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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愛相助(상애상조) : 서로 사랑하며 도움. 戀慕之情(연모지정) :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寤寐不忘(오매불망) : (1)자나 깨나 잊지 못함. (2)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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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한자/한자어/사자성어 목록: 91개]1) 摩頂放踵(마정방종):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2) 上和下睦(상화하목):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3) 愛莫助之(애막조지):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4) 花鳥使(화조사):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5) 加膝墜淵(가슬추연):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6) 愛之惜之(애지석지): 소중히 여기고 아낌.
7) 偕老同穴(해로동혈):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8) 相思不忘(상사불망):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9) 探花蜂蝶(탐화봉접):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愛人下士(애인하사):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11) 慈母(자모):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12)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13) 推燥居濕(추조거습):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14) 餘桃之罪(여도지죄):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15)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16) 父慈子孝(부자자효):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17) 挨左挨右(애좌애우): 좌로 피하고 우로 피한다는 뜻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서 양보하고 피함을 이르는 말.
18) 愛及屋烏(애급옥오):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귀엽게 보인다는 뜻으로, 그 사람과 연관된 사람이나 물건까지도 사랑함을 이르는 말.
19) 慈悲忍辱(자비인욕):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20) 愛別離苦(애별리고):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21) 愛國愛族(애국애족): 자기(自己)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22)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23)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24) 無根而固(무근이고):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25) 魚水之親(어수지친):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26) 節用而愛人(절용이애인):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27) 氾愛兼利(범애겸리):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28) 愛人者人恒愛之(애인자인항애지)
29) 天覆地載(천부지재)
30) 父子有親(부자유친)
31) 梟愛其子(효애기자)
32) 愛子之情(애자지정)
33) 花落憐不掃月明愛無眠(화락연불소월명애무면)
34) 愛人如己(애인여기)
35) 懷寵尸位(회총시위)
36) 愛人以德(애인이덕)
37) 手足之愛(수족지애)
38) 屋烏之愛(옥오지애)
39)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40) 愛國之誠(애국지성)
41) 愛之重之(애지중지)
42) 愛育黎首(애육여수)
43) 白華之怨(백화지원)
44) 仁者無敵(인자무적)
45) 忠君愛國(충군애국)
46) 擲果滿車(척과만거)
47)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48) 秋風扇(추풍선)
49) 色衰愛弛(색쇠애이)
50) 大慈大悲(대자대비)
51) 愛主愛人(애주애인)
52) 父母愛之喜而勿忘(부모애지희이물망)
53) 三顧草廬(삼고초려)
54) 家鷄野鶩(가계야목)
55) 專房之寵(전방지총)
56) 法界悋氣(법계인기)
57) 博施濟衆(박시제중)
58) 煙霞之癖(연하지벽)
59) 春生秋殺(춘생추살)
60) 舐犢之愛(지독지애)
61) 割恩斷情(할은단정)
62) 割臂盟(할비맹)
63) 慈愛之情(자애지정)
64) 節用愛人(절용애인)
65) 愛親敬長(애친경장)
66) 下等痛悔(하등통회)
67) 相愛相助(상애상조)
68) 戀慕之情(연모지정)
69) 寤寐不忘(오매불망)
70) 吹之恐飛執之恐陷(취지공비집지공함)
71) 愛憎厚薄(애증후박)
72) 氷炭相愛(빙탄상애)
73) 隻愛獨樂(척애독락)
74) 兄友弟恭(형우제공)
75) 釋眼儒心(석안유심)
76) 多情多恨(다정다한)
77) 敬天愛人(경천애인)
78) 吟遊詩人(음유시인)
79) 泉石膏肓(천석고황)
80) 靑春(청춘)
81) 吮犢之情(연독지정)
82) 先憂後樂(선우후락)
83) 愛之敬之夫婦之禮(애지경지부부지례)
84) 餘桃啗君(여도담군)
85) 相愛之道(상애지도)
86) 煙霞痼疾(연하고질)
87) 家鷄野雉(가계야치)
88) 秋扇(추선)
89) 掌中寶玉(장중보옥)
90)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91) 蘭亭殉葬(난정순장): 난정첩(蘭亭帖)을 순장(殉葬)한다는 뜻으로, 서화(書畵)나 도자기(陶瓷器) 등(等)의 물건(物件)을 사랑하는 마음이 두터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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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Word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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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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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한자
父子有親(부자유친) :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梟愛其子(효애기자) : 올빼미는 그 새끼를 사랑한다는 뜻인데, 올빼미 새끼는 자란 후에 그 어미를 잡아먹는 데서, 은혜를 원수로 갚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愛子之情(애자지정) : 자식을 사랑하는 정.
