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로고 변천사 | 백만장자를 꿈꾸다 억만장자가 된 뉴요커, 전세계의 마음을 훔친 폴로 랄프로렌 / 소비더머니 283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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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은 뉴욕 출신 디자이너 랄프로렌이 창업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돼 미국 상류층 스타일을 표방한 패션으로 전세계를 사로잡고, 이제는 스트릿패션으로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랄프로렌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폴로 #랄프로렌 #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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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미국 캐쥬얼의 역사 폴로 랄프로렌(polo)

미국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들이 있다. ​. 말을 타고 있는 남자가 그려진 ‘폴로’의 로고가 그중 하나일 것이다. ​. 국내에선 말 다리가 5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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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otbadmagazine.com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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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코퍼레이션 – 나무위키

로고는 당시 미국 상류 사회 스포츠로 인기를 끌던 폴로(기마 하키)이다. 이는 브랜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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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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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Young B(영비) _ Polo | 폴로 로고 변천사 새로운 업데이트

아래는 주제에 대한 자세한 비디오입니다 폴로 로고 변천사 – [MV] Young B(영비) _ POLO. 계속 주시하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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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10/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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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line – 랄프로렌

랄프 로렌, 첫 독립 매장 오픈. 비벌리 힐스의 로데오 드라이브에 위치한 Polo by Ralph Lauren 매장은 미국 디자이너로서는 최초의 독립 매장입니다. 1970년대 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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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alphlauren.co.kr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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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 브랜드 역사와 폴로 카라티 로고 의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카라티 브랜드로 유명한 폴로 랄프로렌의 브랜드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폴로 랄프로렌(P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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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shion9shop.tistory.com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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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셔츠의 역사 – fashionboop

덕분에 폴로 매장에서는 물론이고 유니클로에서도, 구찌에 가서도, … Valet.com에 여러가지 폴로 셔츠 로고를 모아놓은 게 있길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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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ashionboop.com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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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로고 변천사 – 스퀘어 카테고리 – 더쿠

폴로 로고 변천사 · 방탄소년단 ‘Proof’, 10주 연속 美 ‘빌보드 200’ 차트인 · 9월 개봉 신작 영화 · 21년~22년 데뷔한 신인 남돌들 얼빡샷 모음 (핫게 신인상글에 있던 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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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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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역사 – 16 폴로 랄프 로렌 (Polo Ralph Lauren)

신뢰와 품격을 파는 [Polo]의 창시자, 랄프로렌 가장 미국적인 외형에 영국적 풍미를 겸비한 브랜드 [Polo]는 디자이너 랄프 로렌(Ralph Lauren)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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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uxmy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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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를 꿈꾸다 억만장자가 된 뉴요커, 전세계의 마음을 훔친 폴로 랄프로렌 / 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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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폴로 로고 변천사

  • Author: 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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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K1NPsU7a7g

브랜드의 역사 15부-폴로 랄프로렌의 역사



랄프로렌의 역사



왼쪽 가슴 말을 타고 있는 로고 그리고 컬러풀한 폴로 티셔츠와 셔츠 랄프로렌을 생각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그럼 폴로란 무엇일까요? polo란 바로 ‘4명이 1조가 되어 말을 타고 하는 스포츠 입니다.

폴로 로고는 폴로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따온 로고입니다.

랄프로렌의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을까요?

의류뿐만 아니라 침실과 욕실용품 식기들 심지어 페인트까지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랄프로렌의 세컨 브랜드는 100개가 넘습니다.

이제부터 랄프로렌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폴로 브랜드의 창시자 랄프로렌은 1939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유대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은 경제학을 형제들에게 가르쳤는데 대부분 유대인 집안이 그러하였다.

본명은 랄프 루벤 리프시츠(Lifshitz)로 그의 집안은 여유롭지 못했으며 종교적 색채가 강한 집안이었다.

부모님은 3형제중 한명은 랍비가 되기를 바랬고 그중 막내인 랄프는 종교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직 패션에만 관심이 많았다.

랄프의 두 형은 잘생기고 운동도 잘했지만 랄프는 그러지 못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남다른 패션 감각이 있었는데, 학창시절 많은 주목을 받을수 있었다.

집안은 넉넉하지 않았지만 패션만은 항상 부유층처럼 잘 꾸미고 다녔고 잘 다려진 셔츠와 바지를 좋아했다.

그의 패션은 유명한 영화배우나 뮤지컬배우 그리고 유명인사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혼자 독창적으로 창조하기도 하였다.

