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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아가 복수 후 무죄를 받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 나남수는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강수아의 집에 누군가가 찾아온 듯 노크소리와 함께 영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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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 결말 (스포 O)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1. 3. 31. 3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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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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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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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스터리, 스릴러
한국
91분
감독
이철하
출연
강예원 – 강수아 역
이상윤 – 나남수 역
최진호 – 장원장 역
지대한 – 강병주 역
김종수 – 차국장 역
천지유 – 미로 역
이학주 – 동식 역
장태성 – 구실장 역
길해연 – 수아엄마 역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나남수는 유명 시사 프로그램인 추적 24시의 PD인데 평소 사회문제에 대한 폭로로 평가도 높고 상도 많이 받은 스타 연출자다. 어느 날 대기업 비리에 관해 폭로를 했다가 대기업이 그 비리를 해명하면서 반격으로 추적 24시에서 가짜 보도를 한 것처럼 알려져서 방송국에서 압력을 받아 1년간 쉬게 된다. 그리고 국장의 도움으로 1년 뒤 귀신, 오컬트를 다루는 재연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하지만 자기 지위와 맞지 않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불만이 많았다. 그런데 정신병원에 갇혔었다는 강수아의 일기 같은 기록이 있는 수첩이 발견되면서 그것으로 추적 24시 복귀를 꿈꾼다.
보도자료도 부족했는데 나남수와 조감독이 조사한 결과 강수아의 의붓아버지는 경찰청장 후보로 꼽히던 경찰서장인데 유산이나 가족 문제로 강수아를 자신과 비리를 함께 저지르고 있는 원장이 운영하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킨 것으로 보였다. 그 경찰서장은 정신병원에 화재가 일어나 사람들이 다 죽은 날 자기 집에서 강수아에게 총 맞아 죽었고 강수아는 체포되는데 무죄,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국립 정신병원에 있었다. 나남수는 강수아가 그 병원의 환자 명단에도 없고 사망자 명단에도 없는 게 이상해 뭔가 숨겨진 더 큰 음모가 있는 특종거리가 될 거라 확신한다.
공포 프로그램으로 소재를 정하고 강수아가 강제로 잡혀있다 화재로 환자들이 모두 죽은 폐허가 된 정신병원 건물에서 재연 장면 찍는다는 핑계로 제작진들, 귀신 연기하는 출연자들과 같이 갔는데 그 병원 간호사로 있던 한동식이라는 남자가 부상당한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 한동식은 화재 직전에 병원에 들어온 신입 간호사로 강수아의 담당 간호사면서 도움을 주었다고 수첩에 적혀있던 인물이다. 한동식을 발견한 나남수는 친한 형사를 이용해 강수아를 찾아가 여러 가지를 물어본다.
강수아는 대화를 거부하다가 나남수가 병원에 대해서 조사하며 얻은 자료로 설득해서 이야기를 하나둘씩 하게 되고 강제로 정신병원에 갇혀서 끔찍한 범죄를 당한 경험을 말하게 된다. 정신병원장은 실제로 경찰서장과 관계가 깊었고 강제로 입원시켜서 보조금 받아내는 범죄와 노숙자, 부랑자나 가족들이 버리려 맡긴 환자들을 장기밀매까지 했고 원장은 여자 환자를 강간하기도 했다. 그런데 강수아는 자기 의붓아버지가 경찰서장인 강병주였다는 걸 기억 못 하고 아버지는 어릴 때 죽었다며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어느 정도 자료를 모으고 나남수는 국장에게 요청해서 추적 24시의 한주 분량의 방송을 하도록 허락받았는데 자꾸 강수아가 강병주와의 일을 얘기하지 않고 그때부터 면회 거절까지 하자 나남수는 강수아를 자극해 다음 방송에라도 폭로를 내보내려고 모자이크, 음성변조를 한다고 하며 중상을 입은 다른 환자의 영상을 한동식인것처럼 모자이크 해서 꾸미고 나남수 자기 목소리를 음성변조해서 강수아가 정신병원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는 말 하는 것처럼 조작 영상을 만들어서 보낸다. 그런 다음 다음주 진짜 모든 걸 폭로하겠다 방송에서 말한다. 방송을 보고 분노한 국장이 한 번하고 끝낸다 해놓고 이게 뭐냐면서 마음대로 다음 주 방송한다고 하냐 따지니 나남수는 다음 주 무조건 다 정리할 거라 자신감 있게 말한다.
