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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프링이 감겼다가 풀리는 힘과 헤어스프링(Hairspring, 밸런스 스프링이라고도 한다) 탄성에 의해 밸런스 휠(Balance wheel)이 좌우로 매우 빠른 속도로 진동하게 되는데, 바로 이 진동이 시계를 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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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시계에 담겨있는 신기한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hotclip/view.php?s_mcd=0031\u0026key=20160329110108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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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원리 무브먼트의 이해 – 네이버 블로그

기존의 수동식과 동일하게 태엽을 감아줄 수도 있고, 시계를 착용하는 동안 로터가 뱅글뱅글 돌아가면 이와 연결된 기어 시스템이 결국 태엽을 감아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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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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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시계 – 나무위키

사실 손목시계의 경우 시계 본연의 기능은 기계식보다 훨씬 정확하고 저렴, … 참고로, 쿼츠 시계중에서도 오토매틱의 원리를 이용하지만 태엽 대신 발전기를 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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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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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 시계의 작동 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토매틱 시계의 작동 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손목시계를 기준으로 보자면 크게 3가지 오토매틱 시계, 수동식 시계(태엽식), 쿼츠 시계 이렇게 나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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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easer5712.tistory.com

Date Published: 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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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구조와 원리 – 다음블로그

시계의 원리 · 1. 에너지를 공급하는 장치: 용두, 태엽통(1번 wheel) · 2. 에너지를 시계내부로 전달하는 장치: 2~4번 wheel train(톱니바퀴 시스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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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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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작동 원리 – 정보 수집&분석

단가 절감으로 전 세계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스위스의 시계 산업을 빈사상태에 이르게 한다. 쿼츠 시계의 작동 원리를 보면, 과거 기계식 시계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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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cess0modesty.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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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시계상식 1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왜 시계가 예술인지를 알려면 이 마법과도 같은 기계식 시계의 작동 원리를 알아야 한다. 기계식 시계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존재다. 배터리가 아닌,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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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rpersbazaar.co.kr

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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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의 원리 by 최영선 1610711 – Prezi

손목시계의 원리. Number of times this content has been … 기계식 시계. 순서. 규칙적인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제어하는가? 1. 시계의 역사. 2. 기계식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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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ezi.com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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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구조와 원리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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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계 의 원리

  • Author: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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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4.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nkzbJM6-c8

전자식 쿼츠 시계와 기계식 시계에 대한 정리 및 설명

쿼츠 무브먼트는 구성이 상대적으로 단순하다. 사진은 DCINSIDE 시계 갤러리에서 내려받은 것(원작자를 알 수 없으나 사진 감사합니다)으로, 한 쪽은 가짜 아르마니 시계의 쿼츠 무브먼트, 한 쪽은 진짜 아르마니 시계의 쿼츠 무브먼트 사진이다. Miyota 무브먼트.

