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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다 트레킹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산행코스는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입니다.
당일코스로 다녀왔구요
총12.4km 산행시간은 8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레이트! 지리산! 이라고 하죠~
수많은 지리산 코스중에 최고봉인 천왕봉을 오르는 코스는 과연 어떠한지
오르다트레킹과 함께 하시면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여러분들들도 도전 하 실수 있습니다!
그럼 지리산 천왕봉으로 가보시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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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100]지리산 등산코스(중산리→천왕봉→장터목→중산리 …
지리산 위성지도. ▣ 등산코스 지리산은 7-8월 여름휴가를 이용한 여름산행지로 가장 인기 있다. 여름의 시원하고 수려한 계곡과 산에서 2박 3일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7/2022
View: 3974
지리산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소개(등산지도 포함)
지리산 거림 코스 : 1박 2일 코스로(소요시간 11시간 30분) 거리는 약 18.9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거림~세석대피소~장터목~천왕봉~로타리~ …
Source: ameny.tistory.com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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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탐방안내도. 60. 구룡폭포. 국립공원연구원. 육모정. ⑥ 구룡탐방지원센터. Guryong Park Information Center. 수락폭포.
Source: www.knps.or.kr
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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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산지도와 구간별 소요시간 – nj까미
지리산 칠선계곡 등산지도 및 답사산행(2010.6월12일) 소요시간. ▽. 백무동탐방지원센타 앞 삼거리. ▽. 지리산 형제봉에서의 지리산 주능선 봉우리 …
Source: nj790405.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2
View: 5230
지리산 등산 – 코스별 난이도와 시간, 주차장 정보 정리
2. 난이도 ‘중’인 등산 코스 · 삼신봉 코스 · 뱀사골 계곡 코스 · 정령치-바래봉 코스 · 만복대 코스 · 피아골 코스 · 반야봉 코스 · 중산리(장터목) 코스.
Source: whoiscurious.tistory.com
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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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지리산 등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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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리산 등산 지도
- Author: 오르다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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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ei0mV7-6Qw
♣ [명산100]지리산 등산코스(중산리→천왕봉→장터목→중산리 코스)
▣ 지리산 소개
지리산(1916.7m)은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위치한 산으로 100대 명산이며 “한국의 산하” 선정 인기순위 1위이다. 신라 5악 중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6.77m)을 주봉으로 서쪽으로는 칠선봉(七仙峰, 1,576m), 덕평봉(德坪峰, 1,522m), 명선봉(明善峰, 1,586m), 토끼봉(1,534m), 반야봉(般若峰, 1,732m), 노고단(老姑壇, 1,507m) 등이, 동쪽으로는 중봉(1,875m), 하봉(1,781m), 싸리봉(1,640m) 등이 이어지는데,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 보물 등 문화재가 많으며, 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서식하고 1967년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금강산(봉래산.蓬萊山), 지리산(방장산.方丈山), 한라산(영주산.瀛州山), 묘향산, 구월산 등을 5대 신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서산대사 휴정(休靜)은 지리산을 웅장하나 수려함은 떨어진다(壯而不秀)고 표현하였다. 또 『팔역지(八域志)』의 저자 이중환(李重煥)은 그의 산수론(山水論)에서 지리산을 조선의 12대 명산 중의 하나로 꼽기도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호남읍지』, 신경준(申景濬)의 『산수고(山水考)』, 『대동지지(大東地志)』 등에도 모두 지이산(智異山)이라 표기되어 있다.
특히,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두류산·방장산·지리산(地理山)·남악 등의 이칭이 소개되어 있고, 두류의 류(流)자는 백두산의 맥이 잠시 정류(停留)하였다 하여 류(留)로 씀이 옳다는 제안으로 두류산(頭留山)이라는 이칭이 하나 더 추가된다.
지리산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소개(등산지도 포함)
등산스틱! 지금까지 잘못 사용하셨습니다.
등산배낭선택하는 방법은 따로있다?
지리산 소개
지리산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납니다.
지리산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제2의 고봉인 천왕봉(1,915m)과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인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습니다.
지리산 정상에서 남원, 진주,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또한, 지리산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 입니다.
이들 강으로 흘러드는 개천인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등 10여개의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등산화 선택하는 꿀팁 공개
map120100.pdf 9.02MB
지리산 등산코스 코스별 난이도 및 소요시간은 위 사진과 첨부파일 참조하십시오.
지리산 등산코스1 : 노고단 코스
노고단 코스 : 편도 1시간 코스로 거리는 약 4.7km이며, 등산 난이도는 ‘하’ 입니다.
지리산의 3대 주봉 중의 하나인 노고단을 가장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고산지대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생태계 체험이 가능합니다.
편한 런닝화! 잘못 신으면 발건강이 악화된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출발한 후 무넹기를 경유하여 노고단고개까지 왕복하는 탐방코스 (4.7km, 1시간 소요)이며, 흙, 모래, 자갈 등이 교차되어 넓고 평탄하게 이루어진 탐방로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비교적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한 등산코스 입니다.
사계절별로 나타나는 특유의 고산지대 자연경관과 식생의 변화상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등산코스 : 성삼재주차장 → 무넹기 → 노고단대피소 → 노고단고개
성삼재에서 노고단고개까지 오르는 코스는 평지에서 보기 힘든 고산지대의 다양한 식생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함박꽃나무와 노루오줌 등의 야생화 가을에는 단풍, 겨울 눈꽃 등은 지리산 산행의 맛을 더해줍니다.
또한, 차일봉, 만복대, 반야봉, 노고단 등 재미있는 전설과 이름 유래가 있는 산봉우리가 풀어내는 다양한 생명이야기는 지리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합니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무넹기 구간의 탐방로는 비교적 평탄하고 넓게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구간의 거리는 2km이며 약 2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 구간에는 함박꽃나무, 철쭉, 쪽동백나무, 신갈나무, 거제수나무 등의 고산지 식생의 사계절 변화상과 산새들의 지저귐을 함께하면서 산행의 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구간입니다.
무넹기~노고단 구간은 평탄하면서 넓은 길로 절반이상이 흙으로 이루어져 있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1.2km로 약 35분정도가 소요되며, 무넹기를 지나 500m정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갈림길에서 어느 쪽 길을 선택하여도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골프화 제대로 골라야 타수가 줄어듭니다.
만약 돌계단을 이용하여 올라 간다면, 땀방울의 인내와 함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넓은 길을 이용하게 되면 다소 거리는 멀지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면 또 다른 갈림길이 나오는데 돌계단 길을 이용하면 50m정도만 오르면 노고단 고개에 도착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 남녀노소 등산이 가능하나 무릎이나 신체적으로 불편이 있는 분들은 넓은 길을 이용하여 400m정도 걸어 올라가면 노고단고개에 도착하게 됩니다.
지리산 등산코스2 : 장터목 코스(천왕봉 등반)
장터목 코스 : 1박2일 코스로 거리는 약 12.4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천왕봉의 일출을 보기 위해 장터목 대피소를 경유하는 대표코스 입니다.
중산리 탐방안내소 ∼ 칼바위 삼거리∼ 장터목대피소∼ 천왕봉∼로타리 대피소∼중산리까지 1박2일 코스(12.4km, 9시간 소요, 난이도 중)이며, 지리산의 1박2일 코스 중 하나로 천왕봉의 일출을 볼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등산코스 입니다.
장터목 천왕봉 등산코스 : 중산리탐방안내소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로타리대피소 → 중산리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코스는 당일산행으로도 가능합니다.
천왕봉 일출을 보기 원할 경우 1박2일로 대피소를 반드시 경유해야 합니다.
장터목 대피소는 ‘장터’라는 옛 지명의 유래와 더불어, 제석봉을 거쳐 옛 지리산의 아픔과 역사를 볼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합니다.
칼바위 삼거리 – 장터목대피소 구간은 산행난이도가 ‘상’에 속하는 코스입니다.
암석 및 목재 데크가 많고 경사가 심해서 산행이 초보이거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자신에 맞는 산행을 하기를 추천합니다.
중산리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로 시원한 계곡소리와 함께 사계절로 다양한 식생들을 볼 수 있는 등산코스 입니다.
맑은 날이면 남해 앞바다와 남해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장터목에서 천왕봉 구간은 약1.7km, 1시간30분 소요됩니다.
장터목에서 제석봉을 향하는 탐방로는 힘이 들지만 제석봉에 고사목 과 어우러진 지리산 경관은 매우 좋습니다.
무등산 인기 등산코스 모음
통하지 않으면 하늘로 올라 갈수 없다는 곳 바로 하늘로 통하는 문이 라는 통천문을 지나면 최고봉인 천왕봉(1915m)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기상이 이곳에서 발현되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천왕봉 비석 하늘에 주인을 받는 곳이라는 ‘천주’라는 남명조식선생님의 글귀를 볼 수 있습니다.
천왕봉∼로타리대피소 구간은 코스난이도가 ‘상’에 속합니다.
비탈진 곳, 목재데크와 암석이 많아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천왕봉에서 100m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왕봉에서 500m지점을 내려오면 개선문과 천왕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개선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 하여 개천문이라도 하며, 천왕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샘 입니다.
거대한 암벽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모여 만들어진 천왕샘의 시원한 암반수는 탐방객들의 갈증을 한꺼번에 해소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주요 식생으로는 구상나무, 산오이풀, 지리터리풀, 지리고들빼기, 지리대사초, 노루오줌, 금마터리 등 지리산 고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설악산 인기 등산코스 모음
※ 참고사항
1. 칼바위삼거리~장터목대피소~천왕봉~로타리~중산리 코스는 경사도 심하고 암석지대로서 코스난이도가 ‘중, 상’에 속하며, 12.4km(소요시간 9시간)로 입구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1박2일 산행이며, 일출을 보기위해 찾는 탐방객들은 필히 대피소를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등산코스3 : 화엄계곡 코스
화엄계곡 코스 : 편도4시간 코스로 거리는 약 7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상’ 입니다.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작점으로 시원한 화엄계곡을 따라 연기암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풍경과 무넹기에서의 섬진강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화엄사부터 무넹기까지 편도 7km의 탐방코스로 약 4시간 소요 됩니다.
