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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 코스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오색-대청 등산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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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설악산(대청봉1,708m) 강원 양양
들머리 :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남설악탐방지원센터)
코스 :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대청봉
거리 : 5km(편도)
시간 : 1시간48분(09;01~11;19)
계절 : 10월
00:00 남설악탐방지원센터(오색리)
27:09 오색1쉼터
49:25 설악폭포부근
1:44:44 대청봉
#설악산 #대청봉 #뛰고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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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산행, 등산코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소청
@ 설악산 등산(산행) 코스입니다. . – 오색(남설악탐방) – 대청봉 – 중청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양폭대피소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3663
설악산 등산코스 대청봉 정상까지 최단으로 가는 오색코스 다녀옴
일단 오색코스의 출발지인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고 일찍 저녁을 먹고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채비하고 출발했습니다. 체크아웃 …
Source: coc6060.tistory.com
Date Published: 8/9/2022
View: 9702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봉코스(오색)&대청봉코스(한계령)> 여행지
대청봉(1708m)은 설악산 최고봉이자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강원도 양양군에서 대청봉을 오르는 탐방로는 오색코스와 한계령코스, 두 개다.
Source: korean.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10/13/2021
View: 1799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의 총면적은 398.237㎢에 이르며 행정구역으로는 인제군과 고성군, 양양군과 속초시에 걸쳐 있는데 인제 방면은 내설악, 한계령~오색방면은 남설악, …
Source: www.knps.or.kr
Date Published: 2/8/2021
View: 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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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설악산 오색 코스
- Author: 뛰고걷고 – 100%무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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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yS0aJfpKZ4
설악산 등산코스 대청봉(오색) 산행
설악산 등산코스 대청봉(오색) 산행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까지 가장 빠르게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편도 5.0km, 4시간 소요)입니다.
왕복으로는 오색-설악폭포-대청봉-설악폭포-오색(왕복 10km, 8시간 소요)입니다.
오색 코스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오색-대청 등산로입니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오르는 가장 빠른 최단 코스로 4시간이면 대청봉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산봉이 푸르게 보인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인 대청봉, 이곳을 오르는 오색 코스 구간은 숲 속 산행이기에 별다른 전망이나 조망은 없지만 아름드리나무와 우거진 숲 속에서 굽이굽이 이어가는 산길을 오르내리며 마음과 몸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곳입니다.
왕복 8시간으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빠르게 대청봉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등산로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대청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최단거리 등산 코스
오색분소 – 장수대분소
오색-대청봉 코스는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되는 돌계단과 언덕은 경사가 가파르고 힘든 코스로 대청봉까지 4시간 동안 올라가야 하는 코스입니다.
왕복 8시간으로 산행할 수 있는 오색 코스는 대청봉까지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오를 수 있지만 가파른 경사 구간으로 인해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 등산로 코스입니다. 탐방로를 오르는 구간별로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니 앉아 쉬면서 자연을 느끼고 천천히 안전 산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요시간 : 5km 구간이며 4시간 정도 소요
설악산 등산코스인 대청봉(오색) 산행 주요 볼거리
출발하기 전 알아두기
대청봉까지 가장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구간이므로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체력 조절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초행자는 개인 산행보다는 단체 산행을 권유합니다.
설악산 등산코스 대청봉(오색) 산행 출발지
주소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입구 오색리 주차장
강원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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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오색 코스: 최단거리 코스(안내, 지도)
설악산 대청봉
오색 코스
오색 탐방로 설명 난이도: 상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대청봉.
국립공원은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는 공식 코스로 4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 중, 오색 코스는 대청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최단거리 코스이다.
* 소요시간: 편도 4시간이 소요된다. 왕복 8시간으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빨리 오르내릴 수 있어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코스이다.
* 위치: 양양군 서면 오색리
* 주의
– 대청봉 코스 중 단거리에 속하지만, 점점 가파르고 어려워지는 코스이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체력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초행자는 개별 산행보다 단체 산행이 추천됩니다.
1. 쉬움 구간
오색 분소에서 시작해 남설악 탐방지원센터(오색지구)로 가는 구간입니다.
2. 어려움 구간
남설악 탐방지원센터(오색지구)에서 시작해 설악폭포를 지납니다.