방송을 본 강수아는 나남수와 면담을 하고 나남수는 강수아를 자극해 강수아가 모든 걸 털어놓게 만든다. 강수아는 강병주가 평소에 약물중독이 있었고 어릴 때 자기를 강간했고 자기가 크면서 강병주에 대해서 폭로할까 봐 두려워 정신병원에 넣었다고 말한다. 강수아가 정신병원에 갇혀있다가 중간에 원장실의 비밀통로를 알아내서 탈출했다가 다시 잡혀오는 일이 발생해 강수아를 가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까 봐 성질나서 강병주가 정신병원장을 찾아와 분노하며 따지고 나갔고 이때 강수아가 실종된 이후에 강수아를 찾아다니던 연인에게 평소 강수아를 안쓰럽게 여기던 간호사 한동식이 연락해서 연인이 찾아와 강수아를 구하려 했고 연인도 남자 간호사들에게 붙잡혔고 경찰서장이 강병주에게 갈굼 당해 화가 나서 젊은 애들 장기가 더 비싸다며 연인의 장기까지 팔아버리기로 하고 마취도 안 하고 배를 전기톱으로 가르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시간 평소 원장에게 강간을 자주 당했던 여자 환자가 원장실에 들어가 안에 있던 모든 양초를 꺼내 불 붙여 장난하다가 원장실에 불을 지르게 된다. 강수아의 연인의 배를 가르던 원장이 불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당황해 원장실로 뛰어들어갔고 중요한 서류들을 챙기는데 불이 이미 너무 커져 나올 수 없게 돼 몸에 불이 붙고 만다. 이때 불 지른 여자 환자가 한동식, 강수아, 강수아의 연인이 잡혀있던 수술실로 들어왔다가 강수아의 설득으로 묶여있던 손을 풀어주고 탈출하는데 탈출 도중에 한동식은 다른 환자들도 살려야겠다 생각해 잠겨있던 다른 환자 병실 문들을 열려고 간다. 강수아와 연인 둘이 탈출하려는데 불붙은 원장이 연인을 덮쳐서 불구덩이로 들어가고 연인은 탈출하지 못하고 죽고 강수아 혼자 살아 나온다. 강수아는 병원 출구 쪽으로 나온 뒤에 아직 건물 1층에 있던 의붓아버지 강병주가 나가는 걸 보고 따라가는데 강병주는 집까지 가서 화재로 인해서 자기와 병원장의 관계, 비리가 들통날까 두려워 권총으로 자살한다. 그리고 집 앞에 있던 강수아가 체포되었다.
영화 날, 보러와요 결말
모든 걸 강수아가 얘기하고 나남수는 방송으로 폭로해 스타 PD로 성공적 복귀를 한다. 강수아는 여론의 힘으로 무죄판결을 받아 풀려난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치료감호소에서 풀려난 강수아를 나남수가 차로 데리러 와서 강수아의 집에 데려다주는데 강수아는 집에 도착해 나남수에게 볼펜, 수첩을 건네주며 병원에서는 이런 뾰족한 건 못쓴다 얘기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나남수는 의미를 깨닫는데 뾰족한 걸 못쓰는 정신병원에서 수십 일 동안 볼펜으로 일기를 쓴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다. 수첩의 일기는 강수아의 주작이었다. 강수아의 집에서 강수아의 회상 속 연인의 사진이 나오는데 어릴 적 죽은 친아버지 사진이다.
강수아의 기억 속 진실은 정신병원에 강제로 갇힌 건 강수아가 아니라 그녀의 엄마였다. 의붓아버지인 강병주가 아내를 강제로 집어넣은 것이다. 강수아는 엄마를 찾아다녔지만 실종 신고를 하려고 해도 경찰서에서는 정신병원에 있어서 실종 신고도 한한다고만 하고 어디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수많은 정신병원들을 돌아다녔지만 모두 엄마가 있는 곳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 중간 추적 24시로 유명한 나남수에게 강수아가 제보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는데 잘나가던 나남수는 무시했다. 결국 한동식의 연락으로 강수아에게 찾아오면서 강수아는 나남수에게 실제 어머니의 상황을 자신으로, 자신의 상황은 연인으로 바꿔 말해준 것이다. 원장에게 끌려가 죽은 것도 엄마였고 병원을 빠져나가 분노한 강수아가 강병주를 따라가 총으로 죽인 것이다. 그리고 원장에게 전기톱으로 갈린 배의 흉터가 강수아의 배에서 나온다. 강수아는 복수를 하고 무죄를 받기 위해 나남수를 이용한 것이 밝혀지고 나남수는 허탈해한다. 그리고 강수아의 집에 누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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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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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날 보러와요 작품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작품을 워낙에 재밌게 봤었던지라 다시 한번 생각나서 또 보게 되었습니다. 재밌게 본 기억은 있지만 내용들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다시보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소름이 쫙 돋을정도로 심장을 졸이며서 봤습니다. 이렇게 습하고 불쾌지수가 높은날에는 아무래도 이런 장르의 작품을 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소개
영화 날 보러와요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며 이는 91분으로 평균적인 시간이지만 이보다 더 짧게 느껴졌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7일 개봉을 하였으며 감독은 이철하이고 청소년 관람불가이기때문에 어린 친구들은 시청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작품에는 강예원과 이상윤, 최진호, 지대한, 김종수, 천지유, 이학주, 장태성 등이 출연하게 됩니다.
