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 종류 | 입문자를 위한 위스키 종류 간단 소개 – 싱글몰트? 블랜디드? 버번? 헷갈리는 위스키 종류를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290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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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위스키의 분류 조건은?
  •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Straight Bourbon Whiskey. …
  •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Kentucky Straight Bourbon Whiskey. …
  • 테네시 위스키 Tennessee Whis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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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처음 시작할 때 헷갈리는 위스키의 종류와 분류를
스카치 위스키와 버번위스키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설명 드리는 영상입니다.
싱글몰트와 블랜디드 몰트, 블랜디드 위스키의 분류를 커다란 범주 안에서 설명드리고,
미국의 대표 위스키인 버번위스키의 특징을 말씀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위스키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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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 – 나무위키:대문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줄여서 버번 또는 버본이라고도 부른다. 2. 역사[편집] · 미국 문헌에 옥수수를 증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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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 종류 알아보기 – Yurika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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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버번 위스키 종류

  • Author: 위안의 시간- Whisky \u0026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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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_URbEXfBiA

잭다니엘은 버번일까? 버번위스키 입문자들을 위한 버번에 대한 쉬운 문답

젊은 시절 ‘시바스리갈’이나 ‘발렌타인30년’의 유명세 만큼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어메라칸위스키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잭다니엘. 잭다니엘을 입문용 위스키로 접해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잭다니엘에 콜라를 타먹는 잭앤콕(Jack & coke)혹은 잭콕(Jack coke)은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마셔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처음 접해본 위스키가 잭콕이었습니다. 그렇게 콜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위스키가 바로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입니다. 그런데 잭다니엘은 버번일까? 병에는 버번이 아닌 테네시위스키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럼 버번위스키는 어떤 것인가? 그 버번위스키를 위한 질문 여행을 떠나봅니다.

Q.1

버번이란 무엇인가?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로. 줄여서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 라 부릅니다. 줄여서 버번(bourbon)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버번은 버본이라고도 부릅니다. 상위에서 하위 개념으로 종속되는 개념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위스키 > 아메리칸 위스키 > 버번위스키

Q.2

왜 버번이라고 하는가?

버번의 이름은 프랑스 브루봉(bourbon)왕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알파벳 철자가 부르봉(bourbon)과 같습니다. 미국 독립 전쟁 당시 프랑스에서 도와줬던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서 켄터키의 한 카운티 이름을 부르봉의 이름을 따서 영어식으로 읽으면 버번이 되는 버번 카운티가 1785 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옥수수가 많이 생산되는 캔터키 버번카운티에서 옥수수를 주 재료로 만든 위스키통에 버번이 찍혀나가면서 버번위스키(bourbon)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Q.3

버번과 스카치 위스키의 차이는?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는 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되는 위스키를 말합니다. 짧게 줄여 “스카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 재료의 차이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를 주 재료로 만들고 스카치 위스키는 주로 몰트,보리와 라이 등의 곡물로 제조합니다.

3. 맛과 향의 차이

간단하게 분류하여 비교하자면 스카치 위스키는곡물의 단맛과 고소함에 스모키한 피트향이 주를 이룹니다.

버번위스키는 옥수수의 달콤함과 진한 바닐라향 그리고 카라멜향이 주를 이룹니다.

Q.4

버번위스키가 되는 조건은?

아메리칸 위스키 중에서도 원료는 옥수수를 51%이상, 연속식 증류기로 알코올 농도 40~50%까지 증류하여야 합니다. 내부를 그을린 새 화이트 오크통에 숙성한 제품만을 버번 위스키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켄터키 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같은 공법으로 만들면 버번이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스카치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버번 역시 버번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는 엄격한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1. 미국에서 제작되어야 하며

2. 최소 51% 이상의 옥수수를 증류에 사용할 것.

3. 반드시 불에 태운 새 오크통만을 이용할 것.

4. 증류시 알코올 도수가 160프루프(80%) 를 넘지 않을 것.

5. 숙성을 위해 오크통에 최초 봉입시 알코올 도수는 125프루프 (62.5%) 를 넘지 않을 것.

6. 오크통을 개방하고 병에 봉입시 위스키 도수가 80프루프 (40%) 를 넘길 것.

7. 조미료/색소 등 어떤 첨가물도 일절 넣지 않을 것.

이 조건을 충족해야 버번 위스키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스카치위스키와 달리 ‘최소 몇년 숙성을 해야한다’ 라는 숙성기한에 법적 제한은 없습니다. 위스키 원액을 오크통에 담갔다가 바로 꺼내도 버번이 됩니다. 물론 맛을 위해 그렇게 하는 상품은 없지만. 시중에서 풀리는 것 중 가장 숙성기한이 적은 게 3개월정도라고 합니다.

Q.5

버번위스키의 분류 조건은?

1.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Straight Bourbon Whiskey

위 조건에 추가적으로 최소 2년이상 숙성시키고, 첨가물을 아무것도 넣지 않아야 스트레이트 버번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으며, 4년 미만 숙성한 위스키의 경우는 법률상 레이블에 반드시 숙성년수를 표기해야 합니다. 프루프라는 미국의 독자적 주류 도수 단위를 사용한 최초의 양주가 버번 위스키이다. 또한 100프루프(50도)이상의 독한 버번일수록 상급 품질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2.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Kentucky Straight Bourbon Whiskey

캔터키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에만 캔터키 지역명을 붙일 수 있습니다.

3.테네시 위스키 Tennessee Whiskey

기본적으로는 버번 위스키와 같지만 테네시주의 독자적인 법에 따라 만들어야 테네시 위스키로 분류됩니다. 기본적으로 테네시주에서 만들어야 하며 오크에 숙성시키기 전, 링컨 카운티라고 불리는 단풍나무 숯에 여과를 하는 작업이 추가됩니다.

테네시 위스키는 주 차원에서 버번에서 독립하여 버번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받게 됩니다.

1. 테네시에서만 생산되어야 함. 51% 이상의 옥수수를 증류에 사용할 것.

2. 숙성 시에는 반드시 불에 태운 새 오크통을 사용. 알코올 도수의 제한.

3. 링컨 카운티(단풍나무 숯 여과) 작업을 할 것.

4. 단 벤자민 프리차드(Benjamin Prichard)의 경우 예외.

테네시 위스키의 종류 는 잭 다니엘스, 조지 디켈, 벤자민 프리차드 Collier and McKeel TennSouth Distillery Fugitives Spirits Nelson’s Green Brier Distillery 가 있습니다.

Q.6

버번위스키의 위스키 표기는?

어메리칸 위스키는’ Whiskey’ 라고 표기합니다.

버번 위스키 종류, 가격, 먹는법 – 짐빔, 잭다니엘스, 와일드터키, 메이커스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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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위스키라고도 불리우는 버번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되고 병입된 위스키 종류를 말하며 크게 테네시위스키를 포함합니다. 버번위스키란 말을 쓰기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규정을 따라 생산해야합니다..

Bourbon Whiskey Legal definition

상기 조건을 충족해야 버번위스키라는 이름을 붙일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상기조건에서 2년이상 숙성시킨 제품을 스트레이트 버번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버번위스키의 주요제품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1. 짐빔

가장 미국의 대표적인 버번위스키인 짐빔은 1795년 부터 시작된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이다. 주로 칵테일용이나 스트레이트로 사용된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그중 가장 유명한 제품은 화이트라벨이며 진한향대비 달콤한 맛으로 사로잡는다. 2013년 일본기업 산토리 홀딩스에 인수되었으며 그후 계열사소속 메이커스 마크등 모든 브랜드가 산토리사에 넘어갔다.