뉴욕 사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패션 관련 판매원 일을 병행하던 로렌은 학교를 중퇴하고 실무를 통해 경영을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영업 사원으로 시작으로 남성 넥타이 제조업체인 리베츠 앤 컴퍼니(Rivetz & Co.)에서 판매원으로 일했다.

당시에는 폭좁고 어두운 그레이 계열의 넥타이가 유행을 하였는데 랄프는 이와 반대로 두껍고 넓은 화려한 수의 넥타이를 만들었다.

그리고 1967년 넥타이 제조 업체인 보 브러멜의 도움을 받아 넥타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체 로고를 넣지 못하고 판매 업소의 이름을 사용하다가 판매가 늘면서 폴로라는 상표를 부착할수 있게 되었다.

폴로는 당시에 미국 상류층이 주로하는 스포츠로 미국인들에게 어필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폴로를 브랜드명으로 하였으며 그의 이름도 폴로 랄프로렌으로 개명하였다.

그의 나이 28살이었다.

처음 시작한 넥타이 사업의 성공으로 1968년 남성복 시장에 도전한 랄프로렌은 남성복 디자인은 그가 주로 봤던 영화속의상 영국과 미국의 상류층 의상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트레디셔날 스타일과 차별화되는 섹시한 아이비리그 스타일을 발표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남성복에 더 많은 로맨스와 더 많은 흥겨움을 담고 싶었다. 보수적이지만 나를 흥분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원했다.”라고하면 당시를 회상했다.

이는 곧 자신이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미국 맨하튼 엘리트들에게 어필했으며 의류에서 또한 큰 성공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970년 그는 독창성 부문에서 코티(Coty)상을 수상하였다.

<다양한 색상의 폴로셔츠>

1971년에는 여성용 테일러드 셔츠를 출시하였는데, 이는 남성복 셔츠를 여성용 사이즈로 제작한 것으로 지금의 말을타고있는 폴로 로고를 처음 도입하였다.

이 셔츠의 성공은 랄프로렌에게 부와 명예를 주었고 폴로의 말을타고있는 로고는 상류층 의류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1972년 랄프 로렌 여성복 라인을 출시하였고, 1976년 여성복으로 두 번째 코티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그에게 최고의 디자이너라는 찬사가 쏟아졌고 빠른 스타일 변화를 기본으로 하는 여성복 시장에서의 성공을 인정받을수 있었다.

오늘날 폴로를 상징하게 되는 다양한 색상의 폴로셔츠는 1972년 처음 판매되었는데 당시 라코스테 피케셔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라코스테 피케 셔츠는 세 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되었고, 소재도 폴리에스테르와 면 혼방이었다. 이를 변형해 디자인 팀과 아이디어를 모아 면으로 된 폴로 니트 셔츠를 24가지 색상으로 생산하였고,

이는 큰 인기를 끌어 오늘날까지 폴로의 상징적 아이템으로 남게 되었다.

그동안 영화에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던 랄프로렌은 영화의상을 만들어 제공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1974년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 주연의 영화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와 1977년 우디 알렌(Woody Allen)의 영화 <애니 홀(Annie Hall)>에 폴로 의상을 제공하였다.

이로써 영화를 계기로 큰 홍보효과를 얻어낼수 있었다.

랄프 로렌은 미국 디자이너 중 최초로 1971년 비벌리힐스에 프리스탠딩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이정표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1981년에는 런던에 매장을 오픈하여 유럽에 매장을 소유한 최초의 미국 디자이너가 되었고 1986년에 파리에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같은 해 뉴욕 72번가에 플래그십(flagship) 매장을 오픈하였다.

1993년 폴로스포츠 브랜드 출시와 함께 폴로스포츠 매장을 뉴욕 72번가 매장 건너편에 오픈하였다.

현재 43개의 프리스탠딩 매장 및 76개의 해외 매장을 두고 남성복·여성복·아동복·액세서리·홈퍼니싱 및 향수에 이르기까지 라인을 확대시켰으며, 브랜드로는 Polo, Ralph, Purple label, Collection, Polo Sport, Lauren, Polo Jeans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폴로 랄프 로렌은 귀족적 취향과 트래디셔널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정통적 브리티쉬 스타일에 미국적 특성을 가미한 포스트 트래디셔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즉 영국의 정통성을 평범과 보편성을 내세우는 미국적 감성으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 폴로 랄프 로렌에서 전개되는 상품 색상이나 스타일,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는 모티브를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마케팅 능력은 세계에서 173번째 부자로 만들어 주었으며 2006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미국 부자들의 특징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미국인들의 존경도 한몸에 받고있다.

brand story: 미국 캐쥬얼의 역사 폴로 랄프로렌(polo)

미국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들이 있다.

