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i have a dream 연설문 – I have a dream 마틴루터킹 연설 mp4“?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tfvp.org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tfvp.org/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혜권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69,766회 및 좋아요 99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i have a dream 연설문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I have a dream 마틴루터킹 연설 mp4 – i have a dream 연설문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설명
i have a dream 연설문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 원문, 해석.
사회교과서(지학사) 172쪽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문 이야기가 나오지요. 1963년 워싱턴 군중집회에서 이루어진 이 연설은 미국의 3대 연설 중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1/2021
View: 5798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나무위키:대문
I have a dream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 그래서 이 연설의 유명한 문장이 지금도 간간이 교과서에 실리거나, 유명인들이 연설에서 인용하는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1/2021
View: 7722
[영어연설문] ”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마틴 루서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가 1963년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행했던 연설에 붙은 …
Source: bakeee.tistory.com
Date Published: 2/11/2021
View: 6224
I Have a Dream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마틴 루서 킹 주니어가 1963년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직업과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에서 행했던 연설에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23/2022
View: 7149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연설문 전문 및 해석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연설문 전문 및 해석. “I HAVE A DREAM”. I a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
Source: ceoparkjh.tistory.com
Date Published: 11/10/2022
View: 4775
“I have a dream”(Video& 연설문) – todayus.com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every hill and mountain shall be made low, the rough places will be made plain, and the crooked …
Source: www.todayus.com
Date Published: 4/26/2021
View: 676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i have a dream 연설문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I have a dream 마틴루터킹 연설 mp4.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i have a dream 연설문
- Author: 혜권
- Views: 조회수 169,766회
- Likes: 좋아요 991개
- Date Published: 2015. 11.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TbLOX7Gi0A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 원문, 해석.
사회교과서(지학사) 172쪽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문 이야기가 나오지요.
1963년 워싱턴 군중집회에서 이루어진 이 연설은 미국의 3대 연설 중 하나이자
흑인 민권 운동의 가장 상징적인 글로 평가됩니다.
아래에 영문과 번역문을 같이 올립니다.
영어공부 하실 겸, 그 의미를 짚어보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으니 참고하시고요.
————————————————————————–
Martin Luther King Jr – I have a dream speech – Aug 28 1963
I’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demonstration for freedom in the history of our nation.
저는 우리나라 역사상 자유를 위한 가장 위대한 시위가 있었던 날로서 역사에 기록될 오늘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Five score years ago, a great American, in whose symbolic shadow we stand today, signed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
100여 년 전, 오늘 우리가 서있는 상징적 그림자의 주인공인 위대한 미국인(링컨을 말함)은 노예 해방 선언에 서명했습니다.
This momentous decree came as a great beacon light of hope to millions of Negro slaves who had been seared in the flames of withering injustice.
이 중대한 법령은 사람을 쇠잔하게 하는 불공평의 불꽃 속에 지친 수백만의 흑인 노예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신호 등불로 다가왔습니다.
It came as a joyous daybreak to end the long night of captivity.
그것은 속박의 오랜 밤을 몰아낼 즐거운 새벽으로 다가왔습니다.
But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still is not free.
하지만 100년이 지나서도, 흑인들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One hundred years later, the life of the Negro is still sadly crippled by the manacles of segregation and the chains of discrimination.
100년이 지났어도, 흑인의 삶은 여전히 격리의 족쇄와 차별의 사슬로 인해 몹시 부자유스럽습니다.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lives on a lonely island of poverty in the midst of a vast ocean of material prosperity.
100년이 지났어도, 흑인은 물질의 번영이라는 광대한 대양의 한가운데 있는 어느 한 고립된 빈곤의 섬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is still languished in the corners of American society and finds himself an exile in his own land.
100년이 지났어도, 흑인은 여전히 미국의 후미진 곳에서 고통 받고 있으며, 비록 자신들의 땅에 있지만 마치 유배자인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And so we have come here today to dramatize an shameful condition.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 끔찍한 상황을 생생히 나타내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In a sense we have come to our nation’s capital to cash a check.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는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우리나라의 수도에 왔습니다.
When the architects of our republic wrote the magnificent words of the Constitution an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they were signing a promissory note to which every American was to fall heir.
우리 공화국의 건국자들이 위대한 헌법과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였을 때, 그들은 모든 미국인들이 물려받게 될 확실한 약속어음에 서명하였습니다.
This note was a promise that all men yes, black men as well as white men, would be guaranteed the inalienable Rights of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이 약속어음은 모든 사람은 빼앗을 수 없는 삶, 자유, 행복추구권을 갖는다는 약속이었습니다.
It is obvious today that America has defaulted on this promissory note insofar as her citizens of color are concerned.
오늘날, 미국은 유색 인종이 관여되어 있는 한은 이 확실한 조항을 불이행하여 왔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Instead of honoring this sacred obligation, America has given the Negro people a bad check which has come back marked “insufficient funds.”
이 신성한 책임을 존중하기는커녕, 미국은 흑인들에게 “자금 부족”이라고 쓰여서 다시 돌아온 불량 수표를 나눠주었던 것입니다.
Bu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 bank of justice is bankrupt.
하지만 우리는 정의의 은행이 파산하였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re are insufficient funds in the great vaults of opportunity of this nation.
이 나라의 ‘기회’라는 커다란 금고에 재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So we have come to cash this check – a check that will give us upon demand the riches of freedom and the security of justice.
그래서 우리는 이 수표(청구만 하면, 풍족한 자유와 정의의 보호를 가져다줄 수표)를 환전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We have also come to this hallowed spot to remind America of the fierce urgency of now.
또한 우리는 현재의 급박함을 미국에 상기시켜 주기 위하여 이 신성한 땅에 온 것입니다.
This is no time to engage in the luxury of cooling off or to take the tranquilizing drug of gradualism.
지금은 논쟁을 냉각시키기 위한 겉치레에 빠지거나 점진주의라는 안정제를 취할 때가 아닌 것입니다. 유유자적하는 쾌락에 빠지거나, 점진주의의 진정제를 복용할 시간이 없습니다.
Now is the time to make real the promises of democracy.
지금은 민주주의에 대한 약속을 실현해야 할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rise from the dark and desolate valley of segregation to the sunlit path of racial justice.
지금은 차별의 어두컴컴하고 황폐한 계곡에서 빠져나와 인종적 정의의 양지로 올라가야 할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lift our nation from the quicksands of racial injustice to the solid rock of brotherhood.
지금은 조국을 인종적 불평등이라는 모래 구덩이에서 건져내어 형제애라는 견고한 초석위에 세울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make justice a reality for all of God’s children.
지금은 모든 하나님의 자식들에게 정의를 실현해야 할 때입니다.
It would be fatal for the nation to overlook the urgency of the moment.
국가가 위기의 순간을 간과하고, 흑인차별문제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치명적일 것입니다.
This sweltering summer of the Negro’s legitimate discontent will not pass until there is an invigorating autumn of freedom and equality.
흑인의 합법적인 불만이라는 더위에 가득찬 여름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상쾌한 가을이 오기까지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Nineteen sixty-three is not an end, but a beginning.
(지금의)1963년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And those who hope that the Negro needed to blow off steam and will now be content will have a rude awakening, if the nation returns to business as usual.
혈통을 져버리고 지금 만족해하는 흑인들은 국가가 정상으로 될 경우 그들의 무례한 행동에 대하여 깨우치기를 바랍니다.
There will be neither rest nor tranquility in America until the Negro is granted his citizenship rights.
흑인이 시민권을 받기 전까지는 미국에서 우리의 휴식이나 평안함은 있을 수 없습니다.
The whirlwinds of revolt will continue to shake the foundations of our nation until the bright day of justice emerges.
혁명의 회오리바람은 정의가 구현될 때까지 국가의 기초를 흔들 것입니다.
But there is something that I must say to my people who stand on the warm threshold which leads into the palace of justice.
정의의 궁전으로 인도하는 입구에 서 있는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In the process of gaining our rightful place we must not be guilty of wrongful deeds.
우리의 정당한 지위를 얻는 과정에서 우리는 불법행위에 따른 범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Let us not seek to satisfy our thirst for freedom by drinking from the cup of bitterness and hatred.
비통과 증오의 잔에서 흘러내린 물로써 자유를 향한 우리의 갈증을 풀려고 하지맙시다.