오리스(ORIS)의 자동 무브먼트를 사용한 시계 뒷부분

NOMOS, TANGENTE

파네라이(Panerai)의 수동 무브먼트를 사용한 시계 뒷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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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표현해낼까? 시계가 작동되는 원리는 무엇일까?그 이유는 바로 시계의 무브먼트(Movement)가 작동되기 때문이다.아마 사람들에게 시계가 어떻게 작동되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시계 안의 건전지와 전자 회로 덕분이라는 대답을 흔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 대답은 맞는 대답일까?또, 만일 시계를 사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이나 시계 매장을 찾는다면 어떤 것은 쿼츠이니, 어떤 것은 오토매틱이니하는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시계의 무브먼트에 대한 이야기인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시계는 건전지만 있으면 알아서 가는 것 아닌가?” 하고 반문할 지 모른다.위에서의 사람들의 대답은 ‘반만 맞는’ 대답이다. 일상에서 보는 시계의 대부분은 건전지의 힘으로 작동되는 전자식 시계지만, 전력(Electric-)을 필요로 하지 않는 기계식 시계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시계는 크게 (작동 방식에 따라) 전자식 시계와 기계식 시계로 나뉜다는 것.그렇다면, 이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자.흔히 볼 수 있는 전자식 시계를 쿼츠 시계라고 부른다. 정확히 말하면,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가 되겠다. 쿼츠란 수정(Crystal)을 뜻하는 단어다. 쿼츠는 석영을 뜻하기도 하는데, 석영에서 수정을 만들어내어 사용하므로 시계에서의 쿼츠는 수정을 뜻하는 셈이다.전자식 시계를 쿼츠(수정) 시계라고 부르는 데에는 바로 그 작동 원리가 수정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얇은 수정판에 전극을 붙이고(수정진동자) 교류전압을 가하면 압전기 현상 에 의해 수정판이 진동하게 되고, 여기에 전자 회로를 붙여 진동을 유지한다(수정발진자). 이 수정발진자(혹은 수정발진기)의 진동수는 보통 1초에 무려 3만 번을 넘는데(32,768HZ), 이 진동을 집적 회로에서 초당 1회의 신호로 변환하게 된다.이 집적 회로에서 나온 초당 1회의 신호가 스테핑 모터(Stepping Motor)로 전달되어 시계의 침들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갖춘 시계에선 스테핑 모터 없이 고밀도의 집적 회로에서 바로 시각을 디스플레이 상에 표시하게 된다.기계식 시계는 전자식 시계가 등장하기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시계이다. 즉, 전력이나 전자 회로가 등장하기 이전 시대의 것. 당연히 기계식 시계는 전기의 힘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계가 돌아가는가?기계식 시계는 메인스프링(Mainspring)의 힘에 의해 움직인다. 메인스프링이 감겼다가 풀리는 힘과 헤어스프링(Hairspring, 밸런스 스프링이라고도 한다)의 탄성에 의해 밸런스 휠(Balance wheel)이 좌우로 매우 빠른 속도로 진동하게 되는데, 바로 이 진동이 시계를 돌리게 된다. 시계 태엽을 감는다는 것은 바로 이 메인스프링을 두고 하는 말이다.쿼츠 무브먼트들이 초당 3만 번이 넘는 엄청난 진동수를 가지는 반면, 기계식 무브먼트들은 보통 초당 8회(시간당 28,800회)나 초당 6회(21,600회) 정도의 밸런스 휠의 진동수를 가진다. 기계식이니만큼 전자식과는 애시당초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나, 기계 부품들이 매일같이 한시도 빼놓지 않고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만해도 대단하긴 하다.기계식 시계는 다시 자동(Automatic) 시계와 수동(Manual) 시계로 나뉜다. 이것은 기계식 시계의 동력원을 자동으로 얻느냐, 수동으로 얻느냐에 따른 구별이다.즉 오토매틱 시계는 말마따나 자동으로 메인스프링에 동력이 공급되는 방식인데, 착용자가시계를 착용한 채로 움직이다보면 그 움직이는 힘과 지구의 중력에 의해 무브먼트의 로터(rotor)가 돌아가게 되고, 이 로터의 무게가 스프링을 감게 되는 것이다.당연하게도 제 아무리 오토매틱 시계라도 안 차고 놓아 둔다면 시계가 멈추게 된다. (시계를 자동으로 감아주는 와인더가 있다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스스로 감기는 이 특성 때문에, 오토매틱 시계는 셀프 와인딩(Self-Winding) 시계라고도 불리운다.반면, 수동 시계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용두(Crown)를 돌려서 메인스프링을 감겨주어야 함을 뜻한다. 당연히 로터도 없다. 사람의 손으로 감긴다는 뜻에서, 핸드 와인딩(Hand-Winding, 감기는 것이 아니라 감겨지는 것이므로 wind의 과거분사형인 Hand-Wound, 혹은 Hand Wind-up 등으로도 불린다.) 시계라고도 불리운다.그럼 기계식 시계는 한 번 감아주면 얼마나 오래 가는가?보통 기계식 시계의 파워 리저브(Power Reserve)는 38시간에서 44시간 정도인데- 물론 비싼 시계들 중에서는 며칠을 가는 것들도 있다- 자동 시계는 착용하다 보면 저절로 감기는 특성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신경을 적게 써 줘도 되겠지만, 수동 시계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시계에 밥 주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정확한 시각을 표시해 주어야할 시계가 잠자고 있다면 난감하지 않은가.자동차에서 연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계기판이 보여주듯, 기계식 시계에선 시계의 다이얼(Dial, 시계판) 등에 파워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보여주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Indicator)가 달려있는 것들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그냥 파워 리저브 기능이라고 줄여서 부르고 있긴 하다.전자식 쿼츠 무브먼트의 시계들이야 당연히 배터리가 버티는 한 계속 구동되니, 몇 년 동안은 그냥 가만히 놓아두어도 잘 간다. 태양 전지판이 달려있는 시계들이라든가, 시티즌(Citizen)의 에코 드라이브(Echo Drive), 세이코(Seiko)의 키네틱(Kinetic) 무브먼트 등은 스스로 전력을 충전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아무래도 시계를 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얼마나 정확한가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전자식인 쿼츠 시계가 훨씬 더 정확할 수 밖에 없다. 초당 3만 번이 넘게 진동하는 수정발진자-그 신호를 다시 1초에 1번으로 변환하는 전자 회로와 1초에 6회, 8회 진동하는 기계식 시계의 밸런스 휠은 이미 비교 대상이 못 된다. 1초에 10회 진동하는 기계식 무브먼트도 있긴 하지만(Zenith의 El Primero), 그래봤자 쿼츠에겐 비교가 되지 않는다. 사실 기계식 무브먼트에서 초당 8회(시간당 28,800회) 움직이는 무브먼트면 하이 비트(High Beat) 소리를 듣는데다, 진동수가 높을수록 부품의 마모 문제라든가 시계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통설이다. 안정성에 있어서도 쿼츠 시계가 압도적이다.기계식 시계들은 아무래도 부품의 마모 방지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편이라, 보석(Jewel)을 꽤 사용한다. 흔히 루비(Ruby)를 사용하는데, 17석이니 25석이니 하는 것들은 다 보석의 갯수를 뜻한다. 쿼츠 무브먼트들은 별로 보석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보석이 있을 법한 고급 브랜드에서 나온 쿼츠 무브먼트들도 보석은 6석 정도인 경우도 있다. 보석이 베어링 역할을 하는 셈이다( Jewel Bearing ).한 달 내내 쿼츠 시계를 차도 오차래봤자 보통 10초 정도겠지만, 기계식 시계는 하루에 10초의 오차가 나는 것도 많다. 널리 쓰이는 범용 무브먼트인 ETA 2824나 그와 비슷한 급의 세이코의 6R15 같은 무브먼트들의 하루 오차 허용 범위가 30초 정도이니 말이다. 기계식 시계 중에서도 아주 우수한 정확도를 가져 COSC(Controle Official Suisse des Chronometers)에서 그 정밀성을 보장한 크로노미터(Chronometer) 인증 무브먼트라는 것들도 하루 평균 오차가 -4~+6초다. 기계식 시계에서 오차를 더 줄이기 위한 각종 방법이나 장치들도 더 있으나, 그것은 이 글에서 다룰 범위가 아닌 듯 싶어 생략한다.대강 여기까지, 전자식 쿼츠 시계와 기계식 시계의 무브먼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외에도 짚을 만한 내용은 조금 더 있다.쿼츠 시계가 그럴 가능성은 낮긴 하지만 건전지의 누액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이라든가, 기계식 시계는 3~5년에 한 번쯤은 돈을 들여서 분해소지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 등의 관리상의 주의점 정도.그리고 기계식 무브먼트 시계들의 경우 무브먼트를 예쁘게 꾸며서(Cosmetic Finishing, 사실 무브먼트를 꾸미는 건 비싼 무브먼트에서나 하는 일이다) 시스루백(See Through Back)을 통해 시계가 구동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들이 있다는 것도 있겠다. 페를라쥬이니 제네바 스트라이프이니하는데, 그런 것들을 제대로 무브먼트에 베푼다면, 그 시계 꽤 비싸다는 뜻.쿼츠 시계가 그 작동 원리상 1초에 1번 초침이 움직인다면, 기계식 시계는 밸런스 휠의 진동과 함께 계속 초침이 물흐르듯 움직인다는 것도 차이점이다. (쿼츠 시계임에도 초침이 기계식처럼 움직이는 것도 있긴 하다.)어쩌면, 사실 이 모든 것들보다도 시계의 구매자들에게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가격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기계식 무브먼트의 시계가 보통 비싸다. 시계의 특성상 아무래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브랜드에 따라 시계의 가치나 성능이 달라지는 편인데, 소위 고급 브랜드일수록 기계식 무브먼트를 더 잘 만들거나 같은 무브먼트라도 수정을 더 잘해서 쓰고, 같은 브랜드의 같은 모양의 시계라도 기계식 무브먼트를 쓴 쪽이 쿼츠보다 좀 더 비싸다. 소위 명품이니 훌륭한 시계니 하는 소리를 듣는 것들은 기계식 시계다. 물론 제품이나 브랜드별 차이가 있으니, 이 부분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앞에서 보았듯 값싸고 정확하며, 대량 생산이 가능한 무브먼트 덕분에 소위 쿼츠 혁명 이래 전 세계인의 대부분의 시계가 쿼츠 시계가 되었다. 하지만 그 20세기 중후반 일본의 세이코 등에 의해 불어닥쳤던 쿼츠 혁명(혹은 쿼츠 쇼크) 속에서도, 비록 수많은 스위스의 기계식 시계 회사들이 문을 닫았지만, 기계식 시계의 명맥은 여전히 내려오고 있다.글을 맺으며- 쿼츠가 좋을까, 기계식이 좋을까, 또 자동 혹은 수동이 좋을까- 뭐가 좋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답 역시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 제가 다른 곳에 한번 올렸던 글을 새롭게 가다듬고, 또 여러 국내외 시계 커뮤니티의 글 및 온라인 백과사전 등을 참고하여 살을 붙이고 다듬었습니다.* 사진 출처 표기 (제일 위부터 순서대로) Flickr MicMacPics1 , 디씨인사이드 시계 갤러리, Flickr Henryk NOMOS , Flickr VivaAntartica

