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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보드는 길이와 모양을 기준으로 세분화했을 경우에 쇼트 (Short), 롱 (Long), 펀 (Fun), 피시 (Fish), 건 (Gun) 보드로 나눌 수 있다. 쇼트보드(Shortboard). 짧은 길이의 샤프한 서프보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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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서프보드(서핑보드)의 종류와 특징 – 랩:연구소
[서핑] 서프보드(서핑보드)의 종류와 특징 · 1. Shortboard or thruster (숏보드) · 2. Fish(피쉬보드) · 3. Gun(건보드) · 4. Malibu or minimal (말리부 …Source: mapalab.tistory.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9415
나에게 맞는 서핑보드 고르기 – 팜서프
그러기 위해선 서핑보드종류와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이 추구하는 … 서핑배우기를 결심하고 처음 서핑샵에서 강습을 받을 때 사용하는 서프보드입니다.
Source: palmsurf.kr
Date Published: 2/10/2022
View: 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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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핑 보드 종류
- Author: todays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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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8.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IXjSQTBGfU
[서핑] 서핑 보드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메탈엔진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얼른 바다로 놀러가고 싶어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요즘 관심있는 서핑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서핑을 하는 사람들은 바닷가에서나 아니면 영상으로 한 번쯤은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마 서퍼들이 타고 있는 보드가 조금씩 길이와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눈치 채셨을 거에요.
서퍼들은 자신들의 체형, 수준, 방식, 환경 등에 맞게 다양한 보드를 선택해서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보트들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해요.
먼저 서핑 보드는 크게 나누어 보면
롱보드(Longboard, Malibu)
펀보드(Funboard, Minimal)
피쉬보드(Fishboard)
숏보드(Shortboard, Thruster)
건보드(Gunboard)
SUP(Stand-Up Paddle)
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롱보드(Longboard, Malibu)
롱보드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보드입니다. 그리고 모든 연령, 레벨의 서퍼가 탈 수 있기도 하지요.
보트의 길이는 대략 8’0″~10’0″ (여기서 ‘는 feet=약 30cm, “는 inch=약 2.5cm)정도 되고
보트의 길이가 긴 편이고 폭이 넓으며 두께가 두껍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이고 부력이 좋아서 작은 파도에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패들링을 하면서 파도를 잡고 테이크 오프를 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해서
서핑을 처음 배우는 분 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보드입니다.
보드의 nose 부분이 둥글고 핀은 보통 1개(single fin)이지만 3개인 경우도 있어요.
단점이 있다면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들고 다닐 때 힘들고 ㅠㅠㅠㅠ
턴이나 방향전환이 어렵게 때문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기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2.펀보드 (Funboard, Minimal)
두 번째로 소개할 보드는 펀보드입니다.
펀보드가 Minimal 이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앞서 보았던 롱보드가 말리부(Malibu)라고도 하는데
이보다 약간 작은 크기여서 미니 말리부 줄여서 미니말 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ㅋㅋ
펀보드의 길이는 7’2″~9’0″ 정도이고 이 기준은 나라마다 약간씩 다르다고 합니다.
롱보드보다 짧고 숏보드보다 길며 초급자 중에서 이제 서핑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어요.
이 보트의 장점은 많은 파도를 적은 노력으로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빠르게 턴을 할 때 롱보드보다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어요.
3. 피쉬보드(Fishboard)
세 번째로 소개할 보트는 피쉬보드입니다.
짐작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름이 피쉬보드인 이유는 보드의 모양이 피쉬를 닮아서 인데요.
길이는 4’8″~6’0″ 정도로 숏보드 보다 약간 작습니다.
대신 숏보드보다 옆으로는 넓고 형태가 더 동그랗게 생겼어요.
작거나 중간 사이즈의 파도에서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다 는 장점이 있어요.
경험자들은 천천히 부서지는 파도에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숏보드와 다른 라이딩 느낌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턴을 하는 스킬이 초보자가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중급 이상의 서퍼에게 추천하는 보드에요.
4. 숏보드(Shortboard, Thruster)
다음은 숏보드 입니다. 해외에서는 이 보드를 정말 많이 타더라구요.
말 그대로 숏보드이기 때문에 길이가 짧습니다.