말을 타고 있는 남자가 그려진 ‘폴로’의 로고가 그중 하나일 것이다.

국내에선 말 다리가 5개인 짝퉁들과 아웃렛에 있는 그저 그런 미국 옷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폴로는 엄청나게 다양하고 방대하며

분명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옷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그 시작에는 랄프로렌이 있었다.

‘전설의 시작’

rlaph lauren(1939~)

polo의 창시자 랄프로렌은 유태인 부모를 둔 미국 이민자였다.

어렸을 때부터 옷을 좋아하는 아이였으며

그의 꿈은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었다.

상류사회에 대한 동경과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안목이 있었던

랄프로렌은 남성복 브랜드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하며

야간대학에서 무역 공부를 병행하며 꿈을 키워나갔다.

넥타이 디자이너로 고용되며

패션계에 첫발을 뗀 랄프는 자신만의 넥타이 사업을 시작하려 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상류층의 스포츠인

‘폴로’를 브랜드의 이름, 로고로 차용한다.

랄프가 폴로를 출시하며 먼저 한 일은

‘리츠 시츠’였던 자신의 본명을 ‘로렌’으로 바꾼 것인데

이는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그의 전략 중 하나였다.

1967년 mr. lauren polo라는 이름으로 넥타이 브랜드를 론칭.

폭이 좁은 넥타이가 유행이었던 당시 트렌드와 달리

폭이 넓은 넥타이를 출시한 랄프로렌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성공가도를 달린다.

1969년 넥타이에 이어 남성복까지 생산을 넓힌 랄프로렌은 맨해튼 블루밍데일스에

자신의 폴로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이는 블루밍데일스에서 처음으로 개인 디자이너에게 매장은 준 케이스였다.

-1987-1988 with bruce weber-

랄프는 뛰어난 광고력과 비즈니스 실력으로

8,90년대 폴로의 라이벌이었던 켈빈 클라인,타미 힐피커를 제치고

엄청난 판매고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랄프는 사람들에게 성공한 CEO의 이미지를 갖추는데

후에 랄프는 컬렉션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로서의 영역을 그만두고

폴로에서 CEO의 역할만을 하게 된다.

-1986년 2002년 타임지 커버를 장식한 랄프-

그리고 랄프의 영향력은 폴로의 성장과 함께 점점 넓어지는데

이와 더불어 폴로는 남성복 여성복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다양한 생산라인을 뽑아내

전 세계, 전 세대에게 폴로를 입게 한다.

‘다양한 라인’

Rugby

미국의 하이틴 룩을 상징하는 폴로 ‘럭비’

노란색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카라티는 아직까지도 여러 곳에서 ‘럭비티’로 불리고 있다.

DENIM&SUPPLY

‘폴로 진스 컴퍼티’로 시작하여

현재 DENIM&SUPPLY로 바뀐

폴로의 데님 라인 ‘데님앤 서플라이’

POLO Purple Label

남성 고급 슈트를 생산하는

엄청난 고가를 자랑하는 폴로 ‘퍼플라벨’

향수

폴로는 일찍이부터 향수 산업에도 뛰어들어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RRL

그리고 1993년 출시된 더블알엘(RRL)은

랄프가 수년간 준비했던 라인으로

그의 소유인 콜로라도 목장이 모티브를 준 라인이다.

빈티지룩을 기반으로 하는 아웃도어를 주로 생산했던 더블알엘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엔

너무나 비싼 옷이라며 초기에는 인기가 저조했지만

높은 퀄리티, 뚝심 있는 콘셉트로

이젠 매니아 층뿐만 아니라 이젠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되었다.

아메카지를 좋아하는 국내 패션 피플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좋다.

룩북을 보면 RRL의 스타일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마치 시대를 거스른 듯한 패션

하지만 어느 세대에나 있었던 패션.

데님, 가죽, 슈트 제품들을 엄청난 퀄리티답게 고가를 자랑하지만

한 번쯤은 구입해 볼만 한 옷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더블알엘은 매장이 웅장하고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랄프가 영향을 받았던 콜로라도 목장,인디언 문화가 매장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매장이 없고

가까운 나라 일본에 매장이 있으니

일본 여행 시 필히 들러보시길.