시계의 원리 무브먼트의 이해

​ ​ ​ ​ ​ ​시계는 인간문명 초기부터 현재까지 6,000년간이나 사용되었습니다. ​ 최초의 시계는 인류의 생활이 시작된 무렵의 이집트에서 사용된 해시계로 추측한다고합니다. ​ 그후 점차 낮과 밤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도 더 정확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물시계, 모래시계, 불시계를 비롯하여 다양한 시계가 발명되었다. ​ 그러던 중 1581년 갈릴레이는 예배도중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주기가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1673년 호이겐스는 이런 진자의 등시성을 이용하여 하루에 오차가 1분 미만인, 정확성을 매우 높인, 시계를 만드는 시도를 하였으며, ​ 1675년엔 휴대 할 수 있는 작은 진자인 ‘탈진기(밸런스)’를 발명하여 시계 안에 집어넣어 휴대용 시계를 만들었다. ​ 그 이후 수정시계, 원자시계 등 다양한 종류의 시계가 발명되었다. ​ ​우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종 온라인 에 있는 자료를 정리를하여 보다 쉽도록 시계의 이해를 돕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 우선 기계식 시계 무브먼트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 ​ ​ ​ ​ 시계의 내부는 그 기능에 따라 크게 다섯 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에너지를 공급하는 장치: 용두, 태엽통(1번 wheel) ​ 2. 에너지를 시계내부로 전달하는 장치: 2~4번 wheel train(톱니바퀴 시스템) ​ 3. 에너지가 한꺼번에 손실되지 않게 하는 장치: 탈진바퀴, 앵커 ​ 4. 규칙적인 시간의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 탈진기 ​ 5. 시간을 나타내주는 장치: 초침, 분침, 시침 ​ ​ ​ ​ 시계의 생명은 정확하게 일정한 간격의 시간으로 움직여줘야 한다는 것이죠 ​ ​ 이 역할을 하는 것이 탈진기(Balance Spring, Hairspring)인데, ‘시계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 ​ 탈진기는 스프링의 탄성을 이용하여 진자처럼 규칙적인 운동이 가능하게 만든 장치인데요 ​ ​ 스프링이 풀렸다 감겼다 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규칙적으로 진동을 하는데 규칙적인 탈진기의 진동은 앵커를 통해 탈진바퀴로 전해져서 탈진바퀴가 ​ ​ 일정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절합니다. 이 운동은 초침이 붙어 있는 4번 wheel로 전달되고, 계속해서 분침이 붙어 있는 3번 wheel로, ​ ​ 시침이 붙어 있는 2번 wheel로 차례로 전달되어 규칙적인 시간의 흐름을 나타낼 수 있게 됩니다. ​ ​ 각각의 wheel들은 서로 다른 톱니바퀴로 연결되어 있어 각자 다른 속도로 회전하는데요 ​ ​ 예를 들어 톱니의 날이 20개인 톱니바퀴와 120개인 톱니바퀴가 맞물려 있다면 날이 120개인 톱니바퀴가 한 번 회전하는 사이에 날이 ​ ​ 20개인 톱니바퀴는 6회전 하게 되어 각자 다른 속도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 ​ 시계의 경우 각각의 시계바늘이 1회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초침톱니 바퀴는 60초, 분침톱니바퀴는 60분, 시침이 연결되어 있는 톱니바퀴는 12시간입니다. ​ ​ ​

