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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곡: 이천 / 찬양: 소리엘
[가사]
( Naration) 주의 권능 아래 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도다\r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여 주소서\r
주의 빛을 발하게 하소서\r
아버지여 당신의 의로 부르소서\r
예수님이여 주의 보혈로 덮으소서
거룩하신 성령님이여 권능으로 임하소서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주여 함께 하소서\r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도다\r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여 주소서\r
주의 빛을 발하게 하소서 (X2)\r
세상을 구원하시려 아들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r
각 나라와 족속과 모든 백성들의
찬양을 받으소서 높임을 받으소서\r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도다\r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여 주소서\r
주의 빛을 발하게 하소서 (X2)\r
주의 빛을 발하게 하소서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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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금)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 – 만나 카페 – 이룸교회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청년부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은 영적인 생기와 생명력을 가진 성도들을 의미 …
Source: erum.cc
Date Published: 1/4/2022
View: 1785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 잘못 알고 있는 시편 110:3절 나눔
아닙니다. 여기서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은 메시아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날,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는 주의 백성을 …
Source: gyusikjung.blogspot.com
Date Published: 5/7/2022
View: 9319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시 110:1~7) – 다음블로그
그들은 믿음 안에서 거룩한 삶을 좇는 청년들이니, 곧 새벽이슬 같은 청년이라 했습니다. 이런 청년들은 세상의 풍습이나 유행이나 세상적 쾌락과 성공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2305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The dew of your youth)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The dew of your youth) … 1 여호와께서 나의 주님에게 말씀 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 시킬때까지 …
Source: www.akbchurch.org
Date Published: 2/1/2021
View: 6064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 오피니언/칼럼 – 크리스천투데이
새벽이슬은 먼지 묻지 않은 신선함 그 자체입니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영롱한 이슬의 맑음처럼 순수함을 가진 주의 청년들의 등장을 표현한 것입니다.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4/14/2022
View: 556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시 110:1~7) – 기멀전
2. 성별된 일군을 가르킵니다. 3절에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
Source: godpeople.or.kr
Date Published: 7/21/2021
View: 3923
다국어 성경 Holy-Bible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번역비교].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1/23/2021
View: 2205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핵심스마트설교 5)신성종 – 교보문고
신성종 목사(크리스천 문학나무 편집인)우리가 살다 보면 왜 사는지 종종 잊을 때가 있다.
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8/5/2021
View: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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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 들이
- Author: 곰소니의 자료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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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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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금)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
A – 읽기 : 시편 110~112편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시 110:1-7,
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6.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7.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C. 묵상
오늘 본문은 유명한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주의 백성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3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주님께 나아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주의 백성들의 2가지 특징에 대해 말씀합니다. 첫째는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거룩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을 보시면 사도 요한이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대해 예언합니다. 계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교회와 혼인잔치를 여실 때,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히십니다. 그리고 요한은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옳은 행실을 가진 사람들만이 세마포 옷을 입을 수 있고, 어린 양과 혼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 백성들의 두 번째 특징은 “즐거이 헌신한다”라고 말씀합니다. 열심히 헌신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근데 그냥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이 헌신한다 라고 말씀합니다. 억지로 마지못해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합니다. 억지로 예배 드리고, 억지로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마치 이런 주의 백성들이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주의 청년들은 육체적인, 물리적인 나이의 청년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청년부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은 영적인 생기와 생명력을 가진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새벽 이슬은 무엇보다 맑고 신선하고 깨끗합니다. 그래서 파릇파릇한 생기와 생명력으로 충만합니다. 이것이 주의 백성들의 참된 모습입니다.
T. 적용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옷을 입고 있습니까?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더 기쁘고 더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헌신하고 나아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벽 이슬과 같은 영적인 생기와 생명력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누리며 사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워터타운 한인 침례교회 사랑방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 시 110:1~7)
1. 여호와 께서 내 주에게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 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 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 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 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 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 여호와 는 맹세 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 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 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6.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7.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서론 )
1. 교회에는 청년이 많이 있어야 희망이 있는 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 오늘날 유럽교회 들뿐만 아니라 미국 교회들에 노인들만 있고 청년들이나 젊은 성도의 가정들이 거의 없다보니 , 더는 교회를 유지할 수 없어 , 보다 큰 교회로 합병들을 하거나 교회 건물을 팔아 치우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 우리 동네에서도 그런 일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
2. 영국의 어떤 교회들은 예배 때에 잠시 난방할 돈도 없어서 쩔쩔 맬만큼 재정이 어려운 교회들도 수없이 많고, 결국은 이슬람 사람들에게 교회를 팔아 알라신을 예배하는 모스크가 되도록 허용하거나 카바레나 술집이 되도록 하는 곳도 제법 많다고 합니다 .
