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관련 명언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전쟁 명언 모음 / 전쟁을 잊은 민족은 반드시 망한다! [지식스토리]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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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 나무위키

서양의 속담·격언 중 하나이다. 사실 역사가 반복된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다. 한번 일어났다는 점에서 가능 여부를 증명했으므로 충분한 세월만 주어지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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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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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歷史) _History_ 에 관한 명언 – 다음블로그

역사 (歷史) _History_ 에 관한 명언 · 1 삼천 년의 역사에서. 배울 것을 모르는 자는. 아는 것도 없이 암흑 속에 있어라 · 2 석기시대의 돌촉 하나가.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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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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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명언 영어로, History quotes – 아기뼝아리의 소소한 일상

역사 명언 영어로, History quotes · 1. History is only the register of crimes and misfortunes. · 역사는 범죄와 불운의 기록일 뿐이다. · 2. · 만약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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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gibbyeongari.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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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명언과 글귀 – 엄지책

역사 명언 · 개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고, · 교활한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 · 세상에는 사계절이 있네. · 봄에는 싹이 나고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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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mbook.tistory.com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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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련명언 – 당신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

역사관련명언. 바로요거 2014. 3. 11. 18:12. 역사의 중요성과 위대한 나라 …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비밀코드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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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lsimsycheonzoo.tistory.com

Date Published: 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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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명언 팩트체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 뉴스톱

“민족을 버리면 역사가 없을 것이며, 역사를 버리면 민족의 그 국가에 대한 관념이 크지 않을 것이니, 아아, 역사가의 책임이 그 또한 무거운 것이다”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newstof.com

Date Published: 3/8/2021

View: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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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 Views: 조회수 115,8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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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WyOd0_QIBU

역사 (歷史)

우리는 흔히 “역사는 안다” 라고 말한다.

역사의 뒤안길에서.. 하지만 역사도 모른다. 외면한다. 진실을 왜곡하기도 하는 존재가 역사 아니던가?

그냥 눈 속에 파묻히듯 묻혀 버리고 만다. 그러나 역사는 진행되는 것이기에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도 없다. 버나드 Show님. Show must go on. 이라고 하셨던가요? 역사도 그렇지요.인류의 종말이 오지 않는 한………….

어록

1 오래 전의 역사란 세월의 경과로써 어두워졌으므로, 진실을 알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 다. 그리고 그시대의 명사들에 대한 아첨으로 흔히 사실이 흐려져 있기 때

문이다. <플루타르크 英雄傳>

2 역사란 전례가 가르치는 철학이다. <할리카르나소스의 디오니시오스 / 修辭學>

3 역사가 기록되는 것은 얘기하기 위해서이지 증명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4 역사가 없는 나라의 국민은 행복하다.

5 순전히 역사란, 그 거의가 인류의 범행, 우행, 복운의 등기부에 다름 아니다.

6 역사는 법률로 밝히고 법률은 역사로 밝혀야 할 것이다.

7 이 세계에 있어서 대사건의 역사는 범죄사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볼테르 / 風俗에 대하여>

8 역사는 과거의 사람들을 평가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 미래를 판단하게 한다.

9 역사를 분석함에 있어 너무 완전하려고 하지 말라. 주어진 원인들이 흔히 지극히 피

상적이기 때문이다.

10 역사는 인생의 방면보다는 악의 방면을 한층 강하게 그려낸다.

( * 역사가에 있어서 혁명이나 곤란은 재미있는 재료지만, 평화로이 번영하는 세계

는 재료가 되지 않는다)

11 사물의 처음을 찾는 것으로서 사람은 그 다음을 알게 된다. 역사가는 뒤돌아보는 것

으로 사물을 본다. 드디어는 뒤돌아보는 것을 믿게시리 된다.

12 역사 없인 자유가 없고, 또 그와 반대로 자유 없인 역사가 없다.

13 역사란 언제나 동떨어진 윈인에서 기묘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

14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과거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방법이다.

역사의 의무는 진실과 허위, 확실과 불확실, 의문과 부인을 분명히 구별하는 것이다.