그럼 탈진기는 어떤 동력으로 계속 진동하게 될까요? 진자는 힘을 줘서 움직여줘야 진동이 시작되며 그 진동이 계속되려면 동력 또한 계속 공급되어야 하는데 ​ ​ 태엽이 바로 그 동력을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사람들이 용두(crown)를 돌려주면 용두에 연결되어 있는 태엽이 감기게 되는데요 ​ ​ 이 태엽은 태엽통의 중앙에 있는 작은 부속품인 아버에 연결되어 있어서 용두를 돌리면 아버가 돌면서 태엽을 감고 태엽통도 같이 움직입니다. ​ ​ 반대로 태엽이 풀릴 때는 풀리는 방향으로 태엽통도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감아놓은 태엽이 풀리기 시작하면 태엽통이 같이 도는데 이 움직임은 태엽통의 톱니바퀴와 ​ ​ 연결되어있는 2번 wheel로, 다시 3번wheel로, 4번wheel로 그 동력이 계속 전달됩니다. ​ 4번 wheel은 연결되어 있는 탈진바퀴로, 탈진바퀴는 앵커를 통해 다시 탈진기(Hairspring)로 동력을 전달하여 시계 안의 진자인 탈진기가 진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 이때 탈진바퀴와 탈진기를 연결해주는 앵커(pallet pork)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 탈진기에 동력을 전달함과 동시에 탈진바퀴가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조절해주는 역할을 해서 일정한 시간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 ​ ​ ​ 19세기 전의 시계를 살펴보면 탁상시계든 회중시계든 모두 열쇠를 사용하였는데요 바늘이 있는 시계의 윗면을 다이얼(dial)이라 하는데, 옛날 시계들을 보면 5~7시 사이의 위치에 작은 구멍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열쇠 구멍으로 네모난 형태로 제작해서 구멍에 넣고 돌리는 방식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손목시계 오른쪽에 있는 용두ㆍ크라운(crown)으로 돌리는 시스템은 19세기에 와서야 개발되었습니다. 보통 기계식 손목 시계는 태엽을 감아주어야 하죠 손으로 크라운을 정기적으로 감아주어야 하는 기계식 무브먼트는 수동식(manual)ㆍ핸드운드(hand-wound)ㆍ 핸드 와인딩(hand winding) 무브먼트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하루, 3일, 10일 등 축적한 동력을 모두 소모하기 전에 태엽을 주기적으로 감아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귀찮은 점을 기계적으로 해결한 방식이 스스로 작동한다고 해서 자동식(automatic)ㆍ셀프 와인딩(self winding) 무브먼트라고 하는데요 손으로 감아줘야 하기에 핸드 와인딩, 혼자서도 잘 작동하기에 셀프 와인딩이라고 부른다는 걸 기억하면 이해가 쉬우므로 여기에서는 이 용어를 사용합니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는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위에 회전추(oscillating wheel)ㆍ로터(rotor)라고 부르는 반달 혹은 부채꼴 모양의 금속판을 부착하고있습니다. 이것이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연결된 톱니바퀴를 회전시키는데, 이 톱니바퀴가 태엽을 감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수동식과 동일하게 태엽을 감아줄 수도 있고, 시계를 착용하는 동안 로터가 뱅글뱅글 돌아가면 이와 연결된 기어 시스템이 결국 태엽을 감아주는 방식입니다. 시계를 매일 착용한다면 크라운을 감아줄 필요가 없는데 착용하지 않으면 시계가 멈추므로 시계 자체를 돌아가게 하는 와인더를 이용하기도 한다. 역사를 살펴보면 스위스의 시계제작자 존 페레레(John Perrelet, 1729~1826)가 1770년경 처음 회중시계를 위해 고안했고,

​ John Perrelet 1780년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이를 개선해 프랑스어로 페르페츄엘 (ⓕperpetuelles)이라 부르는 장치를 고안해 내기도 했다합니다. 이를 손목 시계에 적용한 사람은 영국의 시계 제작자 존 하우드 (John Harwood)로 1923년 영국과 스위스에 특허를 냈고, 이를 가지고 1926년 포티스(Fortis)가 제일 먼저 실제 시계로 선보였다합니다 또한 로터의 회전력을 높이기 위해 금속의 밀도가 스틸보다 높은 골드, 플래티넘 소재를 사용하기도 한다. 전체에 같은 소재를 사용하거나 중심부는 스틸, 가장 자리는 골드나 플래티넘을 쓰는 예도 있는데 모두 회전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쿼츠 시계는 한 마디로 배터리를 동력으로 구동되는 무브먼트를 장착한 시계입니다.

멀쩡히 잘 가던 시계가 어느 날 예고도 없이 멈춰버리는 순간의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이지요.

이 시간의 멈춤을 선사하는 시계의 속에는 아마도 쿼츠 무브먼트가 들어있을 것입니다.

파워리저브 기능이 있건 없건 기계식 시계는 테엽을 감아주거나 손목을 움직이지 않으면 멈춘다는 예상이 가능하지만,

쿼츠 시계는 평소에는 시계를 차는 주인이 해 줄 일이 없기에 갑작스런 시간의 멈춤이 때론 당황스럽습니다.

기계식 시계가 어쩔 수 없이 안고 있는 ‘몇 초’라는 시간의 오차를 배터리로 째깍째깍 움직이는 쿼츠 시계는 수월하게 극복을 했지만

(초당 3만 번 이상 진동하는 수정 발진자 원리의 쿼츠 무브먼트와 초당 6~8회 진동하는 기계식 시계의 밸런스 휠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넌센스겠지요),

배터리가 다 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멈추게됩니다.

쿼츠 시계가 등장하기 전까지 시계는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에 가까웠습니다. 한 마디로 시계는 ‘있는 티’를 제대로 내주는 럭셔리한 액세서리에 가까웠던 것이죠.

하지만 산업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활동이 다양하고 폭 넓어지면서 계층의 고하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시간을 알아야 할 필요가 강해졌습니다.

이에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파도를 넘으며 시계 회사에서는 먹고 살기 위해 대중적인 시계 제작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부유층의 주문을 받아 시계를 만들어 팔다가는 언제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불황이 안겨준 쓰디 쓴 교훈 때문이었지요.

시간의 오차도 없고 무엇보다 가격대가 만만해진 쿼츠 시계는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치솟았었습니다.

한때는 쿼츠 때문에 기계식 시계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올 정도였지요.

