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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우리는
선술집을 오픈하여
수백잔의 하이볼을 만들며
많은이들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춥고도 뜨거웠던 그밤을 생각하며
오늘밤 하이볼 한잔에 취해본다.
#하이볼만드는법 #맛있는하이볼 #짐빔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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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 짐빔하이볼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산토리 위스키 짐빔하이볼 만들기 · 1. 레몬 2조각 중 하나는 즙을 내어 꼭 짜줍니다! · 2. 레몬즙 위에 얼음을 컵에 가득 올립니다. · 3. 먼저 위스키(50ml)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5/2022
View: 129
짐빔 하이볼 알고 마시자 하이볼 만드는법 – Rainbow Story
1.잔에 한개의레몬을 얇게 잘라서 즙을 짜줍니다. · 2.짐빔 위스키를 30~45ml정도 부어줍니다. (중요)이때 얼음을 먼저 넣지 마세요. · 3.탄산수or토닉워터 …
Source: gray7.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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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하이볼 만들기 : 집에서 쉽게 하이볼 만들어요 ( + 산토리 …
하이볼 만드는 방법 · 2. 빈 유리컵에 얼음을 가득 채워줍니다. · 3. 위스키를 컵의 10% ~ 30% ( 개인 기호에 맞게 ) 따라줍니다. · 4. 탄산수 혹은 탄산음료 …
Source: fact-and-issue.tistory.com
Date Published: 6/27/2021
View: 6270
짐빔 하이볼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기
4. 짐빔 하이볼 만드는 방법 · 1) 레몬 8분의 1조각을 가볍게 짠 후 하이볼 잔에 넣어줍니다. · 2) 레몬 조각 위로 얼음을 가득가득 올려줍니다. · 3) 짐빔을 …
Source: yhj1826.tistory.com
Date Published: 3/9/2021
View: 366
[오늘의 술] 58편_내 입맛에 딱 맞는 짐빔하이볼 – Steemit
하이볼 · 마시게 된 계기 · 정말 짐 빔(JIM BEAM)을 사다. · 전용 잔에 하이볼 만들기 · 권하고 싶은 사람.
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4/1/2022
View: 6724
하이볼만드는법 – 산토리가쿠하이볼, 짐빔하이볼
일반적인 레시피에는 위스키1에 토닉워터4 정도의 비율로 만듭니다. 음료수처럼 약하게 드실 분들은 위스키 30ml에 토닉워터 150ml 정도를 넣어주시면 …
Source: run2plan.kr
Date Published: 6/15/2022
View: 8778
집에서 짐빔(JIM BEAM) 하이볼(Highball) 즐기기
처음부터 1:4로 하기 보다는 1:3에서 맛을 보신 후 기호에 맞게 토닉워터 양을 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제 완성샷입니다. 하이볼 전용잔이 있으면 더 …
Source: soma7321.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1
View: 9682
짐빔 하이볼 도수, 만드는법, 하이볼 레시피 – The Future Is Now
하이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술집에서 파는 산토리 하이볼이 일단 가장 유명하지요. 마시고싶은 위스키나 진을 고르고 거기에 토닉 …
Source: sooyil.tistory.com
Date Published: 3/25/2022
View: 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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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짐빔 하이볼 레시피
- Author: [Enjoy my life] 김봉삶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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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5caydLWi3Y
산토리 위스키 짐빔하이볼 만들기
가격
처음에는 750ml짜리 산토리가쿠빈 큰 용량을 사러 갔는데 홈플러스 가양점에 없더라구요.
완전 슬펐음.
은근 잘 안 팔아요. 이마트 신월점 갔는데도 아예 없고 파는곳 찾기가 어렵ㅠㅠ
only JIM BEAM 200ml짜리만 있길래 아쉬운 대로 작은 용량에 만족하기로
홈플러스에서 200ml 한 병당 짐빔 가격은 7,900원이었는데 이렇게 4병짜리 스페셜패키지 세트는 26,400원.
1병당 6천 6백원꼴로 좀 더 저렴합니다. (1병당 1,300원 저렴)
참고로 750ml는 파는 곳에 따라 다르지만 3만원대 정도 합니다.
