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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금요성령집회
본문말씀 : 요한복음 17:3
설교제목 : 하나님의 성품 (1) – 모르면, 영원히 망하여 죽는다
[ 제자광성교회 ] 박한수 위임목사님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462 (정발산동 1140번지)
전화번호 : 031-975-4004, FAX : 070-8277-2525
헌금계좌 : 301-0170-1798-71 (농협, 제자광성교회)
홈페이지 : http://www.jeja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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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더 잘 알고 싶어요!” 하나님 성품에 관한 성경구절 10 …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플로렌스 테일러는 최근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성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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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daily.co.kr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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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여섯 가지 성품

하나님은 누구시고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의 여섯 가지 성품에 대해 알아보자. · 하나님은 우리가 알 수 있는 존재이다. · 하나님은 다가가기 쉬운 분이다. · 하나님은 창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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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verykoreanstudent.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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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온누리교회 일대일 성경공부) – 공부하는 블로그

하나님께만 있는 성품 (비공유적 속성).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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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vtimothy.tistory.com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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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에 관한 성경 구절 ① – 네이버 블로그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매 주는 의로움이로소이다. … 주께서 오늘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 스스로 한 우두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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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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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 GotQuestions.org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분이 아니 … 그러나 하나님의 행하심은 그분의 성품과 항상 일치합니다(계 19:6; 렘 32:1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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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tquestions.org

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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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우성환) – Daum 블로그

사고 / 세계관 하나님의 성품 강의 : 우성환 (예수전도단 간사- 소망교회) 1.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진정한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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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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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3편: 하나님의 언약 – Google Books

프롤로그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을 만드셨다. 땅의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 어서 사람이 생령이 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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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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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 (1) - 모르면, 영원히 망하여 죽는다 (2020-11-13 금요철야) - 박한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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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제자광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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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Ssn3aYfQW8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싶어요!” 하나님 성품에 관한 성경구절 10가지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플로렌스 테일러는 최근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성경구절 10가지(Want to know the Lord better? 10 Bible verses about the character of God)”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하나님을 더 잘 알기 바란다”면서 성경 구절 10가지를 제시했다.

테일러는 “사람과의 관계성이 성장하기 바란다면, 그들의 성품을 더 알려고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하나님의 성품을 가르쳐 주는 성경구절 10가지다.

1. 요한일서 4장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2. 시편 18편 30절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시18:30)

3. 에베소서 2장 4절- 5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4-5)

4. 시편 30편 5절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30:5)

5. 이사야 40장 28절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사40:28)

6. 예레미야 10장 12절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렘10:12)

7. 히브리서 13장 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8. 요한복음 3장 17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9. 이사야 6장 3절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사6:3)

10. 시편 89편 14절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시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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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누구시고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의 여섯 가지 성품에 대해 알아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알 수 있는 존재이다.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자기의 재산을 자랑하지 말아라.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여라. 나를 아는 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과, 내가 이런 일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 만한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아 9:23,24)

이 광대하고 섬세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알 수 있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우리가 그분을 알도록 그 이상의 일을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관계를 갖고 개인적으로 알아가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다가가기 쉬운 분이다.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시편 145:18)

하나님은 우리를 대화에 초대하시고,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참여하신다. 우리는 특별히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된다. 예의 바를 필요도 또 신학적으로 옳거나 경건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나아갈 때,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받아주신다.

하나님은 창조적인 분이다.

“우리 주님은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니, 그의 슬기는 헤아릴 수 없다.” (시편 147:5)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시편 121:1,2)

우리가 만드는 것들은 이미 존재하는 물질들을 합치거나 기존의 생각들에 무언가를 더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우주와 천하 만물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 하나님은 창조적이시고, 그분의 능력을 우리가 알고 의지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용서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모든 믿는 사람에게 옵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3:22,25)

우리는 죄를 짓는다.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아가기보단 우리의 방식대로 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의 죄를 눈감아 주지 않으시고 사람들을 심판할 준비를 하고 계신다. 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심판하시지만.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과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를 용서해 주신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우리의 죄를 갚아 주었다. 예수는 죽음에서 부활했고, 그로 인해 우리에게 용서받을 기회가 주어졌다.

하나님은 정직하다.

“주의 말씀을 열면, 거기에서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시편 119:130,105)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야기해주듯, 하나님은 분명하게 그분에 대해 정직하게 말씀하신다. 그가 자신에 대해서, 또 우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신뢰할만한 것들이다. 우리의 감정이나 생각 그리고 인식보다 더 진실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정확하고 정직하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것을 의지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만한 것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시편 25:3)

하나님은 언제나 100% 맞다. 하나님의 지혜는 제한이 없다. 하나님은 상황의 모든 부분을 알고 계신다. 그 상황에 관계된 과거와 미래까지도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옳은 일을 하시도록 어떤 상황을 보고할 필요도 없고 조언하거나 설득할 필요도 없다. 그분의 동기는 순수하므로 언제나 옳은 일을 하신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분은 절대 실수하시거나 속이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옳은 일을 하시는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이다.

하나님의 속성 (온누리교회 일대일 성경공부)

하나님의 속성 (온누리교회 일대일 성경공부)

본 포스팅은 온누리교회 일대일 양육자로서 동반자에게 가르칠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족한 평신도이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따로 댓글이나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이단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제가 답을 하는 것보다 본 교회의 목회자에게 지도를 받으시는 것이 더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특별한 사이가 되었다는 것이 뭘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뜻이다. 가끔 믿는 분들을 보면 아버지로부터 상처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잘 부르지를 못한다. 아버지에게서 받은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분이며, 좋으신 하나님이다.

