리를 가장 잘 알고 이해 할 수 있는 게 서로잖아요 또 이런 게 우리가 위로 받는 방법 중 하나니까요 그런의미에서 세상 모든 infp들 우리 존재 파이팅!! 고마워요 나의 분신같은 소중한 사람들🖤 +++ 이렇게 많이 공감받을 줄은 몰랐어요 다시 한 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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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들 항상 주변에서 너 진짜 착하다고 말 많이해주는데 그게 진짜 근본적인 착함인가라고 생각되지 않는경우가 있음.. 뭐랄까 인프피들의 착함은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과는 거리가 있다해야하나 .. 나의 착하게 보이는 행동들은 사실 내가 철저하게 계산된 남에게 잘 보여지며 사회에서 잘 살아남기 위한 겉보기식 착함이라 생각하고 난 그걸 알면서도 그 모습을 철저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싫음. 근데 사람들이 이런 내 모습에 너무 착해서 좋다고 말해줄때마다 배덕감에 찌들어 집에서 또 망상… 진짜 순탄하게 살기 힘들다 인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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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들으면 어쩔줄 몰라하지만 또 아주 오랫동안 맘속에 품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우리..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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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좋은데! 감정적으로 힘든 점도 많지만 그만큼 미세하게 느낄 수 있어 좋은 점도 많잖아요.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3%의 소금 때문이랬어요 infp 같은 이상주의자들이 그 소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infp 에용ㅋㅋㅋ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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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면 이어폰으로 노래들으면서 아직 하지도 않은 대화 상상하면서 이런 얘기하면 이렇게 얘기해야지 하고 있음ㅋㅋㅋ 길 걸으면서 지나가는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상상함 예전 흑역사 곱씹으면서 이럴 땐 이러케 할 걸 후회함 자려고 누으면 또 뭔가 상상하고 있음 상상하다가 궁금한 거 생기면 계속 찾아봄 만족할 때까지 계속 찾다보면 이미 해 뜨고있음 판타지 소설이 너무 좋음 내가 만화캐릭터나 소설 속 인물이면 좋겠음 게임하면서도 별별 생각 다 함 그냥 항상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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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유형이 가장 범죄자가 적대요. 집에 있음으로 힐링을 해요. 혼자서 상상을 해요. 어떤 문제가 있으면 가능성을 많이 열어놓아요. 사람들 많이 있는 곳에 가면 기 빨려요. 소수의 친구를 깊게 사귀어요. 가끔씩 울적해지곤 해요. INFP 관련 영상이나 글을 찾아봐요. 상상력이 풍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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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한 번 버스에 타면 금방 내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함ㅋㅋㅋㅋㅋ 창밖 바라보면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 혼자 이런저런 생각 하는 게 취미라..,ㅋㅋㅋㅋ 분명히 처음엔 곧 나에게 닥쳐올 일에 관련한 현실적인 걱정으로부터 츨발하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퍼뜩 정신 차려보면 인공지능의 발전은 어디가 한계일지, 인간의 본성은 선한 것일지 악한 것일지, 모두의 유토피아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같은 .., 진심 말도 안 되는 곳까지 망상이 뻗어있음ㅋㅋㅋㅋㅋㅜㅜㅜㅜ 이런 거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그냥 혼자 쩝.. 하다 마는데 이곳엔 저같은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 처음으로 말해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신기하면서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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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분명히 누구랑 싸울때 이런다,..(사실 분명히인지는 모름^^) 1.주변인이 나한테 해코지를 해도 “하하 다음엔 안그러면 되죠.ㅎ” 이러면서 그 상황자체를 빨리 끝내고 싶어함. 그리고 집에와서 그 상황 계속 곱씹으면서 그사람을 이길 계획을 짬.(?) 2.