5’8″~6’10” 정도로서 일반적인 사람 키와 비슷하거나 약간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테이크 오프가 어렵고 대신 턴이나 묘기를 하기가 용이하므로 피쉬보드와 마찬가지로
중급 이상의 서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드입니다.
보드의 특징은 nose 부분이 뾰족하며, 빠르고 갑작스러운 턴을 위해 보통 fin이 2~4개 정도 있습니다.
1’~8″ 정도 크기의 빠르고 가파른 파도에 적합합니다.
5. 건보드(Gunboard)
마지막 남은 두 종류의 보드는 길이가 아닌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는 보드입니다.
건보드는 빅 웨이브를 탈 때 사용하는 보드입니다. 숏보드가 커진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드의 길이는 보통 7’0″~ 이며 Elephant Gun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큰 파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디자인 된 보드로 한국에서 볼 일은 많이 없지만
빅 웨이브 서퍼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보드입니다.
6.SUP(Stand-Up Paddle)
마지막으로 소개할 보드는 SUP인데요.
다른 일반적인 보드와 달리 이 보드는 서서 타는 보트입니다.
따라서 위에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노를 저어서 라이딩을 할 수 있어요.
보드의 길이는 지금까지 나온 보드 중 가장 긴 편인 10’0″~12’0″ 정도입니다.
좀 더 여유있게 쉬면서 서핑을 즐기고 싶다면 SUP를 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이 보드도 초보자보다는 어느정도 서핑이 익숙해진 분들이 타시길 추천합니다.
자 이제 서핑 보드에 대해 좀 이해가 되셨나요?
결론은 자신의 실력과 체형, 목적에 맞는 보드를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포스팅은 이 정도로 마치고 다음 번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도록 할께요~~
[서핑] 서프보드(서핑보드)의 종류와 특징
우리나라도 서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스키나 스노우보드처럼
저변이 확대되고 다양한 제품을 접하기는
아직은 쉽지 않다.
일단 서핑을 즐길수 있는 바다가 제한적이고..(그래도 3면이 바다니 좋다..)
보드샵이나 스쿨도 이제야 생기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엔 서프보드(서핑보드)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 한다.
서프보드의 종류는 매우 많다.
서퍼 고유의 기량과 서핑스타일에 따라
어떤 보드를 타야할지가 결정된다.
가장 기본적인 서프보드의 카테고리와 종류,
모양에 대해 알아보자.
서프보드의 치수
보드의 길이, 폭, 두께는 서퍼의 퍼포먼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의 서프보드는 대부분 가볍고 강하게 만들기 위해
보통 폼으로 본체를 만들고
유리섬유로 코팅 된다.
길이:
서프보드의 길이는 매우 중요하다. 보드가 길수록 패들링과 보드위에 서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긴 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폭:
보드의 폭은 사용시 안정성과 컨트롤에 영향을 미친다. 길이와 마찬가지로 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인다.
두께:
보드의 두께는 부력과 관계가 있다. 부력이 좋을 수록 보드위에 섰을때 안정성이 뛰어나고 패들링하기도 수월하다. 서퍼의 몸무게와 비례하여 두께도 결정된다.
그런 각자 크기가 다른만큼
성격도 다른 다양한 보드에 대해 알아보자.
1. Shortboard or thruster (숏보드)
가장 일반적인 대회용 보드이다. 스피드, 파워,
컨트롤을 위해 패들링은 조금 희생된다.
주로 5.6피트~6.4피트정도의 길이에 16인치~19인치의 폭을 가진다.
보통은 둥근 tail을 가지고 전문가를 위한 서프보드중 하나이다.
숏보드를 타는 모습..
2. Fish(피쉬보드)
피쉬 서프보드는 숏보드와 보드의 폭이 다르다.
좀더 넓고 둥근 nose를 가지고 있고,
중간부도 좀더 넓고 살짝 들어간 tail을 가지고 있다.(물고기 모양)
5’2″~6’4″의 길이와 18″~22″의 폭을 가지고 있다.
피쉬보드는 특히 속도를 유지한채로 파도를 잡는데 유리하고,
능수능란한 퍼포먼스에도 적합한다.
소~중형 파도에 적합하다.
피쉬보드를 타는 모습..