花落憐不掃月明愛無眠(화락연불소월명애무면) : 꽃이 떨어지니 가엾어 쓸지를 못하고, 달이 밝으니 사랑스러워 잠을 못 이룸.
愛人如己(애인여기) : 남을 자기 몸처럼 사랑함.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愛人以德(애인이덕) : 남을 사랑하기를 덕으로써 한다는 뜻으로, 일시적이며 가식적(假飾的)인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이르는 말.
手足之愛(수족지애) : 손과 발의 사랑이라는 뜻으로, 손발 같은 형제간의 우애(友愛)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屋烏之愛(옥오지애) :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의 집 지붕에 있는 까마귀까지도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뜻으로, 깊은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愛國之誠(애국지성) :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정성.
愛之重之(애지중지) :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愛育黎首(애육여수) :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白華之怨(백화지원) : 사랑을 잃은 여성(女性)의 슬픔.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
忠君愛國(충군애국) :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나라를 사랑함.
擲果滿車(척과만거) : 던진 과일이 수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여성(女性)이 남성(男性)에게 사랑을 고백(告白)함을 이르는 말.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秋風扇(추풍선) :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色衰愛弛(색쇠애이) :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大慈大悲(대자대비) :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부처와 보살의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愛主愛人(애주애인) :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
父母愛之喜而勿忘(부모애지희이물망) : 부모(父母)님께서 사랑해 주시면 기뻐하여 잊지 않음.
三顧草廬(삼고초려)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家鷄野鶩(가계야목) :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물오리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일상(日常) 흔한 것을 피(避)하고 새로운 것, 진기한 것을 존중(尊重)함을 비유(比喩).
專房之寵(전방지총) : 여러 첩 가운데에서 어느 한 첩에게 가장 많이 쏟는 사랑.
法界悋氣(법계인기) : 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관계(關係)없는 일로 남을 질투(嫉妬)하는 일. 특(特)히 남의 사랑을 시샘하여 질투(嫉妬)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博施濟衆(박시제중) :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煙霞之癖(연하지벽)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春生秋殺(춘생추살) : 봄에는 낳게 하고 가을에는 죽인다는 뜻으로, 때에 따라 사랑하기도 하고 벌하기도 함을 이르는 말.
舐犢之愛(지독지애)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으로,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割恩斷情(할은단정) : 애틋한 사랑을 끊음.
割臂盟(할비맹) :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굳은 사랑의 맹세(盟誓)를 이르는 말.
慈愛之情(자애지정) : 아랫사람을 인자하게 사랑하는 마음.
節用愛人(절용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愛親敬長(애친경장) :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下等痛悔(하등통회) : 통회의 동기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에 있지 아니하고 죄를 지은 결과로 자기에게 해가 미치기 때문에 뉘우치는 태도.
相愛相助(상애상조) : 서로 사랑하며 도움.
戀慕之情(연모지정) :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寤寐不忘(오매불망) : (1)자나 깨나 잊지 못함. (2)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吹之恐飛執之恐陷(취지공비집지공함) : 불면 날아갈까 두렵고, 잡으면 꺼질까 두렵다는 뜻으로, 어린 자녀를 매우 사랑함을 이르는 말.
愛憎厚薄(애증후박) : 사랑과 미움과 후함과 박함.
氷炭相愛(빙탄상애) :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隻愛獨樂(척애독락) : 혼자서만 사랑하고 혼자서만 즐긴다는 뜻으로, 상대편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는데 이쪽에서만 혼자 마음 씀을 이르는 말.
兄友弟恭(형우제공) : 형은 아우를 사랑하고 동생은 형을 공경한다는 뜻으로, 형제간에 서로 우애 깊게 지냄을 이르는 말.
釋眼儒心(석안유심) :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多情多恨(다정다한) :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敬天愛人(경천애인) :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吟遊詩人(음유시인) :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泉石膏肓(천석고황)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靑春(청춘)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吮犢之情(연독지정)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나 부하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先憂後樂(선우후락)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말. ≪범중엄(范仲淹)≫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말이다.
愛之敬之夫婦之禮(애지경지부부지례) :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餘桃啗君(여도담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相愛之道(상애지도) : 서로 사랑하는 도리.
