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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뇌 발달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수정 직후부터 급격히 이루어지는 태아의 뇌 발달은 임신 12주에 접어들면 뇌도 제 모습을 갖춰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임신 초기 6주~12주 사이에 조심해야하는 이유다.자궁 안에서의 태아의 뇌 성장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hotclip/view.php?s_mcd=1095\u0026key=2017061911223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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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임신 6주 특징
임신으로 인한 몸의 증상들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계속됩니다. 입덧, 유두 통증, 피로, 잦은 소변 등이 바로 임신의 증상들입니다. 감기에 걸린 듯하기도 …
Source: www.maeili.com
Date Published: 4/5/2022
View: 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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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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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6.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X5Eem3vNOw
[매일아이] 임신 6주 특징
1태교의 기본은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태교의 종류에는 음악 태교, 태담 태교, 명화 태교, 음식 태교, 운동 태교 등이 있습니다. 좋은 소리, 감동적인 이야기, 아름다운 그림, 맛있는 음식, 즐거운 운동을 통해 엄마의 몸과 마음을 즐겁고 평안하게 다스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그림, 이야기, 음식, 운동 등의 리스트를 만들어 이들을 접하는 태교계획서를 만들어보세요.
임신 초기 5주 6주 증상 정리하기!
달콩이280days 임신 초기 5주 6주 증상 정리하기! 행복한콩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임신초기 #임신증상 #임신난황 #임신초음파 임신 5-6주까지 내가 느꼈던 임신초기 증상 정리하기! 이번에는 임신초기 5-6주 증상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사람마다 나타나는 임신 증상들을 전부 다르기 때문에 저와는 다른 몸의 변화가 오실 수도 있어요. 제가 기록하는건 나중에 달콩이가 태어났을 때 엄마는 이랬었어~ 하고서 전해주고 싶어서 남기는 일기와 같은 기록이자 임신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소소한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하는 것이니 그저 참고용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주 증상 및 임신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따로 정리해서 포스팅을 했으니 아래 링크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 임신준비할 때 체크리스트! 임신초기 0-4주차 증상까지! #임신초기 #임신증상 #임신정보임신 0-4주까지임신초기 증상 및 준비사항 총정리하기!지금 적는 … aledma470.blog.me [임신초기 5주 기록] 저는 감사하게도 4주차에 바로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병원가서 아기집까지 보고온 상태였어요. 5주차에는 생리도 하지 않기 때문에 혹시 임신했나? 하고 자각하고 테스기를 많이 해보는 시기죠. 이때 산부인과가서 진료보시는 분들도 많은 편인데 일명 굴욕의자라 불리는 진료의자에 앉아야 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원피스 입고 가시는 게 조금더 편해요. 저는 병원치마 싫어서 질초음파보러 가는 날에는 항상 원피스나 치마 입고 갔었어요. 선생님은 2주뒤에 오라고 했지만 제가 너무 궁금해서 9일만에 재방문해서 5주차 6일에 달콩이 보고왔어요. 빠르면 5주 늦으면 6-7주 사이에 심장소리를 듣고 올 수 있는데 심장소리를 듣는건 엄마에겐 신기한 일이지만 아기는 그게 엄청난 소음이라서 스트레스라고 해요. 이때는 0.3cm밖에 안 될정도 엄청나게 작아요! 선생님이 아기가 너무 작아서 지금 심장소리를 들으면 스트레스 받으니 조금만 더 참았다가 다음 검진 때 듣자고 하셔서 심장소리는 듣지 못했어요. 그래도 아기집에 아기 잘 있는거 보고 나오니 살짝 불안했던 마음도 안심이 되는 였어요. 