무넹기에서 1.5km를 걸어 노고단을 오른 후 하산은 성삼재로도 가능, 성삼재에서 대중교통(동절기 운행안함)이나 자가 차량을 이용
화엄사 ~ 연기암 구간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화엄계곡 등산코스 : 화엄사 → 연기암 → 무넹기
지리산 화엄계곡 코스는 노고단을 오르는 길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고전적인 코스로 연중 이용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 산불예방기간 이용가능
천년고찰 화엄사에서 출발하는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작점으로 이른 새벽 계곡 가득히 울려 퍼지는 화엄사의 종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탐방로를 걷는 맛은 이 화엄계곡코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엄계곡 입구에서 잘 정비된 계곡길을 따라 연기암까지 가는 길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 입니다.
흙길과 돌길이 번갈아 나오는 약2km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1시간 정도입니다.
약200m지점에 대나무쉼터와 약 1km지점 검팽나무 쉼터를 지나면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소리와 아름다운 산새소리가 어우러진 탐방로를 한참 오르다보면 계곡을 잇는 어은교와 어진교라는 작은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약 100m정도 걸어 올라가면 연기암과 노고단 방향으로 나뉘는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 도로에서 왼쪽으로 120m에 지점에 연기암이 위치하며 노고단을 오르는 길은 갈림길을 가로 질러 곧장 오르면 됩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및 케이블카 이용방법
화엄사 앞 방장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난 도로는 연기암을 가는 코스로 대부분 포장도로 입니다.
이곳은 간혹 차량을 이용해 연기암을 찾는 탐방객들로 인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완만하고 평탄한 길에 소나무와 서어나무들이 어우러져있어 숲속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화엄사에서 연기암 가는 길에 위치한 암자로는 지장암을 비롯한 금정암, 내적암, 청계암등 6개의 암자가 탐방로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기암에서 무넹기 구간거리 약5km 소요시간은 약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연기암 갈림길에서 노고단 방향으로 약1km지점에 있는 참샘터에서 식수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연기암∼무넹기 구간 탐방로 약2km 지점인 국수등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큰 무리 없이 산행이 가능합니다.
계룡산 등산코스 TOP5
그 후 중재에서 부터는 다소 투박하면서도 경사진 돌밭길이 펼쳐지게 됩니다.
작은 폭포가 있는 집선대 부분은 더욱 경사가 심한 길을 치받아 올라야 하고, 무넹기를 약 1km 앞둔 지점에서부터는 급경사를 이루다가 코재에 이르러서는 절정을 이릅니다.
코재는 코가 땅에 닿을 만큼 급경사를 이룬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코재를 지나 무넹기에 오르면 이곳에서 부터는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오르는 탐방로와 마주 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노고단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 참고로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오르게 되면 약 4시간 가량 소요되므로, 왕복 7~8시간을 예상하고 등산하시면 됩니다.
지리산 등산코스4 : 유평(대원사) 코스(지리산 종주코스)
지리산 종주(유평) 코스 : 1박 2일 코스로 거리는 약 21.5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상’ 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시원한 계곡을 따라 편안하게 대원사 사찰과 대원사계곡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국립공원 계곡트레킹 코스인 유평 코스는 유평탐방지원센터에서 천왕봉을 왕복하는 등산코스( 왕복 32km, 16시간 30분 소요) 입니다.
유평탐방지원센터에서 새재마을까지 부담없는 계곡 트래킹코스이며,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지리산 종주 코스로서 잘 알려진 등산코스 입니다.
유평 등산코스 : 유평탐방지원센터 → 유평청소년수련원(밤밭골) → 치밭목대피소 → 천왕봉 → 로타리대피소 → 중산리탐방안내소
지리산 (유평)대원사 코스는 특히 7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여름철 시원한 계곡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지리산 대원사 사찰과 대원사계곡은 국가 보물(제 1112호 대원사다층석탑)을 포함한 계곡 일대가 경상남도 도지정 기념물(제 114호)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계곡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리산의 종주 코스로서 구례 화엄사에서부터 산청 대원사 까지 지리산을 찾는 수많은 탐방객의 대표 등산코스 입니다.
지리산 (유평)대원사 계곡 탐방로는 유평탐방지원센터에서 새재마을까지 연결하는 마을 도로로서 탐방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계곡을 따라 걷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으며, 약 7.2km구간에 소요시간은 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유모차, 휠체어도 이동이 가능하며 비구니 스님의 참선도량 대원사 사찰의 소박하고 아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유평마을(밤밭골)에서 출발하는 천왕봉 코스는 한판골 계곡을 따라 삼거리까지 이동하게 되며, 약 4.4km를 계곡을 따라 산행을 하게 됩니다.(소요시간 3시간)
이곳은 경사가 있고, 너덜지대가 많아 유모차, 휠체어 이동이 불가능 하고 산행에도 철처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삼거리를 통과 하면 새재마을과 천왕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치밭목까지 샘터가 없기 때문에 식수를 적당히 준비를 하고 치밭목대피소(1425m)에 있는 샘터에서 꼭 식수를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악산 초보자 등산코스 + 주변 볼거리 모음
치밭목대피소를 지나면 경사가 급해지며 계단이 많습니다.
이곳 부터는 종주 능선으로서 지리산 자락의 경관을 감상 할 수도 있으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고 코스가 길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천왕봉∼로타리대피소 구간은 코스난이도가 ‘상’에 속합니다.
비탈진 곳, 목재데크와 암석이 많아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왕봉에서 100m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법계사~순두류 구간 탐방로는 돌길과 철재, 목재데크 교량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약2.8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순두류에서 법계사까지의 탐방로 난이도는 중간정도이지만,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탐방구간 입니다.
중산리 탐방안내소~순두류 구간은 포장이 되어 있는 탐방로이며 편도 약 3km구간에 소요시간은 도보로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어린인,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법계사에서 운영 하고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지리산 등산코스5 : 거림코스
지리산 거림 코스 : 1박 2일 코스로(소요시간 11시간 30분) 거리는 약 18.9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거림~세석대피소~장터목~천왕봉~로타리~중산리 탐방을 위한 1박 2일 등산코스 입니다.
10월 중순부터 단풍철이 시작되어 단풍을 감상하기 좋고 세석대피소에 이용 하는 탐방객들이 많이 가는 코스입니다.
거림 등산코스 : 거림공원지킴터 →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로타리대피소 → 중산리탐방안내소
거림계곡은 지리산 10경중 네 번째인 철쭉으로 유명한 세석평전에서 시작되는 거림계곡을 본류로 지리산 주능선상에 위치한 연하봉과 촛대봉에서 비롯되는 도장골, 세석평원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한벗샘에서 발원한 자빠진골 등의 지류가 모여 커다란 계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림지킴터 ~ 천팔교 구간은 평탄한 흙길과 돌길이 같이 되어 있는 탐방로이며, 약 2.7km구간에 소요시간은 1시간30분정도 소요됩니다.
계곡변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로 이동하게 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확연히 나타나는 탐방로 입니다.
천팔교에서 남해전망대까지 많이 험난한 길이며 경사가 급경사가 많습니다.
남해전망대까지 올라가면 전망이 지리산에서 5위안에 드는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북한산 등산코스 BEST3
남해전망대 ~ 세석 대피소까지는 거리 1.8km, 1시간 소요 됩니다.
계곡변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로 이동하게 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확연히 나타나는 탐방로 입니다.
남해전망대에서 세석대피소 갈림길은 비교적 완만하며 500m만 더 가면 세석대피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잔돌이 많아 세석이라는 이름이 붙은 세석평전은 철쭉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한 세석에서 천왕봉구간은 약 5.1km에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세석갈림길에서 장터목대피소 방향으로 이동하면 바로 세석자연관찰로를 만날 수 있고 중간에 세석습지와 끝부분에 촛대봉이 있습니다.
세석습지는 우리나라 최대 고산습지다. 촛대봉은 천왕봉까지 가지 않도록 지리산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촛대봉에서 출발하여 탐방로를 따라 산행하다 보면 500m지점에 지난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에 모습도 간혹 보이기도 하며 중간 중간 철교다리가 있습니다.
장터목대피소로 향하는 중간지점에 꽁초바위가 있는데, 꽁초바위는 넓은 바위가 있고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장소로 대부분에 탐방객들이 쉬었다 담배를 피웠던 자리에 꽁초가 많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꽁초바위에서 출발하여 연하봉을 향하는 탐방로는 대체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전에는 봉우리 이름이 없었다가 1970년대 초 지리산산악회 전신인 연하반에서 명명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하봉은 연기 연(烟), 놀 하(霞), 봉우리 봉(峰) 로 늘 운무가 자욱해 연기가 노는 듯한 풍경을 의미합니다.
‘일출봉으로 더 많이 알려졌던 연하봉.’ 1970년대 이전까지는 장터목 일대 산꾼들 야영터 였습니다.
대자연 속 별밤 정취가 물씬거리는 연하봉은 장터목 산장이 비좁았던 시설 수백명의 야영장이었으며, 옛날 장터목이 물물교환 터였을 때도 조상들의 야영터였다가 장터목 대피소가 들어선 후로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단풍이 예쁜 내장산 등산코스는?
맑은 날 남해 앞바다와 남해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장터목에서 천왕봉 구간은 약1.7km , 1시간 30분 소요되는 구간입니다.
장터목에서 600m지점에 고사목이 아름다운 제석봉이 있습니다.
장터목에서 제석봉을 향하는 탐방로는 힘이 들지만 제석봉에 고사목과 어울어진 지리산에 경관은 매우 좋습니다.
천왕봉∼로타리대피소 구간은 코스난이도가 ‘상’에 속합니다.( 이후 구간은 유평코스와 동일합니다. )
천왕봉에서 100m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왕봉에서 500m지점을 내려오면 개선문과 천왕샘을 만날 수 있다.
법계사~순두류 구간 탐방로는 돌길과 철재, 목재데크 교량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약2.8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순두류에서 법계사까지의 탐방로 난이도는 중간정도이지만,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탐방구간 입니다.