종류 버번 위스키 도수 40% 용량 700ml 가격대 3만~4.5만

2. 잭다니엘스

아메리칸 위스키 그중에서도 테네시 위스키에 속하는 잭다니엘은 1866년 미국 테네시주의 양조장에서 처음 탄생되었다. 버번위스키임에도 제조방법에서 숯을채운 필터를 통과시키는 여과과정을 거쳐서 테네시위스키로 분류하기도 한다. 가장유명한 위스키인 잭다니엘스 올드 넘버7은 바닐라 맛에 태운 오크통에서 발생하는 캐러멜향이 조화를 이루어 매우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잭다니엘 허니는 벌꿀을 이용한 리큐르가 첨가되어 도수는 낮아지고 달콤한맛을 내도록 만든 제품이며 칵테일의 모주로 쓰이는등 인기가 많습니다.

종류 테네시 위스키 테네시 위스키 제품 잭다니엘스 잭다니엘스 허니 도수 40% 35% 용량 700ml 700ml 가격 3만 ~ 4만원 3만5천 ~ 4만원

3. 와일드터키

아메리칸 위스키중 짐빔, 잭다니엘스와 더불어 가장유명한 3대위스키이며 1869년 켄터키주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매각을 거쳐 이탈리아 캄파리 그룹의 소유로 있다. 제품별로 알콜도수가 다른것이 특징이며 101프루프 (50.5%)의 높은 도수로 독한술로 유명하였으나, 1974년부터 81프루프 (40.5%) 제품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다른 버번에 비하여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다고 평가를 받으며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유명하다.

종류 버번 위스키 도수 81 : 40.5% , 101 : 50.5% 용량 750ml 가격대 81 : 5만~6만 , 101 : 5.5만~7만

4. 메이커스마크

18세기말부터 시작된 메이커스마크는 2013년 짐빔이 산토리에 넘어가면서 같이 넘겨지게 되어 일본 산토리그룹의 소유가 되었다. 발효원액을 만들때 옥수수, 밀, 맥아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다른 버번에 비해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입문자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병주둥이를 파라핀으로 밀봉해놓은 특이한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이는 최초부터 만들어온 전통이라 할수 있다.

종류 버번 위스키 도수 45% 용량 750ml 가격대 5만 ~ 7만

먹는법

버번위스키는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이외에도 특히 콜라와 섞어먹는 법이 발달하였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잭콕, 버번콕입니다. 미국에서 태생된 콜라와 위스키의 조합으로서 미국에서는 이를 통한 엄청난 마케팅을 펼칩니다. 잭콕은 위스키 1잔에 200ml의 콜라와 얼음을 섞어서 만들며 맛은 코크의 단맛뒤로 위스키의 향이 마무리합니다.

아메리칸 위스키 중 가장유명한 4가지 위스키의 역사와 가격 먹는법을 리뷰하였습니다. 위스키의 역사를 보면 인간과 술은 땔수없는 존재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오늘 잭콕한잔으로 신대륙의 기분을 느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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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 종류 알아보기

버번 위스키 종류 알아보기. 하단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미국 위스키 bourbon whiskey 버번이란 무엇인가? 버번은 스카치랑은 다르게 맥아가 주가 아니라 옥수수가 주로 쓰이는 미국 켄터키 주의 전통적인 위스키다. 스카치처럼 이거도 다음과 같은 규정을 지켜야 한다.

1. 미국에서 제작되어야 한다.

2. 최소 51% 이상의 옥수수를 증류에 사용할것.

3. 반드시 불에 태운 새 오크통을 이용할것.

4. 증류시 알코올 도수가 160프루프(80%) 를 넘지 않을것.

5. 숙성을 위해 오크통에 최초 봉입시 알코올 도수는 125프루프 (62.5%) 를 넘지 않을것.

6. 오크통을 개방하고 병에 봉입시 위스키 도수가 80프루프 (40%) 를 넘길것.

버번의 특징은 스카치에 비해서 특이한 게 있는데, 미국 켄터키는 스카치에 비해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증발량이 쩔어서 스카치는 보통 기본적으로 10년 이상을 숙성시키지만, 버번은 그런 짓 하면 대략 절반 이상이 증발된다. 하지만 ”이렇게 증발이 빨라서 어떻게 제품을 만들어서 출시하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장점은 날씨가 더워서 버번 1년숙성 = 스카치 2,3년 이상의 숙성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버번은 3년 정도 숙성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맛은 조금 아세톤 향이 나기도 하지만 카라멜 향이랑 달달한 향이 찐하기도 하다. 또 버번은 보통 프루프(proof)라고 도수를 자주 적어놓는데 이걸 우리가 아는 alc%로 나타내려면 2로 나누면 된다. (100 프루프 = 50도)그리고 cl= 10 ml, 70cl = 700ml

잭 다니엘을 보면 테네시 위스키라 적혀 있는데,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 테네시 위스키의 규정이랑 버번 규정의 차이는 숯으로 한번 여과를 해야하는지와 도수 관련 말고 없다. 무슨 위스키가 버번이고 대충 뭐가 있는가? 그래서 가격으로 나누고 한국에서 보기 쉬운 것들 위주로 소개하려고 한다. 한국은 진짜 버번이 별로 없다. 소개하는 버번 위스키들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 딱히 거를 게 없다.

저가 버번 위스키 (남대문 기준 ~45000)

저가 버번 위스키는 짐빔 켄터키 젠틀맨 잭 다니엘 벤치마크 no.8 메이커스 마크 버팔로 트레이스 와일드 터키 정도.(대충 가격순이다. 변동 조금씩 있을수도 있다.)

짐 빔

진짜 전통적인 버번 증류소의 제품이다. 얘네가 진짜 규모가 엄청 커서 부커스 놉크릭 메이커스 마크 이런 버번 증류소의 소유자 였으나, 최근 일본 산토리에게 인수됬다. 하지만 맛은 좀 다른 버번에 비해 싼 맛이 확 난다.알콜이 좀 튄단 말이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라벨이 있고 한국에선 데빌스 컷 말고 딱히 안보인다. 일본엔 짐빔 콕 애플 레몬이 있는데 잭콕 파는거랑 비슷하다고 한다.

켄터키 젠틀맨

가격이 싸다. 대략 남대문 기준 2만원 정도하지만 단점은 저렴해서 그런지 알콜이 좀 튄다.

잭 다니엘

제일 유명하다. 맛은 전형적인 저렴한 버번 맛이지만, 이건 위스키 나무향이 조금 색다르기도 하다. 보통 얘들이 아는 건 잭다니엘은 허니랑 no.7 기본적인 거 말고 없다 생각하는데, 골드, 싱글배럴, 젠틀맨 잭, 잭콕(캔) 이정도가 한국에서 딱 구하기 쉬운 정도다. 미국 코스트코엔 아예 캐스크 통채로 팔기도 한다. 골드 싱글배럴 젠틀맨 잭은 딱 이렇다. ”이게 잭 다니엘이구나” 이정도로 맛은 있다. 근데 가격도 다르다. 그나마 젠틀맨 잭이 남대문 기준 4.5만 정도다.

