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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절경을 품은 보배섬 진도
안녕 하세요? 우아한 자갈자갈입니다
오늘도 참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라며 여러분께 소개해 드린곳은요 천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진도 입니다
지난번에 진도와 청산도를 3박4일동안 다녀 왔는데요
그중 그중 2박3일동안 여행한 진도 여섯곳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에메랄드빛 푸른바다와 신비의 바닷길축제 진도개축제 명량대첩축제등/ 역사,문화,예술의 체험관광을 할 수 있는 휴양지이구요/ 진도가 생각보다
갈곳이 많더라구요 /어디를 가던 자연스럽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어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진도는 북으로 해남군 문내면과 진도대교가 연결되어 육지와의 교통이 편리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진도아리랑이라는 민요가 전해져 내려오며, 유물·유적, 천연기념물, 기·예능보유자가 많다.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의 친근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진돌이’가 마스코트 입니다.
1. 솔비치 진도
여행을 가면 어느곳에서 숙박을 할까가 참중요한데요 솔비치진도는 여행자의 로망을 모두 담은 숙소 라고 생각 합니다
지중해의 바람, 고즈넉한 파도소리와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 풍경과 앤틱의
빈티지함이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너무도 잘 어우러져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할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남해권 최고의 인피니티풀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남해의 푸른 전망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의 산책할 곳도 많고 리조트를 조금만 나오면 바닷가에서 직접 잡은생선으로 회를 떠주는
회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부담없이 식사를 즐기기도 좋습니다
그중에서 저느 바닷가 그집을 추천 합니다
싱싱한 회를 포장해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주인되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회를 좋아하시분들은 바닷가 그집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2.진도대교 ·진도 타워
진도로 오는 첫 번째 관문이며 정유재란때 이순신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위에 놓여 있습니다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져 있지요?
.울돌목이란 소리내어 우는 바다 길목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또한 망금산 정상 진도타원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망금산 강강술래터도 만날 수 있습니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 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치전남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79
문의1588-9601/ 061-540-340
3.운림산방 [국가지정명승 제80호] 하늘 담은 연못 운림지가 있는 운림산방은
전통남화의 성지입니다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 선생(1808~1893)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 냈던 화실이다. 이곳에는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초가집과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등이 있다. 영화 “스캔들, 조선남여상열지사”의 배경이 되기도 하여 더욱 유명 합니다
이와같이 유서깊은 운림산방은 소치(小痴) – 미산(米山) – 남농(南農) – 임전(林田) 등 5대에 걸쳐 전통 남화를 이어준 한국 남화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운림산방, 쌍계사, 상록수림이 한데 어우러진 이곳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운림산방에서 약 150m를 오르면 1995년 8월 15일에 세워진 진도아리랑비가 아담하게 서있다.
운림산방 앞에 있는 연못은 한면이 35m 가량되며, 그 중심에는 자연석으로 쌓아 만든 둥근 섬이 있고 여기에는 소치가 심었다는 백일홍 한 그루가 있다.
– 지정일 : 2011. 8. 8.
– 지정번호 : 국가지정명승 제80호
– 규모 : 경내일원
위치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입장료성인 2,000원
휴관일매주 월요일
문의1588-9601 / 061-540-6286
4., 남도진성 (국가지정 사적 제127호)
고려 삼별초가 제주도로 향하기 직전 마지막까지 여몽연합군과 항전을 벌였던 유적지로
배중손 장군이 최후를 마친 곳으로 전해집니다 길이는 610m로 거의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어 성에 올라 걸으면서 주변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지정일 : 1964. 06. 10.
•규모 : 석성일원 (20,932㎡)
위치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도길 8-8
문의061-544-0507
5.신비의 바닷길 [국가지정 명승 제9호]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밑이 40여 m의 폭으로 바닷길이 열린다는 데
신비로움이 있는데요.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수십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하고 또한, 이날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 와 볼거리가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대신 했습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대사 “피에르
랑디”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비의 바닷길체험관도 운영하고 있으니 같이 가보셔도 좋을 같습니다
위치전남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문의1588-9601/ 061-540-6604
6.세방낙조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많은 숲들과 청정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모든
시름이 없어지는 듯 합니다
저희는 아쉽게도 일정 때문에 낙조는 보지 못했지만 최고의 드라이브와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다도해의 낙조를 보고 싶네요
위치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148
문의1588-9601/ 061-540-6754
진도여행 어떠셨나요?
에메랄드빛 푸른바다와 신비의 바닷길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자연스럽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진도 여행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여행지에서 만나뵙겠습니다.
내용출처: 진도군 관광문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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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 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진도여행] 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1. 신비의 바닷길 · 2. 진도타워와 진도대교(명량대첩지) · 3. 진도개 테마파크 · 4. 진도항(팽목항) · 416 생명안전 …Source: dailyhappyday.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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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광명소 BEST 10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진도의 관광명소 · 1. 진도타워 · 2. 운림산방 · 3.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 · 4. 진도 팽목항 · 5. 진도개테마파크 · 6. 남도전통미술관 · 7. 소치기념관 · 8. 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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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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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신 – 해피정보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5. 가계 해수욕장 · 6. 진도개테마파크 · 7. 세방낙조 전망대 · 8. 나절로 미술관 · 9. 하조도등대 · 10. 도리산전망대.
Source: leeginam.tistory.com
Date Published: 11/18/2021
View: 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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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진도 가볼만한 곳
- Author: 우아한 자갈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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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9pl1w4-hyY
[진도여행] 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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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 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진도군은 전라남도 서남단 해남반도 남서쪽에 있는 군으로 진도대교가 아니라면 섬이란 사실을 깜빡 잊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 세 번째로 큰 섬으로 45개의 유인도와 185개의 무인도 등 23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도군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아마도 진도개와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진도 아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풍경을 간직하고 있어서 보배섬이라고 불리는 진도, 이곳엔 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진도여행을 가족과 함께 다녀온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 여행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어머니와의 마지막 여행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일부 사진은 진도관광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내 마음대로 진도여행, 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선정해 봤습니다.
진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신비의 바닷길 모습
진도여행 명소는 내륙과 해안에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내륙 명소로는 조선 후기 남종 문인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유 선생이 말년에 머물던 운림산방을 비롯하여, 쌍계사, 진도기상대, 첨찰산, 용장산성, 남도석성, 남진미술관 등이 있고, 바닷가에는 신비의 바닷길을 필두로 군내호 백조도래지, 세방마을 낙조, 임회면 해안도로, 가계해변 등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진도명소가 많아 진도축제도 화려하게 많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매년 10~11월에 열리는 진도아리랑 축제, 3~4월에 열리는 신비의바닷길축제, 매년 5월에 열리는 진도개페스티벌, 매년 9~10월에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진도문화예술제 등 볼만한 화려한 축제가 많이 열리네요.
진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선정한 여행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진도타워와 진도대교(명량대첩지), 진도개 테마파크, 진도항(팽목항), 운림산방, 세방낙조, 조도와 관매도, 이충무공전첩비, 남도진성, 용장성 등입니다.
1. 신비의 바닷길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신비의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곳입니다.
뽕할머니의 제사로 시작된 이 축제는 원형 그대로의 민속민요, 남도 들노래, 다시래기, 씻김굿 등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주옥같은 공연이 펼쳐진답니다.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로 약 40m 폭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바다 밑이 40여 m의 폭으로 물 위로 드러나는 시간은 아쉽게도 고작 1시간 남짓입니다.