연기력이 다들 엄청 좋기때문에 몰입도이며 집중도이며 절대적으로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말 저런 상황이 실제로도 벌어질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연기가 아닌 꼭 실제 상황을 만들어놓은것 같았습니다. 그러면 왜 글쓴이가 이런말을 하는지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자체가 궁금하실텐데요. 지금부터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내용을 적어보도록 할테니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화 날 보러와요 시작합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강수아는 도심한복판에서 강제로 정신병원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녀는 미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유조차 알지못한채 폭행을 당한상태로 감금되어 있는다. 강수아는 의사에게 자신이 미치지 않았다라고 계속해서 이야기하지만 병명만 추가해줄뿐 그녀를 내보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정신병원에서 지낸지 1년이 지나고 나남수PD가 고스트로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면서 강수아의 노트를 보고 관심을 갖는다. 나남수 PD는 고스트로드 촬영장소에서 예전에 심한 화상을 입은상태로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던 남자 한동식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화상환자가 손목에 날개 문신을 한것을 보면서 강수아의 수첩에 있던 날개 그림과 같은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런데 환자 명단에서는 강수아의 이름조차 적혀져있지 않았고 화상을 입은 한동식이 그 병원에 관계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나남수 PD는 강수아에대해서 계속해서 파고들었고 그러다가 경찰서 서장 피살 사건에 대해서도 우연히 알게된다. 그후 나남수 PD는 경찰서장 피살사건에 대해서 풀리지 않은 것들을 알아보기위해서 자신의 아빠를 죽이지도 않았는데 죽였다는 이유로 수감중에있는 강수아를 찾아간다.
나남수PD는 강수아에게 수첩의 주인이 맞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고 결국 그는 명함만 건넨채 돌아가고 추적 24시 방송을 준비한다. 그리고 또다시 강수아를 찾아갔고 결국 그녀는 자신이 정신병원에서 겪인 일들을 자세하게 말해준다. 그녀는 강제로 옷이벗겨지고 강제로 목욕을 한후 환자복을 착용한 후에 장원장을 만난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절대로 내보낼 생각이 없었고 그녀는 혼자서 어떻게 나갈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때 발바리 변태가 여기서 나갈수있는 방법을 안다면서 이야기를했고 그녀는 탈출을 하기위해서 발바리 변태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척을하면서 변태의 거시기를 물어뜯고 비밀탈출로로 탈출한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그녀는 그곳에서 빠져나왔지만 믿었던 경찰들이 다시 그녀를 정신병원으로 돌려보낸다.
그렇게 나남수PD가 만든 방송을 본후에 수감되어있는 강수아는 PD님께 말씀드리지 않은것이 있다면서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구하러온 사람이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강수아는 자신이 간절하게 통화를 하고 싶어했던 한동식에게 연락한다. 그렇게 정신병원으로 온 우진과 한동식은 강수아를 데리고 탈출을 하려고했지만 장원장에게 들키게되고 장기를 적출당하는 위기에 처한다.
영화 날 보러와요 결말
영화 날 보러와요 결말 내용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영화 날 보러와요 결말 자체를 워낙에 꼬아놓았기때문에 한눈이라도 잠깐 판다싶으면 영화 날 보러와요 결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니 영화 날 보러와요 결말 내용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병원에 불이나게 되면서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무사히 탈출하나 싶지만 한동식은 병원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게 되어 그렇게 화상을 입게된다. 그리고 우진은 장원장이 불구덩이로 끌고가 죽게된다. 나민수PD는 새아빠를 죽였나고 물어봤고 그녀는 자신의 아빠는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그리고 엄마가 새아빠 경찰서장과 재혼을 하게 되었고 자신은 그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우리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탈출하자마자 집으로 와보니 새아빠가 죽어있었고 자신은 그를 죽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추적 24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수아는 징역7년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후 풀려난다. 그러면서 지금부터의 일들이 하나씩 낱낱이 파헤쳐지기 시작한다.
정신병원에 강제로 끌려가게 되었던것은 강수아가 아닌 강수아의 엄마였고 이를 시킨것이 바로 정신병원 원장이였다. 그녀는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의 엄마가 갇혀있는 정신병원을 찾아보았지만 알수없었고 그 과정에서 나남수 PD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나남수PD는 이를 외면한다.
그렇게 새아빠를 죽인것은 강수아였고 강수아는 수첩에 엄마가 겪은일을 적어 놓은 것이다. 강수아는 한동식의 도움으로 인해서 그녀를 엄마를 구하러 갔을때 장기적출을 당할뻔했고 그때 장원장이 젊은 년께 더 잘 팔린다면서 말한다. 실제로 강수아의 몸에는 흉터가 남아있었고 강수아가 말하는 우진은 그녀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서 만들어낸 친아빠의 이름이였다. 그렇게 날 보러와요 막을 내린다. 보는내내 날 보러와요 소름이 돋았고 도대체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있는지 무서웠습니다.
여러분들도 날 보러와요 시청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이해한다면 정말 무섭게 잘 볼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뭔 내용이 저러냐고 말씀하실수 있습니다. 글쓴이도 이해를 했으니 여러분들도 충분히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들 날씨가 너무 꿉꿉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셨을텐데요. 오늘 하루 영화 날 보러와요 시청하시면서 꿉꿉함을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화 날 보러와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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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결말 줄거리 이게 실화 라고?