어찌보면 750ml보다 4병 세트가 더 싸요.
이걸 안 살래 안 살 수가 없죠! 그래서 업어왔어요.
미니 사이즈이기 때문에 1병 마시는데 금방이에요. 두고두고 먹으려고 더 좋은 듯.
짐빔 하이볼 알고 마시자 하이볼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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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하이볼이 뭐길래?
하이볼이 무엇인가?
위스키에 소다수를 타서 8온스짜리에 섞어서 음용하는 술이다.
하이볼은 칵테일 종류중 하나이고,
일본에서는 쇼추나 보드카 등을 베이스로한 칵테일을
쇼추 하이볼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짐빔이란 술이란?
# 위스키중에 버본 위스키에 속한다.
# 짐빔은 버본의 톱 셀러 브랜드 이고,
빔 가의 선조는 독일에서 이민왔다고 합니다.
# 베임이라는 가문명을 미국식인 빔으로 바꾸고 농업에 종사 했다.
# 1795년, 제인코브 빔이 워싱톤 군에서 위스키 증류에 손을 대게 되었고,
빔가가 증류업자로 크게 발전한 것이 제이코브로부터 4대 째에
해당하는 제임스B 빔시대라고 합니다.
# 브랜드 명 짐 빔은 그의 이름에서 딴것이라고 하네요.
빔 사의 버본의 특징.
# 호프를 첨가한 배양액으로 효모를 키운다.
# 원료에 라이보리 사용비율이 높다.
# 샤워매시 방식으로 발효시킬 때 첨가하는 증류 폐액이 많다.
# 증류 및 숙성시 알코올 도수가 낮다.
# 짐빔 화이트는 4년간 숙성을 시킨것이고
가벼운 주질로 와인과 유사한 풍미를 가진다고 한다.
#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증류하여 무게감을 더하고
장기간 숙성하여 오크에서 오는 다양한 풍미를 가졌다.
짐빔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버번 위스키로
많은 나라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짐 빔 하이볼은 어덯게 만들어 먹나?
준비를 해야할 재료
가장 중요한 짐빔 위스키,탄산수or토닉워터,레몬1개,하이볼잔(잔은 편한거 쓰셔도 상관 없어요.)
1.잔에 한개의레몬을 얇게 잘라서 즙을 짜줍니다.
2.짐빔 위스키를 30~45ml정도 부어줍니다.
(중요)이때 얼음을 먼저 넣지 마세요.
얼음을 먼저 넣으면 얼음이 녹아 위스키의 맛을 흐릴수 있습니다.
3.탄산수or토닉워터를 1:1비율 혹은1:2 비율로 개인취향에 맞춰 섞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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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하이볼 만들기 : 집에서 쉽게 하이볼 만들어요 ( + 산토리 하이볼 가능 )
심야식당 등 일본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하이볼! 드라마 속 주인공이 고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면서 정겨운 가게에 들러 치킨 가라아게와 함께 시키는 그 하이볼!! 하루 묶은 피곤함을 싹 가시게 해주는 그런 시원함이 있는 술입니다. 달달함은 물론이고요!
저도 드라마를 보는 날이면 집에 남은 위스키가 없나 두리번거리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날이면 친구들을 불러 하이볼을 파는 술집을 찾게 되고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취해있는 저를 보게 되죠… 🙂
이런 맛있는 술을 집에서도 즐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해봤습니다!
하이볼의 유래
우선 하이볼의 유래를 잠깐 알아볼게요!
하이볼이라는 이름이 정해진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은 19세기 중반의 미국에서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간단히 마시는 한잔의 술으로써 빈 잔에 얼음을 넣고 술도 당연히 넣고 탄산수를 넣어서 마시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그때 당시에는 열차의 출발 신호가 끈에 공을 매달아서 띄우는 방식으로 열차의 출발을 알렸는데요, 그래서 높게 띄워진 풍선을 뜻하는 하이볼이 이 술의 유래라고 합니다.
그럼 하이볼이 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하이볼은 위스키 + 탄산수 ( 토닉 워터 ) + 얼음을 섞어서 제조한 술을 뜻합니다.