일대일 초반에 믿음에 대해 설명할때 동반자에게 지갑, 카드를 달라고 했는데 섣불리 내게 주지를 못했었다. 그것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교회에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오게 되어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야 우리 신앙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주제는 ‘하나님의 속성’ 이다. 속성은 특징이나 성질을 이야기하는데, 하나님의 속성이나 성질이 뭘까? 질문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가? 그럴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 오해하지 않는다. 하나님에 관한 우리의 생각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진리와 일치해야 한다.

호 6:3,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을 오해한 대표적인 예

하나님의 속성을 오해했던 왕이 있다. 바로 사울인데,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이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다 진멸하라 명하셨다.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 15:3)

그러나 사울은 그 말을 듣지 않고 좋아보이는 가축들을 남긴다.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삼상 15:9)

전쟁에 돌아온 사울을 맞이하러 간 사무엘은 양과 소의 울음 소리를 들으며 깜짝 놀란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사울의 대답은 이렇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삼상 15:20-21)

겉보기에는 하나님께 좋은 것을 드려야지! 하면서 그럴싸한 모습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아말렉을 쳐 모든 소유를 남김없이 진멸하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속성은 자기 백성이 죄와 섞이는 것을 싫어하시는 하나님 이시다.

우리는 일대일 초반부터 계속해서 죄가 내가 하나님같이 되어서, 내 마음대로 살며, 선악을 마음대로 판단하는 일 이라고 나눈 적이 있다. 이어서 사무엘은 사울의 죄에 대해 언급하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 15:22-23)

이와같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은 중요하다. 목사님들이 사역하시다 보면 임종을 맞게 되는 장로, 권사님들이 계시다. 그들에게 임종 전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 되심을 믿으십니까?’ 라고 물으면 ‘저는 잘 몰라요.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라요.’ 하며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수십년간 교회를 섬기시면서 장로, 권사의 직분을 가지고 계시던 분들이 이게 무슨일일까? 하나님의 속성을 오해하고 잘못 섬겨오셨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내 나름대로 잘 섬기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전심(全心)이다. 사울은 하나님의 속성을 오해하여 하나님께 버림받은 바 되었다.

하나님께만 있는 성품 (비공유적 속성)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대상 29:10-13)

이 말씀에서 와닿는 하나님의 속성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나는 영광, 승리가 와닿는다. 중고교시절에는 공부를 잘 못했는데, 군대 전역 후에 복학해서 한번 학과 수석을 해서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찢어지게 가난할 때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때 맛본 승리와 영광이 너무나도 값졌다.

하나님은 주권자

내가 사물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 무엇일까? 첫번째로는 내가 만들거나 두번째로는 사는 것 이다. 바꾸어 말하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시고, 또한 우리를 자신의 핏값으로 주고 사셨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롬 11:36)

이 사실을 생각할때 우리 인생을 사는 자세가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 예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오해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감옥에 가서 사형당할 처지에 놓여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부모가 와서 내가 그 죗값을 받겠다고 하여 죽었다. 물론 내 죄를 대신하여 죽은 부모에게 죄송하여 눈물을 흘리며 자복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부모가 다시 살아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내 죄 때문에 죽은 예수’ 에서 머물러 있다.

예수님이 우릴 위해 돌아가신 것은 우리가 기쁘게 살기를 원하셔서, 더 이상 죄의 종노릇 하기를 원치 않으셔서이다. 교회에서도 부활절날에 곡소리, 울음소리보다 기쁨의 찬송소리가 더 크게 들리기를 바란다. 그리고 동반자도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영원하심

하나님은 시간 속에 계신 분이 아니다. 그리고 존재하지 않으시던 때가 없다. 그분은 항상 살아계셔서 현재처럼 분명히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 44:6)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전 1:17)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이시다. 그 사실은 우리가 정말 오갈 데 없고, 정처 없이 방황하게 되더라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전지하심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세상의 모든 일을 다 꿰고 계신다. 우리 개개인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다는 뜻이다.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사 40:12-14)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요일 3:20)

하나님이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은 내 생활 태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친구 사이에서도 한 친구를 험담하고 나면 마음이 불편하게 된다. 하나님이 모든 곳에 계시고,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모든 행동에서 조심하게끔 만들어준다.

C.S. 루이스는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어떤 초등학생에게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누가 재미있게 지내나 맨날 감시하다가 결국은 훼방 놓는 분’ 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사실 나도 동반자였을 때, 답변을 1. 위로, 2. 불편함, 3. 깨어 생활 이라고 적어놓았었다. 계속 누가 내 삶을 감시한다고 생각하면 불편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의 불편함이, 하나님 밖에서 내 마음대로 있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는 사실을 동반자가 점차 알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전능하심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그 능력을 실제로 베푸신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 147:5)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 3:20)

우리가 힘든 상황이나 약해졌을 때에도 유익이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9)

우리의 신앙이 언제 업그레이드 되는가?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없음을 철저하게 느끼고,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맡길 때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모세이다.