煙霞痼疾(연하고질)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家鷄野雉(가계야치) : 집에 있는 닭과 들에 있는 꿩이라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흔한 것은 천하게 여기고, 멀리 있는 드문 것을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秋扇(추선) :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掌中寶玉(장중보옥) : 손안에 있는 보배로운 구슬이란 뜻으로, 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사랑과 관련된 한자성어, 한자어(성어/사자성어/고사성어).
사랑과 관련된 한자성어, 한자어(성어/사자성어/고사성어).
1. 어수지친(魚水之親)
물고기와 물처럼 친한 사이. 임금과 신하의 친밀한 사이. 서로 사랑하는 부부 사이.
2. 해로동혈(偕老同穴)
부부가 한평생을 같이 지내며 같이 늙고, 죽어서는 같이 무덤에 묻힘.
부부 사랑의 굳은 맹세. 부부의 금실이 좋아 함께 늙고 함께 묻힘. 백년해로(百年偕老).
3. 가계야치(家鷄野雉)
집의 닭은 미워하고 들의 꿩은 사랑함. 아내를 소박하고 첩을 좋아함. 좋은 필적을 버리고 나쁜 필적을 좋아함. 흔한 걸 멀리하고 새롭고 진귀한 걸 중히 여김. 가계야목(家鷄野鶩).
4. 읍참마속(泣斬馬謖)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벰. 사랑하는 신하를 법대로 처단해 질서를 바로잡음.
5. 삼고초려(三顧草廬)
오두막을 세 번 찾아간다.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받음. 인재를 얻기 위해 참을성 있게 힘씀.
6. 일일천추(一日千秋)
하루가 천 년과 같이 느껴짐. 사랑하는 사람끼리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 일일삼추(一日三秋).
7. 가슬추연(加膝墜淵)
사랑하고 미워함에 따라 무릎에 앉히거나 못에 빠뜨린다. 사랑하고 미워함을 기분에 따라 함으로써 그 행동이 예에 벗어남.
8. 애급옥오(愛及屋烏)
사랑이 집 위의 까마귀에게까지 미침.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사랑스러움.
9. 지독지정(舐犢之情)
어미 소가 송아지를 혀로 핥아주는 정.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깊은 정. 연독지정(吮犢之情). 지독지애(舐犢之愛). 지독(舐犢).
10. 연하고질(煙霞痼疾)
산수의 좋은 경치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히 강해 마치 고치지 못할 병이 든 것 같음.
자연을 매우 사랑함. 연하지벽(煙霞之癖). 천석고황(泉石膏肓).
11. 애지중지(愛之重之)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김.
12. 절용애인(節用愛人).
나라의 재물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을 사랑함. 절용이애인(節用而愛人).
13. 인자무적(仁者無敵)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 어진 사람은 널리 사람을 사랑하므로 천하에 적대할 사람이 없음.
14. 애별리고(愛別離苦)
팔고(八苦)의 하나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15. 고신원루(孤臣冤淚)
임금의 사랑을 잃게 된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16. 여도담군(餘桃啗君)
먹다가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임. 처음에는 좋게 보여 사랑을 받던 것이 나중에는 도리어
화의 근원이 됨. 여도지죄(餘桃之罪).
17. 할비지맹(割臂之盟)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 남녀의 굳은 사랑의 맹세.
18. 엄부자모(嚴父慈母)
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을 엄하게 다루고, 어머니는 자식을 깊은 사랑으로 보살펴야 함.
19. 원친평등(怨親平等)
자기에게 해를 끼친 자와 자기에게 사랑을 베푼 자를 평등하게 대함.
20. 존사애제(尊師愛弟)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함.
21. 인자은측(仁慈隱惻)
어진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고 또는 이를 측은히 여겨야 함.
22. 인자은측조차불리(仁慈隱惻造次弗離)
어질고 사랑하며 안쓰럽게 여기는 마음은 잠깐이라도 떠나보내선 아니 됨.
23. 상애상조(相愛相助)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움.
24. 상애지도(相愛之道)
서로 사랑하는 도리.
25. 애주애인(愛主愛人)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
사랑에 대한 사자성어 11선 – 연애 / 이별 / 그리움 관련 고사성어
남녀가 사랑을 하면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커지기 마련인데 너무 사랑하는 감정이나 만날 수 없는 가슴 아픈 마음을 과거 사람들은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오래전부터 연애나 이별, 그리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고사성어가 많은데 이번 시간에는 사랑에 관련된 사자성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가슴 아프고 사랑스러운 사자성어를 많은 분들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일별삼춘
한 일(一), 깜짝할 별(別), 석 삼(三), 봄 춘(春)
사랑 사자성어
헤어진 지 삼 년이 지나서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그리운 상황을 의미
비슷한 사자성어
일각삼추(一刻三秋) : 기다리는 매우 짧은 시간이 삼년같이 느껴진다.
