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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음자리표, 파 음자리표는 있는데 왜 레 음자리표, 미 음자리표는 없을까요?
궁금하시면 끝까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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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보과 음자리표 알아보기 / 음자리표그리기 연습 pdf 다운로드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5선의 맨 앞에 넣어주는 음자리표입니다. 음자리표는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가온음자리표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어요. 3 …
Source: story-music.tistory.com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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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리표에 <조표>그리는 순서, 방법 알아보기! 높은음/낮은음 …
테너표, 소프라노표 이런 음자리표는. 저도 조표 그리는 방법이 헷갈리기도 해요. . 음악전공이어도. 가온음자리표의 세부적인 음자리표는.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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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기초이론 S1. 02-2. 가온음자리표 C Clef – 클리앙
2b. 테너표는 Bass Clef 낮은음자리표를 사용하는 Bassoon, Trombone, Cello 등의 고음역에서 사용한다. 이제, 그리기 공부입니다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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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기초이론/ 악보 보는 법] 2. 음자리표 – 음악을 담은,
두 번째 시간에 배워 볼 내용은, 음자리표 입니다. … 음자리표 :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가온음자리표 … 높은음자리표 를 그릴 때는,.
Source: dameun.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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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높은음자리표 그리는 법 – 다음블로그
음악의 악보를 그릴 때에는 음자리표를 그려야 돼요. 음자리표에는 우선 가장 널리 … 그리고, 음의 위치를 나타내는 가온음자리표 등이 있어요.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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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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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낮은, 가온 음자리표 – 합창 교과서 02
높은, 낮은, 가온 음자리표 – 합창 교과서 02
악보를 좀 더 자세히 뜯어보죠
오선지의 맨 처음에 음자리표가 있습니다, 음자리표에는 보통 높은 음자리표, 낮은 음자리표, 가온 음자리표 이렇게 세 가지를 사용합니다
보통 여성이 높은 음자리표를 사용하고 남자는 낮은 음자리표를 사용합니다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죠, 원래부터 이렇게 써라 하고 규정 지어진 것은 없습니다
남성도 높은 음자리표를 쓸 수도 있고 여성도 낮음음자리표를 쓸 수도 있습니다
음자리표의 가장 주된 임무는 기본 ‘도’가 어딘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가 어딘지 알아야 그다음 레미파솔라시도의 위치를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음자리표를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의미가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합창 교과서 모두 보기!
음자리표 그림
보통 여성의 목소리가 남성의 목소리와 옥타브 차이가 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낮은 음자리표에 있는 음과 높은 음자리표에 있는 음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피아노 반주하시는 분들도 가끔 어떻게 쳐야 하는 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이렇게 헷갈려 하는 분들은 십중팔구 노래를 거의 불러보지 않은 분입니다,
반주자 또한 피아노를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 반주를 거의 안 해본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합니다
단지 책에 쓰여 있는 것을 보고 여자와 남자의 목소리가 옥타브 차이가 나니 피아노나 노래도 여자보다 한 옥타브 낮게 불러야 한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분들입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닙니다. 분명히 책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노래를 불러보면 사람의 목소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가 내는 ‘도’나 남자가 내는 ‘도’가 같습니다
그래서 꼭 피아노에서 구분된 음자리표에 따라 피아노 소리처럼 목소리를 낸다면 베이스는 너무 낮고 테너 또한 너무 낮아 소리를 내기가 힘들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악보 보기 편하라고 구분해 놓은 정도로 보이는데 음악 이론이 그러니 그렇게 노래를 불러야 된다고 고집을 부린다면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노래를 한다면 남들에게 분명 음치라고 놀림을 당해서 상처받을 것입니다
뭐 음악학을 전공하시는 분의 이야기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어쨋든지 간에 음자리표는 세 가지 높은 음자리표, 낮은 음자리표, 가온음자리표 이렇게 세 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클래식 노래 중에 99%는 높은 음자리표와 낮은 음자리표로 되어있습니다
가온음자리표는 사실 노래하는 사람들은 알 필요도 없고 쓰지도 않습니다
가끔 복잡한 노래의 알토를 표기할 때 보이고 그 이외에는 거의 안 쓴다고 생각 하셔도 되는데 그냥 기본적인 상식으로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Clef
높은 음자리표는 영어로 G Clef 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릴 때 ‘솔’부터 그려나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낮은 음자리표는 F Clef라고 부르고 이 또한 ‘파’음부터 그리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별로 중요한 거 아닙니다
음자리표 한번 그려 볼까?
