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텀블러 세척 |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상위 183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스텐 텀블러 세척 –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tfvp.org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tfvp.org/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가장의 작업실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04,649회 및 좋아요 5,48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베이킹소다=텀블러에 물때가 생겼다면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자. 텀블러에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담고 1시간 뒤에 헹군다. 스테인리스 빨대와 텀블러 뚜껑도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넣고 약 30분 뒤에 닦으면, 물때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스텐 텀블러 세척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 스텐 텀블러 세척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스테인레스 새 텀블러나 보온병, 냄비등을 구입하고 나서 바로 해야할 일들입니다.
–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퀜처 (Stanley Quencher 591ml)

#텀블러청소 #텀블러연마제 #텀블러냄새 #텀블러물때 #연마제제거

스텐 텀블러 세척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새 스텐 텀블러 첫 세척하는 법 feat.스타벅스 알마 파스쿠찌

이제 식용유로 잘 닦아낸 텀블러에 구연산 1스푼, 베이킹소다 1스푼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그럼 이렇게 부글부글거리며 거품이 생김. ​.

+ 여기에 표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8477

스텐 텀블러 세척 방법 꼭 알아두세요 – 오늘부터 열정맨

1.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9:1로 섞은후 · 2. 텀블러에 넣고 30분 정도 놔두세요 · 3. 세척솔로 닦아주며 물로 헹구면 끝 !

+ 여기에 보기

Source: chungho-store.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1

View: 8938

스텐 텀블러 세척하는 5가지 방법

바가지에 식초와 물을 1:10의 비율로 섞습니다. 여기서 텀블러를 넣어서 20분정도 둡니다. 그리고 세제로 마무리 합니다!!! 이때 …

+ 여기를 클릭

Source: rosecherry.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View: 6116

절대 소홀하면 안 되는 새 텀블러 세척

절대 소홀하면 안 되는 새 텀블러 세척 · 1. 식용유로 닦아내기.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적당량 묻혀 주세요. 모든 스테인리스 제품은. 가공하면서 연마제를 …

+ 더 읽기

Source: topsecret123.tistory.com

Date Published: 2/25/2022

View: 1502

스텐 텀블러 처음 세척 연마제 제거하기 – info4you

스텐 텀블러 처음 세척 두번째 과정 … 검은게 키친타올에 묻어나오지 않는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에 끓여줍니다. 대략 5분정도 끓여줍니다.만약 …

+ 여기를 클릭

Source: info4u.kr

Date Published: 3/23/2021

View: 6328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처음 사용할 때 주의사항, 연마제 제거와 …

물과 식초를 9:1로 섞어 텀블러에 30분 동안 담아두고, 시간이 지나면 수세미나 솔, 스펀지를 이용해 닦아냅니다. 이때 세제를 사용해 한 번 더 세척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ellbegin-halfdone.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14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스텐 텀블러 세척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텐 텀블러 세척

  • Author: 가장의 작업실
  • Views: 조회수 304,649회
  • Likes: 좋아요 5,484개
  • Date Published: 2020.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enDdGsJNU4

텀블러 세척은 뒷전? ‘이렇게’ 닦아보세요

텀블러 세척은 뒷전? ‘이렇게’ 닦아보세요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가 –

가 +

▲ 식초로 텀블러의 녹을 제거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환경 보호를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번거롭다는 이유로 텀블러 세척을 미루거나, 물로만 헹구는 경우가 태반이다. 텀블러는 세균이 번식하기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에 반드시 세척을 습관화해야 한다. 텀블러를 세척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식초=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면 내부에 녹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땐 식초를 이용해서 녹을 제거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9:1 비율로 섞어 텀블러에 담고, 30분 정도 지난 후에 깨끗이 헹구면 된다.

▶베이킹소다=텀블러에 물때가 생겼다면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자. 텀블러에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담고 1시간 뒤에 헹군다. 스테인리스 빨대와 텀블러 뚜껑도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넣고 약 30분 뒤에 닦으면, 물때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달걀 껍데기=따뜻한 쌀뜨물, 잘게 부순 달걀 껍데기, 소금 1스푼을 텀블러에 넣는다. 뚜껑을 닫아서 잘 흔들면 달걀 껍데기의 하얀 막이 텀블러의 물때 등을 없애준다.