벤치마크 no.8

3만원쯤 하는 가격 치고는 맛있다. 한국에선 나머지 라인업은 거의 보기 힘드니 패스. 복숭아랑 꿀? 도 있긴 하다.

메이커스 마크

이건 진짜 가성비가 좋은 버번 위스키다. 특징은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입구가 밀랍같은 저런 거로 밀봉이 되어 있다. 증류소 투어를 하면 관광객들도 밀봉 작업을 할 수 있긴 하다. 그래서 가끔 이상한 것들이 나오는 것 같다. 조금 아세톤 향이 나긴 하지만 진짜 전형적인 버번 위스키다.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아일라보단 훨씬 낫다. 종류는 기본 메이커스 마크 메이커스 마크 46 메이커스 마크 cs민트 쥴렙(이건 민트랑 메이커스 마크 섞은 리큐어 같은 느낌인데 맛있다) 이정도가 있다. 메이커스 마크 cs는 제주 중문 면세점인가 거기서 싸게 판다.

버팔로 트레이스

4만 5천원 정도의 버번 위스키. 와인 앤 모어에서 3만원 정도에 행사도 자주 하는 혜자 위스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징은 얘네가 진짜 초고가 고급 위스키를 가장 많이 만들고, 그래서 그런지 이것도 꽤나 맛이 고급스럽다. 적당한 알콜 적은 아세톤 향 그리고 살짝 매력적으로 매콤한 정도의 맛.

와일드 터키

야생 칠면조라고 찬양하는 위스키 중 하나다. 버번을 좋아하면 찬양 할 수밖에 없다. 맛있다. 기분좋게 매콤한 버번 맛이다. 라인업은 와일드 터키 101 프루프랑 레어 브리드가 있다. 둘다 먹어본 후기로는 와일드 터키 101만 해도 충분하다. 레어 브리드는 좀 비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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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간 가격 위스키. 5만원~20만원

갑자기 가격이 올라가서 ”창렬이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한국은 원래 버번이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중저가 한 7만원 8만원~12만원 이정도에서 좋은 버번 위스키가 얼마 없다. 트럼프가 다음에 한미 fta에서 버번 위스키의 주세를 낮추라고 하면 좋겠다…

중간 가격 위스키는 일라이저 크레이그 놉 크릭 불릿 블랑톤 1776 노아스 밀 우드 포드 리저브드라이 플라이 엔젤스 엔비 티 스택 주니어 포 로지스 부커스 여기있는 위스키들은 가격대가 너무 왔다갔다 하고 그래서 실제 판매 가격은 좀 다를 수도 있다.

일라이저 크레이그

이 정도 가격 위스키는 알콜 도수가 높아도 ”이게 50도야?” 이정도로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달달하고 향 오지고 맛있다. 이건 마이클 잭슨 형님도 먹으면 위험한 술이라고 했다. 뭐 먹다보면 간암으로 죽는게 아니라 맛있어서 위험하다 한 거겠지?

한국에서 구하려면 좀 오래된 주류 판매점을 가보는 걸 추천한다. 근데 일본엔 널려있다. 일본 사는 사람들은 라쿠텐에서 주문할 수 있다. 일본 라쿠텐 기준 1789 3만원 12년 9만원쯤한다.

놉 크릭

진짜 중간 가격대에서 정말 강력추천한다. 여기서 추천 안하는 게 없지만.. 병 디자인이 좀 특이하다. 둥글지가 않고 마치 뭐 로션? 화장품?스몰 배치 100프루프랑 싱글 배럴 두개가 한국에서 구하기 쉽고, 미국은 라이 버전도 있다. 스몰배치도 좋고 싱글배럴도 가격은 조금 비싼데 정말 맛있다.

불릿

일반 버전이랑 라이 버전 2개가 있다. 미국에선 한정판이 있다 들었다. 이 가격대 버번에선 놉크릭 부터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블랑톤

일반이랑 스트레이트 프롬 더 배럴 버전이 있다. 스트레이트 저건 cs다. 도수가 대략 65도정도 한다. 병이 좀 특이하다. 유령 브랜디 병들처럼 생기기도 했다.

1776

이건 검색하면 책이 더 많이 나온다. 이건 100프루프 버전이랑 라이 버전이 있다. 한국에 아직도 파는지 모르겠는데 비싸면 그냥 놉크릭 먹는게 낫다.

노아스 밀

병이 무슨 시골에서 짠 참기름 들기름 병처럼 생겼다. 한국에선 13만원 하고 일본은 5만원쯤 한다. 이거 진짜 찐하고 강렬하고 자극적인 매콤하고 맛있는 버번이다. 다른 버전은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고 cs니까 참고바란다.

우드 포드 리저브

이건 중저가 버번 위스키 중 좀 연하고 부드럽은 버번이다. 근데 이게 수입사에 문제가 있는지 일본에선 3만원쯤 하는데 한국에선 13쯤 한다. 일본에서 3만원이면 정말 가성비 좋고 정식 수입 8만원쯤 하면 한병 정도 사놓고 먹을 맛있는 버번이지만, 13까지 주고 먹을 돈은 절대 아니다.

켄터키 더비랑 더블 오크, 피노누아 숙성 버전, 꼬냑 숙성 버전이 있고 한국 면세점에선 일반 기본 버전 1리터에 4.5정도 하고 더블 오크랑 켄터키 더비도 파는데 더블 오크는 진짜 달고 맛있다. 근데 켄터키 더비는 그냥 그랬다.

드라이 플라이

3년 4년 밀 위스키 버전도 있고 진이랑 보드카도 만드는 회사다. 수제 위스키라는 걸 강조하는 회사인데 3년 기준 맛은 그냥 그랬다.

엔젤스 엔비

라이 피니쉬랑 일반 버전이 그나마 한국에서 구하기 쉽다. 한국엔 잘 못봤는데 일본에서 일반이 9만원인데 한국오면 좀 비쌀듯 하다.

티 스택 주니어

조지 티 스택의 하위 버전이다. 조지 티 스택을 좀 더 적게 숙성시킨 위스키다. 그래도 9년이나 숙성했다. 좀 고가 버번은 버번 특유의 맛이 좀 더 고급스럽다. 60도 정도의 cs지만 상당히 진하고 맛있다. 윗버전이 300만원이고 한국에선 주니어가 20만원 좀 안하는데 주니어 사먹고 말 거 같다. 이거 윗 버전이 15배 하는 맛은 아니니까..

포 로지스

이건 한국기준 10만원쯤 한다. 수퍼 프리미엄, 일반 버전, 싱글 배럴이 있다. 일본 기준 5만원 정도면 다 사는데 한국은 10만원쯤 한다. 싱글 배럴은 진짜 강력추천.

부커스

최근 2배이상 가격이 오른 위스키다. 예전엔 이게 10만원 조금 안해서 진짜 혜자 중에 혜자라고 정말 많이 사 마셨는데 지금은 물량에 문제가 생겨서 일본도 지금 15만원 정도 한다. 후쿠오카 샴드뱅인가 6만원쯤 한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다.

미국 la공항은 4만원이다. 미국은 상당히 싸니까. 이거나 티스택 패피 이런거 사오길 바란다. 부커스는 일반 cs 버전이랑 리틀 북 버전을 판다. 이건 위에 말한 짐빔 사의 프리미엄 위스키다. 짐빔 위스키 중 좋은 것들을 선별해서 지인들에게 나눠주던 걸 제품화해서 파는 것이다.