신비의 바닷길 근처에는 신비의바닷길 체험관과 뽕할머니 사당, 삐에르 랑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같이 관람하면 되겠습니다.
매년 4~5월(음력 2월 말에서 3월 초) 경에 바닷길이 열린다는 신비의 바닷길은 바닷길이 열리는 시점에 신비의바닷길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이 신비한 광경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2022년 금년의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4월 17일(일)부터 4월 19일(화)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
휴무일(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료(입장료) 무료, 4D영상실은 2,000원
주차장 무료
[진도여행]진도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방문기2. 진도타워와 진도대교(명량대첩지)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 진도로 들어오는 첫 번째 관문이 진도대교이며,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에 있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전망대에서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진도대교는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위에 놓여 있는 다리입니다.
울돌묵이란 ‘소리 내어 우는 바다 길목’이란 뜻의 순우리말이며, 진도대교가 개통되면서 섬이던 진도가 육지같은 생활권을 갖게 된 곳입니다.
1984년에 완공되어 섬이 육지가 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장교이기도 합니다.
진도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진도대교를 통하는 방법밖에 없답니다.
명량해전이란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울돌목이라는 곳에 관심이 많아진 곳이죠.
주변 망금산 정상의 진도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의 많은 섬들을 조망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고, 맑은 날에는 세방낙조, 영암 월출산, 해남 두륜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도타워 전망대 관람안내
관람시간 3~10월 09:00~18:00, 11~2월 09:00~17:00
휴무일(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료(입장료)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1,000원
주차장 무료
[진도여행]진도타워와 진도대교, 진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전망대로 올라가기 전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모형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명량대첩지 승전광장으로 416년 전 이순신 장군의 어록비와 당시 해전장면을 연출한 조형물입니다.
명량대첩(명량해전)에서 엄청난 승리를 거둔 이순신 장군의 얘기를 빼놓을 순 없겠죠.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 때 원균이 거느린 조선 수군은 대부분 패하여, 유성룡 등의 간곡한 건의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이순신은 군사들을 재정비합니다.
그러나 쓸만한 배나 군사는 처참한 상황, 배는 고작해야 13척.
적의 전선은 무려 133척,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울돌목을 이용한 해전을 감행해 적군을 대파한 곳이 바로 진도대교 아래입니다.
며칠 전 기사를 보니 울돌목에서 4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명량해협 해역 일대에서 그 이전의 것으로 보이는 고려청자들과 배의 닻 돌 등이 다수 발견됐다고 합니다.
3. 진도개 테마파크
진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아마도 진도개일 것입니다.
진돗개의 산지이기도 한 진도에는 진도개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서 진도개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도개는 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종류로 육지와 떨어진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 순수한 혈통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온 개입니다.
진도개는 1962년 국가에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하고 보호, 육성하고 있는데요.
진도개는 영리하고 귀소본능이 뛰어나며 충성심이 강한 우리나라 개입니다.
진도개테마파크에서는 매일 진도개의 경주를 볼 수 있는 진도개 공연과 진돌이 썰매장에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신나는 썰매를 탈 수 있습니다.
또한 진도개 홍보관과 강아지 체험장이 있고,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진도개와 진돗개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진도개’가 천연기념물 53호로 보호를 받는 반면, 시옷 받침이 있는 진돗개는 그냥 ‘진돗개’일뿐입니다.
부모가 천연기념물이어야 하고, 진도개 표준체형(이마는 넓고, 귀 사이는 적당한 간격, 머리와 알맞은 조화 등)을 통과해야 진도개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진돗개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매년 3~4천 마리가 천연기념물인 진도개 부모로부터 태어나는데 이중 10% 정도는 진도개가 아닌 진돗개가 된다고 합니다.
진도개 테마파크에서는 진도개가 생활하고 훈련받고, 홍보하는 공간 들이 있으며, 진도개 공연도 하루에 1~3회 열리고 있으니 함께 관람하면 좋겠습니다.
진도개 테마파크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
휴무일(휴관일) 365일 개관
관람료(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진도여행]진도개테마파크에서 진도개 체험하기4. 진도항(팽목항)
세월호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진도항(팽목항)에 우리가 방문할 때에는 비가 와서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월호가 인양되어 목포신항에 안치되어 있어서 그쪽에 집중되어 있지만 인양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의 분향과 구조를 기다리며 애태우던 곳이 바로 팽목항입니다.
현재는 관광객 일부만이 다녀가는 모습과 일부 여객선이 오가는 모습만 보이는 곳입니다
진도군에서는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416 생명안전공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진도항/팽목항 관람안내
관람시간 24시간 관람 가능
휴무일(휴관일) 없음
관람료(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4.16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입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2014년 10월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해 화물 과적, 고박 불량, 무리한 선체 증축, 조타수의 운전 미숙 등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2017년 3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특별법’이 합의되면서 세월호 선조위가 출범했고, 이에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수색 등이 이뤄졌습니다.
2017년 3월 국회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출범했으며 4월 11일 세월호가 육상으로 거치되고 난 후 미수습자 수습작업이 이루어져 4명의 유해가 추가로 수습됨에 따라 미수습자 수는 5명으로 줄게 됐습니다.
지금은 목포신항에 당시 참사를 빚은 세월호가 있습니다.
[진도여행]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곳 진도항(팽목항)세월호 수색 어떻게 되어 가나, 목포신항 방문
5. 운림산방
진도 여행의 일번지, 운림산방은 진도 그림의 뿌리이자 한국 남화의 고향입니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1808~1893)이 말년에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나고 자라며 남화의 맥을 잇고 있는 곳입니다.
허련은 진도 태생으로 이웃 땅인 해남 녹우당의 화첩을 보며 그림을 익혔는데, 대둔사에 머물던 초의선사의 소개로 서울로 올라가 추사 김정희에게 그림을 배우게 되면서 그만의 화풍을 만들어갔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일가 직계 5대의 화맥이 200여 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운림산방은 조선조 후기 남종화의 거봉이었던 소치선생 화실의 당호입니다.
첨찰산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
풍경 하나만으로도 운림산방을 찾는 이유가 되는 곳입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광을 연출하는 운림산방 근처에는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남도전통미술관 밀 쌍계사가 들어서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 상열지사’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운림산방, 쌍계사, 상록수림이 한데 어우러진 이곳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운림산방에서 약 150m를 오르면 1995년 8월 15일에 세워진 진도아리랑비가 아담하게 서 있습니다.
운림산방 앞에 있는 연못은 한 면이 35m가량되며, 그 중심에는 자연석으로 쌓아 만든 둥근 섬이 있고 여기에는 소치가 심었다는 백일홍 한 그루가 있답니다.
소치기념관 전시 모습
1대 소치 허련부터 2대 허형 미산, 3대 허림 임인과 허건 남농, 4대 허문 임전, 5대 허준 오림, 허재, 허진, 허청규 소정까지 5대로 200년 동안의 화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치기념관을 관람하고 진도역사관과 금붕전시실도 함께 관람하면 된답니다.
진도역사관은 진도지역의 선사시대 모습과 백제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진도, 삼별초의 근거지로서의 진도모습, 이순신의 울돌목에서의 해전인 명량대첩과 유배지 등에 대한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운림산방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
휴무일(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료(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및 군경 1,000원, 어린이 800원
주차장 무료
[진도여행]운림산방, 대화맥의 산실6. 세방낙조 전망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수많은 섬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곳이죠.