술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많은 여성분들과 술의 역한 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어요!
( 위스키는 보통 도수가 40도가 넘기 때문에 맛있다고 한잔 두 잔 마시다 보면 저처럼 헤롱헤롱~)
이미지 출처 ( dongA.com) 왼쪽 : 산토리 위스키 / 오른쪽 : 짐빔 위스키
보통 하이볼을 말하면 많은 분들이 산토리 하이볼을 알고 계시고, 그다음으로는 짐빔 하이볼을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하이볼이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는 술이다 보니 제조법만 같게 하면 산토리든 짐빔이든 맛은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참고해주세요~
자 그럼 지금부터 하이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하이볼 만드는 방법
1. 준비물
짐빔 위스키 ( 산토리 등 다른 종류의 위스키도 상관 X )
얼음
탄산수 (토닉워터 나 탄산음료로 대체 가능 ),
유리컵
레몬즙 ( 없어도 됨 )
2. 빈 유리컵에 얼음을 가득 채워줍니다.
3. 위스키를 컵의 10% ~ 30% ( 개인 기호에 맞게 ) 따라줍니다.
4. 탄산수 혹은 탄산음료를 컵의 90% 까지 차오르게 따라줍니다.
4.1 레몬즙이 있으면 적당량 넣어줍니다 ( 없어도 좋지만 넣으면 훨씬 상큼합니다 )
5. 집이니까 대충 젓가락으로 섞어줍니다.
6. 마십니다.
정말 뭐 별거 없이 간단하죠?
이렇게 간단한걸 가게에 가면 한잔에 7천 원 이상 받는 곳이 대부분이더라고요 ㅠㅠ
집에서 하면 엄청나게 싸게 마실 수 있겠죠?
정말 쉽고 맛있으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꼭 도전해보세요!
혹시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짐빔에서 아예 하이볼을 캔으로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다음에 큰 마트 가보시면 이거 있나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음주 라이프 되시길 바랄게요 🙂
+) 아! 그리고 혹시나 이해안되신분들이나 비율을 잘 못맞추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짐빔 하이볼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기
이자카야 같은 술집에서 짐빔 하이볼 한잔이 만원 이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단 돈 만원으로 하이볼 5잔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계서서 소개해드립니다.
친절하게 아래에 설명을 해드릴 테니 다 같이 한번 도전해보세요
우선, 짐빔 하이볼 200ml가 CU편의점에 7,000원 했습니다. 용량이 적지만 그래도 짐빔은 하이볼로 많이 즐기기 때문에 2명에서 마시기엔 충분합니다. 물론 저는 임신한 와이프 때문에 혼자 다 마셨습니다. 그리고 토니 워터가 2+1으로 1800원 했습니다. 깔라만시 하나 더사서 딱 만원입니다. 밖에서 마시는 거 비교하면 정말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 밖에 나가서 외식하기도 힘든데 정말 입이 심심하실 때 한번 구매 해 와서 마셔보길 추천합니다.