일일삼추(一日三秋) : 연인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하루가 삼년 같다.
일일천추(一日千秋) :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해 하루가 천년같이 느껴짐
삼추지사(三秋之思) : 애인을 기다리는 하루를 삼년처럼 생각한다.
2. 구곡간장
아홉 구(九), 굽을 곡(曲), 간 간(肝), 창자 장(腸)
구곡간장에서 말하는 구곡은 아홉 번 구부러지고, 간장은 마음을 의미하는 한자로 마음속 깊이 애가 타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연모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주는 상황, 사별하여 고통을 느낌, 혹은 아이를 잊어버린 부모의 슬프고 애타는 마음을 의미
3. 오매불망
깰 오(寤), 잠잘 매(寐), 아니 불(不), 잊을 망(忘)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도 잊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잠 못 드는 경우를 비유할 때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근심과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비슷한 사자성어
전전반측(輾轉反側) : 잠을 자려고 누웠지만 뒤척이며 잠들지 못함
전전불매(輾轉不寐) : 전전반측과 마찬가지로 뒤척이며 못 자는 상황
4. 옥오지애
집 옥(屋), 까마귀 오(烏), 갈 지(之), 사랑 애(愛)
검은색에 기분 나쁜 울음소리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까마귀를 싫어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의 집 위에 있는 까마귀의 모습마저 사랑스러워 보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같은 의미의 사자성어 애급옥오(愛及屋烏)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의 주변에 있는 것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는 속담이 존재한다.
5. 무산지몽
무당 무(巫), 메 산(山), 갈 지(之), 꿈 몽(夢)
남녀 사이에 육체적으로 어울리는 정교(情交) 은밀한 사랑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로 중국 전국시대에 초나라 궁정시인 송옥이 지은 고당부라는 작품에서 유래가 되었다.
옛날 어떤 왕이 고당관에서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매혹적인 미인을 보고 정을 나누게 되었는데 그 여인은 떠날 수 없는 몸으로 아침에는 구름으로 저녁에는 비가 되어 왕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아침에 잠에서 깬 왕이 산봉우리를 봤더니 아름다운 구름이 걸려있었으며 왕은 여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조운묘(朝雲廟)라는 사당을 세워서 그리워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무산지운(巫山之雲), 무산지우(巫山之雨), 운우지락(雲雨之樂), 운우지정(雲雨之情), 운우지교(雲雨之交) 사자성어가 나오게 되었다.
6. 의중지인
뜻 의(意), 가운데 중(中), 갈 지(之), 사람 인(人)
마음속에 정해 놓은 사람이기 때문에 현재 좋아한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마음에 새겨져 잊을 수 없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그리워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서로가 마음이 통하는 것보다는 짝사랑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7. 애별리고
사랑 애(愛), 나눌 별(別), 떠날 리(離), 쓸 고(苦)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중생이 겪는 여덟 가지의 괴로움 팔고(八苦) 중 하나로 연인뿐만 아니라 부모와 형제,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을 의미한다.
별리(別離) 헤어짐을 애석하게 여기는 괴로움으로 인생은 유한하기 때문에 누구나 이별을 통한 아픔을 겪어야 한다.
8. 종천지모
마칠 종(終), 하늘 천(天), 갈 지(之), 그릴 모(慕)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 사모(思慕)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내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고 한 사람만 사랑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끼리 사용하기 좋지만 부모의 사랑과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9. 흉중생진
가슴 흉(胸), 가운데 중(中), 날 생(生), 티끌 진(塵)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문자로 쓰다가 지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가슴속에 먼지나 티끌이 쌓이는, 오랜 시간 남을 그리워한다고 해석이 가능하다.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해서 그리운 마음이 고통의 감정으로 변함
10. 낙화유수
떨어질 낙(落), 꽃 화(花), 흐를 유(流), 물 수(水)
흐르는 물에 꽃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봄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낙화유수 같다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힘이나 세력이 약해져서 쇠퇴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인다.
중국의 당나라 시인 고변의 방은자불우를 읽어보면 떨어지는 꽃들이 강물 위로 떨어져서 흐르는 모습을 보면서 넓은 세상을 알고 반쯤 술에 취해 한가하게 혼자서 읊으며 왔다는 구절이 있다.
가만히 있어도 물은 흐르고 꽃이 진다는 세월의 무상함을 의미하거나 물이 떨어진 꽃을 싣고 흘러주길 바라는 마음 남녀 간의 그리움과 애틋함을 비유할 때 사용한다.