15 우리의 역사라고 부르는 것이 「문명」사회에 있어서의 역사인만큼 문명 속에 어떤

것이 역사의 여명기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만일 역사

라는 말로 지구상에 인간이 살아 온 전 기간을 의미한다면 문명을 낳은 기간은 인간

의 역사와 같은 길이가 아니라 인류의 전 생애의 볼과 2 퍼센트, 50 분의 1 을 차지

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 문명은 우리의 목적에서 본다면, 결국 서로 동시대의 것으

로 간주할 수 있다.

16 역사란 단순히 자기 자신과 자연의 기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현재에 부피

를 주고 인류의 지도자들에게 겸손을 주게 되는 지식입니다. 국가도 개인과 마찬가

지로 그 자체의 과거를 의식하지 못한다면 미래에 대한 목표도, 우리를 붕괴시키려

는 외세에 대한 방패도 없이 표류하게 됩니다.

( * 1964. 11.22. J.F. 케네디 암살 일 주기에 부쳐) < L.B. 존슨>

17 우리가 역사에서 배우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럴 의사만 있으면 우린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 * 1963. 11.24. J.F. 케네디에게 바치는 송사) <얼 워랜>

18 역사의 대부분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인간의 이용이 인간을 비뚤어지게 하였다. 이러

한 것이 인간에게 천부적인 것이라고 믿는다면 이는 마치 불모의 땅에 씨를 뿌리고

는 그것이 자라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간 그 자체는 끊임없이 계속되는 인간 노력의 가장 중요한 창조체요 완성체인데

우리는 그런 노력의 기록을 역사라고 부른다

< 자유로부터의 도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이라면 왜 인간의 생활은 양의 생활과 다른가? 인간의 역사는

피로 쓰여져 왔고 거의 예외 없이 인간의 의지를 굽히게 하기 위해 힘을 사용해 온,

계속적인 폭력의 역사이다. <인간의 마음>

19 문화는 역사의 덩어리요 역사는 문화의 근원이다. 다른 말로 바꾸면 문화는 역사의

역사의 열매요 역사는 문화의 뿌리다. 역사가 있는 곳에 문화가 있고 문화가 있는

곳에 역사가 있는 것이다. <김성식 / 문화인의 역사의식>

20 역사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사 속에는 무한의 진리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

에 지혜의 눈과 용기의 입을 가진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언제나 말하게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성이 역사를 지켜 온 것이다. <김형석 / 오늘을 사는 지혜>

시 ♣ 묘사

1 삼천 년의 역사에서

배울 것을 모르는 자는

아는 것도 없이 암흑 속에 있어라

그날 그날 산다 해도. < J. W. 괴테 / 西東詩集>

2 석기시대의 돌촉 하나가

역사의 하늘을 날아서 왔다.

삼천 년의 역사를 뛰어 넘고

박물관에 이르는 막다른 골목에서

긴장을 풀어 다시 돌이 되었다.

…………………..

삼천 년의 문화의 뒤안길에 신(神) 처럼 내렸다.

<박남수 . 돌촉>

3 언제부터 마련된 거울이냐

누구의 손으로 마련된 유산이냐

홍수처럼 목을 놓아 울어 버리면

지구와 산맥이라도 허물어 버릴

그러한 절규로 인고 (忍苦) 했던가. <최선영 / 歷史>

4 족보판, 커다란 커다란 공룡이다.

그의 머리는 저 까무러치도록 아득한 선사시애에 놓여 있고,

그의 어깨는 아마 삼국시대쯤에,

그리고 꼬리는 한없이 긴 무한이다.

족보 속에 있는 개인은 이 공룡의 몸을 이루고 있는 낱낱의 세포,

그는 우람한 몸 속에서 숨쉬고 먹고 자라고,

그리고는 잠든다.

결코 죽는 것이 아니라 잠드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결코 죽을 수 없었다.

