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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 2년간 사용해온 갤럭시탭 A6 10.1 with S-Pen 사용후기입니다.
대화면을 원하면서 S펜까지 필요한데, 플래그쉽 태블릿은 부담된다면 추천합니다.
태블릿 구매 링크입니다
아마존 Fire HD 10.1 : https://coupa.ng/b62Iio
갤럭시탭 S6 Lite : https://coupa.ng/b62HR2
갤럭시탭 S7 : https://coupa.ng/b62HWc
갤럭시탭 S7 FE : https://coupa.ng/b62H6y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나, 구매가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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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A6 10.1 With S Pen 5개월 실사용 후기 – 네이버 블로그
갤럭시 탭 A6 10.1 With S Pen 5개월 실사용 후기 … 핸드폰 중에 액정이 큰 편이라는 갤럭시 노트를 쓰고 있지만 아무리 액정이 크다고 해도 어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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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A 10.1 with S pen (SM-P585) 사용후기 – 리뷰하는 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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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o-bab.tistory.com
Date Published: 5/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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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필기감만은! 아이패드야 빠져있어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입니다. 가격이 40-50 정도로 장난 아닌 가격이지만 중고나라에 최근 거래 내역을 보니 20만 원까지 …
Source: haaringa.tistory.com
Date Published: 10/12/2022
View: 1620
[구매후기]’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개봉기 – 생생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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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영상 및 필기 태블릿 추천! 갤럭시탭 … – Nataviguid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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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패드, 갤럭시 탭 a6 10.1 리뷰 – 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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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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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A 10.1 with s-pen (SM-P58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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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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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오리뷰 : 오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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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fm_DDWQ5Vg
갤럭시 탭 A6 10.1 With S Pen 5개월 실사용 후기
3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의 제품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여자친구 또한 이 제품을 선물했을 때 뛸 듯이 좋아했고 현재도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이 제품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고 분명히 PRO쪽 제품과 비교했을 때는 단점이 보이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처럼 동영상 시청이 목적이신 분, 간단한 문서작업에 필요한 기기를 찾는 분, 그리고 현재 핸드폰을 삼성쪽 제품을 쓰고 있는 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 갤럭시 S 계열이나 노트 계열과 디자인도 비슷하고 사용 방법도 유사하기 때문에 금방 손에 익고 뭣보다 계정연동이 돼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바로바로 갤 탭으로 공유되어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제품을 사든 장단점이 분명히 있고 이 제품 또한 장점만 있는 게 아닌 단점 또한 존재한다. 현재 5개월 정도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론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이라고 느꼈고 가성비 좋은 태블릿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이 제품을 추천하는 바이다.
갤럭시탭 A 10.1 with S pen (SM-P585)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최근에 중고로 들여온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SM-P585)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태블릿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나왔던 기기들의 가격도 떨어지긴커녕 오르고 있죠. 품절은 기본이고 말입니다.
최근 갤럭시탭 S7 시리즈도 사전예약을 할래도 재고가 없어 하지 못했을 정도로요…
그래서 저도 태블릿을 하나 들여와야지 하다가 눈에 띄였고, 제 손에 들어오게 된 아이가 이 녀석입니다.
실제로 받고 수리까지 받아야 했어서 실 사용기간은 한 2주 정도인데, 지금까지 썼던 것들을 기반으로 말을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글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셔야 할 건 이 기기는 2016년에 출시된 제품 이며, 지금은 단종 되어서 구매하시려면 중고로만 구매 하실 수 있답니다..ㅠ 그럼에도 제가 구매하고 사용하는 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도 충분히 쓸만하다라는 것이죠.
혹 태블릿 구매 계획이 있으신데, 화면이 크고 S펜이 포함된 걸 원하지만 플래그쉽 모델을 가기엔 내가 기능을 다 못쓸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갤럭시탭 A 10.1 with Spen 이 녀석을 감히 추천드려 봅니다.
프리미엄 급은 너무 기능이 많아 사봐야 다 못쓸 것 같고, 애플도 마찬가지여서 갤럭시탭 A 중에서 찾아보던 중 저를 고민하게 만든 건 크게 3가지였어요.
갤럭시탭 A 8.0 with Spen Vs 갤럭시탭 A 10.1 with S pen Vs 갤럭시탭 S6 Lite
이렇게였는데, 갤럭시탭은 사전예약을 놓쳐버려서 케이스며 구매 가격이며 너무 뛰어버려서 포기했고,
그나마 갤탭 A8.0인데, 8인치는 너무 작을 것 같아서 그래도 큰 걸 구매하자 했었습니다.
(사실 S7도 lite버전을 기다리고 있긴 했는데 안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당근마켓에서 굉장히 싼 가격에 이 제품이 올라왔기 때문인데요, 중고로 구매하다 보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그건 하단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들어온 태블릿인데, 구매 이틀 만에 고장이 나버렸지 뭡니까 ㅋㅋㅋㅋㅋ 수리를 맡겨보니 메인보드랑 배터리 둘 다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 이 정도면 내부를 다 갈아버리는 것이죠.
그래도 다행히 판매자분이 절반을 부담해주셔서 결국엔 그냥 평균 중고 가격으로 내부를 다 갈아버린 나름 신상 태블릿을 받게 된 것이죠.
우선 제가 이걸 구매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려볼게요.
1) Spen의 포함 유무
2) 넓은 화면
3) 성능
4) 가격
인데요,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1. 구매 이유
1) S pen
저는 태블릿은 무조건 펜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 태블릿 구매 목적 중 필기도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손으로 하는 게 불편해서 핸드폰도 터치펜을 따로 사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근데 아이패드는 펜슬만 10만원을 훌쩍 넘어가고..
특히나 큰 화면일수록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A 8.0이랑 고민했던 거고 말이죠.
실제로 구매해보니 펜 없었으면 큰일이었겠다 싶어요. 더구나 내장된 펜이니까 휴대성이 더 좋더군요. 펜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며 사용 중이랍니다.
여기에 포함된 S펜은 노트가 아닌 일반 갤럭시 핸드폰 (S10e)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2) 넓은 화면
10.1인치 크기 비교 (A4)
전 핸드폰은 큰 걸 좋아하지 않아서 갤럭시 S10e를 사용합니다. 크면 들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해서요. 그래서 그런지 태블릿은 반대로 더 큰 것을 찾게 되더군요.