위생적으로 텀블러를 사용하려면 세척뿐만 아니라 평소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우선 텀블러에 담아둔 음료수는 되도록 빨리 버리고 씻어내야 한다. 또 주스, 우유 등 당·유분·염분이 많은 음료는 텀블러를 부식시키거나 악취를 유발하므로 담지 않는 게 좋다. 또한, 텀블러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새 스텐 텀블러 첫 세척하는 법 feat.스타벅스 알마 파스쿠찌

보시다시피 얇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쪼끄마한 크기고 용량은 120ml이다. 사면서 왜 이렇게 작은걸 만들었냐고 물으니 원래는 에스프레소를 담는 용도로 만든거란다.

캬하 에스프레소를 담아 나와서 마신다니 상상만 해도 내가 멋쟁이 이탈리안이 된 것 같고 막 낭만적인 느낌이 물씬 든다.

암튼 개인적으로 외출할 때 꼭 마실 물을 조금 가지고 다니는 터라 200-300ml 짜리 예쁜 물병을 선호하는데 요기에 물을 담아 다닐 생각으로 겟겟.

스텐 텀블러 세척 방법 꼭 알아두세요

요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위해 텀블러 사용 많이 하고 계시죠.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깨끗하게 관리해야하는데요.

스텐 텀블러는 자주 병 솔로 깨끗하게 닦아주는게 좋고, 식기세척기보다는 손세척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우유나 당이 들어있는 음료를 오랜시간 담아두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악취가 나거나 쉽게 부패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라떼 테이크아웃하면 최대한 빨리 마셔야겠네요.

오래쓰다보면 물때가 생기거나 악취가 나기 마련이죠. 세척하는 방법 알아볼께요

<식초이용>

텀블러에서 냄새가 나거나 물때가 보인다면, 식초를 이용해서 세척해볼 수 있습니다.

1.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9:1로 섞은후

2. 텀블러에 넣고 30분 정도 놔두세요

3. 세척솔로 닦아주며 물로 헹구면 끝 !

<베이킹소다 사용>

1. 텀블러에 베이킹소다 1스푼

2.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잘 섞어주세요

3. 약 1시간 동안 놔두세요

4. 깨끗한 물로 헹구면 끝 !

그리고 새로 산 스테인리스 소재의 텀블러는 연마제를 제거해주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을 만들때 발생된 연마제가 남아있을 수 있기때문인데요. 스테인리스 제품이라면 모두 같은 방법으로 연마제 제거 후 사용해주세요.

<연마제 제거법>

먼저 식용유와 베이킹소다를 준비해주시고,

식용유로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타올에 까만 물질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다 닦으셨으면 세제로 세척해주시고,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한 번 더 타올로 닦아주세요

안나올때까지 반복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뜨거운물을 한 번 부어서 닦아주시고 또 한 번 세척해주세요.

반응형

스텐 텀블러 세척하는 5가지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얼밀쿠티 입니다. ^^

저는 처음에는 일회용 컵 안쓰려고 텀블러를 구입하였다가

보온성이 좋아서 집에서도 텀블러를 주로 애용하고 있어요.

녹차나 홍차, 가끔 커피나 밀크티(헤헤)도 타먹고요..

텀블러는 음료를 더 오래 차갑게~ 더 오래 따듯하게 해주는데다가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어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거 같은데요~

스벅 텀블러

그렇게 열심히 썼던 텀블러에 조금씩 갈색 테두리가 생겼어요..

찻잎에서 우러져 나온 애들일까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방치해두면 세균이 많다고 해요.

열심히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보지만 그대로에요.

요즘 텀블러 많이들 사용하실텐데 세척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집에 하나쯤은 다 있는 재료로 텀블러 세척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베이킹 소다 + 뜨거운 물

베이킹 소다

기름때 지우는데 매우 좋은 베이킹 소다!!!

베이킹소다 1~2스 푼정도 넣고 뜨거운물을 붓고 30분정도 두어요.

그리고 세제로 마무리 합니다!!

뜨거운물을 부으실 땐 거품이 생기니까 흘러넘치지 않도록 두세번에 걸쳐서 부어주세요~

2. 식초 + 물

꼭 사과식초 아니어도 됩니다

바가지에 식초와 물을 1:10의 비율로 섞습니다.