많은 사람들이 쿼츠 무브먼트가 일본에서 최초로 탄생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스위스가 종주국입니다.

1967년 스위스 CEH (Centre Electronique Horloger) 연구소에서 제작한 베타 21(Beta 21)이 시계 제조 사상 최초의 쿼츠 손목시계입니다.

하지만 이 시계는 상업적인 대량 생산을 이뤄내지 못했고 일본 브랜드인 세이코(Seiko)가 1969년 쿼츠 시계의 상업화를 이뤄냈는데,

바로 ‘아스트론’이라 불린 이 시계 덕분에 일본은 지금껏 쿼츠 시계의 본고장으로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쿼츠 무브먼트에도 ‘급’은 있습니다. 쿼츠 무브먼트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스위스의 ETA(보통은 ‘에타’라고 부름)사로 스와치그룹의 계열사입니다.

ETA는 쿼츠는 물론 기계식 무브먼트도 생산하고 있는데, 그만큼 기술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우리알고 있는 많은 시계 브랜드들은 이 ETA에서 기계식 무브먼트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꼬박꼬박 배터리만 교체해 주면 잘 가는 쿼츠 시계도 관리는 필요하니 배터리가 소진되면 재빨리 배터리를 바꿔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멈춘 시계를 오래도록 방치해두면 배터리 속의 화학성분이 흘러나와 무브먼트의 부품을 부식시키게 됩니다.

그럼 기계식 시계는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궁금하실 텐데요 기계식 시계의 주된 고장은 무브먼트 내에 주유된 윤활제 등의 응고 현상 때문인데,

이를 방지하려면 아무리 늦어도 5년에 한 번씩은 시계 전체를 분해해 깨끗하게 청소한 뒤 다시 조립하는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분해소지)

이는 아끼는 자동차를 정기 점검하고 엔진 오일을 갈아주는 과정과 흡사하다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다양한 기계식 무브먼트의 이해도를 돕는 포스팅을 준비하려합니다. 왜 명품시계의 금액이 비싼지 이해할수있는 포스팅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토매틱 시계의 작동 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토매틱 시계의 작동 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손목시계를 기준으로 보자면 크게 3가지 오토매틱 시계, 수동식 시계(태엽식), 쿼츠 시계 이렇게 나뉩니다. 오토매틱 시계는 수동으로 태엽을 감는 수동식 시계에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작동 원리를 적용하여 만든 시계입니다. 쿼츠 시계는 우리가 흔히 보는 시계약 넣고 움직이는 시계를 말합니다.

여러분은 현재 손에 시계를 차고 계시나요?

과거에는 길거리에 시계가 없어서 개인이 시계를 가지고 다녀야 했지만 현재에는 길거리 어느 곳에서나 시계가 걸려있고 또한 스마트폰을 누구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목시계는 사라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 이 차고 다닙니다. 현재에 와서는 시계는 패션의 일부분이자 사치품이 되었습니다. 물론 필요에 의해 시간을 알기 위해 착용한 것은 제외하고 예를 들어 직장업무라든지 아니면 공부하거나 시험 볼때 말이죠.

특히 손목시계 중에 오토매틱 시계는 대부분 고가이고 물흐르듯 가는 초침, 디자인도 휼륭해서 사치품이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 구입합니다. 쿼츠나 스마트폰 시계보다 오차가 큰데도 오토매틱 시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계 껍데기 안에 들어가 있는 기계로 된 본체를 무브먼트라고 합니다. 쿼츠, 오토매틱도 무브먼트를 가리키는 말이죠.

▶오토매틱 무브먼트 이미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보실까요?

위의 사진은 롤렉스 무브먼트입니다. 작은 부품들이 정교하게 조립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티쏘 무브입니다. 매이드인 스위스군요

.

부로바 무브먼트입니다. 롤렉스에 비해 많이 공간이 남는 느낌입니다.

범용무브로 많이 쓰이는 셀리타 무브먼트 앞면입니다. 앞면에는 저렇게 날짜 창이 있습니다. 시계 다이얼에 구멍뚫린 부분에 날짜가 1개씩 보이겠죠?

▶오토매틱 무브먼트 분해도

오토매틱 시계 무브먼트 분해도를 보시죠.

저렇게 많은 부품들이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림에 보이는 시계 나사는 깨 한톨 크기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립이 어렵고 정밀한 기술을 요구합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작동 원리

오토매틱 시계 무브먼트의 작동 원리를 볼까요? 위의 그림처럼 단순하게 무브먼트를 작동원리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이 매인 스프링 부분입니다. 앏은 금속 띠를 말아놓은 것이죠.

수동식 시계에 태엽을 감는 것이 바로 저 스프링을 감아 주는 것입니다. 스프링을 감은다음 놓으면 조금씩 풀리면서 그 힘으로 기어를 작동시켜 시계바늘을 움직이게 됩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직접 손으로 태엽감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감기기 때문에 오토(자동)이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

어떻게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느냐?

그것은 바로 위의 사진에 표시된 로터라는 장치 때문입니다. 로터는 세부적인 모양은 다르나 대게 무브먼트 맨 위에 반달모양으로 넙적한 형태로 위치해 있습니다.

로터는 작은 힘에도 빙글빙글 돌아감니다. 아주 잘 돌아가죠. 그래서 시계를 손목에 차고 흔들어 주거나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로터는 자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로터는 메인스프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손이 움직일때 로터는 돌아가고 로터에 연결된 스프링도 감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태엽을 감지 않더라도 로터에 의해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토매틱 시계는 배터리(시계약)가 필요없습니다. 전자기기가 아닌 스프링에 의해 작동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토매틱 시계의 작동 원리입니다.

