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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가하고망고 입니다.
무조건 ‘적은 칼로리’에만 현혹되어 무리한 식단으로 이루어진 샐러드를 드시면 폭식의 위험성도 있고 더 살찌는 체질이 됩니다. 에너지를 내는데 필요한 ‘탄수화물’과 근력 유지를 위한 ‘단백질’이 충분히 포함된 샐러드 먹으며 건강히 다이어트 합시다!
#다이어트 #샐러드 #다이어트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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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메뉴 추천, 인기 BEST 3 – HOOWAI
샐러디(SALADY)!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브랜드입니다. 샐러디의 웜볼은 이미 샐러드 마니아 중에서는 인기 있는 메뉴로 …
Source: hoowai.tistory.com
Date Published: 7/25/2021
View: 5003
샐러디 칠리 베이컨 웜볼 샐러드 – 좀좀이의 여행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음식은 샐러디 칠리 베이컨 웜볼 샐러드에요. 올해 가을이었어요. 의정부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가을날을 만끽 …
Source: zomzom.tistory.com
Date Published: 4/1/2021
View: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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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샐러 디 웜볼
- Author: 식습관 다이어터 요망 yo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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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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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웜볼 먹어본 내돈내산 후기 (feat. 샐러디 베스트 메뉴 )
샐러디
샐러디 웜볼 먹어본 내돈내산 후기 (feat. 샐러디 베스트 메뉴 )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요즘 ‘핫한 샐러드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저는 가끔 샐러드를 집에서 만들어먹기도 해서…. 샐러드를 돈주고 사먹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샐러디’ 라는 샐러드 맛집이 서울에서 유명해져서 대전에도 내려왔다고 하네요.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맛이 궁금해서 직접가서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대전에 유성온천점을 가보았구요, 외관은 깨끗하고 안에 테이블이 3개정도 되는 매장이었어요!
친구들과 3명이서 매장에서 먹었지만, 배달이나 직접 와서 포장해가는 분들도 꾀 많았습니다.
샐러디
가게에 들어가기전 “샐러디에서 뭐먹지?” 라는 판넬을 보니 ‘샐러디’ 매장에서 파는 메뉴 카테고리가 나와있네요.
‘샐러디’는 채소로 구성된 베이스에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샐러드를 말합니다.
‘웜볼’은 곡물과 채소가 베이스에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곡물 샐러드 이구요.
‘샌드’는 곡물빵 안에 채소와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샌드위치 입니다.
‘랩’은 또띠아 안에 채소와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간편한 메뉴 입니다.
저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 샐러디1개와 웜볼2개 샌드1개 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샐러디’에서는 ‘탄단지’를 주문했어요. 샐러디에서 베스트 메뉴라고 하네요
그리고 ‘웜볼’에서는 ‘칠리베이컨’ 그리고 ‘우삼겹’을 주문했어요.
마지막으로 ‘샌드’에서는 ‘샬롯 연어 샌드’를 주문해서 총 4개를 주문했네요. + 케일주스도요!
위에 사진에서 앞에 있는게 ‘칠리베이컨 웜볼’, 뒤에있는게 ‘우삼겹 웜볼’ 입니다.
먼저 ‘칠리베이컨 웜볼’부터 리뷰해볼께요.
칠리베이컨 웜볼 가격은 6900원 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베이컨, 에그, 옥수수, 양파플레이크와 따뜻한 곡물밥이 섞여있는 구성입니다. 그리고 소스는 크리미칠리.
일단 맛부터 얘기하면 저는 샐러디에서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친구들도 이게 젤 맛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소스에 있었습니다.
샐러디 칠리베이컨 웜볼
‘크리미 칠리 소스’는 일반 칠리와 다르게 진짜 부드럽고 살짝 매콤하면서 감칠맛나는 소스예요.
토핑들과 함께 먹었을때 진쨔 맛있었어요! 다음번에 재방문해서 이거 또 사먹으려구요.
샐러디에서 ‘웜볼’이 특이한건 곡물이 들어갔다는 거예요.