이 영화가 실화바탕의 영화라고??? ㅎㄷㄷ 이다 무섭다 ㅋㅋㅋㅋ 증말 ㅋㅋㅋㅋ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꽤 많이 섬뜩하기도하고 ! 강예원 이라는 배우가 생각보다 연기를 꽤 잘해서 놀라기도했다. 사실 연기력을 그래도 뽐낼 수 있었던 영화가 사실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몰랐당ㅎㅎㅎ
아 참고로 영화가 상당히 높은 퀄리티라고는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는 영화보는내내 화장실 한번도 안가고 재미있게 봤음! 사실노잼이면 “에이 영화 이왕에 본거 끝까지보자” 이런 주의이긴 해가지고 중간 중간 딴짓을 하긴 하지만 어쨋든 이 영화는 그러진 않았다능 ㅎㅎ
강예원 – 강수아
이상윤 – 나남수 PD
날 보러와요 줄거리
첫장면은 SNS에서 많이 본장면입니다. 번화가에서 그것도 사람들이 꽤 많이 다니는 곳에서 강수아(강예원)는 잡혀서 정신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아 가게 되는게 아니라 납치 됩니다…..ㅠㅠㅠ
당연히 의사도 같은 통속이겠죠. 의사도 수아와는 적대적인 관계이겠죠?……. 그렇게 시간은 흘러게 되었습니다. 1년.
나남수PD(이상윤)이 한 프로그램의 맡아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 수아의 노트가 나남수PD의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나남수 PD는 정직처분을 받기도하네요??;;; 그렇게 시간은 2년이 흘렀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 방송 복귀를 하려는 나PD는 한동식(이학주)이라는 남성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수아의 수첩에 있었던 한 그림과 한동식의 손에 있는 문신은 똑같네요…….. 이 한동식 화상환자는 과거 수아가 갇혀있었던 정신병원의 관계자 였습니다!! 날보러와요 결말
나PD(이상윤)은 수아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던 도중 수아에게 면회를 가게 되는데요…… 수아의 아빠는 경찰 서장이었는습니다….. 그런데 수아는 경찰서장을 죽인 범인으로 수감중이구요……..
물론 보는 저도 당연히 무엇인가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일단은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도 이상하지 않은 정신병원(?) 관련 영화이기 때문에 ㅎㅎ 흘러가는데로 즐기기로 이쯤에서 마음을 먹었습니다 ㅎㅎ 수아와는 이야기가 지속되게 힘들다는 판단을 한 나PD는 그냥 돌아옵니다
나남수PD와 수아는 또 만납니다. 당연히 나남수PD가 수아를 찾아갔죠. 그리고는 이번에는 대화가 통하네요 ~ 그리고 이젠 여러 이야기가 영화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역시 예상대로 수아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장원장(최진호)과의 면담이 있었음에도 예상하시겠지만 수아의 상황이 나아질 기미는….안보이죠 ㅠㅠㅠ
정신병원의 또 다른 사람인 미로(천지유)는 제대로 정신병원 환자입니다…… ㅠㅠㅠㅠ 장원장과는 일단 적어도 그렇고 그런사이;;;;; 네요 …… 그런데 수아에게는 도움이 되는 사람인것 같은데요?? 나름대로의 탈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어떤 변태 같은 사람(배우 김한종 님)이 원하는대로 해주려다가 탈출을 성공하는데요 ~ 경찰서에 갔었는데 ;;;;;; 이런 제길 다시 정신병원 행;;;;;; 어휴…. 답답 스러워라 ㅠㅠㅠㅠ
나PD의 방송을 보고는 나PD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 수아…….. 사실 수아를 살리기 위해서 온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 바로 우진(배우 유건)이었는데요 ~ 문제는 우진이라는 사람도 수아를 제대로 찾을수는 없었다는거죠. 날보러와요 줄거리
그리고 중간에 나름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나오게 되는데요 바로 한동식(이학주)입니다. 동식은 장원장이 장기 밀매를 하는것을 알게 되었어요….ㅠㅠㅠㅠ
수아도 장기적출을 당할뻔했지만 미로의 활약(?)으로 병원에 불이 납니다. 그런데 병원을 무사히 빠져나오긴 하지만 ~ 동식의 경우에는 나머지 병원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다시 병원안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근데 우진도 이때 장원장 때문에 죽게되네요…. 그러니까 다들 죽고 수아만 살아 남았던 것입니다.