모세가 40세 되던 해 동족인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인에게 혹사 당하는 것을 보고 그 애굽인을 쳐서 죽이게 되어 도망자가 된다. 그렇게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살게 된다. 그러던 모세가 80세 되던 해에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 3:4)

혈기왕성했던 젊은 시절의 모세에게 하나님은 40년간의 광야 생활이라는 인생 수업을 시키셨다. 이제 다 늙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노인인 모세를 하나님은 들어 쓰시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모세는 자신이 할수 없다 여겼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출 3:11)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출 4:10)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자신이 어떤 하나님이신지를 친히 알려주셨고,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뢰하여 출애굽 광야교회의 리더로서 우뚝 서서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게 된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심

하나님의 약속이 변할까? 그렇지 않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 예전에 유행하던 찬양 중에 ‘주님은 산 같아서’ 라는 찬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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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시 102:2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하나님은 본질이 변하지 않으신다. 그분과의 관계의 역동성과 본질을 오해하지 말라. 태양을 생각해보자, 태양은 변하지 않지만 가려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태양이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도 그와 같으시다.

우리가 그분의 변치 않으심을 신뢰한다면,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있는 성품 (공유적 속성)

인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우릴 위해서 자기 아들을 내어주실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그 사랑을 받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계명 중 가장 크고 높은 계명,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인 것이다.

성실

성실(成實) 은 이룰 성, 열매 실 자를 쓴다. 열매가 맺히는 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그 결과가 나타난다. 혹시 나는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가? 혹은 나는 교회 다니면서, 말씀을 지키며 살아오는데, 오히려 거짓과 죄를 일삼는 세상이 더 잘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지는가?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으며, 그 약속을 성실하게 이루어가신다.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딛 1:2)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5)

의로움

의로움은 영어로 righteousness 이다. 한글로 다시 풀어쓰자면 ‘옳음’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다. 율법을 통해서 우리는 1.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2. 행위로는 구원을 이루지 못한다. 라는 것을 배울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은혜 (Sola Gracia) 에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신 32:4)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 5:48)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의로워질 수 있는가?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것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롬 4:3)

공의

공의는 Justice, 곧 정의로움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인간을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어떤 이에게는 경각심을, 어떤 이에게는 위안을 줄 수 있을만한 속성인데, 이를 잘 이해함으로서 내 삶에서 변화해야 하는 모습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롬 1:18-19)

우리 스스로에 대한 삶의 반성을 갖게 하고, 악인에 대한 긍휼함(불쌍히 여김)을 갖게 된다.

삼위일체

삼위일체에 대해서 일대일 교제에서 말씀 여러 구절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하는데, 삼위일체를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유가 있다.

나: 태양을 눈으로 볼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동반자: 없어요!

나: 맞아요. 태양은 우리가 눈뜨고 똑바로 보게 되면 실명을 하게 됩니다. 똑바로 볼수 없죠. 이게 바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 성부 하나님이세요. 그렇다면 태양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죠?

동반자: 빛이 비치기 때문에요.

나: 맞아요. 빛이 비치기 때문이에요. 빛으로 오신 하나님,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에요. 자, 그러면 태양이 빛을 비추면 우리는 어떻게 되죠?

동반자: 따뜻함을 느껴요.

나: 맞아요.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요. 느낄 수 있는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세요. 자, 우리가 태양에 비유해보게 되었는데, 태양이 세개인가요?

동반자: 아니요.

나: 맞아요. 태양은 한개에요. 그와 같이 성부, 성자, 성령님도 다른 분인것 같지만 한 분이세요.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타종교나 철학이 말하는 신들과 우리 하나님을 구별해서 바르게 믿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 것만 설명해줘도 충분하다고 느끼지만… 부가적으로 설명을 더 나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롬 1:19)

위 구절은 자연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을 보인다. 어려운 말로 자연계시 라고 한다. 과학자들 중에도 우주, 혹은 인간 등을 탐구하다가 경외감이 일어 하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의 사례를 볼 수 있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 14:7)

위 구절은 예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알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계시이다. 어려운 말로 특별계시 라고 부른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 16:14)

예수님을 알려주는 역할을 성령님이 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 28:19)

성부, 성자, 성령이 구별되지만 같은 권위가 있음을 보여주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0:30)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 10:17-18)

예수님과 아버지가 하나라고도 이야기하지만, 분명히 구분을 지어놓으시기는 한다.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행 5:3-4)

성령을 속이는 것이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라고 베드로는 말한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6)

근데 그 성령은 아버지(성부)께서 보내신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7)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 16:14)

성령을 다른 말로는 보혜사라고 부른다. 지킬 보, 은혜 혜, 스승 사. 保惠師이다. 신자를 보호하며 돕는다는 뜻이다. 성령의 영광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낸다는 것으로 보아서 성령과 그리스도는 또 구별된다.

마무리

이로서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함께 배워보았다. 동반자와 받은 은혜를 나누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도하고 마무리한다.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에 관한 성경 구절 ①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다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① 창조주 하나님 >

9:7-8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그의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그와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매 주는 의로움이로소이다.

<② 언약의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

9: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③ 감찰하시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9:10 -11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우리의 조상들에게 교만하게 행함을 아셨음이라

주께서 오늘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오는 자들을 돌을 큰 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고

<④ 구원자. 전능하신 하나님>

9:12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이 행할 길을 그들에게 비추셨사오며

<⑤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9:13-14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시고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 ⑥ 율법을 주신 하나님 - 인간의 삶의 기준 제시>

9:15

그들의 굶주림 때문에 그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들의 목마름 때문에 그들에게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⑦ 양식과 물을 주시는 하나님>

9:15-17 상반절

또 주께서 옛적에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주겠다고 하신 땅을 차지하라 말씀하셨사오나

그들과 우리 조상들이 교만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행하신 기사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함이었나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⑧ 용서하시는 하나님>

9:17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 ⑨ 은혜, 긍휼, 오래참음, 인자가 풍성하신 하나님 >

9:18-19

또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한 신이라 하여

하나님을 크게 모독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⑩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인도하시는 하나님 >

9: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⑪ 가르치시는 하나님. 교사 >

9:20-21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을 인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⑫ 양식과 물과 옷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9:22

또 나라들과 족속들을 그들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매

그들이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왕 옥의 땅을 차지하였나이다.