영상에서 보면 빨간색으로 잠깐 반짝이는 부분이 바로 심장이 있는 곳이라고 해주시더라구요~ <5주차 6일 달콩이 초음파> 0.3cm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몸이지만 그래도 저희처럼 심장이 있다고 뛴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위에 보시면 아기집에 붙어있는 아주 작은 아이가 바로 우리 달콩이에요! 그리고 그 위로 동그란 반지처럼 보이는 부분이 바로 아기도시락이라고 불리는 난황이에요. 임신5주 난황은 태반과 탯줄이 생기기 전에 아기가 영양분을 공급받는 임시도시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내가 잘 먹지 않아도 뱃속의 아이는 여기서 영양분을 공급받아서 생각보다 쑥쑥 크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임신초기 5주차 증상] 5주차 접어들면서 제일 첫번째 느낀 증상은 가슴부분이 예민해졌다는 거에요. 가슴의 유두부분이 살짝 닿기만해도 아픈 느낌이였어요. 출퇴근길에 사람들한테 낑겨서 치이거나 혹은 남편이 실수로 살짝 건들이기만 해도 욱씬 하더라고요. 못 참을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안느꼈던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니 조금 불편하단 느낌이였어요. 5주차 두번째 증상은 살짝 미열이 생긴 것이였어요. 임신초기에는 기초체온이 올라가는게 정상이라고 해요. 저는 목뒷덜미를 잡으면 살짝 따뜻하다 싶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나른한 기분이고 일하면서도 계속 졸려가지고 병든닭마냥 꾸벅거리고 했어요. 그리고 세번째 증상은 바로 울렁거림의 시작이였어요. 울렁거림 또한 입덧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처럼 빠르게 입덧이 생기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이시기에는 큰 변화를 많이 느낄 수 없는 때라고 해요. 그렇다고 역하게 심하지 않았고 살짝 냄새에 민감해지고 시작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밥먹으러 가면 평소 먹는 식사량의 절반가량만 먹었고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음식 위주로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특이하게 설사 증상이 심했어요. 장염걸린 것처럼 설사하지는 않았지만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해서 그런지 조금 묽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초반에는 탈난줄 알고 약먹으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했었답니다. 간혹 저처럼 설사증상이 있으신 분들도 있다고 해요. 생리예정일을 앞두고 혹시 설사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혹시 모르니 저처럼 임신테스트 꼭 해보세요!! [임신초기 6주 기록] 6주차에는 생리불순으로 임신사실을 자각하지 못했던 엄마들도 입덧 증상을 느끼면서 임신사실을 알게 되는 시기로 호르몬 변화와 균형이 많이 바뀌시는 시기에요. 이때는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기라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산부인과로 향했던 기억이 나네요. 산부인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오후까지만 예약이 되고 야간진료는 예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접수하고 한시간은 기다려야 되서 너무 길게 느껴졌어요. 일주일 사이에 조금 큰건가 싶었던 저희 달콩이는 한쪽에 젤리처럼 올챙이처럼 아기집에 콕 붙어 있는 저 아이가 바로 저희 달콩이에요♡ 어쩜 저렇게 작은지.. 다시봐도 정말로 신기했어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빨간색으로 반짝반짝이는 부분이 바로 심장이 있는 위치를 보여주는 거라고 해요. 그리고 심장소리를 듣는데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 태아는 일반 성인보다 훨씬 빠르게 심장이 뛰기 때문에 130정도로 아주 건강했어요! 저 작은 생명에도 심장이 있구나하는 신기함과 동시에 제 뱃속에 새생명이 있다는게 감동이였어요. 6-7주 사이에는 “미뢰”라는 미각기관이 생기면서 맛을 느끼기도 한다고 해요. 정말로 너무너무 작아서 보일락말락하는 저 아기에게도 뇌와 장기들이 형성된다고 하니 너무 신기해요. [임신초기 6주차 증상] 6주차에 접어들면서 생겼던 몸의 변화는 하루종일 배멀미하듯이 울렁거리는 기분이였어요. 5주차에는 살짝 소화가 안되는 기분이였다면 6주차는 아예 하루종일 멀미하듯이 울렁거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억지로 토한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정되지도 않고 하루종일 속이 느글거려요. 안먹으면 빈속이라서 울렁거리고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울렁거리고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한 기분이였어요. 