수아는 자신이 새아빠를 죽이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이미 집으로 돌아와보니 죽어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게다가 새 아빠는 수아와 수아의 엄마를 마구 학대했구요. 다행히(?) 방송의 여파(?)로 인해서 감옥에 있었던 수아는 무죄!! 땅땅땅
그런데 옴뫄야…. 반전이 있습니다. 이제 영화를 보실분들은 여기서 글을 읽는 것을 멈춰주시기바랍니다. 일단은 저는 이 영화를 한번 봤는데요 한번 정도는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의 추측이 틀릴수도 있거든요. 나름 간략하게 결말 요약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보러와요 결말
정신병원에 입원을 당했던 사람은 사실 수아가 아닌 수아의 엄마였더라구요……. 그리고 나PD에게도 도움을 구하기도 했지만 나가리…..ㅠㅠㅠㅠ 그리고 새아빠를 죽인건 수아였습니다…….. 더욱 소름이 돋았던 건요…… 정신병원에서는 볼펜을 환자에게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날보러와요 줄거리
그러니까 정신병원에서 감금되어있는 사람이 일기를 쓰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우진은 수아였던 것 같더라구요!!!! 우진이라는 이름은 수아 친아빠의 이름입니다;;;;;; 와우 !!!!!! 이런 영화를 보면 사실 당연히 무엇인가가 더 있으리라고 생각하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어쨋든 이건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이에요 ㅎㅎㅎㅎ 날보러와요 실화
한국판 스릴러 영화는 사실 몰입도가 외화들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 날보러와요 !! 한번 봐보세요 ~ 너무기대 하지 않고 보시면 진짜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실꺼에요 ㅎㅎㅎ
날보러와요 결말해석 놀라운 반전 스포
날보러와요 결말해석 놀라운 반전 스포
영화 날보러와요의 결말은 반전이 있다. 이를 해석해보기전에 간단한 줄거리부터 정리해보자. 강예원과 이상윤이 연기를 상당히 잘한다.
추적24시의 pd 나남수(이상윤)는 조작방송이라는 오명을 쓰고 방송에서 물러난다. 일년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거기에 이상한 수첩을 하나 받게 된다. 자신이 정신병원에 강제로 갇혀있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힌 수첩이다.
특종의 예감을 느끼고 조사를 시작한다. 경찰서장의 의붓딸이 정신병원을 탈출해서 경찰서장을 죽이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알고 보니 경찰서장이 재산을 노리고 딸을 자신의 후배가 원장으로 있는 정신병원에 감금시킨 것이다. 강수아(강예원)는 양심있는 직원과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한다. 이에 경찰서장은 약물중독과 압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였다.
( 날보러와요 결말해석 )
날보러와요 결말은 사실 강수아가 정신병원에 감금된 것이 아니라 강수아의 엄마가 입원한 것이다. 강수아가 실종된 엄마를 찾아다니다가 동식(병원직원)의 연락을 받고 엄마를 찾아간 것이다. 강수아의 남자친구는 실제 존재하지 않고 이우진이라는 어릴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등장시킨것이다.
그렇다면 나남수가 화재가 난 정신병원에서 만난 동식은 어떻게 된 것일까. 가장 유력한 해석은 동식이 강수아와 짜고 모든 것을 설계한 것이다. 강수아가 병원에서 썼다고 전달된 수첩 자체가 후에 만들어진 것인데, 병원에 입원한 동식이 같이 거짓말을 해준다.
( 날보러와요 반전 스포 )
결국 영화 날보러와요의 마지막 장면에서 커피를 두잔 준비하는데 한잔은 바로 동식을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영화제목이 왜 날보러와요인지 알 수 있다. 바로 나남수(이상윤)보고 자신을 보러 오라고 한 것이다. 다소 아쉬운 점은 이런 사실을 나남수가 찾아낸 것이 아니라 강수아가 직접 알려준다는 점이다. 날보러와요 결말해석 놀라운 반전 스포를 알아봤다. 강수아와 동식이 편먹고 나남수를 이용해서 무죄를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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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
날 보러와요
INSANE, 2015
2016.04.07. 개봉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이철하
러닝타임 91분 한국영화
영화 날 보러와요 배우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강예원. 정신병원에 감금된 강수아 역을 맡았습니다. 이상윤은 나남수 역을 맡았고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추적24시 PD로 나오게 되며 강수아를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최진호는 장원장 역입니다. 과연 이들이 파헤치는 진실은 무엇일까?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서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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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 감상포인트!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은 실화 바탕으로 재구성 한것!
영화 날 보러와요는 대중의 관심 밖에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인권 침해에 대한 이야기를 차용하여 최근 뉴스만 틀면 나오는 친족범죄에 대한 이야기, 폐쇄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믿을 수 없는 사건을 스릴러적으로 재구성하여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에서는 대낮, 번화가를 걷던 평범한 여성이 이유도 모른 채 건장한 남자들에게 납치된 후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며 106일간 감금된다. 이후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지만, 그녀는 기억의 일부를 잃게 되고, 자신이 머물렀던 정신병원 화재사건과 경찰서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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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단순히 영화적 소재라 생각했던 사건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심지어 그것이 헌법에 명시된 합법적인 일임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순간, 이는 단순히 영화적 공포에만 머무르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두 사건의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그녀는 왜 기억의 일부를 잃었는가? 그녀를 정신병동에 가둔 것은 누구이고, 이유는 무엇인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치밀한 이야기 전개와 숨막히는 긴장감의 연속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데..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의 감상포인트는 충격실화 스릴러로 반전을 찾아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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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입니다.정신병동 감금 106일째.. 난 미치지 않았어요… 대낮 도심 한복판, 강수아(강예원)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이송, 감금된다. 강제 약물 투여와 무자비한 폭력 속에 시달리던 수아는 이 곳에서의 끔직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한다. 합법적 감금. 그 이면의 충격적 사실.. 누가, 왜, 그녀를 가두었는가?