11. 연모지정
사모할 연(戀), 그리워할 모(慕), 갈 지(之), 뜻 정(情)
누군가 연모하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하면 조금 더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데 연모지정은 이성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쓰인다.
비슷한 사자성어
연군지정(戀君之情) : 충신이 임금을 그리워하거나 변함없는 사랑
연연불망(戀戀不忘) : 안타까운 마음으로 잊지 못하고 그리워함
연리비익(連理比翼) : 비익조와 연리지 = 부부 사이가 좋다는 의미
연모라는 단어는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 사랑에 대한 문학작품을 보면 연모지정이라는 사자성어가 많이 등장한다.
사랑에 대한 사자성어를 정리하고 보니 옛날 사람들은 사랑을 행복한 감정보다는 애틋한 마음이나 이별의 가슴 아픔을 시적으로 표현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구곡간장이나 의중지인 같은 상황이 아니라 연모지정해서 연리비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뜻좋은 사자성어 50개 뽑아봤어요 : 사랑,우정,노력,인생,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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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나입니다.
한자성어 혹은 고사성어는 비유적인 내용을 담아 함축된 말로 사람의 심리나 상황, 감정 등을 표현한 관용어 입니다. 그 중에서도 4글자로 된 것을 사자성어(四字成語)라 부릅니다. 4글자로 된 사자성어는 글자수가 짧아 기억하기 좋고 우리나라말의 음율을 잘 살릴 수 있어 입에 잘 붙습니다. 일상생활이나 글, 방송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뜻좋은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랑
金蘭之交 (금란지교): 단단하기가 황금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 향기와 같은 사귐
朝雲暮雨 (조운모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의 친밀한 교제를 비유하는 말
愛別離苦(애별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天長地久(천장지구): 천지는 영원히 변함이 없다. 변함 없는 사랑을 비유하는 말
九曲肝腸(구곡간장): 「아홉 번 구부러진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굽이 굽이 사무친 마음속 또는 깊은 마음속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깨나 잊지 못함
相思不忘(상사불망):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그리워해 잊지 못함
摩頂放踵(마정방종): 온몸을 바쳐서 남을 깊이 사랑함.
隻愛獨樂(척애독락): 짝사랑으로 혼자서 즐거워한다는 뜻
華燭洞房(화촉동방):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우정
水魚之交 (수어지교): 물과 고기처럼 떨어질 수 없는 특별한 친분
脣齒之勢 (순치지세):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고 돕는 형세
金蘭之交 (금란지교): 단단하기가 황금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 향기와 같은 사귐이라는 뜻으로, 우정이 깊은 사귐을 이르는 말
竹馬故友(죽마고우): 함께 죽마를 타던 벗으로, 어릴 때 아주 긴밀했던 친구
三益之友(삼익지우): 사귀어 이로운 세 부류의 벗으로서,정직한 사람과 성실한 사람과 견문이 넓은 사람을 이름
伯牙絶絃(백아절현): 자신을 알아봐 준 벗, 지기지우의 죽음을 슬퍼함
交友以信(교우이신): 친구를 사귐에 있어 믿음으로써 사귀어야 한다는 뜻
桃園結義(도원결의):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같이 할 것을 약속한다
急難之朋(급난지붕): 급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
取善輔仁(취선보인):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름. 친구의 유익함을 이름.
노력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끝없는 도전을 비유함.
首尾一貫(수미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일을 해나간다.
夙興夜寐(숙흥야매):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한다.
有備無患(유비무환):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라는 뜻으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刮目相對(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업적이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愚公移山(우공이산):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捲土重來(권토중래):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인생
富貴在天(부귀재천) :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어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 밭이 변해 바다가 됨을 이르는말. 세상의 변화가 극심함을 비유함.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松茂柏悅(송무백열):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한다.
乘勝長驅(승승장구):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친다.
泥田鬪狗(이전투구) –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비열하게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衆口鑠金(중구삭금) –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의 힘이 큼을 이르는 말.
自繩自縛(자승자박) –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首丘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둔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가훈
외유내강(外柔內剛)- 남을 대하는 태도는 부드럽게 하되 속마음에 지니는 줏대는 강직하게 하라.
숙려단행(熟慮斷行)- 충분히 생각한 후 실행하라
정심성의(正心誠意)-마음은 바르게 하고 뜻은 참되게 한다
신사독행(愼思篤行)- 신중히 생각하고 충실히 행동하자
지성감천(至誠感天)- 정성을 다하면 감동시킨다. 모든 일에 참되고 진실하라.
