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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커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 코나, 예멘 모카 마타리) 라고 불리는 커피 중
예멘 모카 마타리 커피를 맛 보겠습니다.
세계 3대 커피가 무엇인지 !
그리고 가난뱅이 빈센트 반 고흐의 유일한 사치라고
할 정도로 예멘 모카 마타리를 사랑했다고 하는데
그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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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모카 마타리/세계 3대 커피] ‘모카’의 시작 … – naver 포스트
예멘(Yemen)’은 커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나라 중 하나다. 커피가 예멘의 모카항을 통해 유럽으로 전해지며 대중화 되었기 때문이다.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4/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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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멘 모카 마타리
- Author: 커피를 말하는 남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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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j6jiRi_cIg
예멘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 커피원두
모카 마타리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모카 마타리(Mocha Mattari)는 예멘 커피 중에서도 수도 사나와 가장 가까워,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베니 마타르(Bani Mattar)지역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품종의 커피를 가리킵니다. 이 커피는 반 고흐가 좋아한 커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 중, 실제 존재하는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에서 예멘 모카 마타리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묵직한 바디감, 진한 다크 초콜릿 향이 매력입니다.
알함다니(Al Hamdani)는 예멘의 지명을 품명화한 것으로, 예멘 커피 생산지 중 최상급의 품질을 생산하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예멘에서는 소규모 놀장에서 1차 가공한 생두를 중간상인들이 구입하여 재가공합니다. 중간상인들은 직접 수출하거나 수출회사에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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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멘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
스페셜티커피 알려드립니다 – 6 예멘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 — 스페셜티 커피로스팅 카페알트로
예멘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 세계3대 원두커피 스페셜티 커피로스팅 카페알트로
■ 국 가 : 예멘
■ 지 역 : 베니마타르
■ 품 종 : Heirloom
■ 등 급 :
■ 고 도 : 1,000~1,300m
■ 처 리 : 내추럴
■ 링 크 : http://blog.naver.com/cafealtro/220718823070
■ 커핑노트 : 풍부한 과일향, 강한 신맛, 적절한 쓴맛과 단맛, 특이하고 강한 향, 특이한 초콜렛향과 좋은 바디감
#커피 재배지가 옛날 한국의 천수답같습니다
쇄도우 트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연평균강수량이 1100mm로 매우 적은 지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전혀 다른 재배방식입니다
예멘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 — 스페셜티 커피로스팅 카페알트로
#세계3대커피 중의 하나인 예멘 모카커피입니다 그중에 최고로 치는 에멘 모카 마타리입니다
예멘 모카 사나니, 예멘 모카 이스마일리 커피도 매우 훌륭합니다,,
예멘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
주요산지는 베니 마타르(Bani Mattar), 하라지(Haraz), 사나(Sana’s) 이며
베니 마타르에서 생산되는 커피가 예멘 모카 마타리입니다
마타리 커피는 밸런스가 좋고 사나니 커피는 향이 좋았습니다
예멘 모카 마타리 스페셜티 원두커피 구매하시려면 위의 로고를 눌러주세요
예멘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에서 알 함다니는 예멘 소재의 커피회사입니다
약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기업입니다
예멘 모카 마타리 알 함다니 향미는 매우 특이하고 훌륭합니다
다른 어떤 커피와도 다릅니다 개성 만점입니다 밸런스도 훌륭합니다
메마르면서도 인상적입니다,, 향도 특이하고,,,
화장품향, 초콜렛, 약한 꽃향기, 메마른 느낌
커피가 생산되기가 거의 불가능한 지역에서
생산되니만큼 비정형적인 향미가 납니다
저는 이 커피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열매가 열리는 형태로 봐서 티피카종입니다만 열매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게다가 한 번에 뭉쳐서 열려있는 열매의 갯수도 작습니다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언 코나도 같은 티피카종입니다
모양도 크기도 향미도 매우 특이합니다
카페 알트로 ( https://www.cafealtro.co.kr ) MATO 로스팅
스페셜티 원두커피 로스팅컴퍼니 카페알트로
감성로스팅 커피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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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볶은 예멘 모카 마타리 원두커피 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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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의 예멘 모카 마타리 – 세계 3대 커피 – 모든 것을 압도하는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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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를 사랑하는 작가 장대비입니다.
오늘은 커피의 세계 3대 커피에 들어있는 달달한 커피
예멘 모카 마타리를 소개합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동일하게 모카 마타리는 커피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산미가 있고 매력적인 예가체프 역시 여왕이라 불릴만합니다.