그로부터 일년 뒤, 시사프로 ‘추적24시’ 나남수(이상윤)PD에게 수첩이 배달된다. 나PD는 믿기 힘든 사건들이 기록된 이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자 강수아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되어 있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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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5.50점
아래에서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화정 <씨네21> 기자
영화 날, 보러와요에 대해 “자극적 요소의 효과적인 전개” 라 평하였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는 결말은 납치와 감금이라는 자극적인 요소, 피해자 강수아(강예원)의 기막힌 상황이 곧 나로 치환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연출. 르포 프로그램에서 회자 되는 사건, 사고들을 엮어낸 스토리가 가지는 힘이 좋다. 반면 [그것이 알고 싶다]식의 프로그램과 접목한 구성을 좀 더 치밀하게 가져가고, 프로덕션의 완성도가 뒷받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은 강예원의 도전에도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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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접한 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 대해 “반전에 대한 의문” 이라고 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은 정신병원, 혹은 강제 구금된 사람들의 폐쇄 공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범죄 스릴러. 장르영화의 힘을 느낄 수 있지만, 후반부 반전 대목에 오면 너무 성급해지면서, 이전까지 영화가 공들여 쌓아온 것을 흔든다. 사회적 이슈와 장르적 관습을 교묘히 결합시킨 부분은 높이 살 만하다. 강예원의 연기가 실감 난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숙명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 대해 “기세 좋게 관객을 밀어붙인다” 고 말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은 빠른 호흡과 자극적인 장면들,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끝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일종의 추리 게임인데, 먼저 기세로 승부한 뒤 디테일을 더듬게 만들고 정답을 열어두는 영민한 전략을 취했다. 실화라고 소개되었지만, 현실성과 주제의식보다는 새로운 소재의 극적 활용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스릴러다. 강예원과 최진호는 각각 과장되고/평면적인 캐릭터를 강렬한 연기로 설득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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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매거진 M> 기자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 대해 “조금은 불편한 자극의 연속” 이라고 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서 현실 고발이라는 의도와 반전 스릴러 장르의 연결을 시도한 점은 흥미롭다. 다만 피상적이고 자극적인 묘사들로 더 많이 채워진 영화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려운데, 결과적으로 촘촘한 전개를 위해 꼭 필요한 것들도 아니었던 것 같다. 강예원의 열연을 가리는 요소들이 많아서 아쉽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기자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 대해 “보러 갈지, 의문” 이라고 혹평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은 흡입력이 상당하다. 서늘한 폭력묘사도 강렬하다. 하지만 장점은 여기까지다. 인물들의 뜬금없는 등퇴장과, 엉성한 이야기 구조 탓에 서스펜스는 달아오르다 이내 식어버린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한국 스릴러 영화의 ‘반전 강박’을 다시 한 번 앵무새처럼 반복한다. 이젠 반전 없는 스릴러 영화를 만나는 게 오히려 반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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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영화평가 후기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25점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02점
아래에서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보고 강예원이 이렇게 흡입력 있는 배우인지 처음 알았다. 보는 내내 쫄려서 보게 되었고 마지막 결말도 괜찮았다. 간만에 한국판 스릴러! 좋았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배역들에게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상윤, 강예원, 최진호 영화보는내내 심장이 쫄깃쫄깃…했네요. 무서운 영화 안좋아하는데 이영화는 재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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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보고 가장 별점 주고 싶은 부분은 몰입도, 긴장감 떨어지지 않게 연출 잘 한것 같음. 보는 내내 강예원 연기에 감탄. 그리고 반전도 소름 돋음. 엄청난 반전이라기 보다 심리를 갖고 노는 것 같은 기분. 진짜 스릴러다운 스릴러인듯.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은 무서운거 못보는 나로썬 너무너무 무서움 .. 어둡침침한배경이 무섭게 만드는거같음 ㅠㅠ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다..실화라는게 더 소름…. 저게 실화라고? 실제로 저런일이 있다면…. 이라는 생각하면서 봄..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시작부터 끝나는 결말 순간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음!!숨막히는 빠른 전개와 짧은 러닝타임으로 몰입도 최고였음!!내용도 쎄고, 배우들 연기도 쎄고, 진짜 무서웠음 ㅎㄷㄷ강예원씨 연기하느라 너무 힘들었듯..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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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시사회로 봤는데 91분이라는 러닝타임에 긴장감이 꼭꼭 들어차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다. 정말 강예원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됐고, 강예원의 인생연기에 기립박수 쳐주고 싶음. 