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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음순에 난 구진, 곤지름 모양인지 체크 – 네이버 블로그

곤지름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황에서 여자분들의 소음순에 어떤 변화들이 나타났을 때 이런 표현으로써 그것을 묘사하시는 글, 말씀들을 접할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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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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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곤지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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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곤지름 지금 체크하세요! :: 가오만사성

핑크빛이나 불그스름한 유두양이 돌출되었기에 꽃양배추 모양을. 형성하게 되는 곤지름은 여성의 생식기나 항문 그리고 그 주위에 발생.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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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콘딜로마(사마귀),헤르페스 2탄 – 어니스트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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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 여자곤지름, 질입구돌기는 성병일까?..증상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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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곤지름 증상 확실히 알아보자! – HR의 경제 알쓸신잡

여자 곤지름 모양 같은 경우에는 붉은색 혹은 분홍색으로 좁쌀 모양으로 생긴 것들이 작게 뭉쳐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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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악화’ 사마귀질환 곤지름, 조기·전문치료가 정답

여성의 경우 처음에는 생식기 주변에서 뾰루지 처럼 나타나다가 점점 커지고 외음부와 항문 주위에 콩알이나 닭 벼슬 모양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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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곤지름 인가요? 첨형 콘딜로마라 불리는 여자 곤지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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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곤지름’ 불붙듯 번지는 중… 콘돔도 효과 없어 – 헬스조선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성기나 성기 주변에 생기는 사마귀다. 모양은 닭벼슬 같이 울퉁불퉁하고, 색깔은 회색빛에서 검은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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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실제 치료모습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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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 곤지름 모양

  • Author: 피부건강설계 Saengki
  • Views: 조회수 24,4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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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8WfgrxM_BE

여성 소음순에 난 구진, 곤지름 모양인지 체크

뾰족한 모양을 갖고 있는 첨규형 곤지름의 경우에는

육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워낙 우리가 보통 봐오던 피부에 올라오는 구진들과는

그 모습 자체가 확실히 다르고 특이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구요.

하지만 편평형의 경우에는 쉽게 넘어가 버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해요.

특히나 곤지름이 어떤 통증을 발생시키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피부 트러블이 생겼구나 정도로

넘겨 버릴 수 있게 하기도 하거든요 .

편평형이 딱 그러기 쉽지요.

“여자 곤지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전문가 칼럼은 하이닥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에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여러 질환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곤지름(Condyloma, 콘딜로마)은 사람들 사이에서 성병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성접촉 등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발병 부위도 누구에게나 민감하고 부끄러운 생식기나 항문 주변이기 때문이다.곤지름은 특정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주로 산딸기나 브로콜리와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보통 한눈에 이를 인지할 수 있다.하지만 신체 구조상 여성은 대음순, 소음순, 음핵 등을 제외한 일부 생식기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 곤지름이 발생했더라도 인지하지 못해 자신도 모르게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곤지름이 질 안쪽에 발생한 경우, 다른 질환으로 진료받거나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등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에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곤지름은 초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곤지름을 계속 방치하면 주위 피부로 병변이 번지고, 고위험군 HPV에 감염되었다면 훗날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인식이나 신체적 특성상의 이유로 이를 관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이유이다.또한,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흔히 우리가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알고 있는 HPV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파트너가 있다면 서로를 위해서 함께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전 세계 인구 10명 중 8명은 일생에 한 번 이상 HPV에 감염된다는 보고가 있다(Cancer institu U.K, The Jouran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 우리나라의 경우 06~11년에 18~79세 여성 6만77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명 중 1명이 감염되었으며 젊은층(18~29세)에서는 2명 중 1명이라는 보고가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18년 20~24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년 새 감염률이 10배 증가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곤지름은 더 이상 부끄러운 질환이 아니다.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글 = 하이닥 의학기자 이경엽 원장 (한의사)

소음순 곤지름 지금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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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소음순 곤지름에 대하여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곤지름증상 발생시 성기자체가 일부피부처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빠른 확인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곤지름”은 성병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사마귀의 일종일 뿐이라는 것을요!!

곤지름이란 인체유두종바이러스 “HPV”에의해 생기는데요

아주 흔한 성인질환이기에 걱정단계도 필요없는 질병이랍니다.