<⑬ 만국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 >

9:23-26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들의 열조에게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씀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주민들이 그들 앞에 복종하게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왕들로 본토 여러 족속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그들이 견고한 성읍들과 기름진 땅을 점령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판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지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주를 심히 모독하였나이다.

(결국 이 죄의 결과로 나라는 망하고 바벨론 포로가 된다)

.

.

.

9;30-31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또 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의 영으로 그들을 경계하시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고도,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 ⑭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9:32-33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하심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셨음이니이다.

<⑮ 공의로우시고 진실하신 하나님>

9:34-36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에게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들이 그 나라와 주께서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는데 곧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그것의 열매를 먹고

그것의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나이다.

<심판의 하나님>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질문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답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분이 아니신지를 알려줍니다.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속성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대부분 부정확하기 마련입니다(욥 42:7). 한편으로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말도 어떻게 보면 지나치게 단순화된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로 거짓 신들을 세우고, 쫓으며, 숭배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출 20:3-5).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에 관하여 스스로 드러내기로 하신 만큼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속성 혹은 특징 중 한 가지는 ‘빛’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자신에 관한 정보를 스스로 드러내신다는 의미입니다(사 60:19; 약 1:17). 우리는 하나님이 자신에 관한 지식을 계시해 오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히 4:1). 창조, 성경 그리고 말씀이 되신 육신(예수 그리스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먼저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피조물의 일부이며(창 1:1; 시 24:1),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인간은 나머지 피조물들보다 위에 있으며 그것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창 1:26-28). 하나님의 창조는 타락으로 인해 손상되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창 3:17-18; 롬 1:19-20). 하나님의 창조하심의 광대함, 복잡함, 아름다움 그리고 질서를 깊이 살펴보면 하나님께 경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이름 중 몇 가지를 살펴보는 것도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이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엘로힘 (Elohim) – 강한 자, 신성 한 자 (창 1:1)아도나이 (Adonai) – 주(主), 주인과 종의 관계에서 주인을 가리킴 (출 4:10, 13)엘 엘리온 (El Elyon) – 지극히 높으신 자, 가장 강한 자 (창 14:20)엘 로이 (El Roi) – 만물을 감찰하는 자 (창 16:13)엘 샤다이 (El Shaddai) – 전능하신 하나님 (창 17:1)엘 올람 (El Olam) – 영원하신 하나님 (사 40:28)야훼 (Yahweh) – 주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 영원히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출 3:13, 14)‘하나님은 영원하시다’는 말은,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 없으시고 항상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분은 불멸하시며 무한하십니다(신 33:27; 시 90:2; 딤전 1:17). ‘하나님은 불변하시다’는 말은,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가 절대적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말 3:6; 민 23:19; 시 102:26, 27). 하나님은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행하신 일과 그분의 존재에 있어 하나님과 대등한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필적할 수 있는 것은 없고 그분은 완벽하십니다(삼하 7:22; 시 86:8; 사 40:25; 마 5:48). 하나님은 불가해하고 측량할 수 없으며 헤아릴 수 없는 분이십니다. 누군가가 그분에 대해 완전히 알아내거나 그분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사 40:28; 시 145:3; 롬 11:33, 34).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십니다(신 32:4; 시 18:30).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행하심은 그분의 성품과 항상 일치합니다(계 19:6; 렘 32:17, 27). 하나님이 편재하신다는 것은 그분이 어디에나 존재하신다는 의미이지 하나님이 곧 우주 만물이라는 뜻은 아닙니다(시 139:7-13; 렘 23:23). 하나님은 전지하시기에 과거, 현재, 미래를 아시고 심지어 매 순간 우리가 하는 생각까지도 아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기에 그분의 판단은 언제나 공정합니다(시 139:1-5; 잠 5:21).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그 분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으며 그분만이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필요와 갈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예배와 헌신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신 6:4). 하나님은 의로우시기에 우리의 잘못을 간과하거나 그냥 지나칠 수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정의로우심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셔야 했던 것입니다(출 9:27; 마 27:45-46; 롬 3:21-26).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은 그분이 최고의 자리에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힘을 합쳐도 그분의 목적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시 93:1; 95:3; 렘 23:20).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말은 보이지 않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요 1:18; 4:24).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일체 속에 삼위(세 위격)이시고 삼위는 같은 본질이며 권능과 영광에 있어서 동등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그분은 부패하시지 않으시며 거짓말을 하실 수 없습니다(시 117:2; 삼상 15:29).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도덕적인 부패에서 분리되셨으며 그것을 대적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악을 보시며 그것에 대해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로 묘사됩니다(사 6:3; 합 1:13; 출 3:2, 4-5; 히 12:29).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그분의 은혜는 선하심, 친절하심, 인자하심과 그분의 사랑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그분의 얼굴로부터 우리를 막을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을 인격적으로 알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출 34:6; 시 31:19; 벧전 1:3; 요 3:16, 17:3).하나님은 무한하신 존재이시기 때문에 그 누구도 하나님에 대한 모든 질문에 충분히 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어떤 분이신지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온 마음을 다해 계속 하나님을 찾기를 기원합니다(렘 29:13).