중산리 탐방안내소~순두류 구간은 포장이 되어 있는 탐방로이며, 편도 약 3km구간에 소요시간은 도보로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어린인,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법계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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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리산 등산지도.& 지리산 화대종주 등산코스
함양 지리산 등산지도.& 지리산 화대종주 등산코스
해발 1.915m인 지리산은 대한민국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최초이자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산의 면적이 심히 광대하여 3개의 도에 걸쳐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맥이 다시 솟은 곳이라 ‘두류산’이라 불리기도 하고
산이 좋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고 해서
‘지리산’이라는 이름이 붙였는데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 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 부터 흘러 온 섬진강입니다.
지리산 비경 10경은 노고 운해,피아골 단풍,반야낙조,벽소령 명월,세석철쭉,불릴폭포,연하선경,
천왕일출,칠선계곡,섬진청류로 비경을 이루며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화개장에서 쌍계사까지의 터널을 이루는 벚꽃,
여름이면 싱그러운 신록,폭포,계곡,가을이면 피아골 계곡 3km에 이르는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지리산은 산세가 수려한 명산이기도 하지만 어머니 품속처럼 푸근한 산으로
특히 피아골과 뱀사골의 단풍이 아름다워 10월 중순에서 하순사이 단풍산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명산 1위의 산입니다.
지리산 등산코스
반선(뱀사골분소)-요룡대-간장소-화개재 (9.2km거리 4시간20분 소요)
성삼재 -무넹이 -노고단대피소 -노고단고개 (4.7km거리 약 1시간 소요)
성삼재-당치고개-고리봉 -만복대 정상 (약 5.4km거리 3시간 소요)
노고단 -피아골삼거리 -노루목 -반야봉 (5.5km거리 3시간 30분 소요)
백무동 -소지봉-장터목 -천왕봉-로타리대피소 -중산리 (12.9km거리 약 9시간 소요)
거림지킴터 -세석대피소 -천왕봉-로타리 -중산리 (18.9km거리 11시간30분 소요)
유평탐방센터-대원사- -치밭목대피소 -천왕봉 -중산리 (21.5km거리 12시간 30분 소요)
지리산 삼신봉 등산코스
청학동 탐방센터-삼신봉 -상불재-삼성궁 (8.3km거리 약 5시간 소요)
지리산 피아골 등산코스
연곡사 -표고막터 -삼홍소-피아골대피소 -피아골삼거리 (8.8km거리 약 5시간 소요)
지리산 정령치 ~바래봉 등산코스
정령치 – 부운치 -운봉아래 (용산리) : 약 12.8km거리 약 6시간10분 소요
지리산 등산지도
지리산 등산코스
지리산 화엄사~대원사 등산코스(지리산 화대종주:8.11일~8.12일)
화엄사-노고단-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치밭목대피소-대원사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고개
반야봉을 오르며 바라 본 지리산 능선
지리산 반야봉
지리산 삼도봉
연하천대피소
형제봉을 지나며..
벽소령 대피소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며…
세석대피소
촛대봉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 일출
지리산 연하선경
연하봉
장터목대피소
제석봉에서 뒤돌아 본 전경
통천문
지리산 천왕봉 (해발 1.915m)
지리산 천왕봉에서 바라 본 전경
천왕봉에서 중봉으로 가는 길
치밭목 대피소
무제치기 폭포
지리산 대원사
지리산 등산코스 정리(난이도, 소요시간)
지리산 등산코스 정리
지리산은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공원으로 3개도 1개의 시 4개의 군 15개 읍과 면에 걸쳐 있는 매우 큰 산입니다.
최대 높이 1915m로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지리산 만한 명소가 없죠. 지리산은, 한라산, 금강산과 함께 삼신 상 중 하나로 숭양 받아 온 영지였습니다.
운동 및 여행 겸 등산을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인 만큼 지리산 등산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서라 생각됩니다.
다만 초보자분들에게는 지리산 등반에 대한 두려움 또한 자연스럽게 생겨날수 밖에 없죠.
지리산에도 다양한 코스가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지리산 등산코스 별 난이도와 소요시간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노고단 코스
노고단코스(난이도 하)
성삼재 주차장 –> 무넘기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전체 총 거리 4.7km)
지리산의 3대 봉 중 하나로 이 노고단을 가장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소요시간으로는 편도 1시간 정도로 누구나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이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등산하기에 매우 좋은 등산 코스입니다.
장터목코스
장터목 코스(난이도 중)
중산리 탐방안내소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로터리대피소 –> 중산리
(전체 총 거리 12.4km)
난이도는 중이지만 노고단 코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난이도와 거리의 차이가 납니다. 9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죠.
1박 2일 코스 중 하나이며 천왕봉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지리산 대표 등산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거림코스
거림코스(난이도 중)
거림 공원 지킴터 –>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로터리대피소 –> 중산리 탐방안내소
(전체 총 거리 18.9km)
거림 코스 역시 1박 2일 코스로 난이도는 중입니다.
1박 2일 코스인 만큼 당일 등산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못한 코스예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중 하나로 남해 전망대에서 세석대피소까지는 사계절이 확연히 나타나는 탐방로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화엄계곡코스
화엄계곡 코스(난이도 상)
화엄사 –> 연기암 –> 무넘기
(전체 총 거리 7km)
7km의 거리로 소요시간은 편도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화엄계곡 입구에서는 계곡길이 매우 잘 정비되어 있어 연기암까지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입니다.
다만 경사가 심한 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쉽지 않아 초보자 분들이 오르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원사코스
대원사코스(난이도 상)
유평탐방지원센터 –> 유평 청소년수련원 –> 치밭목 대피소 –> 천왕봉 –> 로터리대피소 –> 중산리 탐방안내소
(전체 총 거리 21.5km)
1박 2일 지리산 종주코스로 난이도는 상입니다.
수월한 구간들도 많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해 있는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초보자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는 코스입니다.
지리산 산행
난이도 하
노고단 코스(4.7km) 소요시간 편도 1시간
난이도 중
장터목 코스(12.4km) 1박 2일
거림 코스(18.9km) 1박 2일
난이도 상
화엄계곡코스(7km) 편도 4시간
대원사 코스(21.5km) 1박 2일
지리산 등산지도와 구간별 소요시간
지리산 등산지도와 구간별 소요시간
(대피소 사진과 지리산 능선 사진)
▼
지리산 형제봉에서의 주능선
▼ 지리산 구간별 소요 시간 (필자의 실제 소요시간 감안하여 보통 산행인의 평균 정도)
▽
지리산 백무동지구 등산지도
▽ 지리산 칠선계곡 등산지도 및 답사산행(2010.6월12일) 소요시간 ▽ 백무동탐방지원센타 앞 삼거리
▽
지리산 형제봉에서의 지리산 주능선 봉우리 들
▽
천왕봉 오름길에서의 지리산 주능선
▽
아름다운 연하선경
▽
노고단 고개에서의 반야봉과 천왕봉
여기 노고단고개에서 천왕봉까지 25.5km
▽
임걸령샘터
▽
지리산 중봉
▽ 중봉에서 ▽ 지리산 중봉 이정표 ▽ 지리산 써리봉 이정표
▽ 지리산 써리봉에서의 천왕봉과 중봉 ▽ 성삼재휴게소에서 ▼ 성삼재휴게소 ▼ 노고단대피소 ▼ 연하천대피소 ▼ 벽소령대피소 ▼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 로타리대피소 ▼ 치밭목대피소 ▼ 구례구역 성삼재휴게소까지 24km/35분 소요
지리산 등산 – 코스별 난이도와 시간, 주차장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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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친구들과 올해 초부터 운동을 인증하는 계를 만들었다.
얼마 안 되는 벌금이 차곡차곡 모여서 고기와 술을 배불리 먹을 수준이 되었고 등산을 한 번 다녀왔다.
생각보다 체력과 몸상태가 다들 엉망이라 내년에나 가능하겠지만 지리산도 함께 가고 싶더라.
그래서 코스별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와 그 외의 부가적인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정리, 정렬한 것으로
난이도 ‘하’인 등산 코스 난이도 ‘중’인 등산 코스 난이도 ‘상’인 등산 코스
와 같이 정리해두었다.
사진 또한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으며 좀 더 자세한 코스, 구간 정보를 원한다면 방문해보길 권한다.
1. 난이도 ‘하’인 등산 코스
구룡계곡 코스
거리: 3.1km / 소요시간: 2시간 / 난이도: 하
상세 구간: 구룡 삼곡(구룡탐방지원센터)-유선대-비폭동-구룡폭포
출발지점 주소: 구룡탐방지원센터 – 전북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산 25-1
인근 추 차장 주소:육모정 – 전북 남원시 주천면 정령치로 255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전북사무소 (063) 630-8900
불일폭포 코스
거리: 4.8km / 소요시간: 3시간 / 난이도: 하
상세 구간: 쌍계사탐방지원센터~불일폭포~쌍계사탐방지원센터
출발지점 주소: 쌍계사 입구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차시배지 길 22-19
인근 주차장 주소: 쌍계사 무료주차장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6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055) 970-1000
노고단 코스
거리: 4.7km / 소요시간: 1시간 / 난이도: 하
상세 구간: 성삼재 주차장~무넘기~노고단 대피소~노고단 고개
출발지점 주소: 성삼재 주차장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인근 주차장 주소: 시암재 주차장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920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 (061) 780-7700
난이도가 낮은 코스는 위의 세 곳으로 노고단 코스는 한시간에 약 5km 를 갈 수 있다고 한다.
평소에 걷기, 달리기를 기록을 측정하면서 하는 사람이라면 평지에 가깝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2. 난이도 ‘중’인 등산 코스
삼신봉 코스
거리: 8.3km / 소요시간: 5시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청학동탐방지원센터~삼신봉~상불재~삼성궁
출발지점 주소: 청학동탐방지원센터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길 79
인근 주차장 주소: 없음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055) 970-1000
뱀사골 계곡 코스
거리: 9.2km / 소요시간: 4시간 20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반선-뱀사골 탐방안내소-요룡대-병소-간장소-뱀사골탐방지원센터-화개재
출발지점 주소: 반선(뱀사골 분소) 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10
인근 주차장 주소: 뱀사골 분소 경내 주차장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10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전북사무소 (063) 630-8900
정령치-바래봉 코스
거리: 12.8km / 소요시간: 6시간 10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정령치-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 삼거리-운봉 아래(용산리)
출발지점 주소: 정령치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인근 주차장 주소: 정령치 주차장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전북사무소 (063) 630-8900
만복대 코스
거리: 5.4km / 소요시간: 3시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성삼재 탐방로 입구~당치 고개~고리봉~묘봉치~만복대 정상
출발지점 주소: 성삼재 주차장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인근 주차장 주소: 시암재 휴게소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920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 (061) 780-7700
일부 구간에 경사가 있고 탐방로가 전체적으로 좁은 편이라고 한다.