물론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집에서 사용할 목적이어서 10인치를 산건데, 휴대성을 생각하면 8인치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지금 사용하면서도 화면이 너무 커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긴 한데, 그래도 나름 잘 적응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3) 성능
이 태블릿을 집에서 사용할 때 (저는 노트북 대체로도 생각을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거치대를 쓰고 키보드, 마우스까지 연결하니 안드로이드라는 점을 제외하면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 영상 시청이나 검색, 필기용이었거든요. 최근에 블로그가 추가되었지만요 ㅎㅎ
간단히 스펙을 살펴보면 램 3GB, 용량 32GB (외장 메모리 256GB까지), LTE 가능 정도겠네요. 최근에 나오는 갤탭 A 시리즈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기도 좀 예전 모델이다 보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건 지금도 정말 괜찮다는 것입니다. 반응속도도 나쁘지 않구요. (다만 기존 프리미엄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당연하겠지만 성능 차이가 느껴지실 거라는 거..ㅎㅎ)
그러다 보니 태블릿을 입문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이런 중급 모델로 입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사실 아마존 Fire 10 모델도 생각하고 있을 정도였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레이턴시랑 반응속도는 아래 영상 참조해주세요
레이턴시, 팜리젝션
배터리도 7300mAh여서 이것만 보면 이번에 나오는 아이패드 에어 4랑도 비슷하죠?ㅋㅋ 제가 요즘 집에 있으면서 거의 하루 종일 돌리다시피 하고 있는데, 하루에 20% 정도? 다는 것 같네요.
그러니까 완충하면 한 4~5일 정도 쓰는 거죠.
그런데 단자가 마이크로 5핀이고 고속 충전이 안되어서 충전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린다는 점이죠…
아무튼 이 정도 성능이라면, 굳이 더 위로 올라가는 건 사치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태블릿 사용 목적을 기준으로 말이죠.
4) 가격
이 부분은 중고기 때문에 많이 차이가 있을 텐데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10만원 초반대 라면 구매하시는 게 나아 보이고, 10만원 후반대라면 조금 고민을 해보시는걸 추천. 비싸면 20만원 대 까지도 가던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최근에 부품교체를 해서 문제가 없다면 20만원 초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0만원 초반대면 구매가보다 수리비가 더 나올수도 있거든요 ㅋㅋㅋ(경험담) 그래서 그 수리비용도 감안해서 중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10만원 초반대에 구매해서, 결국 수리비로 많이 쓰긴 했지만 위에서 말했듯 판매자분께서 어느정도 부담해주셔서 평균 중고 시세보다 약간 비싸게? 구매한 모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부 제품이 새거라는 메리트가 있죠 ㅎㅎ
이 경험을 하며 느낀건, 완전히 고장 난 태블릿도 부품 교체를 해서 중고가에 팔면 이득이겠다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이걸 팔 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가격대를 유지한다면 말입니다..ㅎㅎ
2. 단점 (아쉬운 점?)
1) 무게
무게가 다른 태블릿에 비해 꽤 나가는 편입니다. 특히 최근 태블릿과 비교하면 더욱이요.. 근데 저는 바닥에 놓고 하거나, 거치대를 두고 이용해서 상관없는데, 휴대를 좀 많이 하실 분들은 엄청난 단점이 될 수 있겠어요. 저도 가끔 들고 볼 때가 있는데 진짜 무겁답니다 ㅋㅋㅋㅋ
스펙을 좀 찾아보니까 558g이네요? 최신 갤탭 A 10.1 무게가 529니까 30g 정도 더 무겁군요.
8.0 with Spen 이 녀석은 321g..? 이건 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무튼 들고 다시 니시는 데 이거 쓰시면 근육 좀 붙을 것 같아요.
추가로 갤럭시탭 A 10.1 케이스까지 끼우니까 체감 2배는 늘어난 느낌이 들어요…
2) 전원 버튼과 음량 조절
이게 전원 버튼이 오른쪽에 있는건 동일한데, 음량 조절버튼도 오른쪽에 있거든요? 더구나 전원버튼 아래 음량 버튼이 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소리 키우려다가 화면을 꺼버리는 경우 가 꽤나 자주 발생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적응되면 괜찮아지겠지만, 핸드폰과 구조가 달라서 그런지 아직까진 영 어색합니다.
3) 굿 락, 노크온 미지원
굿락 은 보통 S 달고 있는 모델들에만 지원하더라고요. 물론 APK 따와서 다운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그냥 기본 기능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쓰게 되더라구요 ㅎㅎ
반면 노크온 미지원 은 S시리즈 폰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꽤나 거슬리네요. 화면이 꺼졌을 때 저도 모르게 화면을 터치하는 모습이… 이것 또한 적응되겠죠..
4) 삼성노트 사용할 때 확대하면 렉이 좀 걸림
이건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화면을 어느정도 이상 확대하면 렉이 상당히 걸리더라구요.
삼성노트 업데이트를 하면서 성능이 올라간 탓인지는 몰라도, 그래서 확대 안 하고 부분 확대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5) 32GB의 적은 용량
이지만 이건 SD카드로 해결합시다.
+충전단자가 5핀인 것도 불편하긴 하네요. 모두 C타입 단자로 바뀌고 있다 보니..
추가로 태블릿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팁!
1) 아이패드처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LTE 버전을 사세요. (특히 이동하며 보시는 분들은 필수입니다)
집에서만 사용하시면 와이파이도 상관없긴 한데, 밖에서 쓰시는 분들이나 회사에서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 경우에는 LTE 쓰셔야 합니다. 요금 안 내고 내 핸드폰 요금제 데이터에서 나눠쓰기 할 수 있어요 (알뜰요금제는 안되는 걸로 압니다).
갤럭시는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 않아서 가급적 LTE로 사시면 좋겠네요. 팔 때도 조금 더 비싸게 팔 수 있거든요.
2) 이 모델에 카메라는 없다고 생각하세요. 기대하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3) 태블릿을 사면 내가 그 기능을 다 쓸 수 있을 정도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목적과 용도에 맞는 태블릿을 구매하라는 뜻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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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필기감만은! 아이패드야 빠져있어~ (feat. 삼성 s펜 PLUS 2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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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삐빅! 기계지니의 리뷰 시간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입니다.
가격이 40-50 정도로 장난 아닌 가격이지만 중고나라에 최근 거래 내역을 보니 20만 원까지 떨어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태블릿을 구매하는 이유는 다 다르지만 크게는 영상 시청, 필기 정도로 볼 수 있겠죠.
저는 태블릿을 구매해야 할까 고민하던 도중 집에 안 쓰던 부모님 태블릿을 쓰겠다고 가져왔는데요. ㅋㅋ
필기감이 생각보다 좋아서 이 제품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사용 용도는 필기, pdf 파일(논문, 강의자료 등) 읽기, 강의입니다.
뒤에서 본 모습 하단 스피커 및 펜 수납공간 옆면 sd카드 및 볼륨조절 및 전원
sd카드를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딱히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파일들을 가지고 있지 않네요.