사고 / 세계관

하나님의 성품

강의 : 우성환

(예수전도단 간사- 소망교회)

1.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진정한 가치이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뻐하신다.

1) 빌 3:7-9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그리스도를 얻고 – 안식일에는 여호와를 섬기고, 주중에는 다른 신을 섬기던 유대인들에 경종을 울림. 그리스도를 얻는데 부딪치는 거라면 뭐든 해로 여기겠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 – 하나님 안에서 무엇으로 발견되려 하는가? 예수님의 보혈로 발견 되려 하는 삶.

·세상의 것으로 발견되려는 것, 출애굽 때 장자의 죽음, 그때 장자가 살 수 있는 조건(사장, 서울대, 부자, 얼굴 잘생김.. 이런 것이 아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못생기고, 학벌 없고, 그래도 문설주에 피가 발라있으면 살 수 있었다.)

·청소년들에게 하며 공부하지 말라는 이야기인가? 아니다. 공부해서 남주라.

·바울의 자랑할 것과 자랑하지 못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임을 알았고, 세상에서 가졌던 모든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알아 가는데 방해가 되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2) 렘 9:23-24

·(23)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자랑하지 말 것 ; 지혜(학력), 용맹(명예), 부(부요함) – 세상이 자랑하는 것들

·세상의 자랑 거리는 상대적인 평가에 의한 것이다. – 영원하지 못하다.

·‘부요 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상대적이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요한 1서 2장 세상의 것을 사랑하지 말라

·자랑은 상대적이기에 자랑할 것이 영원히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

·자랑할 것 ; 명철(목적이 있는 똑똑함-하나님을 아는 것)

·라디오의 수신기가 수신 주파수를 찾는 것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명철이라 한다.

·교회가 세상적인 지혜, 용맹, 부를 자랑하기에 세상의 공격을 받는다.(지금의 언론이 교회를 공격하는 이유, 교회가 그동안 무엇을 자랑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교회가 명철을 자랑한다면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이끄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 성공한 사람을 만들기 위한 목회가 아니라, 명철한 사람을 만들기 위한 목회를 하라.

2. “하나님을 안다”의 의미는 무엇인가?

1) 요 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안다 – 정보로 안다는 의미

·선생으로 아는 것은 정보로 아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로 구별할 수는 있다.

·하나님을 알라는 의미는 정보로 아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2)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재림하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①“너를 알지 못한다.” 전지의 속성과 관련

②“불법을 행했다.” 선지자 노릇, 권능을 행함, 귀신을 좇아냄

헬라어의 ‘기노스코’- 경험하여 아는 것(히브리어의 ‘야다’)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청소년과 부모)

가족끼리는 경험에서 아는 것이 아니라, 정보로 알 때 관계가 깨진다.

자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라, 부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라.-정보로 아는 것으로 말하면, 관계가 깨어졌다는 것이다.

자녀에게 밥을 안 해주고 사 먹이면, 부모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정보로만 관계할 경우 나와의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주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주님과 사귀어 경험함으로 아는 사람은 증인의 삶을 살아 갈 수가 있다.(목격자)

주님은 우리를 증인의 삶으로 부르셨다. 변호사로 부르시지 않으셨다.

변호사는 지식으로 안다. 정보로 안다.

하나님을 알라는 것은 증인으로 살아가라는 말씀, 본 것을 어떻게 말하지 않을 수 있나?

·한국의 기독교 – 복식 종교

초기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두 번 놀랬다.

모든 일에 주여! 주여! 하는 것, 그러면서 예수 믿는 삶이 없는 것,

한국의 기독교는 무속신앙이 저변에 깔려 있다.

이적을 일으키는 공식이 없다.

“너는 내게 부르 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 -열심히 기도했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응답의 공식은 없다.

애니미즘-신을 자연법칙 아래에다가 놓는다.

신을 움직일 수 있고,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니미즘 한국 민족에게는 애니미즘의 문화가 밑바탕에 있다 자연법칙 ↓ 신 ↓ 인간 – 능력이 최고이다. – 방법이 중요하다. – 소리가 중요(신을 움직이는 소리) – 법칙들을 완성하기를 원하는 마음 – 애니미즘 중에 무당의 역할이 강조 된 것이 샤머니즘이다. – 성품은 관계없다. 용한 것만 있으면 된다. – 우리나라는 종교적 배경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 보다는 능력의 종에 관심이 많다. – 사역자들이 능력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더 관심을 가져야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 기독교의 대형 집회를 통해 세상에 능력을 보일 수 있나? ·앞으로는 불가능할 수 있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한 대형 집회의 샘플이 만들어져 있다. ·같은 옷을 입고, 긴 시간 동안 가능할까? ·화장실도 없고, 밥도 안주었는데.. ·간디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정말 예수를 닮았다면 나도 예수를 믿었을 것이다.” – 기독교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은 기독교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성품을 나타내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능력(못 박아도 전혀 아프지 않게)으로 박히시지 않고, 능력을 제한하고 십자가에 박히셨다. – 우리가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가? 적합한 배우자를 만난다. – 하나님의 성품을 내가 어떻게 흘러가게 할 것인가? – 초대 교회는 기독교가 오해를 받아서 욕을 먹었다. 현대는 왜곡된 기독교로 인하여 욕을 먹고 있다. 이것은 능력으로 펼 수 없다. – 현대 젊은이들은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전도사가 있고, 전도사님이 구별된다.(좋은 목사님, 재수 없는 목사님)

– 엘리의 집이 왜 망했는가? (사무엘 상 2장)

·엘리의 아들들이 제사를 무시하였다. (① 영적인 감각이 상실되는 것이다.)