그들은 선영을 뵙기 위해서 저쪽 세상을 갔을 뿐이다. <최인순 / 灰色人>

일화

1 버트란드 러셀이 지적한 것처럼 독일의 한 장군이 레닌으로 하여금 밀폐된 기차를 타고

독일을 횡단하는 것을 허용치 않았던들 소련의 혁명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

른다. 또한 트로츠키가 홧김에 레닌 장례식에 참석하기를 거부하지 않았던들 소련이 5 개년

계획을 실시하지 못했으리라는 것도 있을 법한 일이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돌프스 독재

도 사회당의 한 국회의원이 의회에서 중대한 표결을 할 때 마침 화장실에 갔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역사는 우연성에 의해 이루어진다.

2 공자가 魯나라의 역사로 인하여 春秋를 닦았다. 춘추의 大義가 행한 후로 천하에 亂臣과 賊

子가 두려움을 가졌다. 그런데 공자가 춘추를 기술할 적에 더 써야 할 것은 더 쓰고 削해야

할 것은 삭했다. 이것을 공자의 제자 중 가장 문장이 좋은 自游, 子夏의 무리도 한 구절을 보

태지 못했다. 제자들은 그 춘추를 읽었다. 공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후세에 나를 알아 주는 자도 춘추뿐이고 또한 나를 죄줄 자도 춘추 뿐이다.」

<世家>

역사 명언 영어로, History quotes

역사 명언 영어로, History quotes

역사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자료입니다. 오늘은 역사 명언 영어로, History quotes 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역사명언1

1. History is only the register of crimes and misfortunes.

-Voltaire-

역사는 범죄와 불운의 기록일 뿐이다.

-볼테어-

2. If you want to understand today, you have to search yesterday.

-Pearl Buck-

만약 당신이 오늘을 이해하고 싶으면, 어제를 살펴보라.

-펄 벅-

3. Those who don’t know history are destined to repeat it.

-Edmund Burke-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에드먼드 버크-

4. People are trapped in history and history is trapped in them.

-James Baldwin-

사람들은 역사에 갖혀 있고, 역사는 그들 속에 갖혀 있다.

-제임스 볼드윈-

5. History is written by the victors.

-Winston Churchill-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

-윈스턴 처칠-

역사명언2

6. Until lions have their historians, tales of the hunt shall always glorify the hunters.

-African Proverb-

사자 중 역사가가 태어나지 않는 한, 사냥꾼의 이야기는 언제나 사냥꾼에게 영광을 돌릴 것이다.

-아프리카 속담-

7. History is the version of past events that people have decided to agree upon.

-Napoleon Bonaparte-

역사란 사람들이 남기기로 동의한 역사적 사건이다.

-나폴레옹 보나파트-

8. History is who we are and why we are the way we are.

-David McCullough-

역사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왜 존재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이다.

-데이비드 맥컬러프-

9. I like the dreams of the future better than the history of the past.

-Thomas Jefferson-

나는 과거의 역사보다 미래의 꿈을 좋아한다.

-토마스 제퍼슨-

10. More and more, I tend to read history. I often find it more up to date than the daily newspapers.

-Joe Murray-

역사를 읽으면 읽을 수록, 나는 역사가 신문보다 더 현대적임을 종종 발견한다.

-조 머래이-

역사명언3

11. History will be kind to me for I intend to write it.

-Winston Churchill-

역사는 나에게 호의적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역사를 쓰기로 했으니까.

-윈스턴 처칠-

12. Blood alone moves the wheels of history.

-Martin Luther-

오직 피만이 역사의 바퀴를 움직인다.

-마틴 루터-

13. The very ink with which history is written is merely fluid prejudice.

-Mark Twain-

역사를 기록한 그 잉크는 흐르는 편견일 뿐이다.

-마크 트웨인-

14. History is a kind of introduction to more interesting people than we can possibly meet in our restricted lives; let us not neglect the opportunity.

-Dexter Perkins-

역사는 제한된 인생을 살며 우리가 만날수 있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흥미로운 사람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그러한 기회를 외면하지 말자.

-덱스터 퍼킨스-

15. History is a gallery of pictures in which there are few originals and many copies.

-Alexis de Tocqueville-

역사는 그림이 전시된 갤러리이다. 그 그림들은 진본은 거의 없고 대부분 모조품이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

역사명언4

16. A people without the knowledge of their past history, origin and culture is like a tree without roots.

-Marcus Garvey-

자신들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문화를 모르는 민족은 뿌리가 없는 나무와 같다.