여기서 텀블러를 넣어서 20분정도 둡니다. 그리고 세제로 마무리 합니다!!!

이때 뚜껑도 같이 넣어주면 좋아요.

3. 구연산 + 뜨거운 물

뜨거운물에 구연산을 반 티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텀블러에 넣어주세요~

30분 정도 두고 세제로 마무리해주세요~

구연산은 피부에 닿으면 자극이 되므로 꼭 장갑을 끼고 다뤄주세요.

4. 과탄산소다 + 뜨거운 물

과탄산소다

텀블러에 과탄산소다를 숟가락으로 2스푼 정도 넣어줘요.

이때 과탄산소다는 손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주시구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보글보글 이것보다 더 강하게 올라올 거예요

거품이 뽀글뽀글 일어나는데요. 이렇게 30분정도 놔두었다가 헹궈주세요.

헹궈주실 땐 물로 여러 번 헹군 뒤에 세제로 마무리 하면 좋아요.

텀블러에 남아있지 않도록 뽀득뽀득 씻어주는거 잊지마세요!

4. 치약 + (안쓰는) 칫솔

치약 & 칫솔

칫솔에 치약을 발라 텀블러를 쓱싹쓱싹 닦아줍니다. 치약이 쪼금 아깝죠?? ㅋㅋㅋ

아깝지만 세균제거와 물때제거에 필수입니다!

마지막엔 세제로 마무리 해주세요~

텀블러~ 안쪽 깊숙히 손이 닿지 않아서 열심히 닦아도 세균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위에서 소개해 드린 친환경 세제로 오늘밤은 텀블러 세척 꼭 해보세요~

그리고 물기를 잘 털어서 말려주면 OK!

관련 글도 확인해보세요.

▶텀블러 사용시 음료 할인점 24곳 정리! 2020년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이유 3가지!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댓글 부탁드려요! 밀쿠티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여러분 다음에 또 뵈어요 – ㅁ’)/

절대 소홀하면 안 되는 새 텀블러 세척

반응형

절대 소홀하면 안 되는 새 텀블러 세척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는 식구 수마다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아이와 신랑은

물을 담아 다니고,

저는 커피를 담아 다니지요.

이처럼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텀블러의 경우 새로 구매했을 때

첫 세척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바로

텀블러 안의

스테인리스 부분을

잘 세척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주방 세제로만 닦은 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하지만

새 텀블러의 세척을

절대 소홀하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답니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연마제 때문이에요.

1. 식용유로 닦아내기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적당량 묻혀 주세요.

모든 스테인리스 제품은

가공하면서 연마제를 사용하는데

그 연마제가 세제만으로는

잘 씻기지 않는다고 해요.

그런데

식용유를 사용해서 닦으면

아주 잘 닦아진답니다.

식용유 묻힌 키친타월을

텀블러 안으로 쏙~ 넣어 주세요.

그리고

스테인리스 부분을

식용유 묻은 키친타월로

문질 문질 닦아 주시면 돼요.

어머나~ 보이세요?

시커먼 연마제가

닦여 나오는 것을 말이에요.

텀블러 입구

안쪽과 바깥쪽도

모두 구석구석 잘 닦아 주세요.

시커멓게 묻어 나오는

연마제를 본 순간부터는

이 과정을 절대

빼놓을 수 없게 되실 거예요.

연마제는

쇠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기름으로만 닦이는 성분이라

이 과정은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닦고 나니

키친타월에

검은 가루 같은 거

즉, 연마제가 잔뜩 묻어 나오네요.

2. 주방 세제 세척

텀블러에 묻은

기름은 주방 세제로 닦아

모두 제거해 주세요.

3. 식초 세척

마지막으로

살균·소독을 위해

식초 세척을 해 줄 거예요.

식초를

약 2숟갈 정도 넣고,

팔팔 끓인 물을

텀블러 안에 부어 주세요.

뜨거운 식초물을

텀블러 안에 가득 채운 후,

약 10~20분가량

그대로 놓아 주세요.

식초물은

버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주시면…

새 텀블러 세척 완료!!

세척한 텀블러는

식기 건조대에 거꾸로

세워 건조해 주시면 돼요.