We must forever conduct our struggle on the high plane of dignity and discipline.
위풍과 질서를 유지하면서 우리는 투쟁을 영원히 해야만 할 것입니다 .
We must not allow our creative protest to degenerate into physical violence.
우리의 창조적인 저항이 육체적인 소동으로 타락하지 않게 해야만 합니다.
Again and again we must rise to the majestic heights of meeting physical force with soul force.
또다시 강조하건데 우리는 영혼의 힘과 육체적 힘을 겸비한 위풍당당한 모습이어야 합니다.
The marvelous new militancy which has engulfed the Negro community must not lead us to distrust of all white people, for many of our white brothers, as evidenced by their presence here toda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destiny is tied up with our destiny.
흑인사회에 몰아친 놀라운 새로운 투지가 모든 백인들(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것처럼 수많은 백인이 우리의 형제이지만)의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게 해야 하며 오늘 이 자리의 참석으로 증명되듯, 많은 우리의 백인형제들은, 그들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과 맺어져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They have to come to realize that freedom is inextricably bound to our freedom.
그들의 자유가 우리의 자유와 떨어질 수 없게 묶여져 있음을 그들은 깨닫게 되어야 합니다.
We cannot walk alone.
우리는 홀로 걸어갈 수 없습니다.
And as we walk, we must make the pledge that we shall march ahead.
우리는 걸으면서 언제나 행진에 앞장설 것을 맹세해야 합니다.
We cannot turn back.
우리는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
There are those who are asking the devotees of civil rights, “When will you be satisfied?”
인권운동가들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쯤 당신들은 만족하겠느냐?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 is the victim or the unspeakable horrors of police brutality.
우리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흑인들이 경찰들의 만행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두려움의 희생자가 되는 한.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our bodies, heavy with the fatigue of travel, cannot gain lodging in the motels of the highways and the hotels of the cities.
우리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몸이 여행의 피곤으로 무거울 때 고속도로의 모텔과 시내의 호텔에서 잠자리를 얻지 못하는 한.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s basic mobility is from a smaller ghetto to a larger one.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흑인들의 이주의 권리가 (그저) 작은 구역에서 큰 구역으로의 이동인 한.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our children are stripped of their selfhood and robbed of their dignity by signs stating “for white only.”
우리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자존심을 박탈당하고 “백인 전용”이라 쓰여진 문구에 자신들의 존엄성을 강탈당하는 한.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a Negro in Mississippi cannot vote and a Negro in New York believes he has nothing for which to vote.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미시시피의 흑인들이 투표조차 할 수 없고 뉴욕의 흑인들이 투표할 대상이 없다고 믿는 한.
No, no, we are not satisfied, and we will not be satisfied until justice rolls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절대로, 절대로, 우리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고 정직이 급류처럼 흘러내릴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I am not unmindful that some of you have come here out of great trials and tribulations.
여기에 온 많은 사람들이 시련과 크나큰 고통 때문에 참여한 것에 대하여 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Some of you have come fresh from narrow jail cells.
여러분 중 일부는 좁은 감방으로부터 밖으로 나왔습니다.
And some of you have come from areas where your quest for freedom left you battered by the storms of persecution and staggered by the winds of police brutality.
여러분 중 일부는 자유에 대한 요구가 학대의 폭풍에 의해 유린당하고 공권력의 만행이란 바람에 비틀거리게 했던 곳에서 왔습니다.
You have been the veterans of creative suffering. Continue to work with the faith that unearned suffering is redemptive.
창조적인 고통의 베테랑들이십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고통이 상환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일해 나가십시오.
Go back to Mississippi, go back to Alabama, go back to South Carolina, go back to Georgia, go back to Louisiana, go back to the slums and ghettos of our northern cities, knowing that somehow this situation can and will be changed.
돌아가십시요, 알라바마로, 남부 캘리포니아로, 조지아로, 루이지애나로, 북부 도시들의 빈민가와 흑인거주지로, 어떻게든 지금의 이 상황이 변화될 수 있다는 그리고 변화될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서 돌아가십시요.
Let us not wallow in the valley of despair, I say to you today, my friends.
절망의 계곡에서 몸부림치지 말자고, 나의 친구들이여, 나는 오늘 여러분께 말합니다.
And so even though we face the difficulties of today and tomorrow, I still have a dream.
그래서 우리가 오늘과 내일의 역경을 만나게 된다고 할지라도, 나는 아직도 꿈이 있습니다.
It is a dream deeply rooted in the American dream.
아메리카드림에 깊은 뿌리를 박은 그런 꿈 말입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this nation will rise up and live out the true meaning of its creed, “We hold these truths to be self-evident,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나라가 일어나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라는 진실의 강령대로 살아가는 날이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on the red hills of Georgia, the sons of former slaves and the sons of former slave owners will be able to sit down together at the table of brotherhood.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주의 붉은 언덕 위에서 노예들의 후손들과 노예소유주들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식탁에서 함께 자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n the state of Mississippi, a state sweltering with the heat of injustice, sweltering with the heat of oppression, will be transformed into an oasis of freedom and justice.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부정과 억압의 열기로 찌는 듯한 미시시피주 조차도 언젠가는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바뀔 것이라는 꿈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my four little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by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4명의 어린 아이들이 언젠가는 그들의 피부색이 아니라 그들의 개별성에 의하여 판단되는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oday.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down in Alabama, with its vicious racists, with its governor having his lips dripping with the words of “interposition” and “nullification”, one day right there in Alabama little black boys and black girls will be able to join hands with little white boys and white girls as sisters and brothers.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악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있는 알라바마주, 연방정부의 법과 조치를 따르지 않겠다는 발언을 내뱉는 주지사가 있는 알라바마주, 언젠가는 바로 그 알라바마주에서, 어린 흑인 소년들과 어린 흑인 소녀들이, 어린 백인 소년들과 어린 백인 소녀들과 형제자매로서 손을 맞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oday.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every hill and mountain shall be made low, the rough places will be made plain, and the crooked places will be made straight,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모든 골짜기들은 메워지고, 모든 언덕과 산들은 낮아지고, 거친 곳은 평평해지고, 굽은 곳은 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그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This is our hope. This is the faith with which I return to the South.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것이 나의 신념이며 그것을 가지고 저는 남쪽으로 가겠습니다.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hew out of the mountain of despair a stone of hope.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우리는 절망의 산을 깎아서 희망의 반석을 만들 것입니다.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transform the jangling discords of our nation into a beautiful symphony of brotherhood.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시끄러운 이 나라의 불협화음을 형제애의 아름다운 교향곡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work together, to pray together, to struggle together, to go to jail together, to stand up for freedom together, knowing that we will be free one day.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같이 일을 할 수가 있으며 같이 기도하고, 같이 투쟁하고, 같이 감옥에 가며, 자유를 위해 같이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알고 말입니다.
This will be the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will be able to sing with a new meaning, “My country, ’tis of thee, sweet land of liberty, of thee I sing. Land where my fathers died, land of the pilgrim’s pride,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이날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가 “나의 조국, 당신의 자유의 즐거운 땅 을 노래해, 나의 아버지가 묻힌 땅, 순례자의 긍지가 있는 땅, 모든 산에서 자유가 울리는 그런 땅 “이라는 새로운 의미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And if America is to be a great nation this must become true.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고자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And so let freedom ring from the prodigious hilltops of New Hampshire. Let freedom ring from the mighty mountains of New York. Let freedom ring from the heightening Alleghenies of Pennsylvania. Let freedom ring from the snow-capped Rockies of Colorado. Let freedom ring from the curvaceous slopes of California.
그래서 뉴햄프셔주의 경이로운 언덕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뉴욕의 거대한 산맥들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펜실베니아주의 높다란 엘리게니산맥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콜로라도주의 눈덮인 록키산맥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캘리포니아주의 굽이진 비탈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But not only that Let freedom ring from Stone Mountain of Georgia. Let freedom ring from Lookout Mountain of Tennessee. Let freedom ring from every hill and molehill of Mississippi.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조지아주의 스톤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테네시주의 룩아웃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미시시피주의 크고 작은 모든 언덕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모든 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And when this happens, when we allow freedom ring, when we let it ring from every village and every hamlet, from every state and every city, we will be able to speed up that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black men and white men, Jews and Gentiles, Protestants and Catholics, will be able to join hands and sing in the words of the old Negro spiritual,
“Free at last! free at last! thank God Almighty, we are free at last!”