문학필근(文學必勤)- 글을 알고 배우는 일을 부지런히 하라.
기산심해(氣山心海) : 기운은 산과 같고, 마음은 넓은 바다와 같이
눌언민행(訥言敏行) : 말은 조심하고, 행동은 바르게 한다
삼사일언(三思一言) : 세 번 생각한 후에 말하라
인의예지(仁義禮智) : 어짐 정의 예절 지혜
뜻좋은 사자성어를 읽어보시니 어떠신가요? 익숙한 것도 있고 새로운 것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관이나 가정의 가훈, 연말연시 술자리의 건배사로도 멋지게 사용할 수 있는 멋진 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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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연애)에 관련된 사자성어
사랑(연애)에 관련된 사자성어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구름과 저녁 비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있다는 뜻
比翼(비익)
두 마리의 새가 서로 날개를 가지런히 한다는 뜻으로 보통 부부에 비유
愛及屋烏(애급옥오)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사랑스럽다는 말
아내가 사랑스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을 한다와 같은 말
三秋之思(삼추지사)
하루가 삼 년 같은 생각이라는 뜻
몹시 사모하여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九曲肝腸(구곡간장)
아홉 번 구부러진 간과 창자라는 뜻
굽이 굽이 사무친 마음속 또는 깊은 마음속
寤寐思服(오매사복)
자나깨나 생각함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깨나 잊지 못함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곧,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白華之怨(백화지원)
사랑을 잃은 여성의 슬픔
比翼鳥(비익조)
암컷과 수컷이 눈과 날개가 하나씩이라서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전설속의 새
남녀 사이 혹은 부부사이가 좋음을 뜻함
連理枝(연리지)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의 뜻
화목한 부부 또는 남녀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一別三春(일별삼춘)
한 번 헤어진 후 3년이 된다는 뜻
보고 싶은 그리운 정을 비유해 이르는 말
一刻三秋(일각삼추)
매우 짧은 시간이 삼 년 같다는 뜻
몹시 기다려지거나 지루한 느낌을 이르는 말
念念不忘(염념불망)
자꾸 생각나서 잊지 못함
雲雨之樂(운우지락)
남녀가 육체적으로 어울리는 즐거움
落花流水(낙화유수)
남녀 사이에는 서로 그리워하는 정이 있음을 비유하는 말.
意中之人(의중지인)
마음속에 생각하여 둔 사람
相思不忘(상사불망)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그리워해 잊지 못함
一日千秋(일일천추)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형용하는 말
愛別離苦(애별리고)
불교의 팔고중의 하나이며 부모나 형제 애인등과 생이별이나 사별함으로 받는 고통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마음
屋烏之愛(옥오지애)
사랑하는 사람의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사랑한다는 뜻
戀戀不忘(연연불망)
그리워서 잊지 못함
擲果滿車(척과만거)
던진 과일이 수레에 가득하다는 뜻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한다는 뜻
思慕不忘(사모불망)
사모해 잊지 않음
終天之慕(종천지모)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사모의 정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려지거나 몹시 지루한 느낌을 이르는 말
肉虛飢(육허기)
육욕에 걸신이 들렸다는 뜻
남녀 사이에 지나치게 사랑함을 이르는 말
雲雨之情(운우지정)
남녀 간의 육체적으로 관계하는 사랑
割臂盟(할비맹)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라는 뜻으로,
남녀의 굳은 사랑의 맹세를 이르는 말
巫山之夢(무산지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사랑(愛)과 관련된 사자성어(四字成語) 10가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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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사랑(愛)과 관련된 사자성어(四字成語) 10가지(2)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까요?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스승과 제자의 사랑, 사랑의 본질은 변함이 없으나 사랑을 표현하는 정도나 방식의 차이는 예전과 달라진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부정(父情)도 모정(母情)도 연정(戀情)도 드러내기보다는 마음으로의 사랑이 컸었던 반면, 요즘은 자식에 대한 애정도, 연인들간의 사랑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무엇이건 과해서 탈이지, 과하지만 않다면 표현하는 사랑, 좋다고 봅니다.
오늘도 사랑을 주제로 해서 사랑과 관련된 사자성어 10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연연불망(戀戀不忘)
그리워할연(戀). 그리워할연(戀). 아닐불(不). 잊을망(忘)
안타까운 마음으로 잊지 못하고 그리워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2. 심심상인(心心相印)
마음심(心). 마음심(心). 서로상(相). 도장찍을인(印)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을 의미합니다.