피아골 코스
거리: 8km / 소요시간: 5시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피아골 분소~직전마을~표 고막터~피아골 대피소~ 피아골 삼거리
출발지점 주소: 직전마을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직전 길 35
인근 주차장 주소: 연곡사 대형버스주차장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1017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 (061) 780-7700
반야봉 코스
거리: 5.5km / 소요시간: 3시간 30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노고단 고개~임걸령~노루목~반야봉
출발지점: 지리산 노고단 고개 기점
인근 주차장 주소: 노고단 휴게소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321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 (061) 780-7700
중산리(장터목) 코스
거리: 12.4km / 소요시간: 9시간/ 난이도: 중
상세 구간: 중산리 탐방안내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로터리대피소~중산리
출발지점 주소: 중산리 탐방 안내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
인근 주차장 주소: 중산리 주차장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 (요금: 정액제)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055) 970-1000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전형적인 등산 코스라고 생각된다.
로타리나 로터리나 거기서 거기 같지만 표준어는 로터리라고 한다.
중산리(칼바위) 코스
거리: 10.8km / 소요시간: 8시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중산리 탐방안내소~칼바위~로터리대피소~천왕봉~중산리 탐방안내소
출발지점 주소: 중산리 탐방 안내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
인근 주차장 주소: 중산리 주차장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 (요금: 정액제)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055) 970-1000
백무동~중산리 코스
거리: 12.9km / 소요시간: 9시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백무동탐방지원센터~장터목대피소~천왕봉~로터리대피소~중산리 탐방안내소
출발지점 주소: 백무동 탐방지원센터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66
인근 주차장 주소: 백무동 공영주차장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197-3 (요금은 정액제)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055) 970-1000
백무동 코스
거리: 15km / 소요시간: 11시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백무동 탐방 지원세터~장터목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백무동탐방지원센터
출발지점 주소: 백무동 탐방지원센터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66
인근 주차장 주소: 백무동공영주차장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197-3 (요금은 정액제)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055) 970-1000
거림 코스
거리: 18.9km / 소요시간: 11시간 30분 / 난이도: 중
상세 구간: 거림 공원 지킴터~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로터리대피소~중산리 탐방안내소
출발지점 주소: 거림 탐방 지원 센터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세석 길 217-26
인근 주차장 주소: 공영주차장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세석길 199 (요금은 무료)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055) 970-1000
당일치기로 하려면 난이도가 상이겠지만 국립공원 측에서 대피소 이용을 가정, 1박 2일 코스로 보고 난이도를 중으로 설정해둔 코스다.
3. 난이도 ‘상’인 등산 코스
화엄계곡 코스
거리: 7km / 소요시간: 4시간 / 난이도: 상
상세 구간: 화엄사~연기암~무넹기
출발지점 주소: 화엄사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인근 주차장 주소: 화엄 1,2 주차장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72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 (061) 780-7700
무넹기 도착 1km 지점부터는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등산화, 스틱 등의 산행 장비가 필요하다.
또한 연기암, 무넹기 구간은 대부분 돌길이라 걸음을 옮길 때 신중해야 한다.
유평(대원사) 코스
거리: 21.5km/ 소요시간: 12시간 30분 / 난이도: 상
상세 구간: 유평탐방지원센터~유평 청소년수련원(밤밭골)~치밭목 대피소~천왕봉~로터리대피소~중산리 탐방안내소
출발지점 주소: 유평탐방지원센터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588
인근 주차장 주소: 유평 주차장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241 (요금은 정액제)
연락처: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055) 970-1000
거림, 유평(대원사) 코스는 현재 시점에 일부구간이 통제되어 있다고 한다.
산을 탐방하기 전에 국립공원 홈페이지나 지역 사무소에 전화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입산시간 지정제] 및 [탐방로 통제 현황]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한다.그리고 요리의 끝이 설겆이인 것처럼 등산의 끝은 귀가라고 생각한다.
집 혹은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다치는 일 없게 안전한 산행 하셨으면 좋겠다.
준비운동, 마무리운동과 간식거리 그리고 수분 섭취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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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산행 파워블로거 푸우 House
지리산(1.915m)은 행정구역상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있는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한 우리나라 대표적 명산이다.천왕봉에서 노고단을 잇는 100리 능선에는 반야봉(1천732m) 등 1천500m가 넘는고봉이 10개, 천m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나 있을 정도로 높고 크다. 지리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으면서 봉우리가 80개에 달하다보니 봉우리 사이로 계곡이 발달했다. 평평한 고원지대에는 야생화나 철쭉 등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계곡은 물이 많고 경사도가 심하지 않은 데 중산리계곡, 대원사계곡, 거림계곡,장당계곡, 뱀사골계곡, 화엄사계곡, 심원계곡, 피아골계곡, 한신(백무동)계곡, 칠선계곡 등 유명 계곡만 20여개가 있다. 또한 지리산은 산림이 울창할 뿐만 아니라 사계절이 매우 뚜렷하고 강우량도 많다. 지리산의 연평균 강우량은 1.200mm으로 특히 6-7월을 전후한 3, 4개월 동안 내리는 비가 연간 강우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주능선의 크고 작은 봉우리에는 기상변화에 따른 운무와 안개가 자주 낀다.연평균 맑은 날이 80-100일 정도에 불과하며 하루에도 몇번이나 급변하는 전형적인 산악 날씨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 밖에 지리산은 예전부터 숱한 전설과 우리 역사의 피와 눈물을 함께 해온 산이다. 왜적의 침입을 받았을 때마다 지리산은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격전지였으며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본거지로 피를 뿌린 슬픈 통곡의 산이기도 하다.
지리산 날씨정보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출발점이자 종점이다. 다른 산은 봉우리 하나를 위해 산을 오르지만 지리산은 여러 봉우리를 함께 밟아보는 종주 능선 산행이 유명하다. 서쪽 최고봉 노고단(1507m)과 동쪽 최고봉인 천왕봉(1915m) 사이 100리 능선에는 주 능선인 반야봉, 토끼봉·촛대봉·제석봉 등 1000m 안팎의 준봉이 10여개에 달한다. 80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솟아 있다. 다른 산에서는 감히 느낄 수 없는 천상의 등산로가 산정에서 산정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봉우리를 징검다리 삼아 이 봉우리에서 저 봉우리로 옮겨다닐 수 있는 등산로는 지리산밖에 없다.칠선계곡과 한신계곡·대성골계곡, 반야골, 뱀사골 등 수없는 계곡들이 지리산 자락에서 맑은 계곡수를 품어낸다. 시원한 물줄기가 바위를 때리며 부서지는 모습을 보면 폭염조차 달아난다. 이뿐만 아니라 산 앞뒤에서 큰 강이 흐른다.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 경남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다른 하나는 전북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 흘러간다.하여 오래전부터 지리산 예찬이 많다. 예부터 내려온 지리산 10경을 뽑아보면 노고 운해와 피아골단풍·반야낙조·벽소령명월·세석철쭉·불일폭포·연하선경·천왕일출·칠선계곡·섬진강 맑은 물 등을 꼽는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노고단의 야생화가 압권이다. 노고단 원추리가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아침이면 능선을 따라 피어난 운해는 신비롭다 지리산은 예부터 영산으로 추앙받아왔다. 하여 주변에 천년 고찰이 많다.대표적인 고찰은 화엄사와 쌍계사. 화엄종의 중심사찰로 경내에는 각황전(국보 제67호)을 비롯해 대웅전(보물 제299호) 영산전 나한전 원통전 명부전 적조당 노전으로 사용되는 삼전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즐비하다. 화엄사의 4사자석탑은 오래전 국어교과서에도 등장했다. 화엄사는 절은 크되 사람들을 주눅 들게 하지 않을 정도로 아늑하다. 쌍계사 역시 이름난 고찰로 주변에는 수많은 야생차밭이 펼쳐져 있다. 털진달래 등 245종의 수목류와 579종의 약초가 자라고 있다.이 밖에도 천은사·대원사 등 많은 사찰들이 천년의 역사를 지리산 자락에서 이어오고 있다. 흔히 설악산을 미끈한 바위산이라면 지리산은 넉넉한 육산이라고 얘기한다. 지리산은 하늘을 찌르는 칼봉우리는 없지만 알면 알수록 깊은 묘한 매력을 가진 산이다. 지리산은 3개 권역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 동부권인 경남 진주·하동·함양과 서부권인 전남 구례, 북부권인 전북 남원 등이다. 산세가 높고 장대하기 때문에 산행코스도 20여개에 달한다.암벽이나 벼랑지대는 거의 없지만 날씨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진주를 기점으로 하는 산행은 대원사·중산리·법계사 코스와 하동의 청학동·쌍계사 코스가 있다. 함양을 거쳐 가는 데는 백무동·한신계곡·하동바위·삼정리·칠선계곡 코스가 각각 있다. 서부권인 남원을 기점으로 하려면 뱀사골·백무동·바래봉 코스와 구례에서는 화엄사·주릉·종주 코스, 성삼재·피아골 코스를 이용하면 된다.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산행이 지리산 종주코스이다. 종주코스는 노고단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길이 25.5㎞로, 마치 동물의 등뼈처럼 휘어져 있으며 반야봉·토끼봉·칠선봉·촛대봉·천왕봉 등 길에서 만나는 봉우리만도 16개에 달한다. 등산로 주변에 다양한 비경이 펼쳐진다. 이 길은 등정에서 하산까지 50~60㎞에 달해 2박3일 동안 20~25시간 이상을 걸어야 한다. 그래서 지리산 종주는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진짜 산꾼’의 경지에 올라서는 관문 같은 코스이다. 전문가들은 “웬만큼 산에 다닌 산악인이라도 인내를 갖고 산행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종주코스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지리산을 올라갈 때는 거의 대부분 계곡을 이용해 오른다. 중산리계곡과 칠선·백무동·뱀사골·피아골·화엄사·심원·대성골·대원사 등이 있다.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 마지막엔 험한 비탈길을 올라가야 주 능선에 닿는 것이 지리산 산행의 특징이다. 이들 계곡마다에는 맑은 물이 바위에 부딪치면서 물보라를 일으켜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주요 산행 구간은 칠선계곡 입구 추성리~천왕봉간 15㎞(7시간), 중산리 계곡~천왕봉 11㎞(4시간10분), 한신계곡~백무동~세석간 10㎞(4시간 50분), 거림~세석산장 8㎞(3시간40분) 등이 있다.