빔 가문
1. 짐빔 스토리
짐빔(Jim Beam)은 1795년 제이콥 빔이 첫 생산을 시작한 이래로 215년, 7세대에 걸쳐 전통 비법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우선 짐 빔 가문의 선조는 독일에서 이민을 왔고 베임이라는 가문명을 미국식 발음인 빔으로 변경하고 농업에 종사 했습니다. 1795년에 제이콥 빔은 워싱턴 군부대에서 위스키 증류 소일을 시작했고 사업이 번창한 것은 제이콥으로부터 4대째에 해당하는 제임스 빔부터였습니다. 브랜드 이름인 짐 빔은 그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제이콥이 창업한 이래 200년 이상이 되는 현재, 오너는 외부인으로 바뀌었지만 빔 가의 자손은 대대로 빔 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짐 빔은 세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버번위스키로 백여 개 나라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짐빔 증류소
2. 짐 빔의 특징
1) 짐 빔은 미국을 대표하고 오래된 버본 위스키 대표 브랜드
2) 호프를 첨가한 배양액으로 효모를 키움
3) 원료에 라이보리 사용 비율 높음
4) 증류 및 숙성시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점
짐빔 브랙 & 화이트
2. 버번 위스키란 무엇인가
버번위스키는 옥수수와 호밀로 만든 미국식 위스키입니다. 버번이란 미국 켄터키주 동부부의 지명 이름으로 이 지방에서 생산되며 옥수수를 주원료로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버번이라는 명칭에 지역적 의미보다 51% 이상의 곡식으로 발효된 위스키를 지칭합니다. 19세기 초 이 지방을 개척한 이민자 출신 농민들이 대게 농장 안에 소형 증류기를 갖추어 놓고 위스키를 증류했습니다. 노동자들이 마시고 즐겨서 우리나라의 소주나 막걸리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교통 수단이 발달되지 않아 수확한 곡물을 직접 운반하기 보다는 위스키로 가공을 해서 운반하는게 용이하고 비용이 덜 들어서 이러한 위스키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짐빔 하이볼 셋트
3. 짐빔 즐기는 방법
미국에서는 주료 일반 위스키 처럼 스트레이트 또는 언더락으로 짐빔 위스키를 즐기지만 동양권 특히 일본, 한국에서는 원액으로 즐기기 보다는 하이볼로 마시는게 더 대중적입니다. 주위 술집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짐빔인줄 모르고 그냥 마시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이렇게 보시면 짐빔 전용 하이볼 잔에 담아 놓으면 많이 익숙해 질 겁니다. 레몬의 상큼함과 탄산수의 청량감이 더 목 넘김을 좋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이볼은 개인적으로 더 빨리 취하고 다음날 숙취가 심해서 가끔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편의점에서 짐빔 하이볼 전용으로 캔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도 수입이 되서 나오긴 하지만 약간 도수가 낮은 맥주 같은 느낌이 나서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4. 짐빔 하이볼 만드는 방법
1) 레몬 8분의 1조각을 가볍게 짠 후 하이볼 잔에 넣어줍니다.
2) 레몬 조각 위로 얼음을 가득가득 올려줍니다.
3) 짐빔을 정량(30ml)으로 따릅니다.
4) 차가운 탄산수가 얼음에 닿지 않게 잔을 기울여 천천히 넣어줍니다.
5) 머들러를 세워서 한번만 넣었다 빼서 기포를 발생시켜 주세요
6) 맛있게 즐긴다.
하이볼은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와인이나 위스키처럼 고민을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자카야 및 술집에서도 다양한 안주와 즐기기에 무방하니까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분식류와 한잔 마시고 자야겠네요.
여러분도 오늘 짐볼 하이볼 위스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 함게 즐겨보세요.
산토리가쿠하이볼, 짐빔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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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일날 저녁 자주 만들어 마시는 하이볼만드는법 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소다수를 타서 8온스짜리 텀블러에 담아 내는 음료를 말합니다.
하이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볼의 어원 은 미국의 속어로서 기차를 발차시키기 위해서 내는 신호를 가르키는데, 그 것이 술집에서 하는 게임(다이스)의 호칭이 되었고, 다시 바뀌어 음료가 되었다는 설과, 골프의 클럽하우스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손님의 술잔에 공이 날아들어 이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사실 하이볼은 반드시 위스키만 넣지는 않고, 스피리츠 같은 독한술을 진저에일을 비롯한 소다수로 희석한 음료를 통칭 하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하이볼만드는법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볼을 만드는 법은 매우 쉽고 간단해서 제가 지금부터 포스팅하는 하이볼만드는법 을 참고하시어 자유롭게 응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위스키를 준비하는데, 저는 가장 많이 알려진 산토리가쿠빈 위스키 를 준비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지만, 한국에서는 4만원 정도로 비싸게 판매합니다.
그러나 원액이 떨어져서 일본에서 수출을 하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술은 산토리가쿠빈 위스키 이외에는 짐빔 도 많이 이용되는데, 사실 위스키는 아무 것이나 괜찮습니다.
실제로 발렌타인, 조니워커, 진 종류도 하이볼 만드는 재료로 많이 이용되는데, 물론 만드는 법은 동일합니다.