높은 음자리표 그리는 순서입니다
두 번째 줄에서 시작해서 위의 그림처럼 따라 해 보시면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줄이 솔이 되는 음자리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영어로는 솔 = G, G Clef라고 부릅니다, 별거 아니죠?
낮은 음자리표 그리는 방법입니다
밑에서 네 번째 줄 서부터 시작합니다. 대충 그리시고 중요한 건 오른쪽 옆에 점 두 개 있는 것을 네 번째 줄 위아래로 찍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찍힌 곳 즉 밑에서 네 번째 줄이 ‘파’가 됩니다 파 = F, 그래서 영어로 F Clef라고 부릅니다
혹시나 노파심에 영어라면 경기를 일으키시는 분을 위해 독음을 달아 드립니다 ‘에프 클레프‘
가온 음자리표 그리기입니다
조금 그리기 까다롭습니다. 손으로 그릴 때는 그냥 작대기로 그리면 됩니다
그 대신 작대기의 중앙이 어느 줄에 오느냐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중앙에 오는 선이 ‘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디다 그려도 상관없습니다, 원하는 곳에 그리면 되는 데 정가운데 오는 줄이 무조건 ‘도’가 됩니다
노래하는 분들이 뭐 이런 그림을 그릴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처럼 바리톤이라 높은 노래 부르기가 힘든 전문가들이 할 수 없이 이조를 하려고 자신이 악보를 그려야 한다면 모를까 아마추어들은 평생 그릴일 없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제가 대학 다닐 때 맨날 조금이라도 이쁘게 그리려고 자를 대 가면서 악보 그리던 생각이 납니다
학교 다닐 때 별로 친하지도 않은 선배 하나가 제가 정성껏 그렇게 그려놓은 악보 좀 빌려달라고 일주일을 사정을 해서 빌려줬더니 술 처먹고 노래를 거의 7~8곡이나 그려 놓았던 악보집을 지하철에 놓고 내려서 지하철 분실물 센터를 이잡듯 뒤졌지만 끝내 잃어 버린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정말이지 그 선배를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돈 내고 부탁하면 작곡하시는 분들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금방 해줍니다만 저는 한 곡 그리려면 2~3주가 걸렸었습니다 거의 1년을 작업한 것인데…
그 이후로 악보는 절대 남에게 빌려주지 않습니다
아무튼 낮은 음자리표도 어디에다 그려도 됩니다. 점찍은 두 점 가운데가 무조건 ‘파’가 됩니다
음자리표 그리는 거 어렵지 않으시죠?
다음 시간에는 조표라는 걸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선보과 음자리표 알아보기 / 음자리표그리기 연습 pdf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골드핑거입니다.^^
음악을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음악을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앞으로 음악이론을 차근차근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 글이 음악을 공부하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악보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1. 악보의 역사
음악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악보가 있었기에 공유될 수 있었습니다.
현존하는 최초의 악보는 네우마 기보로써 9세기의 필사본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추측컨데 그 이전 6세기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 시대에 이미 기보가 있었을 것으로 역사학자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네우마로 기보된 악보 (출처 : 위키백과)
네우마는 원래 선 하나에 음의 높낮이를 표현했는데, 점차 발전하여 4선악보에 쓰였습니다. 10세기 이후에 비로소 5선보가 쓰이게 되었고, 17세기에 유럽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현재와 같은 오선지에 악보를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오선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오선보는 말 그대로 5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4개의 줄과 4개의 칸에 각각 이름이 있어요.
그냥 맨 아래줄 부터 세어 올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이 오선보만으로는 모은 음을 표현할 수 없기에 덧줄을 사용하게 됩니다.
낮은음들은 첫째줄 밑으로, 높은음들은 다섯째줄 윗쪽에 덧줄을 그어서 음높이를 표현할 수 있어요.
3.음자리표 ( clef )
5선만으로는 음의 높이를 알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5선의 맨 앞에 넣어주는 음자리표입니다.