이렇게 될 때, 우리가 자유의 종이 울려 퍼지게 할 때, 우리가 모든 마을과 촌락, 모든 주, 모든 도시에서 종이 울리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흑인과 백인이, 유태인과 이방인이, 신교도와 구교도가 손에 손을 잡고 그 옛날 흑인영가(흑인들의 정신이 깃든 찬송가)를 할 날을 앞당길 수 있게 됩니다.
“자유를 얻었다. 드디어 자유를 얻었어. 오, 전지전능한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결국 자유를 얻고야 말았습니다.”
원문 출처 : http://blog.naver.com/cndtk?Redirect=Log&logNo=110037898716 (퍼오면서 수정함)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번역, 해석
[영어연설문] ”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번역, 해석“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I a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demonstration for freedom in the history of our nation.
우리나라 역사상 자유를 위한 가장 위대한 시위가 있었던 날로서 역사에 기록될 오늘 나는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Five score years ago, a great American, in whose symbolic shadow we stand today, signed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
백 년 전, 오늘 우리가 서있는 자리의 상징적 그림자의 주인공인, 한 위대한 미국인이, 노예해방선언문에 서명하였습니다.
This momentous decree came as a great beacon light of hope to millions of Negro slaves who had been seared in the flames of withering injustice.
그 중대한 법령은 억압적 불평등의 불길에 타들어가던 수백만 흑인 노예들에게 위대한 희망의 횃불로서 다가왔습니다.
It came as a joyous daybreak to end the long night of their captivity.
그 법령은 그들의 길었던 구속의 밤을 종식하는 기쁨의 새벽이었습니다.
But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still is not free.
그러나 백년이 지난 후에도, 흑인들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One hundred years later, the life of the Negro is still sadly crippled by the manacles of segregation and the chains of discrimination.
백년이 지난 후에도, 분리의 수갑과 차별의 쇠사슬에 의해 흑인들의 삶은 여전히 슬픈 불구의 상태입니다.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lives on a lonely island of poverty in the midst of a vast ocean of material prosperity.
백년이 지난 후에도, 물질적 번영이라는 거대한 대양의 한가운데 홀로 떨어진 빈곤의 섬에서 흑인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is still languished in the corners of American society and finds himself an exile in his own land.
백년이 지난 후에도, 흑인들은 미국사회의 한 구석에서 여전히 풀이 죽고 자신의 땅에서 유배당한 자신을 보게 됩니다.
And so we’ve come here today to dramatize a shameful condition.
그래서 이 수치스런 상황을 알리고 바꾸고자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것입니다.
In a sense we’ve come to our nation’s capital to cash a check.
어떤 의미로는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수도에 온 것입니다.
When the architects of our republic wrote the magnificent words of the Constitution an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they were signing a promissory note to which every American was to fall heir.
우리나라를 건국한 사람들은 헌법과 독립선언문에 숭고한 단어들을 써넣었으며, 모든 미국인들이 상속받게 될 약속어음에 서명하였습니다.
This note was a promise that all men, yes, black men as well as white men, would be guaranteed the “unalienable Rights” of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그 약속어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 백인들처럼 흑인들에게도, 생존, 자유, 그리고 행복추구라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가 보장된다는 하나의 약속이었습니다.
It is obvious today that America has defaulted on this promissory note, insofar as her citizens of color are concerned.
오늘날 미국이 시민들의 피부색과 관련하여서만은 지금까지 그 약속어음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Instead of honoring this sacred obligation, America has given the Negro people a bad check, a check which has come back marked “insufficient funds.”
이 신성한 의무를 존중하지 않고서, 미국은 잔고부족이라고 표기되어 되돌아 온 수표, 부도수표를 흑인들에게 주었습니다.
Bu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 bank of justice is bankrupt.
그러나 우리는 정의의 은행이 파산했다고 믿기를 거부합니다.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re are insufficient funds in the great vaults of opportunity of this nation.
우리는 이 기회의 나라의 금고에 자금이 부족하다고 믿기를 거부합니다.
And so, we’ve come to cash this check, a check that will give us upon demand the riches of freedom and the security of justice.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넘치는 자유와 정의의 보장을 가져다 줄 수표, 그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서 여기에 왔습니다.
We have also come to this hallowed spot to remind America of the fierce urgency of now.
우리는 또한 미국으로 하여금 지금의 이 무서운 절박함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이 신성한 장소에 왔습니다.
This is no time to engage in the luxury of cooling off or to take the tranquilizing drug of gradualism.
지금은 ‘냉정하자’라는 사치스런 말이나 점진주의라는 안정제를 취할 때가 아닙니다.
Now is the time to make real the promises of democracy.
지금은 민주주의에 대한 약속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rise from the dark and desolate valley of segregation to the sunlit path of racial justice.
지금은 어둡고 황량한 차별의 계곡에서 양지 바른 인종적 정의의 길로 나와야 할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lift our nation from the quicksands of racial injustice to the solid rock of brotherhood.
지금은 인종적 불평등이라는 모래에서 형제애라는 단단한 바위 위로 우리나라를 들어 올려야 할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make justice a reality for all of God’s children.
지금은 모든 하느님의 자식들을 위해 정의를 현실화해야 할 때입니다.
It would be fatal for the nation to overlook the urgency of the moment.
지금의 절박함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이 나라에 치명적이 될 것입니다.
This sweltering summer of the Negro’s legitimate discontent will not pass until there is an invigorating autumn of freedom and equality.
흑인들의 정당한 불만으로 가득 찬 이 무더운 여름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상쾌한 가을이 오기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Nineteen sixty-three is not an end, but a beginning.
(지금의) 1963년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And those who hope that the Negro needed to blow off steam and will now be content will have a rude awakening, if the nation returns to business as usual.
흑인들이 흥분을 가라앉힐 필요가 있고 적당히 만족할 것을 바라는 사람들은 만약 이 나라가 예전의 그 일상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면, 거친 깨달음을 얻게 될 것 입니다.
And there will be neither rest nor tranquility in America until the Negro is granted his citizenship rights.
흑인들이 그들의 시민권을 인정받기 전까지 미국에는 휴식도 평온도 없을 것입니다.
The whirlwinds of revolt will continue to shake the foundations of our nation until the bright day of justice emerges.
저항의 회오리바람은 정의가 출현하는 밝은 날이 올 때까지 우리나라의 기반을 흔들 것입니다.
But there is something that I must say to my people, who stand on the warm threshold which leads into the palace of justice.
그러나 정의의 궁전에 이르는 흥분되는 입구에 서있는 여러분께 내가 드려야 할 말이 있습니다.
In the process of gaining our rightful place, we must not be guilty of wrongful deeds.
우리의 정당한 지위를 얻는 과정에서 우리는 불법행위에 따른 범법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Let us not seek to satisfy our thirst for freedom by drinking from the cup of bitterness and hatred.
비통과 증오의 잔에서 흘러내린 물로써 자유를 향한 우리의 갈증을 풀려고 하지 맙시다.
We must forever conduct our struggle on the high plane of dignity and discipline.
우리는 품위와 절제의 고귀한 수준을 유지해 가면서 우리의 투쟁을 영원히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
We must not allow our creative protest to degenerate into physical violence.
우리의 건설적 항거가 물리적 파괴로 변질되도록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Again and again, we must rise to the majestic heights of meeting physical force with soul force.
계속, 계속해서, 우리는 영혼의 힘과 물리적 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저 장엄한 고지를 올라가야 합니다.
The marvelous new militancy which has engulfed the Negro community must not lead us to a distrust of all white people.
흑인사회를 휘감고 있는 새로운 투쟁의 기운이 우리를 모든 백인들의 불신의 대상으로 이끌지 않도록 해
야 합니다.
For many of our white brothers, as evidenced by their presence here toda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destiny is tied up with our destiny.
오늘 이 자리의 참석으로 증명되듯, 많은 우리의 백인형제들은, 그들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과 맺어져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And the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freedom is inextricably bound to our freedom.
그리고 그들의 자유가 우리의 자유와 떨어질 수 없게 묶여져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We cannot walk alone.
우리는 홀로 걸어갈 수 없습니다.
And as we walk, we must make the pledge that we shall always march ahead.
그리고 걸으며, 우리는 언제나 행진에 앞장설 것을 맹세해야 합니다.