3. Gun(건보드)
건보드는 길고 좁으면서 nose와 tail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6’~10’까지 길이는 다양하고, 빅웨이브 서핑에 적합하다.
큰 파도를 향해 패들링하게 좋게 디자인 되었으며
가파른 파도에서 컨트롤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보드이다.
elephant gun 이라고도 부르는데
아주 큰 파도를 사냥하는 총이라는 의미로 불리는 애칭이다.
건보드를 타는 모습..
4. Malibu or minimal (말리부 혹은 미니말)
말리부보드는 롱보드와 비슷한 모양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주 살짝 짧고 슬림하고 tail이 뾰족한것이 특징이다.
말리부보드보다 살짝 작은 보드는 미니말이라고 부른다.
한개의 큰핀이나 작은 3개의 핀을 장착한다.
말리부보드를 타는 모습..
5. Funboard(펀보드)
펀보드의 크기는 보통 6’6″~8′ 의 길이에 20″~22″ 폭을 가진다.
펀보드는 롱보드의 패들링과 숏보드의 터닝능력을 동시에 지닌 보드이다.
어떤 파도나 상황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한 전천후 보드이고
경험이 적은 보더들에게 알맞은 보드이다.
펀보드를 타는 모습..
6. foamboard(폼보드, 소프트보드)
소프트보드라고도 불리고 초심자를 위해 디자인된 보드이다.
파도를 잡기가 쉽고, 일어나기도 쉽다.
물위에서 가장 안정적인 보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미숙한 컨트롤에도 주위사람들을 다치게할 위험이 적다.
대부분의 서핑스쿨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드이다.
폼보드를 타는 모습..
7. Body Board(바디보드)
부기보드라고도 불린다.
작고 각진 보드로 일어서기보다는 엎드려서 타는 보드이다.
작은 파도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옵션이다.
주로 폴리스텔린, 폼, 나무, 유리섬유등으로 제작된다.
바디보드를 타는 모습.. 킥판 생각난다.ㅎㅎ
8. SUP(스탠드업패들보드)
이효리보드, 요즘엔 한강에서도 탄다고 한다.
가장 길고 넓고 두꺼워 배처럼 부력이 좋은 보드다.
이것저것 많이 타보고 싶은데
너무 빠르게 겨울이 오고있다…
자기한테 맞는 보드를 잘 골라보도록 하자~
서핑(surfing)에 대해 알아보자(보드의 종류,부위별 명칭) [비인더스트리 스포츠정보]
크게 5가지로 나뉩니다.
롱보드 길이 : 270~360cm 보드 중 길이가 긴 편이고 폭도 넓으며 두께도 두꺼운 편입니다.
따라서 부력이 좋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작은 파도를 잡기도 수월합니다.
입문 서퍼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숏보드 길이 : 165~210cm 길이도 짧고 두께도 얇으며 폭도 좁아 부력이 없는 보드입니다.
속도가 빠르고 턴을 시작했을 때의 반응이 정말 빠릅니다.
크고 가파른 파도에 적합한 보드입니다.
펀보드 길이 : 210~270cm 롱보드와 숏보드의 중간이고 롱보더에서 숏보더로 넘어가기 위해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피쉬보드 길이 : 210cm 미만 보드의 모양이 물고리르 닮았다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숏보드보다 폭이 넓고 동글동글한 쉐입이라 부력은 좋은 편에 속합니다.
작은 파도에 적합한 보드입니다.
건보드 길이 : 노즈와 테일이 뾰족한 쉐입이 많고 싱글핀인 경우가 많은 ‘빅웨이브’용 보드입니다.
어마어마한 파도를 빠른 스피드로 즐기기 위한 보드라네요.
국내에서는 볼일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나에게 맞는 서핑보드 고르기
자신에게 맞는 서프보드란?
서핑을 배우고 서핑샵에 있는 소프트탑 보드로 어느정도 파도를 잡아타고 움직임의 한계를 느낄 때
바다에 있는 다른 서퍼들 처럼 개인의 보드로 멋진 라이딩을 꿈꾸게 됩니다.
그럼 나는 어떤 보드를 선택해야 할까?
사실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취미생활인 서핑이 그렇듯 스스로 재미가 있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나의 서핑실력과 바다에 오는 횟수 스스로의 만족도에 따라 선택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서핑보드종류와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보드를 고르시면 됩니다.