대부분 성관계를 통한 전염이 주를 이루나 간혼 소아의 경우

곤지름 병력을 가진 가족과의 과도한 접촉이나 소아학대 또는 자가접종등으로

소아에게도 생길수 있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질병중 하나입니다.

어른이나 아이의 경우 면역력이 갑작 떨어진 상태에서

공중목욕탕 또는 공중화장실등에서 감염이 가능한 질병이기에

조심한다고 하여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곤지름의 다른 표현은 “성기 사마귀”

“콘딜로마”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부끄러워 할 질병도 아니며

간과하지 말고 빠른 치료를 통하여 쾌유가 가능한 질병이랍니다.

곤지름의 증상

핑크빛이나 불그스름한 유두양이 돌출되었기에 꽃양배추 모양을

형성하게 되는 곤지름은 여성의 생식기나 항문 그리고 그 주위에 발생

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요도나 직장내부까지 발생하게 되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소음순 곤지름에 대하여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핑크 빛의 빨간 종기모양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빠른 속도로 커지는것을

경험 하셨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누런 분비물이 생기고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여

곤란을 겪으신적 분명 있으실꺼예요~

그것도 소음순이나 그 인근에 여러개로 짝을 지어 나타나며

양배추모양, 버섯모양같은 형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사마귀”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문제가 없으나 이것이 악성종양으로

번지게 된다면 자궁경부암까지 갈 수도 있게 되기에 위험합니다.

물론 이 곤지름의 증상은 남성의 생식기나 항문근처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곤지름 치료방법

소음순 곤지름과 관련하여 이 곤지름이라는 녀석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단 1회의 성관계로도 1/2의 전염확률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며,

곤지름자체는 매우 부드럽고 살짝만 건드려도

피가나기때문에 2차 감염에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병 자체를

키워 나중에는 많은 치료기간과 본인의 시간적 손해, 고통을 수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병원을 내원하여 치료를 하게 되면

레이저 시술이나 냉동치료를 통한 제거를 할 수도 있는데요

우리의 몸은 면역력이 낮아지면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발이 가능할 수도 있기때문에 완벽하게 뿌리뽑아야 합니다.

소음순 곤지름 치료비용

많은 여성분들이 금액적인 부분을 상당히 고민을 한다고

하는데요 비싸도 10만원을 절대 넘지 않기 때문에 고민은

접어두시라~

여기서 치료라는 표현은 외음부나 질내부, 항문, 항문내부까지 확인하여

제거시술도 하고 약도 처방받아야 하니까요~

이렇게 따지면 상당히 저렴한 진료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소음순 곤지름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소음순 곤지름의 경우 치료보다도 우선 예방이 중요합니다.

여자가 많은 남성과의 성관계는 당연히 지양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소음순이나 음부에 상처가 있을경우에는 관계를 갖지 않는것이 좋겠죠

어쩔수 없이 곤지름이 생겼다면

이 기간동안 성관계는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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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성병’성 외음부 트러블

그다음 세 번째 바로 성병성 사마귀 콘딜로마, 혹은 곤지름을 들 수 있어요. 사실 이 병원에 달려오는 많은 이유는 선생님, 외음부에 뭐가 났는데 찾아보니까 헤르페스래요. 사마귀래요. 이렇게 말을 하는데 뭐 헤르페스는 제가 이전에 설명한 자료 있으니까 그걸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 우리 환자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바로 이 사마귀예요.

Q2. 외음부 사마귀

대부분 이런 성병성 사마귀는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뭐라고 오시냐 하면 선생님, 저 샤워하는데 밑에가 뭐가 우들두들 만져져요. 하고 오시거든요. 왜냐. 이 외음부에 생기는 사마귀는 크게 성병성 사마귀, 즉 곤지름, 콘딜로마와 같은 거라 정상 병변 중에 하나인 유두종 이렇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Q3. 성병성 사마귀