하단 마이크로usb 충전 포트 및 이어폰 포트
충전 포트가 마이크로 usb 타입인 건 처음 제가 쓰기 시작할 때는 조금 불편한 거 감수하자 생각했었지만 요즘에는 곳곳
에 usb C 타입이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더 불편한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디스플레이의 면적이 크다 보니 케이스를 안 낄 수가 없죠. 저는 처음 부모님한테 받을 때부터 이 케이스가 껴져 있어서 그대로 썼습니다. 색깔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여기에 돈을 더 쓰고 싶지 않아서요 ㅋㅋㅋ
케이스 착용 앞면
케이스 오픈
케이스를 오픈하게 되면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자석이랑 반응해서 자동으로 켜집니다. 물론 저는 이 기능이 너무 싫어서
이 케이스를 버릴까 생각을 했었죠. 이런 작동방식은 가방 안에 있을 때 어느새 케이스가 닫혀있는데도 자동으로 스크
린이 켜져 새어 나오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 태블릿이나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케이스를 여닫을 때 자동으로 켜지거
나 꺼지는 기능을 사용하기로 정하셨을 때 이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구매를 원하시는 분을 위해 비슷한 느낌의 케이스 검색어입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했습니다.
네이버 쇼핑 :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자석 케이스
케이스 착용 후 뒷면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태블릿을 공책 삼아 공부했었는데요.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수학을 배우면 영어를 배우죠…
저의 경우는 기본 내장 s펜을 사용하지 않고 구매한 게 있습니다.
그건 삼성 s펜 PLUS 2th Edition입니다. 2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테크 유튜버이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테크몽님이 소개해주신 제품입니다. 사용해보니 제 기준으로는 뚜껑을 뒤에 꽂아서 사용하면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손이 빨리 피
로해지고 뚜껑을 안 끼우면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중간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 필기를 하다가 의도치 않게 누르게 되는 등
쓰기 좀 불편하지만 대안이 없습니다.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의 경우에 라미 펜이나 다른 펜들을 호환하지 않거든요… (삼성에 버려진 겁니다…)
삼성 spen 플러스 2th edition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이 이름 그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필기감 보시라고 영상 첨부합니다.
갤럭시탭 a6 with s pen & 삼성 s펜 플러스 2th Edition & 렉쳐노트(어플리케이션) 조건에서 필기테스트입니다.
최근에 논문을 보려고 논문을 보는 데는 아이패드가 너무 압도적이라는 생각에 처분할까 고민했었지만 XODO라는 어플을 알게 되고 넘어갈 필요가 없어져 계속 사용하게 됐습니다.
noteshell?이라는 유료 필기 및 pdf 용 어플도 있다지만 논문 리딩으로는 XODO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에 꿇리지 않는 기계지니의 갤럭시탭 a6 with s pen 리뷰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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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개봉기
안녕하세요. 생생쩔이 입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구매한 태블릿pc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게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출처- 삼성전자 사이트 캡처
일단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의 전반적인 스펙입니다. 참고해주시고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을 받았습니다!! 박스 정면에는 ‘Galaxy Tab A6 with S pen’ 문구가 자리 잡고 있어요. 뒷면에는 규격이라던가 간단한 스펙이 기입이 되어 있어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의 스펙 같은 경우에는 10.1인치의 모니터 크기, 램 3GB, 메모리 32GB, 배터리 7,300mAh입니다.
박스를 빼보니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기기의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한 번 더 포장지로 감싸놨더라고요. 포장지에도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문구가 적혀 있네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기기를 꺼내어 보니 밑에는 충전기와 사용 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었어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은 충전 잭 은 5핀으로 되어 있네요. 기존 안드로이드 폰 충전 방식 그대로 사용했네요.
갤럭시탭A6 10.1 withe S pen의 사용설명서에는 각 부분의 명칭과, 배터리 관련 사항 설명, 안전 유의에 관한 설명이 적혀 있어요.
드디어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포장지를 벗겨 보았어요. 아직 손이 닿지 않은 상태라 액정이 말끔하네요. 액정 필름도 없어서 쓰기 아까운 거 같아요.. 그래도 쓸려고 샀으니 바로 켜봐야죠?
화면이 켜지면 처음에 이용약관 동의부터 시작해서 구글 계정 로그인, 날짜랑 시간 설정, 사용자 이름 설정을 해야 해요.
갤럭시탭A6 10.1 withe S pen을 사용함에 있어서 보안은 또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비밀번호를 할까 하다가 좀 더 편한 패턴으로 보안을 설정했어요~ 나중에 패턴이 기억이 안날 때를 대비해서 힌트도 설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러 가지 안내와 구동 관련으로 설명을 해주네요.