We cannot turn back. 우리는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There are those who are asking the devotees of civil rights, “When will you be satisfied?”
인권운동가들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쯤 당신들은 만족하겠느냐?”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 is the victim of the unspeakable horrors of police brutality. 우리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흑인들이 경찰들의 만행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두려움의 희생자가 되는 한.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our bodies, heavy with the fatigue of travel, cannot gain lodging in the motels of the highways and the hotels of the cities.
우리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몸이 여행의 피곤으로 무거울 때 고속도로의 모텔과 시내의 호텔에서 잠자리를 얻지 못하는 한.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s basic mobility is from a smaller ghetto to a larger one.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흑인들의 이주의 권리가 (그저) 작은 구역에서 큰 구역으로의 이동인 한.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our children are stripped of their selfhood and robbed of their dignity by signs stating “for white only.”
우리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자존심을 박탈당하고 “백인 전용”이라 쓰여진 문구에 자신들의 존엄성을 강탈당하는 한.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a Negro in Mississippi cannot vote and a Negro in New York believes he has nothing for which to vote.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미시시피의 흑인들이 투표조차 할 수 없고 뉴욕의 흑인들이 투표할 대상이 없다고 믿는 한.
No, no, we are not satisfied, and we will not be satisfied until justice rolls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절대로, 절대로, 우리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고, 정당함이 거대한 흐름이 될 때까지, 우리는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I am not unmindful that some of you have come here out of great trials and tribulations.
여러분들 중 일부는 거대한 시련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여기에 왔다는 것을 나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Some of you have come fresh from narrow jail cells.
여러분들 중 일부는 좁은 감방에서 이제 막 나왔습니다.
And some of you have come from areas where your quest for freedom left you battered by the storms of persecution and staggered by the winds of police brutality.
여러분들 중 일부는 자유에 대한 당신의 요구가 당신을 박해의 폭풍 앞에서 부서지게 하고 공권력의 만행이란 바람에 비틀거리게 했던 곳에서 왔습니다.
You have been the veterans of creative suffering.
여러분들은 의미 있는 고통에 익숙해진 노련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Continue to work with the faith that unearned suffering is redemptive.
그 고통도 과분하다 여기고 보상을 받으리란 믿음으로 계속 해나가십시오.
Go back to Mississippi, go back to Alabama, go back to South Carolina, go back to Georgia, go back to Louisiana, go back to the slums and ghettos of our northern cities, knowing that somehow this situation can and will be changed.
돌아가십시오, 알라바마로, 남부 캘리포니아로, 조지아로, 루이지애나로, 북부 도시들의 빈민가와 흑인거주지로, 어떻게든 지금의 이 상황이 변화될 수 있다는 그리고 변화될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서 돌아가십시오.
Let us not wallow in the valley of despair, I say to you today, my friends.
절망의 계곡에서 몸부림치지 말자고, 나의 친구들이여, 나는 오늘 여러분께 말합니다.
And so even though we face the difficulties of today and tomorrow, I still have a dream.
그래서 우리가 오늘과 내일의 역경을 만나게 된다고 할지라도, 나는 아직도 꿈이 있습니다.
It is a dream deeply rooted in the American dream.
그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를 둔 꿈입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this nation will rise up and live out the true meaning of its creed, “We hold these truths to be self-evident,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나라가 일어나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라는 진실을 우리는 자명으로 유지한다.”라는 이 나라 강령의 참뜻대로 살아가는 날이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on the red hills of Georgia, the sons of former slaves and the sons of former slave owners will be able to sit down together at the table of brotherhood.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주의 붉은 언덕 위에서 노예들의 후손들과 노예소유주들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식탁에서 함께 자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n the state of Mississippi, a state sweltering with the heat of injustice, sweltering with the heat of oppression, will be transformed into an oasis of freedom and justice.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불의의 열기로 무더운, 억압의 열기로 무더운, 저 미시시피마저도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변모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my four little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by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의 네 명의 어린 아이들이 그들의 피부 색깔로서 판단되지 않고 그들의 개별성으로 판단되는 그런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oday!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down in Alabama, with its vicious racists, with its governor having his lips dripping with the words of “interposition” and “nullification”, one day right there in Alabama little black boys and black girls will be able to join hands with little white boys and white girls as sisters and brothers.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악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있는 알라바마주, 연방정부의 법과 조치를 따르지 않겠다는 발언을 내뱉는 주지사가 있는 알라바마주, 언젠가는 바로 그 알라바마주에서, 어린 흑인 소년들과 어린 흑인 소녀들이, 어린 백인 소년들과 어린 백인 소녀들과 형제자매로서 손을 맞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oday!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and every hill and mountain shall be made low, the rough places will be made plain, and the crooked places will be made straight,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모든 골짜기들은 메워지고, 모든 언덕과 산들은 낮아지고, 거친 곳은 평평해지고, 굽은 곳은 펴지고, 하느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그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This is our hope, and this is the faith that I go back to the South with.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며, 이것이 내가 남부로 돌아갈 때 함께 하게 될 신념입니다.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hew out of the mountain of despair a stone of hope.
이 신념으로서, 우리는 절망의 산을 깎아 희망의 돌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transform the jangling discords of our nation into a beautiful symphony of brotherhood.
이 신념으로써, 우리는 우리나라의 소란한 불협화음을 아름다운 형제애의 교향곡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work together, to pray together, to struggle together, to go to jail together, to stand up for freedom together, knowing that we will be free one day.
이 신념으로써, 우리가 언젠가는 자유로워 질 것이라 믿으면서,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투쟁하며, 함께 감옥에 가고, 함께 자유를 위해 버텨낼 수 있을 것입니다.
And this will be the day, this will be the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will be able to sing with new meaning.
이 날이, 이 날이 모든 하느님의 자식들이 새로운 의미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바로 그 날이 될 것입니다.
My country ’tis of thee, sweet land of liberty, of thee I sing. Land where my fathers died, land of the Pilgrim’s pride,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나의 나라 그것은 하느님의 것, 달콤한 자유의 땅, 내가 노래하는 하느님의 것 나의 조상들이 죽은 땅, 개척자의 자부심이 있는 땅, 모든 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And if America is to be a great nation, this must become true.
미국이 위대한 나라가 되려면, 이것은 현실이 되어야 합니다.
And so let freedom ring from the prodigious hilltops of New Hampshire. Let freedom ring from the mighty mountains of New York. Let freedom ring from the heightening Alleghenies of Pennsylvania. Let freedom ring from the snow-capped Rockies of Colorado. Let freedom ring from the curvaceous slopes of California.
그래서 뉴햄프셔주의 경이로운 언덕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뉴욕의 거대한 산맥들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펜실베니아주의 높다란 엘리게니산맥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콜로라도주의 눈덮인 록키산맥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캘리포니아주의 굽이진 비탈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But not only that Let freedom ring from Stone Mountain of Georgia. Let freedom ring from Lookout Mountain of Tennessee. Let freedom ring from every hill and molehill of Mississippi.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조지아주의 스톤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테네시주의 룩아웃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미시시피주의 크고 작은 모든 언덕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모든 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And when this happens, when we allow freedom ring, when we let it ring from every village and every hamlet, from every state and every city, we will be able to speed up that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black men and white men, Jews and Gentiles, Protestants and Catholics, will be able to join hands and sing in the words of the old Negro spiritual
이렇게 될 때, 자유가 울리게 할 때, 모든 마을과 부락으로부터, 모든 주와 도시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할 때, 모든 하느님의 자식들이, 흑인과 백인이, 유대인과 이교도들이, 개신교도와 카톨릭교도들이, 손을 잡고 옛 흑인영가의 구절을 노래 부를 수 있는 그날을 우리는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Free at last! Free at last! 마침내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마침내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Thank God Almighty, we are free at last.
전능하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마침내 자유가 되었습니다.
■ Martin Luther King, Jr. 마틴 루터 킹 2세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1929년 출생으로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인권 운동가, 특히 흑인 해방 운동가로서 미국 내 흑인의 인권 운동을 이끈 개신교 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보스턴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교회에 부임하였다. 1955년 12월 몽고메리 시립 공영 버스의 흑인 좌석차별 사건 이후, 버스 보이콧 운동을 비폭력 평화 시위로 이끌어 1년 만에 범국민적 지지를 얻어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흑인 해방 운동 및 흑인 인권 운동을 주도했다. 이후 1963년의 워싱턴 대행진을 비롯한 많은 흑인 관련 운동과 인권 운동을 이끌어 법률과 제도의 수정, 공민권법, 투표권법의 개정과 흑인의 권리를 증진시켰다.