세방낙조전망대는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진도 드라이브코스에 조성된 전망대로 우리나라 최고의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양덕도, 광대도, 장도 등 오밀조밀 모여있는 섬 사이로 빠져드는 일몰은 파란하늘을 어느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세방낙조는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많은 숲들과 청정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육체의 피로함이나 근심, 걱정이 모두 다도해의 푸른 물결 속으로 사라질 것 같네요.
7. 조도와 관매도
조도는가사군도, 거차군도, 관매군도(관매 8경), 상조군도, 성남군도, 하조군도 등 조도 6군도라 부르는 섬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178여개 섬들이 새떼처럼 펼쳐진 곳, 가까워진 다도해 섬들을 찾아보고,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기, 생동감 있는 바다의 숨결을 느끼며, 기암괴석이 즐비한 하조도 등대와 다도해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돈대산과 도리산 등산로를 거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관매도 가는 방법은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으며, 2시간에 한 대씩 운행하고 있습니다.
관매도는 전설이 깃든 신비한 절경의 집합소라고 합니다.
관매도를 가지 위해서는 진도항(팽목항)에서 하루에 두 번 출항하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는 날씨도 좋지 않아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관매도 방아섬 정상에는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섬 가장자리에 놓여있는 꼴돌은 아랫부분이 움푹 파여 있는데 이것은 손금까지 새겨진 손가락 자국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 벼락바위 등 기묘한 절경들이 많다고 합니다.
1박 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8. 이충무공전첩비
1956년 11월 29일 건립된 이 전첩비는 정유재란 당시 이충무공에 의해 가장 통쾌한 승리를 불가사의하게 거둔 명량해전 승전을 기념하면서 진도출신 참전 순절자들을 기록한 점에서 군민 정신문화의 교육적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이 전첩비의 구조를 살펴보면, 높이 3.8m, 폭 1.2m, 두께 0.58m의 비신을 자연암을 떨어내어 조형한 높이 1.2m, 폭 4.7m, 길이 5.7m 규모의 거대한 거북좌대(귀부) 위에 세웠고, 그 위로 높이 1.2m, 폭 1.2m, 길이 2.1m의 크기의 머릿돌을 올려놓았으며 동양 최대 높이의 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비문은 시인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이 고장 출신 서예가 소전 손재형 선생이 비명 9자, 본문 749자, 말문 85자, 찬시 134자, 전체 888자의 예서체로 글씨 형태가 전부 다르게 썼다는 점에서 그 예술적 가치 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9. 남도진성
남도진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수군과 종4품 만호를 배치하여 조도해협과 신안 하의도 해역 등을 관할한 곳입니다.
현재 관아와 내아, 객사를 복원하였으며 앞으로 선소와 활터를 복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남도진성 본래의 규모는 그 둘레가 1,233자, 높이가 8자, 샘과 우물이 각각 1개씩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영조 때 석축 둘레 1,040자, 높이 12자였다고 하는데 현재는 성지가 거의 원형적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동문, 서문, 남문터가 있다. 현재 성의 총길이는 610m, 높이는 5.1m다. 이 성은 조선시대 수군진영의 진지로서 그 보존 가치가 매우 큰 곳이네요.
10. 용장성
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진도를 근거지로 관군과 몽고군에 항전했던 성인데요.
현재 성의 대부분은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며, 성지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고, 성내의 용장사지 및 행궁지가 보존되고 있습니다.
고려 원종 때 몽고군의 침입을 받아 치욕적인 강화조약을 맺고 개경으로 환도하자 이에 반대한 삼별초군은 원종의 육촌인 온을 왕으로 추대하고 진도로 내려와 항거하는데 고려의 장군 배중손이 이끈 삼별초군이 대몽항쟁(1270~1271)의 근거지로 삼은 성입니다.
성의 길이는 군내면의 용장리, 세등리, 고군면의 도평리, 벽파리, 오류리를 잇는 산등성을 따라 총 12.75km이며 높이는 4m 내외입니다.
용장사 석불좌상은 고려 삼별초의 배중손 장군이 용장성을 쌓을 때 조성한 것으로 전해 오는 삼존불인데요.
중앙의 약사여래는 4각 양연문 좌대에 놓여 있으며 어깨너비 27㎝, 얼굴너비 25㎝, 좌불높이 2m로 양편으로는 일광보살, 월광보살이 입상으로 있습니다.
용장성에는 삼별초 테마광장, 남도진성과 궁녀 둠벙 미니어처, 농어촌 체험장, 종백 미로공원, 허브정원, 초화류 원지 등이 있습니다.
용장성 홍보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및 공휴일 09:00~17:00
휴무일(휴관일) 없음
관람료(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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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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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좋은데 답답한 하루의 연속입니다. 이럴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바쁜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휴식을 만끽하고 싶을 때 여행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진도 여행을 떠나볼까합니다. 전라남도 진도는 남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토종개 진돗개가 자리잡고 있는 곳 진도를 여행하다보면 정말 잘생긴 진돗개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 대한민국에 아픔을 함께 간직하고 있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진도
타워
진도 여행당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 바로 진도타워입니다. 진도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면 그 유명한 울돌목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진도타워는 진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진도의 역사와 각종 볼거리 및 먹거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진도 여행의 시작은 진도타워입니다. 또한 해전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조형물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진도타워 야경도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는 곳, 그리고 진도의 아름다운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진도대경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진도개테마파크
개인적으로 개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도 여행을 더욱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진도에 왔으니깐 꼭 봐야할 것 바로 진도개입니다. 진도개테마파크는 해마다 진도개를 위한 페스티벌과 공연, 경주를 이어가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해마다 진도개를 위한 축제가 열리는 테마파크입니다.
진도대교를 통해 차로 10분 정도 가다보면 만날볼 수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진도대교 이후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1층부터 3층까지 진도개 뿐만 아니라 풍산개, 삽살개 우리나라 토종개의 역사와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시간 : 10:00 ~ 17:00(홍보관) / 09:00 ~ 18:00(진도개 볼 수 있는 곳) / 연중무휴
요금 : 무료
진도개 공연 및 경주는 토요일 두 번, 일요일 한 번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진도항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가슴아픈 현장입니다.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진도항은 세월호와 관련된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는 뜻 깊은 여행지입니다.
진도 근해의 섬, 그중에서도 특히 팽목과 조도를 연결하는 항로의 출발지가 바로 진도항이라고 합니다. 진도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항구 입니다.
하늘나라 우체통 보기만해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가계 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에서 청정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휴양지입니다. 가계 해수욕장은 예로부터 물이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매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많은 피서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해수욕장입니다. 바로 신비의 바닷길 이곳에 있습니다.