갤럭시탭A6 10.1 withe S pen을 작동시켜서 모든 이용약관 확인과 안내에 대한 설명을 다 받고 입력할 것 다하게 되면 이렇게 바탕화면이 뜨게 돼요. 기본적으로 어플들이 많이 깔려 있진 않아요. ‘Samsung Notes’, 캘린더, 계산기, 키즈 모드, Play 스토어 등등 몇몇 개의 어플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기본 어플에는 기본 업무에 필요한 Word, Excel, PowerPoint 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할 때나 문서를 불러와야 할 때 정말 유용하게 쓰이다 보니 기본 어플로 깔려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카메라는 전면, 후면 둘 다 지원을 해요. 기능으로는 HDR, 야간모드, 파노라마, 프로, 뷰티, 자동, 연속촬영이 있어요. 태블릿pc 치고 카메라 기능이라던가 사진 품질 또한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갤럭시탭A6 10.1 withe S pen의 핵심 기능인 S펜!! 써봤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실제 펜을 쓰는 것보다 더 부드럽게 잘 써졌어요. 그리고 동그라미 되어 있는 부분의 버튼을 누르고 쓴 글씨를 누르면 지우개 쓰는 거처럼 지워져요. 정말 유용한 기능인 거 같아요. 완전~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의 S펜 기능으로 꼽을 수 있는 게 학생들이 공부할 때 번역기 역할을 해주다 보니 공부함에 있어서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를 한번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도 ㅎㅎ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의 펜 기능으론
1. 펜을 화면에 가까이 가져가기만 해도 이미지 속 단어를 번역
2. 꺼진 화면에서도 메모를 함
3. 캡처한 이미지에 내용을 적어 바로 공유
4. 정교하고 부드럽게 전문적인 그림을 그림
크게 4가지의 장점이 있네요. S펜 기능 참 유용하네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참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은 ‘멀티 유저 모드’ 가 있어요. 이 기능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모드를 통해 가족들이 각자의 계정을 등록해서 하나의 기기를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돼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에는 ‘키즈 모드’ 라고 해서 어린이들이 지루한 공부 대신에 키즈 모드에 있는 재밌는 기능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즐겁게 놀이를 하면서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최대 6명의 아이들 프로필까지 등록이 가능해서 아이별로 애플리케이션 사용 내역 및 사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으 유용한 기능의 마지막은 바로 ‘퀵 커넥트와 SideSync’ 입니다. 말이 사실상 조금 어렵죠?.. 간단히 설명해서 해당 기능으로 갤럭시탭A6 10.1 withe S pen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큰 TV 화면에서 보거나 TV 방송을 탭에서 즐길 수 있게 하는 연결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SideSync’ 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온 전화나 메시지, 메일을 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고, PC와 파일 공유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구매 시 교환, 반품에 관한 사항이고요, 또 교환 및 반품 불가 사유도 같이 나와있으니 구매 시 유의해서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지금 계속 쓰고 있으면서 딱히 불편한 건 없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특히 S펜의 매력은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가 없네요. 그만큼 좋아요.. 요즘 워낙 컴퓨터보단 모바일로 업무도 많이 보다 보니까 태블릿pc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을 듯하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안 걸리시게 조심하세요~
학생들 영상 및 필기 태블릿 추천!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사용후기 | 갤럭시 탭 a 2016 with s pen 새로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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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패드, 갤럭시 탭 a6 10.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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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a6 10.1
3년간 사용하던 8인치 패드를 처분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 a6 10.1, 용산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근 1년 간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앞으로 구매 예정이시거나,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모델은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패드 종류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s펜이 있는 와이파이 모델, s펜이 없는 와이파이 모델, s펜이 있는 유심 호환 모델 그리고 마지막으로 s펜이 없는 유심 호환 모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 펜이 없는 유심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의 경우 인터넷 기준으로 20만원 중후반에서 30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보통 s펜이 있는 모델이 더 비싸고 유심이 호환되는 모델이 더 비쌉니다. 결국 제일 비싼 모델은 s펜이 있는 유심 호환 모델이고 제일 저렴한 모델은 펜이 없는 와이파이 전용 모델입니다.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7
메모리: 내장 32GB, micro SD
디스플레이: 10.1인치 TFT-LCD
카메라: 전면 200만, 후면 800만
배터리: 7300 mAh
기본: 155.3 x 254.2 x 8.2mm, 525g
S펜: 164.2 x 254.3 x 8.2mm, 554g
색상: 블랙, 화이트
스펙을 보시면 배터리 용량이 정망 어마어마합니다. 7300mha! 이 정도면 웬만한 스마트폰 밧데리 두 개죠. 실제로 사용해보니 하루에 유튜브나 인터넷을 2시간 정도 한다고 가정하면 일주일 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성능은 게임을 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삼성 갤럭시 탭 a6 10.1 개봉 갤럭시 탭 a6 10.1의 구성품은 매우 심플합니다. 탭, 충전 케이블 그리고 충전기. 이어폰 같은건 없습니다ㅎㅎ 워낙에 가성비가 좋은 보급형 패드라서 어찌 보면 당연한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구성품이 추가되면서 가격이 오르는 건 의미가 없겠죠?ㅎㅎ 충전은 5핀 케이블로 가능한데, 이 패드 자체가 나온지가 오래돼서 아직 C타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6년인가 그때 마지막 모델이 나오고 아직은 신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 a6 이어폰 단자와 충전 포트 이어폰 단자도 위에 달려 있어 외부에서도 영화감상 할 때 거슬리지 않습니다. 스피커의 경우 하단에만 장착되어 있는데, 소리도 크게 잘 나옵니다. 단 음질은 그냥 저냥..ㅋ 위 사진에서 스크린을 보시면 필름이 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건 판매자가 필름을 잘못 붙여서 생긴 겁니다. (그러니깐 내가 한다는 걸 왜 해준다 그래서ㅋㅋ) 그리고 패드 우측에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럿과 유심이 들어가는 슬럿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메모리 카드와 유심 모두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스펙을 보셨으면 예상하셨겠지만, 10인치 패드다 보니 무게감이 좀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는 무게입니다. 그래서 저는 들고 다니다가 쉴 때 사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해외여행 갈 때 영화나 문서를 넣고 비행기 안에서 활용하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면도 크고 밧데리도 7300mha로 아이패드나 엘지 패드보다 넉넉해서 오래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우면, 전면 모두 달려 있어 영상 통화하기에 좋습니다. 단, 화소수도 낮고 전반적으로 성능이 낮아서 어쩌다가 영상통화 외에는 거의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화질은 포기한 비상용 카메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 외부에서 찍으면 그냥.. 배터리 낭비입니다ㅋ 갤럭시 탭 a6 전면 카메라 갤럭시 탭, 앱 실행 환경 게임 성능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게임은 포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주 심플한 게임만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모바일 뱅뱅(모바일 롤)의 경우 최저 사양으로 겨우 돌아가는 수준입니다. 그것도 끊기는 감이 있습니다. 그 외에 단순 2D 게임은 돌아가는 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인터넷은 페이지에 이미지가 많은 경우 버퍼링이 발생합니다. 예로, 네이버가 앱을 개편하기 전, 메인 화면에 이미지 몇십 개가 뜨던 시절에는 앱을 로딩하는데 살짝 디레이가 있었습니다. 불쾌할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의 경우 몇 천 개가 넘어가니 기본 갤러리 앱으로 로딩하는데 좀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직접 볼 때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수백 개 이상의 사진을 스크롤할 때 버벅 거림이 발생합니다.
갤럭시 탭 a6 총평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입니다. 솔직히 20만원 중반이라는 가격에 10인치 패드, 그것도 유심이랑 마이크로 SD 카드가 장착되는 패드는 중국산 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중국산은 더 저렴하겠지만, 품질과 가격, 성능 이 세 가지를 고려했을 때 아주 가볍게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가진 모델은 a6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넓은 10인치 화면에 73000mha의 엄청난 배터리 용량, 그리고 유심 장착까지 이 정도 가성비면 인터넷이 조금 느려도 게임을 포기하더라고 충분히 가치가 있는 모델입니다. 게다가 각종 문서작업까지 가능하니(워드, 엑셀, ppt) 저에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패드입니다.