지리산 10경
▲ 제 1경 천왕일출
사방이 막힘 없이 탁 트인 천왕봉에서는 붉은 기운이 구름을 물들이고 그 위로 하늘은 연보라빛을 머금은 군청색이다. 동틀 무렵 끝없이 펼쳐진 회색 구름바다 저 멀리서 서서히 서기가 어리다가 오색광채의 거대한 태양이 천지개벽의 순간을 알리듯 떠오른다. 천왕일출의 이 거대한 파노라마는 예로부터 3대의 공적을 쌓아야만 맞이할 수 있다 할 정도로 극히 만나기 힘든 경이와 감탄의 장관이다.
▲ 제 2경 노고운해
지리산 서쪽 최고봉인 노고단에서 바라보는 구름바다를 노고운해라고 한다. 멀리 남해 바닷가에서 몰려온 구름이 주변의 산야를 가리고 노고단 산허리를 감돌아 흐른다. 구름바다나 폭포처럼 웅장한 멋이 아닌 향이 스미는 듯한 수묵화 같은 부드러움이다. 하늘의 기운이 지리산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느낌이다. 주변의 원추리꽃, 진달래꽃, 철쭉 등과 어울려 그려내는 자연의 조화는 신비롭기 이를 데 없다.
▲ 제 3경 반야낙조
해질 무렵 심원계곡 건너 서북병풍이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며, 하루의 고된 장정을 마친 태양이 휘황찬란한 황금빛을 발산하고, 고요히 사라져 가는 모습은 경건함을 느끼게 한다. 반야봉이 주능선상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이 황홀경을 접할 때는 호젓함과 여유를 갖게 한다.
▲ 제 4경 직전단풍(피아골)
매년 10월 중순부터 지리산 제일의 활엽수림 지대인 피아골계곡은 각양각색의 단풍으로 뒤덮인다. 설악의 단풍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것이 많은 사람들을 압도적인 분위기로 이끈다.
▲ 제 5경 벽소명월
태고의 정적과 고요함 속에서 주변의 밀림과 고사목 위로 떠오르는 벽소령의 밝은 달은 천추의 한을 머금은 듯 차갑도록 시리고 푸르다. 맑은 날 밤 창백한 달과 쏟아질 듯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의 세계는 적막한 느낌이 드는 벽소령의 독특한 분위기와 만나 신비경을 그려낸다.
▲ 제 6경 세석철쭉
매년 5월말 6월초에 걸쳐 수십만 평의 광대한 세석고원 일대는 연분홍 빛으로 곱게 치장한다. 막바지 봄날 수십만 그루의 철쭉은 결코 뽐내거나 호사스럽지 않으며, 은은하게 시야를 가득 메우고, 꿩들의 한가로운 목청이 고원 특유의 정경과 낭만을 더해, 목가적 풍경을 그려낸다.
▲ 제 7경 불일폭포
쌍계사 뒤편 숲길을 오르다 보면 험준한 협곡 속에 천지를 진동하며, 백척이나 되는 높은 절벽에서 포말로 부서지며, 쏟아지는 천하절승 불일폭포가 나온다.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불일폭포는 나르는 듯 흩어지며 떨어진다. 물줄기가 일단 학연에 고이었다가 다시 폭포가 되어 쏟아져 내리는 2단식 폭포인데, 온통 바위 절벽으로 둘러싸인 주위 경관이 장관이다.
▲ 제 8경 연하선경
세석과 장터목 사이 연하봉에는 철 따라 향기 그윽한 꽃들이 만발하고, 기암괴석은 천년의 고색창연한 이끼를 입고 서 있다. 한신계곡을 넘어온 운무가 봉우리에 잠시 머물면 신선이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날 것만 같은 꿈 같은 선경이 펼쳐진다. 탁 트인 전망, 기암괴석, 주변의 기화요초와 고사목, 온갖 새들의 지저귐이 천연의 조화를 이룬다.
▲ 제 9경 칠선계곡
울창한 원시림이 하늘을 뒤덮고 푸른 옥류는 심연에 잠시 머물다 요란한 포말음을 토해내며 폭포에 쏟아져 내려, 비경의 연속을 이루어내는 지리산 최고의 계곡이다. 태고의 신비한 정적을 간직한 거대한 밀림, 하얗고 반들거리는 암반 위로 씻기 듯 흘러내리는 시원하고 맑은 계류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천혜의 계곡이다.
▲ 제 10경 섬진청류
섬진강은 전북 진안, 장수지방에서(전북 진안군 백운면 봉황산의 ‘데이샘’에서) 발원하여 기름진 평야지대와 산구비를 감돌아 하동포구를 통해 멀리 남해 바다로 흘러드는 300리의 유장한 물줄기다. 섬진강 푸른 물 속의 싱싱한 재첩은 시골 아낙네를 손짓하며, 은빛 백사장은 곱게 단장하고 뽐내고 있다. 또한, 청류 위에 뜬 나룻배는 구수한 시를 연상케 한다.
▲ 1코스 주능선 종주 코스 : 25.5 Km
성삼재 ⇒노고단 ⇒ 임걸령⇒ 노루목⇒삼도봉 ⇒화개재 (샘,뱀사골 산장)⇒토끼봉⇒총각샘⇒연하천⇒형제봉⇒벽소령 ⇒ 선비샘⇒세석⇒ 장터목 ⇒ 천왕봉
▲ 2코스 화엄사 계곡 코스 : 8.4 Km
주차장⇒ 화엄사⇒ 제3휴식처⇒연기암 입구⇒참샘⇒집선대⇒ 전망대⇒노고단 산장
▲ 3코스 피아골 코스 : 9.9 Km
평도⇒연곡사⇒직전 윗마을⇒표고막터⇒삼홍소⇒구계포계곡⇒피아골산장⇒불로교⇒용수암 삼거리⇒임걸령 삼거리
▲ 4코스 왕시루봉 능선 코스: 16 Km 하산 코스로 적합
토지면 소재지⇒참샘⇒왕시루봉⇒느진목재⇒싸리샘⇒질매재⇒문수대⇒노고단 산장
▲ 5코스 서북 능선 코스 : 20 Km
성삼재⇒고리봉⇒묘봉재⇒만복대 (샘)⇒정령치⇒큰고리봉 ⇒세걸산⇒세동치⇒부운치⇒ 바래봉 (샘) ⇒운봉 목장
* 정령치 기점으로 정령치⇒성삼재 : 8 Km 정령치⇒운봉 목장 : 12 Km
▲ 6코스 뱀사골 코스 :9.2 Km 노고단이나 연동골, 피아골로 당일 1박2일의 연계산행
반선⇒제3야영장⇒요룡대⇒ 뱀소⇒제승대⇒간장소⇒뱀사골 산장⇒화개재
▲ 7코스 범왕리 코스
토끼봉 능선 코스 : 5 Km
화개⇒수각⇒범왕교⇒능선4거리⇒우물 ⇒참샘⇒토끼봉
연동골 계곡 코스 : 6 Km
화개⇒수각⇒목통마을⇒스님소⇒연동마을터 ⇒계곡 건너고⇒화개재
▲ 8코스 대성골 코스 : 8.5 Km
화개⇒의신마을⇒능인사터 삼거리⇒대성동⇒작은 세개골⇒큰 세개골⇒1,400m 갈림길⇒ 음양수샘⇒세석 입구 갈림길 ⇒세석 산장
▲ 9코스 남부 능선 코스 : 19 Km
화개⇒용강⇒쌍계사⇒불일 폭포⇒생불재⇒헬기장⇒내삼신봉⇒외삼신봉⇒한벗샘⇒갈림길 ⇒음양수샘⇒세석입구 ⇒세석산장 ; 대성골 코스와 남부 능선 코스는 연계 가능
▲ 10코스 거림골 코스 : 6 Km
거림⇒매표소⇒850 m 갈림길⇒휴게소⇒북해도⇒찬물샘⇒세석교⇒세석 입구⇒세석 산장
▲ 11코스 중산리 코스
1) 중산리⇒법계교⇒칼바위 삼거리⇒홈바위⇒유암 폭포⇒장터목 : 6.8Km
2) 중산리⇒법계교⇒칼바위 삼거리⇒망바위⇒법계사⇒개선문⇒천왕샘⇒천왕봉 : 7.3 Km
3) 중산리⇒순두류⇒법계사⇒개선문⇒천왕샘⇒천왕봉 : 9.2 Km
▲ 12코스 대원사 코스
1) 한판골 코스:유평 매표소⇒대원사⇒유평리⇒삼거리⇒무제치기 폭포⇒치밭목산장⇒써리봉⇒중봉⇒천왕봉 : 13.7 Km
2) 신밭골 코스:유평 매표소⇒대원사⇒유평리⇒새재⇒삼거리⇒무제치기 폭포 ⇒ 천왕봉 : 16 Km
▲ 13코스 칠선 계곡 코스 : 10 Km
추성리⇒두지터⇒선녀탕⇒옥녀탕⇒비선담⇒칠선 폭포⇒대륙 폭포⇒마 폭포⇒천왕봉
▲ 14코스 백무동 코스
1) 하동바위 코스 : 백무동 주차장⇒야영장⇒하동바위⇒참샘⇒소지봉⇒망바위⇒제석단⇒장터목 : 6 Km
2) 한신지계곡 코스 : 백무동 주차장⇒야영장⇒첫나들이 폭포⇒가내소 폭포⇒무명 폭포⇒내림 폭포⇒장군대⇒장터목 : 6.6 Km
3) 한산주계곡 코스 : 백무동 주차장⇒야영장⇒첫나들이 폭포⇒가내소 폭포 ⇒오층 폭포 ⇒한신 폭포⇒세석 산장 : 6.8 Km
▲ 15코스 삼정리 코스 : 12.5 Km
삼정리⇒여원사 입구⇒영원사⇒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도마 마을⇒약수암⇒실상사
▲ 도로정보
서울 – 화엄사 (전주,남원경유) : 거리 340km, 소요시간 : 4시간
광주 – 화엄사 (석곡,압록경유) : 거리 80km, 소요시간 : 1시간
부산 – 화엄사 (남해고속도로) : 거리 202km, 소요시간 : 3시간
대구 – 화엄사 (88고속도로) : 거리 167km,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단성IC⇒시천(국도20번)⇒중산관광지⇒지리산
산청IC⇒금서면 매촌(국도59번)⇒밤머리재⇒시천⇒중산관광지(국도20번)⇒지리산
국도3호선
신안면 원지⇒시천(국도20번)⇒중산관광지⇒지리산
산청읍⇒금서면 매촌(국도59번)⇒밤머리재⇒시천⇒중산관광지(국도20번)⇒지리산
▲ 광한루(보물 제281호)
춘향골 남원은 광한루로 상징된다. 조선조 명재상 황희가 1419년 그의 선조인 황감평이 서실을 지었던 옛터에 누각을 지어 광통루라고 불렀고, 그 뒤 전라도 관찰사인 정인지(1444)가 광한루라고 고쳐 불렀는 데 정유재란 때 소실되고 1626년 현재의 건물로 재건했다. 2만2천평의 경내에 물을 끌어들여 연못을 만들고 수려하게 제작된 오작교의 운치는 숲과 더불어 더할나위 없이 아늑하고 정겹다.