사회고발+장르적 재미+배우들 열연, 91분동안 할 건 다 했다. 추천염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이상윤 강예원 역할에 맞게 연기 잘해서 몰입도 높여줬고 소재가 사회적 이슈이기도해서 관심있게 봤다 흥행성공영화인 만큼의 볼만한 가치 충분했던 영화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서 나온 정신병동에 대해 진짜 맞습니다 멀쩡한사람 정신병자 만들게하는곳 고려 수 정신병원 저런곳 맞습니다 경험자입니다 전 휴식을 취해준다는 경찰서 사람 말만 믿고 간곳이였고 그곳은 지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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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이 실화라는게 놀랍고, 지금도 어디에선가 저런 일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소름돋는다. 합법적 감금… 이런일은 있어선 안되는 일 아닌가? 사회고발형 영화임에도 몰입력과 구성이 좋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 강예원씨의 연기력 정말 좋았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에서… 병원이란 정말 심한 병원, 실화라면 당사자는 보통 맨탈이 아니고서는 살 수 없을 듯 싶네요.. 잘 봤습니다. 반전이 더 가슴 아팠는데 사람은 불 타 죽는게 제일 고통스러운데 복수할 때 총으로 너무 깔끔히 보낸거 아쉬웠다 똑같이 더 태워서 죽였어야 했는데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의 관람객 수가 백만밖에 안되었나???? 연출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나쁘지않다… 한정된 제작비로 이 정도면 참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된다!! 영화 끝날때까지 숨 죽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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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강예원…우와.. 영화를얼마나 예술적이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7점대이상이예요! 보고 돈 아까울 영화아니고 스릴러 싫은사람 억지로보고 저평가 안했음 좋겠네요, 간만에 재미있게봤어요!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은 길지 않은 러닝타임 덕에 영화 내내 몰입하며 볼 수 있었고 강예원씨와 최진호씨 연기가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정신보건법이 하루빨리 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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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날 보러와요 줄거리 결말
[클린 무비 영화 리뷰]
(영화 날 보러와요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날 보러와요 (INSANE, 2015) 줄거리 결말
날 보러와요
INSANE, 2015
개요
2016.04.07. 개봉
미스터리, 스릴러
91분
한국
감독
이철하
주연
강예원 (강수아)
이상윤 (나남수)
최진호 (장원장)
날 보러와요 배우
영화 날 보러와요 (INSANE, 2015)
날 보러와요 줄거리
대낮 도심 한복판, 강수아(강예원)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이송, 감금된다. 강제 약물 투여와 무자비한 폭력 속에 시달리던 수아는 이 곳에서의 끔직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한다. 합법적 감금. 그 이면의 충격적 사실.. 누가, 왜, 그녀를 가두었는가?
정신병동 감금 106일째.. 난 미치지 않았어요…
그로부터 일년 뒤, 시사프로 ‘추적24시’ 나남수(이상윤)PD에게 수첩이 배달된다. 나PD는 믿기 힘든 사건들이 기록된 이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자 강수아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되어 있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영화 날 보러와요 (INSANE, 2015)
날 보러와요 리뷰
영화 날, 보러와요는 대중의 관심 밖에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인권 침해에 대한 이야기를 차용하여 친족범죄, 폐쇄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을 스릴러적으로 재구성한 실화 바탕 영화입니다. 영화 날보러 와요를 보게되면 대낮, 번화가를 걷던 평범한 여성이 이유도 없이 납치되어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면서 106일간 감금을 당한다.
납치와 감금이라는 자극적인 요소와 피해자의 기막힌 상황이 실제로 내가 겪는다면 두려움을 가질수 밖에 없기에 연출을 효과적으로 두려움을 접목 시켰다.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말하는 합법적으로 감금을 시킨다는 소재가 실제여서 조금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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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날 보러와요는 91분이라는 다소 짧은 러닝타임이었지만 ‘과연 그녀를 감금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기억을 왜 잃었을까?’, ‘두 사건의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니 조금더 긴장감 있고 몰입도는 좋았다. 흡입력 또한 뛰어났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영화 날, 보러와요는 무언가 엉성한 이야기의 구조 탓에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자극적인 장면들 그리고 빠른 호흡을 가졌지만 후반부 반전으로 오면서 너무 성급한것 같았다. 그리고 극중 추적24시 프로그램과 접목한 구성을 좀 더 치밀하게 가져갔으면 프로덕션의 완성도가 뒷받침 되지 않았을까 한다. 무언가 떡밥은 많지만 회수를 못한 느낌이 많이 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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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와요 결말
병원 화재로 강수아는 출구 쪽으로 탈출하였고, 건물 1층에 있던 의붓 아버지 강병주가 나가는 것을 보고 따라간다. 강병주는 집까지 갔지만 화재로 인해 본인과 병원장의 관계와 모든 비리들이 드러날까 두려워 권총을 자살한다. 그리고 집에 있던 강수아가 체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상윤(나남수)는 강예원(강수아)에게 모든것을 듣고 이 모든 것을 폭로한다. 다시 스타 PD가 된 나남수. 그리고 여론에 힘입어 무죄판결로 풀려난 강수아. 나남수는 강수아를 집에 데려다준다.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모든것이 끝날것 같았다. 하지만 강수아가 볼펜과 수첩을 나남수에게 건내주며 ‘병원에서는 이런 뾰족한 것은 못쓴다.’라며 얘기를 한다.