-마커스 가르비-

17. Historians are gossips who tease the dead.

-Voltaire-

역사가는 죽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가십이다.

-볼테어-

18. Human history becomes more and more a race between education and catastrophe.

-H. G. Wells-

인간의 역사는 교육과 대참사 사이에서 점점 더 민족주의적 성격을 띄게 된다.

-H. G. 웰스-

19. I can’t change history, I don’t want to change history. I can only change the future. I’m working on that.

-Boris Becker-

나는 역사를 바꿀 수 없다. 나는 역사를 바꾸고 싶지도 않다. 나는 오직 미래를 바꿀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 중이다.

-보리스 베커-

20. History is the sum total of the things that could have been avoided.

-Konrad Adenauer-

역사는 피할 수도 있었던 사건의 집합체이다.

-콘래드 애드너-

역사 명언과 글귀

엄지책

오늘의 책 <청춘의 인문학>입니다.

청춘의 인문학에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이야기도 나오지만,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요즘 저는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오늘 역사 명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국의 4대 미녀: 양귀비, 왕소군, 초선, 서시

서시는 오나라로 보내졌고,

왕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나라가 망할 때 왕들이 주색에 빠지고

나랏일에는 무관심해지니

탐관오리들이 세력을 얻습니다.

탐관오리들은 왕의 눈을 가리곤 합니다.

오나라의 멸망을 꿈꾼 월나라 왕 구천은

복수에 성공합니다.

복수를 도운 사람: 문종

문종은 구천과 함께 남아 나라를 다스리게 되는데,

친구 범려는 문종에게 역사 명언을 남깁니다.

역사 명언

01.

개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고,

교활한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

즉, 토사구팽: 토끼를 죽이고 나면 사냥개도 필요가 없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02.

세상에는 사계절이 있네.

봄에는 싹이 나고 겨울이 되면 모두 죽게 되지.

사람에게도 일어날 때가 있으면

꺾어질 때가 있는 법이네.

잘되어 꼭 대기에 이르면 반드시 내려가게 함을 명심하게.

범려가 또다시 문종에게 글을 씁니다.

그리고 문종은 무시했을 것이며

결국 구천의 미움을 사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권력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게 중요하며

권력에서 스스로 내려오지 않을 때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역사 명언입니다.

마치 전쟁에서 군인이 필요해 군인의 도움을 받지만,

전쟁이 끝나면 군인은 필요 없을뿐더러 위협의 존재, 걸림돌의 존재가

되고 맙니다.

마치 군인이 걸림돌이 되어 자신의 편을 죽이듯 말이죠..

03.

인생은 오직 뒤를 돌아보아야만 이해된다

-키르케고르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역사 명언으로 뽑습니다.

우리 자신을 알기 위해서도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현재만을

가지고 자신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어렸을 적 경험과 환경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죠.

어렸을 적 큰 사고가 있었다면 조심성이 많은 나.

어렸을 적 부모의 사랑을 못 받았다면 사랑받고 싶은 나.

역사도 그렇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과거를 통해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고,

지금 우리가 가야 할 방향성을 알려주는 것.

지금 우리가 공부할 분야를 알려주는 것.

그것은 오로지 뒤를 돌아보아야만 하며,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도 편한 습관으로 돌아가려 하는 습성이 있어서

똑같은 실수를 하곤 합니다.

역사도 그렇습니다. 사람의 본성과 욕심을 따르다가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할 수 있으며, 역사를 공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실수했던 경험마저 잊게 되어 똑같은 실수를 번복합니다.

<역사 위의 5인 명언을 남기다> 책을 통해

역사 명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01.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 속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군중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니체

02.

문화국가라는 것은 근대적 관념에 불과하다.

이편은 저편을 먹고살며, 저편은 이편을 희생시켜 번영한다.

문화상의 모든 위대한 시대는 정치적으로는 몰락의 시기다.

-니체

03.