1960년대에 흑인 권리 운동과 인권 운동을 통해 일정의 법률적인 결과를 획득하였고,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에도 동참하였다. 그는 맬컴 엑스의 폭력주의 노선에 반대하고 비폭력적인 저항 운동을 주도하였다. 1968년 4월 테네시 주의 흑인 미화원 파업운동을 지원하러 내려갔다가 멤피스에서 흉탄을 맞고 사망하였다. 경찰은 북부 출신의 백인우월주의자 제임스 얼 레이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 I Have a Dream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The Great American Speech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마틴 루서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가 1963년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행했던 연설에 붙은 별칭이다. 1900년대 초까지도 미국에서는 흑인에 대한 차별이 여전했다. 이 연설은 흑인과 백인의 평등과 공존에 대한 요구였다. 킹의 연설은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앞에 설치된 연단에서 이루어졌다.
이 연설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 존 F. 케네디의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와 함께 미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연설로 손꼽힌다.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마틴 루서 킹 주니어가 1963년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직업과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에서 행했던 연설에 붙은 별칭이다. 이 연설은 흑인과 백인의 평등과 공존에 대한 요구였다. 킹의 연설은 링컨 기념관 앞에 설치된 연단에서 이루어졌다.
이 연설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 존 F. 케네디의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와 함께 미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연설로 손꼽힌다.
이 연설은 웅변술의 정수로서 널리 추앙받는데, 주로 대중들을 선동하는 미국 침례교의 설교 양식과 닮아있다. 연설의 호소 방식은 구약성서, 미합중국 독립선언서, 미합중국 헌법등 상징적이면서도 널리 알려진 소재 즉, 청중들이 이해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특징을 찾을 수 있다. 킹 목사는 인유라는 수사학적 기법으로서 중요한 구문들을 인용했다.
연설 도입부에서 킹은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을 인유한 “5 score years ago”(100년 전)를 사용했으며 두 번째 문단에서는 시편 30장 5절(야훼의 진노는 잠시뿐이고 그 어지심은 영원하시니, 저녁에 눈물 흘려도 아침이면 기쁘리라.)을 인유하였다. 또한 노예 해방 선언문에서 “It came as a joyous daybreak to end the long night of captivity.”(이는 오랜 속박의 밤을 끝내는 행복의 새벽으로 다가왔습니다)를, 이사야 40장 4절(모든 골짜기를 메우고, 산과 언덕을 깎아내려라. 절벽은 평지를 만들고, 비탈진 산골길은 넓혀라.)에서 “I have a dream that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내겐 오랜 고난이 기쁨이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를 인유하기도 했다.
또한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Now is the time…”(이제 그 때입니다)이란 말의 대구(對句)를 통하여 강조의 어조를 남기기도 하였다.
이 연설이 있었던 워싱턴 대행진 이후, 존 F. 케네디 행정부에는 시민권 개정 입법안을 의회에 제출하라는 압력이 더욱 강해졌다. 케네디가 암살 당한 다음 해, 그를 계승한 린든 존슨 대통령 때 1964년 시민권 개정안이 통과되었으며, 1965년에는 투표권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I a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demonstration for freedom in the history of our nation.
Five score years ago, a great American, in whose symbolic shadow we stand today, signed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 This momentous decree came as a great beacon light of hope to millions of Negro slaves who had been seared in the flames of withering injustice. It came as a joyous daybreak to end the long night of their captivity.
But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still is not free. One hundred years later, the life of the Negro is still sadly crippled by the manacles of segregation and the chains of discrimination.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lives on a lonely island of poverty in the midst of a vast ocean of material prosperity.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is still languishing in the corners of American society and finds himself an exile in his own land. So we have come here today to dramatize a shameful condition.
In a sense we have come to our nation’s capital to cash a check. When the architects of our republic wrote the magnificent words of the Constitution an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they were signing a promissory note to which every American was to fall heir. This note was a promise that all men, -yes, black men as well as white men,- would be guaranteed the unalienable rights of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It is obvious today that America has defaulted on this promissory note insofar as her citizens of color are concerned. Instead of honoring this sacred obligation, America has given the Negro people a bad check, a check which has come back marked “insufficient funds.” Bu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 bank of justice is bankrup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re are insufficient funds in the great vaults of opportunity of this nation. So we have come to cash this check — a check that will give us upon demand the riches of freedom and the security of justice.
We have also come to this hallowed spot to remind America of the fierce urgency of now. This is no time to engage in the luxury of cooling off or to take the tranquilizing drug of gradualism. Now is the time to make real the promises of democracy. Now is the time to rise from the dark and desolate valley of segregation to the sunlit path of racial justice. Now is the time to lift our nation from the quick sands of racial injustice to the solid rock of brotherhood. Now is the time to make justice a reality for all of God’s children.
It would be fatal for the nation to overlook the urgency of the moment. This sweltering summer of the Negro’s legitimate discontent will not pass until there is an invigorating autumn of freedom and equality. Nineteen sixty-three is not an end, but a beginning. Those who hope that the Negro needed to blow off steam and will now be content will have a rude awakening if the nation returns to business as usual. There will be neither rest nor tranquility in America until the Negro is granted his citizenship rights. The whirlwinds of revolt will continue to shake the foundations of our nation until the bright day of justice emerges.
But there is something that I must say to my people who stand on the warm threshold which leads into the palace of justice. In the process of gaining our rightful place we must not be guilty of wrongful deeds. Let us not seek to satisfy our thirst for freedom by drinking from the cup of bitterness and hatred.
We must forever conduct our struggle on the high plane of dignity and discipline. We must not allow our creative protest to degenerate into physical violence. Again and again we must rise to the majestic heights of meeting physical force with soul force. The marvelous new militancy which has engulfed the Negro community must not lead us to a distrust of all white people, for many of our white brothers, as evidenced by their presence here toda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destiny is tied up with our destiny. The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freedom is inextricably bound to our freedom. We cannot walk alone.
As we walk, we must make the pledge that we shall always march ahead. We cannot turn back. There are those who are asking the devotees of civil rights, “When will you be satisfied?”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 is the victim of the unspeakable horrors of police brutality.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our bodies, heavy with the fatigue of travel, cannot gain lodging in the motels of the highways and the hotels of the cities.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s basic mobility is from a smaller ghetto to a larger one.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our children are stripped of their selfhood and robbed of their dignity by signs stating “For Whites Only”.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a Negro in Mississippi cannot vote and a Negro in New York believes he has nothing for which to vote. No, no, we are not satisfied, and we will not be satisfied until justice rolls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I am not unmindful that some of you have come here out of great trials and tribulations. Some of you have come fresh from narrow jail cells. Some of you have come from areas where your quest for freedom left you battered by the storms of persecution and staggered by the winds of police brutality. You have been the veterans of creative suffering. Continue to work with the faith that unearned suffering is redemptive.
Go back to Mississippi, go back to Alabama, go back to South Carolina, go back to Georgia, go back to Louisiana, go back to the slums and ghettos of our northern cities, knowing that somehow this situation can and will be changed. Let us not wallow in the valley of despair.
I say to you today, my friends, so even though we face the difficulties of today and tomorrow, I still have a dream. It is a dream deeply rooted in the American dream.
I have a dream that one day this nation will rise up and live out the true meaning of its creed: “We hold these truths to be self-evident: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I have a dream that one day on the red hills of Georgia the sons of former slaves and the sons of former slave owners will be able to sit down together at the table of brotherhood.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n the state of Mississippi, a state sweltering with the heat of injustice, sweltering with the heat of oppression, will be transformed into an oasis of freedom and justice.
I have a dream that my four little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by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I have a dream today.
I have a dream that one day, down in Alabama, with its vicious racists, with its governor having his lips dripping with the words of interposition and nullification; one day right there in Alabama, little black boys and black girls will be able to join hands with little white boys and white girls as sisters and brothers.
I have a dream today.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every hill and mountain shall be made low, the rough places will be made plain, and the crooked places will be made straight,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This is our hope. This is the faith that I go back to the South with.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hew out of the mountain of despair a stone of hope.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transform the jangling discords of our nation into a beautiful symphony of brotherhood.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work together, to pray together, to struggle together, to go to jail together, to stand up for freedom together, knowing that we will be free one day.