바다가 두개로 갈라지는 해변을 걷는 체험을 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곤합니다. 여름 휴가지로 방문하기 좋은 가계 해수욕장은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캠핑객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가계 해수욕장 아기자기한 각종 포토존이 자리잡고 있어 추억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물이 맑고 깨끗해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관매도
진도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분을 더 가야 만나볼 수 있는 섬입니다. 천혜의 자연과 풍광을 자랑하는 섬입니다. 특히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이 즐겨하는 곳입니다. 진도 관매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중 한 곳입니다. 따라서 바다 주변 경관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진도에서도 가장 고귀한 명품마을로 칭하고 있는 관매도는 진도의 특산품인 미역과 톳을 말리고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관매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서 톳 칼국수나 빈대떡 등을 꼭 맛봐야 합니다. 안 그럼 후회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관매도 산책길이 이곳 저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다경치 하나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세방낙조 전망대
낭망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세방낙조 전망대 저도 한 번 가보고 완전 반해버렸던 곳입니다. 진도에서 그것도 남해바다 끝자락에 걸친 블링 블링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서 놀랐던 곳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아름다울줄 몰랐던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일몰 명소였습니다.
또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세방낙조 전망대는 다도해의 여러 섬들과 같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때문에 1월 1일 정초 해넘이 명소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세방낙조 전망대 바다 가까이에 데크가 있어 최대한 바다와 가까운 장소에서 낙조를 감상하는 곳입니다. 일몰때만 되면 정말 많은 여행객을 볼 수 있습니다.
낮에도 남해의 다도해섬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입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운림산방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살며 그림을 그리던 곳입니다. 전시관에서 소치 허련과 허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잘 정돈된 정원에서 산책하며 자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쌍계사가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겸사 겸사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찍는 분들도 좋습니다. 운림산방 꽃 피는 계절에 찾아가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입장시간 : 09:00 – 17:30(하절기) / 09:00 – 16:30(동절기) / 월요일, 명절 당일 휴무
입장료 : 입장료 2,000원 / 만 65세 이상 무료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하조도 등대
진도에 왔으면 안보면 섭한 곳 하조도 등대입니다. 많이들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하조도 등대는 입구에서 등대로 향하는 길의 왼편은 기암절벽으로 되어 있는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조망하면 산책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하조도 등대에서 데크계단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오면 산 맨꼭대기에 운림정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운암정 정자로 오르는 길은 동절기에는 15시까지 하절기에는 16기까지로 제한되어 있다고 하니 꼭 시간맞춰 가보시길 바랍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도리산 전망대
전망좋은 곳을 찾는다면 도리산 전망대를 찾으면 되겠습니다. 여수 달아공원 못지않게 남해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지입니다. 360도 모든 방향에서 다도해의 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진도항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여객선이 자주 왕래하는 곳입니다.
조도 내에 있는 전망대로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 하조도 등대, 신전해수욕장 등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특히 하조도 등대에서 도리산 정상까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습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나절로미술관
폐교된 국민학교를 이색적인 갤러리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갤러리 주변으로 숲길을 연상케하는 솔 숲이 자리잡고 있어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아늑하고 여유로운 산책과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힐링여행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입장시건 : 매일 09:00 ~ 18:00 / 월요일, 명절 휴무
입장료 : 성인 2,000원 / 학생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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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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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전라남도 서남단 해남반도 남서쪽에 있는 군입니다. 진도는 우리 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고, 인구로는 전라남도 군 가운데서 3번째로 적은 곳입니다. 진도대교가 개통이 되면서 육지와의 교통이 많이 편리해 졌는데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유물, 유적, 등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운림산방
처음으로 소개할 진도 가볼만한곳은 운림산방입니다.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이 말년을 보낸 곳입니다. 허련은 스승인 김정희가 세상을 떠나자 자신의 고향인 진도로 내려와서 작은 집을 짓고 연못을 만들어서 정원을 꾸몄는데 이게 운림산방입니다.
보존도 잘 되어 있고, 관리도 꽤 잘 되어 있습니다. 운림산방의 모습도 참 아름답지만 주변 산책지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전시관도 있는데 그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입장료는 2천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네요.
정원과 한옥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워낙 풍경이 예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옵니다.
2. 진도항(팽목항)
다음으로 소개할 진도 가볼만한곳은 진도항(팽목항)입니다. 아픔이 있는 장소죠. 세월호 사고 이후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입니다. 곳곳에 세월호를 기억하는 흔적들이 보입니다.
세월호의 흔적들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월호 침몰을 기억하고,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서 찾아가면 좋은 장소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도 좋습니다.
3. 세방낙조 전망대
다음으로 소개할 진도 가볼만한곳은 세방낙조전망대입니다. 여기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진도의 여러 섬들 사이로 보이는 낙조는 가히 장관입니다. 바로 근처에 해비치라는 카페도 있는데 거기서 일몰을 봐도 좋습니다. 해비치 카페는 “진도 맛집 베스트10” 글에서 이미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글 아래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꼭 일몰이 아니더라도 낮에도 좋고 ,아침에도 좋고, 구름이 껴도 좋은 곳입니다. 인근 시설도 잘 해놓고, 나무 데크 길도 잘 관리해 놔서 구경하기가 좋습니다. 이런 비슷한 바다 전망이 전국 곳곳에 있지만, 대부분 휑하니 바다만 보이거든요. 근데 여기는 여러 섬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멋진 모습을 연출하네요.
많은 분들이 일몰을 보러 갔다가 구름에 가려서 못 보고 간다는데, 미리 날씨 상황을 알고 가면 좋을 것 같네요.
4. 진도개테마파크
다음으로 소개할 전남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진도개테마파크입니다. 진도의 명물인 진도개를 맘껏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요즘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입장료도 없는데, 진도개 쇼도 볼 수 있고, 경주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구경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진도개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썰매장도 있습니다. 공연도 스릴이 있고 재미있는데 평일과 주말이 시간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고 찾아가면 좋습니다. 이 모든 게 무료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5. 진도타워
다음으로 소개할 진도 가볼만한곳은 진도타워입니다.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망금산 정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의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타워에는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이 있는데, 식사를 하면서 차를 마시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진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타워를 안 올라가고 주차장만 가도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야간에 가도 좋아서 야경보러도 자주 오는 곳입니다.
6. 진도신비의바닷길
다음으로 소개할 전남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진도신비의바닷길입니다.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과 6월 중순경에 진도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물이 빠지게 되면 폭 30~40m, 길이 2.8km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립니다.
이 기간에는 회동리 일대에서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립니다.
7. 국립진도자연휴양림
다음으로 소개할 진도 가볼만한곳은 국립진도자연휴양림입니다. 숲 속에서 힐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인데요. 아침에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마음의 쉼을 얻고 돌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휴양림에 비해서 최근에 생겨서 시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성수기 때 숙소 예약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예약만 할 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국립이라서 저렴하기도 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장소도 조용하니 너무 좋습니다. 숙소만 잘 고른다면 숙소에서 바다도 보입니다.
8. 관매도
다음으로 소개할 진도 가볼만한곳은 관매도입니다.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한 섬인데요. 지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입니다. 작은 섬이긴한데 절경만큼은 어느 곳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지역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9. 하조도등대
다음으로 소개할 전남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하조도등대입니다. 조도에 있는 등대인데, 조도는 진도에서 배타고 40분 정도 걸리는 섬입니다. 하조도등대는 시원한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아래 차를 주차해 놓고 올라가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코스입니다.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맛집 베스트] – 전남 진도 맛집 추천 베스트10 [가볼만한 곳 베스트] –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10. 도리산전망대
마지막으로 소개할 진도 가볼만한곳은 도리산 전망대입니다. 여기도 조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도, 다도해 전망의 끝판왕입니다. 여기는 360도 회전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전망대로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차로 전망대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요. 조도를 간다면 여기는 무조건 가야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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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광명소 BEST 10
망금산에 자리한 진도타워는 진도 전체를 사방팔방으로 볼수있다. 또한 망원경을 이용하면 좀더 자세히 구석구석을 볼수있다
진도타워는 선박 모양을 형상화했단다.