두번째 변화는 냄새에 더욱 예민해진다는 것이였어요. 5주차에 맡았던 냄새들은 대부분 조금 불편하다라는 느낌이였다면 6주차는 역하다에 가까워요. 특히 밥 짓는 냄새와 치약에 예민해지기 시작했어요. 임신하고 난 뒤로는 남편이 계속 저녁을 차려줬는데 새로 밥을 지을 때면 저는 침실로 들어가 방문 잠그고 냄새가 다 빠질 때까지 나오지 못했어요. 양치하다가 헉구역질도 하고.. 참 힘들더라고요ㅠㅠ 울렁거리고 몸이 힘드니까 피로감은 더 올라가고 작은 일에도 살짝 예민해지는 듯 했어요. 피로감 때문에 커피생각이 간절하게 많이 났는데 선생님이 카페인은 하루에 한잔정도 연하게 마시라고 해서 원두 1샷에다가 우유 넣어 완전 연하게 마시다가도 그것도 반도 안먹고 버리고 했네요…ㅎㅎ 이때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때에요!! 4~15주는 임신초기로 구분되는 시기로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때에요. 자궁이 커지면서 느끼는 통증과 유산의 신호로 차장오는 통증과 구별이 잘 안되서 헷갈리기도 하는데 생리통처럼 느껴지면서 지속적인 통증이 찾아온다면 빨리 산부인과에 내원해서 진료보시는게 좋아요. 그 밖에도 출혈이 보이면 위험한 신호에요. 착상혈인가?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착상혈은 4주 전에 발생된다고 하니 이 시기에 출혈은 위험하다고 볼 수 있어요. 저는 그래서 회사에 임신사실을 6주차에 알려드리고 최대한 무리가 되거나 무거운 물건은 안 옮겼어요. 직업의 특성상 제품 사진을 찍어서 디자인을 해야되는데 무거운 제품은 다른 직원들에게 옮겨달라고 부탁했어요. 혹시 저처럼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임산부임이 겉으로 전혀 티나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 뱃지를 꼭 달고 다니셔야 해요. 사실 저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출퇴근하며 일을 하고 이는데 전철이나 버스에서 자리 양보를 받은 기억보다 서서 다닌 적이 많은데 확실히 배뭉침이 생기더라고요. 자, 여기까지 5-6주 초기증상 정리해봤어요. 임신증상은 산모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의 기록 및 증상은 정말로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초기에는 보통 2주 간격으로 병원에 내원하고 중기에는 4주간격으로 간다고 하는데 저는 걱정되서 초기에 일주일에 한번씩 다녀왔어요. 여기서 전해드릴 새로운 정보!! 원래 산부인과 진료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초음파를 볼 경우에 4-10만원까지 정말 비용이 다양한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의료보험이 총 7번 적용이 되서 4-7천원 사이로 기본초음파 진료를 볼 수 있어요. 그외 나머지 진료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며, 임신중독 또는 응급상황이거나 위급시 진료볼 경우에도 추가로 적용되기도 해요. 그외 추가진료는 일반진료비용이 적용되요. 그밖에 정밀초음파, 입체초음파, 기형아검사와 같은 추가검사의 경우에는 의료보험적용이 되지 않고 병원에서 책정된 금액이 청구되니 참조하세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초기 3번, 중기 2번, 말기 3번 나눠서 알아서 의료보험 적용을 해준다고 했어요. 저는 초신이라서 그런지 걱정이 많아서 초반 진료를 자주 가서 바우처비용을 꽤 많이 소진했답니다..ㅎㅎ 5-6주 임신초기에는 몸에 나타는 증상들과 나중에 우리 달콩이 태어났을때 전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적느라 다소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네요. 저와 달콩이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기] 1. 임신 5주차 아기집, 난황 확인 가능 2. 임신 5주차 아기가 있는 확인 가능 3. 임신 6주차 아기 심장소리 확인 가능 4. 임신 5-6주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 ************************** 임신 12주까지는 초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직장을 다니신다면 회사에 요청해서 단축근무제도를 이용해서 최대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나의 임신초기 5-6주 증상] 1. 가슴이 예민해지고 커지기 시작함 2. 임신 5주차에는 소화불량 느낌 3. 임신 6주차에는 하루종일 배멀미하는 느낌 4. 후각이 예민해져서 냄새에도 입덧을 함 5. 잠이 많이 쏟아지고 피로감이 올라감 Copyright 2019. 행복한콩이 all rights reserved. 인쇄
임신 6주, 아기집!! 이 보인다!!
33세 아내, 30세 산부인과 의사 남편
본문의 대화는 아이 출산 경험에 의거한 ‘Fact’에 ‘Fiction’을 가미한 Faction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산부인과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의학적 내용은 계속 수정&발전되니 참고 바랍니다.