이렇게 오토매틱 시계 무브먼트 작동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토매틱 시계를 소장하고 계신다거나 구입예정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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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구조와 원리

앵커의 왼쪽에 달려 있는 두 개의 보석이 탈진바퀴의 톱니들과 부딪치며 탈진기의 진동에 따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탈진바퀴를 멈추게 하고 미끄러지게 하여 탈진바퀴가 규칙적인 간격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앵커가 일정한 간격으로 움직이며 탈진바퀴의 회전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앵커의 오른쪽에 보이는 포크모양 부분이 탈진기와 연동되어 양옆으로 같이 진동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탈진기가 일정한 주기로 진동하며 포크모양을 연속적으로 같이 흔들어주기 때문에 앵커도 같은 주기로 반복적으로 흔들리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앵커는 태엽의 동력을 탈진기로 전달함과 동시에 탈진기의 일정한 진동을 탈진바퀴로 전달하여 일정한 시간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결과 태엽 또한 일정한 흐름으로 풀리며 오랜 시간 동안 시계에 동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렇게 제어된 움직임은 4번, 3번, 2번wheel의 초침, 분침, 시침과 연결되어 시간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시계안의 여러 가지 부품들을 잘 정리하여 동그란 통 안에 자리를 잡은 후 뚜껑으로 덮어준 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용시계이다. 시계의 태엽은 손으로 감아주는 수동방식과 자동으로 탈진기의 진동에 의해 태엽이 감기는 자동방식이 있으며 최근에는 태엽을 감아주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전원장치를 사용하여 동력을 공급해주는 방식으로 많이 진화하였다 전자시계란?

기계식 시계가 진자의 진동을 이용하여 시간을 제어하는 것이라면 전자시계는 전자의 진동을 이용한 것이다. 보통 수정시계나 원자시계 와 같이 전자의 진동을 이용한 것을 전자시계라 한다. 수정시계는 수정의 일정한 진동을 이용한 것이고 원자시계는 보통 암모니아분자의 진동을 이용하는 것으로 원자시계는 그 오차가 3,000년에 1초 이하인 것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진동을 매우 많이 하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의 오차 폭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진동을 집적하고 제어하여 숫자로 표시될 수 있도록 한 것이 전자시계이다.

시계의 작동 원리

현대 문명에서 우리 일상을 지배하는 시계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되어지는데

첫 번째로 가장 흔한 쿼츠(QUATZ) 시계가 있다

쿼츠 시계는 1970년대 일본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쿼츠 기술을 이용한 시계로 (1967년 스위스에서 쿼츠 무브를 발명했기 때문에 때문에 최초라는

말 대신 상용화라고 표현)

과거 기계식 시계가 갖는 안좋은 점을 모조리 극복해낸 획기적인 시계이다, 또한 초기에는 비싼 기술이였지만

단가 절감으로 전 세계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스위스의 시계 산업을 빈사상태에 이르게 한다.

쿼츠 시계의 작동 원리를 보면, 과거 기계식 시계에 비해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몇가지 요소가 보인다.

우선, 과거의 기계식 시계가 태엽으로 움직이는 것과 달리 배터리로 움직이며

= 시계가 한번 구동되는게 최소 1년에서 3년까지 가능해짐, 과거 기계식 시계는 매일 태엽을 돌려주거나

시계를 착용하지 않으면 3일내지 4일 내에 작동이 멈추어 시간을 다시 조절해줘야 했음.

그리고 태엽통이 녹슬거나 꼬이는 경우 수리가 필요했는데 이런게 전혀 필요가 없어짐.

두 번째로 밸런스 휠 ( 시계의 진자추) 가 사라지고 쿼츠 공진기와 직접 회로로 바뀌게 된다.

= 기계식 시계는 밸런스 휠을 사용해서 시계를 구동시킴, 밑에서 기계식 시계 설명할때 자세히 쓰겠으나

이는 자세에 따른 오차와, 각종 내구성에 있어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줌 (물리적 충격, 자성 등)

가장 큰 문제는 시간에 오차가 발생하는데 쿼츠 시계는 이러한 오차를 비약적으로 잡아주게 된다

세번째는 부품의 전자화로 인한 분해 소지가 필요 없어진다

= 쿼츠 시계의 보급성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로, 기계식 시계는 5년에서 10년 사이에 시계 부품을 다 세척하고 주유를 해야하는 오버홀을 해줘야 하지만

하지만 쿼츠 시계는 건전지의 교체 이외에는 필요가 없다.

그랜드세이코나 오메가의 고급 쿼츠 무브먼트의 경우 오버홀이 필요하긴 하나, 일반적인 보급 쿼츠의 경우에는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마지막으로 시계의 전자화로 인한 복잡한 최고의 가성비를 누리는게 가능해짐

= 시계의 전자화로 인해서, 과거 기계식 시계가 손목에 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비싼 가격에 책정되었던 기술들이

몇십만원짜리 시계에 적용 되는것이 가능해짐.

이는 거의 혁명적이며, 위에 예시로 보여진 세이코 시계의 기술력을 기계식 시계에 담으려면 최소 3천만원에서 1억까지 요구가 된다.

물론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의 기술력과 세이코 쿼츠의 기술력을 비교한다는 것은. 수많은 시계 매니아들에게 웃음을 살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것은, 저렇게 비싸고 정밀한 기술력을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해준 쿼츠 기술력의 장점이다.

50만원 VS 3천만원. 어쩌면 시계가 부자들의 소유이자 그들만의 리그가 된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쿼츠 모델은, 위의 장점을 발판삼아 수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두 가지를 더 살펴보자

1. 세이코의 키네틱드라이브

사진만 보고도 알 수 있겠지만, 맨 위에 반달 부품이 추가됨과 동시에

쿼츠의 핵심인 배터리가 없어졌다.

이는 쿼츠 기술과 기계식 기술을 반반씩 섞어놓은 짬뽕과 같다.

맨위의 반달 부품은 로터라고 하며 시계의 사용자가 걷거나 움직일 때 자세에 따라 360도로 회전하며

배터리를 충전한다. 즉 자가 발전기라고 보면 된다.

자가 발전된 전기를 시계가 저장하고 있다가 동력으로 쓰는 것으로 기계식 시계가 태엽을 자동으로 감는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기계식 시계의 경우 배터리의 충전이 아닌, 로터의 회전력으로 태엽을 감는다.)