새 텀블러를

구매하셨나요?

주방 세제만으로는

연마제가 씻겨나가지 않는다고 하니,

반드시

앞의 과정을 거친 후,

깨끗하게 세척된 텀블러를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처음 사용할 때 주의사항, 연마제 제거와 텀블러 세척방법

시작이 반이고픈 블로그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처음 사용할 때 주의사항,

연마제 제거와 텀블러 세척방법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텀블러

스테인레스 텀블러 사용하기

집에 텀블러가 많이 있습니다.

본가 스타벅스 텀블러, 흔히 보온병이라 불리는 제품, 보온보냉 기능이 딸린 컵, 마지막으로 보온이나 밀폐기능은 없는, 텀블러의 본래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투명하고 길쭉한 병(일명, 보틀)까지.

이 중에 보온보냉 기능이 딸린 컵…… 사실, 텀블러의 정의를 매우 좁게 인식하고 있는 제게는 가장 일반적인 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와 비슷한 형태의 텀블러입니다만. 이 일반적인(?) 텀블러가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안만이 아니라, 겉재질도 스테인레스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일반적인 텀블러ㅡㅡ 앞으로는 스테인레스 텀블러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ㅡㅡ 는 이중 진공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차가운 음료만이 아니라,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데에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뚜껑에 차가운 음료를 마실 때를 대비한 빨대가 같이 달려 있어서 말입니다. 전 지금껏 이게 냉온 대응이 아니라, 차가운 음료에만 쓸 수 있는 단일구조 텀블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 차가운 음료는 대부분 그냥 마트나 편의점에서 정제수에 과일향 조금 섞은 그런 종류의 음료를 사 마시기 때문에 텀블러가 굳이 필요 없었습니다. 굳이 페트병의 내용물을 텀블러에 옮겨담지 않는 이상, 커피숍에 아예 들어갈 일이 없는데 텀블러를 쓸 일이 없지요. 그런데 이 텀블러가 사실은 뜨거운 음료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렇게 되니, 좀 더 활용해주고픈 마음이 일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끼는 스타벅스 텀블러가 있긴 한데, 이건 재질이 플라스틱입니다.

그래서인지 홍차를 마시고 난 뒤 매번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어 세척해 줬더니, 몇 번 쓰지도 못하고 안쪽 진공벽이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말았습니……. 그런 면에서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내구성 등등의 면에서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따라올 제품은 없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이제 스타벅스 아이코닉 텀블러는 고이 모셔두고, 이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용해볼까 합니다.

카누 커피세트에 사은품으로 들어있던 텀블러

적어도 눈으로 보기에는 꽤 괜춘한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마침 스타벅스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또 스타벅스 쿠폰을 받았는데, 신용카드 사에서 무슨 사은품 비슷한 것으로 날아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유효기간이 매우, 아주, 대단히, 울트라킹왕짱, 아주 경이적으로~

짧습니다!

쿠폰을 받은 게 6월 15일이었는데, 유효기간이 6월 21일까지야!

카드사에서 받은 스타벅스 쿠폰

어차피 모바일 쿠폰들은 마음만 먹는다면 유효기간도 연장할 수 있고, 유효기간이 지나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효기간을 연장하든, 환불을 받은 일단은 해당 쿠폰을 판매한 업체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카카오야 카톡 (및 이넘의 티스토리) 때문에라도 회원가입이 돼 있는데, 애석하게도 이번에 받은 쿠폰은 카카오 것이 아닙니다. 기프티콘 쿠폰입니다. 그리고 기프티콘은 제가 회원가입이 아니 돼 있습니다.

유효기간을 연장하려면 기프티콘에 새로 회원가입을 해야 해서 말입니다.

다른 것보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생각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이제는 설정할 비밀번호도 없다!), 이 쿠폰은 그냥 얼른 써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를 마시고 싶었던 참이었는데, 잘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 1잔짜리 쿠폰이라 음료 한 잔 사 마시는데에는 오히려 적용하기가 더 좋습니다.

2021.05.13 – [취미/일상의 체험과 정보] –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 연장 및 환불방법 – 카톡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

그런데, 요즘 스타벅스를 이용할 때면 사이렌오더로 주문을 합니다.