모든 산모는 개개인에 맞춘 진료가 필요하니, 최종 결정은 지정의와 상의 후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이 반영되어있으니 감안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는 과격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의 대화들은 FICTIO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들은 모두가 부자인가 봅니다.
아기들에게 집 한 채씩 주니깐요. 대부분은 원룸 1채를 주지만 쌍둥이나 삼둥이 엄마의 경우 2채, 3채까지 주기도 한다죠? 심지어 그 집은 보온도 되고, 밥도 저절로 나오고, 내진 설계도 되어 있는 완벽한 집입니다. 다만, 임대기한이 최대 10개월이라는 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오늘 이야기 드릴 내용은 초음파로 확인하는 아기집과 그 내부입니다.
초음파로 임신주수 추정
보통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 임신주수를 계산하지만,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수유 중에 임신이 된 경우, 피임약 복용 중에 임신이 된 경우 예측 임신 주령과 초음파 주수가 차이가 큰 경우에는 초음파로 보통 진단하게 됩니다.
생리를 2~3 달마다 하시는 분은 꼭 산부인과 주기적으로 진료 보세요. 꼭이요!! 출산하고 나서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리가 불규칙한 분들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산부인과 진료를 일찍 보시면, 주수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 일 분기 때는 보통 CRL(Crown Rump length)을 측정하게 되고,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를 측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음파 사진에 찍혀 나오는 주수는 관찰자에 따라서 몇일~1주 정도 차이가 날 수도 있으니 일희일비하시는 엄마가 되시면 안 됩니다.
1. 아기집 (Gestational sac, GS)
6~7주 이전에는 아기가 작아서 이때는 아기집(gestational sac, GS)으로도 주수 추정을 하기도 합니다. 아기집은 보통 임신 4주 초반부터 관찰되고 5주쯤에 관찰됩니다. 임신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예측하기 쉽지 않고, 아기집이 보일 시점이 되었는데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beta hCG 혈액검사를 보통 시행하게 됩니다.
From youtube, Human Fetal Development, Nagaraju Devanapalli, https://youtu.be/ZLU_imRij2A
아기집 크기를 재는 방법은 아기집을 아래 그림처럼 ‘완전한 구형이라고 생각하고’ a, b, c 의 평균을 구합니다. 구해진 평균을 Mean sac diameter, MSD라고 합니다. 이 MSD는 보통 매일 1mm씩 자라며, 아기집이 작을 경우 (<25mm) 아래 계산식으로 임신일 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MSD(mm) + 30 = 임신일수 실제 아기집은 완전한 구형은 아닙니다 ^^;; 초음파 소견을 보고, '임신 주수에 비해 아기집이 크다, 작다' 라고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만 산부인과 선생님이 이상 있을만큼 크다, 작다고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2. 난황 (Yolk sac, YS) 난황은 아기의 영양 주머니인데, 비교를 하자니 기분이 조금 이상하지만 계란 노른자가 '난황'입니다.이 난황은 보통 아기집의 크기(MSD)가 8mm 이상이 되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주경까지 계속 자랐다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3.Crown Rump Length (CRL) 임신 초기에 산부인과 외래를 방문하면 초음파로 임신주수를 정할 때 가장 유용하게 쓰는 CRL입니다. 보통 CRL 은 3번 정도 측정해서 평균값을 구하며, 오차는 4~5일입니다.CRL은 6~9주에서 하루 1mm 정도 씩 증가합니다 임신이 잘되었을까?? 아기집이 보였다고, 아기가 보였다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정 및 착상하여 임신하는 것이 출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확인 후에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확인 소식을 이른 시점에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유드리는 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답이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임신 테스트기 2줄 확인 ▶ 남편에게 알리기 초음파상 아기집 확인 ▶ 친정 엄마에게 알리기 초음파상 아기 심장 박동 확인 ▶ 가족에게 알리기 초기 기형아 검사 확인 ▶ 친구들에게 알리기 초음파에서 보이는 아기의 크기에 대해서... 그리고 초음파를 보여드리다 보면 한번씩 물어보시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기가 주수에 맞나요?''아기가 크나요?''아기가 작나요?'등 입니다. 초음파사진에 나오는 임신주수가 찍혀 나오기 때문이죠. 우리 아기는 머리가 크네, 우리 아기는 다리가 짧네 초음파 기계가 보여주는 '임신 주수'는 '한국인'을 기준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사진에 있는 주수에 일희일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초음파상 나오는 주수는 평균치에 의거한 수치인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진료를 볼때는 초음파기계에 나오는 주수를 참고하긴 합니다 ^^;) 임신을 원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임신하고 행복하게 출산하길 기원합니다. 이상 @forhappywomen이었습니다. References>
1.Berek & Novak’s Gynecology. 15th edition.