약 1시간 40분에서 2시간 가량이 소요됩니다.
3. 매우 어려움 구간
점점 가파라지는 코스이기 때문에 꼭 체력 조절을 신경쓰며 산행해야 합니다.
약 2시간 가량이 소요됩니다.
오색 코스는 최단 코스이지만, 경사가 급하고 볼거리가 많지 않으므로 혼자 산행하기 보다는 단체로 즐겁게 산행하며 쉬엄쉬엄 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등산 지도
▶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 연락처: (033)636-7700
입산 통제 기간 봄철 공원별 산불조심기간 : 02.01.~05.15. 가을철 공원별 산불조심기간 : 11. 15.~12. 15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Reference: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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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산행, 등산코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신흥사 – 소공원코스
언젠가는 설악산 정상 대청봉을 꼭 정복하고하고 와야지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산악회에
일정이 잡혀서 맘 먹고 설악산 가는 버스에몸을 실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곳은 산행시작점,설악산 정상 대청봉을 오를려면 가장 최단
거리인 곳 오색약수터 산행 시작점 도착했다.국립공원 명칭은 남설악탐방지원센터이다.
설악산 정상 대청봉을 다녀왔지만 역시 설악산은 설악산이었다. 정말 힘들었다!!
예전에 한계령 시작 서북능선 귀때기청봉~십이선녀탕 하산 코스도 죽다 살아났는데
그것보다 더 힘든 코스였다!! 한계령이나 오색에서 올라가서 공룡능선타고 소공원
코스로 타고 오신분들 계시던데 그분들은정말 경이로웠다. 혹시 북파공작원 ^^
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 아이와 함께 남설악 오색 당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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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가족이 오래오래 기억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꿈의 목록 중 하나인 하와이 한달살기도 해봤고,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 1,708m도 아이와 함께 다녀왔다. 올라갈 때는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갔는데, 네 발로 기어 내려 올 때는 극혐이라며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최단코스이지만 별다른 조망이 없어 유려한 사진은 없으나 가을 설악산 대청봉 등산을 앞둔 분들을 위해 간단히 후기를 남겨본다.
아이와 함께 최단코스인 오색코스로 설악산 최고봉 대청봉 등산하기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 설악산 대청봉 정상까지 최단코스는 오색코스이다.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 1708m까지 가장 빠르게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로 편도 5km, 왕복 10km 8시간 가량 소요된다. 오색-설악폭포-대청봉-설악폭포-오색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오색약수터 근처에서 바라본 오색단풍은 그림보다 더 아름다웠는데 막상 산속에 들어와 보니 별다른 조망이 없고 극기훈련하는 기분이었다. 계속 이어지는 산길을 오르내리는 등산길에 만난 분들의 말로는 볼 것도 없는 ‘극혐코스’ 라고 했다.
2박 3일 가을 여행 숙소로 정한 곳은 오색 그린야드 호텔이었다. 호텔 로비에 산책&등산 안내도가 있어서 챙겨두었다.
산책코스는 저번에 다녀온 오색약수-선녀탕-용소폭포, 등산코스로는 2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남설악매표소-설악폭포-대청봉-호텔로 돌아오는 흔히들 오색코스라고 말하는 코스이다. 왕복 10km 6~7시간 걸린다고 되어 있는데 소요시간은 베테랑 기준인가보다. 우리 가족은 훨씬 더 걸렸다;;;
또 다른 코스로는 한계령매표소-끝청-중청-대청봉-설악폭포-호텔(오색)으로 편도 13.3km 8~9시간 소요된다고 안내되어 있다.
또한 흘림골 구간은 현재 폐쇄로 진입이 불가하다는 주의사항도 쓰여 있다.
오색그린야드 호텔어서 몇 분 걸어 올라가면 설악산국립공원 표지가 보인다. 여기가 바로 남설악탐방지원센터(남설악매표소)이다. 호텔에서 챙긴 안내도에 매표소라고 되어 있어서 입산료를 내야 하나 현금을 약간 챙겨갔는데 돈을 내라는 말은 없었다. 다만, 친절한 직원분이 ‘정상까지 가실 거냐?, 대청봉은 여기랑 달리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우니 컨디션 봐서 올라가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아이와 함께여서 후다닥 달려나와 이야기 해준 것 같다.