‘폴로베어’

폴로베어는 말을 탄 폴로의 로고만큼이나 유명한

폴로의 고유 캐릭터이다.

폴로옷을 입은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는

폴로의 거의 모든 아이템에 찍혀 나왔고

때론 귀엽게, 때론 힙하게, 혹은 중후하게 차려입은

폴로베어들의 인기는 엄청났다.

겨울철 선물로도 많이 써먹는 폴로베어 머플러는

폴로의 스테디 셀러중 하나이고

볼캡 또한 인기가 상당히 좋다.

거의 대부분의 상의 스타일에 폴로베어가 나올 정도로

폴로베어는 반팔 긴팔 맨투맨 후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폴로베어를 만나볼 수가 있다.

또한 흔히 말하는 힙스터 들이

폴로베어 맨투맨 등을 입고 나오며

폴로베어는 댄디한 스타일 뿐만 아니라 ‘힙’한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슈퍼리치가 된 소년’

2016년 폴로는 올림픽 공식 유니폼을 디자인하므로

브랜드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과시하기도 했다.

3000억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보유한 슈퍼리치 랄프로렌은

2018년 포브스 선정 미국에서 91번째로 돈이 많은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만장자가 꿈이었던 패션을 좋아하던 이민자 소년은

이제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다.

랄프는 1992년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디자이너,ceo 두 분야에서 모두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의 대표가 되기도 했다.

‘마치며’

폴로는 현재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옷중의 하나이다.

또한 국내에선 랄뽕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폴로의 인기는 여전하다.

아직 옷장에 말을 탄 채 폴로 채를 휘두르는 남자가 없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벌 준비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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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line

랄프 로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8/28 – 9/10 결제 건에 한하여 선물 포장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선물 포장을 원하실 경우 결제 시, ‘선물 포장 무료 서비스’를 선택해주세요. 선물 박스와 쇼핑백이 동봉되어 출고됩니다. 재고 소진 시 사전 공지 없이 서비스 종료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부 품목은 선물 포장이 불가하거나, 선물 박스 없이 쇼핑백만 동봉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부 브랜드는 별도 선택 없이도 선물 포장 되어 출고됩니다 (퍼플 라벨, 컬렉션, 더블알엘에 한함)

추가 문의 사항은 저희 고객센터(080-566-1199)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폴로 랄프로렌 브랜드 역사와 폴로 카라티 로고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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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카라티 브랜드로 유명한 폴로 랄프로렌의 브랜드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폴로 랄프로렌 브랜드 역사와 폴로 카라티 로고 의미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Lauren) 브랜드 역사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의 역사는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었고, 브랜드명은 설립자 랄프로렌의 이름으로 지어졌습니다. 미국 고급 브랜드 Brooks Brothers(브룩스 브라더스)에서 판매직으로 근무 중이었던 랄프로렌은 자신이 직접 만든 상품들이 인기를 끌어 새롭게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그 브랜드가 바로 폴로 랄프로렌입니다. 폴로 랄프로렌 카라티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제품입니다.

당시에는 라코스테 카라티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하지만 적은 수의 색상과 혼방 소재의 아쉽다고 생각한 랄프로렌은 이 점을 보완하여 면 소재와 다양한 색상의 카라티를 제작하였고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로를 대표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존에 제품에 자신만의 스타일과 새로움을 더 해서 실용적이고 흔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랄프로렌의 특징입니다.

폴로 랄프로렌 카라티와 폴로 로고의 의미

폴로 랄프로렌 하면 10명 중 9명은 왼쪽 가슴에 폴로 로고가 새겨진 카라티가 생각나실 겁니다. 외국에서는 폴로 카라티의 인기가 폭발적이었을 때는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폴로 카라티를 입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사람이 말을 타고 있는 모습에 폴로 랄프로렌의 로고는 상류층들이 즐기던 폴로라는 스포츠에서 스틱을 든 채로 말은 타고 폴로 공을 치는 모습을 로고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폴로셔츠 팔에는 숫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 숫자에 의미는 축구나 농구선수에 등 번호처럼 폴로 스포츠 선수들의 번호를 새겨 놓은 거라고 합니다.