2.Clinical Gynecologic Endocrinology and Infertility 8th Edition.
3.Williams Obstetrics. 24th Edition
4. Handbook of Ultrasonography in Obstetrics. 1st ed.
임신6주 증상과 엄마와 아기의 몸상태 그리고 유산에 대해.
108bpm 아기심장박동
아기의 심장박동
임신 6주차가 되면 아기의 심장박동소리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 속 작은 태낭이 보이고 그 안에 감싸져 있는 아기의 심장이 뛰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지요.
아직 작고 여린 배아의 심장이지만 제대로 뛰고 있는 모양이 확인이 되면 (태낭의 위치도 확인)
정상 임신으로 판단하여 산모수첩을 받게 됩니다.
(이건 병원마다 다르던데 5주때 피검사로 임신을 확인 한 후, 또는 6주보다 더 이후에 임신 안정기로 보여지는 시점에
산모수첩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었던 순간은 임신초기에 가장 임신을 실감하게 하는 순간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몸 안에서 조그마한 생명체의 심장이 뛰는 걸 듣는다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임신6주 증상/몸상태
이제부터는 엄마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가 늘어나고 입덧증상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속이 안좋거나 힘들때는 쉬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울렁거림이 심하지 않을 때는 가만히 누워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는 것보다
조금 씩 움직이며 다른곳에 신경을 쓰면서 고통을 잠시잊어가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임신에 의한 호르몬의 변화로 엄마의 몸에도 다양한 변화 가 옵니다.
-졸음이 쏟아진다.
-나른하고 기력이없다.
-가슴 통증이 있다.
-짜증이 나고 이유없이 불안하다.
-감정의 기복이 생기고 눈물이 나는 등 정서가 불안정하다.
-이러한 증상등으로 기분이 우울해진다.
임신 6주인 이 시기는 아기에게 여러기관이 형성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유산의 위험성도 높은 시기이기도 하여 몸을 무리 하지 않는 것도 물론
정서적으로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유산 위험
임신 6주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이상이 있으면 신속히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전체 임신기간 중에서
특히 임신 4~15주의 임신 초기로 불리는 이 시기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임신 초기의 유산 확률은 전체 임신중 8~15% 이며
이 중 임신 5~7주에서의 유산 확률은 22~44%에 달합니다.
높은 확률이죠.
둘째 임신은 노산(36세)이기도 했지만 유독 주위에서 임신 초기에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장거리 이동하지 말라, 일 그만 둬라 등등..
첫째때는 임신 초기의 유산확률에 대해서 몰랐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유산을 하면 보통 엄마가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데
이 시기의 유산의 원인은 엄마로 인한 유산보다는
주로 아기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체 임신에서 10~20%가 유산을 경험하는데 이는 10명 중 1명의 엄마가 유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심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유산의 위험성을 염두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의 증상으로는 크게 출혈과 하복부통증 입니다.
출혈은 임신 초기뿐만 아니라 전체 임신 기간 중에서도 언제든지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특히 붉은 색이나 분홍색 출혈은 새로운 출혈로 앞으로 다른 출혈이 있을것임을 시사하는 위험한 신호이므로
양에 관계없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임신 초기의 하복부 통증은
자궁이 커지면서 생기는 통증과 유산의 신호가 되는 위험한 통증 두 가지 가 있습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생기는 통증은 임신 전 경험해 본 생리통과 비슷한 아픔으로
허리나 아랫배가 아린 느낌이거나 고관절, 허리 복부전체가 당기는 듯한 통증입니다.
이에 비해 유산일 때 나타나는 통증은 더 강하고 지속적이며 하복부에만 국한되어 일어납니다.
콕콕 쑤시거나 가벼운 통증이라면 임신 중 겪는 증상 중의 통증이라고 생각해도 되지만
생리통보다 강하거나 지속적인 통증과 혈이 수반되는 통증은 유산의 징조일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방문을 권장합니다.