그리고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승전기념으로 건립되었다 한다…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 여행지 추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 신비의 바닷길에 대한 소개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진도에는 회동리의 뽕할머니 전설이 구전되어 온다.
옛날 진도에는 호랑이가 많았습니다고 합니다.
지금의 회동마을은 첨찰산 줄기 끝에 있는 까닭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마을 이름도 “호동이”라 불렸었습니다.
어느날 호랑이가 나타나 피해를 입게되자 마을 사람들은 전부 앞 바다의 모도로 도망을 갔는데, 하도 급하게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해 2월 그믐께 용왕이 뽕할머니의 꿈에 나타나 “내일 바다에 무지개를 내릴 테니 그 길로 바다를 건너가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뽕할머니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했더니 정말로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휘어진 길이 생겼다.
모도에서 할머니를 걱정하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징과 꽹과리를 치며 바닷길을 건너왔다.
다시 가족을 만난 할머니는 “내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보았으니 이제 소원이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이곳에 제단을 차리고 할머니의 제사를 지냈고, 이 날을 뽕할머니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 날이라고 해서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고 합니다.
이 때 마을 이름도 호동에서 사람들이 돌아왔다고 해서 회동으로 고쳤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살에 때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입니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행사의 개최로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상을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None
진도 신비의 바닷길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큰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구글맵에서 더 크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2 여행지 추천
관매도
관매도에 대한 소개
관매도는 1914년 이전에는 “볼매”라고 불렸는데 이는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입니다.
동서 3km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 해변을 자랑하며, 그 주변 3만여 평의 송림이 우거져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관매 8경 천혜의 자연경관인 하늘다리, 서들바굴 폭포, 하늘다리 등으로 이룬 섬으로 소득사업은 톳, 모자반, 미역, 쑥 등이 있습니다.
최고봉은 돈대산(219m)이며, 주로 구릉지를 이루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탐방로 일주와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매도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None
관매도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큰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구글맵에서 더 크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관매도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3 여행지 추천
진도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에 대한 소개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분은 조선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입니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 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운림산 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에는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소치 허련선생은 1809년 진도읍 쌍정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주를 보입니다.
28세부터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기거하던 초의선사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30대 초반 그의 소개로 서울로 가서 추사 김정희에게서 본격적인 서화수업을 받아 남화의 대가로 성장했습니다.
왕실의 그림을 그리고 여러 관직을 맡기도 했으나, 김정희가 죽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에 내려와 운림산방을 마련하고 그림에 몰두했습니다.
이 곳은 또한 허련의 3남 미산 허형과 손자인 남농 허건이 남종화의 대를 이은 곳이기도 하고, 한 집안 사람인 의재 허백련이 그림을 익힌 곳으로, 한국 남화의 성지로 불린다.
오랫동안 방치되던 것이 1982년 손자 허건에 의해 지금과 같이 복원되었습니다.
화실 안에는 허씨 집안 3대의 그림이 복제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고, 새로 지어진 소치기념관에는 운림산방 3대의 작품과 수석,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기념물 제51호입니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찰산을 지붕으로 하여 사방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습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해발 485m의 첨찰산 봉우리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운림산방은 사랑채, 화실, 1586.78m²(480평)의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이 있습니다.
입구의 암벽과 가까운 거리에 쌍계사가 있고, 뒤 첨찰산 서쪽 기슭에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있습니다.
진도 운림산방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None
진도 운림산방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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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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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도에 대한 소개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한 편입니다.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섬 전역에는 다양한 역사유적지가 산재해 있습니다.
그중 용장산성과 남도석성은 고려시대 삼별초의 항몽유적지이고, 명량대첩으로도 불리는 명량해협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승지입니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습니다.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석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가리킨다.
진도 3보는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을 말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께에는 고군면 회동리와 바다 건너 의신면 모도 사이에 길이 2.8km,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린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즈음이면 영등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외지 관광객이 몰려든다.
진도읍에서 7km 떨어진 곳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으며, 인근에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기거하던 곳을 그의 손자 남농 허건이 유품 전시관으로 복원시켜 놓은 운림산방이 있습니다.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돌목에는 지난 1984년 10월 18일에 진도대교(484m)가 완공됨으로써 육로를 통해 진도에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도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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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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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해변
가계해변에 대한 소개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회동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99,174m²(3만여 평)의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또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와 무인도가 많다.
가계해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47, (고군면)
가계해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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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해변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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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낙조 전망대
세방낙조 전망대에 대한 소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입니다.
이 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입니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입니다.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입니다.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다.
많은 숲들과 청정 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습니다.
세방낙조 전망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None
세방낙조 전망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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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낙조 전망대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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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도
하조도에 대한 소개
1백54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새떼처럼 떠 있어서 ‘조로’라고 불리는 조도군도의 어미섬입니다.
하조도에는 조도면 사무소와 지서 등 행정기관과 여관, 식당, 양복점, 미장원, 사진관 등 상업시설이 고루 들어서 있습니다.
하조도의 매력은 바다와 땅의 아름다운 조화에 있습니다.
푸른 바다 위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소리 없이 미끄러져 가는 고깃배의 모습을 보다가도 고개만 돌리면 시야에는 금세 한적한 시골 농가의 전원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신전해수욕장과 모라깨 해수욕장에서 야영도 가능하고, 인근 죽항도의 멸치어장과 새떼처럼 몰려있는 새끼섬들을 둘러보는 섬 여행의 즐거움이 각별하다.
하조도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리길 47,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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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도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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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갑해변
금갑해변에 대한 소개
그리 크지 않은 규모에다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은 해수욕장이지만,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서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청정해역에는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어디서나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인 8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금갑해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길 206-6,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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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갑해변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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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니류 도래지
진도 고니류 도래지에 대한 소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의 겨울철이면 진도읍 수유리, 군내면 덕병리 해안일대와 둔전리 둔전저수지에 백조(고니와 큰고니, 천연기념물 제101호)떼가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한국 남해안 지역에서 월동하는 고니류 집단의 일부에 불과하나, 한국의 서남부에 위치한 유일한 월동 둥지이며 또한 한반도 서남부해안을 거쳐 이동하는 고니 집단의 평화로운 휴식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간척 사업 등으로 습지가 사라지면서 매년 철새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도 고니류 도래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서부해안로, 일대
진도 고니류 도래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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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니류 도래지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진도향교
진도향교에 대한 소개
1438년(세종 2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습니다.
1475년(성종 6)에 동곡옥리로 이전하였습니다가 1623년(인조 1)에 재건하였으며, 1656년(효종 7)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습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고직사 등이 있습니다.