흰쌀밥이 아니라 현미, 보리등이 들어가있는것 같은 이 곡물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건강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생각보다 다른 야채와 토핑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또한 포만감을 주어서 그냥 야채만 있는것을 먹는것보다는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당.
샐러디 우삼겹 웜볼
이번엔 ‘우삼겹 웜볼’입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우삼겹이 메인이고 양파, 견과류, 곡물이 들어갑니다.
기본 드레싱은 오리엔탈이라서 이 소스도 맛있는데 저에게는 익숙한 소스맛이었어요.
근데 확실히 샐러디가 소스가 맛있네요. 시중에 파는 오리엔탈 소스보다 더 낳더라구요.
방금 위에서 얘기한 칠리베이컨 웜볼처럼 곡물이 들어가서 그냥 샐러드보다 배가 든든한 느낌이예요.
우삼겹도 부드럽고 얇아서 소스랑 잘 어울리고 담백했습니다.
이제 샐러드 메뉴로 넘어갈께요!
제가 먹은건 탄단지 샐러드 입니다.
말그대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여러가지 영양소가 들어간 메뉴같아요.
샐러디 탄단지
탄단지 샐러드 가격은 7400원 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치킨, 스윗포테이토, 견과류, 크린베리이고 기본드레싱은 오리엔탈입니다.
먹어보니 웜볼에 들어가는 곡물이 없기때문에 더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요!
야채를 좋아하는 친구는 웜볼보다 이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닭가슴살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으깬 감자인 스윗포테이토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샐러드 메뉴인것 같아요.
크린베리도 꾀 많이 넣어주셔서 토핑들이 전체적으로 잘어울립니다.
샐러디 연어샌드
연어샌드는 중간에 나와서 먹다가 깜빡하고…. 반쪽만 사진을 찍었네요!!
샬롯 연어 샌드 가격은 6300원.
곡물빵을 사용했다고 해서 그냥 샌드위치보다는 건강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얘는 다시 안사먹을것 같아요.
가격에 비해서 양이 너무 적어요…
안에 들어가는 토핑이 너무 적음. 그냥 샐러디나 웜볼 먹는게 낳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샐러디 매장에서 먹은것중에 저는 ‘칠리 베이컨 웜볼’이 가장 맛있었어요.
하지만 토핑에 곡물이 들어가서 야채 양이 적으니, 샐러드를 좋아하신다면 샐러드 메뉴에 소스를 ‘크리미 칠리’로 바꾸어 먹어도 좋을것 같네요!
이 소스가 가장 맛있거든용.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타 브랜드 샐러드 가게와 차별을 둔게 ‘소스’와 웜볼에 들어간 ‘곡물’같아요.
소스는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웜볼에 들어간 곡물은 야채만 먹었을때보다 포만감을 주어서 저는 집에가서 다른 간식을 먹지않았어요
다이요트를 할 때 가장 힘든게 간식을 참는거잖아요…
샐러드만 먹고나서 1시간지나면 배가 금방 고파서 결국 간식으로 칼로리 폭탄일때가 많은데….
곡물 들어간 웜볼이 저에겐 딱 적당했어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포장해오거나 배달해서 시켜먹고 싶네요!
그냥 샐러드만 먹으면 허전할 수 있는것을 곡물로 채워주고 소스와 채소, 다양한 토핑들이 잘 어우러져 맛있고 가볍게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외식하면 맛있게 먹고나서도 더부룩하고 과식할때가 많은데, 확실히 먹고나서 더부룩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볍고 맛있는 샐러드 먹고싶은날 생각날 것 같네요.