입덧이 갑자기 진정되거나 기초체온이 내려가는것도 유산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마음에 걸리거나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산부인과의 상담을 하는 것이 정서상으로도 좋습니다.
임신6주 아기
임신 6주째의 태낭 크기는 15~25mm정도라고 합니다.
아주 작지요.
이 작은 태낭이 하루 하루 쑥쑥자라날 것 입니다.
임신 6~7주는 아기의 뇌가 두드러지게 발달하는시기이구요.
(이 때 똑똑해지라고 오메가3도 챙겨먹었지요.)
뇌를 비롯하여 각 장기와 근육, 생식기도 발달하며
손과 발 머리도 형태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미뢰라는 미각기관이 생기면서 맛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도 이시기입니다.
기관이 형성되는 무척 중요한 이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약물복용이나 흡연 음주 등은 당연히 아기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겠지요.
임신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생활의 변화가 힘들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과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변화하기 보다는 서서히 아기를 위해 해로운 식품은 피하고
좋은 것들만 선물해주기 위해 노력해보아요.
하나로 붙어서 올챙이 같던 아기는 서서의 몸의 각 부분이 구분되어
조금씩 사람다운 형태로 바뀌어 나갑니다.
이상 임신6주의 다양한 증상과 변화, 유산의 증상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주기별 정보 – 임신 6주차
태아의 심장박동을 들을 수 있어요
임신과 함께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 대한 환희와 기대가 밀려오지만, 동시에 궁금증과 걱정거리, 두려움도 커져만 간다. 아기는 임신주기별로 얼마나 자랄까?, 내가 정말 아기를 잘 낳을 수 있을까?, 임신 중 성생활을 해도 괜찮을까? 등등. 초보는 언제나 두려운 법. 초보 예비부모를 위한 임신주기별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쓸데없는 걱정과 두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포털 아가사랑(www.aga-love.org)이 제공하는 임신주기별 정보를 살펴보자.
임신주기별 정보 – 임신 6주차
◆ 태아의 성장
ⓒ아가사랑
태아의 심장박동을 들을 수 있어요.
뇌와 척수의 신경세포 80%가 이 시기에 만들어집니다. 엄마와 태아를 연결하는 태반과 탯줄도 점점 발달하여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심장박동이 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체의 변화
자궁의 크기가 거위 알만해지고 질의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외견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자궁의 크기가 달걀 크기에서 거위 알이나 레몬만한 크기로 커집니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고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이로 인해 땀이 많이 나고 질 분비물의 양도 늘어납니다. 질 분비물의 색은 유백색으로 끈적끈적하지만 냄새나 가려움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 건강체크 포인트
초음파 검사
아직까지 산부인과 검진을 미룬 임신부라면 병원에 가서 임신확인을 하고 산전기본 검사를 받습니다. 이 시기엔 대부분의 임신부가 임신사실을 눈으로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면 태아의 심장박동 모습을 확실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만일 태아의 초음파 검사에서 심장박동이 잡히지 않는다면 1주 후에 다시 검사를 해 본다.
우유나 플레인 요구르트, 과일을 많이 먹습니다.
태아를 생각해 영양이 편중되지 않도록 먹고 싶은 것을 골고루 먹되, 가능한 한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음식은 영양소는 적은데 비해 칼로리는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간식을 먹을 때는 단 음식 대신 우유나 플레인 요구르트,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과일은 비타민과 섬유소, 미네랄 등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지만, 과당에는 상당한 칼로리가 포함되어 당근이나 오이같이 씹는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휴식과 일상생활
이 시기에는 착상이 불완전하여 과로, 장거리 여행, 과격한 운동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하루 종일 누워있어서는 곤란합니다. 쉬 피로하고 기운이 없는 시기지만, 하루 종일 누워 있기보다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신체를 움직이는 것이 기분 전환에도 좋고 소화력도 높여 입덧을 줄이는 방법이 됩니다.
가사 일은 배에 압박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평소대로 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단 식품 등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오랜 시간 걷거나, 자전거나 버스를 타고 많이 흔들리는 일 등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임신부의 직접흡연은 물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태반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일산화탄소가 혈중 내의 산소와 결합,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를 부족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임신 중 성생활
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다면 일부러 삼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유산의 위험을 생각해 임신 전에 비해 횟수나 시간, 체위 방법 등에 있어 안전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신부의 컨디션을 적극 배려해야겠습니다.