·성전에서 음행을 행하는 아들들 (② 쉽게 범죄를 하게 된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만족을 시킬 수가 없다. (③ 삶의 전반적인 부분인 부패하게 된다.)

– 로마서에 말하듯이 만물, 모든 피조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오기를 고대한다. (로마서 8장 19절)

– 토저가 말하는 시대는 다른데도 동일한 크리스천의 문제

① 항상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고 자라지 않는다.

② 믿는 자가 마땅히 교회에서 할 일을 알지 못한다. 오직 구경만 할 뿐이다.

③ 믿는 자가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다툰다.

☞ 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3. 우리가 하나님을 알 때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 영적 성장이 일어난다.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은혜와 지식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항상 그 자리에 머물게 된다.(예- 자동차 바퀴가 크기가 서로 다를 때)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은혜를 주시는데 나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 이 두 축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자신의 생애에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었던 사람들에게 바울은 이야기하고 있다.

·균형의 문제이다.

·주님의 뜻은 벧후 3장 8~9절에 있었다.

-교회가 양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성장이 아니다. 그 안의 구성원 개개인이 자라 가는 것을 말한다.

2) 내 삶에 영생이 있다.

–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영생을 누리는 것,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3) 은혜와 평강이 넘치고 많아진다. (벧후 1:2)

– 벧후 1: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은혜(GRACE) = 갈망함(DESIRE) + 힘(POWER)

☞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싶어 하는 마음(갈망)과 실제로 행 할 수 있는 능력(힘)

·은혜를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께 갈망하는 마음을 주시고, 또한 그 갈망함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동시에 주시는 것이다.

·평강 – 주변의 환경을 초월하는 상태를 주신다는 것이다.

·세상이 주는 평강과 같지 않다.

·세상의 평강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안정감을 누리고, 평안을 누리는 것이다.

·환난 중에 기뻐하고, 곤란 중에 감사하라.

4) 신(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된다. – 하나님을 닮아감 (벧후 1장 3~11절)

–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주님과 오랜 교제를 해 온 사람은

–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다.

– 그러나 이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알기를 바라신다.

– 계속해서 자라면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다.

–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 …. 계속 자라 가는 것이 필요하다.

5) 강하고 용맹을 발한다.

– 단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강하다 – Stand Firm = 흔들리지 않는다. 견고히 서있다. 외부의 어떤 환경에도 변하지 않고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용맹을 발하다 – Take action = 행동을 취하다. 자리에 주저 앉아있는 것, 현재위치를 사수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영향을 주고 바꾸는 자를 말한다.

·다니엘의 중심- 단 6장10절 ; 사람과 환경의 모든 주위의 압박과 영향에도 변함 없는 다니엘의 모습

=> 바벨론 왕 다리오에게 영향력을 흘려보낸 다니엘(18~20)

=> 다리오 왕을 통해서 바벨론 온 땅과 바벨론 관할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흘려보내신 것이다.(25~27)

=> 시대(세대)를 거쳐서 영향을 흘려보내셨다. (28절,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까지)

※ 3종류의 크리스천

①환경의 영향을 받는 사람 – 나만 뒤처지니까? 투기, 컨닝, 뇌물…

롯이 왜 소돔으로 갔는가? 환경을 보고…

②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

③환경을 바꾸는 사람

온도계와 같은 사람이 있고, 온도 조절계와 같은 사람이 있다.

온도계 – 환경에 대한 영향을 그대로 받는 것을 말한다. 어려움이 오면 내적으로 영향을 그대로 받는…

온도조절기 – 환경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온도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두면 환경이 서서히 내가 원하는 온도로 바꿔져 가는 것이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 – 한명의 사람이 주변을 변화시키는(흑인해방)

4. 하나님을 아는 수준의 2단계

1) 환경에 따라서 하나님이 주구인지 판단하는 사람

2)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앎으로 환경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사람

– 합 3장 17~19절 하나님을 아는 자의 고백이다.

고난 가운데서 오히려 기뻐할 줄 아는 사람들이 바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다.

·환경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판단하던 사람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환경을 판단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인다.

·6가지가 망한다. 그런데도 그 환경을 거스려서 여호와를 바라본다.

(이것은 서글프다. 그런데 기쁘게 찬양한다. 참 의외다.)

·하박국이 환경을 보니까 너무 화가 나서 불만을 터뜨린다.

·그런데 후반전에 반전이 된다. 그 이유가 하나님을 아는 것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6가지가 망했어도 주가 자기의 하나님이 이시다고 고백한다.

·나의 발을 사습과 같이 해준다. 올라가지 못하는 곳도 올라가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사슴의 발은 잘 올라가도록 창조 되었다.

– 다윗의 고백(삼하 12:18) : 자녀가 죽었을 때

·아들이 죽기 전에 밥 안 먹음, 그런데 아들 죽었다는 소리 듣자 밥 먹음. 사람들은 걱정하는데…

– 모세의 고백 : 80에서 부르심(왜-걸으라고…) 다 걷고(못 들어간다..) 저항의 흔적이 없다.