패드의 교체 주기가 긴 걸 감안해도 이제 슬슬 다음 모델이 나올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삼성 측에서 수익성 낮은 탭 부분을 계속 가지고 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나오기를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야 지금 탭을 최소 2년은 더 사용할 계획이지만ㅎㅎ
– 2020년 업데이트 –
작년에 신형이 나왔습니다! 제가 업로드한 모델을 아직 판매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생이 구매한 신형 패드를 보니 굳이 구형을 구매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신형은 아래 링크로 첨부하였으니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와이파이 모델은 20만원 후반이니 상당히 저렴하네요!
https://coupa.ng/bHLC8g
* 쿠팡 링크로 구매 시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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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A6 10.1 with s pen 꼼꼼한 사용기와 내맘대로 장단점 분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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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s 가성비 IT
안녕하세요 Miracle7 Days 입니다. 오늘은 제가 애용하고 있는 전자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몇달간 사용한 태블릿 PC인 삼성 갤럭시탭 A6 2016에 대한 상세하고 알짜배기의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구매를 생각하시고 들어오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겠지만 현재 이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께 더욱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태블릿 피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 태블릿 PC가 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제 노트북의 시대는 종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도 그에 걸맞게 바껴갔습니다. 더욱 가벼워지고 배터리가 오래가며 기본적인 문서 작업이나 다양한 작업이 용이하게 말이죠. 그덕에 노트북 시장은 무너지지 않았고 오히려 태블릿 PC가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북보다도 떨어지는 성능과 유틸성, 그나마도 강점이라고 불리워졌던 휴대성과 배터리는 어느새 따라와버린 노트북에 밀려버린 상태입니다. 한 마디로 태블릿 피시는 그냥 커다란 핸드폰이라는 인식만 남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단점을 말했지만 그 중 가장큰 단점은 생산성의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두가지 정도를 꼽아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모바일 게임시장의 확대입니다. 모바일 게임이 급부상 하면서 넓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가 많아졌습니다. 그덕에 게이밍을 위한 태블릿들이 불티나게 팔리게 되었죠. 아무래도 핸드폰은 작은 화면이라 게임을 온전하게 즐기는데는 부족합니다. 그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태블릿이죠.
두번째는 바로 생산성의 확대입니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왜 이게 태블릿 시장을 다시 일으킬 핵심 키워드가 됐을까요? 그건 바로 펜입니다. 태블릿 특성상 휴대는 용이합니다. 아! 물론 노트북 보다 말이죠. 왜냐하면 거추장 스러운 키보드가 안달려 있기 때문이죠. 태블릿의 생산성의 향상은 제가 생각하기엔 바로 펜으로 부터 나왔습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입력방식이 마우스를 이용한 클릭입니다. 하지만 태블릿 PC는 터치방식입니다. 그 덕에 펜이 도입되기가 쉬웠습니다. 삼성의 와콤 인수와 핸드폰, 태블릿에 대한 적용, 애플펜슬의 등장 등은 죽어가던 태블릿 PC 시장에 한줄기 빛이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블루투스 키보드 혹은 도킹 키보드를 통해서 이제는 PC 못지 않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펜슬의 경우는 다양한 필압이 존재하고 기존의 마우스와는 다른 방식의 입력이라 독특한 형식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속에서 상당히 인지도를 얻고 각광받게 된 제품이 제가 구매한 갤럭시탭 A6 10.1 2016입니다. 이 제품은 제품 내부에 펜슬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노트5 수준의 와콤팬이라고 하더군요. 이 펜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애플펜슬의 경우는 내장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충전이 필요하고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거기다가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해야하고 태블릿 케이스가 없는 이상 따로 들고 다녀야해서 비싼 애플펜슬을 분실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A6 10.1에 들어있는, 즉 삼성의 와콤펜은 별도의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이 필요없고, 제품 내부에 펜슬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은 제가 구매하는데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요소였습니다. 사실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가격이었습니다.
저의 IT 관련 블로그의 모토 또는 테마라고 말할 수 있는 가성비 그렇습니다. 적은 돈으로 얼마나 효율성을 가질 수 있냐 입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다른 저렴한 브랜드들에 비해서 삼성 제품은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에서 만든 제품임이도 확실한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만원 초반의 저렴한 가격대에 이런 효과적인 입력 도구를 갖춘 이 제품에 대해서 저는 ‘가성비’라는 키워드를 두고 봤을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어떻게 진행할것인지에 대해 말씀드리죠.
1. 왜 갤럭시탭A6 10.1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가?
2. 그렇다면 단점은 없는가?
3. 이 제품을 훨씬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세팅 (하드웨어편)
4. 이 제품을 훨씬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세팅 (소프트웨어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의 두가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왜 갤럭시탭 A6 10.1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가?
말을 길게 풀어놨지만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장점입니다. 이 제품을 이미 4개월 동안 사용해 본 저는 확실하게 장점이라고 느끼는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총 네 가지인데 각각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입력의 편리함
2. 강력한 배터리
3. 나쁘지 않은 속도
4. 멀티미디어 용
첫번째 입력의 편리함
이 제품을 아주 잘샀다고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 편의 하드웨어편에서 말씀 드리겠지만 저는 현재 몇가지 갤럭시탭A6를 보조할만한 도구들을 구매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못지않은 생산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우선 입력 도구인 와콤팬과 블루투스 키보드중 와콤펜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콤펜을 통해서 각종 그림이나 필기를 하고 수첩처럼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디 다닐때 혹은 학교 강의를 들으러 갈때 종이 노트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단지 갤럭시탭만을 지참할 뿐이죠. 처음에는 좀 익숙하지 않았는데 쓰다보니까 엄청 편리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종이 노트를 몇권씩이나 들고 다녀야해서 가방이 무거웠는데 요즘은 작은 가방에 달랑 태블릿하나 넣어 다니고 있습니다. 이만큼 편리하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있으면 바로바로 태블릿을 꺼내서 메모합니다. 타이핑이 아닌 손으로 직접 메모하는 맛이있고 이렇게 메모하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자유로운 형식으로 메모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바로바로 글을 쓴다거나 밑줄을 친다거나 그림을 그려놓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OneNote나 PDF에 그리는 기능이 있어서 필요한 자료를 다운받아 인쇄를 할 필요없이 바로 필기가 가능합니다. 종이를 인쇄를 하게되면 따로 그 필기자료를 관리해야하고, 뒤섞이게 되면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으로 필기를 하니까 뒤섞일 일도 없고 자료가 분실될 염려도 없어졌습니다. 이런 다양한 장점들이 제가 가성비를 느끼는 이유입니다.