2가지를 설명을 하면 먼저 성병성 사마귀는 이 자라나는 양상이 우리 콜리플라워라고 브로콜리 비슷하게 생긴 거 알아요? 그래서 그런 콜리플라워 야채라든지, 아니면 맨드라미꽃처럼 이렇게 덕지덕지 위로 이렇게 올라와요. 이에 반면 유두종은 이렇게 위로 막 몽골몽골 자라는 게 아니라 비교적 일정한 크기의 1, 2mm의 이렇게 병변이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을 볼 수 있고 둘 다 사실 그렇게 통증은 없습니다. 그냥 내가 느끼기에는 만졌을 때 오돌도돌한 느낌 그거 하나겠지만 실제로 어떤 거는 성병성 사마귀일 수도 있고 어떤 거는 전혀 상관없는 유두종일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일반적으로 감별하기는 사실 어려워서 밑에서 뭐가 만져진다면 그때는 병원에 달려가시는 게 맞겠는데요.

Q4. 성병성 사마귀 원인

성병성 사마귀 콘딜로마는 바로 HPV 바이러스, 인간유두종바이러스와 연관이 있다는 거죠. 인간유두종바이러스 중에서 저위험군 바이러스에 해당하는 게 바로 이 성병성 사마귀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따라서 주로 성관계로 전염이 되는데요. 반드시 또 성관계만으로 전염되는 건 아니긴 해요. 그런데 내가 이거를 뭐가 만져지는데 그대로 방치한다면 이게 점점 이 병변이 퍼져서 뭐 항문 쪽까지 다 뒤덮는다든가, 외음부뿐만 아니라 질 안쪽까지 들어간다든가, 경우에 따라서는 자궁경부에까지 이런 성병성 사마귀, 콘딜로마가 퍼질 수 있는 만큼 외음부에 뭐가 우들두들 만져지고 이렇게 며칠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5. 예방법

우리가 이 성병성 사마귀 사실 예방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게 바로 자궁경부암 백신이에요. 자궁경부암 백신 중에서 특히나 이 6번, 11번이 성병성 사마귀와 연관된 저위험군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을 맞으면 상당 부분 이런 곤지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뭐 가다실이라든가, 자궁경부암 백신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맞는 게 물론 뭐 자궁경부가 없는 남성에 있어서도 이런 성병성 사마귀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도 한 가지 원인이겠죠.

Q6. 제거/치료

우리가 제거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첫 번째 약물치료를 들 수 있어요. 여기서 약물이라는 건 뭐 TCA라든가, 포도필린과 같은 약물을 발라서 치료하는 방법이 있고요. 두 번째는 이제 수술적 치료 방법을 들 수 있어요. 그래서 레이저나 전기소작술을 이용해서 아예 병변을 다 태워버리는 거죠. 어떤 게 더 좋나요? 라고 물어보는데 사실 각각의 다 장단점이 있어요. 왜? 레이저로 다 지지면 좀 더 많은 병변을 제거를 할 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뭐냐. 이쪽이 다 살갗이 다 까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 할 때 너무 따갑고 아프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약물치료가 다 좋으냐. 약물치료는 여러 번 좀 반복해야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병변의 상태와 범위에 따라서 각각의 두 장단점이 있어서 산부인과 선생님이랑 상의를 하셨으면 좋겠고요.

Q7. 제거&치료 후 주의사항

내가 힘들게 다 병변을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이 바이러스는 남아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수술적 치료를 하든, 약물적 치료를 하든 1, 2주 뒤에 또 재발하고, 또 재발하고. 이런 경우도 생각보다 꽤 있기 때문에 병변의 재발은 없는지 꾸준히 산부인과 방문하실 걸 권하고요. 무엇보다도 이런 걸 예방하는 게 내 면역이에요.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쉬고 해서 이 HPV 감염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 빈도를 빨리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Q8. 오늘 주제 총 정리

1번, 외음부에 뭐가 만져지면 병원 간다. 2번, 이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백신을 맞는다. 그리고 3번, 튼튼한 몸과 마음을 기르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정리하면 좋겠죠. 그래서 여러분도 모두 이 병변에 대해서 잘 아시면 좋겠습니다.