3. 고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많은 교회는 소망이 있는 교회요 힘이 있는 교회가 됩니다. 청년들은 교회의 보배 중의 보배입니다 .
4. 한국도 과거에는 동네마다 청년들이 많았어요. 청년들이 힘을 합하여 동네마다 야학을 가르치거나 4H 운동을 하거나 새마을 운동 등을 한다며 동네를 얼마나 활기차게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 그러나 현대화와 도시화가 발달하면서 현재 한국이나 미국이나 농촌의 현실은 청년이 거의 없다 – 는 것입니다 . 청년이 있다 해도 요즘 청년들의 형편이 말이 아닙니다 . ‘이태백’이란 현대어를 아십니까 ? 이태백은 불행하게도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뜻의 줄임말이랍니다 .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도 취직이 잘 안되어 몸고생 맘고생이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 그러다보니 몸은 비록 청년이지만 현실은 피곤하고 힘든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 마음은 점점 노인이 되어 가는 것이지요 .
5.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세상의 어려움 때문에 굴복하지 않는 멋진 청년이기를 원하십니다. 정확히 어떤 청년이길 원하실까요 ? 본문 3 절에 그 답이 나타납니다 . 무엇입니까 ?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입니다 . 새벽이슬 , 이름만 들어도 뭔가 참신하고 생명력이 치솟지 않습니까 ? 그러면 정확히 새벽이슬 같은 청년은 어떤 청년일까요 ? 이 말씀을 잘 이해할려면 …… 이스라엘의 기후를 또한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달리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요 .
우기는 11 월 ~4 월 , 건기는 5 월 ~10 월 입니다 . 우기는 말그대로 비가 풍성히 내리므로 식물들이 잘 자라나는 때인 반면 , 건기 곧 가뭄이 드는 시기에는 그 기간 동안 빗물이 거의 내리지않기 때문에 극심한 농사의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
그런데.. 이러한 힘들고 어려운 건기를 농작물이나 동식물들이 잘 견딜 수 있는 비밀은 바로 , 이슬을 통해 수분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의 건기때는 홍해나 지중해로부터 새벽에 생기는 이슬이 식물과 땅을 그나마 촉촉히 적셔주므로 건기를 잘 견뎌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이슬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엇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 성경은 그런 새벽이슬을 하나님을 잘 맏는 청년들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
고로 시110:3 은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라고 노래 한 것이지요.
아울러 새벽 이슬은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호 14:5 에 “내가 이스라엘에 게 이슬과 같으리니 ,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 ”했어요 .
이처럼 새벽이슬 같은 청년은 온 세상을 꽃피우고 열매 맺어 복되게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가리키기도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가르키기도 합니다. ( 그러면 어찌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풍족히 받아 누리는 영롱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될 수 있을까요? 두 가지로 나눠 말씀드립니다 .)
본문 )
가)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이 되려면 예수 믿고 성령을 좇는 자여야 합니다 .
시편 110 편은 여호와 하나님 ,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왕중의 왕이 되며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미래가 온다 는 매우 함축적이고 예언적인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권능의 규 = 왕의 지팡이 , 곧 왕권을 의미함 )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1-2 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승천후 , 하나님 오른 편에 앉아 계시다가 , 종말의 때에 만왕의 왕으로서의 통치를 하실것을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 이 내용은 ‘사도신경’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3 절의 “주의 권능의 날”이란 교회시대부터 재림 때 까지를 일컫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재림하심과 천년 왕국 시대 까지를 통 털어 말씀하신 시기입니다 . 이런 시대에 돋보이는 인물들이 바로 청년들입니다 . 그들은 믿음 안에서 거룩한 삶을 좇는 청년들이니 , 곧 새벽이슬 같은 청년이라 했습니다 . 이런 청년들은 세상의 풍습이나 유행이나 세상적 쾌락과 성공보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좇는 청년들이니 , 곧 다니엘이나 요셉 같은 청년이요 , 여호수아나 갈렙 , 혹은 다윗 같은 청년들을 말합니다 . 바로 주의 권능의 날에 이런 주의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온다 했어요 . 이런 청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세상의 주인공들이 됩니다 . 이런 청년들은 성령 충만을 사모하며 헌신하기를 즐거워 하는 청년들입니다 .