저의 진솔한 리뷰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리뷰퐁퐁의 샐러디 베스트 메뉴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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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메뉴 추천 칼로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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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한 끼 식사로 자리 잡으며 샐러드 프랜차이즈점이 주변에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강남, 종로 쪽에만 많았던 샐러드 프랜차이즈점이 동네 곳곳에서 생기며 샐러드 를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샐러디 메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며 추천 샐러드, 샌드위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칼로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모토로 오픈한 샐러디는 평범한 대학생인 두 청년이 만든 샐러드 프랜차이즈점입니다. 기름진 식문화를 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바꾸겠다는 의지를 다진 샐러디는 어느새 하루 1만 명의 손님을 맞이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샐러디 메뉴
샐러디 메뉴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샐러디, 웜볼, 샌드, 랩, 웜랩으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베지터리안이 먹기에 부담이 없는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먼저 샐러디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샐러디
샐러디
샐러디로는 시저 치킨, 탄단지, 콥, 리코타 치즈, 연어, 쉬림프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기본 베이스인 채소 볼 또는 곡물 볼로 선택하여 기호에 맞게 커스타마이징(customizing)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곡물 볼은 채소 50%와 곡물 50%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웜볼
샐러디-웜볼
곡물볼, 웜볼은 포만감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채소 50%와 곡물 50%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샐러디 대표 웜볼 메뉴로는 우삼겹(BEEF LOIN)입니다. 처음 샐러디 웜볼을 먹어보는 분들이라면 우삼겹 웜볼을 추천해드립니다. 우삼겹에는 양파, 견과류로 구성되어있고 추천 소스로는 오리엔탈 소스가 있습니다.
◆샌드
샐러디-샌드
샐러디 샌드 메뉴는 총 3가지입니다. 치킨토마토, 에그 베이컨, 샬롯 연어입니다. 곡물빵으로 칼로리는 낮아서 식단 조절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사실 샐러디는 랩 메뉴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샌드 제품은 인기가 덜 한 편입니다.
◆랩, 웜랩
샐러디-랩
보통 샐러디 포장할 때 샐러디와 랩 구성으로 주문을 많이 합니다. 샐러디만 먹기엔 다소 배고플 수 있어서 랩 두 조각 중 한 조각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멕시칸 랩은 그라운드 비프, 토르티야 칩이 들어있어서 식감과 맛 모두 잡은 메뉴입니다. 추천 소스로는 크리미 칠리입니다. 랩 메뉴는 또띠아로 되어있고, 먹기에 편해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메뉴입니다.
웜 랩에는 웜볼과 마찬가지로 곡물 50%가 함유되어있어서 랩보다는 포만감이 높은 메뉴입니다. 대표 메뉴는 칠리 베이컨입니다. 베이컨, 에그, 양파 플레이크, 옥수수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추천 소스는 크리미 칠리입니다.
■토핑 및 드레싱
샐러디 장점은 토핑 추가가 가능한 것입니다. 메인 토핑과 서브 토핑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메인 토핑으로는 치킨, 연어, 에그, 치킨 소시지, 쉬림프, 베이컨, 그라운드 비프, 스위트 포테이토, 단호박, 우삼겹, 리코타 치즈, 두부가 있습니다.
서브 토핑으로는 옥수수, 토르티야 칩, 양파 플레이크, 양파, 칠리 빈, 크랜베리, 올리브, 할라피뇨, 견과류, 토마토, 칙피, 사워크림이 있습니다.
드레싱은 모두 샐러디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졌으며, 주문 시 변경이 가능합니다. 종류로는 시저, 오리엔탈, 허니머스터드, 크리미 칠리, 발사믹, 레몬, 이탈리안 허브가 있습니다.
샐러디-토핑 샐러디-드레싱
샐러디 칼로리
샐러디-칼로리
샐러디 칼로리 샐러디, 랩, 토핑, 드레싱에 따라 차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드레싱 중 가장 칼로리가 낮은 드레싱은 이탈리안 허브 드레싱입니다. 가장 높은 칼로리 드레싱은 시저 드레싱입니다.
랩 메뉴 중 칼로리가 낮은 제품은 샬롯 연어 랩으로 식단 조절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메뉴로 인기가 많습니다. 샐러디 칼로리 확인하여 주문할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샐러디 메뉴 추천
샐러드, 랩, 웜 랩 3가지 중 각각 메뉴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칼로리는 모두 배제했으며 오직 맛으로만 추천하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샐러디-연어
1. 우삼겹 웜볼
샐러디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한 제품은 우삼겹 웜볼입니다. 우삼겹, 양파, 견과류가 첨과 되어있고 추천 소스는 오리엔탈입니다. 우삼겹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양파와 채소, 견과류의 조합이 좋아서 맛과 포만감 모두 잡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남성분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메뉴입니다. 오리엔탈 소스 자체가 달달하고 깔끔해서 우삼겹과 잘 어울립니다.