① 뭐가 만져지면 병원 방문

② 백신 접종

③ 튼튼한 몸과 마음(면역력)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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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 여자곤지름, 질입구돌기는 성병일까?..증상 및 치료

Q 곤지름은 성병일까요? 펼치기/접기

A 곤지름의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된 사람과 성접촉이 있을 경우, 전염될 확률이 50%에 가까울 만큼, 곤지름이 성접촉으로 쉽게 감염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접촉 이외에도 공중목욕시설이나 공중화장실, 워터파크 등의 공중시설과 피부접촉에 의해서도 곤지름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즉 곤지름은 성병으로 보기보단 ‘생식기주변에 생기는 사마귀’로 접근하는 것이 옳습니다.

Q 곤지름은 임신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펼치기/접기

여자 곤지름 증상 확실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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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곤지름 증상 확실히 알아보자!

혹시 곤지름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어색한 단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건강상식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하기 전에는 전혀 모르는 단어였는데요. 오늘은 여자 곤지름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곤지름 정의부터 알아보면!

곤지름이란??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하여 성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피부에 생기는 사마귀가 주요 부위에 생긴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런 곤지름 발생하는 것일까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곤지름 발생하는 원인은 거의 10명중에 9명이상은 인체 내부의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HPV 바이러스 유두종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한 번의 성 접촉으로 인하여도 약 50% 이상 즉 절반 이상이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성교 이후에 약 2개월에서 3개월정도 지나면서 피부병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성 접촉이 없어도 충분히 전염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휴게소 공용 화장실 혹은 다중 이용 시설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드물긴 하지만 감염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 곤지름 모양 같은 경우에는 붉은색 혹은 분홍색으로 좁쌀 모양으로 생긴 것들이 작게 뭉쳐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항문이나 생식기, 그 주변 피부에 발병이 일어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여자 곤지름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는 증상이 개수와 크기가 매우 적지만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많아지고 크기가 번지면서 커진다고 합니다. 즉 다시말해 확산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위에 확산이 된다고 해서 그 부위 병변을 건드리고 자극을 주면 피가 나기도 하고 그로 인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임신 중인 경우에는 크기가 급격하게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자 곤지름 증상으로는 2차적인 세균 감염으로 인해 냉이 많아지고 통증이 생기면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합니다.

사실 남성의 경우에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여성 곤지름 증상 같은 경우에는 여성의 생식기 구조상 겉으로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항상 유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실 곤지름 같은 경우에는 치료가 힘든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성기 부분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수치심 부끄러움 때문에 방치해서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검진을 계속적으로 미루다보면 개수도 많아지고 크기도 커져 정말 심해지면 성기 그리고 항문까지 곤지름으로 덮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뭐든지 초기에 잡으면 간단하게 레이저 혹은 약물을 이용하여 가능한데, 개수가 많아지고 크기가 확산되면 해결하는데에 시간이 점점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한가기 기억해야 할 사항은!

곤지름 같은 경우에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제거만 한다고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거술만 한다면 거의 대부분 재발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곤지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관계를 하는 경우에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성 접촉으로 인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단, 남성이 만약에 음경뿐 아니라 주변 피부 그리고 고환에 퍼져있는 경우에는 콘돔으로 방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하는 것도 또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 예방 접종 같은 경우에는 여성은 만 9세에서 13세에 맞을 수 있고 남성의 경우에는 9세 이상이라면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남성 같은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접종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파트너와만 성관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만약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정기적으로 비뇨기과 검진 혹은 산부인과 검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여성 곤지름 같은 경우에는 자궁경부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기에 생기는 사마귀 같은 경우에는 유두종 바이러스인데요. 이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30세 이후에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50대쯤에 정점에 이른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를 많이 낳은 여성, 성교 대상자가 많은 여성, 조기 성경험자 등이 자궁경부암에 걸리기 쉽고 대부분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흡연량이 많으신 분 또는 흡연 기간이 오래된 분,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영양소적인 부분이 결핍된 분 등에 발생되기 쉽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가장 구체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질출혈 입니다.