그런데 우리 중 나이가 제법 드신 분들도 계십니다.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마음도 늙으니 그게 문제가 됩니다 . 우리는 비록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늙지 않아합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쓸모가 없거나 무능한 노인은 없습니다 . 오직 청년만 있습니다 .
바울은 말씀하기를 “ 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롭도다 ”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비록 나이가 들어도 청년의 믿음을 갖게 됩니다 . 고로 하나님 섬기는 일에는 남녀노소가 없으며 , 빈부귀천이 없으며 장유유서가 없고 , 젊고 늙음이 없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 다 갈렙같이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 할렐루야 !
그러므로 예수 안에는 영적으로 청년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충만을 늘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을 늘 갈망하며 도움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
욜2:28 에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 ”이라 했습니 다. 성령충만을 간구하는 심령 위에 하나님은 꿈과 비전과 청년의 새힘을 주십니다!
. 행1:8 에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습니다 . 예수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모두가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하나님의 일군과 증인이 됩니다 .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연약한 여성들도 대장부 같은 믿음의 일군이 되고 , 형제는 더욱 힘있는 성도로서 변화됩니다 . 성령 충만하면 신약교회에서 나오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고 , 바울과 바나바와 같고 , 스데반과 빌립 같은 일군들이 될 줄 믿습니다 .
성령께서 도우시면 힘을 얻고 담대하여져서 젊은이든 노인이든 모두 새벽이슬 같은 일군이 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새벽이슬 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
나)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은 제사장의 직무를 잘 감당해야 합니다 .
또 3 절에 무엇이라 말씀했나요 ? “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라고 했 습니다 . 거룩한 옷을 입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 아무 옷이나 거룩한 옷이라 칭하지 않습니다 .
먼저 구약에서 ‘거룩한 옷’ 은 제사장의 의복입니다. 출 28:2 에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라 했으니 , 거룩한 옷은 제사장만이 입는 옷입니다 . 성경에 제사장에 관한 기록이 매우 많습니다. 그만큼 제사장은 귀한 존재요 직분입니다 . 출 29 장을 보면 제사장복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 출 29:5-9 에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 흉패를 달고 에봇에 공교히 짠 띠를 띠우고 , 그 머리에 관을 씌우고 , 그 위에 성패 (mitre) 를 더하고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 ,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 아론과 그 아들들 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서 제사장의 직분을 그들에게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
그런데… 지금은 신약시대인데 어떻게 제사장 옷을 우리 모두가 날마다 입겠습니까 ? 오늘날의 , 교회시대엔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믿음의 행실을 의미합니다 .
벧전2:9 에 성도는 “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고 했습니다. 비록 복장은 구약의 제사장의 옷이 아니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믿음을 가지고 행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 이것이 마음의 제사장복을 입고 섬기는 것입니다 . 신약에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제사장이 됩니다 . 제사장이 하는 일은 백성을 용서하고 기도하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엎드려서 이 일을 잘해야 합니다.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을 잘해야 합니다 . 기도하되 죄인들을 사랑으로 덮으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 인간은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 교회는 모든 죄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
사람의 옳고 그름 따져 기도해 주려면 기도해 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 시대엔 선지자는 꽤 많이 있지만 제사장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 추한 것을 보더라도 사랑으로 덮고 기도해 주면 , 그들이 나중엔 성령의 은혜로 변화를 받아 귀한 일군들이 되는 것입니다 . 그것이 바로 거룩한 옷을 입고 헌신하는 일 중 하나가 됩니다 .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헌신하되 왜 즐거이 헌신한다 했을까요 ? 사실 누군가를 위해 제사장의 일을 감당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 누굴 사랑하고 용서하고 돕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 더구나 미운 사람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것이 쉽겠습니까 ? 나도 모르게 비난하고 비판하는 대열에 끌려가고 맙니다 . 죄인을 사랑으로 아우르지 못하면 제사장이 아닙니다 . 그러므로 제사장 기도의 제사장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 이런 일을 즐거이 잘 감당할 때 , 누구나 새벽이슬 같은 청년의 믿음이 될 줄 믿습니다 .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셨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 닮아 열심히 섬기며 도우며 기도하며 말씀 가운데 늘 성장하는 청년이 되야 합니다 .