샐러디-우삼겹
2. 멕시칸 랩
샐러디 추천 메뉴 멕시칸 랩이 두 번째입니다. 그라운드 비프, 토르티야 칩, 사워크림, 채소, 토르티야로 구성된 멕시칸 랩은 드레싱과 메뉴의 조합이 좋습니다. 남녀 모두 좋아할 만한 메뉴로 크리미 칠리 드레싱이 매콤하고 달달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샐러디 처음 접해보신다면 멕시칸 랩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샐러디-멕시칸
3. 할라피뇨 치킨
곡물 50%, 채소 50%로 채워진 할라피뇨 치킨 웜랩은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식단을 조절하다보면 간이 되지 않은 음식을 주로 먹게되는데 그런 음식을 먹기 힘들어질 때 쯤, 할라피뇨치킨 웜 랩을 드셔 보시면 좀 더 힘을 내서 식단을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할라피뇨 치킨은 치킨, 할라피뇨, 칠리 빈, 양파, 옥수수, 사워크림이 들어가 있으며 추천 소스는 크리미 칠리입니다. 혹시 너무 맵다면 드레싱을 허니머스터드나 오리엔탈로 변경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샐러디-할라피뇨
지금까지 샐러디 메뉴 추천, 칼로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샐러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직장인 분들이 먹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메뉴도 다양하므로 샐러디, 랩, 웜 랩 자신에게 맞는 메뉴로 선택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므로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주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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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데 든든해 칠리베이컨 웜볼 샐러드 도화동 샐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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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동 샐러디 마포역점
건강을 생각해 샐러드를 밥처럼 먹는 사람이 많다지만, 밥은 밥이고 샐러드는 샐러드라고 생각하기에 그동안 멀리했다. 하지만 이제는 바꾸기로 했다. 가벼운 샐러드인데 먹고 나니 든든해졌기 때문이다.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밥으로 먹어도 나쁘지 않다. 도화동에 있는 샐러디 마포역점이다.
정크푸드나 샐러드나 그것이 문제로다~
예전 같으면, 늘 그러하듯 맥도날드로 갔을텐데 매서운 가을바람 때문일까? 급 샐러드가 먹고 싶어졌다. 몇번 시도는 했지만, 메뉴판만 보고는 정크푸드를 먹으러 갔다. 이유는 간단하다. 샐러드는 애피타이저이니 밥이 될 수 없다. 그랬는데 새로움을 시도하고 싶었던 거라고 해두자, 사실은 그냥 먹고 싶었다.
코시국답게 안에서 먹는 사람보다는 포장이나 배달이 많다. 그래서 한산하게 샐러드로 혼밥을 즐겼다.
차가운 샐러드! 따뜻한 샐러드! 랩 & 샌드 그리고 원산지표시!
샐러드 종류가 은근 아니 꽤 많다. 이중에서 뭘 먹어야 하나 싶어 직원에게 물어보니, 칠리베이컨 웜볼 샐러드가 베스트 메뉴란다. 처음 왔으니 직원 추천으로 칠리베이컨(6,900원)을 주문했다.
샐러디 마포역점 칠리베이컨 등장이오~
지하철 샌드위치는 빵부터 소스까지 골라야 해서 머리가 아픈데, 샐러디는 알아서 챙겨주니 좋다. 샐러드에 적합한 소스가 있고, 하나는 기본으로 나온다. 요건 샐러디 크리미칠리 소스다. 칠리베이컨이라서 칠리 소스인가 보다. 칠리이지만 매운맛은 거의 없고 달달하다.