대성전에는 5성(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습니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진도향교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교길 68-5, None
진도향교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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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향교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_^
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추천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진도 가볼만한곳 TOP 3 알아보겠습니다. 진도타워, 운림산방, 세방낙조전망대, 진도자연휴양림, 첨찰산의 여행 위치, 여행 가격, 여행지 소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안 가볼만한곳 정리
1. 진도타워 (진도 가볼만한곳 여행)
여행 위치
여행 소개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의 망금산 정상에 있습니다. 카페테리아와 식당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깁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승리를 기념하고 군민들에게 진도군 관광의 랜드마크로서의 자부심을 선사하며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행 가격
일반 단체공통 1,000원
2. 운림산방 (진도 가볼만한곳 여행)
여행 위치
여행 소개
운림각이라고도 하며,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쌍계사 옆에 있습니다.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이 1856년 9월 세상을 떠나자 스승 추사 김정희가 고향에 내려와 초가집을 짓고 운림각이라 이름 짓고 거실 이름을 묵의헌으로 지었습니다. 마당에 연못을 만들고 다양한 꽃과 숲을 심었습니다. 그러나 허련이 죽고 그의 아들 허형이 운림산방을 떠나면서 운림산방의 연못과 집들은 모두 옛 모습을 잃었습니다.
이후 허형의 아들 허윤대가 울림산방을 다시 사들였고, 허형의 아들 허건이 1982년 옛 모습으로 복원했습니다. 그것은 각각 1992년과 1993년에 수리되었습니다. 운림산방이라는 이름은 첨철산을 중심으로 수많은 봉우리들이 운림을 이루고 있는 깊은 산속에서 아침저녁으로 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여행 가격
입장료(만65세 이상 무료) 2,000원
3. 세방낙조 전망대 (진도 가볼만한곳 여행)
여행 위치
여행 소개
해질녘 해안도로를 따라 중간에 세워진 세방노을전망대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입니다. 다도해의 푸른 바다는 순식간에 붉게 물들고, 정면으로 갈라진 장도와 양덕도, 주지도, 가사도를 지나는 노을이 장관을 이룹니다. 섬이 많아서 이름 붙여진 다도해 군도를 지나는 풍경은 서해안 최고의 노을이라는 평판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가시리에서 지산면 세방리까지 빽빽하게 모여 있는 다도해바다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진도 곳곳에 세방노을전망대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어 가기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금방 넘어갈 시간이니 천천히 찾아봐요.
여행 가격
입장 무료
4.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 (진도 가볼만한곳 여행) –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행 위치
여행 소개
한반도 서남부 남도의 끝자락에 있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물섬인 진도는 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흑갈색 나무껍질을 입은 해송과 천연 항균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나무 등 다양한 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미르길이라는 옛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진도에 위치한 진도국립휴양림은 다도해상국립공원, 진도신비의해로, 울림산방, 세방노을 등 진도의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어 체험과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5. 첨찰산 (진도 가볼만한곳 여행)
여행 위치
여행 소개
그것의 높이는 485m입니다. 그것은 진도에서 가장 높은 바위산입니다. 백제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곽이 있고, 조선시대에 설치된 봉화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산기슭에는 울림산방(전남기념물 51)과 쌍계사(전남유형문화재 121)가 있고, 쌍계사와 울림산방 일대는 천연기념물 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천연기념물 107)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여행 가격
입장 무료
추천 여행지
이상으로 진도 가볼만한곳 알아보았습니다. 작성일 기준입니다.
[진도여행]진도 가볼만한 곳(진도관광지, 진도여행코스) 7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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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진도 가볼만한 곳(진도관광지, 진도여행코스) 7선 추천추석 연휴에 진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배섬 진도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기보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라는 인상을 받은 곳입니다.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섬 크기 순위로는 1위가 제주도, 2위가 거제도, 3위가 진도, 4위가 강화도, 5위가 남해도, 그 이후부터는 안면도, 완도, 울릉도, 돌산도, 영종도, 거금도 순이라고 하는데 진도가 이렇게 큰 섬이라는데 조금 놀랐네요.
하긴 진도 북에서 남까지 달리는데 40km 이상으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되니 큰 섬이라는 걸 금세 알아차릴 것 같습니다.
또한 진도는 남쪽해안 끄트머리에 있어서 수도권에서 접근하기가 힘든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400km가 넘고, 차로 5시간 정도를 가야 하는 먼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진도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진도 가볼만한 곳 일곱 곳을 골라봤습니다.
진도여행 안내지도는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진도관광안내지도.pdf 7.00MB
1. 진도타워에서 바라보는 진도대교와 명량대첩지
진도대교는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위에 놓여 있는 다리입니다.
울돌묵이란 ‘소리 내어 우는 바다 길목’이란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명량해전이란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울돌목이라는 곳에 관심이 많아진 곳이죠.
주변 망금산 정상의 진도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의 많은 섬들을 조망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맑은 날에는 세방낙조, 영암 월출산, 해남 두륜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비가 오락가락해서 보이지가 않더군요.
진도타워의 시원한 전망이 진도여행을 반기는 것 같습니다.
진도타워 전망대 관람안내
관람시간 3~10월 09:00~18:00, 11~2월 09:00~17:00
휴무일(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료(입장료)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1,000원
주차장 무료
[진도여행]진도타워와 진도대교, 진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2. 운림산방(명승 제80호)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 소치 허련 선생이 말년에 여생을 보냈던 화실로 소치 생가의 연못, 정원이 주변 첨찰산 산세와 잘 어우러져 있으며,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일가 직계 5대의 화맥이 200여 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운림산방은 조선조 후기 남종화의 거봉이었던 소치선생 화실의 당호입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광을 연출하는 운림산방 근처에는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남도전통미술관 밀 쌍계사가 들어서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 상열지사’의 배경이 되기도 해서 더 유명한 곳인데, 진도여행의 관광 1번지이기도 합니다.
운림산방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
휴무일(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료(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및 군경 1,000원, 어린이 800원
주차장 무료
[진도여행]운림산방, 대화맥의 산실3. 진도 신비의 바닷길(명승 제9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로 약 40m 폭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곳입니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곳으로 주한 프랑스 대사 삐에르 랑다가 1975년 연구차 진도에 왔다가 신비의 바닷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나는 한국에서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보았다’라고 소개하여 신비의 바닷길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각되기도 한 곳입니다.
신비의 바닷길 근처에는 신비의바닷길 체험관과 뽕할머니 사당, 삐에르 랑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같이 관람하면 되겠습니다.
매년 4~5월(음력 2월 말에서 3월 초) 경에 바닷길이 열린다는 신비의 바닷길은 바닷길이 열리는 시점에 신비의바닷길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이 신비한 광경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축제기간에 가 봐야겠습니다.
신비의 바닷깅 체험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
휴무일(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료(입장료) 무료, 4D영상실은 2,000원
주차장 무료
[진도여행]신비의바닷길4. 도리산전망대와 세방낙조 전망대
도리산전망대는 상조도 도리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방이 탁 트인 푸른빛 바다에 펼쳐진 수백여 개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수많은 섬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곳이죠.
세방낙조전망대는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진도 드라이브코스에 조성된 전망대로 우리나라 최고의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양덕도, 광대도, 장도 등 오밀조밀 모여있는 섬 사이로 빠져드는 일몰은 파란하늘을 어느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는 이번 여행에 비가 와서 도리산전망대와 세방낙조 전망대를 가지 못했네요.
이곳도 다음 기회에 방문하기로!
5. 진도개테마파크
진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아마도 진돗개일 것입니다.
진돗개의 산지이기도 한 진도에는 진도개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서 진돗개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는 영리하고 귀소본능이 뛰어나며 충성심이 강한 우리나라 개입니다.
진도개테마파크에서는 매일 진도개의 경주를 볼 수 있는 진도개 공연과 진돌이 썰매장에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신나는 썰매를 탈 수 있습니다.