그러나 예멘 모카 마타리는 묵직한 바디감, 다른 커피들을 압도할만한 풍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렇기에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생긴 거만 보면 사실 원두 자체는 못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볶았을 때에도, 약하게 볶았을 때에도 매력을 보입니다.
어느 상황에서라도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여왕이라고 불릴만하기도 합니다.
또한 반 고흐의 커피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에서 즐겨 마셨던 커피가 바로 예멘 모카 마타리입니다.
한 장 요약
예멘 모카 마타리의 배전도 – 볶는 정도
예멘 모카 마타리의 배전도는 하이 배전도를 많이 합니다.
더 진하게 볶아버린다면 밸런스가 좋은 산미와 쌉싸름함의 경계가 무너질 것입니다.
예멘 모카 마타리는 물론 배전도의 따라서도 맛이 다르며, 전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풍부한 향과 적절한 산미, 깊은 바디감과 입 안에 감도는 여운을 가장 잘 느끼기 위함입니다.
커피의 맛
예멘 모카 마타리는 커피의 맛이 굉장히 풍부합니다.
블루베리와 같은 향이 느껴지기도 하며 진한 와인의 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산미는 적절한 라임의 산미가 느껴집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이미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진한 와인과 블루베리 거기에 라임까지 더해졌다니요.
또한 헤이즐넛과 초콜릿의 단 맛이 입안을 감싸고돕니다.
마치 보호하기 위한 것처럼 말이죠.
여운이 깊게 남아버립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단것만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살짝 당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 카카오 닙스의 쌉싸름한 맛이 깔끔하게 뒷맛을 잡아줍니다.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인 예멘 모카 마타리입니다.
세계 3대 커피인만큼 가격대가 사실 비싼 편입니다.
추출방법
사실 가장 좋은 것은 핸드 드립입니다.
언제나 맛을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멘 모카 마타리는 맛과 향이 풍부하기에 드립이 아니더라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로 마시기에 에스프레소를 가장 좋아하지만 가볍게 커피 메이커로 추출하셔도 그 여운이 좋습니다.
커피 메이커에서 마신 커피가 이렇게 맛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황홀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세계 3대 커피 중 1개인 예멘 모카 마타리였습니다.
풍부한 향, 부드러운 맛, 달달한 맛, 약간의 쌉쌀함과 산미까지 뭐하나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드셔 보시면 아 비싼 커피인 이유가 있구나 싶기도 할 것입니다.
가난뱅이 고흐의 유일한 사치, 예멘 모카 마타리
그림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인상파의 대표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너무도 유명한 <별이 빛나는 밤>이나 <해바라기> 외에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사랑하지만 그건 그가 이미 세상을 뜬 이후의 일이고, 생전에는 세상 속에 온전히 녹아들지 못했던 비운의 화가지요.
미치광이로까지 여겨지던 이 화가가 광적으로 사랑했던 커피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지독히도 가난했던 반 고흐가 아마도 유일하게 즐기던 사치였지 않았을까요. 바로 예멘 모카 마타리랍니다.
그의 골수팬들은 “반 고흐와 소통하는 길은 마타리를 마시는 것 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로 그가 사랑한 커피로 유명합니다.
예멘 모카 마타리(Yemen Mocha Mattari)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하와이안 코나와 더불어 세계 3대 프리미엄 커피로도 알려져 있죠.
참고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랑하는 커피랍니다. 여왕의 커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반 고흐의 커피, 예멘 모카 마타리…. 어쩐지 메이저와 마이너 감성으로 나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ㅋㅋ
우린 또 마이너 감성 사랑하잖아요ㅋㅋ. 그래서 반 고흐의 예술적 감성을 조금이라도 공유하고픈 바람에 커피 전문 온라인샵에서 200그램 2만 2,000원에 모카 마타리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높은 등급은 거의 루왁만큼이나 고가라 쉽게 사먹기도 힘들긴 하죠 T.T )
200그램 2만 2,000원이면 일반적으로 콜롬비아나 코스타리카 산보다는 조금 비싸고, 하와이안 코나보다는 조금 싼 수준이네요.
예멘이란 국가, 근래엔 예멘사태를 통해 자주 국제뉴스에 언급되고 있지요. 중동의 화약고라 불리며 전쟁의 화염 속에 아픔을 겪고 있는 곳이지만, 사실 예멘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커피가 경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에티오피아 모카 하라, 예가체프 커피를 소개해드리면서 커피열매가 처음 발견된 곳이 에티오피아라고 말씀드렸는데 기억 나시나요? 커피의 엄마가 에티오피아라면, 예멘은 커피의 아빠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 것은 6세기경부터 예멘에서 본격적으로 커피가 경작되고 수확되어 모카항을 통해서 각국으로 전해진 덕분입니다.