녹황색 채소만 가득한 샐러드인 줄 알았는데, 꽤나 화려하다. 이런 비주얼이라면 진작에서 와서 먹었을텐데, 그동안 샐러드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했나 보다.
샐러드는 간이 거의 안되어 있어 소스를 꼭 넣어서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 할때 소스 없이 샐러드를 몇번 먹은 후, 다시는 샐러드를 먹기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왜냐하면 겁나 맛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랬는데 샐러디의 칠리베이컨은 다르다. 계란이나 채소는 당연히 간이 안되어 있지만, 양파 후레이크와 베이컨은 짭짤하다. 특히 마늘 아니고 양파 후레이크가 신의 한수다. 짭조름함에 바삭함까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샐러드를 재미나게 만든다.
샐러드에 녹황색 채소는 필수!
샐러디의 웜볼 메뉴에는 잡곡이 포함되어 있다. 샐러드에 탄수화물이라니 살짝 반칙인 듯 하나, 매우 몹시 반갑다. 곡물은 귀리, 안남미, 보리, 현미이며, 밥을 어떻게 지었는지 모르지만, 무조건 30회 이상 저작운동을 하게 만든다. 즉 꼭꼭 씹지 않으면 넘길 수가 없다.
곡물만 먹었더니 식감만 좋을뿐, 간이 안되어 있어 밍밍하다. 이럴때 짠맛내는 녀석(?)을 더하면 된다. 베이컨을 올리니, 짠맛이 얼마나 중요한 맛인지 알겠다.
샐러드의 중심에서 쌈밥을 외치다? 나름 쌈밥을 만들어 봤다. 채소를 밑에 깔고, 곡물을 올리고 여기에 고기를 담당할 베이컨을 더한다. 쌈장대신 칠리소스를 더하니, 똑같지는 않지만 제법 쌈밥 느낌이 난다.
크리미 칠리소스 투하!
역시 샐러드에는 소스가 꼭 필요하다. 짠맛은 있지만, 풀맛이 겉도는 샐러드에 크리미 칠리소스를 더하니 이제야 완전체가 됐다. 다른 소스를 더해도 좋을 듯 싶지만, 처음이라서 안전하게 기본으로 나온 소스로만 먹는다.
열심히 먹고 있다가 발견을 했다. 기존에 나와 있는 메뉴대로 주문을 해도 되지만, 나만의 DIY 샐러드도 가능한가 보다. 베이스를 선택하고, 토핑을 추가하고, 드레싱을 선택하면 된다지만, 토핑메뉴를 보니 겁나 복잡하다. 고수가 되면 모를까? 초짜에게는 너무 어려운 선택이다.
소스가 많아야 맛도 올라간다!
샐러드가 나왔을때가 14분이었는데, 다 먹고 나니 46분이 됐다. 샐러드라서 가볍게 후다닥 먹을 줄 알았는데, 저작운동을 너무 많이 했나보다. 누가 먹었는지 참 깔끔하게도 먹었다. 음료메뉴에 생수가 있어 물은 제공하지 않는구나 했는데 있다. 하지만 종이컵이라서 마시지 않고 나왔다.
다 먹고 나니 포만감까지는 아니지만 든든함은 있다. 샐러드 양이 은근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저작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 듯 싶다. 이래서 밥을 먹을때 30회 이상 꼭꼭 씹어 먹으라고 하나보다. 정크푸드를 좋아하지만, 앞으로는 건강하게 샐러드를 먹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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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팔라펠단호박∙고추장머쉬룸 웜볼 등 신메뉴 4종 출시
샐러드 프랜차이즈 전문점 ‘샐러디(Salady)’가 봄을 맞이해 팔라펠단호박 웜볼, 고추장머쉬룸 웜볼 등 비건 메뉴를 포함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샐러디’는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샐러드 메뉴 이외에 곡물밥이 들어간 웜볼, 샌드위치, 랩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 계절마다 색다른 시즈널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신메뉴는 식물성 단백질로만 이뤄진 중동음식 팔라펠을 사용한 △팔라펠단호박 웜볼, 고추장 드레싱을 이용한 비빔밥 스타일의 △고추장머쉬룸 웜볼, 우삼겹을 샐러드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우삼겹메밀면 샐러디, 팔라펠을 곡물, 채소와 함께 랩으로 즐길 수 있는 △팔라펠 웜랩 등 정식 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국내 280호점 오픈을 돌파한 ‘샐러디’는 신메뉴 공모전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된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샐러디는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식재료간 조화를 고려해 각 재료마다 조리법을 달리하여 맛의 퀄리티도 높이고 있다”며 “신메뉴 공모전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고객 및 직원들과 즐거운 소통을 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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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메뉴 추천, 인기 BEST 3
샐러디(SALADY)!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브랜드입니다. 샐러디의 웜볼은 이미 샐러드 마니아 중에서는 인기 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죠. 샐러디만의 랩 메뉴도 그렇고요.