음자리표는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가온음자리표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어요.
3-1. 높은음자리표 ( G clef)
높은음자리표는 사음자리표 혹은 바이올린표라고도 불러요. 처음에는 G음의 자리를 나타내주려고 G자를 사용한 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의 모양이 되었어요.
높은음자리표는 말 그대로 높은 음역을 나타내며, 피아노와 오르간의 오른손 그리고 혼성합창의 여성 파트, 플루트, 피콜로,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바이올린 등에 사용됩니다.
3-2. 낮은음자리표( bass clef)
낮은음자리표는 바음자리표라도 불리며, 낮은 음역을 나타낼 때 쓰여요. F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했는데 점차 변해서 현재와 같은 모양이 되었어요.
피아노, 오르간의 왼손, 파곳, 첼로, 콘트라베이스, 혼성합창의 남성파트 등에 쓰입니다.
3_3. 가온음자리표 ( C clef)
C음의 위치를 나타내는 데 C의 문자를 사용한 것이 시작으로 현재의 모양이 되었어요.
가온음자리표 (알토표)
오선보에 쓰일 때 가온음자리표 가운데 부분(화살표 모양)이 어느 줄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 첫째 줄에 걸칠 때는 소프라노표, 둘째줄은 메조 소프라노표, 셋째줄은 알토표, 넷째줄은 테너표, 다섯째줄은 바리톤표라고 불러요.
현재는 알토표가 비올라 악보에 사용되고, 다른 가온음자리표들은 거의 쓰이지 않아요.
악보의 가장 기초가 되는 오선보와 음자리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사람마다 자신만의 필체가 있듯이 음자리표를 그리다보면 자신만의 음자리표를 그릴 수가 있답니다.
요즘은 대부분 사보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아날로그 방식으로 한번쯤은 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연습_가온음자리표_그리기.pdf 0.10MB 연습_낮은음자리표_그리기.pdf 0.08MB 연습_높은음자리표_그리기.pdf 0.08MB
음자리표에 <조표>그리는 순서, 방법 알아보기! 높은음/낮은음/가온음자리표/파도솔레라미시/시미라레솔도파
음자리표에 <조표> 그리는 방법
구체적인 조표의 위치 알아보기!
입니다.
보통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에는
조표의 세부적 위치 그리는 방법을
잘 알고 있지요!
누가 위에 있고, 누가 밑에 그려야 한다!
이런 순서요!
ex) 샵은 ‘파’가 위에서 시작, ‘도샵’은 4도 아래 위치에 그리고, 5도 위로 올라가서 ‘솔샵’을 그린다…
근데 가온음자리표 중 <알토표>위치에 있는 것부터,
테너표, 소프라노표 이런 음자리표는
저도 조표 그리는 방법이 헷갈리기도 해요.
음악전공이어도
가온음자리표의 세부적인 음자리표는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정리해 보았어요!
샵(#)과 플랫(b)으로 조표를 기보할 때,
기입하는 순서 와 더불어
세부적으로 샵과 플랫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볼게요!
음악 기초이론 S1. 02-2. 가온음자리표 C Clef : 클리앙
지금까지의 강좌를 모두 [취미/음식] 카테고리로 옮겼습니다.
연주할 때 누가 네 음악을 듣는지는 전혀 신경 쓰지 말라.
항상 거장이 네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하고 연주하라.
누가 처음 보는 곡을 연주하라고 할 때는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훑어보아라.
하루의 음악 공부를 마친 후 피로가 느껴지면 더 이상 연주하려고 애쓰지 말라.
흥미도 기운도 없이 치는 것보다 차라리 쉬는 게 낫다.
성인이 되거든 유행가 따위는 치지 말라.
시간은 귀중하다.
지금 있는 좋은 곡들만 배우는 데도 백 사람의 수명만큼 살아야 한다.
사탕이나 과자나 달콤한 것으로는 아이를 건강한 어른으로 키울 수 없다.
정신의 양식도 육체의 양식과 마찬가지로 소박하고 영양이 풍부해야 한다.
거장들은 이런 정신의 양식에 크게 신경을 썼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도록.
–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06.08. ~ 1856.07.29.)