▲ 백장암 3층 석탑(국보 제10호)
남원은 문화재가 많은 곳이지만 그중에 으뜸가는 것이 국보로 지정된 백장암 3층 석탑이다.
이 탑은 기단구조와 각부 장식조각이 특이한 양식과 정교한 솜씨를 뽐내는 데,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 분방함으로 신라 말기를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탑이다.
▲ 경남 하동 쌍계사
우리나라 차문화의 산실인 화개골에는 융성했던 불교문화가 태동시킨 쌍계사가 있다.
쌍계사의 원래 이름은 옥천사였다. 신라 성덕왕 22년(732)에 삼법화상이 당나라 에서 혜능대사의 정상을 모셔왔을 때 꿈속에서 “강주(지금의 진주) 지리산 눈 덮인산에 칡꽃이 만발한 곳”이라는 계시를 받고 지금의 쌍계사 자리에 절을 중창했다. 이 때의 절 이름은 옥천사였지만 정강왕이 두 개의 계곡이 만나는 지형을 보고쌍계사라고 바꾸었다(886). 고운 최치원은 이를 기념해 자연석 바위에 쌍계, 석문 두 글을 새겼다.쌍계사는 국보 1점, 보물 3점의 지정문화재와 일주문, 청왕상, 정상탑, 사천왕상, 경판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으며 국사암, 불일암 등 속암이 있다.
1,915 경남 전남 전북 ▲ 웅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은 경남 함양, 하동, 산청과 전남 구례, 전북 남원등 3도 5개市,君16개의 面에 걸쳐 1억 3천만평의 넓이에 동서로 약 45 km의 장대한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그 둘레는 8백여리에 달한다. 또한 1,400m가 넘는 산만도 20 여개가 된다. 옛부터 백두, 금강, 묘향과 더불어 한국의 4대명산의 하나로 숭배되어온 산으로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의 산세는 그 수려함 빼어나고 넓고 깊이가 있으며 웅장하여 어머니의 품으로 가장 많이 비유되는 산이다.
지리산은 진시황제의 전설에 의해 삼신산의 하나로 불리었고 방장산,또는 두류산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었다. 이 두류산의 동쪽에는 주봉인 천왕봉을 비롯하여 중봉, 하봉, 써리봉, 제석봉, 연하봉, 삼신봉, 촛대봉, 연신봉,덕평봉등의 영봉이 솟아 주릉을 이루고 있다. 이 주릉에서 사방으로 뻗어내린 남부능선과 써리봉능선 등 여러 지릉 사이로 대성골, 거림골, 장당골, 국골, 칠선계곡, 중산리계곡, 대원사계곡, 백무동계곡, 한신계곡 등 숱한 계곡이 들어앉아 지리산 자락에 부채살 주름을 잡는다.
“금강산은 빼어나되 웅장하지 못하고, 지리산은 웅장하되 빼어나지 못하고”라는 서산대사의 비유가 있듯 지리산은 날카롭고 빼어남은 부족하나 웅장하고 두리뭉실한 기운이 돋보인다.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이 대표적이며, 천왕봉에서 노고단을 잇는 100리 능선에는 1천 5백미터가 넘는 고봉이 10개, 1천미터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나 있을 정도로 높고 크다. 평평한 고원지대도 많이 발달해 야생화나 철쭉 등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하동의 쌍계사, 중산리의 법계사, 마천의 벽송사와 실상사 그리고 유평의 대원사 등이 신라 때부터의 고찰로 지리산 그 자체를 하나의 대가람으로 승격시키고 있다. 또한 지리산은 생명의 산으로서도 크게 자리한다. 주릉선에서 15개의 지릉과 15개의 계곡이 뻗어 남북으로 각각 흐르는 큰 강과 연결된다. 그 하나는 만수천, 임천, 엄천강, 경호강, 남강,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생명의 물줄기이며, 또 하나는 남원, 구례, 하동 땅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이다.
지리산은 산 전체가 동식물의 훌륭한 보금자리로서 자연자원의 보고다. 이 산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은 포유류 15과 41종, 조류 39과 165종, 곤충류 215종 등 모두 421종이다. 식물도 그 종류가 다양하여 목본식물 245종과 초본식물 579종 등 모두 824종에 이른다.
예로부터 칭송 받아온 지리산은 그 이름에 걸맞게 등산으로 또한 무궁무진다. 그래서 갈수록 새롭고 경험할수록 모를 지리산이기도 하다.
◈ 천왕봉
◆행정구역상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이 경계를 이루는 천왕봉은 함양 방면으로 칠선 계곡을 빚어내 물줄기를 토해 내며 산청 쪽으로는 통신골, 천왕골(상봉골)을 이뤄 중산리 계곡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천왕봉에서 발원한 물줄기들은 세갈래로 헤어졌다가 진양호에서 다시 한데 모여 남강을 거쳐 낙동강을 거쳐 낙동강으로 흐르면서 경남인의 젖줄이 된다.
천왕봉 정상에는 현재 82년 여름 경남도가 세운 1.5m높이의 표지석이 서있는데 전면에는 “지리산 천왕봉 1,915m”란 글이 표기돼 있다. 천왕봉은 지리산의 최고봉으로 해발 1,915m의 거봉이다. 천왕봉에서 동서남북 사방을 둘러보아도 거칠 것 하나 없는 천왕봉 정상에서의 전망은 장엄하기 이를데 없으며 지리산의 웅장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천왕봉의 해돋이는 천지개벽을 보는 것 같은 천하의 장관으로 지리산 10경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천왕봉 정상은 언제나 구름에 쌓여 있어 맑은 날을 보기가 어려워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천왕봉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 내려오기도 한다.
[지리산국립공원 야간산행 자제 안내]국립공원에서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공원자원 보호를 위하여 일몰 후부터 일출 2시간전까지 야간산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야간산행 통제는 자연공원법 제28조 제1항 및 시행규칙 제20조, 동법 제29조1항 제7호, 동법시행규칙 제21조에 의거 통제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때는 자연공원법 제86조에 의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은 하루도 실틈이 없습니다. 사람도 낮에 열심히 일하고 저녁시간은 쉬듯이 산의 주인인 동식물들도 저녁시간 만큼이라도 활동 할 수 있는 그들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야간시간대에 등산하는 것은 사람이나 산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탐방으로 인한 소음은 동식물 서식환경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무리한 탐방으로 사람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야간산행 자제는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꼭 지켜져야 합니다. 산을 사랑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진정한 등산철학과 사랑을 보여주시기 당부합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산행 가능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지리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호랑이가 살았다는 맹세이골(대원사계곡) △깊은 산골 중산리 △뱀사골 구룡 자연해설 프로그램 △화엄사 생태탐방 △지리산 천왕봉 탐방 △반달곰과 함께 떠나는 아고산대 자연생태계 탐방 △지리산 왕등재 고산습지 탐방 △뱀사골 고산지 생태탐방 △지리산 와운골 생태탐방 등, 당일 또는 1박2일로 환경해설 생태탐방 코스를 실행하고 있다.
각 기점별 입장료와 문화재 관람료만 받고 전문가가 안내한다. 문의 전화 055-972-7771∼2.
※ 지리산 국립공원은 공원 입장료 1인당(어른 기준) 1,300원씩 받는다. 이밖에 기점에 따라 문화재 관람료가 추가된다. 화엄사(1,700원), 천은사(1,300원), 연곡사(1,300원), 쌍계사(1,500원).
지리산 각 산행기점에는 거의 다 주차장이 갖춰 있다. 주차료는 성삼재 주차장에 한해 최초 1시간 1,000원, 1시간 이후 10분당 200원씩 추가, 당일 한도액 10,000원씩 받고. 다른 지역은 당일 4,000원씩 받는다.
◈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3개 도에 걸쳐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은 도별로 관리되고 있다.
따라서 산행 문의는 지역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중산리·백무동·쌍계사·대원사 기점은 동부본소 전화 055-972-7771,
○ 화엄사·천은사·성삼재·피아골 기점은 남부지소 전화 061-783-9100,
○ 뱀사골·구룡·내령매표소 기점은 북부지소 전화 063-625-8911.
또한 기상특보시 출입을 통제하니, 출발 전 반드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의 지리산 항목에 들어가 확인토록 한다. www.npa.or.kr/chiri.