샐러디는 어떤 브랜드이며 무슨 메뉴가 인기가 많을까요?
샐러디 메뉴 추천
건강식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샐러드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샐러디는 이런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런 빠른 성장의 비결 중 하나는 매력적인 샐러디만의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샐러디는 다른 브랜드와 어떻게 다르기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까요? 샐러디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샐러디의 시그니쳐 메뉴, 메뉴판, 그리고 인기메뉴를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의 추천 순위은 커뮤니티에서의 언급도, 공식 블로그의 정보, 그리고 검색량을 토대로 선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브랜드를 조금이라도 알고 먹으면 더 연관성이 생겨서 맛있게 먹게 되더군요.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모두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바로 필요한 파트로 스킵! 해주세요 🙂
목차
1. 샐러디는 무슨 브랜드?
2. 샐러디 메뉴 구성 (샐러드, 웜볼, 랩, 웜 랩)
3. 샐러디 메뉴판
4. 인기 메뉴 BEST 3
5. 마치며
샐러디는 무슨 브랜드?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샐러디는 2015년에 시작한 샐러드 프랜차이즈의 1세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는 ‘투고 샐러드’와 같은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1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했었습니다. 허나, 2019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며 가장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NO.1 브랜드로 성장 하고 있습니다.
샐러디의 빠른 성장의 비결 중 하나는 매력적인 메뉴와 맛으로 뽑히는데요. 단순한 샐러드 메뉴뿐만 아니라 웜볼, 웜 랩, 샌드와 같은 독창적인 메뉴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프레시코드와 같은 구독 시스템을 애용하는 소비자의 경우도 맛을 위해 종종 샐러디의 메뉴를 시켜먹는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구독 배송의 경우, 따듯한 메뉴의 제공이 힘들기에 샐러디는 이런 웜 메뉴를 공격적으로 출시하며 차별화를 이루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샐러디 메뉴 구성
1) 샐러드 (SALAD)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보편적으로 알려진 샐러드입니다. 싱싱한 채소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메뉴의 구성에 따라 메뉴와 가격이 바뀝니다. 다른 메뉴들과 다르게 탄단지 샐러드의 경우, 자신만의 네이밍을 하며 시그니쳐 메뉴로 불리는 메뉴 중 하나 입니다. (다른 메뉴들은 타 브랜드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기에 더욱 두드러지네요)
2) 웜 볼 (WARM BOWL)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샐러디의 시그니쳐 메뉴 라인이라고 불리는 웜 볼입니다. 이름은 따뜻한 한 그릇이라는 뜻이지만 막상 먹으면 따뜻한 느낌은 없습니다. 이 메뉴의 특징은 야채로만 구성되던 샐러드에 곡물(귀리, 현미, 보리, 안남미)을 추가한 것인데요. 야채 50% + 곡물 50%로 제공이 되며 기본 샐러드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만족도가 높은 메뉴 라고 합니다.
참고로 귀리는 영양분이 많아 세계 10대 슈퍼푸드로도 선정되었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겐 이 점 또한 매력적 이네요!