이건 도수가 60도에서 70도 왔다 갔다 한다. 진짜 진하고 맵고 달고 자극을 좋아하면 엄청 좋아할만한 위스키다. 최근 산토리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이거 한국에 10만원 정도에 팔면 진짜 매일 일어나서 산토리 본사 방향으로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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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위스키

패피 반 윙클 William Larue Weller 사제락 이글레어 조지 티 스택 토마스 h 핸디

미국에선 운이 따른다면 판매가 10만원에도 구할 수 있는데, 그건 좀 힘들 수 있고 좀 돈을 더 주고 사도 50 이내면 구하는데, 한국은 250~300정도 한다. 주세 좀 내려줘.. 가격순으로 쓰는 건 무의미하다고 본다. 어짜피 한국에선 다 300만원이고 그것도 구하기 힘들다.

패피 반 윙클

전설적이고 일화도 있는 위스키다. 한번은 도난 사건이 있었는데 주인이 만약 도난된 술을 발견한다면 이걸 전부 다 폐기해 달라고 했다. 왜냐하면 변질될 위험 때문이다. 이베이 가면 이거 23년 먹고 난 병이랑 뚜껑만 따로 파는 사람들도 많다.

마치 허니버터칩 냄새랑 봉지만 판다는 사람들이 생각난다. 일본에서도 20년 기준 248만원 한다. 라인업은 10년 12년 15년 20년 23년이 있다. 놀라운 건 23년쯤 버번을 숙성시키면 남는 건 20%도 안된다. 근데 의외로 도수가 엄청 높진 않다.

병마다 다르긴 한데 50도쯤한다. 진짜 맛있다. 마치 버번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맛들을 별로 안 높은 도수 안에 싸서 먹는 느낌이랄까? 한국에 맥주 바틀샵 가면 어쌔신이라고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있다. 패피 반 윙클 배럴에 숙성시킨 임페리얼 스타우트다. 구스 아일랜드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 이런 거에 딱히 안 밀리는 맛이니 먹어보길 추천한다.

조지 티 스택

60도에서 70도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버번이다. 위에 있는 버팔로 트레이스의 버팔로 트레이스 안티크 콜렉션 중 하나다. 이 콜렉션에선 조지 티 스택 사제락 이글레어 저 위에 윌리엄 토마스 h 핸디가 있다. 엄청난 부드러움과 엄청난 매콤함이 공존하고 끝엔 기분좋고 고급진 단 맛이 존재한다. 이건 돈만 있다면 그나마 구하기 쉽다.

와인앤모어에서 300에 판다. 색도 무슨 간장색이다. 진짜 엄청 진하다.

버번을 마시는 방법

이건 스카치랑 마시는 방법이 별 차이 없다. 첫번째는 잭콕처럼 콜라를 타 마시는 방법과 하이볼그리고 좀 독한 cs종류는 얼음이나 물을 같이 타서 먹는 것,

그리고 올드 패션드

각설탕, 오렌지 껍질, 레몬, 앙고스투라 비터가 필요하다. 버번도 물론 필요하고.. 나쁜 위스키는 없다. 더 좋은 위스키가 있을 뿐이지…

버번 위스키 종류 ㅣ 아메리칸 위스키 종류

[버번 위스키란?]

옥수수와 호밀로 만든 미국 위스키로 버번이란 켄터키 주(州)의 군(郡) 이름으로 ​

19세기 초에 이 지방을 개척한 농민들은 대개 농장 안에 소형 증류기를 갖추어 놓고 위스키를 증류하였다.

당시는 좋은 도로도 없어서 수확한 곡물을 직접 운반하기보다는 위스키로 가공하여 강을 통해

배로 나르는 것이 비용이 덜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알코올 통계청 정의에 따르면, 버번에는 지리적 의미는 없고

“최저 51%의 곡식 발효 전국에서 증류된 것”으로 되어 있다.

안쪽을 태운 통에 담아 숙성 · 착색시키는 것이 원칙인데,

태우지 않은 통을 씀으로써 착색되지 않은 것은 콘 위스키라고 한다.

짐빔

[짐빔 화이트 라벨]

전형적인 버번 위스키의 오렌지 색상에 가볍고 매끄러우며 풍부한 바닐라, 캐러멜 향이 난다.

달콤한 꿀과 감초 사탕 맛이 느껴진다. 여운이 짧으나 매력적이며 복합적인 풍미를 지니고 있다.

[3만원 대] [짐 빔 블랙 라벨]

8년 숙성의 고급 제품으로, 토피와 담배 향에 오크 향이 섞인 강렬한 향이 난다.

살짝 구운 곡물의 향이 섞인 복잡한 풍미를 지녔다.

[4만원 대]

야생 칠면조 ㅣ 와일드 터키

[와일드터키81]

색상은 호박색을 띄고 있고, 오크 향,바닐라 향,옥수수 향,호밀 향

버번 특유의 농축된 나무향, 가죽향을 가지고 있다.

맛은 달달함, 스파이시함, 꿀의 풍미와 오크의 풍미가 특징이다.

[5만원 대]

[와일드터키101]

색상은 짙은 호박생을 가지고 있다.

50.5도의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알코올 자극이 강하다. 냄새를 맡으면 아세톤 향이 치고 올라온다.

강한 바닐라 향과 오렌지 필의 산뜻함, 높은 바디감과 오일리한 질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캐러맬의 달콤함과 달달한 과일향, 플로럴함이 있다.

[5만원 대]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버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놀랄만 한 강한 향을 지니고 있다.

바닐라 향과, 우디 향이 강하게 깔리고, 약간의 시큼함과 구수함, 단내음이 있다.

그렇지만 버번이 가지고 있는 짜릴한 알코올 내음인 아세톤 향이 거의 없다.

또한 고도수의 위스키 다운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한다.

놉크릭

버번이 가지고 있는 강한 아세톤의 향이

놉크릭은 다른 버번 위스키들에 비해 덜한 편이다.

알콜 부즈가 덜 하기에 향을 느끼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색상은 진한 갈색이고, 온더락으로 마셔도 쉽게 희석되지 않는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짙은 초콜릿 향 ,강하고 진득한 바닐라의 향, 달큰한 향이 느껴진다.

강한 스파이시함, 견과류의 향과 오일리함 , 건과일 같은 프루티함

길게 남는 달달함도 가지고 있다.

[9만원 대]

메이커스 마크 ㅣ 메맠 ㅣ 메밀막걸리

메이커스 마크는 병 입구를 수작업으로 밀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이유로 어떤 병은 적절하게 밀봉되어 있으나 어떤 병은 과도하게(…) 봉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메이커스 마크에서 첫 병을 파라핀 밀봉해서 내놓았기 때문에 그 전통에 따른 것이다.

심지어 미니어처 병도 밀랍 봉인이 되어있다.

메이커스 마크를 마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처음 뚜따했을 때에 오는 아세톤 냄새가 자극적인 것도 아니고

마치 에어링이 어느 정도 된 위스키에서 나는 부드러운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색상은 짙은 호박색이고 주된 향은 바닐라와 캐러맬이 강하다.

그 외 살짝의 과일 향과 우디 향이 느껴진다.