This will be the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will be able to sing with a new meaning, “My country, ’tis of thee, sweet land of liberty, of thee I sing. Land where my fathers died, land of the pilgrim’s pride,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And if America is to be a great nation this must become true.
So let freedom ring from the prodigious hilltops of New Hampshire.
Let freedom ring from the mighty mountains of New York. Let freedom ring from the heightening Alleghenies of Pennsylvania!
Let freedom ring from the snowcapped Rockies of Colorado!
Let freedom ring from the curvaceous slopes of California!
But not only that; let freedom ring from Stone Mountain of Georgia!
Let freedom ring from Lookout Mountain of Tennessee!
Let freedom ring from every hill and molehill of Mississippi.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And when this happens, when we allow freedom to ring, when we let it ring from every village and every hamlet, from every state and every city, we will be able to speed up that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black men and white men, Jews and Gentiles, Protestants and Catholics, will be able to join hands and sing in the words of the old Negro spiritual,
“Free at last! Free at last! Thank God Almighty, we are free at last!”
우리 역사에서 자유를 위한 가장 훌륭한 시위가 있던 날로 기록될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백 년 전, 한 위대한 미국인이 노예해방령에 서명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있는 이곳이 바로 그 상징적인 자리입니다. 그 중대한 선언은 불의의 불길에 시들어가고 있던 수백만 흑인 노예들에게 희망의 횃불로 다가왔습니다. 그 선언은 오랜 노예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즐겁고 새로운 날들의 시작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백 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흑인들이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극적인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백 년 후에도 흑인들은 여전히 인종 차별이라는 속박과 굴레 속에서 비참하고 불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 년 후에도 흑인들은, 이 거대한 물질적 풍요의 바다 한가운데 있는 빈곤의 섬에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 년 후에도 흑인들은 여전히 미국 사회의 한 귀퉁이에서 고달프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 땅에서 유배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 끔찍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온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국가로부터 받은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야 할 시기에 온 것입니다. 미국의 건설자들이 헌법과 독립선언문에 훌륭한 표현들을 써넣을 때, 그들은 모든 미국인들을 상속자로 둔 약속어음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 어음은 모든 인간에게 – 그렇습니다 흑인과 백인 모두 말입니다 – 삶과 자유, 행복 추구권이란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보장한다고 약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이, 시민들의 피부색에 관한 한, 이 약속어음이 보장하는 바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 신성한 의무를 존중하지 않고, 미국은 흑인들에게 부도수표를 주었습니다. 이 수표는 “자금이 부족함”이란 도장이 찍혀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의의 은행이 파산했다는 말을 거부합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 기회의 금고에 자금이 충분치 않다는 사실을 거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이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야 할 때에 다다랐습니다. 이 수표는 우리가 요구하는 바에 따라 충분한 자유와 정의에 의한 보호를 우리에게 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의 긴박성을 미국인들에게 일깨우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선 냉정을 되찾으라는 사치를 누릴 여유도, 점진주의라는 이름의 진정제를 먹을 시간도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민주주의의 약속을 실현할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어둡고 외진 차별의 계곡에서 벗어나 햇살 환히 비치는 인종간의 정의의 길에 들어설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모든 자손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줄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인종간의 불의라는 유사(流沙,quicksands) 위에서 우리의 나라를 건져 단단한 반석 위로 올라서야 할 때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정의를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실현시킬 때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긴박성을 간과한다면, 그것은 이 나라에 치명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흑인들의 정당한 불만이 표출되는 이 땡볕 속의 여름은 자유와 평등의 상쾌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올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1963년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만일 이 나라가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간다면, 흑인들이 좀 진정을 하고 자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친 방식으로 미몽에서 깨게 될 것입니다. 흑인들이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부여받기 전에는 미국에 휴식도 평온도 없을 것입니다. 정의가 실현되는 밝은 날들이 오기 전까지는 이 나라의 기반을 뒤흔드는 폭동의 소용돌이가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정의의 궁전으로 이르는 출발점(warm threshold)에 선 여러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정당한 위치를 찾을 때까지는 나쁜 행동을 해서 죄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점입니다. 자유를 향한 갈증을 비탄과 증오로 가득 찬 잔을 들이키는 것으로 달래려 하지 맙시다. 긍지와 원칙이 있는 높은 곳을 향한 투쟁을 영원히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창의적인 항거가 폭력으로 변질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또 다시, 우리의 힘이 영혼의 힘과 맞닿을 수 있는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 흑인 사회를 휩쓸고 있는 저 새롭고도 훌륭한 투쟁 정신이 백인들 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백인들이 증명하듯이, 우리의 많은 백인 동지들은 그들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과 이어져 있으며, 그들의 자유가 우리의 자유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는 홀로 걸어갈 수는 없습니다. 걸어나가면서, 이제 우리는 언제나 더욱 전진해야 한다는 맹세를 해야 합니다. 되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인권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야 만족하겠는가?”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흑인들이 경찰의 무지막지한 폭력의 공포에 희생되고 있는 한, 우리에게 만족이란 없습니다. 우리(흑인)들이 여행하다가 피곤에 지쳤을 때, 고속도로 근처의 여관(모텔)이나 시내의 호텔에 잠자리를 얻을 수 없는 한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흑인이 이주한다는 것이 고작 작은 흑인 게토에서 더 큰 게토로 가는 것이 전부일 때, 우리는 만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가 ‘백인 전용’이라는 표지판 앞에서 자존심을 짓밟히고 존엄성을 박탈당하는 한 우리는 절대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미시시피의 흑인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뉴욕의 흑인들이 마땅히 투표를 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한,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아니, 안 됩니다. 우리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아모스 5:24), 의로움이 힘차고 도도한 물결이 될 때까지 우리는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중 어떤 사람이 재판이나 간난(艱難)을 겪다가 여기 오게 되었다는 것에 무신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좁은 옥중을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신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자유를 추구하다가 박해라는 폭풍에 남겨져 시달리고, 경찰의 야만스런 폭력이란 강풍에 고통받는 땅에서 오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그 새로운(창의적인) 방식으로 다가오는 갖가지 고통을 겪는 데는 베테랑들입니다. 그런 고난들이 곧 속죄를 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계속 일하십시오. 미시시피로 돌아가십시오. 앨라배마로,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조지아로, 루이지애나로, 북부 도시의 빈민가로, 흑인 거주지(게토)로 돌아가십시오. 상황이 어떻게든 더 나아질 수 있으며, 나아지고 만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더이상 우리를 절망의 계곡에서 뒹굴게 두지 맙시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나의 벗들이여, – 어제와 오늘 우리가 고난과 마주할 지라도, 나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 내린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솟아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옛 노예의 후손들과 옛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불의의 열기에, 억압의 열기에 신음하는 저 미시시피주 마저도, 자유와 평등의 오아시스로 변할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아이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 아래 앨라배마 주가, 사악한 인종주의자들이, 주지사[6]가 늘상 주의 결정이 연방정부에 우선한다(interposition)느니, 연방법의 실시에 대한 거부권(nullification)이 있다느니 하는 말만 반복하는 바로 그 앨라배마 주가 언젠가 변하여, 흑인 소년 소녀들이 어린 백인 소년 소녀들과 손을 잡고 형제자매로서 함께 걸어갈 수 있게 되는 꿈입니다. 어느 날 모든 계곡이 높이 솟아오르고, 모든 언덕과 산은 낮아지며, 거친 곳은 평평해지고, 굽은 곳은 곧게 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모든 사람들이 함께 그 광경을 지켜보는 꿈입니다. (이사야 40:4~5)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것이 제가 남부로 돌아갈 때 가지고 가는 신념입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절망의 산을 개척하여 희망의 돌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희망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이 나라의 이 소란스러운 불협화음을 형제애로 가득 찬 심포니(교향곡)로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신념이 있기에,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투쟁하고, 함께 감옥에 가며, 함께 자유를 위해 싸울 수 있으며 우리가 언젠가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날은 하나님의 모든 자식들이 새로운 의미로 노래부를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 『나의 조국, 그분의 땅, 달콤한 자유의 땅, 나 그분께 노래부르리. 나의 부모가 살다 죽은 땅, 필그림 개척자들의 자부심이 있는 땅, 모든 산골짜기로부터, 자유가 울려퍼지게 하라.』 그리고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 이것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유가 뉴햄프셔의 거대한 언덕에서 울려 퍼지게 합시다. 자유가 뉴욕의 큰 산에서 울려 퍼지게 합시다. 자유가 펜실베이니아의 앨러게니산맥에서 울려 퍼지게 합시다! 콜로라도의 눈 덮인 로키산맥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캘리포니아의 굽이진 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뿐만 아니라, 조지아의 스톤 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테네시의 룩아웃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미시시피의 모든 언덕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모든 산으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그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할 때, 모든 마을, 모든 부락으로부터, 모든 주와 도시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할 때, 우리는 더 빨리 그 날을 향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 흑인이건 백인이건, 유태인이건 비유태인이건, 개신교도이건 가톨릭교도이건, 손을 잡고, 옛 흑인 영가를 함께 부르는 그 날 말입니다.