하이볼잔 그것도 산토리가쿠하이볼잔 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저는 신혼여행 때 프라하에서 구입한 필스너우르켈 잔 과 금속으로 만든 작은 잔을 가지고 하이볼을 만들려고 합니다.
필스너우르켈 잔의 용량은 350ml 정도 됩니다.
토닉워터는 진로토닉워터를 많이 사용하지만, 이번에는 캐나다드라이토닉워터 와 이마트토닉워터 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캐나다토닉워터는 인터넷에서 약 6백원, 이마트토닉워터는 인터넷에서 약 7백원에서 8백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진저에일 이나 탄산수 같은 것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각 얼음보다는 돌얼음을 즐겨사용하는 편인데, 얼마전 구입한 풀무원 돌얼음 을 사용했습니다.
얼음이 딱딱하고 빨리 녹지 않아서, 칵테일을 만들때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필스너우르켈 잔에 얼음을 3분의 2정도 채웁니다.
기호에 따라 꽉채우셔도 되고 절반 정도만 채우셔도 관계없습니다.
조그마한 금속잔에 산토리가쿠빈위스키를 개량하여 얼음잔에 부어줍니다.
용량은 35 ml에서 40ml 정도되는데, 일반적인 레시피는 30ml 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토닉워터는 위스키의 3배 분량인데, 비율로 따지면 위스키1에 토닉워터3 입니다.
일반적인 레시피에는 위스키1에 토닉워터4 정도의 비율로 만듭니다.
음료수처럼 약하게 드실 분들은 위스키 30ml에 토닉워터 150ml 정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레몬즙을 반스푼에서 한스푼 정도 넣어주는데, 취향에 따라서 조절하여 주시면 됩니다.
레몬을 사서 짜서 넣어주셔도 되는데, 제가 집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다보니 마트에서 파는 레몬즙을 사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술의 맛에 레몬맛이 살짝 날 정도만 만들고 싶으시면, 레몬즙을 다섯방울을 넣거나, 레몬을 작게 썰어 살짝 짜서 즙을 내고 음료 속에 넣어드시면 더욱 맛있을 것입니다.
만약 탄산수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단맛이 약하기 때문에, 레몬청을 이용하셔서 보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앞서 위스키와 토닉워터의 비율을 1대 3을 이야기하였는데, 위의 사진은 1대 3 정도의 비율일때의 하이볼입니다.
뭔가 양은 부족해보이지만, 산토리가쿠빈 위스키의 향이 조금 강하게 나서 그런지 취하고 싶을때 마실만한 비율인 것 같습니다.
레몬조각이 없어서 그런지 뭔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위의 사진은 위스키와 토닉워터의 비율이 1대 5 정도의 비율입니다.
양이 좀 많아보이는데, 맛을 보면 위스키맛이 살짝만 나는게 모르고 마시면 그냥 음료수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음료수처럼 마시고 싶으실때 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이볼만드는법 이 보시다시피 매우 간단하다고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포스팅한 내용을 기준으로 위스키, 토닉워터 종류를 취향에 따라 바꾸시고, 비율만 조절하셔서 만들어보시면 재미있게 하이볼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이라서 만들어 주시면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시면 은근히 취하게 되므로, 과음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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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짐빔(JIM BEAM) 하이볼(Highball)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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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밖에서 외식을 못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난다거나, 회사 동료들과의 회식, 가족/친척들과의 모임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하네요.
그것도 격주로 한번씩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자발적인 자택 격리 중입니다.
한 동안 칩거 생활만 하다가 도저히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새로운 걸 도전해 봅니다.
코로나가 한창 퍼지기 전에
회사 동료들과 회식자리에서 마셨던 하이볼…
익히 알고 계신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불과 1달전에 하이볼이란 놈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위스키나 칵테일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하이볼 맛이 푹 빠져 버렸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집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스키라고 들어본 것은 발삼(발렌타인 30년산)밖에 없을 정도로 무지했는데,
이번에 산토리, 봄베이, 짐빔 등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맛이 괜찮은 위스키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하이볼은 산토리로 가장 많이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No Japan으로..산토리 대신 짐빔을 선택했습니다.