[6만원 대]

블랑톤 오리지널 싱글 배럴

영화 존윅에 나왔었던 버번 위스키 블랑톤

미국의 알버트 ‘블랑톤’ Albert ‘Blanton’ 대령으로부터 그 이름을 따온 위스키이다.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제품으로 상상할 수있는 거의

모든 공정을 거쳐서 출하되는 위스키가 블랑톤이라고 한다.

알콜 도수 46.5도로 병입되며 처음 밀봉을 땄을 때 고도수부터 시작하여,

1잔 마셨을 때 ~ 마지막 1잔을 남겼을 때까지

위스키 에어링의 단계에 따라서 최대 8가지 맛을 보장한다.

향은 달콤한 바닐라 향과 캐러맬 향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있다.

맛은 고도수의 술이라 입안이 화해지면서 스파이시함이 느껴지고

마시고 난 후엔 오일리함과 달달함, 크리미함, 긴 바닐라의 여운을 가지고 있다.

농도가 진하며, 높은 바디감과 풍미가 좋다.

[9만원 대]

위스키의 종류(스카치, 버번, 테네시, 라이, 캐나디안, 아이리시)

위스키의 종류(스카치, 버번, 테네시, 라이, 캐나디안, 아이리시)

안녕하세요~ 설쥐아빠예요~

예전에 스카치위스키의 종류에 대해서는 포스팅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관심 있으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21/02/12 – [위스키 이야기/위스키 정보] – [ 스카치 위스키 ] 위스키 종류

위스키에는 스카치위스키만 있는 게 아니라 나라마다 다양한 위스키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스키의 종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위스키는 버번위스키, 테네시 위스키, 스카치위스키, 라이 위스키, 캐나디안 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가 대표적인 위스키랍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까요~?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증류소에서 최소 3년 이상의 숙성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져야만 스카치위스키라고 불릴 수 있답니다. 또한 알코올 도수는 최소 40도 이상이 되어야 해요.

향에 대한 특징으로는 피트 향과 과일향이 나는 것이에요.

글렌피딕(Glenfiddich)

대표 브랜드 : 글렌피딕(Glenfiddich), 발베니(Balvanie), 맥켈란(Macallan)

버번위스키

스카치위스키는 보리를 주원료로 만드는 것과 달리 버번위스키는 옥수수를 주 원료로 만드는 위스키를 말해요.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를 51% 이상 사용하고, 속을 태운 미국산 새 오크통을 사용, 숙성 전 알코올 도수는 62.5% 이하여야 하고, 숙성은 최소 2년 이상해야 한답니다.

버번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이 되고 숙성은 보통 2~8년 정도 진행하고 향에 대한 특징으로는 바닐라가 느껴지는 나무향이라고 해요.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대표 브랜드 :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와일드 터키(Wild Turkey)

테네시 위스키

테네시 위스키는 버번위스키와 같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랍니다.

테네시 위스키는 미국 테네시 주에서 생산해야 하고 옥수수를 51% 이상 사용해야 하며 속을 태운 미국산 새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을 해야 한답니다. 또 숙성 전에는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를 반드시 거쳐야지만 테네시 위스키라고 불릴 수 있답니다. 버번위스키와 테네시 위스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Lincoln County Process)

큰 통에 잘게 자른 사탕단풍나무 숯을 3m 높이로 쌓은 뒤 위스키를 천천히 며칠 동안 여과시키는 위스키 여과방식.

숙성은 보통 2~4년을 진행하고 향에 대한 특징으로는 숯향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대표 브랜드 : 잭 다니엘(Jack Daniel’s)

라이 위스키

라이 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로 호밀을 51% 이상 사용하여 알코올 도수 80% 이하로 증류하고 오크통에서 2년 이상 숙성을 진행한 위스키랍니다.

버번위스키나 테네시 위스키는 옥수수를 51% 이상 사용했는데 라이 위스키는 호밀을 사용한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숙성은 보통 2~10년을 진행하고 향에 대한 특징은 향신료 향과 약간의 쓴맛이 난다고 해요.

놉 크릭(Knob Creek)

대표 브랜드 : 놉 크릭(Knob Creek)

캐나디안 위스키

이 위스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캐나다에서 생산한 위스키랍니다. 캐나다에서 생산하고 오크통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 진행 후 병입 되는 알코올 도수가 40% 이상이면 캐나디안 위스키라고 부른답니다.

숙성은 보통 3~6년 진행하고 향에 대한 특징은 따로 없고 브랜드마다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요.

대표 브랜드 : 캐나디안 클럽(Canadian Club)

아이리시 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는 아일랜드 증류소에서 생산하고 증류 시에 알코올 도수가 47.4% 이하로 증류를 진행한 후에 최소 3년 이상 숙성을 한 위스키를 말한답니다.

보통 3~12년 정도 숙성을 진행하고 향에 대한 특징으로는 향이 부드럽고 달달한 꿀 향이 난다고 해요.

대표 브랜드 : 제임슨(Jameson)

어떠셨나요~? 이제 위스키의 종류에 대해 감이 좀 오시죠~?😀

저도 아직 버번위스키, 테네시 위스키, 스카치위스키 밖에 못 마셔봤는데 다른 위스키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그럼 여기까지 설쥐아빠의 위스키 이야기 – 위스키의 종류 였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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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위스키 종류 및 버번 위스키 제조

아메리칸 위스키 종류 및 버번 위스키 제조

◈ 아메리칸 위스키는 Whisky 대신에 Whiskey 라고 표기합니다.

그러나, American Whiskey 중에서 Whiskey 대신 Whisky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창업자의 고향이 영국 스코틀랜드이며, 스카치 위스키 제조 방법의 영향을 받아서

전반적 또는 부분적으로 단식 증류기 (Pot Still)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위스키로,

1. Early Times

2. Forester

3. George Dickel

4. Jefferson’s

5. Maker’s Mark

6. Old Hickory

7. White Duck

등은 Whiskey 대신에 Whisky 라고 표기합니다.

1. American Whiskey의 종류

1) Bourbon Whiskey

◈ 옥수수 (Corn)를 51% 이상 포함한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술을 연속 증류기로 증류하여

통속을 불로 그을린 아메리칸 뉴 오크통 속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이렇게 2년 이상 오크통 속에서 숙성 시킨 것을 Straight Bourbon 이라고 하며,

특히, Kentucky주에서 생산한 것을 Kentucky Straight Bourbon 이라고 합니다.

◈ 증류한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80%를 초과 할 수 없으며,

숙성시킨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62.5%를 초과 할 수 없습니다.

병에 넣을 때는 최소 40% 이상의 알코올 도수를 유지해야 합니다.

위스키의 향과 색깔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첨가물도 넣을 수 없습니다.

◈ All bourbons are whiskies, but not all whiskies are bourbon.

Bourbon whiskey originated in Kentucky during the 18th century.

◈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defines Kentucky bourbon as:

An American whisky made from a grain mash that is predominantly corn (a minimum of 51%)

Distilled at a proof no greater than 160 proof (80%)

Aged in new charred oak barrels for a minimum of 2 years to be called a “straight” whisky

Bottled at a minimum of 80 proof (40% alcohol by volume)

Cannot add anything to the whiskey to change its flavor or color

2) Tennessee Whiskey

◈ 옥수수 (Corn)를 51% 이상 포함한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술을 연속 증류기로 증류하여

통속을 불로 그을린 아메리칸 뉴 오크통 속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 증류한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80%를 초과 할 수 없으며,

숙성시킨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62.5%를 초과 할 수 없습니다.