·저항의 흔적이 없는 것은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 다니엘의 고백(단 3:18)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바울과 실라(행 16장) : 감옥에서 억울한 상황에서도 찬송.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는데 그들은 찬송한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을 알기 때문이다.(기도 인도할 때, 연약하지만 인도 해 주세요? 이것보다도, 하나님은 위대하심이다. 놀라우신 하나님을 선포하고 찬송하고 시작하라.)

– 구 소련에서 기독교이 대한 박해를 할 때 : 환경을 감옥에 넣었으나 찬송

– 나는 하나님을 앎으로 환경(일)을 판단하는가? or 나는 환경(일)을 보면서 하나님을 판단하는가?

–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환경과 일을 판단하고 역으로 환경을 바꾸는 자가 된다.

– 환경을 먼저 볼 것이냐? 하나님을 먼저 볼 것이냐? 하나님을 먼저 보고 찬양하고 높여드리고,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라 그래야 일으켜 세울 수 있다.

– 위기에서 기회를 보라.

5. 우리가 알아야 될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 이미 닮은 하나님 : 인격(Personality) = Who God is that we are

① Intellect – 知(지성)

·자의식이 있으시다(정체성) Self – conscious(자의식 있는)

·구약성경 – 오실 예수님은 누구이시며, 무엇을 하실 것인가?

·신약성경 – 오신 예수님은 누구이시며, 무엇을 하실 것인가?

·성경전체 –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나를향해 –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시는 하나님이신가?

·이성적이시다(합리성을 추구하실 수 있다) Reasonable(이성 있는)

·하나님은 회의를 통해 사람을 창조하심

·회의를 통해서 개선안을 내 놓을 수 있는 분이시기에 사람도 가능하다.

·상상력이 있으시다. Imaginative(상상력 있는)

·기억력이 있으시다. Memory(기억력)

·인간의 기억력이 13기가,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자기 초월성

② Emotions – 情(감성)

·감정이 있으시다. 하나님에게는 증오의 감정이 없으시다.

③ Volition – 意(의지)

·의지가 있으셔서 일을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선교나 전도를 하나님께서 직접하지 않으시고 인간에게 맡기심.

– 하나님은 인간에게 지, 정, 의를 통하여

2) 닮을 수 없는 하나님 : 신성(Divine Nature) = Who God is we can’t be

① 절대적 속성

*영이시다

·육체적 지체나 물질적 요소가 없으시다.

ex) 눈이 있으신가? 눈동자는? 무슨 색?

황금색-황달? 백색-백내장? 녹색-녹내장?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으셨다는 것의 의미?

·하나님의 얼굴을 닮으셨다면? 성형수술은 큰 죄?

·신인동형적요소가 없으신 분이시다.

☞ 자연적 조건에 굴복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연적 조건(노화-老化)에 굴복하여 오랜 만에 보면 못 알아본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다는 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분이시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이후에 추측하여 만든 금송아지는 우상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계시된 것 이외에 상상하지 말라.

·안 보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계시된 예수님을 통하여 가능하다.

·성경을 안 읽고 하나님을 알아 간다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다.

·요한복음을 통해 예배에 대하여 말씀하심은?

·어디서 예배해야 합니까?

동문서답하시는 예수님. –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

하나님은 형상으로 제한받으시지 않으심을 말씀하심.

·인간이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통제가 안되는 일이 많이 있다.(성공, 결혼…)

*無限하심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심(無所不在하심)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심(永遠하심)

·하나님이 무소부재하심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끔찍함.

·태초를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② 능동적 속성

*전지(全知) – 모든 것을 알고계심.

·하나님의 공의가 통제되지 않는다면, 초월적이신 사랑 앞에 제한 당하심.

·예수님은 무통(無痛)의 능력이 있으시지만, 제한당하시며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심.

·인간의 닮은 모습은? 인내와 절제가 가능함.

·모든 것을 예지(예지)하시지만, 고정하지는 않으심.

·고정하여 놓으면 운명론이 되어 버림 – 기독교는 운명론이 없다.

·모든 것의 방향은 정하여져 있다. 그러나 고정 되지 않고,

ex)씨 뿌리는 비유 – 길가, 가시밭, 돌짝 밭에도 떨어뜨림.

*전능(全能)

·모든 것이 가능하시나, 하나님의 뜻(성품)에 제한 당하신다.

·복권을 사서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 가능하시나 하나님의 원칙이 아니다.

③ 하나이신 하나님 =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이신 하나님 – 한글 성경은 한 분 하나님으로 번역함으로 삼위일체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인격 본질 3 Person in 1 Nature

·삼위일체에 근거하여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본질이 하나 되어 하나의 공동체를 드러낼 때 하나님의 제자임을 알려 주는 것이다.

·교회는 동호회가 아니라 공동체이다.

3) 닮아 가야 하는 하나님 : 성품(Character) = Who God is we are to become

– 인간에게도 성품이라는 말을 쓴다. 다른 피조물을 어떻게 대하는가?의 문제이다.

① 사랑(인자, 인애)

– 요일 4:4-21

·하나님의 사랑은 명백하게 증명 되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요일4:11~12, 롬 5:8)

·말과 혀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 주신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우리도 사랑을 할 수 있다(요일4;11~12, 18)

·두려움이 없어지면 누구나 사랑할 수 있다.