‘어린이(초보자)를 위한 음악 지침’ 중에서.
오늘의 강좌 C Clef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어렵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가르치는 이들도 자꾸 설명이 많아집니다.
비올라 Viola 전공이라면 ‘알토표’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지난 시간에 공부한 Bass Clef를 사용하는 악기 전공이라면 몇몇은 ‘테너표’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작곡 전공은 알토표와 테너표를 모두 알아야 합니다.
지휘 전공도 당연히 두 개 다 알아야 하죠.
그러나 이 강좌를 보고 계신 분들이 그런 악기 전공 아니고 작곡이나 지휘 전공도 아니잖습니까?
화성학 책을 봐도 간혹 입문 단계에서나 문제풀이용으로 다룰 뿐, 실제 화성 실습에선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아, 이런게 있구나.’하며 그리기 실습만 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우리 삶과 우리의 즐거운 음악생활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만 이 기회에 한번 공부는 하고 넘어 갑시다.
F Clef 낮은음자리표는 오선의 넷째 줄을 F음을 지정하죠?
마찬가지로 C Clef 는 오선에서 Middle C 음을 지정 해주는데 좀 더 직관적으로 보여 줍니다.
C Clef 그림을 보시겠습니다.
113 혹은 1K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릴 때도 그렇게 그릴 거니까요.
113의 3과 1K의 K를 보시면 가운데 부분이 왼쪽으로 밀려들어가 있죠?
거기가 바로 Middle C음입니다.
오선의 어느 줄에 놓이든 무조건 Middle C 입니다.
어느 줄에 놓이든????
네~ 오선 모두에 놓일 수 있습니다.
놓이는 위치에 따라 이름이 다르고 쓰임도 다릅니다.
위 그림에서, 지난 시간에 공부한 F Clef의 F와 함께 지금 공부하고 있는 C Clef의 C를 보십시오.
건반의 위치와 주황색 박스의 음들을 눈여겨 보십시오.
그리고 그 이름들을 보십시오.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모두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들이죠?
여기서, 이 질문하는 학생들 꼭 있습니다.
“선생님~ 베이스는요?”
회원님~~~ 그새 잊으셨어요?
베이스는 지난 시간에 배웠습니다.
낮은음자리표 Bass Clef~
지금 혹시 ‘아 ㅆㅂ 못해먹겠네, 이게 뭐여~’를 외치셨습니까?
그러시다면 이 강좌 시작 부분을 다시 보겠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아, 이런게 있구나.’하며 그리기 실습만 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우리 삶과 우리의 즐거운 음악생활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만 이 기회에 한번 공부는 하고 넘어 갑시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각각의 이름을 보셨다시피 가온음자리표는 주로 성악 파트와 작품에서 사용되었었습니다.
(그것에 관한 것은 6강과 S.2 첫 강좌에서 공부할 것이라 지금은 그냥 넘어갑니다.)
아래 악보는 J.S.Bach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의 제5곡 Wie soil ich dich empfangen 입니다.
음자리표를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다섯 개의 C Clef 중 현재까지 살아남아 사용되는 것은 알토표와 테너표 입니다.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는 다음 강좌에서 공부할 ‘G Clef 높은음자리표 ‘ 로 통합 되었습니다.
바리톤은 Bass Clef 낮은음자리표로 흡수 되었습니다.
한 악곡에서 , 모든 음자리표는 다른 음자리표로 변경 가능 합니다.
알토표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Viola는 고음역대에서 필요에 따라 높은음자리표로 변경합니다.
또한 낮은음자리표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Cello 등의 악기들도 그렇습니다.
오늘의 강좌 끝에 올려드릴 두 개의 영상을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에 보이는 악보의 음들이 어떤 음인지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음자리표가 변경되는 것을 놓치지 않도록 매의 눈으로 지켜보십시오.
(한 악기에서 음자리표를 혼용하는 이유는 6강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아, 이런게 있구나.’하며 그리기 실습만 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우리 삶과 우리의 즐거운 음악생활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만 이 기회에 한번 공부는 하고 넘어 갑시다.
오늘의 강좌, 정리하겠습니다.
헉!!!!! 뭘 했다고 벌써 정리를 해요?