등산하기 전에 대청봉 등산코스, 최단코스, 오색코스 등을 검색해 후기를 참고하여 경량 패딩조끼, 바람막이, 핫팩도 챙겼고 무리가 될 것 같으면 꼭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 돌아올 생각을 하고 출발했다.
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인 오색코스 출발지점,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오전 9시경 등산 시작!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설악산 풍경, 완연한 가을이지만 단풍구경은 산 속에서 보다 밖에서(?) 멀찌감치 보아야 제대로였다. 산 속에서는 숲은 못보고 나무만 보고 걷게 되기 때문인가보다.
설악산 대청봉 오색코스는 편도 5km인 최단코스,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이제 겨우 200m 왔다는 이야기 ㅎㅎㅎㅎ 이렇게 중간중간에 얼마만큼 왔는지 표시가 되어 동기부여(혹은 좌절모드 ㅋㅋㅋ)가 된다.
가파르고 험한 돌길? 돌계단이지만 올라갈 때는 그리 힘들지 않았다. 참고로 우리 가족은 등산복장을 갖추지 않고 운동화에 운동복 차림으로 올라갔다. 대청봉 등산하시는 대부분은 완벽한 등산복과 스틱 등 준비를 철저히 하신 베테랑으로 보였고, 간혹 젊은이들, 학생들은 우리처럼 운동화에 평상복 차림이었다.
올라가는 건 숨이 차기는 하지만 그리 힘들지 않았다.
그래도 쉼터가 나오면 꼭 쉬었다 ㅋㅋㅋ 올라갈 때는 오색1쉼터, 설악폭포 근처, 오색2쉼터 이렇게만 잠깐씩 쉬었다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는 벤치 있는 곳곳마다 다 쉬어서 우리가 하산길에 등산하시던 분들이 우리보다 빨리 하산하는 경우도 생겼다. ㅎㅎ
걷고
또 걷고…
계속 걷는 동안
점점 출발지인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는 멀어지고 대청봉과는 가까워졌다. 올라가면서 힘들어서 그랬는지 넋을 놓고 즐길만한 풍경은 만나지 못했으나
위로가 되어 준 것은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역시 동물은 ‘털빨’임을 증명하는 귀여운 쥐, 다람쥐 뿐이었다.
그리고 등산하시는 분들의 응원. 아이는 한숨쉬면서 올라갔는데 등산하시는 분들이 힘내라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시고 초코바 같은 간식도 나눠주셨다. 아이 체구가 왜소해서 더 어리게 보아 대단하다고 하신 듯하다 😀
흙길보다는 돌바닥, 돌계단, 데크, 스텝이 엉키게 되는 이런 바보계단(?)이라 다음에 또 설악산 대청봉 등산을 하게 된다면 꼭 등산화를 신고 가리라 다짐했다. 20대 때 지금의 남편과 함께 대청봉, 봉정암, 백담사에 다녀왔다. 그 때 같이 갔던 언니 오빠 동생들은 대부분 운동화에 평상복 차림으로 다녀와 이번에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 때는 젊음이 내 무릎을 커버해줬지만 이제는 커버쳐 줄 젊음과 건강이 없으므로 ㅠㅠ
대청봉 500m를 앞두고는 희망에 부푼 마음 ㅋㅋㅋ
아, 이제 얼마 멀지 않았구나!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이기는 했지만, 멋있기는 멋있다!
그렇게 4시간만에 설악산 대청봉에 도착했다.
오전 9시 출발, 대청봉 1708M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였다. 대청봉 500미터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겉옷을 벗고 있을 정도였는데, 대청봉 정상은 바람도 많이 불고 굉장히 추웠다.
대청봉 1708m 표지석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30분 가량 정상에서 시간을 보내다 발길을 재촉했다. 얼른 오색온천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내려갈 때도 설악폭포까지는 정상적인(?) 속도로 내려갔다. 시원한 계곡물에 다들 발을 씻고 가시길래 우리도 근처로 가서 발도 담가 보고…
근데 너무 오래 쉬었던 걸까? 이후부터 급격히 무릎이 아파와서 거의 기어서 내려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더뎠다.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내려갈 때 찍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귀여운 다람쥐와
왜 찍었는지 모를 풍경;;;;
그리고 돌바닥길, 낙엽 아래 돌길이라 무릎이 굉.장.히 아파왔다. 우리가 설악산 등산한 다음날에는 비가 제법 내려서 더 힘들었을 것 같다.