1. 먼저 구매한 짐빔 사진입니다.
박스도 맘에 쏘~옥 듭니다.
박스 뒤편에 ‘짐빔 하이볼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똬~악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게 제가 짐빔을 구매한 이유입니다. ^^
[ 짐빔 박스 샷 ]2. 이제 짐빔 하이볼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박스에 설명을 참고하여… 제 마음대로 준비를 합니다.
준비물 : 짐빔 버번 위스키 , 토닉워터 또는 일반탄산수, 레몬 , 얼음 , 컵
사진에 컵과 얼음은 없네요.
하이볼을 만들어 보겠다고 너무 흥분한 상태였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 얼음이 하나도 없네요. –;
급하게 얼음을 얼려 봅니다.
사실 레몬을 한조각 썰었는데, 얼음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
다행히 2시간 후 얼음이 꽁공 얼었네요. 이 2시간이 마치 20시간 같았습니다.
[ 짐비 하이볼 – 준비물 ]3. 설명서를 참고해서 순서대로 만들어 봅니다.
역시나 설명서를 참고하지만 제 마음대로 만듭니다.
① 컵 준비 : 하이볼 전용잔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집에 있는 큰컵을 사용했습니다.
② 레몬 한 조각에서 즙을 어느 정도 짜낸 후 바닥에 깝니다.
저는 처음이라 2조각을 넣어봅니다. (이건 완전한 저의 실수 –;)
③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④ 짐빔을 30ml를 붓습니다.
계량컵이 있으면 좋겠지만, 당연히 저희 집에 계량컵이 없습니다.
검색해 보니 소주잔이 50ml네요. 그래서 소주잔으로 2/3 가량을 채워서 냅따 들어 부었습니다.
⑤ 마지막으로 토닉 워터를 첨가합니다.
검색해보니 위스키와 토닉워터 비율을 1:4로 하라는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1:3으으로 한 후 먼저 맛을 보았습니다.
오~~ 맛있습니다..
저한테는 1:3이 가장 알맞습니다. ^^
처음부터 1:4로 하기 보다는 1:3에서 맛을 보신 후 기호에 맞게 토닉워터 양을 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제 완성샷입니다.
하이볼 전용잔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설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 짐빔 하이볼 ]아무리 맛있어도 술은 술입니다.
하이볼만 마시면 독하니 간단한 안주를 준비했습니다.
저의 최애 안주 줄줄이 비엔나~~ (일명 소시지 야채볶음)
[ 짐빔 하이볼과 소시지 ]4. 만드는 비용과 수익
준비 비용입니다.
① 짐빔 : 코스트코에서 700ml 짜리 26,990원에 구매
② 레몬 : 동네 마트에서 3개 2,950원에 구매
③ 토닉워터 : 인터넷에서 24개 10,900원에 구매
④ 컵과 얼음은 집에서 준비했습니다.
짐빔 700ml 짜리니까 대략 23잔 정도 만들 수 있네요.
총 4만원 정도(레몬값은 더 들겠네요)로 23잔이니까 1잔에 1,739원
추가되는 레몬 구입비용과 수도세, 냉장고 전기세 포함하더라도 1잔에 2,000원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4개 1만원하는 수입산 맥주보다 저렴하며,
술집에서 판매하는 하이볼(대략 9,000원 ~12,000원 사이가 아닐까요?)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다만, 어떤 위스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격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발삼(발렌타인 30년산)을 선택한다면 1잔 가격이 엄청 상승하겠네요.
(발삼으로 하이볼을 만들지는 의문입니다.)
여기서 저의 투입공수까지 고려한다면 1잔당 가격은 더 상승합니다.
하지만, 저는 1잔 만드는데 드는 비용보다는
하이볼을 직접 만들면서 느끼는 행복감과
하이볼을 마실 수 있다는 즐거움이 돈으로 따질 수 없을만큼 훨씬 큽니다.
경제 원리에 따라 수익이 비용보다 크니까 당연히 실행에 옮겨야겠죠..