서핑보드의 종류
소프트탑 서프보드 (Soft top surfboard)
서핑배우기를 결심하고 처음 서핑샵에서 강습을 받을 때 사용하는 서프보드입니다.
일명 스폰지보드로 사이즈는 8′ – 9’6” (2.4m – 2.85m) 사이의 보드를 키와 몸무게에 맞춰 진행을 합니다.
서핑샵마다 보유하는 사이즈는 다를 수 있지만 팜서프는 다양한보드에 맞춰 서핑강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탑보드는 서핑입문 하시는 분들에게 맞도록 제작된 보드 입니다.
일반 보드들에 비해 초보자들이 물위에 잘 뜰 수 있게 제작된 보드로 전반적으로 두껍게 제작하여
높은 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초보인 만큼 보드컨트롤이 미숙하여 보드에 부딪치거나 할때
표면을 충격을 흡수하는 스펀지로 마감하여 안전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보통 두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겉과 속을 스펀지로만 마감한 소프트보드
장점 : 겉과 속이 스펀지라 충돌시 충격의 흡수에 좋음. 저렴함.
단점 : 보드가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내부 스펀지폼이 눌리면 보드의 발란스가 좋지 않음.
좋은 상태가 아닌 이상 사이드라이딩, 업다운등이 어려울 수 있음.
내부폼을 에폭시로 마감을 하고 그위에 소프트한 폼으로 마감한 보드
장점 : 일반보드에 스펀지를 올린 개념으로 지속적으로 보드의 발란스가 유지됨.
뛰어난 발란스로 입문자뿐 아니라 사이드라이딩과 업다운등 기본적인 라이딩까지 가능.
단점 : 일반 스펀지보드 보다 충격의 흡수가 떨어짐. 일반 스펀지보다 개당 2-3배 비싼가격.
일부 국가에서는 에폭시로 마감한 소프트 보드를 서핑레슨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도 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서핑레슨 용도외 숏보드, 펀보드, 롱보드등 재밌고 편하게 타는 용도로 근래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팜서프는 오픈때 부터 에폭시 내부마감을 한 소프트 보드를 사용하여 보드위 발란스를 잡는데 어려운
입문자들이 편하게 서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기본적인 라이딩 동작까지 무리없이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탑 8′-9’6″ ft 의 다양한 사이즈와 숏보드, 보드를 사기전 일반적인 롱보드에 적응을 위한
얇은 두께의 퍼포먼스 소프트탑 보드등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롱보드
9ft (2.7m) 이상의 길이의 서핑보드로 보통 넓이는 22″ 에서 24″ 내외의 길고 넓은 보드로
싱글핀 (긴 핀을 하나만 사용) 을 사용한 클래식한 스타일과 트러스터 (세개의 핀) 을 사용하는 퍼포먼스
스타일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두 스타일을 나누었을 뿐 레트로 스타일의 트윈핀 롱보드등 다양한
형태의 보드들이 있지만 우선 두개의 스타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길이가 길고 부력(60 – 80 L 내외) 이 좋아 패들 시 속도를 내기 쉬우며 작은 파도도 테이크오프 할 수 있으며
파워존(파도의 힘이 좋은 구간)을 벗어나도 어느정도 이상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싱글핀의 클래식 스타일의 경우 보드위를 걸어 다니며 스타일을 중시하는 라이딩을 하며 트러스터 핀을
이용한 퍼포먼스 보드의 경우 좀 더 다이나믹한 턴으로 파도의 많은 면을 이용하고 역시 롱보드인 만큼
보드위를 걸어다니며 라이딩을 이어갑니다.
초보자들이 처음 접할 때 롱보드를 타야 한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물론 패들과 파도잡기와 라이딩에
있어서는 처음에 유리할 수 있지만 사실 롱보드로 기술을 늘리며 연습을 하기는 역시 쉽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클래식한 보드로 파도를 가르고 스타일리쉬하게 보드위를 걸어 다니는 모습과
긴보드로 과격한 턴을 그리는 퍼포먼스 무브를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심장이 뛰고 그와 같은 서핑을 하고
싶다면 롱보드에 도전 하시면 됩니다.