올라갈 때도 이렇게 계단이 많았던가 싶을 정도로 괴롭게 한 무수한 계단을 원망하는 동안 점점 뒤쳐지고, 주위는 어둑어둑해졌다. 나중에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가 산에서 자게 될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 (남편과 아이는 멀쩡했고, 나만 문제였다. 여러분 운동을 하십시오 ㅠㅠ)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 중에서 가장 반가웠던 순간! 대청봉 표지석보다도 남설악탐방지원센터 불빛보고 눈물 찔끔.
남설악 도착했을 때가 오후 6시쯤. 굉장히 힘들었지만, 성취감을 느꼈다. 그리고 무모한 등산이후 며칠은 고생했다고 한다. ㅎㅎㅎ (사실 지금까지도 아픈 중이다?)
남설악 오색코스는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 중 최단코스이지만 재미는 없고 초보자들에게는 힘들 것 같은 코스이다. 약간 욕나올 수도 ㅋㅋㅋㅋ 그래도 초등 아이도, 저질 체력의 아주머니도 당일코스로 다녀온 곳이니 설악산 대청봉 당일치기로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강추는 안함,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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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대청봉코스(오색)&대청봉코스(한계령)> 여행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청봉(1,708m)은 설악산 최고봉이자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강원도 양양군에서 대청봉을 오르는 탐방로는 오색코스와 한계령코스, 두 개다. 오색코스는 대청봉을 오르는 가장 빠른 탐방로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위치한 남설악탐방지원센터를 출발, 설악폭포를 거쳐 목적지에 도착하는 5km 코스는 4시간이면 대청봉 정상에 닿는다. 4개의 대청봉코스 중 최단 시간이 걸리는 만큼 경사가 급하고 난도가 높아 체력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한계령코스는 해발 1,004m 고개인 오색령에서 설악산의 공룡능선과 중청, 대청 등 설악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계령탐방지원센터를 출발, 한계령 갈림길을 거쳐 대청봉에 올랐다가 희운각 대피소로 내려가 소공원에 도착하는 19.3km 코스는 12시간가량이 소요되어 장거리 산행을 해야 한다. 한계령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까지는 8.3km, 5시간 20분이 걸린다. 경사가 가파른 구간과 완만한 구간이 반복되고, 희운각 대피소로 향할 때 매우 가파른 산길을 내려가야 하는 등 곳곳에 까다로운 구간이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대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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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등산코스 대청봉 가장 쉬운 등산지도
설악산 등산코스 대청봉 등산지도
오늘은 설악산 등산코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조만간 설악산에 오를 등산계획을 세우시는 분이라면, 작은 도움 정도는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설악산 대청봉까지 2번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오색약수터로 해서 올랐구요, 다음에는 한계령 휴게소로 해서 올랐습니다. 따라서, 대청봉까지 오를 수 있는 다른 코스는 잘 모르지만, 제가 다녀왔던 오색코스와 한계령코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등산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어느 코스로 가도 무방하겠지만, 초보거나 체력이 약한 분이 도전하신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후기가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겁니다.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처음에 있는 사진이 설악산 대청봉에 처음 올랐던 순간입니다. 열심히 올랐더니, 운무만 가득히… 사진처럼 조망도 하나 감상할 수 없었고, 그냥 땀만 조금 식히다가 이내 내려왔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오색분소로 해서 올랐구요, 이 코스를 택한 이유는 직선거리상 가장 짧다는 이유였습니다. 직선거리가 가장 짧으니, 힘도 가장 덜 들겠구나 싶어서… 어쨌거나, 그렇게 오색분소에서 대청봉까지 왕복으로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등산 속도가 보통 사람들보다는 조금 빠른 편인데요, 아주 잘 다니시는 분이 아니라면 이보다는 시간을 더 잡아야 할 겁니다. 아래가 오색분소에서 오르는 설악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심플합니다. 