뭐, 반대로 하이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직접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음.. 누가 관리회계(SAP CO) 하는 넘 아니랄까봐 원가를 계산하고 수익을 따지네요.
이것도 일종의 직업병입니다. 직업병…
여러분들도 감염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십시오. ^^
이제 마무리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하이볼을 만드는거라 몇몇 어설픈 것이 눈에 보입니다.
우선 레몬은 한조각이면 충분합니다.
레몬을 두조각 넣으니 마지막에는 레몬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집니다.
1조각이면 충분하고, 또 밑바닥에 깔기 보다는 즙만 짜내고 데코레이션으로 컵에 끼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몬을 첨가할 경우 토닉워터보다는 일반 탄산수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단것을 좋아하는데도 토익워터의 단맛이 레몬맛과 중첩되어 더 달게 느껴졌습니다.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그냥 토닉워터를 그렇지 않으면 일반 탄산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아, 왠지 절대 미각의 소유자처럼 이야기했네요.
사실 저는 왠만한 음식은 다 맛있어 하며, 절대 미각의 1도 못 쫓아갑니다.
아무튼 매번 소주, 맥주, 막걸리만 마시다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니
아주 설레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새로운 것은 항상 가슴 두근거림을 동반하며 기대하고 또 기다려지게 만듭니다.
저는 술에서 새로운 것을 찾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주위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 학습하고 실행한다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제가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처음 입사했을 때 HR팀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평생을 즐기려면 학습을 해라’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는 뜻이였나 봅니다.
술 얘기를 하다가 별 이야기를 다 하네요.
하이볼 2잔 마시고 취했나 봅니다. ^^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십시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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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하이볼 도수, 만드는법, 하이볼 레시피
하이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술집에서 파는 산토리 하이볼이 일단 가장 유명하지요. 마시고싶은 위스키나 진을 고르고 거기에 토닉워터와 레몬즙을 올려주면 간단하게 하이볼을 완성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짐빔을 이용한 하이볼입니다.
짐빔 하이볼 도수
보통 술집에서 파는 하이볼에는 산토리 가쿠빈, 또는 봄베이 사파이어,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짐빔이 있겠습니다.
짐빔 하이볼 레시피
저는 하이볼 이것저것 실험해서 마셔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봄베이사파이어와의 하이볼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먹는 비율을 공개합니다. 얼음가득한 390ml 에 술은 일반적으로 40ml 를 넣고, 10ml 는 레몬즙 그리고 나머지는 토닉워터 또는 진저에일을 섞어서 마십니다.
가볍게 먹는 여성분들에게는 위스키 용량을 30ml 정도로 줘서 먹으면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근데, 그렇게 먹으면 하나도 취기가 안올라와서 계속 먹게 되더군요. 그래서 용량을 보통 40ml 정도 맞춰서 먹습니다.
짐빔의 알코올 도수는 40% 입니다. 참고로 봄베이 사파이어는 47% 입니다. 짐빔이 오히려 순하네요.
짐빔 하이볼 용량은 40ml
위에 설명한대로 40ml 정도 넣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레이지 레몬주스.
하이볼을 만들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부분이 바로 레몬즙입니다. 이게 없으면 약간 끝 맛이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 보통 레이지 레몬주스 100% 를 삽니다. 가격이 조금은 비싼편입니다. 200ml 약 2700 원에 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1L 짜리도 판다고 하네요.
보통 레이지 레몬주스랑 슬라이스 된 레몬도 같이 넣어줍니다. 그래야 보기에도 좋거든요.
캐나다 드라이
짐빔 하이볼에 토닉워터도 괜찮고, 진저에일도 괜찮습니다. 여성분들은 대부분 토닉워터로 좀 더 부드러움을 느끼려고 넣는데, 제 경우는 진저에일 쪽이 더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한 잔 완성!!!
짐빔 하이볼 도수
오늘도 신나게 달리다보니, 반 병이 채 안남았습니다. 짐빔 하이볼 정말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좀 더 추천하는 방법에는 하이볼 만들고 살짝 홍초까지 넣어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이 점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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