○ 지리산 종주코스 ( 56km , 약 20시간 소요)
화엄사(3시간 40분) – 노고단(1시간 20분) – 임걸령(1시간 30분) – 반야봉(1시간 50분) – 토끼봉(2시간) -연하천산장(1시간 20분) – 벽소령(1시간) – 덕평봉(2시간) – 세석산장(2시간) – 장터목산장(1시간 20분) – 천왕봉(2시간) – 중산리
○ 화엄사 – 뱀사골 코스,( 약 10시간 소요 )
화엄사(3시간 40분) – 노고단(1시간 20분) – 임걸령(1시간 20분) – 화개재(3시간 40분) – 뱀사골
○ 중산리 – 백무동 코스( 약 9시간 소요 )
중산리(1시간 10분) – 칼바위(2시간 40분) – 천왕봉(5시간) – 백무동
○ 화엄사 – 참샘 – 중재 – 집선대 – 무냉기 – 노고단 (10km,3시간)
○ 반선 – 뱀사골 산장 – 토끼봉 – 명선봉 – 세석평전 – 장터목 – 천왕봉 – 백무동(54km, 3박4일)
○ 반선 – 뱀사골 산장 – 반야봉 – 임걸령 – 노고단 – 화엄사(36km, 1박2일)
○ 달궁 – 심원 – 노고단 – 화엄사(19km, 1박2일)
○ 달궁 – 정령치 – 선유폭포 – 구룡폭포 – 육모정(20km, 1박2일)
○육모정 – 구룡폭포 – 정령치 – 만복대 – 노고단 – 반야봉 – 뱀사골산장 – 반선(50km, 2박3일)
○ 육모정 – 구룡폭포 – 정령치 – 만복대 – 노고단 – 반야봉 – 토끼봉 – 세석평전 – 천왕봉(71km, 4박5일)
○ 반선-뱀사골산장-토끼봉-명선봉-세석평전-장터목-천왕봉-백무동 (43.3km, 3박4일)
○ 육모정 – 구룡폭포 (3㎞, 당일)
○ 정령치 – 만복대 – 성삼재 (8.5㎞, 당일)
○ 운봉 – 바래봉 – 세걸산 – 정령치 (12.4㎞, 당일)
○ 성삼재-노고단-임걸령-피아골 코스(5-6시간)
단풍산행 코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로 성삼재에서 노고단, 돼지평전을 거쳐 임걸령 못 미쳐 삼거리나 임걸령에서 피아골로 하산한다. 5-6시간 소요.
○ 피아골 – 임걸령 – 뱀사골 코스(6-7시간)
피아골 못지 않게 뱀사골 단풍도 볼 만하다. 피아골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피아골산장을 거쳐 주능선 임걸령에 올라 뱀사골로 하산한다. 임걸령에서 반야봉을 올랐다가 뱀사골로 하산할 수도 있다. 1박 2일로 잡고 버스종점인 직전부락에서 민박을 한 후 이 코스를 잡으면 여유가 있다. 버스종점인 직전부락을 지나면 숲이 울창한 비포장 도로가 이어지고 선유교를 건너면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이어 담과 소와 나타난 다음 삼홍교와 구계포교를 건너면 피아골 대피소까지 계속 골짜기 왼쪽으로 길이 나있다.
피아골 대피소에서 계곡의 절경은 끝나고, 계속 골짜기를 따라 10분쯤 오르면 용수암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계곡길을 따르면 용수암을 거쳐 삼도봉 서쪽 안부로 올라서고, 왼쪽 지능선 길을 따라가면 임걸령 서쪽 안부 삼거리로 이어진다. 임걸령 방향길이 삼도봉 서쪽 안부길에 비하면 잘 다듬어져 있지만 줄곧 턱 높은 계단이 연속돼 힘이 많이 들고 지루하다.
○ 직전부락- 피아골산장- 직전부락(3-4시간)
승용차를 가지고 간 원점회귀산행의 경우, 버스 종점이 있는 직전부락에서 주차를 한 후 삼홍소를 거쳐 피아골산장까지 갔다가 내려온다.
지리산 코스
1. 마천면 삼정마을-벽소령-형제봉-연하천-토끼봉-삼도봉-돼지령-질매재-문수대-노고단(10시간).
2. 산청 시천면 덕산리-도솔암-구곡산-북쪽 황금능선-국사봉-중산리 아래 덕치마을(5시간).
3. 마천면 삼정리-영원사-영원재-삼각봉-연하천산장-남쪽 빗점골-의신(9시간).
4. 구례 광동면 심원마을-심원계곡-노루목-삼도봉-화계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산장-명선봉 북능-와운마을-반선(8시간).
5. 산청 시천면 거림마을-도장골-시루봉-촛대봉-칠선봉-선비샘-의신(8시간).
6. 남원군 산내면 달궁마을-반야봉-삼도봉-불무장등-통꼭봉-당재-황장봉-쌍계사 입구(9시간).
7. 의신-대성계곡-음양수-세석평전-촛대봉-영신봉-월출봉-청내골-내대리(9시간).
8. 성삼재-노고단-문수대-질매재-문수리계곡-오미리(5시간).
9. 성삼재-고리봉-만복대-서북능선 다름재-구례군 산동면 대평리 월계마을(5시간).
10. 중산리-법계사-천왕봉-중봉-하봉-국골-추성리(9시간).
11. 추성리-국골-하봉-중봉-천왕봉-장터목산장-연하봉-일출봉-청내골-내대리(9시간).
12. 칠불사 입구 범왕마을-범왕골-토끼봉-화계재-삼도봉-불무장등-당재-황장봉산-쌍계사(9시간).
13. 칠불사 입구 목통마을-목통골(연등골)-화계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북쪽능선 삼각봉 북능선-영원재 못 미처 도솔사-삼정마을(8시간).
14. 심원-임걸령-돼지령-질매재-문바위등-느진목재-왕시리봉-구례 토지면 구산리(9시간).
15. 구례 연곡사-피아골 -용수암-삼도봉-화계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빗점골-의신(9시간).
16. 천운사-상선암-종석대-코재-노고단-임걸령-노루목-반야봉-묘향암-뱀사골-반선(9시간).
17: 구례 연곡사-피아골-용수암-삼도봉-화계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빗점골- 의신(9시간).
18. 청암면 청학동 도인촌-삼신봉-외삼신봉-묵계재-주산-시천면 내공리(9시간).
19. 마천면 백무동-장터목-제석봉-천왕봉-중봉-써리봉-황금능선-국수봉-중산리(10시간).
20. 대원사-유평-무재치기폭포-장당계곡 상류-국수재-국사봉-구곡산-시천면 외공리(9시간).
21. 마천 추성리-광점리-어름터-쑥밭재-하봉-중봉-천왕봉-법계사-문장대-순두류-중산리(9시간).
22. 마천면 추성리-광점골-쑥밭재-신밭골-유평대원사-평촌리(5시간30분).
23. 성삼재-노고단-돼지령-문수대 삼거리-질매재-질등-문바우등-느진목재-피아골-연곡사(6시간)
24. 토지면 파도리-왕시리봉-외국인별장-느진목재-피아골 입구(5시간30분).
25. 전북 운봉면-바래봉-팔랑치-부운치-상부운-하부운(5시간).
26. 화개면 신흥리 목통마을-연동골-화개재-삼도봉-불무장등-통꼭봉-당재-피아골 연곡사(5시간30분).
27. 하동 악양면 강선암-신선봉-형제봉-원강재-내원재-쌍계사 삼거리-묵계 청학동(5시간30분)
28. 하동 화개면 대성리-대성계곡-음양수-세석평전-영신봉-칠선봉-벽소령-형제봉-연하천산장-빗점-삼정-의신(9시간).
29.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덕두봉-인월(9시간).
30. 백무동-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신한신계곡-장터목-제석봉-천왕봉-중봉-하봉 삼거리- 조개골-유평-대원사(9시간).
31. 성삼재-노고단-돼지령-삼도봉-통꼭봉-당재-목통계곡(5시간30분).
32. 성삼재-노고단-돼지령-임걸령-노루목-반야봉-심원마을(5시간30분).
33. 단성면 청계리-청계계곡-웅석봉-지곡사-산청읍내(5시간).
34. 백무동-가내소폭포-신한신계곡-장터목산장-제석봉-천왕봉-칠선계곡-추성동(9시간).
35. 중산리-칼바위-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산장-유평-대원사(9시간).
36. 청학동-삼신봉-북쪽 능선-세석평전 아래-대성계곡-의신(6시간).
37. 중산리-칼바위-장터목산장-연화봉-월출봉 남쪽 능선-청내골-내대리(5시간30분).
38. 추성동-광점동-어름터-하봉능선-국골-칠선계곡입구-추성리(6시간).
39. 심원마을-심원계곡-노고단-코재-종석대-상선암-천은사(5시간).
40. 성삼재-노고단-문수대-질매재-질등-문바위등-느진목재-피아골 연곡사(5시간30분).
41. 산청 시천면 반천리-고운동계곡-고운동-고운재-묵계재-시천면 내대리(5시간).
42. 중산리-법계사-통천문-천왕봉-중봉-하봉-국골-추성동(9시간).
43. 산청군 밤머리재-웅석봉-청계계곡(4시간30분).
44. 화개면 대성리-단천계곡-박단샘-삼신봉-거림골-거림-내대리(6시간).
45. 운봉면 수철리-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운봉면 동천리(5시간).
46. 화개면 대성리-단천골-삼신봉-독바위-불일폭포-쌍계사(5시간).
47. 화개면 대성리-선유동계곡-외삼신봉-삼신봉-거림골-내대리(5시간30분).
48.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방곡계곡-오봉마을-새재-외고개-밤밭골-유평리-평촌리(5시간).
49. 구례군 상선암-종석대-코재-노고단-돼지평전-심원계곡-심원마을:(5시간).
50. 정령치-노고단-남쪽 능선-밤재-화엄사(5시간).
51. 화개면 신흥리-선유동계곡-삼신봉 주능선-내원재-불일폭포-쌍계사(5시간30분).
52. 토지면 도산천-왕시리봉-외국인별장-느진목재-토지면 평도마을(남산)(5시간30분).
53. 중산리-순두류-마야계곡-국수재-국사봉-안내원-내원사-대포리(5시간30분).
54. 화개면 칠불사-토끼봉-화개재-목통계곡(5시간30분).