5킬로미터정도 되고, 시간상으로는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 왕복으로 6시간 조금 더 걸렸으니, 말씀드린 대로 등산지도보다는 빨리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설악산 등산코스라는 오색 구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이고 계단입니다. 보통 웬만한 산은 한두 군데 정도는 내리막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설악산 오색 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약간의 평지… 진짜 약간…)입니다. 그래서 5킬로미터의 비교적 짧은 구간임에도 4시간이 소요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단 오르기가 두려운 분들은, 특히나 무릎이 좋지 않아서 계단을 내려오는 산행을 못하는 분들은 이코스로 설악산을 오르시면 안 되겠습니다. 하지만, 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는 다른 구간 역시나 여기에 비해서 쉽다고는 못하니, 필히 체력이 되는 분들만 도전해야 하는 산이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두 번째로 올랐던 한계령 휴게소를 통한 구간입니다. 제가 다녀온 등산코스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한계령 휴게소로 올라서 한계령휴게소로 내려왔는데 비해서(자차로 가서…), 여기는 비선대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편도로는 비슷한 거리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처음에 오색으로 다녀오고 운무 때문에 정상에서의 조망을 하나도 즐기지 못해서 한번 더 다녀오기로 결정한 것이 이 한계령 코스입니다. 한계령 코스를 고른 이유는, 오색보다 표고가 500m 이상 높은 위치여서, 거리는 멀지만 오색보단 더 편하게 오를 수 있을 거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입니다. 하지만, 실제 다녀와보니, 오색약수터보다 높은 위치에서 출발은 하지만, 오르락 내리락이 워낙에나 심해서 높은 곳에서 출발한다는 장점이 하나도 없는 코스였습니다. 오히려, 거리는 더 멀어지고 힘은 더 들며 시간 또한 더 많이 걸렸습니다. 오색코스를 6시간 남짓한 시간에 다녀온데 비해서, 한계령 휴게소를 기점으로 원점회귀로 다녀온 등산은 9시간이 넘게 걸렸으니까요. 사람에 따라서는 다를 수도 있지만, 감히 말씀드리지만 한계령 코스보다는 오색코스로 짧게 굵게 다녀오는 게 훨씬 더 편한 설악산 대청봉 코스일 겁니다.
그 렇게 한계령 휴게소로 오른 설악산 대청봉의 모습…
이날은 운무도 없고 날씨가 깔끔해서 정상의 조망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힘들더라는… 길도 그다지 좋은 편도 아니고, 시간도 더 많이 걸리는 구간이어서, 피로도도 높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제가 다녀왔던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나머지 구간들도 다녀와서 소개해드리고 싶긴 한데, 엄두가 나진 않네요. 한계령 코스를 만만히 보다가 너무 힘들게 다녀와서… 아마, 다음 설악산 등산도 오색으로 오르지 싶은데요, 가장 시간이 적게 걸리고 덜 힘든 코스는 설악산 오색약수터 코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으로 되어 있는 살벌한 구간이지만, 그래도 가장 빠른 시간에 다녀올 수 있기에 힘도 덜 드는 편입니다. 참고하시길…
아래는 비선대와 백담사 코스로 오르는 설악산 등산코스입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한계령 휴게소 구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쉽진 않을 듯싶네요. 일단, 거리가 짧은 편은 아니니…
아래가 대략적인 설악산 대청봉을 오를 수 있는 등산지도입니다. 아래쪽에서 오르는 구간이 한계령과 오색약수터이고, 좌측이 백담사 그리고 위쪽이 비선대 구간입니다. 등산지도에 표시된 등산시간은 사람에 따라선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시고, 다만 시간의 비율은 거의 맞으니 짧게 다녀오실 분은 오색 코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제가 다녀온 설악산 등산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설악산은 어느 쪽으로 올라도 힘들기 때문에 편한 구간을 따지는 게 별 의미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오색 약수터에서 오르는 구간이 가장 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으로 된 무시무시한 구간이지만, 그래도 체력만 된다면 가장 빨리 다녀올 수 있는 코스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한 가지 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들게 느껴지는 건 훨씬 더 많이 쌓입니다. 그래서 짧은 코스가 가장 편한 코스인 것이구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알아두면 좋을만한 또다른 정보입니다.
역시 참고하시길…
키워드에 대한 정보 설악산 오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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