성령이 함께하시면 누구에게나 은혜를 끼치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이 됩니다. 성령충만을 사모하고 예배와 기도와 사랑 안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잘 감당하며 헌신에 힘쓸 때 , 우리 모두가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될 줄 믿습니다 . 청년주일에 즈음하여 잠시 몇 말씀드렸습니다 .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052117 익선/ 참고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agaser)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The dew of your youth)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The dew of your youth)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The dew of your youth)
9-17-17
본문말씀: 시편 (Psalms) 110:1~3
1 여호와께서 나의 주님에게 말씀 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 시킬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거라.’ (The Lord says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능력의 지팡이를 뻗치실 것 입니다. 주는 원수들을 다시리소서. (The Lord will extend your mighty scepter from Zion; you will rule in the midst of your enemies.)
3 주의 능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자진해서 주께 나아갈 것 입니다. 그들은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입니다. (Your troops will be willing on your day of battle. Arrayed in holy majesty, from the womb of the dawn you will receive the dew of your youth.)
<서 론>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장차 오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다스리시고, 원수들을 그 발아래 굴복시키시는 권능과 영광의 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광과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옷을 입고 자진해서 주께 나아간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주의 백성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인 것 입니다. 청년사역을 하는 목회자의 한사람으로서 오늘 본문말씀의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 이란 표현은 저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그러나, 저는 주 앞에서 진정한 청년들은 나이만 젊다고 청년은 아님을 믿습니다. 나이와 관계없는 영원한 주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인 것 입니다. 바로 ‘거룩한 옷을 입고 자진해서 주님 앞에 나아갈수 있는 자’ 가 청년인 것 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과연 청년사역이 무엇인가?’ 라는 우리교회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말씀을 통해 함께 성찰해 보기 원합니다. 이것을 통해 성도 여러분과 저 모두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어 거룩한 옷을 입고 그분께 자진해서 나아가는 새벽 이슬같은 영적 청년들’ 로 언제나 살아갈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본 론>
오늘 <시편 110편>, 본문말씀은 저자가 다윗 입니다. 이것은 오늘 시편 본문이 시작 하기에 앞서 첫머리에 <다윗의 시> 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음으로서 모든 구약의 성도들이 믿었을뿐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유대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변론 하시면서 오늘 <시편 110편>의 글을 인용 하시면서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다)” (마. 22:43) 고 다시한번 시편 오늘 본문의 저자가 다윗임을 인정하셨습니다. 사실, 다윗의 시편 110편 말씀은 히브리 문학에서 가장 장엄한 노래 (=찬양)들 가운데 하나 입니다. 더욱이 <110편>은 ‘ 메시야 시편의 진주 ’ 라고 불립니다. 장차 이 땅에 오실 구원자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통치할 왕이시요, 모든 원수들을 그 발아래 굴복시키실 것을 다윗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예언하고 있는 것 입니다.