3. 일일삼추(一日三秋)
한일(一). 날일(日). 석삼(三). 가을추(秋)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하루가 삼년같다는 의미로 사람을 사모하는 마음이 대단히 간절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4. 연리비익(連理比翼)
잇닿을연(連). 다스릴리(理). 견줄비(比). 날개익(翼)
비익조와 연리지의 뜻으로 부부의 사이가 무척 화목함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5. 백화지원(白華之怨)
흰백(白). 빛날화(華). 갈지(之). 원망할원(怨)
사랑을 잃은 여성의 슬픔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입니다.
6. 존사애제(尊師愛弟)
높을존(尊). 스승사(師). 사랑애(愛). 아우제(弟)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7. 가슬추연(加膝墜淵)
더할가(加). 무릎슬(膝). 떨어질추(墜). 못연(淵)
좋으면 무릎에 앉혀서 예뻐하고, 미우면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하고 미워함을 기분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무상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8. 애인여기(愛人如己)
사랑애(愛). 사람인(人). 같을여(如). 자기기(己)
남을 사랑하기를 제 몸처럼 사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9. 마정방종(摩頂放踵)
갈마(摩). 정수리정(頂). 놓을방(放). 발꿈치종(踵)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10. 흉중생진(胸中生塵)
가슴흉(胸). 가운데중(中). 날생(生). 티끌진(塵)
‘가슴에 먼지가 생긴다’ 는 뜻으로, 사람을 잊지않고 생각은 오래 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사랑과 관련된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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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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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관한 한자
摩頂放踵 (마정방종)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上和下睦 (상화하목)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愛莫助之 (애막조지) :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花鳥使 (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加膝墜淵 (가슬추연)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愛之惜之 (애지석지) : 소중히 여기고 아낌. #사랑
偕老同穴 (해로동혈)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相思不忘 (상사불망)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探花蜂蝶 (탐화봉접)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愛人下士 (애인하사) :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慈母 (자모) :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惜玉憐香 (석옥연향) :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推燥居濕 (추조거습) :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餘桃之罪 (여도지죄)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吮疽之仁 (연저지인) :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父慈子孝 (부자자효) :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挨左挨右 (애좌애우) : 좌로 피하고 우로 피한다는 뜻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서 양보하고 피함을 이르는 말.
愛及屋烏 (애급옥오) :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귀엽게 보인다는 뜻으로, 그 사람과 연관된 사람이나 물건까지도 사랑함을 이르는 말.
慈悲忍辱 (자비인욕) :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愛別離苦 (애별리고) :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愛國愛族 (애국애족) : 자기(自己)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莫知其子之惡 (막지기자지악) :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長者慈幼幼者敬長 (장자자유유자경장) :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無根而固 (무근이고) :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魚水之親 (어수지친) :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節用而愛人 (절용이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氾愛兼利 (범애겸리) :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愛人者人恒愛之 (애인자인항애지) :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줌.
天覆地載 (천부지재) : 하늘이 덮고 땅은 싣는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의 큰 사랑을 이르는 말.
父子有親 (부자유친) :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梟愛其子 (효애기자) : 올빼미는 그 새끼를 사랑한다는 뜻인데, 올빼미 새끼는 자란 후에 그 어미를 잡아먹는 데서, 은혜를 원수로 갚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愛子之情 (애자지정) : 자식을 사랑하는 정.
花落憐不掃月明愛無眠 (화락연불소월명애무면) : 꽃이 떨어지니 가엾어 쓸지를 못하고, 달이 밝으니 사랑스러워 잠을 못 이룸.
愛人如己 (애인여기) : 남을 자기 몸처럼 사랑함. #사랑함 #몸 #사랑
懷寵尸位 (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愛人以德 (애인이덕) : 남을 사랑하기를 덕으로써 한다는 뜻으로, 일시적이며 가식적(假飾的)인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이르는 말.
手足之愛 (수족지애) : 손과 발의 사랑이라는 뜻으로, 손발 같은 형제간의 우애(友愛)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屋烏之愛 (옥오지애) :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의 집 지붕에 있는 까마귀까지도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뜻으로, 깊은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養子息知親力 (양자식지친력) :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愛國之誠 (애국지성) :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정성.
愛之重之 (애지중지) :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愛育黎首 (애육여수) :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白華之怨 (백화지원) : 사랑을 잃은 여성(女性)의 슬픔.
仁者無敵 (인자무적) :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
忠君愛國 (충군애국) :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나라를 사랑함.