55. 마천면 삼정리-영원사-영원재-와운골-뱀사골-반선(5시간).
56. 삼장면 대포리-내원사-안내원-국수재-마야계곡-순두류-중산리(5시간).
57. 평촌리-대원사-유평-밤밭골-왕등재-외고개-산청군 금서면 수철리(5시간30분).
58. 유평리-대원사-유평국교-유평골-왕등재-금서면 수철리(5시간).
59. 산청군 대포리-내원사-안내원-국사봉-내대리 곡점 위로 하산-중산리 입구(5시간).
60. 화개면 단천계곡-삼신봉-묵계재-내대리(5시간30분).
61.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산장-제석봉-천왕봉-중봉-하봉-국골-추성리(10시간).
62. 달궁-심원계곡-노고단 정상-노고단산장-코재-종석대-상선암(5시간30분).
63. 함양 마천면-견성골-삼불사-문루암-상무주-삼각능선-삼각고지-연하천-명선봉-토끼봉- 뱀사골-반선(8시간).
64. 달궁 마한 궁터-반야봉-삼도봉-토끼봉-명선봉-연하천산장-마천면 삼정리(8시간30분).
65. 남원군 산내면-달궁-심원-심원계곡-노루목-삼도봉-토끼봉-연하천-형제봉-벽소령-의신골-의신(8시간).
66. 악양면 평사리-고소산성-신선봉-형제봉-원강재-해경골-중촌-쌍계사 입구(6시간).
67. 추성리-칠선계곡-천왕봉-중봉-치밭목산장-무재치기폭포-한판골-대원사-평촌(12시간).
68. 추성리-칠선계곡-천왕봉-법계사-중산리(10시간).
69. 화개면 대성리-대성계곡-세석평전-촛대봉-삼신봉-연화봉-도장골 최상류 계곡-거림(9시간).
70. 반선-심마니능선-반야봉-묘향암-삼도봉-불무장등-피아골 입구 직전마을(9시간).
71. 피아골 입구 내동리-느진목재-문바위등-질등-질매재-문수리골-밤재-구례 화엄사(6시간).
72. 추성리-칠선계곡-천왕봉-중봉-하봉-촛대봉-초암릉-국골 입구-추성리(10시간).
73. 백무동-장터목-천왕봉-중봉-하봉-쑥밭재-독바위-새재-외고개-대원사(11시간).
74. 함양 금서 방곡리-오봉마을-외고개-왕등재-밤머리재-웅석봉-동북능선-지곡사(11시간).
75. 연곡사-피아골산장-불로교-돼지평전(임걸령)-노고단-성삼재(5시간).
76. 청학동(도인촌)-삼신봉-내삼신봉-독바위-상불재-불일폭포-쌍계사(6시간).
77. 중산리-용추폭포-마야계곡(써리봉 왼쪽 계곡)-천왕봉-중산리(9시간).
78. 쌍계사-쌍계사 오른쪽 능선-636m봉-시루봉-중촌-덕기(7시간30분).
79. 마천면 가흥리-덕전리 가채마을-창바위산-연골재-두지터-추성동(10시간).
80. 양정마을-도솔암-삼각고지-명선봉-총각샘-빗점골-의신(9시간).
81. 추성리-초암목장-초암능-촛대봉-하봉-중봉-천왕봉-법계사-중산리(10시간).
82. 목통마을-연동골-화개재-토끼봉-칠불사능선-목통마을(6시간).
83. 당재-통꼭봉-불무장등-삼도봉-화개재-연동골-목통부락-당재(7시간).
84. 평사리 외둔마을-고소산성-봉화대-성제봉-샘터-청학사(7시간).
85. 하동 대성리 단천교-단천마을-계곡-삼신봉-거림지곡-거림(5시간30분).
86. 하동읍 두곡리 율동마을-분지봉 능선-분지봉-구제봉-삼화실재-신대리계곡-악양(6시간).
87. 하동 악양 미점 개치마을-구제봉 서능-구제봉-삼화실재-동점재-칠성봉-논골재-동매계곡(6시간30분).
88. 함양 휴천 문정리-노장대능선-노장대-상내동-새봉-두리봉-두리봉능선-추성리(11시간).
89. 산청 시천 내대리-청내골-일출봉-장터목-제석봉-천왕봉-중봉안부-마야계곡-순두류(11시간).
90. 악양 등촌 약수장-덕기골-희남재-깃대봉-논골재-칠성봉-동점재-동매계곡-악양(5시간30분).
91. 청암면 묵계리-희남골-희남재-시루봉-호경봉-내원재-상불재-가는골-청학동 진주암(5시간).
92. 화개면 신흥-단천교-단천마을-단천골-단천지능-한벗샘능선-수곡골-대성마을-의신(6시간).
93. 구례 토지면 내동리-피아골 입구-동평골-당재-통곡봉-불무장등-삼도봉-화개재-토끼봉-지보등-명선봉-명선봉 남부능선-삼전마을(10시간).
94. 청암 묵계 고운동 재-주산능선-주산-오대고개-청암 시양골-궁항리(6시간).
95. 산청 시천 내공리-새터능선-오대고개-갈치재-중대고개-흰덤산-흰덤산 능선-사림산-갈밭골- 하동 옥종 월횡리(6시간).
96. 하동 옥종면 두양리-두방산-함박산-우방산-중태고개-중촌계곡-중촌마을(6시간).
97. 하동 옥종면 종화리 까막고개-정개산-중태고개-국사봉-시천 중태리 계곡-덕산(6시간).
98. 하동 악양 평사리-고소산성-신선봉-구름다리-성제봉-노전골-악양(5시간30분).
99. 하동 화개 부춘리 신기마을-부추능선-배나무골-성제봉-활강장-원강재-청학골-등촌리(6시간).
100. 성산재-노고단산장-문수대-질매재-질등-문바위등-느진목재-문수암-토지면 오미리(6시간).
101. 토지면 구산리-왕시리봉 남서능-왕시리봉-느진목재-남산골-토지면 내동리 평도마을(5시간).
102. 산청 시천 외공리-구곡산남능-도솔재-구곡산-덕산(5시간30분).
103. 중산리 덕치마을-덕치골-황금능선-천잠능선-원팅이재-구곡산-도솔재-덕산(5시간30분).
104. 시천 동당리-첨잠마을-천잠골-황금능선-국수봉 입구-안내원골-내원사-시천 대포리(5시간).
105. 중산리 중산지곡-황금능선-국수봉-국수재-국수재골-순두류-중산리(5시간).
106. 성삼재-노고단-돼지령-임걸령-노루목-심원계곡-심원마을(6시간30분).
107. 함양 마천 삼정리-도솔암-도솔암능선-삼정능선-영원재-영원산-빗기재-빗기골-전북 산내면 내령리 내령마을(5시간30분).
108. 하동 화개장터-황장봉 능선-촛대봉-새껴미재-황장산-당치-봉평마을-피아골(6시간).
109. 남원 운봉 수철리-세거리 골짝-세동치-세걸산-고리봉-정령치-만복대-다름재-구례 산동 위안리 상위마을(6시간30분)
제 1 경 천왕일출, 제 2 경 반야낙조, 제 3 경 노고운해, 제 4 경 직전단풍, 제 5 경 세석철쭉, 제 6 경 벽소명월, 제 7 경 불일폭포, 제 8 경 연하선경, 제 9 경 칠선계곡, 제10 경 섬진청류 :산에서 내려보는 섬진강의 푸른 강물 ◆지역별 관리소 및 매표소 전화번호
○ 동부본소(지역번호055)
본소(중산리): 972-7771, 함양분소(백무동): 962-5354, 하동분소(쌍계사): 883-1750, 중산리분소: 972-7785, 유평매표소: 972-7775, 청학동매표소: 883-2609, 쌍계사매표소: 883-7019, 내원매표소: 972-4943, 백무동매표소: 963-1260,
○ 남부지소(지역번호061)
지소(화엄사): 783-9100, 성삼재분소: 783-9109, 연곡매표소: 783-9110, 천은매표소: 781-9108, 화엄매표소: 783-9105, 탐방안내소: 783-9106
○ 북부지소(지역번호063)
지소(육모정): 625-8911, 뱀사골분소: 625-8915, 내령매표소: 625-8914, 정령휴게소: 625-1172
◆ 휴식년제 구간(구역)
세석평전 철쭉 군락지(30.000㎡)’03~’05, 장터목 훼손지 복구지역(30.000㎡)’03~’05, 제석봉 구상나무 식재지(59.500㎡)’03~’05, 왕등 재습지(30.000㎡)’03~’08, 선녀탕~천왕봉(칠선계곡)(6.7㎞)’03~’05, 노고단 정상부(7.576㎡)’03~’05, 노고단~심원(4㎞)’03~’05, 반야봉~심원(10㎞)’03~’05, 노고단~왕시리봉~구삼리(16㎞)’03~’05, 뱀사골 계곡(요릉대~막차 위)(6.4㎞)’03~’05, 연하천~주목군락지(10.000㎡)’03~’08, 반야봉~젱기소(8㎞)’03~’05, 반야봉 정상부(30.000㎡)’03~’05
◆지리산 내 대피소
▽노고단 대피소210명(1일 수용인원)5.000원(1일숙박료)전화061-783-1507
▽피아골 대피소50명(1일 수용인원)5.000원(1일숙박료)전화061-783-1928
▽뱀사골 대피소100명(1일 수용인원)3.000원(1일숙박료)전화063-626-1732
▽연하천 대피소50명(1일 수용인원)3.000원(1일숙박료)전화063-625-1586
▽벽소령 대피소150명(1일 수용인원)5.000원(1일숙박료)전화011-854-1426
▽세석 대피소240명(1일 수용인원)5.000원(1일숙박료)전화013-145-1601
▽장터목 대피소170명(1일 수용인원)5.000원(1일숙박료)전화013-145-1750
▽치밭목 대피소30명(1일 수용인원)3.000원(1일숙박료)전화 없음
▽로타리 대피소40명(1일 수용인원)5.000원(1일숙박료)전화055-973-1400
*예약은 사용일 한달전에 인터넷으로 받음.홈페이지주소 www.npa.or.kr/chiri
키워드에 대한 정보 지리산 등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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