만약에 갤럭시탭 A6 10.1을 구매해 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중에서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와콤펜이 빠진 모델을 생각중이시라면 저는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와콤펜의 활용도는 추가되는 가격보다 훨씬더 태블릿을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다음으로 입력에 있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시중에 저렴하게 휴대성이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작업들이 가능해 집니다. 편하게 메세지를 주고 받는다거나 채팅을 칠 수 있고, 각종 문서작업이 용이해집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을 깔 수 있어서 이 어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해서 과제나 문서 작업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 글쓴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말하면 태블릿 피시와 블루투스 키보드 정도만 들고 다니면 언제어디서나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노트북은 어댑터를 합쳐서 3키로가 넘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의 경우는 태블릿과 블루투스 키보드를 합쳐도 700~800g 밖에 되지 않습니다. 너무 편하게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활용하시면 입력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편의성을 챙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두번째 강력한 배터리
이 제품에서 놀랐던 것이 배터리 성능입니다. 매우 오래갑니다. 100퍼센트 충전해 놓으면 하루는 정말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고 해도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처럼 간단하게 문서작업을 하거나 서핑, 유튜브 시청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완충하고 나가면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충전이 필요가 없습니다. 혹여나 여행을 가신다거나 한다면 물론 2~3일까지 쓰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하루이상 깔끔하게 간다는 것은 정말 메리트입니다. 사실상 보조배터리 1만이나 2만 암페어 짜리 하나만 있으면 3일에 한 번 정도 충전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계속 이렇게 장점만 말하니까 광고같긴한데 배터리의 부분에서는 정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구매를 고려중이시라면 배터리라는 요소에는 체크해두세요.
세번째 나쁘지 않은 속도
이 제품은 나쁘지 않은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듀얼 밴드를 지원해서 2.4GH 5.0GH 대역의 와이파이를 모두 수신이 가능합니다. 고속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 입니다. 인터넷 속도의 경우는 훌륭합니다. 인터넷만 잘 받혀준다면 FHD 영상을 재생하는데 있어서 버퍼링이 생기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다운로드 속도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라서 뭔가를 다운 받는것도 생각보다 많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게임의 경우는 뒤에 나올 단점편에서 언급을 한번 더 할건데 일단 장점편에서 언급해 볼만한 내용으로는 간단한 게임들을 정말 무리없이 잘 돌아갑니다. 퍼즐게임이나 다양한 게임들을 깔아서 해봤는데 답답하다거나 끊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딱 마지노선은 아스팔트까지 인것 같습니다. 아스팔트까지는 정말 크게 렉없이 잘 사용을 했습니다.
네번째 멀티미디어 용
갤럭시탭은 멀티미디어를 소비하기에 특화된 기기였습니다. 16:9 디스플레이에 IPS 패널이라 어디에서 봐도 시야각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FHD를 지원하고 있어서 인터넷 서핑이나 유튜브를 보는데 있어서 넓은 화면임에도 그다지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가끔 10인치나 되는데도 HD화질을 탑재하고 나오는 모델들도 있더군요. 색감 역시 100퍼센트 만족은 아니지만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색상 재현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무리없이 사진편집이나 동영상 편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더 말해볼게 있는데 멀티테스킹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문서작업이 가능하고, 혹은 웹서핑을 하면서 동영상을 시청하는게 가능합니다. 제가 산 모델은 램 3GB를 탑재하고 있는데 상당히 무리없이 멀티테스킹이 잘된다는 점 역시 매력 포인트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2. 그렇다면 단점은 없는가?
모든 제품이 그렇듯이 단점역시 있습니다. 앞에서 너무 칭찬일색이었다면 이 챕터에서는 제가 실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을 한번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
2. 상당히 떨어지는 게임성능
3. 애매한 필기감과 그립감
첫번째로 이야기 해볼것은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입니다.
앞서서 태블릿 PC의 강점은 가벼운 무게감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단점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것은 실 사용하면서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서나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이 태블릿 PC를 ‘들고’ 사용합니다. 태블릿의 무게가 케이스를 포함하면 500그람에 육박합니다. 남자인 저도 오래 들고있으면 손목이 뻐근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는 오래 한손으로 들고있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누워서 멀티미디어를 소비하고자 하는 분들은 무게감을 고려하혀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때문에 사실 8인치 태블릿을 하나 더 사볼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들고다니는 것에 있어서도 사실 블루투스 키보드와 태블릿 케이스를 모두 합치면 800그램 이상됩니다. 즉슨 어딘가 파우치에 넣어서 손으로 들고다니기엔 무리입니다. 실재로 제가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다녀 봤는데 상당한 무게감에 손이 피로했습니다. 이런 점은 물론 백팩이나 크로스백을 들고 다니신다면 해결이되는 문제이지만 사실 요즘은 노트북 역시도 매우 가볍게 나오기 때문에 무게감이라는 부분은 구매를 고려하게 만듭니다.
두번째로 이야기할 부분은 상당히 떨어지는 게임성능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겠습니다. 게임을 하실거면 이 태블릿 사지마세요! 내장 프로세서 등이 게임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조금만 사양이 높은 그래픽 게임을 돌리면 버벅입니다. 렉도 많이 걸리고 심지어 특정 게임은 안돌아갈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드하게 돌리면 생각보다 발열이 좀 있어서 장기간 게임을 사용한다면 제가 볼때는 이 기기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요즘은 게이밍 태블릿 PC의 수요가 많아서 훨씬 성능이 좋은 태블릿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갤럭시탭 A6 10.1은 노트북으로 따지면 울트라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간단하게 동영상이나 유튜브 시청하고 서핑을 즐기며 그때그때 문서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기기이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할 부분은 애매한 필기감과 그립감입니다.
내장 와콤펜이 들어있습니다. 이 와콤펜은 확실히 휴대성은 좋습니다. 갤럭시탭의 플레그십 라인인 S3 9.7이나 아이패드 등은 펜이 있긴하지만 기기의 내부에 보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점은 좋은점이지만 그런 휴대성을 취하기 위해서 그리고 보급기의 숙명인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이야기할 부분은 필기감입니다. 애플펜슬이나 갤럭시탭S3 9.7의 와콤펜의 경우는 상당히 훌륭한 필기감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이런 펜슬에 익숙해져 계신 분들은 상당히 떨어지는 필압이나 필기감에 실망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덕에 전문적인 그림을 그리기에는 별로입니다. 뭐 간단한 메모나 스케치 정도는 가능하지만 좀더 전문적인 그림이나 글을 쓰시려면 좀더 상위기종을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이야기할 부분은 그립감입니다. 와콤펜이 본체안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작고 슬림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이점은 강한 단점으로도 작용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적인 펜이나 샤프를 잡는 느낌이 아닙니다. 상당히 얇아서 마치 연필 심만잡고 글씨를 쓰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잠깐잠깐 쓰는것은 괜찮지만 장기간 쓰면 손에 무리가 옵니다. 그것도 심하게요. 그래서 태블릿을 활용해서 전문적인 글을 오랫동안 쓴다거나 장시간 그림을 그리실 분들께는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저같은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이런 필기감이나 그립감이 크게 무리를 안주지만 헤비한 작업을 하기에는 분명히 무리가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시중에 연필 모양의 와콤펜이나 혹은 갤럭시탭 S3 9.7의 펜을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립감의 상당한 부분은 해결이 됩니다만 추가금액이 드는데다 펜을 보관하기가 마땅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갤럭시탭 A6 10.1의 케이스에는 별도의 펜 수납공간이 없기 때문이죠.