<1절> 의 첫시작인 “여호와께서 나의 주님에게 말씀 하셨다’ 는 말씀에서 영어번역, ‘킹제임스버젼’ 에서는 ‘The LORD said unto my Lord’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첫단어 ‘주’ (LORD) 라는 단어를 히브리어로 바꾸어 다시 적어보면, “Yahweh said unto ‘adoni” 라고 표현됩니다. 이것은 ‘야훼가 내 주에게 말씀 하셨다’ 라고 번역될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이 시편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이 시편의 말씀은 ‘성부 하나님’ 이신 ‘여호와 하나님’ 과 ‘성자 하나님’ 이신 그리스도와의 대화라고 해석 하셨다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그 성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바로 자신이라고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해 선포하고 계시는 것 입니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태어날것이다’ (마. 22:42) 는 구약성경의 예언을 언급하시면서, 그러나 ‘어째서 그 오실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 될수 없는지?!’ 를 설명 하십니다. 즉, 그리스도가 다윗보다 먼저 계셨고, 다윗이 ‘주님’ 이라고 부를만큼 영광스런 존재임을 다윗의 말을 인용하여 드러내시는 것 입니다. 이분이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이 성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존귀하고 영광된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셔서 원수를 제압 하시고, 시온에서 여호와의 권능의 지팡이로서 세상을 심판하실 뿐 아니라 다시리시는 것 입니다. 이런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옷을 입고 나아올 것 입니다. 바로 이들이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이다’ 라고 다윗은 충만한 영의 은혜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이 언급하고 있는 청년들은 말씀해석에서 볼수 있드시, 하나의 문자적인 ‘청년들’, 곧 ‘나이가 아직 젊은자들’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누가 청년들 입니까? 다윗은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자진해서 주께 나아오는 자>들을 묘사하고 나서, 이들이 바로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 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나이가 젊은 청년이 됬건, 장년 혹은 나이많은 노년이 됬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주의 권능의 날에 자진해서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나아올수 있다면 그는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 인 것 입니다. 그들이 주께 나아와서 무얼 하는 것 입니까? 다윗은 오늘 시편 말씀을 노래하면서, 장차 올 메시야가 여호와의 권능의 날에 ‘ 세상의 통치자 ’ (1-3) 와 ‘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 ’ (4) 으로서 원수를 파하고, 그의 발아래 제압 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주의 백성들, 곧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이 그리스도 앞에 자발적으로 나아오는 이유는 주와 함께 원수를 무찌르기 위해 ‘ 여호와의 강력한 군대로 자진해서 영적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서 ’ 입니다. 여기서 ‘새벽이슬’ 이란 표현은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순결과 깨끗함’ 으로 이해하는 분도 있겠으나, 히브리원어에서 표현방식에서 볼때는 ‘엄청나게 많은 규모의 숫자’ 를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본문에 충실한 해석이 될것 입니다. 여호와의 군대로 자원하여 거룩한 옷을 입고 집결한 주의 백성, 즉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군사가 수없이 많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 입니다. (삼하. 17:11,12)
우리 <아포슬교회> 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람들을 예수님을 영접할 뿐 아니라, 평생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가 되게 세워주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다> 라는 ‘우리의 비젼’ (our vision statement) 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먼저, 저는 그동안 청년들을 만나고 교제해 오면서, 얼마나 수많은 청년들이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함으로 구원의 소망없이 살아가고 있는지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청년들에게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믿고 영원한 구원을 누릴수 있는 일에 앞장서야 할것 입니다. 그런데, 이런 불신앙의 청년들 못지않게 솔직히 저를 놀라게 하고 힘들게 한 사실은 이미 예수님을 믿고 영접했다는 많은 청년들을 보게 될때 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가치관과 풍조’ 에 휩싸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의 삶과 전혀 관계없는 헛된 삶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제가 지난 시간 여러분과 살펴 보았드시 ‘내가 예수님을 한번 영접’ 했다고, 모든 믿음생활이 자동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그분의 화목제물되신 의로우신 피로서 내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계속해서 나아가야 하는 것 입니다.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인도하심과 통치하심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임에 대한 확증’ 을 누려 나가야 됩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죄와 사망으로 부터 해방되었음을 생명의 성령의 다스림을 통하여 확신해 나가야’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없기에 ‘좋은 공부를 하고, 좋은 환경 가운데 살아가다고 하면서도’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갈등하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많은 크리스챤 청년들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 받지 못하고, 성령의 진정한 인도하심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이런 청년들을 바로 세워주고, 그리스도 안에서 비젼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 또한 저희 아포슬교회의 사명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난주에 보았던 QT 본문말씀인 ‘디모데전서 6장’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그의 영적 아들인 젊은 영적 지도자인 디모데에게 사랑과 영적 지혜를 통해 격려와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다시 이 권고의 말씀 가운데 은혜가 된 것은 <딤. 6:12> 말씀 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원한 생명을 굳게 잡으시오. 이것을 위해 그대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그대의 신앙을 고백 하였습니다” (Fight the good fight of the faith. Take hold of the eternal life to which you were called when you made your good confession in the presence of many witnesses) (딤전. 6:12) 라고. 사도바울은 이 편지에서 우리 거듭난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영적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것이 무엇 입니까? 그것은 ‘내가 예수 믿고 영접 하였다고 자동으로 자라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는 사실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피흘리기까지 싸우라고 그는 준엄하게 격려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믿음을 통하여 선한 싸움을 ‘죄와 육신에 속한 것들’ 과 싸워 나가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굳게 잡는 거듭난 자의 정상적인 삶이기 때문 입니다. 세상과 평화하고, 세상에 동화되어 지배 받으며 살아가는 것은 결코 거듭난 자,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이라고 볼수 없기 때문 입니다.