또한 진도개 홍보관과 강아지 체험장이 있고,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진도개 테마파크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
휴무일(휴관일) 365일 개관
관람료(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진도여행]진도개테마파크6. 팽목항(진도항)
세월호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진도항(팽목항)에 우리가 방문할 때에는 비가 와서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월호가 인양되어 목포신항에 안치되어 있어서 그쪽에 집중되어 있지만 인양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의 분향과 구조를 기다리며 애태우던 곳이 바로 팽목항입니다.
현재는 관광객 일부만이 다녀가는 모습과 일부 여객선이 오가는 모습만 보이는 곳입니다
진도군에서는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416 생명안전공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진도여행]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곳 진도항(팽목항)7. 관매도(1박2일 촬영지)
관매도는 전설이 깃든 신비한 절경의 집합소라고 합니다.
관매도를 가지 위해서는 진도항(팽목항)에서 하루에 두 번 출항하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는 날씨도 좋지 않아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관매도 방아섬 정상에는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섬 가장자리에 놓여있는 꼴돌은 아랫부분이 움푹 파여 있는데 이것은 손금까지 새겨진 손가락 자국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 벼락바위 등 기묘한 절경들이 많다고 합니다.
1박 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가족여행을 하면서 진도여행코스를 잡았는데요.
첫째 날엔 진도대교(진도타워) – 진도개테마파크 – 진도항(팽목항)을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좋고 시간이 되면 세방낙조전망대를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날엔 신비의바닷가 – 운림산방을 다녀왔는데, 여기에 관매도까지 다녀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이틀이면 대략 진도여행지는 거의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도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다른 지역과 달리 관광지라는 이미지보다는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는 곳이란 생각이 많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음식점도 많지 않고, 펜션같은 숙박시설도 많지 않은 곳이더라고요.
우리가 묵었던 진도해오름펜션 사장님 말씀대로 돈 벌고 싶으면 진도에 맛집을 하나 차리면 성공한다라는 말에 100% 공감이 가는 곳입니다.
그래도 한 번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진도여행을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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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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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 충무공 이순신의 숨결이 살아쉼쉬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진도개의 고장답게 이쁜 진도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붉은 석양을 바라본 일몰 맛집 세방낙조 전망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해피한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을 시작합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운림산방
조선 후기 남화 소치 허련 선생님의 화실이었던 운림산방은 진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운림산방 뒷 편은 한 폭의 수채화나 다름 없을정도로 멋스러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상록수림이 어우러진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여름에는 배롱나무에서 아리따운 분홍색의 꽃을 선사하며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명소입니다. 고즈넉한 한옥분위기가 좋아 저는 이곳을 매년 찾곤합니다. 푸르른 자연과 함께 한국의 전통을 맛볼 수 있는 여행명소입니다.
그냥 보고 있는 자체가 힐링입니다. 푸릇 푸릇한 풍경이 어찌나 이쁘던지 넋놓고 보고 있었습니다.
연못 가운데 우두커니 서있는 배롱나무 여름에는 진짜 아름답습니다. 바로 배롱나무꽃이 만개하기때문입니다.
2. 진도타워
진도를 상징하는 곳 입니다. 제일먼저 만나게 되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진도대교를 건너면 이처럼 멋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진도타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아리따운 섬과 바다풍경을 밤에는 환한불빛으로 감싼 진도대교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에서 보이는 바다와 함께 나즈막히 감상할 수 있는 야경은 정말 멋있습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없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풍경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으뜸가는 여행지입니다.
여행 시작과 끝은 진도타워입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3. 신비의바닷길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입니다. 신비의 바닷길은 총 2.8km의 바닷길이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서 잠시 바닷길이 열리는 신기하고 귀한 여행명소입니다.
약 1시간동안 걸을 수 있습니다. 저는 1시간동안 조개잡이를 했습니다. 저와같이 조개잡이 또는 물고기 체험을 하는 여행자들이 많았습니다. 1년에 단 3번만 열리기때문에 축제기간 꼭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스빈다. 매년 5월이 되면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매년 3번만 하늘에서 허락을 해주는 신비의 바닷길 저는 행운아입니다.
신비의 바닷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뽕할머니가 용왕께 간절히 소원을 빌는 모습입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4. 관매도
저에게 있어서 가장 설레이고 아름다운 섬을 말하라고 하면 저는 관매도라고 말하겠습니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날 떠나보시면 제 마음을 알 것 입니다. 진도군 서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섬 관매도는 팽목항에서 배를 탄 뒤 1시간 20분 정도 가야하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조그만한섬이지만 자연풍경 하나만큼은 최고인 곳 입니다. 관매 8경이라는 이름이 있을정도로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관호마을 벽화를 감상한 뒤 탁 트인 바다풍경을 만나러 왔습니다. 진짜 자연경치 하나는 최고입니다.
노오란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여행명소 입니다.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5. 가계 해수욕장
진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 입니다. 잔잔한면서 소소한 하루의 일상을 만끽할 수 있었던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2입니다. 곱디고운 모래사장인 약 3km로 하염없이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신비의 바닷길 근처에 있는 해수욕장이기때문에 축제기간에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해서 충분히 뚜벅이 여행이 가능한 해수욕장입니다. 샤워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훌륭해 캠핑하기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잔잔하고 조용한 파도가 너무나 좋습니다.
6. 진도개테마파크
저는 정말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도개의 고장 진도 그리고 진도개테마파트를 찾아왔습니다. 천염기념물 53호로 지정된 보물견 진도개의 귀여움과 똑똑함을 알 수 있었던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입니다.
진도개 먹이주기체험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새끼 진도개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기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토끼, 비둘기, 꿩, 미어캣, 공작새 등 다양한 동물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여운 진도개~
귀여운 아기들을 만나니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드는 것이 내마음을 흔들었습니다.
7. 세방낙조 전망대
일몰 맛집 세방낙조 전망대는 해질무렵 방문하면 붉은 석양을 정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탁 트인 바다와 섬 그리고 해를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행복해집니다.
무조건 들리는 곳 입니다. 그래서 해질무렵 정말 많은 여행객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8. 나절로 미술관
당진의 아미미술관처럼 폐교를 이용한 나절로 미술관은 한국화가 이상은씨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5월에 방문하면 5천여평의 넓은 운동장에 마가렛 꽃이 가득 가득 피어난다고 합니다.
꽃과 음악과 미술이 한데 모여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다시가고픈 미술관입니다.
9. 하조도등대
다도해상국립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하조도등대에서 바라본 탁 트인 바다풍경은 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세먼지 하나없는 바다를 감상했기때문입니다. 특히 절벽 위에 세워진 하조도 등대는 먼 발취에서 보고 있으니 진짜 아름다웠습니다.
1909년 처음 점등한 하조도등대는 벌써 불을 밝힌지 100년이 넘은 등대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멋스러운 등대를 만끽할 수 있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10. 도리산전망대
마치 구름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 도리산전망대도 좋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이로 말할 수 없을정도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보는 순간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가는 길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입니다.
다도해의 멋스러운 풍경을 360도 파노라믹 뷰로 감상할 수 있었던 여행지입니다. 도리산전망대 정말 자연풍경의 끝판왕입니다.