– 엡 3:16-19

·(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19)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너비 – 인종, 국경, 사람, 성향을 초월하는 사랑

주님의 사랑이 넓기 때문에

주님의 사랑이 좁다면? 하나님의 일하기가 편할 것. 전도가 잘 될 것.

ex)예수 믿는 사람만 주름이 펴지고, 다크 써클이 없어지고,,

교회 다니는 학생들만 아이큐 높아지고, 공부 잘하면.

학생들, 손잡고 기도하라고 하면서..

손잡은 사람이 공부 잘하게 해 달라 하면(서울대 갈 수 있게)..

처음에는 잘 안한다..

부모에게.. 다른 자녀들 붙잡고.. 공부 잘하게 기도하라면..

교회 옆에 다른 교회가 온다면 그 교회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가?

교회창립할 때 그 교회를 위하여 화환을 보내 줄 수 있는가?

세상을 넓히는 사랑의 너비가 넓어지게 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길이 – 끝이 없고, 변함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취소되지 않는 사랑이시다.

우리의 언어에는(한국 사람) 취소 문화가 많다.

네가 이러면 너는 내 아들도 아니야. 이렇게 하면 주님의 자녀가 아니야.

나는 다른 사람을 어떤 길이로 사랑할 수 있는가?

동일한 태도를 보이는 사랑.

·높이 – 세상의 모든 사랑 보다 높은 사랑

·깊이 – 횡단보도에서 달려오는 트럭에 개미를 밀어내어 살리고 죽은 사람이 있다면?..

② 거룩함

– 하나님은 인간, 죄로부터 격리됨으로 완전함을 갖고 계시다.

–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에 하나님의 결정에 우리는 순응 할 수 있으면 신뢰할 만하다.

– 모든 불완전함에서 격리 되어 계신 분이다.

– 인간이 거룩하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구별됨이 거룩함이다.

– 우리의 상태는 죄인의 상태이나 관계에서 나오는 거룩함이기에 성도라 한다.

– 딤후 2:20-21

·(20)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쓰기 위해 구별함

·쓸 수 있는 그릇은 따로 있다. –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자

·구별되어 거룩하게 살아라.

·왕자가 왕자처럼 살지 않으면 비난을 받는다. 평민이 왕자

③ 신실하심, 인자, 성실하심

– 변하지 않는 모습,

– 우리말에는 하나님께 쓰면 신실하심, 사람에게 쓰면 충성이다. 헬라어에는 동일한 단어.

– 약속을 어기지 않는 동일성

– 구원의 약속의 방법이 바뀌지 않으심.

– 신 7:9

·(9)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하나님의 말씀이 즉흥적이면 우리는 자유함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 하나님께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원칙이 바뀌지 않으신다.

– 인간에게 사용하면, 충성으로 말한다. – 충성은 과로가 아니다. 태도이다.

– 충성의 문제가 교회에는 충성하지만, 사회에는 충성하지 못하는 잘못된 태도가 있다.

– 인간관계에서 신실함의 회복이 필요하다.

④ 긍휼하심, 은혜로우심

– 하나님은 항상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살리려고 하심

– 사단은 우리의 죄를 알게 하는 것은 우리를 죽이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로 죄를 깨닫게 하시는 것은 살리려 하신다.

⑤ 정직하심

– 요일 1:5

·(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빛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심

– 요 15:15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친구의 의미? 나이를 초월한 친구로 지내는 모습

·종은 주인에게 설명을 들을 권한이 없고, 주인은 종에게 설명할 의무가 없다.

·친구는 설명을 들을 권한과 설명할 의무가 동시에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낚으시는 분이 아니다.

너 헌신 할래? 헌신하면.. 죽어야되.. 라고 하지 않으신다.

너 가면 죽는다.. 바울은 그곳을 선택하여 간다..

6. 세계관

– 교회의 긍극적으로 해야 할 일은?

궁극적인 실재를 알려 주어야 신앙의 바른 설정을 할 수 있다.

궁극적 실재를 알려 주지 않으면 샤마니즘적 신앙에 서서 신앙생활 할 수 있다.

7.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유

① 찾지 않아도 살아갈 만하니까?

– 사 55:1

·(1)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돈 없이 값 없이 –

·포도주와 젖을 사라 – 댓가를 지불하라.

② 육신의 아버지 or 과거의 상처

8.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

1) 겸손해야 한다. – 있는 그대로를 주님 앞에 고백할 수 있는 삶

2)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더 구하라.

3) 하나님 자신을 나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한다.

4) 하나님 자신을 나에게 나타내 주실 줄을 믿는다(렘24:7).

5) 시간을 드린다(사라).

6)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나에게 주시도록 기도한다.

7) 지체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한다.

8)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의 모습을 보여주시도록 한다. –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친밀함의 시간을 가지라.

– 사역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말고, 아무 이유 없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라.

– 하나님을 만날 때 일을 위해서 만나지 말라.

– 단 한 번의 묵상이라 해도 다른 이에게 나누어 주기 위한 묵상이 아니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묵상을 하라

– 우리가 목회자로서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나와 주님과의 교제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가지라

ex)임영수 목사 – 부교역자들 핸드폰사주고, 자신은 ×

부교역자들에게 차 사주고 자신은 전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

부교역자들을 힘들게 하려는 것보다는 자신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의도.

– 예배를 드리고 자신만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지라.

ex)프로 선수들도 개인훈련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8. 결론

–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이다(호6:6).

– 지금이 그 때이다(시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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