◆ 중점태교
태아가 좋아하는 행동을 해주세요.
의도적이 아니라도 임신부의 행동은 아기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본의 아니게 태아가 받는 스트레스, 억압, 짓눌림 등 성장에 저해가 되는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태아는 엄마가 편안한 기분으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하면 신선한 산소가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태아는 새소리, 물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음향이 태아를 편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 태아는 기분 좋게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모체의 편안함이 태아를 안심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태아는 엄마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태아에게 규칙적인 리듬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 태아는 찬물을 싫어합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체온 변화를 일으켜, 태아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 태아는 쓴맛과 산성식품을 싫어합니다.
입맛으로 전달되는 자극이 태아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 태아는 공포 영화를 싫어합니다.
모체가 놀라게 되면 태아는 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 태아는 무리한 자세를 싫어합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면 동맥이 깔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며, 이에 태아는 태동을 심하게 함으로써 엄마에게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 태아는 오토바이 엔진소리, 구급차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엄마의 화난 목소리, 개 짖는 소리, 싸움 소리, 유리창 깨지는 소리 등을 싫어합니다.
★ 꼭 알아두세요!
출산 예정일을 정확하게 기억하세요.
보고 싶은 우리 아기 언제 세상에 나올까, 출산예정일을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가 모체에 있는 기간이 꼭 일정한 것이 아니고 수정된 날짜도 정확히 알 수는 없어 출산일은 예정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마지막 생리 첫 날로부터 280일, 즉 4주(28일)을 1개월로 본 40주(10개월)을 임신 기간으로 봅니다.
출산 예정일 계산은 생리주기가 규칙적일 때와 불규칙적일 때 각각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일 때는 최종 생리일 계산법, 기초 체온법, 임신력 등을 이용하고 생리 일정이 다소 불규칙적일 때는 태동, 자궁저의 표준높이로 계산합니다. 이 가운데 비교적 정확하면서 혼자서도 쉽게 분만예정일을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이 최종 생리일 계산법입니다.
○ 마지막 월경 시작 일로 계산하는 법
마지막으로 생리를 마친 달수에서 3을 빼거나, 그 달의 숫자가 작아 3을 뺄 수 없을 때는 9를 더한 것이 아기가 나올 ‘달’이 됩니다.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생리한 달의 첫날에 7일 더한 것이 출산예정일입니다.
예1) 마지막 생리 시작 일이 12월 5일인 경우.
12 – 3 = 9 / 5 + 7 = 12 그러므로 분만예정일은 9월 12일.
예2) 마지막 생리 시작 일이 1월 1인 경우.
1 + 9 = 10 / 1 + 7 = 8 그러므로 분만예정일은 10월 8일.
○ 임신력을 이용하는 방법
의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원통이나 원반모양의 임신력이라는 기구를 사용하여 출산예정일을 계산합니다. 마지막 생리의 첫째 날을 눈금에 맞추면 현재의 임신 주나 예정일이 나옵니다.
○ 초음파 이용법
임신 주를 확인하는 것은 보통 임신 20주 이전에 이루어지는데, 임신 4~7주까지는 초음파를 통해 태아를 싸고 있는 태낭의 크기로, 태아의 형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임신 8~11주에는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태아의 길이로 확인합니다. 12주가 지나면 태아 머리를 위에서 보았을 때의 크기, 몸 둘레, 대퇴골의 길이를 재서 확인합니다.
6~7주부터는 초음파 도플러 검사로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 오차를 바로 잡습니다.
○ 태동 계산법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로써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초산부가 19~20주째 처음으로 태동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때부터 20주를 더해서 예정일을 잡습니다.
○ 자궁저 표준 높이 계산법
임신 중기 무렵부터 자궁저의 높이에 의해 대강의 예정일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표준 자궁저는 임신 6개월 말일 때 20cm, 7개월 말일 때는 24cm, 8개월에는 28cm정도. 자궁저가 가장 높을 때는 9개월이며 만삭일 때는 오히려 태아가 밑으로 내려와 자궁저 높이가 낮아집니다.
* 자료제공 = 아가사랑(www.aga-lo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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