이상 내가 직접 겪은 진도 가볼만한곳 여행후기를 써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행복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언제든 다시 방문하고픈 곳 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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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전남 진도 여행지 추천)
1. 이충무공승전공원
소개
진도대교 아래 진도군과 해남군사이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좁은 해협을 ‘울돌목’이라 한다.빠른 물살이 암초에 부딪히며 좁은 해협을 통과하면서 울음소리를 낸다하여 ‘울돌목’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의 대승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도대교 아래’울돌목’해협을 사이로 진도군에는 ‘이충무공 승전공원’이 있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39-19
2. 진도타워
소개
진도타워는 전남 진도군은 진도대교 망금산 정상 위치해 있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 관광의 랜드 마크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
3. 명량해협 울돌목
소개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로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역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물길은 동양 최대의 유속인 11노트(20㎞)의 조수가 흐르며, 물소리가 크고, 거품물이 용솟음쳐 배가 운항하기 힘든 곳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4. 철마공원
소개
기존의 획일화된 단지설계에서 탈피하여 햇빛마당, 은하수 동산, 별빛 동산 등 다양한 테마파크로 조성된 단지로서, 철마산에 위치한 이 곳은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쉬어갈수 있는 곳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
5. 도리산전망대
소개
다도해의 섬을 360도를 감상할 수 있는 도리산전망대는 상조도 여미리의 도리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도리산은 해발 210m의 나즈막한 산으로 정상까지 약 3.5km를 걸어야 하는데, 중간 중간에서 약수터, 쉼터, 정자 등을 만날 수 있다.정상에 이르러 나무로 잘 조성해 놓은 전망대에 서면 말 그대로 ‘일망무제’, 새떼처럼 바다 여기저기에 둥지를 튼 다도해의 장관이 눈길을 빨아들인다. 관사도, 주도, 소미도, 맹골죽도 등 조도 부근의 이름난 섬들의 자태가 희뿌연 해무 속에 환영처럼 솟아올라 시야를 황홀케한다. 조도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장관이다. 이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장관이 조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면 눈길을 돌리면 그 자체가 한폭의 산수화처럼 다가오는 곳곳의 바다풍경은 보너스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여미리
6. 진도대교
소개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여진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10월18일 준공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번째 관문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녹진리
7. 진도 신비의 바닷길
소개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진도에는 회동리의 뽕할머니 전설이 구전되어 온다. 옛날 진도에는 호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의 회동마을은 첨찰산 줄기 끝에 있는 까닭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마을 이름도 “호동이”라 불렸었다. 어느날 호랑이가 나타나 피해를 입게되자 마을 사람들은 전부 앞 바다의 모도로 도망을 갔는데, 하도 급하게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그 해 2월 그믐께 용왕이 뽕할머니의 꿈에 나타나 “내일 바다에 무지개를 내릴 테니 그 길로 바다를 건너가라”고 했다. 다음날 뽕할머니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했더니 정말로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휘어진 길이 생겼다. 모도에서 할머니를 걱정하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징과 꽹과리를 치며 바닷길을 건너왔다. 다시 가족을 만난 할머니는 “내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보았으니 이제 소원이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이곳에 제단을 차리고 할머니의 제사를 지냈고, 이 날을 뽕할머니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 날이라고 해서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 마을 이름도 호동에서 사람들이 돌아왔다고 해서 회동으로 고쳤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살에 때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행사의 개최로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상을 바라보게 되어 있다.
* 바닷길이 열리는 기간 –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참조 http://www.khoa.go.kr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8. 관매도·관매해수욕장
소개
230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전남 진도군의 섬 중에서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섬이다. 조도 군도의 맨 남쪽에 있는 이 섬은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관매도 선착장에 발을 내딛으면, 맨 먼저 아름드리 솔숲에 둘러싸인 관매도 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 솔숲은 본래 백사장의 모래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성된 방사림(防沙林)이다.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 주변의 3만 평의 넓이에 50~100년생 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는데, 사시사철 늠름하면서도 푸른 자태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스럽다. 완만하게 경사를 이룬 백사장에는 바람에 날릴 만큼 가늘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어서 맨발로 그 위를 걸으면 부드러운 모래의 감촉이 발바닥에 확연히 전해온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해수욕장의 북쪽 끝머리에는을 닮은 해식절벽(海蝕絶壁)의 장관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나게 한다.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수성암층이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오랜 세월에 걸친 파도의 침식작용 때문에 만들어진 파식동굴이 군데군데 흩어져 있어, 신비감을 더욱 짙게 자아낸다. 그리고 밀물 때에 물속으로 잠겼다가 썰물 때에 물 밖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난 바위에는 거북손, 홍합, 굴, 다시마, 파래 등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해산물을 채취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관매도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장려한 일몰도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장관이다. 불사를 듯이 온 천지간을 붉게 물들였던 태양이 점차 쇠잔해지더니 마침내 바닷속에 잠긴다. 이내 칠흑 같은 어둠이 무겁게 깔리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밤하늘엔 초롱초롱한 별빛이 쏟아질 듯하다. 관매도의 여러 경관 중에서도 특히, ‘관매팔경’이 볼만하다. 관매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섬 주위를 한 바퀴 돌면 관매팔경의 경승지를 모두 구경할 수가 있다. 아득한 옛날 선녀들이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섬(남근바위)’, 옥황상제의 전설을 담고 있는 ‘돌무덤과 꽁돌’, 할매도깨비가 나왔다는’할미중드랭이굴’, 1m쯤의 간격을 두고 떨어진 높이 50여m의 두 바위섬을 잇는 ‘하늘다리’, 여자가 쳐다보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쌍구렁이 바위’ 등이 관매팔경에 속하는 비경이다. 그 밖에도 독립문, 벼락바위, 서들바굴 폭포 등도 여느 섬에서는 보기 어려운 관매도만의 독특한 절경으로 꼽힌다. 그 밖에 마을 안에는 아름드리 후박나무 (천연기념물 제212호)가 있으며, 섬 주변의 갯바위는 사계절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바다 낚시터로 유명하다. 그리고 공해나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청정해역인 주변 바다에서는 돌미역, 멸치, 꽃게, 활어 등의 해산물이 많이 난다.
* 면적 : 430,000㎡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길
9. 해양에너지공원
소개
해양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염분차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고, 인류의 에너지수요를 충족시키며, 공해 없는 미래의 이상적이 에너지 자원이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이 왜적을 맞아 통쾌한 승리를 거둔 곳으로 유명한 서남해안 울돌목은 세계적으로도 조류가 빠른 지역으로서 조류발전의 후보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10. 장전미술관 (구, 남진미술관)
소개
진도읍에서 서남쪽 방면으로 8km 지점에 위치한 남진 미술관은 서예가 장전(長田) 하남호 선생이 사비를 들여 1989년 11월 29일 800여평의 대지 위에 100평의 본가, 연원관, 양서 제, 그리고 150평의 지상 3층 미술관이 건립되어 서예,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고대자기, 분재 등이 전시되어 있다. ‘남진(南辰)’이라는 명칭은 장전 선생의 이름 가운데 자인 ‘남’자와 부인의 이름 ‘진’자 를 합하여 지은 것이다. 미술관 옆 동산에는 울창한 노송이 우거져 있고 멀리 여귀산 봉 우리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며 주변 계곡의 맑은 물과 수림들이 농촌의 그윽한 정경과 고요함이 한 데 어울려 있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장전 하남호 선생이 소장해오던 작품들로 국사책에서 나오는 유명 인사들의 국보급 미술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하미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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