아주 획기적이고 멋진 기술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쿼츠의 다양한 변형 기술 중 하나로 세이코 시계에 장착되어져 있다.

세이코의 키네틱 드라이브가 들어간 시계의 신기한 또 하나의 기능은, 시계를 착용하지 않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시계의 구동이 자동으로 정지되었다가, 소지자가 시계를 다시 착용하면 시간을 기억하고 있다가 지금 시간으로 맞추는

오토릴레이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단 오토릴레이 기능의 경우 시계가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48시간 내외인 단점이 있다.

2. 부로바의 프로시져니스트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쿼츠 시계라고 하면, 똑 딱 똑 딱 하면서 움직이는 시계일 것이다.

하지만 부로바의 프로시져니스트는 물 흐르듯이 초침이 흘러가는데 흡사 기계식 시계와 비슷하다 ( 기계식 시계는 1초 단위가 아닌 물흐르듯 움직임)

2010년 시티즌 무브를 기반으로 완성되어졌으며 일반 쿼츠 무브먼트보다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별 대단한 기술은 아니지만 쿼츠 시계에서도 물 흐르듯 움직이는 무브먼트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에 의의를 두자

가끔 시골집 가면 아에 물 흐르듯 움직이는 오래된 쿼츠 시계가 있긴 한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보 받는다. 나도 어떤 시계인지 궁금하다.

끝으로 쿼츠 시계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손목을 지켜주고 있으며, 그 변형성은 무궁무진하다.

크로노그래프, 미닛리피터, 퍼페츄얼 켈린더 등 과거에는 일반 사람들의 손목에 올라가지도 못했던 뛰어난 기술들을 쉽게 접하게 된 점에 감사한다

쿼츠 시계도 다 똑같은 시계가 아닌, 특이한 시계들도 많이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검색해보길 바란다.

두 번째는, 시계 사회에서 가장 오래 되었으며 수많은 시계 매니아들을 만들어내고

70년대 쿼츠 파동을 이겨낸 후 새로운 황혼기를 맞이한 기계식 시계에 대한 내용이다.

시작하기 앞서, 한 연구 기관에 의하면 앞으로 사라질 직업으로써 시계공이 있다고 언급되었는데

이건 시계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하는 헛소리이며, 기계식 시계는 세상의 정보화와 과학화와는 다른 독자 노선을 걷는 기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기계식 시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수가 있다

첫 번째는 수동 시계, 두 번째는 오토매틱 시계이다.

두 개는 한줄로 요약이 가능한데 자동 감기가 되는 로터가 있느냐 없느냐 (로터는 위의 세이코 키네틱 드라이브 참조) 의 차이이지

완전히 두개가 다른 시계로써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시계의 가장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살펴보자

위의 사진은 시,분,초침만 있는 가장 시계의 기본적인 구성 방식이다 ( 쭉 나열해놓은 모습임)

쿼츠 시계와 다른점이 있다면, 전자 회로 대신에 작은 진자(밸런스 휠, 맨 왼쪽)을 이용해서 작동한다는 점과

오른쪽의 용두로 태엽을 감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맨 오른쪽의 밸런스 휠은 초당 6번이나 8번, 10번씩 움직이며. 시계를 구동하게 된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6번, 8번, 10번의 차이는 초침이 얼마나 부드럽게 움직이느냐의 차이로 구별이 가능하다

컴퓨터의 30프레임과 60프레임 차이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고진동일수록 움직임은 부드럽다)

금색의 밸런스 휠이 회전하면서 오른쪽의 이스케이프먼트 휠 동력 전달. 그리고 톱니바퀴가 그 움직임을 받아

두,세개의 톱니바퀴 부품에 전달하면서 1분이 60초로 흐르게 힘을 분산시켜 구동하게 된다.

위의 시계 구성도를 봤을때 톱니바퀴가 짜잘하게 많아 보이는것은, 시분초침, 태엽의 동력 전달과 더불어

1분을 60초로 나누어 초침을 흐르게 하는 계산까지도 들어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그럼 실제 시계의 밸런스 휠 구동 짤을 보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더욱 자세하게 기계식 시계의 기본 작동 원리를 알아보자.

우선 시계의 기본 모습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보통 시분초침이 있는 기본 시계의 모습이다. 위를 일렬로 나열하면 …

그럼 동력의 전달 과정을 알아보자.

기계식 시계가 갖는 쿼츠 시계와의 다른 점은, 태엽을 통해 움직인다는 점이다. 용두를 감으면 태엽이 같이 감기게 되고

메인스프링이라고 부르는 태엽통 속의 태엽이 서서히 풀리면서 태엽통을 움직이게 된다.

태엽통이 움직이게 되면, 톱니바퀴들이 그 동력을 전달받아 밸런스휠로 가져가게 되고..

이스케이프먼트 휠을 거쳐

밸런스 휠로 동력이 전달되게 된다. 이때 밸런스 휠은 일정한 속도로 회전을 반복해서 시계의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톱니바퀴들과의 일련의 움직임을 통해 시간이 흐르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시계의 기본적인 원리이다.

이런 동작 과정을 가지기 때문에, 중력과 사용자의 자세 등으로 발생하는 오차가 있으며 무엇보다 자성을 잘 먹기도 한다

부품 내부의 부식이 일어나기도 하고 움직임의 유연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5년에서 10년 안에 내부 세척과 주유를 통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시계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 원리를 보았으니. 시계 오덕후들을 만들어내는 각종 시계 기능과 그 시계들을 알아보자.

1. 크로노그래프 시계

태그호이어의 카레라 1887이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버튼 많고 바늘 많은 시계이다

흔히 말하는 스탑워치 기능이 들어간 시계이고 겉보기에는 길에서도 흔한 시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시계 역시 기계식 시계이고 위에서 설명된 시계의 기본 원리를 포함해서 쿼츠와는 완전히 다른 복잡한 시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시게가 품고 있는 1887 무브먼트, 그냥 그저 그런 부품처럼 보이지만 이를 분해해보면

겉보기에도 크로노그래프가 들어간 시계이기 때문에 복잡성을 띄게 된다.