폴로 랄프로렌 라인(퍼플 라벨, 블랙 라벨, RRL, 블루 라벨)

퍼플 라벨은 고가의 남성복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라티 하나의 50만 원 이상이고, 벨트, 넥타이, 가방 등도 우수한 내구성과 고가의 가격으로 폴로 랄프로렌의 고급 라인입니다. 블랙 라벨은 검정 색상 한 가지의 톤으로 남성복을 제작한 고급 라인으로 옷 핏은 대중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퍼플 라벨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할 때 접근하면 부담 없는 선에서 구입하기 좋다. RRL은 빈티지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라인입니다. 마감 처리가 잘된 퀄리티 높은 제품이 특징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빈티지한 폴로 RRL 모자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블루라벨은 가장 많이 입는 라인인데요. 기본적인 폴로 랄프로렌 자체입니다. 재킷부터 카라티까지 대중적인 스타일에 다양한 제품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라인입니다.

폴로 랄프로렌에 대한 나의 생각

10년 전만 해도 폴로 랄프로렌 카라티는 인기가 좋았지만 학생 신분으로 하나에 10만 원대의 카라티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그래도 디자인과 소재는 가격만큼 우수해서 유행타지 않는 스타일의 카라티는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자라, 스파오, 유니클로와 같이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는 패스트패션 브랜드에 밀려 이전만큼의 인기는 아닌 거 같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체형보다 박시한 오버핏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폴로의 핏은 슬림핏이나 레귤러핏으로 나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깔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는 활용도가 높은 카라티 브랜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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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셔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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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치노 바지의 세계에 이어 건전한 상식 시리즈 2번째. 치노 바지의 세계는 아래 링크에.

http://fashionboop.tistory.com/196

폴로라는 이름은 웃긴게 원래 운동 종목 이름인데, 랄프 로렌이 브랜드 만들면서 이름을 폴로라고 하는 바람에 이야기가 좀 복잡해졌다. 이래서 브랜드 이름을 보통 명사로 만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덕분에 폴로 매장에서는 물론이고 유니클로에서도, 구찌에 가서도, 아놀드 파마에 가서도 이렇게 생긴 셔츠를 찾으려면 폴로 셔츠라는 이름을 불러야 하게 되었다.

더 재미있는 건 원래 말타고 공 치는 스포츠 폴로에서 쓰는 옷은 이게 아니라 지금은 옥스퍼드 셔츠로 불리는, 두터운 옥스퍼드 천에다가 카라에 버튼이 붙어있어 바람에 안날리도록 한 셔츠였다는 거다.

폴로 선수들은 사실 불편하지만 그냥 입었는데 1930년대에 라코스테의 발명품을 괜찮게 여긴 선수들이 그걸 가져다 쓰기 시작했다. 즉 폴로 선수들은 폴로 셔츠를 가져다 입은게 아니라 라코스테가 만든 테니스 셔츠를 가져가 쓴 거고, 그러니까 폴로 셔츠다.

폴로 선수들이 원래 입던 옷은 1896년에 브룩스 브라더스의 John Brooks가 영국에 왔다가 그걸 보고 생산해서 팔기 시작했다. 이건 지금도 오리지널 폴로 셔츠라는 이름으로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팔고 있다.

이게 원래 폴로 셔츠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Classic All-Cotton Traditional Fit Original Polo Button-Down Oxford Dress Shirts라는 이름으로 3벌에 199불로 팔고 있다(링크).

그러므로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1896년에 폴로 셔츠라는 걸 내놨다고 해서 요새 말하는 그 폴로 셔츠의 유래가 브룩스 브라더스인 것도 아니고, 혹시나 생긴 거 안보고 브룩스 브라더스에 폴로 셔츠라는 이름으로만 주문하면 저런 게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결국 폴로 셔츠라는 건 현 상황에서

라코스테가 처음 만든 so called 폴로 셔츠.

폴로에서 만든 모든 티셔츠는 어쨋든 폴로(의) 셔츠다.

브룩스 브라더스의 버튼 다운 드레스 셔츠.

이렇게 세 가지를 말한다.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건 물론 첫번째. 그런데 이것도 랄프 로렌의 폴로가 워낙 유명해져서 이렇게 된거지 테니스 셔츠, 골프 셔츠, 카라가 달린 티셔츠 등등 여러가지로 불린다.

그러다가 폴로 셔츠라는 이름으로 굳은 건 1972년에 랄프 로렌이 그의 Polo라는 라인의 대표 상품으로 폴로 선수들이 입는 폴로 셔츠를 넣으면서부터다. 폴로에서 나온 폴로 선수들이 입는 셔츠니 당연히 폴로 셔츠가 되었고, 그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굳이 폴로라는 상표명을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위의 몇가지 다른 이름들 외에 소재를 따서 피케 셔츠라고 하기도 한다.