3. 숏보드 (Short board)
7ft (2.1m) 미만의 길이 좁고 얇은 형태의 서핑보드로 부력은 체중의 1/3 (20 – 40L) 내외에서 선택을 합니다.
숏보드의 특징은 빠르고 다이나믹한 턴을 하며 파도가 부서지기 직전에 올라서 파워존 내에서
라이딩을 합니다. 파도가 어느정도 사이즈와 힘을 가지고 있어야 재미있는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부력이 낮고 보드가 작은 만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패들이 어렵고 파도가 부서지기 직전에 파도를
잡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도의 힘이 있는 구간을 멀리 벗어나거나
속도를 이어가지 않으면 보드는 물안으로 가라앉게 되어 라이딩을 이어갈 수 없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파도가 커야만 숏보드를 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근래에 들어 스몰웨이브용 숏보드들이
많아짐에 따라 무릎정도의 파도에서도 편하게 파도를 잡고 즐길 수 있게 넓고 짧은 형태의 보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작은 파도에서도 숏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숏보드는 잘타는 사람들이 타는 보드라고 인식을 하거나 롱보드를 마스터 해야만
탈 수 있다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맞고 어느정도 틀리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드와 파도에 대한 적응과 본인의 스타일에 따른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이 롱보드, 혹은 소프트탑보드로 파도에서 정확한 타이밍에 파도를 잡을 수 있으며
사이드라이딩 시 시선을 보는 것이 익숙해 진다면 그 때가 자신이 어떤보드를 탈 것 인지 선택을 할
시간이 된 것입니다.
3. 피쉬, 미드랭스, 본저등 (Fish, Mid length, bonzer surfboard) 레트로스타일 서프보드
피쉬보드 (Fish surfboard)
넓고 짧은 형태에 보드로 테일부분이 물고기의 꼬리 지르너미를 닮아 피쉬 보드라고 합니다.
둥글고 넓기 때문에 파도위에서 빠르며 부드러운 턴을 할 수 있는 보드로 핀의 형태는 일반적으로
트윈핀 (두개의 핀)을 사용하지만 쿼드(4개의 핀), 트러스터등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귀여운 모양과 넓은 노즈의 영향으로 처음 짧은 보드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을 하기도 하고
실제로 작은 파도에서 테이크오프를 하고 속도를 내는데는 편할 수는 있으나 턴을 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파도와 보드의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굉장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드랭스 (Mid length)
일반적으로는 롱보드와 숏보드의 중간 사이즈의 보드로 펀보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롱보드의 장점인 다양한 파도에서 탈 수 있는 점과 숏보드의 장점인 턴이 함께 공존하며 다양한 쉐입이
존재합니다. 파도의 힘이 좋은 해외에서는 입문자들도 펀보드로 강습을 하고 연습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으나 중급자 이상 파도위에서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연습하기 시작하는 시점의 서퍼들에게는
기존의 서핑들과는 다른영역 대의 보드라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짧은 보드와 긴보드등 모든 보드를 다룰 수 있을 때 미드랭스의 진정한 매력을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본저 (Bonzer surfboard)
1969년부터 1970년대 서프보드의 씬에 빼놓을 수 없는 보드는 단연 본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프문 쉐잎 혹은 스트레이트 킬 형태의 사이드 핀과 센터핀의 조합은 현대 서핑을 변화 시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당시에는 혁신이였고 현재는 레트로 감성 서핑에 있어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본저 보드들이 계속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빠르고 레일감이 좋은 이 보드들은 서퍼라면 한번쯤 시도하고 싶은 욕망을 불고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빅웨이브용 건보드와 무릎으로타는 니보드, 바디보드, 나무로 만들어진 보드, 알라이아등등
많은 보드의 형태들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타고 자신에게 맞는 보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나에게 맞는 서프보드는 어떤보드일까??