<결 론>
사랑하는 아포슬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현재 어떤 상태의 삶을 사고 있습니까? 아직까지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까? 속히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죄사함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 합니다.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 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라나야만 합니다.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야 합니다.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되고 축복된 아들과 딸로서 거듭난 우리 성도의 삶의 열매인 것 입니다. 포도나무에서 포도가 맺히고, 무화과 나무에서 무화과 열매가 맺히듯 말 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다윗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노래한 ‘주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옷을 입고 자원함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자 새벽이슬과 같이 수없이 주 앞으로 나아오는 모습’ 일 것 입니다. 이런 ‘새벽이슬 같이 주님의 참된 제자로 살아가는 영원한 청년들’ 모두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합니다. 아멘.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시 110:1~7)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시편으로서 장차 이루어지게 될 메시야 시대의 환상을 품고 노래한 내용입니다. 개혁자 루터는 이 시편을 두고 “황금과 다이아몬드 상자 속에 담아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고 하신 말씀은 훗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펼쳐지게 되는 신약교회의 비전입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며 인류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1. 하나님 은총의 표현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다윗은 그의 일생을 통하여 성공과 실패의 많은 경험을 하였지만 그를 지탱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시편 30:5에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고 하였습니다.
1) 하나님의 축복을 상징합니다.
하늘에서 이슬이 내리는 것은 자연의 현상이지만 성경에는 이것을 하나님의 축복의 상징으로 나타내었습니다. 시편 133:3에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고 하였습니다. 잠언 19:12에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역시 하늘로부터 내리는 축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이슬은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되는 자연의 은택을 뜻합니다. 물과 공기와 햇빛과 비와 이슬 등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요소들이지만 이 모든 것을 값없이 거저 받았기에 은혜라고 합니다.
2) 하늘의 것과 땅에 것을 일컫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신에 속한 것과 땅에서 누릴 수 있는 것만으로 축복인줄 알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육신의 복과 함께 신령한 복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요한 3서 1:2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축복의 순서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옛날 이삭은 그의 아들 야곱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창 27:28). 곧 “하늘의 이슬”은 신령한 복을 말하며 “땅의 기름짐”은 육신적인 것을 의미 합니다.
3) 내일을 위한 축복입니다.
“새벽이슬”은 새벽에 내리는 이슬을 뜻합니다. 새벽은 밝은 여명을 알리는 시간이며 사람들이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려는 첫 시간이기도 합니다. 팔레스틴처럼 무더운 기후와 몰아치는 사막의 열풍으로 거칠고 황폐해 버린 대지를 밤마다 내리는 이슬이 적셔주므로 식물을 자라게 해 줍니다.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공기 속에 있던 수분이 이슬이 되어 땅으로 내려오는 그 시간이 새벽입니다. 따라서 새벽이슬은 시들어진 생명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새 힘을 솟아나게 하는 힘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야 말로 새벽이슬 같은 희망이요 축복인 것입니다.
2. 성별된 일군을 가르킵니다.
3절에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아침을 알리는 젊은이를 뜻하거나 또는 꿈과 희망의 상징인 청소년들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도 “주의 청년”이라고 한 것은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1) 경건한 사람입니다.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라고 한 말은 성도의 거룩한 행실을 뜻합니다. 스가랴 3:3-4에 보면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고 하였습니다. 더러운 옷은 어두움의 일로써 성도들에게 합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입니다(롬 13:12-14). 거룩한 옷을 입은 자는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어디에서나 그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갈 6:17).