위키피디아에 올려져있는 폴로 셔츠 베이직 패턴. (이건 대체 누가 그린걸까?) 좀 짧아보인다.

어쨋든 이 셔츠의 유래를 살펴보면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갈 때 쯤 테니스 선수들은 보통 ‘테니스 화이트’라고 불리는 버튼 셔츠, 거기다가 플란넬 바지에 넥타이를 맸다.

당시의 테니스 복장. 1918년 Vanity Fair에서.

이게 정말 불편하다고 생각한 그랜드 슬램 7관왕에 빛나는 르네 라코스테는 하얀색에 반소매, 편안한 피케 천에다가 카라와 버튼을 달고 뒤쪽을 약간 더 길게(이걸 Tennis Tail이라고 한다) 만든 셔츠를 디자인했다.

그리고 1926년 챔피언십에서부터 직접 입고 경기에 나섰고 1927년에 가슴팎에 악어 엠블렘을 붙인다. 이건 로고 엠블렘을 옷 바깥에 단 최초의 시도이기도 하다. 그리고 1933년 테니스에서 은퇴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위에서 말한대로 원래 폴로 선수들은 버튼 다운 드레스 셔츠를 입었고 그래서 1920년대만 해도 폴로 셔츠라고 하면 그걸 말하는 거였다. 그러다가 폴로 셔츠가 라코스테의 테니스 셔츠 같은 걸 말하는 단어로 변신한 건 1950년 대 정도다.

골프나 요트에서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는데 카라가 없는 티셔츠가 허용되지 않던 점잖은 클럽들에서 폴로 셔츠라면 오케이 이렇게 되면서 광범위하게 입게 되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맨 티셔츠같은 점잖지 못한 옷이 운동용으로도 허용되지 않던 시기에 선수들은 어쩔 수 없이 버튼 다운 드레스 셔츠를 입었는데, 르네 라코스테가 기가 막히게 그 틈새를 보고 카라를 달아 티셔츠인데 점잖은 곳에서도 입을 수 있게 만들었고 그래서 각종 운동 분야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Valet.com에 여러가지 폴로 셔츠 로고를 모아놓은 게 있길래 올려본다. 마크 제이콥스는 저래 놓으니까 마이클 잭슨이 생각난다.

폴로 셔츠 가격은 천차만별이어서 제이크루에서 파는 25불 짜리도 있고, 구찌에서 파는 400불 가까이 되는 것도 있다. 외출용이라면 뭐든 상관없겠지만(심지어 실크 폴로 셔츠도 나오는데) 만약 운동용으로 쓸 거면 너무 면이 좋으면 오히려 불편하다.

개인적으로는 폴로 셔츠는 물론 입어본 적이 있고 요새도 종종 입고 다니지만, 폴로에서 나온 폴로 셔츠는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다. 그게 이상하게 기회가 닿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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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역사 – 16 폴로 랄프 로렌 (Polo Ralph La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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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품격을 파는 [Polo]의 창시자, 랄프로렌

가장 미국적인 외형에 영국적 풍미를 겸비한 브랜드 [Polo]는 디자이너 랄프 로렌(Ralph Lauren)에 의해 탄생되었다.

랄프 로렌은 1939년 미국 뉴욕의 브롬스에서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농구와 야구를 좋아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색채 감각만은 남달랐다.

뉴욕 시립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던 랄프 로렌은 학업을 중단하고 의류 회사인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의 어시스턴스 바이어로 일하며 패션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랄프 로렌이 처음으로 디자인한 것은 폭이 넓은 넥타이였다.

1967년 자신의 라벨을 붙인 넥타이를 가지고 유명 백화점인 블루밍데일에 찾아갔을 때 백화점 측은 그의 넥타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당시에는 폭이 좁고 어두운 아이비 리그 스타일의 넥타이가 유행이었기 때문에 폭이 4.5인치(약 11cm) 나 되는 랄프 로렌의 넥타이가 성공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로렌은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고집을 버리지 않았고, 몇 개월 후에 블루밍데일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된다.

특유의 폭이 넓은 넥타이는 최고급 소재와 남다른 디자인 덕에 유명 인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곧 상류사회에서 ‘신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진 이 넥타이는 빠른 속도로 팔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성공으로 재능을 인정받은 랄프 로렌은 브룩스 브라더스사의 사장인 노먼 힐튼의 지원을 받아 ‘폴로패션(Polo Fashion)’이라는 회사를 차리게 된다.