딴 소리 하지 마시고 슬쩍 외우십시오. ㅎㅎ
S2.를 시작할 때 ‘아, 이런 것도 있었지’ 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1. 가온음자리표는 Middle C음을 지정하는 ‘C Clef’이다.
2a. 알토표는 Viola 비올라의 기보에 정규적으로 사용하는데, 고음역에선 (테너표와) 높은음자리표를 사용한다.
명백한 오류, 바로 잡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ㅜ
2a. 알토표는 Viola 비올라의 기보에 정규적으로 사용하는데, 고음역에선 높은음자리표를 사용한다.
2b. 테너표는 Bass Clef 낮은음자리표를 사용하는 Bassoon, Trombone, Cello 등의 고음역에서 사용한다.
이제, 그리기 공부입니다.
C Clef 그리기는 내용만큼이나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네 칸에 해당하는 길이 로 두 개의 나란한 수직선(세로줄)을 긋고,
그 두 개의 수직선 우측에 각자의 취향에 따라 K 또는 3을 그립니다.
단, 위아래가 서로 대칭이 되도록 애쓰시면 좋습니다.
내용도, 그림 그리기도 너무 쉬우니까 두 가지 추가합니다.
두 가지 추가 내용을 모두 외우십시오 .
# 추가 A –
C음 밑의 음은 B음이다.
고정도법(Fixed Do)으로 C는 도(Do)이고 B는 시(Si)이다.
B와 C의 간격은 반음(1/2) 즉, 단2도(m2)이다.
# 추가 B – 겹세로줄 Double Bar Line
다섯째 줄에서 첫째 줄까지 이어진 두 개의 나란한 수직선(세로줄).
조표, 박자표 등에 뭔가의 변화가 생길 때 사용한다.
음악의 분위기에 큰 변화가 있을 때 사용한다.
*** 과제입니다. (오늘도 역시 확인문제는 없습니다.)
마감은 12월 8일, 화요일 오후 6시입니다.
그리기 연습 후 한 장 전체가 나오도록 사진 찍어 댓글로 올리십시오.
오늘은 따로 프린트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각자 준비해두신 오선지의 오선에, 맘에 드실 때까지 그리기 연습하세요.
필요하시다면, 아래 그림을 A4 사이즈로 한 장만 프린트하여 사용하십시오.
테너표 3단, 알토표 6단을 그리세요.
굵은 선을 구현하면 더 보기 좋지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각 단의 끝에 겹세로줄을 그리세요.
반드시 자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Viola와 Piano를 위한 작품.
엘레지 – 글라주노프
Cello와 Piano를 위한 작품.
엘리지 – 포레
영상에 보이는 악보의 음들이 어떤 음인지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악보 보는 법] 2. 음자리표 :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가온음자리표
두 번째 시간에 배워 볼 내용은,
음자리표 입니다.
처음에 꼭 알고 지나가야 하는 이유는,
음자리표 는 곡의 음역대를 정하기 때문이죠.
음자리표 라고 말하면,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알듯 말 듯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높은음자리표 라고 말한다면 어떤가요?
낮은음자리표 는요?
이렇게 말 히니 친근하게 다가오죠.
처음으로,
높은음자리표 란 무엇일까요?
위에 나온 내용 외에도, 높은음자리표 는
G(솔) 의 모양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G clef (사 음자리표) 이라고도 불립니다.
높은음자리표 가 사용될 때 악기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피콜로,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에 사용됩니다. 합창에서는,
여성 파트인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에서 쓰입니다.
높은음자리표 는 피아노 연주를 기준으로,
대부분
오른손 으로 연주합니다.
‘대부분’ 이라고 쓴 이유 악보상에 작곡가가 임의로 ‘오른손’ 과 ‘왼손’ 을 바꿔 연주하도록 작곡하는 경우도 있고,
음역대가 같이 높아지면서, ‘왼손’ 이 ‘높은음자리표’ 음역대를 연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항상 ‘오른손’ 이 ‘높은음자리표’ 의 음역를 연주하는것은 아닙니다.
높은음자리표 가 슬슬 감이 오시나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그리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높은음자리표 그리는방법
위 그림은, 이해하기 쉽게 4분할을 했지만,
높은음자리표 를 그릴 때는,
한 획으로 끊어지지 않고 그어야 합니다.