병에 넣을 때는 최소 40% 이상의 알코올 도수를 유지해야 합니다.

위스키의 향과 색깔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첨가물도 넣을 수 없습니다.

=> 여기까지의 제조 과정은 Bourbon Whiskey와 같습니다.

◈ 그리고, 통에 넣기 전에 사탕 단풍나무 숯으로 여과시킵니다. (Charcoal-Filtering)

이 방법을 Lincoln County Process 라고 합니다.

일부 테네시 위스키는 병입 전에 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여과 하기도 합니다.

(Jack Daniel’s Gentleman Jack)

3) Corn Whiskey

◈ 옥수수 (Corn)를 80% 이상 포함한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술을 연속 증류기로 증류하여

통속을 불로 그을리지 않은 중고 또는 새 오크통 속에서 단기간 숙성 시킬 수 있습니다.

숙성을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숙성시에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숯이나 불에 그을린 나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증류한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80%를 초과 할 수 없으며,

숙성시킨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62.5%를 초과 할 수 없습니다.

병에 넣을 때는 최소 40% 이상의 알코올 도수를 유지해야 합니다.

위스키의 향과 색깔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첨가물도 넣을 수 없습니다.

4) Rye Whiskey

◈ 호밀 (Rye)을 51% 이상 포함한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술을 연속 증류기로 증류하여

통속을 불로 그을린 아메리칸 뉴 오크통 속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 증류한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80%를 초과 할 수 없으며,

숙성시킨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62.5%를 초과 할 수 없습니다.

병에 넣을 때는 최소 40% 이상의 알코올 도수를 유지해야 합니다.

위스키의 향과 색깔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첨가물도 넣을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위스키의 재료에 따라서

5) Wheat Whiskey : Wheat (밀)를 51% 이상 포함한 곡물을 발효시켜 증류한 위스키

6) Malt Whiskey : Malt (맥아 = 싹을 티운 보리)를 51% 이상 포함한 곡물을 발효시켜 증류한 위스키

(비교 : Malt Scotch Whisky는 100% Malt만을 사용)

7) Rye Malt Whisky : Rye Malt (싹을 티운 호밀)를 51% 이상 포함한 곡물을 발효시켜 증류한 위스키

등이 있으며,

◈ 새로 만든 아메리칸 오크통 속에서 2년 이상 숙성 시킨 위스키는 위스키의 이름 앞에 Straight 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2. American Bourbon Whiskey 제조

1) 곡물 (Grains)

버번 위스키는 스카치 위스키와는 달리 발아 (Malting) 과정이 없습니다. (일부 American Malt Whiskey 제외)

2) 분쇄 (Milling)

3) 당화 (Mashing)

(참고 : Malt Scotch Whisky에서는 Malt (맥아)를 사용하여 당화가 끝난 Mash를 맥아즙 (Wort) 이라고 합니다.)

4) 냉각 (Cooling)

5) 발효 (Fermentation)

C 6 H 12 O 6 (Glucose) ⇒ 2CO 2 (이산화탄소)+ 2C 2 H 5 OH (알코올) + Energy

6) 증류 (Distillation)

◈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버번 위스키 역시실제로, 버번은 향기나 색깔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곡물 외에는 어떤 것도 첨가 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하고있습니다.버번은 다른 종류의 위스키와는 달리, 오직 통 속에서 숙성되는 것 말고는 다른 조치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따라서, 좋은 품질과 균일한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버번 위스키 제조에 사용되는 곡물들의 규격과 배합방법 등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각 메이커에서 정한 품질 규격을 통과한 곡물들은 곡물의 종류별로 둥근 탑 모양의에 저장됩니다.를 시키기 위해서 곡물들은 먼저 고운 가루로 분쇄해야 합니다.메이커에 따라서 곡물들을 따로 분쇄하기도 하며, 일부 메이커에서는 한꺼번에 분쇄하기도 합니다.◈ 이때, 메이커별 제조 방법에 따라서 정확한 곡물들의 비율과 배합 순서를 철저하게 관리합니다.분쇄된 곡물 가루는 당화를 위하여 각각 별도의 통에 모아지거나,에 모아집니다.◈ 곱게 분쇄된 곡물 가루 속의 전분이 당분으로 바뀌게 하는 과정이과정 입니다.분쇄된 곡물 가루를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일정한 온도로 약정도 익힙니다.이렇게 하여 당화가 끝난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메이커에서는 먼저 과정에서 만들어진를 추가하여 당화 과정이 신속하고 균일한성질의를 만들 수 있도록 하며, 이렇게 추가되는라고 합니다.의 경우는 당화 과정에서와 먼저 증류된을 함께추가 하기도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만들어진정도로 뜨거우며, 이것을 발효가 잘 될 수 있는 적정 온도인정도까지 낮추는과정을 거칩니다.◈ 각 증류소에서는 위스키 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가열과 냉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를 사용합니다.◈ 적정한 온도로 냉각된는 커다란으로 보내집니다.◈ 당화가 완료된를 추가하여,속의 당분을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로 변화시킵니다.이것을라고 부르며, 이것의 알코올 도수는 약정도 입니다.◈ 일부 메이커는 이 발효 과정에서또는 이전 단계에서 만들어진을 추가하기도 합니다.의 발효 과정이 끝난는 증류기로 보내집니다.◈ 버번 위스키는 주로를 이용하여증류하지만, 1회 증류 후또는라고 불리는증류를 하기도 하며,를 이용하여증류를 하기도 합니다.

Thumper에서 2차 증류 Thumper에서 2차 증류

◈ 일부 증류소에서는 처음부터 단식 증류기 (Pot Still)을 이용하여 2회 또는 3회 증류하기도 하며,

소형 단식 증류기 소형 단식 증류기 냉각기

◈ 소규모 증류소 에서는 Batch Still이라고 불리는 단식 증류기로 2회 증류하기도 합니다.

소형 Batch Still

◈ 2회 이상 증류하는 경우에는, 1차 증류시 알코올 도수가 20%~25% 정도인 Low Wines를 만들고, 2차 증류시

70%~75% 정도인 High Wines를 만듭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White Dog이라고 부르며, 이 White Dog의 알코올 농도는 8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 증류를 마친 Mash의 찌꺼기를 Stillage라고 하며, 증류기의 바닥에 모아진 Stillage는 전통적으로 고 단백질

동물 사료로 사용됩니다.

(1) 연속 증류기 (Column Still)로 1회 증류

대부분의 아메리칸 위스키를 증류하는 일반적인 방법

Coffey Still = Patent Still = Column Still 이라고 불리는 연속 증류기로 1회 증류

Coffey Still_Patent Still of Heaven Hill Distillery

(2) 연속 증류기 (Column Still)로 1회 증류후, 단식 증류기 (Pot Still)로 재 증류

Jim Beam, Wild Turkey, George Dickel Distillery

Kentucky Bourbon Distillers Ltd.