사이렌오더는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을 해 둠으로써,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도 주문하기 앞서 느긋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습니다.

전 이상하게 카운터 앞에 서기만 하면 자바칩 프라푸치노 하나요, 라는 말이 그렇게 안 나옵니다. 프라푸치노에서 자꾸 혀가 꼬입니다. 하지만 사이렌오더로 하면 혀 꼬일 걱정 없이, 또 굳이 자바칩이 아닌 다른 프라푸치노 메뉴도 느긋하게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렇게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를 이용하다보면, 주문과정에서 음료를 담을 컵으로 ‘개인컵’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매장컵도 아니고 일회용 컵도 아닌, 내 컵을 가져가 음료를 받는 것입니다.

흐음. 개인컵이라.

사이렌오더는 내가 음료를 미리 주문해놓고 매장에서 바로 픽업하는 것이 핵심인 주문방식입니다. 그런데, 개인컵을 선택하면, 내가 매장에 도착한 뒤에나 음료를 제조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매장에 도착해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했다며 컵을 건네주면, 그제야 음료제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다리지 않는다는 스타트오더의 의미가 있나?

그런 본질적인 부분에 의문이 들어서, 솔직히 지금까지는 일회용컵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일회용컵을 사용하면서도 좀 찜찜한 것도 사실. 예전같으면 좀 덜했을 텐데, 요즘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배달 및 택배의 증가 → 그로 인한 일회용품의 증가 → 환경문제 심화라는 루트를 밟고 있어서 말입니다. 지구에 좀 미안해지더군요.

미안. 창백한 푸른점아.

지구

또, 비록 사이렌오더 개인컵 선택이 스타트오더의 본질적인 부분에 의문을 제시하긴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단 개인컵으로 주문하면 3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다가, 뭣보다 사이렌오더는 시간계산을 잘못하면 음료가 지나치게 빨리 나옵니다. 전에 요거트를 주문했다가 음료가 거의 6G급의 속도로 준비되는 바람에 집을 나서기도 전에 음료가 픽업대에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살짝 얼어있어야 맛있는 요거트가 살짝 녹아버렸었지요. 정작 핸드폰은 아직 4G를 쓰는데 말입니다.

그런 관계로 이번에는 사이렌 오더 + 개인컵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용하기에 앞서 주의할 점 – 연마제 제거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용하기에 앞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제품은 은색의 그 소재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기 위해 연마제라는 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연마제는 금속이나 유리의 표면을 깎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재료인데, 이것으로 표면이 매끈해진 금속은 반짝반짝 광택을 얻게 됩니다.

반짝반짝 스테인레스

문제는 연마제의 주재료인 이 탄화규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라는 것. 비록 섭취를 통해 암이나 다른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한 연구자료는 충분치 않으나, 호흡기로 흡입했을 때에 폐암을 일으킬 확률이 높으며, 국제암연구소에서는 탄화규소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모든 스테인레스 제품에 이 연마제가 사용되고, 또 모든 스테인레스 제품에 이 연마제가 남아 있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사용하기 전에 한 번 닦아주는 것이 훨씬 마음이 편할 겁니다.

스테인레스 텀블러의 연마제를 제거하는 방법은.

STEP 1.

키친타올이나 부드러운 천에 식용유를 묻혀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닦아보면 검은 알갱이나 먼지 같은 것이 묻어나올 수 있습니다.

검은 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STEP 2.

세제를 이용해 세척해 줍니다.

STEP 3.

뜨거운 물에 끓일 수 있는 소재(통 스테인레스)라면 식초를 푼 물에 담가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끓여준 뒤 주방세제로 세척합니다.

STEP 3-1

뜨거운 물에 끓일 수 없는 소재라면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한 번 더 타올로 닦아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닦아줍니다. 베이킹소다를 닦아낸 뒤, 주방세제로 다시 한 번 세척합니다.

연마제가 다 제거되었는지는 눈으로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기름으로 닦아봐야지 알 수 있는데요. 식용유를 묻힌 키친타올로 다시 한 번 닦았을 때, 아무 것도 묻어나오지 않는다면 연마제가 깨끗하게 제거된 것입니다.