擲果滿車 (척과만거) : 던진 과일이 수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여성(女性)이 남성(男性)에게 사랑을 고백(告白)함을 이르는 말.
老牛舐犢之愛 (노우지독지애) :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秋風扇(추풍선):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色衰愛弛 (색쇠애이) :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大慈大悲 (대자대비) :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부처와 보살의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愛主愛人 (애주애인) :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
父母愛之喜而勿忘 (부모애지희이물망) : 부모(父母)님께서 사랑해 주시면 기뻐하여 잊지 않음.
三顧草廬 (삼고초려)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家鷄野鶩 (가계야목) :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물오리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일상(日常) 흔한 것을 피(避)하고 새로운 것, 진기한 것을 존중(尊重)함을 비유(比喩).
專房之寵 (전방지총) : 여러 첩 가운데에서 어느 한 첩에게 가장 많이 쏟는 사랑.
法界悋氣 (법계인기) : 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관계(關係)없는 일로 남을 질투(嫉妬)하는 일. 특(特)히 남의 사랑을 시샘하여 질투(嫉妬)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博施濟衆 (박시제중) :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煙霞之癖 (연하지벽)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春生秋殺 (춘생추살) : 봄에는 낳게 하고 가을에는 죽인다는 뜻으로, 때에 따라 사랑하기도 하고 벌하기도 함을 이르는 말.
舐犢之愛 (지독지애)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으로,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割恩斷情 (할은단정) : 애틋한 사랑을 끊음.
割臂盟 (할비맹) :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굳은 사랑의 맹세(盟誓)를 이르는 말.
慈愛之情 (자애지정) : 아랫사람을 인자하게 사랑하는 마음.
節用愛人 (절용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愛親敬長 (애친경장) :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下等痛悔 (하등통회) : 통회의 동기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에 있지 아니하고 죄를 지은 결과로 자기에게 해가 미치기 때문에 뉘우치는 태도.
相愛相助 (상애상조) : 서로 사랑하며 도움.
戀慕之情 (연모지정) :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이성 #사랑 #마음
寤寐不忘 (오매불망) : (1)자나 깨나 잊지 못함. (2)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의미 #조국 #사용 #사랑
吹之恐飛執之恐陷 (취지공비집지공함) : 불면 날아갈까 두렵고, 잡으면 꺼질까 두렵다는 뜻으로, 어린 자녀를 매우 사랑함을 이르는 말. #사랑함 #사랑 #자녀
愛憎厚薄 (애증후박) : 사랑과 미움과 후함과 박함.
氷炭相愛 (빙탄상애) :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隻愛獨樂 (척애독락) : 혼자서만 사랑하고 혼자서만 즐긴다는 뜻으로, 상대편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는데 이쪽에서만 혼자 마음 씀을 이르는 말.
兄友弟恭 (형우제공) : 형은 아우를 사랑하고 동생은 형을 공경한다는 뜻으로, 형제간에 서로 우애 깊게 지냄을 이르는 말.
釋眼儒心 (석안유심) :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多情多恨 (다정다한) :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敬天愛人 (경천애인) :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吟遊詩人 (음유시인) :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泉石膏肓 (천석고황)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靑春 (청춘)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내용 #의욕 #창작 #당시 #후반 #주인공 #현상 #진작 #8월 #시절 #문학 #나이 #초연 #인생 #봄철 #사랑 #운동 #안헨 #작품 #발전 #10월 #무렵 #가족 #소년 #상대 #발표 #우리 #동생 #우리나라 #주제 #구실 #비극 #잘못 #나라 #청년 #만물 #청춘 #독일
吮犢之情 (연독지정)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나 부하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先憂後樂 (선우후락)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말. ≪범중엄(范仲淹)≫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말이다.
愛之敬之夫婦之禮 (애지경지부부지례) :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餘桃啗君 (여도담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相愛之道(상애지도) : 서로 사랑하는 도리.
煙霞痼疾(연하고질)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家鷄野雉(가계야치) : 집에 있는 닭과 들에 있는 꿩이라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흔한 것은 천하게 여기고, 멀리 있는 드문 것을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秋扇 (추선) :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掌中寶玉(장중보옥) : 손안에 있는 보배로운 구슬이란 뜻으로, 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男女相悅之詞 (남녀상열지사) :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蘭亭殉葬 (난정순장) : 난정첩(蘭亭帖)을 순장(殉葬)한다는 뜻으로, 서화(書畵)나 도자기(陶瓷器) 등(等)의 물건(物件)을 사랑하는 마음이 두터움을 이르는 말. 출처: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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