나남수는 여기서 이상한점을 느낀다. 이 말은 정신병원에서 뾰족한 볼펜을 쓸 수 없었지만 수십일간 볼펜으로 일기를 적었다는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 그 수첩에 적혀있던 일기는 진짜가 아니란것. 그리고 강수아의 집에서 강수아가 어릴적 죽은 친아버지 사진이 나온다.
영화 날 보러와요 (INSANE, 2015) 영화 날 보러와요 (INSANE, 2015)
그리곤 강수아의 기억 속 진실이 드러난다. 사실 정신병원에 강제로 갇혔던 사람은 강수아가 아닌 그녀의 엄마였다. 의붓 아버지 강병주가 부인을 강제로 집어넣었던 것. 당시 수아는 엄마를 찾아다녔다. 하지만 실종신고를 해도 경찰에서는 엄마는 정신병원에 있어 실종신고가 안된다고 했고, 어디있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강수아는 이곳 저곳 수많은 정신병원을 돌아다녔지만 결국 엄마를 찾지 못한다. 그래서 추적 24시로 유명했던 나남수PD에게 강수아가 제보를 하려했지만, 당시에 나남수는 바쁘고 잘나갔기에 전화를 무시했었다. 결국 한동식의 연락으로 나남수가 수아에게 찾아오게 되었다. 강수아의 이야기는 진실이었지만 어머니의 상황을 자신의 상황처럼 얘기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사실은 강병주가 자살을 한것이 아니라 병원을 빠져나와 분노했던 강수아가 강병주를 따라가 총으로 쏴 죽였던 것이다. 강수아는 복수 후에 무죄를 받기 위해 나남수를 이용했고, 이를 안 나남수는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강수아의 집에 누군가 찾아오며 영화는 막이 내린다.
영화 날 보러와요 (INSANE, 2015)
[날보러와요] 이상윤, 강예원의 잔인한 결말 후기
[날보러와요] 이상윤, 강예원의 잔인한 결말 후기.. 의미 해석이상윤, 강예원 주연의 영화 ‘날보러와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특정 사건과 연관은 없음을 영화 말미에 밝혔지만 실제로 우리 역시 알게 모르게 들어온 괴소문 같은 스토리의 영화인지라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네요. 결국엔 범죄극인만큼 완전한 실화라곤 볼 수 없고 몇몇 요소들을 가져와 재구성, 각색한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잔인한가요 혹은 야한가요?
영화는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가두면서 시작됩니다. 잔인한 장면과 야한 장면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소리만 끔찍한 편. 정 못보시겠으면 고개를 잠시 잠깐 돌리셔도 됩니다. 기대보다는 소재 자체가 끔찍해서 그렇지 잔인한 장면이 아주 많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
1. 수첩은 어떻게 이상윤에게 갔는가? 처음엔 이상윤(나남수)도 의문을 품었었지만 그의 이해관계에 크게 중요치 않아 넘어가고 맙니다. 돌이켜보니 굉장히 중요했던 의문 지점이었습니다.
2. 강예원 네번째 손가락 납치 전 한 차에서 내린 강예원(강수아)의 손 네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습니다. 당연히 남자친구와의 반지인줄 알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그것이 아니란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말 의미 / 줄거리 해석
※ 스포가 있습니다.
1. 일단 수첩은 강수아가 나남수에게 직접 보낸 것이 맞습니다. ‘구해주세요’의 의미보단 영화의 제목처럼 ‘날보러와요’의 의미로써 말이죠. 나남수가 자신을 무죄로 만들어줄 드라마를 만들게 하기 위해, 그녀는 마치 자신이 정신병원에 있었던 것처럼 그 곳에서의 일기를 상상하며 쓰기 시작했습니다.
2. 영화의 마지막 대사, “정신병원에선 뾰족한 물건 소지가 안돼요.”라고 말하는 부분은 영화의 결정적 반전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뾰족한 물건’은 ‘볼펜’이며 즉, 정신병원에선 저런 일기를 쓸 수가 없음을 뜻합니다.
결말 정리
결과적으로 모든 관계자가 오래전 사망했고, 유일한 증인인 한동식(이학주)는 도망.. 묻힐뻔한 사건이 한 살인자와 방송PD의 콜라보로 밝혀지게 됩니다. 동시에 인신매매, 정신병원 강제 감금과 같은 이슈들이 사회문제 물망에 오르게 되죠.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오히려 살인자가 다시 재판을 받게 되며 증거 불충분의 무죄로 풀려납니다. 열일한 PD는 멋지게 다시 복귀하게 되죠.
이런 완전 범죄 결말이 영화의 반전으로써 의미가 있었던 것은 결국 주인공 강예원(강수아)의 애닲은 사연 때문일수도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어머니에 대한 복수극. 살인자인 그녀를 동정할 수 있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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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명작의 다시 보기 포인트, 그 해석 [루퍼] 타임슬립 영화의 정석, 비극의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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