(Johnny Drum, Old Bardstown, Noah’s Mill, Rowan’s Creek, Pure Kentucky, Kentucky Vintage)

1차 Column Still 연속 증류, 2차 Pot Still (Doubler) 단식 증류

Kentucky Bourbon Distillation Model

(3) 단식 증류기 (Pot Still)로 2회~3회 증류

Old Forester Distillery (Brown Forman)

The Woodford Reserve Distillery (3회 증류)

Copper Pot Still 500 Gallon Copper Pot Still 600 Gallon

(4) 소규모 단식 증류기 (Batch Pot Still)로 2회 증류

Small Batch, Hand Made 아메리칸 위스키

Baker’s, Basil Hayden, Booker’s, Cabin Still, Maker’s Mark, Knob Creek, …

Alabama Farmer-Distillery (Clyde May Distillery)

Copper Pot Stills for Batch Processing Copper Pot Stills for Batch Processing

◈ 원래 이 방법은 미국의 농장에서 수확한 잉여 곡물들을 달리 오래 보관할 방법을 찾다가,

농부들이 잉여 곡물로 위스키를 만들어 보관하게 되었으며, 이 위스키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과 물물교환 하였습니다.

따라서, 증류기의 크기가 작으며, 증류량의 규모도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 최근에는 대형 위스키 메이커에서도 특별한 Vintage Whiskey를 생산할 때, 이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이 Small Batch 작업으로 증류한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6년 이상 보관하며, 블렌딩시에도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의 술통을 사용하여 블렌딩 합니다. (보통 20통 정도)

7) 측정 (Gauging)

◈ 최종 증류를 마친 High Wines는 반드시 알코올 도수가 80% 이하 이어야 하며, 이는 측정 (게이징 : Gauging)

을 통해서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종 증류를 마친 High Wines는 유리와 구리로 만들어진 Tail Box 또는 Try Box라고 불리는 작은

상자로 보내지고, 이곳에서 Master Distiller는 High Wines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합니다.

Tail Box 또는 Try Box Master Distiller의 관찰

시음 측정 (Tasting & Gauging)

◈ 알코올 농도가 메이커의 기준보다 높은 경우는 증류기의 온도를 높여서 수분의 증발이 많게 하며, 반대로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 보다 낮은 경우에는 증류기의 온도를 낮추어 수분의 증발량을 적게 합니다.

8) 희석 (Reducing)

◈ 버번 위스키는 증류한 알코올의 농도가 80%를 초과하지 않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또한, 통속을 불로

그을린 새로 만든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서 숙성 시키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류한 위스키를 통속에 넣을 때에는, 알코올 농도가 62.5%를 초과하지 않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70%~75% 정도로 증류한 High Wines에 물을 추가하여 알코올 농도가 62.5% 이하가 되도록 희석하여

오크통 속에 넣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물은 철분이 없는 중성수를 사용합니다.

희석 탱크 (Reducing Tank) 증류한 알코올을 물로 희석

◈ 이렇게 오크통 속에 넣기 전에 물을 타서 희석 시키는 이유는, 아메리칸 오크통의 나무 입자는 크기자 작은

물 분자만을 통과 시키고,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알코올의 분자는 쉽게 통과 할 수 없기 때문에, 숙성을 오래

할수록 위스키의 알코올 농도가 짙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9) 통 채우기 및 숙성 (Barreling and Aging)

◈ 증류를 마친 후, 물로 희석된 위스키는 통 안쪽을 불로 그을린 새로운 화이트 오크통에 담겨집니다.

술통 채우기 (Barreling) 술통 채우기 (Barreling)

◈ 통속에 넣어진 위스키는 Rickhouse라고 불리는 숙성 창고에서 최소한 2년 이상을 숙성시킵니다.

Rickhouse에서의 숙성

◈ 위스키는 통속에서 숙성되면서, 호박 색을 띠게 되며, 바닐라와 캬라멜 향을 띠게 됩니다.

10) 통 비우기 및 병입 (Dumping and Bottling)

◈ 원하는 정도로 잘 숙성된 위스키는 숙성 창고인 Rickhouse로부터 반출되어, Dumping 이라고 하는 통 비우기

작업을 통해서 큰 통으로 모아집니다.

술통의 마개 뽑기 (Depluging) 통 비우기 (Dumping)

Dumping Tub

◈ 어떤 술통을 언제 꺼낼 것인지는 각 메이커의 Master Distiller가 결정합니다.

◈ 일반적으로 통 비우기 (Dumping) 작업 시에는 약 200통~300통 정도의 통이 사용되며, 일부 소규모 증류소나

특별한 빈티지 위스키의 경우에 20통~30통 정도의 작은 수량의 통들만을 사용하여 섞는 작업을 Small Batch

라고 합니다.

◈ 이렇게 여러 통의 술을 큰 통에 모아서 섞는 이유는, 동시에 증류하여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숙성 시킨

위스키의 변화 정도가 통마다 다를 수 있으며, 따라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통의

위스키를 섞어서 평균적인 특성을 유지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여러 통을 섞지 않고, 한 개의 통 속에 있은 위스키만을 병에 담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Single Cask 위스키 또는 Single Barrel 위스키라고 합니다.

◈ 숙성을 마치고 큰 통속에 모아진 위스키는, 그대로 병에 담겨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알코올 농도를 40%~

43% 정도로 낮추어 병에 담겨집니다.

◈ 알코올 농도를 40%~43% 정도로 낮추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희석 (Reducing) 과정을 거치게 되며, 통 속의

알코올 농도 그대로 병에 담은 위스키를 Cask Strength 또는 Barrel Proof 라고 합니다.

◈ 통 비우기 작업이 끝난 술통은 세척 과정을 거쳐서 스카치 위스키 메이커에게 판매됩니다.

◈ 위스키 제조 과정에 있어서 자동화가 가장 잘 된 과정이 병입 (Bottling)과정 이며, 소량 생산 또는 한정 생산

등의 경우에는 수작업으로 하기도 합니다.

자동화된 병입 공정 자동화된 병입 공정

3. 아메리칸 위스키 메이커

1) Evan Williams

– 1780년 영국 Wales 출신의 Evan Williams가 Virginia주의 Fincastle County로 이주, 훗날

Fincastle County가 Kentucky 주로 바뀜

– 3년간 농작물을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하여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일에 싫증이 나게 됨

– 보관 중에 쉽게 상하고, 운반하기에도 힘든 옥수수와 다른 곡물들을 위스키로 만들어 보관함

– 1783년 Ohio River 근처 (현재는 Louisville 15번가)에 Kentucky 최초의 증류소를 설립

– 1810년 10월에 Kentucky 최초의 증류업자 Evan Williams 사망

– Jim Beam의 아들인 Earl Beam이 증류소의 Master Distiller를 역임, Heaven Hill 위스키 생산

– 1975년 Earl Beam의 아들인 Parker Beam에게 증류소 인계

– 1982년 Parker Beam의 아들인 Craig Beam에게 Heaven Hill 위스키 사업을 인계

– 현재는 Jim Beam의 손자인 Park Beam과 그의 아들인 Craig Beam이 Master Distiller로 재임 중

2) Jim Beam

– 1788년 Jim Beam의 증조 할아버지가 서부 Kentucky로 이사하여 물레방아간을 설립

농부들의 옥수수를 빻아주고 일정 비율의 옥수수를 대가로 받음

– 잉여 곡물의 보관이 어려워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한 위스키로 만들어 보관

– 1795년에 첫 Bourbon 술통을 판매

– 1820년에 Jim Beam의 할아버지인 David Beam이 증류소를 인수

– 1850년에 Jim Beam의 아버지인 David M Beam이 증류소를 인수

– 1854년 Bourbon County에서 Nelson County로 이사 후, Clear Spring Distillery로 이름 지음

– 1894년에 James Jim Beauregard Beam이 30세의 나이로 증류소 인수

– 1919년부터 14년간의 금주령 기간 동안 Florida의 탄광에 술통을 보관

– 1933년 금주령 해제 후, The James B. Beam Distilling Co.로 증류소 이름 변경

– 1946년 Jim Beam의 아들 T. Jeremiah Beam이 증류소 인수

– 1947년 83세의 나이로 Jim Beam 사망

– T. Jeremiah Beam의 조카인 F. Booker Noe, Jr에게 위스키 제조 방법을 전수

3) Maker’s Mark

– 1779년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 Robert Samuels 가족이 미국 켄터키주로 이주

– 1780년부터 농부였던 사뮤엘즈는 자신과, 자신의 친한 친구들을 위하여 수작업으로 위스키를 만듬.