질출혈이 우선적으로 나타나고 암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출혈과 함께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궤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후 2차 감염이 이어지게되면, 악취가 심해지고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요관, 직장, 방광, 골반 등을 침범 혈뇨, 직장출혈, 하지의 동통 및 부종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정말 무서운 질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수술을 통해서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첫 성교 연령을 최대한 늦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필수적으로 기억해야 할 사항은! 성교의 대상자 수를 제한해야하고 성관계를 가질 시에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만약 성관계를 맺고 시작하신 여성 분들은 매년 1년 간격으로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여자 곤지름 증상 확실히 알아보자!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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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악화’ 사마귀질환 곤지름, 조기·전문치료가 정답

매년 곤지름을 앓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예민한 부위에 발생하다 보니 감추다가 적정 진료시기를 놓쳐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사마귀 일종인 곤지름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로 유발된다. 남녀 모두에게 감염되며 성기 사마귀나 콘딜로마라고도 불린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나 겨울철에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잠복기는 짧게는 3주, 길게는 8개월이며 평균 3개월의 잠복기를 갖는다. 특별히 가렵거나 아프지않아 일상생활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외음부나 항문에 구진이나 돌기가 생겼다면 곤지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성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되며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피부 접촉이나 공중목욕탕 등도 감염 경로가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제대로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드물지만 악성종양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생기한의원(대구점) 최재호 대표원장[사진]은 “곤지름은 크기, 색, 모양이 다양하다. 초기에는 촉촉한 빨간 종기처럼 나타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곳에 여러 개가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여성의 경우 처음에는 생식기 주변에서 뾰루지 처럼 나타나다가 점점 커지고 외음부와 항문 주위에 콩알이나 닭 벼슬 모양으로 발전한다. 방치하면 고약한 냄새와 함께 냉이 많아지고 심한 통증도 발생한다. 외음부, 자궁 경부, 회음부 및 항문 등에 잘 나타난다.

남자의 경우에는 음경 포피로 덮여있는 고랑, 요도 입구 및 항문 주위부에 잘 나타난다. 전염성이 높은 만큼 옷이나 수건 등 일상 용품을 개별 사용해야 한다.

최 원장은 “곤지름의 한의학적 치료는 한약과 침, 뜸을 이용한다. 약침과 침, 뜸 치료는 병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력을 높이면 외부의 병변이 호전되면서 정상 피부로 회복시킨다. 또한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시켜 신체가 스스로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생식기 주변에 발생해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들이 많은데 이는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초기에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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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곤지름 인가요? 첨형 콘딜로마라 불리는 여자 곤지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기 사마귀, 첨형 콘딜로마라고도 불리는 여자 곤지름은 외음부에 생긴 콜리플라워 같은 돌기가 특징이 있습니다. 돌기는 무조건 여자 곤지름인가요? 아닐 수도 있어요. 일단 한번 스스로 만져보세요. 여자 곤지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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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곤지름

콘딜로마라고 알려진 곤지름은 얼굴이나 피부에 자라는 사마귀가 외음부나 회음부에 생기는 것을 의미해요. 성기 사마귀, 첨형 콘딜로마라고도 불리죠.

곤지름의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끝이 뾰족하고 콜리플라워 같은 모양으로 자란다는 점입니다. 외음부에는 원래도 오돌토돌한 돌기들이 있기 때문에 초기 곤지름의 경우 구별이 힘들겠지만 사마귀가 점점 자라면서 끝이 뾰족해지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콜리플라워 모양의 종기.

곤지름 왜 걸리나요?

곤지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HPV(인유두종 바이러스)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직접적인 접촉으로만 전파가 되는 바이러스예요. 성기에 생기며 접촉으로 전파되는 것! 바로 성관계가 곤지름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HPV는 감염력이 높아 1번 접촉할 경우 약 50%의 감염률을 보이고 있어 일생을 살며 1번쯤은 감염 된다고 해요. 또한 HPV는 여러 종류가 있고 그중 곤지름을 발생시키는 것은 6번과 11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지름 예방하는 법

백신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다실’이라는 백신이 있습니다. ‘4가’와 ‘9가’로 나누어져 있으며 3차 접종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성경험이 없는 청소년기에 맞는 것이 좋으며 여자의 경우 보험적용이 가능하지만 남자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다실’이라는 백신이 있습니다. ‘4가’와 ‘9가’로 나누어져 있으며 3차 접종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성경험이 없는 청소년기에 맞는 것이 좋으며 여자의 경우 보험적용이 가능하지만 남자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콘돔