위에 나온 말대로,
시작점은 솔 (G) 부분부터!
# 솔 은 2번째 줄에 걸린 음표를 말합니다.
솔(G)
또는, 계이름이 뭔지 모르겠다면,
# 아래를 참고!
다음으로,
낮은음자리표 란 무엇일까요?
낮은음자리표’의 유래는
F(파) 의 모양에서 온 것 이기 때문에,
F clef (바 음자리표) 이라고도 불립니다.
낮은음자리표 가 사용될 때 악기에서는,
피아노, 첼로, 콘트라베이스, 바순, 트롬본, 튜바에 사용됩니다. 합창에서는,
남 성파트인 테너와 베이스에서 쓰입니다.
또한, 낮은음자리표 는 피아노 연주를 기준으로,
대부분
왼손 으로 연주합니다.
‘대부분’ 이라고 쓴 이유 위와 마찬가지로, 악보상에 작곡가가 임의로 ‘오른손’과 ‘왼손’을 바꿔 연주하도록 작곡하는 경우도 있고,
음역대가 같이 낮아지면서, ‘오른손’ 이 ‘낮은음자리표’ 음역대를 연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항상 ‘왼손’ 이 ‘낮은음자리표’ 의 음역를 연주하는것은 아닙니다.
‘낮은음자리표’ 도 슬슬 감이 잡히시죠?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그리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낮 은음자리표 그리는방법
낮은음자리표 는
먼저 파 (F) 부분을 시작으로 점을 찍고.
C를 반대로 뒤집어 준 모양을 그리면,
90%는 완성입니다.
마지막 10%로
점 두 개를 찍어주면 완성!
마지막으로, 가온음자리표 란 무엇일까요?
좀 생소하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악기들에는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가온음자리표 가 유래된 현은
C (도) 의 모양에서 온 것 이기때문에,
C clef (다 음자리표) 이라고도 불립니다.
가온음자리표 를 그릴때는
도 (C) 음을 기준으로 그리면 되는데요.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분이 기준음,
즉 도 (C) 가 되기 때문에,
파인 곳을 기준으로 그리시면 됩니다.
# 하지만, 위의 그림은
이해하기 쉽게, 기준음을 낮은음자리표 로 써 놓았는데,
나중에 가온음자리표 의 음계산이 헷갈릴 때,
낮은음자리표 에서 위로 한음 차이 가 난다고 생각을 해도 좋습니다.
가온음자리표 가 사용될 때
성부에 따라 소프라노표, 메조소프라노표, 알토표, 테너표, 바리톤표로 부릅니다.
악기에서는, ‘알토표’ 와 ‘테너표’ 만 남게 되었는데,
알토표 에서는 비올라/ 테너표 에서는 첼로, 바순, 트롬본, 콘트라베이스가 쓰입니다.
< 나머지 표가 거의 쓰이지 않는 이유 >
높은음자리표 가 생긴 후 소프라노표 , 메조소프라노표 가 쓰이지 않게 되어 사라졌다.
낮은음자리표 가 생긴 후 바리톤표 가 쓰이지 않게 되어 사라졌다.
여기까지,
높은음자리표 와 낮은음자리표
그리고,
가온음자리표 에 대해서 까지
배워봤습니다.
다음 시간은,
계이름 과 음이름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홍 춘 이 인 생 & 나 침 반
음자리표란 기준이 되는 음을 정하기 위해 쓰이는 건데,
나의 이름은 높은 음자리표라고 해요.
음자리표에는 우선 가장 널리 쓰이는 높은음자리표 와 낮은음자리표 ,
그리고 음의 위치를 나타내는 가온음자리표 등이 있어요.
1. 첫째칸에서 시작해서 셋째 줄에 닿도록 반원을 그리고 2. 이 반원이 첫째줄에 닿아서 3. 오른쪽 방향으로 다섯째줄을 통과하도록 위로 올려 긋고 4. 다시 밑으로 원의 중간을 통하면서 쭉 내려 그은 뒤 5. 끝을 점 모양으로 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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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악보를 그릴 때에는 음자리표를 그려야 돼요.우선 많이 쓰이는 높은음자리표부터 살펴볼까요?높은음자리표를 그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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