– 1840년 Nelson County의 최고 보안관이었던 Robert Samuels의 손자 T.W. Samuels가 상업용

증류소를 설립

–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이며, Whiskey 대신 Whisky로 표기

4) Old Forester

– 1870년 Louisville의 의약품 세일즈맨인 George Garvin Brown이 설립

– 1870년부터 American Bourbon 최초로 유리병에 넣어 판매, 품질 보증서 사용

– Louisville의 유명한 의사인 Dr. William Forrester의 이름을 따옴,

Forrester가 Forester로 바뀐 이유는 아무도 모름.

– Whiskey 대신 Whisky로 표기

– 자체 술통 직접 제작

– 1890년에 친구이자 사업 동료인 George Forman의 이름을 따서 Brown Forman으로 회사명 변경

5) Jack Daniel’s

– 7세에 Louse River에 위스키 증류소를 소유한 Dan Call의 일꾼으로 들어가서 위스키 제조를 배움

– 1863년, 13세의 나이에 Dan Call의 증류소를 매입.

– 1866년 16세의 나이에 사탕단풍나무 숯으로 여과하는 방법을 완성, 증류소 사업 등록.

– 21세 생일날 시내의 쇼핑몰에서 구입한 옷을 평생 그의 유니폼으로 입고 다님. 157cm의 작은 키.

– 1904년에 아메리칸 위스키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명예의 금상을 수상

– 1911년에 혈독으로 사망하면서 조카인 Lem Motlow에게 재산과 사업을 물려줌

– 1957년에 Brown Forman 그룹에 합병

– 최초의 Tennessee Whiskey

버번 위스키 : 옥수수로 만든 켄터키(미국)식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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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미국으로 넘어온 아일랜드 이민자들은 켄터키 지방을 중심으로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보리(맥아) 대신에 옥수수를 재료로 삼았고 이 점이 버번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

스카치와는 다른 버번의 차이 1 : 재료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 함유량이 51% 이상, 안쪽을 태운 오크통에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킨 위스키를 말한다. 비슷한 위스키로는 호밀이 51% 이상 들어간 라이 위스키, 밀이 51% 이상 들어간 휘트 위스키가 있다.

버번 (Bourbon) : 옥수수 51% 이상

라이 (Rye) : 호밀 51% 이상

휘트 (Wheat) : 밀 51% 이상

스카치와는 다른 버번의 차이 2 : 숙성

재료외에도 스카치와 비교되는 버번 만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숙성과정에 있다. 버번을 담는 캐스트들은 나무가 가진 속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을려지는데, 이 과정으로 인해 원액은 바닐라 같은 달콤한 향신료의 특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고온 건조한 켄터키 지방의 기후는 캐스크 안의 위스키를 빨리 숙성시키는데, 그 이유로 버번과 같은 미국 위스키들은 4년만 돼도 환상적인 맛을 내며, 6년 이상이 되면 그 맛이 절정에 이른다.

버번 위스키의 종류

* 아래 소개되는 버번 위스키의 종류는 책 ‘위스키 인포그래픽’을 참고했습니다.

1. 스탠다드 켄터키 버번

현재 버번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증류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 Buffalo Trace (버팔로 트래이스)

클래식한 입문용 버번. 달콤한 캔디와 리치한 과일, 타바코, 오크향 살짝

– Woodford Reserve (우드포드 리서브)

평균보다 높은 호밀 함유량 때문에 대부분의 버번이 덜 달고 덜 스파이시하다.

– Baker’s 7 years old (베이커스 7년 산)

초콜릿, 커피, 리커리시가 우디하고 후추향 강한 열대과일 노트에 맞서다가, 한 순간에 입안에서 사라진다.

2. 프리미엄 켄터키 버번

어떤 요소가 특정 버번을 프리미엄급으로 승격하는 데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 하지만 열렬한 지지자들이 찾는 그리고 오래되고 희귀한 버번은 은 분명히 존재한다.

– Blanton’s

가죽 안장, 꿀 그리고 가장 영광스러운 달콤함.

– Eagle Rare 17 years old

크고 기름지며 스파이시한 풍미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의 의견을 분분하게 하지만 이 위스키만의 대담한 호밀 향, 리커러시, 강렬한 과일맛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한다.

– George T.Stagg

67% 도수에 가장 복잡 미묘한 맛들로 가득 찬, 아마 전 세계 최고의 위스키. 꼭 얼음 없이 마시길.

3. 켄터키산이 아닌 버번

버번이 꼭 켄터키산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버지니아 같은 주에서도 꽤 탄탄한 버번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더 곡물향이나 과일향이 난다. 바디는 더 가벼운 편이며 달콤한 시트러스 노트가 있다.

(버번은 보호되고 있는 용어이지만 미국 내에서는 어디서나 만들 수 있다. 미국 밖에선 사용 금지)

– Peach Street Bourbon

건포도, 배, 오렌지와 열대과일이 기분 좋게 다가온다. 끝에는 강한 후추향과 오크가 균형을 잡는다.

– Virginia Gentleman

밀크 초콜릿과 오렌지, 구운 듯한 고소한 타닌이 달콤한 옥수수향과 섞여서 풍부한 효과가 난다.

– John J.Bowman Virginia Straight Bourbon

첫 모금에 히커리와 나무향이 가득하고 토피맛과 그 후의 과일맛이 전체적으로 농익은 느낌을 잘 살린다.

4. 뉴웨이브/수제 버번

미국만 해도 다양한 수제 위스키 증류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니어 켄터키 증류가들은 신세대 위스키 생산자들이 만드는 버번에 대해 콧방귀를 뀌지만, 새로운 증류가들은 더 젊고 마초스러운 고객들을 끌기 위해 가볍고 재밌는 포인트를 가진 위스키를 생산한다. 이들은 실제로 뉴욕이나 LA의 힙한 바에서 수요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

– Cedar Ridge Reserve

Lowa의 첫 번째 소규모 증류소에서 만든 버번. 75% 이상의 옥수수 함유량 덕분에 많은 버번들에 비해 부드럽고 달콤하고 풍부하다.

– McKenzie

풍부한 아로마향, 가볍고 밸런스가 잘 맞으면서 정교하다.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 Breckenridge

비교적 옥수수 함유량이 적고 호밀 함유량이 비슷한 정도로 들어있는, 매우 풍미가 진한 독특한 개성의 스파이시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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