말을 타고 스틱을 높게 치켜든 이미지로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Polo]라는 이름은 유럽의 전통 스포츠인 폴로경기에서 유래했다.

이 경기는 말을 탄 경기자가 자루가 긴 말렛(mallet)이라는 나무망치로 공을 치며 몰고 들어가 상대방 골대에 공을 넣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1862년 인도에 파견되었던 영국 기병이 이 경기에 흥미를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와 선보였는데 이를 계기로 폴로경기는 당시의 상류층인 신사, 군인 계급의 고급 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와 같은 귀족적인 스포츠에 매력을 느낀 랄프 로렌은 자신의 브랜드에 ‘Polo’라는 이름을 도입하게 된다. 평일에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수트를 입고, 주말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별장에서 자연을 즐기는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Polo]의 디자인은 미국인들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과거에로의 동경과 서부 대초원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나의 감각은 전통주의를 바탕에 깔고 있다. 또한 나는 그러한 세계 속에서 생활하고 즐기는 것을 존중한다.

그리고 그 세계 속에서 이것 저것을 끌어낸다.”

영국의 상류사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Polo]는 단순히 옛 것을 모방하는 트래디셔널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하여 느낄 수 있는 전통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변하지 않는 가치 – Ralph Lauren’s Style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단 한명의 디자이너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랄프 로렌이다. 랄프 로렌은 이제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이지만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유행에 따라 변하지 않으며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자연스럽게 격식을 갖추어 새롭게 입을 수 있는 패션을 보여준다.

“작년에 샀던 재킷에 올해 산 셔츠를 받쳐 입을 수 있고, 또 내년에 바지 하나를 사서 같이 입을 수 있다.” 는 그의 코디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심어주며 그들의 지갑을 기꺼이 열게 했다.

이러한 Polo Style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단연 ‘폴로셔츠’ 이다.

100% 순면 소재에 왼쪽 가슴에 말을 탄 폴로선수가 그려진 [Polo]의 오리지날 ‘폴로셔츠’는 처음에 24가지 컬러로 소개되었다.

‘폴로셔츠’는 원래 선수들이 경기 때에 입던 단색의 순면 셔츠에서 온 것이다.

이에 영감을 얻어 랄프 로렌이 새롭게 내놓은 ‘폴로셔츠’는 칼라 달린 순면셔츠의 대표명사가 되었다.

‘폴로셔츠’는 이제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셔츠이며, 언제 어디에서도 누구에게나 어울리도록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968년 남성복 라인인 [Polo by Ralph Lauren]으로 본격적인 의류 사업을 시작한 [Polo]는 1971년 남성복의 정신을 이어 여성의류 [Ralph Lauren]을 발표했다.

로렌은 여성복에서도 그 만의 스타일을 고집했는데, 스포츠웨어나 파티드레스에 상관없이 남성복을 그대로 응용하였다.

[Ralph Lauren]은 중성적인 특징, 절제된 성적 매력으로 ‘랄프 로렌 풍의 여자’라는 스타일로 받아들여졌고 오히려 섹시한 헐리우드의 스타들에게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있다.

랄프 로렌은 1971년 비버리 힐즈의 로데오 가에 미국 디자이너 최초로 독립매장을 오픈했고 1981년에는 런던, 1986년 파리 매장을 열어 유럽에 매장을 가진 최초의 미국 디자이너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그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좋아한다.

랄프 로렌은 영미 상류 사회의 전통적 라이프 스타일, 미국 개척시대의 웨스턴 스타일, 오래된 필름, 헐리우드의 스타 야구 선수들의 유니폼, 부유한 집안의 상속자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로부터 받은 영감을 혼합하여 나름의 패션 스타일을 만들어 간다.

온 가족과 함께 보낸 여름휴가, 옛 학교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 놀던 모습, 할아버지 생신에 모인 친지들과 함께하던 가족놀이 등의 다양한 이미지가 담긴 그의 옷은 남녀노소에 구별없이 잘 어울리며 행복과 여유를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Life Style의 창조자

랄프 로렌은 일찍이 생활 양식을 제시한 디자이너였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아침에 출근을 하는 사람들은 옷장을 열어 폴로의 옥스포드 셔츠를 꺼내 입고 폴로 타이를 맨다.