콘딜로마는 직접적인 접 총에 의해서만 전파가 되기 때문에 콘돔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콘딜로마는 직접적인 접 총에 의해서만 전파가 되기 때문에 콘돔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면역력 기르기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90%는 2년 이내 소멸된다고 해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할 경우 소멸되지 못하고 몸속에 숨어있게 되죠. 그러다가 몸이 약해졌을 때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곤지름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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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치료하는 법

곤지름의 크기나 전파 상태에 따라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크기가 작은 곤지름

포도필린이라는 연고를 바르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가 간단하지만 오래 여러 번 시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포도필린이라는 연고를 바르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가 간단하지만 오래 여러 번 시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크기가 큰 곤지름

레이저나 전기 소작기를 이용해서 제거를 해야 해요. 즉시 제거할 수 있지만 레이저에 의해 살갗이 까져서 통증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약간 지장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레이저나 전기 소작기를 이용해서 제거를 해야 해요. 즉시 제거할 수 있지만 레이저에 의해 살갗이 까져서 통증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약간 지장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넓게 퍼진 곤지름

넓게 퍼져있는 경우 일단 연고를 발라 최대한 개수를 줄인 뒤 남아있는 것은 레이저를 이용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곤지름은 주변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어요. 처음에는 한 두 개뿐이었지만 어느새 여러 개로 늘어나 있죠. 또한 외음부에서 시작된 사마귀가 질, 자궁경부, 항문 등으로 퍼질 수 있고 심하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곤지름이 있을 때 성관계는 금지해야 합니다. 마찰에 의해 자극될 경우 자궁 안쪽으로 쉽게 퍼질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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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에 걸린 뒤라도 백신을 맞아도 되나요?

정답은 ‘맞는게 좋다’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한번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여러 종류 중 1가지에 감염되었을 뿐이죠. 백신 ‘가다실’의 경우 4가는 4가지 종류에, 9가는 9가지 종류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후 다른 종류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꼭 맞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백신을 맞는 것 자체만으로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곤지름이 생겼는데 현재 남자 친구가 문제인가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몸에 들어온 뒤 바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몸속에 조용하게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이 약해진 경우 활성화되기 때문이죠. 곤지름이 처음 생겼을 경우 현재의 남자 친구를 의심해 볼 수도 있지만 예전에 들어온 바이러스가 이제야 활성화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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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가다실’은 여성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백신이지만 남성이 맞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백신으로 인해 전파경로가 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죠. 주사 3방이면 당신의 여자 친구를 보호해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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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병의 일종이 곤지름을 겪는 환자 수가 최근 급증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성병 곤지름(콘딜로마)을 겪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비뇨기의학과 전문의들의 말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성병 중 곤지름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곤지름을 포함한 ‘달리 분류되지 않은 기타 주로 성행위로 전파되는 질환’을 겪는 국내 환자 수는 무려 24만명에 이른다.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성기나 성기 주변에 생기는 사마귀다. 모양은 닭벼슬 같이 울퉁불퉁하고, 색깔은 회색빛에서 검은빛을 띤다. 크기는 다양한데, 방치하면 점점 커지면서 성인 남성의 엄지손톱만큼 커질 수 있다.

▲ 곤지름/사진=대구코넬비뇨기과 제공

곤지름이 빨리 퍼지는 이유는 성관계 중 ‘콘돔’을 사용해도 감염 예방에 소용없기 때문이다. 곤지름이 콘돔으로 가려지는 부위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 따라서 상대의 성기와 맞닿으면 쉽게 감염이 이뤄진다. 하지만 곤지름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성기 주변에 발생하는 데다가 털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된다. 그 상태로 성관계를 하면 자신은 물론 상대도 모르는 사이 인유두종바이러스 전파가 이뤄진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감염력도 강해 한 번의 성 접촉으로 50%가 감염되는데, 성병 중 전염력이 가장 강하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남성에게는 드물게 음경암, 항문암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한다.

곤지름을 발견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레이저 제거 시술을 받고,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주사를 맞아야 한다.

곤지름 발생 전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을 맞는 것도 중요하다.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보통 여성에게만 권장하는데 남성도 맞아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몸 건강뿐 아니라, 상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을 도울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 암 중 발병률 6위, 사망률 9위를 기록 중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2~6개월 간격 총 3회 접종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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