문제를 해결하는 힘은 새로운 정보를 얻는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서 온다.

-비트겐슈타인

04.

모든 경험은 하나의 아침,

그것을 통해 미지의 세계는 밝아 온다.

경험을 쌓아 올린 사람은 점쟁이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경험이 쌓일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우칠수록 감정을 억제하는 법이다.

경험이 토대가 되지 않는 사색가의 교훈은 허무한 것이다.

-비트겐 슈타인

오늘의 역사 명언을 통해 우리가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우리가 역사를 잊으면 안 된다는 중요성을 되새겨봅니다.

[가짜명언 팩트체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무한도전이 퍼뜨린 가짜 신채호 명언

④ , 어디에도 없는 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신채호

용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한국의 역사학자 신채호의 말로 알려져 있다. 역사의식의 본질을 꿰뚫은 문장으로 꼽힌다. 이 격언이 사용된 예는 너무 많아 셀 수도 없다. 역사, 민족, 일제 같은 낱말에 연관 검색어처럼 따라다니며 신문기사와 방송, 책 제목에 두루두루 쓰였다. 특히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의 축구 한일전에서 응원 현수막으로 등장해 대중적으로 각인됐다. 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 집회에도 나왔고 지난 4월 피우진 전 보훈처장의 한국일보 기고문에도 쓰였다. 모두 신채호의 말로 인용되었다. 신채호의 며느리인 이덕남씨도 같은 문장을 ‘아버님의 말씀’으로 기억하고 있다.

2013년 7월 28일 동아시안컵 한일전 당시 걸린 플래카드. KBS 유튜브 캡처.

실상

신채호가 그런 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가 옥중에서 집필한 <조선상고사>에 해당 문장이 나온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총 12편으로 구성된 <조선상고사>에는 ‘민족’이라는 단어가 약 37차례 등장하는데 한번도 알려진 명언과 비슷한 맥락으로 쓰이지 않는다. <조선상고사>에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는 말은 없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는 문장이 있다는 설이 있으나 이 역시 틀린 주장이다. ‘재생’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

다른 저작에서도 해당 문장은 확인되지 않는다. 대신 1908년에 쓰인 <독사신론> 서론의 두번째 문장이 유사한 의미로 읽힐 수 있다. “민족을 버리면 역사가 없을 것이며, 역사를 버리면 민족의 그 국가에 대한 관념이 크지 않을 것이니, 아아, 역사가의 책임이 그 또한 무거운 것이다” 다만 문장 구조에 차이가 크고 ‘미래가 없다’고 직접적으로 기술하고 있지는 않다.

명언의 뿌리에 대한 설은 분분하다. 해외에서는 “과거를 잊은 국가에 미래는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라는 문장이 유명한데 대부분 윈스턴 처칠의 말로 알고 있다. 다만 이쪽도 정확한 출처는 물음표다. 국립 처칠 박물관에 수록된 처칠 연설문 아카이브에도 해당 문장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스페인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미국의 역사학자 겸 작가 데이비드 맥컬러프(“과거를 잊은 국가는 기억을 잃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이집트의 언론인 겸 정치가 무함마드 후세인 헤이칼(“과거가 없는 자는 미래도 없다”) 등이 유사한 말을 남겼다는 주장이 있다.

이 가운데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조지 산타야나 뿐이다. 산타야나의 문장은 그의 저서 <이성의 일대기: 인류 발전의 단계(The life of reason: Phases of human progress)>에 나와있다고 한다. 다만 어느 한쪽을 원조라 칭하긴 어렵다. ‘역사를 잊으면 미래도 없다’는 교훈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당장 1983년 9월 20일 경향신문 기사만 보더라도 채문식 당시 국회의장은 “역사의 교훈에서 배울 줄 아는 민족이라야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법”이라는 말을 별다른 인용 없이 하고 있다. 비슷한 용례는 이 밖에도 많다. 그렇다면 이 문장은 어쩌다 신채호의 말이 된 것일까.