이 때문에 ‘모카(Mocha)’라는 단어가 커피의 대명사로 쓰이게 된 것이지요. 예멘에서 재배된 커피는 특히 다크 초콜릿의 맛이 강한 편이라 그와 비슷한 맛이 나는 커피(에티오피아 모카 하라 등)에는 모카라는 말이 붙기도 하고요.
또 초콜릿을 의미하는 단어로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카페에서 마시는 베리에이션 커피 중 에스프레소에 초콜릿 시럽을 듬뿍 넣고 스팀우유를 부어 달달하게 마시는 것을 카페모카라고 부르기도 하죠.
17~18기 초에는 서인도제도,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커피(만델링)도 모카라 부르는데 예멘에서 종자를 가져간 것으로 재배해 맛과 향이 유사하여, 서인도제도에서 생산된 커피도 모카라 부르기도 한다고요.
끝으로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서 사용하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추출기구(요 아이↑)도 모카 포트(Mocha Pot)라고 부르는 등 ‘예멘 모카 = 커피’ 라고 동격화 될 정도로 이미 우리 생활에 뿌리내려져 있지요. 감자튀김을 보통 프렌치프라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아라비아 반도의 남서에 위치한 예멘은 ‘초록의 아라비아’라고 부를 만큼 중동 아랍권에서 초록이 풍부하며 비도 풍족한 나라입니다. 커피를 뜻하는 오랜 닉네임이 된 모카라는 작은 항구도시는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다네요.
예멘 커피 중에서도 베니마타르 지역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품종의 커피만을 가리켜 ‘모카 마타리’라 부른답니다. 묵직한 바디감, 새콤한 맛과 쓴맛의 환상적인 조화, 진한 다크 초콜릿 향이 매력이라는 설명.
해발 1,000m~1,300m 고지대에서 재배되고 수확은 10월~12월경이고 전통적인 건식법(DryMethod)으로 가공되는데. 보통 풀 시티(Full City)로 로스팅(Roasting)하면 과일 향이 풍부하고 신맛이 강하며 적절한 쓴맛과 단맛을 갖는다고…. 물론 제가 맛봤을 때는 그 소개가 100% 일치하지는 않았지만요.^^
생두의 모양이 작고 못생기고 균일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반 고흐가 그래서 더 사랑한 건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ㅋㅋ (반 고흐 외모 비하 발언?)
이 예멘커피는 가공방법도 독특하답니다. 에티오피아와 같이 가장 전통적인 방법으로 커피가 재배되고 가공이 되는데요, 일단 자연건조법인 것은 물론이고, 커피 체리를 일일이 손으로 따서 말린 후, 맷돌을 이용해 체리 껍질을 벗겨 낸다고 합니다. 요즘엔 공장에서 기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다른 생두에 비해 크기도 들쭉날쭉한데다가 결점두도 많은 편이고 미숙콩도 많아, 핸드픽(손으로 일일히 골라내는 작업)을 꼭 거치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아까도 언급했듯이 예맨 모카커피 등급 중 최고가 마타리 그 다음이 샤르카, 사나니 순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예멘에는 커피숍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예멘 사람들은 주로 차를 마신다고 ㅋㅋ. 파나마 사람들이 게이샤를 맛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자, 이제 커피를 개봉해볼까요? 봉지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필요한 만큼 꺼내고 다시 밀봉할 수 있게 돼있어 보관이 편리하게 해줬네요.
핸드드립으로 내려 볼까요. 초콜릿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조금 곱게 갈았습니다.
예맨 모카 마타리는 반 고흐의 감성을 닮은 브라운 컬러의 잔이 어울릴 듯 하죠. (커피잔도 코디가 필요한 법) 소개된 대로 초콜릿 맛이 먼저 진하게 풍겨옵니다. 마치 초콜릿 티나 핫초코를 마시는 듯한 느낌? 반면에 첫 맛의 산미는 비교적 약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맛으로 새콤함이 스치고 지나가는 정도, 바디감은 묵직한 편이고….얼마 전 시음한 파마나 게이샤와는 극과 극을 달리는 맛과 향…이렇게 달콤 쌉싸래한 맛을 반 고흐는 왜 그토록 좋아했을까요? 초콜릿과 함께하면 그 맛이 극대화 될 듯합니다.