폴로향수를 뿌리고 출근하며 밤에는 폴로 이불 속에서 잠이 든다.

이처럼 랄프 로렌은 의류 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것에 자신의 철학을 도입하는 데에 정성을 다하여 완벽한 토탈 패션을 구현하고 있다.

직장에서 입는 남성 수트에서부터 넥타이는 물론 1973년에는 스포츠에 열광하는 도시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한 [Polo Sport]

1983년에는 인테리어 코디네이션 [Ralph Lauren Home Collection]의 침대 시트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당시로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신선한 충격이었고, 사람들은 로렌의 통일화된 상품을 살 때면 어떤 계층과 지위에 속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Polo]의 이미지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단지 옷을 파는 것이 아니라, 꿈과 비전, 개인적인 품격을 파는 것’ 이라는 그의 의도가 적중한 것이다.

세계 26개 기업에게 ‘신뢰와 품격’,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디자이너’라는 명성을 빌려주는 라이센싱 전략으로 현재 [Polo]는 전세계 4천 5백 개의 매장과 73개의 할인매장, 43개의 플래그쉽 샵(Flag_ship Shop)을 운영하며 연간 수 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일상생활이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해야 한다는 토탈 패션의 철학은 랄프 로렌 향수로 완성된다.

1978년 처음으로 발매된 랄프 로렌의 첫 번째 향수 [Polo]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는데 아침 일찍 승마를 즐기는 캐주얼한 남성의 이미지를 담았다.

그 후 1992년 모험심을 컨셉으로 한 향수 [사파리], 1995년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POLO SPORT] 1999년에는 로맨스의 본질을 일깨우는 새로운 개념의 향수 [Romance]를 발매했다.

2001년 새롭게 선보인 여성향수 [RALPH]는 그의 딸 딜런과 그녀의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는데 그들의 컬러풀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97년 주식시장에 상장된 [Polo]는 인터넷 사이트인 ‘폴로닷컴(Polo.com)’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전문 미디어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Polo.com에서는 [Polo]가 그 동안 보여왔던 다양한 상품들을 인터넷으로 판매중이다.

짙은 감색 바지를 선택하고 사이즈를 입력하면, 흰색 셔츠를 코디해보라는 추천을 받을 수 있고 활동적인 [Polo Sport] 향수를 선택하면 광고에 등장했던 플로리다의 휴양지를 구경할 수 있다.

피부색이나 연령,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Polo]는 랄프 로렌의 끊임없는 열정의 산물이다. 그는 어떠한 디자인 교육도 받은 적이 없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디자인에 대한 철학은 확고했다.

“디자인 세계에 있어 나의 목표는 최상의 꿈, 즉 최고의 현실세계를 이룩하는 것이다.” 그의 철학에서 나타나듯이 그의 디자인은 덧없이 지나고 마는 한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랄프 로렌은 그것을 입는 사람들의 삶을 반영하고 그들에게 랄프 로렌의 품격을 담아준다.

[Polo]는 전통과 고급스러움, 자기 성취를 추구하고 여가활동과 적극적 생활을 즐기는 현대인에게 패션을 통한 새로운 생활을 제안하고 있다.

– POLO 브랜드 라인 –

-남성

POLO by RALPH LAUREN- 영국식 트래디셔널리즘을 미국적인 스타일로 변화시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폴로의 대표 브랜드

POLO JEANS – 젊은층을 위한 폴로의 진브랜드.

POLO SPORT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라인

PRL – 빈티지한 워크웨어 스타일로 캐릭터브랜드

POLO GOLF – 폴로의 골프웨어 라인으로 프로페셔날 골퍼들에 의해 그 기능성이 입증됨.

RLX –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하이테크 스포츠웨어 라인

Lauren –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정장라인.

PURPLE LABEL- 고가의 남성 정장 라인

-여성

RALPH LAUREN- 폴로의 트러디셔날 여성라인으로 고품격 캐쥬얼라인.

RALPH LAUREN SPORT- 캐쥬얼하고 이지한 스타일의 여성라인

POLO GOLF – 폴로의 골프웨어 라인으로 프로페셔날 골퍼들에 의해 그 기능성이 입증됨

POLO JEANS – 젊은층을 위한 폴로의 진브랜드.

RLX –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하이테크 스포츠웨어 라인

BLACK LABEL- 귀족적인 고품격 고가의 여성복 라인.

Lauren –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합리적인 가격대의 여성복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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