『드디어 자유가, 드디어 자유가! 전능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마침내 자유로워졌나이다!』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연설문 전문 및 해석
I Have a Dream – Martin Luther King, Jr 연설문 전문 및 해석
“I HAVE A DREAM”
I a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demonstration for freedom in the history of our nation.
나는 오늘 우리나라 역사에 가장 위대한 행진으로 기록될 행사에 여러분과 함께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Five score years ago, a great American, in whose symbolic shadow we stand today, signed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 This momentous decree came as a great beacon light of hope to millions of Negro slaves who had been seared in the flames of withering injustice. It came as a joyous daybreak to end the long night of their captivity. But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still is not free; one hundred years later, the life of the Negro is still sadly crippled by the manacles of segregation and the chains of discrimination.
백년 전에 위대한 한 미국인이, 오늘 우리는 그를 상징하는 건물의 그늘에 서 있습니다만, 노예해방 선언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선언은 불의의 불꽃에 그을려 온 수많은 흑인 노예들에게 위대한 희망의 횃불이었습다. 이 선언은 노예로서 살아온 기나긴 밤의 끝을 알리는 기쁨에 찬 여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백년이 지난 후, 흑인들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백년이 지난 후에도, 흑인들이 슬프게도 여전히 격리라는 쇠고랑과 차별이라는 쇠사슬에 매여 제대로 생활할 수 없습니다.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lives on a lonely island of poverty in the midst of a vast ocean of material prosperity; one hundred years later, the Negro is still languished in the corners of American society and finds himself in exile in his own land. So we’ve come here today to dramatize a shameful condition.
백년이 지난 지금도, 흑인들은 물질적 풍요라는 거대한 바다 한가운데 외롭게 떠 있는 빈곤의 섬에 살고 있습니다. 백년이 지난 후에도, 흑인들은 여전히 미국사회의 구석진 곳에서 무기력하게 살고 있으며, 마치 자기들의 땅에서 추방당한 사람처럼 살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리는 오늘 여기에 온 것입니다. 이 부끄러운 상황을 생생하게 드러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In a sense we’ve come to our nation’s capital to cash a check. When the architects of our republic wrote the magnificent words of the Constitution an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they were signing a promissory note to which every American was to fall heir.
어떤 면에서, 우리는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수도인 이곳에 온 것입니다. 이 나라의 개척자들이 헌법과 독립선언문에 훌륭한 구절들을 적어 넣었을 때, 그들은 모든 미국인이 상속받게 될 약속어음에 서명한 것입니다.
This not was the promise that all men, yes, black men as well as white men, would be guaranteed the unalienable rights of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이 어음은 모든 사람에게, 맞습니다, 백인뿐 아니라 흑인에게도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라는 절대적 권리를 보장해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It is obvious today the America has defaulted on this promissory note in so far as her citizens of color are concerned. Instead of honoring this sacred obligation, American has given the Negro people a bad check; a check which has come back marked “insufficient funds.”
하지만 오늘날 미국이, 적어도 유색인들에게만은 이 약속 어음에 대해 지불이행을 하지 않고 있음이 명백합니다. 미국은 이 신성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흑인들에게 ‘잔고 부족’이라는 도장이 찍힌 채 되돌아오는 불량어음을 주어왔습니다.
Bu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 bank of justice is bankrupt. We refuse to believe that there are insufficient funds in the great vaults of opportunity of this nation. And so we’ve come to cash this check, a check that will give us upon demand the riches of freedom and the security of justice.
그러나 우리는 정의의 은행이 파산했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가 갖고 있는 거대한 기회의 금고에 잔고가 부족하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갖고 있는 이 수표를 현금화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즉시 풍성한 자유와 정의를 확보해 줘야 할 수표 말입니다.
We have also come to this hallowed spot to remind America of the fierce urgency of now. This is no time to engage in the luxury of cooling off or to take the tranquilizing drug of gradualism. Now is the time to make real the promises of democracy; now is the time to rise from the dark and desolate valley of segregation of the sunlit path of racial justice; now is the time to lift our nation from the quicksands of racial injustice to the solid rock of brotherhood; now is the time to make justice for all God’s children.
우리는 또 지금 이 상황이 몹시 긴박하다는 것을 미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이 신성한 장소에 온 것입니다. 지금은 ‘진정하라’는 사치스런 말이나 ‘점진주의’라는 안정제가 통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바로 민주주의라는 약속을 실현시켜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바로 ‘인종차별’이라는 어둡고 황량한 계곡에서 나와 ‘인종적 정의’가 실현되는 양지 바른 길로 올라서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를 인종적 불공평이라는 수렁에서 구해내어, 형제애라는 단단한 바위 위에 올려놓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정의를 실현시킬 때입니다.
It would be fatal for the nation to overlook the urgency of the moment. This sweltering summer of the Negro’s legitimate discontent will not pass until there is an invigorating autumn of freedom and equality. Nineteen sixty-three is not an end, but a beginning. And those who hope that Negro needed to blow off steam and will now be content, will have a rude awakening if the nation returns to business as usual.
이 나라가 현재의 긴박함을 간과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실책을 범하는 것입니다. 찌는 듯한 여름 날씨와 같은 흑인들의 정당한 불만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서늘한 가을이 올 때까지 결코 식지 않을 것입니다. 1963년은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합니다. ‘흑인들이 울분을 터뜨릴 필요는 있지만 이제 만족할 것이다’라고 바라는 사람은, 확실한 각성을 하게 될 것입니다.
There will be neither rest not tranquility in America until the Negro is granted his citizenship rights. The whirlwinds of revolt will continue to shake the foundations of our nation until the bright day of justice emerges.
흑인들에게 시민으로서의 권리가 보장될 때까지 미국에는 휴식도 평온도 없을 것입니다. 폭동의 회오리 바람은 정의가 실현되는 광명의 날이 올 때까지 국가의 기반을 계속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But there is something that I must say to my people, who stand on the worn threshold which leads into the palace of justice. In the process of gaining our rightful place, we must not be guilty of wrongful deeds.
그러나 나는 정의의 궁전으로 가는 문턱에 서 있는 나의 동료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합법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그릇된 행위로 죄를 범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Let us not seek to satisfy our thirst for freedom by drinking from the cup of bitterness and hatred. We must forever conduct our struggle on the high plain of dignity and discipline. We must not allow our creative protest to degenerate into physical violence. Again and again we must rise to the majestic heights of meeting physical force with soul force.
자유에 대한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증오와 고통의 잔에 담긴 물을 마시지는 맙시다. 우리는 항상 존엄과 규율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지키면서 우리는 투쟁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전과 다른 전혀 새로운 방식의 항의가 물리적 폭력으로 전락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거듭거듭 말하거니와, 우리는 육체적 힘과 영혼의 힘이 만나는 웅대한 고지로 올라가야 합니다.
The marvelous new militancy, which has engulfed the Negro community, must not lead us to a distrust of all white people. For many of our white brothers, as evidenced by their presence here toda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destiny is tied up with our destiny. And they have come to realize that their freedom is inextricably bound of our freedom. We cannot walk alone. And as we walk, we must make the pledge that we shall always march ahead. We cannot turn back.
흑인들이 빨아들이고 있는 놀라운 투지가 모든 백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많은 우리의 백인 형제들은 오늘 그들이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이 증명해 주듯이, 그들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과 한데 묶여 있고, 그들의 자유가 우리의 자유와 한데 엉켜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끼리만 걸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걸어갈 때 우리는 언제나 앞으로 나아갈 것을 맹세해야 합니다. 우리는 뒤돌아 설 수 없습니다.