이때까지 상처받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 이젠 뇌가 자동으로 힘들었던 일 빨리 없애버림…그래서 싸우고 집에 돌아오면 그상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남(이거 약간 빡침…일기장에 털어놓고 싶어도 생각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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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프피 성격 때문이려나요.. -인류애는 없지만 내 자유의지로 누군가를 돕는 건 좋아함. 반대로 도움을 받는 건 빚지는 기분이라 불편함. -어렸을 때부터 사람 교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직업 원했음. 한 때는, 그리고 사실 지금도 언제든 산에 들어가 살고 싶은 꿈이 있음. -혼자있는게 외롭지 않은 건 아니나 그 시간들이 꼭 필요함. 그 시간들을 대개 즐기는 편이나 어쩔 때는 스스로 깎아내리는 게 반복이 되어 괴로움. -자기 점검을 수시로 함. 자신이 이기적인 인간임을 인식하고 있기에 그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려함. 그런데 그런 객관화된 자신에 대해 얘기하면 주변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다며 걱정함. -게으른 완벽주의자임. 과제할 때 마감 시간 안에 제출하는 편이나 뭔가에 꽂히면 마감을 넘기는 한이 있어도 그 부분을 해결하고 제출함. -늦은 밤에서 새벽 사이의 시간대를 좋아함. 아날로그적인 감성, 바쁜 현실과 달리 다소 느린 것들을 좋아함. -겉치레만 차리는, 무의미한 일과 권위주의적이고 본업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을 싫어함. 그래서 학업에 임하는 동안 선생님의 호불호가 강하고 그 호불호에 따라 성적이 극과 극으로 갈림.(어쩔 때는 국어 점수가 지일 낮다가도 어쩔 때는 국어 점수가 제일 높은 그런 식) -규칙에 얽매이는 건 싫어하나 스스로 세운 기준을 지키려고 노력함. 다른 사람들이 그 기준을 안지키는 건 둘째치고 내가 그 규칙을 지키지 못하는 건 용납 못함.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사적으로 가볍게 밥 한 끼 먹는게 안됨. 친해졌고 좋아진 사람과는 일대일로 깊이있는 대화 나누는 걸 좋아함. -토론, 토의할 때 언제나 중립을 취함. 모든 인간들이 자신이 이기적인 것을 인지한 체, 조금씩 합의점을 찾으면 이상적인 사회가 꾸려질 것 같은 데 왜 그게 안 되는지 때때로 이해가 안 됨.
INFP 연예인, 유명인
방탄소년단 / 정국
엑소 / 세훈
트와이스 / 채영
려원
민효린
유아인
서강준
선미
백예린
샤이니 / 태민
바비
김숙
강예원
최강희
에픽하이 / 타블로
배두나
장기하
넬 / 김종완
INFP 궁합
▲INFP 궁합
INFP 궁합을 보면,
ENFJ, ENTJ와 인연, 천생연분이며
INFP, ENFP, INFJ, INTJ, INTP, ENTP와는 아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ISFP, ESFP, ISTP, ESTP, ISFJ, ESFJ, ISTJ, ESTJ와는 궁합이 최악이라고 하네요.
궁합이 좋은 유형이 절반, 안좋은 유형이 절반이네요. 극과 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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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잔다르크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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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성격 유형
–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이상주의적)
–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자신의 가치를 고수해 나가는 경향
– 반대되는 의사나 갈등이 표출되었을 때 힘들어 한다.
– 내 사람이기전까지 표현을 잘 하지 않음
– 감정 기복이 심한 경우가 많다.
– 게으른 편으로 벼락치기를 많이 하는 편
– 호불호가 명확한 편
– 내적 성향인데도 사람들에게 관심받은 싶은 성향이 있음
– 우유부단해서 일을 미루는 편
– 현실보다는 온라인에서 흔하게 보여지는 유형
– 타인을 잘 챙겨주지만 정작 본인을 못 챙기는 편 👀
낙천적인 성격 속에서 휘몰아지는 내적 감정
연애 / 궁합
– 낭만적인 사랑을 지향함.
– 논리적인 것보다 감정을 우선시
–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을 선호함.
– 혼자 좋아하다가 가능성이 없다 싶으면 혼자 정리하는 편
– 좋아하는 것을 많이 티내는 사람을 선호
– 말 많은 사람보다 차분한 사람을 선호함
최고: ENFJ, ENTJ
좋음: INFP, ENFP, INFJ, INTJ, INTP, ENTP
보통: –
그닥: –
최악: ISFP, ESFP, ISTP, ESTP, ISFJ, ESFJ, ISTJ, ESTJ
INFP 와 궁합이 잘 맞는 유형
▶ 언변능숙형
▶ 지도자형
추천 직업
조직적인 것보다는 혼자서 집중할 수 있는 업무를 선호
정해진 일정과 요구사항보다는 어느정도 본인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직업
협조적인 분위기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
– PD, 연예인, 유튜버, 작가, 사진사, 여행가, 블로거, 디자이너
– 강사, 교사, 교수, 상담사
다른 MBTI 유형 살펴보기
▶ MBTI 검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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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mbti 잔다르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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