깔끔한 정리 및 후기
이렇게 제가 쓸만큼 써본 갤럭시탭 A6 10.1 2016년형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상당히 많은 분들이 구매를 했고 실 사용을 잘하고 계신분들도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의견들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다른분들과 혹은 구매를 해서 사용해 봤는데 잘 못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 점들에 대해서 최대한 솔직하고 담백하게 글을 적어보고자 하였습니다. 이제 깔끔하게 글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ood Point
와콤펜과 블루투스 키보드라는 요소를 통해서 입력성이 상당히 훌륭하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품질 역시 괜찮으며 삼성 제품이기 때문에 A/S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배터리 성능도 우수하고 속도도 빠릿해서 간단한 문서작업부터 포토샵 등의 작업까지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간단한 게임도 잘 돌아가고 멀티미디어 성능 역시 뛰어나서 크게 도드라지는 단점이 없다는것이 장점이다.
Bad Point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 때문에 침대에서나 쇼파에서 편하게 들고 볼 다른 태블릿 PC를 살까 고민한 적이 있을 정도로 무게감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최신 그래픽 게임을 돌리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게이밍이 태블릿 구매의 목적이라면 비추다. 필기감과 그립감은 한 20% 정도 떨어져서 애매하다. 라이트하게 쓰기는 좋지만 장시간 쓰기에는.. 글쎄?
이렇게 저의 갤럭시탭 A6 10.1 2016 사용기 1편을 마치려고 합니다. 제가 실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잘 참고하셔서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편의 경우는 현재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꿀팁이 될 수 있으니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하트와 댓글 한번씩 남겨주시면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다른 재밌는 글도 많으니까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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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A6 10.1 with S pen 리뷰 사용기
갤럭시 탭A6 10.1 with S pen 리뷰 모음
지난 09월 초 나는 갤럭시 탭 A6 10.1 with S pen을 구입했고 사용하기 시작했어. 목적은 인강과 동영상 그리고 페이퍼리스 생활이였지.
내 휴학 생활 전반에 이 기기가 함께 했어. 이 기기를 사용할 때 느낀 좋은 점도 많았고 단점도 많았었지. 그간의 내 사용기를 정리해 보려고해.
일단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해. “가성비 + AS” 이부분에서 의아하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을거야. ‘가성비? 가성비를 따지자면 레노버나 해외 제품이 좋지 않나?’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다싶이 어차피 사용 목적이 고사양 게임이 아닌 인강과 동영상 시청 그리고 필기 였기 때문에, 펜 성능이 어느 정도 준수 하면서도 가격면에서 큰 부담이 없는 제품으로 선택했어.
당시 내가 제품을 구입 하려고 했을때, Samsung 태블릿에서는 갤럭시 탭 S3가 신품으로 나왔고 탭A6 10.1 S pen (이하 갤탭A6) 과는 가격차이가 20만원이였지. 20만원 차이로 스펙업을 상당히 할 수는 있었겠지만 고심 끝에 이 제품을 선택했어.
(2018.01.21 갤럭시 탭 A6 10.1 with S pen 최저가)
그때 이 제품 가격은 최저가가 32만원이였는데 한 3만원 올랐네 ㅎㅎ.
갤탭A6의 스펙은 아래와 같아.
화면크기 10.1 inch ( 25.65 cm) 제품 사이즈 254.2 x 155.3 x 8.2 mm 해상도 1920 x 1200 (FHD) CPU 삼성전자 엑시노스 7870 (8코어 ,1.6Ghz) RAM 3GB 내장 메모리 / 최대 외장메모리 32GB /256GB 배터리 7,300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6.0 마쉬멜로우 무게 554 g 카메라 후면 800만, 전면 200만 충전 단자 마이크로 5핀
비슷한 사양의 같은 라인인 갤럭시 탭 A6 10.1 (펜 없는 모델) 과의 차이점은 펜이 존재한다는점과 (내장형 펜) RAM이 3GB 라는 점 (펜 없는 모델은 2GB). 가격 차이는 대략 6-8만원.
집에 서식하는 동생은 펜없는 동일 모델을 사용했는데, RAM 이 달라서 오는 차이는 거의 느낄 수 없었어. 다만 펜이 있고 없는 차이가 정말 컸지.
요즘 나오는 고가의 최신폰들에 비해서는 스펙이 조금 달리는 편이지.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6.0 이라는 점도.
사용 목적에 게임이 있다면 다시 한번 구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아.
화질은 그냥저냥. 큰 화면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펙이라고 생각해. 약간 아쉬운 정도.
배터리 용량이 정말 큰 편이지, 삼성 설명서에는 사용 가능 시간이 13시간이라고 되어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아침에 풀충전을 하고 집을 나오면 다시 집에 들어갈 때까지 수업 필기며 동영상 강의 시청이며 다 해도 바닥까지 잘 안떨어져. 실 사용시간을 가늠해보면 한 8-10 시간 정도?
사이즈는 숫자로만 보면 잘 감이 안오더라고. 묘사해 보자면 한손으로 핸드폰 쥐듯이 쥘수는 없어. 좀 큰 편이야. 정확하게 감을 잡으려면 하이마트나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해서 사이즈를 육안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
사이즈가 큰 만큼 무게도 조금 나가는 편이야. 나는 이 제품을 살 때 대중교통을 사용할 때나 잠시 서있어야 할 때도 사용하려고 샀는데 그러한 방법으로 실제 사용해보니 무게가 부담스럽고 오래 사용하면 손목도 아파. 평균 적인 성인 여자가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는 힘들다고 볼 수 있지. 들고 다니려면 8인치 이하의 제품군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이와 관련해서는 장단점 편에서 서술할게.
카메라도 그런 부분에서 별로야. 사실 무게가 나가서 더더욱 테블릿 카메라를 쓸 일이 없어. 사양이 그렇게 좋은 카메라도 아니고. 전면 카메라는 가끔 스카이프 사용할때 활용하지만, 후면 카메라를 사용할 일은 잘 안 생기더라.
갤럭시탭A 10.1 with s-pen (SM-P580) 후기
이번 포스팅은 갤럭시탭 A 10.1 with s-pen (SM-P580) 사용후기에 관해 작성하였습니다.
s펜이 인식되는 태블릿을 사려다보니, 선택지가 매우 좁더군요.