관련하여 흥미로운 가설이 있다. 한 블로그의 주장에 따르면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을 신채호와 연결 지은 첫 사례는 다름 아닌 MBC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라고 한다. 무한도전은 2013년 5월 11일과 18일 2주에 걸쳐 한국사 특집 방송을 했다. 해당 방영분에서 제작진은 위 문장에 ‘단재 신채호’ 이름표를 단 자막을 각각 한번씩 두 번 내보냈다. 블로그 필자는 무한도전 방송 이전에는 이 발언을 신채호의 것으로 설명하는 글이 거의 없었다고 주장한다.

2013년 5월에 방영된 무한도전 329회, 330회 방송분에 나온 자막.

뉴스톱에서 위 주장을 검증해봤다. 무한도전 329회가 방영된 2013년 5월 11일을 기준으로 전후 기한을 나눠 네이버 뉴스 검색창에 나타나는 검색량과 내용의 차이를 비교했다. 검색어는 두 가지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다. 전자는 이 문장에 대한 관심도와 쓰임 추이를 보기 위함이고 후자는 문장과 신채호를 연관 지은 기사들의 양을 보는 데 목적이 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게시글은 제외하고 공식적인 온라인 신문 기사를 대상으로 했다.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무한도전 방영시점을 기준으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검색어에 대한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 비교. 검색량이 44배 가량 뛰었다.

우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를 검색한 경우 무한도전 방영을 기점으로 검색량이 110건에서 4929건으로 뛴다. 약 44배가 늘었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2013년 5월 11일 이전에 검색된 기사들은 대체로 이 문장을 신채호의 것이라 소개하지 않는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은 하나의 관용구처럼 쓰이고 있다.

무한도전 방영시점을 기준으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 검색어에 대한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 비교. 검색어에 신채호를 추가했을 때 무한도전 이전 시점에서 검색되는 기사는 두 개뿐이다.

검색어에 신채호를 추가하면 차이는 더 두드러진다. 2013년 5월 11일 이전에 검색되는 기사는 두 건뿐이다. 그나마도 내용을 뜯어보면 글 안에 신채호가 같이 언급되기만 하고 그의 명언을 소개하는 서술은 없다. 무한도전 방영 직후에 작성된 기사들은 방송의 여흥을 전하면서 동시에 해당 문구를 신채호의 명언으로 소개한다. 이후 여러 칼럼과 기사 속에서 이 문장은 빠르게 신채호의 말로 굳어간다. 이러한 변화는 앞서 언급된 한일전 축구 응원 기사에서도 확인된다.

2010년 10월 12일 친선전과 2013년 7월 28일 동아시안컵 경기에서 우리나라 응원단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무한도전 방영 전인 2010년 친선 경기 기사에서는 이 문구에 크게 주목하지도 않을 뿐더러 신채호의 말이라고 설명하지도 않는다. 반면 무한도전이 방영되고 약 두 달이 지난 시점에 치러진 동아시안컵 경기 기사에서는 이 문구를 신채호의 명언이라 소개한다.

당시 무한도전의 자막이 어떠한 경위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공적인 미디어에서 ‘신채호의 명언’을 널리 알리는 데 무한도전이 효시 역할을 했다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재미있는 점은 이후 2016년 12월 31일에 무한도전이 다시 한번 한국사를 주제로 방송을 하면서 이 때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윈스턴 처칠의 것으로 인용했다는 것이다. 2년여전 자막에 대한 정정은 없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그의 저작에 민족주의 성향이 가득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신채호를 민족주의 사학자로만 기억한다면 이는 그를 반만 아는 것이다.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는 표현으로 압축되는 그의 초기 사관은 기실 약육강식 세계관에 따른 사회진화론, 즉 제국주의의 논리였다. 이문영 작가에 따르면 이에 회의한 신채호는 1920년대부터 무정부주의자로 변모하며 민족주의를 넘어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1928년 무정부주의 활동 중 일제에 체포된 신채호는 8년 뒤 감옥에서 사망한다. 무정부주의자로서 신채호의 저작이 많이 남겨지지 못한 배경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에는 되새겨 봄직한 보편적인 교훈이 깃들어 있다. 그러나 신채호 선생이 하지도 않은 말을 일종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무엇보다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시리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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