3) 샌드 (SAND)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곡물로 만든 번(빵)을 사용한 햄버거처럼 생긴 메뉴 입니다. 맛은 무난하게 맛있다는 의견을 보였으나 랩류에 비하면 먹기 조금 불편하다고 하네요. 인기 역시 랩에 비해 조금 떨어지더군요. 새로운 것을 맛보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4) 랩 (WRAP)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또띠아에 샐러드 재료들을 넣어 돌돌 말아서 제공하는 메뉴입니다. 멕시코의 브리또를 연상시키는 메뉴네요. 샐러드에 비해 빠르게 먹기 편하고 비교적 저렴하기에 직장인 분들이 애용하는 메뉴 입니다.
5) 웜랩 (WARM WRAP)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기본 랩 메뉴에서 채소가 줄고 곡물이 추가된 메뉴 입니다. 웜볼과 마찬가지로 포만감을 약간 더 느낀다는 의견을 많이 보이는 인기 메뉴입니다.
6) 추가 토핑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취향에 맞게 토핑을 추가하여 메뉴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7) 드레싱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모든 메뉴의 드레싱 변경은 자유롭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샐러디 메뉴판
출처. 샐러디 공식 블로그
인기메뉴 BEST 3
샐러디 인기메뉴 검색량
샐러디의 인기 메뉴들의 검색량인데요.
검색량만 놓고 보자면 탄단지 샐러드가 1위를 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칠리베이컨 웜볼의 유니크한 맛이 너무 좋아서 1등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일반적인 샐러드와 다른 식감을 갖고 있으며 대중적인 입맛에도 부담이 없으니 한번 꼭 드셔 보시길 추천 합니다!
(공식 블로그에 나온 인기메뉴 1위는 ‘칠리베이컨 웜볼’이라고 하네요!)
1) 칠리 베이컨 웜볼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가격 6,900원
샐러디의 단일 메뉴 중 판매량이 1위인 메뉴는 바로 이 메뉴 라고 하네요. (공식 블로그 게시글에서 언급) 웜볼에 들어있는 귀리의 식감이 톡톡 튀어서 좋으며 포만감 역시 일반 샐러드에 비해 높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함께 들어있는 베이컨 후레이크의 식감도 전체적인 메뉴와 잘 어우러진다고 합니다! 포만감이 높음에도 칼로리는 447Kcal 라고 하니 다이어트에도 부담이 없는 메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곡물 샐러드를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포만감이 높고 맛의 조화가 좋아서 놀랐었습니다! 샐러디가 처음이시라면 이 메뉴를 강추! 합니다!
2) 탄단지 샐러드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가격 7,400원
메뉴명 그대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조화로운 비율로 들어가 있는 샐러드 입니다. 탄수화물에는 고구마 샐러드, 단백질에는 닭가슴살, 지방에는 견과류가 들어가서 건강하게 한 끼 하고 싶다면 이상적인 메뉴입니다. 샐러디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입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부어 먹을 시 530Kcal 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3) 멕시칸 랩
출처. 샐러디 홈페이지
가격 5,900원
칠리 베이컨이 등장하기 전에는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켰던 멕시칸 랩 입니다. 신선한 채소, 고소한 그라운드 비프, 크리스피 또띠아칩, 그리고 크리미칠리 드레싱이 들어가는 메뉴 입니다. 독특한 식감의 나초칩이 이 메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하네요. 멕시코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셔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칼로리 역시 335Kcal 로 다른 메뉴들에 비해 적고 포만감이 높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마치며
샐러드의 메뉴가 점점 올라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 오피스 상권에서 많은 분들이 샐러드를 배송시켜 먹는 것은 일상이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비슷비슷한 메뉴를 판매할 때, 샐러디는 다양한 메뉴를 시도하기에 많은 분들이 샐러디를 좋아하고 아끼는 것 같습니다. 샐러디는 지속적으로 시즌 한정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반응을 보기도 하는데요.
출처. 샐러디 공식블로그
이번 달에 새로 출시된 3개월 한정 메뉴로 드레싱이 아닌 미트 토마토소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는 곡물류와 조화가 꽤 좋을 것 같아서 한번 먹어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게시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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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샐러 디 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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