2) 헌신된 사람입니다.
여기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즐겁게 헌신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을 뜻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하나님께 바쳐지도록 구별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 제도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나, 양이나 하나님께 제물로 쓰이게 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신약의 경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받은 성도들이 모두 여기에 해당됩니다. 고린도전서 6:20에는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처럼 어릴 때부터 나실인으로서 바쳐진 사람은 일평생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삼상 1:11).
3)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옷을 입고 즐겁게 헌신하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곧 세상 가운데서 제사장적 사명을 받아 그 일을 수종 드는 자를 뜻합니다. 4절에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당시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을 반포하면서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출 19:6). 이는 구별된 성도들의 예배적 삶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하였습니다(롬 12:1).
3. 하나님 나라의 이상(理想)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현세를 살면서도 내세를 지향합니다(빌 3:18-21). 그들은 성경 계시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 경영의 비밀을 알기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현실문제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이보다 훨씬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래의 환상을 그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서를 기록한 다윗은 그의 평생 숨 막히는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도 언제나 하나님께서 열어놓으시는 새로운 세계의 그림을 놓고 환희에 찬 노래를 불렀습니다. 본문 성경을 < 메시야의 소망>이라고 이름 지은 것도 그런 뜻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권세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 1절에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 있고, 2절에는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忽)를 내어 보내시리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주권자 하나님의 권세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사야 66:1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모두 지으신 창조주라는 뜻과 함께 하나님께서 그것들 위에 군림하시고 이를 주관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권자이시며 또한 그것을 자기의 의도하시는 대로 이끌어 가시는 분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권세와 계획을 신뢰하는 사람은 여간한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약속하신 메시야의 환상을 가지고 희망적인 미래를 가꾸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승리에 대한 확신입니다.
본문 성경을 메시야 시편이라고 하는 것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절에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고 하신 말씀이나, 2절에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보내시리니”라는 말씀이나, 4절에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는 말씀과, 5절에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는 말씀 등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왕권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하며 마귀의 권세를 무너뜨릴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신분으로 죄와 죽음 아래 있는 자기백성을 사유하였으며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완전히 파괴하였습니다.
3)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합니다.
오순절에 성령 받은 베드로는 이 시편의 저자 다윗이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그의 날을 대비하였다고 말했습니다(행 2:34-35).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이스라엘 왕들의 시조가 된 다윗은 모두 자기 한 사람의 안일을 위해 살지 아니했습니다. 오고 오는 후손들을 통하여 이 땅에 펼쳐나갈 하나님 나라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자신들은 희생을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1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한 말씀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어느 때나 주님의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진력해야 됩니다. 여기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은 오늘날 교회가 가꾸어야 될 어린 새싹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미래를 열어나갈 주역들인 것입니다. 이번 복음 축제에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을 하나님께 인도해 들이고 이들을 성별된 헌신자로 자라게 합시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핵심스마트설교 5)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736006 ( 897073600X ) 쪽수 269쪽 크기 154 * 225 * 21 mm /42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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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설명
당신은 왜 사는가?
신성종 목사(크리스천 문학나무 편집인)
우리가 살다 보면 왜 사는지 종종 잊을 때가 있다. 그래서 가끔은 자신에게 나는 왜 사는가 하고 물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실 산다는 것은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다. 많은 일들이 연결되기 때문에 마침내는 삶의 목적과 목표를 혼동할 수가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지고 인생에 실패를 한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고 그날의 계획을 세워 본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묵상기도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당신들의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는가? 과연 당신의 목표가 목적과 상충되지는 않는가? 우리들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가? 목표는 당신의 목적과 직접 연결이 되고 있는가? 혹시나 방황하고 있지는 않는가? 인간이 산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방황할 때도 없지 않지만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가를 자신에게 자주 물어보아야 한다.
그때 필요한 것이 묵상기도이다. 많은 사람들은 예배 때만 묵상기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침마다 일어나서 매일 매순간 점검해 보지 않으면 허송세월을 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목차
머리말/ 당신은 애 사는가?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인생의 성공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합니다
ㆍ
ㆍ
[중략]ㆍ
ㆍ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
여호와께 감사하자
기도로 시작하여 성공하는 한 해가 되게 하자
한나의 기도
상상 소망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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