제 텀블러는 통 스테인레스 텀블러입니다. 뜨거운 물에 끓여도 괜찮은 소재이지만, 주인이 매우 중도의 귀차니스트라서 말입니다. 중탕 대신 베이킹소다로 내부를 짤짤짤 닦아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텀블러도 준비를 해 놓았으니, 이제 내일 스타벅스 앱의 사이렌오더로 프라푸치노를 주문한 뒤 텀블러를 갖고 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히히. 자바칩을 먹을까, 에스프레소를 먹을까. 텀블러의 용량 자체는 그랑데 사이즈까지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 프라푸치노는 열량이 꽤 센 음료에 들어갑니다. 초콜릿과 휘핑크림이 폼으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마셔봤자 다이어트에 좋을 것은 없습니다.

게다가, 위에 휘핑크림이 올라가기 때문에 텀블러 용량에 꽉 채우면 뚜껑을 닫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음료를 픽업해서 걸어가면서 마실 게 아닌 이상에야, 집에 올 때까지 음료의 냉기가 유지되는 편이 좋으니 뚜껑은 닫히는 게 좋습니다(비록 빨대구멍은 뚫려있지만 말입니다).

여유공간이 필요함 + 많은 양을 마실 필요는 없음 = 무난하게 톨사이즈를 주문하려고 합니다.

텀블러 세척하는 법

텀블러에 담아온 음료를 다 마셨으면 , 이제 텀블러를 씻어야 합니다.

텀블러는 세제만으로는 찌든 때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솔이나 수세미로 열심히 닦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에는 절로 얼룩을 씻어 내리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사실, 집에 있는 모든 텀블러 중에서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고른 것도 세척하기 쉬워서입니다. 프라푸치노 메뉴는 초콜릿과 토핑칩 때문에 먹고나면 용기가 많이 더러워지는데, 이 텀블러는 크기가 커서 손이 잘 들어갑니다).

– 식초

물과 식초를 9:1로 섞어 텀블러에 30분 동안 담아두고, 시간이 지나면 수세미나 솔, 스펀지를 이용해 닦아냅니다. 이때 세제를 사용해 한 번 더 세척해주어도 좋습니다.

–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도 식초와 비슷합니다.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 1스푼을 넣은 뒤 텀블러에 한 시간 정도 담아 둡니다. 이후 수세미로 닦아줍니다.

– 계란 껍질

계란 껍질을 이용하면 계란껍질의 얇은 막이 때를 지워줍니다. 2개 이상의 계란 껍질을 물과 함께 텀블러에 담고 마구 흔들어 줍니다. 흔들고 나서 생긴 거품 물을 버리고 세제와 함께 씻어주세요.

깊이가 깊은 텀블러나 보온병 형태의 텀블러는 입구가 좁아서 손을 넣어 닦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거의 불가능할 정도가 아닐까. 이를 위해 세척솔 하나쯤 마련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러쉬보다는 스펀지에 손잡이가 달린 것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병청소솔 구매하기

텀블러 교체시기

텀블러 역시 오랜 기간 사용 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입니다.

전문가들은 칫솔처럼 텀블러도 6개월 이상의 주기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하지만(정말 칫솔이다!), 텀블러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단순히 플라스틱으로 된 단일구조의 텀블러 – 흔히 보틀이라고 부르는 그것 -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스테인레스 텀블러나 스타벅스 텀블러처럼 카페에서 굿즈로 파는 텀블러들은 선뜻 선뜻 바꾸기에는 비용부담이 꽤 큽니다. 뭣보다, 내가 사용하는 텀블러가 한정판 or 뭔가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면 더더욱 더 쉽게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에는 텀블러 모양이 변형됐거나 텀블러 내부를 세척해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 악취가 있을 때 바꿔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텀블러 세척과 관리에 주의한다면 6개월 이상은 충분히 두고 쓸 수 있겠지요. 1년 잘 쓰고 이듬해 또 스타벅스나 다른 카페에서 이듬해의 텀블러 신제품을 출시하면 그걸로 바꾸면 되는 겁니……(퍽!).

728×90

그리드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텐 텀블러 세척

다음은 Bing에서 스텐 텀블러 세척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 주방정리
  • 주방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YouTube에서 스텐 텀블러 세척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연마제 제거 방법 | 스텐 텀블러 세척,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