자신의 취향, 현실적인 실력, 앞으로 하고싶은 기술 혹은 스타일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롱보드의 장점은 긴 길이와 높은 부력으로 작은 파도도 쉽게 파도를 잡고 파워존을 벗어나더라도
어느정도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마뉴버(턴같은 기술)와 노즈라이딩등 상상속의 멋진 라이딩을 하기 위해선
긴 길이와 높은 부력의 보드를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롱보드는 절대 초보자들의 보드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이고 롱보드를 마스터해야 숏보드를
탄다고도 하는데 과연 언제 마스터가 가능할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트립 시 이동 시 무겁고 각 항공사 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실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숏보드의 장점은 짧고 가벼운 무게등 이동이 용이하고 빠른 속도감으로 조금 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하게 파도를 잡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파도의 크기가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
재미있는 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서퍼의 경우 파도를 만날 기회가 적은 관계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롱보드를 오래탔다고 해서 숏보드를 타는게 파도를 보는 면에서 유리할 수는 있지만 결국 파도면에서
테이크오프를 할 때 롱보드 때와는 다른 타이밍의 변화, 자세, 속도내기, 파도와 그 위에서의 움직임등을
다시 연습해야 합니다. 한국기준으로 일년정도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기도 하는데 그정도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숏보드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롱보드는 초보, 숏보드는 고수가 아니라 어느보드든 다 어렵고 힘들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내가 느긋하며 루즈한 느낌으로 서핑을 즐기고 싶타면 싱글핀의 클래식스타일의 롱보드
파도의 면을 때리면서 짜릿한 속도감과 턴을 즐기고 싶다면 퍼포먼스 숏보드
두 개의 느낌을 함께 즐기고 싶다라면 퍼포먼스 롱보드 혹은 미드랭스
짧은 두꺼운 보드로 말랑말랑 즐기고 싶다면 피쉬보드
앞으로 내가 2-3년 뒤 서핑을 할 때 어떤모습으로 할 지 생각을 해보고 선택을 하고
내가 한세션(2시간 기준)에 어떤형태의 보드로 파도를 몇개를 잡을 수 있는지 그리고 사이드라이딩 및
컷백은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본 후 어느곳에서 주로 서핑을 하는지를 판단해 봅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서프샵의 직원을 통해 체중과 신체의 특이점에 맞춰 보드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같이 서핑을 다니는 좀 타는 오빠들의 조언은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
레일의 두께, 바닥의 컨케이브, 락커, 핀시스템, 노즈, 테일의 쉐잎, 폼과 레진이든 에폭시든 마감재의 종류
등이 파도를 탈 때 어떤영향을 주는지 정도는 설명을 해줄 뿐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그래서 전문 서프샵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서프보드가격에는 그런 설명에 대한 비용이 함께
포함되어 책정되어 있으니 이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보드를 잘 선택하고 정당한 지불을 하는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가 서핑이 재미있고 이 매력을 앞으로도 오랜시간 계속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타보고 싶은 보드를
선택하고 많이 실패하고 자연에 허락을 구하고 친해지며 바다를 계속 가까이 하시길 바랍니다.
KEEP SURFING
서핑의 종류에 대하여
개인의 성향에 따라, 파도의 높이에 따라서 적합한 보드가 있습니다. 대부분 서퍼들은 스펀지 롱보드로 첫 서핑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즐길 만한 보드는 다양하죠. 패들보드, 롱보드, 카약보드, 숏보드, 바디보드, 스킴보드, 세일보드, 카이트서핑 등이 있습니다.
SUP(Stand Up Paddle board) (패들보드 서핑)
양양 서피비치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고대 문화에서는 보드를 긴 막대로 저으면서 사냥, 여행, 전쟁을 했고 파도를 타기도 했다고 합니다. 20세기 초 이스라엘 중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에서는 라이프가드들이 스탠드업 보드를 타고 패들을 사용하여 조난당한 사람을 구조했습니다.
요즘 SUP는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포츠로 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거나, 한강, 파도가 없는 잔잔한 바다에서 타는 대중적인 서핑 중에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파도가 없는 날이면 SUP를 타고 바다 멀리까지 갔다 오고 싶은 적이 많습니다. 바다로 빠질 위험이 적고 균형잡기 쉽기 때문에 파도가 없는 날이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훌륭한 보드가 될 수 있습니다.
Kayak surfing (카약서핑)
양양 죽도해변
바다에서 카약을 탄다고? 죽도해변에서 처음 마주친 카약 서핑은 그저 신기했습니다. 노를 저어가며 사이드 라이딩을 하고, 와이프아웃으로 카약이 뒤집어진 후에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한참을 지켜보았습니다. 손으로 패들 하는 일반적인 서핑이 아닌 노로 패들링을 하기 때문에 추진력이 좋아 쉽게 파도를 잡을 수 있고, 뾰족한 노즈 부분 때문에 서퍼들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카약 서핑은 파도가 힘이 없거나 너무 거친 날에 서프보드 대신 탈만하지만, 가파른 파도 면이나 상급 파도에서는 서프보드만큼 조종이 쉽지는 않습니다.