There are those who are asking the devotees of Civil Right, “When will you be satisfied?”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 is the victim of the unspeakable horrors of police brutality;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our bodies, heavy with the fatigue of travel, cannot gain lodging in the motels of the highways and the hotels of the cities;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s basic mobility is from a smaller ghetto to a larger one; we can never be satisfied as long as the our children are stripped of their selfhood and robbed of their dignity by signs stating “For White Only;” we cannot be satisfied as long as the Negro in Mississippi cannot vote and the Negro in New York believes he has nothing for which to vote. No! No, we are not satisfied, and we will not be satisfied until “justice rolls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eam.”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열렬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언제쯤이면 만족할 것인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흑인들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찰의 잔학 행위의 희생자가 되는 한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고속도로에 있는 모텔이나 도시에 있는 호텔에서 여행의 피로로 무거워진 우리 몸을 맡길 만한 숙소를 얻을 수 없는 한 절대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흑인의 기본적인 ‘이동할 수 있는 권리’가, 결국은 좁은 빈민가에서 좀 더 넓은 빈민가로 이동할 수 있는 것에 불과한 이상 절대 만족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이 “백인 전용” 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그들의 자아가 짓밟히고 존엄성이 박탈당하는한 절대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미시시피의 흑인이 투표할 수 없고 뉴욕의 흑인이 투표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정의가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거대한 물줄기가 되어 흐를 때까지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I am not unmindful that some of you have come here out of great trials and tribulations. Some of you have come fresh from narrow jail cells. Some of you have come from areas where your quest for freedom left you battered by the storms of persecution and staggered by the winds of police brutality. You have been the veterans of creative suffering. Continue to work with the faith that unearned suffering is redemptive. Go back to Mississippi; Go back to Alabama; Go back to South Carolina; Go back to Georgia; Go back to Louisiana; Go back to the slums and ghettos of our Northern cities, knowing that somehow this situation can and will be changed. Let us not wallow in the valley of despair.
나는 여러분 중 몇몇은 크나큰 시련과 고초를 겪으며 이곳에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비좁은 감방에서 방금 풀려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유를 요구하면 처형의 폭풍우에 시달리고 경찰들의 무자비한 행위로 비틀거리게 되는 지역에서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고통을 겪는 데는 베테랑이 되었습니다. 이 부당한 고통에 대해 보상받게 되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계속 나아갑시다. 미시시피로 돌아가십시오. 앨라바마로 돌아가십시오. 사우스 케롤라이나로 돌아가십시오. 조지아로 돌아가십시오. 루이지애너로 돌아가십시오. 북부 도시의 빈민가와 달동네로 돌아가십시오. 이러한 상황은 변화될 수 있고, 또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돌아가십시오. 절망의 계곡에서 허우적 거리지 맙시다.
So I say to you, my friends, that even though we face the difficulties of today and tomorrow, I still have a dream. It is a dream deeply rooted in the American dream, that one day this nation will rise up and live out the true meaning of its creed, “we hold these truths to be self-evident,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I have a dream that one day on the red hills of Georgia, sons of former slaves and the sons of former slaves owners will be able to sit down together at the table of brotherhood.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n the state of Mississippi, a state sweltering with the heat of injustice, sweltering with the head of oppression, will be transformed into an oasis of freedom and justice. I have a dream my four little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나는 오늘 나의 친구인 여러분들에게 우리가 오늘도, 내일도 그런 어려움을 겪을지라도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나에게는 여전히 꿈이 있다고.. 그것은 어메리컨 드림 속에 깊숙이 뿌리박힌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나라가 봉기하여, 이 나라가 믿고 있는 “우리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사실을 자명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의 참뜻을 실행하게 될 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꿈을 나는 갖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 위에서 노예였던 사람들의 후손과 노예를 소유했던 사람들의 후손이 형제들이 앉는 식탁에서 함게 앉게 되리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불의의 열기가 이글거리는 미시시피 주조차도 언젠가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변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명의 아이들도 피부색이 아니라 개성에 의해서 능력이 판단되는 나라에 살게 될 날이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ODAY! 오늘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down in Alabama-with us vicious racists, with its Governor having his lips dripping with the words of interposition and nullification-one day right there in Alabama, little black boy and black girls will be able to join hands with little white boys and white girls as sisters and brothers.
지금은 악의적인 인종차별주의들이 있으며 주지사의 입에서 주권 우위설과 무효라는 말만 쏟아져 나오는 바로 저 앨라배마 주에서도, 흑인 소년소녀들이 백인 소년소녀들과 형제자매로서 손을 잡게 될 날이 오리라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ODAY! 오늘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every hill and mountain shall be made low. The rough places will be plain and the crooked places will be made straight,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모든 계곡이 메워지고, 모든 언덕과 산이 깍이고, 울퉁불퉁한 곳은 평탄하게 되고 휘어진 곳은 곧게 되어 신의 영광이 이루어지고 모든 사람은 함께 그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This is our hope. This the the faith that I go back to the South with.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hew out of the mountain of despair, a stone of hope.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transform the jangling discords of our nation into a beautiful symphony of brotherhood.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work together, to pray together, to struggle together, to go to jail together, to stand up for freedom together, knowing that we will be free one day. And this will be the day. This will be the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will be able to sing with new meaning, “My country ’tis of thee, sweet land of liberty, of thee I sing. Land where my father died, land of the pilgrim’s pride, from every mountain side, let freedom ring.” And if America is to be a great nation, this must become true.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남부로 돌아갈 때 지니고 가야 할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절망의 산을 깎아 희망의 돌을 다듬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시끄러운 불협화음을 아름다운 형제애라는 교향곡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투쟁하고, 함께 감옥에 가고, 함께 자유를 위해 일어설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자유로워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날이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이 “나의 조국이여. 너는 향기로운 자유의 나라이니, 나는 너를 노래하리라. 우리 선조들이 죽어간 땅, 순례자들이 자랑스러워한 이 땅이여, 모든 산줄기에 자유가 울려 퍼지리라!” 하는 노래를 새로운 의미로 부르게 될 날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위대한 국가가 되려면, 이것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So let freedom ring from the prodigious hilltops to New Hampshire; let freedom ring from the mightly mountains of New York; let freedom ring from the heightening Alleghenies of Pennsylvania; let freedom ring from the snowcapped Rockies of Colorado; let freedom ring from the curvaceous slopes of California. But not only that. Let freedom ring from Stone Mountain Georgia; let freedom ring from Lookout Mountain of Tennessee; let freedom ring from every hill and mole hill of Mississippi. “From every mountainside, let freedom ring.”
그러므로 뉴햄프셔의 거대한 산꼭대기로부터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
뉴욕의 웅대한 산봉우리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
펜실베니아의 높은 앨리게니 산맥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
콜로라도의 눈덮인 로키산맥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
캘리포니아의 구불구불한 산꼭대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
조지아의 스톤 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
테네시의 룩아웃 산에서도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
미시시피의 모든 언덕과 둔덕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모든 산기슭에서 자유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And when this happens, and when we allow freedom to ring, when we let it ring from every village and every hamlet, from every state and every city, we will be able to speed up that day when all God’s children, black men and white men, Jews and Gentiles, Protestants, and Catholics, will be able to join in hands and sing in the words of the old Negro spiritual: “Free at last, free at last; thank God Almighty, we are free at last.”
그리고 이렇게 될 때, 우리가 자유를 울려 퍼지게 할 때, 우리가 모든 가정과 읍내에서, 모든 주와 도시에서 우리가 자유를 울려 퍼지게 할 때, 우리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 흑인이든 백인이든, 유태인이든 비유태인이든, 프로테스턴트든 카톨릭이든,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이 “마침내 자유를 찾았네! 마침내 자유를! 전능하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되었네!” 하는 오래된 흑인 영가를 손잡고 부를 그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i have a dream 연설문
다음은 Bing에서 i have a dream 연설문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I have a dream 마틴루터킹 연설 mp4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I #have #a #dream # # #마틴루터킹 #연설 #mp4
YouTube에서 i have a dream 연설문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 have a dream 마틴루터킹 연설 mp4 | i have a dream 연설문,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