울 큰 조카님 제공 생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커피의 콜라보(아포가또)도 좋지만 쪼꼬레또와 커피도 환상의 케미입니다. 초콜릿을 입에 넣은 채 커피 한 모금 해보시면 그 느낌이 뭔지 아실 겁니다.
파나마 게이샤가 맑고 화창한 날에 어울리는 커피라면 이 예멘 모카 마타리는 흐리고 꾸물꾸물한 날에 더 잘 어울릴 듯합니다. 그냥 드립해서 마셔도 좋지만 초콜레티한 편이니까 라떼나 카푸치노로 마셔도 매우 좋을 듯.
라떼도 만들어볼까요? 얼마전 장만한 모카포트를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봅니다. 모카포트 사용기는 다음 기회에 자세히 설명드리기로 하고요.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는 베이스가 되는 에스프레소도 중요하지만 스팀밀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유거품의 입자가 얼마나 고우냐에 따라 입술에 닿는 느낌 또한 매우 차이가 나지요. 일명 벨벳스팀이라고 하는데 바리스타의 숙련도에 달려 있다는…..
비록 시공간은 다르지만 그림 <아를의 포럼 광장에 있는 밤의 카페 테라스>에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모카 마타리 한 잔을 앞에 두고 사색에 잠겨있는 반 고흐를 상상해 봅니다.(그 카페는 지금도 그대로 있다네요, 언제 가볼 수 있을 지…) 아마도 프랑스 아를에서 오매불망 고갱을 향한 기다림 속에 그 우울함을 달래주는 유일한 친구가 모카 마타리 커피였나 봅니다. 이상으로 곧 시작되는 장마와도 참 잘 어울리는
‘
딥한
’
감성의 커피
,
예멘 모카 마타리 를 만난 주바리의 시음기였습니다^^
.
예멘 모카 마타리
Yemen Mocha Mattari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한 커피???
예멘은 반 고흐가 마셨던 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는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커피와 빵 밖에 못 먹던 분이라는데…아마 마실게 커피 밖에 없어서 커피를 많이 마셨던게 아닌지…
” 지난 4일 동안 23잔의 커피와 빵만 먹었다. 물론 갚아야 하지만…”
1888년 10월 8일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인류 최초의 커피 경작지 예멘
에티오피아와 함께 가장 오랜 커피역사를 간직한 곳 예멘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커피가 홍해를 건너 아라비아 반도로 전해지는 과정속에서
예멘은 최초로 커피를 재배하고 수출하며 오랜 시간 동안 세계 커피시장을 독점했었습니다.
국가발전이 더딘 예멘은 아직까지 소규모 단위의 농장에서 비료 없이 전통적인 커피 재배법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커피생산량이 많지는 않지만 비공식 유기농 커피의 대명사가 되어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커피 중 하나입니다.
예멘 모카 마타리(Yemen Mocha Mattari)
아라비아 남단 홍해의 끝자락에 위치한 예멘의 알 마카항은
고대부터 이집트나 지중해로 물건을 실어 나르던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예멘에서 재배된 커피는 알 마카항을 통해 유럽으로 수출되었으며
이 커피는 항구의 이름을 따 모카 커피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멘의 커피는 마타리(Mattari)를 최고등급으로 치며
그 다음 등급은 순서대로 샤르키(sharki), 사나니(Snani)로 불리고 있습니다.
신맛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
예멘 모카마타리는 진하게 마시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연상시킬 만큼
쌉쌀하고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신맛을 싫어하는 커피마니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원두입니다.
Coffee bean information
생산지역 : 예멘
생산 시기 : 2020년
로스팅강도 : 중약배전(midium)
뉘앙스 : 쌉쌀하고 묵직한
안내사항
– 커피는 기호식품으로서 향이나 맛을 느끼는데 개인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조(로스팅) 48시간 이내의 신선한 원두를 발송합니다.
배송공지
– 평일(월~금) 오후 1시 이전 결제건에 한해 당일 출고됩니다.
– 기본배송비는 2500원이며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35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됩니다.
– 배송기간은 결제 완료일을 기준으로 1~3일(공휴일제외)소요될 수 있습니다.
교환 / 반품 / 환불
– 오배송 및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 네이버 톡톡으로 연락주시면 처리가 빠릅니다.
– 환불은 반송상품 확인 및 택배비 입금 확인후 일괄적으로 처리됩니다.
– 카드결제 취소의 경우, 카드사 사정에 따라 상이하며 영업일 기준 약 7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 계좌환불의 경우, 영업일 기준 약 2~4일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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