갤럭시탭s 시리즈는 아몰레드 액정을 사용하다보니, 웹서핑, 문서읽기, e북(전자책) 감상 등이 위주인 제 용도에는 잘 안맞다보니 결국 SM-P580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갤럭시탭A 10.1 with s-pen을 선택하게 된 이유
이제 사용한지는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태블릿을 써봤는데, 이 제품을 사기 전까지 오래 썼던 제품은 갤럭시노트 10.1 2014에디션이였어요.
(넥서스7, 갤럭시탭7 플러스, G패드 8.3, G패드 II 10.1, 갤럭시탭 프로 8.4, 갤럭시노트 10.1 2014에디션, 갤럭시탭A 10.1 2016 with S-pen 이렇게 써봤어요)
갤노트 10.1 2014에디션은 제품 자체가 약간 끊기고, s펜 작동이 다소 느리며 모서리에 s펜 인식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건 사후 업데이트가 킷캣 (4.4.2)에서 끝난 것이지요.
와이파이 모델은 해외모델 롤리팝 순정펌웨어를 덮어씌우면 정상작동하긴 하지만, 통신사 모델은 불가능 ㅠ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탭A 10.1 with s-pen이 출시되고, 무겁고 GPU 성능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s펜이 매우 부드럽게 작동하고 엄청난 배터리를 자랑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 모델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제품 스펙
AP칩 삼성 엑시노스 7870 (CPU 1.6 GHz 옥타코어 + GPU ARM Mali-T830 1GHz) 메모리 2/3GB LPDDR3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SD카드 지원 디스플레이 10.1인치 1920 x 1200 해상도의 삼성 PLS-LCD (224 ppi)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 8.1 오레오 (업데이트)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와이파이 802.11 a/b/g/n/ac 2.4G+5GHz, VHT80 블루투스 Bluetooth v4.2 단자정보 이어잭 (3.5mm Stereo), 마이크로5핀 (USB충전단자) 위치기술 GPS, Glonass 외관 254.3 x 164.2 x 8.2 mm (세로x가로x두께), 554 g 색상 블랙, 화이트 특징 S펜용 (2048 필압) 소켓 존재
스펙표는 위와 같습니다.
장단점이 분명한 제품입니다.
오래 쓰다보니 알 수 있더군요 (・ω・)
장단점 및 사용후기
장점 단점 크고 꽤 깨끗한 액정 듀얼스피커임에도 내장스피커 음질이 상당히 안좋음 (영화 볼땐 블루투스 스피커로 봐야 집중됨) 이북, 인터넷, 유튜브, 넷플릭스, pdf읽기 등 다재다능하게 활용가능함 GPU성능 낮은게 체감됨 (예. 큰 용량의 pdf 책을 읽을 때 너무 빨리 넘기다보면 다음 페이지가 간혹 깨져서 닫고 재열기 해야함) s펜으로 pdf에 바로바로 기록 가능 (xodo PDF 강추) s펜모델은 무게감이 꽤 있음 배터리가 매우매우 엄청나게 오래감 업데이트를 매우 많이 해줬음
저한테는 위 장점들도 아주 크고, 단점들도 아주 큽니다만, 2년 반 정도를 잘 쓰는거 보면 장점이 매우 큰것 같습니다.
우선은,
s펜 활용도가 너무 좋습니다. 갤럭시노트 10.1 2014에디션보다 s펜 성능이 굉장히 향상되었습니다.
액정도 꽤 깨끗한 편이고, 배터리가 정말 정말로 오래갑니다.
저는 주로 태블릿으로 전자도서관에서 e북으로 독서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유튜브, 넷플릭스 등에도 활용을 하고, pdf로 논문을 읽거나 책을 읽으며 바로바로 필기를 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밑의 사진은 e북 보는 모습, 넷플릭스, 유튜브 보는 모습입니다. 저작권 때문에 내용을 일부 가렸어요)
(위 사진들처럼 화면회전으로 거꾸로 놔두면, s펜 탈부착이 쉽게 되고, 손바닥으로 하단키가 눌러지는 일이 없어져 매우 편하더군요)
아쉬운 점은 내장스피커 음질이 꽤 떨어집니다. 영화를 볼때는 집중도가 확 감소하더군요 ◕`ε´◕
스피커 성능은 정말로 아쉽습니다.
내장스피커 성능 외에 단점으로 지목했던 GPU성능이나 무게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GPU 성능도 아쉬운 점은 많습니다. 게임을 안 하긴 하지만, pdf문서를 읽을 때 용량이 많거나 이미지가 많으면 간혹 화면이 깨집니다. 물론 그냥 pdf 닫고 다시 열면 바로 됩니다. 영상 보는데는 gpu성능이 딸린다는 것은 전혀 체감안되구요.
무게는 확실히 같은 액정크기의 타 제품들보다 무겁긴 합니다. 들고다니면 어깨가 묵직해요. 하지만 집에서는 독서대에 올려두고 쓰기 때문에 그리 불편하진 않아요 ㅎㅎ;
갤럭시탭A 10.5와의 비교
얼마 전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가서 갤럭시탭A 10.5 를 체험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10.1인치와 10.5인치 차이가 생각보다 꽤 느껴지더군요 ㅎㅎ
갤럭시탭A 10.5는 스냅드래곤 450으로 썼다고 하는데, 엑시노스 7870과 비교했을 때 CPU 성능은 큰 차이가 안나지만, GPU 성능은 대폭 업글되었다고 합니다 (부럽).
또한 내장스피커가 스테레오 타입에다가 쿼드 스피커이고 스피커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요.
배터리도 10.1 with s-pen보다도 좀더 오래 간다고 해요.
갤럭시탭A 10.1 with s-pen에서 완전체로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ε´◕
매우 갖고 싶지만 s펜모델이 없어서 포기 ㅠ
결론
2019.9월 오레오 8.1 마이너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끊긴 것 같습니다.
2016년 출시이후 매우 업데이트를 많이 제공해줬습니다.
이제는 업데이트가 안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몇년은 더 쓸수 있겠습니다 ㅎㅎ
안드로이드 계열의 태블릿은 계륵이라고 하지요. 막상 사도 휴대폰이랑 용도가 너무 겹치고, 결국 귀찮아서 휴대폰만 쓰게 된다고..
그래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e북, pdf 또는 미디어 용도로 활용하기에 너무나도 편리한 면이 많습니다.
특히 e북과 pdf는 활용 잘하는 사람의 경우는 완전히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지요.
태블릿 활용 잘 하는 스마트유저가 됩시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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