Shortboard surfing (숏보드 서핑)
만리포 해변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화려한 기술과 배럴 속 서퍼를 본다면 그건 숏보드 서핑입니다. 숏보드의 길이는 약 6피트(1.8m) 길이로 약 9피트(2.7m)인 롱보드에 비해 매우 짧아 턴과 기술을 보여주기 좋은 서핑보드입니다. 또한, 롱보드에 비해 더 가파르고 큰 파도를 탈 수도 있어 롱보드를 배우고 숏보드로 전향하기 원합니다.
아직 롱보드의 매력이 좋아 빠져나오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숏보드도 배울 예정입니다. 파도가 높거나 가파른 날이면 롱보드로는 서핑이 어려운 날이 있기도 하거든요.
위 글은 37디그리에 기고된 글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torreskoo/
https://smartstore.naver.com/surfing_share/
서핑보드의 종류, TYPES OF SURFBOARDS
Surfboard 서핑보드의 종류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서핑 보드에는 많은 유형이 있습니다.
서핑만큼 장비를 많이 타는 운동도 없을 만큼.. 자기 자신에 맞는 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으로 서핑보드를 구입하고자 할때엔 주변의 다른 서퍼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하겠죠?
일반적으로, 비기너 서퍼에게 좋은 서핑 보드는 길고 두께가 두꺼워서 안정성과 부력이 좋은 롱보드입니다.
이 유형의 보드는 적은 노력으로 많은 파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길이에 따라 10’6 롱 보드에서 5’4 피쉬보드, 스탠드 업 패들 보드까지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SHORTBOARD
서핑 잡지의 표지를 보면 가장 많이 볼 수는 shape의 보드입니다.
숏보드는 5’에서 7’로 길이가 꽤 다양합니다.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nose rocker (an upturned nose)있으며 2~4개의 fin으로 빠른 회전을 하기 용이합니다.
BIG WAVE GUN SURFBOARD (BIG WAVE BOARD)
큰 파도를 위한 보드인데 길이는 8’~9’이고 파도의 싸이즈에 따라 좌우됩니다
이와 같이 큰 파도을 타기 위해서는 파도에 대한 지식과 엄청난 폐활량이 필요합니다.
LONGBOARD SURFBOARD
숏보드보다 길이는 더 길고 비기너나 숙련된 서퍼들에게 사랑받는 보드입니다.
롱보드의 길이는 8’에서 10’6 정도 이고 하나나 세 개의 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ISH SURFBOARD
피쉬보드는 쉐잎이 물고기처럼 생겼다고 해서 나온 이름입니다.
폭이 넓고, 길게 쭉빠진 보드를 말하고, 피시 보드의 테일이 일반적으로 스왈로 테일이기 때문에
국내에선 그냥 간단히 ‘피시 보드 = 피시 테일’ 로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피쉬 테일로 된 숏보드도 있으니 피쉬보드라고 하면 테일 디자인 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작은 파도에서 파도의 힘을 최대한 많이 모아 빠른 속도를 만들어 주고 숏보드의 퍼포먼스를 하기위한 용도이며
대락 5’9″에서 6’2″까지 됩니다. 너비는 넓은편인데 대략 19″를 이상 20″초반까지 됩니다.
FUNBOARD (FUN SHAPE SURFBOARD)
펀보드는 숏보드와 롱보드 중간 크기로 7’0에서 8’2에 길이 범위의 보드입니다.
펀보드는 다양한 조건에서 모든 서퍼들이 타기에 좋습니다.
STAND-UP PADDLE BOARD
스탠드 업 패들 보드는 길이가 10’에서 12′ 정도로 크고 넓으며 부력이 좋은 보드로 보드 위에 서서
패들을 할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기너는 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는 연습 후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핑보드 종류별 왁스 가이드
서핑보드 부위별 명칭
키워드에 대한 정보 서핑 보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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