또 하나의 크로노그래프 명작,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문워치이다.

이 시계가 인기 있는 이유는, 과거 나사에서 날 탐사를 계획한 후, 우주 공간에서 최초로 사용된 시계이다.

뒤집어 얘기하면, 그 당시 우주에서의 악조건을 이길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유일한 시계이기도 했다. (중력에 의한 오차, 자성, 온도차, 및 내구성 등..)

2. 뚜르비용

시계에 조금 관심 있다면 다 들어봤을 뚜르비용이다. 이 뚜르비용은 과거 시계 제작자 브레게라는 시계제작자가

자세에 의한 시계의 오차를 줄이고자 고민한 끝에 만들어낸 기술이다.

보통의 밸런스휠과는 달리 1분에 케이지가 360도 회전하며 중력에 오한 오차를 잡아주게 된다.

뚜르비용이라는 시계 자체가 적절한 금속, 적절한 무게 그리고 한치의 오차도 없는 조립이 요구되기 때문에

웬만한 브랜드에서는 최소 5천만원부터 시작하는게 보통이다.

뚜르비용은 실용성을 넘어 시계 회사들의 기술력의 상징으로 존재하며 여러 응용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니스의 3축 자이로 뚜르비용

등등….. 여러가지 응용된 기술들이 있으며 이런 시계를 고안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자들이 몇 년간 고민하곤 한다

물론 가격은 우리 일게이들이랑 상관 없는 저 너머 차원의 가격이다..

하지만 뚜르비용의 경우, 뭐든지 가능한 대륙에서 50만원짜리 조잡한 뚜르비용을 카피해서 판매하고 있으니

아주 경험 못해보는것은 아니다, 단 오차 등에 있어서는 기대할 수준이 못된다.

3. 미닛 리피터 시계와 퍼페츄얼 캘린더

미닛 리피터란, 공이 시계 내부를 때려서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복잡한 컴플리케이션 기능중 하나이기 때문에, 미닛 리피터가 들어간 이상 가격은 억대가 무조건 넘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퍼페츄얼 캘린더

퍼페츄얼 캘린더는, 별다른 작동 없이 일,월,년, 달의 공전주기를 알아서 보여주는 시계이다

윤년,윤달까지도 다 알아서 조정이 되며 단지 사용자가 해주어야 할 것은

100년마다 한번씩 년도를 조정해줘야 한다는거다 (2000년 ->2099년까지만 가기 때문)

가격은 컴플리케이션 기능 중 하나 답게 최소 3천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위의 기능들을 다 때려박은 몇십억짜리 시계도 수도 없이 존재하나, 거기까지 쓰면 밑도 끝도 없을것같다

위의 기능들은 전부 복잡한 부품들을 가지며 상당한 기술력을 요한다.

보통 일반인들이 접하는 마지노선은 퍼페츄얼 캘린더 라인일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쿼츠 건전지 시계로 구매한다면 위의 기능들은 비싸봐야 백만원 아래로 다 구현이 가능한 기능들이다

하지만 현대 문명과 벗어난 과거의 기술들로 저런 복잡한 기능들을 구현해낼 수 있다는 것은,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그련 매력에 빠지게 하는 그런 것들인 것 같다.)

오로지 기계식이고, 사람의 손을 거쳐야만 가능한 기술들, 이런 시계를 다루는 직업이 과연 미래에 없어질 수 있는 직업일까?

매일 손으로 태엽을 감아주고 시계가 멈출까봐 매일 차고 나가게 되는 것은 기계식 시계만이 가진 매력이자 장점일 것이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시계상식 1

배럴 속에 감긴 태엽이 풀리는 힘으로 구동되는 시계.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오토매틱 와인딩과 용두를 직접 손으로 돌려 태엽을 감아야 하는 수동 즉, 핸드 와인딩으로 나뉜다.왜 시계가 예술인지를 알려면 이 마법과도 같은 기계식 시계의 작동 원리를 알아야 한다.기계식 시계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존재다. 배터리가 아닌, 인간과 기계가 함께 생산해내는 에너지를 통해 시계가 가동된다. 쉽게 생각하면 태엽을 감으면 움직이는 인형을 떠올리면 된다. 기계식 시계의 작동 원리도 이와 비슷하다. 이 기계식 시계에는 에너지를 더 오래 저장할 수 있는 배럴이란 것이 있다. 태엽이 완전히 감겼을 때부터 다 풀릴 때까지의 동력 축적 시간을 파워 리저브라 부르는데 보통 배럴 1개가 40여 시간의 동력을 저장할 수 있다. 여기서 더 가늘고 긴 태엽을 사용하면 그만큼 더 긴 시간을 저장할 수 있는데, 랑에 운트 죄네의 ‘랑에 31’의 경우 31일 파워 리저브라는 놀라운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배럴의 개수를 더해 파워 리저브를 늘리기도 한다. 물론 배럴이 많아질수록 시계는 크고 두꺼워진다.이렇게 축적된 동력을 다 사용하고 나면, 다시 태엽을 감아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는데 이때 자동, 즉 셀프 와인딩이 가능한 무브먼트가 있고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줘야 하는 핸드 와인딩 형식이 있다. 셀프 와인딩의 경우 보통 시계에 ‘Aotomatic’이라 새겨져 있으며, 무브먼트 위 로터라고 불리는 반달 혹은 부채꼴 모양의 금속판이 돌아가며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게 도와준다. 시계를 착용하고 있으면 사람의 움직임을 통해 로터가 돌게 되고, 시계가 멈추지 않도록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게 되는 것! 만약 한동안 시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시계 자체를 돌려주는 ‘와인더’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물론 와인더 대신 사용 전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줘도 된다.시계의 얼굴이라 불리는 다이얼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침과 분침 등이 놓여 있으며 이를 통해 시간뿐 아니라 시계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다.더 이상 ‘그거!’라고 표현하지 말고 손목시계의 기본 구조를 기억해두자.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시계 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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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시계의 구조와 원리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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